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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5 | 인스티즈







눈을 떴다. 새벽같은 아침이었다. 원래내가 살던 곳으로 따지자면 한 다섯 시, 여섯 시 쯤. 큰 종소리에 눈을 떴다. 내가 머무는 교태전에서는 잘 들리지 않는 소리였다. 아마 국왕은 이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았다. 이곳은, 강녕전이었다. 


사실 어떻게 잠들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어제 그를 내 무릎에 베이고 나도 술을 먹다 잠든 것 같은데, 어떻게 잔 건지 필름이 끊겨버렸다. 고이 이불 위에 놓여진 몸에, 벌떡 일어나 내 옷매무새를 확인했다. 어제와 같은 옷차림으로 단정히 입혀져 있는 옷을 보자마자 다시 감기는 눈을 감으며 자리에 누웠다.


작았다가 점점 커져만 가는 종소리에, 눈쌀이 찌푸려졌고, 내 옆에서 눈을 감은 채 자고 있던 그가


"...일어났어요?"


눈을 떴다. 그가 깼다. 사실 아까부터 자는 게 예뻐서 , 옆으로 누워 몰래 보고 있었는데 그가 눈을 뜨더니, 내게 웃으며 아침인사를 건넨다. 잘 잤냐고. 그러면 나는,



"악!!! 안 돼요 보지 마세요!!!"



언제나 그랬듯 부어있을 내 얼굴을 향해 손을 뻗는다. 그리고 가린다. 심지어 어제 술도 마셨어. 얼마나 부었을까 미친..  담력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그에게 미안했다. 일어나자마자 놀래켜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인 나를 본 그가, 한 번 허-. 하고 웃더니 자신의 한 쪽 손을 펴서 내 귀에 가져다 댄다. 



"시끄럽죠."

".."

"미안해요."


그리고는 서로 둘 다 웃음이 터졌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침 알람에 투정을 부리는 아이 둘 같이, 종소리에 인상을 찌푸린 '우리 둘' 이,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여전히 한 쪽 손으로는 내 귀를 막아준 채로 그는 다른 쪽 손으로 얼굴에 마른 세수를 하며 다시 한 번 눈을 뜬다. 


"조금만 늦잠 잘까요, 중전?"


그 말을 마친 후 그는 꺤 줄 알았던 정신을 다시 내려놓고 웃어보였다. 무슨 사람이 얼굴이 안 부어? 어제 마신 건 비슷한 것 같은데. 손가락 틈 사이사이로 보이는 그의 얼굴이 예뻤다. 진짜 곱게 생겼다. 그는 종소리가 끝이 날 때까지 내 귀에서 손을 뗴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잠든 그를 보며 온갖 생각을 다 했다.



내 귀에 내려앉은 그의 손이 참 따듯하구나. 하고.




*


결국 국왕은 늦잠을 잤다. 왜? 누구 때문에? 나 때문에. 신하들은 국왕이 늦잠을 잤다며 난리가 났고, 어제 늦게 잤다며 남사스러운 소문까지 떠돌았다. 아니 이 사람들아, 새벽까지 윷놀이에 딱지치기 해 봤어요? 가위바위보 !!!!!


잠시 국왕이 자리를 비웠을 무렵에, 나는 단장을 시작한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내 머리를 만지는 손길이 이제는 어색하지 않다. 그는 잠시 정사를 돌보러 갔다고 했다. 합궁이 이뤄지는 동안에도 일은 멈추면 안 되는구나. 국왕. 그는 한 나라의 국왕이니까.


목이 뻐근했다. 그저 머리를 오래 만지고 있어서가 아닌 내가 그런 그의 비. 중전이기 때문이었다. "다 되셨어요." 뒤에서 들려오는 말소리에, 불편한 생각은 집어치우고 자리를 털며 일어섰다. 나의 오늘 계획은, 그를 지켜보는 것이었다. 누구? 주상전하. 국왕인 그를,


주상은 나를 모두 다 파악하고 있었다. 나의 하루 일과는 어떠한지. 몇 시에 일어나며 몇 시쯤에 보통 잠이 드는지. 심지어는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지조차 다 알고 있다고 했다. 어쩐지, 어느 순간부터 시금치가 밥상에 안 올라오더라. 아무튼, 그것에 대한 결론은 오늘 나의 일과로 결정되었다. 무거움을 훌훌 털어버린 가벼운 발걸음이 사정전으로 향했다. 



문 앞에 서자, 내시 한 분께서 내가 왔음을 알리려 말하길래, 검지손가락을 펴 입 앞에 갖다대었다. 이곳에서도 이 뜻을 하는지, 쉿. 하니 고개를 끄덕이며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선다. 꽤 큰 문을 열어보니, 저 멀리 있는 왕좌에 보이는 그와, 그의 가장 가까운 신하. 딱 두 사람만이 이곳에 있다. 보통 티비에서 보면 이런 곳에 신하들 막 꽉 차있던데.. "전하!!!" 이러면서..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5 | 인스티즈


"..?"

신기함에 눈동자를 굴려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잠시 뭔가 이상했는지 상소문을 읽다 고개를 든 그와 눈이 마주쳤다.


"안녕하세요..?"

"여긴 어쩐 일로 오셨어요."


꽤 심각한 표정으로 상소문을 쳐다보고 있었던 그는, 나를 보자마자 옆에 있던 신하에게 나가라 명했다. 그리고 표정을 푼 후 웃어보이며 물었다. 어쩐 일로 왔냐고. 그런 그의 말에 나는 잠시 용안을 뵈러 왔다고 하고 싶었지만 그 말이 입 밖으로 차마 나오지 못한 덕에, 그저 궁금해서 들렀다고 했다. 궁금해서. 이곳이.


"무엇을 하며 놀아드려야 할까요 이제는?"

"안 놀아주셔도 되거든요..!"



진지하게 고민하려는 그의 생각을 깨뜨린 나는, 보통 티비에서 신하들이 앉는 밑 나무바닥에 앉아도 되냐며 그에게 물었다. 물론 그는 나를 그 찬 바닥에 앉게 내버려 두지 않았다. 밖의 누군가를 불러 자신의 자리보다 조금 낮은 곳에 방석을 놓아준 후 그곳을 툭툭 쳤다. 이곳에 앉으세요. 하며.



그의 옆에 앉아서, 그를 조용히 쳐다보고 있으니, 내가 온 뒤부터 상소문은 손에도 대지 않는 그가 내게 묻는다. 정말 이곳에 무슨 일로 왔냐고.


"...용안 뵈러 왔습니다!"

"..네?"

"그러니 신경 쓰지 마시고 어서 하시던 일 하세요 !"



용기내어 입밖으로 뱉었다. 당신을 보러 왔다고. 그러자 그는 한 번 소리내어 웃더니, 얼굴을 왼손으로 쓸어내린 후 나를 보며 말한다.



"어떻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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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신경을 안 쓸 수 있습니까."




*



결국 나의 설득 끝에, 나는 그의 옆에 앉아 그가 하는 일들을 지켜보았다. 뭐, 그래봤자 이곳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상소문을 읽고 판단하여 결과를 내리는 일 뿐이었다. 물론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아까 나갔던 그 내시분께서 다시 들어오셔서 나를 보고 인사를 한 번 꾸벅 하더니 그의 앞에 서서 그가 하는 일의 결과를 받아적었고, 나는 그것마저도 흥미있어 했다. 한참을 상소문을 읽으며 눈을 비비던 그가, 갑자기 표정을 굳히고 나를 한 번 보더니 다시 상소문을 보고는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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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 상소문은 누가 올린 것입니까!"

"..그것은 양 대감께서.."

"파직하세요."

"..예?"

"파직하시라고요."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이 믿기지 않는 듯 한 번 더 물은 저 앞의 내시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인 후 다시 받아적기에 집중했다. 그리고 나는 그의 손에 의해 써지는 글씨를 보았다. '양 민중 대감 파직.'


대체 무슨 일이기에 파직이라는 말까지 나온 것일까 궁금했지만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뒤쪽에 상소문을 놓았다. 아마 보관하지 않고 버리려는 것 같았다. 다시 상소문에 집중하던 그가, 밖에서 누군가 왔다는 소식에 자리에서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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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잠시만 여기 계세요."


그는 꽤나 밝은 얼굴로 잠시 나갔다 오겠다 했다. 그 후 내시를 데리고 나갔고, 나는 이 넓은 사정전에 혼자였다. 그가 나간지 십 초도 되지 않았는데, 황량한 느낌이 들어 아까 못 한 하품도 하고, 눈꼽도 뗐다. 그리고, 내 눈에 들어온



아까 버려진 상소문.


나는 주위를 한 번 살핀 후 그것을 들었다. 아마 내가 이것을 보려는 것을 들키게 된다면 난 폐비당할거야.. 이런 무거운 생각을 하면서도 내 앞에서 생전 화를 내지 않던 그가 화를 낸 원인이 궁금하여 그것을 펼쳐들었다. 그리고 그 곳에는


'한 나라의 국모가 아직까지 국왕을 매정히 밀어낸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돌고 있으므로 전하께서는 …'


내 욕이었다. 분명 다른 말 같지만 돌려 까는 형식이었다. 내가 하는 것도 없으면서 그를 밀어낸다고. 


그가 언제 돌아올 지 모르기 때문에, 나는 그 상소문을 못본 체 하며 다시 말아서 그의 자리 뒤에 놓았다. 그는 이 상소문을 올린 사람을 파직하라 하였다. 파직. 이 글 하나 때문에 자신이 몇 년간 지켜온 자리를 파직. 문득 궁금해졌다.



그는 이 글에 쓰인 자신의 처지를 욕보인 것 때문에 그 사람을 파직시킨 것일까 아니면



나를 욕보이는 그 글을 알아채고 그를 파직시킨 것일까. 아마 국왕의 성격으로 본다면





후자가 아닐까 싶다.



*



잠깐 깜빡 잠이 들었나 보다. 눈을 떠보니 나는 고개를 처박고 자고 있었는지, 그가 조심스레 나를 흔드는 것이 느껴졌다. 어느새 하늘은 해가 져 가, 노을빛에 창문이 붉게 물들어 있었고 그는 나를 고민 끝에 꺠운 것 같았다. 실패다 완전히 실패. 일과 실패. 그를 옆에서 지켜보기로 해놓고서는 이러고 얼마나 잔 건지.



"미안합니다. 제가 좀 많이 늦었죠."

"아닙니다!"



