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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VS소아과_21 | 인스티즈 

신경외과VS소아과 :: 21



By.아리아

 

 

 

새벽 5시, 겨울임을 알려주듯 아직 어둠이 빛을 감싼 듯한 하늘이었다. 이젠 습관이 되어버리기라도 한건지 알람이 맞추어져있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절로 떠지는 눈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대학 시절까지만 해도 잠이 많았던 저였지만 병원에 들어와 가운을 입고나선 조그마한 소리에도 잠이 깨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것이, 인턴이나 레지던트 시절엔 30분 정도 잤나 싶으면 이때다 하고 콜이 울렸으니. 푹 잔다는 건 말 그대로 그저 제 로망으로 치부되어버릴 수 밖에 없었다. 오늘 또한 자연스레 떠진 눈에 잠시 과거 여행에 빠져있던 저를 깨워준 건 머리맡에 놓아둔 휴대폰의 반짝거리는 화면이었다.
 

 


[NS 권순영 교수]
 


이 시간에 무슨 일이지. 자다 일어난 제 목소리가 듣기 싫진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애써 무시하려 했지만 끊길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보여 결국 수신 버튼을 눌렀다.
 

 

 

 

 

 

 

 

 


"여보세요."

"어, 받았다-"

"안 자요? 이 시간에 왜 갑자기,"

"ㅇㅇ야."

"응?"

"보고싶어요."
 

 

 


나긋나긋한 어투로 들려오는 제 이름과 보고싶단 말은 새벽 감성에 촉촉히 젖어있던 제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제 우리 사이에서 보고싶단 말은 그저 '안녕' 정도로 익숙해져버린 말이었는데, 왜 그 익숙함조차 설레는 것인지. 그에게 붉어진 제 볼이 보여지는 것도 아닌데 자꾸만 부끄러워지는 느낌에 괜시리 이불 속을 더 파고 들었다. 나른한 목소리로 들은 보고싶단 그의 말에 어쩔줄 몰라 파고든 이불을 만지작거리기만 한 채 대답을 하지 않자 대답 안 해 줄거야? 하는 그의 목소리가 또 한 번 들려왔다.
 

 

 

 


"..나두요." 

 

 

 

 

 



정말 가까서 들어야만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조심스레 제 마음을 전하자 휴대폰 너머로 그의 웃음소리가 넘어왔다. 이어 웃음소리와 함께 시끌벅적한 소리가 함께 들려왔다.
 

 

 

 

 


"밖이에요?"

"응. 아까 친구들한테 끌려왔어요.."

"..설마 이 시간까지 술 마신건 아니죠?"

"..." 

 

 

 

 

 



대답이 들려오지 않는 걸 보니 아무래도 제 예상이 딱 들어 맞았나보다. 잠시 휴대폰을 귓가에서 떼어내 시간을 확인하자 오전 5시 13분이었다. 만나긴 늦어도 10시 전에 만났을거고 그럼 적어도 7시간 째 술을 마시고 있다는 건데, 시간을 계산하니 저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나왔다.
 

 

 

 

 

 

 

 


"얼른 들어가요. 의사라는 사람이 무슨 술을 몆시간씩 마셔요."

"..나 진짜 들어가?"

"그럼 들어가야죠 뭐, 술 잔뜩 취해서 어디 길바닥에서 자게요? 권교수님 입 돌아갑니다-"

"나 김교수 집 앞인데."

"네, 네?! 무슨, 우리 집 앞이요?"

"응. 문 좀 열어줘요. 춥다."
 

 

 

 

 

 


아니 이 사람은 왜 이 새벽에 찾아오고 난리야, 싶었지만 내심 싫진 않았다. 고작 몇시간 못 봤다고 보고 싶었던 건 저 또한 예외는 아니었으니. 잠시만 기다리라며 전화를 끊곤 급히 거울 앞에 서 제 상태를 확인했다. 자다 깼으니 좀 그럴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건 좀 심각했다. 전날 먹고 잔 과자 때문인지 퉁퉁 부은 얼굴에 살짝 떡진 정수리까지 정말 누가 봐도 자다 깬 얼굴이었다. 기름기가 살짝 있는 이마를 만지작거리다 에이씨, 모르겠다하며 입고 있던 후드티의 모자를 쓰곤 끈을 꽉 조여 리본 모양으로 묶은 뒤 현관문을 열었다. 조금 연 탓인지 보이지 않는 그의 모습에 고개만 내밀고 있던 몸을 조금 더 내밀어 복도를 확인하려던 순간, 바깥 쪽에서 당겼는지 문이 활짝 열리곤 제 시야는 그의 가슴팍으로 차단되어버렸다.
 

 

 

 

 

 

 

 

 

 

 

 


"ㅁ,뭐해요-"

"보고 싶어서 왔는데 김교수는 나 안 보고 싶었어요?"

"이거 놓으면 말 해줄게요. 술 냄새 나."

"그럼 안 들어도 되니까 안 놔줄래."
 

 

 

 

 

 

 

 


그는 고개를 제 어깨에 파묻곤 아이처럼 고집을 부렸다. 예전 같았으면 술 마시고 찾아와 이러는 건 딱 질색이라며 가차없이 밀어냈을 터인데 이런 그의 모습은 왜 싫지 않은 건지.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이 더욱 많은 자리를 차지해 결국 그의 허리에 제 팔을 둘러 빈틈이 없이 꽉 껴안았다. 옅은 술냄새와 섞여 풍겨오는 그의 시원한 향이 좋았다. 한참을 제 집 현관 앞에서 껴안은 채 서 있었을까 제 귓가에서 들려오는 일정한 숨소리에 상태를 확인하려 품에서 잠시 나오려했다. 그러나 제가 떨어지자 힘없이 바닥으로 주저 앉아버릴 것만 같은 그의 잠든 모습에 결국 도로 그를 껴안아 부축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못 살아 진짜."
 

 

 

 

 

 

 

 

 

 

 

 

 

 

 

 

 

 

 

 

 

 

 


그를 제 침대에 조심히 눕혀 놓은 뒤 그 옆에 걸터앉아 잔뜩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해주기도, 불편해 보이는 듯한 정장 자켓을 힘겹게 벗겨 걸어놓기도, 무슨 꿈을 꾸는지 헤실거리는 입가를 보고 같이 미소를 띠기도 하다보니 어느새 햇살이 제 방을 가득 매꿨다. 연분홍빛의 벽지와 함께 어우러져 아늑해진 방에 그는 이불 속으로 더욱 파고 들었고 나는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그를 두곤 부엌으로 향했다.
 

 

 

 

 

 



"뭐 해놓지.."
 

 

 

 

 

 

 

 

 

 


워낙 바빴던 탓에 아침은 물론 그냥 식사를 거를 때도 많았던 저이지만 오늘은 꼭 아침을 해먹고 싶었다. 어젯 밤 열심히 달린 그의 속이 걱정도 됐고. 검은 봉지에 담겨있던 콩나물과 그 외에 국물을 낼 만한 재료들을 꺼내 요리를 시작했다. 사실 딱히 요리라 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간단한 요리었지만 그래도 기분을 내서 나쁠 건 없으니 냉장고 옆에 걸려있던 분홍색 하트가 그려져있는 귀여운 앞치마를 허리에 둘렀다.
 

 

 

 

 


"오이가 어딨지-"
 

 

 

 

 

 

 

 

 

 

 

 


반찬거리로 쓰려고 꺼내놓은 오이를 찾아 도마 위에 올려놓곤 탕탕 썰어가던 제 손길이 잠시 멈칫했다. 뒤에서 저를 안아와 어깨에 턱을 기대는 그 덕분에 말이다. 살짝 고개를 돌려 그를 보자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로 제게 기대어 있는 모습이 들어왔다.
 

 

 

 


"일어났어요?"

"응. 나 어제 뭐 실수 한 거 없었죠?"

"글쎄요. 속은 괜찮아요?"
 

 

 

 

 

 


제 질문에 통통한 입술을 쭉 내밀곤 고개를 절레절레 내젔는 그의 모습에 기분 좋은 웃음이 새어나왔다. 요리하는 내내 저를 안은 손을 놓지 않은 그에 속도가 조금 더디긴 했지만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완성된 음식들을 식탁에 놓자 꽤 봐줄만 한 음식들이었다. 배가 고팠던건지 속이 쓰렸던건지 숟가락을 들어 국부터 한숟갈 떠먹는 그에 괜히 긴장이 돼 그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그는 고개를 들지도 않곤 또 한 숟갈을 떠먹은 후 고개를 들어 저와 눈을 마주했다.
 

 

 

 

 

 

 

 

 

 

 

 


"요리도 잘 하네. 잘 먹을게요."
 

 


예쁘게 웃어보이며 제 머리를 쓰다듬는 그에 제 입꼬리 또한 함께 호선을 그렸다.


 

 

 

 

 

 

 

 

 

 

 

 

 

 

 

 

 

 


정말 맛있었던 건지 잔반 하나 없이 싹싹 비운 그 덕에 콧노래를 부르며 그릇들을 치웠다. 설거지는 자기가 하겠다며 주방을 기웃거리는 그의 손을 잡아 거실로 향했다. 소파에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 제 허벅지를 툭툭 치자 피식 웃으며 제 다리를 베고 눕는 그였다. 설거지는 조금 미뤄도 괜찮겠지. 부드러운 머리칼이 제 다리를 간지럽혔다.
 

