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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뺑소니 가해자의 재판이 끝났다. 결국 가해자는 무죄를 받게 된다. 절대로 그럴 수 없지만, 이미 그 도로에 cctv는 언제 망가트렸는지 그땐 cctv가 작동을 하지 않았다.
절대로 무죄가 나올 수 없는 재판이었지만, 판사는 웃는 얼굴로 무죄라고 했다.
재판을 끝낸 판사가 피곤한듯 사무실에 들어섰을까, 언제왔는지 나영희가 웃으며 판사에게 말을 걸었다.




"고생했어요."


"뭐 이런 거 가지고."




둘은 아는 사이였다. 나영희는 판사의 손에 봉투를 쥐어주었고, 그 봉투 안에는 많은 돈이 들어있었다.



































































제 62회_
다가오는 폭풍


오늘이 시상식이다. 오늘 오후 3시쯤은 되어서 홍콩에 간다고 했다. 9시쯤 되어야 시상식은 시작되고, 정국이는 리허설 없이 바로 생방 무대에 올라간다고 했다.
기대가 되는 마음에 한참을 정국이의 손을 잡고서 시상식 얘기만 했을까.
가해자의 검사에게 연락이 왔다. 무죄를 받았다는 말에 순간 화가나서 입을 열려고 했지만, 정국이가 손으로 내 입을 틀어막았다.



"……."


"괜찮으니까. 화내지마."


"…."


"난 괜찮으니까."




알았지? 하고 내 머리를 쓰다듬는 정국이의 손목을 잡고선 말했다.



"이것도 나영희 짓이 분명하잖아."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2 | 인스티즈

"무죄가 나올리가 없잖아. 여봐.. 검사도 이렇게 말하잖아. 판사가 이상하게 무죄쪽으로만 얘기를 했다고."


"…."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화내지마."


"…화를 어떻게 안내."


"내일이 지나가고, 그때 다 화내."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2 | 인스티즈

"그때 다 끝나니까."


"그래도!"


"나 사랑하잖아."


"…."


"그러니까. 내 말 들어."


"널 사랑한다고해서 모든 말들을 들어줄 수는 없어."


"들어주라."


"…"


"편한 마음으로 있고싶어.여름아."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정국이에 나는 뒤늦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힘든 건 너일텐데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던 걸까. 
미안해.. 하고 작게 정국이에게 말하면 정국이는 내 말이 들리지않는지 천천히 두눈을 깜빡였고, 
나는 수화로 미안하다 말했다.




"오늘은 뭐할까."




정국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고선 정국이의 품에 안겨 눈을 감았다.
그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무얼 하려고 하지마. 힘들면 그냥 쉬어.
무슨 말이 하고싶은 건지 입술을 열려다 마는 정국이에게 왜 그러냐 묻고싶었지만 입이 떨어지지않았다.
혹시나 지금도 내 목소리가 들리지않을까봐.. 였다.







































잠깐 잠이 든 사이에 정국이가 옆에 없기에 정국이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금방 전화를 받는 정국이에 나는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어디야..?"


-집 앞이야."


"어디 갔다가?"


-회사.


"…말이라도 좀 해주던가. 없어져서 놀랐잖아."


-뭐 사갈까.


"…맛있는 건 다 괜찮아."


-편의점이야.


"아무거나!.."


-응.




정국이가 뭘 이리 잔뜩 사왔는지 봉투 한가득 갖고와서는 식탁위에 올려놓기에 정국이에게 물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2 | 인스티즈

"이걸 언제 다 먹어.."


"뒀다 먹지 뭐."


"치.. 회사에는 왜?"


"사장이랑 할 얘기도 있고."


"있고.."


"윤기형도 좀 만나고 왔어."


"엥? 왜?"


"잠깐 할 거 있어서."


"아아.."


"악몽 꿨어?"


"아니! 왜..?"


"눈이 부어있는 것 같아서."


"이건 자고 일어나서 부운 건데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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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거 아니고?"


"아니거든..!"


"솔직히 말해봐. 살쪘어, 안쪘어."


"조금 쪘다! 조금!"


"내 눈은 못속여."


"부럽다!"