혹여나 입에 침을 흘렸을까 고개를 돌리고 입 주위를 손으로 확인했다. 다행이었다. 다행이야 아주.. 입에 침은 흘리지 않은 것 같았다. 대충 얼굴 정리를 한 후 그를 보았다. 그러니 그가 웃으면서 하는 말이,



"이제, 오징어 먹으러 갑시다."


응? 오징어요? 지금 내가 아는 그 오징어 맞아요? 의구심에 그에게 "네? 오징어요?" 하고 물으니, 그가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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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께서 며칠 전에 말린 오징어가 먹고 싶으시다고...설령 제가 잘못 들은 것입니까..?"



며칠 전에 아침부터 입맛이 없던 탓에 말린 오징어가 먹고 싶다고 아침 상에서 조금 혼잣말로 중얼거렸는데. 그걸 그새 또 들은 최상궁이 국왕에게 그대로 전했나 보다. 잘못 들었나. 생각을 하며 눈동자를 굴리는 그에게 "아뇨! 먹고 싶었어요!" 하며 웃으니, 자신도 덩달아 미소를 보인다.



합궁일에는 그의 침소 안에 있어야 한다는 예절 떄문에, 그 오징어마저 그의 침소인 강녕전에서 먹기로 했다. 사정전에서 나와 강녕전에 다다르자마자 그는 자신이 먼저 올라간 후 내게 손을 뻗었다. 잡으라는 표시였다. 나는 그 손을 당연스레 잡고서는 그를 따라 강녕전 안으로 들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말린 오징어가 나왔고, 이것은 어떻게 먹어야 하냐는 그의 물음에 답했다.


"..술이죠!"

"..술이요?"

"오징어는 술이죠!"


당차게 말하는 나를 보던 그가 소리죽여 끅끅대며 웃기 시작했다. 왜지? 왜? 나 혹시 뭐 잘못했나? 나의 행동을 되돌아보던 도중에, 그가 다 웃었는지 웃음을 멈춘 후 내게 말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5 | 인스티즈

"부인께서 이렇게 애주가이신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괜한 머쓱함에 머리를 긁으며 하하. 하고 웃었고, 그를 쳐다보며 물었다. "불 있어요..? 불..."



오징어는 구워먹어야 제 맛이지! 이것은 내 철칙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술을 마시진 않았지만 오징어는 꽤 좋아하는 해산물이었다. 그러면서도 늘 가스레인지에 구워 먹는 음식. 국왕은 내 말을 듣더니 웃어보이며 왜냐고 물었고, 나는 오징어 몸통을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들며 말했다. "구워야죠!"



결국 나는 밖으로 나왔다. 나만? 아니 국왕도. 그런 것은 시키면 된다는 국왕의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아냐. 이건 직접 구워 먹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다. 하며 고집을 부린 결과 국왕과 나는, 손에 오징어를 한 마리씩 들고 불 앞에 서 있다. 국왕의 침소 앞에는 그 앞을 밝히기 위한 불이 허리쯤 되는 장식물 위에 지펴져 있었고, 나는 그 앞에 서서 오징어를 불에 굽기 시작했다. 



한참을 오징어를 구우며 뒤집고 있는데, 그가 신기하다는 듯 나를 보며 묻는다.



"..이런 것도 할 줄 아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친구들과 술 먹을 떄의 안주 전문가입니다 허허. 하고 웃으려다 자제했다. 기겁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다 구운 내 오징어를 그의 손에 들려준 후 그의 손에 있던 오징어마저 굽기 시작했다. 완전 내 세상이었다. 그는 내가 하는 일을 묵묵히 지켜보더니 오.. 하고 탄성을 내뱉었다. 갓 구워진 오징어 다리를 그의 입 앞에 가져다 대며 웃었다.



"..네?"

"드셔보세요."



국왕은 잠시 멈칫- 하더니 내가 내민 오징어 다리를 씹기 시작했고, 이 상황이 웃긴지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는 내게 말했다.



"다 구우셨으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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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시죠. 감기에 걸릴까 걱정이 됩니다만."





*



들어오는 짧은 시간동안 내게 "저 이제 가위바위보 잘 합니다." 하던 그의 말이 사실이었나 보다. 오징어 다리는 벌써 여섯 개가 내 입으로 들어갔고, 국왕은 불과 두 개밖에 먹지 않았다. 아직 둘이서 한 마리도 먹지 않았는데, 나는 벌써 헤롱헤롱 거린다. 아니 이 사람이, 어제는 속인 거 아니야? 가위바위보 할 줄 아는데 모른다고? 이 생각이 들 정도로 그는 갑자기 가위바위보가 늘어서 왔다. 아니, 애초에 가위바위보를 잘 할 수 있어? 운 아니였어..?



일곱 번째 오징어 다리를 내 입에 물고 가위 바위 보! 하며 외쳤다. 그는 여섯 잔, 나는 열 잔째 마셨을 때였다. 어제도 느꼈던 것이지만 이곳 술은 참 쎄다. 얼마 먹지 않았어도 급하게 확 몰려오는 느낌이랄까. 나보다 네 잔 정도를 덜 마신 그도 얼굴이 조금 빨개진 것이 보인다.


결과는 나의 패였다. 내 손가락은 두 개만 펴진 채 가위를 뜻하고 있었고, 그는 하나도 펴지 않은 주먹을 뜻하고 있었다. 또 한 잔을 내 목 안으로 털어넣었다. 이제 거의 곧 있으면 인사불성이 될 것같은 나를 본 그가 물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25 | 인스티즈


"괜찮으십니까, 중전." 



물론 나는 그의 말에 "괜찮아요!!!" 하며 신명나게 대답했지만.


결국 총 열 네잔의 술이 내 입으로 들어가자, 그는 안 되겠다고 느낀 건지 나를 공주님안기 자세로 안은 후 이불 위에 눕혔다. 느낌이 이상했다. 그를 보는데,


그저 잘생겼다. 하는 감정이 아니라


내 위에서 날 바라보며 정말 속이 괜찮냐며 물어오는 그를 보자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그에게 짧게 입을 맞추었다. 그의 목에 손을 감은 채. 그는 놀란 듯 눈을 휘둥그레 뜨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만 놀란 것이 아니었다. 나도 놀랐다. 아까 상소문을 본 후부터 느껴지는 이상한 감정 때문이라고 믿기로 했다. 다시 한 번 그에게 입을 맞추었다. 짧게. 그러자



이번에는 그가 내 양손을 잡고


짧지 않은 입맞춤을 했다.



서로의 술기운이 섞인 것이라 생각할까봐, 그가 입을 뗐을 때, 나는 외쳤다. 술 안 취했다고. 그러자 그는 너털웃음을 보이며 알겠다고 하였다. 그 후, 상을 치우는 것은 신하가, 베개 위에 내 머리를 올려 주고 이불을 덮어주는 것은 그가 했다.




불이 꺼졌고, 내 옆에 그가 누움을 본 것으로, 나는 눈을 감았다. 잠을 청하기 위함이었다.



*


아침부터 서로가 부끄러워, 아니 말을 고쳐야 겠다.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와 다름없이 내게 자상하게 대해주는데 나 혼자 부끄러워 그의 눈을 피했다. 그러자 그가 이따 보자며 웃으며 강녕전을 나갔다. 물론 얼마 있지 않아 나도 교태전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단장을 하기 위함이었다.


꽤 자주 있는 자리라 하였다. 국왕이 그의 벗들과 만나는 것은. 그리고 처음이라 했다. 누군가를 소개시켜 주는 것은. 그 처음인 누군가가 내가 된 것이고.



혹녀 술냄새가 날까 목욕탕에 오래도 앉아 있었다. 그의 벗들에게 꾀죄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를 욕보이는 것이라 생각했다. 목욕을 마치고 나온 후 붉은 색 치마를 입었다. 이곳에서의 내가 입는 옷들은, 거의 붉은 계통의 옷들이 많다. 그리고 다른 이들의 한복은 거의 붉은 계통의 옷이 없다. 이유는 국왕의 용포가 붉은 색이기 때문에. 국왕과 왕비. 딱 두 사람의 합을 맞추기 위함이라나.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그가 준 비녀를 꽂은 채, 가을바람을 맞으며 강녕전으로 향했다. 그가 벗과 함께 있는 곳이었다. 나는 그곳 앞에 서서 심호흡을 한 번 했다. 괜히 긴장했기 떄문이었다.



"중전마마 들어가십니다."


최상궁이 힘찬 목소리로 내게 외쳤고, 나는 아까부터 면경을 보고 연습을 한 웃는 얼굴로 문이 열림과 동시에 입장했다. 그리고 탁자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며 앉아있는 국왕과 벗 두 사람의 사이인 탁자의 세로편에 섰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고 앉으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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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마마."



푸른 색 도포를 입고 왼 쪽에 앉아있는 이민형과







국왕의 앞에서는 거의 입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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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뵙겠습니다."



내가 준 붉은 색 도포를 입고 온, 이동혁.




이동혁, 그가 나를 응시한 채 국왕의 앞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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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

안녕하세요!!! 작가 니퍼입니다 희희.. 드디어 많은 분들께서 원하시던 동혁이!!가 출연했습니다!!! 저도 쓰고 싶었어요 엉엉... 


늘 좋은 댓글들 잘 읽고 있으나 하나하나 다 답댓을 드리지 못 할 경우가 생겨서 정말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ㅠㅠㅠ..



