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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7 | 인스티즈



+)브금은 자동재생 입니다.







평소보다 조금 쌀쌀한 아침이었다. 잘 때 얌전히 자는 편이 아니라 항상 발 밑에 가 있던 이불이 오늘은 단정히, 내 목까지 올라와 있는 걸 보면 꽤 추웠나 보다. 아침 일찍부터 궁녀들이 안절부절하며 나를 조심스레 깨우더니 단장을 시키고 밖으로 내보냈다. 물론 그 앞에는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7 | 인스티즈

"갑시다."



국왕이 지고 있던 뒷짐을 푼 채로 나를 반기고 있었다. 나는 그의 발걸음을 따라, 그가 이동하는 곳으로 함께 이동했다. 어딘지 모르는 강녕전과 교태전에서 꽤 떨어진 곳을 향해 걸어가며, 나와 국왕은 생각보다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오늘은 날이 조금 쌀쌀했던 것 같아요!"

"방을 뎁히라 명하겠습니다."
"아,아니 괜찮아요!"

"늘 그랬듯 이번 년에도 겨울이 일찍 찾아오네요."

 

 

그저 갑자기 찾아올 것만 같은 정적이 싫어 말을 꺼낸 게 날씨 얘기였는데, 이렇게 금방 나를 위해 반응을 해 주니, 조금 감동이라고 해야 하나 허허. 머쓱함에 손사래를 치며 딱 좋았습니다 방 온도는. 하고 웃었다.


 

"문을 열거라."


 
국왕은 강녕전에서도, 교태전에서도 조금 거리가 있는 그 곳 앞에서 발걸음이 멈췄다. 전에 얼핏 들은 적이 있었다. 손님을 맞는 곳. 이곳에 나를 데려온 이유는 무엇인가. 저 안에 누가 있을 지 모르니, 국왕의 조금 뒤에서 걸어가며 이마를 한 번 정리했다. 국왕의 그 말에 앞의 닫혔던 문이 궁녀들에 의해 열렸고, 그 안에는


"아ㅆ.., 아니, 중전마마!!"


오랜만이었다. 어영이를 궁에 들여 준다는 국왕은 약속을 지켰다. 문을 열자, 내게 달려오려던 어영이는, 잠시 우뚝 멈춰서더니 국왕과 나를 향해 큰 절을 한 번 했다. 나의 얼굴은 당연하고, 국왕의 얼굴에까지 웃음꽃이 피었다. 여름에 이곳을 들어왔으니, 몇 개월 만에 보는 얼굴이었다.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조금 야윈 어영이의 모습에 가슴이 괜히 퍽 미어지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교차했다.
 
 
절을 한 후 일어나는 어영이를 끌어안고 웃었다. 어영이가 어색하게 팔을 올려 내 허리에 감쌌다. 보고 싶었습니다! 하며. 어영이의 몸에서 나는 집 냄새에, 집이 그리웠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7 | 인스티즈


"앉아서, 중전의 이야기를 조금 해 주거라."
"네?!"
"부인이 본가에 있었을 때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여태 제게 아무 말씀 안 해주셨지 않습니까."
 
 

어영이에게 한 말인데, 놀란 사람은 나였다. 나의 전 이야기요? 그 말은 어영이와 나를 앉게 했고, 국왕과 나는 나란히 어영이를 마주보고 앉았다. 아직 궁녀 옷을 입지 않은 어영이를 보니 이곳이 집만큼 편하다는 생각을 했다.
 
 
궁녀가 찻잔 세 잔에 꽃잎이 띄워진 차를 따랐고, 국왕의 편하게 말하라는 말에, 어영이는 찻잔을 입에 한 번 가져다 댄 후 입을 열었다.


"어.. 마마께서는요,"

나와 국왕은, 어영이의 입에서 곧 나올 말에 대해 궁금해하며 집중했다. 그는 정말 내가 궁금해서, 그리고 나는 그녀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까, 


불안해서.


"평소에 저희같은 몸종들을 잘 대해주셨어요. 단 한 번도 제게 이유 없는 짜증을 부리시거나 막 대하신 적 없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공평하셨고 친절하셨어요."


어영이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내 우려와 달리 좋은 말이었다. 내가 있는 앞에서 남에게 내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묘했다. 머쓱함에 뒷머리를 한 번 긁적였다. 그 말에 웃음꽃이 핀 사람은, 내가 아니라 국왕이였다.



"그건, 이미 압니다. 나와 계곡에서 마주쳤을 때. 그 짧은 시간에 이미 다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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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가 부인을 많이 사모하는 연유이기도 하고요." 
 

..부끄러웠다.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나를 얼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눈알만 굴리며 찻잔을 입에 대자, 어영이의 얼굴은 발그레 작은 웃음이 피어났고, 국왕은 당황한 나를 보며 또 작은 웃움을 입에 담았다. 아니 이 사람이, 나를 놀리는 데에 아주 도가 텄어.


이후에도 국왕은 어영이에게 많은 것들을 물었다. 내가 보통 일어났던 시간은 무엇인지, 주로 집 안에서 무엇을 했는지 등. 어려 질문에 어영이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나는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일어났고, 집에 있는 날에는 십자수를 자주 했지만 거의 밖에 나가 돌아다녀서 집에 있었던 적이 더 적은 것 같다고. 


셋이 같이 있는데도 나 혼자만 입이 타서 내 찻잔만이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바닥이 인사하는 찻잔을 보다가 이어지는 국왕의 질문에 나는, 차를 좀 천천히 마실 걸. 하는 후회가 들었다. 이유는,




"혹시, 중전의 벗을 아는가."


내 목이 제일 타는 질문이었기 때문에. 


그의 질문에 어영이는 나와 눈을 한 번 마주쳤고, 나는 그를 막아섰다.



"제 벗에 관한 질문은, 제가 다음에 따로 답해드리겠습니다."


하며.




진정한 내 벗인 이태용과 이민형의 존재에 대해 모르는 어영이가, 혹여라도 이동혁 얘기를 할까봐. 



국왕의 앞에서 이동혁의 존재에 대해 들은 나는, 또다시 혼자 많은 생각을 할까봐.




*



국왕과는 해가 저물도록 얘기를 했다. 심지어 그 하기 어렵다는 국왕과의 식사를, 어영이는 단번에 해냈다. 원체 남과 식사를 하지 않는 국왕이지만, 그는 나를 위해. 내 얘기를 듣기 위해 그 손님을 맞는 방에서 식사까지 마쳤다. 그리고는,


"자주 찾아 갈 테니 중전의 이야기를 많이 해 주거라. 내가 모르는 것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날 긴장하게 했다. 그냥, 뭔가 내 얘기를 남에게 들려주는 것이 부끄러워서였다. 물론, 내가 이곳에 오기 전의 원래의 나의 이야기에 대해 듣는 것도 꽤 재미있었다. 집에 붙어있던 적이 더 적었던 나에 대한 이야기.



"어영이 정말 사랑스럽지 않아요?"
"이상한 말 할까, 안절부절 하시던 부인은 또 어떻구요."


아, 알고 있었구나.


국왕은 다 알고 있었나 보다. 안 그럴 걸 알면서도 어영이가 혹여나 이상한 말을 하면 어쩌지 하는 내 생각을.


그의 말에 얼굴이 또 붉어져서 하하. 하고 고개를 숙이고 웃으면, 내 머리 위로 그의 손이 두어번 스쳐지나간다. 그러지 않았던 그에게 당황해서 가만히 그를 올려다보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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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 다름이 아니라 머리에 잠자리가 붙어서.,"



하며 한 번 헛기침을 하더니 손을 뗄 뿐이었다. 그 말에 입고리가 잠시 씰룩거렸다. 이미 가을이 다 가고 겨울이 와 가서 잠자리는 구경도 못 했는데 잠자리는 무슨. 변명을 하는 그가 조금 귀여워 보였다. 밤 산책을 나온 '우리'는, 어영이를 상궁의 손에 맡긴 채 먼저 보내고 그곳에서부터 강녕전 옆쪽의 정자까지 걸어와, 현재 정자에 앉아 얘기를 나누는 중이다. 꽤 쌀쌀해진 바람에, 그는 내게 춥냐며 몇 번이고 물어보았다. 그리고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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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습니까?"
"아아악!!! 괜찮다니ㄲ!!!!...."
"..."
"까..요.."


벌써 열 번째 쯤 되는 그의 질문에 답답해서 소리를 크게 지르면, 놀란 나보다도 더 큰 눈을 하고 놀라있는 그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내 머릿속에 든 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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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중전께서 제게.."




시발. 망했다. 존나게 망했다.



그는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사과하는 나를 보더니,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자신의 한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끅..끅...ㄲ..ㅡㄱ..."



웃었다?


그는 자신의 얼굴을 붙잡고 웃었다. 내가 진짜 큰 잘못이라도 했나 싶어서 진짜 제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요!! 하며 변명을 해 보지만, 그는 미동도 하지 않고 그대로 웃을 뿐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웃던 그가, 드디어 고개를 들고 나와 눈을 맞췄다. 그런 그에게 나는,


"..다 웃으셨어요."


퉁명스레 말을 내뱉는다. 진짜 아무리 봐도 나 놀리는 데에 도가 텄다. 맨날 정신수양 하는 거 아니야?. 그를 흘겨보면, 그런 내가 재밌다는 듯 또 웃어 보인다. 예쁘게. 아주 예쁘게. 달빛에 비춰진 그의 얼굴이 참 잘생겼다는 생각을 했다.



"중전의 벗이 부럽습니다. 이런 벗도 두고."
"..아?"
"그래서 말인데, 그 벗 이야기좀 해 주시지요. 저는 저번에 소개시켜 드리지 않았습니까."


어지간히도 궁금하셨나 보다. 우리 전하께서. 하지만 나는 성급히 툭- 하고 말할 수 없었다. 저번에 소개시켜주신 그 벗들이 제 벗인데요!!! 하고 말해버리는 순간, 나는 그대로 끝이다 끝. 오바야..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다 되었다는 듯 턱을 괴고 나를 바라보는 그를 보자, 작게 한숨을 쉬며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그럼, 소원 들어 주세요."
"그러죠."