식탁 의자에 앉아서 정국이가 사온 것들을 꺼내보았다. 나랑 지내면서 내 입맛을 잘 파악했는지 단 것들만 맣이 사온 것 같다.
초콜렛을 꺼내서 바로 입에 물고선 다음으로 정국이의 입 앞으로 들이밀자, 정국이가 입을 벌려 받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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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언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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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응!"


"아, 홍콩.. 뭐하러 짐을 싸. 거기 가면 다 주는 거."


"에이이이 그래도! 오늘 가면 자고 내일 온다며.. 내일 입고 다시 한국에 올 거 아니야. 공항 패션 몰라!?"


"그럼 챙겨 가. 윤기형도 같이 간대."


"그래!? 재밌겠다.."



이거 다 먹고 짐 싸야지! 내 말에 정국이는 내 앞머리를 헝클어주었다.
난 너의 이 무심한 손길이 너무 좋다.



























석진은 침대 밑에서 박스를 꺼내어 여름과 함께 했었던 추억들을 보았다.
여름이 써준 편지들을 한참 보던 석진이 그 편지를 구겨서 쓰레기통이 넣었다.
그렇게 하나 둘 쓰레기통에 넣자, 미애는 방으로 들어와 석진을 향해 말했다.




"뭐하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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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요."


"뭔 정리를.. 아, 너 오늘 홍콩 가더라? 스케줄 보니까."


"…"


"엄마도 당연히 따라가도 되는 거지?"


"안가요."


"뭐?"


"나는 시상식에 못간다고."


"…."


"왜 못가냐고? 내가 말했잖아. 우리는.. 여기서 한가하게 이러고 있을 수가 없어."


"김석진."


"…."


"아들."


"…."


"엄마가 부탁한다."


"…."


"자수. 하지마."


"…."


"지금도 충분히 우리 행복해. 굳이 사람 하나 떄문에.. 죄책감 때문에 자수 같은 거 안해도 된다고."


"…."


"우리 다같이 감옥에 들어가면.. 그게 보는 눈이 안좋잖아. 어?"


"보는 눈..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아빠랑 남들 앞에서만 사랑하는척 했어?"


"…자,자수하면! 나영희가 날 죽인다고 했다고.."


"자수 안 하면. 난.. 엄마랑 같이 죽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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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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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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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진짜로 가?"


"가."


"진짜로 가? 진짜?"


"가라고. 왜 자꾸 물어?"


"왜 안잡아?"


"가서 안 오는 것도 아니고 뭘 자꾸 아쉬워 해. 시상식 잘 하고 와라."


"이 여자 너무 쿨해."


"연애할 땐 원래 쿨해야 돼."


"연애?"


"뭐."


"너 지금 나랑 연애 하는 거야?"


"…뭐."


"뭐야.. 나 여태동안 그냥 나 혼자 썸타는 건가 했는데. 연애였어!?"


"확실하게 오늘부터 사귀던가 그럼."




태형이 감격했는지 얼굴을 가린채로 한참 소리를 지르더니 곧 애처럼 울먹거리며 화영에게 손을 뻗어 안아달라고 하자
화영은 더럽다며 뒷걸음질을 쳤다.
뽀뽀 해달라며 태형이 입술을 쭉 내밀자 화영이 그런 태형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쿵- 때린다.
너무 쎄게 때린탓에 아플텐데도 태형이 억- 하고 가슴팍 위로 손을 올려놓다가도 웃으며 말했다.




"그럼 갔다오면 뽀뽀 해주는 거다."



"가."


"진짜 간다?"


"가!"


"진짜로 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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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알았어! 갈게! 화내지마!"



"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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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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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정 떨어지게 할래?"





태형이 손키스를 하며 차에 올라탔고, 화영도 따라 손키스를 해보였다.
















































5시가 되어서 공항에 도착했다. 비밀로 시상식에 나오는 것이기에 팬들은 공항에 별로 없었고, 표를 끊고선 윤기오빠와 공항을 구경했다.

신기해서 오아-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윤기오빠와 정국이는 그런 나를 비웃었다.

공항 처음 와봐서 그런다! 어쩔래..! 하고 삐진듯 표정을 지으면 정국이가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공항에 있던 팬 몇십명이 카메라로 정국이를 찍는다. 몇명은 우리를 욕했고, 몇명은 잘어울린다며 소리를 쳐주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2 | 인스티즈

"생각보다 너희 응원하는 팬들 많아."



