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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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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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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아프지말고 밥 거르지말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하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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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309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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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하늘하늘 멍뭉아, 우리 동물원가자
201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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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 남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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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김성규 ♡ 남우현
491
10년 전
메리크리스마스♡ 우현아, 많이 사랑해요
166
10년 전
아무일도 없었어
209
10년 전
쪽쪽쪽♡
188
10년 전
오구구구
525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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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서방님도!
10년 전
하늘규
쪽쪽쪽 아프지마요 아프지마!! 굶는것도 안했으면 좋겠어..
10년 전
독자2
단식투쟁! 중이라 어쩔 수 없어..
10년 전
독자3
서방님 유학가서 음식 입에 안 맞으면 어쩌지
10년 전
하늘규
괜찮아 예전에 캐나다 잠깐 살았어! 근데 진짜 잠깐..ㅋㅋㅋㅋ 일년도 안살았을껄?ㅋㅋㅋㅋㅋㅋ 물이 안맞을까봐 걱정이다. 그때도 물 안맞아서 배탈났었는데.
10년 전
하늘규
우리 애기 방에 몰라 쪼코렛 넣어주고싶다
10년 전
독자4
쪼꼬렛!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좋아? 이빨 닦았어?
10년 전
하늘규
치카치카!
10년 전
독자5
마카다미아도 맛있고 페레로로쉐도 맛있고 길리안도 맛있어!
10년 전
독자6
치카치카 이제 할거야!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얼른해요 이 콕콕 아프면 치과가야해!
10년 전
독자7
아.. 치과 싫어.. 무서워 드르륵드르륵
10년 전
하늘규
그니까 얼른 치카 하고옵니다!
10년 전
독자8
이따가 샤워할때! (부끄)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엉엉 여보야 보고싶어서 어떡해.. 공부가 손에 안 잡혀
10년 전
하늘규
조금 쉬엄쉬엄하지.. 늦었는데, 방학이고.
10년 전
독자10
내일도 단어가 어마어마해!
10년 전
하늘규
으이구...오늘 반, 내일 반 해요
10년 전
독자11
그래야겠다.. 아아 여보야 보고싶으면 어떡해! 쪽쪽 거기 가서 언제마다 올거야? 여기에 은근히 외국 나가있는 사람 많아!
10년 전
하늘규
주기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10년 전
독자12
그럼 딱 처음 나가서 대충 언제 올 수 있어?.. 몇 달만에?
10년 전
하늘규
음. 자리 잡는 중에도, 뭐 시간 없는건 아니니까. 학교측에 허락 받고, 시간 나면 나올수도 있고..
10년 전
독자13
๑´∇`๑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애기야, 나 지금부터 바빠요...아홉시 반부터 해야하는건데!!
10년 전
독자14
뭐 하는건데??
10년 전
하늘규
숙제ㅠㅠ 으어어ㅠㅠㅠ숙제!!!!!
10년 전
하늘규
엑셀 아홉시반부터 삼십분동안 쳐서 메일로 보내야하는데 늦었어!
10년 전
독자15
으아... 여보야 빨리 하구 와..ㅠㅠ
10년 전
하늘규
오분..단축해보겠어
10년 전
하늘규
엑셀 네개나 해야하는데..(멘붕)
10년 전
독자16
빨리시작해 빨리빨리
10년 전
하늘규
응으응!
10년 전
독자17
10시 후에 봐!!♥
10년 전
하늘규
네개해야되서 더 늦을껄..
10년 전
독자18
빨리 얼른 시작해♥ 사랑햐
10년 전
독자19
사랑해!
10년 전
독자20
자기야 잘 자..
10년 전
하늘규
애기 잘자♥♥ 난 이제 잔다..
10년 전
독자21
여보야 좋은 아침♥
10년 전
독자22
시간 진짜 너무 빠르다...
10년 전
독자23
계속 같이 있고 싶은데 벌써..
10년 전
독자24
오늘 우리 90일!