아니, 이게 아닌데. 나는 소원 들어달라고 하면 안 해줄 줄 알았다. 뭔가 그렇게 생겼어. 철저하게 생겼다고!! 혼자 아무말을 내뱉으며 결국 또 다시 입을 열었다.



"뭐..많이 친했어요."
"주로 무엇을 하고 노셨습니까?"
"..그냥 같이 밥 먹으러 나가기도 하고, 밤에 산책도 하고. 같이 술ㄷ.."
"혹시 병을 들고 마시셨을 때 같이 계셨던?"


그 말을 마치고 씩 웃는 그를 흘겨보았다. 아니 그건 또 언제 기억하고 있대?. 저번 합궁 때 했던 말인데 또 그걸 기억하고 있는 게 신기해서 대충 넘어갔다. 그는 또요? 하며 내게 재질문을 하였고 나는 입을 열었다.



"저자거리에 가서 놀기도 하고 머리도 땋아 주고 하며 놀았습니다."
"한 가지 질문만 합시다."


그의 입에서 나올 말이 궁금하여 하세요. 하며 그를 쳐다봤고, 그는 말을 할까 말까 망설이더니 결국 시선을 내게 두었다가 아래로 내리깔며 목 부근을 긁적이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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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였습니까."



큽. 그의 말에 웃음이 터졌다. 왜요? 하며 물으니, 이유는 묻지 말고 대답해 주시지요. 하는 국왕의 말에 그렇다며 말을 하니, 아닐 줄 알았는지 많이 놀란 그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내게 말한다.



"아니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 말 모르십니까!! 남녀는 7세 이후에 ㄱ..!"

"그럼, 떨어지겠습니다."



내가 봤던 모습 중 제일 흥분하며 말했고, 내 행동에 당황하여 묻는다. 지금 뭐 하시는 거냐고.



"저는 이미 일곱 살이 넘었지 않습니까?"

"그래도 그건 아ㄴ.."

"...전하 설마 아직 일곱 살조차 되지 않으신 거예요?!"



내 질문에 허. 하고 웃던 그가 잠시 망설이더니 내게 말한다.



"아니, 부인. 우리는,"

"우리는요?"



달빛에 빨개진 귀가 잘 보였다. 다시 한 번 망설인 그는 자신의 얼굴에 또 한번 마른세수를 하더니 입을 뗀다.




"'부부'이지 않습니까."





조금 후, 국왕을 보필하던 신하가 교대하러 온 신하에게 말하기를, 이렇게 말하더라.



달이 뜰 때까지 국왕과 중전이 함께 있었고, 그 정자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고.




궁에 나돌던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



"오셨어요?! 와, 정말 마마를 뵐 수 있다니 영광이어요!"



어영이는, 국왕의 말 한마디에 바로 최상궁 대신 내 옆을 꿰차게 되었다. 어영이를 중전의 곁에 두고 싶은데, 중전은 어떠십니까. 하며 물어오는 국왕에게, 나는 고개를 세차게 끄덕였다. 좋아요. 저는 편해요! 하며. 그렇게 어영이는 나와 교태전 안에 머물게 되었다. 이 넓었던 교태전의 한 부분이, 어영이에 의해 채워진 느낌이었다.


국왕과는 그렇게 정자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를 하루종일 놀리다가, 마지막에 역관광을 시킨 기분이라 조금 통쾌하기도 하고. 재밌었다. 어영이에게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냐 물어보려 했는데,



"마마, 누군가가 마마를 뵙고싶어 하옵니다."


문 밖으로 나가게 된 최상궁이 내게 말했고, 나는 들어오라 명했다. 이 시간에 위험한 사람이 들어오겠어? 그리고 어영이에게서부터 들어온 무언가에게 시선을 옮겼을 땐,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7 | 인스티즈


꽃.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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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이 오려나. 좀 춥다."




이동혁.



교태전 안으로 들어온 이동혁을 보자 나는 내 앞에 앉으라고 했고, 이동혁은 한 손에 꽃을 든 채 웃으며 내 앞에 앉았다. 그리고 놀란 것은, 나도 이동혁도 아닌



"..ㄷ..도련님."



어영이였다.



전에 내가 궁으로 떠나기 전 나와 이동혁의 사이를 본 어영이는 그 때 이후로 끝났을 거라 생각했는지, 매우 놀란 눈치였다. 물론 어영이를 믿기에 나는 아무 말 없이 웃어보였다. 상황을 눈치챈 어영이가 고개를 숙이며 밖으로 나갔고, 나는 앞에 앉은 이동혁과 얘기를 시작했다.



"늦은 시간에! 어떻게 왔어?"

"보고싶어서 왔지."



..며칠 안 봤다고 이놈 능글맞아진 것 같아. 으으. 하며 인상을 찌푸리니 그제서야 웃는다. 이동혁이. 그리고 내게 뭔가 건넨다.



이동혁이 내게 건넨 것은 다른아닌 자신이 들고 온 노란 꽃이었다. 노란색 국화.



어떤 여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꽃을 주는데 싫어할까.


입이 귀에 걸려서 웃으며 우와 이게 무엇이냐고 하니 그도 웃음을 입에 담은 채 내게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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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까 집에 들어가는 길에 꽃이 있길래. 생각나서."



네가. 뒤에 붙은 짧은 한 마디의 말에 심장이 제멋대로 뛰기 시작한다. 나도 뭔가 이동혁에게 줄 것이 없을까 하여 생각하다가,


"잠시만 기다려!!"


교태전 밖으로 나와, 핀 지 얼마 안 된 코스모스를 보며 생각했다.


"..가져가도 되는 꽃인가."


내 것이 아닌 것을 꺾는다는 것이 조금 그랬지만, 나는 다섯 송이 정도를 조금 길게 꺾어, 궁녀에게 실을 가져다 달라 하여 예쁘게 묶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 기다렸을 이동혁네게 꽃을 건넸다. 딱, 내가 주고 싶은 꽃이었다. 분홍 색 코스모스와 흰 색 코스모스가 예쁘게 어울려 이동혁의 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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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성이름."



그는 내 꽃을 받아들고는 웃어보였다. 그리고 내게 물었다. 오늘 하루는 무엇을 했냐고. 그저 어영이와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국왕과 산책한 것은 쏙 빼고. 말해 보아야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잠시 한 번 쓰게 웃더니 내게 말한다. 이제 나가야 한다고.



"곧 겨울이야. 머지 않아 눈도 내릴 걸."

"원래 이렇게 빨리 와 겨울이?"
"원래 이곳은 겨울이 길어. 그러니까,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



그는 한 번 웃어보이며 나를 꼭 안았고, 가겠다며 문을 열고 나갔다. 나가면서까지 두어번 나를 돌아보며.



정말 자주 오겠다던 약속을 지키려는 것일까 이동혁은. 또 새삼 고마웠다. 이동혁이 나가버리고 텅 빈 궁안에 어영이가 들어와 내게 물었다. 필요한 것이 있으시냐고. 그 물음에 나는 화분이라 답했다. 물이 찬 화분. 곧이어 어영이가 물이 찬 화분을 가져왔고, 나는 그 화분에 이동혁이 준 노란 국화꽃 다발을 끼워넣기 시작했다. 되도록이면, 오래 살아서 내가 오래 볼 수 있도록.


내가 이동혁에게 준 코스모스의 꽃말은 소녀의 순결, 순정, 진심이다. 과연 이동혁이 내게 준 황색 국화꽃의 꽃말은 무엇일까. 꽃을 화분에 다 꽂아갈 때 쯤 어영이에게 물었다. 


"어영아, 혹시 황색 국화꽃의 꽃말이 무엇인지 알아?"
"노란국화요? ..아! .."


어영이는 잠시 생각하다 꽃말이 생각난 듯 아! 하고 짧은 소리를 내뱉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것이 이동혁이 내게 준 것을 아는 것인지 망설였다. 대체 이 꽃말이 무엇이길래. 나는 어영이를 재촉했다. 그리고 나는 후회했다. 차라리, 모르고 받았을 것을. 하며.


"..두 가지 뜻이 있는데요.."
"응."


어쩌면,



"실망, 짝사랑 이 두개의 뜻이예요."





이동혁은 모든 것을 벌써 알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둘 중 어느 뜻이라도 이동혁의 마음을 대변해 줄 수 있는 단어라면.







늘 그랬듯, 오늘도 달이 예쁜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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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

안녕하세여 여러분!!! 니퍼 왔어요 희희...  ㅋㅋㅋㅋㅋ일요일이라 곧 다가올 월요병에 몸부림 치는 중입니다 T^T. 어떄요 요즘 분량 짱이죠?! 짱이라고 해 줘요!!!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계산? 을 해 봤는데, 애몽은 아무리 봐도 길어질 것 같아요. 아마 지금쯤 반절정도..? 반절보다 아주아주 조금 달려온 거라고 봐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조금 큰 욕심이겠지만 독자님들께서 애몽 끝까지 저와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실 긴 글이라 좀 어려운 부탁일 것 같기도 해요 ㅠㅠ 제 부족한 필력을 끝까지 믿고 따라와 주시는 것이 헝헝... 저에게도 걱정이 많이 되고요!! 잘 달려갈 수 있을지 ㅠㅠ 우리 그래도 같이 가는 데까지 가봐요!!!



