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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15 | 인스티즈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W. 달감


15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15 | 인스티즈


전정국, 나이 15살.

16살의 폭풍성장을 겪기 전 아직 조그맣고 뽀송뽀송해 소년미가 넘치던 시절.

19살 혼인신고를 하기 전, 아직은 유부남이 아닌 약혼남이었던 시절.












"야 전정국 넌 좋겠다."

"왜"

"결혼할 사람이 예쁘잖아."

"김탄소가 예쁘다고?"

"에? 당연하지. 걔 은근 인기많아. 너랑 약혼해서 애들이 고백못하는거지."













탄소가 예쁘다니.

그것은 정국에게는 꾀나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걔를 15년 동안 매일같이 봐왔는데 전혀 못느끼겠는데?"

"15년동안 매일 봐왔으니깐 못느끼는거겠지"












정국은 친구1을 향해 믿지 못하겠다는 듯 얼굴을 찡그렸고,

그때 거짓말처럼 탄소가 문을 열고 당차게 교실로 뛰어들어왔다.

정국과 친구1은 괜히 흠칫 놀라서 탄소를 바라보았다.












"전정국! 이것봐! 나 친구한테 이 공포영화 DVD 빌렸어! 오늘 학교끝나고 우리집에서 보쟈!"

"요새 우리 공부안한다고 아버님한테 엄청 혼났잖아"

"아빠 출장갔오~ 오늘은 너 다른 약속잡으면 안된다?"










신나서 해맑게 웃으며 다시 뛰어가는 탄소를 정국과 친구1은 멍하니 바라보았다.











"예쁜데?"

"저게 뭐가 예뻐, 저러다 아버님한테 걸리면 엄청 혼나는데 진짜 대책없어"














입술을 삐죽거리는 15세 전정국.

하지만 그 때 전정국의 머릿속에서는 '김탄소가 정말로 예쁜가' 에 대한 작고도 큰 의문이 뭉게뭉게 자라나고 있었다.















---













"룰루랄라"

"왜 이렇게 신났냐"

"나 이 영화 엄~청 보고싶었단말이야"













정국과 탄소는 언제나 그랬듯 함께 하교하였고, 영화를 보기 위해 탄소의 집으로 향했다.

탄소 아버지의 서재. 이곳에는 제일 큰 스크린이 있어 둘은 종종 이곳에서 영화를 보곤 했다.

탄소가 신이 나서 들썩거리며 DVD를 넣고 있을 때, 가정부 아주머니가 급하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










"회장님께서 돌아오셨어요!"

"에?! 아빠 출장갔잖아요?"

"무슨 일을 끝내고 가셔야한다고 급하게 돌아오셨어요!"



"김탄소!!! 전정국!! 너네 또 공부안하고 놀고있지!!!"












방 문밖으로 들리는 아빠의 소리에 화들짝 놀란 탄소와 정국.

정국은 무작정 탄소의 손을 잡고 서재의 작은 옷장 속으로 들어갔다.

둘은 옷장에 몸을 구겨넣은 채, 혹시 숨소리라도 들릴까 입을 틀어막고 귀를 귀울였다.












"아주머니, 정국이랑 탄소 어딨어요?! 이것들 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놀고있죠?!"

"아... 그게... 아니요! 아가씨랑 도련님 아직 안들어오셨어요. 아까 정국도련님에 가서 숙제한다고 연락이 와서요 하하하..."

"아, 그래요? 껄껄. 나는 또 나 없다고 신나게 놀고있을 줄 알았네. 차 좀 주세요. 나 여기서 일해야하니깐."

"네? 이 방에서 일하신다고요?"

"내가 내 서재에서 일한다는데 뭘 그렇게 놀랍니까?"

"아...아니요... 차 가져오겠습니다."










이런 일을 종종 겪었기에 능숙하게 대처해준 가정부 아주머니는 걱정스럽게 옷장을 쳐다보며 나갔고,

 탄소의 아빠는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기시작했다.











그 시각.

옷장 안 탄소와 정국.

좁은 옷장안에서 둘의 몸은 거의 맞닿아있었다.











"전정국 나 무서워."










