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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 CRUSH !
20
태일/재현/민형
+) 모바일에서는 BGM이 자동재생이 안되는 걸 확인했습니다T^T
먼저 제일 밑에 있는 유튜브를 재생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입술을 작게 벙긋거렸다. 아니 잘생긴 얼굴 하고서 나를 막 이렇게 잡아버리면 내가 끝까지 잡아떼려는 걸 포기 할 수 밖에 없잖아. 한숨을 푹 내쉬었다. 요란하게 방 안을 채우던 벨소리는 한창 경쾌한 도중에 끊겨버려 방 안을 더욱 적막하게 만들었다. 나는 전화가 끊긴 핸드폰을 한 번 내려다 본 후 다시 민형이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그리고 민형아, 불렀다.



“다 너를 위한 거짓말이였어.”



구라의 연속 끝에 첫 팩트였다. 완전 진심이라고. 그런데 이민형은 내 손을 잡고 있던 제 손을 거둬가더니 내 속도 모르고 인상을 찌푸린다.



“그게 어떻게 저를 위한 거에요.”



저 때문에 맞은 거 잖아요. 민형이가 뒤이어 말했다. 저럴 줄 알았지. 저런 생각 할까봐 내가 말 안 하려고 했었는데. 나는 아까보다 더 무겁게 숨을 내쉬며 민형이의 눈을 똑바로 쳐다봤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말 할테니까 잘 경청하라는 뜻이 내포되있는 눈빛이었다. 민형이는 그런 내 눈을 피하지 않았다. 



“그게 왜 너 때문이야! 걔네가 삥 뜯고 다닌게 문제지.”

“그래도,”

“너 이럴까봐 말 안 하려고 한거야.”

“..”

“너 고삼이잖아. 수능 얼마 안 남은 거 너가 더 잘 알거구.”



사소한 거에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랬어. 분위기가 나름 진지하게 흘러갔다. 수능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니 더 그런 것 같았다. 그러고보니 진짜, 이제 백일도 안 남았어. 내가 혼자 그런 생각을 할 때, 민형이는 정갈하게 이마를 덮고있던 제 앞머리를 뒤로 넘겼다. 훤해진 이목구비로 다시 나를 쳐다본다. 유난히 붉은 입술이 윗니로 짓이겨져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무언가 마음에 안 드는 눈치였다.



“이게 어떻게 사소한 거에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말한다. 그에 나는 또 말문이 막혀버렸다. 그럼 지금 너한테 공부 말고 더 중요한게 어딨어(ノ`Д´)ノ 그런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꾹 참았다. 내가 굳이 그러지 않아도 공부 스트레스야 만땅일 거니까. 나는 테이블을 약하게 내리쳤다. 눈까지 부릅뜨며.



“민형아, 나 진짜 괜찮아. 진짜!”

“또 거짓말.”



녀석의 표정은 좀처럼 풀리질 않았다. 내가 볼까지 톡톡 두들기며 괜찮다는 걸 온 몸으로 표현해도 요지부동이었다. 나의 구라파티가 꽤나 괘씸했었나보다. 아니면 아까 잘 들으라는 의미로 뚫어지게 쳐다본 게 영 효과가 없었나. 괜찮다는 내 말을 단칼에 잘라내는 게 꼭 과외 초반의 이민형을 다시 보는 기분이라 뒷목이 서늘했다. 나는 눈동자를 데굴 굴렸다. 내가 잠시 말이 없자 민형이도 입술을 꾹 닫았다. 속이 탔다. 얼굴이 부은 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아픈 건 아니라고. 주먹을 꾹 쥐며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



“너 이제 나 좋다며. 아까도 그랬잖아. 나 못 믿어?”



확김에 던진 말에 민형이의 눈썹이 곡선을 그렸다. 그래. ‘손만 잡고 잘게. 오빠 못 믿어?’ 따위의 쌍팔년도 로맨스 대사 같은 말이였지. 녀석은 머리가 지끈거리는지 관자놀이를 꾹 누르더니 말한다. 왜 얘기가 그렇게 돼요? 



“나도 때렸어. 걔네도 완전 얻어터졌어!”



나는 쥐고있던 주먹을 허공에 휘둘렀다. 물론 나는 한 대 때리고 걔네는 정재현한테 얻어터진 거지만 그래도 사실은 사실이니까(뻔뻔) 제 코 앞까지 왔다 간 내 주먹에 민형이는 제 몸을 슬쩍 뒤로 뺐다. 그 모습에 나는 순간 놓았던 정신줄을 잡으며 급히 주먹을 내렸다. 나 방금 슈퍼갑님 앞에서 주먹 휘두른 거야? 차마 입을 틀어막지는 못하고 그저 어색하게 웃어보이자, 줄곧 굳은 표정이었던 녀석이 어이가 없다는 듯 바람 빠진 웃음을 뱉는다. 허, 하며 어깨가 작게 들썩이는게 보였다.



“선생님.”



언제 표정을 구겼냐는 듯 한 쪽 입꼬리를 끌어올린 이민형이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바보죠.”



녀석의 얼굴이 예고도 없이 불쑥 가까이 다가왔다. ..너야말로 왜 얘기가 그렇게 되지요..? (о゚д゚о) 나는 당황한 마음에 빠르게 눈을 깜빡였다. 나도 때렸다는데 어떻게 바보냐는 답이 나올 수 있어! 마음 같아선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싶었지만 나를 빤히 쳐다보는 눈빛에 눌려 입술만 옴짝달싹 거렸다. 민형이는 몇 초간 그런 나를 바라보다 다시 몸을 뒤로 뺐다.



“바보라서 다행인 건가.”



시선을 아래로 옮기며 그런 말을 중얼 거린다. 쉬익.. 입술을 퉁 내민 내가 한 마디 던지려 할 때 즈음, 한동안 조용했던 핸드폰이 또 울리기 시작했다. 역시 같은 사람의 전화였다. 나는 슬쩍 민형이의 눈치를 보며 핸드폰 쪽으로 손을 뻗었지만 제지하는 손길은 없었다. 오히려 받으라며 내게 턱짓을 한다. 나는 입을 쩝 다신 후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 너머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정재현. 나는 그렇게 첫 마디를 건넸다.



-수업 아직 안 끝났어? 왜 전화를 안 받아?

“이제 끝났어. 왜 전화 했어?”



오늘 하루 정재현과 처음 나누는 대화였다. 그럼 그렇지. 어제는 내가 정말 일시적으로 이상했던 게 분명하다. 지금은 요만큼도 떨리지 않는다고. 역시 술이든 뭐든 잠이 최고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으며 정재현의 대답을 기다렸다. 민형이는 아까 정리하던 프린트물을 다시 뒤적이고 있었다.



-빨리 내려와. 나 밑이야.

“뭐? 어디 밑?”

-어디긴. 너 과외하는 아파트지.



뭐?! 곧 나의 큰 소리에 도로 내 쪽을 보긴 했지만. 나는 이민형의 시선에도 좀처럼 놀란 표정을 감추질 못했다. 아니 연락도 없이 왜? 당황스런 마음에 목을 쓸어내렸다. 그리고 일단, 답했다. 알았어. 나 지금 내려 가. 어, 어. 정재현이 무어라 다시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을 끝으로 얼른 전화를 끊었다. 나는 아까부터 챙겨놓은 가방을 어깨에 걸쳐 멘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민형아, 나 이제 가야겠다.”

“..어제 그 친구분이에요?”

“응. 지금 밑에 있다고 해서.”



내가 일어나자 민형이도 따라 일어났다. 나는 핸드폰을 가방 앞주머니에 넣으며 방을 나간 후 곧장 현관문으로 향했다. 현관 쪽으로 가까이 가자 센서가 반응한 건지 불이 켜지며 주위를 밝혔다. 나는 끙차끙차 신발을 신은 후 말했다. 공부 잘 하고, 궁금한 건 꼭 물어보구. 그리고 이건 혹시나 하고 하는 말인데, 내 걱정은 하지 마..! 민형이는 그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수능이 제일 문제네.”

“뭐라고?”

“아니에요.”



민형이가 뭐라고 한 것 같은데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너무 큰 바람에 듣지 못했다. 고개를 돌린 내가 녀석을 쳐다보자, 아니라며 눈가를 비빈다. 안녕히 가세요. 곧 인사와 함께 목을 까딱이는 민형이에게 나는 손을 몇 번 흔들어보이곤 집을 나왔다. 아, 첫 수업 후로 최고로 머리 아팠던 시간이었어.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엘레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빨리 내려가야했다.






피치 크러쉬 !
20





“정재현!”



아파트 단지 밖으로 나가자 보이는 건 흰티에 청바지, 가방 하나 들고 있지 않은 정재현이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주위가 제법 어두웠는데도 단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내 부름에 정재현이 고개를 돌렸다. 나는 발걸음을 빨리 했다.



“웬일이야? 근처에서 약속 있었어?”



후다닥 걸어가니 금방 정재현 앞이였다. 나는 가방을 고쳐 메며 녀석을 올려다봤다. 내 물음에 정재현은 고개를 저으며 아니? 하고 대답했다. 그에 나는 미간을 좁혔다.



“그럼 여기 왜 왔어?”

“..”

“...”

“너 데리러.”



그런 나를 잠시간 바라보던 녀석이 나지막이 말했다. 바람이 불었다. 이제 가을이라고 제법 선선했다. 정재현의 머리가 옅게 흔들리는 게 보였다.



“..너가 왜?”

“걱정 돼니까.”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한숨 자고 일어나니까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줄 알았는데. 정재현이 무심한 듯 툭 던지는 말에 나는 또 저 눈에 홀려버렸다. 또 잘생겼어. 또 멋있어. 또 떨려. 입술을 꾹 깨물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정재현은 제 한 손을 들어 내 부은 뺨을 만지작 거린다. 제대로 부었네. 약 바른 거 맞아? 어제 그렇게 급하게 들어가더니, 혼자 보내는 게 아니였다 역시. 혼자 중얼거리는 말이 주변 모든 소음을 뚫고 귓가에 닿았다.



“김여주.”

“..왜.”

“어제.. 내가 너 안은 거 말이야.”



줄곧 내 볼 쪽만 쳐다보던 정재현이 시선을 올려 내 눈을 바라봤다. 그렇게 시선이 맞물렸다. 녀석은 천천히 손을 내리며 말을 머뭇거렸다. 



“미안하다고?”



저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까 두려워 선수를 쳤다. 나는 어색하게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녀석의 팔을 툭 때렸다. 그러자 정재현이 시선을 제 팔로 한 번 내렸다가 다시 나를 쳐다본다. 그 사이로 흐르는 공기마저 잔뜩 무거워지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왠지 모르게 어색하다는 거다.



“야 됐어. 괜찮아. 너도 놀래서 그랬던 거잖아.”



그리고 그 새끼들 또 마주치면 그땐 나한테 얻어터지는 거야! 그런 말을 하며 내가 먼저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 정재현을 계속 보고 있는 건 위험했다. 나는 애써 다시 생각했다. 나 오늘까지 이상한 걸로 하자. 오늘까지 정신 나간 거야. 오늘까지. 진짜 오늘까지. 정재현과의 어색함은 곧 죽음이었으니까.






피치 크러쉬 !
20





아, 망했다.



“저번에 먹어보니까 여기 까르보나라도 괜찮더라. 너 그런 거 좋아하잖아.”

“..”

“연어 샐러드도 맛있던데.”



어제 분명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했는데 오늘까지만은 무슨.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계속 정재현 생각밖에 안 했다. 개강 전에 점심이라도 같이 먹자며 데이트 대신 나를 선택해주신 정수정의 연락도 거의 유체이탈 상태로 오케이를 했었다.



“김여주.”