"그렇겠지..!?"



"이 오빠님 시상식 가서 얼굴 공개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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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 드디어 얼굴 없는 천재 작곡가 탈출이야!?"


"야.. 조금 오글거리긴 하지만.. 그래. 탈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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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작곡가인 건 알겠는데. 천재는 뭐냐."



"왜 인정 안 하냐. 네 노래는 다 내가 작곡 했어 임마.."




뒤에 윤기오빠가 말을 더 이었지만, 정국이는 잘들리지않는지 윤기오빠의 입술을 빤히 보았다.

윤기오빠가 무슨 말을 건내도 정국이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자 윤기오빠는 웃으며 자연스럽게 날씨 좋다며 밖을 보았다.

그러다 정국이가 잠시 화장실에 간다고 했고, 나는 그러라며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그리고 윤기오빠와 단둘이 남았을까. 윤기오빠에게 조심스레 물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2 | 인스티즈

"오빠도 다 알고 있었지."


"뭘."



"정국이 귀 잘안들리는 거."


"……."



"역시 다 알고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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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저번에 녹음할 때 부터 알았어."



"……."



"더 심해?"



"응. 더 심해.. 최근에는 하루종일 안들릴 때도 있었어."



"큰일이네."



"잘 할 거야. 너무 걱정하지 말자.. 정국이잖아!"



"그래. 걱정 안해. 정국이는 모든지 다 잘하니까."



"여기 있을게. 정국이한테 갔다와."


"그래."





윤기오빠가 기다리고 있으라며 정국이에게 갔다. 정국이가 귀가 더이상 안들리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하지만 의사에게 들려오는 말은.. 스스로의 극복이 치료 방법이라고 했다.

정국이는 지금 행복하지 않은 걸까.. 조금은 슬프고, 서운하기도 하다.

손에 쥐어진 쓰레기를 버리러 쓰레기통쪽으로 향했을까..





"노여름."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렀다. 아주 익숙한 목소리였다. 천천히 고개를 돌려보았을 땐.
모자를 쓴 김석진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김석진을 올려다보았다.




"뭐야.. 오빠도 가?"



"……."



"아닌..가."




김석진이 내 눈 앞으로 핸드폰을 보여주었다. 음성메세지 함에는 많은 음성메세지가 있었다.

뭐냐는듯 핸드폰을 빤히 보자, 김석진은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2 | 인스티즈

 "여기에 나영희가 여태동안 나한테 시킨 것들, 모든 증거들이 있어."



"……."



"나 때문에 다 그렇게 된 거 맞으니까. 죗값 받으러 가게."



"……"



"죗값을 받아도 너희 앞엔 나타나지 않을 거야. 내가.. 뻔뻔하게 너희 앞에 얼굴을 보일 수 있을 때가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



"날 조금이라도 용서해줄 수 있겠니."



"……."



"……"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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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못해."



"……."



"자수하고.. 죗값을 받으러 가서도. 다시는 내 생각도, 정국이 생각도.. 수빈씨 생각도 할 생각 하지마."



"……"



"다시는 돌아오지마."



"그래."



"……."



"여름아."



"……."



"듣기 싫어도 이것만은 들어줘."



"……."



"난 너를 정말로 사랑했어."


"……."



"한순간도 널 미워한적 없었어. 어리석게 아무 준비도 못한채 널 사랑해서 미안해."



"……."



"더 이상 말은 하지 않을게. 사랑했어."



"……."



"그때 너를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



"갈게."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2 | 인스티즈

"잘지내고.. 정국이한텐.. 정말 미안하다고 전해줘."




마지막으로 악수를 하자며 손을 뻗는 김석진의 손을 잡지않았다. 곧 그 손을 거두고 김석진은 등을 돌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2 | 인스티즈

"……."





그리고 왠지 모르게 가슴이 너무 아픈 게.. 누군가 심장을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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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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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ㅓ뮤나 슬픈 것.......... 결말이라니..슬픈 것..................................................아! 암호닉 늦게 신청했던 ㅂ분들도! 결말이 한편 남았지만
원하신다묜!! 다음편에 넣어드릴게여..!!헤헤



그리고 새작은 바로 나오니까!!!!!!!!!!!!!!!!!!! 또 보는 겁니당 ㅎㅎ ㅎ아뵤



[방탄소년단/전정국]
당신의 비너스
w.1억






내가 예쁜가..




