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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전체글ll조회 935l 4

 


암호닉~

뇨뇨 헛개차 너구리 동생 핑구 스크류바 석류 용용이 호롤룰루 곰젤리돼지토끼 신알신 시카고걸

아 어제 못왔다.

현이 어제 업혀서 들어옴 발 다 까져서 친구가 쟤업고오면서 애들중에 현이가 제일 작거든?

아씨 진짜 애 아니였음 내가 다 갖다버리고 온다 아 진짜

이러면서 들어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웃겼는데 현이 발상태보고 아오..

일단 어제일 자세하게 설명해줌ㅇㅇ

 

원래 어제 친구가 집빈다고 자기네 집 오라고했었는데 나랑 현이는 당연히 못갈줄알았어 근데 아버님이 허락해주셔서 하루자기로했어.

그리고 뭐 간식사고 먹고놀고 그랬었지.

애네가 빠르면 초딩때 늦어도 중딩때 진짜 친했던 애들이거든 학교에서 걍 악마라고 불릴정도로 겁나 놀던애들 비글을 뛰어넘는 악마라고ㅇㅇ

근데 그 가운데 현이가 있었어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 애네가 놀았다고 해도 수업에 방해주고 그런애들은 아니고 수업은 전교에서 제일 집중잘한다고 할정도로 잘듣고 놀때는 제일 잘놀아서 선생님들도 다 이뻐한 애들이거든 나 현이 나쁜애들이랑 놀게 두진않아ㅇㅇ

걔중엔 얌전하고 그런애들도 있어보이는데 걍 다 겉모습이고 실제론..ㅇㅇ

여튼 고1여름방학부턴가 그때이후로 처음으로 다 모이는 거라서 장난없었음..그렇게 막 놀다가 10시쯤되니까 심심해지잖아?
내기를 하자고하더라고 쪽팔려같은거

옛날에 이랬었는데 저랬었는데 이러다가 나온 게임인데 중학교때 장난으로 애들 여장하고 그랬던적이있었어 축제때말이야

거기다가 이 집주인 누나가 메이크업하는 누나거든?

그래서 축제때 도움 되게많이 주신누난데 수시 합격되고 그러셔서 친구만 공부하라고는 개뿔 친구가 자기는 휴가 안간다고해서 혼자 집지키고 있었음

그러다가 젠가 해서 지는사람 여장해서 집앞슈퍼라고하기엔 좀 큰데 이마트보단 작은곳에 갔다오기했었어.

그리고 뒤에서 2등은 귀찮으니까 따라갔다와라 이랬었는데 현이 젠가 진짜 꼴등함 이건 도와주고 말고도 없고 걍 진짜 다신 안시킬꺼임

뭐 그래서 우린 여장 그런거 못시키니까 걍 애 누나 옷 입혀서 구두 신겨서 내보냄

참고로 현이는 작은데 누나는 크심 거의 170 되실껄?넘으시나 여튼 진짜 중딩생각나긴하더라 그때 진짜 이뻤었는데..그때 현이가 일등먹음ㅇㅇ

주위에 학교축제때 여장대회있는학교있으면 우리학교껄

이게 중1때 했었고 2학년때안하길래 마음놓고있었는데 3학년때 또함ㅎ

문제는 이때 인기좋아서 몇명 모아서 체육대회때 공연까지함ㅎㅎㅎㅎㅎㅎ

아 자꾸 딴길래새네..