 

 

 

 


"티비 볼래요?"

"이 시간에 볼 게 있나?"

"글쎄." 

 

 

 

 

 



소파 구석으로 팔을 뻗어 리모컨을 가져와 전원 버튼을 꾹 눌렀다.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방송 중인 프로그램은 대부분 주부들을 타겟으로 한 프로그램들이었다.살림방법, 육아, 요리 등 우리가 보기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프로그램들 말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틀었는데 끄긴 뭐하고, 찾다찾다 여행이 주제인 방송 채널에서 리모컨을 내려놓곤 그의 머리칼을 쓸며 티비를 보았다.
 

 

 

 

 

 

 

 

 

 

 

 

 


티비에선 국내 여행지를 소개한다며 밝은 톤으로 여행 온 커플에게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었다. 커플은 뭐가 그리도 좋은지 서로에게 하트가 가득한 시선을 보내며 인터뷰를 하다 카메라는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진한 뽀뽀를 나눴고 아까부터 느껴지는 아래에서 저를 올려다보는 진득한 시선이 함께 저를 괴롭혀왔다. 괜한 부끄러움에 시선은 티비로 고정한 채 아무렇지 않은 척 입을 열었다.
 

 

 

 

 

 

 


"나 그만 보고 티비 봐요. 저기 되게 예쁜데."

"..."

"그만 보라니까..요."
 

 

 

 

 

 


대답이 없자 고개를 숙여 한 번 더 말하려던 제 목소리는 상체를 일으켜 제 뒷목을 슬며시 잡아 입을 맞추는 그에 의해 잦아들었다. 딱히 반항 없이 그의 입맞춤에 응하자 미소를 띠며 더욱 깊게 파고드는 그였다. 살짝 벌려진 입술 틈새로 온기를 가진 것이 스며들어 제 치열을 고르게 훑었다. 농염한 그의 놀림이 제겐 자극제가 되었고 제 손은 그의 목에 둘러져 있었다. 분명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제 다리에 누워있던 그는 어느새 제 위에 올라타 있는 듯한 자세로 제게 입을 맞추고 있었다. 한참을 서로의 입술을 탐했을까, 숨이 차 그의 어깨를 살짝 밀쳐내자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제 입술을 혀를 내어 살짝 핥곤 제 머리를 쓸어 넘겨주는 그였다. 달달한 분위기에 취해 저 또한 그의 입술을 엄지손가락으로 쓸었다. 위에서 저를 내려다보는 그의 눈빛이 참 다정했다.
 

 

 

 

 

 

 

 

 

 

 

 

 

 

 

 


"여행 갈까."
 

 

 

 

 

 

 

 

 

 


난 그저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그렇게 즉흥적으로 계획된 여행에 그는 짐을 챙겨오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향했고 난 대학생 때 쓰던 배낭가방에 옷가지들과 세면도구를 챙겼다. 비록 1박 2일의 짧은 여행 기간이지만 여행이란 것 자체만이 주는 그런 설렘에 미소는 제 입가를 떠날 줄 몰랐다.
 

 

 

 

 

 

 

 

 


"옷은 이만하면 됐고, 어.."

거침없이 옷을 챙기던 제 손길은 속옷을 담아 둔 서랍 앞에서 멈칫했다. 색을 고르느라 5분, 디자인을 고르느라 5분, 10분의 고민 끝에 고른 건 검은색의 심플한 속옷 세트였다. 고이 접어 가방 안쪽에 넣어놓자 괜시리 볼이 붉어졌다. 세면도구와 다른 옷들로 속옷을 가리자 그제야 열이 식는 듯 했다. 짐을 다 챙기곤 가방의 지퍼를 잠근 순간 타이밍 좋게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발신자는 다름아닌 그였고 제 얼굴엔 나른한 미소가 걸쳐졌다.
 

 

 

 

 

 

 


"여보세요."

"짐 다 쌌으면 내려와요. 밑에 차 대놨어요."

"차 타고 가게요? 안 힘들겠어?"

"괜찮으니까 얼른 내려와요. 보고 싶어."

"뭐 맨날 보고싶대-"

"그러게요. 확 결혼이나 해버릴까?"

"금방 갈테니까 기다리세요."
 

 

 

 

 

 

 

 

 


장난스러운 전화가 끊긴 휴대폰을 패딩 주머니에 넣은 뒤 가방을 메고 집을 나와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니 아까 전 바른 입술이 살짝 지워진 듯 해 립스틱을 꺼내 발랐다. 붉어진 입술에 미소를 지어보이자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괜시리 구름 위에서 노는 듯한 기분이 저를 감싸왔다.

오랜만에 타보는 그의 차는 역시 그의 향으로 가득했다. 조수석에 올라타자 그가 자연스레 제게 다가와 안전벨트를 매주곤 볼에 짧은 입맞춤을 남기는 것은 이젠 일상과 같았다.
 

 

 

 

 

 

 

 


"근데 우리 어디 가요?"

"가면 알아요. 피곤하면 좀 자."

"에이, 권교수님 운전하는데 나 혼자 어떻게 자요."

"괜찮은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제 머리를 쓰다듬는 그의 손길에 저도 따라 미소를 지었다. 여행에 대한 설렘인지, 여행을 함께 하는 사람때문에 생긴 설렘인지, 그 주체는 알 수 없었지만 한 가지는 확실했다. 그저 그와 함께 하는 순간이 제게 행복을 안겨 준다는 것을.
 

 

 

 

 

 

 

 

 

 

 

 

 

 

 

 

 

 

 

 



"자기야, 다 왔는데."

"으응? 벌써요?"
 

 

 


깜빡하고 잠이 든건지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시트에 기대고 있던 몸을 일으켜 세웠다. 겨울임을 알려주듯 그리 늦은 시간이 아님에도 하늘은 붉은빚 노을을 그려내고 있었다. 붉게 물든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던 제 시선이 내려와 건물들로 향했다.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2층짜리 분교와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의 동상, 조그마한 놀이터에서 술래잡기를 하고있는 아이들까지.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제겐 꽤나 신기한 풍경이었다. 쓱 학교를 둘러보자 '여긴 왜 온거지'하는 의문에 고개를 돌려 저를 바라보고 있던 그와 눈을 마주했다.
 

 

 

 

 

 


"근데 여기 어디에요? 초등학교?"

"내 모교에요."

"여기가요? 교수님 미국출신 아니었어요?"

"대학만 그 쪽으로 유학간 거고 고등학교까진 내내 이 동네에서 자랐어요."
 

 

 

 

 


하버드 의대 출신이라기에 당연히 미국에서 나고 자라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을 것이라 생각했던 제 예상은 곱게 빗나가고 말았다. 이제보니 꽤 순박하게 생긴 게 시골소년의 모습을 담고있는 듯해 괜시리 웃음이 새어나왔다.그는 오랜 운전에 답답했는지 차에서 내렸고 저 또한 그를 따라 내려 손을 꼭 마주잡았다. 손에 땀이 찰 것 같은 느낌에도 놓지 않은 채 운동장 가장자리를 빙 돌며 땀을 뻘뻘흘리며 운동장을 휘젓고 다니는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날이 저무는지도 모르는지 낡은 공 하나를 가지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고있자니 저 또한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은 느낌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한 바퀴 쯤 돌았을까, 운동장 한 가운데서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오빠들이 찬 공에 맞았는지 대략 6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운동장 바닥에 주저앉아 울고있었다. 다가갈까 싶어 발을 내딛으려 하는 순간 이미 여자아이를 둘러 싸고 있는 아이들에 괜찮겠지,싶어 시선을 거두었다.
 

 

 

 


"수아야, 그만 울어, 응? 오빠가 미안해-"

"엄마한테 이를거야!"

"아씨, 미안해. 응? 오빠가 잘못했어."
 

 

 

 

 

 


시선은 거두어도 신경은 그 쪽에 집중되어있었다. 서툴러도 한참 서툰 아이를 달래주는 소리에 결국 아이의 울음소리는 더욱 더 커져갔고 제 발걸음은 운동장 한 가운데로 향했다. 몰려있던 아이들은 처음보는 어른에 잔뜩 경계를 하다가도 익숙한 손길로 여자아이를 안아드는 모습을 보더니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살짝 비켜섰다.
 

 

 

 

 

 

 

 


"수아야, 사탕 좋아해요?"

"..네에."

"뚝하면 언니가 사탕 줄게요. 언니 주머니에 사탕 엄-청 많은데. 다친 덴 없지?"
 

 

 

 

 

 


눈물을 글썽글썽 매단 채로 고개를 끄덕이는 여자아이의 토실한 볼에 살짝 입을 맞추곤 주머니 안쪽에 있던 사탕 세 개를 꺼내주었다. 사탕을 받자마자 얼굴이 환해지더니 눈물을 뚝 그치는 아이에 공을 차던 남자아이들의 얼굴도 겨우 환해졌다. 난 조그마한 손으로 꼬물꼬물 사탕을 까 입 안에 넣은 여자아이를 조심스레 운동장 바닥으로 내려놓은 뒤 아이의 오빠로 보이는 남자아이에게 당부를 했다.
 