정국에게 안긴 자세가 되어버린 탄소는 작게 속삭이며 정국을 올려다보았고,

겁먹은 반짝거리는 탄소의 눈동자가 정국의 눈동자에 닿았다.

그 순간 정국은 깜짝 놀랐다.








예뻤다.








진심으로 깜짝 놀란 정국은 그 눈동자를 바라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런 정국을 알리가 없는 탄소는 자연스럽게 정국의 품에 머리를 기대었다.









"전정국 너도 많이 무서워? 심장엄청뛴다."









갑자기 일렁이는 감정에 그대로 굳어버린 정국이었고,

탄소는 그렇게 정국의 품에 기대어 정국의 심장소리를 듣고있었다.






아빠는 꾀나 오랜시간 일을 하는 듯 했고, 둘은 옷장에서 오랜시간 그렇게 있어야했다.

때문에 탄소는 긴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정국의 품에 기대어 잠들어버린지 오래였지만

그런 탄소를 품에 안은 정국의 시간은 멈추어버린지오래였다.











---











시간이 흘러 아빠가 일을 마치고 나간 뒤,

가정부아주머니가 탄소를 침대에 눕혔고, 정국은 홀로 탄소의 집을 빠져나왔다.

알 수 없는 감정에 머리를 정리하고 있을 때, 문 앞에 세워져있는 차 한대에 정국은 깜짝 놀랐다.








"예끼!! 전정국!!"

"장인어른...!"

"너네 집에서 숙제한다는 녀석이 왜 우리집에서 나와?!"

"그...그게..."

"으이구, 내가 모를 줄 알았어?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다!"

"어떻게...?"







당황하는 정국에게 탄소의 아빠는 탄소가 두고간 영화 dvd 를 건넸고, 정국은 머리를 글쩍였다.








"옷장에 있는 걸 모른 척 해준거는, 옷장안에서 벌받으라고 그런거다"

"죄송합니다."

"됐다. 오늘은 옷장에서 벌 받은 걸로 할테니 넘어가마."

"감사합니다."

"타라, 공항가는 길에 집에 태워다주마."









무섭게 얼굴을 굳힐 때는 언제고, 어느새 기분좋게 웃으며 차 문을 여는 장인어른에 정국 또한 기분이 좋아져 차에 올라탔다.

집으로 가는 차 안에 있는 탄소의 사진을 발견한 정국은 아까의 알 수 없는 감정이 느껴져 장인어른에게 말을 건넸다.










"아버님"

"응?"

"탄소가 원래 예뻤나요?"

"뭐?"

"아니, 그냥 평소에는 잘 못느꼈는데 오늘만 좀 예쁘더라고요"












은근히 수줍어하며 말을 꺼내는 정국을 보며 장인어른은 웃음지었다.











"껄껄 너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렸던게 아니고?"


"네?"


"내가 해답을 주마

내일 탄소를 봤을 때 평소와 똑같이 보인다면 그건 정말 오늘만 유난히 예뻤던거다.

하지만 내일 탄소를 봤을 때 여전히 예뻐보인다면"


"..."


"그건 사랑이란다."










사랑이란 단어가 정국의 심장을 쿵 때렸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단어였다.

그동안 '사랑'이란 단어를 알고는 있었지만, 깨닫지는 못하고 있었나보다.








"원래 사랑은 갑작스럽게 오는 거란다."











정국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어서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태어나서 처음느껴보는 이 '사랑' 이라는 감정을 어서 확인해보고 싶었다.













----















다음날 행사가 있어 전교생이 운동장으로 나왔다.

남자아이들 대부분이 여자아이들의 무리를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었다.

그 무리안에 눈에 띄게 예쁜 여자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 그 눈에 띄게 예쁜 여자아이가 정국을 보며 수줍게 웃었고, 친구1이 물었다.










"정국아 최보나 진짜 예쁘지? 쟤가 우리 학교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애야.

"예쁘네."

"그래?"

"근데..."












근데 그 옆에 김탄소가 더 예뻐.

이 말을 정국은 꾹 삼키었다.

운동장에 모든 남자아이들이 보나를 바라보고 있을 때 정국의 시선은 탄소에게만 닿아있었다.

여전히 예뻤다.


'하지만 내일 탄소를 봤을 때 여전히 예뻐보인다면

그건 사랑이란다.'