"진짜 예쁘다.."




내가 예쁘다고 한다. 
내 나이 스물두살 2년동안 할일 없이 알바만 하다가 결국엔 대학교를 다니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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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6
■계란말이■입니다 완결쯤되니까 드디어 를 해보네요 감격 ㅠㅠ드디어 1등이라뇨...울리자마자 달려왔습니다 ㅋㅋㅋ아 행복해요 아니 그보다 석진이 너무 애잔하고 정국이 엄청 걱정되고 그러네요 무슨 큰일이 일어날거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되네요...암튼 오늘 글도 짱짱입니다 전편 보자마자 이렇게 새글 올려주시니 아주 좋네요 ㅎ...타이밍 굿입니다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
국이01211
태형이는 드디어 연애를 하는군요 !
석진이 어머니는 여전히 이기적이세요ㅠㅠㅠㅠ
석진이라도 정신을 차려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조금 걱정이 되네려ㅠㅠ 정국이도 공연 잘 할수 있을지 넘 걱정이에요ㅠㅠ
여주랑 정국이도 그리고 나중의 석진이도 윤기도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잘보고 갑니다 ^ㅠ^

6년 전
독자3
몽9
태형이랑 결국 사귀는군여ㅜ
윤기도 정국이 안들리는거 알구
석진이도 이제 자수하고ㅠㅠ 앞으로 행복한 일만 남았네용.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4
곰세마리입니다ㅠㅠ 마지막화가 한편 남았다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석진이의 말 중에 준비하지 못한채 사랑해서 미안하다는 말이 계속 생각나네요ㅠㅜ 석진이가 준 녹음파일로 나영희 감옥 보낼 수 있겠죠?ㅠㅠㅠ
6년 전
독자7
아린나래 에요
벌써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 다음 작품에는 석진이가 슬프지 않았으면 좋게어요ㅠㅠㅠㅠ 정국이도 이제 귀가 잘 들렸으면 좋겠고 모두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8
@불가사리입니다 마지막이라니ㅠㅠㅠ 진짜 석진이의 말이 왜 이렇게 슬프고 마음에 찡하게.남는지 너무 슬프네요 석진이의 사랑방식이 많이 달라 여름이에게 상처도 많이주고 했지만 나름 석진이의 사랑이였다는걸 안 이후로는 석진이에게도 신경이 계속 가더라고요 자수를 하고 다 벌을 받으면 좋겠고 석진이도 이제 마음에 크게 너무 상처만 주지말고 지내면좋겠어요 정국이와 여름이에게도 윤기도 화영이와 태형이에게도 모두 좋은 일만 오길 바라여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
다움화가 결말이러뇨흐어어어ㅜㅜㅜㅜ너무 재밌개 봤어요ㅜㅜ끝난다니까 뭔가 허전하네요ㅜㅜ 꼭 정국이랑 여름이 행복하고 나영희눈 벌 벋았으면 좋겠어요ㅜㅜ
6년 전
독자11
뿡뿡입니당!!!
다음편이 마지막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왜케 불안한걸까요?ㅠㅠㅠㅠ
정국이가 말하는게...시상식 끝나고 무슨 일 일어나는거 아니죠??ㅠㅠㅠ말하는게 넘 불안해서ㅠㅠ
안좋은 생각은...아니겠죠...?ㅎㅎ여름이가 았는데....그럴일없을거라고 믿어요...ㅠㅠ
오늘도 잘 읽구갑니덩~

6년 전
비회원24.202
흐읍 자가님 지금 암호닉신청해두대나여??!?
[워더]ㅇ요ㅠㅠㅠ 엔딩이라니ㅣㅣㅜㅜㅠㅠㅜ말도안대ㅠㅠㅜㅜㅜㅜㅜㅜ 여주 ㄹㅇ 맘굳게먹엇쟈냐ㅑㅑ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무네큥
진짜 이대로 결말이라니ㅠㅠㅠㅠ 새드엔딩이라던가 그런건 아네겠자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4.204
쉬프트키/정국이의 내일이면 끝난다는 말이 너무 많이나와서 너무 불안해요ㅠㅠㅠㅠㅠ새드는아니게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 애들 왜 이렇게 다 불안하고 위태로워 보이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정말 시상식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끝나고 애들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만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둑흔둑흔
다 위태로워보이네요 진짜 끝을 향해 가는것 같아욥ㅠㅜㅜㅜ 석진이가 자수함으로서 나영희가 구속될것 같구 그렇게 되면 장애물하나는 극복한 셈이네용ㅎㅎ 시상식만 잘 끝내고ㅈ오면 한시름 놓을 수 있을것 같아욥ㅠㅜㅜㅠ 정국이 홧팅

