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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초 전체글ll조회 3430l 2

 

 

 

 

<망함 겁나망함>

 

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루쌤께 톡을하고~

다시 자리에 눕습니다~

답장이 올 때 까지 난 일어나지않아.(단호)

답장이 만약 안 오면 난 학교에 가지 않을거야.

 

 

[징어야]

[김징어]

[일어났어?]

[안 일어났다면 전화해줄게 어서 답장해]

 

 

카톡! 이라고 경쾌한 알람음이 울리자마자 들어갔건만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루쌤이 아닌 생과쌤이다.

순간 너무 벌떡 일어나서 목이 뒤로 꺾여가지고 지끈한데..

그게 루쌤이 아니라 생과쌤이래..

우울하게 답장을 하려고 하는데 전화가온다.

겁나 빨라.. LTE광고 하는 줄..

 

 

"여보세요!? 선생님!!"

 

"왜!? 뭔데!?"

 

"저 일어났어욯ㅎ"

 

"아침부터 간쫄리게하네"

 

"좋지요?ㅎㅎ"

 

"아니"

 

"역시 단호박이십니닿ㅎ"

 

"너 왜 이렇게 목소리가 해맑아?"

 

"얼른 끊어줬으면 해서욯ㅎ"

 

"오늘 2교시 뭐지?"

 

"아마도 생과?"

 

"그럼 넌 어떻게 되는 줄 알겠네?"

 

"사랑해욯ㅎㅎ"

 

"녹음할껄! 아 진짜 한번만 더 해줘봐봐"

 

"아마도 생과?"

 

"아니. 그 다음꺼 사랑해요 한번만 더 해봐"

 

"선생님 저 준비 해야 되는데요?"

 

"사랑해요가 뭐가 그리 어려워?

그냥 내뱉고 끝내자. 쿨하게"

 

"루쌤한테 말할려구요?"

 

"왜 말해? 내가 간직할거야.

솔직히 사랑한단 말 잘 안해주잖아.

근데 난 너무 쉽게 들었다고 생각해.

그러니깐 한번 더 쉽게 말해줘봐봐"

 

"예?"

 

"얼른"

 

"사랑해요"

 

"녹음했어! 좋아 끊어. 징어야"

 

 

그렇게 전화가 끊겼고 난 멍하게 핸드폰을 쳐다봤다.

겁나 영혼없는 사랑해요였는데 왜 이렇게 좋아하는걸까?

아 진짜 루쌤한테 말할 것 같은데?? 괜히 했다ㅠㅠㅠㅠ

휴대폰을 침대에 던져놓고 화장실로 왔다.

아침부터 멍한기분. 여긴 어디지..? 여긴 미지의 세계..?

 

 

"징어야 빵 먹고 가"

 

"예!"

 

 

씻고 나왔다. 물론 이빨닦기는 패스해놓고.

빠르게 달려나와 빵을 집어서 입에 넣었다.

한번 씹어서 삼켰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이거..땅...콩?"

 

"왼쪽꺼라고 엄마가 말 안해줬니?

어머! 어떡하지? 간지러워!?"

 

 

목이 간지러운걸로 시작해서 온몸이 간지러워진다.

진짜 사람 미치는 게 이런 느낌일까 싶었다.

긁어도 간지러움이 사라지지 않는다.

난 진짜 울먹이면서 주저앉아 막 긁어댔고

엄마는 놀라서 어쩔 줄 몰라했다.

 

 

"병원부터가자"

 

"나학교는??"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릴게"

 

 

엄마는 서둘러 전화를 걸었다.

엄마의 휴대폰은 항상 스피커폰인지 나에게 잘 들린다.

 

 

"여보세요 징어 담임선생님맞죠?"

 

"네. 징어 어머님 되시나요?"

 

"네. 저 징어가 병원에 가야해서요"

 

"징어 왜요? 아파요? 감기인가요?"

 

"징어가 땅콩알레르기가 있는데 제가 실수로 먹였네요..

병원 좀 가봐야겠어요"

 

"얼른 가보세요. 괜찮은거죠?"

 

"네 병원가면 괜찮을거에요"

 

"네 병원 들렸다가 징어 괜찮아지면 전화 좀, 꼭 해달라고 말해주세요"

 

"네 전할게요"

 

 

전화하며 엄마는 나의 손을 잡고 신발을 현관으로 갔고

밖으로 나오며 전화를 받았다. 엄마는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신기한 사람인듯.