오늘도 많이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암호닉 ♥

[ 이불킥 ♥ 루나 ♥ 우왕 ♥ 민형맘 ♥ 다솜 ♥ 백설탕 ♥ 슈비두바 ♥ 해맑음 ♥ 민블리 ♥ 뿌뿌 ♥ 무우민 ♥ 스청 ♥ 안돼 ♥ 새벽 ♥ 뎅장찌개 ♥ 또이또이 ♥ 냠냠펀치 ♥ 유타유타 ♥ 라망 ♥ 한뎨 ♥ 약간 ♥ 자유시간 ♥ 복쯍아보기 ♥ 미니 ♥ 캐나다 갈맹이 ♥ 르래 ♥ 알럽 ♥ 갓재현 ♥ 마크리썬 ♥ 유끄리 ♥ 세일러문 ♥ 맠냉리 ♥ 햐야랴 ♥ 마크리유끄리제프리 ♥ 해짜니 ♥ 무민 ♥ 향기 ♥ 마스크 ♥ 청각 ♥ 닻별 ♥ 동혁오빠 ♥ 시민 ♥ 하늘 ♥ 뿡빵 ♥ 쎼로 ♥ 돈까스 ♥ 베리믹스 ♥ wuwu ♥ 달탤 ♥ 2월2일 ♥ 꿍태 ♥ 식빵 ♥ 망고망고 ♥ 뭉게구름 ♥ 통통쀼 ♥ 오마깟 ♥ 피톤치트 ♥ 보호 ♥ 달팽이꽃 ♥ 몽글몽글 ♥ 요귤 ♥ 오바 ♥ 동동 ♥ 잰잰 ♥ 0701 ♥ 다콩 ♥ 문스트로니 ♥ 도넛 ♥ 그래도 ♥ 해움 ♥ 지성맛빼빼로 ♥ 애몽못놔엉엉 ♥ 이주☆ ♥ 오동통 ♥ 신문화 ♥ 북마크 ♥ 자몽에이드 ♥ 갈맹갈맹 ♥ 0303 ♥ 로로 ♥ 태요미 ♥ 마농쭈 ♥ 통통 ♥ 우린 ♥ 짝사랑 ♥ 마꾸리 ♥ 동그리 ♥ 몽구 ♥ 마그마 ♥ 녜크 ♥ 바람꽃 ♥ 쀼뿜 ♥ 션 ♥ 슝이 ♥ 미나리 ♥ 천민건시 ♥ 곰곰 ♥ 바나나 ♥ 맠냉이 ♥ 잰 ♥ 하이잇 ♥ 망비 ♥ 숭아재현 ♥ 공오 ♥ 명언 ♥ 노랑 ♥ ㅇㅇㅈ ♥ 763 ♥ 캐내디언 ♥ 우주 ♥ 길성이 ♥ 꼬막 ♥ 0802 ♥ 정팀장 ♥ 달정이 ♥ 9575 ♥ 나인 ♥ 크림치즈빵 ♥ 도토리 ♥ 또잉 ♥ 도랑 ♥ 맑으리 ♥ 데미소다 ♥ 수박수박 ♥ 초코애몽 ♥ 경찰차 ♥ 스무디 ♥ 맹이 ♥ 달달문 ♥ 3405 ♥ 봉구 ♥ 부장 ♥ 오센치 ♥ 맠냥이 ♥ 하루한입 ♥ 니나니노 ♥ 최고야짜릿해자몽 ♥ 야호야호 ♥ 지성이오빠 ♥ 트레이드마크 ♥ 공백 ♥ 슈시 ♥ 애슐리 ♥ 나나 ♥ 햇짠쀼 ♥ 골로깔리 ♥ 자몽몽몽 ♥ 규규 ♥ 맑음 ♥ 현재진행형 ♥ 돌아애몽 ♥ 폴리 ♥ 2080 ♥ 오른 ♥ 나나 ♥ 나비야 ♥ 코랄 ♥ 미얔미얔 ♥ 맑크으리 ♥ 우리집티비 ♥ 호오롭 ♥ 네오 ♥ 전봇대 ♥ 스트로니 ♥ 감탄사 ♥ 하나육 ♥ 타르 ♥ 일감일감 ♥ 밤편지 ♥ 쵸비쵸비 ♥ 틀 ♥ 도릉도릉 ♥ 해리포터 ♥ 백숙 ♥ 미녕큐 ♥ 시노시작 ♥ 윤오윤오 ♥ 바니 ♥ 한결 ♥ 푸린 ♥ 리뮬 ♥ 두유 ♥ 여우별 ♥ 갓시 ♥ 마끄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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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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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방금 전 글에 댓글을 달고 왔는데 이렇게 바로
글을 올려주시다니..소오름.. 암호닉이 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댓글 열심히 일등 할테니까 절 기억해 주세요..(수줍) 어영이 정말 말투만 들어도 사랑스러운 아이인 것 같아요 여주한테 큰 힘을 보태주는 것 같아서 넘 좋아요..글을 읽으면서 정말 애정이 가는 아이인 것 같숩니다ㅠㅠㅠ글고 재현이..넘 설렘보스 아닙니까..여주가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다가오는 배려해 주는 모습이 너무 보여서 좋아요ㅠㅠㅠㅠ중간중간 제 심장을 폭격하는 멘트도 넘나 좋구요..근데 갑자기 도녁이가 나와서 맴찢입니다ㅠㅠㅠㅠㅠ꽃말이 정말 동혁이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것 같아요..실망 짝사랑이라니..재현이랑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ㅠㅠㅠㅠㅠㅠ찡하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작가님 덕분에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6년 전
니퍼
안녕하세요 독쟈님!!!! 아..암호닉.,. 암호닉은 3차로 나중에 더 받을 예정이니까 그 떄 우리 꼭 웃으면서 봬요 ㅠㅠㅠㅠ. 어영이 정말 귀엽지 않나욧.,.! 막 챙겨주고싶구 헝헝. 재현이 진짜 스윗재현오빠 풀네임 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ㅠㅠㅠ헝헝. 늦가을쯤에 피는 꽃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코스모스도 코스모스지만 국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넣었는데 어떠신가요 헝헝 ㅠㅠㅠ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_' ! 오늘 잘 읽었어요 가 아닌 오들'도'여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 ♥
6년 전
독자2
작가님 이럴수가ㅜㅠㅠㅠㅜ 동혁이 어쩌면 좋죠?? 내 맘속의 남주는 동혁이인데ㅠㅠㅠ 아 사실 자주 나오진 않았지만 마크도 좋았고ㅠㅠㅠㅠ 지금 국왕도 좋고 작가님 천재ㅠㅠ
6년 전
니퍼
ㅠㅠㅠ동혁이 정말 제가 애몽 내에서도 애정하는 캐릭터.,.헝헝. 제가 천재가 아니라 많이 부족하시만 다 이해해 주시는 독쟈님이 천재 아니십니까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3
작가님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암호닉신청기간이아니라서 안타깝지만 매번 볼때마다 읽고 댓글다는 맛으로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넘나진짜볼때마다 브금도 찰떡이구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아점점동혁이짠내나는것도ㅠㅠㅠㅠㅠ너무짠내나는데그게너무좋아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작가님왜이렇게취저하시죠ㅠㅠㅠㅜㅜㅜㅜ따흑그저써주셔서감사해요ㅜㅜㅜ
늘항상감사하구요항상은원해요!!ㅜㅜ끝까지같이해영ㅠㅠㅠ작가님화이팅❤❤❤

6년 전
독자30
작가님그리고 뎁히라 사투리 귀여워영ㅋㅋㅋㅋㅋ
6년 전
니퍼
암호닉은 아마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받을 것 같아요! 그때는 꼭 웃는 얼굴로 봬요 우리 '_' !!! 댓글다는 맛으로 봐 주신다니 감동입니다 ㅠㅠㅠㅠ헝헝. 브금 칭찬두 감사드려요 헝헝. 많이 부족한 글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ㅠㅠㅠ 제가 더 응원해 드리구욧!! 끝까지 우리 같이 달려 봅시다 "-"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 +) 뎁히라가 있어요..? 아니 그보다 그게 사투리예요???????
6년 전
독자66
방을 뎁히라 명하겠습니다 위에서 윤오가하는말에서요ㅎㅎ
데우다사투리데파라하는그건줄알았어요ㅎㅎ사투리아님말구요..ㅎㅎ//그냥그건줄알았어요ㅎㅎㅎㅎㅋㅋㅋ

