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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8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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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8 | 인스티즈





"사ㅁ..후."



이 말을 꺼내기가 왜 그렇게 어려운지. 아직도 모르겠다. 강녕전 안에서, 혼자가 되고 나서야 입 밖으로 조심스레 꺼낸 말이었다. 사모한다고. 당신을.



중전이 되어, 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늘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여 살아야만 했다.


장난스레 당신의 현명함과 친절함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에 그것이 내가 당신을 사모하는 이유라고 말은 했지만, 속으로 다짐한다.




다음번에는, 장난으로 덮어서 말고, 진심을 담아서 얘기해주겠다고.



*


"이동혁, 만났네."

"..어떻게 알았어?"


잠깐 청나라에 가기 전 들렀다는 이민형과 이태용은, 정말 곧 가야 한다는 듯 짐을 풀지 않았다. 이태용은 여느 떄와 같이 내게 맛있는 걸 먹이고는 흡족해 한다. 그러던 중, 방을 둘러보던 이민형이 내게 한 말이었다. 이동혁. 만났네.



"저번 밤에 꽃 사가는 거 봤어."

"..아."



다시한 번 이곳은 참 좁다고 생각한다. 이동혁과 이민형, 국왕이 아는 사이라는 것부터 지금 이 상황까지 다. 그런 이민형의 말에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8 | 인스티즈

"뭐 가지고 싶은 거 없어 이름아?"

"없어 괜찮아!"

"그러지 말고 빨리 말 해. 우리 이제 가야 돼."



태용이는 내게 물었고, 괜찮다는 나의 말에 이민형이 되물음을 했다. 갖고싶은 거 없냐고. 빨리 말 하라며. 그 말에 태용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자꾸 받기만 하는 기분이라 말하지 않으려 했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나가지 않겠다는 이태용의 눈빛에, 나는 그들을 한 번씩 훑다가 결국 입을 열었다.



"..이민형이 차고 있는 팔찌 같은거..?"



그러던 도중, 이민형 손에 있는 팔찌가 눈에 들어왔고, 그냥 그것을 말했다. 딱히 받고싶은 것도, 생각나는 것도 없었기 때문에. 내 말이 끝나자, 우리 셋의 눈길은 이민형의 손목으로 갔고, 자세히 보니 이태용의 손목에도 비슷한 팔찌가 차여 있음을 알았다. 청나라 자주 가던데. 기념품인가 싶어서.



이태용은 이민형을 주시했고, 이민형은 잠시 자신의 팔찌를 한 번 보더니 그것을 풀러서 바로 내 손목에 채워주었다. 그걸 본 이태용은 눈이 커져서 이민형을 쳐다볼 뿐이고.



".. 야 너 이거 맨날 차고 있던데, 이거 소중한 거 아니야?"

"아니야. 청나라 가서 또 사면 돼."

"야 그래도 잘 끼고 있던 것 같은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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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때 받아."





입을 다물었다. 이민형은 그 말을 끝으로, 이제 가야 한다며 손을 흔들었다. 이태용은 그저 그런 이민형의 뒤를 얼떨떨하게 따라갈 뿐이었다. 뒤를 돌아 문을 열고 가는 그들을 향해, 나도 손을 흔들었다. 꽤 긴 여정이 될 것 같다는 그들에게 보내는 인사였다.



이민형과 이태용이 나가고 난 후, 내 자리에 가만히 앉아 오른 쪽 손목에 채워진 팔찌를 쳐다봤다. 빨간 색과, 남 색으로 어우러져 화려하지도, 추하지도 않은 딱 수수한 미가 돋보이는 그런 팔찌였다. 



"어영아, 물 좀 가져다 줘."


평소 같았음 내가 바로 나가서 가져다 먹었을 테지만, 뭔가 힘이 쭉 빠지는 그런 기분이었다. 옆에 서 있던 어영이마저 고개를 숙이고 나간 후, 이 교태전에는 정말 나 혼자 뿐이었다. 그러다, 문득 노란 국화가 눈에 들어왔다.



실망, 짝사랑.



이동혁은 과연 이 꽃말을 모르고 내게 주었을까. 만약, 알고 준 것이라면. 그는,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궁금해졌다. 아니, 사실 밤새 머릿속을 떠다녔지만, 생각하지 않으려 애썼다. 둘 중 하나일 테니까. 네가 내게 하고 싶은 말. 실망, 짝사랑. 조용히 노란 국화를 응시하다 눈을 감고 한숨을 내쉬었다.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금새 물을 가져온 어영이가 내게 말한다. 밖에서, 국왕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물을 다 마신 뒤 밖으로 나왔다. 항상 국왕은 밖에서 날 기다렸다. 재촉하지도, 교태전 안으로 들어오지도 않았다. 그저 자신이 왔음을 알릴 뿐, 더이상의 말은 없었다. 오늘도 그랬다. 문을 열고 밖에 나가니, 그는 지고 있던 뒷짐을 푼 채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무슨 일이십니까?"

"꼭 무슨 일이 있어야먄 옵니까, 제가."


그는 그 말을 하고 더 환하게 웃어보였다. 매일같이 내리쬐던 햇빛이 그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고, 햇빛에 비춰진 그가 참 바르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이제 날이 좀 춥습니다."

"그걸 아시는 분이 이렇게 입고 나오셨습니까."

"아니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시길ㄹ..!"



대화가 끊기는 게 싫어서, 정말 내일 당장 겨울이 될 것 같은 날씨를 얘기했더니, 그걸 아는 사람이 옷을 이렇게 입고 나왔냐며 나를 꾸중한다. 아니, 기다리고 있다기에 일찍 나왔더니, 이렇게 입고 나왔다고 뭐라고 한다. 그럼 나는 그 말에 심술이 올라서




"그럼 다음부터 엄청 늦게 나올 겁니다. 궐 안에 있는 옷 다 껴입고 와야겠어요."



그를 올려다보며 그렇게 말한다. 궐 안에 있는 옷 다 입고 나올 거라고. 





그저 웃기만 할 줄 알았던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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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렇게 하세요."
".."


"백 년도 기다릴 수 있으니까."






마음에 찾아오던 겨울마저 녹인다.




*




석양이 아름다웠다. 해가 내게 인사를 건네고 있었다. 잘 있어.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고, 내일 만나. 괜히 어렸을 때 봤던 뮤지컬이 떠올라 속으로 킥킥대다가, 옆에서 코스모스를 엮어 팔찌를 해 주겠다며 꼼지락대고 있는 그를 발견했다. 아니, 언제부터 저러고 있는데 아직까지. 하지만 별 말은 안 하기로 했다. 나는 저런 거 할 줄도 모르기 때문에. 그러나, 나는 항상 장난이 도진다. 



"근데, 진짜 백 년 기다릴 수 있어요?"



열심히 코스모스 몇 송이 정도를 엮고 있는 그에게 물었다. 진짜 백 년 기다릴 수 있어요? 하고. 그러자 그는 잠시 멈칫 하더니, 아무런 대답 없이 코스모스만을 만지작거렸다. 



"백 년이면 좀 긴데? 기다릴 수 있어요?"



두 번 이상으로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그에게 묻자, 그는 나를 흘겨보았다. 그런 모습에 웃음이 입 밖으로 터져 나올 뻔 했지만, 간심히 참고 그에게 다시 한 번 물었다.





"십 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던데 백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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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




미친. 긴 시간동안 나는 일시정지. 그 상태였다. 아니, 짧은 시간이 길게 느껴진 것일 수도. 


그는 내 이름을 불렀다. 처음에 내게 이름을 물었을 때처럼. 그렇게 내 이름을 불렀다. 심지어 그 때처럼 맞냐고 물어 보지도 않고, 그냥. 이름아. 하며.





"혼나."




혼나. 그가 그 뒤에 뱉은 말이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 얼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었다. 열이 오르는 느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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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큽.. 빨갛습니다."



국왕은 그걸 눈치챘다. 저건 분명 내 얼굴을 보고 하는 소리다. 웃는 국왕에게 웃지 말라고 한 후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가렸다. 아, 왜 하필 이럴 때만 빨개지는 거야. 역관광을 제대로 당했다. 완전히 K.O.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어." 하더니 그가 내 오른쪽 팔을 잡았다.



"..네?"
"이 팔찌."



그리고는 내 오른 쪽 팔목에 차여진 팔찌를 가리켰다.