여튼 그래서 둘이 나갔다오는데 한시간쯤걸렸나 애가 구두를 신어본적이없으니까 그리고 아무리 작다지만 남자니까 신발이 잘 맞진않을꺼아니야 발 다 까졌더라

여자들은 알지않나? 구두신고 발 까지는거

어제 현이 원피스입음 엉덩이 겨우가린다는것보단 길었는데 진짜 짧았음 솔직히 이쁘긴 이쁘더라 내가 나갔어야함 이건 영원한 한인듯

여튼 그래서 일단 사온건 먹고 와 애 그와중에 초콜릿사왔대ㅋㅋㅋㅋㅋㅋㅋ구슬아이스크림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여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걷다가 발목도 삐끗하셨댄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제 애 확실히 이번 축제때 못나감ㅎ

절대 못나가는거임ㅇㅇ

옷이랑 신발은 누나한테 다 허락맡고 한거라서 걱정없었어ㅋㅋ

누나가 현이 되게 좋아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네랑 다 오랫동안 알고지낸사이라 부모님들도 다 알아서 걱정없음 가족여행갈때 현이 데리고 갈정도임 작년에 그래서 현이 잘 다녀옴..나두고..

여튼 어제 이러고 오늘 상태가 어떻겠어 완전 그냥 장난아니지

근데 오늘 현이 외가랑 친가랑 다 찾아온거야ㅋㅋㅋㅋㅋㅋ그리고 현이 할머니랑 우리 할머니랑 같은 모임이셔서 또 친하시거든?때아닌 상견례아닌 상견례하는 기분이였음ㅋㅋㅋㅋ여튼 다들 현이 보고 진짜 아파보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진지하게 걱정하시는데 놀아서 못잤다고 할수가없어서 그냥 괜찮아요 그러고 맘

현이 살뺀다고?오늘 점심만 두번먹음 지금 옆에서 빵먹고있음 살은 개뿔 주위에서 현이 조금이라고 굶는다 하면 계속 먹을게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슬픈소식은 나 이제 현이집에서 못지냄..집으로 컴백해야함..원랜 주말에 들어갔어야하는데 겨우 미룬거ㅠㅠ

 

 

 

 

 

 

 

 

 

 

 

 

나나나왔어요!!

이거 쓰고 준이 말 평소보다 많아진거알아요?ㅋㅋㅋ

애 진짜 말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쓸때 말 짱 길게해요..애들한테 보여주면 진짜 쟤 놀림감 될텐데ㅋㅋㅋ

아 이게 아니라..어제 진짜 쪽팔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친구 누나도 좋다고 옷 추천해주고 그러시는데 완전 패닉..준이랑 저랑 뒤에서 하하하..이러고 있고 애들은 신나서 누나랑 통화하고 있고 그래도 뭔가 그런 기분있잖아요

중3때 여장해본적있긴한데 그땐 그냥 친구여서 아무생각없었는데 이게 또 지금은 연인이잖아요?
괜히 어짜피하는거면 이뻐보이고 싶고 만약 내가 진짜 여자라면 둘이 당당하게 쇼핑하고 그럴텐데 라는생각도 들어서 나중엔 저도 열심히 참가했죠..하하..

근데 꾸며봤자 이 남자애들이 뭘 하겠냐구요ㅠㅠㅠ그냥 누나 옷중에서 그나마 길이 맞는 원피스 입고 그나마 낮은 구두 빌려신고 머리는 네 머리때문에

"야 이거 아무리 봐도 이상해 머리 짧은데 누가 옷 이렇게 입어"

이랬다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 누나 저번부터 느낀건데 원래 여자들집에 다 가발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동생은 앞머리 가발 옛날에 머리 잘못잘랐을때 산것밖에 없던데 이누나 가발있어요 원래 메이크업하시는분들 있으신가..미용실에서 일도 하시던데 여튼 애들이 웃으면서

"가발있는데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가발ㅎㅎㅎ저희 평소엔 안이래요 어제 처음 이런거예요!!!

다행이 애네 사는집이 좀 구석?은 아닌데 사람들 좀 덜사는곳 그래서 사람이 별로없어서 다행이지 아니면 저 학교 못갈뻔했어요ㅋㅋ

진짜 이때 제일 슬펐던게 준이가 게임 이겼다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무슨 애가 젠가를 그렇게 잘해?어쩐지 평소에도 침착하다 했어..ㅇㅇ

여튼 그래서 친구랑 나갔는데 이게 처음엔 괜찮았는데 엘레베이터 내리자마자 비틀비틀 까진아니고 잘걷다가 삐끗 이러면서 잘 쇼핑하고 왔어요!