10년 전
하늘규
그러게...시간 진짜 빠르게 간다. 아, 싫은데. 왜 이렇게 빠를까. 이제 다섯밤.
10년 전
독자25
거기가서도 올 수 있는거 맞지?..
10년 전
독자26
매일 아침인사는 내가 저녁에 자장가는 여보야가 하기로 했는데..
10년 전
하늘규
올 수는 있을거야.. 근데 진짜.짝노릇 못해..
10년 전
독자27
괜찮아.. 볼 수 있으면!..
10년 전
독자28
쪽쪽 ๑´∇`๑
10년 전
하늘규
진짜 미안해서 어떡하냐. 애기야 나 약속때문에 나갔다 와야하는데.. 그래도 오늘은 약속 적어서 평소보다 오래 있을것같아!!
10년 전
독자29
나 오늘 학원가는데... 어여 다녀와♥
10년 전
하늘규
몇시에가!
10년 전
하늘규
๑` ∇´๑
10년 전
독자30
3시! 으 귀여워
10년 전
독자31
이거 만드느라 댓글 늦게 단거야? 기여워
10년 전
독자32
๑´∇`๑
10년 전
하늘규
만드는거 어려워... 우리애기 쪽쪽♥ 내가 세시전에 올지 잘 모르겠다..
10년 전
독자33
괜찮아 괜찮아. 얼른 와!
10년 전
하늘규
사랑해 쪽♥
10년 전
독자34
쪽쪽
10년 전
하늘규
아 잠온다..귀찮다..
10년 전
독자35
약속이니까 얼른 나가요
10년 전
독자36
♥´∇`♥
10년 전
하늘규
쪽쪽♥ 애기 학원 잘가요
10년 전
독자37
여보야 보고싶을거야..
10년 전
하늘규
으아 힘들다 약속이 뭐이리 많아... 금방 끝날줄알았는데 하루종일있었다
10년 전
독자38
나도.. 10시간 학원에 감금돼써..
10년 전
독자39
집에가서 12시까지 인강듣고 2시까지 학원숙제하면 잘 수 있을거같아!
10년 전
하늘규
으아 애기 왜이렇게 바빠요..졸리겠다
10년 전
독자40
피곤해.. 내일은 11시에 쌤오고 또 1시에 재시험 보고 가야해 으아 미치게따
10년 전
하늘규
아가..쪽쪽♥♥ 우리아가 힘들어서 어쩔까요
10년 전
독자41
여보야가 더 힘들었지!.. 집에 가고싶다.. 11시에 도착인데..
10년 전
하늘규
좀 자둬요.. 쪽쪽♥
10년 전
독자42
아니야 괜찮아♥ ๑´∇`๑
10년 전
하늘규
집가도 늦게 자야하니까 잘수 있을 때 자요..
10년 전
독자43
김성규 나 아파
10년 전
독자44
너 나빠
10년 전
독자45
아픈데 없잖아
10년 전
독자46
잘 자..
10년 전
하늘규
있으면 안나빠?
10년 전
하늘규
애기 아파서 바로 자?
10년 전
독자47
있는데 왜 안왔어?
10년 전
독자48
요즘 자장자장도 안 해주고
10년 전
독자49
여보야 나 너무 아파..
10년 전
독자50
머리가 깨질거같고 배는 아프고
10년 전
하늘규
아가 아프면 속상한데... 푹자고 일어나..
10년 전
독자51
콩이가 날 깨웠어!
10년 전
하늘규
애기 뭐해??
10년 전
하늘규
나는 학원이에요!
10년 전
독자52
여보야 못 봤다!..
10년 전
독자53
나는 음, 지금 놀고이써
10년 전
하늘규
친구랑?
10년 전
독자54
콩이랑!
10년 전
독자55
콩이가 날 귀찮아 하고 있지만 난 같이 놀겠어!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콩이가 귀찮아해?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6
자꾸 침대 밑으로 숨어..
10년 전
하늘규
뽀뽀하고 간식줘요ㅋㅋ
10년 전
독자57
아 육포!