장인어른의 말이 귓가의 다시 들려왔고

정국은 기분좋은 설렘을 느끼며 미소지었다.













"저기... 정국아..."










그렇게 정국이 탄소만 바라보고 있을 때, 어느새 보나가 정국의 앞에 서있었다.

그 때문에 운동장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정국과 보나를 바라보게 되었다.










"이거 받아줘!"










보나는 예쁜 얼굴을 붉히며 쪽지와 직접만든 선물을 건넸고 정국은 얼떨결에 받아들었다.

운동장의 학생들이 그 둘을 보고 장난스럽게 박수를 치거나 휘파람을 불었다.

보나는 기분이 좋아져 살짝 고개를 들어 정국을 바라보았지만 정국은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엉뚱한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보나는 얼굴을 찌푸리며 정국의 시선을 따라가보았고,

그곳엔 탄소가 있었다.











---











정국아, 나 너 정말 좋아해.

나랑 사귀자.

답은 내일 꼭 주면 좋겠어.

-보나-










모두 하교하고 교실에 둘만 남은 정국과 친구1

보나가 준 쪽지를 읽고 있는 정국에 친구1이 다가와 물었다.










"받아줄거야?"

"아니."

"왜? 그렇게 예쁜데 당연히 받아야지!"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받아. 여자친구 생기면 귀찮기만해.

난 지금 김탄소랑 맨날 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바쁘다."









정국의 말에 친구1은 잠시 웃다가 살짝 정국의 눈치를 보며 말을 이어갔다.









"나는 조금 놀랐어."

"뭐가?"

"너랑 탄소는 약혼한 사이니깐 둘한테 고백하거나 대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했거든."

"그러냐? 나랑 김탄소는 그런 얘기 해본적도 없고, 걍 아무생각없는데?"





"그럼 나 탄소한테 고백해도 돼?"









친구1에게 처음 듣는 진지한 말투에 정국은 놀라서 고개를 들었다.

순간적으로 친구1과 탄소가 함께 있는 모습들이 정국의 머릿속에 들어왔다.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아니, 기분 나빴다.

 안된다고, 싫다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자신조차 이런 감정이 너무 갑작스러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렸다.

그렇게 둘 사이의 정적이 흘러갈 때 정국과 하교하기 위해 달려온 탄소 때문에 둘의 대화는 그렇게 끝나버렸다.










----










"야 전정국. 나 아까 그 예쁜 애가 너한테 고백하는 거 봤어."










하굣 길.

탄소의 말에 정국은 괜히 흠칫하며 탄소를 바라보았다.

괜히 탄소가 오해할까봐 걱정되는 마음이 들었고, 정국은 거절할거라고 빨리 말하려고 했다.












"사겨봐."

"뭐?"

"사귀라고. 엄청 예쁘더라고. 그정도면 걔가 아깝다!!"












탄소의 말에 정국은 그대로 멈춰서서 얼굴을 찌푸렸다.

아무렇지 않은건가?

나는 다른 남자랑 있는 탄소를 생각하니 기분이 그렇게 나빴는데 탄소는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건가?

정국은 화가 치밀어올랐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꾹꾹 눌러참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15 | 인스티즈


"뭐야? 왜 멈춰?"

"니가 그렇게 말안해도 사귀려고 했었어."

"그래 예쁘게 사귀셈. 대신 너 여자친구 생겼다고 나랑 노는 거 소홀하면 안된다?"











지금 자신이 어떤 감정인지 아무것도 모른 채 방실방실 웃으며 앞서 가는 탄소의 뒷모습을 보며 정국은 그때 깨달았다.











내 첫사랑은 짝사랑이구나.










그래서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익숙함에 속아 잃어버리고 있던 '사랑'이라는 감정은 잠시 기분좋은 설렘을 선물했지만,


그 감정을 홀로 깨달아버렸다는 것은 15살, 순수했던 전정국에게는 꾀나 잔인한 일이었다.







전정국의 첫사랑 실패는 전정국을 삐뚤게 만들었다.


계속해서 그 첫사랑을 잊기 위해 여러 여자들을 만났다.


시간이 흘러가며 많은 여자들을 만났고 점점 첫사랑을 잊어버리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남자에게 첫사랑은 가장 소중하고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였다.



