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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14 | 인스티즈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W. 달감


14















"아가씨 여기서 뭐하세요?"













굳게 마음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파트 정문 앞에 서있는 차에서 누군가 날 불렀고, 난 발걸음을 멈췄다.

때때로 나와 전정국을 도와주시는 우리 회사 김비서님이셨다.











"김비서님? 여기서 뭐하세요?"

"무슨 일이긴요? 아가씨 모시러왔죠. 문자못보셨어요?"

"문자요?"

"오늘 탄탄기업 새프로젝트 런칭기념파티 가셔야해서 아침부터 준비해야한다고 연락드렸잖아요."










난 뒤늦게 휴대폰을 확인해 도착해있던 문자를 확인하였다.












"전정국...은요?"

"도련님은 아침 일찍 샵으로 먼저 가셨어요. 아가씨도 어서 타세요."











오랜만에 집에 가서 푹 쉬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시끄러운 파티에 가야한다니,

거기다 전정국과 제대로 된 화해를 하기도 전에 얼굴을 마주해야한다니 걱정이 앞섰다.

나는 한숨을 쉬며 차에 올랐다.











----













몇 시간동안 메이크업을 받고, 머리를 하고, 일정을 설명듣는 동안 전정국은 한 치도 보이지 않았다.

원래 집 안에 공식 일정이 있는 날에는 모든 스케줄을 함께 해냈었는데 오늘은 요리조리 날 잘도 피해다니는 듯 했다.

항상 힘들고 재미없는 스케줄이었는데 전정국이 없으니 오늘따라 더 힘들게 느꼈다.

그렇게 길고 긴 시간이 지나 어느새 해가 지고 공식일정을 시작할 시간이 되었다.

 







남색의 화려한드레스를 입고 온 몸에 여러 보석들을 걸친 거울 속 내 모습은 정말 예뻤다.

전정국을 만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에 나는 다시 한번 머리, 화장, 악세사리들을 점검했다.

이렇게 화려하게 꾸몄는데도 전정국이 날 보고 예쁘다고 생각하지않을 것 같아서 걱정되었다.

전정국 딱 한 사람한테 잘보이기가 이렇게 힘든 일인가보다.









"아가씨, 차로 이동하실게요."










전정국이 있을 차로 이동해야한다는 말에 내 심장이 두근거리기시작했다.

샵에서 나와 차로 이동하는 길이 나에겐 그 어느 길보다 길게 느껴졌다.

어서 전정국을 보고싶어서 빨리 이 길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도,

여러 걱정들이 앞서서 이 길이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각또각, 내 구두의 소리만 내 귀에 울려퍼졌고 어느새 이 길이 끝나 전정국이 타고 있는 차 앞에 도착해있었다.







망설일 틈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경호원이 차 문을 열었고 나는 숨을 들이쉰 뒤 차에 올랐다.






전정국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내 심장이 더 빠르게 뛰기시작했다.

전정국은 내 드레스와 같은 네이비색의 정장을 차려입은 채 앉아있었다.

교복도, 정장도 모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전정국은 평소에도 그렇게 멋있으면서 오늘은 특히나 멋있었다.

그토록 그리워했는데 지금 이렇게 내 옆에 있다니 살짝 꿈만 같았다.

나는 홀린 듯 전정국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전정국은 날 하나도 바라봐주지않는다.

난 전정국이 평생 이렇게 날 외면할까봐 걱정이 차올라 나도 모르게 전정국의 이름을 불렀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14 | 인스티즈


"전정국."


"조용히해."


"..."


"나 너랑 얘기하기 싫어."













전정국의 한 마디에 내 모든 순간이 무너지는 듯 했고,

왈칵 차오르는 눈물에 나는 고개를 돌려 창밖을 바라보았다.

기사님이 그런 우리의 눈치를 보다가 차를 출발시켰고 그렇게 차는 무거운 공기만 싣고 출발했다.














----












"안녕하세요 사모님"

"어머~ 아가씨는 결혼하더니 더 예뻐지셨다~"

"감사합니다. 회장님은 잘 지내시죠?"






의미없는 가식만 가득한 대화와 인사만이 오고가는 연회장.

계속해서 몇 십명의 고위층의 사람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지만

내 머릿속은 온통 이 곳을 어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우리 공주!♡"

"아빠!"









시무룩한 마음에 홀로 서서 테이블에 놓인 쿠키 몇조각을 집어먹고 있는데

너무나도 익숙하지만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반갑게 고개를 돌렸다.









"탄소야 이제야 보는구나."

"너무해. 딸이 왔는 데 이제야 찾아오다니."

"미안하다. 우리 회사 행사라 너무 바빠서 말이지. 전사위는?"









전정국을 찾는 아빠의 말에 나는 살짝 흠칫했다.

항상 이런 데오면 나보다 바쁜 건 전정국이지만

중간중간 찾아와 장난도 걸어주며 집에 가고 싶다고 칭얼대는 나를 잘 달래주었는데.

