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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야 쟈니 전체글ll조회 15491l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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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 CRUSH !
21
태일/재현/민형








야! 김여주!! 뭔데!!! 나는 그렇게 외치는 정수정을 놔두고 곧장 레스토랑을 뛰쳐나왔다. 든 거라고는 지갑과 파우치밖에 없는 가방을 어깨에 대충 걸치며 택시를 잡았다. 진짜 미안하다고,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흘리듯 말했는데 워낙 정신없이 나와서 정수정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중요한 건 민형이였다. 며칠 전 우연히 만났던 백화점 안 카페에 앉아있다고 해서 어디 가지말고 기다려라 두 번이나 말한 후 끊은 핸드폰을 꾹 쥐며 앞에서 멈춰 선 택시에 올라탔다. 

칠천육백 원을 찍은 미터기를 확인한 후 오천 원 지폐 한 장, 천 원 지폐 세장을 기사 아저씨께 건네며 외쳤다. 잔돈은 필요 없어요! 평소였으면 말도 안 되는 드라마 대사였다. 택시에서 내린 나는 한숨을 푹 내쉬며 눈 앞에 있는 카페를 향해 달리듯 발을 옮겼다. 혹시나 말을 안 듣고 그새 없어졌으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다행이도 카페 문을 열자마자 민형이가 보였다. 그와중에도 공부 중인.



“민형아!”



이름을 부르자 문제집만 보고있던 고개가 들린다. 열심히 움직이던 샤프가 일순 멈춤과 동시에 녀석이 나를 바라봤다. 나는 길게 늘어뜨린 머리를 뒤로 넘기며 이민형의 맞은편에 앉았다. 그러자 민형이는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오셨어요? 라며 음료 한 잔을 내 쪽으로 밀 뿐이다. 뭐야. 집 나온 거 맞아? 왜이렇게 멀쩡해?(당황)



“이건 뭐야? 나 마시라고?”

“네. 미리 주문해놨어요.”

“..집 나왔다며!”

“네.”



(,,゚Д゚) 아마 나는 이 표정을 짓고 있을거다. 집 나왔다는 소리 듣자마자 놀래서 친구고 점심이고 다 제쳐두고 달려왔는데 이렇게 태평하면 내가 뭐가 돼. 잔뜩 당황한 나를 보며 민형이는 고개를 왼쪽으로 까딱였다. 그제서야 묵직하게 민형이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큰 가방이 보였다. 내가 다시 녀석에게로 시선을 돌리자, 이민형이 말한다. 공부할 거랑 옷 같은 거 다 들고 나왔어요. 



“저 돈도 많아요.”



연달아 하는 말이 꼭 저 작정하고 나왔어요, 로 들려서 순간 목이 탔다. 나는 민형이가 내밀었던 음료를 빨대로 한모금 들이켰다. (아쉽게도 초코만땅은 아니였다) 시원한게 식도를 타고 내려가니 정신이 확 사는 느낌이었다. 큼, 하고 목을 푼 후 일단 민형이 앞에 훤하게 펼쳐져있던 문제집을 조심히 덮었다. 공부보단 대화가 시급했다.



“민형아, 그래서.”

“..”

“집 왜 나왔어?”



내가 제 문제집을 덮는 걸 가만히 보고만 있더니 질문이 끝났는데도 내 손만 내려다본다. 그래, 멀쩡해 보여도 속에서 뭐가 터졌으니까 집을 나왔겠지. 누구보다 열심히 수능을 준비하던 애가 제일 중요한 이 시점에 반항 아닌 반항을 시도한 건 분명 이유가 있을 거다. 나는 잠자코 민형이가 대답하길 기다렸다. 한참 말이 없던 이민형은 머리를 한 번 헝클이듯 넘기더니 곧 고개를 들었다. 



“새로 오신 도우미 아주머니 음식 솜씨가 영 별로라서요.”



녀석이 말했다. ..뭐? 뒤를 이어 얼 빠진 내 목소리가 근방을 작게 울렸다. 



“아, 사실 친구랑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집 나가기 했는데 제가 졌어요.”



나는 입술 새를 작게 벌린 채 이민형을 바라봤다. 어딘가 익숙한 상황이였다. 으음, 이거 완전 며칠 전 나잖아? 잠시 할 말을 잃었지만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다시 집중했다. 내가 구라파티 열었을 땐 끝까지 물어놓고 이런게 어딨어! 나는 두 눈에 힘을 주고 테이블 위에 올려둔 손을 주먹 쥐었다. 그리고 쾅, 약하게 내리치며 말했다. 너야말로 거짓말 하지마 이민형. 나름 선생님이라고 단호하게 말을 하자, 민형이가 짧게 한숨을 내쉰다.



“아.”

“..”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선생님 거짓말 그냥 눈 감아 줄 걸 그랬네요.”



이제와서..(울컥) 괘씸한 마음이 물씬 들어 입술을 씰룩 거리는데, 문제집 표지를 손으로 천천히 쓸어내린 녀석이 시선을 들어 나와 눈을 마주한다. 



“담배 걸렸어요. 부모님한테.”



묵묵한 두 눈에 나는 힘을 풀었다. 저건,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였다. 민형이는 말을 끝낸 후에도 계속 나를 바라봤다. 몇 달을 모른척 하던 이민형의 흡연이 결국엔 걸려버렸다는 사실에 나는 잠시 눈을 굴렸다. 혼나는게 어쩌면 당연한 건데 왜이렇게 가슴이 철렁하는지 모르겠다. 엄마한테만 말하지 말아달라던 민형이가 떠올랐다. 어머님한테 많이 혼났나. 집을 나온게 아니라 쫓겨난 거 아니야? 내가 섣불리 말을 꺼내지 못하고 어어.. 민형아, 까지 불렀을 때, 민형이가 다시 입을 열었다.



“엄마가 많이 놀라셨나봐요. 우시더라고요.”

“..”

“근데 아빠가..,”

“..아버님이?”

“아빠가 엄마한테 화를 내길래.”

“..”

“잘못한 건 난데, 집에 있으면서 애 하나 관리 못 한다고. 그 사람이.”



일순 눈빛이 바뀌었다. 화를 참는 건지 주먹을 꾹 쥐며 냉담하게 말을 한다.



“아빠, 우리 엄마한테 그런 말 할 자격 없거든요.”



그래서 대판 하고 나왔죠. 홧김에. 그 말을 끝으로 민형이는 제 큼직한 손으로 눈가를 꾹 누르며 무겁게 숨을 내쉬었다.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지 애매한 상황에 일단 속상했겠다 말을 하며 테이블 위에 놓여진 녀석의 왼손 손가락 끝을 살살 쓰다듬었다. 차마 등까지는 팔이 닿지 않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위로였다. 민형이는 내 손길 때문인지 한참 시선을 아래로 두더니 중얼거리듯 말했다. 엄마가 걱정되는데.., 그래도 집에 가긴 싫어요. 그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다는 뜻이였다. 내가 집으로 보낼까봐 걱정되나. 뭐 내가 보낸다고 순순히 들어갈 애도 아니지만.



“그래 일단.., 그럼 오늘은 어디서 자게?”



오늘은 말고, 잘 달래서 내일 쯤 집으로 보낼 생각이었다. 그럴려면 오늘 하루 잘 곳이 필요할텐데, 나는 기껏해야 뭐, 친구네 집이요 정도로 나올 줄 알았지.



“찜질방 생각 중이에요.”



...저건 생각을 시도조차 하지 않은 답변인걸?^^ 순간 슈퍼 을의 위치를 잊고 미쳤냐고 물을 뻔 했다. 민형이가 너무 속상한 나머지 본인이 내일 학교에 가야하는 고삼이라는 걸 잊은 건가 싶었다. 너무 어이가 없는 바람에 입술만 벙긋거리고 있자, 민형이가 태평하게 묻는다. 왜요?



“..”

“...”



아, 구라파티에 이은 대환장파티였다. 나는 침착하게 마음을 달래며 물었다. 민형아, 친구네 집이 더 낫지 않을까?(미소) 그랬더니 자기는 친구가 이동혁밖에 없다며 고개를 젓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찜질방이 최선이라며. 하지만 나는 생각이 달랐다. 답답한 마음에 음료 뚜껑을 열어 아직까지 차가운 커피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그래도 찜질방은 좀 심하잖아. 공부할 것도 다 들고 나왔다는 애가 거기서 공부를 어떻게 하려고. 학교는 어떻게 가려고..! 밥은! 잠은! 다 불편할텐데!



“찜질방은 아닌 것 같아 민형아.”

“그럼 어떡해요.”

“차라리 우리 집에서 자.”



 아. 굉장히 충동적인 발언이었다. 나도 모르게 내뱉은 말이었는데 다시 주울 수도 없었다. 이민형의 눈이 이미 커졌기 때문이다. 나는 속으로 백 번 자책하며 어색하게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그런 나를 바라보던 민형이가 손을 들어 뒷목을 쓸어넘기는게 보였다. 그러더니 그건 좀.., 중얼거리며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괜히 민망한 마음에 머리를 긁적였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래도 찜질방보단 나았다. 어차피 엄마 아빠 안 계시고, 편하게 잠 자고 공부 할 방도 있고, 밥 내가 챙겨줄 수 있고, 안전하고, 공짜고.., 어? 괜찮은데? 걸리는 거라면 민형이가 받을 수도 있는 충격밖에 없었다. 예를 들어 제 방보다 훠얼씬 작은 내 방이라던지.. 내 초췌한 민낯... 뭐 그런거..(먼산)



“..일단 갈래?”

“어딜요?”

“우리 집.”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이민형을 바라봤다. 녀석은 말이 없었다. 고민 중인 것 같았다. 끝내 싫다고 해도 이번만큼은 절대 져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래도 찜질방보단 나았다. 어쨌든 찜질방보단 나았다. 아무튼 찜질방보단 나았다. 그러니까 말 나온 김에, 그냥 우리집으로 데려가는게 좋겠어. 






피치 크러쉬 !
21





“들어와.”

“..실례하겠습니다.”



이민형을 집으로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୧(๑•̀ᗝ•́)૭ !!!! 제딴에도 찜질방보단 우리 집이 나았나보다. 조심히 신발을 벗은 민형이는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걸음을 옮겼다. 



“너네 집 보다 많이 작지?”

“네.”



..(코쓱) 그냥 한 번 물어본 건데 저렇게 바로 대답해주시니 머쓱해져 괜히 이마를 긁적였다. 



“더 좋은데요.”

“어?”

“아늑해요. 사람 사는 집 같고.”



곧 다시 히히 웃긴 했지만. 나는 일단 쇼파에 앉으라고 말하며 민형이를 안내했다. 무슨 방을 쓰게 할지 고민이었다. 내 방이 딱 좋긴한데, 아무래도 민형이가 남자다보니 아무렇지 않게 내주기도 뭐했다. 음, 공부는 그냥 거실에 책상 하나 펴주고 잠은 안방에서 재울까? 내가 그런 생각을 할 때, 민형이가 나를 불렀다. 고개를 돌리자 쇼파에 앉은 채 나를 올려다보는 녀석이 보였다.



“저 쇼파에서 잘게요.”



또, 또 이상한 소리. 나는 단번에 고개를 저었다. 쇼파에서 재울 거면 집에도 안 데려왔지. 나는 안방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너가 잘 곳은 저 방 침대야 민형아. 딱 잘라 말하는 내가 웃긴 건지 민형이가 작게 바람 빠진 웃음을 내보낸다. 그 모습을 가만히 보고있다 민형아, 불렀다. 나는 네? 하고 대답하는 이민형의 옆에 앉았다.



“이참에.. 담배 끊는 건 어때?”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며 고개를 돌렸다. 꽤 가까이에서 얼굴을 마주한 민형이가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뜬다. 짧은 적막이 흘렀다. 



“노력하고 있어요.”

“..”

“끊을게요.”