"..왜요?"
"누가 준 것입니까?"
"..벗이요."
"청나라 황제가 자신의 궐에 초대했을 때 준 것인데."



아니 미친. 급하게 입을 다물었다. 현실로 욕이 튀어나올 것 같아서. 그렇게 소중한 거였으면, 나한테 주면 안 됐지 이 등ㅅ.. 이민형 욕을 했다. 물론 속으로만. 국왕은 말을 이어나갔다.



"나는 국왕이라 언제든 갈 수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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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부인의 벗께서 청나라에 자주 가신다면, 이거 없이는 복잡한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겠네요."



잠시 들린 '부인' 소리에 가슴이 뛰다가도 정신이 돌아왔다. 아, 이민형 정신 나갔나 봐. 그랬다. 이민형과 이태용은 나라와 나라 사이를 오가는 무역 수준의 거래를 하고 있었고, 한국의 국왕도 아는데 청의 황제라고 그들을 모를 리 없었다. 이 팔찌는 그런 몇 부류들을 위한 청나라 황제의 배려고. 일종의 하이패스 같이, 입국심사 없이 바로 지나갈 수 있는 팔찌.



그리고 나는 마지막 국왕의 말에, 오른 손에 차여진 팔찌를 만지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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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벗께서, 부인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시나 봅니다."




*



아까 국왕과 헤어지고 나서, 교태전 내에서 머물고 있었다. 물론 계속해서 이 팔찌를 바라보면서. 아까 그래서 이태용이 당황했던 거구나. 이거 없으면 청에 들어가기 불편하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민형은 정신을 놓았던 것 같다. 이 생각 뿐이었다.



옆에 있던 어영이가 밖의 부름에 잠시 나갔다 들어오더니, 내게 귓속말로 이른다.



"도련님께서 오셨어요."



그 말을 마친 뒤 그녀는 내게 목례를 한 번 한 후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동혁과의 만남을 위해서였다. 어영이가 나감과 동시에, 이동혁이 들어와 내 앞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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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파?"

"오늘 , 참 의도치 않게 이리 저리 심란한 일들이 많았어."



이동혁이 내게 건넨 첫 마디였다. 어디 아파? 그렇게 아파 보이나. 그의 물음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민형이 내게 이 팔찌를 너무 쉽게 건네줌에 대해서, 국왕의 설레는 한 마디에 대해서, 그리고



네가 준 꽃의 꽃말에 대해서.



이동혁은 내가 하는 말에 대해 더 되묻지 않았다.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아프지 마. 하고는 내 손을 자신의 손으로 감싸고 꼼지락대고 있을 뿐.





"동혁아,"



그에게 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궁금해서. 심란해서.



"응?" 하며 나의 부름에 내 손에서 나의 눈동자로 시선을 옮기는 너를 보다, 결국 뱉었다.



"..이거 꽃말.. 알고 준 거야?"





그는 한참을 대답이 없었다. 우릴 감싸는 침묵만이 있을 뿐, 너는 다시 내 손으로 시선을 옮긴 후 그제서야 입을 열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8 | 인스티즈


"아니."


".."

"몰랐어. 모르고 줬어."




너의 흔들리는 눈동자와 미세하게 떨리는 입술이 네 말이 거짓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저 그런 너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저 고개만 끄덕였을 뿐, 네 말을 전적으로 믿는다는 뜻은 아니었다. 미안해서.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근데,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이라서.




네게 너무 미안했다. 내 손만 쳐다보고있는 네게. 



"옆으로 가도 돼?"




손만 만지던 이동혁이 내 옆으로 가서 앉아도 되냐고 물었고, 나는 그 물음에 "응."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동혁은 내 대답에 내 옆으로 자리를 옮겼고, 머리를 자신의 어깨에 기대도록 하였다. 




"좀 쉬어."

".."

"오늘 피곤한 하루였잖아."




그의 어깨에 기대서, 생각했다. 오늘 하루를, 그리고 국왕을. 내 하루가 되어버린 국왕을. 전에 내 일상이었던 이동혁의 옆에서, 이젠 하루가 되어버린 국왕을 생각하니 울컥했다. 괜히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미안해서, 또 미안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무슨 생각해."


눈물을 참느라 눈을 질끔 감고 있었던 내게 그가 물었다. 무슨 생각 해?





"...이동혁."

"응."

"..동혁아."




사시나무 떨듯 떨리는 내 목소리에, 그제서야 그가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직 질끈 감고 있는 내 눈은 그의 손에 의해 떠졌다. 참는다고 참았는데, 어느샌가 볼을 타고 흘러가던 눈물이 이동혁의 손에 가로막혔기 때문에. 






"미안해."



그 말을 끝으로 나는 무너졌다. 고개를 떨구고 내 얼굴을 감추기 바빴다. 아니, 대책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기 바빴다. 지금 울고 있는 나를 보고 있는 이동혁의 표정이 두렵다. 어떤 눈으로 나를 볼까 두려웠다. 그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이름아."

".."

"나 봐."



그의 부름에도 고개를 떨군 채 바닥만을 보던 내가, 자신을 보라는 그의 말에 고개를 들었다. 아까 옆에 와서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마주보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는 내 볼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눈물자국을 닦아낸 뒤 내게 재차 물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8 | 인스티즈

"뭐가 미안해. 괜찮아. 울지 마. 응?"



그는 울지 말라고 하는 말이겠지만, 그의 다정한 목소리에 눈물이 더 쏟아졌다. 그리고,






"그에게 마음을 품었어."

".."

"미안해. 또 미안해."

"..아.."




나를 달래주던 그의 손길이 멈췄다. 그리곤 나와 같은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말한다.








"말 하지 말지 그랬어."

".."

"차라리 말하지 말고, 끝까지 숨기고 가지 그랬어."





아, 아까 무너진 것은, 내가 아니라 이동혁. 그였다. 



"이미 국왕의 물건으로 가득찬 교태전을 보고도, 밤 산책 하는 국왕과 네 모습을 보고도,"

"..미ㅇ.."





"네 머리 뒤에 꽂힌 비녀를 보고도 애써 모른 척 하려고 했어."





아, 바닥이다. 지금 상황은 바닥이었다. 밑바닥. 끝을 보여주는 상황이었다. 상처를 준 것은 나였고, 무너져 가는 자신을 애써 비틀거리며 일으켜 세웠는데, 그를 다시 무너뜨린 것도 나였다. 내가 울고 있고, 그가 울음을 참는 목소리로 말하는 게 모순된 상황이었다. 그는 여전히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벚꽃은, 봄이 지나가서 잠시 진 거야."

".."

"여름이 가고, 가을이 가고,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나면,"




내 눈물을 닦아주려 올라오는 손이 떨리는 게 보인다. 차마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어 겁쟁이처럼 다시 눈을 감는다.






"다시 꽃이 필 거야."




이것은 단순히 그가 내게 줬던 벚꽃 모양의 비녀만을 말하는 것임이 아닌 것을 알고 있다. 늦은 봄에 만난 나와 이동혁. 그 봄이 다시 올까. 올 수 있을까.



긴 시간 동안 침묵만이 허공을 메웠다. 마음이 쓰린 것은 아까와 매한가지 였으나, 이제 지쳐 눈물도 흐르지 않아 바닥만 보고 있다가, 그가 자리에서 일어서는 것을 보고 시선을 그에게 두었다.



그는 방을 나가다, 문 앞에 서서 내게 등을 보인 채로 말했다. 그의 볼 또한 젖은 것을, 나는 모른 체 . 못 본체 해야 했다.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


"이름아, 있잖아."




이동혁은 문 앞에서 작게 한숨을 내쉰 후 입을 열었다. 그리고 네 마지막 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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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예전의 우리가 그리워."