오늘따라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긴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다른 분들하고 인사하느냐고 바쁘겠죠."

"그렇겠구나 이따 따로 인사해야지.

아참, 너한테 꼭 인사시켜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아빠가 누군가에게 손짓했고, 검은 정장을 멋지게 빼입은 남자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또 의미없고 재미없는 인맥쌓기구나, 하며 눈을 잠시 깔았다가 들어올린 나는 그 남자와 눈을 마주치자마자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14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김탄소씨."


"김의원님 아들 분인데 이번에 김의원님이 미국으로 가셔서 대신 왔다고하구나.

너 또래고, 김의원님이 우리 기업에 많은 도움을 주셨으니 둘이 꼭 친해졌으면 해."









아빠가 말을 끝내자마자 아빠는 바쁘다며 자리를 떠났고,

나와 김태형은 그렇게 둘만 남았다.











"부잣집 아들이었어요? 아, 그럼 나랑 전정국 결혼한 것도 알고 있었겠네? 왜 말안했어요?"


"난 전정국이 당연히 말했을 줄 알았지.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날 대하는 너가 너무 귀엽더라고"


"전정국은 알고 있었단 말이에요?

아- 그래서 전정국이 오빠랑 친해지지말랬구나.

 김의원님이면 그 조폭조직이랑 연관해서 논란이 많으신 분이니깐."


"나랑 친해지지 말라그랬다고? 너무하네- 우리아빠가 그런거지 내가 그런건 아니야"









김태형이 입꼬리를 올리며 와인을 한 모금 들이켰고 나는 그런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확실히 정장을 입어서 그런지, 정체를 알아서인지 사람이 조금 달라보였다.

무엇보다 검은색의 정장이 너무나도 잘어울렸다.










"생각해보니 그럼 오빠는 나 유부녀인거 알고 자기 집에서 재운거에요?"


"사실 나도 남편도 있는 애가 그렇게 따라올지는 몰랐지."


"허, 됐어요. 아무일 없었으니 상관없죠"


"근데 나는 너 남편있는 거 몰랐으면 아무일 낼 뻔 했어."


"..."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14 | 인스티즈


"너 좋아하는 건 거짓말 아니었으니깐."









분명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평소와는 다른 살짝 낮은 목소리에 나는 웃지 않고 김태형을 바라봤다.

그런 나를 김태형은 뭐가 그리 재밌는 지 계속 입꼬리를 올리고는 손에 들린 와인을 살살 흔들었다.











"전정국이랑 싸우고 우리 집에서 잔 거 맞지? 화해는 했어?"

"..."

"이렇게 혼자 서있는 거 보니 화해는 안한 것 같네. 근데 그거 알아?"

"뭐요?"


"여기 최보나도 왔어."









최보나라는 단어에 내 얼굴은 한순간에 확 굳어져버렸다.

그 순간 거짓말처럼 내 폰에 문자가 도착하는 알림소리가 울렸고, 나는 불길한 느낌에 문자를 확인했다.





[탄소야, 최보나랑 전정국이랑 사귄다는 소문도는 데 너 괜찮아? -박지민]





문자를 확인하자마자 내 눈에선 눈물 한방울이 또르르 흘러내렸다.

역시 오늘까지 나한테 차가웠던 이유는 최보나에게 마음을 뺐겨서였구나.

그렇게나 부정하고 부정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고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최보나랑 전정국이랑 사귄다는' 이라는 글자가 눈 앞에서 계속 아른거렸고, 그때 내 두 눈에 어디론가 향하는 전정국이 들어왔다.

나는 나도 모르게 '저 좀 가볼게요' 라고 대충 말하고는 급히 전정국을 따라나섰다.

김태형은 여전히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










복잡한 연회장 속 많은 사람들 속에서 전정국의 뒷모습을 쫓아 빠르게 구두를 움직였다.

왠지는 모르게 그냥 너무 다급한,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지금 전정국을 붙잡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지금 전정국이 내 옆에 있어야만 할 것 같았다.







전정국은 연회장을 빠져나가 긴 복도로 향했고

내 눈에 마지막으로 들어온 전정국의 모습은 어떤 방 안으로 들어가며 문을 닫는 모습이었다.

나는 전정국이 들어선 방 문 앞에 서서 한참을 문만 바라보고 있었다.

설마 설마 하는 생각만 머릿 속에 맴돌았다.

아까 내가 둘러본 연회장 안에서 최보나는 보이지 않았다.

연회장이 얼마나 넓은지 알기에 내 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아는데도

이 방 안에 최보나와 전정국이 함께 있을 것만 같았다.

마음과 몸이 같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나도 모르게 떨리는 손으로 방 문을 열였다.







점점 벌어지는 문 틈 사이로 남색정장을 입은 남자와 핑크색드레스를 입은 여자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두 남녀가 입을 맞추고있는 걸 깨닫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 두남녀가 최보나와 전정국이라는 걸 깨닫기까지는 꾀나 오랜 시간이 걸렸기에 나는 방문을 잡고 거기서 그렇게 멍하니 서있었다.