그 적막을 낮은 목소리가 흩뜨렸다. 진득히 나를 보는 시선에 나는 씩 웃으며 손을 들어 민형이의 뒷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이구 착해. 싫다는 말 없이 그러겠다고 하는 게 기특해서 나도 모르게 쓰다듬은 건데 손을 두 번 쯤 위아래로 움직이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조금은 당황한 듯 표정을 짓는 얼굴을 보며 아차 싶었다. 나는 황급히 손을 뗌과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하하, 하고 어색하게 웃는 소리가 거실을 울렸다. 정신 좀 차리자 김여주. 입술을 꽉 깨물며 괜히 시계가 걸려있는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벌써 네시였다.



“민형아, 배고프지 않아?”



후다닥 아무 말이나 뱉으며 화제를 돌렸다.


“조금요.”

“씻고 나와. 저녁 조금 일찍 먹자.”



비록 선생님이 요리는 잘 못하지만..! 뒷말은 삼켰다. 대신 안방 옆에 있는 화장실 불을 켜주며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어 요리 할만한게 뭐가 있나 확인을 하는데, 곧 가방을 뒤적이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더니 화장실 쪽으로 향하는 발걸음 소리, 문이 닫히는 소리까지 귓가를 찔렀다. 나는 고개를 돌려 민형이가 화장실에 들어간 걸 확인한 후에야 깊게 숨을 내쉬었다. 민형이 앞에서는 최대한 손을 가만히 놔둬야겠어.

얼마 안 가 나는 또 한 번 한숨을 쉬었다. 집에 먹을게 없어. 엄마 아빠가 여행을 가신 후로 인스턴트 아니면 배달 음식을 주로 먹다보니 냉장고에 있는 반찬이라곤...김치..(먼산) 아쉬운대로 김치볶음밥라도 할까 싶어 핸드폰을 가져왔다. 남들은 간단한 요리라고 뚝딱뚝딱 하던데 나는 레시피가 필요했다. 감으로 하면 망할 거라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검색창에 김치볶음밥 황금레시피를 야무지게 검색했다.



“뭐야. 햄.. 파.. 양파... 이걸 다 넣어?”



메뉴를 소개한 후 간단하죠~?^^ 라고 적혀있는 블로그 포스팅을 보며 아아 앓는 소리를 냈다. 집에 파도 없고 양파도 없는데 어떡하지. 가히 암담한 상황에 눈가를 비볐다. 우리 민형이 꼭 황금레시피로 먹이고 싶은데요ヽ( TДT)ノ 그냥 햄이랑 김치만 넣어서 만들까 잠시 고민했지만 곧 생각을 접었다. 괜히 음식도 아닌 거 만들지 말고 그냥 시키자.. 그게 백배천배 나을 것 같았다. 방금까지 열심히 레시피를 검색하던 창을 끈 후 홀더키를 눌러 화면을 껐다. 이따가 민형이 나오면 뭐 먹을까 물어봐야겠다.



“결혼을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할 것 같은데.”



쯧. 그렇게 중얼거린 후 혀를 찼다.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김치볶음밥도 못 만드는데 시집을 어떻게 가. 입을 쩝 다셨다. 그러다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생각했다. 아니지. 요리를 잘 하는 남자를 만나면 되지. 꼭 내가 요리를 해야하는 건 아니잖아? 결혼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게 어이가 없을 정도로 스스로를 애써 위로 했다. 그렇게 맞아, 맞아 하며 나를 다독이는데, 문득 떠오르는 말이 있다.



“잘생겼을 것 같네.”



..몇 달 전 너랑 결혼 할 남자는 말이야, 하며 정재현이 했던 말. 왜 이 타이밍에 정재현이 떠오르고 난리야? 잔뜩 울상 지으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정재현을 떠올리자 아까 정수정이 했던 말까지 생각나 미칠 지경이였다. 걔는 진짜 쓸데없는 말을 해서 사람 괜히 이상하게 만들어. 관자놀이를 꾹 누르며 애써 다른 생각을 하려는데, 그 순간 도어락 비밀번호를 치는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나는 현관 쪽으로 걸어갔다. 근데 그 때 화장실 문이 열리더니 흰 티에 까만색 츄리닝 바지를 입은 이민형이 수건을 대충 머리 위에 얹인 채 나오는게 아닌가.



“김여주, 나 피자 시켰….”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건 정재현이었다. 나는 민형이를 보던 고개를 돌려 현관 쪽을 바라봤다. 무어라 말을 하며 들어오던 정재현이 말을 멈춘 건 분명 화장실에서 나오던 이민형 때문일 것이다. 나는 시선을 왼쪽 한 번, 오른쪽 한 번 돌리고는 일단 오른쪽으로 발을 옮겼다.



“민형아, 쇼파에 앉아있어!”



그러니까, 정재현을 향해 갔다. 신발을 대충 구겨신으며 현관 사이에 굳은 채 서있는 녀석을 문 밖으로 밀었다. 나까지 밖으로 나간 후 문을 닫자, 등 뒤로 도어락이 잠기는 소리가 들렸다. 정재현은 미간 새를 좁힌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런 거 아니야.”



나는 그런 녀석의 옷자락을 꾹 쥐고있던 손을 놓을 생각도 없이 대뜸 말했다.



“..나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그래도 일단 아니야. 다 아니야.”



혹시나 이상한 오해라도 할까봐서. 정재현은 잠시간 조용하더니 곧 내 손을 제게서 떼어냈다. 문을 닫았을 때 켜졌던 복도 센서등이 다시 꺼졌다. 창문 하나 없는 복도엔 어둠이 내렸다. 정재현의 얼굴도 전보다 짙어져 나는 괜히 침을 꿀꺽 삼키며 녀석이 떼어낸 손을 허공에서 꼼지락 거릴 뿐이었다. 고요하던 공기가 정재현의 숨소리로 요동쳤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제 앞머리를 뒤로 한 번 앞으로 한 번 쓸어넘기더니 다시 나를 바라본다.



“믿을게. 믿어야지.”



그런 말을 하더니 눈을 꾹 감는다.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는게 보였다. 그 정도로 가깝게 서있다는 걸 알아버린 내가 뒤로 한 반짝 물러나려 했지만 발을 들자마자 닿는 건 굳게 닫힌 문이였다. 아아, 안돼. 또 떨리기 전에 왼손을 가슴께에 얹었다.



“근데 설명은 좀 해주라.”



정재현이 눈을 떴다. 덕분에 무방비 상태로 눈이 마주쳐버렸다. 그 순간 손을 얹어놓은 곳이 쿵쿵 울리는 게 느껴졌다. 나는 바싹 마른 입술을 꾹 깨물다 시선을 밑으로 조금 내렸다. 눈을 계속 보고 있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코. 정재현의 코 끝을 보며 작게 소리를 냈다.



“민형이가 집을 나와서..”

“뭐?”

“개인적인 사정으로. 근데 찜질방을 간다는 거야.”



어떡해. 데리고 왔지. 나는 간략하게 상황을 설명했다. 잠자코 듣던 정재현은 내 말이 끝나자마자 제 목을 만지작 거리며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서 지금 쟤를 너네 집에서 재우겠다고?”

“오늘 하루만.”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할 말은 다 했다. 장하다 김여주. 속으로 셀프칭찬을 날려주며 다시 정재현의 눈을 바라봤다.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시선을 교차했다. 눈을 찡그리고 있는 걸 봐서는 마음에 안 든다는 건데, 잔소리가 떨어지기 전에 말을 돌려야했다. 



“근데 너는 왜 왔어? 연락도 없이.”



그 말에 정재현이 꽤 퉁명스러운 말투로 답한다. 우리가 뭐 언제는 연락하고 만났냐. ..그건 그래(머쓱). 딱히 부정 할 수 없어서 작게 고개를 주억거렸더니 녀석이 그런 나를 보며 제 입술을 혀로 한 번 축인다.



“정수정이,”



그리고 그 입술 새로 나오는 이름. 나는 끄덕이던 고개를 일순 멈췄다. 왜 갑자기 정수정이 나와? 설마 낮에 있었던 그 일을 다 턴 거야? 눈동자가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흔들렸다. 나는 다시 정재현의 티셔츠 자락을 잡았다. 두 손으로 꾸욱 잡으며 급하게 물었다. 정수정이 뭐. 정수정이 왜. 너한테 뭐라고 했어? 그러자 정재현이 당황하며 몸을 뒤로 뺐다.



“..왜이래?”



그에 나는 큼, 소리를 내며 티셔츠를 쥐고있던 손을 내렸다. 반듯했던 옷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남았다. 웁스..(먼산) 나는 슬쩍 녀석의 눈치를 보며 중얼거렸다. 아니 그냥, 궁금해서…. 도대체 정수정한테 뭘 듣고 온 건지 불안한 마음에 숨을 죽이며 대답을 기다리는데, 정재현이 제 큼직한 손을 들어 내 머리를 잔뜩 헝클인다.



“점심 안 먹었다며.”

“..아?”

“일단 들어가자. 피자 시켰어.”



벙찐 내 옆으로 손을 뻗은 정재현은 익숙하게 도어락을 풀었다. 기계음이 삑삑 복도를 메우더니 곧 문이 열렸다고 안내했다. 아 뭐야, 괜히 쫄았네. 나도 모르게 힘이 잔뜩 들어간 몸을 풀며 깊게 숨을 뱉었다. 정재현이 먼저 들어갔고, 내가 그 뒤를 따른 후 문을 닫았다. 자연스럽게 신발을 벗은 정재현은 망설임 하나 없이 거실을 향해 걸어갔다. 민형이 있을텐데. 내가 잠시 잡기도 전에 이미 저만치 걸어가버린 정재현이 보조개가 들어가도록 웃는게 보였다.



“안녕. 너가 이민형이라며. 김여주 과외 학생.”



녀석이 인사했다. 때문에 당황한 건 나였다. 뭐 저렇게 거침없이 첫인사를 해? 급히 그쪽으로 걸어가 정재현 옆에 서자, 쇼파에서 일어나는 민형이가 보였다. 



“안녕하세요.”



민형이는 딱히 웃지 않았다. 그저 덤덤히 목소리를 내며 상체를 조금 숙였다가 다시 드는 걸로 인사를 끝냈다. 그 타이밍에 내가 입을 열었다. 민형아, 얘는 내 친구야. 정재현. 옆에 놓인 팔을 잡아끌며 그렇게 소개했다. 그러자 이민형이 정재현에게 눈을 두는게 시야에 잡혔다.



“알아요.”

“..”

“선생님 친구.”



씨익, 곧 한 쪽 입꼬리를 끌어올리는 것도.






피치 크러쉬 !
21





“민형아. 콜라 줄까 사이다 줄까?”

“사이다요.”



피자 괜찮아? 묻자 괜찮다며 대충 고개를 끄덕이던 민형이를 보자마자 피자 한 판을 더 주문했고, 방금 도착했다. 거실에 큰 상을 펴 저녁상을 차렸다. 차린 거라고 해봤자 피자, 콜라, 사이다, 피클. 그게 다였지만. 민형이에게 내심 미안했다. 밥 챙겨줄 거라고 떵떵 큰소리 치고 데려왔는데..T^T



“아, 정재현. 나 이거 좀 접어줘.”



정재현과 이민형. 너무 요상하고 황당한 조합이였지만 깊게 생각 할 힘도 없을 정도로 배가 고팠다. 점심도 못 먹어서 윤기가 좔좔 흐르는 피자를 보니 눈이 뒤집히더라. 그래도 이민형을 먼저 챙겼다. 제일 먹음직스럽게 생긴 조각을 떼어내 민형이의 접시 위에 내려놨다. 먹어 민형아. 그 후 바로 내가 먹을 한 조각을 들었는데 긴 소매가 뒤늦게 걸리적거렸다. 양 손엔 이미 기름이 잔뜩 묻어 나는 하는 수 없이 정재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투명한 컵에 콜라부터 따르던 정재현은 적당한 양을 채운 후 으이그, 핀잔을 주며 내 소매를 접어줬다.