집안 사정으로 빨리 결혼을 하게 되었을 때

매일 같은 침대에서 자게 되었을 때

영화를 보다가 실수로 가까히 얼굴을 마주했을 때

예쁜 눈동자로 사랑하고 싶다고 말할 때

탄소가 너무나 예뻐보일 때



수없이 많은 순간에 정국은 다시 떠오르려하는 첫사랑의 감정을 없애려고 노력해야했다.





그렇게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야,


탄소가 자고 있는 자신의 입을 맞추었을 때,


정국은 그제서야 온전히 행복하게 자신의 첫사랑을 꺼내어볼 수 있었다.





그 후 자신이 좋다고 말하며 어쩔줄 몰라하는 탄소를 보며


정국은 5년 전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귀엽고 여전히 예뻤다.


5년이라는 기다림 끝에 꿈을 꾸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


하지만 그런 기쁨 속에서 복수를 담은 나쁜 심술이 함께 뭉게 뭉게 피어올랐다.







"한 달 뒤에 결정할게"

"뭐?! 뭔 개소리야?"

"내가 널 사랑하게 만들기로 하기로 했잖아.

한달동안만너 지켜보고 진짜 내가 너 사랑하게 되면 걔랑 안사귀고 너랑 사겨야지."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15 | 인스티즈


내가 5년동안 널 짝사랑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딱 한 달만 경험해봐.

그리고 한 달 후에는, 우리 이제 진짜 마음껏 평생동안 같이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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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고치다보니 늦어져버렸어요ㅠㅠ

다음엔 금방오께오 ♥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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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역시 정국이 첫사랑은 여주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여러 여자들을 만나것도 이유가 있었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이제 둘이 마음 확인 했으니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
ㅠㅠㅠㅠ멍청이멍청이ㅠㅠㅠㅠㅠ다행이다 그래도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슙슙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부터 정국이가 좋아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4
으아ㅠㅠㅠ 가을입니다ㅠㅠㅠㅠㅠ 오늘은 정국이의 달달함이 폭봘! 한 날이군요ㅠㅠㅠㅠㅠ 크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5
할 ㅠㅠㅠ 작가님 정주행하고ㅘㅆ습니다 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용..? 된다면 [뉴리미]신청하고싶습니다ㅜㅜㅜ 정국이가 보나가아니라 여주를 좋아ㅏ고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ㅜㅠ 이번화 진짜ㅜㅜ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6
그랬던거구나ㅠㅠㅠㅠ 정국이의 첫사랑은 계속계속 진행중이였네요!!!!!! 그럼최보나는 왜만나러나간거야ㅠㅠ
6년 전
독자7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총총 날씨도 ㅊㅜ운데 감기조심하세여?
6년 전
독자8
#크릉크릉#입니다!!!와,진짜 역시나 정국이의 첫사랑은 탄소였네요ㅠㅠㅠㅠ보나는 진짜 나빠요ㅜㅠ나중에 보나가 당하는 장면도 보고싶어요ㅜㅜ탄소를 괴롭혔으니깐...ㅜㅠ아무튼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9
이게 달달하고 대리설렘시켜쥬는 글잡중에 글잡인가효ㅠㅠㅠㅠㅠ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암호닉 받으시면 [쵸파] 신청합니다 이제 둘이 행복해질 일만 남은건가요ㅠㅠㅠㅠ 자까님 감기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11
사랑해ㅠㅠㅠㅠㅠ평생 사랑해 계속사랑해ㅠㅠㅠㅠ하ㅠㅠㅠ역시 정국이 첫사랑은 탄소일것같았어ㅠㅠㅠㅠ정국이 맘을 알았으니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을 다시 한다!ㅎㅎㅎ
123095

6년 전
독자12
0901꾸기.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도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다니 ㅜㅜㅜㅜㅜ역시
운명이었네요 ㅜㅠㅠㅠㅜㅠ 오늘 글은
너무 재밌어서 그만큼 빨리읽힌것 같아요!!
다음글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ㅎㅎㅎ