전정국 얼굴에 올려진 최보나의 손이, 맞닿은 둘의 입술이 내 마지막 희망을 무너지게 만들었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최보나와 전정국은 감고 있던 눈을 급히 떴고 그 둘의 눈에 들어온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였을 거다.

나는 결국 무너지는 내 심장을 견디지 못하고 울면서 그 곳을 뛰쳐나왔다.









"김탄소! 김탄소!"










전정국이 내 이름을 부르며 나를 쫓아왔지만 나는 계속 빠른 걸음으로 도망칠뿐이었다.

연회장을 빠져나오자마자 하늘에서 내리고 있는 비가 나를 흠뻑 적셨지만, 나는 신경도 쓰지 않고 계속 도망쳤다.











"김탄소!!"

"이거 놔!!"










연회장 뒤에 있는 큰 정원에 다달았을 때 나는 전정국에게 팔목을 붙잡혔고 강하게 전정국을 밀쳤다.

흐르는 눈물이 너무나도 많아서 고개를 들 수 조차 없었다.

다시 빠른 걸음으로 나아가려는 데 야속한 높은 구두가 정원의 땅에 박혀버려 그대로 철퍼덕 넘어졌다.

비에도 흠뻑 젖고, 이렇게 넘어져버리고, 남편한테 바람이나 맞고.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창피해서 나는 그대로 일어서지 못하고 계속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전정국은 자신의 정장을 벗어 나에게 덮어주었다.

그리곤 한 쪽 무릎을 꿇어서 구두를 땅에서 빼내곤 내 어깨를 감싸 나를 일으켜주었다.

빗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마주보고 섰다.

화가 나고, 슬프고, 자존심 상하고 여러감정들이 뒤섞인 게 그저 눈물로 표현되는 듯 했다.

전정국이 정말 밉고 최고로 싫은데, 그 와중에도 전정국이 비를 맞으면 쉽게 감기에 걸리곤 했던 게 먼저 떠올랐다.

지금 젤 불쌍한 건 난데 그 와중에 전정국 걱정이나 하고 있는 내가 나조자도 어이가 없었다.

사랑이라는 거 정말 사람이 할 짓이 못되구나. 다시는 사랑같은 거 하고 싶지 않다.












"전정국. 나 이제 너 사랑하는 거 그만할래."










넘치는 울음에 토하듯 말을 했다.

이제는 정말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더 눈물이 흘렀다.











"한 달도 못기다리겠어.

너무 힘들어. 이제 다 그만할거야.

내 첫사랑 진짜 최악이야."












내 말이 끝나자마자 전정국은 내 어깨를 잡아 나를 자신의 쪽으로 당겼고, 내 입술이 전정국의 입술에 닿았다.

밀쳐내려고 힘을 주고 몸을 움직여봤지만 전정국의 힘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힘이 들어간 전정국의 손과 입술에서 전정국이 화가 났다는 게 선명하게 느껴져서 결국 나는 밀쳐내는 걸 포기하고 그대로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우리의 첫 키스가, 빗속에서의 가장 의미없는 차가운 키스가 그렇게 계속되었다.

몇 초가 더 지나고 나서야 전정국이 입술을 떼고 한껏 찡그린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이렇게 화난 얼굴은 처음이었고 전정국의 차가운 표정은 날 겁먹게 할 정도였다.

화내야하는 입장은 나인것 같은 데 전정국이 이렇게 화가 난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14 | 인스티즈


"너가 먼저 배신했어."


"..."


"너 김태형 집에서 잤잖아."












나는 아차 싶어 놀란 눈으로 전정국을 바라보았다.

전정국이 오늘 그렇게 차가웠던 태도가 이 이유라는 것을 깨닫자 머릿 속이 시컴해졌다.













"어...어떻게 알았어?"


"너 집나가고 걱정되서 사람붙여서 너 어디서 자는지 다 전달받았어.

 너 두번째 밤에 결국 김태형 집에 들어갔고, 다음날까지 안나왔어. 내가 어떻게 해석했을 것같아?"


"아무 일도 없었어!"


"너도 나랑 최보나랑 그 새벽에 아무일 없었단 거 안믿었잖아. 근데 나보곤 그걸 믿으라고?"


"..."


"자꾸 너랑 김태형이랑 같이 있는 거 생각나서 화가 나서 오늘 너를 마주할 수가 없었어.

방금 연회장에서도 너랑 김태형이랑 같이 있는 거 봤고

최보나가 먼저 키스했을 때도 너랑 김태형이랑 있는 모습이 떠올라서 화가 나서 밀치지 못했어.

최보나랑 키스한거 잘못인거 알고 있어.

근데 이게 내 진심이고 믿든 말든 이제 니 맘대로해."















비가 너무 많이 쏟아지고 있어서 전정국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건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았지만

전정국의 빨간 눈망울과 떨리는 목소리가 내 마음을 너무 아프게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14 | 인스티즈


"사랑해."