전화가 끊어지자 엄마는 더 빠르게 걸었다. 빠른걸음이지만 뛰는 건 줄..

병원에 도착해 주사를 맞고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진짜 내 정신이 아닌 기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저 멍때리기.. 

 30분 정도 있다가 약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좀 괜찮아졌니?"

 

"아직도 간지럽긴한데 괜찮아.."

 

"엄마가 미안해.. 미리 알려줬어야하는데"

 

"괜찮아! 엄마가 뭐가 미안해"

 

 

약을 먹고 시간을 보니 이미 2교시가 끝나갈 무렵이였다.

아직 두드러기도 낫지 않았고 학교가기도 애매해서 엄마를 보니 오늘은 쉬라고했다.

나의 개근상 바이바이 쟈네-★

루쌤 못 봐서 서럽긴한데 모처럼 휴식이라 침대에 누워 천장만 멍하니 보았다.

약을 먹으니 가려움은 덜해졌으나 아직 목이 간질간질한 게 손을 넣어서 긁고싶은 심정이다.

휴대폰을 들어 톡으로 들어와보니 바쁘다고 안 했을 줄 알았던 루쌤의 톡이 와 있었다.

 여태까지 안나오던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2014년 5월 30일 금요일

[항상이러지? 아까 일어나서 지금 준비 끝났어.]

[너 오늘 왜 학교안와?]

[아까 나한테 톡보내고 잠들었지?]

[바보야 너가 지금 몇살이야?]

[뭐야? 영어선생님이 그러시던데 너 아파?]

[보고싶어 얼른와]

 

 

휴대폰을 붙잡고 아이처럼 엉엉 울다가 우는 내가 창피해져서

눈물을 닦고 있는데 문이 벌컥 열렸다.

 

 

"왜울어? 아직도 많이 간지럽니?"

 

"하품했어.."

 

"너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려.

아까 엄청 걱정하시던데?"

 

"응.."

 

 

전화부에서 담임선생님을 찾아 전화를 걸었다.

 

 

"징어야 괜찮아?"

 

"원래 전화를 걸면 여보세요 누구죠? 라고 하지않나요?"

 

"징어는 진작부터 저장했지"

 

"그만 집착해요 피곤해요"

 

"괜찮은가보네?"

 

"네 저 괜찮아졌어요 약 먹어서 그런가봐요"

 

"징어야 아프지마. 선생님이 더 아프다"

 

"아잌ㅋㅋㅋ 그러지마욬ㅋㅋ"

 

"선생님 수업 들어가야해서 끊자.

오늘 와?"

 

"아뇨 오늘 못 갈 것같아요.

아직 두드러기가 안 나서요"

 

"알았어. 오늘은 푹 쉬고 다음주에 이쁜 얼굴로 만나자"

 

"저.. 못 만날 것 같은데요?"

 

"지금 당장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쌤ㅋㅋㅋ 진짜 부끄럽겤ㅋㅋ"

 

"너한테도 부끄러운 게 있어?"

 

"있어요. 선생님 수업 안 들어가요?"

 

"단호하네 징어. 들어갈건데 아쉬워서 붙잡고 있잖아.

선생님 마음도 모르고 눈치없네"

 

"제가 끊어드릴게요"

 

"됐어. 다음주에 봐"

 

"넼ㅋㅋ 선생님 수고하세욬ㅋ"

 

"응"

 

 

전화가 끊기고 또 멍하니 누워있는데 카톡이울린다.

카카카카톡!! 겁나 오늘따라 휴대폰이 왜이렇게 바빠?

 

 

[야]

[김징어]

[너 진짜 이럴래?]

[담임선생님이랑 사귀는 거 같다?]

[너 누구랑 사귀는거야? 너 남친 누군데?]

[난 도통 모르겠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웃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

 

 

[쌔뮤ㅠㅠㅠㅠㅠㅠ저 아픈데ㅠㅠㅠㅠㅠ]

[저 오늘 진짜 죽다살아났어요ㅠㅠㅠㅠ]

 

[너 어디 아팠는데?]

 

[저 땅콩알레르기있는데 땅콩먹었어요]

 

[널 진짜 어떡하면좋아?]

[그러게 아무거나 주워먹지 말랬지]

 

[서럽다... 저 모르고 먹은거에요]

 

[아무거나 주워먹으니깐 모르고 먹었지]

 

[됐어요 저 잘래요]

 

[지금은 괜찮아?]