그뿐인 줄 알아? 화장 하려고 거울을 봤는데 정재현이 보였다. 외출복으로 갈아입으려고 옷장을 열어서 아무 생각 없이 잡은 건 작년 생일날 정재현이 사준 옷이었고. 집을 나서기 전 시계를 봤을 때 한 생각은 무려 정재현 점심 챙겨 먹었을까 였지.



“야 김여주.”

“..”



조금 이러다 말 거라고 생각했던게 생각보다 길게 이어지니 덜컥 겁이 났다. 정수정이 데이트 중 발견한 엄청난 맛집이라고 데려온 레스토랑의 메뉴판을 들여다본지 10분 째였지만 사실은 한 글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 머릿속이 온통 그 자식이었다. 나 진짜 어떡해. 멀쩡히 잘 살다가 왜 갑자기 이러는 거냐고. 답답한 마음에 울상을 지으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김여주!!!!!!”

“정재현!”



그때였다. 정수정이 소리를 빽 지른 것이다. 룸 안이여서 다행이지, 아니였다면 주위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의 데시벨이었다. 대신 문제는 내 입에서 튀어나왔다. 너무 놀란 나머지 머릿속에 있는 걸 그냥 꺼내버렸으니. 대답마냥 정재현을 외쳐버린 나는 헙, 하고 두 손으로 입을 막았다. 야 나 진짜 미쳤냐? 다리가 달달 떨리기 시작했다. 눈치백단인 정수정이 못 들었을리가 없다. 나는 앞에 앉은 정수정을 힐끔 쳐다봤다.



“너 방금 정재현이라고 했지.”



아니나 다를까, 그 짧은 순간에 눈이 마주친 정수정은 단번에 내 미친짓을 꼬집어낸다. 나는 어색하게 손을 내리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

“아냐. 너 방금 그랬어. 정재현이라고 했어.”

“아니야. 아니라고.”



차마 정수정의 눈을 보지 못하고 얼마 안 가 고개를 푹 숙인 나는 더욱 세차게 고개를 저으며 반박했다. 주문이라도 걸 수 있으면 당장이라도 레드썬을 외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그런 내 강한 부정에도 불구하고 정수정은 메뉴판까지 내려놓으며 나를 주시했다. 고양이 눈매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굳이 눈을 마주하고 있지 않는데도 앞통수가 뜨거웠다.



“뭐냐? 정재현 생각하느라 부르는 것도 못 들은 거야?”

“아니라니까..?”

“내 눈이라도 보고 아니라고 하던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정수정의 짙은 레드립, 오똑한 코, 마침내 속눈썹이 풍성한 눈까지 시선을 올린 나는 바싹 마른 입술을 혀로 축였다. 정수정은 그런 나를 보며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꽤나 사악한 표정이었다. 이미 다 눈치 챈 게 분명하다. 아니라는 말은 백 번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거다.



“정재현이랑 무슨 일 있었지?”

“그냥 좀 싸웠어.”

“웃기시네. 정재현이 너한테 다 맞춰주는데 너네가 어떻게 싸우냐?”



아, 내 주위 사람들은 왜이렇게 머리가 잘 굴러가지. 그냥 좀 속아주면 안돼? 아무리 날뛰어봤자 너는 내 손바닥 안이라는 듯이 코웃음을 치는 정수정을 보며 한숨을 내쉬다 일단 메뉴판을 다시 잡았다. 야, 음식 안 시켜? 배고파 죽겠다. 두 눈을 메뉴판에 박고 어영부영 넘어갈 작전이었는데, 그것도 곧 메뉴판을 잡고 확 내려버리는 정수정의 손길에 물거품이 돼버렸다. 



“뭔데? 무슨 일인데?”

“죽어도 말 못해.”

“싫음 말고. 정재현한테 다 말하지 뭐.”

“미쳤어?”

“아니. 완전 정상. 찔리면 말하시던가.”



이거야 뭐, 완전 독 안에 든 쥐였다. 정재현한테 말하겠다며 핸드폰을 들어 딸랑딸랑 흔들기까지 하는 정수정을 보며 입을 떡 벌렸다. 친구 맞아?(울컥) 나는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정수정을 바라봤다. 꼭.. 들어야 겠냐..? 간절한 내 말에도 정수정은 고개를 까딱, 끄덕였다. 나쁜 기집애.



“아니 어저께 내가 불량배들이랑 시비가 붙었단 말이야..”

“뭐? 아니 일단. 그래서.”

“근데 그때 정재현이 도와줬단 말이야..”



하는 수 없이 천천히 운을 뗐다. 정수정의 눈이 먹을 걸 포착한 독수리처럼 순간 반짝였다. 죽어도 말 못한다고 했던 거 입 밖으로 꺼냈으니 그냥 말하고 죽자.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또 한 번 숨을 작게 내쉬었다. 무겁게 뱉은 숨이 바닥까지 내려가는 기분이었다. 정수정은 계속 말 하라는 듯이 나를 바라봤다. 마음 같아선 테이블을 엎고 식당을 나가고 싶었지만 내가 저지른 미친짓이 정재현의 귀로 들어갈 바에야 그냥 정수정한테 말을 하는게 나았다. 나는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고 잠시 눈치를 봤다.



“그 후로 걔가..”

“..”

“조금..”

“..”

“잘..생겼..”

“..”

“아, 뭐 그렇다고.”



말을 끝내는 동시에 나는 고개를 휙 돌렸다. 시선을 바닥으로 내려꽂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뒷목부터 점점 열이 오르는게 느껴졌다. 학교 다닐 때 누군가 정재현 잘생겼어, 라고 하면 저게 무슨 잘생긴 거냐? 하고 콧방귀를 끼던 나였다. 그런 나를 옆에서 지켜본게 정수정이었고. 내 스스로 10년짜리 흑역사를 창조했다는 생각에 착잡한 마음으로 앉아있는데, 앞에서 정수정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귓가를 찔렀다. 진짜? 진짜로? 드디어 정재현이 잘생겨보여? 박수까지 쳐가면서 즐거워한다. …진짜 너무 쪽팔려.



“야. 너 그거 정재현한테 딱 반한 거야.”



조금 후 진정한 정수정이 말했다. 개소리였다. 나는 미간을 좁히며 다시 고개를 들었다.



“아 제발. 이상한 소리 좀 하지마.”

“아니 생각해봐. 그런 거 아니면 걔가 왜 갑자기 잘생겨 보이겠어.”



너 이제 걔랑 있으면 막 떨리고 그러지? 정수정이 배트를 잡고 휘둘렀다. 연타였다. 나는 아무 대답도 못하고 얼굴을 테이블에 박았다가 다시 들었다. 다 사실이었으니까. 입술을 퉁 내밀며 정수정을 바라봤다. 그래도 반했다는 건 인정할 수 없었다. 누군가에게 반했다는 건 좋아한다는 건데. 내가, 정재현을? 말도 안되잖아.



“좋은 거 아니야? 너도 이제 새로운 사람 만나야지.”

“그게 정재현이라고?”

“지금 네 상태를 보면.”



정수정이 어깨를 으쓱였다. 일순간 숨이 가쁘게 뛰었다.



“아니야. 정재현은 안돼.”



나는 한참 잃었던 말을 힘겹게 뱉었다. 왜 안되는데? 내 말이 마음에 안 드는지 한껏 표정을 구긴 정수정이 이해가 안 된다는 듯 물었다. 문득 정재현을 떠올렸다. 장장 20년을 넘게 본 얼굴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유는 간단했다.



“..”

“...”

“나랑 걔랑 친구잖아.”



잘생긴 게 이상하고, 떨리는 게 낯설고, 좋아하는 걸 인정 할 수 없는 이유. 모든 게 그 한 문장으로 정리됐다. 내가 그렇게 대답하자 주위는 정적이 흘렀다. 정수정이 찌푸렸던 표정을 서서히 풀며 말없이 나를 바라본다. 정재현과는 평생 친구를 수도 없이 약속했던 사이였다. 초등학교때까지 주고받았던 생일 편지만 봐도 딱 각 나오잖아.

그다지 길다고 볼 수 없는 21년 인생에 정재현을 빼면 남는 건 아무것도 없다. 내 순간의 판단에 모든 걸 무너뜨리고 싶지 않았다. 그러니까, 나한테 정재현은 그러면 안되는 사람이었다. 잘생기면 안되고, 떨리면 안되고, 좋아하면 안되는. 그래서 무의식 중에도 아니라고 스스로 다독인 거일지도 모른다.



“...너네 우정 진짜,”

“..”

“눈물 겹다 눈물 겨워.”



정수정은 그런 말을 하며 쯧 하고 혀를 찼다. 그런 정수정이 무어라 말을 이어가려 다시 입을 여는데, 별안간 벨소리가 울렸다. 내 핸드폰에서 나는 소리였다. 나는 앞 쪽으로 고정했던 시선을 내렸다. 이민형 석자가 찍혀있는 화면에 눈을 두어번 깜빡이다 손을 뻗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그 짧은 와중에 문제를 물어보면 어떡하나 싶었다. 지금 밖이라 바로 풀어줄 수도 없는데. 민형이는 내가 전화를 받았는데도 한동안 대답이 없었다. 그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민형아? 하고 한 번 더 부르자, 그제서야 녀석이 목을 푸는 소리가 작게 들린다.



-선생님.

“응 민형아.”

-저 집 나왔어요.





















피치크러쉬가 드디어 2n화에 들어섰네요 (감격) 

19화 댓글로 빵재 재현윤오 이마트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 기존 암호닉과 겹쳐서 다른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만간 암호닉 정리글 한 번 올려야 할 것 같아요. 그동안은 신청해주신 순서대로 적었는데 찾기 불편하실 것 같아서ㅠ ㅠ 날 잡고 가나다 순서로 정리 해보겠습니다..ㅎ^ㅎ!

저번화 댓글.. 무슨 일인가요 여러분.. 저 18화 답글 달려구 인티 들어올 때마다 쪽지수 보고 허업 했잖아요T^T 초록글 1위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엉엉

아 그리고 저.. 18화 답글 다 달고 독방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피치크러쉬 언급글이 있더라구요..@//@ 댓글 보고 아 글이 독방에서 언급이 몇 번 됐었구나 생각은 했었는데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어요ㅋㅋㅋㅋㅋ 저 거기 댓글 남겼는데.. 본인 표출일까봐 얼른 지웠거든요 희희.. 재밌게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T♡T