"..."


"이제 내가 한달 못기다려. 그냥 다 말할래. 나 너 사랑해."











전정국의 말이 내 귀에 들어오자마자 난 전정국에게 한발자국 다가가 전정국의 얼굴을 감쌌다.

아까랑은 다르게 아주 따듯하고도 뜨거운 키스가 오고갔다.

전정국의 팔이 내 허리를 감샀고 나는 전정국에게 한껏 몸을 기대었다.

차가운 비 속에서 전정국의 부드럽고 따듯한 입술의 온기만이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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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도리도리에요ㅠㅠㅠ 아 정국이 처음에 차가웠던게 태형이 집에서 잔 거 알아서인가 했는데 역시나....하하 그래도 둘이 잘 풀린거 맞죠....? 최보나 진짜 ㅂㄷㅂㄷ 제목에 태형이 없어져서 뭘까뭘까 했는데 이렇게 됐네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
[다비] 으 작가님 저는 진짜 작가님 글 너무너무 좋아요,,,,, 작가님 진짜 글 엄청나게 잘 쓰시고 진짜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저는 이렇게 뭔가 여주인공이 상처를 받고 그 뒤에 러브스토리가 되는게 너무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화가 저는 제일 좋았어요! 근데 보나는 좀 화가 나지만
그래도 정국이랑 여주가 잘 풀린거 같아서 좋은 거 같아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음 화도 기대하고 재밌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3
으오어아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아련터져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35.34
[태자저하]로 암호닉 신청해요 이때꺼지 암호닉 신청안하고 보기만 했는데 너무 쩔어요ㅠㅠㅠㅠ악 브금까지 너무 완벽한 조합 어쩌죠 넘모 재미쩌요ㅠㅠㅠㅠ갈등 언제 끝나나 했는데 드디어 끝났네요 하아아 이제 꽃길만..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달감
으하하하하핳 보셨군요!!!!!! 정말 바보같은 실수를 해가지고 당황하고 바로 삭제했는데 부끄럽군욯ㅎㅎㅎ 저도 알러뷰...♥
6년 전
독자5
모야모야 두리 모야 >_< 알ㄹ람 뜬거 보고 헐레벌떡 뛰어오진 않았지만.. 급하게 와서 봤는뎅 삭제가..ㅎㅎ 그래도 꾸기랑 탄소 키쮸..(말잇못) 작간님 너무 제가 설레서 무슨 말을 하는지 머르겠어요ㅠㅠㅠ 그래서 결론은 작가님 사랑한다구여❤️❤️
6년 전
독자6
전스티니에요
헐헐헐허러허러어러허러헣러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ㅠㅠㅠㅠㅠㅠㅠ 노네 이제좀 행복해져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드디어, 아.. 진짜 가스활명수 사이다 아닙니까ㅠㅠㅠ 아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
123095

6년 전
독자8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탄소 그렇게 나가고 난 뒤로 걱정했구나ㅠㅠㅠㅠ사람 붙였던거면 여주가 어머니랑 최보나 한테 당한 일도 알지 않을까요ㅠㅠㅠㅠ여주 힘들었는데 위로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그나저나 정국이도 이제 자기 마음을 말했네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라니ㅠㅠㅠㅠㅠㅠ이제 둘이 행복할 일만 남은건가요ㅠㅠㅠㅠㅠ최보나가 또 뭔짓을 하면 안될텐데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38.36
침침이. 작가양반...사랑합니디ㅡ진짜이번화도 슬프게끝나는거아닌가했는데 이렇게좋게ㅠㅠ사랑스럽게아련하게 끝나서 너무행복합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담화도 너무기디ㅢ됩니디ㅡㅠㅠ
6년 전
독자9
[#크릉크릉#]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보나 너무 화나요ㅠㅠ보나가 나중에 호되게 당했으면 좋겠네요ㅜㅜㅠ!!!그래도 정국이랑은 잘되서 다행인데 태형이가 맘에 걸리네요ㅜㅠ엊그제 정주행했는데 작가님 글 넘 취저입니다❤항상 응원할게요!!!
6년 전
독자10
으아ㅜㅠㅠㅠ 국아ㅠㅜㅠ 왜 이렇게 멋진거야......... 작가니뮤ㅠㅠ 가을이에요.. 오늘 글도 버렸네요.. 짜 항상 눈물 흘리고 가요,, 제발 잘 풀었으며뉴ㅠㅠ 좋겠네요,, 오늘도 글 잘 보구 갑니당
6년 전
독자11
호두껍질이요.... 허억...담편 언제ㅡ나와요?? 예고좀여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아...대박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흐아유ㅠㅠㅠㅠ그럼 새벽에 나간거 뭐야 뭔일이였어ㅠㅠㅠㅠ왜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쿠밍
와우ㅠㅠㅠㅠ 그렇게 된거군요ㅠㅠㅠ 정국이가 그렇게 화낼 애가 아닌데ㅠㅠㅠ 걱정했어요ㅠㅠㅠ그럼요 이제는 여주랑 정국이랑 잘될일만 남은거죠 드디어 고생 끝 행복 시작인가요ㅠㅠㅠ 제가다 울컥하고 감격스럽고 여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구래서 다음편은 언제라구요 작가님?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14
작가니뮤ㅠㅠㅠ너무좋아요!❤️❤️❤️❤️❤️❤️ 진짜 맨날기다리거있어요ㅜㅜㅜㅜㅜ빨리잘되게해주세요?
6년 전
독자15
암호닉 [꾸루]로 신청할게요 ㅜㅜㅠㅠ 정국이가 드디어 자기 마음을 얘기하네요 ㅠㅠㅠㅠ 둘다 맴찢...
6년 전
비회원67.178
꾸호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뭔가 저릿해여ㅡㅜㅠㅠ그래두 이제라도 잘되서 다행이에요 휴
6년 전
비회원132.60
경찰청창살입니다! 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드뎌ㅠㅜㅠㅜㅜㅜㅜ드디어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ㅡ
6년 전
독자17
슙슙해입니다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정국이 입장이 다 이해가 되네요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둘이 이제 행복해질 수 있는거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18
태야에요!!
드디어 둘이 이어지네요ㅠㅠㅠㅠ최보나랑 정국이 보고 오해가 더 오래갈 줄 알았는데 바로 풀렸네요 이제 둘이 이어지는것만 기대하면 되죵?!?>_<