6년 전
독자4
뎅장찌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ㅏ유유ㅠㅠㅠㅠㅠ+옴마 당황 왜 치다가 올라갔나요 저는 할 말 많은데 이렇게 일찍 올라가면 안 돼는데ㅔ....어응엉 어영이 오니까 뭔가 다행인가 싶으면서도 동혁이와의 그런 거 들킬까봐 얼마나 제가 스크롤 한 번을 간 떨리게 내렸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ㅠ 도녁이도 올 줄은 몰랐는덷 어영이가 말실수 안 하겠지요 불안해가지고 진짜 제가 입은 못 막는데 어영이 말에 마침표 찍고 싶을 정도로 발가락에만 살 빠질 것 같이 덜덜 떨면서 봤습니다... 괜찮아요 일단 동혁이가ㅏ 또 나와줬으니까요!!!!! 오늘도 창문열고 동혁아ㅏㅏ!!!!!!!! 외치고 싶은 마음은 접어서 학을 만들어야지요.. 1000마리 채우면 소원들어주세요 국왕님..제 소원도 들어줘요...(안 됨) 아 근데 동혁이...정말 꽃말 어느 쪽이여도 슬픈 거 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그냥 니퍼님이 저 울으라고 그런거네 그니까 울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감정 알다가도 모르겠어요.....실망의 뜻이면 진짜...진짜.......어엉ㅇ... 오늘 분량 짜아앙ㅇ!!!!완전 짱!!!!!!!입니다!!!짱짱!!!!!! 몇번을 쓴 거 같은데 벌써 그냥 애몽 짱!!!!!!!!!!니퍼님 짱!!!!!!!! 이제 애몽도 애몽님이라 부를까봐요 존칭써야할 거 같습니다... 애몽 길어지면 저는 정말 행복해 죽어야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몽이랑 끝까지 함께하는 건 당연하죠ㅠㅠㅠ하나도 안 어려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뎅장찌개!!!!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스크롤 한 번을 간 떨리게 ㅋㅋㅋㅋㅋ. 발가락에만 살 빠질 것 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0 마리 채우면 진짜 소원 들어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단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시고 뚝 하시고 ㅠㅠㅠㅠㅠㅠㅠ!!!!1 분량 괜찮나요!!!! 처음에 너무 짧은 것 같아서 굉장히 길게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 한 화에 많은 것들을 담으려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헝헝. 애몽 끝까지 함꼐 해 주신다는 점에서 진짜 감동이예여,.,헝헝. 늘 좋은 댓글 진짜루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뎅장찌개님 헝헝 ㅠㅠㅠㅠ 늘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5
3405입니다! 요즘 너무 바빠 인터넷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들어오자마자 애몽 떠서 얼른 읽었어요ㅠㅠㅠㅠ 꽃말이 실망,짝사랑이다는 부분 읽을 때 너무 아련하네요ㅠㅠㅠ.. 전 애몽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다른 사극물과 비교를 못하겠어요 작가님 싸랑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3405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요즘 늘 바쁘신데 애몽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짜 루 ㅠㅠㅠㅠ. 애몽 특유의 분위기라니 ㅠㅠㅠ많이 부족한 제 글에도 분위기라는게 있나요/.? 감동이네요 헝헝.. 제가 더 싸랑해요 ㅠㅠㅠ 늘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6
맹이입니다 .. 아 재현이... 아 동혁이 .... 처음부터 동혁이를 쭉 밀던 저에게 재현이는 정말 맘 아픈 존재네요 ..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혀 상상이 안되는 ..! 재현아 행복해라 ... 그리고 이동혁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딱 나오는 순간부터 제가 글에 너무 감정이입을 해서 그런지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 고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픈 장면이 아님에도 슬퍼지는 게 ㅠㅠㅠ 배경음악도 한몫하는 거 같아요! 노란 국화의 뜻을 알면서 여주에게 주는 동혁이의 마음이 어떨지 ㅠㅠㅠㅠ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아무렴 금속 작가님이신데 다 뜻이 있겠죠 .. 재현이도 동혁이도 앞으로 나올 민형이도 여주도 다 행복해야 한다 ... 항상 너무 좋은 글 써주셔서 저는 항상 행복합니다 작가님 ❤️ 작가님도 행복하시길
6년 전
니퍼
맹이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혹..혹시 어남동..? (독쟈님들 용어 스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썽글썽 ㅠㅠㅠ헝 제 글 읽고 막 그러시니까 감동이네요 헝헝헝. 동혁이는 진짜 제가 애정하는 캐릭터 ㅠㅠㅠㅠ. ㅋㅋㅋㅋ저도 네 사람 다 행복할 수 있도록 글 쓸게요! 왜냐?? 맹이님께서 원하시니까!!! ㅋㅋㅋㅋㅋ 늘 행복만 바랄게요 ♥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7
선댓!
6년 전
독자22
일요일의 끝을 작가님과 그리고 애몽과 함께 마무리하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 동혁이가 나온것도 너무좋고 국왕님도 여주랑 케미 너무좋아요ㅠㅜㅜ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아직까지는 동혁이와의 러브라인을 더 ... ㅎㅎㅎㅎㅎㅎ ♡ 여주가 누구의 손을 잡을지 전혀 예상할수없어서 진정한 남주찾는 재미도 쏠쏠하고 너무재밌어요!! 다음회에서 봬어요 :)
6년 전
니퍼
일요일의 끝을 저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몽하고도요! ㅋㅋㅋ큐ㅠㅠ 동혁이 진짜 제가 애정하는 캐릭터에요 헝헝 ㅠㅠㅠ. 혹..혹시 어남동?. ㅋㅋㅋㅋ(독자님들 용엇 ㅡ틸) ㅋㅋㅋㅋ 여주가 과연 누구의 손을 잡을지., 아마 그건 결말 떄 확실...? (읍읍) ㅋㅋㅋ그러니까 결말까지 함께 달려주세욧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8
작가님 최고야짜릿해자몽잉에ㅕㅠㅠㅠㅠㅠㅠ역시 저 또 과제 하고 자려고 하니 작가님의 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친애하고 사랑하는 작가님 전 어남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너무 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어영이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뿌앵 재현이도 다정하지만 동혁아ㅠㅠㅠ엉엉엉엉 작가님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여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형이도 곧 나오겠쥬??ㅠㅠ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태용이도 소중해ㅠㅠㅠㅠ안소중한 등장인물 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제사랑받아주세여ㅠㅠㅠㅠ여주야 동혁이한테 마음 굳혀줘 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최고야짜릿해자몽 님 안녀아세요! ㅠㅠㅠㅠ 어남동..! ㅋㅋㅋㅋ아 왜 이렇게 입에 챡챡 붙어요? 아 독쟈님들 천재.,. 이런 말 막 만들구.,. (+>응팔덕후)ㅋㅋㅋㅋ 재현이도 동혁이도 태용이도 민형이도 ㅠㅠㅠ 다 제가 애정하는 캐릭터들이에요 헝헝. 늘 좋아해 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ㅠㅠㅠ ㅂ매 화마다 최고야짜릿해자몽 님 댓글 보는 맛으로 삽니다 총총.,.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9
잉ㅠㅜㅠㅠㅠㅜ동혁아ㅠㅠㅠㅜㅠㅠㅠ
저는 어남동이지만 재현이가 너무 스윗해서 반해버렸어요....그래도 동혁이가 아직까진 최고에오