암호닉

맠둥이는망고 / 모찌 / 우재 / 오렌지 / 우재야 / 백도 / 예민보스 / 뽀로링 / 윤오빠 / 갈즙 / 빵재 / 복숭아모찌 / 정제육 / 맠내 / 숭아 / 채점마크 / 달탤 / 마크민형 / 김작곡 / 찌뽕 / 뚝딱이 / 도화 / 맠둥 / 꿀돼지 / 피터 / 션 / 자소서 / 뽀뽀 / 우리 재현이 / 문꼬리 / 8ㅁ8 / 바람개비 / 아치 / 초승달 / 담이 / 나유타 / 꽃길 / 뀨꺄 / 정재빵 / 갓재현 / ㅇㅈ / 설레임 / 윤오윤오 / 크림치즈빵 / 달빵 / 마끄리 / 마크라떼 / 맠리 / 크롱 / 머리끈 / 안돼 / 재현오빠 / 내달님 / 마시멜로 / 쏭쏭 / 뿡뿡이 / 당근가게 / 도랑 / 꼬미 / ㅇㅇㅈ / JHJH / 127 / 더꾸 / 고사미 / 이민형포마드 / 뿌꾸뿌꾸 / 내삶의낙정윤오 / 우유 / 귱귱 / 메리클스마스 / 임나 / 0303 / 아가베시럽 / 베네 / 재혀나엉엉엉 / 피치 / 빵자럽 / 목담 / 뽁 / 툥툥툥 / 태일아날가져실어증이라도용서할게 / 복즁 / 복숭아농장수박농장니몽농장 / 까만꿀꿀이 / 이마트 / 도쿠 / 펑 / 자동차 / 론 / 복숭아 / 0129♥ / 모모지리 / 코랄 / 설설설 / 나인 / 감정의 꽃 / 쀼우 / 벚꽃 / 아침에비타민 / 355 / 0802 / 권표 / 피치 크림 / 윳윳 / 피치톢 / 우주 / 혀니재 / 쬬리 / 레드 / 복숭아에이드 / 부슝부슝 / 19.8 / 쟈기 / 텐크루10 / 유노윤오 / 러러 / 뿌뿌 / 마끄리이 / 달달문 / 댜댜 / 로로 / 수능샤푸 / 우리마크 / 0310 / 메리 / 핫초코 / 밍구리밍구리 / 닻별 / 답니 / 녹차 / 해슝 / 흥항해 / 짝사랑 / 에그타르트 / 손톱달 / 스안 / 노랑머리 / 요귤 / 윤오야 / 둥둥 / 맠음이 / 리뮬 / 환타 / 허니윙윙 / 자몽몽몽 / 복숭아 / 딱풀 / Markly / 프루 / 시미니는사랑둥이 / 마크리유끄리제프리 / 갈맹이눈썹 / 꼬막 / 미뇽 / 쀼륵 / 하리보 / 젶리 / 유타유타 / 쎄로 / 탱구 / 재현나 / 0214 / 빵재니 / Chitta / 규규 / 챠니쟈니 / 월드콘 / 노윤오노랖 / 초록 / 스트로니 / 미니 / 모찌모찡 / 또영 / 해짜니 / 무운태일 / 푸린 / suave / 정재현미쳐 / 뿌앱 / 네잎클로버 / 그린티 / 멍뭉망뭉잉 / 도룽 / 이민형부인 / 슬보미 / 일감일감 / 엘은 / 꾸루 / 동동 / 홍시 / 죤 / 매니악 / 우리집엔신라면 / 하루차 / 봉구 / 늘봄 / 탕 / 맠맠 / 마그마 / 1 / 바나나 / 오뉴월 / 맠부나 / 재현윤오 / 카프리썬 / 태요미 / 젤리 / 명언 / 유닝 / 0802 / 망고망고 / 민형의봄 / 캐나다 갈맹이 / 비회원 / 응원한다재현아 / 꼬르륵 / 지방이 / 깡꾸 / 올빼미 / 노란콘칲 / 건망고 / 재현쁌쁌 / daydream / 빵재 / 백야 / 화중지병 / 우리사랑방탄 / 모라요 / 0830 / 식빵 / 키친타올 / 옴뇸뇸 / 벼랑 / 지매 / 990902 / 복숭토끼 / 벗우 / 트레이드마크 / 1206 / 향기 / 체리 / 도릉도릉 / 애슐리 / 우리쟨 / 말끌리 / 뿅아리 / 카프 / 재영이 / 순하미 / 지성맛빼빼로 / 꽃잎 / 쿱 / 구피 / 재현윤오 / 핑몽 / 냠 / 구름 / 임녕 / 빨주노초파남보라 / 봄밤 / 맹이 / 유덥가자 / 뚜리링 / 청각 / 마끄리이 / 월광 / 우동 / 뚜쉬 / 민형맘 / 세블리 / 오센치 / 방구 / 마꿍마꿍 / 꼬부기인형 / 피치크 / 뿜뿜이 / 오징어만듀 / 슬연 / 썸머햅번 / 스안 / 한낮의시간 / 융용융 / 오사삼이마크 / 끄리끄리 / 새우 / 니베아 / 0101 / FLY HIGH / 초코에몽 / 복숭아 재니 / 세로 / 하양토끼 / 왓더 젓가락 / 런런 / 일곱나라 / 망나미뇽 / 으갸갸갹 / ♥햄스터♥ / 꾸끼량 / 구띵 / 마꾸리 / 윤오재현 / 리마크 / 두나 / 네이버 / 감탄사 / 마드리스 / 돈까스 / 이마 / 민과 / 저스트민형 / 길성 / 골판지 / 맠깅이 / 진주귀걸이 / 녘 / 샤이이니 / 귀찌 / 콩수니 / 맠맠맠맠 / 약간 / 운명 / 마크는하트 / 랄라 / 랑이 / 라면먹고싶다 / 이피치민형 / 마지맠 / 자몽사탕 / 슈비두바 / 김곰 / 챱챱 / 러블리 / 민트초코 / 재현크러쉬 / 블루밍 / 헤이맠 / 아가페 / 오에 / 미소 / 녕아 / 젤링 / 유현 / 맠다괜 / 하트집착남 / 김삿갓과고기로케 / 투민형 / 달복숭아 / 코코링 / H 127 / 미뇽맘 / 말미잘 / 맠맘 / 이마트 / 꾸야 / 난다스 / 정재현꽃 / 빵자빵자 / 투비뚜 / 고기로케 / 솜요 / 디얼윤오 / 자몽맛마크리 / 초코쨈 / 희야 / 꽈배기 / 고3정재현 / 우갹 / 초코만땅먹고싶어 / 킷캣 / 감자도리 / 까불이


여러분 혹시 피씨로 보고계신다면 Ctrl+F 로 암호닉 확인해주세요..! 빠진 암호닉 꼭꼭 말씀해주세요ㅠ ㅠ!

이제 암호닉은 ↓공지사항↓ 에 있는 암호닉 정리 + 신청 글에서만 받겠습니다!