6년 전
독자15
연보라연분홍이에요ㅠㅠ왜이렇게 뭔가가 더 슬프죠ㅠㅠ석진이가 자수함으로써 모든게 해결될텐데ㅠㅠㅠ석진이가 여름이를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걸 알게된 이후로 뭔가 좀 싱숭생숭한 것 같아요ㅠㅠ이제 한 편 남았지만 정국이가 행복해지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6
키딩미에요!!!
ㅠㅠㅠㅠㅠㅠ 이제 정말 끝인가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
권Toyou 입니다! 벌써 결말이 한편밖에 안남았다니요ㅠㅜㅜㅜㅜㅜ진짜 믿을수가 없어요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태형이랑 화영이 여ㄴ애하는것도 봐야하는데ㅜㅜㅜㅠㅜㅜㅠ
6년 전
비회원147.10
안온이에여 작가님!! 아 석진이.. 진짜.. 정국이 초연한 듯한 모습이 뭔가..찡하네요.. 뭐든 행복하게, 정국이랑 여름이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요.. 진짜 눈하덮이 벌써 결말이라니ㅠㅠ 이 글 진짜 여운이 길게 남을 것 같아요ㅠㅠ눈하덮이 완결나도 기억날때마다 읽으러 올게요! 제발 나영희는 자기가 한 짓에 걸맞게 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18
센터입니다
다음화가 완결이라뇨ㅠㅠㅠㅠ
석진이가 자수하러 가네요
아... 정말 안타깝고 슬퍼요
왜 석진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오는걸까요
글을 읽던 초반부터 말이죠
나영희가 꼭 죗값을 호되게 치뤘으면 하는 바 입니다
정국이 귀가 시삭싱에서의 짧은 무대라도 잘 들렸으면 좋겠네요. 언젠가는 행복으로인해 완치되길바라요
태형이의 연애도 축하하구요 천재작곡가님 얼굴공개도 축하드린다고 전하고 싶네요
꼭 외전스토리로 조금 더 미래를 보고싶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9
진짜 다음이 마지막화 인가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뭔가 정구기가 말하는게 불안하긴한데...잘 끝나겠져???그래야해요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안녕엔젤
완결이라니..ㅠㅠ완결나면 아마 한동안은 눈하덮 여운때문에 현생에서도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석진이..왜이리 마음이 아픈지..ㅠㅠ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작가님 제발..ㅠㅠㅠ

6년 전
비회원43.209
국민카드입니당
??????아니 다음화가 진짜 마지막 맞아요??? 이거 뭔가 비극의 열차를 탄거같아...서............ 슬픈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 저렇게 불쌍하게 자수하러가고 정국이는 자꾸 뭐든지 다 시상식 끝나고나서 하자고 하고... 시상식 끝나고 정국이 혼자 어디 가버릴까봐 걱정이네요 여름이 혼자될까봐도 걱정이구.. 흠흠ㅜㅜㅜ 아니 왜 벌써 마지막이져ㅠㅠㅠ 눈하덮진짜 못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태형이도 잘됐고 여름이랑 정국이도 이제 잘 되는중인데 나영희 좀 벌좀 받고 다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ㅜㅠㅠㅠㅠ석진이도 ㅠㅠㅠㅠ나영희만 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으악 작ㄱㅏ님 벌써 완결이라니여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세상에 완결도 와녈인데 저 왜 암호닉을........???신청안한거져 진짜 멍청이 입니다 ㅠㅠㅠㅠㅠ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받으신다면 [코코]으로 할게요 다음 신작 때도 이 암호닉 쓸께욤 퓨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완결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 한 편으로 너무 불안한데 제발 해피엔딩이었으면 조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잉 행복해라 젭알 나영희 꼭 감옥가서 평생썩고 나쁜.......!!!!!!!!!!!!! 다른거 안바랄게요 나영희만 죗값받게해주세요 젭알
6년 전
독자23
백지에요.석진이가 결국 자수를 하러가네요.가기전 여주한테 한 사랑했다는말 가슴이 아프네요.잘 보고가고 완결과 후속작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24
마리형님이에요! 태형이랑 화영이 이제 사귀는 건가요 ㅠㅠ 대박.. 그나저나 자수를 한다는 말에 정국이랑 여름이 생각을 하면 기뻐야 하는데.. 왜 석진이의 말이 마음을 콕콕 찌르는 걸까요 ㅠㅠ 마지막 한 편만 남았다니.. 제발 애들 모두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5
오빠아니자나여
뭔가 우리 정국이는... 결말이 안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걸 어떡하죠...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는데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카누라데입니다. ㅠㅠㅠㅠㅠㅠ
벌써 마지막이라녀ㅠㅠㅠㅠ시간 넘 빨리 가는거 같아요퓨ㅠㅠ
시상식때 다 폭로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ㅠㅠㅠ 힘내자! 다들 안아팠으면 좋겠다!