6년 전
니퍼
ㅠㅠㅠ동혁이 진짜 애잔하구 막.,. 제가 애정하는 캐릭터ㅠㅠㅠ 언제든지 나와서 찌통유발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0
망고망고입니다ㅠㅠㅠㅠ 작가님...실망짝사랑이라뇨.... 동혁이 크흡...동혁이가ㅠㅠ 눈치를 챘군요 실망 or 짝사랑이 아닌 실망 and 짝사랑이라니ㅠㅠㅠㅠ 2~3글자로 이렇게 절절하다니ㅠㅠㅠㅠ아 진짜 맘아프고 너무 짱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망고망고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동혁이가 과연 눈치를 챘을까요! 조금 더 기다려 주세요 곧 나와요 아는지! 희희...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망고망고님 ㅠㅠㅠㅠㅠ 댓글 항상 잘 읽구 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1
(◞‸◟ )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가님! 애몽은 언제나 짜릿해..! 새로워..! ㅎF.. 오늘도 동혁이가 나온건 좋지만 뭔가 좋은 의미는 아닌거 같네요.. 작가님 아니죠..? 따흐흑 꽃말 저거 다 거짓말이에요 어쨋든 저거 아니에요(억지) 아마 애몽 끝나면 저 일상생활 못할거 같아요.. 그리고 전 재현이한테 설레지 않았어요(흔들리는동공) 전 언제나 우리 동혁이뿐입니다!!!! 오늘도 애몽은 최고!!!!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니퍼
앜ㅋㅋㅋㅋ 독쟈님 저 이모티콘 보ㅕㅁ 저 웃는 거 어찌 아시고 또 들고 오셨어요 ㅠㅠㅠ...걱정마세요! 애몽은 끝날 떄까지 끈ㅌ난 게 아닐 거예요! !!!!!! ㅋㅋㅋㅋㅋ 흔들리는 동공 ㅋㅋㅋㅋㅋ. 제가 더 사랑해여 독쟈님 ㅠㅠㅠㅠ 늘 이렇게 애몽 사랑해 주시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2
오늘 정말 설레요... 얼른 다음 글 보고 싶어서 환멸이 나요 작가님 ㅠㅠ 정말 작가님 글은 언제 읽어도 좋고 또 행복해요!! 오늘 질투 쩔게 하는 재현이에 꽃 선물한 동혁이에... 여러 번 치이고 잠에 듭니다...
6년 전
니퍼
환멸까짘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우신 ㅠㅠㅠ단어선택 취정 ㅣㅆ기 없기? 독쟈님은 있기 ㅠㅠㅠㅠ. 좋은 일요일 밤이 되셨길 바라면서 감사인사 드려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3
나나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이 볼때마다 너무 스윗해요 제 심장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크흡ㅠㅠㅠㅠㅠ여주를 위해 어영이도 데려와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에반해 동혁이는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동혁이가 여주에게 준 꽃의 꽃말이 전자가 아니길...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니퍼
나나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헝헝. 재현이 진짜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가져왔어. ㅋㅋㅋㅋㅋㅋㅋ이거아닌가요 헝헝. 짝사랑도 슬플 것 같지 않아요..? 헝헝 여주ㄱ(읍읍)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가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놓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4
달탤입니다!! 실망, 짝사랑..ㅠㅠㅠㅠㅠ동혁이는 아마도 다 알고 있겠죠.. 급 슬퍼지는 밤이네요..! 달달한 여주와 재현이를 보면 기쁘지만 동혁이를 볼 때마다 정말 아련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여전히 저에게 힐링타임을 주시는 작가님! 너무 감사해요~♡ 전 발을 다쳐서 통깁스를 하기 시작했는데 새로 시작될 한 주가 넘나 걱정이네요.. 작가님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좋은 글 감사해요! 잘 읽고 갑니다!! 애몽 쨩쨩 니퍼님 쨩쨩❤
6년 전
니퍼
달탤!!!님!!! 안녕하세요! 헝헝 ㅠㅠ 동혁이는 정말 전부터 제가 많이 애정하는 그런 캐릭터ㅠㅠㅠ아시ㅏ져!!! . 애몽이 힐링타임이 되신다면 힘드실 때나 안 힘드실 때나 늘 올릴게요!!!! 희희... ..? 아니 잠시만여 제가 잘못 본거죠? 통깁스요?????통깁스요!?!! ㅠㅠㅠㅠ다치지 마세여ㅠㅠㅠㅠ 헝헝. 걱정이 되네욧. 늘 이렇게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 제 정신.,,.적.,.ㅈ.,.ㅣ.,.주.,. 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
6년 전
독자15
맑음이에요! 재현이랑 꽁냥꽁냥 거리는 거랑 동혁이 찾아온 거까지 되게 흐뭇하게 보고 있었는데 노란 국화 꽃말에서 심장 떨어졌어요 ㅠㅠ 실망과 짝사랑이라뇨 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일이야 세상에... 지금 머리에 실망이랑 짝사랑밖에 안 남았어요... 제발 동혁이가 꽃이 예뻐서 선물한 거였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동혁이 맴찢 ㅠㅠㅠㅠㅠㅠ 궁 들어오고 나서 스윗한 재현이의 모습에 재현이에게 마음이 조금 가는 중이었는데 이동혁이 이렇게 또 절 막네요... 근데 몰라 다 좋아요 나 미쳐버려 ㅠㅠㅠ 그래서 둘 다 제 거 하면 안 된대요?!!!???? 엉엉엉 오늘의 애몽도 최고 일주일을 애몽 생각하면서 열심히 버틸게요,,, 작가님 최고! 다가올 한 주도 잘 보내세용 담 편에서 뵈어요❤❤❤
6년 전
니퍼
맑음 님 안녕하ㅔ요!!! ㅠㅠㅠ 노란국화 제가 열심히 찾았습ㄴ디ㅏ 헝헝.. 애몽 생각으로 일주일을 버티신다니까 맨날 오고 싶어지잖아욧! ㅠㅠㅠ헝헝. 다가온 한 주 잘 버티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 헝헝. 쉬고 싶어서 참.,. 늘 바쁘네요!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맑음 님! ㅠㅠㅠ 잘 읽구 있습니다. 뭔가 맑음 님 암호닉을 보면 막 구름 떠올라요 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
6년 전
독자16
녜크입니다! 오늘도 ㅜㅜㅜㅜㅜㅜㅜㅜㅡ애몽 너무재밌습니다!!!!!!^#^ 재현이질투하는게 너무 귀요미해요ㅜㅜㅡ 진짜 동혁이가 꽃줄때 똭!!! 감동에 눈물이 진짜 동혁 재현 선택못합니다 흑흑 어영이가 여주옆에돌아와서 정말 저도 기쁘네요!!!! 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니퍼
녜크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재현이 진짜 귀엽지 않나요 헝헝. 동혁이랑 재현이 진짜 .,. 현왜없.?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영ㅇ이가 돌아와서 저도 기뻐욧!!! 늘 좋은 댓글 덕에 제가 더 감사드리ㄷ죠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7
작가님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반절이나 더 달릴생각에 너무너무 기대되구 뿌듯해요 진짜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재현이랑도 동혁이랑도 너무너무잘어울리는데 어쩜조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 또 받으실 계획 있으신가요ㅠㅠ!
6년 전
니퍼
헝 ㅠㅠㅠㅠ 재밌다니 ㅠㅠㅠ 기쁘네욧!!! 반절이나 남았는데 같이 달려주신다는 말에 1차감동 기대되고 뿌듯하시다는 말에 2차 감동입니다 헝헝 ㅠㅠㅠ. 암호닉은 3차를 마지막으로 또 받을 계획이 있어요!!! 다분해요!!! ㅋㅋㅋㅋ 아마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야 할 것 같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8
아데박적으로꿀로샤워한느낌 어째요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져 진짜 관계가 짙어진게 눈에보여요ㅠㅠㅠ 동혁이든 재현이던 빨리 행복했음좋게따요
6년 전
니퍼
ㅠㅠㅠㅇ허 꿀로 샤워!!!! 헝헝. 관계가 짙어진 게 눈에 보인다고 해 주시니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독쟈님도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19
짝가님!!!!!!!!!!!!! 역시 재현이의 스윗한 모습에 찾아옵니댜 흑흑 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가 준 국화 꽃말이 두 가지 뜻이 있다니... 근데 받을 때 뭔가 꽃말이 의미가 있을 것 같더니 역시나 ㅣ..... 물 흐르듯이 이어지는 작가님의 글 솜씨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댜 !!
6년 전
니퍼
ㅠㅠㅠ 헝헝. 재현이는 진짜 스윗재현오빠 풀네임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ㅠㅠㅠ어때욧.,. 헝헝. 물 흐르듯 이어지는 제 글이 칭찬..?이겠죠!!??!?? 그렇게 믿을래요 희희. 독쟈ㅣ님 센스에 감탄하구 갑니다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20
태요미입니당♡분량 짱이에요 짱짱!!!!!乃乃 어영이와 여주 케미는 역시ㅠㅠㅠㅠ 여주가 좀 더 편해질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오늘 재현이 끅끅 거리고 웃는게 넘나 발려요 작가님,,,상상가서ㅠㅠㅠㅠ 진짜 재현이 동혁이 둘 다 좋은데 어쩌죠!!! 눈물ㅠㅠㅠ 동혁이가 준 노란 국화가 실망이나 짝사랑이라니 둘 다 너무 아련미ㅠㅠㅠㅠ 그래도 전자는 아니길 빌어요ㅠㅠ아직 ㅂ반에 조금 더 온거니까 쉽사리 예측을 할 수가 없네요!! 작가님 글은 제 고3생활의 활력소에요 일요일마다 항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히 읽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할게요 감사해요 정말로❤❤❤
6년 전
니퍼
태요미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어영여주 진짜 이정도면 거의 친(한)자매급 ㅠㅠㅠㅠ. 친자매라고 하기에는 너무 착하기 떄문.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인 저도 잠시 고민하게 하는 동혁이 재현이 민형이 헝헝.,. 아직 우리 달려갈 길이 많이 멀어요!!! ㅋㅋㅋㅋㅋ. 제 글이 고3 태요미님의 글에 활력소라니 넘 기뻐요 헝헝 ㅠㅠㅠ.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신다는 말씀에ㅐ서 감동먹고 갑니다.,. ♥ 늘 진짜로 감사드려요 ♥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꿈 꾸세요 '_' !!
6년 전
독자21
꺄아아아아 일요일밤에 보는 애몽이란 8ㅅ8..넘나 힐링되는 것...ㅠㅠㅠ그나저나 재현이랑 여주랑 동혁이랑 어찌되는건가요ㅠㅜㅜㅜ읽는내내 들킬까봐 심장이 쪼그라들것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애몽 아직 한참이나 남았다뇨..!! 행복합니닷>< 끝까지 함께해요ㅎㅎㅎ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니퍼
ㅠㅠㅠ힐링이라니 헝헝...사랑해ㅇ.,요.,. ㅋㅋㅋㅋ 재현이랑 여주 동혁이 진짜 완벽한 삼각.,.아니 민형이까지 사각관계 희희.,. 애몽 진짜 한참 남았어요!!! 같이 가 주실 거죠!?! 희ㅢㅎ. 이번 화도 잘 읽고 가 주셔서 감사드러요! 늘 좋은 하루 되세요 '_' 1!!
6년 전
독자23
바람꽃♡♡
6년 전
독자29
오늘 편도 여러 포인트가 많네요ㅠㅠ
일단 일곱살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진짜 여주 재치가 넘쳐요유ㅠㅜㅜㅜ
여주 계속 똑같은 거 물어서 짜증내곸ㅋ
그걸로 재현이가 놀리는 게 너무 귀여워요
뭔가 글을 차근차근 되새김질하고 보면
재현이가 여주를 아끼는 게 보이는 부분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처음 읽을 때는 그게 자연스러워서 그냥 쑥쑥 읽었는데 다시 보니 말 하나 행동 하나가 다 여주를 위하고 생각하고 있음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사내냐고 질투하던 모습도 물론 헿...ㅎ 귀여워여ㅠㅠㅠㅠㅜㅠ그리고 오늘의 하...찌통 타임 노란 국화...실망,짝사랑 소름 꽃말 소름이에요 사실 저는 코스모스 꽃말도 뭔가 소름으로 다가왔어요 소녀의 순정,순결,진심 동혁이에게 여주, 여주에게 동혁이는 서로의 첫!정인 이고 뭔가 처음의 그 풋풋한 감정 진심 어느 하나도 동혁이를 향하지 않았던 게 없잖아요ㅠㅠ 정말 여주의 마음과 잘 맞는 꽃인 느낌이에요 또 소녀는 더 자라 어른이 되듯이 여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크고 소녀에서 숙녀라고 해야 하나 여튼 그런 더 성장한 여주한테는 아..어휘력이 딸리면 이렇습니다ㅠㅠ 말이 너무 횡설수설이라 가지구ㅠㅠ 여튼 소녀의 순정에서 뭔가 동혁이와의 추억들은 지나간 사간이다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제 개인적인 띵킹입니다..그냥 이런 생각이 막 들어가지구....허헣)국화만큼 소름 돋는...국화는...국화는...
뭔가 나중에 동혁이 시점으로 글을 써주신다면 개인적으로 이 꽃을 여주에게 주기 전 줄 때 주고 난 후 이때의 동혁이의 마음이 너무 궁금합니다..어떤 마음으로 저 꽃을 저 꽃말을 알고 준 건지 모르고 준 건지 알고줘도 슬프고 모르고 줬는데 나중에 꽃말 알아도 찌통...너무 말이 많은 듯하여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당..핳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리고 ♡합니다. 항상 몸관리 잘하시고!!행복한 일주일 되세용♡♡♡

6년 전
니퍼
ㅋㅋㅋㅋ어ㅘ 바라머꽃님 진짜...사랑해요 ㅠㅠㅠ이 댓글 다 치시려면 진짜 힘드실 것 같은데 와 ㅠㅠㅠ헝헝 말 줄이신 게 이정도시라니 진자 저랑 한 번 날잡고 얘기 한 번 할까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사랑해요 진짜루.... 이렇게 열심히 댓글 달아주시고 하나하나 다 기억해 주시는 독쟈님 계셔서 ㅠㅠㅠ 행복합니다. 진짷루.,.헝헝. 동혁이랑 여준ㄴ 진짜 .,.동혁=언제든 나와서 찌통유발 가능. ㅋ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댓글 보고 항상 놀라요 헉. 이렇게나! ㅠㅠㅠㅠ♥♥♥♥진자 사랑해요 바람꽃님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헝헝 ㅠㅠㅠ
6년 전
독자24
작가님 복쯍아 보기에요!!ㅜㅜ...재현이 너무 스윗해요 벌집 채로 먹은듯한 기분 ㅠㅠㅠㅠ 동혁이의 국화 선물..ㅜㅜ 너무 마음아파요 ㅠㅠㅠ나오자 마자 찌통이라닛 ㅜㅜㅜㅜㅜ 작가님 연재 너무칼입니다 ㅜㅜ 조금 쉬셔도 좋아요 ㅜㅜ(아님) 작가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6년 전
니퍼
복쯍아 보기 님 안녕ㅎ사에ㅛ! ㅠㅠㅠㅠㅠ 벌집 채로 먹ㅋㅋㅋㅋㅋㅋㅋ은득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재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일요일날 집ㅇ 아니고 다른 곳에서도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아님)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대웃. 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6년 전
독자25
쀼뿜ㅇ에오!!!! 오늘 따라 재현이가 더욱더 달달해진거 같아요 ㅠㅠㅠ 여주를 위해서라면 모든지 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그리고 동혁이가 준 꽃의 의미는 뭘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더욱더 궁금해져 가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 댓글
오늘도 온 오른입니당! 역시 일요일의 마지막은 애몽으로 끝내는게 최고에요 재현이 진짜 설레고 넘 좋네요 여주랑 재현이랑 정말 바람직한 부부의 표본ㅠㅜ 여주 친구가 민형이랑 동혁이 태용이란 걸 알면 재현이가 엄청 놀라겠네요 어영이가 말 할가봐 안절부절했어요ㅠㅠ 아 동혁이 진짜 어떡하죠 다 알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제가 다 미안하고ㅠㅠㅠ 동혁아 괜찮아?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헐 그 와중에 127 티저 떴네요 와 축배를 들어라~~근데 티저 좀 난해하네요 사과가 터지다니ㅎㅎ