19화 배경음악 엠버가 부른 Need To Feel Needed 입니다! 노래 너무 좋죠T^T 

피치크러쉬에 사용된 배경음악은 역시 후기편에 리스트로 다 적어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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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7년 전
독자30
맠부나입니다 으아 왠지 재현이가 남주인 것 같네요... 사실 저는 민형이랑 이어졌음 했는데!!!!!! 물론 누구여도 좋긴 하겠지만...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부여잡고 다음 화 기다리고 이쓰께여,,, 작가님 항상 알라뷰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선댓
7년 전
독자3
자까님 ㅠㅠㅠㅠㅠ 자몽맛마크리 입니다ㅜㅜㅜㅜㅜㅜ 울 민형이 왜 집을 나왓어!!!!! ㅠㅠ 아무래도 울 재현이가 남주가 될 것 같네요오,,,,,, 민형이는 저와 엮어주세요,,,, 하지만 제 이름이 재현이를 사랑하고 잇네요 .... 울 재현이 넘 다정한 남자.... ㅜㅜ 전 아무래도 서브남주병이 있나바요..... 민형이가 왜 집을 나왔을까요ㅠㅠ 우리 집에서 꼭 재워주고 싶은데.... 누나 위험한 사람 아니야 민형아....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ㅎㅎ
7년 전
독자4
명언입니다 ㅠㅠㅠㅠㅠ워 어떡해ㅠㅠ민형아ㅠㅠㅠㅠ 힝 ㅠㅠㅠㅠ슈능 얼마 안 남았는뎅 ㅠㅠㅠㅠㅠㅠ엉엉ㅇ 근데 수정이,, 눈치,, 넘나 좋은 것 후후ㅜ~~ 연타로 ㅋㅋㅋㅋㅋㅋ팍팟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근데 민횽아ㅠ왜 집 나왔어 응? 퓨ㅠㅠㅠㅠ왜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ㅠㅠ꽃잎입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재현이가 남주인겅가요...? 저는 반전을 기다리며왜 민형이가 집을 나왔는지 궁예를해보러 가겠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6
[김삿갓과고기로케] 선댓이유..! 글보니까 김삿각과고기로케 오타났어요ㅠㅜ 넘복잡ㅎ한거 해서 죄송할따름 흐엥
7년 전
영호야 쟈니
흐레엑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7년 전
독자10
ㅠㅠ아녜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그나저나 글 다 읽고왔눈데 미녕아ㅠㅠㅠㅜ왜집나왔어ㅠㅠㅠ 그리고 수정이 는치백단 인정하고 정재현이 너 안은거는..에서 여주가 선수 안쳤으면 뭐라했을까 너무 궁금해여ㅜㅜㅠㅠ 휴 아 민형이 재현이 둘중 누굴 응원해야하나.. 그냥 일처다부제하면 안되나?(긁적) 아무튼 뭐 셋다 행복하게 잘 끝났으면 좋겠ㅅ읍니다ㅠㅠ
7년 전
독자7
작가님 안녕하세요 쎄로예요!! 여주가 이제 재현이한테 마음 연것같아서 행쇼할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민형이가ㅜㅜ엔딩이 어떻게 될지는모르겠지만 작가님이 써주시면 다 좋을것 같아요 그냥 저는 감사하면서 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8
[동녘] 으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 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ㅜㅜ 둘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듯이.. 설레고... 맘이 뜨뜻합미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항상 감사히 재밌게 보고있어요 ♥︎
7년 전
비회원 댓글
우주입니다! 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재현이를 좋아하게 된 것인가 했는데 아니 좋아하면 안될 사이가 어딨어! 여주야.... 지현이는 이미 너 그냥 친구 아니란말이야ㅠㅠㅠㅠㅠ 에혀ㅠㅠㅠㅠㅠ 그리고 민형아 조금 더 직진해도 돼!! Go straight!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9
[노랑머리] 오마이갓... 마지막 저 집 나왔어에서 전 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민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번 편은 뭔가 모르게 다 터닝포인트...? 뭐 그런 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선댓
7년 전
독자24
자까님ㅠㅠ하트집착남 입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어요!! 이야기가 이렇게 진행되면 재현이가 남주인게 거의 확실해진 건가요?ㅠㅠ물론 재현이는 국민 기억 조작남이지만 저는 민형이를 응원하기 때문에 민형이의 직진능력이 얼른 더 빛을 발했으면 좋겠어요!!!!!!!!아니 또 민형이는 집을 왜 나왔어ㅠ우래기 밥잘먹고 따수운게 최고야 얼른 들어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꼬르륵
7년 전
독자14
딱 나가려는데 글 올라와서 보고 나가요! 설레는 마음 안고 나갑니다 총총
7년 전
독자13
벼랑입니다ㅠㅠㅠ 오늘도 역시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 민형이가 집에서 나왔다니.. 다음편 너무너무 기대돼요!! 재현이는 혹시 남주발탁?!?!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5
깡꾸입니다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ㅠㅠㅠㅠ헝 재현이랑 빨리 이어졌으면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재현니가 남주 발탁....!??!?! 미녕이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넘 잘 읽었습니당
7년 전
독자17
흐으ㅓㅜㅠ 메리에여... 아 넘 좋아서.... 낮잠을 잘수가없어여...............ㅠㅠㅠ
7년 전
독자18
아 세상에 재현이 넘 설렌다 ㅠㅜㅠㅠ 민형이는 왜 집을 나왔니 ㅠㅜㅜㅠㅜㅠㅠ 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당 사랑해욤퓨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은 언제까지 받아요?????
7년 전
독자19
마크라떼예요! 역시 사랑은 위기 속에서 싹튼다!!!! 는 거네요. 이게 잠시일지 아닐지는 자까님만 아시겠지만 ㅠㅁㅠ... 우리 민형이수능도 얼마 안 남았는데 위태로워서 자꾸 신경 쓰이고 맘이 아파요ㅠㅠㅠㅠ 재현이와 민형이 사이에서 마음이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물론 저는 결국 미녕이에게 맘이 갈 미녕맘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너무 잘 읽엇어요! 글 항상 고맙습니당
7년 전
독자20
뿜뿜이 왓습니당 작가님ㅁ~~근데 재현이도 뭔가 좋아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아 근데 암호닉 봤는데 제꺼는 안보이구..뿡뿡이로 암호닉 두개가 잇더라구염ㅠㅠ
7년 전
영호야 쟈니
으아 죄송합니다 잘 확인해야 했었는데ㅠ ㅠ 뿜뿜이로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1
자까님 미뇽맘입니당 ㅎㅎㅎ 오늘은 올라오자마자 보는 행운을 누렸네요! 민형이가 엄청 꾸준하게 포풍대시(?)하는 바람에 저도 막 주인공이 헷갈리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엔 정말 재현이가 짝사랑을 끝내야하는게 아닌가... 민형이는 제가...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번화도 잘 봤어요! 감사합ㄴ니당
7년 전
독자22
꺄아 크림치즈빵이에요!!!민형아!!!집을 나오다니!!!!이제 그럼 여주집에 가서 사는거야!!!!!!......?안돼..재현이....아 근데 민형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여주가 이렇게 단단히 재현이한테 반해버리면 어쩌죠...? 민형이한테는 기회가 없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그나마 아직 친구라서 선을 그으려고 하는게 기회이려나. 아니 근데 민형이는 왜 집을ㅠㅠㅠㅠ대체 무슨 일이 있는거니 민형아ㅠㅠㅠㅠ걱정도 되지만 이 와중에 저는 여주가 재현이에 대한 마음을 부정하는 이 순간에 민형이랑 여주 사이에 큰 사건이 생겨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흑흑 저는 정말 못된 독자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지방이에요ㅎㅎ와 매 회 세상 흥미진진...!브금도 이번화랑 찰떡이에요ㅠㅠㅠ작가님 엔도시 글잡 추천해달라고 할 때마다 저 피크 추천해요 믿고보는 피크ㅠㅠㅠ
7년 전
독자26
자... 이게 사랑이지.... 너는 재현이와 사랑에 빠진 거여 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미녕 왜 집 나왔어 ㅠㅠ 무슨 일이야!!!!!!!
7년 전
독자27
[맹]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 글 항상 너무 잘 보고 있는데 재현이를 좋아하는 여주 마음도 너무 설레게 잘 쓰신 거 같고 ㅠㅠ 작가님 최고세여...
7년 전
독자28
헐 미녕이...... 초반 민형이 너무 설렜는데 민형이 왜 집을 나왔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태요미입니다 와 오늘...대박적 항상 대박이지만요ㅠㅠㅠ 재현이도 이제 더더더욱 적극적으로 나오는건가요...ㅋ꺄악 민형이가 집을 나왔다니 걱정돼요 무슨일일까ㅠㅠㅠㅠ에구
7년 전
독자31
안녕하세요! 도룽이에요! 역시 여주는 재현이한테 반한게 맞았군요! 솔직히 반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ㅋㅋㅋ 재현이잖아요.. 민형이도 너무 설레는데ㅠㅠ 민형이 너무 성격 좋아요ㅠㅠㅠ 마지막에 집 나왔다고 하는 건 진짜 그 집을 나왔다고 하는 걸까요ㅠㅠㅠ 그럼 안 되는데.. 걱정이 되네요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2
안녕하세요! 갈맹이눈썹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 가요!! 으아 민형이 왜 집을 나왔을까요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7.116
복숭토끼임다 오마깟 집 나온 민형아!!!! 결말이 어떨지 상상이 안 가요 과연 남주는 재현이일까 민형이일까 너무 궁금하고 오늘도 여주의 사랑을 응원하고 감니다,,,♡
7년 전
독자33
[그풋] 암호닉 신청할게요.... 미녕 집을 나오다니 무슨 일일까여....이 글 정말 최고네여...
7년 전
비회원47.254
미니입니다!민형아 왜 집을 나온 것이야ㅠㅠㅠㅠㅠ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아무래도 남주는 재현..?민형이는 아픈 첫사랑의 추억..?
7년 전
독자34
로로입니다ㅠㅠ 미녕 어떡해ㅠㅜㅜ
7년 전
독자35
재영이입니다.으허....솔직히 재현이한테 반할 수 밖에 없지만 또 자꾸 민형이가 밟히네요....ㅠㅠㅠㅠㅠ으허...
7년 전
독자36
혀니재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걍 사겨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제발 사겨줘ㅠㅠㅠㅠㅠㅠ 나도 수능 ㅎ 봐야하는데 ㅎ 뭐하니 ㅎ 대학가면 정재현 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아 민형이 왜때문에 집 나온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기다렸어여 정말 보고싶었어여ㅠㅠㅠ
7년 전
비회원78.31
청각입니다!!! 이번 화를 계기로 여주가 자신의 마음이 재현이한테 끌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둘 사이에 변화가 생길 것 같아서 설레고 있었는데 민형이가 집 나왔다고 하니 걱정이네요ㅠㅠㅠㅠ별일아니길빌어요ㅠ
7년 전
독자39
맠맠이에요ㅠㅠㅠㅠㅠ자까님 이제 민형이 저희집에 데려가면되는건가요~?~?ㅎ...죄송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여 헤헤헤헤헿ㅎ 오래된 친구한테 설레면 안될것같단 그 기분 진짜 글로 정리해주신기분이에여 설마..! 자까님 유경험자..?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40
미그마입니다! 아니 여주랑 재현이 우정 진짜 눈물 겹네요... 아니 그 우정 언제까지 우정...?ㅠㅠㅠㅠㅠ 민형아ㅠㅠㅠ 우리집은 항상 너에게 오...ㅍ...ㅡ...ㄴ... 자제하겠습니다 아 수정이 딱 좋아요 반한거야 그거!!!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1
[리여니]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제가 왜 진작에 암호닉 신청을 안했을까요ㅠㅠㅠㅠㅠㅠ나란 멍청이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도 신알신 울린거보구 너무 좋아서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글 너무너무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쟈기예요! 태일이랑 관계는 끝난 것 같아서 민형이랑 잘 되길 바라고 있는데 여주랑 재현이 이제 서로 좋아하는 건가요...ㅎㅎㅎ 근데 민형이는 왜 집 나왔는지 ㅠㅠㅠ
7년 전
독자43
흐아 작가님ㅜㅜㅜㅠㅠㅠ 뽁입니당! 오늘 진짜 스크롤 내리면서 계속 미소지으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 다들 왜이렇게 귀엽지요?... 민형이가 으른미 뿜빰하면서 걱정하는것도 좋고... 재현이 잘생겼다고 깨닫는 과정도 귀엽고ㅠㅠㅠㅠ 역시 작가님... 너무 좋아합니당 흑흑... 아니 그나저나 민형이는 왜 집을 나온거에요...8ㅅ8... 오늘도 작가님 글 읽어서 너무 좋네요 따흐흑... 좋은 주말 보내세요!!
7년 전
독자44
새우임당 ! 민형이가 왜 집을 나온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너무 기대되네요 ! 뭐든 직구같은 민형이 화법 너무 좋슴니다..!ㅠㅠ 재밌게 잘 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202.54
아 정말 제가 이제껏 읽은 글 중에서 자까님이 쓰신게 최고인듯!!! 사랑해요 진짜.....
7년 전
비회원252.194
[스물다섯번째] 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 아 진짜 민형이랑 재현이 둘다 왜이렇게 좋죠...?
7년 전
비회원122.26
임녕입니다! 고딩 민형은 뭘 해도 치여요 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집은 왜 나와떠 또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집 각이다 각 ㅎㅅㅎ
7년 전
독자45
또영입니다! 민형이 집 왜 나온걸까여ㅠㅜㅠㅜㅠ다음화 너무 기다려져요ㅠㅠㅜㅜㅠ오늘도 잘읽었습니당❤
7년 전
독자46
신청한 줄 알았는데 리스트에 없네요 이제야[500일의재현]으로 신청해요! bgm도 설레고 글이랑 잘 어울리고요 이제야 재현의 멋짐을 느끼는 여주를 보며 제가 다 두근두근ㅜㅜ 민형인 여전히 설레는데 왜 집을 나왔을까요ㅜㅜ 민형 행복해라 좋은 글 써주셔서감사해요♡
7년 전
독자47
트레이드마크에요!!!! 민형아 왜 집을 나오고그래ㅠㅠㅠ 마음아프게.. 사실상 남주는 재현이같네요!!!! 아쉽지만.. 민형아 넌 내꺼해!!!!! 내가 과외도 해줄게 공부가 뭐야 인생을 가르쳐준다!!!!! 사실 그냥 아무나 돼도 상관없을것같아요... 재현이한테 챙김받는것도 너무너무 행복하기때문이죠...☆
7년 전
독자48
허럴ㄹ러ㅓㄹ 이제 재현이랑 핑크핑크 연애하나 했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아ㅠㅠㅠㅠㅠㅠㅠ왜 집나온거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하리보에요! 여주가 진짜 재현이한테 반한거였네유..21년동안 친구여서 다가가지 못하는 여주가 안쓰럽기도 하고 또 여주 좋아하는 민형이가 생각나서 찌통이기도 하고..ㅠㅠ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51
건망고입니다ㅠㅠㅜㅠㅠㅠㅠㅠ아아가각각ㄲ여주 주변엔 왜 재현이랑 미녕이가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니챠ㅜㅠㅠㅠㅠㅠㅠ전생에 나라를구했어ㅠㅠㅠㅠㅠㅠㅠ아니 이민형은 왜 집을 나와ㅜㅠㅠㅠㅠㅠㅍㅍㅍ
7년 전
독자52
[초코쨈] 이에요! 여주가 재현이를 조금씩 남자로 보는것같아 좋으면서도 민형이 생각하면 슬프네요 :( 진짜 누가 남주가 될지 너무 궁금해요.. 민형이가 재현이 얘기 나오면 약간 견제? 질투라 해야하나 암튼 그런거 너무 좋아요>< 맨날맨날 질투해조라..! 정망 피치크러쉬는 명작인것같아여.. 너무너무 제 취향이고 막 그냥 막 좋네요♥ 민형이가 집을 왜 나갔는지도 궁금하고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3
뿌뿌입니다! 아 민형이 왜 집을 나온걸까여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수능도 얼마 안남았다는데..ㅠㅡㅠ다음편이 정말 궁금하고 기대돼요!
좋은 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54
투비뚜입니다! 여주가 재현이를ㅠㅠㅠㅠ 그놈의 우정 진짜 눈물겨워요ㅠㅠㅠ그냥 이제 제발 잘 됐으면ㅠㅠ 민형이는 또 무슨일인거죠!! 다음화도 기대되요❤❤
7년 전
비회원178.7
내심 민형이랑 됐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남주는 재현이인 듯하네요,, 그렇지만 재현이도 좋아요 엔시티는 다 사랑이야,, 암호닉 [0106]으로 신청합니당!!
7년 전
독자55
헤이맠입니다!!
민형이는 왜 집을 나왔을까요ㅜㅜ사실 민형이 미는데 재현이랑 되도 설렐것같아요ㅜㅜㅜㅠ