6년 전
비회원195.149
전정꾸에요! 정국이랑 보나 키스한거보고 태형이랑 이어졌으면 했는데 정국이도 여주 좋아하는거였구나ㅠㅠ
6년 전
독자19
흐어ㅓㄴ어ㅜ어 정국이가 마음을 표현했다...! 이 다음이 궁금해지네여ㅜㅠ
6년 전
독자20
꾸꾸야 예여 와아ㅏㅏㅏㅏㅏㅏ정꾸기도 여주를좋아하고있어군요 ㅠㅠ 너무재밌어요!! 몰입감도쵝오,, 움짤도 찰떡이네여!'
6년 전
독자21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ㅎㅎㅎㅎ 태혀이... 의원님 아들이었어.. 게다가 조폭이랑 관련된... 그래서 정국이가 위험하다 했구나.. 근데 태형이가 좋아한 건 거짓말 아니었다는 말이 왜 이렇게 마음 아프죠 ㅠㅠㅠ 계속 웃는 것도 그렇고 ㅠㅠㅠㅠㅠ
와 정국이 다 알아서 저 상황이 너무 마음 아팠어요 ㅠㅠㅠㅠ 힘들다고 그만두겠다는 여주도 ㅠㅠㅠㅠ 그냥 다 말해버리겠다고 고백하는 정국이도 ㅠㅠㅠㅠ 그래도 둘이 드디어 이어져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22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항상 대박이었지만 오늘글은 장말...흡 ㅜㅜㅜㅜ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제 절을 받아주세요~~
6년 전
독자23
[수리태화]로 신청해요!!!!!
아 재미있어요 진짜!
이제 둘다 마음을 표현해서 막 이제 기댜되요!@ㅜㅜ 오늘도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24
요따빠띠에여!
와 정국아.... 멋있어 ............
그냥 멋있다는 말밖에.....

6년 전
독자25
1201
아무리 화났어도 최보나는 밀어냈어야지......!!!!아 최보나 ㅂㄷㅂㄷㅠㅠㅠㅠㅠ그래도 고백해서 다행이네요ㅠㅜㅠㅠ다음 편도 기다릴게요ㅜ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6
뿜뿜이에여ㅠㅠㅠㅠㅠㅠ제가 원래 브금 잘 안듣는데 오늘은 브금이랑 아주 찰떡궁합이엿네여...정국이 넘 매정해서 당황햇는데 다 그런 이유가 잇엇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녹차 초콜릿]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이렇게나 애틋한데ㅠㅠ