 

[네! 저 멀쩡해요 두드러기가 점점 들어가고있어욯ㅎ]

 

[다행이네]

[선생님한테 해줄말은?]

 

[보고싶어요]

 

[나도]

 

[부끄롭겧ㅎㅎㅎㅎ]

 

[선생님 일해야돼. 좀 이따 끝나고 톡할게]

[휴대폰하지말고 잠이나 자. 선생님이 연락하면보고]

 

[넼ㅋㅋㅋㅋㅋ]

 

[잘자고 내꿈꿔]

 

[안나오던데?]

 

[내가 찾아갈게]

 

[좋아욯ㅎㅎㅎ]

 

[좀이따보자]

 

[넹~ㅎㅎ]

 

 

난 진짜 잠을 잤고 꿈에 루쌤이 나오길 간절히 기도 했다고한다

 

 

 

 

"징어야 전화받아"

 

 

나를 흔들어 깨우며 휴대폰을 내미는 엄마에의해

바로 받고 비몽사몽하게 말했다

 

 

"여보.."

 

"세요는 어디다가 버렸어? 누군줄알고"

 

"루쌤!!!"

 

"정신없어도 목소리는 알아보네"

 

"왜요?!"

 

"나와"

 

"어디로요?"

 

"집 앞으로"

 

"네!?"

 

"얼른"

 

 

끊어진 전화를 볼 새도없이 급하게 준비했다.

세수하고 옷입고 거울보며 머리정리하는데 다행이 두드러기가 나아있었다.

역시 약은 위대하시다.

 

빠르게 신발을 구겨신고 엘리베이터를 잡았다.

제법 빨리 도착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을 연속으로 계속 눌렀다.  마음이 급해서인지 행동도 급하다.

1층입니다. 열리는 엘리베이터에 답답해 그냥 나왔다. 밖으로 뛰쳐 나가자 루쌤이 서 있었다ㅠㅠㅠ

이게 뭐시여? 진짜야????

 

 

"루쌤!!!!"

 

"내가갈게. 넘어져"

 

 

난 선생님의 말을 무시하고 빠르게 뛰어갔다.

선생님은 이곳저곳을 살펴보더니 한숨을 쉬셨다.

 

 

"진작말을하지. 언제부터 그랬어?"

 

"오늘 아침부터요.."

 

"많이 아팠어?"

 

"아픈 것 보단 간지러웠어요"

 

"지금은 어때?"

 

"괜찮아욯ㅎㅎ"

 

"다행이네. 학교에서 걱정 많이했어"

 

 

선생님이랑 밤에 만나는 건 처음이랑 굉장히 둑흔둑흔하고 있는데

저멀리서 투닥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누가 우리 로맨스 깨냐?

 

 

"야 여기맞다니깐?"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44 | 인스티즈

"니가 어떻게 알아? 난 김징어 친구거든? 옆동이라니깐!"

 

"저번에 김징어 위험할까봐 뒤따라왔다고"

 

"스토커새끼야 니가 그러고도 징어짝꿍이냐?

내가 니 담임한테 꼰지를거야"

 

"해봐 쓰레기새끼야.

그래도 난 짝하게 해달라고 할건데?

그리고 내가 스토커처럼 쫒아왔냐? 걱정되서 그런거지"

 

"야 오늘 니새끼 죽고 나살자"

 

"그래 한번 신명나게 털려봐라"

 

"야 너네 뭐야?"

 

"저 김징어 보러왔죠"

 

"민석이 너는?"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44 | 인스티즈

"어? 루한쌤 여긴 어쩐일로? 전 그냥 마실 나왔는데요?"

 

"겁나 뿡뿡이새낔ㅋㅋㅋㅋㅋㅋ 얘 김징어 혼자보러가면 부끄럽다고

저 끌고온거에욬ㅋㅋㅋ"

 

"징어봤지? 인제 집에들 가"

 

그런 게 어딨어요? 징어가 선생님것도 아니고

저 친구로써 징어 오래보고 갈렵니다"

 

"야 니네들 안가?"

 

"와 김징어 여기까지 힘들게 행차해줬더니

뭐? 가라고?"

 

"야 짝꿍정도없냐? 여기까지 와줬더니만"

 

"알았어 고마워 진짜로

우쭈쭈 내새끼~"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44 | 인스티즈

"김징어 너 진짜"

 

 

이 밤에 무슨 난리야 진짜..