“천천히 먹어.”

“알았엉.”



세 번씩 반듯하게 소매를 접어준 정재현은 콜라를 한모금 마신 후 피자로 손을 뻗었다. 나는 허기진 배를 의식하며 페퍼로니가 자잘하게 올려진 피자를 크게 한 입 베어물었다. 짭짤한 맛에 기분이 좋아져 열심히 피자를 씹었다.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 느릿하게 입을 움직이며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 민형이가 보였다. 



“민형아, 뭐해?”

“학교 몇 번 버스 타고 가야하나 검색 중이에요.”



아 맞다. 피자에 정신이 팔려서 깜빡 잊고 있었다. 나는 내용물을 꾹 삼키며 몇 시에 나가야 하냐고 물었다. 민형이는 내 물음에 핸드폰을 책상 위에 올려두더니 짧게 대답했다. 일곱시 사십오분 정도요. 그 말에 피자를 먹던 정재현이 허억, 소리를 내며 눈을 크게 뜬다. 나 고등학교 어떻게 다녔지? 중얼거리는 말에 조용히 공감했다.



“정재현.”

“왜.”

“너네 집에 양파랑 파 있냐?”



먼 길 달려서 학교 가는 민형이, 내일 아침은 꼭 챙겨줄 생각이었다. 김치볶음밥 황금레시피, 그거 내가 한 번 도전해본다. 그럴려면 일곱시에는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해야하는데..(말잇못) 아냐. 그래도 해야지. 아침이라도 먹이고 보내야 어머님께 조금이라도 편한 마음으로 전화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있을껄? 왜?”



정재현의 물음에 이따가 가지러 가겠다고만 말을 던졌다. 그랬더니 별수롭지 않게 어깨를 으쓱이고 만다. 나는 조금 남은 피자 조각을 몽땅 입에 넣으며 또 열심히 입을 우물거렸다. 티는 안 내지만 그래도 민형이가 불편해 할 것 같아 얼른 먹고 정재현을 보낼 생각이었다. 두 조각 쯤 해치우니 느끼한 맛이 감돌아 콜라를 찾았다. 아, 근데 컵을 습관적으로 두잔만 갖고왔던 건지 내가 쓸 잔이 없었다. 때문에 그냥 정재현이 마시던 컵으로 손을 뻗는데, 그런 내 손 앞으로 민형이가 제 컵을 놓았다.



“이거 마시세요. 입 안 댔어요.”

“응? 괜찮아 민형아. 너 마셔!”



투명한 컵이라 기포가 보글보글 맺힌 사이다가 작게 요동치는게 보였다. 나는 양 손에 얼굴까지 흔들며 괜찮다고 거부했다. 그렇게 열심히 흔들고 있는 손을 누군가 멈추더니 콜라가 담긴 컵을 쥐어준다.



“김여주 사이다 별로 안 좋아해.”



정재현이였다. 컵은, 내가 원래 가져가려 했던 컵. 나는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사이다를 별로 안 좋아해, 하하. 사실이었다. 나는 정재현이 쥐어준 컵을 입으로 가져간 후 콜라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톡 쏘는 탄산에 절로 크으 소리가 날 뻔 하는 걸 참았다. 내가 빈 컵을 내려놓자, 이번엔 민형이가 컵을 들었다. 내게 넘기려고 했던 사이다를 쉼 없이 원샷한다. 문득 바라본 정재현은 그런 민형이를 보며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민형아.”

“..”

“너 형 집 가서 잘래?”



그런 정재현이 컵을 비운 민형이를 보며 말했다.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나는 귀를 의심하며 정재현을 바라봤다.



“뭐래는 거야.”



미간을 좁혔다. 녀석은 내게 잠시 시선을 뒀지만, 그것도 잠깐이었다. 올곧은 시선이 민형이를 향한다. 나는 그냥 무시하라고 말했지만, 민형이는 대답이 없었다. 이민형 역시 정재현을 바라볼 뿐이었다. 그러더니 곧 바람 빠진 웃음을 내뱉는다. 이 어이없는 상황이 이해가 가질 않는 건 나뿐인 것 같았다.



“좋아요.”



이민형이 저런 대답을 하는 걸 보면, 그랬다.







피치 크러쉬 !
21






진짜 가? 진짜 간다고? 믿을 수 없어서 묻고 묻고 또 물었는데 민형이는 그때마다 네, 네, 네.., 답했다. 그렇게 피자를 다 먹자마자 제대로 풀지도 않은 가방을 다시 싸더니 정재현과 함께 집을 나갔다. 분명 오늘 처음 정식으로 인사한 사이인데 저렇게 홀라당 따라가버리니 괜히 허무했다. 나는.. 몇 십분을 설득해서 데려온 이민형인데..(울컥)

계획에 변수가 생겼다. 민형이가 정재현네 집으로 가버렸으니 아침밥을 해주려면 아침 댓바람부터 정재현네 집에 갈 수밖에 없잖아. 집 밖으로 나가는 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데. 나는 뒷머리를 헝클이며 으윽 소리를 냈다. 정재현도 참 웃기는 놈이었다. 문태일에 이어서 이민형까지 굳이 제 집에서 재우는 이유가 뭐냐고. 가잔다고 가는 이민형은 뭐고..! 뒷정리를 하다 쇼파에 벌렁 누웠다. 나 몰래 둘이 눈 맞은 거야 뭐야. 



“아 맞다.”



그러던 중 갑자기 떠오른 사람이 있었다. ..정수정..(입틀막) 나는 헐레벌떡 핸드폰을 가져와 전화를 걸었다. 컬러링으로 흐르는 잔잔한 팝송이 오늘따라 더 길게 느껴졌다. 설마 안 받을까 싶어 조마조마 하는 와중에 상대방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정수저엉..”

-끊어.

“아 야 진짜 미안해! 사랑해!!”



한마디 내뱉자마자 냉담하게 반응하는 정수정을 애타게 잡았다. 눈 깜짝 할 새에 혼자 남겨졌으니 얼마나 어이가 없었겠어. 맞아. 완전 내 잘못이야. 나는 두 손으로 핸드폰을 잡았다. 그리고 마치 정수정이 앞에 있는 것처럼 울상을 지으며 용서를 빌었다. 정수정은 그런 내 말에 앙칼진 목소리로 죽을래? 부터 시작해서 한 번만 더 그래봐 아주! 로 끝내더니 곧 무슨 일이였냐고 물었다. 화를 낸 후 전화를 끊어버리면 어떡하나 생각했었는데, 다행이었다.



“아니 나 과외하는 학생이 집을 나왔다고 해서..”

-뭐? 야 걔 뭐 공부밖에 안 하는 애라며.

“엉.. 근데 집에 일이 좀 있었대.”



아무튼 진짜 미안하다 야. 내가 나중에 더 맛있는 거 사줄게. 무의식 중에 배게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밥은 됐고, 생각이나 잘 해봐.

“무슨 생각?”

-뭐긴. 정재현이지.



핸드폰을 쥐고있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또 저 소리. 나는 앉아있던 몸을 서서히 기울여 아예 누워버렸다. 진짜 아니라니까? 괜히 발을 휘적이며 말했다. 한 손으로는 애꿎은 배게만 퍽퍽 내리쳤다. 이런 식으로 얘기가 새버리니 곤란 할 수밖에 없었다. 계속 부정하는 내 말에 정수정이 큭큭 웃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긴. 끊어~ 나랑 통화할 시간에 정재현 더 생각 해. 그리고 뚝. 정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통화가 종료됐다.



“야 정수정. 야. 야 진짜 끊었냐? 야..!”



다급하게 불러봤지만 통화종료음만 귓가를 찌를 뿐이었다. 와, 얘 봐라. 그새 까맣게 물든 핸드폰 화면을 보며 허, 하는 소리를 내보냈다. 정재현 생각 뭐. 무슨 생각을 더 하라고. 이를 바득 갈다가 핸드폰을 던지듯 쇼파 저 끝으로 밀어버렸다. 

눈을 꾹 감으며 팔로 그 위를 덮었다. 친구가 아닌 정재현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단 말이야. 절로 한숨이 나왔다. 누군가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 물었을 때, 나는 항상 정재현을 떠올리며 자신있게 가능하다고 답했다. 하루가 멀다하고 붙어 지내면서 한 번도 이 지극히 당연한 관계를 의심한 적 없었다. 그냥 나랑 정재현은 친구다, 이게 내 암묵적인 인생 공식 중 하나였다고. 근데 이제와서 정재현이 친구가 아니면 어떡해. 내가 정재현을 남자로 좋아한다고?

..아니야. 안 좋아한다. 나는 정재현을 안 좋아해. 안 좋아해!!!!!(T0T)







피치 크러쉬 !
21






“너가 내 방 써. 책상 있으니까 공부도 하고.”



그 시각, 민형은 재현의 집에 도착했다. 코앞이라더니 정말 바로 앞 동이 재현의 집이였다. 집의 구조도 여주의 집과 비슷했다. 가구도 같이 산 건지 여주의 집에 있던 것과 똑같은 게 하나씩 보였다. 집안끼리 친한 사인가보네. 민형은 그런 생각을 하며 무겁게 들고온 가방을 내려놨다. 그런 민형을 뒤로 하고, 재현은 불부터 키며 집 안을 밝혔다. 어느새 해가 져 날이 어두웠다.

환해진 주위를 둘러보던 민형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바로 거실 벽 한 쪽에 붙혀진 수 많은 사진들이었다. 민형은 말 없이 시선을 고정시켰다. 재현이 성장하는 모습들이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겨있었다. 하지만 민형이 눈을 둔 사람은 재현이 아닌 그 옆에서 웃고 있는 여주였다. 재현이 성장하는 사진 속엔 여주의 성장도 있었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애기 시절의 여주가 사랑스러웠다. 웃는 얼굴이 그대로였다.



“선생님 친구 맞아요?”



민형이 물었다.



“무슨 뜻이야?”

“친구 아닌 것 같아서요.”



그제서야 고개를 돌렸다.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몇 발자국 떨어진 거리에서 저를 보고있던 재현과 시선이 맞물렸다. 민형의 물음에 재현은 선뜻 대답하지 않았다. 입술 새를 굳게 닫은 채 가만히 민형을 바라봤다. 아, 저 고딩. 저럴 줄 알았지. 그런 생각을 하는 중이었다. 어쩐지 여주를 보던 눈이 퍽 걸리더라니.



“맞아.”

“..”

“김여주 나한테 친구 아니야.”



어떻게 알았어? 다 알면서도 재현은 말을 던졌다. 민형도 다 알고 물어본 것일테니. 



“저도 좋아해서요, 선생님.”