6년 전
비회원 댓글
아니 어렵다뇨!!!!애몽은 백이십편이라도 끝꺼지 함께 갈거예요!!!!꿀잼허니잼 애몽은 나의 최애굴잡이라구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티저도 뜨고 애몽도 뜨고 아름다운 밤입니다!!!헝헝 아 저는 션이에요!!!ㅎㅎ
6년 전
독자26
다솜입니다 ㅠㅠㅠㅠ 동혁이가 ㅠㅠㅠㅠ 너무 불쌍하고 ㅠㅠㅠㅠㅠㅠ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 우리 동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맠냉이입니다 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세요!당연히 끝까지 함께해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아직 반절이나 남았다는 것에 저는 설레고 기대돼서 아주 심장이 쿵쾅쿵쾅하는데요!!!이미 첫화를 읽었을때부터 아 이 글은 내 머리속에 콕하고 박히겠구나~이 작가님은 내 맘속에 콕하고 넣어놔야겠구나~하고 생각했었죠♡작가님 글을 읽으면 뭔가 숨은뜻이있고 감정들이 장난없어서 늘 감탄만 나와요ㅠㅠㅠ이번편도 그래요ㅠㅠㅜㅠ동혁이 국화꽃말 뭐예요ㅠㅠㅠㅠㅠㅠㅜ실망이던 짝사랑이던 동혁이 너무 마음아프잖아요ㅠㅠㅜㅜㅜ재현이랑 여주는 또 왤케 예쁜거예요ㅠㅠㅠㅠㅠ아무튼 작가님하고 함께할꺼니까 걱정마시구 오늘도 잘읽었습니댜❤❤
6년 전
독자28
마그마입니다! 실망과 첫사랑이라니ㅠㅠㅠㅠ 동혁이 눈물 줄줄줄 ㅠㅠㅠ 그와중에 스윗한 재현이 좋은데 이거 어떡하죠ㅠㅠㅠ 내적갈등 정말 허윽 ㅠㅠㅠ규귝 ㅠ ㅠ 그래도 너무 둘 다 좋아요ㅠㅠㅠ 심쿵 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1
다콩
작가님! 애몽은 항상 짱이죠......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어영ㅇ이...다시 돌아와서 너무 기쁘구여 재현이랑 여주랑 달빛 아래에서 하하호호 떠드는 모습 생각하니까 너무 로맨틱하고 달달하고요..... 동혁이가 깜짝 방문해줘서 너무 좋았는데 꽃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중 어느 쪽이라도 너무 슬픈 꽃말이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애몽 최고에여.... 지친 나를 안정시켜주는 애몽...쵝오...최고초ㅣ고...

6년 전
독자32
작가님 애몽은 일요일밤 최고의 선물이에요!!♡.♡ 근데 뭔가 기쁘면서도 슬픈게 너무 간질간질 우울해요ㅠㅠㅠㅠㅠ 노란국화라니 실망과 짝사랑이라니... 뭔가 너무 슬퍼요ㅠㅠ
6년 전
독자33
으아앙ㄱㄴ앙 재현아......너무좋아.. ㅠㅠ 여주놀리는거랑
아 너무좋아 막 여주가 진짜 삐진척?실망한척?해서 막 안절부절하는 재현이나 그 반대도 넘넘 보고싶어요ㅜㅠ!!!
아진짜 작가님 당연한말씀 하지마요.ㅠㅠㅠ 당연히 끝까지 가야져..진짜 정말 글잡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이에여.. 민형이와의 관계?까지 나와야되니까 아직 끝날ㄴ려면 먼거맞죠? 넘좋아여 평생 끝내지마요ㅠㅠ
아 동혁아..그렇게 꽃들고 찾아오면 어떡해ㅠㅠ 동혁이도 대충 눈치챈건 당연하겠죠?으이구ㅠㅠ 그리고 재현이한테 걸릴까봐 혼자 조마조마했어요ㅋㅋㅋㅋㅠㅠㅠㅠ 아진짜 너무좋아!!!!!!!!!!

6년 전
비회원111.226
갈맹갈맹이예여(((o(*゚▽゚*)o)))♡
오늘은....입을 틀어막고 봤어요....
꽃말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여....
브금은 어찌 이렇게 잘어울리는지ㅠㅠㅠㅠㅠ
연재가 길어져도 상관없어요ㅠㅠㅠㅠㅠ
저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6년 전
독자36
잰잰이에요 작가님!!! 정말 기다렸어요ㅠㅠㅠㅠ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아련폭발하는 글을 써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 동혁이가 준 황색국화 꽃말 진짜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146
763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역시 정재현ㅠㅠㅠㅠㅠㅠ부부ㅜㅜㅜㅜㅜㅜ옴마이깟ㅠㅠㅠㅠㅠ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동혁이가 준 꽃의 꽃말.. 진짜 슬퍼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거님진짜ㅠㅠㅠㅠㅠㅠㅠ글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힘드실텐데 이렇게 좋은 글 항상 감사드려요 월요일 잘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6년 전
독자38
황색 국화 꽃말이 ㅠㅠ... 동혁ㅇ아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기다리는 보람이 있는 글이에요 진짜 최고 ㅠㅠ♥ 재현이랑 여주랑 꽁냥꽁냥 하는 거 진짜 너무 보기 좋아요 ㅠㅠ♥

6년 전
독자39
작가님ㅜㅜ 실망,짝사랑ㅜㅜㅜㅜ민형이도 짝사랑만 하나요?? 담편에는 꼭 민형이 츤츤한 모습 넣어주시길 바라며 댓글을 씁니다ㅎㅎ 아 그냥 작은 제 의견이고요 ㅎㅎ 극의 흐름이 중요하니 작가님의 빅피쳐대로 써주세요ㅎㅎ 오늘도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0
시민입니다!!!! 아 오늘 초반에는 재현이가 막 제 심장을 쿵쿵 치더니 막판에는 동혁이가,,, 동혁이 꽃말을 알고 준 거겠죠 ㅠㅠㅠㅠㅠ 넘넘 마음 아프고,,, 악 속상한데 또 재현이랑 여주랑 잘어울리고 ㅠㅠㅠㅠㅠㅠ 민형이랑 태용이도 다음 글에서 보고 시퍼요,,, 악 그냥 오늘 글도 너무 좋아 작가님 항상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6년 전
독자42
아 작가님제발ㅠㅠㅠㅠㅠㅠ동혁이.....아 너무슬프다진짜
6년 전
독자43
작가님 오늘도 역시 짱이에요..! 동혁이.. 마지막 꽃말이 마음이 아프지만 재현이 오늘 큐티 대잔치..♡
6년 전
독자44
제가 사실 엔시티 부정기때 처음으로 빙의글을 애몽으로 접하고 첫 입덕이 이동혁이 되고 최애도 계속 동혁이로 유지 중이고 아예 관심 없던 사극이 완전히 제 취향이 되버리고 제 인생 명작이 되었고 제 인생 최애 작가님이 니퍼님이 되었다죠..♡♡♡♡
6년 전
독자46
제가 정말 니퍼님 좋아하는 만큼 예쁜 말만 쎠드리고 싶은데 글 솜씨가 영 아니여서 예쁜 말을 잘 못 해드리지만 그래두 제가 니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희힁 오늘도 역시 분위기,내용,필체는 항상 제 취향이구 애몽도 제 취향이구 니퍼님도 제 취향이구 희희
6년 전
독자47
제가 애몽이랑 니퍼님을 매우 좋아하는 마음이 글만으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엉엉ㅠㅠ 그래두 제가 니퍼님을 아주 더더더더더더더러브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구 제가 니퍼님께 하는 말들은 모두 다 진심이에용! 헤헹
6년 전
독자48
항상 좋은 글 명작 감사드리구 오늘 편도 역시 짱입니당 굿굿! 그리구 제가 니퍼님 아주 많이 좋아해용! 그렇다구용..(쭈굴)
제가 니퍼님 아주 좋아하는 만큼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구 오늘 좋은 밤, 좋은 하루 되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아주 더더더더더더더더러브 합니당!!!