6년 전
독자27
하늘날다입니다. 이제 정말 한화밖에 안 남았네요. 끝나면 한동안은 뭔가 허전하고 아쉬울거같아요ㅠㅠㅠ 마지막 화에서는 정국이의 행복한 모습 보고싶어요ㅠㅠㅠ 석진이도 너무 안타깝고ㅠㅠㅠ그냥 다 행복했으면 해요
6년 전
독자28
또이에요! 정국이가 언제쯤 정말로 편해질수있을까요ㅠㅠ 마지막화인게 실감도 잘 안나는데 좀 더 정국이랑 여름이를 보고싶어요ㅠㅠㅠㅠ정국아 행복해복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허쉬초콜릿이엥욯ㅎㅎㅎ 이제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시원섭솝하네용 정국이가 왜 갔다 와서 화내라는건가요....먹을 것 도 엄청 사왔다하고...정국이 그런거 아니죠?????여름이랑 행벅해지는거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55.54
토마토마에요ㅠㅠㅠ 석진이가 또 저렇게 나오니까 아주 쬐끔 안쓰럽네유ㅠㅠㅠㅠ 그나저나 벌써 마지막이 다되었다니ㅠㅠ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됐어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
회사원입니다

...잠시만요 작가님ㅠㅠ 완결이요? 완결이라니...? (울먹) 벌써 완결할 때가 온건가요...? (울컥) 그렇구나ㅠㅠ 벌써 그렇게 됐군요ㅠㅠ 처음에는 그저 아무생각없이 노여름 귀엽다!를 외치며 재밌게만 봤던 글이었는데 이제는 어느샌가 '둘이 그냥 행복만해 행복해야해 행복 그거 다 너희꺼' 하면서 보고있거든요ㅠㅠ "모든 불행을 멈추고 정국을 데려와ㅠ" 그러니 이제 모든 불행이 멈춰졌으면 좋겠네요. 석진이 너무 안타깝지만 여름이 입장에서는 그렇게 해주는게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요. '어리석게 아무 준비도 못한 채 널 사랑해서 미안해'라는 대사가 마음을 울리네요ㅠㅠ...

작가님 오늘 컴백입니다~! 회사원은 오늘도 출근하지만 출근길 컴백에 대한 설렘과 작가님 글로 하기싫은 출근 힘차게 해보렵니당. 늘 감사드리고 새작에서도 변함없이 잘무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31
꾸기붐붐 눈도장 쾅-
부제목이 다가오는 폭풍이라고 해서 뭐야 안돼ㅠㅅㅠ 이러고 있었는데 ㅓ음부터 나영희기 판사를 점령하고... 아호.... 근데 정국이랑 여름인 괜찮은데... 어ㅐ 마지막에 석진이ㅠㅅㅠ 아 너무 마음아프잖아ㅜㅜㅜ 엉엉ㅠㅠㅠ 근데 자꾸 정국이가 왜ㅠㅠㅜ 시상식이면 끝나잖아 라고 하는거야ㅠㅜㅜ 자꾸 그게 걸릴수 밖에 없다ㅠㅠㅠ 우엥ㅜㅜㅜㅜ