 

 


"맞은데 멍 들 수도 있으니까 집가서 찜질 잘 해주고, 혹시 멍 들면 약국가면 멍 빼는 약 있어요. 그거 사서 조금씩 발라줘요. 알겠지?"

"네, 감사합니다." 

 

 



공을 옆구리에 낀 채로 허리를 숙이는 남자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멀리서 저를 바라보고 있는 그에게로 발걸음을 옮겼다. 팔짱을 낀 채로 저를 멍하니 내려다보는 그에 괜히 머쓱해져 뒷목을 한번 쓸며 입을 열었다.
 

 

 

 

 

 

 

 

 

 

 


"미안해요. 직업병이라, ㅁ,뭐해요."
 


빤히 바라보다 저를 확 끌어안아버리는 그에 중심을 잃고 완전히 그에게 안겨버렸다. 그의 어깨 너머로 살짝 보이는 어둠과 노을의 공존이 마치 우리를 나타내는 것 같았다. 이어 귓가에서 들려오는 그의 달달한 멘트와 함께 서서히 어둠이 짙게 깔렸다.
 

 

 

 

 

 

 

 

 

 

 

 

 


"진짜 결혼해야 될 것 같아."

"설마 그거 프러포즈 아니죠?"

"프러포즈 예고편 정도로 생각해요. 진짜 프러포즈는 더 좋은데서 해줄게."
 

 

 

 

 

 

 

 

 

 

 

 

 

 


그의 허리를 꼭 껴안았다. 어둠으로 덮힌 운동장에 우리의 머리 위로 주황빛의 가로등이 켜졌고 그와 동시에 저와 그의 시선이 허공에서 얽혔다. 서로에게 예쁜 미소를 지어보이다 자연스레 둘의 입술이 맞물렸고 그들의 그림자 또한 호선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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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망작을 들고 온 아리아입니다....네... 

여러분 제가 오늘 독서실에서 너무 공부가 하기 싫어서 제 글을 프롤부터 쭉 읽어봤거든요....? 정말 저 너무 쪽팔려서..ㅠㅠㅠㅠㅠㅠ무슨 글이 그따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글 좋게 봐주시는 독자님들은 정말 천사라는 걸 다시 한번 깨우쳤습니당....저 진짜 완결나면 신경외과 지울까봐요...너무 이상해흫허허허허헝 저 너무

[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VS소아과_21 | 인스티즈 

글이 너무 이상해...저게 뭐시여....아무튼 독자님들 정말 사랑합니당....♥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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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둡둡두비룹
7년 전
독자21
댓글 달려는데 왜 이렇게 튕기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이번 댓글은 제대로 등록됐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오늘은 세상에 여행도 가고... 심지어 고향! 부모님 만나뵙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예비 프로포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설레고ㅠㅠㅠㅠㅠㅠ 귀엽고ㅠㅠㅠㅠ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 다 해버려 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 체고... 작가님도... 체고...
7년 전
비회원121.88

7년 전
독자2
퍼플 세상에..........여행가면.ㅡ어..!! 일박이일이면...어!!!!!!
7년 전
독자3
지하에요 와 세상에 여행에 예비? 프로포즈에 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코코몽입니다 ㅠㅠ 세상에 여행이라니 와 이건 말이 피룡업삳
7년 전
독자5
보름입니다
허어ㅏ휴ㅠㅠㅠㅠ 세상에나 진짜 권순영 너무 스윗한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읽다가 녹아버릴 뻔 했어요... 엉엉.. 권순영 진짜 너무 설레잖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봉글이입니다 작가님! 와 진짜 뭔가 벌써부터 신혼부부 같아서 너무 설레요 진짜 ㅠㅠㅠㅠ 둘이 여행 갔는데 여행가서도 달달함이 흘러 넘치니... ㅠ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7
초승달이에요!!
흩어... 작가님... 너무 달달해서 설레서 오늘 잠 못 잘 것 같아요ᅲᅲᅲᅲᅲᅲᅲ

7년 전
독자8
와ㅜㅜㅜㅜㅜㅠㅠ진짜너무설레는거아닙니까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선댓이요٩(ˊᗜˋ*)و
7년 전
독자30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아권교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현실엔없어요권겨수우!!!!!!!!!!!!!!!!!!!!!!!!!!
7년 전
독자10
와 너무 설레요 ㅠㅠㅜㅜㅠㅠㅠ 망작이라니요 하 진짜 순영아 멋있어 귀여워 ㅜㅜㅜㅠㅜ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21.88
대박 사랑해요♥♥♥아니 진짜 이렇게 설레면 어째요ㅠㅠㅠ일루 오세요 내가 안아줄껭♥오늘도 진짜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1
좋아요 좋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우양입니다 아아ㅏ진짜 넘 설레요ㅠㅠㅠㅠ오늘 잠은다자뉴ㅠㅠㅠㅠ 권순영 넘설레요ㅠㅠㅠㅠㅠ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3
흐엉 우지별입니댱 이번화진짜 무슨 초콜릿을 끼얹은 기분이예여ㅜㅠㅠ 너무 달달하고 설레고.... 진짜 좋네요 이런 좋은글을 지우는건 말이 안되죠 정말이예여...ㅜㅠ 쑤녕아...
7년 전
독자14
학 달달해라 으앙 넘 조아요 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지우심 안대용 ㅠㅠㅠㅠㅠㅠ 저 울거에용 엉엉 8ㅁ8 ! ! ! !
7년 전
독자15
꺄아아아 아리아님 지금 죽었던 제 연애세포가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ㅜ오또케ㅠㅠㅠㅠ매편마다 듀근듀근 설레설레한글 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달달해초콜릿먹는기븐이었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세상에...세상에...세상에...진짜 너무 달달하고 좋네요ㅠㅠ 글 지우면 진짜 안돼요ㅠㅠ정말 제 삶의 비타민... 꺅
7년 전
독자17
알림 보고 허겁지겁 달려와 글을 읽는다.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흐흫)

7년 전
독자18
4급합격소취에요!!! 결혼해(짝)결혼하(짝)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랄라에요 이번화넘나달달한것ㅜㅜㅜㅜ그리고망작이라뇨..진짜두고두고보고싶은걸요..♡
7년 전
독자20
슈아조아 입니다!! ㅠㅜㅜㅜㅜㅜ권순영 너무좋아요ㅠㅜㅜㅜ 진짜 행동하나하나가 설레여ㅠㅜㅜㅜ으어ㅓ큐ㅜㅜㅜㅜ여쥬도 너무 예쁘고 듈이ㅜ너무 잘어울려요ㅠㅜㅜㅜ진짜 결혼해얘들아ㅠㅜㅜ
7년 전
독자22
기복입니다,,!
작가님 작품 짐짜 좋아하는데 지우시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애정전선엔 이상 무❤ 잘보고 갑니다ㅎㅎ

7년 전
독자23
합격루 왔어요~ 절대지우지마요!!! 안돼 ㅠㅠㅠㅠㅠ 너무 잘 보고 있단 말이예요
7년 전
독자24
우유유우ㅜㅠㅠㅜ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그냥 빨리 결혼해야할거같아요!!!!!!!!! 새벽에 심장이 두근드근하네요 진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5
건망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앙니요 글 진짜 좋은데요ㅠㅠㅠㅠㅠ오늘도 정주행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아ㅠㅠㅠㅠㅠ넘 설레ㅠㅠㅠㅠㅠ 작가님 망작이라뇨ㅠㅠㅠㅠ명작보고 망작이라뇨ㅠㅠㅠㅠㅠ진짜 인생작이에요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28
세상ㅇ에.... 오늘 역대급으로 설레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경외과 제 글잡최애글 중 부동의 1위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의 필력은 항상 감탄한다구욧,,♥ 넘넘넘 잘보고가용 하뚜
7년 전
독자31
호우쉬주의보
7년 전
독자45
작가님ㅠㅜㅜㅜㅠㅜㅠㅠ진짜 너무 달달해요ㅠㅜㅠㅜㅠㅠ오늘 진짜 역대급 달달...순영이가 결혼 얘기하는 부분에서 진짜 달달하다는 표현 말고는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를 정도였어요ㅠㅜ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ㅠㅜㅠ순영이로 이렇게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ㅠ
7년 전
독자32
으아앙아아아ㅏ자까님 ㅠㅠㅠㅠㅠ 너무ㅠㅠㅠㅠ달달하자나요ㅠㅠㅠㅠㅠ그래서ㅜㅜㅠ둘이ㅠㅠㅠ갸론으뉴ㅠㅠㅠㅠ언제ㅜㅠㅜㅜ진쨔ㅜㅜㅜ
7년 전
독자33
안 돼요 지우시면 안 됩니다. 그럴 순 없어요... 앙대... 이 달달한 순영이를 보고싶을 때마다 못 보다니 그럴 순 없어요!!! 권수녕 귀여워 죽겠는데!!! 프러포즈 하는 것도 봐야하고 애 낳아서 키우는 것도 봐야하고 부부싸움 하는 것도 봐야하고 그걸 언제나 글잡에서 볼 수 잉ㅆ어야죠!!
7년 전
독자34
앗ㅅ늘부임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5
김간! 아 이렇게 막 자기 전에 오시면 또 넘 좋구..ㅎ
아 작가님 마지막 문단에 주황빚 빛 오타있어욤 소근소근