지쳐있던 나를 다시 울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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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

안녕하세요, 애몽 작가 니퍼입니다. ㅠㅠ127 티저 나오는 거 보셨죠 다들.. 헝헝. 진짜 대존엄.. 사실, 이제 컴백 기간이라 다들 애몽 안 봐 주실 것 같아서 불ㅇrㄴ..ㅎH요. T^T 따흐흑. 그리고, ㅠㅠㅠ죄송해요. 댓글 하나하나 다 달아드리지 못 했어요 헝헝. 이번 주에 좀 많이 바빴던 것 같아요 T^T 초심 잃지 않는 작가 되려고 노력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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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부족한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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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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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오늘 전 더이상 할 말이 없어요..(◞‸◟ ) 우리 동혁이 너무 맴찢이라서..(˃̣̣̣̣̣̣︿˂̣̣̣̣̣̣ ) 잠시 현실부정 좀 하고 오겠슴다...
6년 전
니퍼
앗..안녕하세요 독쟈님... ㅋㅋㅋㅋㅋ뵐 면복이 없네요 허허...ㅠㅠㅠ 죄송해여 헝헝. 하지만 나중 스토리 다 있어요!!!!!! 그러니까..ㄱr지..ㅁr여.,.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T^T
6년 전
독자49
앗!!!!! 작가님 답글이다!!!!!(살아남)6( ᐛ )9 전 떠나지 않아요! 작가님 옆에 거머리처럼 붙어있을거에요(진득) 죄송하다뇨!!!! 그런 소리는 하면 노노해~~ 흑흑.. 그래도 이 말이 빠지면 안되죠 애몽은 항상 최고닷!!!! 작가님 사랑해요!!!!˚✧₊⁎❝᷀ົཽ≀ˍ̮ ❝᷀ົཽ⁎⁺˳✧༚
6년 전
독자2
으앙 작가님 안녕하새우..!오늘은 일빠를 놓쳤네요 시무룩입니다..그냥 읽으면서 혹시나 하는 건데 이민형도 여주를 좋아하는 걸까요..츤츤대면서 다 챙겨주네요..이 다정한 남자야!!!!!! 재현이가 제 이름 불러주는데 거짓말 안 치고 진짜 침 쥬르륵 흘러내린 거 이쬬..진짜 나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남자네요ㅠㅠㅠㅠ흑 오늘도 동혁이는 찌통이네요..저는 어남재를 밀어서 여주가 맘이 재현이한테 간 거는 환영이다만 씁쓸해 하는 도녁이의 모습을 차마..말잇못..내일 학교가야 되는데 또 붕어눈으로 가게 생겼네요ㅠㅠㅠ월요일 활력소가 돼주신 자까님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6년 전
니퍼
일빠라는 타이틀보다 독쟈님 한 분 하눈이 더 소중해요 ♥♥♥.. 침 주르륵 ㅋㅋㅋㅋㅋ아니귀여우신 ㅋㅋㅋㅋㅋ 동혁이는 진짜.,. 제가 애정하는 캐릭터.,., 아무때나 나와서 찌통 유발 가능한 희희.. ㅠㅠㅠㅠ붕어눈이어도 독쟈님은 늘 예쁘실 거예요 :>! 잘 읽고 가신다니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늘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
6년 전
독자3
달탤
6년 전
독자6
아이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ㅠ입니다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예전의 우리ㅠㅠㅠㅠㅠㅜㅜㅇ휴..그냥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뭔가 점점 꼬여가고ㅠㅠㅠㅠㅠ어엉ㅇㅜㅜㅠㅠㅠㅠ오늘도 글 너무 좋게 잘 읽었어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늘 저에게 힐링되는 존재라는 거 아시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6년 전
니퍼
ㅠㅠㅠㅠ으아 저도 쓰면서 이게 맞나 하는 글이었어요.헝헝.. 늘 달탤님꼐 힐링되는 존재라니! ㅠㅠㅠㅠ 감사드려요 ♥♥. 다 잘 되길 바라는 것! 작가의 마음도 동일합니다 ㅠㅠㅠ 늘 좋은 하루 되세요 달탤님 ♥
6년 전
독자4
무우민
6년 전
독자17
아 ㅁㅣ취겠다ㅜㅜㅡㅜㅜㅠㅜㅜ진짜 어흑흐크ㅜㅜㅡ아 진짜 너무 좋아요 진짜 티저 보기 전에 보는 애몽이란..정말 좋은 것ㅜㅜㅜ민형이 츤데레미에 반하고..재현이 이름 불러주는거에 반하고..동혁이는 맴찢이라서..(눈물)아!!!!작가님 그냥 이런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 해드리고싶어요ㅜㅜㅜㅜ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니퍼
무우민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티저., 하 체리밤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행복한.,.. 이런 글 써줘서 감사드린다니요 ㅠㅠㅠ 아니 많이 부족한 제 글 늘 좋아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리죠.,.헝헝. 잘 읽고 갓ㄴ다니 다행이네요!! 늘 좋은 꿈 꾸세요! ♥
6년 전
독자5
작가님 오늘도 정말 좋은 글이에요!! 애몽 신알신 울리는 거 보구 이러케 댓글 달면 늦더라도 하나하나 답글 달아 주시는 작가님 덕에 제가 애몽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ㅠㅠ 진짜 죽을 때까지 마음에 애몽 품구 갑니다... 그나저나 포인트 50이라서 깜놀했어요!! 오늘은 구독료 무료니까 작가님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걸루 ^__^ 일요일 끝인데 안 오셔서 허얼 ㅠㅠ 오늘은 애몽 보는 거 포기해야겠다 생각 중이었는데 어쩜 이러케 대박 반전을 주실 수가 이써요 작가님 한 번 아니 두번 아니 천 번 사랑해요♡♡
6년 전
니퍼
좋은 글이라니!!! ㅠㅠㅠㅠ정말입니까.,? 헝헝. 저는 만 번이고 억 번이고 더 사랑드리구요 헝헝. 하나하나 못 다는 날은 뭔가 제가 막 죄송하구 ㅠㅠㅠ. 늘 일요일 끝에 올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혐생 때려치고 싶어요.,. 28화 많이 막 별로면 어떡하지 했는데 또 조하해 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늘 좋은 하루 되세요 ♥♥
6년 전
독자7
선댓!!!
6년 전
독자26
으아아아우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정말정말 좋은 글이예요 오늘 종일 애몽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국왕의 반말.... 흐윽 심장을 어택했는데 동혁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의 아련한 대사와 여주의 말은 제 심장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국왕과 행복해가고있는 여주도 너무너무 좋고... 근데 동혁이를 잊지못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벌써부터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현생 불가ㅠㅠㅠㅠㅠ 힘든 일요일 저녁 즐겁게 글읽을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니퍼
안녕하세요 독쟈님!!!! ㅠㅠㅠㅠ 애몽 생각을 몇 번이나 해 주셨다니!!감동 충분히 먹어도 되는 부분 맞죠? 희희.,. 힘든 일요일 저녁을 애몽으로 마무리 해 주시니 늘 행복합니다 애몽 쓰는 동안은 :> 킁킁. 동혁이 여주 재ㅕㄴ이 다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ㅠㅠㅠ 늘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 이따 봬요!
6년 전
독자72
허얼 니퍼 님 우리 쫌이따 또 보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설레요 독서실 갈 건데 공부하다 봐야겠어요!!!! 사랑해요 오늘 글도 기대할게요 ❤️
6년 전
니퍼
♥화♥이♥팅♥ 하세요 공부!! 우리 곧 뵙겠네요 희희
6년 전
독자8
우왕
6년 전
독자23
일단 구독료 50을 보고 놀란 마음 진정시키며 읽었습니다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 전부 다 좋지만 재현이가 이름 불러줄 때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그 뒤에 혼나 할 때는 기절할 뻔했구요ㅜㅡㅜ 넘 스윗하면서 멋있고 잘생겼고 그냥 좋은거는 재현이 다 해.. 여주 얼굴 빨개져서 놀리는 것도 넘 귀여웠어요ㅋㅋ 민형이는 팔찌를 선물하고 갔는데 청황제한테 받은 귀한 팔찌였다니.. 여주 까무러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ㅋㅋ 그 소중한 팔찌를 여주한테 그냥 넘겨주는 민형이의 맘이 예쁘면서도 안타까워요 그리고 동혁이..ㅠㅡㅠ 맴이 찢어지다 못해 부서져버릴거같아요ㅠ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여주가 자기 입으로 미안하다고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었다고 했을 때 동혁이의 마음을 저는 감히 짐작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ㅜㅜ 동혁이랑 민형이 행복하게 해주세요ㅜㅜ 담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니퍼