10년 전
독자58
쪽쪽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육포주면 우리 애기랑 좀 놀아주려나?
10년 전
독자59
내가 육포 들고 있으면 손도 하고 앉아도 하고 뽀뽀도 해!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너보다 육포가 좋은가봐!!
10년 전
독자60
잉...
10년 전
독자61
너무해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울꺼야?
10년 전
독자62
여보야..
10년 전
독자63
음..어
10년 전
독자64
아니야!
10년 전
하늘규
왜!
10년 전
독자65
아니.. 이제 여보야 없잖아..
10년 전
독자66
그냥 그래서..
10년 전
하늘규
애기 울지말기!
10년 전
독자67
나 이제 여보야랑 얘기 하지 말까?..
10년 전
독자68
여기도 오지 말까..
10년 전
독자69
이렇게 얘기하다가 한 순간에 없어지면 더 슬플거같아
10년 전
하늘규
애기가 그러고싶으면 그러자.. 난 괜찮아요
10년 전
독자70
말하기 싫었는데 솔직하게 말해야 할 거 같아
10년 전
독자71
너랑 이렇게 계속 얘기하고 떠들고 웃고 하면 보내기 싫어지고 슬픈데
10년 전
독자72
다른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웃고 일상생활 열심히 하면 성규 한개도 생각 안 나고 그냥 웃을 수 있어요
10년 전
독자73
어쩌지. 그래도 아직까지는 너랑 얘기하는게 더 좋은데, 다른 친구들이랑 얘기하는게 더 좋아지면 어떡해?
10년 전
독자74
그리고 요즘 여보야 들어와서 같이 말해도 짧고 빨리 끝나서 말하는거 같지도 않아..
10년 전
하늘규
괜찮아 나보다 다른 친구들이 더 좋아질 수도 있지. 난 니말대로 가끔밖에못오고 말해도 짧게밖에 못올텐데.. 친구들이랑 말 많이하고. 음..나는 괜찮아!
10년 전
독자75
난 내가 속상한건지 체념한건지 모르겠어.. 그래도 난 아직 성규가 훨씬 좋아..
10년 전
하늘규
나 힘들게 기다리지말고,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있어야지..
10년 전
독자76
걱정마..
10년 전
독자77
왜 그때 성규는 나를 골랐을까?
10년 전
독자78
후회는 안되지만. 궁금하다
10년 전
하늘규
너가 좋았으니까.
10년 전
독자79
지금도 좋아?
10년 전
하늘규
좋아해. 너는?
10년 전
독자80
나도 좋아해.. 차라리 안 좋아하면 마음 편하게 떠날 수라도 있지. 너무 힘들어. 근데 좋아해 좋아
10년 전
하늘규
나도 니가 좋고, 너도 내가 좋은데. 내가 떠난다고 너한테 좋아하지 말라고 할 수가 없어서. 못놔줘서 미안
10년 전
독자81
안 놔줘서 고마워..
10년 전
독자82
놔준다고 하면 화낼뻔했어!
10년 전
하늘규
쪽쪽♡ 우리 애기 화낼뻔했어~?
10년 전
독자83
웅..
10년 전
독자84
쪽쪽
10년 전
하늘규
오구오구 우리 멍뭉이 화내면 나 앙 물꺼야? 너 콩이야?
10년 전
독자85
응! 콩이한테 무는 법 배울거야 앙앙
10년 전
하늘규
우와 무서워! 무섭다!!
10년 전
독자86
현뭉이는 사료 먹으러 갑니다 멍멍
10년 전
하늘규
밥먹을꺼야? 오구 이쁘다!
10년 전
독자87
금식투쟁 포기야!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잘생각했어, 많이 먹어!
10년 전
독자88
오늘은 햄! 김치찌개 고기!
10년 전
하늘규
나도 먹고 와야겠다!
10년 전
독자89
먹구 와♥
10년 전
독자90
보오고오시잎어어
10년 전
하늘규
마아앗이있어어어?
10년 전
독자91
으응
10년 전
하늘규
어어얼마아안크으음?