근데 맨날 아프고싶다ㅠㅠㅠㅠ 다음주 월요일도 한번 아파봐!?

 

 


 

예헤헤헤헤~

 

오늘 진짜 긴 하루였던 것 같네요ㅠㅠㅠㅠ

제가 땅콩알레르기가 어떤 증상인 줄 몰라서.. 틀렸다면 오열해야지...

제가 진짜 말쓰는 걸 좋아해서 갑자기 징어엄마가 빵먹고가라고 한 것도 생각없이 끄적인거에욬ㅋㅋ

근데 갑자기 알레르기가 생각나서 한번 써봤답니다!! 어때요??????????? 귱금ㅎㅎㅎㅎㅋㅋㅋㅋㅋ

 

 

암호닉은 환영사랑입니다!

 

 

암호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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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라즈베리
9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등해본거 처음이에여ㅠㅠㅠㅜㅠㅠㅠㅠㅠ 민서가.. 너.. 나 따라왔겄군아~? ㅎㅎㅎㅎ 진짜 생과쌤 겁나 매력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작은아빠도 생과쌤이신데 왜..why... 아 자까님 저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시험이에요.. 내일 기가보는데 하나도 안외웠어여ㅡ류ㅜㅠㅠㅜㅠㅜㅜ
9년 전
콘초
어머 내일부터 시험이에요ㅠㅠㅠ? 안 그래도 끔찍한 월요일에 시험까지 보다니 최악이겠네요ㅠㅠㅠ 제가 응원해드리겠습니다!!!! 기가라니...기가... 열심히보세요!!! 못보면 생과쌤은 제가 게또하겠습니다ㅎㅎ 그럼 잘봐야겠죠?ㅎㅎ
9년 전
독자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쌤 질투하는 거 겁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치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4.224
나름이에여!!!읽고올게여!!!
9년 전
비회원34.224
아...진짜...저 뭐라고 해야하지 왜 이번편 보고 감동받았는지 모르겠어요 땅콩알레르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ㅠㅠㅠㅠ그냥 루쌤이 걱정해주는 것도 기분좋고ㅠㅠㅠㅠㅠㅠ찬뇨르랑 밍소쿠가 투닥거리면서 문병오는 것도 좋고ㅠㅠㅠㅠㅠ혹시 제 말 들어주신거에요? 아니더라도 사랑하고, 맞더라도 사랑해요...진짜요 콘초님 제가 진짜 사랑하는거 아시죠...? 처음 감동받았던게, 자고 일어난 징어한테 루쌤 문자가 막 와있는거라, 두번째 감동받은게 담임쌤이랑 전화하고 질투하는 루쌤이랑, 세번째 감동받았던게 애들이 문병오는 장면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째는 왜 감동받은걸까요...그냥 설렘의 감동이었나...무심한척 하면서 해줄건 다해주는 루쌤....이제 진짜 사귀는 기분 들고 좋네요ㅎㅎㅎㅎㅎㅎ근데 세훈쌤 저거 어쩌시려고 녹음하신걸까요... 징어 협박용?! 아니면 루쌤 질투 유발용?!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ㅋ처음에 생과쌤한테 문자왔을때 루쌤인줄 알고 어예1!!!역시 남친!!!!이랬는데, 생과쌤...(시무룩
생과쌤도 좋지만...루쌤이 남친인데...(나무룩 그치만 역시 생과쌤도 사랑...ㅠㅠㅠㅠㅠㅠㅠ저런 쌤 있으면 전 진짜 1년 내내 백점맞을 자신있어요....그러고보니 경수쌤도 안 그런 척하면서 다 챙겨주고...!!! 자기가 더 아프댘ㅋㅋㅋㅋ헐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쌤 어디 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 여기 있는데...일로와여... 아 또 이것도요! 징어가 여보..하니까 루쌤이 세요는 어디 갖다팔았냐고ㅠㅠㅠㅠㅠ짱짱맨 남치뉴ㅠㅠㅠㅠㅠㅠ기어코 찾아온거봐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설마했는데 진짜 찾아오고...또 찬열이랑 민석이는 언제 저렇게 친해졌대요? 민석이 너~~(므흣 혼자보러가면 부끄럽다고 찬열이 데려갈만큼 그렇게 친해진거야? 나 좋으라고 그런거야?