우왕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앜ㅋㅋㅋㅋ쓰러지고 기절 ㅋㅋㅋㅋㅋ. 재현이 지짜 다 해..,. 여주 까무러치는 소리가 거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혁이랑 민형이 진짜..작가도 애정하는 캐릭터들이라 다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인데 스토리상 지금은 그렇지 못해서 괜히 죄송한 ㅠㅠㅠㅠ. 늘 좋은 댓글 성의 가득한 댓글 감사드려요 하나하나 다 잘 읽고 있습니다 ㅠㅠㅠ!!! 우리 이따 봬요!!!
6년 전
독자9
에고고ㅠㅠㅠㅠㅠㅠㅠ에구ㅜㅠㅠㅠㅠㅠ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글로 보니까 찌통하네요ㅠㅠㅠㅠㅠㅠ 동혁이도 좋고 재현이도 너무나 좋았기에 이번화가 더더욱 슬프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댜 ㅠ_ㅠ흑 하ㅏㅏㅏㅏ오늘은 민형이까지 저의 마음을 괴롭히니 오늘 정말 흥분의 도가니탕이 아닐 수가 없쭙니댜 ㅠㅠㅠㅠㅠ 짝까님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댜 (찡긋)
6년 전
니퍼
독쟈님 안녕하세요! ㅠㅠㅠ재현이 동혁이 민형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이 시점의 작가를 매우 치세요.,. 헝헝. 흥분의 도가니탕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우리 이따 봬요 :)
6년 전
독자10
작가님 최고야짜릿해자몽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내일 휴강을 즐기며 과제중이었는데 나 오열할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남동이여야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야한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나 왜 민형이한테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동혁이가 조금이라도 표정이 굳으면 마음이 아프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아 울지마 내가 잘못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서브남주 병에 걸렸나봐여...항상 제가 밀던 남주는 서브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동혁아 너가 징크스 깨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12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작가님 글의 여운으로 울면서 티저볼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컴백해도 애몽 많이 사랑하고 애정해요 오래오래 함께가요 저 좀 그만울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아 잠시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한 니퍼작가) 너무 귀여우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동혁이가 서브일지 아닐지는 결말에 가서야 나오니까 우리 끝까지 달려요 제발 헝헝 떠나가지마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시지 마시고 뚝 하시고!!!!!!!!! 우리 행복만 합니다 ㅠㅠㅠㅠㅠ 사랑해여
6년 전
독자11
아ㅠㅠㅠㅠㅜㅠㅠ그래도 말하고나니까 좀 후련하긴하네요ㅠㅠㅠㅠㅠ동혁이는맴찢이지만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ㅠㅠㅠㅠ동혁이 마음이랑 여주 마음이랑 둘 다 이해가 가는 화여서 뭐라고 막 딱 .,. (아무말)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1
6년 전
독자12
아 진짜 동혁이 미는 저로서 오늘 정말 광광 울 뻔했어요 아 동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충분히 재현이도 설렐만 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작가도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헝헝.,. 동혁이랑 재현이랑 진짜 컥.,. 민형이 팔찌도 헝헝. 늘 좋아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 우리 이따 봬요!!!!!!1
6년 전
독자13
아진짜날이갈수록 동혁이 너무짠내나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동혁이밀었는데ㅜㅜㅠㅠㅠㅠㅠ윤오민형쓰도좋고 근데 동혁이가 넘나리 슬프고 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흑 작가님ㅜㅜㅜㅜㅜㅜ
6년 전
니퍼
ㅠㅠㅠㅠ어..어남동이세요? ㅋㅋㅋㅋ(독쟈님들 용어 조금 베껴 봤어요 희희,., 처음부터 동혁이셨다니 ㅠㅠㅠ이번 화 괜히 죄송해지는 니퍼.,. 늘 좋아해 주시니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6년 전
독자14
하... 알림뜨자마자 뛰쳐들어왔는데 오십포인트길래 심장이 내려앉았지만 그래도 작가님애몽은 꼭봐야한다는 생각에 눌렀는데 알고보니 오늘 무료였네욥^^..... 작가님 일단 오랜만이구요 오늘도 잘봤어요 .. ㅠㅡㅠ 어쩜 항상 이리 브금이랑 찰떡인지... 또 감탄... 하 코스모스로 팔찌만들어주는 국왕에 죽ㄱ 고 귀한팔찌 바로 건네주는 미녕이한테도 죽고 동혁이 짠한모습에 또 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 동혁이 어떡하죠 진짜 하얼ㄹ허넝ㅎ엉엏
6년 전
니퍼
앜ㅋㅋㅋㅋㅋ 제 글은 50포인트가 될만큼 완벽한 글이 아닌지라 그렇게 못 해요 그날 구독료 없는 날이어서.,.희희. 한 번 장난 쳐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혁이 ㅠㅠㅠㅠㅠㅠㅠ작가인 제가 많이 애정하는 캐릭턴데요 헝헝. 늘 좋아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우리 이따 보애ㅛ!!!!1
6년 전
독자15
와작가님진짜요 제가이거보려고 험난한 22년인생을 살아온느낌 ㅠㅠ 먼가정리도 되어가는것같고 오늘은 이민형한테 핸들이고장난8톤트럭으로치인느낌이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로이런글을 고작구독료주고볼수있다니 50이어도항상낼수있어요....!!(아마..)정말정말최고입니다..물론국왕은진짜말도못하게최고이고요ㅠㅠㅠㅠ
6년 전
니퍼
험난한 22년을 이걸 보시려구욧?! ㅋㅋㅋㅋㅋㅋ 헝헝.,. 핸들이 고장난 에잇톤 트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50이어도요.,.? 아닙니다 T^T 제 글은 그만큼 ㄱ완벽한 글이 아닙니다 ㅠㅠㅠㅠ저날 구독료 무료라기래 장난 좀 쳐 봐써요 미아내요!!!!!!!!!!!
6년 전
독자16
슈비두바에요!!!!!!!!!!! 아 진짜 너무 맴찢..... 동혁이 마음 아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맘도 이해가고ㅠㅠㅠㅠㅠㅠ아니 진짜 동혁이 엉엉ㅇ엉엉ㅇㅇ엉엉엉엉엉엉 민형이도 그 중요한 팔찌를 여주에게 준것도 너무 감동적이고 설레고 복잡미묘설렘폭밯이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슈비두바 님 안녕하세ㅐ요!!!! ㅠㅠㅠㅠ 동혁이 진짜 어떡해요.,? 작가인 저ㄷ 고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민형이 ㅠㅠㅠ스윗남 ㅈ너 해 민형아 헝헝헝헝 작가 권력으로 임명할래요 쏘스윗이민형 ㅠㅠㅠㅠ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릐고 우리 이따 봬요!
6년 전
독자19
아이고 동혁아ㅠㅠㅠㅠㅠㅠ 동혁아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마지막 지문은 저를 울리기에 충분했어요 오늘도 역시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20
맠냉이예요ㅠㅠㅠㅠㅜ흐허어어어ㅜㅠㅜㅜ작가님ㅠㅠㅜㅜㅜㅠㅜㅠ동혁이 못잃어오ㅠㅠㅠㅠㅠㅠㅠ민형이뭐예요ㅠㅠㅠㅠㅠㅠ팔찌ㅠㅠㅠㅠ알면서도 주고ㅠㅠㅠㅜㅜㅠㅠ동혁아ㅠㅠㅠㅜㅜ예전이 그립다뇨ㅠㅠㅠㅠㅜㅠ상처받지마로 우리 동혀기ㅠㅠㅜ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정말 동혁이가 최고로 짠한편이었네요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6년 전
독자21
맹이 입니다
아 잣사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눈물 다 빼실려고 ㅠㅠㅠㅠㅠㅠㅠ이러시는 거져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덩혓아 ㅠㅠㅠㅠㅠㅠㅠ하 우리 예쁜 동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남주 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 행복했음 좋겠어 ㅠㅠㅠㅠ진짜 ㄴ오늘 너무 아련해요 ... ㅠㅠㅠㅠ 그리고 민형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를 얼만큼 생각하면 그 중요한 팔찌까지 서슴 없이 줄 수 잇는지 .. 이 츤데레 이민형 .... 오늘도 글 너무 잘봤습니다 작가님❤️ 역시 애몽이 최고예요 .