7년 전
독자56
[백야]로 암호신청가능할까여!?!! ㅠㅠㅠ재현이밀면서보면 미녕이거 훅들어오고 민형이로 기울면 재현이가 훅들어오고ㅠㅠㅠㅠ작가님넘좋아여ㅠㅠㅠ
7년 전
영호야 쟈니
안녕하세요 독자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다름이 아니라 암호닉이 기존 암호닉과 겹쳐서요ㅠ ㅠ 곧 암호닉 정리글을 올릴 예정인데 정리글 댓글에 다른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악!!!! 자까님 늘봄입니다!!! 피치크러쉬 진짜 제 최애글.... 너무재밌어서 오열해요 엉엉8ㅅ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 집을나왔다구??ㅠㅠ 어쩌다가나온건지 넘 궁금하네요ㅠㅠ 걱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 진짜 존재만으로도 설레는,,, 심장폭발,, 둘다 너무좋아요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됩니당ㅎㅎ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58
우와ㅠㅠㅠㅠ 작가님무ㅜㅜㅜㅜㅜ오늘도 너무 재밌었아요ㅜㅜㅜㅠㅠㅠㅠ민형이 너무 설랬고 왜 집을나왔을까요,, 휴휴ㅠㅜㅜㅠ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
7년 전
독자59
동동이에요! 아 여주야... 그 우정이 뭐라고...ㅠㅠㅠ 평생친구가 뭐라구!!(고구마 파티중)ㅠㅠㅜㅜㅜㅜ 아아 제발 여주가 재현이를 더 좋아해지길 빌면서도 민형이랑 잘 됐으면 하는 마음도있네염...(하 솔직히 태일이도 보고싶어여ㅠㅠㅠㅜ 문태일!!ㅠㅠㅜ맘같아선 셋다 잘됐으면 좋ㄱ... 큽...이건 너무 큰 욕심이네옄ㅋㅋㅋ..ㅠㅜ) 그나저나 민형아!!!ㅜ집을 나왔다니!!! 어떻게 된걸까요ㅠㅠ 다음편도 열심히!기다려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60
민형의봄입니다 .... 아 ...재현아 나 너 좋아하는거맞아 .... 나도 너 좋아해 그니까 나도 데릴러와줘 젭알 ......ㅜ
민형아 너는 왜 집나욌어ㅜㅜㅜㅜㅜㅜ아가 집나오면 안된다ㅜㅜㅜㅜㅠㅠㅠ 아 다음화 너무궁금해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당 ❗️❤️

7년 전
독자61
자까님 젤링입니다 아악 드디어 제 이름두 올라갔네요 힝 아 떨려 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진짜 아이 럽 유 워아이니 사랑합니다 작가님 ♥♥♥ 너무 설레구 떨레구 아 진짜 문탤까지 셋이서 와 막 제 심장을 가만히 안 두고 ㅠㅠㅠㅠㅠ 다음 화 언제 나오지요 아껴두다가 볼 걸 그랬어요 악 아쉬워 아쉬워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끄아아아아!!!완전재미있어요!민형아!!집에들어가렴ㅠㅠㅠㅠ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3
[각기쀼]로 신청 가능할까요! 독방에서 글잡 추천 검색하다가 작가님의 글 얘기가 많길래 정주행 햌ㅅ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올해들어 제일 설렜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현이 넘나 좋쿠요.. 민형이는 넘나 설레구요... 둘다 제꺼하고싶네요 흑 진짜 잘 읽고갑니다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64
귀찌에요 작가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아 나죽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 사랑해여 작가님.. 제발 제본으로 내 주세여.....
7년 전
독자65
꼬부기인형입니다!!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드디어 여주가 ㅜㅜㅜㅜㅜㅜㅜ 정재현이 잘생긴걸 이제 알다니 ... ㅠㅠ 새삼 또 여주가 부러워지네요 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잘쓰시는거같아요 앞으로 민형이 분량 더더더늘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66
맹이 입니다 !
세상에 마상에 재현이한테 반했군요 ..!
민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아 그럼 내가 널 겟 하면 안될까 ㅋ..? ㅠㅠㅠㅠㅠㅠ미안하다 ...!!!!!!!!
아 진짜 오늘도 너무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작가님 ❤❤❤❤❤ 앞으로의 내용도 엄청 궁금하고 ㅎㅎㅎ 쭉 같이 함께 하겠습니다 !!!!

7년 전
독자67
헐헐 복숭아입니다 민형이가 집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애깅이 안돼ㅠㅠ 우리집 올래그럼?ㅋㅋㅋㅋㅠㅠ 근데 뭔가.. 여주가...ㅎㅎ 재현이를 좋아하게 된것같네여...ㅎㅎㅎㅎ결론으 ㄴ남주가 정재현?!!!!!! 하하하핳ㅎ 재현이도 좋지만 민형이랑 케미도 짱좋았는데ㅠㅠ 역시 선생과 제자사이엔...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나 뭐래 ㅠㅠ 암튼 그 사이를 끊지 말아야죠 ㄴ네네 그건맞는뎅... 민형이 불쌍할것같애서 어떡해용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발 그렇게까진 해주지말아주세유ㅠㅠㅠ 민형이 불쌍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엉 민형아 이리와 나한테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뽀로링이에요! 이제 재현이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보이네요(올라가는 입꼬리) 흐흐 재현이 잘생긴걸 이제 알다니! 인생 헛살았네 헛살았어!! 진짜 정윤오 너무 최고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미녕 집 왜 나왔어ㅜㅜ 우리집으로 와 얼른 우리집이 제일 안전해
7년 전
비회원201.245
안녕하세요 daydream입니다 !!!!
민형이가 집을 나갔네요,,,,정재현이랑 진짜 눈물겨운 그 놈의 우정,,,,,재현이랑 얼른 이어져벼려랏ㅅ !!!

7년 전
독자70
미쳐따미쳤아아오유ㅛㅠㅠㅠ 민형이네집에 무슨일인가요 ㅠㅠ 저 재현윤오로 신청했었는데 [이마크민형] 으로 바꿀게요! 작가님 사라애여ㅠㅠㅠ
7년 전
독자71
작가님 안녕하세여! 구름이에요:) 신알신이 이렇게 설렐줄이야ㅠㅠ 피크 정말 제 인생작이에요ㅠㅠ 그나저나 정재현 잘생긴 거 이제 깨달은 거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이지만... 정재현 잘생긴 건 입이 닳도록 말해도 부족한 것... 재현이에 대한 마음이 스멀스멀 생기고 있는 것 같은데 너무 도키도키 제가 더 막 떨려요>3<!! 재현이처럼 데리러 와 줄 남사친 저도 있었다면... 왜 현실에는 없는거죠ㅠㅠ 근데 이민형... 민형 왜 집 나온거야ㅠㅠㅠ 집 밖은 위험한데... 민형이가 좋아하는 거 너무 귀엽고 풋풋한데 설레고 너무 좋아여ㅠㅠ 남주가 재현이든 민형이든 좋지만 이민형... 응원합니다하하하하 둘 다 좋아여! 아무튼 작가님 촑글 1위 축하드리고 피크 정말 사랑해요ㅠㅠ 작가님도 사랑해요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리고 끝까지 함께해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72
작가님 재현나에요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항상 뭔가 담백하고 따뜻하고 막 그래요ㅠㅠ
친구에서 사랑으로 이어지는 거겠죠?ㅠㅠㅠㅠㅠㅠ
막 두근거리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73
감자도리에요!!
여주랑 재현이 둘 다 서로를 소중한 친구로 너무 아끼다보니 좋아해도 고백도 못하고ㅜㅜㅠㅜㅠ❣멋진 우정이긴 하지만 여주야 재현아 조금만 더 다가가버렷..!! 우리 민형이ㅜㅜㅜㅠ풋풋한 짝사랑 하는 게 너무 귀엽구ㅜㅜㅜㅜ집은 왜 나온거야ㅜㅠ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갈께요❤
피치크러쉬 진짜 최고에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75
솜요예요, 작가님! ㅠㅠ 왜 여기서 끊겨버린 거죠? 넴? 저는 쥬거써요... 진짜 재현이 생각하는 여주한테 감정 이입 너무 잘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예요 살려주세요 ㅠㅠ 민형이는 또 왜 집을 나온 걸까여... 지금 당장이라도 제 침대 옆자리를 내어 줄 수 있는데 말이죠 ㅎㅎ 온ㅡㄹ도 넘넘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6
작가님ㅠㅠㅠ 저는 왜 이글을 이제알았을까요ㅠㅠㅠ 오늘 하루종일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재현이가 이때까지 여주를 좋아하고 드디어 여주도 재현이를 좋아하게 된것같은데 왜 저는 민형이가 눈에 밟히죠?ㅠㅠ민형이는 저한테 오는걸로..ㅎㅎ 그리고 아직 안늦었다면 [키친타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영호야 쟈니
헉 정주행(입틀막)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근데 암호닉이 기존에 있는 것과 겹쳐요..T^T 곧 업로드 될 암호닉 정리글에 다른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해요ㅠ ㅠ
7년 전
독자77
흐규규ㅠ 방구에여!!! 꺄아앙...이제 여주도 재현이 좋아하는거 알거 행쇼할일만 남은건가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미녕아ㅜㅜㅜㅜㅜ왜집나와써... 누나가... 맘이 아프잖어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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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영호야 쟈니
안녕하세요 독자님..!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근데 피치라는 암호닉이 이미 있어서요...ㅠ ㅠ 곧 업뎃 될 암호닉 정리글에 다른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8.171
챱챱입미다.... 재현이 남주각이네유! 두큰두큰!!! 민형이는 왜 가출을...ㅜㅜㅜㅜㅜㅜ 잘 풀리기를.....
7년 전
독자80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형아 우리집으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망고망고입니다 ㅠㅠㅠ 민형아ㅠㅠ 집을 나왔다니ㅠㅠ 우리집으로 오렴 ㅠㅠㅠ 작가니뮤ㅠ 어떡하죠 재현이도 좋고 민형이도 좋고 다좋습니다ㅠㅠ 어느 한쪽만 이어진다는게 가슴아파요ㅠㅠㅠ 둘다 좋은데ㅠㅠ 제 욕심인가요ㅠㅠㅠ 모두 내꺼스럽습니다ㅠㅠ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3.98
작가님 저 쏭쏭이에요ㅜㅡㅜ 잘 지내셨나요? 하 저도 피치 크러쉬가ㅜ포럭그루1위하누거 제 눈으로 생생히 보았습니다 진짜 저도 감격했어요ㅜㅜ 오티 준비로 그 전 화 댓글 못 달아서 미안해요오ㅜㅜ 하지만 피치 크러쉬 진짜 제 삶의 기쁨인 거 잊지 말아주세요 .. 진짜 볼 때마다 너무 좋아요.. 두근 거리고 작가님 백화까지 연재해주세요@.@❤️ 진짜 만날 볼 자신 있어용!! 재현이와 민형이 여주 삼각 관계가 뜨겁게 불 타오르고 이ㅛ네요.. 아주 즇아요... 좋습니다!! 다음 화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82
죤이에여...
재혀니 누가봐도 남주!! 얼른 수정이가 이어줘서 알콩달콩했으면 좋겠어용><
오늘도 잘 보고가용

7년 전
독자83
벚꽃이에요! 드디어 여주가 자각을 했군요ㅠㅠ 이제 수정이가 사건의 전말(?)도 알았겠다 애들 달달하게 꿀공장 지을일만 기대하면 되는거죠...? 홍홍 수정아 난 널 믿어 넌 정말 대단한 능력을가진 친구잖니 홍홍 넘 신난당 아근데 진짜 저 피치크러쉬 말기환자인가봐요...... 아님 정윤오 말기환잔가... 음성지원다되고 상황 다 그려지고 수업시간에는 그렇게도 안그려지는 글의 장면이 그려져요ㅋㅋㅋ... 작가님 필력 리스펙
그나저나 민형아 집 웨나왔니... 걱정되게ㅠㅠ 납치안당하게 조심해ㅠㅠ 누가 너 보쌈해가먼 그거 나야ㅠㅠ