많이 부족한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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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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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무우민
6년 전
독자9
허어얼!!저번화에 이어서 이번화도 를 하게됐어요ㅜㅜㅜ기쁩니다 아아아악!!!!재현이 진짜 미치도록 설레네요..오늘 잠은 다 잤습니다ㅜㅜㅜ마지막에 드디어 동혁이가 등장을 했네요ㅜㅜ앞으로 관계가 어떻게 될지 너무나 궁금해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니퍼
무우민 님 안녕하세요 !! ㅜㅜ동혁이랑 재현이 민형이 셋이서 만났어요 결국 헝헝... 저번 화여 이어서 이번 화도 일등이시라니!! 제가 다 그쁩니다 ㅜㅜㅜ♥ 늘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하루 5내세요 ´ε`*
6년 전
독자2
선댓
6년 전
독자10
아 동혁아 ㅠㅠㅠㅠㅠ 제 제가 동혁파라서 그런진 몰라도 오랜만에 나와서 좋긴 좋은데 재현이에 흔들리는 여주를 보고 불안하기도 하고 ㅠㅠ 아 진짜 계속 생각날 거 같아요 ㅠㅠ
6년 전
니퍼
독자님 안녕하세요!! ㅜㅜ계속 생각날 것 같으시다니! 한편으로는 좋네요 희희...애몽을 생각해 주신다 하시니 ㅜㅜ 올리자마자 달려와 주시니 토 감동인,, 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년 전
독자3
읽고오께요!!!
6년 전
독자14
작가님..이제 암호닉완전히 안받으시는건가욥?-? 작가님 보고싶었어여
그나저나 재혀나!!!!! 겨론하자!! 나랑살자!!가정 꾸리자!!! 재현이가 부인이라고 해주는게 왜좋지요.. .ㅜㅠㅠㅠ 여주도 이제 증말 재현이가 좋은가봐요..동혁이.. 역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건가여.. 그런데...친구가 동혁이랑 민형이라니.. 동혁이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진않겠죱.. 제발. .ㅠ 여주가 죄책감도 안가졌으면 좋겠담..(헙 저이거 와이파이가 간당간당해서 안올라가길래 복사해놓고 새로고침했는데 붙여넣기가 안되서 당황하다가 겨우겨우 했어여..ㅠ)

6년 전
니퍼
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 음 일단 저는 암호닉을 3차를 마지막으로 받을 예정입니다! 아직 한 번 더 남았어요 !! ㅋㅋㅋㅋㅋㅋ 동혁이 편?? 오랜만에 쓰니까 저두 막 의미심장하기도 하고 글+ㅎ네요 ㅜㅜㅜ. 늘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꿈 꾸세요 !
6년 전
독자4
달탤
6년 전
독자6
이 무슨..운명의 장난ㅠㅠㅠㅠㅠ동혁아ㅜㅠㅠㅠ오랜만이야..ㅜㅜㅠㅠㅠㅠ민형아..ㅜ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유ㅠㅠㅠㅜㅜ재현이한테 마음이 거의 간 듯한 상황에서 재회하게된 동혁이라니..여주가 진짜 멘붕일 것 같아요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애몽 전개는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설레고 너무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니퍼
달탤 님 안녕하세요!! ㅜㅜ늘 오시는데 왜 이렇게 반갑고 오랜만이신 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 ㅜㅜㅠ.. 재현이와 동혁이 민형이 완전히 남주 총집합 아님미까..? 희희. 애몽 초반부터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잘 읽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6년 전
독자5
바람꽃!!!!
6년 전
독자18
아...국왕의 벗들을 만난다고 할 때 동혁이가 갑자기 빡 떠올라서 불안했는데 아...동혁아ㅜㅜㅜㅜㅜㅜㅜ그 와중에 여주가 준 도포 입고 왔어 아...어떻게요ㅜㅜㅜ
으허우ㅜㅜㅜㅜ다음화가 벌써 걱정되면서 궁금합니다(드라마 보는 기분이에료..뭔가 빰빰 빠라밤 하면서 여주보면서 해맑게 웃는 재현이 원샷 딱 저 사진 표정의 동혁이 원샷 그런 둘과 여주를 보는 민형이와 웃으면서 들어오다 당황한 여주 표정으로 끝나는..)아 너무 절묘한 타이밍...넘나 밀당의 고수이신 거 아닙니까...ㅜㅜ
위에서 재현이가 부인이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크으...막 마음이 그런지 모르겠어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인이래ㅜㅜㅜㅜ
뭔가 재현이랑 여주 어젯밤에 막...ㅎ 점점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와중에 하..앞으로가 정말 궁금해지네요유ㅠㅠㅠ
이렇게 좋은 글 감사드려요^♡^
항상 몸조심하시구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랩니다용♡♡ㅍ퓨ㅠㅜㅜ오늘도 글은 약간 이거 대박적 약간..오우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해요♡♡♡

6년 전
독자19
이거는 작가님만 읽으세용 (소근모드)(맨 마지막에 응시한...ㅎㅎㅎ)
6년 전
니퍼
헝헝 바람꽃님 ㅜㅜ 요즘 정말 제 정신적 지주세요 ㅠㅠ♥ 늘 좋은 댓글 진짜 감사드려요 ... 긴 댓글 볼 때마다 기분이 막 최고야!!!짜릿해!! ㅋㅋㅋㅋㅋㅋ 오타지적 감사드려요 ㅠㅠ 저도 미리보기 할 시갇으 없어서 올리고 보다가 악!!!했던 부분입니다 ㅠㅠㅣㅠ 항상 늘 애몽 좋아해 주시고 성의갑이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꾸준히 애몽 많이 사라해 주세욧... 정성만 봬서는 진짜 나중에 제본만드랴서 드리고 싶은.. ㅋㅋㅋㅋ 늘 부족한 글 많이 사랑해 주샤서 감사합니다 ♥ 늘 좋은 꿈 꾸세요 ♥♥
6년 전
독자7
민블리
재현이랑 여주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 그보다 동혁이가 오랜만에 나오다니.. 이러면 또 갈팡질팡하게 되네요 으아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니퍼
민블리 님 안녕하세요 ㅞㅡㅠ! 오랜만에 쓰는 동혁이 편이라 ㅅ저도 마음이 팍 싱숭생숭 이상하네요 ㅜㅜ 이미 결말이 다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다 흔들리는 기분이에요 ! ㅋㅋㅋㅋㅋㅋ 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8
...복쯍아 보깅에요...작가님 이거 참 ㅋㅋㅋㅋ...ㅋㅋㅋ.....너무 하시네요 이런데서 끊다니.... 아니 정말....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동혁아ㅜㅜㅜ진짜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동혁이 저 짤에서 뭔가 많이 느껴지는거같아요 ㅜㅜ이러면 현생 불가입니다 ㅜㅜㅜ재현이랑 막..오징어 먹고 ㅋ..키스?도하고 그랬는데 동혁이가 나오면 저는 참...좋네요
6년 전
니퍼
복쯍아 보기 니 ㅁ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동혁이 너무 오랜만이었어요 정말루 ㅠㅠㅠ 저도 쓰면서 잠깐 큽. 했던 ㅋㅋㅋㅋㅋ. 동혁이 진짜 짤 선택하는 데 많은 시간 들였는데 좋아해 주시니 다행입닏 ㅠㅠㅠ 늘좋은 하루 되세요!!
6년 전
독자11
다솜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이 세명이 드디어 다 같이 만나네요 ㅠㅠㅠㅠ 동혁이 너무너무 안쓰럽고 그래요 ㅠㅠ ㅠㅠ ㅠㅠ
6년 전
니퍼
다솜 님 안녕하세요!!! ㅠㅠ 남주 후보 세 사람이 결국 한 곳에...! 빰! ㅋㅋㅋㅋㅋ 동혁이 어느새부터 제 아픈손가락 ㅠㅠ.. ㅋㅋㅋㅋ 늘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12
곰곰이에요 진짜 국왕님이랑 포키포키하는 거 너무 설레서ㅜㅜㅜㅜ 심장 부여잡고 있었는데 초면이라 말하는 미녕이랑 동혁이 보니 또 맴찢ㅜㅜㅜㅜㅜㅜ 특히 동혁이 너무ㅜㅜㅜㅜㅜ 이미 여주는 재현이에게 마음을 많이 준 것 같은데 이 시기에 동혁이라니 너무 슬프잖아요ㅜㅜㅜㅜ 오랜만에 동혁이 나와서 좋긴 하지만 짠내는 어쩔 수 없고ㅜㅜㅜㅜ 이렇게 된 거 일처다부제가 답인 듯 합니다(? 다 여주랑 겨론해ㅜㅜㅜㅜㅜ
6년 전
니퍼
곰곰 니 ㅁ안녕하세요! ㅋㅋㅋㅋ퐄포키,.,. ㅠㅠㅠ너도 대사 쓰면서 헝., 하면서 썼어요 ㅠㅠㅠ 민형이랑 동혁이는 초면인 척 해야 하니까요.,주륵주륵. 일처다부제 좋습니까?! 좋아요?? 저두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13
뿡빵
6년 전
독자15
뿡빵이에요!!!ㅠㅠㅠㅠㅠ동혁이ㅠㅠㅠㅠ어우ㅠㅠㅠㅠㅠㅠ비녀 못봤으면 좋겠다ㅠㅠㅠ어우ㅜㅠㅠㅜ 그리고 재현이랑 무슨 일이 있었는지 좀 생략된 것 같은데 외전이나...텍파메일링때.ㅡ꼭...넣어주셨으면.. 하는..작은..소망이...( ͡° ͜ʖ ͡°)넝담~ㅎ 민형이 분량이 이제 더 많아지겠네여ㅠㅠ기대돼요ㅠㅠㅠ 작가님 일주일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 너무너무 많으셨어요ㅠㅡㅠ♡사랑합니다!!!!❤❤❤❤❤
6년 전
니퍼
뿡빵 님 안녕하세ㅛ! ㅓ저번 화에 이어서 이번 화도 이렇게 예쁜 댓글 남겨주시니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 비녀.,.동혁이 눈감아.,..! 재현이랑의 일은...ㅎ.ㅎ 정(재현)지(한솔) 먹을까봐 잠시 접어두는 걸로 해 둡시다! ㅋㅋㅋㅋㅋㅋ. 아직 달려갈 길이 멀어요!! 같이 달려주세요 희희. 늘 좋아해 주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ㅠㅠㅠ. ♥♥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비회원165.112
오른입니닷!! 와 진짜 손 떨려요 오늘 너무 대박이에요 재현이랑 입맞춤이라니ㅠㅜㅠㅠ 여주 말 하나 하나 기억해주는 것도 넘 좋구,,,드디어 네 명이 모였군요 으아 민형이가 왜 초면이라고 했는지 한참 생각했네요 동혁이.....동혁이만 보면 맘이 아프네요 여주도 많이 혼란스러울 것같고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 지 궁금하네요 단지 넷 다 많이 상처받지 않았으면ㅠㅜ 오늘도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저도 더 좋은 댓글 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니퍼님♡
6년 전
니퍼
오른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헝헝. 재현이 여주 동혁이 민형이 다 모였습니다 ㅠㅠㅠㅠ. 넷 다 늘 좋은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작가의 마음이지만 막 스토리상 벌써 많은 사어 받은 게 또 안타깝구 그렇네요 헝헝. 애몽 초창기 때부터 늘 좋아해 주신 오른 님 감사드려요! 늘 좋은 하루 보내시고 우리 이따 봬요 '_' ! ♥
6년 전
독자16
작가님 미녕큐예요! 마지막에 동혁이 나올때 응시...!(소곤) 드디어 만났는데 왜 삼자대면 ㅠㅠㅠㅠㅠ ... 근데 누가 삼잔질 모르겠닿ㅎㅎㅎㅎㅎ....
6년 전
니퍼
앗! 제가 고쳤는데 ㅠㅠㅠㅠ보신 분이 계신다니 넘 부끄럽네요 헝헝 혹시 한 번만 다시 확인해 주실 수 있으신가욧..! ㅠㅠㅠㅠㅠ 고쳤습니다.,,.! 저한테는 똑바로 뜨는데 불안하네욧
6년 전
독자29
고쳐졌어여!!!!!!!!!!!
6년 전
니퍼
악 다행입니다!!!!!!!!!!!깜사드려요 !!!!!!!!!!!! ㅠㅠㅠㅠㅠ늘 좋은 댓글 잘 읽고 있어요 미녕큐님,.,. 삼자,.., 여주 뺴고 동혁 재현 민형 할게ㅐ요 희흐...ㅋㅋㅋㅋ
6년 전
독자30
아 세상에 그거 진짜 좋은데요...? 워 세사엥 상상했어 이거 좀 그취긴하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죠!(뻔뻔)
6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드디어 동혁이가 나왔는데 맘이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ㅠㅠㅠ동혁이랑 여주 드디어 궐 안에서 만났습니다ㅣ ㅠㅠㅠㅠㅠ. 작가도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헝헝.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20
맹이 입니다
아 작가님 저 진짜 소리 내서 엉엉 거렸어요 하 진짜 어떡해 재현이랑 여주 너무 가까워지고 행복해보여서 헹행 광대 승천 했는데 마지막 이동혁 입니까 ? 아 동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왜 내 맘 아프게 진짜 ㅠㅠㅠㅠ 아 정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진짜 너무 궁금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잘봤어요