7년 전
독자36
삥뽕이에요 헤엑 작가님 글 지우시면 안돼여ㅠㅠㅠㅠ 제가 작가님 글 완전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그리고 오늘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수녕이랑 여행이라니..!!! 순영이 진짜 설레구...기엽고...ㅠㅠㅠ프로포즈 어떻게 할지 기대돼요! 결혼 빨리 해버려랏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37
쑤하진/망작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역대급 설렘열매를 먹은 듯해요ㅠㅠㅠㅠ앞으로도 달달한 연애하기를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8
일공공사 / 작가님 글 지우시면 저 속상해요 ㅠㅅㅠ 작가님 진짜 권순영 너무 스윗해서 미치겠어요 ㅠㅠㅠ 이 밤에 심장이 터질 거 같아요 ㅠㅜㅠㅠㅠ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스카이입니다!! 작가님 이런 망글이라뇨!!!! 저는 달달하고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신경외과 지우시면 진짜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 제 인생글잡인데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둘이 저렇게 꽁냥꽁냥 대는거 정말 좋고ㅠㅠㅠ 진짜 대리만족입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오우,,,설레여
7년 전
독자41
1107이에요 오늘 진짜 너무 달달한것 같아요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절대 망작 아니니까 지우지 마세요ㅠㅠㅠ완전 좋은 글이니까 망작이라는 생각 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쑤니옹이에요!이게 어떻게 망글이에요ㅠㅠㅠㅠㅠ이러다가 병원 과장님한테 혼나는거아니에요?맨날 놀러가서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4
아아오늘거너무설레요작가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왜망글인지정말모루겠네요!!!!!진짜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영ㅎㅎㅎ❤❤❤
7년 전
독자46
호찡입니다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 프러포즈 예고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여행도 가고ㅠㅠㅠ 이건 뭐 신혼여행 예고편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대설렘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9
급식체/ 이번화에서는 딥한 뽀뽀를 두번이나 했네요~ 헤헤 되게 좋네요! 권순영 진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달달할 수가 있나 ㅠㅜ 프로포즈 예고편이래 ㅠㅠ 말도 이쁘게 하네 ㅠㅠ
7년 전
독자51
와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 글은 정말 지우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 제 인생글이라구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순영지원입니다 ㅠㅠㅠㅠ 헐 작가님 오늘 최강 달달.. 8ㅅ8 권순영 너무 달달해서 저 쥬거욤.. 아니 행동 하나하나가 안 설레는게 없어요 ㅠㅠㅠㅠ 새벽에 읽으니 더 달달하고 막 솜사탕 10000000개 먹은거 같고 ㅠㅠㅠㅠ 역시 신경외과는 달달해야 제맛 ~!~! ^ㅁ^ 오늘도 저는 느꼈어요 작가님... 필력... 최고... 사랑해요.... 아이러부유 쏘마치... ❤❤
7년 전
독자53
햄찌
워후 유후 작가님 제가 또 모교데이트하고 싶은건 어찌 아시구ㅎㅎㅎㅎ 아 저런 직업ㅂㆍ벙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7년 전
독자54
미묘입니다ㅜㅜㅜ글이 이상하다뇨ㅜㅜㅜㅜㅜ너무 제 취향 저격인데요ㅜㅜㅜㅜㅜ오늘도 설레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23.243
작가님 저 초록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즉흥적으로 둘이 여행 간 것도 좋은데 망작이라뇨 절대 네버 지우시면 안 됩니다 ㅠㅠㅠㅠㅠㅠ 둘이 얼른 결혼해서 지지고 볶고 다해라 ㅠㅠㅠ
7년 전
독자55
한달동안 병원에 안나가도 된다는건 정말 절호의 기회야! 이참에 혼인신고도 하구 결혼식도 올려버리쟛~~!!
7년 전
독자56
구구에여! 술먹고 주정부리는거 진짜 별론데 순영이가 하니까 왜케 귀엽죠...ㅎㅎㅎ 해장국 끓여줄 맛 나겠네요 ㅎㅎ 사소한 것도 다 너무 달달해서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네오 기분 좋게 잠들수 있겠어요 ㅎㅎ 자까님 그럼 좋은밤되세여!
7년 전
독자57
순주에요!!!!아...다들 원장님께 박수를!!!!!!!!휴가를 참 알차게 쓰고있네요ㅎㅎㅎㅎ정말 배운 사람들입니다ㅎㅎㅎ똥글이라뇨!!!제가 이 글을 보면서 얼마나 설레고 어??!!막 웃고!!!그랬는데요 전혀 이상하지않아요 오히려 작가님은 금손이십니다♥
7년 전
독자59
ㄱㅅㅇ입니다
크 세상에ㅠㅠ이렇게 설레도 되는건가요ㅠㅠ하ㅠㅠ정말 순영이랑 여주랑 너무 잘어울리고ㅠㅠ너무설레고달달해요ㅠㅠㅠ으엉엉

7년 전
비회원149.54
순영둥이예요@! 저 오늘 잠 다 잤어요ㅠㅠㅠㅠ 순영이가 넘 달달해서 잼처럼 발려버림...ㅜㅜㅜ 여주는 이제 권수녕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일만....ㅋㅋㅋㅋㅋ 이제 어디갈 지도 궁금해용 작가님 오늘도 잘봐서용~~
7년 전
독자61
세븐틴틴틴 이예요! 작가님 이 글의 끝에는 둘의 결혼이 있겠죠??(제발제발)
7년 전
독자62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설레쥬금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권순영이에요!!! 오늘도 여전히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곧 있으면 순영이랑 결혼하는 건가욧! 기대하고 있을게여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35.22
세봉쓰입니더ㅠㅠㅠㅠㅠ예고편이라니ㅠㅠㅠㅠ예고편이라니...!
7년 전
독자64
작가님 쎄쎄봉이에요!
술 먹은 순영이도 귀엽군요 ㅎㅎㅎㅎㅎ
오늘도 넘넘넘 재밌었어요! 작가님 글에 자신감을 가져욧!!

7년 전
독자65
깨방정이에용!!!!ㅠㅠㅠㅠㅠㅠㅠ권교수니뮤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무슨 시람이 자렇게 달달합니까ㅠㅠㅠㅠㅠㅠ작가님 최고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호원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진짜 ㅠㅠㅠㅠ 순박한 시골청년이라니까 막 순영이 진짜 아가아가 같은 느낌이 확 와닿네요 진짜 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ㅠㅠㅠㅠ 그래서 둘이 결혼은 언제요 ..? ㅎㅎ 그리구 망작이라뇨 ,, 사랑하는데 ,,, 사랑함미다 지짜 ❤
7년 전
독자67
맴매때찌
아....☆너무 달달해서 이가 썩을 것 같아요....핳핳 이렇게 달달할수가........장르가 판타지 빙의글 맞죠?ㅋㅋㄱㄲㅋㅋㅋㅋ이건 제 현실에는 없는 장르입니당.....쥬륵

7년 전
비회원98.136
손톱달입니다 이작품을 지워버린다녀........그렇담 제본은 어때옄ㅋㅋㅋㅎㅎㅎㅎㅎ 농담이구 오늘순영이가 너무 달달해서 밤잠 ㅈ다 잣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어쩔꺼야ㅠㅠㅠㅠ수녕이 키스하는거 상상되서 섹도에 정석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9.193
너구리입니다 작가님. 아니 이게 무슨소리랍니까 완결나면 지운다니요 저 둘의 케미를 보십셔 지우기앤 아깝슴다!! 절대 똥글이 아니라구여ㅠㅠ

와아아 오늘 글 숨도 참으면서 봤네요ㅋㅋㅋㅋ 권교수 모교면 남양주인가여ㅋㅋㅋㅋㅋ남..양...주나 가..르ㅏ....1박2일 여해우넘나 좋구요♡!

7년 전
독자68
0309입니다ㅜㅠㅜ새삼 두근두근 설레네요ㅠㅠㅠ권순영 그냥ㅠㅠ발려요ㅠㅜ저런 연애해보는게 소원이네요ㅠㅜ!!
7년 전
비회원139.193
너구리입니다 작가님. 아니 이게 무슨소리랍니까 완결나면 지운다니요 저 둘의 케미를 보십셔 지우기앤 아깝슴다!! 절대 똥글이 아니라구여ㅠㅠ

와아아 오늘 글 숨도 참으면서 봤네요ㅋㅋㅋㅋ 권교수 모교면 남양주인가여ㅋㅋㅋㅋㅋ남..양...주나 가..르ㅏ....1박2일 여행넘나 좋구요♡!