10년 전
독자92
하아느을마안크음따앙마안크음
10년 전
독자93
보고싶었어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이구 그랬어요?
10년 전
독자94
응.. 보고싶을거야..
10년 전
하늘규
나도 보고싶을거야..!
10년 전
독자95
보고싶어... 벌써 보고싶다
10년 전
하늘규
나 여기 있는데 왜 보고싶을까!
10년 전
독자96
못 볼거 생각하니까..
10년 전
하늘규
친구들이랑 놀면서 기다려야지.. 근데 나 진짜 가서 사정생겨서 못오면 어떡하냐..
10년 전
독자97
못 올리가 없어. 올거야..
10년 전
하늘규
응 올꺼야!
10년 전
독자98
여보야 이따 또 나가요?
10년 전
하늘규
일곱시? 잠깐?!
10년 전
독자99
또 나가네..
10년 전
독자100
언제 와
10년 전
독자101
집착집착
10년 전
하늘규
우와! 왔다! 해야지 애기야
10년 전
독자102
우와! 왔다!
10년 전
독자103
๑´∇`๑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10년 전
독자104
여보야 토요일 몇 시 비행기야?..
10년 전
하늘규
한시비행기..
10년 전
독자105
그럼 일찍 일어나서 인사 해야겠다. 쪽쪽
10년 전
하늘규
응응.. 아 기분 진짜 이상해
10년 전
독자106
토요일... 금요일에 같이 많이 못 있는데... 이씨
10년 전
하늘규
나도 많이 같이 못있어...아 막판에 약속은 가족약속..
10년 전
독자107
잘 하고. 대학 끝나면 바로 취직하는거 진짜 부럽다! 여보야는 잘 할 수 있어. ♥
10년 전
하늘규
애기도 공부 열심히해서 훌륭하게 돼야해!
10년 전
독자108
나 열심히 해야하는데 으아 이 귀차니즘
10년 전
하늘규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있어!
10년 전
독자109
아니야... 이번에는 조금 열심히 했는데 아직까지 막 엄청 무지하게 열심히 한 적은 없는거같아... 열심하 해야지! 핸드폰도 내고
10년 전
하늘규
쪽쪽♥ 이뻐요. 나도 가서 열심히 할게
10년 전
독자110
으아... 아.. 보내기 싫다
10년 전
하늘규
두고가기..싫다....
10년 전
독자111
치사해. 가버리고
10년 전
하늘규
그러게 나 되게 나쁘다
10년 전
독자112
응 너 엄청 나빠
10년 전
하늘규
애기는 착한데
10년 전
독자113
여보야도 사실 착해. 엄청 많이..
10년 전
하늘규
아니야..나.나빠요
10년 전
독자114
아니야 착해. 누구 서방님인데
10년 전
하늘규
너 서방님이지..!
10년 전
하늘규
애기야 나 공부해요..쪽쪽♥
10년 전
독자115
사랑해. 공부 다 하고 자기 전에 댓글 꼭 달아줘.. 힘들면 말구♥
10년 전
하늘규
사랑해♥ 쪽♥♥
10년 전
독자116
쪽쪽
10년 전
독자117
나 방금 뉴에이지 책 보는 와중에 여보야가 들려준 피아노 곡!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이거 있는 책 보고 이거 살까 고민중이야!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노래 좋아요. 그거. 나 이제 자려고, 애기 자요?
10년 전
독자118
아니. 여보야 오는거 기다리고이썬는데 졸려 자꺼야 사랑해 쪽쪽 이제 3일 남ㅇㅆ다아 성규야 사랑해 내꺼야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나도 사랑해. 너 내꺼야. 사랑해.우현아 잘자, 잘자 사랑해. 좋은꿈꾸고 푹자요♥
10년 전
독자119
여보야 오늘부터 학원 9시에 가서 지금 일어났다.. 죽을거같아!
10년 전
하늘규
애기 공부중인가?
10년 전
독자120
힘들어...
10년 전
독자121
졸려서 머리아파..
10년 전
하늘규
언제끝나??