6년 전
독자22
바람꽃!
6년 전
독자25
아앍 ㅠㅠㅠㅠㅠㅠ
공부하다가 신글 알림보고 왓서요 ㅠㅠㅠ ❤️
진짜 민형이 츤데레 쩔구
재현아 ㅠㅠㅠㅠㅠ설레자나 ㅠㅠㅠㅠ
동혁이 눙물 ,,,,,,,,,,,

6년 전
독자27
작가님 나나예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ㅜㅡㅜㅜㅜㅠ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ㅠ작가님 저 눈물밖에 안나와요 이거 정상 맞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오늘로써 맴찢 최고조에 다다랐어요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전 재현파지만 동혁이 생각하면 눈물만 나요ㅠㅠㅠㅠㅠㅠ큽ㅠ민형이도 소중한것을 아무렇지 않게 주는걸 보면 마음이 있는거 같구ㅠㅠㅠ오늘은 눈물만 흘리다 가는 것 같네요ㅠ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8
망고망고입니다 작가님...오늘 전 울다만갈게요 진짜 너무 찌통이여서 그냥 울고만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헉 작가님 해움이에요 ㅠㅠ 오늘 재횬이가 심장 다 터트리고 동혁이 때문에 즙짜네요••• 그리고 민형이도 따흐흑 셋 다 행복할 수는 없나오,,,, 눈물줄줄이네요
6년 전
독자30
아니작가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자 저는ㄴ 어남동이엿는데 진짜 마음찢어질거같아요진짜ㅜㅜㅜㅜㅜㅜㅠ너무 슬프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현실세계에서라도 덩혁이 만나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9.73
오른입니다~ 윤오가 이름을 불러준 것 뿐인데 엄청나게 설레네요ㅠㅜ 민형이가 여주를 진짜 아끼나봐요 제가 태용이였어도 놀랐을 것 같아요 이번 화는 정말 제 마음을 오락가락하게하네요 윤오랑 민형이, 태용이 보면서 웃다가 동혁이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내가 미안해 동혁아ㅠㅜㅠㅠ 두 사람을 다 좋아하는 것이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여주가 이해되네요 단지 여주도 동혁이도 너무 상처받고 힘들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ㅠㅠ 그나저나 127 티저 넘 예쁜 것 같아요 물론 애들 미모가 반은 먹고 들어갔지만ㅎㅎ 진짜 영상티저에서 동혁이 대박이구,,, 애몽 다음화에서는 체리밤이 나왔겠군요 체리밤 진짜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작가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 애몽 언제나 잘 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욥 좋은 밤되세요!!♡!
6년 전
독자32
작가님 진짜 아.... 이번편 진짜ㅠㅠㅠㅠㅠㅠ 동혁이 어떡하죠? 아 동혁아ㅠㅠㅠㅠ 동혁이 동혁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와...민형이 아주좋아아주칭찬해!! ㅎ-ㅎ 재횬재횬...넘설레는거 아닙니까? 이름불러주는거 왤커 좋아엽!!!! 힝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진짜 착한가봐여.. 동혁이한테 사실을 말하다니... 저같으면 말도 못했을텐데..근데 증말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나봐여ㅠㅠㅠㅠㅠㅠ 동혁이 맴ㅈ이 얼마나 무너질까여..
6년 전
독자34
녜크
6년 전
독자36
와 이번화 역대급입니당ㅜㅜㅜㅜㅜㅜㅡ❤ 태용이 오늘도 너무 귀여워욤 >❤< 민형이도ㅜㅜㅜㅡ이제 뭔가 여주랑 좀더 가까워진 느낌적인느낌이..? 진짜ㅜㅜㅜㅜㅡㅠㅡ ㄱ재현이가 반말할때 너무,,, 스윗,,,, 진짜ㅜㅜㅜㅜ 너무 설렘가득해요ㅜㅜㅜㅡ^❤^ 그리고 동혁이ㅜㅜㅡㅜ 너무 슬퍼요ㅜㅜ대신 슬퍼하고 싶습니당,,,,,ㅡ느누ㅜㅡㅜㅜㅡ 저는 재현이랑 이어지는것도 좋고,,,,다좋습니다ㅜㅜㅜㅜㅜ 진짜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당~!~!~~❤
6년 전
독자35
작가님 구독료장난 귀여우시네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동혁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저는 재현전하편이지만 동혁이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가 팔찌준것도 그렇고 날이 추워지는것도 오늘 뭔가 너무 아련아련한것... 하... 비지엠도 찰떡같고ㅠㅠㅠ 그리고 애들 컴백해도 니퍼님글은 항상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어요!!! 암호닉은 없지만 항상응원하는 애몽 늦덕입니당 항상 잘읽고있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비회원111.226
갈맹갈맹이예요,,,,❤️
작가님 정말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일이 월요일이여서 너무 슬펐는데
일요일 밤을 꽉꽉 채워주신 것 같아요ㅠㅠㅠㅠ
이번 화는 뭔가 마음이 복잡복잡하고
막 그르네여......동혁이.....넘나 맴찢...........
하지만 국왕은 넘나 스윗하구요.........
민형이도....하.....말을 잇지 못하겠어요.....
항상 정말정말정말 잘 보고 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7
작가님......사랑해요3♡♡아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8
잰잰이에요 작가님....오늘 아.... 세명 모두에게 심쿵.... 민형이랑 재현이에겐 설레서 심쿵 동혁이한테는 맴찢이라서 심쿵 ㅠㅠㅠㅠㅠㅠ 아 지나 동혁이의 마지막 말 진짜 눈물 줄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오늘넘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전부다설레자나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짠내보스는동혁이다......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2.58
맑으리입니다 오늘은 그저 동혁이 마음 살피고 싶은 마음입니다 ㅠㅠ 솔직히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을 믿는 사람인데 오늘만큼은 믿고싶지않네요 ㅠㅠㅠ 동혁이에게 하루빨리 새로운 더 예쁜 사랑이 찾아왔으면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여!!!!!!(하뚜)
6년 전
독자40
태요미에요ㅠㅠ위에서 재현이가 여주야 혼나. 이래서 심장 폭격 당하고 민형이가 여주를 많이 아껴주는거 그거 정말 마음이 넘 예뻐서 감동했는데 아래 올 수록 슬퍼지네요ㅠㅠ동혁이도 눈치는 조금 채고있었을텐데 말로 들으니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지ㅠㅠ상상이 가요ㅠㅠ 동혁이 너무 찌통이에요 흑흑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복쯍아보기입니다... 동혁이가 숨지기 그랬어 라고 말할때 진짜 제 심장이 저 밑바닥까지 쿵하고 떨어졌어요 뭔가 진짜 동혁이 마음이 이해가되고 마음이파서 이번화 읽ㅇ면서 너무 적적하고 눈물을 ㄹㅇ 현실눈물났어요 ㅜㅜㅜㅜㅜ그리고 민형이 ㅜㅜ 너무 ㅅㅡ윗하고....동혁이 마음아프고 재현이 양봉업하고...절 죽이세요..
6년 전
독자42
롱롱키달입니다ㅜㅜ
이번화는 진짜 여러모로 마음이 지치네요ㅜㅜㅜㅜㅜㅜ. 이민혀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오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아닌척하면서 다 챙겨주고 이것저것 주는것도 너무 고맙고 왕도 너무 진짜 설레고 이동혁은 미안하고 찌통이고ㅜㅜㅜㅜ
역시 여주라는 것은 참 힘든 것 같아요 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잘생기고 착하고 나만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명만 골라야한다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정말 다같이 궁으로 들어와서 깔깔ㅋ갈 호호호호호호 하면서 살았음하네요 ㅜㅜㅜ