6년 전
니퍼
맹이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헐 우셨다니 저 좀 감동 먹어도 되는 부분이죠 이거,..,.? 헝헝. 마지막 이동혁 맞습니다 이동혁 ㅠㅠㅠㅠ.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달려갈 길 많이 멀었으니까 같이 달려가 주쎄욧!!!! 항상 좋은 꿈 꾸시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21
작가님 최고야짜릿해자몽이에여ㅠㅠㅠㅠㅠㅠ저는 처음부터끝까지 동혁이밀고가여ㅠㅠㅠ그래서 우리 동혁이 짠내나는거같아서 마음아프지마뉴ㅠㅠㅠㅠ재현이 넘나 설레버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형이도 버릴수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계속 써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ㅠㅠㅠ최고야짜릿해자몽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절대 까먹을 수 없는 암호닉을 가지신 분...희희. 재현이랑 민형이 동혁이 여주 오늘 다 만났습니다 헝헝 ㅠㅠㅠ!! 좋은 글이라고 해 주시니 감덩,., 늘 같이 달려 주실거죠? 항상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22
몽구에요 재현이랑 여주 설레요ㅠㅠㅠㅠ미인듯이 설렙니닿ㅎ하하하하 너무 좋아요
드디어 동혁이가 등장했네용 앞으로의 내용이 더 궁금해집니당♥♥