10년 전
독자122
4시! 학교 7교시야 완전... 으
10년 전
하늘규
왔어?
10년 전
독자123
응응
10년 전
하늘규
피곤하겠다..
10년 전
독자124
온지는 한참 됐는데!
10년 전
독자125
그래서 졸려...
10년 전
하늘규
학원에서도 졸리고 집에서도 졸려?ㅋㅋㅋ
10년 전
독자126
안 자서 그런가 머리가 너무 아파
10년 전
독자127
여보야... 아 또 보내기 싫어
10년 전
독자128
쪽쪽
10년 전
하늘규
나도.. 우리 애기 보고싶어서 어떡해?
10년 전
독자129
사랑해.. 으..
10년 전
하늘규
나도 사랑해!
10년 전
독자130
같이 있는 시간이 이렇게 소중한건지 몰랐는데.
10년 전
하늘규
으, 이제 코앞이네
10년 전
독자131
아직 우리 같이 한거도 정리 못했는데
10년 전
독자132
여보야 손 편지는 무리겠지?.
10년 전
독자133
3일 남았다
10년 전
하늘규
손편지, 시간 있으면 꼭꼭 쓸게!
10년 전
독자134
손 편지... 아.. 여보야 보고싶어.. 벌써. 나 밥 먹고 빨리 올게..
10년 전
하늘규
응응 얼른 먹고와!
10년 전
독자135
다 먹었다! 오늘은 장어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맛있어?
10년 전
독자136
마시쪄 ๑´∇`๑ 여보야는 밥 먹어써?
10년 전
하늘규
응 먹었어!
10년 전
독자137
๑´∇`๑ 다행이네♥
10년 전
독자138
♥♥♥♥♥♥♥♥♥♥♥♥♥
10년 전
하늘규
우쭈쭈 다행이네!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9
여보야. 나 갑자기 막 슬프고 외로울땐 어떻게 해야 할까. 여보야도 그렇고.. 사랑해! 우리 전에 한거 계속 봐야겠다
10년 전
하늘규
나는 거기 가면 진짜. 와 아무도 없겠네, 생각해보니까. 어쩌냐.
10년 전
독자140
하루 온 종일 같이 있는 날도 이제는 없겠다. 중간에 쉬러 한국에 한 번도 안 와?
10년 전
하늘규
방학에 올것같은데?!
10년 전
독자141
헐
10년 전
독자142
허얼 아싸
10년 전
하늘규
z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ㅋㅋㅋ어쩌냐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3
아예 못 보는거 아니다! 방학에 여보야 온다!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아 어떡해 아 진짴ㅋㅋㅋ귀엽다 너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4
쪽쪽쪽 ´∇`♥
10년 전
독자145
방학 때만 기다려야게써
10년 전
독자146
여보야 거기서 공부 열심히 하고 방학때 가족들이랑 나 볼 생각하면서 외롭지 않게!
10년 전
하늘규
응응! 우리 애기도 공부 열심히하고있어야돼!
10년 전
하늘규
나 가는날 울면서 보내주지말고, 나 웃으면서 갈꺼니까! 웃으면서 보내줘야해!
10년 전
독자147
여보야 가면 울어야겠다.. (울먹)
10년 전
독자148
오늘 양념감자 900원이야! 자기야 난 사먹을건데!
10년 전
하늘규
오구오구 그럴꺼야? 무슨맛으로?
10년 전
독자149
치즈맛!
10년 전
독자150
난 천사치즈맛이야!
10년 전
독자151
여보야 가는 날에 보고싶은데 올 수 있어? 핸드폰 들고가는거야? 로밍은?
10년 전
하늘규
나 휴대폰 안가지고 가. 진짜 공부하러 가는거라서, 가서 필요하면 사긴 할거야.
10년 전
독자152
으... 가족들 보고싶겠다...
10년 전
독자153
사랑해.. 여보야 보고싶을거야
10년 전
하늘규
나도..많이 보고싶을거야!