6년 전
독자43
정재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쏘스윗...ㅠㅠㅠㅠㅠ아근데 이민형 이번화 너무 설레네여...어ㅜㅠㅠㅜㅜㅠㅠㅜ 전 살포시 믾영 응원할래요...ㅠㅠㅜㅜㅠㅠㅠㅠㅠ작가님 뿡빵이에요!! 이번주도 글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ㅠㅜㅜㅜ!!!!!
6년 전
독자44
다솜입니다 !! 저는 지금 펑펑 울고 있어요 .. ㅠㅠ 동혁아 .. ㅠㅠㅠㅠㅠ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0303이에요 오눌 너무 슬프자나요 ㅜㅜㅠㅠㅠㅠ 눈물 주르륵... 재현이가 여주 이름 부를 때 심장 멎는 줄 알았즌데 동혁이 ㅠㅠㅜㅜㅠㅠ 동혁이 찌통 ㅠㅜㅜㅠㅜㅜㅠㅠㅠ 오늘 여러모로 마음 아프네요... 전 동혁이랑 잘 되길 바랐지만... 여쥬는... 동혁이 멘트도 넘 아련터지고 여주 나빴어... 나도 예전에 니네가 그리워 동혀가... 그래도 머... 여주가 재현이가 좋아졌다는데... 이렇게 된 거 그냥 뜬금없이 민형이랑 잘 됐으면 좋겠습ㄴ다!! (?) 찌통 동혁이... 동혁 밀던 새럼 눈물 주르륵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자까님 좋은 밤 보내세뇨!! ❤❤
6년 전
독자46
도토리입니다! 작가님 마음이 너무 아파요 동혁이랑 잘 되기를 바랐는데 여주의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밉네요 가끔 예전의 우리가 그립다는 말에 가슴이 저려요 ㅠㅠ
6년 전
독자47
브금끝나니까 글도 같이 끝났네요 벌써부터 찌통이 와버려서 약간 큰일이네요... 국왕님 이름부를때는 웃으면서 보다가 동혁이가 여주부를때는 눔물이 왜 나는지... 오우... 민형이 팔찌도... 오늘 브금이랑 진짜 글이랑 넘넘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 어헝 영화보는것 같고 글읽으면서 느끼는거지만 같이 이미지도 상상되어서 막 더 입체적이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그럼 저는 눈물 쏟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48
동혁이 너무 맴찟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어엉어엉
6년 전
독자50
우왁 작가님 애몽 기다렸어요오ㅠㅠ
계속 쭉ㅡ쭉ㅡ 읽다가 분명 길게 써주셨는데 순식간에 다 읽어버려서 놀랐네요.
민형이 넘 멋있네요ㅠㅠ 가지고 싶다니까 바로바로 줘버리고 완벽하다..
재현이가 이들의 관계를 알게되면 상처받지않을까 걱정되네요. 다음화에는 어떤 내용일지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51
작가님 진짜 저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 이번편 대박이예요 진짜 지금 너무 벅차오릅니다.. 매주 애몽으로 가득가득하게 차올라서 온통 애몽생각 뿐이예요ㅜㅜ 글 너무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2
오마이갓 ㅠㅠㅠㅠㅠㅠ오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짠내나서 진짜 저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대로 재현국왕에게 가는건지 동혁아 나 점 붙잡아조.. 근데 둘다 너무 좋아요 .. 국왕이랑 동혁이랑 언젠가 만날 날이 오겠죠..? 사실 저 이 장면도 굉장히 기대가돼요! 너무 부담드리는건 아닌지 .. 어쨌든 월요일의 시작을 티저2와 애몽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영광이예요 :) 다음회에서 봬어요!
6년 전
독자53
ㅠㅠㅠ아진짜 눈물나요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ㅍ동혁아ㅠㅠ 흑흑 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해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몽구에요 오늘 따라 맴찢이네여ㅠㅠㅠㅠ 근데 재현이랑 잘되고있는거같아서 좋기도하고ㅠㅠ
6년 전
독자55
동혁이 진짜 마음 아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재현이한테 마음을 줘버리면 혼자 남은 동혁이는 재간택에 여주가 붙었을 때처럼 여주한테 더 이상 오지 않거나 만나도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민형이는 무역할 때 꼭 필요한 거면서 여주한테 준 거보면 민형이도 맴찢ㅜㅜㅜㅜㅠㅠ 진짜 오늘 제일 슬퍼요...
6년 전
독자56
마그마입니다! 아 맘아파... 재현이는 좋은데ㅠㅠㅠㅠㅠ 동혁이는 맘아프고ㅠㅠㅠ 민형이 팔찌는 우러우유ㅠㅠㅠㅠㅠ 작가님 자꾸 저 울리실래요?ㅜㅠㅠㅠ 태용이 깨발랄해 예쁘게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오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146
763입니다
와 진짜 동혁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전의우리가그립다ㅠㅠㅠㅠㅠㅠ진짜 슾러요ㅠㅠㅠㅠ그와중에 정재현 이름부르는거에 치이고 이민형 팔찌ㅠㅠㅠㅠㅠ 오늘 잠 다 잤습니다 ㅠㅠㅠㅠㅠㅠ 흑
작가님 바쁘시면 천천히 오세요 글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ㅜㅠㅠㅠ 아 쟌시만요 이도녁 완전 맴찢ㅠㅠㅠㅜㅠㅠㅠㅠㅡ루ㅠㅜㅜㅠ 마지막에 말이 엄청 가슴에 와닿는 기분이에요 너무 이입해서 봤어 자까님 감사합니다 사루맹요 ㅡ늘❤❤❤❤
6년 전
비회원78.31
청각입니다!!티저보다가 신나게 들어왔는데 오늘은 눈물나는 맴찢이네요ㅠㅠ여주가 동혁이랑 재현이사이에서 위태로워보여서 빨리 정리했으면 했는데 이제보니깐 아닌것같아요 차라리 숨기지그랬어라고 말하는 동혁이는 얼마나 아픔을 참고 말했을지 상상이가요 재현이도 항상 설레도록 좋지만 저는 처음 이곳에온 여주에게 보여준 동혁이의 마음이 첫정인이라는 말이 너무커서 더 힘든것같아요 예전의 우리가 그립다고 말한 동혁이가 이해가면서 둘의 사이가 서먹서먹해질까봐 걱정이에요ㅠㅠ홀로남은 동혁이랑 아무사이아닌것처럼 지내지말아줘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작가님!!!! 뎅장찌개가 달려왔습니다!! 퀵서비ㅅ...퀵댓은 아니지만 하하 그래도 달려왔어요! 인사라도 이렇기 밝게 해둬야 뒤에 흘릴 눈물이 수습될 거 같아서요하하하하핳ㅎ!!!!!!저는 웃고있어요..절대로 우는게 아니고요....이 눈물은 밤이잖아요..! 잠시 하품을......흐어어어거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ㅇ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육열)(칠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고백도 안 해본 모솔이면서 왜 차인 듯한 기억조작이 일어날까요.....미안해가 이렇게 사람 맘 뿌시는 말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봄이 왔으면 꽃이 피었으면 하면서도 글의 흐름따라 리듬따라 바운스바운스하는 심장이라...네 제가 사실 애몽님박애주의자라 애몽님을 거친 텍스트는 모두 아름답고 옳은 것이에요ㅜㅠㅠㅠㅠㅜㅜㅠ 흡사 찬양론을 펼치는 것 같이 보일까봐 걱정인데요 그거 맞습니다♥ 아 근데 민형이 너무 걱정되어요 청나라 하이패스권 여주한테 두고 가가지고 뭐 힘들 거나 국왕이 민형이꺼인 거 알아보거나 그래가지고 민형이 위험한 일 없겠죠,,, 미녕! 안전이 첫째!!!!! 여주는 둘째하자.... 아 저 근데 왜 정재현핸썸스윗국왕폐하킹왕님이 이름 부를 때 마다 제 이름으로 해둔 것도 아니면서 이렇게 설렐 일인가요ㅠㅠㅠㅠ 덜 설레게 이름 설정 김뎅장으로 바꿔둘까봐요 설레서 일상이 안 될 정도면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제 댓의 시작과 마무리는 동혁이로 할 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퍼서 어뜨ㅓㄱ해요....ㅜㅜㅜㅜㅜㅜㅜ 생각해보니까 마무리는 늘 작가님으로 끝냈네요 작가님 오늘도 감사드리고 작가님은 천재시고 암튼 사랑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9
다콩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애몽보다 울게 생겼어요.....재현이 보면 진짜 미친듯이 설레고 달달한데 동혁이 보면 또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고 안쓰럽자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민횽이......그런 소중한 것을 여주에게 주다니..! 무슨 마음이냐ㅜ민향아..... 그리고 걱정마세여 전 고3인데도 이렇게 챙겨봅니다 제 미래.....허허.... 작가님 싸랑해여

6년 전
독자60
와 동혁이.. 엄청 몰입 되서 울뻔 했어요..엉엉 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여주야...동혁아...
아 그리고 댓글 다는 김에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요 제가 엔시티 입덕 부정기 때 애몽으로 처음으로 빙의글을 접하게 되고 첫 입덕이 이동혁이 되고 애몽 보면서 이동혁 최애가 됐고 애몽 보면서 아예 관심 없던 사극이 아에 제 취향이 됐어요♡ 그리고 니퍼님도 제 최애 작가님이 되었다죠