6년 전
니퍼
몽구 님 안녕하세ㅛ!!! ㅠㅠㅠㅠ 좋아해 주시니 또 감격한 니퍼. ㅋㅋㅋㅋㅋ 동혁이가 오랜만에!!! 나왔습닏 ㅏ 헝헝.. ♥ 늘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23
작가님.. 저 지금 울면서 씁니다.. 댓글.. 드디어 우리 동혁이가 나왔네요..? 내새끼 몇화만이야..? 제가 왜이렇게 점을 많이 쓰게요..? 지금 저는 베리 머취하게 슬퍼요 작가님.. 왜냐구요..? 여주가 재현이한테 심장 뛰었잖아요.. 제가 동혁이 나오면 기뻐서 진짜 작가님 업고 우리 동네 한바퀴 뛸려고 했는데.. 와장창.. 그리고 동혁이 여주가 준 옷 입고 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좀 울고 올게요ㅠㅠㅠㅠㅠ 제가 원래 눈물이 잘 안나는 사람인데..! 큽..! 작가님.. 안돼요.. 전 어남동.. 아니야.. 그렇다고 제가 절대 우리 작가님 부담을 주는건 아니구요.. 그래요.. 여주 마음 충분히 이해가요.. 재현이 같은 남자가 저렇게 다정하게 대해주는데 나같아도 진짜 심장 떨렸을거에요..(◞‸◟ ) 안떨리면 그게 이상한거죠.. 네.. 그래도 전 끝까지 어남동 밉니다..! 누가 뭐래도!!!!! 동혁이랑 민형이가 국왕의 벗.. 재현이 친구..^^(환장).. 벌써부터 우리 동혁이 짠내대폭발할 거 같지만 전 누가 뭐래도 어남동입니다(진지) 여주야 잘하자^^
6년 전
니퍼
독쟈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 여주가 재현이한테 마음 많이 줬는데 오랜만에 나타난 동혁이란.,. (작가도 흔들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혁이 나오면 절 업고 ㅋㅋㅋㅋ 독자님 허리 생각해서 페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남동..!ㅠㅠ 저 막 독자님들께서 어남재 어남동 어남민 하시는 것 보면 막 귀여ㅜ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야 잘하자아~! 작가도 갈팡질팡 합니다 이미 다 정해버ㅣㄴ 결말 안에서 달려가기 ^^... 늘 좋은 댓글 감사드리고 독쟈님 위해서라도 얼른 암호닉 받고 싶어욧!!! 이모티콘으로 기억하는 니퍼.,.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24
리뮬이예요ㅠㅠ흑륵 현생에 치여 이제야 온 저를 치세요ㅜㅜㅜㅜㅠㅠ흑흑 이동혁 드디어 등자우ㅜㅠㅠㅠㅠ이동혁 너무 짠내나는거 아닙니까?ㅜㅠㅠㅠ동혇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ㅜㅜㅜㅠ그렇다해도 재현이가 너무 안타깝고ㅜㅜㅜㅠ
6년 전
니퍼
fㅣ뮬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아니에요 왜 쳐요!!! 늘 와 주심에 감사드리는 저예요 헝헝. 동혁이 오랜만에 여주 보러 와씀다!!! 재현이 여주 동혁이 민형이 태용이 다 행복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인데 그게 또 마음대로 되지는 않네요..! 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리뮬 님ㄴ,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25
뿌뿌입니다ㅠㅠㅠ작가님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요새 한동안 잘 못 들어왔었거든요ㅠㅠㅠ
역시 변함없이 재현이는 젠틀한 것 같아용ㅎ.ㅎ
국왕과 같이 마주하게된 민형이와 동혁이..! 다음화에 무슨 내용이 전개될 지 정말 궁금해요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6년 전
니퍼
뿌뿌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요새 바쁘신데 제 글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감동의 도가니.,.헝헝. 늘 기대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또 헝헝 ㅠㅠㅠ재현오빠 젠틀맨.,.싸이분 노래 주제곡 아님미까 헝헝.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
6년 전
독자26
쀼뿜
6년 전
독자27
세상에... 세상에...!!!!!!!!!! 재현이랑 막 달콩달콩해소 막 심장이 간질간질 했는대 동혁잉 등장ㅇ만으로도 갑자기 제 심장이 뭉클..., 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혀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쀼뿜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재현이랑 이제 좀 잘 되려 하니 동혁등장.,.(돌 맞을 준비하는 니퍼)ㅋㅋㅋ다음 화에서 저 막 때리심ㄴ 안 돼요..희희. 늘 좋은 하루 되소;ㅣ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28
세상에.. 오늘도 설레고 가요..!
6년 전
니퍼
세상에 오늘이 아닌 오느 도애서 설레고 가는 니퍼입니다 '>' ! ㅋㅋㅋ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70
꺄아 >♡< 넵!
6년 전
독자31
헐 대박 이게 무슨일이예요...민형이랑 동혁이...?국왕의 벗..?...대박쓰..(말있못)...이게 진짜 무슨일인가여..윤오의 입맞춤에 1차 감동받고 작가님...필력에 2차 감동받고 갑니다..잘 읽고가요!
6년 전
니퍼
ㅠㅠㅠㅠ동혁이랑 민형이가.,.,국왕이랑 친했다능..! 빠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제 필력 아직 많이 미숙하고 부족하지만 좋아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32
롱롱키달
6년 전
독자38
크 작가니무ㅜㅜㅜㅜㅜ이번화도 역시 브금과 내용이 찰떡궁합이네요 ㅠㅠㅠㅠㅠㅠ
브금 혹시 비익련리 맞나요?? 제가 좋아하는 브금이에요!!!
근데 여주랑 재현이랑 오징어+술을 마시고 뽑뽀를했는데 입냄새가 살짝 걱정됐었지만 키스가 아니니 별로 냄새안났겠쬬??!!!!!
그나저나 동혁이랑민형이랑 재현이랑 여주 넷이서 모였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벌써 걱정되고 찌통일까 걱정되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번화도 재밌게봤고 이 글을 보고 잠잘수있게되서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애몽같은 꿈꿨으면하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니퍼
롱롱키달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노래는 비릭련리가 아닌 cherry blossoms 입니다! 사실 조금 많이 소름이 돋았던 것이, 저 이번 화에 (26) 비익련리 브금으로 쓰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술냄새라고 생각해주세요!!!!!!!!!!!키스 맞아요 ㅎ., ㅋㅋㅋㅋㅋㅋ(도망) 술냄새에요 술!!술!!!!. 늘 애몽같은 꿈, 아니 좋은 꿈만 꾸세요!!!! 늘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사라행ㅛ
6년 전
독자76
허규ㅠㅠㅠㅠ 다시 들어보니가 둘이 완전 다른데 왜 비익련리랑 착각했을까요 ㅜㅜㅜ괜히 아는척했다가 부그럽네유 ㅠㅠㅠㅠㅠㅠㅠ흐읍 ㅜㅜㅜㅜㅜㅜ26화 나오면 바로 달려갈게요~!!!!!
6년 전
니퍼
지금 바로 달려우세유~! ㅋㅋㅋㅋ귀여우셔
6년 전
비회원47.254
미니입니다!헐.동혁이라니.헐!!!!!!그리고 민형아 왜 아는 척 안 해..ㅠㅅㅠ?
6년 전
니퍼
미니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형.,.미ㅣㄴ형이 아는척 ㅇㅁㅅ못 하는 거라고 믿ㅇ븐시다 헝홍 늘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33
0802입니다!! 와 오늘 진짜 대박 아니 와 진짜 마지막 너무 심장 떨려서ㅜㅜㅜㅜㅜ 다음편이 넘나 기대되네요... 아 진짜 대박이에요 처음엔 달달했는데 끝에는 다음편이 기대되는 전개로 끝나고... 완전 심장 떨리네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구 갑니당 ♡
6년 전
니퍼
0820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민형 동혁 재현 여주 다 만났습니다 헝헝.,. 늘 다음편 기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 잘 읽고 가신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희희. 우리 이따 봬요 '_' ! !!!!!!
6년 전
독자34
아 헐 대박 헐ㅠㅠㅠㅠㅠㅠㅠㅠ어떧해 다음편언제오나요 현기증ㅜㅜㅜㅜㅜ 와 대박
6년 전
니퍼
다음 편은...! 우리 오늘 중으로 우리 이따 봬요 '_' !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거의 일요일 11시 좀 넘어서 올리는 게ㅐ 몸에 베여서.,. 희ㅏ희. 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71
꺅>< 넘나기대되는것 두근두근 씻고기다려야징❤❤❤
6년 전
독자35
미쳤다 동혁아 ㅠㅠㅠㅠㅠ 너무 짠한것아니냐 원래 틱틱대며 말하는 민형이가 존댓말쓰는게 왜이렇게 발리지 아무리 그래도 난 재현이를 밀겠ㄷㅏ!!!
6년 전
니퍼
동혁이 ㅠㅠㅠㅠ오랜만이죠..,? 이제야 등장시킨 작가 동맞을 준비 중입니다. 돌! ㅋㅋㅋㅋㅋㅋ. 어남재세요..? 전 어남태. 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들께서 지어주셨어요 어남동어남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36
잰잰이에요!! 헐헐 대박 ㅠㅠㅠㅠㅠㅠ 재현이랑 잘되나보다 싶었더니 이쯤에서 동혁이랑 민형이가...!윽 ㅠㅠㅠㅠㅠㅠ어떡해 다음화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잰잰 님 안녀아세요!!! ㅋㅋ큐ㅠㅠㅠㅠ동혁이 민형이 다 나왔습니다.,.,네.,.이제 저 돌 맞겟죠? 바위만 던지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37
우왕입니다
재현아ㅠㅠㅠㅠ 중전을 욕하는 상소를 보자마자 파직을 외치는 국왕 크으 조선판 영 앤 리치 앤 핸섬앤파워 네요
중간 중간 들어가는 재현이 사진들이 읽을 때 더 집중도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재현이랑 달달한 장면들이 많아서 흐뭇하게 읽고 있는데 마지막에 민형이랑 동혁이가 ..ㅠ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너무 궁금해요
담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니퍼
우왕 니 ㅁ안녕하세요!!!! ㅋㅋ큐ㅠㅠㅠ 재현이 완조니 여주편 아님미까.,.? ㅋㅋㅋㅋㅋ 리치섬앤파웤ㅋㅋㅋㅋㅋ톨도,..,.^^...재현이 키 아주 칭찬해!!!!!!!. ㅋㅋㅋㅋ 동혁이 민형이드디어 나왔습니다 사자대면 각.. 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39
허어ㅓㅓㅓㅓㅇ.......뎅장찌개에요...저 지금 숨 쉬고 있는 거 맞습니까 제 눈으로 동혁이 대사 본 거 맞지요...? 실화이옵니까 니퍼전하....? 와...워...아...어..... 진짜 수만가지 생각이 드는데 정리가 안 되서요ㅠㅠㅠㅠㅠ 국왕의 벗이라기에 둘이 나오려나 싶었는데 진짜 나오면 저는 어떻게 현생으로 살아가라고 이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제일 애정하는 붉은색 도포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도녁이 응원하고 싶은데 아 이거 응원하면 또 복잡한데 그냥 동혁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뵙겠습니다 라니 너무 맘 아픈데요......동혁이한테 감정 동기화 되가지고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ㅠㅠㅠㅠㅠㅠ 여주 국왕이랑 입술마찰이 있는 시점에서 이렇게 동혁 나와줘버리면 감정이 싱숭생숭싱생송할텐데...... 동혁이 첫 정인인데... 마지막 첫사랑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 (때 쓰기)(끌려나감) 이렇게 되니 소인 뎅장은 다음화가 궁금해서 쓰러ㅓ져ㅓㅓ요.....어서 애몽의 주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꺄아 뎅장찌개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퍼전하 ㅋㅋㅋㅋㅋㅋ아니 늘 ㅇ재밌으시면 어떡해요 ㅋㅋㅋㅋㅋ.. 처음 뵙겠습니다 헝헝 저도 쓰면서 컥. 했던 ㅠㅠㅠ..! 때 쓰기 끌려나감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웃겨서 기절. 현웃터졌어요!!!1 헝헝. 뎅장끼재 님 진짜 늘 좋은 댓글, 성의 가득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이 맛이 애몽 쓰러 옵니다 ,., 희희. 우리 이따 봬요 '_' ! 늘 기다릴게요~~~사라해여 제 정신적 지주님
6년 전
독자73
답댓에 답댓이 혹시 너무 니퍼님께 너무 읽을 거리를 많이 드리나 싶어서 폭발하는 제 덕심을 겨우 자제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줄은 저 울게하려고 그러신 거죠?(그런 거 아님 ㅠㅠㅠㅠㅠㅠㅠ뭐 그럼 어떻습니까 제가 이렇게 니퍼님을 애정하ㅏ는데!!!!!!!!! 오늘만 민폐뎅장하고 갈게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제 현생에 활력은 니퍼님과 애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과제 던져놓고 신알신 받고 달려오겠습니다!!!!!!
6년 전
니퍼
ㅋㅋㅋㅋㅋ아니 너무 귀여우신 ㅋㅋㅋㅋㅋㅋ 과제 붙잡고 계세욧!!!안돼요!!!! ㅋㅋㅋㅋㅋ 애몽 뿐만이 아니라 많이 부ㅈㄱ한 니퍼까지 좋아해 주시니 감격입니다 헝헝 ㅠㅠㅠ. 우리 이따 꼭 봬요 뎅장찌개님!!!!!
6년 전
독자40
망고망고입니다!! 아 헐 대박 동혁이 너무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 동혁이라니ㅠㅠㅠㅠ 근데 여주는 이미 국왕에게 심장이...ㅠㅠ 아 우리동혁이ㅠㅠㅠㅠ 거기다가 국왕의 벗이라는데 민형이랑 동혁이라뇨ㅠㅠㅠㅠ 진짜 심장아픕니바ㅠㅠㅠㅠ
6년 전
니퍼
망고망고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여주랑 동혁이 죵말.,.,안타깝지않아욧.,.? 헝헝. 늘 좋아해 주시니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이따 저한테 돌 던지시면 안 돼요.,
6년 전
비회원16.146
763
와 작가님 동혁ㅇ라니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 한구석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 설뫄설뫄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재현이는 오늘도 스윗하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오늘 밤에 자긴 글렀네요ㅠㅠㅠ