7년 전
비회원215.87
ㅇㅇㅈ입니다1!! 재현이랑 여주도 좋지만 민형이도 좋은데ㅠㅠㅠㅠㅠ행복한고민이네욬ㅋㅋㅋ
7년 전
독자84
푸린이에요..왠지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한순간의판단때문에 친구를 잃기싫다니ㅠㅠㅠㅠㅠㅜ그만큼 재현이가 좋은 친구기때문이게쬬?ㅠㅠ
7년 전
독자85
꼬미입ㄴ다ㅠㅜㅠㅠㅜㅠㅠ엉엉 자까램...저이제드디어쓰차가풀려서ㅜㅜㅠㅜㅜㅠ그동안너모앓고싶었어요ㅜ누ㅜㅜㅠㅠㅜ둘다너모맴찢네요ㅠㅜ
7년 전
비회원17.248
작가님 쀼륵입니다,,,,,,, 민형이가 집을 나왔다는 소리에 심장이 쿵 했네요 왜 나왔을까요 ㅠㅠㅠ 아악 궁금하잖아요 작가님!! 끊는 곳이 아주 적절한 것 같아요 너무 궁금해서 미칠 것 같네요 ㅎ...... 하아 작가님 작품은 머 ㅇㅅㅇ 믿고 보니까 완벽하니까 칭찬 너무 많이 하니까 힘들어요 이제...... 칭찬만 나오니까요...... 너무 잘 쓰셔요 작가님 ㅠㅠ 오늘도 감탄하고 가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7년 전
비회원9.56
작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저스트민형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왜이렇게 재밌나요ㅠㅠㅠㅠㅠ이와중에 민형이가 집을 나왔다니ㅠㅠㅠ민형이 걱정돼서 잠 못잘듯ㅇ요ㅠㅠㅠㅠ하ㅠㅠㅠㅠ이와중에 재현이 왤케 설레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다음화너무 기대돼여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까님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정재현미쳐 입니다ㅜㅜ오늘도 혹시몰라 들어왓는데 글이 있어서 보면서 한순간도 가만히 있질못했어요 토-일 사이에에 업뎃하시는거같아서 드라마보는거같아요....ㅎ❤
7년 전
독자87
재현이랑 잘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도 빨리 이 사실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 ㅠㅡㅠ
7년 전
비회원82.96
두나입니다 작가님 ㅠㅠㅠ 우에엥 여주의 마음이 재현이에게 완전 기울었군요...!!!!!! 민형이 맴찢이긴 하지만 ㅠㅡㅜ... 그나저나 집을 왜 나간 거야 미녕아....!!!!!! 무튼 작가님의 모든 선택이 저는 다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믿고 기다리겠습니가 오늘도 감사합니다 ❤️
7년 전
비회원79.110
안녕하세요 슈비두바에요!!!!!!!!
민형이 전화도 너무 궁금하고 여주가 재현이 잘생긴걸 이제 알았다니!!!!!!!!!!!!!!!정말 복받은 여주...ㅎ
오늘도 보는데 뭔가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화였어욯ㅎㅎ❤

7년 전
독자88
민트초코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재현이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네요.. 민형이도 관심을 표하구요ㅠㅠㅠ 우이 미녕이 왜 집 나왔을까8ㅅ8... 오늘도 너무 설레고 갑니다 ㅇ<------<
7년 전
독자89
[민잘오] 로 신청해도 될까요...!
저 매일 와서 댓글 달고 민형이를 응원한 누나 팬이에여......... 많겠지만...ㅎㅎ
재현이랑 될 것 같아요 울 민형 불쌍하지만 넌 나랑 살자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90
까불이에요!!!댑악 민형이 집왜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댑악대바규ㅠ글고 재현이랑 진짜ㅠㅠ후..다음이야기 너무 만땅 기대되옹!!❤작가님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겠습니다.!! 감동쓰..여주인기많아서 짱부럽네여..ㅎㅎ
7년 전
독자91
헉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대사보고 심장 쿵 했어요!! 여주도 이제 자신의 마음을 안걸까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다음 글도 기대할게용
7년 전
독자92
안냥하세요 작가님 ㅜㅜ 이번편도 넘 대박이네뇨 ㅠㅠ 눈물 줄중...드디어 여주가 재현이에 대한 마음을 각성..!ㅎㅎㅎ 우리 밈형이는 왜 가출을 한걸까요 ㅠㅜ 담 화도 넘 기대되요 ㅠㅠ 글구 암호닏 신청을 했었던것 같은대 안올라가있는것같아서 다시 심청 합니닷 [930830]으로욧 ㅎㅎㅎ 넘 잘 읽고 가용~
7년 전
독자93
드디어 재현이랑 잘되는것인가!!!!!넘 기대돼염 꺄 개인적으로 정재현이랑 이어지길..우리 재현이 이제 짠내 안나갈바라며..ㅎㅎ
7년 전
독자94
네! 저번 편에 이마트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복숭아맛 초콜릿] 으로 암호닉 다시 신청하고 갑니다...ㅠㅠ 시작부터 재현이 뿡뿡 밀고 있었는데 오모나 세상에 그래도 틈이 생긴 것 같아 아주 기분이 좋네요! ㅎㅎ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95
아가베시럽입니다 작가님.. 전 재현이도 민형이도 너무 좋네요... 민형이가 집을 나왔다니..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ㅠㅜ 재현이가 드디어 여주랑 빛을 보는걸까요?ㅠㅠ 민형이 수능도 잘봤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 좋은 대학!!!! 작가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앞으로도.. ❤️
7년 전
독자97
[라즈베리]로 암호닉 신청해요! 며칠전에 정주행 시작했는데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재현이가 너무 불쌍하기는 한데 전 민형이 캐릭터가 너무너무넘눠무 발려욬!!!!!! 이민형 캐릭터 진짜 최고존엄... 19화에서 민형이가 초강수 둬서 여주가 좀 흔들릴까 했는데 약간 재현이로 기우는듯한 느낌이ㅠㅠㅜ 민형아 집 나갔으면 여주네 집에 잠깐 얹혀서 다 꼬셔버려 젭아류ㅜㅜ
7년 전
독자98
꽈배기입니다아아아아앙~~~~~~<~<<~
자까님 이제부터가 시작인거죠? 재현니!!!!!워아이니!!!!!!! 빨리 꽁냥길만 걸으시길... 하루빨리 커플길만 걸으시길.... 너무 잘읽고 가요 자까님 사랑함읻다 ❤️❤️❤️

7년 전
독자99
작가님 그린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ㅠㅠㅠㅠㅜ민형아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애기 이렇게 귀여워도 될일잉가여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레구ㅠㅠㅠㅠㅠㅠㅠ흑흑규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두ㅜㅠㅠㅠㅠㅠ 수정이가 알았ㅅ으니 어케될까영ㅠㅠㅠ 민형ㅇ이 집은 또 왜나갔니ㅠㅠㅠㅠㅠ귀요미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유노윤오입니다!
으아아아ㅜ.ㅜ 이제 재현이랑 사귀기만하면돼요!!!! 민형이두 넘 좋지만 재현이랑 여주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ㅜ 그런데 민형이도 여주땜에 공부안 될것같아여

7년 전
독자100
리뮬이예요ㅠㅠ수정이 사이다ㅠㅜㅜㅠ그거 반한거야ㅜㅠㅠㅠㅠ정재현이랑 빨리 사귀고 결혼도 해줘ㅜㅠㅠㅠㅠㅠㅜ민형이는 왜 집을 나왔을까요ㅠㅠㅠ다음편이 넘 귱금해여ㅜㅜ
7년 전
독자101
[마끄리] 신청이요 ㅠㅠㅠㅠㅠ 작가니 사랑핮니다ㅠㅠㅠㅠㅠ 저 정주행햇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삶의 이유 ㅠㅠㅠㅠㅠㅠㅠ ㅅㅏ랑핮니다 ㅠㅠ
7년 전
영호야 쟈니
헉 정주행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근데 암호닉이 이미 있는 암호닉이에요T^T 곧 업뎃 될 암호닉 정리글에 다른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해요ㅠ ㅠ
7년 전
독자102
딱풀이에요ㅠㅜㅠ 결국에는 럽라 재현이랑 이어지는건가ㅎㅎㅎ 아그리고 저기서 딱 끊으시면 어떡해요 저진짜 다음편 빨리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6
안읽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마지막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읽으러 왔어요!!
7년 전
비회원37.187
FLY HIGH 에욥 악 작가님 너무 잘 끊으신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 민형이 왜 집나와써.. 추워 민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일주일정도를 기다려야게쬬.. 기대하고 있읗게요 두근두근
7년 전
독자103
아으 자까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ㅜ 진짜 너무 재미써요 잘 보고 잇서요ㅠㅠ
7년 전
독자104
안녕하세요 자까님 저 우갹이예여!!!글잡글중에 진짜 짱인것같아여...진짜 제가 짱을 매기고 뭐하고 할 그건 못되는데 진짜 피치크러쉬는 진짜....하.....사랑입니다....작가님도 제 사랑입니다..❤
7년 전
독자105
우리집엔신라면
위에 읽으면서 허허 그래 여주야 그거 첫눈에반한거야^^!이러고있다가 마지막 민형이의 집나왔다는 말듣고 순간 당황했네요 뭔가 남주가 재현이로정해진것같네요 사실 전 민형이를 응원했는데 하..이 서브남주병은 절대 못벗어날건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사실 작가님의 글이라면 남주는 뭔들이죠 낄낄 오늘도 글잘읽고갑니다 민형이한테 무슨 큰일이생긴건 아니였음좋겠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6
챠니쟈니에요ㅠㅜㅠㅠ 재현이랑 이어지는건가요?느낌이 뭔가 삘이 퐉 오는데 서브병이있어서 민형이 너무 슬프고ㅜㅠㅠㅜ집은 또 왜나온거야ㅠㅜㄴ저는 서브를 응원합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107
유닝이에여!! 으아 민형이 왜 집을 나온건가요ㅠㅠㅠㅠ 걱정되게ㅠㅜ 이제 여주는 재현이가 좋아지기 시작한것인지...흠.. 미녕이는 뭔가 자신이 어려서 여주가 남자로 안본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여.... 정말 삼각관계의 클라이막스로 가고있는 느낌이에요!! 재현이가 신경은 쓰이지만 친구라서 급하게 좋아할수도 없고, 민형이가 툭툭 챙겨주거나 걱정해줄때마다 신경쓰이고...!! 이번화도 여전히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08
헐대박재밌다 이건뭐 점점재밌어지네요.. 요즘 매일 인티들어옵니다ㅜㅜ♡
7년 전
독자109
마크리유끄리제프리입니다! 아니 정말..작가님 혹시 주말연속극 쓰시다 오신건가요..? 아니 왜 도대체 이렇게 끊기를 잘하세여?!? 아진짜 미녕아 집 나오면 개고생이래 아무리 내가(퍽) 아..아니 여주가 좋다지만 그래도 집 나오고 그러는거 아니야! 민형이즈뭔들이긴 하지만 미뇽 쏘 영 너무 어려요우 아니이게아니랔ㅋㅋㅋㅋㅋㅋ어째 분위기가 정재현과 될 것 같은 거죠? 안 돼요 이거 많이 남았잖아요 그쵸 작가님? 핓크러쉬 못 보내여ㅠㅠㅠ재현이가 드디어 잘생겨보인다니 참으로 다행이고 좋은 소식이긴한데 그래도 이렇게 끝나진 않겠죠...? 아 그리고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보면서 계속 생각한 건데 수정이랑 김동영이랑 사귀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잖아 그리고 둘이 캐릭터상 꽤 잘 어울린다고도 생각해왔으니 그냥 둘이 사귀고 여주는 미뇽이나 재현니와 행쇼하는거죠~♡ 작가님 진짜 콩닥콩닥한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222.116
암호닉 신청 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뭔가 내용과... 노래에 취해서 막 두근두근하네오 ㅠㅠ 나나 로 신청하고싶어용 ㅠ . ㅠ 자까님 글만 맨날 기다리구 이쏘요
7년 전
독자110
[재현윤오] 에서 [재현이2명] 으로 암호닉다시신청합니다! 여주가 이제 재현이의 잘생김이 보인다고했을때 정말 올레했숩니다ㅠㅠㅠㅠㅠ근데 떠 민형이는...ㅠㅜㅜㅠ그럼 제가 민형이를 데려가는 좋은 선택을 하겠습니다 ^-^
7년 전
비회원17.178
망나미뇽입니다 ㅠㅠㅠㅠ
헉 그럼 여주는 이제 재현이를 좋아하는 건가요 !..!?!?@?@? 저는 사릴 민형이이길 내심 바랐지만 서도,,, 옆에서 자신을 쭉 지켜와주던 재혀니도 좋네요 ..... 글 잘보고 갑니다 ㅠㅠ 감사해오 ♡