6년 전
독자28
쿠키
하..ㅠㅠㅠㅠ오늘정말 숨 안쉬고 후딱 본것 같아요ㅠㅠ정국이 키쮸 ㅠㅠㅠㅠ하앙

6년 전
독자29
오늘도 너무 졸은글....서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0
흡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정국이가 마음을 표현하다니ㅠㅠㅠ 오늘 편은 진짜 역대급입니다ㅠㅠㅠㅠ 진짜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빡침침]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뭐야뭐야 정국이 완전 ㅠㅠㅠ 이렇게 뒤 내용은 해피네요ㅠ영화의 한 장면 같은 ㅠㅠ 다음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32
아 작가님ㅠㅠㅠㅜ전정국 이번편 너무 달달한거아닌가요ㅠㅠㅠㅜ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네요 드디어 둘이 잘되서 다행이에요♡ 암호닉 신청하고싶은데 지금 신청해도되나여 작가님!?!?!?!?
6년 전
독자33
나무늘보예요!!!!꺄아아앙ㅋㅋㅋㅋㅋ정국아.....차가웠던 이유가 그거였군..... 여주 이불킥 긔인데... 차가운 뽑뽀 뜨거운 뽑뽀래... 작가님 ...어머머머.... 비오는날?.....엄허허허훠 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화진쩌 잘봤어요 짱!!!!!!!!!
6년 전
독자34
뷔밀병기애오ㅠㅜㅜㅠㅜㅜ아ㅠㅜㅠㅜ드디어ㅠㅜㅜ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ㅜㅜ그래 전정국 니가 한달이라는 시간을 못버틸만큼 여주가 좋았던거 다 아는데 왜그럈냐고 이 바버야ㅠ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멍충아ㅠㅜㅜㅠㅜㅜ씨 괜히 여주 마음만 아프게하고 바버ㅠㅜㅠㅠㅜㅜ근데 전정국도 마음고생 했을듯해서......아냐 여주가 얼마나 울었는데ㅠㅜㅠㅠㅜㅜㅠㅜ진짜 미운데 안미워...
6년 전
비회원45.144
흙흙오뜨케요ㅠㅠ[레드]로암호닉신청합니다ㅠ작가님화이팅
6년 전
독자35
태태야에요’ !!!!정국이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ㅜㅜ
6년 전
독자36
땅위입니다!!!! 대박 완전 완전 통쾌하고 행복해요ㅠㅠㅠㅠ 진짜 정국이도 탄소를 좋아하게 될 중 알았어요!!! 아니면 처음부터 좋아했다던가..? 어쨌든 탄소와 정국이의 사이가 좋아져서 진짜 너무 행복하네요!!
6년 전
독자37
슙럽/ 헐대벅 미쳣다ㅠㅠㅠㅠ퓨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정규규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오빠아니자나여
드디어!! 둘 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어요ㅠㅠㅠㅠㅠ정국이는 좋아하면 빨리 말 해주지... ㅠㅠㅠㅠㅠㅠ나빠ㅛ

6년 전
비회원111.86
김다정오빠
정국이가 드뎌!!!
전개가 좀빨라진가이 없지않아있는데
정국이 남자네요 발력있어요 오늘도 심쿵하고 가요!!작가님감사해여~

6년 전
독자39
암호닉 심청해두 되나요 !? 된다면 [먀먀] 로 신청하구 싶어요 !! 드디어 .. 드디어 !!!! 진짜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았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이런 스토리 원하고 있었는데 딱 원하는대로 되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하...태형이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정국이가 먼저 마음을 고백해서 다행이네요ㅠㅠ 앞으로는 행복할 일들만 있기를!!
6년 전
비회원179.84
봉이 에용!! 와우....급전개...기승전결에 승전을 맛보았네요 뭐랄까 엄청난 사이다ㅠㅠㅠㅠ하 새로운 날이 오길 바래요ㅠㅠ
6년 전
독자41
아듀 아 지짜 알고있어서 구런거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완젼 다향이에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0224
헉 정국이가 태형이 집에서 잔거 안다는거 보고 약간 찌통이기도 하고ㅠ 정국아 너도 사랑하구나 여주ㅜㅜㅠ

6년 전
독자43
아 대박 잠시만요 일단 암호닉 신청부터 하고...
[꿀레몬청] 으로 신청할게요!!!!!
정국아ㅠㅠㅠㅠㅠ 역시 쌍방이었어ㅠㅠㅠㅠ 다행이야ㅠㅠㅠㅜㅜㅜㅠㅠ 혹시나 쌍방이 아니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이렇기 달달하고 설레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어디 계세요 절 올릴 테니까 알려주세요ㅠㅠ 신알신하고 다음 글도 읽으러 올게요!!!!

6년 전
독자44
포도가시에요...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떨어졌다가 붙었다가 쿵쿵댔다가 진짜ㅜㅠㅠㅠㅠㅠ하..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사랑할꺼면서 ㅠㅠㅠㅠ사랑하면서ㅠㅠㅠㅠ왜 그동안 마음고생시킨거야 왜ㅜㅠㅠ
6년 전
독자45
아 진짜 ㅠㅠ 상처는 정국이가 다 줘 놓고 이렇게 해피엔딩은 싫어요!! 정국이가 좀 더 울어야 하는데 엉어어어ㅓ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ㅜㅜㅜ찌통ㅜㅜㅜ 다행이다 그래도
6년 전
독자47
드디어 서로가 닿았습니다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둘이 이제 행복하자!!!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48
베네핏입니당!! ㅠㅠㅠㅠ 역시 정국이가 알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 여주 혼자 좋아하는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작가님 복숭아에요... 인생 뭐있습니까 ... 전정국하죠 .. 정국이 ...
6년 전
독자50
웅우ㅜ우ㅜㅜㅜㅜㅜㅠ진짜 정주행 다 했는데 너무 재밌고 정국이 너무 설레고ㅜㅜㅜ
6년 전
독자51
로즈에요!!
정국이가 드디어 고백을했네요 ㅠㅠㅠㅠㅠㅠ
여주 혼자 좋아하는게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정주행했어요ㅠㅠㅠ너무 재밌어여ㅜㅜㅜㅜㅜ정국이 대사가 아주 명대사급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3
노츄껌뜌 에요! 꺄ㅇ아아아 왜 마지막엔 제 심장이 간질간질...ㅠ
6년 전
독자54
이제서야 제 자리를 찾은거 같네요 ㅠㅠㅜ 이거지!!!!!!ㅠㅠㅠㅠㅠㅠ 두사람 다음날 감기걸리겠당
6년 전
독자55
[망개찜니]로 암호닉신청합니다 !:)
너무재밋어요 작가님 ㅠㅠㅠ