6년 전
니퍼
763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 동혁이 죵말.,. 이제서야 내보낸 저를 용서하세욧.,.헝헝. 재현이 오늘도 쏘스윗남 아닙니까!!! 헝헝. 오늘 밤에도 좋은 꿈 꾸시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41
아 헐ㅠㅠㅠ 삼자대면이라니....ㅠㅠㅠ 이럴순없어요ㅠㅠ 어엉엉 진짜 속상마상킹ㅠㅠ 저는 오늘 과제때문에 매우 기분이 안좋았는데 니퍼님 글읽고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요❤❤히히 기다린 보람이있어요! 항상 니퍼님 글 잘 읽구 갑니다 총총 저는 과제를 하러 갈께요 총총❤❤
6년 전
니퍼
ㅠㅠㅠ진짜 드디어 만났습니다 네 명이 안 자리에 헝헝.. 속상마상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제 글을 막 기다려 주신다고 해 주시면 저 좋아서 졸도해요 좋도 ㅠㅠㅠㅠ헝헝. 늘 좋은 꿈 꾸시고 우리 이따 봬요 '_' !. 과제 잘 끝나셨길 바랍니다 !! ♥♥
6년 전
비회원78.31
청각입니다!!! 이제는 여주가 재현이한테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가는 모습 보면서 와 이제 둘이 달달해졌구나 했는데 동혁이라니ㅠㅠㅠ심지어 여주가 준 붉은색 도포라니ㅠㅠ여주가 자기가 준 비녀로 빼고 재현이 선물한 비녀를 하고 있는 걸 보면서 얼마나 가슴 아파할까 싶기도 하고.... 이제는 그냥 모두가 덜 아파했으면 좋겠고 막 기분이 그러네요ㅠㅠ
6년 전
니퍼
청각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재현이랑 여주랑 이제 친해..,?지고.,.? 마음을 열었는데..! 동혁이 나왔습니다 빠밤!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동혁이가 못 보길 바라고 있어요! 저도!!! 헝헝.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42
아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진짜 진짜요 설레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아니 글을 이렇게 감질맛나게 쓰면 다음편은 또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 정주행했는데 역시 독방이 난리나는 이유가 있었네요 최고예요 진짜
6년 전
니퍼
ㅠㅠㅠㅠㅠ제가 더 사라해요 ㅠㅠㅠ 헐 독방 난리 났었어요.,.? ㅠㅠㅠ헝헝. 또 감격먹는 니퍼. 프로감격러. 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72
우와 동접이라니!!!! 작가님 기다릴게요 언제나... 작가님 천재...♡
6년 전
니퍼
아닙니다..희희. 동접!!!♥ 우리 이따 봬요!
6년 전
독자43
오마깟입니당! 세상에에에에에에ㅔ엥 동혁이...동혁이... 저 진짜로 소리질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아니 그렇게 보고싶다고 작가님한테 찡찡거렸는데 이렇게 막상 나오니까 왜 기분이 이상하죠ㅠㅠ 하필 재현이랑 가까워졌을때 나타나서ㅠㅠㅠㅠㅠ 헉 근데 드디어 삼자대면이네요..덜덜............ 다음주까지 어떻게 참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ㅓ거거ㅓ걱ㄱ 진짜 일났네요..!
6년 전
니퍼
오마깟 님 아너녕하세요!!!! 안돼요!!층간소음 들어오면 니퍼 때ㅜㄴ이라고 하실거잖아요!!!나잡혀가요 희희. ㅋㅋㅋㅋㅋ행복의 울부짖음.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네 명이 한 곳에 만났습니다 ㅠㅠㅠ.!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44
아 동혁이...아 벌써 마음아파요 작가님 ㅠㅠ저지금 울어여ㅠㅠㅠㄹ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 너무좋구...작가님 제발암호닉 신청 또받아주시면 안되나요ㅠㅠㅠㅠ으엉 애몽 늦게 본 나를 매우쳐라 !!!!!진짜 제발 동혁이ㅠㅠㅠ
6년 전
니퍼
울지마세욧!!!! 헝헝 암호닉 신청은 아마 마지막 3차로 받을 거예요!!!!! ㅋㅋㅋㅋㅋ희희. 좀 시간이 지난 다음에요! 30화 전에는 받지 않을 생가가압니다! ㅋㅋㅋㅋ. 늘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1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45
선댓
6년 전
독자46
하아 작가님 새벽에 심장에 무리가 갑니다............. 뽀!뽀!라!니! 재현이랑 뽀뽀라니... 따흐흑 따흐흑....,,,, 작가님 사랑해요❤️ 근데 저는 현실에서는 못할거같아요... 오징어안주+술+저의 본내추럴 입냄새로 상대방이 기절할지도 모르거든요.... 이렇게라도 만족해야죠( ꈨຶ ˙̫̮ ꈨຶ ) 그나저나 오랜만에 본 동혁이 맴찢...........
6년 전
니퍼
뽀!뽀!!! ㅠㅠㅠㅠㅠ 재현이랑.,. ㅋㅋㅋㅋㅋㅇㅏ마 뽀뽀뿐민이 아닐걸요..? ㅋ..ㅋ..ㅅ....ㅋㅋㅋㅋㅋㅋ정(재현)지(한솔)=두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내추럴 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제가 더 사라해요♥
6년 전
독자48
시민입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에 민형이에 재현이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재현이 다정보스여서ㅜ너무 좋았는데 와 동혁이랑 민형이 나오니까 거기다가 다들 막 처음 뵙겠습니다 하니까 제 기분이 더 이상해지고 ㅠ 다음 편이 정말 기대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부터 궁금해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시민 님 안녕하셍ㅅㄱ!!!!! ㅠㅠㅠ동혁민형재현어택은 작가의 심장에도 무리가 갑니다 헝헝. 재현이 ㅠㅠㅠㅠ다정킹정재현 현왜없,.? ㅋㅋㅋㅋㅋ. 기대해 주시고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49
다콩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는 어찌된일이며 동혀가.....혁아......동혀가이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반가운데 동혁이 움짤과 대사가 넘 매치 잘되서...동혁이 감정 막 상상되서 안쓰럽ㄷ구.....근데 또 동혁이 오랜만에ㅜ봐서 좋구ㅠ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다콩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민형이랑 동혁이랑 모두 같은 국왕의 벗이 돼버린 ㅠㅠㅠㅠㅠ. ㄷ저도 오랜마에 동혁이 나오는 거 쓰니까 마음이 이상하네요 헝헝 ㅠㅠㅠ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50
태요미에요! 이게 뭔 일이죠!! 동혁이라니ㅠㅠ 여주보러 오는 거 알고 붉은 색 도포입은거겠죠..? 다음화 동혁이랑 다시 아련아련해지는건가여..흡ㅠㅠ오늘화까지 재현이랑 잘지냈는데 동혁이!!!민형이!!! 애몽은 진짜 끝날 때까지 짐작 못 할 것 같아요ㅋㅋㅋㅠㅠㅠ동혁이 눈이 슬픈것같이 느껴져서 더더 안타깝다는ㅠㅜㅠㅜㅜ흑 다음화에서 또 봬요!!!!
6년 전
니퍼
태요미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동혁이라니 헝헝. 여주 보러 오는 거 알고 입고 온 거 맞아요!!! 헝헝. 요즘 너무 행복하다 했어 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애몽은 정말.,.,.!정말 결말은!!!(읍읍)(연행된다) ㅋ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51
이주☆에욧!!!!!!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남주들이 한 자리에 모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동혁이 너무 맴찢...ㅠㅠㅠㅠㅠㅠㅠ근데 재현이는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어떡하져???ㅠㅠㅠㅠㅠㅠ어떻게 저 존.잘남 셋 사이에서 마음을 정할 수가 있는거져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이주☆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 남주후보들 드리어 한 자리ㅏ에 빡!!너았습니ㅏㄷ! 헝헝. 재현이랑 동혁이 민형이의 등장은 작가에게도 어택.,. 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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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니퍼
맠냥이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동혁이가 드디어!!1 저도 오랜만에 스는 동혁이 나오는 편이라서 조금 막 긴장되구.,., 가슴이 막 쿵쿵.. ㅋㅋㅋㅋㅋㅋㅋ. 재현이랑 ㅁ로맨틱을 원했는데 잘 보신 것 같아섣 ㅏ행입낟!!!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
6년 전
비회원234.222
션이에요!!하아.......재현이 어쩌죠?? 내남편 삼고 싶네여....완벽해여...쏘스윗핸썸스마트큐티섹시매너를 갖춘 재현이 사랑합니다....
6년 전
니퍼
션 님ㅇ ㅏㄴㄴ옇사새요!!1 ㅠㅠㅠ ㅋㅋㅋ오타천지네요 허헣. 재현이 진짜 ㅠㅠㅠ 현왜없..,?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비회원232.58
아....맑으리입니다......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동혁이 나오자마자 진짜 소리 질렀어요 어떡해요....ㅠㅠ 우리 동혁이 무슨 기분이였을까요? 한 나라의 주인 된 자의 여인이 된 자기사람을 보는 기분은 어떤기분일지ㅠㅠ 정말 상상하기도 싫을정도로 화가나고 마음이 아릴것같네요 ㅠㅠㅠ ....어쩜좋아요 이럴수없어요ㅠㅠㅠㅠ 여쥬가 그저 대쪽같은 마음이길 바랬는데 재현이같은 남자를 보고 어뜨케 반하지않을수가있어요.....진짜 그냥 확 현실로 돌려보내고싶다 어느 누구도 가질수없게ㅠ 너무 잔인한가요?!! 그래도 둘 다 가질수있는게 아니니 둘 다 주고싶지않은 마음이 들었어요ㅠㅠㅠㅠ 에이 오늘은 동혁이 사진이나 잔뜩 보고 자렵니다!!! 이 찌통이란 ....ㅠ 니퍼님 손가락에 정말 금박지를 아주 정성스레 말아주고싶어요 너무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니퍼
맑으리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동혁이 진짜 ㅠㅠㅠ 저도 오랜만에 쓰는 거라서 막 심장이 쿵쿵.,. . 재현이를 보고 어찌 안 반할까요 ㅠㅠㅠ. 현실로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냥 태용이 민형이 재현이 동혁이 넷이 거기서 행보캐라..ㅁ7ㅁ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박지를 ㅋㅋㅋㅋㅋㅋㅋㅋ말아줰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현실웃음 오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요.,.희희.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53
맑음이에요! 합궁이 굉장히 좋은 거였네요... 오늘도 역시 쏘스윗한 국왕님 ㅠㅠ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다정하고 스윗할 수가 있습니까... 그나저나 드디어 국왕과 중전의 수위가 높아진 스킨십...! 뽀뽀도 굉장히 스윗하고 무드 있네요 우리 국왕님은... 오늘도 열심히 재현이를 앓습니다 오랜만에 동혁이가 등장했는데 뭔가 모를 애틋함에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 뭔가 자신의 존재를 점점 잊어가는 걸 알고 있을 거 같고... 애몽의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민형이랑 동혁이도 접점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그럼 저는 다음 편을 기대해 보겠습니당 이번 주도 잘 보내세요 작가님! 잘 읽었어요❤❤
6년 전
니퍼
맑음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합궁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재현이 진짜 스윗남 아님미까 헝ㅎㅇ. 수위가 놓아진 스킨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이랑 동혁이랑 민형이 여주 넷이서 한자리에 다 모였습니다 드디어 ㅠㅠㅠ 우려하던 상황 발생. 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다음 편을 기ㅏ대해 주시고 글을 쓰면 좋아해 주시님 ㅏ음 놓고 ㅅ글 쓰겠습니다 맑음 님만 믿고! ㅠㅠㅠ 헝헝.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사라해요♥
6년 전
독자54
이번 화 최고인 거 같아요 ㅠㅠ
합궁 최고!!!!!!! 완전 최고!!!!!!ㅠㅠ
근데 벗을 만나러 간 자리에 동혁이가 있다니 ㅠㅠ
완전 청천벽력.......... 진짜 다음 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ㅠㅠ♥ 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