6년 전
독자32
가을이에요ㅠㅠㅠㅠㅠㅠ 눈하덮이 결말이라니ㅠㅠㅠㅠㅠ 이제 저는 뭘 보고 살아가야 합니까 ...? 빨리 시상식 끝나고 나영희가 잡혔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 !
6년 전
독자33
[홉흅]이요!!! 작가니뮤ㅠㅠ 아 결말이라니옾퓨ㅠㅠㅠㅠㅠ아 아쉽다 해피엔딩이죠??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 석진이도 정국이도 여름이도 다 마음고생 심했잖아요ㅠㅠㅠ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6년 전
독자34
정국이 ㅠㅠㅠㅠ태형이 ㅠㅠㅠㅠㅠㅠ둘다 극과극인데 정말 왜이렇게 결말 한편남았는데 무섭죠 왜이럴게 ㅠㅠㅠ짐짜 좋은일만 제발요 !!!!새작은 눈하덮 시즌 2 겠뇨 ...?
6년 전
독자35
새싹이입니다!!!이제 결말이라니ㅠㅠㅠㅠㅠ 진짜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ㅠㅠㅠㅠㅠㅠ눈하덮이 끝이난다니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27.236
[푸른밤]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저 며칠 전에 이 글 발견하고 정주행했는데 진짜 귀엽고 예쁘고 슬프고 다하네요ㅠㅠㅠ 제발 정국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어제 뜨자마자 봤는데 쓰차때무네 ㅠㅠㅠㅠ 암호닉.....[후드티]요!!!!!
ㅠㅠㅠ마지막회만 남았다니 진짜 너무 좋아하는 글이었는데 흐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계속 글 쓰실꺼죠?ㅠㅠ쓰셔야되요 ㅠㅠㅠㅠ 너무 재밌는데 사라지시면 앙대요 제가 잡으러 찾아갈꺼에요ㅠㅠㅠㅠ 하....석진이는 제발 진짜 해피는 아니어도 새드만 안되면 좋겟는데 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릉해0511]이요 ㅠㅠㅠ 아 정말 석진이 자수하러 가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못했지만 뭔가 마음이 아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영희가 잡혀가야 할 텐데 말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딸기야
와 판사....아니 나영희 와 진짜 너무 대단한 인간이라 뭐라 말도 안 나오네요... 석진이도 뭔가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이제는 진짜 행복할 날만 남은거겠죠?ㅠㅠ

6년 전
독자39
슈슈입니다 💕

요즘 현생이 바빠서 알림을 꺼뒀더니 바로 달려오지 못하는 점 굉장히 죄송합니다,, 그래도 그 누구보다 눈이 하얗게 덮이는 날에는 좋아하고 있어요! 오늘은 큰일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서 다행인 것 같으면서 두근두근 마음이 불안하네요 ㅠㅠ 정국이가 잠시 없어지기만 해도 심장이 쿵 떨어져요,, 그래도 석진이가 마음을 단단히 먹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용서를 받기엔 어머니랑 너무 큰 잘못 들을 많이 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사실을 밝혀주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준다면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조금은 용서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홍콩까지 제발 무사히 도착했으면 좋겠고 또 시상식 잘 끝내면 좋겠고 무사히 돌아와서 놀이공원이랑 약속했던 데이트 다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정국이와 여름이의 꽃길을 바라요 💐

6년 전
비회원47.133
꾸꾸에요! 헐 벌써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뇨 ㅠㅠㅠㅠ 작가님의 글을 매일 매일 보면서 정말 행복하고 기다릴게 있어서 기분이 매번 좋았어요! 정국이랑 여름이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나가는지 보는것도 너무 즐겁고 정국이가 여름이에게 의지를 하기 시작했을때에는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다음화도 열심히 읽고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0
망개애에요! 아 ㅜㅜㅜㅜㅜ진짜 너무맘아파요ㅜ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ㅜㅜㅠㅠㅠㅠ완결이라뇨ㅠㅠ
6년 전
독자41
찡긋입니다 아 나영희 여기서 나대지말자..... ㅈ발.... 석진이 다치게 하면 찾아간다:...
6년 전
독자42
헐 석진이 죗 값 치르고 가는건가요 ㅜㅠ
나영희도 빨리 죗 값 치르러야 할텐데 ㅜㅠㅠㅠ 두사람 행복해져야하는데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97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닿지 않는다는 것은 얼마나 무섭고 쓸쓸한 일인 걸까요... 슬퍼하지 않으려 해도 그런 상황이 다가오면 그때마다 슬플 것 같아요 여주가 씩씩한 아이라서 다행인 것 같아요 정국이 곁에서 계속 행복하게 지내며 정국이를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둘이 이제 행복하자 ㅠㅠ 석진이도 이제 자수하러 가니.. 저지른 죄가 크지만 어쩐지 한 켠으로 너무 안타깝고 그렇네요..ㅠㅠ 잘 가 석진아...ㅠㅠ