6년 전
독자13
전스티니에요
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 진짜 대박이애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편도 기대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헐ㅜㅜㅜㅜ 정국이의 첫사랑이 여주였다니ㅜㅜㅜ 정말ㅠㅠㅠㅠ 근데 진짜 정국이 과거보니까.. 풋푸하네요ㅜㅜㅜㅎㅎㅎ 그리고 한달이라는 시간을 기다리라고했던기... 그이유였구나ㅠㅠ 무튼 정국이랑 이제 알콩달콩이 하는거 보고싶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쿠밍
ㅠㅠㅠ어머어어 정국이가 오래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군요
ㅠㅠ삐둘어져서 여주에게 그랬던 거군요 그럼 전에 최보나 만나서 뭐했을까요 이 이야기 부분도 궁금해지고 궁금증 투성이가 되어버렸어요 다음 내용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ㅠㅠㅠ작가님 넘나 기다렸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16
꿀레몬청입니다!
5년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쌍방이라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정국이가 여주를 가지고 노는 건가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군요ㅠㅠㅠㅠ 어서 달달해지길

6년 전
독자17
에잇!!!이렇게 풋풋할수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심장이 설렘설렘하네 진짜ㅜㅜㅜㅜ 정구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글 잘보고 갑니다ㅜㅜㅜ♥
6년 전
독자18
역시 정구기가 좋아햤었어.....!!
정국아 그렇게 밀다가 평생 멀어질수도있으니까 제발잡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4.174
정국이의 첫사랑 이야기와 브금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항상 예쁜 브금과 잘 어울리는 예쁜 글인것 같아요ㅠㅠㅠ 글은 예전부터 기다리고 봤었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그래서 [뽀작] 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9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 그럼 이제 둘은 행복할 일들만 남은거죠?ㅠㅠㅠ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0
요따빠띠에요!!
역시 ㅠㅠㅜㅜ정국이가 그럴줄알았어
5년이나 혼자 막 좋아하고 있었다니 ㅜㅜ
이제 드디어 둘이 정말로 사랑을 하는구만 ㅜㅜ

6년 전
비회원67.178
꾸호에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정ㅇ국이 첫사랑은 여주네요ㅠㅠㅠㅠ광ㅇ광
6년 전
독자22
아이고ㅜㅜㅜㅜ이제야 정국이를 이해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짝사랑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둘이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23
상큼쓰입니다
이 전전국 이 바보야...ㅜㅠㅠㅜㅠ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을 해야지ㅜㅠㅠㅠㅠ 너무 오래 돌아왔네요 둘이서ㅜㅜㅠㅠㅠㅠ 다음ㅎ하부터는 달달함이 터지는 거죠...?ㅜㅠㅠㅜㅠ

6년 전
독자24
[솝소비]로 신청할게요!
너무좋아요!!!!!ㅜㅜㅜㅜ 빨리 다음에 왔으면 좋겠어요❤️❤️❤️ 맨날 작가님만 기다리고 있어여ㅜㅜㅜ

6년 전
독자25
도리도리에요!!! 으어ㅠㅠㅠㅠ 정국이도 여주 좋아했었다니ㅠㅠㅠ 오늘 너무 달달해요ㅠㅠ 이제 정국이 시점 몇화하고 둘이 제대로 사귀는건가용ㅠㅠㅠㅠ 언능 다음화도 나왔으면 좋겠네여ㅠㅠ
6년 전
독자26
베네핏입니다!! 정국이위 첫사랑이 최보나가 아닌 여주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읽고 싶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흐긓ㄱ 역시 정국이 첫사랑은 여주였어ㅜㅠ 하아 .. 정말 귀여워죽겠ㅇ네... 다음 이야기 ㅓ무 궁금해져버려요ㅠ 이제 알콩달콩 하겠져.!.!.!.!.! 꺄아아아아앙
6년 전
독자28
뿜뿜이입니댜...역시 예쁘다고해서 다 마음에 드는건 아니죠!!우리 정국이는 원래부터 여주바라기였어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아구ㅠㅠㅠㅠㅠ꾸가ㅠㅠㅠㅠ둘이 이제 이쁘게 사랑할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
작가님 정주행 하고 처음 댓글 씁니다.. 아 ㅠㅜㅜㅠ 진짜 필력 최고예요... 찌통이었는데 너무 좋아요. 브금도 딱 맞아서 좋은 것 같아요. 브금 제목 알 수 있을까요?
6년 전
독자31
정국이가 먼저 좋아했다는 것은 충격인데.. 그런 장난 치는거 아니야ㅠㅠ
6년 전
독자32
헐 마지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껏 사랑하쟤ㅜㅜㅜㅜㅜㅜㅜ
그럼 보나랑 정국이랑 밤새 뭘한걸까요? 보나가 협박했나?????
그래도 정국이첫사랑이 여주라니ㅜㅜㅜㅜㅜ엉엉 작가님 감사합니다ㅠ
이제 둘이 마음껏 사랑하는 일만 남았네요!!!!!좋아라
완전 진짜 대박 리얼 헐 완전 잘보고갑니다!!!!!!!!
헐 정주행 끝났네요!!!!!!!이제 잘 보겠습니당