6년 전
니퍼
최고라뇨1 ㅋㅋㅋㅋㅋㅋㅋ 합궁 최고 ㅋㅋㅋㅋㅋ. 청천벽력 아님미까 헝헝. 저도 쓰면서 이거 쓰면 아마 돌 맞을 것 같은데 하면서 쓴.,., 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다시 한 번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
6년 전
독자55
꺄아ㅏ러어라어ㅓ어처처ㅓㅌ 0303이에요 오늘 글 2번 읽었습니다 똑같은 장면만 몇 번을 더 봤는지... 오늘 넘 설레는 것 아닙니까...? 작가님 최고 ❤... 아 근데 동혁... 어떳해... 여주 정신차랴...!!! 저 동혁이 보고 심장 멎는 줗 알았어료 동혁아 ㅜㅠㅠㅠㅠㅜ 글 보면서 저까지 동혁파에서 재현파로 마음이 쪼금 더 갔는데 동혁이 보고 죄책감이...... 아마 여주 기분 = 제 기분... 동혁... 사랑해... 진자 드라마 보는 기분이에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니퍼
0303 님 안녕하세요!!! 와 2번씩이나 읽어주셨다니 ㅠㅠㅠㅠㅠ헝헝. 동혀기.,.잠시만 들어가 있ㅇ.,.아냐 들어가지마 헝헝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쓰면서 막 동혁이한테 미안하구 막.,.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라뇨!!! 헝헝,. 진짜 진심이ㅡ로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56
작가님 ㅠㅠㅠ 드디어 기다리던 동혁이가 나왔군요ㅠㅠ 동혁이 안 나오는 동안 재현한테 맘이 많이 갔던 것 같은데 동혁이 나오니까 맘이 뭔가 몽글몽글 해요,, 다음 내용이 진짜 너무 궁금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니퍼
동혁이가 오늘에서야 나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이제서야 등장시킨 니퍼에게 돌 던질 준비 하시는 거 아니죠.,.? 헝헝 바위만 피해주세요 T^T. 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57
헐 드디어 동혁이가 등장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ㅠㅠㅠㅠㅠ 넘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니퍼
ㅠㅠㅠㅠ사자대면 나왔습니다 헝헝.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58
아...국왕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고 설레고 미치겠어요!! 그나저나 드디어 동혁이가 나오다니 전처럼 여주가 동혁이에게 두근두근한 그 감정을 느낄수있을지! 전혀 예상이 안가요.. 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요♡
6년 전
니퍼
ㅠㅠㅠㅠㅠ 재현이 진짜 쏘스윗남 아닙니까 헝헝.,. 재현이랑 동혁이가 민형이랑 여주 막 다 만났스비낟!!!! ㅋ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
6년 전
비회원91.53
감탄사입니다! 오늘 재현이는 오늘도 너무 멋졌음다,,,, 그란데 진짜 이게 무슨 운명의장난인지ㅠㅠㅠ 동혁이 볼때마다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 다음화가 너무 기대됩니당!!!
6년 전
니퍼
안ㄴ옇사에ㅛ!!!! ㅠㅠㅠㅠ재현이 진짜.,.쏘스윗남 아님미까 헝헝. 동혁이 못 놓는 니퍼입니ㅏㄷ.,,.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59
재현이 너무 설레ㅠㅜㅠㅜㅜㅜㅠ동혁이는 듣ㄱ어 나왔는데....☆
6년 전
니퍼
재현이 ㅠㅠㅠㅠ동혁이 ㅠㅠㅠㅠ둘다 그냥 니네 둘이서 행복해라.,하고싶은 작가심정. ㅁ7ㅁ8. ㅋㅋ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비회원111.226
갈맹갈맹이에요ㅠㅠㅠㅠㅠ
이번화 정말 설렘설렘하면서 엄마미소 지어지다가
마지막에 두둥!하는 느낌이였어요ㅠㅠㅠ
다같이 만나게 되다니,,,ㅠㅠ!
다음화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o(*゚▽゚*)o)))♡ 작가님 글은 고3인 저의 삶의 활력소...
❤️ 다음화도 열심히 기다릴게요❤️ 굿밤되세용!

6년 전
니퍼
갈맹갈맹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재현이때문에 막 저도 글 쓰면서 들떠 있다가 엌,. 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분께서 제 글을 읽어주시니 막 기분이 좋네요 헝헝 ㅠㅠㅠㅠ. 이모티콘 넘 귀여워요.,.복사할래요 하게 해 주세욧!!(막무가내) ㅋ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사ㅏ해여
6년 전
독자60
해맑음입니다ㅠㅠㅠ현생에치여 오늘 보게됐어요ㅠㅠㅠ 보는내내 너무 설레서 흐뭇하게 읽고있었는데 마지막에 동혁이의 등장에 너무 놀래서 심장이 내려앉았어요ㅠㅠ드디어 동혁이가 나오네요 정말 작가님의 스토리는 대단하십니다乃乃乃乃 요즘 너무 바빠서 글도 제때 못읽고 댓글도 길게 못달거같아요 죄송합니다ㅜ작가님 사랑해여❤
6년 전
니퍼
해맑음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아니에요 굉장히 빠른 시간이신ㄷ.,.? ㅋㅋㅋㅋ 동혁이 진짜 ㅠㅠㅠ드디어 등장시킨 저를 매우 치세요헝헝. 제 스토리 많이 부족하지만 늘 좋아해 주시니 진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헝헝. 댓글 길게 안 달자ㅜ셧도 돼요 ㅠㅠㅠㅠ 봐 주기만 하세요 희희..지켜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ㅠㅠㅠㅠ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사라해요♥
6년 전
독자61
헐 세상에 동혁이... 동혁이라니 세상에 민혁이와 동혁이 재현이 여주가 한 자리에서 만나다니요 세상에
6년 전
니퍼
ㅠㅠㅠ동혁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빠밤!!! 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62
아.... 동혁아 ㅠㅠ 드디어 재현이랑 동혁이랑 여주랑 한자리에서 만났네요ㅠ 재현이의 벗이라길래 설마설마했는데 정말 동혁이... ㅠ 어제(?)부터 정말 미친 듯이 정주행했습니다 진짜 시간이 엄청 빨리 갈 정도로 너무 재밌어요 ㅠ
6년 전
니퍼
ㅠㅠㅠㅠ남주후보들 다 나왔습니다 헝헝.,. 미친듯이 정주행을 어제부터.,.?! 많이 보셨네요 우와!!!! ㅠㅠㅠ감사드려요 진짜루.,.,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63
작가님 햇짠쀼입니당! 저 마지막 때문에 죽었잖아요 진짜 어떡하죠 와 진짜 라아아아아아아아 동혁아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 ㅠㅠ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떡하지 이동혁 도포는 왜 하필 그 도포야 진짜 사람 미치게하는구나......... 으아 진짜 미치겠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동혁아 ㅠㅠ 작가님 진짜 감사해요 저 마지막 보고 진짜 울 뻔했어요 이런 와 대박이다 진짜 어떡하지 드디어 동혁이가...! 하지만 재현이도 내 마음을 이렇게 휩쓸고 가다니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동혁아,, 네가 와서 속도 없이 기쁘고 좋구나 아아아아아아 ㅠㅠ
6년 전
니퍼
햇짠쀼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왜 되게 오랜만에 뵙는 느낌이죠.,.? 늘 생각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혁이 진짜 ㅠㅠㅠ 저도 쓰는데 감정이입해서 컥.,. 헝헝. 현생에 치여서 이제서야 다글 달아드리는 니퍼는 매우 치세요 햇짠쀼님 헝헝 ㅠㅠㅠ.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64
작가님 매우 늦은 절 용서하시옵소서,,,ㅠㅁㅠ 0701 입니다 크으 드디어 우리의 동혁이,,, 동혁이가,,, 동혁이가 나오네요 ㅠㅠㅠㅠ 저 진짜 동혁이 나오는 거 보자마자 입 틀어막았어요,,, 동혁아 보고 싶었어,,, 민형이랑 동혁이랑 재현이의 만남이라니 진짜 아 미쳤어요... 오늘도 쩔어주시는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당 ㅜㅜ 혐생 때문에 바로 들어와서 보고 있진 않지만 매일 응원하구 있어요! 피씨버전이라 이모티콘을 쓰고 싶어도 못 쓰겠네요 흑흑... 오늘도 사랑함당 아이시떼루!!!!!!!!!!!!!!!!
6년 전
니퍼
아나ㅣ에요 제가 더 늦었어요 헝헝 0701님 ㅠㅠㅠㅠ. 동혁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남주 후보들 다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많이 부족한 글인데 좋아해 주시는 독자님께 더 감사드려야죠 저는 ㅠㅠㅠㅠ. 피씨버전으로 봐 주시는 거에 또 한번 감동., ㅋㅋㅋㅋㅋㅋ. 매일 응원해 주시니 힘ㅁ이 납니다!!!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비회원91.39
으아아아아앙악동혁이랑 재현이랑 미녕이라뇨 으아가가가ㅏ가ㅏㄱ 다음화제일기대..
6년 전
니퍼
ㅠㅠㅠ다음화도 기대해 주셔서 감사드려욧!!!! 헝헝./!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65
아ㅏㅏㅏㅏ미쳐따 미쳐따 미쳐까!!!!!
6년 전
니퍼
와악!!!동혁이가 드디어 나왔ㅆ븐디ㅓㅠㅠㅠㅠㅠ.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66
헉헉헉헉 동혁이 나왔네요 오예 근데 여주가 요즘 재현한테 많이 흔들리는 것 같아서 많이 마음이 아파요 거기다가 저는 동혁파라.. 동혁아.... 여주야.... 근데 또 재현이는 대스윗킹.... 그리고 제가 항상 댓글 달 때마다 필체, 분위기 등 다 제 취향이란 말만 똑같은 말만 해서 너무 죄송했었는데 ㅠㅠㅠ 그 말들이 정말로 리얼로 트루로 제 100퍼센트 진심이에요... 그리고 작가님도 제 취향이에요 결혼해요 고백이에요
6년 전
니퍼
엇 동혁파시군요..,.? 전 ㅌ용파., ㅋㅋㅋㅋㅋㅋㅋ 꼬질파압니다. ㅋㅋㅋㅋ희희. 전 의식의 흐름 기법대로 막 댓글 막 쓰시는 거 살앙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라고 하시니 또 기분이 좋네요 ㅠㅠㅠ해요 결혼 ㅠㅠㅠㅠ결혼해ㅇ 희ㅏㅡ히.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74
앗 분명 더더더더더러브 한다고 썼더니 나쁜 인티가 수정하면서 없애버렸네요 이런 ㅠㅠ 제가 그 더더더더러브입니당..ㅎㅎ
6년 전
니퍼
앜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신 ㅋㅋㅋㅋ 알아요!!!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희희
6년 전
독자75
헉헉헉헉 기억하신다니 어맛... 기분 좋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네용 헤헹....(부끄)
6년 전
니퍼
75에게
ㅋㅋㅋㅋㅋ꼭 이따 봬요!!!!!!! 희희