6년 전
독자49
제가 이 댓글 썼었는데 계속 끊겨서 올라와서 5번인가 계속 썼다 삭제했다 썼다 삭제했다 했어욥 ㅠㅠ 진짜 제 노력을 알으셔야 해요! ㅋㅋㅋ 농담이구 어쩌다보니 오늘도 니퍼님 러브글이 됐네요 희희
그리고 더더더더더러브 기억 해주신다길래.. 오늘은 좀 더 강조 했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니퍼님 앓다가 잠에 빠집니당..♡♡

6년 전
 
독자45
오늘도 글 재미있게 읽었어요!
애몽이 끝이 안났으면 좋겠는데 그럼 매일밤 볼 수 있잖아요..흑흑
끝까지 같이 할게요ㅎㅎ

6년 전
독자50
우왕입니다
재현이랑 달이 뜰 때까지 즐겁게 웃는 걸 보니 궁 생활을 힘들어하지 않고 적응한 것 같아서 좋아요 물론 재현이가 여주를 배려해줘서 그런게 가장 큰 것 같구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동혁이가 뙇! ㅠㅠ 동혁이가 갖고 온 꽃의 꽃말이 실망 짝사랑ㅠㅠ 여주의 마음이 재현이에게로 갈지 동혁이에게로 갈지 정말 1도 모르겠어용ㅠㅡ 글 읽으면서 동혁이가 이곳은 겨울이 길어라고 얘기했을 때는 아차 싶었어요 여주는 이곳 사람이 아니니까 언젠가는 원래 있던 곳으로 가야할텐데 그럼 이곳에 있는 동혁이 재현이 민형이와의 관계는 어떻게 풀릴까 넘 궁금합니다ㅠ 담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51
애몽 진짜 무한부작으로 평생 연재했으면 좋겠어요 분위기가 너무 최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78.31
청각입니다!!재현이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는 기분 최고예요 여주의 모든걸 알고싶어하는 여주한정 다정한 웃음보여주는 재현이가 엄청 귀여워요 그리고 밤의 마무리로 동혁이가 같이해서 좋았어요 재현이가 설렘이라면 저한테 동혁이는 애절함가득한같아요 여주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괜찮은척하는 동혁이가 눈에보여서 가슴아파요 가져온 꽃이 동혁이의 마음을 다표현해주고 있어서 그꽃이 시들지말았으면해요 오래오래 피어있으면서 동혁이의 감정들을 느끼고싶어요 그것이 실망혹은 짝사랑인 슬픈꽃말이더라도요ㅠㅠㅠ저는 작가님도 애몽도 오래오래보고싶어요 애몽과함께하는 일요일밤이 행복한만큼 같이오래오래 함께해요
6년 전
독자52
0303입니다!! 안 돼 동혇... 아 진짜 동혁이 보고 있음 넘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 노란국화 꽃말 보고 심당 멎는 줄 알았습니다... 실망 짝사랑이면 동혁이는 여주랑 재현이의 관계를 알고 있는 걸까요 ㅠㅠㅠㅠㅠ 알고 이ㅛ으면서도 여주 찾아오고 여주만 생각하고 그러는 거면 저 쓰러져요... 전 역시나 동혁이 편인가 봐요... 재현이도 좋지만 전 동혁이가 여주랑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ㅠㅠㅠ 여쥬도 어정쩡하게 그러지 말고 빨리 마음을 잡았으면 좋겠고 ㅠㅜㅜㅠㅠㅠㅠ 어쨌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보구 가요 좋은 밤 보내세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53
오늘도 재현이는 쏘 스윗하군요 자까님....∩0∩ 행복합니다,,, 재현이는 꿀만 먹고 살았나봐요,, 그나저나 오늘도 동혁이 맴찢............(´༎ຶД༎ຶ`) 꽃말이 넘 슬프잖아....⭐️ 동혁아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월요일 새벽에는 애몽보는 맛때문에 월요일을 파이팅합니다! 작가님도 파이팅하세요❤️❤️ 다음주에 만나욤
6년 전
독자54
리뮬이예여ㅜㅠㅠㅠ이동혁만 보면 눈에서 땀이 나는 병이 생곀ㅅ어요ㅠㅠㅠㅠㅜ노란국화의 꽃말이 실망과 짝사랑이라니ㅜㅜㅜ너무 슬퍼요ㅜㅜㅠ이동혁 분명 다 알고있을꺼같은데...ㅠㅠ동혁이가 짝사랑이 아닌 서로 통하는 사랑을 햌ㅅ르면 좋겠어요ㅜㅜㅠ
6년 전
독자55
작가님 햇쨘쀼입니다! 어제 작가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답댓 너무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오늘도 애몽은 미쳤네요... 진짜 사람을 미치게 하는 글이라고 할까 물론 너무너무 좋은 의미로 말이에요 진짜 아 오늘 정재현은 왜 이렇게 사람을 설레게 하는 것이고 이동혁은 내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아는 것인지 동혁이가 준 노란 국화의 꽃말을 어영이가 알려 줄 때 저는 또 가슴이 찢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 ㅠㅠㅠㅠㅠ 이동혁은 진짜 다 알고 있는 건가... 동혁아 진짜 넌... 그래도 정재현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귀엽고 사람을 설레게 하는 거야 진짜 미치겠네 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나한테 어ㅐ 그래... 하지만 오늘은 외치겠습니다... 어,, 남,,동,,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뮤 좋은 글덕분에 좋은 하루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작가님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56
헐......동혁 ㅠㅜㅠㅠㅠ짠내폴폴... 애몽ㅇ 최고에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가요 감사해요=3
6년 전
비회원188.195
맑으리입니다 지그 저는 회사죠 회사에서 비지엠 빵빵하게 틀어놓고 봤습니다 완전 초집중해서요 ...(월급루팡자) ...나름 저의 쉬는시간이랍니당
것보다 오늘은 좀 씬이 다 즐거웟는데 마음 한편으론 너무 씁쓸하네요 ㅠㅠ 모든 독자님들도 그럴까요? 유독 동혁이 파트가 마음이 씁쓸합니다 실망과 짝사랑이라니 ....재현이도 동혁이도 너무 좋지만 하루 빨리 한 곳으로 마음이 안착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누구라해도 덜 아파하고 덜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6년 전
비회원44.15
작가님 암호닉을 신청했던 것 같은데 못 찾겠어서요 ㅜㅜㅜㅜㅜㅜ [저몽사탕] 한 번만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ㅜㅜ
6년 전
독자58
실망, 짝사랑 이 단어 보고 진짜 심장이 내려 앉았네요..동혁이가 이미 알아차린걸까요 여주가 재현이랑 잘 지내는것도 좋았지만 정인인 동혁이도 잊지는 않았었는데...ㅜㅠ어남동인 입장에서는 굉장히 속상ㅠㅠ엉엉 동혁아 아니야 너 좋아해 사랑해 ㅠㅠ자까님 글 쓰느라 늘 수고가 많으세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감탄사입니다! 재현이도 너무 좋고 동혁이도 너무 좋은데ㅠㅠㅠ 마지막에 남주는 누가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여주랑 잘 지내는 재현이 모습 너무 설레고 좋아요!!! 동혁이가 준 꽃말 보구ㅠㅠㅠ진짜 너무 안타까웠움당... 전 애몽 끝까지 작가님이랑 같이 갈거예요ㅎㅅㅎ 다음 글 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59
노란 국화의 꽃말이...(울컥) 너무 슬퍼요ㅠㅠㅠ 동혁아 ㅠㅠㅠㅠㅠㅠ 여주야 ㅠㅠㅠㅠ 아 진짜 셋 다 행복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ㅠㅠㅠ 진짜 동혁이 너무 맴찢이에요 ㅠㅠㅠㅠ 흙흙 동혁아 ㅠㅠㅠㅠㅠ 그리고 니퍼님 애몽이 끝날때 까지 항상 함께 할거니까 끝까지 연재해주세요 ! 항상 글 잘보고가요 ㅠㅠㅠ
6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 오늘도 전 죽습니다..
6년 전
독자6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란 국화 꽃말이 실망 짝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동혁이는 다 알고 있는 눈치인걸 까요ㅜㅅㅜ 항상 여주를 위하는 국왕의 마음이 너무 보여서 제가 다 설레요ㅠㅠ
6년 전
독자63
안녕하세요 작가님 돌아애몽입니다 ❤ 너무너무너무 오랜만이죠 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제가 입시 준비 때문에 핸드폰을 할 시간이 없었어요...... but 이젠 뭐 체념해서 ㅎㅎ 망해서.....ㅎ 오랜만에 작가님 작품 보니까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문학 읽다가도 조선시대 문학만 나오면 작가님 글이 생각날 정도로 읽고 싶었어요 ㅠㅠ 작가님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많이 걸린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밥도 잘 드시고!! 뭔가 전 애인이 된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작품은 여전히 예쁘네요
6년 전
독자64
진짜 작가님 작품 너무 보고 싶어서 작가님께 할 말도 많았는데 막상 하려니까 생각이 안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해요 항상 재밌는 글 써 주셔서 감사하고.... 또.... 음 그냥 다 감사해요!!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 ㅠㅠ
6년 전
독자65
애몽은 제가 글잡글들도 재밌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해준 글들중 하나에요ㅜㅜ 제가 역사를 너무 좋아해서 맨날 타임머신만 있다면 조선시대로 가서 살아보고싶다고 맨날 그러는데 그래서인지 애몽이 정말 저에게는 진짜 인생 글 들
중 하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친구인 동혁이도 너무 좋고 왕인데도 너무 솔직하게 귀여운 언어도 좋고 친구인 민형이 태용이까지 진짜 그냥 모든게 완벽한 글이에요ㅠㅠ 노란국화 너무 맴찢이에요ㅠㅜ 어냥이도 같이 궁 생활 할 수 있게돼서 너무 좋고 남녀칠세부등석 이부분 너무 귀여워서 진짜 여러번 읽었어요히히히 늘 너무 재밌게 잘 읽고있습니당 좋은 글 써주셔서 읽을 수 알게되서 너무 행복하구 좋고 고마워용❤❤❤❤

6년 전
독자67
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도녀기 어쩌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항상 브금이랑 어울리는 글이라 감정이 더 잘 잡히는 것 같아요 기분이 몽글몽글 느낌이라고 하면 되려나....................................... 마음이 아파오네요 꽃말 ㅠㅠㅠ 자까님 짱
6년 전
독자68
동혁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마음이 아프네여ㅠㅠㅠㅜㅜㅜㅠㅠㅠ재현이는 너무 달달하고ㅠㅠ
6년 전
독자69
와 진짜 대박이예여 ,,,,
시험공부하다가 글 하나만 봐야지 ~~하고 들어왓는데 어느새 정주행 다 해버린 ...ㅎ ㅎ ...
아 진짜 재현이 넘 좋네여 ㅠㅠㅠㅠ 다정햇 ,,,
민형이렁 태용이도 넘 현실친구 돋고 ㅠㅠㅠㅠㅠ
동혁이 넘 애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 글 찾아서 넘 행복합니다 작가님 ㅠㅠㅠ❤️ 진짜 사라매요(●´ω`●)❗️