혹시? ㅎㅎㅎㅎㅎㅎ알아 다 알아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근데 왘ㅋㅋㅋㅋ김루한...질투쩔어...bbbb..내새끼 해줬다고 지금...대박...좋다...한밤중에 짱짱좋으다..저 진짜 내일 행복할거같아요 진심...!!!!! 오늘도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 잘 하고 가요ㅠㅠㅠ이게 끝인사 되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아 하나 이해가 안 되는게...콘초님 말씀에 백현이부터 해서 종대까지 쫙 일렬로 세워져있는게 뭐에요? 저만 이해 못하는걸까봐 쭈굴...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콘초
나름님!!!!!!! 내가 사랑하는 나름니뮤ㅠㅠㅠ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나름님 댓글보고 친구된 거 맞아요ㅎㅎ 저도사랑합니다ㅠㅠㅠ 감동ㅎㅎㅎㅎ 감동받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헐헐헐헐헐헐헐??????? 어머???????? 그렇게 썼다가 지웠거든요.. 안지웠나봐..나름님 덕분에 알았네요ㅠㅠㅠ 역시 매의눈이세요!!!! 저도 나름님 댓글 덕에 오늘 하루 행복할 것 같네요ㅠㅠㅠ 진짜진짜진짜 사랑합니다ㅎㅎㅎ 워더!!!
9년 전
비회원34.2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뻐서 몸져누울거같아여...진짜...아 설레...콘초님의 답글은 절 힘나게 해요 진짜여...사랑해여... 근데 제가 오늘 또 우선잘 정주행 하다가 헐 설마한건데요! 세니 혹싴ㅋㅋㅋㅋㅋ징어가 사랑해요 한거 모닝콜로 쓸지도 모르겠다고 혼자 막 추리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생과쌤이라면 가능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협박용으로도 쓰고, 모닝콜로도 쓸 것만 같은 느낌... 아니면 콘초님 워더할 거라는 각오 맞아도 워더임..니...다 ..콘초님 사랑해여...행복한 하루였어요...:*)
9년 전
독자4
낯선이에요!
으어ㅠㅠㅠㅠㅠㅠ굥수쌔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뉴집착겸걱정은 저야 엄청난 환영이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쌤도 설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밍쏘기는 오ㅑ이리 귀엽나요..? 작가님은 워더스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57.37
스젤졸
9년 전
비회원57.37
아이고 우리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아파 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우럭 이러다간 징어더쿠 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쌤도 설레도 민소쿠도 귀엽고 내일은 시험이고 행복하네요..ㅎ...
9년 전
독자5
하리보예요 역시 징어는 아파야하는 건가요..쌤들이 너무 다정하다..좋아요 이런거ㅋㅋ 아 작가님 너무 우울해요ㅠㅠㅠ 큐ㅠㅠ 슬프다 시험치기전날에 마지막으로 보는 작품이 작가님 작품이라 좋네요(아련..)은 무슨 ㅎㅎ 거 버리고 잘치고올게요 반겨줘요 ㅋㅋ
9년 전
콘초
내일이 시험이신가요..? 진짜요..? 끔찍해..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잘봐야해요ㅠㅠㅠ 며칠간 제 글 보지말고 공부하세요!!!! 제가 하리보님 시험 끝나는 날에 노포인트!!!로해놓겠습니닿ㅎㅎ 그러니 시험 잘보세요!!♥
9년 전
독자6
디이이히이이이히이히스녀입니다!허루ㅜㅜㅜㅜㅠ. . ㅜㅜㅜㅜㅜ징어괜찬뉴? ㅜㅠㅜㅜㅜㅜㅜㅜㅠ ㅠㅜ알르레기 엄청간지럽다고 그러던데ㅠㅜㅜㅜ어유 그래도 벼훤빨리가서다해이다!!!!집앞로맨스에불청객이라니 저리가훠이훠이!!!!!
9년 전
독자8
소녀입니다!!
제 일상은 이 작품을 보고 설레며 잠을 자는 것 입니다!! 아 역시 너무 설레요!! 진짜 짱