근데 집오는길에 뛰다가 제대로 발목 삐어서 친구한테 기대오다가 친구가 구두때문에 힘드니까 짜증났나봐요..

"아씨 뭐 이딴 거 시켜서 야 걍 업혀"

"미친 니가 제일 좋아했거든"

"알았으니까 업히라고"

"싫어"

"야 짜피 보는사람없는데 걍 업혀"

"아 꺼지라고"
"현아 맨발로 걸어갈꺼야?아니잖아 그냥 업히자 집 다왔잖아"

준이한테 말고는 업혀본 기억 거의없는데..없히는 내내 준이생각나서 그냥 얌전히 있었어요 얼마나 처량해보였을까

만약 이글 읽으시는분중에 어제 저런애들 봤으면 모른척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정말 불쌍한 아이구나..하고 넘어가주세여ㅠㅠㅠㅠ

여튼 그래서 집에오자마자 준이가 하하 무서웠어요 진짜 무서웠어요 정색하고

"야 너 왜 업혀와"
"애 오다가 다쳤어"

"왜"
"삐끗함"
"다음부터 이딴 거 하지마 무슨 뻘짓이야"

이러고 준이가 치료랄것도 없지만 파스바르고 밴드붙여주고 계속 놀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샤워하다가 다친거 까먹고ㅎㅎㅎㅎ진짜 아파서ㅎㅎㅎㅎㅎ하하하하하

그리고 또 친구가 어제 잘 업어줘놓고는

"야 현아 몸무게 재봐"

ㅎㅎㅎㅎㅎㅎㅎ정말ㅎㅎㅎㅎㅎㅎㅎㅎㅎ체중계 그게 뭐예요?먹는건가?ㅎㅎ

아 여튼 어제 이러고 놀았어요ㅋㅋㅋ

계속 그냥 떠들고 추억팔이도 하고 지금학교생활 이야기도 하고 외롭다니 그런이야기 들어만주고 게임도하고 영화도보고 뭔가 한건없는데 그냥 그러고 노니까 짱좋았어여!!

친구는 고등학교친구가 짱이라던데 제가 보기엔 헤헿ㅎ

 

아 어떻게 끝맺어야하지 그냥 어제 진짜 신나게 놀았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이가 그린건데 참고로 현이 그림 진짜 못그김 헐 저거 지운 것까지 다나오네ㅋㅋㅋㅋㅋㅋ현이 되게 쪽팔리겠다 안말해줘야지 지금 애 이거 그려놓고 쓰레기 버리로감 멀리말고 방밖에 여튼 쇄골보일만큼 파인 원피스랑 3?4?그정도 된다고했었나 여튼 그런 구두신고 나갔다옴 원피스도 딱 붙는거 근데 그림 진짜 앞으로 내가 그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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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너구리
9년 전
독자2
현이 발 어째ㅠㅠㅠㅠ 지금은 괜찮아!?
9년 전
어떡해..
저 발 괜찮아요!!별로 심하게 다친거아니예요ㅠㅠ
9년 전
독자5
누나가 알지ㅠㅠ 구두 처음 신을때 엄청 까지고ㅠㅠ 한동안 구두 멀리했어
9년 전
어떡해..
진짜 불편해요 걷기도 불편하고 신은다음에 발도아프고ㅠㅠㅠㅠ오늘 길가는데 구두신은 여자분들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어요ㅠ
9년 전
독자6
어떡해..에게
나두 그래ㅠㅠ 아직도 신고나면 발이랑 허리 아파

9년 전
어떡해..
6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도 신지말라고하면 안되겠지만..조금만신어요!!!!

9년 전
독자36
어떡해..에게
그럴려고ㅠㅠㅠㅠ 어휴 오늘 피곤했더니 자다깨다 한다

9년 전
독자3
스크류바

그림그린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는 여의도공원 찍고 마포대교 갔다가 집오는중 다리아파....