별안간 바람 빠진 웃음 소리가 바닥에 가라앉았다. 시선과 시선. 둘 다 진심이 가득해서, 스파크가, 튀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민횽 아임 아이돌 브로 에 죽은 사람...(영혼타자)
민형이.. 그렇게 매주 레전드를 갱신해주시면 누나가 또 반하지요...ㅇ>-<
아무튼 여러분 드디어 재현 대 민형 구조 불 붙였고 다음화 쓸 생각에 살짝 신났습니다 크크
개학, 개강 잘 하셨나요...ㅎ^ㅎ 애들이 저렇게 예쁜데 현생 사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ㅜㅜ!
읽어주시는 분들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암호닉은 ↓공지사항↓ 에 있는 암호닉 정리글에서 확인 / 신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글에 실수가 너무 많았죠T^T 죄송합니다 여러분 (반성)(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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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꼬르륵
7년 전
독자4
꼬르륵이 빈둥거리며 누워있다가 미래에 민형이 같은 과외학생을 얻기 위해 공부를 합니다. 오늘부터 제 장래희망은 민형이 같은 아이의 과외선생님입니다. (당찬 포부) 헉 그리고 일등이에요!!!!!!!! 켈켈켈켈켈켈켈 내 손가락 아주 칭찬해 오늘도 핏치핏치한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18
저희 집 고양이가 화면 밟고 갔는데 딱 여기 페이지 펴놨길래 또 읽고 가욤 총총총
7년 전
독자2
[김삿갓과고기로케]
7년 전
독자45
앜캭ㄱ캳 이제 대결 시작 아이고 여주 복이 터젺네~!~!~! 미녕이와 재혀니라니.. 그나저나 뻔히 대결구도 만들어질 거 알명서 재현이 따라나간 민형이 깡 대단해 싸나이야 싸나이... 악 다음편 너무 기대돼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마그마입니다! 민형이랑 재현이인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그냥 다 좋네요. 두 남자의 스파크 아주 좋아요! 무지 좋아요! 친구 아니라는 말에 1차로 치이고 저도 좋아한다는말에 2차로 치여 심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피자 시켰다는 말에도 치여서 크으으 피자 재현이 역시 배운 사람...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
아이고 세상에 미녕아ㅠㅠㅠㅠㅠㅠㅠ 큽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레 죽으려하면서 잠에 들게요 작가님 엉엉 글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
자소서입미댜!!! 미녕재휸쓰둘다넘남자다운거아니에여..?큽오늘도자긴글러써요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깡꾸에영 ❤️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나 재밌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0214입니다ㅜㅜ내일이 주말이라 인티하고있었는데 신알신이 떠서 얼른 달려왔습지요><ㅎㅎ오늘 두 남자 신경전이 장난아니네여..ㅎㅎ현실에서도 저랬으면 제 삶은 얼마나 행복했을지..((환생을 187294937번 하면 여주처럼 살수있겠져..?))오늘도 잘 읽고갑니당❤무엇보다 분량이 많아서 좋았어요ㅎㅎ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9
딸기입니다!!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ㅎㅎ
7년 전
비회원11.29
미나리입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삼각관계 주인공들이 대면을 한 건가요...! 살짝 다른 얘기지만, 재현이가 집에 있는 민형이 봤을 때도 화 안 낸게 은근 설레요ㅠㅁㅠ 그만큼 여주를 믿어준다는 것 같아서 더 좋슴니다...ㅎㅎ 정말 다음 생에는 여주로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ㅁ^
7년 전
독자10
오월이에요! 재현이랑 마크 사이에서 스파크가 튀네요!! 그 와중에 여주는 항상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7년 전
독자11
진주귀걸이에욥! 악 진짜 피치크러쉬 때문에 일생불가 수준이에요ㅠㅠ 민형이가 집을 나왔다고 그래서 맘이 좀 아팠어요 흡..가정사를 털어 놓을 만큼 사이가 가까워진 것 같아 좋습니다! 재현이는 오늘도 왜이렇게 설렐까요ㅠㅠ 믿어야지 하는데 심장 박살날 뻔 했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감자도리에요!!
신알신 뜬거보고 달려왔어요!!드디어 두 남자가 제대로 경쟁구도가 되는 것 같아서 심장 쫄리네요ㅜㅜ❣재현이도 좋고 민형이도 좋구ㅜㅜㅜㅜ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피치크러쉬 제가 엄청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3
세상에.. 빙봉이에요 !! 자려고 하던 순간 신알신이 ㅠㅠㅠㅠ 진짜 재현이랑 민형이 스파크가 파바박 튀는 것 같아요 !! 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 시작인가요 ... 여주의 미묘한 감정도 계속 궁금하고 ... 민형이가 전화할 사람이 여주밖에 없다는게 너무 안쓰럽지만 여주로 인해서 민형이가 !! 변하고 있다는 것 ㅠㅠ 민형이가 자기 감정에 대해 솔직해지고 그러는 거 너무 좋아요.. 그나저나 재현이랑 민형이랑 하루를 같이 지낸다니 ㅋㅋㅋㅋ 여주 어리둥절 .. ㅇ0ㅇ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화 기대할게요 ~
7년 전
독자14
흐아.....저도 좋아해서요 선생님ㅠㅠㅠㅠ막줄 쩔어ㅠㅠㅠㅠ허어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와 로로입니다 안그래도 간지 쩌는 민형이를 본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으어 핵직구 너무 발리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6
햇살맨이마크입니다 아 진짜 이민형때문에 현생불가 ....후......선생님 좋아해서요라니........재현이랑 기싸움하는거 넘나설렌다정말......연하의 패기를 응원합니다...하트하트
7년 전
독자17
ㅠㅠㅜㅠㅠ드디어 올것이 왔군여 ㅠㅠㅠ 완전 두근두근합니다 다음화도 너무 기대되요 ♡♡
7년 전
독자18
유닝이에여!! 드디어 민형이와 재현이가....!!!! 벌써부터 스파크가 막 튀는데요ㅠㅠㅠ??? 너무 기대되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우주 왔습니다 자까님!!
오늘 민형이랩 아주 죽여줬어요乃乃 그리고 이제부터 뭔가 제대로 대놓고 이 여자 내꺼다 라는 싸움이 붙을 것 같아서 흥미진진하네요

7년 전
독자19
헐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0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이제 본격적인 대립구도가 형성되는건가여...!!!(죠용히 팝콘을 들고온당..)
7년 전
독자21
태요미입니다 와 드뎌 민형이 재현이의 스파크...! 다음 화 벌써부터 기대돼요ㅠㅠㅠㅠ 민형이 아버님 나빠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푸린이에요...!끄앙 본격적인 삼각인가요ㅠㅠㅜㅜㅜ재현이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ㅜㅠ여주야ㅠㅠㅠㅠㅠ너 좋아하는거 맞아ㅜㅠㅠ부정하지마로라ㅠㅠㅜㅠ
7년 전
독자23
쟈기에요!와 재현이와 민형이의 사랑싸움(?)이 시작됐네요 (두근) 중간중간에 이모티콘들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되네요ㅋㅋㅋ이번퍈도 잘보고가용
7년 전
독자24
와 숨막혀요 어떡해요 이제 시작인데ㅠㅠㅠㅠㅠ대박유ㅠㅠㅠㅠ저 명언입니다' 글 잘 보구 가여 사랑해요 작가님 ❤❤❤
7년 전
비회원76.171
자까님 매니악이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6.171
읗핰라핰ㅎㅋ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 민형 고등뢔퍼에서 완죠니 아이돌 갠즤 보여줬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랑머리 셀러브리티에서 넘나 발려벌임.....흭흭..ㅠㅠ 저도 민형이 보끔밥 해줄수 있는데..민형 우리집 올래...?ㅎㅎㅎㅎㅎ 누나 나쁜 사람 아니에요~~
7년 전
독자25
허니윙윙입니다
어머...작가님.......이건레전드화입니다....제가 설레죽을 것 같습니다....정말 사랑합니다.....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집니다.....

7년 전
독자26
아아아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민형이랑 재현이 둘다 좋은데 어떡하죠 작가님.. 이건 진짜... 반칙이에요 둘 다 너무 최고다..
7년 전
독자27
정재현꽃입니다~ 오늘도 빛나는 재현씌,,,,, 이민형 그렇게 사람 설레게 하는 거 아니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어??? 훅 들어오네 물론 정재현 너도,,
7년 전
독자28
일감일감 이에요ㅠㅠㅜㅜㅜ 저 셋이 조합이 저는 왜이렇게 좋죠ㅠㅜㅜ 잘생긴 남자 둘이서 막ㅠㅜㅠ 스파크튀고ㅜㅠㅡㅠ 여주 혼자 눈치못채고 ㄲ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진지하게 이제 둘중에 못고르겠어요..흡.. 그만큼 작가님 필력 칭찬해ㅠㅠㅠ❤❤ 저도 오늘 민형이 랩에 치이고 피크 민형이한테 치이고 ㅠㅠㅠ 행복한 하루네요
7년 전
독자29
쨍구는 못말려 입니당..ㅣㅅㅇ...// 민형아 나두너 좋아한다ㅠㅠ내가 아침밥 해줄
7년 전
독자30
쨍구는 못말려에용|ㅅㅇ.. 이미녕 그렇게 나 좋아한다고 ㅠㅠ말해버리면 부끄럽쟎아..
7년 전
독자31
am마크리
7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 저 이 새벽에 잠 못듲니다 ㅠㅠㅠㅠㅠ 사랑하구 감사하구 꽃길만 걸으시규 ㅠㅠㅠ ㅇㅏ이돛 브로 미녕이랑 사랑합시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고3정재현입니다 ㅠㅠㅠㅠㅠ 아진2짜 재현이랑 민형이란 둘중에 누굴골라야하는거죠 ...?,,, 그리고 진짜 아 왜이렇게좋죠 ㅠㅠㅠㅠㅠ 이제 라이벌이 된건가요? 아 다음글 기다려집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진짜로 요 ㅠㅠ
7년 전
독자34
늘봄입니당ㅠㅠㅠ♥ 피시크러쉬 올라올때마다 넘넘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 현생에 지쳐있었는데 작가님 글로 힐링힐링ㅎㅎ 드디어 재현이랑 민형이 대결구조 와아아앙ㅇ 저도 같이 신나요!!ㅋㅋㅋㅋㅋ 재현이도 그렇고 민형이도 그렇고 존재만으로도 쏘스윗한사람들ㅠㅠㅠ 친구아니라하고,, 좋아한다그러고,, 설레서 심장이 남아나질 않겠어요! 다음화도 넘 기대돼요>_< 피치크러쉬최고ㅠㅠ♥
7년 전
독자35
우리집엔신라면
자기전에 생각나서 우연히 들렸는데 이렇게 자기전에 작가님의 글을 읽을수있어 너무 행복하네요:)민형이가 처음에 여주가 왜 나왔냐고물어봤을때 나온이유를 듣고 처음에 제가 더 놀랐습니다 순간 당황했어요ㅋㅋㅋㅋㅋㅋ물론 거짓말인건 알았지만 그리고 민형이가 재현이를 따라갈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너무 쿨하게 그것도 한번에 알겠다고하니 재현이와 민형이 사이에 스파크가 많이 튀겠구나했습니다 재현이의 사소한 배려 사소한 여주의 습관들을 외워두는것들 너무 설레네요 허허 오늘 배경음악도 되게 설레고 너무좋네요 글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84.195
아 싱쿳 진짜ㅠㅠㅠㅠㅠ아ㅠㅜㅠㅜㅜ아ㅠㅜㅠㅜㅠ아ㅠㅜㅜㅠㅠㅡ져는 민형이가 좋응데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4.195
아니다ㅠㅠㅜ재현이도 좋응데ㅠㅠㅠㅜ짇짜 흑흑ㅠㅠㅠㅠㅜ한명은 새드 엔딩이잖아여 넘 슬프다ㅠㅠ
7년 전
독자36
와 와 대박 와 ㅠㅠㅠㅠㅠ대박 진짜 이건 와 진짜 쩔어요 정재현미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일주일마다 올려서 심장쫄리게하시고....♡ 다음화빨리보고싶어요ㅠㅠㅠㅠ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이주☆에여!!!!!!하..ㅠㅠㅠㅠㅠㅠ둘의 만남이라니....ㄷㄷ두 남자의 스파크...바람직하군여...오늘도 여주는 귀엽네옄ㅋㅋㅋㅋㅋ보면서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ㅎㅎ하루빨리 여주가 재현이의 대한 마음을 확실하게 깨달았으면..T0T
7년 전
독자38
김냥
아아...(가오나시가 된다) 민형아....연하남의 패기...좋네요...넘나 좋다ㅠㅠㅠㅠ근데 재현이도 좋아ㅠㅠㅠㅠ어떡하지ㅜㅠㅠㅠㅠ저렇게 편한 관계는 제가 늘 상상하던 이상적인거라 그런지...얼른 재현이한테 더 흔들려라ㅠㅠㅠ퓨