10년 전
독자154
ㄴ우혀니 슬퍼 쥬금
10년 전
하늘규
나도 슬퍼 죽음!!
10년 전
독자155
사랑해보다 정말 더 뛰어난 표현을 찾고싶다. 여보야 사랑해요
10년 전
하늘규
많이 많이 사랑해♡
10년 전
독자156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보고싶을거야.
10년 전
독자157
보고싶어..
10년 전
하늘규
쪽쪽♡ 우현이는 찰떡이도 있고, 찬열이도 있고. 다른 친구들도 있으니까. 우리 우현이 잘 있을 수 있어
10년 전
독자158
근데 여보야는 어떡해
10년 전
하늘규
나도 거기서 새 친구들 사겨야지..
10년 전
독자159
난 성규가 더 걱정돼요
10년 전
하늘규
나는 너가 더 걱정되는데.
10년 전
독자160
새 친구들 나도 만나고싶다
10년 전
하늘규
아니야.. 떠나려니까, 지금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싫어
10년 전
독자161
좋은 친구들 사겨
10년 전
하늘규
응응. 그래야지...
10년 전
독자162
여보야...
10년 전
독자163
진짜 여보야 부모님께서는 선물을 주신건데
10년 전
독자164
기뻐해야하는데 난 왜 슬퍼
10년 전
하늘규
슬퍼하지마! 노노노! 괜찮아요, 애기야.
10년 전
독자165
언제나 항상 내게 빛이 되준 그대..
10년 전
하늘규
♡ 울지마! 울지마! 진짜 웃으면서 보내주기!
10년 전
독자166
응... 여보야도..
10년 전
독자167
๑´∇`๑
10년 전
하늘규
오구오구, 이뻐요. 우리 애기. 고맙습니다. 쪽쪽!
10년 전
독자168
나도 고맙습니다 나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10년 전
하늘규
이게 뭐가 고마운거야, 당연한건데? 애기야. 사랑해
10년 전
독자169
나도 사랑해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아 나 얼굴 너무 건조하다!
10년 전
독자170
얼굴에 뽀뽀해주까?
10년 전
독자171
쪽쪽
10년 전
하늘규
쪽쪽쪽!!
10년 전
하늘규
나 세수하고올게!
10년 전
독자172
세수 하고 와요♥
10년 전
하늘규
귀찮아졌어..
10년 전
독자173
으 귀여워 ㅋㅋㅋㅋ
10년 전
하늘규
귀찮은데 얼굴 당긴다..
10년 전
독자174
여보야 피부는 소중하니까 세수하고 로션도 발라요
10년 전
하늘규
zㅋㅋㅋㅋ알았어 세수하고올게!
10년 전
독자175
어얼른 와!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나왔어
10년 전
하늘규
옷이 젖어서 갈아입고왔다!
10년 전
독자176
어... 야해..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변태야?!
10년 전
독자177
나 방학때까지 참아야해?..
10년 전
하늘규
방학 전에 올껀데??
10년 전
독자178
그거 말구..
10년 전
독자179
여보야가 오기는 하는데 많이 있는건 방학이잖아
10년 전
하늘규
그래서 뭘 참는데?ㅎㅎㅎ
10년 전
독자180
그럼 방학때까지...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알았어 알았어 내가 시간 내서 막 도망쳐 나올께
10년 전
독자181
ㅅ..성...
10년 전
하늘규
어디가냐고 물어보면
10년 전
하늘규
내 색시랑 니디티하러가요!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2
으아! ㅋㅋㅋㅋㅋ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럴까?ㅋㅋㅋ
10년 전
독자183
여보야도 귀엽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4
피씨방에서 으흣아으 하게요? ㅋㅋㅋㅋ
10년 전
하늘규
거기 피씨방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5
그럼 어떻게 와? 으..
10년 전
하늘규
친구네집?
10년 전
독자186
아...아...
10년 전
독자187
그럼 친구를 사귀기 전까지는..흡..
10년 전
하늘규
학교 컴퓨터실 있으면 그리로 오지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8
아아 그러쿠나
10년 전
독자189
나 니티디 여보야 없을 때 하면 호온나겠지?