9년 전
독자9
너무설레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저러면맨날아프고싶겠네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루쌤질투너무귀여우어용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땅콩알레르기라니..짘짜간지럽겠당..
9년 전
독자12
핑꾸색입니다 주말은 데이트가정석아닌가욥? 전그래서 정석대로살고있지 않습니다.(단호)...주륵....ㅋㅋㅋㅋㅋㅋㅋㅋ소풍다녀왔어요!! 물론 저번에...ㅋㅋㅋㅋ그래서 오늘 소풍갔다온 기록장같은걸썻는데..ㅋ...학교에내는거라 좋게쓰느라 양심이 부러진지오래..ㅋㅋㅋㅋㅋㅋㅋㅋ아빨리시험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이이ㅏ유ㅠㅠㅠ 마지막날 수행평가는 과감히 버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다음에봐요 하트
9년 전
콘초
아잌ㅋㅋㅋ 양심브레이커! 시험보세요?ㅠㅠㅠ 시험 진짜 사라졌으면..ㅂㄷㅂㄷ 왜 우리 독자님들을 힘들게 하는건지ㅠㅠㅠ 잘봐요 핑꾸색님 화이팅♥
9년 전
비회원82.168
유레베에요!
내일모레 시험이여서 공부하다가 몰폰으로들어왔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이 ㅜㅜ
진짜 루쌤이 진짜 내 남친이고 담임쌤이 경수였다면ㅜㅜ 완전 전교ㅣ등하려고 열공했을거예요ㅜㅜ

9년 전
독자13
매일매일 아프고싶겠다ㅠㅠㅠㅠ점점 담임쌤의 집착은 늘어가곸ㅋㅋㅋ
9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 츤츤대는거 진짜 짱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쌤은...L...O...V...E....스릉흔드...
9년 전
비회원237.125
뭐가 백현-준면-세훈-종인-경수-루한-종대 라는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콘초
어머.. 원래 그렇게 썼다가 지우고 다시썼거든요.. 근데 안고쳤네요...
9년 전
독자15
라임이에요...아진짜..루쌤 너무..(할말을잃고 쓰러짐)
다정킹 루쌔뮤ㅠㅠㅠ어떡해요ㅠㅠ이남자 너무좋잖아요ㅠㅠ민속이는 귀여워서 어떡해요ㅠㅠ
진짜 징어는 매력터져 베이베
작가님은 워더 ㅔ헤헿