7년 전
비회원9.56
저스트민형 이예요ㅠㅠㅠㅠㅠㅠ아 이번 편 진짜 기다렸는데 업뎃ㅜㅜ 진짜 매번 화가 레전드네여ㅠㅠ집 나온 이유가 담배를 걸려서 였구나 민형이ㅠㅠ마음이 안좋다는요ㅠㅠㅠㅠ흐규ㅠㅠㅠ이 와중에 재현이가 형 집에 가자니까 좋아요 하고 가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둘의 전쟁 예고ㅋㅋㅋㅋ아 다음편도 너무 기대돼요 작가님ㅠㅠㅠㅠ이번 편도 오열하고 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39
니베아입니다ㅠㅠㅠㅠㅠㅜ빨리 이민형이랑정재현 보고싶엉요ㅠㅠㅠㅠ항상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0
왘ㅋㅋㅋㅋ이민형 진짜 학생맞냐구ㅠㅠㅠㅠ돌직구야 완전..
7년 전
독자41
빵자럽이에요 ㅜㅜㅜㅜ 흐앙 저도 민형이의 아임 아이돌에 치였다죠... 그리고 이렇게 피치크러쉬도 보고 아주 좋은 하루에여 ^0* 작가님이 다음 화 쓸 생각에 신이 나신다니 저도 아주 신이나네요 다음화 기대할게요 lㅏ❤
7년 전
독자42
네잎클로버예요! 아 이민형 진짜..... 직진남 너무 마음에 든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동갑보단 연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전 처음부터 쭉 민형이 밉니다,,,
7년 전
독자43
엘은이에요:) 와 이런 은근한 신경전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이가 우리 집에서 잘래라고 물었을 때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니까여 여주를 좋아하는 남자 둘이 같은 집에 있으면...! 여주가 빨리 재현이를 잡았으면 좋겠네요... 아니 근데 민형이도 너무 매력있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저는 결말이 나기 전까지는 절대 못 고를 것 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44
갓재현이에요!!! 아 노란머리씨 담배......8ㅁ8...... 민형이가 엄마걱정하는거 왜이렇게 멋있고 그르쳐ㅠㅠㅠㅠㅠㅠ 저런 아들을 낳아야겠어...... 근데 결혼을 할수있을까요.....ㅋㅋㅋㅋㅋ 여주=저 김볶밥 저만 못하는게 아니라 너무 행복합니다!!!!!! 와 재현이가 집에 온 순간 진짜 깜짝 놀랬어요 소름.... 어쩌나싶어서 쫄리기도하고ㅠㅠㅠ 두 남자는 담판을 지으러 재현이 집으로 갔나 싶고... 와 아주 초면에 서로 여주 좋아한다고 까고 시작하네요.... 아주멋져..... 리스펙......!!!!! 앞으로 둘의 묘한 신경전 기대해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아이돌 마크보고 죽으셨구나 저도에요.... 오늘 고랩 민형 앓느라 4시간을 민형이에게 바쳤습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애들은 예쁜데 전 왜 개강인가싶고.... 살면서 애들 보고 죽을수는 있을까요ㅠㅠㅠㅠㅠ 저야말로 항상 글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46
안녕하세요! 도룽이에요! 민형이가 진짜 집을 나온 거군요!! 뭔가 신기해요.. 근데 이유가 그럴만 했네요.. 민형이랑 재현이랑 만났어요 ㅋㅋㅋ 드디어 삼자대면을 했네요 재현이 집에서 잔다니 둘이 어떨지 넘 궁금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7
사랑아재현해 에요❤ 정주행하고 처음 작가님 글에 댓글 달아보는 것 같아요ㅎㅎ 여주는 무슨 복을 받아서 저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까요..(눈물닦) 보는 내내 설레서 하늘로 솟아버릴뻔한 광대랑 미친듯이 뛰는 심장 잘 부여잡고 봤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8
마킹맠이에요
아니 둘 다 미친듯 설레면 전 어떡해야 됩니까!!!! 엉엉
보면서 아파트 뿌술뻔..
이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 가는 건가요!!
다음화 벌써부터 너무 기대됩니당!

7년 전
비회원46.169
오센치입니다!! 오늘도 정말 넘나 설레고 재밌는것ㅠㅜㅜ 이런 경쟁구도 만들어주시면 제가 좋아하실 줄 알고 경쟁구도 만든거죠?(김칫국)ㅜㅜㅜㅜㅠ완전 취저예요!! 민형이 가정사도 은근히 나오고 민형재현 라이벌구도도 나오고 도대체 이런 스토리는 어떻게 짜시는건지 작가님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와중에 피자 먹고싶어하는 저는 그냥 상돼지같고,,, 다음생에는 꼭 여주로 태어나고싶네요 그런 좋은밤? 새벽? 되세요! 오늘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9
유덥가자에요 ...! 아 피치 크러쉬 이제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건가요ㅎㅎㅎㅎㅎㅎ 아 너무 설레서 손가락 마디 관절을 깨물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지않고선 버티지 못하는 묘한 설렘 ㅠㅠㅠㅠ 전 첫화부터 쭉 재현이를 미는 재현파(제게 남주는 자고로 여주보다 먼저 사랑의 감정을 알아채고, 여주가 가장 힘든 시절들을 옆에서 도와주고 같이 조내주는 사람이거든요..! 항상 위해주는!)인데 피크의 민형이는 언제나 매력적이에요. 흑흑 여주가 감정을 빨리 재현이를 향한 감정을 깨닳았으면 좋겠고.... 근데 그러면 민형이는 어찌되나 찌르르 가슴이 아프고... 그나저나 민형이가 뭘 모르네요 피자엔 콜라인데!!(???) 민형이가 엄마를 향한 마음이 깊은 아이니까 가정사도 잘풀렸으먼 좋겠어요
7년 전
독자51
봉구
7년 전
독자52
아 역시 오늘도 분량 낭낭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피크를 보고 시작하니 별 탈 없이 알바를 끝낼 수 있을 거 같은..(억지)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53
핑몽이에여 자까님 오늘도 저의 오감을 흐트러놓으셨져여ㅠㅠㅠㅠㅠㅠㅠ이제부터가 정말 지쨔 진정한 시작인가여ㅠㅠ퓨ㅠㅠㅠ!!! 항상 기대해요!!!!!
7년 전
비회원212.247
0106입니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민형이가 아빠 엄마한테 그런 말 할 자격 없다고 말하는데 왤케 슬픈지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이제 드디어 제대로 시작하는군요 재현 대 민형!!!!!! 저는 민형이가 더 좋긴 하지만... 재현이가 돼도 넘 조을것 같아요... 둘다 사랑해... 어째서 둘다 가질 순 없는 거니...!!!
7년 전
비회원242.128
0806입니다!!!!너무 오랜만에 댓글다네요ㅜㅠㅜㅠ늘 설레어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5
작가님 안녕하세요 뽁이에요!!! 개학하고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작가님 글 보니까 학교 다시가도 될것같아요 ㅠㅠㅠㅠ 둘이 스파크 튀는게 진짜 넘 귀엽고... 두근두근하고... 민형이가 약간 담담하게 말 받아주는것도 설레서 읽다가 혼자 심쿵했어요 ㅠㅠㅠㅠㅠ 저였으명 진짜 선택 못했을거에요... 어떻게 저런 사람들을 선택해... 엉엉... 작가님 재밌는글 넘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주말 잘 보내세요!!
7년 전
독자56
더꾸입니다! 현생과 스차에 치이다 오랜만에 댓글 쓰네요ㅠㅠ재현이와 민형이 이제부터 시작인가요..! 앞으로 둘이 어떤일이 벌어질지 너무 궁금해요 하지만 재현아 난 널 응원한다!!(?)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61.43
쀼륵이에요 작가님 ❤ 진짜 작가님 문체는 대박인 것 같아요 읽기 쉬우면서도 상상이 가는 그런 어려운 문첸데,,,, 와우 작가님은 타고 나신 것 같네요,,,,, 다음 편이 너무 기다려져요 항상 그랬지만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 재밌어요 진짜.... 작가님 작품은 고민도 없이 보거든요 믿고 보는 거라서 ㅎ 진짜 재밌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7년 전
독자57
뽀로링이에요!
하..^^ 개학해서 현생에 허덕이나 일어났는데ㅜㅜ
이렇게 업뎃이 되다니요ㅠㅠ 작가님 최고ㅠㅠㅠ
아 정윤오 저렇게 사소한 습관들 진짜 대박 역시 괜히 오래 알았던게 아닌가 봐요ㅠㅜ 정재현 최고야ㅠㅠㅠㅠ그리고 오늘도 이민형 패기갑ㅠㅠㅜㅠㅠ

7년 전
비회원84.223
이지에요 와 민형 재휸쓰 전부 사랑하는데 그냥 여주 말고 나한테 오면 안 되나요) 아무 말
7년 전
독자58
이론론손론ㄹㄴ로앙ㅇ아아망아아아오오오오임로란손ㄹ노가ㅠㅠㅠ 피크 빠수니 사망....ㅠㅠㅠ
7년 전
독자59
초코쿠키예요ㅠㅠ세상에ㅠㅠ긍데 생각보다 민형이가 재혀니집에 순순히 갔네여(아쉽
7년 전
비회원99.200
507이에요 !! 둘이 만나니깐 스파크가 파바박...근데 전 좋네요 ㅠㅠ....변탠가봐요
7년 전
독자60
맠음이 입니다!
워후!!!! 아잉ㅇ 제가 보면서 긴장하구있어요ㅠㅠㅠㅠ 둘다 돌직구ㅠㅠㅠㅠㅠ민형이같은 과외 학생없나요?ㅠㅠㅠㅠ 재현이같은 파이어에그 친구없나요?ㅠㅠㅠㅠㅠ이번 글도 너무너무 재밌게 읽구 갑니당♡ 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용♡3♡

7년 전
독자61
요미 8ㅅ8 두 남자의 불꽃튀는 스파크 미쳤당...ㄲㅑ항.... 사랑스러운데 불안 불안하구 그러네요ㅜㅜ
7년 전
비회원122.26
임녕입니다!!!!! 드디어 재현이랑 민형이가 붙었군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예요 최고 ㅠㅠㅠㅠㅠㅠ 좋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증말!! 재현이의 친구가 아니라는 말과 민형이의 자신도 좋아한다는 말이 완전히 발렸어요 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62
무민이에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민형이의 저도 좋아해서요 선생님에 거대하게 치였네요 저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면 심장이... 남아나질 모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설레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63
깔깐맨이에요
와 정말 진짜 및ᆢㅆ어요
작가뉨 이렇게 끝내시면 저 어떻게 기다려요ㅠㅜㅠ작가님 너무행
오늘도 글 잘읽고 가용