7년 전
독자111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글잡 기다려본 거 이번이 처음이에용 헤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7년 전
비회원11.29
[미나리]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오늘도 너무 달달하고 달달한 글 감사합니다ㅠㅁㅠ 완전 조마조마하면서도 두근거리는 거 있죠8ㅁ8 넘 최고에요... 따흐흑 너무 좋은데 이렇게밖에 서술을 못 하네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고3정재현입니다. 진짜 작가님 어쩜 그렇게 글을 설레게 잘써주시는지 ..... 저는 왜 이제서야 정주행을 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음화가 너무너무너무 기다려져요 .... 진쩌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3
달탤입니당!! 드디어 재현이가 잘생겨보리는건가요ㅠㅠㅠㅠ안설레고 그럴수가 없죠 재현이가ㅠㅠ 그치만 민형이도 너무 조은데...? 민형이는 왜 집을 나온거조...?! 궁금해서 미쳐버리겠슴미다ㅠㅠ크흡 기다릴께요 다음편도..!!
7년 전
비회원158.133
아니 이런 대작을 전 왜이제봤죠..? 오늘 보자마자 정주행하고 암호닉도 신청하러왔습니다^~^♡[신뇽]으로 부탁드릴게영!
7년 전
비회원202.28
이 명작을 이제본 전 멍청인가요....? 여주도 귀엽고 재현이 민형이 다 귀여워요ㅠㅠㅠㅠ 암호닉 신청가능하다면 [커피향]으로 신청하고 싶어요!!
7년 전
독자114
[뀰]로 암호닉 신청 하겠습니다!!
와 진짜 짱재밌어요 ㅜㅠㅜ진짜 다음화가 너무너무너무 기대돼요...ㅜㅠㅠㅠ작가님 글 진짜 잘 쓰시네요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115
[쨍구는 못말려]암호닉 신청합니다!!독방에서 추천받고 지금까지 정주행 끝냈습니당ㅜㅜ완전 재밌어요 전 개인적으로 민형이..ㅋㅋㅋㅋㅋ다음글 기달릴게용~!
7년 전
독자116
[난다스]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민형아.........ㅠㅠㅠㅠㅠ집을 나오다니ㅠㅠ근데 재현이는 왤캐 설레니 사랑스럽게ㅠㅠ
7년 전
영호야 쟈니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암호닉이 기존에 있던 것과 겹치는데 곧 업뎃 될 암호닉 정리글에 다른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해요ㅠ ㅠ
7년 전
독자149
제가 실수하고 두번째 암호닉 신청한것같아요ㅜㅜㅜ죄송해여 ㅜ
7년 전
독자117
세로예요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민형이 무슨일이니 ㅠ ㅠ ㅠ ㅠ 걱정돼 죽겠네요 ㅠ ㅠ ㅠ ㅠ 그리고 재혀니는 그냥 원래 잘생겼어 . . . .
7년 전
독자118
민형이가 집을...! 어서 우리 집으로 오렴...(주섬주섬)..... 얼마나 힘들었으면 애가 집을 나외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9
작가님 [뭉개]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용!! 우리 여줔ㅋㅋㅋㅋㅋㅋ 재현이 생각하다가 정재현! 하는거 너무 귀엽네요.... 흐흐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20
[딜라잇]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늘 처음부터 봤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ㅜㅜㅠ 재현이도 너무너무 좋지만 민형이가 제 심장을 저격해요 하 짱 설레요♥
7년 전
독자121
수능만 잘 치르면 민형이가 조금은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아 미자에게
이렇게 매력을 느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집을 나왔다니 핵폭탄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32.40
쿱이에요~ 볼때마다 재현이랑 민형이랑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 여주도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122
[매덩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와 재현이 대박이예여ㅠㅠㅠ 글구 심장이 바운스바운스하네요 잘봣습니다!
7년 전
독자123
미녕,, 집 ㅜㅜ 나와써ㅜㅜㅜ요ㅜㅜㅜ 미녕이 우리집 오세요 ㅎ,,❤ 미녕ㅇ가 막 저 심폭해요 ㅜㅜ
7년 전
독자124
뚜리링이에요 ...... 으엉 ㅠㅠㅠㅠ 피크 대박이에요 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 ❤ 두말 할 것 없이 최고입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7년 전
비회원138.84
한낮의시간이에여.. ㅠㅜㅜㅠ 재현이가 드디어 잘생겨보이기 시작해써ㅠㅜㅜㅠㅠ 내가 다 보람차고 ㅠㅜㅜ 민형이 또 무슨일로 전화를 한걸까여ㅜㅜ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갑사합니다 자까님!
7년 전
비회원3.167
해슝 입니다! 민형이 무슨일일까요ㅠㅠㅠ 집을 나오다니!!!!
7년 전
독자125
맠음이 입니다!!
아니ㅠㅠㅠㅠㅠ진짜 너네 둘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저 오늘 기분이 꾸리했는데 20화올라온거보고 쫌 풀렸는데 글까지 다 읽고 나니까 진심 꾸리한거 풀렸어요ㅠㅠㅠㅠㅠㅠ기분 꾸리엔 심쿵이 최곤가바요ㅠㅠㅠㅠㅠ민형아 누나가 당장갈께ㅠㅠㅠㅠㅠㅠ이번에도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6
[대깨재]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여주 그 우정 제발 버려주라,,, 어쩜조아,,, 수능이문제하니 미녕이 넘나박력넘치고,,지자 제명에 살지를 못하겠고,,,정주행하면서 베개를 몇번 내려쳤는지 알수가 없슴니다,,, 콧물이 다나네요,,,(코쓱) 재현이 마음 점점 표현하는거 넘나 설레고 여주 빨리 마음ㅁ 깨달아줫으면 좋겟고,,,
7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ㅠㅠ어제부터 읽기시작했는데 벌써다봤네요ㅠㅠㅠ
하진짜대박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승틍롱닝]로 신청해요ㅠㅠ

7년 전
비회원244.106
비회원이에용 마끄리가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면서 감정이 많이 동요하나 봐요..!제발 잘 됐으면 좋겠다....ㅇㅅㅠ
7년 전
독자130
봉구
7년 전
독자131
수정이 신나서 막 말하는게 눈에 훤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마지막에 민형이가 좀 걸리긴 하지만 오늘도 역시 갓피크.. 재밌게 보고가요!!!
7년 전
독자132
흐엉 딱 여기서 끝내시다니ㅠㅠㅠㅠㅠㅜ 역시 다음화도 기대할게용ㅠㅠㅠ 진짜 역대급 작품인것같아요 작가님...흡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 화이팅하세요❤❤ 암호닉 [네스뀍]으로 신청합니당 XD
7년 전
독자133
작가님 진짜 아까 12시부터 지금까지 일화부터 이십화까지 쭉 달렸고 세시간 후에 일어나야하는데도 지금 너무 행복하고 설레고 막 그래여...이런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암호닉 신청하고 가도 되나요ㅠㅠㅠㅠㅠ[연어알]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사랑해여!!!!
7년 전
독자134
일감일감 이에요! 오늘도 역시 재밌는 피치크러시ㅠㅠㅠ 저진짜 작가님 신알신 울리면 완전 두근두근 거려여..❤❤ 민형아 근데 왜 집나와써ㅠㅠㅠㅠ다음편 너무궁금해서 현기증 나니까 빨리와주세영ㅎㅎ
7년 전
독자135
끄아아앜 재현이는 잘생겨버리고 마끄리는 아빠때므네 집을나욌니....?ㅠ큐누뉴누뉴ㅠㅠ
7년 전
독자136
복숭아모찌에요!!!직진남 이민형ㅠㅠ넘 좋은데 재현이랑 여주 넘 보기 좋구,,,아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매화마다 여주랑 이어지는 사람이 바껴요,,ㅠㅠ작가님 너무 금손이시구 사랑하시구 다음화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37
하 작가님ㅠㅠㅠ!!!!! 피치 크러쉬 정주행 하고 왓습니다ㅠㅠㅠㅠㅠ 드디어 오눌 암호닉을 신청하려해요ㅠㅠㅠ!!!!요새 이 글 때문에 설레서 제가 잠을 못잡니다 흐규ㅠㅠㅠㅠㅠㅠㅠ[발렌타인보이]로 암닉 신청할게요!! 사랑합니다ㅜㅠ
7년 전
비회원121.181
꾸야입니다! 헐 민형 왜 집 나왔어ㅜㅜㅜㅜㅜ 이제 수정이도 여주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그러면 재현이한테 들키는 것도 시간 문제겠네여ㅎㅎㅎㅎ 아니면 집 나온 일때문에 민형이가 여주에게 심장 어택을 하게 될지...! 넘 기다려져요ㅜㅜㅜㅜㅜㅜ 필력 최고되는 작가님 사랑함다♥️♥️♥️♥️♥️
7년 전
비회원3.244
작가님ㅠㅠ 1편부터 봤는데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합니다!! [매드복숭아]로 신청할게요!!
민형이 적극적인거 넘나 설레구ㅠㅠㅠ 여주의 마음을 알게된 재현이는 과연 어떨지 계속 막 상상하게 되네욤... 진짜 작가님 재밌게 글 잘쓰시는것 같아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9
해짜니에요 민형이무승일이에요ㅠㅠㅠㅠ 재현이랑여주이제곧 사귈까요??ㅠㅠ민형아ㅠㅠㅠㅠㅠ그럼민형이는제가데리고사는걸로ㅠㅠㅎ
7년 전
비회원135.149
암호닉 [라일락]으로 신청합니다 오늘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0
더꾸입니다! 악 재현아...드디어...ㅠㅠㅠㅠㅠ이어지는건가요!ㅠㅠㅠㅠ민형이는 또 무슨일인지ㅠㅠ 다음화도 너무 기대돼요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길ㅠ
7년 전
비회원180.99
[도령]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분명히 신청했던 것 같은데 목록에는 없어서.. 8ㅅ8 글 항상 정말ㅇ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민형아 날 가져!ㅠㅠ
7년 전
독자141
으갸갸갹으로 암호닉 신청해요!이제 여주도 드디어 재현이한테 맘이 생겨가는건가요ㅠㅠㅠㅠ 재현이 맴찢은 이제 끝이길퓨ㅠㅠㅠㅠ 재현이도 조쿠... 민형이도 조쿠... 둘다 심장폭행하구 난리ㅠㅠㅠㅠ 둘중에 아무나랑 이어져도 좋을드슈ㅠㅠ
7년 전
영호야 쟈니
앗 독자님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암호닉이 기존 암호닉과 겹쳐요T^T 곡 업뎃 될 암호닉 정리글에 다른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해요ㅠㅠ
7년 전
독자144
신청했었나봐요....죄송해요....그거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망증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3
갓재현입니다! 오마이갓 여주 눈치.......8ㅁ8...... 민형이가 다 안타까워지는 순간이었네요ㅠㅠㅠㅠㅠㅠ 재현이랑 얘기할때도 선수쳐버리고....!!!! 아 이러면 제가 확 재현이랑 민형이 다 데려가버릴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정재현이라고 소리지른거는 너무 대박적..... 마음에 두고있는거 맞죠 그쵸??? 하루빨리 마음을 알아채고 행쇼하길 바랍니다ㅜㅜㅜㅜㅠㅠ 그나저나 민형아 왜 집나왔어....!!!! 아 집나온 민형이에게 달려가고싶은 심정입니다 다음 전개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번화 사담에.....30화쯤 완결....8ㅁ8..... 저 피치크러쉬 없는 삶 상상하기 싫은데..... 그래도 미리 말해주셔서 제가 마음의 준비를 할수있지싶ㅇ...할수없어요 없다구요!!!!!ㅠㅁㅠ 이제 ㄹㅇ 얼마 안남았으니 제 사랑 아낌없이 드릴거에요 받으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5
0214입니당 바로 20화 보러왔지용><재현이가 자꾸 잘생겨보이고..설레고..((현생에서 나는 항상 잘생겨보이고 설레지만..❤))하ㅠㅠㅠㅠ진짜 여주 너무 행복할거같아요..그런데 민형이가 집을 나왔다니!!!!!!!!이게 무슨일일까여...수능도 얼마 안남은 중요한 시기에!ㅠㅠ어서 21화가 보고싶지만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ㅎㅎ정말 항상 잘보고갑니당 총총>_•
7년 전
비회원220.163
[칠리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민형이가 왜 집을 나왔을까요 ㅜㅜ 이번편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46
암호닉 신청입니다!!! [시리] 로 부탁드려요 ㅎㅎ 제가 신청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제가 요즘 정신머리가 없어서 헤헤헤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미녕이 집나온게 젤 걱정인데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47
흐윽 ㅠㅠㅠㅠㅠㅠ 아니야 ㅠㅠㅜ친구아니야 ㅠㅠㅠ남녀야 ㅠㅠㅠ 접어 ㅠㅠㅠ 접어여주야 ㅠㅠ
7년 전
독자148
핑몽이에여 자까님 오늘도 제 숨을 거둬가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는 왜 글을 이제 봤을까요 증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0
재현크러쉬예요 왜 감질맛나게 여기서 끊어주시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민형이 집은 왜 나왔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픈데 저 진짜 재현이 때문에 설레서 심장 부여잡고 봤어요 아아아 정주행 다시해야하나 진짜 재현이 때문에 설레요 설레섲 ㄱㅇ어보릴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어떻게 기다리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 너무좋아서 죽을것같은데 어떡하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내시면 시즌2로 돌아오시는거죠? 재현이랑여주랑 연애하는 얘기로요^^ PEACH CRUSH ! Season 2 기대할게요 ^^❤️❤️❤️❤️❤️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그냥 제 작은 바램이고 장난일쁀 부담갖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응원할게요 글이너무 좋아서그래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1
수정이가ㅠㅠㅠㅠㅠㅠ재현이랑여주의 미묘함을 다 알게됐군요!! 전개가 어떻게 될지 .. 몹시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그리고 민형아ㅠㅠㅠㅠ아니 민형이가 집을 나오다니 (입틀막) 그리거 전화한 사람이 여주라니 (입틀막) 진짜 흥미진진 ㅇ0ㅇ 다음화 기대하겟습니다 !!!
7년 전
독자152
작가님 안녕하세요 [라면먹고싶다]입니다.민형이가 집을 나왔다니ㅠㅠ 무승일이 있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시민아 너 재현이 좋아하는거 맞아ㅠㅠ 과외하는 집 앞까지 데리러 온 재현이한테도 설레고 민형이한테도 설레고 걱정 안시키려는 시민이 한테도 설레고 저 요즘 다 설레는 것 같아요ㅠ 작가님 글 읽어서 그런가?헤헿 작가님 진짜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53.123
작가님 안녕하세요 ❤️햄스터❤️에요! 역시 이번화도 기대했던 만큼 설렘이 폭발하네영...재현이나 민형이 둘 다 놓치기 너무나도 아까운...ㅠㅠㅠ
7년 전
독자153
작가선생님 저 갈맹이까까입니다 아 선생님 여기서 이렇게 끝내버리시면...아
.........
아아아...ㅠㅜ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
빨리 오실거죠? 저도 지금 수능이 문제네요 인생아
작가선생님 제발 빨리와주세요 원해요 원츄
사랑합니다 빨리 오실거죠?
대답 먼저 !!!!!(내맘속명대사)