7년 전
독자69
울밍구/오늘도 권교수님은 제마음을 후리시네오ㅜㅜ 오늘도설레는거ㅜㅜㅜ 술먹은것도 귀엽고ㅠㅠ 세상귀엽 ㅡㅜㅠ오늘도 설렘사ㅜㅜㅜ
7년 전
비회원139.193
너구리입니다 작가님. 아니 이게 무슨소리랍니까 완결나면 지운다니요 저 둘의 케미를 보십셔 지우기엔 아깝슴다!! 절대 똥글이 아니라구여ㅠㅠ

와아아 오늘 글 숨도 참으면서 봤네요ㅋㅋㅋㅋ 권교수 모교면 남양주인가여ㅋㅋㅋㅋㅋ남..양...주나 가..르ㅏ....1박2일 여행넘나 좋구요♡!

7년 전
독자70
휴지입니다 ㅠㅠ 무슨 망글이예요 .. 저 보면서 설레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 작가님은 그 특유의 설렘 몽글몽글함을 잘 표현하시는 것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ㅎㅎㅎㅎㅎ 끄앙 다음글도 심장 부여잡고 봐야하나요? 이번 글에서 발림 포인트 장난아니네요 .. 순영아 ㅠㅠㅠㅠ 잘 읽구 갑니다 ㅠㅠ❤
7년 전
독자71
소녀입니다
뚁땽해여?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아니 이렇게 귀여우시면 어떠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해서 아주 미춰버리겠네 ㅎ

7년 전
독자73
몽자에요! 2차 암호닉 신청한거라 암호닉 달고는 처음 남기네여 후하 여행에 예비 프로포즈까지ㅠㅠㅠㅠㅠ 설레죽슴ㅅ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대박 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결혼은언제래요~~~????? 빨리더달달해지는거보고싶어요ㅜㅜㅜㅜ작가님최고 힘내세용!
7년 전
독자75
8월의 겨울이예요... ㅎ 수녕 그렇게 겨론결혼하면 설레서 죽죠 ㅠㅠㅜ네 그래서 죽었습니다 (기절)
7년 전
독자76
망햇어만햇어...넘설레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사룽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이잉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헐 안 돼요 언제 읽어도 좋은 이 글을 지우시면... 눈물... 이번 편 진짜 달달해요 대박 전 편이 제일 달달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이 글이 제일 달달해요 ㅠㅠㅠㅠㅠ 까칠하던 권교수 맞습니까? 자기야라니 여주야라니 이름도 불러주고 와 설렘사할 것 같아요 심장에 무리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몽클몽클입니다 심장 부여잡고 들어왔어요 나 진짜 기절할거야 권교수 왜케 다정해 엉엉 넘 좋아
7년 전
독자79
아리아리랑입니다 글을 지우신다니 절대 안돼요 제 인생 글잡..ㅠㅠㅠㅠㅠㅠ순영인 어쩜그리 말만해도 멋있는지 왜 현실엔 저런 사람이 없는지.... 결혼하는것도 괜히 빨리보고싶어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80
아리아님덕후
자까님 이거 첨에 그 뭐지 배틀연애라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배틀연애말고 이렇게 평생 달달하게 해주세요ㅜㅜㅜㅜㅠㅜㅜㅜ헝ㅜㅜㅜ넘 조아ㅜㅜ

7년 전
독자81
응이이이이이이이이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안녕하세여 눠예쁘다에요!! 어우! 오늘 너무너무 달달한거 같아요ㅠㅠㅠㅠ 진짜 설렘사... 우와 진짜 보면서 계속 입꼬리는 승천하고ㅠㅠㅠㅠ 진짜진짜 좋은글 감사합니다❤❤  삭제는 안됩니다.. 이런 명작을... 안돼요...ㅜㅜㅠㅠㅜ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당❤❤
7년 전
독자83
아 순영이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한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진짜 현실설렜어요 완전..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흐헝 작가님ㅠㅠㅠㅠ 오늘도 달달구리해서 잠은 다 잔 것 같아요 ㅠㅡㅠ ❤ 순영 너무 설ㄹ레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좋아하니까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자까님,,, 사랑합니당(부끄)♡♡♡
7년 전
독자85
에엥 지우다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진짜 최곤데요... 저 글잡 글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그래도 작가님 글이 최고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정말 좋으니까 그런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짱이에요 ;ㅅ; 그나저나 예ㅂㅣ 프로포즈르ㅏ니 ㅠㅠㅠㅠㅠㅠ믱 넘나 스윗하구... 교수님 호칭이랑 자기야 섞어쓰는 거 너무 ㅁ좋구.. 이제는 자기야란 호칭도 익숙해진 것 같아요 그만큼 사이가 깊어졌겠지 홀홀홀... 여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86
류다입니다!

순영이랑 여주랑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더 편해보이는 듯 해요! 둘이 매일 웃으면서 같이 결혼해서(?) 꽃길만 걸었으면♡♡

7년 전
독자87
작가님,, 밍구밍구입니다,, 작가님 진짜 신경외과 지우시면 저 울거예요 지우시면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쏘스윗한 권교수님 두고두고 볼거예요 ㅠㅠㅠㅠㅠ 힝 ㅠㅠㅠㅠㅠ 둘이서 간 여행..ㅎ 기대됩니다 (기대) 정말,, 저런 스윗한 권교수님 보면 광대가 내려가질 않아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88
망작이라뇨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ㅜㅜ 그리고 절대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정주행 하면서도 설레서 좋아하는 독자가 이렇게 빕니다 흐ㅡㅎ헣휴ㅠㅠ 그나저나 수녕이 프로포즈 예고편이래....어떡해 진짜ㅠ 오늘도 어김없이 달달하게 글 써주시니 너무 좋네요ㅠ 혹시 고향이면 부모님도 뵐 수 있으려나 부모님께 인사시키고 그러면 좋겠네요! 그러면 부모님이랑 같은 집에서 자고 그러면 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란마귀)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89
아 달달해 미친다ㅜㅜㅜㅜㅜㅜㅠ 당뇨올듯
7년 전
독자90
드라마 본 기분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설래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너무 재밌는 거 아니에요??????완결돼도 글 지우지 마요... 10번 정도는 재탕해야죻ㅎㅎㅎ
7년 전
독자92
너무 재밌는거 아니에여??????완결돼도 글 지우지마요...10번정도는 재탕해야죻ㅎㅎㅎ
7년 전
독자93
아녜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이지 너무 너무 재미있는 걸요...... 반존대의 설렘과 아 그냥 몰라 다 좋아요 오늘도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94
지금도 이렇게 달달한데 결혼하면 얼마나 더 달달할지 ㅠ
7년 전
독자95
늘봄입니다!! 설렘설렘이 가득합니다ㅜㅜㅜ흐어우ㅜㅜ너무 좋아요ㅜㅜㅜ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만으로도 설레게 만드는 권교수님ㅜㅜㅜ❤️ 짧은 여행이지만 멋진 여행이네요ㅠㅜㅜ 마음이 따뜻해집니댜ㅜㅜ 권교수님 쏘스윗ㅜㅜㅜ넘 좋아요ㅜㅜ 작가님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6
수녕붐입니다.
진짜 오늘 순영이 너무 멋있고 스윗한ㅜㅜㅜ 정말 사랑스러워요❤ 진짜 저런 남자친구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ㅠ 그건그렇고 작가님글 왕왕 좋은데ㅜㅜㅜ 완결나면 삭제하신다는 글보고 심쿵했어요ㅜㅜㅜ 순영이의 행동으로 심쿵했던 마음 작가님 삭제한다는 글보고 심쿵ㅜㅜㅜㅠ 힝ㅜㅜ 정말 좋은 작품인데ㅜㅠ 무튼 오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7
쎕쎕입니다! 어휴ㅠㅜㅠㅠ 달달의 끝을 찍으셨군요 작가님ㅠㅜ 제가 또 단거 좋아하는 걸 어찌 아시고ㅠㅠ 오늘 아주 작정하셨네요ㅠㅠ 오늘은 읽으면서 이미지가 더 잘 떠오르는 것 같아요! 보는데 뭔가 시골 노을지는 배경이 정말 순영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고 괜히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네요 아니근데..짐 챙길때 속옷이야기를 조금 길게 한 것 같은데 제 기분탓인가요 기대해도 되는 부분인가요(음흉)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망작이라뇨! 완결나면 몇번이고 돌려 볼 예정인데 지우시면 정말 울거예요ㅠㅠㅠㅠ 무튼 오늘도 달달한 글 너무 감사히 잘 읽었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98
작가님ㅜㅜㅜㅜㅜㅠ 저 힐링미 입니다!!!ㅜㅜㅠㅡㅜㅠ 글을 지우시면 안돼여,,, 넘나 재밌+설렘+심쿵+행복ㅜㅜㅜㅜㅠ 모든 것이 다 있지 말입니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오늘도 달달해 쥬아여,,,,,♡ 예쁜 글 항상 감사합니닷♡♡♡
7년 전
독자100
부들부들이에요ㅜㅜㅜㅜㅜㅜ 권교수 술먹고 집 찾아오는거 진심 설레요 둘이 빨리 결혼해라.. 둘이 너무 행복하네요.. 여주 직업병 멋있어요.. 너무 달달하고 좋아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1
오늘도 설레서 죽고 갑니다ㅠㅠㅠ 오늘 밤은 다 잤네요ㅜㅜ
7년 전
독자102
자도입니다!
이런걸 바로 대작이라하는군요..이게 망글이라뇨ㅜㅜㅜㅜㅜ보면서 너무 흐뭇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우리의 권교수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달달함이 흘러넘쳐서 화면을 뚫고 나올 기세에여ㅜㅡㅜ

7년 전
독자103
다라미
아니 작ㄱㅏ님 망작이라뇨....ㅠㅠㅠㅠ 이런 달달한 글을 써놓시고 망작이라하시먄 저 웆니다ㅜㅜㅠㅠㅠㅠㅠ신경외과 글 절대 지우면 안되요 길이길이 남아야합니다.....