7년 전
독자64
또영이에요 오늘도 치이고 가요ㅠㅠㅜㅜㅜㅜ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5
나인입니다 !!! 이렇게 대결 구도 나오는 거 왜 이렇게 좋을까요 ㅠㅠㅠ 이제 서로 견제하는 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좋은 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6
벼랑입니다! 드디어 둘이 시작인가요..! 오모오모 기대된다ㅎㅎ 보다가 민형이한테도 치이고 재현이한테도 치이고ㅠㅠㅠㅠㅠ 정말 행복합니다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당!
7년 전
비회원137.116
복숭토끼예요 현생 때려치우고 평생 애기들만 보면서 살고 싶네요... 재현 대 민형 너무 기대됨미다!!!(초롱초롱) 둘 중 아무나 여주랑 이어져도 행복할 것 같아용 재횬이랑 민횽이는 매일이 리즈니까...ㅠ
7년 전
독자67
뿌뿌입니당! 우왕 민형이가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말을 재현이한테 하다니..! 그리구ㅜㅜㅜㅜ 보면서 민형이도 설레고 재현이도 설레요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8
향기입니다! 허헣...... 제가 지금 민형이의 마지막말에 애꿎은 베게를 몇번이나 치고있는지... 진짜 다음내용이 어떻게 될지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용❤️
7년 전
독자69
0802입니다!! 와 진짜 민형이 대박 와 민형아... 진짜 너무 좋아요... 민형이 재현이 둘 다 너무 좋고 민형이 마지막 말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
7년 전
비회원172.108
매실입니다 민형이 재현이가 또 만나다니ㅠㅠㅜ 항상 눈치없는 여주도 귀엽고.. 이제 진짜로 민형이 재현이의 라이벌 구도가 잘 드러나서 흥미진진해요ㅠㅜ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70
툥ㅅ툥이에요! 드디어 스파크가!!!!!!!!남자의 경쟁은 얼마나 치열할까요?ㅠㅠ벌써부터 설렘ㅜㅠㅠ전 갠적으로 재현이 파였는데 민형이가 넘 직진하니까 흔들리자나욧!하 너무 좋아요 작가님 사랑함니다❤️
7년 전
독자71
녹두전입니다!! 드디어 둘이 스파크 튀면서 기싸움 하나여??? 진짜 둘 다 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 다음화가 진짜 기대되요ㅠㅠㅠ 재현이랑 민형이랑 둘 이 팍팍 튀는 스파크 씬 빨리그보고싶어요ㅠㅠㅠ 오늘도 역시 재현이는 스윗하네요ㅠㅠ 민형이는... 우리 민형이ㅠㅠㅠㅠ 부모님이랑 사이 좋아져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72
죤이에여
본격 재혀니랑 민형이 대결인가여 넘나 기대되구 빨리 여주 재혀니좋아하는거 알아라 ㅠ ㅠ

7년 전
독자73
건망고입니다ㅠㅠㅜㅠㅠ으아아가가각 남자들의 신경전이라니!!!!!!!여주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ㅎ
7년 전
독자75
왕갈비예요ㅜㅠ 진짜 너무 재밌구ㅜㅜㅜㅜ여주가 얼른 재현이 좋아하는거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재현아ㅜㅜㅜㅜ
7년 전
독자76
맠맠이에요ㅠㅠㅠㅠㅠㅠ자까님 저도 아임 아이돌 브로에 발려서 쓰러졌다가 지금 읽어떠여...ㅎ 작가님 매번 실망시키지않는 글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7년 전
비회원201.245
daydream입미다 !!!
드디어 민형이와 재현이가,,,,,,만났군요ㅠㅠㅠㅠ아 진짜 재현아퓨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아아....진짜 대박적이에요.... 사랑해요...민형vs재현 구도 넘나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태일이는 나오지않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피치크러쉬 제 삶의 낙이에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초코쨈이에요ㅠㅠㅠㅠ 개학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던거 피치크러쉬로 힐링합니다ㅜㅜ민형이랑 재현이 대결구조.. 다음편도 완전 꿀잼일것같네요ㅋㅋ 둘이 같은 집에서 자게되어 신경전이 장난 아닐것같은..ㅋㅋ 여주는 또 재현이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진것같고.. 최종 남주는 누가될지 너무 궁금하네요ㅜㅜ 오늘도 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요옹♥
7년 전
독자79
우리마크입니다!
민형이가 여주집에서 잔다니까 신경쓰여서 자기집에서 자라고하는것도 좋고 당당하게 자기도 여주 좋아한다고 말하는 민형이도 좋습니다ㅠ

7년 전
비회원234.19
틀입니다 민형이랑 재현이 중에 누가 될까요 으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7년 전
독자80
연어알이에여 민형이 진짜 누나심장을 폭행했어여....작가님 대단하셔여 정말ㅠㅠㅠㅠㅠ다음화부터 본격적인 대결구조라는게 너무 기대되고 행벅하고ㅠㅠㅠㅠㅠ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7년 전
독자81
크림치즈빵이에요ㅠㅠㅠㅠ드디어 둘이!!!민형이랑 재현이가!!!!여주를 두고!!!!꺄아아아 민형이 왜 재현이형 따라갔어요...여주집에서 자지....난 그게 더 좋은데 헤헤히레헤ㅣㅎ
7년 전
독자82
바이브입니다! 여주랑 누가 이어질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7년 전
독자83
복숭아맛 초콜릿입니다! 와 진짜 보이진 않지만 느겨지는 스파크...! 누가 여주랑 이어질 지 기대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끄앙 둘 중 누가 되던 다 좋아여 ㅠㅠ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244.106
비회원
마끄야ㅜㅜㅜㅜ끙끙.......그렇게 저돌적이면 누나 심장에 무리데스.....ㅜㅡㅜ

7년 전
독자84
와 진짜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보는내내 미소짓고 봤습니다 하ㅏ하하진짜 알림올때마다 너무 행복하네여 정말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비회원 댓글
스물다섯번째입니다!! 아 이번화 대박이에여 ㅠㅠ 누구랑 이어지던지 다 좋을거같아요 진짜
7년 전
독자85
까불이에요!!!!! 작가님 최고최고 ㅠㅠ 민형이랑 재현이 스파크가...아주아주...대단해에!!!ㅠㅠㅠ근데 민형 진짜 저돌적이네요ㅠㅠㅠ아 너무 좋다ㅜㅠ연하남 정말...그것은..the love..
7년 전
비회원121.181
어제 민형 넘 먹졌고 여기 민형도 너무 멋지구.... 민횽 그냥 ㅈ니가 다 해먹어ㅜㅜㅜㅜㅜㅜ 근데 남자 둘이 참 ㄱ당당해요ㅋㅋㅋㅋ 저런 둘에게 쌓여 있는 여주는 분명 복을 받은 거져.... 얼른 민형이가 성인이 되어 들이댔음 좋겠다~~! 아 저 꾸야입니다!! 작가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7년 전
독자86
ㅋㅋ 아놔.. 저내일부터 공부해서 명문대가면 미녕이 과외할수 앗나여? 열시미 하겟읍니다.. 파이팅
7년 전
독자88
라즈베리에요 현생에 치여서 처음에 뭔소리하는거지 했는데 전편 마지막 다시 보고와서 ㄹㅇ현실로 소리질렀습니다 너무 좋아서... 이민형 진짜 너... 저 원래 재현이 편이였는데 이번 편 보고 민형이를 응원하게 됐어요ㅜㅠㅜㅜㅜㅜㅜ진짜 제가 좋아하는 구도에효... 제발 작가님... 많은 사람ㄷ르이 예상하는 결말이 아닌것도 색다를거에요... 민형이 제바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89
으앙 직가님 그린티에여ㅠㅠㅜㅠㅠㅠㅠㅠ아 이민형 정재현 둘다 너무 설레서 죽겠어요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로지마ㅠㅠㅠㅠㅠ싸우디마ㅜㅠㅠㅠㅠㅠㅠㅠ 아 민형아ㅠㅠㅠㅠㅠ너무 멋이써ㅓ.ㅠ..ㅠㅠㅠㅠㅠㅠㅠㅍ
7년 전
비회원23.243
으어 ㅠㅠㅠㅠㅠㅠ 초록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현실 입틀막, , , 다음 화까지 또 언제 기다리죠,,,
7년 전
독자90
노란콘칲입니다!!아 민형이 너무 좋은거 아니예요?ㅠㅠㅠ오늘도 글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91
930830
7년 전
독자92
우와ㅠㅠㅠ 드디어 밈형 재현이가 스파크가 튀었네요 ㅠㅠㅠ 아어쩌죠 넘넘 설레고 자밌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93
딜라잇 입나다 민형이 너무 좋아요ㅜㅠㅜㅜ 막 삼각관계 다음부터 나올 것 같으니 막 설레기도 하구요ㅜㅜㅜ
7년 전
독자94
와 진짜 이 이야기가 현실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8ㅅ8
7년 전
비회원136.8
뽀뇨입니다! 재현이든 민형이든 누구든 좋다... 여주 아주 복 터졌네요~~~~~ 다음편너무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나하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어뜨카냐 ㅜㅠㅜㅠㅠㅜㅜㅜ맠리도 좋고 재현이도 좋은데ㅠㅠㅠㅜ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9.121
모라요입니다!!! 엉ㅇ엉 학교에서 자습하고 집와서 인티 들어오니까 딱 올라와있는거 보니까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ㅜㅜㅜㅜ 으 아니 수정이가 뭐..?? 재현이가 하려했던 말 궁금쓰 그리고 민형아ㅜㅜㅜㅜㅜ 엄마 얘기하는거 살짝 맴찢.. 작가님 늘 재밌는 글 감사합니당ㅎㅎ
7년 전
비회원53.123
작가님 안녕하세요! ❤️햄스터❤️에요!! 쉣더...오늘화가 징ㅇ짜 사람 애간장을 태우네요 큽...재현이든 민형이든 진짜 둘 다 너무 좋아성 여주가 너무 부러울 따름이에여...어쩜 이리 재밌는징...❤️
7년 전
독자96
오오오오 드디어 민형이랑 재현이랑 불꽃 튀는 대결인가요!!!!!!!!
7년 전
독자97
동동이에요! 헉 민형이랑 재현이 와...기대되요!!!!!!!!!!!!와우 불꽃 튀는 대결 짱조ㅓ아욬ㅋㅋㅋㅋㅋ 와 빨리 다음편이ㅠㅠㅠ다음편이 피료해여...★★
7년 전
독자98
라면먹고싶다입니다 오늘도 진짜 마크와 재현이의 라이벌구도거 너무 흥미진진했ㅇ어류ㅠㅠ 마크랑 잘되기도 바라고 재현이랑도 잘됐으면 좋겠고ㅜㅠㅠ 너무 욕심이 많은건가요??ㅠ 시민이가 너무 부럽네요ㅠ 민형이 재현이 둘다 응원할게요!!! 물론 제 사랑 작가님도♡♡♡♡♡
7년 전
독자99
작가님 민형의봄 이에요 .....
저 재현이네 집에있는 가구하면 안되나요...? 음 신발장이라도 .......... 하하
오늘도 어김없이 민형이때문에 누텔라가 될것같아요 ........ 민형아 나도 너 좋아해요 .... 물론 작가님도 좋아합니다 ... 항상 좋은글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0
맹이 입니다 ! 아 이제 민형이랑 재현이 스파크 터지는 질투 시작인가요 ㅎㅎ 앞으로의 내용도 너무 궁금하고 누구와 이어질지도 궁금하고 !! 작가님 오늘 너무 잘봤습니다 !
7년 전
독자101
작가님 달탤이예요..흑...저지금 민형이한테 치여버렸어요...민형이는 왜케 박력넘치고 멋찐거져ㅠㅠㅠㅠ고등학생이ㅠㅠ벌써부터 그렇게...제 심장에 불을질러 바렸읍니더ㅠㅠㅠㅠㅠㅠ그리고 드디어 재현이랑 민형이가...!!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서 견딜수가 업서요ㅠㅠㅠ큽
7년 전
독자102
헐..드디어 둘이 만나서.. 저런얘기도.. 어머...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ㅠㅠㅠ 진짜 그냥 다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망고망고입니다!! 생각해보니 흥분해서 암호닉을 안썼더라구요...ㅎㅎㅎ
7년 전
독자103
아 세상에세상에세상에!!!!!!!!!!!!!!!!!!
7년 전
비회원202.28
커피향입니다 둘이 여주 하나 두고 싸우는 것 같아서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매일 매일 피치크러쉬 업뎃됐나 확인하려고 글잡 들어온답니다ㅎㅎ.....부끄럽지만 사랑해요 자까님!!!!
7년 전
독자105
오늘 암호닉 신청한 희희예요!!!!!!! 오늘 정주행 끝났네요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끝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흑흑
7년 전
비회원113.141
H 127이에요! ㅎㅎ 하 드디어 두 남자가 본격적으로 붙는건가요! ㅋㅋㅋ 다음편 너무 기대돼요 ㅠㅠ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귀여운 모습 보일것 같아서 ㅋㅋㅋ
7년 전
독자106
그풋입니다! 두 명이 드디어 만나게되다니 재미써여...!! 앞으로도 기대할게여 화이팅하세욥...s2
7년 전
독자107
벚꽃이에여... 세상 오늘은 브금도어쩜ㅠㅠ 저 i found love 들을때마다 막 지금 여주처럼 사랑 눈치챈 상황 상상했었눈데 드림즈 컴 트루 예아...
그리고 민형아 재현아 날 갖고 계속 그렇게 신경전 벌여줘~!~!~! 현실에서 못하는거 망상으로라도 채워야지ㅎㅅㅎ..