7년 전
독자154
요미 ㅠㅠㅠㅜ선생님 집에 데려오는구나 그로쿠나... 히히 벌써부터 기대가대>.<
7년 전
독자155
작가님ㅠㅠ 윤오야에요. .오랜만이네요!제가 요새 인티에 못들어와서 신알신에 작가님글보고 급히 들어왔습니다! 지난번부터 여주의 행동에 설마설마 했는데 드디어 여주가 재현이의 노력을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민형이도 너무 좋아서 둘중에서 고민되네요 하. .그나저나 민형이가 집을 나왔다고해서 깜짝 놀랬네요 민형이 녀석. . 알수없는 녀석. .ㅋㅋㅋ 오늘도 좋은글 보고 힐링하고갑니당♥감사해요♥
7년 전
독자156
작가님 엉엉 사랑해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재현 민형 정말 못고르겠네요 짱이야......... 다음편이 항상 기대되는 작품이에요ㅠㅠㅠ 잘 읽었숩니당!!!!
7년 전
독자157
꿀돼지입니다ㅠㅠㅠ여주가 이제 서서히 깊게 재현이를 인식해서 너무 좋아요.. 이제 울 재현이 행복할 때 됐어ㅠㅠ
7년 전
비회원181.122
골판지입니다. 재현이랑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요!!! 재현이라면 기다림도 행복합니다ㅠㅠㅜ 가장 심장떨린 대사는 너한테 다 맞춰주는데 너네가 어떻게 싸우냐에요ㅠㅠㅜㅜ 감동입니다... 항상 잘 읽고있어요!!!
7년 전
비회원184.195
아 재현이도 짠내나는데 민형이는 왜ㅠㅠ상처가 너무 많아요ㅠㅠㅠ민형아ㅠㅠㅠㅠㅠㅠㅠ 사랑훼 내가 많이ㅠㅠㅠㅠㅜㅠ
7년 전
독자158
햐아~~~~~~~!!!!여주가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렸군요T^T행복하다......이제 둘의 문제는 시간문제겠군녀....희희....민형이는 왜 집을 나왔을까여ㅠㅠㅠ걱정되네
7년 전
독자159
현생에 치여 20화를 이제야 보게되어씁니다..! 진주귀걸이 에욥 ㅎㅅㅎ! 민형이가 집을 나오다니!! 재현이랑 민형이 때무네 심장이 남아 나질 않습니다 흑흑..
7년 전
독자160
녹두전입니다!! 드디어 여주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네요ㅠㅠㅠㅠㅠ 근데 그와중에 민형이눈 집을 나와서ㅠㅠㅠㅠㅠㅠㅠ수능이 코앞인디ㅠㅠㅠㅠ 다음화가 엄청 기대되네요!!!! 오늘도 역시 대박입니다!❤
7년 전
독자161
여주야 재현이 좋아하는거야 너 ㅠㅠㅠㅠㅠ 민형이는 왜 집을 나왔을까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2
피치톢입니다. 친구라서 좋아하면 안된다니 여주야 그거 아니야ㅠㅜㅠㅠ 민형이는 왜 집을 나왔을까요ㅜ 다음편 보러 바로가겠습니다ㅠ
7년 전
독자163
우리 민형이 왜 집 나와써ㅜㅠㅠㅠㅜㅜㅠ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4
드뎌ㅠ재현이랑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멋진글 써주셔서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65
아아아아아ㅏ앙재현이도 너무 좋은데 민형이도 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ㅠ근데 민형이는 왜 집 나왔어ㅠㅠㅠㅠ잉잉..ㅠㅜㅜㅠ
7년 전
독자167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이제 재ㅕㅎㄴ이랑 여주랑 뚜루루루루륑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8
남주가 정해진것같네요ㅠㅠ왜이리 아쉬운느낌이 들까요ㅠㅠ
7년 전
독자169
친구 그놈의 친구! 하지만 지금 그게 여주와 재현이의 현실.. 민형이는 왜 집나왔대요ㅠㅠ
7년 전
독자170
인정해여주야ㅠㅠㅠㅠㅠ넌 재현이를 좋아한다구우
7년 전
독자171
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ㅓ 미녕이때뭉에 설레주거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6.24
미친 삼곽간계 대박이야 나 민형이 최애라서 민형이랑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윤오도 너무 잘생겨서 솔직히 둘 중 누구라도 좋닼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걍 천재이신듯

7년 전
독자172
너희 친구아니야ㅠㅠㅠㅠㅠ짖짜ㅠㅠㅠㅠㅠㅠ으하ㅠㅠㅜ민형이는 무슨일인거지ㅠ
7년 전
독자173
할 민형아 무슨일이야!!!!ㅜㅜㅜ
7년 전
독자175
으아아아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76
아 민형이도 좋고 재현이도 좋고...
6년 전
독자177
민형아 왜 ㅠㅠㅠㅠ 왜 나왔어 ㅠㅠㅠ 맘아프게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8
크으 아 진짜 넘 좋아요,, 민형아 재현아 둘다 짱
6년 전
독자179
?! 민형아 왜 집을 나온거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0
집을나오다니 민형아,,!!!! 으허 진짜 어떻게 내용이 진행될지 가늠이 안가요ㅜㅜㅜ ㅇ 헝
6년 전
독자181
이 세상 모든 시험 사라져라....미녕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구리구 나두...(울컥) 친구고 나발이고 다 때려쳐 결혼행 재현여쥬!!!!
6년 전
독자182
크헙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눈치들이 빨라서 좋네요ㅋㅋㅋㅋ 고구마 먹은 기분 안느껴도 되고!!ㅋㅋㅋㅋ
6년 전
독자183
재현이랑 됐으면 하다가 민형이도 너무 좋고.... 진짜못골라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84
집 왜 나왔어 민형아!!!!!!!!!!!!!!!!!!!!!!!!!!!!!!!! 악!!!!!!!!!!!!!!! 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185
민형아?...... 집을 나왔다고????????
6년 전
독자186
???!?!?!민형아 집을 나와??????!?!?!나오길 왜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걱정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7
헐 왜 무슨일이야
6년 전
독자188
흐어어어억 재현이 너무 잘생기고 핵벤츠고 설레는데 민형이가 자꾸 흔들어 놓네요 이쯤되면 알아서 여주 두 명으로 쪼개져야 한다 ....
6년 전
독자189
아카짱 왜 집나와써... 재현 ㅠㅠㅠ 이제 럽라 생성인가요..?
6년 전
독자190
민형이가 집 나올 정도면 뭔가 큰일이 있는것 같은데 걱정돼요ㅠㅠ
6년 전
독자191
음... 그랬구나 민혁아 우리집으로와ㅎㅎㅎ
6년 전
독자192
허걱 민형아ㅠㅠㅠㅠㅠㅠ 왜 집 나왓어ㅠㅠㅠㅠㅠ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3
아아아ㅠㅠㅠㅠㅠ흥미진진ㅠㅠㅠㅠㅠ어남재일거같지만...민형이너무좋구여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181
엥? 엥?!?!?!?!?! 집을 나왔다고??????? 왜?!?!?!?!?!?????? 이게 무슨 일이여..... 이민형이 집을 나왔다고....?!?!?!! 진짜 당황스럽다.....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와중에 재현이 너무 멋져요.... 난 진짜 설레......... ㅠㅅㅠ 재현아 결혼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여주도 재현이랑 같은 마음이냐 눈물겨운 우정이다 진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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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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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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