9년 전
어떡해..
나 순간 마포대교에서 움찔했어요..왤까여..여의도공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짱 조아하는곳인데..누나 운동했어요??
9년 전
독자11
이거보고왔어!
오늘 친척동생이랑 미용실 갔는데 원래는 친척동생만 머리 염색하러간건데 친척동생이 나도 하라고 해서 누나 파마함ㅎㅎㅎㅎㅎ 근데 아침일찍가서 했단말이야 끝나니까 점심이였는데 친척동생이 서울가고싶다고 해서 지 돈많다고 수원에서 서울까지 택시타고 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의도 공원 가서 자전거 타다가 둘다 더워서 화남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애가 자꾸 마포대교가고싶다고 그러는거 무서운데 근데 친척동생이 택시비 냈으니까 그냥 따라감..근데 무섭더라

9년 전
어떡해..
저도 밤에 가는건..저런데 가면 꼭 준이가 한번 미는척해요^^맞으려고
9년 전
독자14
누나 친척동생은 키커서 누나 들어다가 던지는척 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아까 택시아저씨한테 우리언제 도착해요? 이러니까 아저씨가 이제곧 도착이라고 북한 다왔다고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죽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어떡해..
1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 짱 웃기시닼ㅋㅋㅋㅋㅋ요즘 뭐이래 키큰애가 많은거야..요ㅠ

9년 전
독자19
어떡해..에게
여자앤데..중3인데 키 진짜 커 누나가 작은것도 있고..ㅎㅎㅎ 누나 지금 집들어왔당!!! 지짜 한이 때문에 복잡했는데 잘 놀다온듯...

9년 전
어떡해..
19에게
마음 털털털고!!이제 다시 이뿌게 연애하세여!!!

9년 전
독자21
어떡해..에게
한이 한텐 미안하지만 누난 오늘 정말 재밌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한이 전화 하나도 안받고 그냥 폰을 아예두고 나가지고...폰은 안가져가고 노트북은 가져감...ㅎ

9년 전
어떡해..
21에게
누나 진지하게 묻는건데요 폰없이 어떻게 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어떡해..에게
하루종일 정신없이 싸돌아다녔더니 그렇게 중요성을 못 느낀거 같아 미용실에서도 노트북하고 친척동생이랑 둘이 있으면 말을 많이해가지고...폰 만질 시간도없어

9년 전
어떡해..
23에게
전 친구만나면 폰안만지기는한데 그래도 손에 없으면 불안하고 이상해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어떡해..에게
누나 폰 지금켰다ㅎㅎㅎ 한이한테 전화엄청왔다..얘랑 헤어지면 누나 아마 어디서 연락올일도없을꺼야

9년 전
어떡해..
27에게
에이!안헤어져요 절대

9년 전
독자29
어떡해..에게
지금 전화하면서 이거도 하는데 미안하다 그냥 미안한거밖에없어 애한테 뭐라말을못하겠어 나보고 잘놀았냐고하는데 누나는 애 아파서 목소리다갈라진거밖에안들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불쌍해 죽겠어

9년 전
어떡해..
29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푹 쉬라고 사랑한다고해줘요!

9년 전
독자32
어떡해..에게
...누나 사랑한다고 얘기못해......부끄럽단말이야...여태까지 한번도 못했어...좋아한다고만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이안온데 정말 마음같아서 집을뛰쳐나가버리고싶다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ㅋㅋㅋ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

9년 전
독자4
호롤룰루) 어머 여장ㅋㅋㅋㅋ이게 아니고 또 다치면 어떡해 ㅠㅜ 발목을왤케 자주다쳐 ㅠㅠ
9년 전
어떡해..
한번다치니까 계속 다치게 되더라ㅠㅠㅠㅠㅠㅠㅠ근데 괜찮아!!
아 진짜 여장 진짜 이젠 준이앞에서만 하기로했어..애 무서워