6년 전
독자56
헐 둘다 이제 마음있는거 알았으니가 다시 행복해졌으면좋겠다ㅜ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57
[딱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재밋어서 하루만에 정주행했어요!!
6년 전
독자58
저 뒤늦게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ㅠ [다림이덕]으오ㅠ신청합니당퓨ㅠㅠ 넘 재밌어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242.122
요진 입니당!작가님ㅜㅜㅜ이번 글도 역시 촤고중에 최고입니다ㅜㅜㅜㅜ
거기에다가 브금까지 너무나도 완벽해요ㅜㅜㅜㅜ
사랑합니다 ♡♡

6년 전
독자59
어머머머ㅠㅠㅠ 걱정되서ㅠ사람 시켜서ㅠ어디서ㅠ자는지 다 알아봤구나ㅜㅠㅠㅠㅠ정국이 스윗하네ㅜㅜㅜ 근데 역시나가 역시나니... 태형이도ㅠ부자집이고 그리고 김태형이말했던 최보나가 정말 겉만 예쁘구나.. 저런 나쁜... 그리고 정국이.. 미워했던 저를...ㅠㅠㅜ 정국이랑 여주랑 이제 알콩달콩한일만 남았나요ㅠㅜㅜㅜㅜ 후넹ㅜㅜㅜ
6년 전
비회원222.213
아니 작가님ㅠㅠㅠㅠ[다니단이]입니다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아진짜 광대막 막 내려오질 않네요ㅠㅠㅠ♡♡♡큽.....여기서 끝나면 담편을 어떻게 기다리란 겁니까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흐에ㅠㅠㅠ작가님 오늘은 안오시나요..??ㅠㅠ너무 기다려집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61
[0901꾸기]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당!
작가님 ㅜㅜㅜㅜㅜ드디어!!!!!정국이가
여주에게 마음을 고백하네요 ㅜㅜㅜㅜㅜㅜㅜ
빗속에서 키스 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
로맨틱한것 같아요 ㅎㅎ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빨리오세요 ㅎㅎ

6년 전
독자62
아 대박,,,,,,,,,,,, 작가님 아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랑 여주 행복해라ㅜㅜㅜㅡㅜㅜㅜㅜㅜㅠㅜㅡㅠㅜ
6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요!!드디어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화해도 하고ㅠㅜㅠ고백도 해써!!!!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63
[상큼쓰]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 세상에 마상에 제가 여주가 사랑하는거 그만한다고 했을때 얼마나 심장이 벌렁거렸는데요ㅜㅠㅠㅠㅠ 그래도 전정국 마지막 너무ㅜ 멋있는거 아닌가요ㅜ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니ㅜㅜㅠㅜㅜ근데 최보나 진짜....ㅂㄷㅂㄷ이네요...후

6년 전
독자64
ㅎㄹ 미쳣다 젇지르 까지 정주행 하 왓어여
[심장이뛴다]로 암호닉 신청이요! 할 수 있나여?? ㅠㅠㅠ 흐거으너ㅡㅠㅠㅠ 너나 ㅒㅁ찌쥬ㅠㅠ이제ㅠㅠㅠ행복하자ㅠㅠㅠㅠ젭아류ㅠㅠㅠㅠㅠㅠ제밫튜ㅠㅠㅠ행볻하마ㅠㅠㅠㅠ최보카 너무 싫어ㅠㅠㅠ

6년 전
독자65
헐....아 뭐지 왜 슬프지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슬플까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뭔가 잘 풀린 것 같아서 다행이에여!!!!!
이제 꽁냥거리는 모습 볼 수 있겠쥬?????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11

6년 전
독자67
진짜 다행히도ㅠㅠㅠㅠㅠ 잘 끝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 정구가 이제 알아차려써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73.150
심장아파 죽는줄...ㅠ 몰입도 쩔었어요 ㅠㅠ 눈물도 찔끔날정도였어요 어쩜 이렇게 비지엠 선곡을 잘하시는지 진짜 미치겠네요.. 영화처럼 모든 장면이 머릿속으로 그려져요...하..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69
잘풀렸으니 된거고 보나는 너 아웃이고
태형이는 진짜 벤츠고 정국이는 앞으로 잘하자 오죽하면 외박을했겠나...

