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뱀파이어 남주니 시리즈도 있는데...한번 볼래여? 7ㅁ〈 구독료 없오요!! 선물이얌ㅎㅎ |
[방탄소년단/김남준] 여우같은 너탄 X 뱀파이어 김남준 01 http://inti.kr/writing/2603171 [방탄소년단/김남준] 여우같은 너탄 X 뱀파이어 김남준 02 http://inti.kr/writing/2604196 [방탄소년단/김남준] 여우같은 너탄 X 뱀파이어 김남준 03 http://inti.kr/writing/2608490 |
“...탄소야, 나 아파. 어지럽고, 머리는 아프고, 몸은 뜨거워. ” 붉어진 눈동자로 나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위태롭다. 달뜬 숨을 뱉으며 내게 안겨오는 그는 꽤나 사랑스러웠으나, 그럼에도 그 특유의 나른한 눈빛은 위험했다. 가만히 그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데, 갑자기 머릿속을 스치듯 떠오르는 생각. 그래, 전에도 이런적이 있었던 것 같아. 그가 종종 이런식으로 어리광을 부리며 아프다며 안겨왔을때, 항상 이런 눈이었는데. 그리고, 그 뒤엔....
“나 아프다니까? ” 흐릿하게 떠오르던 기억들을 다시 저 밑으로 감춰버린 것은 내 뺨을 쓰다듬어 절 보게하는 그의 손길과 투정어린 목소리. “나 아픈데, 왜 날 안봐줘?” 나 이러다 죽어.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심장이 쿵쾅거려. 정말이야. 이대로 내가 죽었으면 좋겠어? 응? 내 머릿속을 들여다 보는 건지, 잠시 다른 생각을 하니 금새 투정을 부리며 내 관심을 끄는 그 애는. 안긴 몸을 내게 더 밀착하고는 고개를 숙여 내 목덜미에 제 얼굴을 묻는다. 아, 더운 숨결이 목덜미에 닿고 “그러니까, 달래줘. 나 아프니까. ” 고개를 박은채로 웅얼거리는 그의 입술이 자극적이다. “내가, 어떻게 하면 되는데?” 점차 흐려지는 이성을 붙잡고 그에게 물어보면. 간단해. 그제야 고개를 들고 날 응시하는 그의 입가의 오묘한 미소와. 그 매혹적인 입술 사이로 비치는 날카롭고 이질적인 이.
“널 줘.” 줄거지? 응? 탄소야. 그래, 이런식이었어. 날 제게 주겠냐고 그렇게 달콤하게 묻고는 그 날카로운 이를 박아버렸잖아.
주니 뱀파이어랑 다른점이 뭘까~요? |
주니는 성숙한 뱀파이어라 인간이를 아껴주는 그런 젠틀섹시였다면! 우리 애기 지미니는 아직 아가라서 자제를 못합니다8ㅅ8 인간이 예쁘니까 좋으니까 막 먹고싶따 나 아픈데 쟤 피 촵촵하면 나을것 같아 그니까 너 피 나 주라! 줄꺼지? 뭐 안준다고? 그런건 없떠 넌 그냥 내꺼야 ㅎㅎ 하고 촵촵 하는거져 ㅎㅎㅎㅎ 이 글을 끝으로 다시 현생살고 오겠습니다 여러분...그리고 항상 잊지않고 기다려줘서 뎡말 고마어ㅜㅜㅜ사랑해여ㅜㅜㅜㅜㅜ ❤️〈- 이고 내 사랑인데...받아쥬라 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