6년 전
독자33
아 뭐야 정구가ㅠㅠㅜ
6년 전
독자34
쿠키
역시 정국이의 첫사랑이 여주였군요ㅠㅠㅠ
이제 서로 열심히 사랑 합시다아!!!!

6년 전
비회원192.210
승댕입니다!! 윽ㅠㅠㅠㅠ 마지막대사에 치였네여,,,,,, 다음편이 제일 기대되는 화가 아니였나는 생각이 들어요!! 매화마다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함니다 ㅎㅡㅎ 항상 응원해요 작가님 ♡
6년 전
비회원195.149
전정꾸에요!! 역시 정국이가 먼저 좋아하고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ㅠㅠㅠ다행이다 이제라도 이어져서ㅠㅠ
6년 전
독자35
아ㅠ 심장이뛴다에요ㅠㅠ 아 약시 정꾸ㅠㅠㅠ 너약시ㅜㅜㅜㅜ 너자식 ㅠㅠㅠㅠ약시ㅜㅠㅠ그랬어ㅠㅠ그랬던거야ㅠㅠㅠ 증맬루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꾸꾸야 입니다 ㅠㅠㅠ 작가니뮤ㅠㅜ감동적이예요 ㅠㅠㅠ정꾸기가 짝사랑을하고있었다니 ㅠㅜ 브금이랑 너무잘어울려요!!! ㅠㅠㅠ여주는그것도모르고 속상해하고 너무재밌어요 ㅠㅠ 다음편도기다리고있울께요?
6년 전
독자37
땅위입니다!!!!!! 대박 정국이는 탄소보다 오랫동안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있었네요! 글 읽는 도중 저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지더라그요ㅠㅠ 너무 예쁜거같네요ㅠㅠ 앞으로 정국이와 탄소의 연애이야기가 나오는건가요??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38
빡침침이에요 ㅠㅠㅠ ㅇ어유ㅠ 정국이 15살 애기 ㅠㅠㅠ첫사랑 너무 스윗하다 스윗정국 좋어부러 ㅠㅠ
6년 전
비회원237.226
정국이가 여주 엄청좋아했네요ㅠㅠ
이 다음얘기, 그니까 태형이와 여주를 본 정국이의 감정선도 너무궁금해요!ㅠㅠ

[춘향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비회원53.95
국민카드에요!!
오늘 정국이의 마음이 나왔는데... 정말 의외네요ㅋㅋㅋㅋㅋ 귀여운 전정국ㅋㅋㅋ 복수라니!!!! 이제 둘이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 재밌게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39
아우응작가님 오늘도 심장남아나질않구ㅠㅠㅠㅠㅠ다음퍈 기대해요ㅠㅠㅠㅠ아흐쿠ㅜㅠㅠ
6년 전
독자40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아 ㅠㅠㅠㅠㅠㅠ 뭔가 되게 아련해요 ㅠㅜㅜㅜㅜ 정국이 5년 동안이나 ㅠㅠㅠㅠ 혼자 짝사랑했네요 ㅠㅠㅠㅠ 애초에 최보나는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ㅠㅠㅜㅠㅠㅠㅠ 첫사랑이자 짝사랑이라니 ㅠㅠㅠㅠ 여주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알았을 때 마음은 상상도 못할 거 같아요 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예뻐요... 잘 어울려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41
자까님 진짜 하루에 수십번도 들락날락거리면서 언제 올라오나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제 시험은 망가졌네요.... 호두껍질입니다... 아 혹시 브금 목록은 따로 올려주시루 있나요?...너무 좋아서...
6년 전
독자42
오빠아니자나여
정국이가 탄소막 오래 괴롭혀서 미워하려고 했는데 15살 때 부터면 뭐! 그 마음 이해해줄거에요!!