9년 전
독자7
그래! 이쁜애인을 혼자만 보고싶운건 당연한거야 ㅋㅋㅋㅋㅋㅋ 앞으론 다치지마 ㅠㅜ 내가 다 속상하네 ㅠㅜ
9년 전
어떡해..
ㅠㅠㅠㅠ조금만 지나보면 어?애 오늘은 왜 안다치지? 이럴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하지마!!!ㅠㅠ
9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 웃프다..ㅠㅜ 현이 뭐해요~??
9년 전
어떡해..
10에게
나 지금 동생 엑소엘?그거 가입하는거 도와주는데ㅎㅎㅎㅎㅎ뭐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요

9년 전
독자12
어떡해..에게
오 동생 엑소팬이야??? ㅋㅋㅋㅋㅋ 착한오빠네 동생두 도와주고 ㅋㅋㅋ

9년 전
어떡해..
12에게
애 장난아니야 무서워 자꾸 엑소랑 나랑 비교하면서 욕해..나빠..
도와줘야지 어쩌겠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어떡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호본능을 일으켜서 비교하는건가.. ㅋㅋㅋㅋ

9년 전
어떡해..
15에게
ㅎㅎ...오빠가 엑소 반만닮아도 업고다니는데..........이래ㅎㅎㅎㅎㅎ
내가 뭐 쳇

9년 전
독자17
어떡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도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9년 전
어떡해..
17에게
쟤가?...'ㅅ'

9년 전
독자18
어떡해..에게
응 ㅋㅋㅋㅋ 귀여운데??? 남매가 귀엽구만~ ㅋㅋㅋㅋㅋㅋ

9년 전
어떡해..
18에게
하하하하...내가 다른건 몰라도 쟤보단 귀여워 진짜 쟤는 쫌..아니야..

9년 전
독자20
어떡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단호해 ㅋㅋㅋㅋ 당연히 현이가 더 귀엽지~ 동생분에 대해 잘 모르니깐 ㅋㅋㅋㅋ 그래도 현이가 더 귀여워 ㅋㅋㅋㅋ

9년 전
어떡해..
20에게
예헷!!땡큐!!!!라고 좋아할일..이겠지
내동생 무서워(속닥속닥)

9년 전
독자22
어떡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동생을 무서워하면 어뜨케 ㅋㅋㅋㅋ 아 근데 왤케 귀엽지 ㅠㅜㅠㅜㅠ ㅋㅋㅋㅋㅋㅋ

9년 전
어떡해..
22에게
안 무서워해!!!아니 그건 아닌데 여튼 애가 좀 동생인데..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누난줄알아ㅠㅠ

9년 전
독자24
어떡해..에게
아..ㅋㅋㅋㅋ 뭔지 알것같아 ㅋㅋㅋㅋㅋ

9년 전
어떡해..
24에게
ㅋㅋㅋㅋㅋㅋㅋ그때마다 막 놀린다
ㅋㅋㅋ누나래ㅋㅋ누나ㅋㅋㅋㅋ이러면서

9년 전
독자25
어떡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친하게 지내네~! 아구 이뻐 ㅋㅋㅋㅋ

9년 전
어떡해..
25에게
ㅋㅋㅋㅋㅋㅋ미워도 동생 이뻐도 동생!!지금 머행?

9년 전
독자26
어떡해..에게
이제 밥먹지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학원갓다왓어 ㅠㅜㅠㅜ 5시~8시까지 ㅠㅜ 지금은 9시구 ㅠㅜ 집에 30분? 20분? 정도 전에 도착햇어 ㅋㅋㅋ

9년 전
어떡해..
26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피곤해?

9년 전
독자28
어떡해..에게
쪼끔? ㅋㅋㅋㅋ 괜찮아~ 여기가 한국보다 2시간 느려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아... ㅠㅜ ㅋㅋㅋㅋㅋ 나 내일 개학이당? ㅋㅋㅋㅋㅋ ㅠㅜㅠㅜ

9년 전
어떡해..
28에게
......개학?어뜩해..힘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어떡해..에게
헷... 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현이도 파이팅!!!! ㅋㅋㅋㅋㅋ 요즘에도 막 졸려???