10년 전
하늘규
어....
10년 전
하늘규
어..어...
10년 전
하늘규
(심호흡을한다)
10년 전
하늘규
참을 인 세번이면, 욕을 면한다고 했다....
10년 전
독자190
헤헤
10년 전
독자191
๑´∇`๑
10년 전
하늘규
어떤 새끼...어떤! 어떤 놈이랑 할 생각이었는데? 하하
10년 전
독자192
아무나? 친구?
10년 전
독자193
장난이였어!
10년 전
하늘규
....
10년 전
하늘규
이런..
10년 전
독자194
니티디!
10년 전
독자195
흐읏
10년 전
하늘규
혼나
10년 전
독자196
힝..
10년 전
하늘규
진짜 혼나요 너
10년 전
독자197
잘못했어요..
10년 전
하늘규
알면 됐어!
10년 전
독자198
아흣?
10년 전
하늘규
.....
10년 전
독자199
♥
10년 전
하늘규
혼나. 혼나! 때치할꺼야
10년 전
독자200
우혀니 때치 아프다! 무섭다아!
10년 전
독자201
여보야 어디갔어!
10년 전
하늘규
왔다!
10년 전
하늘규
얼굴이 왜 이렇게 건조하지
10년 전
하늘규
...수분크림을 사야겠어
10년 전
독자202
내 뽀뽀를 안 받아서
10년 전
하늘규
아까 받았는데!
10년 전
독자203
쪽쪽
10년 전
독자204
가서 쓸거도 넉넉히 사놔! 까까도! 꼭꼭할거도!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응 그럴게 나 챙겨주니까 진짜 색시같다
10년 전
독자205
여보야 서방님 잘 다녀와요..
10년 전
하늘규
우리 애기 색시는 잘 있어요..
10년 전
독자206
응.. 무슨 견우와 직녀도 아니고!
10년 전
하늘규
쪽쪽♡ 견우와 직녀 맞나? 그래도 우린 더 자주 만나!
10년 전
독자207
맞아! 더 자주 만나...
10년 전
독자208
흐읏...
10년 전
독자209
여보야 놀리기 재미따..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 자꾸 놀려?
10년 전
독자210
하응
10년 전
독자211
느낌표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귀엽네
10년 전
독자212
어떤 선생님이 성교육 해줬어! 여기서! 난 보기만 헀어
10년 전
하늘규
그걸 왜 봤어?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3
성교육!
10년 전
하늘규
성교육 어땠어?
10년 전
독자214
뒷치기 기승위 선녀강림을 배웠슺니다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구 그랬어~
10년 전
독자215
응 그랬어! 쾌락이 터진대!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쾌락이 터졐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6
으응!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엽다... 애기 오늘 공부는 다했어?
10년 전
독자217
아니! 아직..
10년 전
하늘규
힘들겠다. 더 늦기전에 해..!
10년 전
독자218
그럴까?.. 여보야 보고싶으면 어떡해
10년 전
하늘규
우쭈쭈 공부해! 집중해!
10년 전
독자219
빨리 다녕ㄹㄹ게..ㅠㅠ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ㅋㅋ아 오타ㅋㅋㅋ
10년 전
독자220
오타를 내지 않았슺니다!
10년 전
하늘규
또 났는데 말이죠!ㅋㅋㅋ
10년 전
독자221
흥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공부해야지!
10년 전
독자222
하기 시르다... 공부하고오면 서방님이 글을 새로 써줄거라고 믿습니다
10년 전
하늘규
나가있을수도 있지만..!
10년 전
독자223
믿어여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얼른 공부해여
10년 전
독자224
방방방
10년 전
하늘규
공부하고 오면ㅋㅋㅋ
10년 전
독자225
시죠시죠
10년 전
하늘규
아 나 금방 나가니까 그럼 방 파고 나가야겠다
10년 전
독자226
또 나가요? 슬퍼
10년 전
하늘규
나 맨날 나가지! 바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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