7년 전
독자104
으아ㅜㅜㅜ 무슨 소리세요 망작이라니ㅠㅜㅠㅠ
완결내도 절때 지우시면 안되요ㅜㅜㅠㅠ
오늘도 떨리게 제 심장을 두둘이며 갑니다ㅠㅠㅜㅜㅜ 으아 진짜 나대는 내심장 어쩌지 술취해서 온 수녕이는 왜케설레고.. 그리구 자기야 하는데 숨멋.... 암호닉 공지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 어서 신청을..끝난건 아니겠죠 얼른 고고해야겠어요!

7년 전
독자107
암호닉 산청하고 왔어요!! [호루]입니다 작가님 자주자주봐용~~❤️❤️❤️
7년 전
독자105
꼬솜이에여 작가님이건 망작이 아니라 대작임미다... 지우지 마세여8ㅁ8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권교수는 술에 취하든 뭘 하든 그냥 설레네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8ㅁ8ㅠㅠㅠㅠㅠㅠ 캬아 그리고 여주가 애기 달래주는거 넘나 스윗...쏘 스윗... 거기서 안아주는 권교수도 베리 스윗...8ㅅ8 오늘 진짜 달다구리함 대폭발인 것 같네여 헤헤헤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06
김삿갓이에요!!!!
지우면 아니되옵니다ㅜㅠㅜㅜㅜ 명작이라구여ㅜㅜㅠㅠㅠㅠ 자꾸 이르케 뽀뽀하고 달달하고 하면 재심장이ㅠㅠㅠㅜㅜㅠㅠㅠ 앞으로 심장이 녹아버릴때까지 달달해쥬세여..❤

7년 전
독자108
안녕하세요 잠만보입니다:) 망작이라 귀엽게 투덜대는 작가님의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나 즐거운 글이엇ㅈㅅ어요! 걱정 하지마시고 글 적어주세요!
7년 전
독자109
햄찌의시선입니당
지우신다니요...? 이렇게 대작인 작품을요?ㅠㅠ
진짜ㅠㅠ권수녕스윗가이ㅠㅠㅠㅠ분위기가 그림그려지는데 너무 예쁜거 아닙니까ㅠㅠㅠ

7년 전
독자110
이런 세상에ㅠㅠㅠㅠ순지에요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모태솔로는 울고가요ㅠ 수고하셨어요!다음에도 좋은글 기개할께요
7년 전
독자111
아니 정말 진짜 재밌어요ㅠ 절대 지우시면 안됩니다!!!!
7년 전
독자112
오늘 완전 달달함의 끝판왕 편이였네요...♥ 여행 너무 좋죠ㅎㅎㅎㅎㅇㅎ프로포즈라니ㅜㅠㅠㅠㅜ순영이 너무 설렙니담:)
7년 전
독자113
마릴린 입니다! 와......(설레서 미쳐벌임) 진짜 새벽에 이게 무슨 달달함인가요.....진짜 설탕에 빠진 별사탕이 된 기분입니다
7년 전
독자114
작가님 절대지우시먼안돼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진짜 순영이랑 바로 결혼해버리고싶을정도에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5
오늘도 저는 순영이에게 치였습니다....순영아....여주랑 빨리 결혼해주면안되겠니?여주랑 순영이 앞길은 꽃길만 있길
7년 전
독자116
와나 순영아 너 왜 이렇게 로맨틱하냐ㅠㅠㅠㅠ오ㅓㄴ전 납치해가고싶게ㅠㅠㅠ여주는 왜 또 그렇게 이쁜데ㅠㅠㅠ 설레서 심장치이네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17
프로포즈 예고라니ㅠㅠㅠㅠㅠㅠ 예고가 이렇게 설레는데.. 진짜는..(심장마비)
7년 전
독자119
맘무에요 작가님! 힝 망작이라뇨 ㅠㅅ 어떻게 그런 말을..! 오늘두 너무 예쁜 순영이랑 여주였고 짱 재미이썼어요 진짜 다음 편엔 순영이 고향에서 뭘 할지 기대되요 ㅠㅅ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하고 좋은 밤 보내세요!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20
크롱크앙 입니다 망작이라뇨 이게 망작이면 문장마다 심장 잡고 숨 참으면서 본 저는 뭐가 되는거죠...? 세상에 너무 스윗해 권교수 싸라해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121
아진짜ㅠㅠㅠ 뭐가 이렇게 설렐까요 어쩜 순영이는 말 하나하나에 예쁜 꽃이 담겨있는거 같아요ㅠㅠ 프로포즈 예고편이라니 세상에 진짜 얼마나 달달게하게 프로포즈를 할려고 그러는지ㅠㅠ 오늘도 순영이한테 발리고 가요ㅠㅠ 권스윗 진짜 짱짱ㅠㅠ❤️
7년 전
독자122
아...새벽에 술마시고 저러는 것도 권교수님이라 설레구요ㅠㅠㅠ 이제 교수님들 결혼하시는 겁니까아아아아?!!! 부러우면 지는 건데 졌네여ㅠㅠ 오늘도 감사히 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58.13
❤8801❤이예요!
힝 작가님글 지금까지 한 개도 쪽팔린 부분 없었고 앞으로도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말하면 마음 아파요 권교수 짱짱 좋은데 완결하면 삭제라니ㅜㅜㅜㅜㅜㅜ 오늘 하루도 공부하시느라 진짜 수고했어요❤ 예비프로포즈라니ㅜㅜㅜㅜ 너무너무너무 달달보스ㅜㅠㅠㅜㅜ 개인적으로 남자친구가 모교 데려가주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엉엉 순영이가 해주다니 엉엉 나랑해 겨론해 당장해!

7년 전
독자123
엘은이에요! 이렇게 설레는데 글이 이상하다니요!!! 독자들은 작가님이 무슨 글을 쓰시든 좋아할 거예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7년 전
독자124
강낭콩입니다
저는 이런 글 너무 좋아해요 작가님이 계속 써주신다면
저는 당연히 행복해하면서 글을 보겠죠?
오늘은 너무너무 설레네요 순영이가 프로포즈 예고도하고
보고싶다고 집앞에 찾아오고 요리할때 백허그도 해주고
여자들의 로망? 아니면 저의로망이라고도 할수있는데
다했네요 여기서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125
석민이랑임미다ㅏ ㅠㅅㅠ 자까님 매번 그래왔지만 오늘 글도 역시 넘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유우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쿵망몽입니다~!! 오능 순영이도 역시 쏘스윗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맘은 주 가만히 두질 못해요ㅠㅠㅠㅠㅠ콩닥콩닥두근듀근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55.95
빗물이에요!!이게 어딜봐서 망작이에요ㅠㅠㅠㅠㅠ 넘나 달달구리하구 수녕이 쏘 스윗한거봐요퓨ㅠㅠㅠ세상에ㅠㅠ지우시면 아니되옵니다ㅠㅠ재가 정말 좋아하는 글 중 하난데 지우지 말아요 작가님ㅠㅠ
7년 전
독자127
독짜/여행?1박2일?ㅎㅎㅎㅎㅎ권순영 쏘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여ㅠㅠㅠㅠ망작이라뇨ㅠㅠㅠㅠ지우지마욧ㅠㅠㅠ
7년 전
독자128
도앵도입니다 맞아요 결혼해야될것같아요
결혼합시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30
오늘 진짜 최강 달달이네요ㅜㅠㅜㅡㅜ 순영이랑 결혼하면 결혼생활은 달달을 넘어설꺼같아요ㅜㅜㅜ 이렇게 좋은글이 망작이라뇨ㅠㅠ 작가님 최고에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1
완전 달달하게 잘 읽었는데 망작이라뇨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그런 오글거림을 참고 계속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2
양융입니다 와..진짜 결혼각이네요!!
7년 전
독자133
미니예요
설렘 폭발이다...여행가면 저렇게 되는건가요ㅜㅜㅜㅜ 글 읽다가 내 심장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7년 전
독자135
필소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권교수님은 설렘폭발ㅠㅠㅠ빨리 이 커플 결혼길을 걷기를!!!