9년 전
독자16
민석잍ㅋㅋㅋㅋㅋㅋㅋ언제 따라갔엇닠ㅋㅋㅋ스...토ㅓ...루한이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엽당~
9년 전
독자17
밍소튜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밍소쿠가 젤 아련하고 불쌍하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징은 아니고 소예여!!ㅎㅎㅎㅎㅎㅎ 오늘 처음보다가 결국 이시간까지 끝까지 다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재밌어요~ 신알신하고 갑니다!!
9년 전
독자19
규야예요!! 시상에나.... 진차 걱정하는 루한쌤도 설레고 아닌척하는 민석이도 설레네요ㅜㅠㅜㅜㅜㅜ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20
전 맨날 일등을 놓쳐요...아! 저 양치맨이예여ㅠㅠ알바가 12시에 끝나서 집와서 씻고 키면 일등은..또르륵..대..대신 제일 길게 쓸테야...화이팅...아 알레르기ㅠㅠㅠㅠ저는 아토피가 살짝있는데 알바하는 곳에서 어쩌다가 심해져서 간지럽지는 않은데 빨갛게 뭐가 나서 지금 스트레스예요 학교갈때 긴팔 긴바지 필수예요..짜중나..징어 마음 이해가요 심하면 막 기도가 부어서 쿤일날수도 있다는데 후하...암튼 엄마의 실수..가 있어서 선생님들에게 걱정을..! 생과쌤은 대체 왜 갑자기 아침에 전화를 한거지...? 대체...왜...녹음을...뭐지...특이해....경수쌤 역시 사랑입니다 요즘 왜이렇게 달달해지는거죠 듀규듀규!! 경슈쌤과의 전화를 엿들은 우리의 루쌤 분노의 타자 카톡인가봐요! 전 진짜 카톡 오타 많아서 다들 비웃는데..아이폰의 단점..또르륙...집까지 와서 막 야릇 부끄 분위기가 될꺼같았는데 우리의 민석이와 찬열이가 루쌤에게 질투심을 안겨주고 있는 장면이군요! 짝꿍의 정이라니...뒤를 따라왔다니..만약 징어가 길을 걷다가 넘어졌거나 엉덩이를 긁었거나 했다면...그것은 인간미일테죠 저는 고릴라일테구요...아 찬열이말 찰지다 설마 찬열이도 지..징어를 스키데스까...? 스고이......대..대박...징어 너...얼마나의 외모를 가진거니...흑...잘보고 가요ㅠㅠ
9년 전
독자21
앗 저는 오늘 길지도 않고 일등도 아니예요! 괜챠냐...괜찮어...도르륵...
9년 전
비회원20.46
ㅓㄹ미친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미쳤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데데렐아....데댓글봐..오져....작가님보지마세염 초코칩이라말못햇!ㅋㅋㅋ
9년 전
독자22
나도ㅠㅠㅠ나도아프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홍이에요ㅎㅎ와ㅠㅠ루쌤의 질투는 언제봐도ㅠㅠ사랑스럽고 좋네요ㅠㅠ경듀쌔뮤ㅠㅠㅠ진짜 내심장을 선덕거리게하네요ㅎㅎㅎ세훈쌤ㅋㅋㅋㅋㅋ투닥거리지만 뼈속까지 징덕 좋네요.
9년 전
독자24
찬열이와 민석이가 루쌤과 징어의 로맨스를 깻어 ㅠㅠㅠㅠㅠ 난 더 달달한 모습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ㅠㅠ 다음편을 기다리지요 ㅜㅠㅠ
9년 전
독자25
아 진짜 너무좋아요 어쩌면 좋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새우까아아앙 ㅠㅠㅠㅜㅜㅜㅜ 아 오늘 진짜 아침부터 눈뜨잠마자 콘초님 글있을까 들어와서 봤더니 떡하니!! ㅠㅠ ㅋㅋㅋ위에 [징어야]하는 초록부분 저 요약글인줄알고 몇전 눌러봤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설레고 저는 기분좋게 학교가여 ㅋㅋㅋㅋㅋㅋㅋ우리학교엗ㅎ 저런쌤있으면 전교 1등도 하고 남았을텐데..ㅡㄸㄹㄹㅇ
9년 전
독자27
씽씽카에요 담임쌤 완전 친절ㅠㅠㅠㅠ저런 담임쌤 어디없나여ㅠㅠㅠㅠ경수쌤ㅠㅠㅠㅠㅠㅠ저렇게 걱정해주면 진짜 맨날아프고싶을듯*^^* 아니 루쌤 그렇게 안봤는데 질투가 아주 마음에 들어여 루쌤 더럽...the love
9년 전
독자28
세상에ㅠㅠㅠㅠㅠ처음부터 끝까지 설렜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맨날 아프고 싶네요 정말...ㅠㅠ
9년 전
독자29
어휴 루쌤 정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민석이는 여주져아하나보네여ㅕ
9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짱좋ㅠㅠㅠㅜㅠㅠㅠ징어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밍속ㅋ지에염 ㅋㅋㅋㅋ 아 밍속찌 기여웤ㅋㅋㅋㅋㅋ 작가님 저 오늘 시험쳐쪄염 ~ 내일도치지만 ㅎ.. 그래도 좀 잘친듯 ㅎㅎ
9년 전
독자32
시우슈)
이렇게 설렐일이야ㅠㅠㅠㅠㅡ....... 루쌤!!!! 워 아이 니ㅠㅠㅠㅠㅠ 진심ㅎㅎㅎㅎㅎㅎ 잠에 집 앞에서 남자친거 만나는거 제 로망같은건데ㅠㅠㅠㅠㅠ 제 꿈을 이뤄주시네얗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33