7년 전
독자108
재현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저는 재현이랑 민형이 둘다 포기할 수 없어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정말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 두근두근 간질간질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1
달덩이에요 ㅠㅠㅠㅠ읽으면서 넘 설레고 간질간질해서 계속 베개만 팡팡 쳤어요 ㅠㅠㅠㅠ민형이와 재현이의 대결구도라니ㅠㅠㅠㅠㅠㅠ넘 좋습니다 ㅠㅠㅠㅠ다음 편이 넘 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엉엉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52.39
뀨륵입니다!!!!! 드디어 삼각관계가 일어나는건가요+ㅅ+ 기대됩니당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12
ㅠㅠㅠㅠㅠㅠ둘 다 너무 좋은데 어떡하죠ㅠㅠㅠ미녕이 막줄 진짜 짱이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114
작가님 구름이에요!! 드디어 둘이 만났고... 둘이 붙었다니!!!!!! 진짜 둘 다 좋으면 어떡해요... 둘 다 사랑 이룰 순 없나요?!!? 아무튼 다음화가 정말 기다려지는데요ㅠㅠㅠㅠ 저도 민형이 같은 과외 학생 두고 싶어요... 공부 열심히.. 현생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3월도 더 즐겁게 보내시고 늘 응원해요! 화이팅하시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15
발그레 만두 입니다! 아 당돌한 고딩 민형이 너무 구엽네요 거기다 여주 사소한것까지 아는 짝사랑하는 소꿉친그 재현 세상에 삼각관계 핸드폰 으깨버릴뻔 했숨이다 ㅠ 이제 민형 재현 기싸움 시작되는건가여? 둘다 넘 발려버리구ㅠㄷᆢ
7년 전
독자116
2080입니다! 우아 드디어 재현이와 민형이가 만났어요 이제 둘이 본격적으로 붙는건가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잘 읽고 가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청각입니다!!! 드디어 여주의 짝사랑남 둘이서 만나다니ㅠㅠ앞으로도 이 둘이 계속 부딪칠 것 같지만 그때마다 각자의 매력이 나와서 저는좋네요ㅎㅎㅎ오늘은 민형이가 너무 귀여워요
7년 전
독자117
런런입니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삼각관계 체고시다 엉엉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7년 전
비회원 댓글
챱챱입니다! 피치크러쉬는 언제봐도 넘나 설레네용♡ 생각해보니 제목부터가 재현이 각인데여...? (동공지진)
7년 전
독자119
노윤오노랖 입니다ㅠㅠㅠㅠ아니 자까님 이거 대박인데요ㅠㅠㅠㅠㅠ ㅠㅠㅠ 민형이가 꼬셔요,,,,막 꼬시네요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 ㅠㅠ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20
맠부나입니다 하으으아아으으ㅡ가악 어떠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으유ㅠㅠㅠ
7년 전
독자121
미뇽맘입니다!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 드디어 대결구도 성립이네요! 둘이 기싸움 장난 없는... 지금 민형이랑 재현이 서로 적과의 동침인 느낌? 다음 화 기대돼요!
7년 전
독자122
작가님 권표에요!
신알신해놓고 알람 올때마다 선댓 달았었는데 오늘은 특정적으로 늦게 확인했어요8ㅅ8 오늘도 귀여운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3
soul 입니다!!!
드디어 봤어요ㅠㅠㅜㅠㅜㅠㅜ 현생에 치이다가 드디어 만난 피치크러쉬... 연하남 민형이의 박력은 언제봐도 설레고요..? 너무 좋고요/// 그리구 재현아ㅠㅜㅠㅜㅠㅠ 재현이가 막 눈치 채주고 그걸 더 귀여워해줬으면 좋겠어요... 재현아 여주가 너 좋아한대ㅠㅜㅠㅜㅠㅜㅠㅜㅠ 알아주라ㅠㅠㅜㅠㅜ 귀여워해주라 예뻐해 주라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 오늘 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 댓글
아, 윤기가 야한 걸 좋아합니다. 본인 입으로 말한 거라, 이거. 저도 아까 윤기 재우려고 했더니 웹툰도 보고, 인티만 안 하고 이것저것 한다길래 어떻게 혼내야 하나 했더니 애스크를 올린다고 하더라고요. 일도 매일 늦게 끝나는 게 잠도 늦게 자니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7년 전
독자124
와 진짜 재현이랑 민형이 신경전 장난 아니구여,, 근데 이런 거에 좋아죽는 저는 오늘도 끙끙 앓습니다 앓아요..
7년 전
독자125
재현크러쉬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랑 재현이 스파크에 터져 죽는 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은데어떡하죠 여주가 점점 재현이한테 말리는 것도 하악 으악 너무 좋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형이 박력 재현이 특유의 차분한대신 여주 말려들게하는 저..... 아 진짜 좋아서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봣어요ㅠㅠㅠㅍㅠㅠ
7년 전
독자127
뜌아링 입니다 !
민형이가 재현이네 집 간다고 했을때 전 느꼈습니다 작가님... 너무좋고 ..또 좋고 ..여주를 향한 두 남자의 질투는 그저 좋다는걸요 ... ㅎㅎㅎ
여주없으니까 더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저런거 너무 보기좋아요 아주 칭찬해여 ♡

7년 전
비회원 댓글
유레카
이여르ㅡ르르르르르르ㅡㄹ 이열르르ㅡ를!!!!!! 드디어 본 경기 시작인가요 한여자를 둘러싼 두남자의 치열한 접전~~~~~~?? 과연 여주의 선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진짜 완전 꾸르잼이여....ㅠㅠㅠㅠㅠ 넘좋다... 요즘 제 최애 민형이인데 아주 쟈가운 고딩미 낭낭하시는 민형이 아주 좋구여.... 말해 뭐해 스윗 가이 정다정 정재현 매우 좋구여... 결론은 사랑한다구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 민형이랑 여주 조합도 상상하면 너무 설레고 색다를거같아서 좋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재현이... 몇년을 기다렸는데..... 너무 안됐... 이렇게 생각하면 또 재현이이고... 으어어ㅓ어억 너무 어려운 것... 답은 작가님만이 아시는 것....크흐..... 항상 잘읽고 있어요 감사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8
동녘입니다~ 드디어 기대했던 민형 대 재현인가요ㅜㅜ 앞으로 더 싸우고 서로 의식했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ㅎ 대사 하나하나 발려 죽겠습니다... 집 나온 민형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구요 다음화도 또 기대할게요 늘 감사합니당 ♥︎
7년 전
비회원188.89
미녕아 겨론해....누니ㅏ는 너뿐이야...
7년 전
독자129
꼬부기인형입니다 작가님 ..... 진짜 저 심장 남아나질 않아요 엉엉 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진짜로ㅠㅠㅠㅠ 들어오자마자 작가님 신알신 받고 너무 기뻤다니까요 !!! 너무 재밌습니당 민형이와 여주 조합 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 기대해볼게요 히히히
7년 전
독자130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좋은데 엌덕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1
헐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 봉식이예요!! 둘다 너무 좋은데 어떡해요,,, 둘 중 하나 못 골라...! 너무 설레고 좋아요 ㅠㅡㅠ
7년 전
독자132
우애액꾸애액입니다ㅠㅠㅠ 아 전 재현이도 좋고 민형이도 좋어요ㅠㅠㅠ 하지만 재현이를 응원할래요ㅠㅠ 진짜 작가님 글 짱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3
자까님 하트집착남입니다ㅜㅜㅜㅜㅜㅜ마지막 장면 정말 말도 안돼..ㅜ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진짜 무슨 복을 타고난 건지ㅠㅠㅠ소꿉친구와의 연애, 연하와의 연애라니 둘 다 여자들의 엄청난 로망 아닌가요? 그것도 재현이랑 민형이가 먼저 좋아해주는..ㅜㅜ 민형이 돌직구 너무 좋으니까 많이많이 넣어주세여!!!!
7년 전
독자134
크윽 아 이건 심장을 부여잡지 않을 수 없어요. 아 두사람이 하나도 물러서지 않고 솔직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이렇게 사람을 심쿵하게 해도 되는건가요? 아아 전 왜 자꾸 민형이한테 마음이 가는지 아니야 너는 미잔걸 휴우...

7년 전
독자135
사랑아 재현해 에요 작가님 흙 위에 댓글있을텐데 이사람이 왜 또 댓글을 다나 싶으신다면.. 몇시간만에 또 정주행을 하고왔어요^^! 그리고 딱 착붙는 브금을 발견해서요(주섬주섬) 박원,수지 - 기다리지 말아요 에요ㅎㅎ 정주행하면서 한 브금 쭉 틀어놓고 봤는데 달달한 피치크러쉬 분위기랑 너무 잘맞아서 좋습니다 허허 항상 말씀드리지만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36
매덩이예요 ㅎㅎ 미녕이랑 재현이랑 드디어..!!! 하앙 좋아요 ㅠㅠㅠ
7년 전
독자137
윤오아에요ㅠㅠㅠㅠㅠ감동. .이런 삼각관계 넘나 좋구요 민형이랑 재현이 눈에 스파크튀는 모습상상하니 진짜 최곱니다ㅠㅠ민형이가 집나온 이유 보니까 마음아프네요 . . ㅠㅠ 그런데재현이네집에 간다고했을때 의아했어요 앞으로 내용전개가 어떻게 될지 두근거려요ㅠㅠ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8
아ㅠㅠㅠㅠㅠ 저 일상생활 ㄹㅇ 못할것같아요,, 너무좋잖아ㅠㅠㅠ둘다좋은걸 ㅠㅠ
7년 전
독자139
대깨재 에요!!! 작가니 이번편두 넘나 ㅠㅠㅠㅠ미쳐써미쳐서,,, 미녕이완조니 당돌해,,,! 재현이ㅣ완조니 후욱후욱,,,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ㅠㅠ♡\(´▽ `)ノ♡
7년 전
독자140
도랑
재혀니에게서 남주냄새가 나네여... 미녕파인 저는 그저 눈물을 흘릴 뿐이고...크흑. (사실 태일파였으나 내용 흐름상 포기했다고 한다) 그러나 울 재횬쓰도 넘나뤼 설렘보스이기 때문에 그저 넘 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 잘 읽고가욥♡