6년 전
독자44
97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닿지 않는다는 것은 얼마나 무섭고 쓸쓸한 일인걸까요... 슬퍼하지않으려해도 그런 상황이 다가오면 그 때마다 슬플 것 같아요 여주가 씩씩한 아이라서 다행인 것 같아요 정국이 곁에서 계속 행복하게 지내며 정국이를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둘이 이제 행복하자 ㅠㅠ 석진이도 이제 자수하러가니..저지른 죄가 크지만 어쩐지 한 켠으로 너무 안타깝고 그렇네요..ㅠㅠ 잘가 석진아...ㅠㅠ

6년 전
독자45
이슬이예요!!!
태형이와 화영이가ㅠ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네요ㅠㅠ
석진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이게 맞는 결과니까 속은 시원하네요!!!!
그리구 작가님 새작이라니...믿고 달려와서 봅니다💜💜

6년 전
독자46
베네핏입니당ㅠㅠㅠ 태형이랑 화영이 드디어 연애하네요 ㅎㅎㅎㅎㅎ 석진이가 가지고 있는 녹음 파일로 나영희가 큰 죗값을 치뤘으면 좋겠어요 정국이도 스트레스 덜 받아서 병이 얼른 치유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석진아ㅠㅠㅠㅠㅠ 나쁜짓을 했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였기에 정이 너무나도 갔던 캐릭터였어요ㅠㅠㅠ 저장소666 왔다감
6년 전
독자48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날것 같은 마무리네요,,, 진짜 끝나가나봐요 ㅠ
6년 전
독자49
잡아줘에요! 석진이가 자수하고 죗값을 받는 게 맞는 일이고 당연한 일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그리고 벌써 마지막 화라니... 이제 정말 눈하덮에게도 따뜻한 여름이 오겠죠?
6년 전
독자50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갈수록 불안한 마음만 더 심해지네요 ㅠㅠㅠㅠㅠㅠ
예전부터 설마 하는 마음에 상상만 하던 일이 진짜 벌이지지는 않기를 바라는데...
나영희도 그 판사도 끔찍해요 사람 목숨을 가지고
석진이가 증거를 가지고 자수를 한다는데 그냥... 참 되게 복잡하네요 여전히 불안하고 ㅠㅠㅠㅠㅠ 자꾸 석진이 입장을 다시 보게 돼서 ㅠㅠㅠㅠㅠ
태형이랑 화영이가 ㅠㅠㅠㅠㅠ 드디어 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 태형이 귀여워 ㅠㅠㅠㅠ 화영이 손키스 같이 하는 거 귀여워 ㅠㅠㅠㅠㅠ 헝유유ㅠㅠㅠㅠ
하아ㅏ아ㅏ... 귀엽다가도 불안하고 막 참 이게
마지막이라니 이제 세상...
다음 글도 보러 갈게요!

6년 전
독자51
어리벙벙이에요
많이 불안한데 그런데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자신의 아픔을 완전히 치료할 수는 없어도 그 아픔을 견딜만한 힘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정국이랑 여름이는 더더욱이요
그래서 다음 마지막화가 완전한 해피엔딩도 새드엔딩도 아니라는 기대가 있어요 왠지 모르게 그냥 그럴 것 같아요
아련아련한 글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52
으어ㅠㅠㅠㅠㅠ다음편이ㅜ마지막회라니ㅜㅜㅜㅜ 진짜 슬프다
5년 전
독자53
당근
5년 전
독자54
완결이라뇨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작가님 번외편도 꼭 내주실거죠?? 내주세요ㅠㅠ
5년 전
1억
ㅎㅎㅎ 안년하세용!!! 번외편 좀 올리다보면 한편 있어용><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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