9년 전
어떡해..
30에게
요즘엔맨날 놀아서 모르겠엏ㅎㅎㅎㅎ

9년 전
독자31
어떡해..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잠이 좀 줄어서? 다행이네(?) ㅋㅋㅋㅋ 현이 뭐해요~??

9년 전
어떡해..
31에게
그럼감..?!
나지금 카톡하고잇졍!!

9년 전
독자33
어떡해..에게
ㅋㅋㅋㅋㅋㅋ 준이는 오늘 간거야?? 현이 허전하겟네... ㅠㅜ

9년 전
어떡해..
33에게
응....지금 너무 심심해..옆에 큰아이가한명없어ㅜ

9년 전
독자34
어떡해..에게
에구 ㅠㅜ 이제 낮에만 볼수잇는거야?? ㅠㅜㅠㅜ 로미오와 줄리엣이구만 ㅠㅜ

9년 전
어떡해..
34에게
아니..지하철끊기기전까지같이있을꺼야ㅠㅠ

9년 전
독자35
어떡해..에게
시간되는만큼 꼭 붙어댕겨 ㅠㅠㅜㅠㅜ 새싹커플인데 ㅠㅜㅠㅜ

9년 전
독자8
석류!!!!! 왤케 오랜만인 거 같지여... 왜 다쳤어ㅠㅠㅠㅠ 준이오빠 마음 아팠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여장은... 핳:) 친구들이 아주 바람직하구만... 허허
9년 전
어떡해..
바람직은 무슨..준이 되게 이것들이이러면서 은근 좋아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쁜..
9년 전
독자9
뭐여 ㅋㅋㅋㅋㅋㅋ 츤데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애인이 여장한다고하면 쓸데없는 의지가 폭발하지여
9년 전
어떡해..
앞으로는 자기앞에서만 하라고 ㅋㅋㅋㅋㅋ안삐진척 툴툴거리는데 저덩치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거 참 부럽다... ㅎ... 하하
9년 전
어떡해..
13에게
하하하하...하하...왜그래ㅠ

9년 전
독자16
어떡해..에게
아니... ㅠㅠㅠㅠㅠ 부러워서 ㅠㅠㅠㅠ 예쁘게 사귀니까...ㅠㅠㅠㅠ 오래 가ㅠㅠㅠ 결혼도 해 ㅠㅠㅠㅠㅠㅠ 꼭꼭

9년 전
어떡해..
16에게
ㄱ..결혼//아 부끌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으아 나 신알신이야!!!!ㅠㅠㅠ오늘도 달달한 준이현이네ㅠㅠ 오구 우리현이 발목 까져서 아프겠다... 나도 얼마전에 까졌는데ㅠㅠ 괜찮아..? 그거진짜아프다... 그래도 준이가 다정하게 치료해주니까 싹 다나았지?ㅋㅋㅋㅋ 근데 그 대신에 준이가 대신 마음이 아팠을거여ㅠㅠ얼마나 걱정됐겠어... 그래도 지금은 현이괜찮다니까 내심 내가 다 다행 ㅎㅎㅎ!! 현이 여장하면 얼마나 이쁠까ㅠㅠ 준이가 ..음..참기힘..ㅎㅎ..들겠다..!!!! 그치!!!!♥ 그래도 우리 현이 안전하게 돌아오구 상처도 거의 낫고있을거라고 믿을게ㅎㅎㅎㅎ !!!!
9년 전
어떡해..
응응응!!!!!!!!!!!!!!!!!!!!!!!!!나 다 나았졍!!
9년 전
독자40
우리현이걱정했잖아ㅠㅜ 다 나았다니 다행 ㅎㅎ!!!♥
9년 전
독자38
용용이 현이 발 지금은 괜찮아????아프지마 건강이 최고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잘그리네
9년 전
어떡해..
......아 저거 진짜 부끄럽게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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