6년 전
독자61
저번에 니퍼님께서 더더더더더러브 기억해주신다길래 좀 더 강조했어요 희희 오늘도 니퍼님을 앓다 잠듭니당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62
이번화에는 많은 일이 일어났네요...
팔찌가 중요한데 아무렇지않게 준 민형이랑
설레는 말을 하는 재현이
그리고 너무나 찌통이 동혁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아 민형아 ㅠㅠㅠㅠㅠ 역시 츤데레 ㅠㅠㅠㅠ 그게 얼마나 귀한건줄 알면서도 여주가 팔찌 갖고싶다니까 그냥 준거야 ? ㅠㅠㅠ 완전 스윗 ㅠㅠㅠ 그리고 재현이가 여주 이름 불러주고 혼나.라고 한거....(심쿵) 진짜 너무 설레서 입막고 소리 질렀어요 하 진짜 너무 설레요 여기꺼지는 좋았지만....동혁아 ㅠㅠㅠㅠㅠㅠ(눈물바다) 우리 앓다 죽을 동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동혁이는 너무 맴찢이에요 ㅠㅠㅠㅠ여주가 동혁이랑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국왕이랑 하루종일 하루를 보내다 보니까 결국 여주가 국왕을 좋아하게 됐네요 ㅠㅠㅠㅠㅠ 이번화는 설레기도 하고 맴찢이기도 한화였습니다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2.103
아 정말.. 내일 일어나고 나면 진짜 눈이 팅팅 부어있을 거 같아요.. 제 인생중 진짜 애몽이 최고의 명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애몽 최고에요.. 늘 새로워 짜릿해 애몽이 최고야...!! 작가님 제가 정말 愛해요 동혁이 진짜 너무 짠해서 눈물이 너무 흘러요 진짜 우리 동혁이.. ㅜㅜㅜㅜ 어남동 밀고있는데ㅜㅜㅜㅠ 반말이라니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다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안돼요ㅜㅜㅜㅠ동혁이 행복하게 해주세요ㅜㅜㅜㅠ 아 너무 슬퍼ㅡㅠㅜㅜㅠ
6년 전
독자64
동혁아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그래도 재현이 여주야ㅠㅠㅠㅠ 자까님 재현이 반말 더 써주세요ㅠㅠㅜㅠ그리고 민형이는 ㅠㅠㅠ팔찌 진짜 여주 세계제일 부러워여ㅠㅠㅠ
6년 전
독자65
재현이 반말과 민형이 팔찌에 설렜는데 동혁이 진짜 맴찢이에요ㅠㅜㅠㅠㅠ 니퍼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 아예 날 설렘으로 죽일려고 ㅠㅠㅠㅠㅠ 작정하셨나여..
6년 전
비회원91.53
감탄사입니다!! 작가님 이번 화는 정말ㅠㅠㅠ레전드입니당... 저번 화에도 레전드라고 했던것같은데 이번화가ㅠ더 대박 이에요..ㅡ 진짜 민형이도 멋있고 재현이도 멋있고 동혁이도 멋있구....ㅠㅠㅜㅜ 동혁이 마지막 말은 너무 안쓰러웠어요ㅠㅠ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68
아 오늘 진짜 이동혁 이렇게 짠내나도 됩니까? ㅠㅠㅠㅠㅠㅠ동혁아 좀만 기다려 다시 봄이 올거고 꽃이 필거야 그리고 너도 다시 피어날거고 아 여줓진짜 ㅠㅠㅠㅠ나빴오ㅠㅠㅠ엉엉 난 아직 널 사모해!!!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수고많으세요!♡)
6년 전
독자69
아아... 현실 눈물... ㅠㅠ 동혁이 파인 저는 현실 눈물임다 ㅠㅠ 엉엉 애잔하구 맴찢... 하아 또 이어지는 스토리가 있겠지 하구 기다릴 뿐 ㅠㅠ
6년 전
독자70
작가님 햇짠쀼예요! 요즘 현생에 치여서 이렇게 애몽을 너무나도 늦게 보았네요 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진짜 사랑해요... 오늘도 진짜 펑펑 울다가 댓글 써요 ㅠ 훌쩍거리는 게 듣기 싫지만... 오늘도 애몽이 저를 울렸씁니다 아윽 ㅠ우뉴뉴뉴ㅠㅜㅜㅜ 진짜 동혁이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슬퍼요 그걸 말하는 여주도 듣는 동혁이도 ㄴ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도 너무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내일도 아자!'ㅜㅜ 작가님도 힘내시구 엔시티 일이칠 체리밤 대박나잘 ❤️
6년 전
독자71
어흑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마지막 말이 참.. 마음이 몽글해요.. 글 읽다가 가끔 초반의 여주와 동혁이가 그립고 그랬는데ㅠㅠ 마지막 대사에서 눈물 한번..민형이가 팔찌 준거에 눈물 두번이에요ㅠㅠㅠㅠㅠ 으헝 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
6년 전
독자73
작가님 어떻게 말을 그렇게 예쁘게 하세요? "벚꽃은, 봄이 지나가서 잠시 진거야" 와 작가님 여기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요ㅠㅠㅠ 진짜 와ㅠㅠㅠㅠ 어떻게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예뻐요ㅠㅠㅠ❤️
6년 전
독자74
으웅ㅇ어어어어ㅓ 작가님 진짜 정주행중인데 이거 어째요 진짜 끊을수가 없어요ㅜㅜ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아서 하나하나 다 읽고있어요ㅠㅠ
6년 전
독자75
우리 도녁이....ㅜㅜㅜㅜㅜ힝....ㅠㅠㅠㅜ슬퍼요ㅠㅠ
6년 전
독자77
이름아 혼나라니ㅠㅠㅠㅠㅠ물론 저기 이름에는 제 이름이 들어가서 읽다가 심쿵사할뻔했어여 진짜 이 심장에 해로운 정재현아ㅠㅠㅠㅠㅠㅠ전 꾸준히 어남재를 밀어왔는데ㅠㅠㅠ민형이 팔찌에 괜히 또 심쿵하고 동혁이때문에 광광 울고 갑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맑음입니다! 오늘도 정재현은 여전히 설레고요 ㅠㅠㅠㅠ 저런 말은 어디서 배워왔대요??? 절 죽이려고 한 게 분명합니다 진짜,,, 그리고 민형이는 또 뭐예요 무심하게 챙겨주는 거에 발렸습니다 정말로,,, 츤데레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데여 상대가 이민형이라 더 좋습니다 '^' 동혁이는 또 뭐예요 ㅠㅜㅠㅠㅜㅜ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그걸 다 아는데 모른 척하고 있었던 거 어흑 진쩌 맴찢 남주는 누가 됐든 진짜 완벽합니다,,, 둘 중 한 명이 남주가 되고 넘 슬플 거 같아여 둘 다 너무 최고라 ㅠㅠㅡㅜ 작가밈 잘 읽고 가여 ㅠㅠ❤❤
6년 전
독자79
3회 연속 웁니다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 입장도 이해되고 다들 이해가 되서 미치겠어요 ,,, 민형아 넌 또 왜 이렇게 설레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아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안돼 진짜 제발.....동혁이랑도 잘되ㅛ으면좋게ㅛ고 민형이랑 윤오도...아 진짜 이편은 너무 설레면서도 슬프네요.....
6년 전
독자81
작가님ㅜㅠㅠㅠㅠ 저 진짜 거짓말 안 치고 울고 있어요 동혁이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ㅠㅜ 차라리 끝까지 숨기지 동혁이는 알고 있었을텐데 그냥 말하지 말지 너무 아니 저는 재현도 좋고 동혁도 좋고 민형도 좋은데 근데 어쩌죠 저는 진쭈 어쩌죠 작가님도 글렇죠.. 사실 다 좋잖아요 원래 사람이 평생 한 사람만 좋아할 순 없는 거잖아요... 아 작가님 저 그리고 그거 봤어요 암호닉 신청 종료된거... 너무 뒷북인 것도 이제 봤어요 아 진짜 작가님 원하신다면 눈물 셀카도 찍어드릴 수 있는데... 암호닉 진짜 하고 싶은데 애몽 진짜 좋은데ㅜㅠㅜ 아 근데 제가 늦은 걸 어쩌겠어요... 흐어ㅓㅜㅠㅠ 작가님 근데 진짜 글 너무 좋아요 정말로 저 거짓말 못치는 거 아시죠..?ㅜㅠㅜ 사랑합니다ㅜㅠㅠ
6년 전
독자82
처음부터 정주행 중인데 이번 화에서 눈물이 주르륵 나버렸어요... 너무 마음 아프고... 재현이 때문에 미친 듯이 설렜는데 마지막에 동혁이가 제 가슴을 찢고... 작가님 사랑해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꼭 마지막까지 정주행 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83
작가님 정말 이런 글 써주신 거 감사합니다 누구하나 소중한 감정이기에 뭐라 말할 수가 없네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6년 전