아아앙 루쌤 이제 사귄다고 막 그러는거? 집앞까지 와주고 그런사이? 자꾸이러면 나 루쌤한테 너 빠져들어가ㅏ나너우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00.8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오지마 내가갈게...!!!!!!!그래요 얼룬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어휴 뭐 알레르기가 뭐라고 이렇게들 징어를 걱정들 하시나 질투나게ㅋㅋㅋㅋㅋ는 내가 알레르기가 없다는ㅋㅋㅋㅋㅋ어휴 오눌도 밍속찌는 아주그냥 좋네요~네 아주좋아요ㅎㅎㅎㅎ잇힝잇힝ㅋㅋㅋㅋㅋㅋ루한쌤 질투도 아쥬좋곸ㅋㅋㅋㅋ근데 왜 애들 전혀 의심 안하냐곸ㅋㅋㅋㅋ뭐때문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학교로 퍼져나가고~ㅋㅋㅋㅋ오늘도 하이텐션 손가락 근육!!출석체크를하며 조금 늦운 댓글을 달아봅니다 작가님 힘내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격하게 ㅇㅈ합니다~?ㅋㅋㅋㅋㅋㅋ뿅!!
9년 전
독자34
솜사탕이에요! 영어쌤이랑만 전화했다고 루쌤 질투하는 거에요?ㅋㅋㅋ 집까지 찾아오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그리고 민석이!!! 맨날 안 그러는거 같더니 결국 오늘 딱 걸렸네요ㅋㅋㅋㅋㅋ완전 귀여워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아 그리고 이제 시험기간이라 자주 못 올 수도 있는데 늦더라도 항상 작가님 글은 꼭 챙겨보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35
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루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걱정 원츄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똥잠인데요 땅콩알레르기 저래요ㅋㅋㅋㅋ ㅇ늘 주제도 신선했어욬ㅋㅋㅋㅋㅋ감기걸린이야기들은 봤어도 알레르기는 처음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생과쌤도 귀엽고ㅋㅋㅋㅋ루쌤은 쫌 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진짜 맨날 댓글에 귀엽다고 카와이하다고 만쓰는데 이게 영혼없이쓰는게아니라 진짜 귀엽고 진짜 카와이한거에요!!ㅠㅠㅠ자까님 글 잘쓴다...!
9년 전
독자37
다들 다정....♥루쌤 질투하는거 왜이리 귀엽죸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8
와 미챴어 미챴어 ㅜㅜㅜㅜ진짜 ㅜㅜㅜ와 너무 설레자나여 나 설렘사해여 진짜 내가 징어가 되고싶다 징어의 매력은 어디까지 ㅜㅜ
9년 전
독자39
저렇게 여러사람의 칭찬을받다니 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징어는 위대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정말 전생에 어떻게 살앗는지 나참..
9년 전
독자40
슈웹스에요!루쌤ㅋㅋㅋ질투하는거ㅜㅜㅜㅜㅜ찡ㅇ어어ㅜㅜㅜㅜㅜㅜㅜㅜ짱귀여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땅콩들고다니먼서먹을깧ㅎ
9년 전
독자41
생과쌤ㅋㅋㅋㅋㅋㅋ겁나좋앜ㅋㅋㅋㅋㅋㅋ담이무ㅜㅠㅠㅜㅜ담임이저렇게설레도되여?ㅠㅠ헝미치겠다루쌤그냐유ㅠㅠ그너유ㅠㅠㅠㅠㅠ아니아이들아너네는또왜이랗게귀어뷰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우!!!!!!쭈!!!!!쭈!!!!!민!!!속!!!!이!!!!루쌤 질투해 어서 질투해봐
9년 전
독자43
이 남정네들 증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니깐 걱정해주는 걸 보니 왠지 아픈 것도 좋은 것 같네요
9년 전
독자45
으규ㅠㅠㅠㅠㅠㅠ루쌤뭔데 날그렇게설레게하는거야...와대박ㅠㅠㅠㅠㅠㅠ진짜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아픈데ㅠㅠㅠ나한테도 와요진짜ㅠㅠㅠㅠㅠㅠ김민석도 뭔데 그렇게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ㅜㅜㅠㅠㅠㅠㅠ밍소쿠ㅠㅠㅠㅠㅠ어쩜그리이쁜짓을해ㅠㅜㅜㅠㅠ찾아오다니ㅜㅜㅜㅠㅠㅠㅠ루쌤도참집앞이라니설레게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진짜루쌤은사랑이네여..
9년 전
독자47
뭔가 연애하는데도불안해...이게바로선생님과제자...★
9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아프다그래서 걱정되가지고 찾아왔나보다...ㅋㅋㅋ
9년 전
독자49
민석아ㅜㅜ걱정돼쪄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루쌤 질퉄ㅋㅋㅋㅋㅋㅌ
9년 전
독자50
오구오구민석이걱정했어요??ㅠㅠㅠㅠ아귀여워ㅠㅠ
9년 전
독자51
ㅜㅠㅠㅠㅠㅠㅠ세훈쌤 매력넘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쌤도 경수쌤도 징어걱정엄청하네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라ㅠㅠㅠ민쏙이랑 찬녀리도 찾아오고ㅠㅠ
9년 전
독자52
어~~~~민석~~~~너~~~????ㅎㅎㅎㅎㅎ겁나 귀여운놈 내꺼해라 진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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