6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요!! 정국이는 탄소를 오래 좋아햇네요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안쓰러워ㅠㅜㅠㅜㅠ근데 새벽에 최보나한테 왜간거야ㅠㅜㅠㅜㅡㅠ앞으로는 해피하길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3
으아유ㅠㅠㅠㅜ정국아ㅠㅠㅠㅠ너무조아ㅠㅠㅠㅠㅜ네 첫사랑이 여주라서 정말 다행이야ㅠㅠㅠㅜ♡♡
6년 전
독자44
정주행하고왔네요ㅠㅠ 보는 내내 가슴이 몽글몽글 해져서 잠을 못 이룰꺼같아요ㅠㅠㅠ !! [망망이] 로 암호닉 신청하구 신알신 하고 갑니다 !!!
6년 전
비회원151.84
퓨ㅠㅠㅠㅠㅠ오늘 글은 정말 ㅜㅠㅜ 브금도 그렇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여ㅠㅠ 업댓될때마다 챙겨봤었는데 암호닉을 신청안해서...지금이라도 신청이 가능하다면 [제제] 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45
나무늘보예요 이번에 과거형 진짜 대박이다ㅋㅋㅋㅋ 와...정국이가 이랬군나.....엄훠허허나
6년 전
독자46
커어ㅓㅇㅋ엌컹 으엌 마음이 넘나 ㅠㅠ 설레는 ㅠㅠㅠ 정구기는 열다섯살때부터 설레죽네요 ㅠㅠ
6년 전
독자47
노츄껌뜌 에요! 정구기는 5년이 넘게 짝사랑 했눙데 여주는 한달도 안됐는데 힘든거가타서 정구기가 대단하기도하고 짠하기도 하네여..ㅠ
6년 전
독자48
딱풀이에요 ㅜㅜㅜㅜㅜㅠㅠ 정국이의 첫사랑이 보나가아니라 여주였군요ㅠㅠㅠㅠㅜㅜ 빨리 알콩달컹한 모습들 고싶네요ㅠㅠㅜ
6년 전
독자49
ㅎㄹ... 역시 정국이의 첫사랑은 여주였군용. 역시 꿀잼입니당
6년 전
독자50
역시 정국이는 여주를 좋아하는 거였어요!!!!! 이제 둘이 행복만 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51
하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다음 화 당장 보고 싶어요 앞으로 얘기가 어떻게 풀릴지 넘 궁금합니당ㅎㅎㅎ 작가님 글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2
아아 저 암호닉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플립] 으로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비회원204.167
작가니무ㅜㅜ 아 정국이 옛날부터 여주 좋아했네여ㅠㅠㅠㅠㅠ 그래도 서로 마음 알아서 다행이에요!!![쁘오뇨오]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너무 명작입니다아아아아ㅏ
6년 전
비회원237.37
친9입니다 ㅜㅜ
오늘에서야 한달의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외전?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둘이서 빨리 꽁냥꽁냥 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54
0224 입ㄴ다ㅠㅠㅠ 정국이 첫사랑은 역시 여주였군요 ㅠㅠㅠㅠㅠ 여주야 넌 정말 복받은거야ㅠㅠ
6년 전
독자55
아이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첫사랑이었어 정구기 ㅠㅠㅠ
6년 전
독자56
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 짤이랑 너무 잘 맞아요 ㅠㅠㅠ
6년 전
독자57
역시 여주가 스스로를 몰랐던게 맞네요!
정구기 힘들었겠구나...그냥 표현을했으면 알았을텐데...에구...