7년 전
독자136
구름입니다! ;) 아니!지우다니요!이렇게달달한글이어디있습니까엉엉ㅠㅠㅠㅠ남자는 여자의 특정한 모습에 반한다는데 권교수는 오늘도 반한것같네요 네.. 꺄아아
7년 전
독자137
열하나입니다 아니 이 글을 지울 생각을 하시다니ㅠㅠㅠㅠ그런 생각은 못써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 끄앙 그나저나 프로포즈 예고편이라고 생각하라니ㅠㅠ 너무 달달해서 녹을것 같네요ㅠㅠ
7년 전
독자139
숭/여행!!!!!!워후!! 결혼도 빨리시켜요ㅠㅠㅠ 넘나 잘어울리는것
7년 전
독자140
바나 낭떠러지입니다! 권 교수님은 술에 취하시면 더 귀여워 지시는 것 같아요ᄏᄏᄏᄏ 둘이 달달한 거 너무 보기 좋은데 점점 결혼이 임박해오고 있듯 한 느낌!
7년 전
독자141
으어ㅜㅠㅠㅜㅠㅠㅜ제가 이 글 읽고나서부터 순영이만 보면 그렇게 설렙니다ㅠㅠㅜㅠㅜㅜ작가님 짱ㅠㅠㅜㅠㅜ
7년 전
독자142
아 이 엄청난 글을 지우다뇨 작가님!!!! 완결이 돼도 맨날 맨날 볼 거예요ᅲᅲᅲᅲ 지우면 안 돼요ㅠㅠ
7년 전
독자143
안녕하세요 두손만세예요!! 작가님 글 저는 진짜진짜 좋은데 왜그러세요..ㅠㅠ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항상 작가님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너무 잘 읽었어요!! 여주와 순영이의 여행이 행복만 가득하길..!!
7년 전
독자144
아 자꾸 내 심장 조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남자친구 있엇으면 조케에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5
아ㅠㅠㅠㅠㅠㅠㅠ 곧 겨론하는군요 자까님ㅠㅠㅠㅠ 완결나면 지우시다니 절대 안돼요!!! 저 지금 신경외과 주변에 계속 보라고 하고있어요ㅠㅠㅠㅠ 빨리 결혼했으명 좋겠어요 이번편도 잘봤어요!!!
7년 전
독자146
아이구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랑 수녕이 확 결혼했으며뉴ㅠㅠㅠ
7년 전
독자147
호시시해입니다 아 진짜 설레 죽어요 .... 으ㅏ앙아아아 건수녕 어어어ㅏㅇ어유ㅠㅠㅠㅠㅠ 본편에 결혼하는 편 써주시죠 ! 아니면 번외에 !!!
7년 전
독자148
크림빵이에요!!드디어 암호닉 있는상태로 댓글을 달아요ㅠㅠㅠㅠㅠ수녕이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이게 망작이면 큰일나요 작가님ㅠㅠㅠ항상 순영이 로맨티스트로 나오게 해주세요ㅠㅠㅠ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49
안녕하세요! 찬이엄마에요!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 진짜 결혼까지 깔끔하게 갑시다! 나쁜 일 없이! 이 글은 진짜 순행설이에요ㅋㅋㅋㅋㅋ 대박 설레요❤❤❤❤❤ 다음 편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
7년 전
독자150
굥기요정임다.,,,ㅠㅠㅠㅠㅠ설레여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술먹고집찾아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과다르네옄ㅋㅋㅌ
7년 전
독자151
자까님 사랑해요 . ... 순영x여주 포레버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넘나 달달한 스토리인것ㅠㅠㅠㅠ 명작써놓으시고 망작이라고하심 맘아파여ㅜ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
7년 전
독자152
붐바스틱입니다! 휴가는 옳습니다... 권순영 쏘스윗ㅠㅠㅠㅠㅠ 여주는 왜저렇게 사랑스럽나요ㅠㅠ 오늘도 진짜 망상에 빠지며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53
명호엔젤이에요 오늘도 역시 달달하네요ㅜㅜㅜㅜ 작가님 망작이라뇨... 망작절대아니에요!!!
7년 전
비회원122.169
헝ㅠㅠㅠ작가님 지우신다니요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ㅠㅠ암튼 1817입니다!!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54
작가님 에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안됩니다 이 명작을 왜 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한텐 이미 역대급 작품인걸요ㅠㅠㅠㅠㅠㅠ권교수랑 여행은 상상만 해도 너무 설레는 일이죠...♡ 그냥 둘이 얼른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아주라ㅠㅠㅠ
7년 전
독자155
권수녕 스윗한거...
저렇게 급 여행 너무 좋다....나란 계획적이지 못한 녀자...술먹고 집에 오는거 민폐라고생각했는데 너라면...

7년 전
비회원126.169
흰색입니다!!작가님 이번화 완전 짱이에요 그리고 삭제하지 마세요ㅠㅠㅠㅠ얼마나 재미있는데ㅔ요!!사랑해요!!
7년 전
독자156
어흥이예요 작가님 지우시면 안돼요!!!!! 얼마나 잘보고있는데요ㅠㅠㅠ 우리 권교수 취한모습도 보네ㅎㅎㅎ 휴가 받으니까 즉흥적으로 여행도 갈수있고 너무 좋아요~ 두사람 결혼하자
7년 전
비회원22.238
이지지에우ㅜㅠㅠㅠㅠ 수녕 쏘스윗 어떡해 권 교수 멋있는 사람이다 진짜......
7년 전
독자157
워누몽이라고 하옵니다 정말인지... 오늘 화는... 크흡... 다 발리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막 도키도키 간질간질 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짱짱인데 무슨...!
7년 전
독자158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장면 상상해봤더니 너무 예뻐요ㅠㅠㅠ 너무 좋아요엉엉어유... 중간에 술취해서 온 순영이 아악 넘 설레여..❤
7년 전
독자159
뚜우녀엉입니다!! 이 명작을 지우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권교수님은 설레구 정말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항상 글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9.242
저기여
헐,,,,,,이번편 진짜 달달의 끝을 달리네요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진짜 스윗한 건수녕!!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 왜 제 주변엔 이런 남자가 없는지....^^ 이 시리즈만큼은 절대 지우시면 안됩니다푸ㅜ푸ㅠ 진짜ㅜㅠㅜㅜ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160
진짜 정주향햤어요ㅠㅠㅠㅠ 저 타퍈인데 이거 때메 입닥읙에 차했아여ㅠㅠㅠ아니 왜케 스윗하고 난리야 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1
조아예요 미쳐써요 이건 모 오늘도 신혼 부니기 아주 붐붐하네요 ㅎㅎㅎㅎㅎ 바람직해요 진짜 좋아요 제발 빨리 결혼했음 좋겠어요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ㅜㅜㅜ 잘 보고 가용 ㅠㅠ
7년 전
독자162
별호달순 입니다!!!오늘도 이렇게 달달하면 저는 죽습니다...❤ 어쩜 사람이 이렇게 달달해죠ㅠㅠㅠ그냥 절 가져요 권쌤ㅠㅠㅠ여자아가가 우는걸 달래쥬는 여주를 쳐다보는 권순영에게 오늘도 발립니다...☆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7년 전
비회원46.22
새벽입니다! 오늘도 여주와 순영이가 너무나 부러워지는 저레기...☆ 진짜 신경외과 달달해서 너무 좋은데 지우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잘쓰시는데 이게 못쓰는거면 잘쓰는건 얼마나 잘 써야 하는거죠...8ㅅ8
7년 전
독자163
으아ㅠㅠㅠㅠ둘이ㅜ너무 달달한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4
왜 지워요퓨ㅠ 아니예요ㅠㅠㅠ 완전 좋기만 하구머누ㅜㅜㅜ 여트뉴ㅠㅠ 어후ㅜ 진짜 귀여워 죽겠어요ㅠㅠ 남자들이 여자가 아이들 돌보는 모습보고 더 반한다면서요? 물론 여자들도 그러지마뉴ㅠㅠ 어휴ㅠㅠ 그냥 결혼해여죠ㅠㅠㅠ
7년 전
독자165
너무달달하고설레여...ㅠㅠㅠㅠㅠㅠ
절대절대네버네버지우면안돼여알았죠!!!?