독자84
동혁아 내가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상처 줘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게 해서 미안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갈수록 짠해지는 동혁이ㅠㅠㅠㅠㅠ 동혁이도 언젠간 다시 행복해지는 날이 오겠죠?ㅜㅜ
6년 전
독자86
절 혼내주세요 국왕님 곤장이라도 맞겠슴다,,,,,,,그리고 진짜,,,,,,ㅈㅓ,,,,,,흘륵ㄱ,,,,,,,혼자 ;막,,,,,,,,아,,,동혁이 진짜 자주 오네,,,, 이랬는데 진짜 미안해서 눈물로 강을 만들었습니다 엉엉러아헝허엉 미아내 이동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나도 미안햏어하어엉ㅎ엏ㅇ
6년 전
독자87
아우ㅜ... 혼난대....혼나........아악 혼내주세요................ 오조오억년동안......혼날자신있엉ㅅ......아악............. 정재현..........아아아악......
6년 전
독자88
진짜 너무 아련한 거 ㅏㄴ달 어울려 우느라 타자도 잘 안 보어요 진짜 좋다 ㅠㅠㅠㅠㅜㅜㅠㅡ프ㅠㅜㅜㅍ
6년 전
독자89
혼나에서 죽은 사람 접니다 찾지 말아주세요 엉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0
아 ㅠㅠㅠ 이민형 .. 진짜 여주 아끼는거 엄청티내네요.. 이런 데레데레같은 츤데레 민형짱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여주 재현이 .. 동혁이 .. 아 ㅠㅠㅠ진짜 너무 슬퍼요 누군가 한명은 아파야한다는게.. 넘 마음이 쓰립니다..
6년 전
독자91
울린다 울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아아.... 동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아픈 말 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동혁이는 진짜 이름만 들어도 슬픈 이름인거 같아요 이 글에서.. 동혁이는 다 모른척 할만큼 진짜 여주를 좋아하는구나ㅠㅠ 근데 여주도 동혁이를 안좋아하는건 아닌데 왕한테도ㅜ마음이 가니까ㅠㅠ 죄책감때문에ㅠㅠ... 나도 진짜 예전의 여주랑 동혁이가 너무 그립다ㅠㅠㅠㅠㅠ 몸이 멀어져서 마음도 멀어지는거 너무 슬퍼요ㅠㅠ
6년 전
독자94
엉 나도 그리워 ㅠㅠ 근데 요즘 윤오가 말야 내 심장을 말이야 너만 보인단 말이야 ㅠㅠㅠㅠ루라래대라렁ㅇ 어떡하지 와우
6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 저를 울리게 마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대단하십니다ㅠㅠ
6년 전
독자97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예전에 여주랑 동혁이랑 알콩달콩했을때가 그립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이번화 진짜 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 폭풍눈물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랑 동혁이 둘다 너무 슬프고 안쓰러워요ㅜㅜㅜㅜㅜ 아 어떡해ㅜㅜㅜㅜㅜ 동혁이 불쌍해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99
동혁아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내가 다 잘못해써ㅠㅠㅠㅔ
6년 전
독자100
우리 혁이 우짜냐... 너무 슬프다 정말 긇퍼야오ㅠㅠㅠㅠㅠㅠ작감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1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여주는 재현이에게ㅠㅠㅠㅠㅠㅠ가나요ㅠㅠㅠㅠㅠㅠㅠ흐ㅓ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유으어ㅠㅠㅠㅠㅠㅠ 동혁이 너무 맴찢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재현이가 여주야 혼나 하는데 진짜 심장 내핵 찍고 다시 올라왔어요.... 저도 두 사람을 품고있나 봅니다...
6년 전
독자102
와 진짜 어떡해ㅜㅠㅠㅜㅜㅜㅠㅠ 우는거 너무 안쓰러워ㅜㅠㅠㅜㅜ 눈물날뻔했다 진짜ㅜㅠㅜㅠㅠㅜㅜㅠ
6년 전
독자103
흑흑 ㅠㅠㅠ 지금 제가 흐르는거 눈물 실환가요 ???
6년 전
독자104
아아ㅠㅠㅜ찌통 동혁이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5
아아 대박.. 혼나 여기 킬링파트 네요 읽고 또 읽고 울고 ㅠㅠㅠㅠㅠ 그리구 동혁이 아고.. 어뜨케.. 여주 맘도 너무 이해가 되고ㅠ동혁이 마음도 알겠고 ㅠㅠㅠ
6년 전
독자106
하 정재현 너무너무 설레고..동혁이는 너무 아련터지고..민형이는 감동적이고..진짜 마지막 부분 읽으면서 눈물이 글썽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107
동혁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슬프잖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행복한 동혁이 볼 수 있는 거 맞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하랑도 넘 좋지만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나요...
6년 전
독자108
너무 ,,....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엉엉ㅇ엉ㅇ 동혁아 ㅠㅠㅠㅠㅠㅠ 아 다 너무 좋아서 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09
동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맴찢이에요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110
작가님 너무 동혁이 짠해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정재현은 너무 다정하고 가끔 존댓말안쓸때는 진짳사람미치게 만드네요,, 근데 또 이민형은 츤데레고 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11
감정이입이며 몰입도 엄청나요ㅠㅠㅠㅠ 이것은 작가님의 필력덕택입니다 잘 읽고 가요 글 너무 좋아요 하루일과의 지침을 새벽에 치료하고 갑니당
5년 전
독자112
아 어떡해ㅠㅠ 계속 읽고 있는데 동혁이 캐릭터 설정 자체가 넘 불쌍하고 딱하다8ㅁ8 그래도 난 어남재야,,,
5년 전
독자113
아이민형 이동혁 진짜 눈물난다 동혁아 아 마음아파 진짜
5년 전
독자114
아퓨ㅠㅠㅠ융 너무 맘이 아파요ㅠㅠㅠ 동혁아ㅠㅠㅠ 하지만 재현이 다정한것도 좋구...ㅠㅠㅠㅠㅠ 아 진짜 동혁이 어떡하지? 아 맘아파
5년 전
독자115
동혁이 목소리로 대사가 읽히면 이건 병인건가요? 진짜 찌통ㅠㅠㅠㅠㅠ 일처다부제해요 우리ㅠㅠㅜㅠ
5년 전
독자116
오늘은 동혁이 짠내 퍼레이드인가요ㅠㅠ저 둘이 친구가 되는 일은 없겠죠??!!?ㅠㅠ다시 꽃이 필거라는 동혁이의 말에 저는 엉엉 울어버렸습니다ㅠㅠㅠ그리고 민형이는 정말 여주를 아끼는 친구 사이 맞는 것이겠죠?? 저에게도 그런 친구들이 있으니 여주에게도 그런 친구들이 민형이와 태용이일거라 믿습니다...오늘도 잘보고 가요><
4년 전
독자117
아.. 진짜 저 사실 마크 최애인데요.. 이 글만 보면 재현이의 불도저도 마크의 챙김도 뒷전이 되고 그냥 동혁이밖에 아ㄴ보여요 진짜 에바야 울 동혀기 살려... 너무 슬퍼서 눈물로 이불 다 적심 하 ㅜㅜ 내가미안해 이 아줌마가미안해..
3년 전
비회원192.54
작가님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요즘에 애몽 잘 읽고닜어요!! 하..전 동혁이 재현이 민형이 다 좋은데 어떻게 하죠?! 이 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너무 재밌어요!! 항상 읽을때마다 생각하는건데..이 글이 책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저는 계속해서 살것 같아요...정말 요즘 힘들때 애몽 읽으면서 정말 힘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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