6년 전
독자70
안녕하세요 작가님! 해움이에욤 ㅠㅠ 제가 넘 늦었죠 학,,,, 현생에 치여사느라 이제 왔네오 ㅠㅠ 아 여주 진짜 엊쪄죠 완전,,,, 대박,,,,
6년 전
독자71
완전 뒤늦게 애몽을 접한 저를 매우 칩니다ㅜㅜㅠㅠㅠ 곤장 백대 맞아야돼... 브금이랑 글 분위기랑 완전 찰떡이고 내용도 진짜 너무 좋아요 혼란스러워하는 여주 심정도 이해되고 태용이랑 민형이같은 친구있으면 진짜 좋을거같구... 동혁이는 노란국화 꽃말을 알고 가져다준거면 진짜 마음찢어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가 국왕인 나라 세워주세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6년 전
비회원148.217
아니 와 저 지금 진짜 당황스럽거든요.. 아니 진짜.. 글 너무 잘쓰셔요ㅜㅜㅜㅜㅜㅜ 방금 정주행하고왔는데.. 인티에서 본 글 중 손에 꼽히는 베스트 글인듯 합니다.. 이렇게 좋고 심장뛰고 이입되는 멋진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애정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72
허억 작가님 드디어 정주행 다했네요 (˃̣̣̣̣̣̣︿˂̣̣̣̣̣̣ ) 시간이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흑흑 저 그리고 꽃말보고 울었자나요... 세상아련한거 그거 동혁이지요...?ㅠㅠㅠㅠㅠㅠ 아 저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신하가 다음 신하한테 말할때 그말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ㅠㅠㅜㅜㅠ 정말로 옛 서적 읽는 느낌...ㅠㅠㅠㅠㅠ 진짜로 마음 찢어집니다 저...
6년 전
독자73
ㅠㅠ 작가님 어제 밤부터 읽던 애몽이 벌써 마지막 글을 향해가네요 ㅠㅠ 작가님 글이 너무 재밌어서 몰려오는 졸음도 참아가며 계속 읽었던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4
부부,, 암요,, 부부지요ㅜㅜㅜ 으 진짜 어떡해요ㅜㅜ 국왕이 얄미우면서도 설레고 동혁이는 애잔하고ㅜㅜ 진짜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쓰시죠ㅜㅜ 우엥 요새 제 새벽의 99퍼를 차지하고 있는 애몽ㅜㅜ
6년 전
독자75
동혁이 아 진짜 너무 마음아픈데....ㅠㅠㅜ흑흑 그래도 재현이 밉니다
6년 전
독자77
어영이다ㅠㅠㅠㅠㅠ어영이가 왔으니 여주가 조금은 더 행복해지겠죠 재현이는 여전히 스윗한데 동혁이는 여전히 짠하네요ㅠㅠㅠ꽃말이 너무 아련해여 정말
6년 전
독자78
어떻게 매화마다 저를 울리실 수 있죠 작가님 ㅠㅠㅠㅠ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9
어영아 넘 오랜만이야 ㅠㅠㅠㅠ 그리고 동혁..재현 .. 다 좋아요 .. 그래도 전 .. 우리국왕님 밉니다 ㅠㅠㅠ ㅠ
6년 전
독자80
헐.......만약에 실망이라는 꽃말을 동혁이가 알고준거라면...안돼ㅜㅜㅜㅜ
6년 전
독자81
실망과 짝사랑이라니요 정말 이 꽃이 동혁이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해주고 있지 않나 그런 마음이 드네요
6년 전
독자82
진짜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 눈물나요ㅜㅜㅜㅜㅜㅜㅜ재현이랑 이어지는것도 좋지만 동혁이가 ,.,.,.
6년 전
독자83
잠만 아 첨부터 정재현 때문에 설레서 주것는대ㅠ 이동혁 모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흑흑 ㅠㅠㅠㅠ난 못 골ㄹ라ㅠㅠㅠㅠㅠㅠㅠㅠ ㅈ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흘픟릇흫흐스
6년 전
독자84
재현이 때문에 너무 설렜는데 동혁이는 또 너무 짠하네요ㅜㅜ 어떡하면좋아ㅜ_ㅜ
6년 전
독자85
노란 국화 ㅁㅓ임 진짜,,,자가님,,,,그냥 동혁이는 독자들 다 찌통오게 하려고 만든 캐져,,,?맞잖아,,,내 맘 다 찢어졋쟈나,,,엉엉엉어엉 근데 정말 더 슬픈건 저 애몽 초반에는 진짜 죽어도 이동혁. 곧 죽어도 남주는 이동혁이다. 했는데 지금 맨날 여주가 궁에만 있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동혁이 슬슬 잊어지고 나가 흔들리지나나유ㅓ나러아뉴ㅠ 아몰라 ㅠㅠㅠㅠㅠ 저도 그냥 이태용 파 하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하고나 이어져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으윽.... 실망...짝사랑...ㅠㅠ 동혁ㄱ이 진짜 맘 아퍼....ㅠㅠㅠㅠ 그와중에 재현이는 겁나 설레버리고ㅜ .....ㅜㅜㅜㅜ 으악
6년 전
독자87
이동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렇지 않은 척 너무 슬픈 부분 아닌가 진짜 ㄷ작가님 사랑해요 ㅠㅠ
6년 전
독자88
오늘도 귀여우시네요 국왕 님..............(기절)
6년 전
독자89
어후 ㅠㅠㅠ 작가님 동혁이랑재현이 둘다 넘넘 좋은데 .. 진짜 누구랑 이어져야될지 하 .. 동혁이 약속지킨것도 왠지 모르게 짠하네요 ㅠ 노란국화 꽃말처럼 동혁이는 뭔가 알고 꽃을 준건지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90
ㅠㅠㅠㅠ꽃말보고 진짜 또 이렇게 짠내나기는 처음이에요ㅠㅠㅠ 동혁이 진짜 어쩌죠ㅠㅠ 재현이랑은 이렇게 알콩달콩한데 동혁이는 점점 멀어지기만 하는것 같아 너무 슬퍼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91
헐 근데 너무 좋다랗하어엉 근데 윤오한테 들키면 윤오 엄청 빡칠 거 같은데 무섭다ㅠㅠㅠ 안 돼ㅠㅠㅠ 어떡할려고 그래
6년 전
독자92
어영이 넘 착하구 사랑스러워요ㅜㅠㅠ 동혁이가 여주한테 준 노란국화에서 꽃말을 뭐로 생각하고 준걸까요,, 전자는 아니길 바래봅니다ㅜㅜㅜ 근데 갈수록 국왕님이 넘 좋아져서 큰일이에여,, 진짜 저는 못 골라요 진짜ㅜㅜ
6년 전
독자94
동혁이ㅠㅠㅠ 노란 국화 꽃말이 정말 저건가요?? 정말 절묘하네요ㅠㅠ 재현이랑 동혁이 둘다 좋은데 어쩌죠ㅠㅠ
6년 전
독자95
작가님 짱이에요 정말 어덯게 꽃말에 마음을 표현할 생각을 하시다니ㅜㅜ실망이랑 짝사랑.....동혁이 너무 찌통이고 아 너무 재밋어요 다음편 보러갈게요 얼른 ㅜㅜ
6년 전
독자96
진짜 동혁이 너무 사랑스럽고 안타깝다 여주도 안타깝고 어쟀든 정말 쵝오 퓨
6년 전
독자97
실망이라니 동혁아ㅠㅠㅠ 잠시 전하한테 설레서 미안해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아직까지 여주가 궐에 들어와서 혁이를 만나고 있는게 밝혀지면 정말로 목숨이ㅠㅠㅠㅠㅠ 위험할 정도로 정말ㅠㅠㅠㅠㅠㅠ 위험한 일이라서 어영이가 그렇게 놀란거겠죠... ㅠㅠㅠㅠㅠㅠㅠ 점점 여주가 재현이에게 기우는 듯한 느낌이에요ㅠㅠㅠ 이제는 어남누 입니다ㅠㅠㅠㅠㅠ 누구든 다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99
나는 셋 다 너무 좋지만 그중에서도 국왕님이 참....///좋다...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00
동혁이가 실망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안됩니다 흑흑
6년 전
독자101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데 안타까워요..여주도 정말 혼란스럽겠죠ㅠ실망과 짝사랑이라니..둘 다 너무 슬픈 단어인거 같은데..ㅠㅠ
6년 전
독자102
오마이갓 진짜 대박.. 아 근데 왜 이렇게 불안하죠 언제 깨질지 모르는 이 평화가 ㅠㅠㅠㅠ 그리고 이름을 설정 안 해놓고 봐서 여주 이름이 성이름인 줄 알았어요..ㅎ 머쓱타드..
6년 전
독자103
동혀가ㅜㅜㅜㅠㅠ정말 애몽안에서의 동혁이 캐릭터가 너무너무 좋아요! 다른글에서 보지 못한 모습이에요ㅠㅠㅜㅜ
6년 전
독자104
아..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5
어영이너무 귀엽고요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동혁이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6
동혁이가 이미 모든것을 알고있는 듯 하네요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근데 정재현은 너무 다정하고 ㅠㅠ 어느누구도 선택할 수 없을 것같네요,,
6년 전
독자107
새벽을 불태울 만한 띵작 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도 어마무시하고 등장인물들도 찰떡이에요 좋은 직품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웃는 일만 가득하세오
6년 전
독자108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09
아 이동혁 진짜 마음 찢어져...
5년 전
독자110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여주에게 티 내지 못하는 동혁이가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동혁이에게 해피엔딩을 바라는 것은 사치일까요..??!!!실망과 짝사랑이라..어찌보면 다른데 또 어찌보면 같은 단어같기도... 작가님은 어쩜 글을 이렇게 잘 쓰시나요?><
4년 전
비회원196.36
동혁이 너무 마음아파....
4년 전
독자111
으악 ㅠㅠ 흑 ㅠㅠ 동혁이 너무 맴찢,,,,,,,,
4년 전
독자112
아 어떻게해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다 알고 있었어? 어쩐지 쓴웃음 자꾸 짓더라니 ㅜㅜㅜㅜㅜ.. 아 동혀가.. 진짜 내가 미안해.. 헝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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