7년 전
독자166
뽀입니다!
글.. 절때 지우시면 안되요... 진짜 신경외과 너무 좋아요 제가 바라던 순영이 모습인데ㅠㅠㅠㅠ 자까님 제가 볼테니깐 지우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7
아가베시럽입니다!!!!!
작가님 글 너무 좋고 진짜 솔직히 글잡 작가님때문에 들어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8
완결 나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 넘나 힐링되는데ㅜ읽을때마다ㅜㅜㅜㅠ 진짜 작가님 글 짱이에요 ...
7년 전
독자169
아 ㅠㅠㅠㅠㅠ너무ㅜ재밌어서 완전 집중해서 봤는데 중요한 부분에서 딱 끝나버리다니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0
민세입니다! 망작이라뇨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절대 지우지 마세요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와...순영이는 매편마다 너무 달달하네요...♡ 심장 떨립니다 정말ㅠㅠㅠㅠ 순영이 고향?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171
11023이에요 글이 이상하다뇨 완전 달달한데ㅠㅠㅠㅠㅠㅠㅜ 진짜 너무너무 달달하고ㅠㅠㅠㅜㅠ 둘이 여행이라니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ㅜㅜㅠ❤❤
7년 전
독자172
와ㅠㅠㅠ병원에서와는 다른매력이 있네요ㅠㅠ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ㅠㅠ프로포즈하는편이 기다려지네욯ㅎㅎ
7년 전
독자173
순찌얌얌이에요~ 신청된건가요암ㅎ호닉?!?!?!
쨋든 음식못하는저지만 지진짜힘써서한상차려서먹이고싶은 ㅠㅠㅠㅠ먹는모습상상되고막 ㅠㅠ귀여오유ㅇ우ㅠ

7년 전
독자174
으흐드두구구ㅡ유큐ㅠ규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ㅓ겁나 달달해..ㅠㅠㅠㅠㅠㅠ젠짜 나도 저런 연애하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어ㅐ 안여주??으흐그흐규ㅠㅠ다음생에는 작가님들의 여주가 더ㅣㄹ래...
7년 전
독자175
일게수니에용!❣ 와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ㅠㅡ권순영으로 최애가 바뀔것 같아요ㅜㅡ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ㅡㅜ순영이랑 이제 결혼만 남은건가요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ㅜㅜ그 아이들은 순영이랑 여주가 키스하는걸 보고 있겠네오ㅡㅋㅋㅋㅋㄱㅋ
7년 전
독자176
오늘 정주행 했는데요 재밌어요ㅠㅠㅠㅠ아 메일링 언제하실까ㅎㅎ 빨리 헤헤ㅣㅏㅏ하ㅏㅏ 지우지 마세요!!
7년 전
비회원65.45
몽마르뜨입니다ㅠㅠ 완결되면 자우면안돠요ㅠㅠㅠㅠ 생각날때마다 찾아올거야ㅠㅠㅠㅠ 그르지마요ㅠㅠㅠ 이글 짱이라구요 어째서 민망해하는건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177
흐렁헝ㅇ 어쩜 이리 설렐까요 ㅠㅠ!! 순영이가 나중에 프러포즈 할때 상상만해도 너무스윗해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3.220
쑤뇽스입니다 ㅠㅠㅠㅠㅠ 항상 설레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순영이가 더 좋아졌어요..으악 어떠케.. 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 좋아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7년 전
독자178
모닝쿨이에요 쨔잔 일단 자까님 진정하세요 저으 글잡 최애글인데 지우신다뇨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 넣어두세요!!!!! 저의 평범한 일상에 신경외과가 더해져 신경외과 올라온 날이면 하루하루가 즐거운데 어찌 그런 걱정을 하십니까! 오늘도 권교수님은 여전히 쏘스윗하시네요8ㅁ8,,, 죄송하지만 권교수는 제가 납치해가겠습니다:]
7년 전
독자179
간장이에요♡♡♡ 하ㅠㅠㅠ 너무설레요ㅠㅠㅠㅜㅜㅜ 진짜 신경외과...인생글잡이에요 ❤ 작가님 신경외과 평생읽고싶은데 절대 지우시면안도ㅑ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0
요2예요!!아 진짜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연애하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해ㅠㅠㅠ
7년 전
독자181
칠백이십입니당!
프로포즈 예고편이 이렇게 귀엽고 설레도 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교수랑 여주 빨리결혼이나해서 행복하게 살아버려라!!ㅋㅋ큐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82
매일 매일 달달하게 사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넘 부럽다 나도 권교수 같은 남자친구 주세요... 권순영...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3
럽세입니다. 크 오늘도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저였으면....ㅠ 결혼해라!!!!!!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84
아 진짜 순영이랑 연애하는거같아요ㅜㅜㅜ대박적...! 넘넘넘 설렙니다
7년 전
독자185
글이 별로라뇨 작가님... 최고입니다 ㅠㅠㅠㅠㅠ 순영이 글 중에 최고...... 순영이 모교 간 것도 좋네요 ㅠㅠ
7년 전
독자186
눈누난나입니다!!ㅠㅠ 둘이 결혼해ㅠㅜ!! 언제 결혼할거야!!ㅠㅠㅠㅠㅠㅠ 이정도면 거의 신혼부부 수준인데!! 아 너무 선덕선덕 거린다ㅠㅠㅠㅜㅠ 미쳐ㅠㅠㅜㅠㅜ
7년 전
비회원93.73
정주행 마치고 온 우리토토야입니다 ㅠㅁㅠ 프러포즈도 아니고 예고편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심장이 막 떨리고 그러면 본편은 어쩌라는 걸까요 권교수님 하아... 넘 잘 읽고 갑니다 다음 편에서 봬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187
아대박...망작이라뇨...말도안대요....너무설레잔아요.......하대박권교수님..이게뭔일이람 설래서 날아갈거같다 호로로롤ㅠㅠㅠ너무재미써요ㅠㅠㅠ
7년 전
독자188
자까님 저 진짜...설레서..죽으면...작가님과..수녕이 탓...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여주 집에서 막 그러케 .. 완전 달달해요 ㄷ저두 여행ㅠㅠㅠㅠㅠ순영이랑ㅠㅠㅠ그리고 작가님 망작이라뇨 그럼 제 국어 논술 평가는 뭐가 되는 겁니까?
7년 전
독자189
...?! 작가님 이 글 지우시면 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정주행 딱 끝나고 나중에 또 한 번 볼 생각인데 지우는 건 다메요 ㅎㅎ 진짜 신경외가 처럼 이렇게 달달하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 담은 글 너무 좋아요 음 소소하다고 하기엔 의사 선생님들의 일상이 너무 치열하지만ㅠㅠ 뭔가 그 글을 따뜻하게 잘 풀어주는 작가님 글에 네, 반했습니다 ㅠㅠㅠ❤❤ 순영이 진짜 글 하나하나마다 너무 설레고...ㅠㅠㅠㅠ 제 심장을 아주 멈춰놓으셨어...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 알라뷰우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0
....? 작가님 그게 무슨 ㅠㅠㅠ 글지우시면 안대여ㅕㅕㅠㅠㅠㅠㅠ 너무 재밌는데 왜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3.246
작가니ㅣㅁ..... 지우시다니요...ㅠㅠㅠ 무슨 그런..! 안돼요..ㅠㅠㅜㅜㅜㅠㅠㅠㅠ 제 인생작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 사랑해! 아리아! 포에버! 인스티즈에서 유일하게 체크하면서 보는데... 작가님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사랑스런 글 써주셔서~ 권교수때문에 삶이 행복해요~♡❣❣❣❣
7년 전
독자191
지우지마세요 ㅠㅠㅠㅠㅠ신경외과 너무 잘보고 있어요 ㅠㅠㅠㅠ 이런 달달한거 완전 취향저격!!!!!+ 유일하게 꼭 챙겨보고 있는 글 중 하나 입니다 ㅠㅠ 오늘도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다음편 너무 기대되영><
7년 전
비회원239.127
딸바우입니다! 작가님 글을 지우다뇨ㅠㅠㅠ앙대여 두번이고 세번이고 네번이고 정주행할거니까 지우지 마세요!! 오늘도 소소함 설렘 얻어갑니다♡
7년 전
독자192
작가님 너무 달달하자노아요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
7년 전
독자193
글을 지우시다니요!!! 전혀 말도 안 되는 말씀이십니다!! 신경외과 못 보내드려요!!! (떵떵) 오늘도 재미있어요ᅲᅲ프러포즈 곧 하나요? ㅋㅋ
7년 전
독자194
독방에서 보고 정주행달렸습니다ㅠㅠㅠ작가님ㅠㅠㅠ너무 설레는거아닌가요ㅠㅠㅠ권교수랑 얼른 결혼해서 아가 낳는거까지보여쥬세요ㅠㅠㅜㅜㅜㅜ엉엉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5
작가님 글을..지우시다니요.. 절대 안되요!!(빼액) 안도ㅐ!!!ㅜㅜㅜㅜㅜㅜㅜㅜ이 재밌는걸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빨리 결혼합시다 같이 밥먹고 같이 티비보고 이게 왜이리도 설레는지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96
꺄@@@@정주행!!!!완료!!!!이제 기다림의 시작♡ 너무재밌어용ㅜㅜㅜㅜ달달...연애하고싶다....
7년 전
독자197
독장에서 추천받고 오늘일기시작했는데 정주행 완료했어요 ㅠㅠㅠㅠㅠ너므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8
오늘 정주행 다했어요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99
작가님ㅠㅠㅠ보고싶습니다 돌아오셔요ㅠㅠㅠ신경외과 매일매일 기다리고있어요...
7년 전
독자200
작가님ㅠㅠㅠ 다시읽어도 너무 재밌네용..
7년 전
독자201
ㅠㅠ꾹젼입니다 작가님ㅠㅠㅠ너무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현생에 치여살다...... 아아 작가님 글 좋아요 너무ㅠㅠㅠㅠㅠ아아ㅜㅜㅠ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79.42
영원히 킵할꺼에여... 작가님 글 너무 좋아해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2
작가님 .. 생각나서 한 번 또 정주행 해버렸습니다 ㅠㅠ 보고싶어요 작가님 ㅠㅠ
6년 전
독자2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명작은 지워져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제 죽어가는 연애세포도 살리신 작가님이 진정한 명의같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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