6년 전
독자67
헐 친구가 동혁이랑 민형이 ...!!!!!! 진짜 상상도 못했네용 ㅠㅠㅠㅠㅠㅠ좋으면서도 불안하구 좋구.. 불안하구 ...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6년 전
니퍼
동혁이랑 민형이는 국왕 예전부터 만나왔으니까욧.,.! ㅋㅋㅋㅋㅋ희ㅏ희. ㅠㅠㅠㅠ 재밌다고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68
작가님 나나예요! 악 재현나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재현이 그만 설레게 해주세요 지금도 아파트 부숴버리고 싶은데 그 이상 설레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여주가 재현이에게 마음을 많이 연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물론 재현이의 노력이 가상했지만 아 그냥 다 좋아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이제 동혁이랑은 어떻게 되는건지...동혁이 생각할때마다 마음이 아파요ㅠㅠㅠ다 잘됐으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가 않은 것 같아서 더 슬프고 그래요..ㅠㅠㅠ이번화도 너무 잘 보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니퍼
나나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아파트 뿌셔!!!재현이 때문에 다 뿌셔!!!지구 뿌셔!!!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혁이랑 재현이는 정말 ㅠㅠㅠ. 저도 갈팡질팡,ㅡ. 희희. 항상 제가 더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 나나님 늘 좋은 댓글 달아주시는 거 다 보고 있어요 :>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69
남주 총 집합....재현이한테 약간 기울어진 여주 였는데 다시 동혁이 얼굴을 보다니...ㅠㅠㅠㅠㅠ아 어남동으로써 기쁘긴한데 여주의 마음을 아직 모르겠다ㅠㅠ재현인지 동혁인지..ㅠㅠ동혁아 보고 싶었어ㅠㅠㅠ엉엉
6년 전
니퍼
남주들 다 나왔습니다 ㅠㅠㅠㅠ. 동혁이도 이제 나왔구요 헝헝. 어남동 ㅋㅋㅋㅋㅋ귀여우세요!! 전 어남태. ㅋㅌ 꼬질이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봬요 '_' !
6년 전
독자77
하... 진짜 눈물날뻔 진짜 어쩌면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ㅡ 하진짜...
6년 전
독자78
헉헉헉헉 아대박 진짜로 재현이랑 잘됐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너무나도 핵벤츠라 항상 게슴이 아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79
헐 동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동혁이가 왠지 나올거같긴 했는데 이렇게ㅠㅜㅜ아 마음이아파요ㅠㅠ어떡해ㅜㅜ
6년 전
독자80
어헉 세상에 이렇게 만나버리네요 오우오우 ㅠㅠㅠㅠㅠㅠㅠ 붉은색 도포만봐도 저 이제 아련해요... 동혁이 이름만 봐도... 막 눈물 또륵... 그치만 다정한 재현이... 어우... 어덕하죠...
6년 전
독자81
와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동혁아 맴찢... ㅠㅠㅠㅠ 아아... 작가님 ㅠㅠ 엉엉
6년 전
독자82
작가님 저 지금 기빨려요....세상에 어쩜 좋죠...
6년 전
독자84
워... 네 사람이 한자리에 다 모였어요ᄃᄃ재현이랑 잘 됐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나머지 두 사람이 너무 짠하고ㅠㅠㅠ
6년 전
독자85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품써주셔서 정말 저 지금 너무 재밌어서 울고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으앙 오랜만에 보는 동혁이에 눈물이 ㅠ ㅠ .. 재현에게 폴링인럽한 지 얼마안돼서 .. 이렇개 도 등장하네요 ㅠㅠ 싱처받지않고 모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6년 전
독자87
진짜 저 눈물 나요 ㅠㅠㅠ 동혁이랑 민형이가 어떤 마음인지ㅜ알기에ㅜ더ㅜ눈물이ㅜ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담담한 한 마디를 어떤 심정으로 뱉었는지 느ㅕ지지깐 더 슬퍼요
6년 전
독자88
낭아ㅏㅏㅜㅜㅜㅜㅜㅜㅜㅜㅇ나대ㅜㅜㅜㅜㅜㅜ안대ㅜㅜㅜㅜ
6년 전
독자89
아흑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 ㅠ. 내가 어떻게 널 잊어ㅠㅠㅠㅠㅠㅠ 이 사람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0
ㄷㅏ,,, 뽀뽀를 세 번이나 했따!!!! 여주랑 재현이 첫뽀뽀인데 셋뽀뽀(?)까지 갔따!!! 아니 근데 넷이 한 자리에서 만나다니요 심지어 이동혁 여주가 준 도포 입었다니 젠장ㅠㅠㅠㅠㅠ이동혁 아악ㅠㅠㅠ오랜만에 나왔는데 일케 맴짖일 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 ...처음 뵙겠습니다 이거ㅠㅠㅠㅠ저 우러여ㅠㅠㅠㅠㅠ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오징어나 구워먹어야겠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헐 ..ㅎ.렿.....뽀뽀했어... 홀ㅣ헐 ......ㅠㅠㅠㅠㅜ 긐대.....동혁ㄹ 민형이.. ㅠㅠㅠㅠㅠ 으앙 역시 재현이거 제일 좋지만....ㅠㅠㅠ 다 좋네요 흑
6년 전
독자92
으아아앙진짜ㅜㅜㅜㅜ이 상황을 어찌 할까요ㅜㅜ
6년 전
독자93
진짜 이동혁 사랑해요 동혁이 너무 섹시하다 남주들 라인업도 진짜 예쁘게 하셨다ㅠㅠㅠ 다들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누가 남주로 올라가도 다 슬퍼ㅠㅠㅠ
6년 전
독자94
세상에... 감정 컨트롤 하기 힘들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5
헉 ..재현이랑 .. 입맞춤 ... 어루 ㅜㅜㅜㅜㅜㅜ그나저나 동혁이가 그럼 재현이 벗 ..,친구 .. 하 삼각관계 어떡하죠 ㅠ
6년 전
독자96
아 지금 정주행 하는 중입니다ㅠㅠㅠ 어떻게 이럴 수 있죠 대체 왜 재현이에게ㅜ뽀뽀룰 한거에요 왜ㅠㅠㅠㅠㅠㅠㅠ 대체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동혁이는 계속 기다리는데 이ㅓ지마 제발 동혁이만 바라봐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7
와 저 진짜ㅠㅠㅠ 동혁이 보자마자 심장 내려앉은 기분이고...ㅠㅠㅠ 여주야ㅜㅜㅠ동혁이는 여주만 기다리는데ㅠㅠㅠ 아 진짜 이젠 증말 동혁이만 봐도 가슴이 너모 아파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7.53
동혁아 ㅠㅠㅠㅠㅠ으너유ㅠㅠㅠㅠㅠㅠ속상해ㅠㅠㅠㅠㅠㅠ흑흣흑
6년 전
독자98
대박 뽀뽀하고 난 다음 날 바로 동혁이 보다니 대박 허억 어러렁엉 뽀뽀는 너무 좋지망 허얼어ㅓㄹㄹ 동혁 기분 안 좋을 것 같다
6년 전
독자99
아 세상에에동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잊을만하니 나타나는구나
6년 전
독자100
아ㅏㅠㅠㅠㅠㅠ 너네 다 나오면 어떡해ㅜㅜㅜ 아 벌써 설레요 대박 아 너무 기대되잖아여 작가님 ㅜㅜㅜㅜㅜㅜ 동혁이 진짜 오랜만이야ㅜㅠ
6년 전
독자101
동혁이 되게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 앞으로 얼마나 더 찌통일지,,, 동혀가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2
으어ㅓ어어 작가님ㅠㅠㅠ 다시 봐도 진짜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헐 대박 진짜 대박이라는 말밖에 안나와요 어떡해요 사자대면 허걱쓰ㅜㅜㅜㅜ 어덯게 되는구죠
6년 전
독자105
와... 이거 동혁이한테 너무 한거 아닙니까??ㅠㅠㅜ 어남동인데ㅜㅜㅠ 여주야 오늘은 동혁이가 준 비녀 하고 오지ㅜㅜ 진짜 동혁이 맴찢이다ㅠ
6년 전
독자106
???? 앗... 이럱..
6년 전
독자107
뭐야뭐야뭐야ㅠㅠㅠㅜ 스토리진짜 꿀잼이에요 자까님ㅜㅜㅠ
6년 전
독자108
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혁아ㅠㅠㅠㅠㅠㅠ엉ㅇ렁랄
6년 전
독자109
으아ㅠㅠㅠㅠㅠ드디어 지옥의 사각관계가 시작되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0
헐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재현이랑 뽀뽀했는데ㅠㅠㅠㅠㅠㅠ 동혁이를ㅠㅠㅠㅠㅠ 만났네요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동혁이 놓으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헐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1
으어어얼어어어어어더어어어우ㅠㅜㅜㅜㅜㅠ 무슨 운명의 장난이야ㅜㅠㅠ 어떻게 친구가 저 둘이지... 와..ㅜㅠㅠㅜ
6년 전
독자112
동혁으아 ㅠㅠㅠㅠㅠ 흑흑 이름이가 너 생각도 못하고 궁궐에서 너무 행복하게 사는듯 하다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3
헉...ㅠㅠㅠㅜ사자대면인가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4
미쳣다 미챴다.. 동혁아.... 넘 순탄하게 간다 싶었어요 ㅠㅜ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115
흐아아우ㅜㅜㅜㅜ국왕의 벗이라고 했을때부터 뭔가 께름칙했는데...!동혀가ㅜㅜㅠㅠㅠㅠ아 어떡해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6
.....?아니 이게 아 아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무슨 타이밍 진짜 어떡하냐 아...
6년 전
독자117
아ㅠㅠㅠㅠㅠ이동혁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맴찢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진짜 아 동혁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ㅠ너무 글 잘 쓰세요 ㅠㅠㅠㅠㅠㅠ 분위기랑 대박이에요 이제서야ㅜ정주행중이에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120
왜 저는 이거 이제야 봤져,,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21
ㅠㅠ동혁아ㅠㅠㅠ어쩌냐ㅠㅠㅠ아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22
작가님? 동역이ㅠㅠㅠㅠㅠㅠ어떠카죠ㅠㅠㅠㅠ너무 짠하고ㅠㅠㅠ그래요
5년 전
비회원139.3
세상에
5년 전
독자123
하 미쳤다 정재현 너무 다정해서 진짜,,, 근데 마지막...ㅠㅠㅠㅠㅜㅜ안쓰러워 동혁이ㅠㅠㅠㅠ
5년 전
독자124
헐 ㄴ세상에...
5년 전
독자125
와 미쳤네요
4년 전
독자126
동혁이와 민형이가 그 벗이겠다 하였는데 역시나 맞았네요ㅠㅠ여주가 어찌 하던 그 눈빛 하나에 좌지우지될 사람 둘... 누군가는 상처를 받게 될 하루가 되겠군요...차라리 민형이와 눈을 마주보고 있는 편이 훨 낫겠습니다ㅠㅠ
P.s. bgm이 항상 이야기와 찰떡인 것 같습니다><

4년 전
독자127
아 어떡하냐 동혁아.. 하면서 보는데 진짜 이동혁 와잇네 어떡해 동혁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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