6년 전
독자58
태형
6년 전
독자59
와우.. 전정국.. 어떻게 5년동안 티도 안 내고ㅠㅠ.. 와우다 정말 진짜 ㅜㅜㅜㅜㅜㅜ정구가아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럼 그 때 말했던 여주보다 예쁘고 착하고 순수한 정국이의 첫 사랑은 15살의 여주네요.. 진짜 이건 무슨 스윗한... 평생 사랑해라 얘들아ㅜㅜㅜㅜㅜ끙끙 진짜 기막힙니다 아주 주거요 저 잠 못자요 오늘
6년 전
독자60
슙럽/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마음껏사랑하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어머 진짜 설렌다 이런 사정이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62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6년 전
독자63
어떡해요 정국이 너무 설레고 귀엽고 안타깝고 다하네요ㅠㅠㅠ 여주도 뭣도 몰랐을텐데 너무 안쓰럽지만 귀여워요ㅠㅠ 옷장일은 둘다 너무 귀여워요ㅠㅠ
6년 전
비회원195.241
두부입니당 아아아ㅏ악정국이귀여워.. 짝사랑이라니ㅜㅜ귀어워.. 그동안 다른여자만나면서 잊을쳐고해ㅛ더거 너무 찌통 이제 만이만니사랑해ㅜㅜㅜ
6년 전
독자64
그런게 어딨어 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으면 좋은 거거 싫으면 싫은 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이 씨 나쁜 전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엉ㅇ아아어루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67
오정구기가먼저조아했네용ㅎㅎ알써정구가나도사랋해,,,아이거계속ㄹ읽구이써요ㅠㅠ
6년 전
독자68
예상 안했던건 아니지만 역시 정국이 첫사랑은 여주였네요.. 하 진짜 너무 좋다ㅜㅡㅜㅜㅜㅡ 자기는 15살때부터 좋아했는데 여주는 지금 느끼고있으니 괘씸하긴 했겠네요 너무 좋아여어ㅜㅜㅜ
6년 전
독자69
[현이]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6년 전
독자70
이 번화 대박 정구기의 마음과 순수함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ㅠㅠㅠ그리고 비지엠이 찰 떡 이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첫사랑이 여주였구먼 5년을 어떻게 티도 안내고 잘 지낼 수가 있어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단하다
6년 전
독자72
에이이ㅣ 그런 과거가! 그랬다면 참 다행이에여..일단 동치미국물..ㅣ젠 사이다가 나오라례..@!@! 다음편으로!!ㅏㅂ세요
6년 전
독자73
와 대박 이번편 미쳤어요 ㅠ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고
첫사랑이였다니 ㅜㅜㅜㅜㅜ 아 너무 심장아포다

6년 전
독자74
아이규 진짜 이건 옥같은 말들만 모아둔것아닙니까 ㅠㅠ 외로울때 혼자 꺼내볼께요 ㅠㅠ
6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다행이다
6년 전
독자76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진짜 최고 ㅠㅠ
6년 전
독자77
으이고... 정국이가 덜 힘들었네. 오년을 기다려서 맞닿은 사랑이면 얼른 잡아채야지. 바부야바부야! 그거 쪼끔 위안받겠다고 한달 유예기간 가지다가 큰일날뻔했잖아 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철렁했다
6년 전
독자78
역시 여주였어ㅜㅜㅜㅜ
6년 전
독자79
아,,,이렄데 잘 안맞았던거구나ㅠㅠ 속상하네요. 이제는 꽃길만 걷길~~!
6년 전
독자80
정국이 그런마음이였어ㅜㅠㅠ
6년 전
독자81
역시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의 첫사랑은 여주 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역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전정국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ㅠㅠ역시 전정국이가 먼저 좋아했던거였어
6년 전
독자84
전정국뭐야ㅠㅠㅠㅠㅠ개설레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역시 정국이첫사랑은 여주였구나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여주 아버님말이 너무 인상깊다... ㅠㅠㅠㅠㅠㅠㅠ아버님 쏘 스윗
6년 전
독자86
으응하ㅏㅎ행복해용
6년 전
독자87
정주행중인데 정말 재밌구 완결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뒤늦게 독자가 되었지만 너무 재밌구 설레구 감동적이구 싱숭생숭하네요 감사합니다 정국이는 여주뿐이양
6년 전
독자88
맞지 내가 예상한거 맞지.. 정국이 작정한거였지...
6년 전
독자89
아 이렇게 재밌는걸 이제야 보다니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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