7년 전
독자141
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미녕 재횬 둘다 내꺼해...젭알
7년 전
독자142
작가님 오늘 암호신청한 최고야짜릿해자몽이에여ㅠㅠ아아엉 민형이때문에 현생불가에여ㅠㅠ너무설레여ㅠㅠ뿌애앵ㅠㅠ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43
네이버예요! 둘이 드디어 만났네요 ㅋㅋㅋㅋ 이런 날이 올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만나서 ㅋㅋㅋ 앞으로 더 재밋을거같아용
7년 전
독자144
답니입니다! 민형이랑 재현이가 짝사랑해는 여듀 넘나 부럽네여..^^ 눈치없는 여주가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게 또 재미있져!! 항상 재미있는 글 감사해용❤
7년 전
독자145
으으으으으ㅠㅠㅠㅠ 재현이랑 민형이 둘다 좋은데ㅠㅠㅠ아ㅠㅠㅠ 근대 둘 다 넘 설레고 멋져용....ㅠㅠㅠㅠ정말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
7년 전
독자146
방구에여ㅠㅠㅠㅠㅠ하 진짜 둘가 좋은데 어쩌죠 누구하나 버릴수도 없고 정마류ㅠㅠㅠㅠㅠ 뭔가 여주의 마음은 한명 굳혀지는것 같기도 한데 그거랑도 상관없이ㅠㅠㅠㅠ흐아아아ㅏ
7년 전
비회원 댓글
나나입니다... 대박 드디어 둘이 만나가지구... 스피크 팡팡 튀구... 저 지금 부정맥 온 것 같그여...
7년 전
독자147
작가님 오뉴월이에요!! 드디어 민형이랑 재현이 경쟁구도!! 너무 기다렸던 내용이라 다음편이 더더더 기대가 되요!! 개학하구 바빠져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피치크러쉬라니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사랑하구 이렇게 예쁜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48
ㅠ ㅠ ㅠ ㅠ ㅠ ㅠㅠㅠ ㅠ ㅠ ㅠ ㅠ ㅠㅠ ㅠ 이게 뭐죠 ㅠㅠㅠ ㅠ ㅠ ㅠ ㅠ심장을 망치로 때리는 기분 ㅠㅠㅠㅠㅠㅠㅠ 세로 예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화도 짱짱임니다....! ❤️❤️❤️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9
정주행햇능데진짜필력짱짱이네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8.150
피치 크림이에요! 재현이한테 이렇게 허무하게 민형이를 뺏겨버리다니... 열심히 꼬드긴건데.. ㅋㅋㅋ근데 둘이 드디어!! 아주 스파크가 파바박!! 앞으로가 너무 기대 되네요 ㅋㅋㅋ누가 될려나? 그리고 저 재현이 집 가구라도 하면 안될까요? 그러면 재현이 민형이 둘다 보는건데..ㅠ
7년 전
독자150
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베네 등장입니다ㅠㅠㅠㅠ 못 왔던 시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ㅠㅠㅠㅠㅠ 지금도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는데 그래도 이렇게 피치 크러쉬를 보고 조금이나마라도 힐링을 하네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51
김곰입니당!! ㅜㅜㅜㅡ 아 진짜 설레서 못살겠어요.. 하루에도 몇번을 보고 또보는지..ㅜㅜㅜㅜㅜㅜㅡ이ㅡ아이ㅡ아아아 진짜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7년 전
독자152
복숭아농장수박농장니몽농장입니다!!!현생에 치이거 쓰차에 치였다가 왔더니 작가님 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사랑입니다❤️❤️
7년 전
독자153
길성이에요! 이민형..당돌해...재현이한테 좋아한다하는건 그냥 선전포고아닌가요ㅠㅠ 아무나 이겨라! 둘다좋아!! 작가님살앙합니당ㅎㅎ
7년 전
독자154
아ㅠㅠㅠㅠㅠ저는 민형이 응원할래야ㅠㅠㅠㅠㅠ아 다필요없고 작가님싸랑해여♥
7년 전
비회원 댓글
악!!!!!!!! 너무 좋아요!!!!!!!!!!!! 작가님 천재!!!!!!!!!!!!!!!!
7년 전
독자155
아 여주마음이 확 돌아서서 민형이한테 가는 반전을 바래요..... 왜냐면 전 직진남 덕후니까요....으앙 살려죠 으핰ㅜㅜㅜㅜ
7년 전
독자156
하앙 제발 민형이여ㅠㅠㅠㅠ저는 민형이 응원할게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한 직진연하남 이민형 응원하빈ㄴ다 .. 반전바랄게용 .... ❤❤
7년 전
독자157
하아..ㅜㅠ둘 다 좋으면 어떡하나요...?? 너무너무 좋네요ㅜㅠ 비지엠도 좋고 글도 좋고ㅜㅠ
7년 전
독자158
오어어ㅓㅓㅓㅓㅓ대박 둘이 싸운다ㅏ 너무재밌어요!!!!
7년 전
독자159
아가베시럽입니다ㅠㅠㅠㅠㅠ 재현이도 좋은데... 민형이도 좋아....ㅠㅠㅠㅠ 민형이가 수능도 잘보고 인생 잘 출렸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감정이입... 여주도 잘돼라....
7년 전
독자160
젤링입니당 ㅠㅡㅠ 둘 다 넘 설레구 둘 다 넘 짱이구 둘 다 내 남ㅈ... 예 아닙니다! 그냥 둘 다 만나면 안 되나요 정윤오 이민형 둘 다 못 버려 못 잃어...... 결론은 자까님...... 사랑하ㅂ니다......♥
7년 전
독자161
각기쀼입니당!!! 재혀니와 미녕이..미녕이와 재현이 둘다 내꺼해...☆ 진짜진짜 재밌게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162
와 재현이진짜 ㄴㅓ무좋아요ㅜㅜㅜ
7년 전
독자163
으아ㅠㅠㅠㅠㅠㅠ재현니ㅜㅜㅜㅜㅜ너무ㅜㅜㅜㅜㅜ좋아요진짜ㅜㅜㅜ
7년 전
독자164
아 꿀돼지입니다 진짜 다시 태어나는게 더 빠르겠죠 최애들아.. 사랑한다 진짜.... 진짜 여주 복받았다
7년 전
독자165
방금 암호닉 신청한 시루떡입니다/ 루떠긔♥ 죽고싶어요 이 글을 읽은 지금.. 너무좋아서 양뺨타격하고싶습니다....
7년 전
독자166
흰구름 입니다! 민형이와 재현이가 한 집에서 자다니.. 생각지도 못한 전개라서 너무 재밌어욯ㅎㅎㅎ
7년 전
독자167
아아아아어떻게ㅠㅠㅠㅠ둘다 좋은데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68
민형 증말..큿.ㅜㅠㅠㅠㅠㅠㅠㅠ큽.ㅠㅠㅠㅠㅠ심장이 쿵쿵..ㅠㅅㅠ작가님..대다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69
딱풀이에요ㅠㅠ 제가 많이 늦었죠ㅠㅠㅠ 그나저나 둘사이에 미묘한 기싸움이ㄷㄷㄷ 제가다 긴장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70
3333입니다 진짜ㅠㅠ민형이도 좋은데ㅠㅠ여주의 선택이 뭔가 눈에 보이는 기분이라 아쉬우면서도 재밌고 달달해서ㅠㅠ복잡스러운 감정이네여ㅠㅠ
7년 전
독자171
기야~~ 여주는 좋겠다~~ 그리고 솔직히 난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여주처럼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르는 거니까 어쨌든 결론은 여주랑 재현이 결혼시킵시다! 얘네는 연애보다 결혼을 바로 해야할거같아요ㅋㅋ
7년 전
비회원30.185
후뿌뿌뿌 마법사에요! ㅠㅠ아무나 선택해도 다 조아요 ㅠㅠ 마음은 아푸겠지만.. ㅠㅠ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72
너무한거 아닙니까.....오늘도 잠은 다잤네요.....
7년 전
독자173
여주는 정말 복 받은게 분명해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찢,,,, 저도 민형이같은 과외생있으면 정말 좋을텐데,,,,,핰,,,,
7년 전
독자174
꺄악ㄱ 진짜ㅜ여주 복받았네요...
7년 전
독자175
ㅠㅠㅠㅠㅠㅠㅠ 와 재혀니에 민형이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ㅠㅠㅠㅠㅠㅠ저돌적인 연하도 좋구 ㅠㅠㅠㅠ 스윗한 친구도 좋구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6
삼각관계 대박적
7년 전
독자177
우아 ㅠㅠㅠㅠ 여주 복받았네요 정말루 ㅠㅠㅠ
7년 전
독자179
아 어떡해..ㅠㅠㅠ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 으윽 심장... 심장이 간지러워ㅠㅠㅠ
6년 전
독자180
너무 잼있었용~~~
6년 전
독자181
너무 좋아요.. 흑흑
6년 전
독자182
네 그래서 미녕이 아이도루미에 반한개누가있나요? 넵! 그게바로접니다!! 대좋아요 이미녕 아이도루미!!!!!!!!! 쌍남자냄새안나냐미녕아. 너헌테서난다야.. 행복하다누나가 .
6년 전
독자183
수정아 사이다 가자!!
6년 전
독자184
하 자기 전에 봐야지.... 후 심장 부여잡고⭐️
6년 전
독자185
이제 두사람의 여주 쟁탈전이 시작되는 건가요 ㅎㅎ
6년 전
독자186
크으 여주 복받았당ㅋㅋㅋㅋ좋아좋아
6년 전
독자187
하 둘다 너무 좋아 정말 어쩌면 좋지.... 왜 대한민국은 일처다부제가 아닌 것인가....
6년 전
독자188
어 진짜 보는 내내 웃느라 입이 안다물어졌어욬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저도 민형이랑 재현이랑 피자먹고싶어요 엉엉 오늘도 대리만족으로 하루를 마무리,,ㅎㅎ
6년 전
독자189
아닠ㅋㅋㅋ싫어요. 이럴줄 알았는뎈ㅋㅋ 가잔다고 진짜 가는 이미녕ㅋㅋㅋㅋㅋ다음 화부터 이거보다 더한 신경전 나오겠저? 미리 관 짜둬야 겠네...(도키돜희
6년 전
독자190
으어!!!!!!!!!!!!!!!!!!!!!!!!! 민형아!!!!!!!!!!!!!!!!!!! 재현아!!!!!!!!!!!!!!!!!!!! 둘이 기싸움하는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뜩해..
6년 전
독자191
이민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내 별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구 착하고 멋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해먹어
6년 전
독자192
아미친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현생 집어치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스파크 튀는데 제가 다 쫄리네요 하 설레 미쳐요...
6년 전
독자194
어머 설레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5
민형이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이 민형이 둘다 너무 좋으당 ,,
6년 전
독자196
아아ㅏ아아ㅜㅜㅜㅜㅜ여주야ㅜㅜㅜㅜㅜ부롭다지짜...
6년 전
독자197
후ㅜㅜ후후ㅜ후ㅜ후ㅜ후후후ㅜㅜㅜ 이민형 루ㅜ후푸ㅜㅜ후푸ㅜㅜ후ㅜㅜ 사랑해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98
허엌 아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박력넘치고 좋메여
6년 전
독자199
밈형아 고마워.......고마..워..............과외시켜줘서...재현아............널 어쩌면 좋니..?(지나가세요)
6년 전
독자200
아아 부딪히나요,, 서로,, ㅠㅠ 전 둘다좋은데 휴우
6년 전
독자201
어남재 기대해도 되나요.....?
6년 전
독자202
싸워라(짝) 싸워라(짝) 진 사람 은 우리집와서 평생 같이살기!!!!
6년 전
독자203
무조건 어남재요.(단호) 근데 민형이도 걸리고•••
6년 전
독자204
헉 난 둘다 좋아 결정 못한다거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뿌앵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5
아 대박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민형아ㅠㅠㅠㅠㅠ흑......
6년 전
비회원23.181
세상에....... 여주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분명해요.......... ㅠㅠㅠㅠㅠㅠ 최고다 진짜 ㅠㅠㅠㅠㅠ 아 진짜 사진장면이 자꾸 나오니까 이젠 제 기억이 조작을 시작했어요... 왠지 저 어릴적 사진에 재현이가 있을 것 같구... 막...... (눙물) 여주 진짜 분신술 시켜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남재면 민형이 ㅠㅠㅠ 우리 민형이 ㅠㅠㅠㅠㅠ 저 사랑꾼을 못 보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저는 그거 못해요 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06
ㅇ오아ㅡ 사이다콜라 와 진짜 아ㅏ대박 작가님 대박
5년 전
독자207
으아아라라아아규ㅠㅠㅠㅠㅜㅜ미쳐ㅠㅜㅜㅜㅜㅜㅜ사랑해욬ㅋㅋ큐ㅠ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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