6년 전
독자70
태형
6년 전
독자71
와우.. 세상에 사랑해 할 때 움짤 .. 와 진짜 적절해서 심장이 순간 멈추는 기분이었어요.. 우와.. 대박쓰 드디어ㅜㅜㅜㅜ 전정국 말한느거ㅜㅜㅜ 화난거 너무 섹시해ㅜㅜㅜ어더더더사해ㅐㅇ애나ㅡ믘 그나저나 정국이 저런 생각이었을 줄은 몰랐서요.. 쀄엥 보나 안녕 잘가라 너는 아웃이다 메롱~~ 그나저나 태형이 진짜 굿보이...乃?
6년 전
독자72
어머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아앙아ㅠㅠㅠㅠㅠㅠㅠㅠ꺄악ㅠㅠㅠㅠ전정국 이 멋있는 사람ㅠㅠㅠ 역시 정국이도 여주를 좋아하고있었네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5.241
쾅콸콸콸 두부!입니다!!!!! 이야.. 이렇게이어지다니...이야... 비참해질뻔했는데 결국 둘다 좋아해ㅠㅠㅠㅠㅠㅠ다행이야ㅠㅠㅠ
6년 전
독자75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한 거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스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보나때문에 여주가 무슨 일을 겪었는디ㅓㅠ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아 마타티닌ㅇㄴ누누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어어어우우우ㅜㅠㅠㅠㅠ 알아서 다랭이다 질투해서 다행이다ㅡㅜㅜㅜㅜㅜㅡ
6년 전
독자78
흑흑사랑한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완저니다행이네여짐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9
[aidram]
뭐 화해의키스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꽃길걷는것만 남았죠??ㅋㅋㅋㅋ

6년 전
독자80
와 미쳤다 정국쨩. .쏘 스윗 사람 붙여가면서 여주 걱정했었구만.. 미안하다 정국아ㅜㅜㅜㅜㅡ 와 진짜 미쳤어요 정국이..
6년 전
독자81
그걸 왜 이제야 말해줘
뭐하는지 궁금하면 뒤를 밟지말고 물어보면 되잖아 왜 사람을 붙여 뭔가 감동인데 또 서럽고 화나고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웅우ㅜ우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좋아거 다행인데 남겨진 ㅅㅏ람(최읍읍)이 가만있어주면 좋겠달까.....허허..갑시다 다음편!
6년 전
독자83
아 ㅠㅠㅠ너무 슬퍼 애잔해 둘이 ...
다음편으로

6년 전
독자84
으아아아아아아아 꼬이고 꼬인게 고마울정도로 로맨틱한 장면임당..
6년 전
독자85
흐어어어 드ㅇ디어...사랑이 이루어지는 군요. ㅠㅠㅠ 너무 보기좋아여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헐ㅠㅠㅠㅠㅠ 대박이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87
아 진짜 작가님 너무너무무ㅜ무눈누누너무 설레요 ㅠㅠ
6년 전
독자88
정국이도 그냥 사람 붙이지 말고 연락을 하지.. ㅠ태형이는 갑자기 또 오리무중 제가 넘 섣부르게 판단했나봐여 창피.... 여튼.. 둘이 뜨겁게 화해한거죠?...ㅎ
6년 전
독자89
ㅠㅜㅜㅜ너무 아련아련해ㅜㅜㅜ
6년 전
독자90
진짜 다행이다ㅜㅜㅜ여주야 진짜 태형이 멀리하자
6년 전
독자91
아....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둘다 아련터지고 ㅠㅠ 드디어 정국이가 여주 좋아하는거 말해줘서 ㅠㅠㅠㅠ ...
6년 전
독자92
흐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드디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93
하.... 정구가..... ㅠㅠㅠㅠㅠㅠ 너 다 알고도 혼자 맴찢한거....? 진짜 행복했음 좋겟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아......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좋네요
6년 전
독자95
헐 ㅜㅜㅜㅜㅜ전정국 ㅠㅠㅠㅜㅠㅠ드디어ㅜㅜㅜㅜㅜㅜ엉엉
6년 전
독자96
정주행중인데 하 진짜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드디어ㅠㅠㅠㅠㅠㅠ
빨리 남은 편들도 봐야겠어요퓨ㅠㅠㅠㅠ
자까님 사라해요퓨ㅠㅠㅠㅠㅠㅠㅍ

6년 전
독자97
아 정국이가 차가웠던 이유가 태형이랑 있어서.......보나는 이제 꺼져줬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98
여주가 우는데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흘렸오요ㅠㅠㅠㅠㅜ흐 이제 진정한 사랑이 시작되는건가요
6년 전
독자99
정주행중인데 정말 재밌구 완결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뒤늦게 독자가 되었지만 너무 재밌구 설레구 감동적이구 싱숭생숭하네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0
정국이... 첫사랑 여주 맞지...? 한 달 못기다린다는거.. 그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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