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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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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 애들 다 탄소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따숩고 예쁘고 고마운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진짜 오늘 편 읽으면서 되게 따뜻했던 거 같아요ㅠㅠㅠㅠ
탄소와 태형이한테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깊고 소중하고 따뜻한지 저도 느낄 수 있었고 석진이가 태형이한테 하는 말들은 제가 다 슬픈 거 같아요ㅠㅠㅠ

5년 전
독자2
스텝업입니다.. 태형이의 애절한 마음도 그렇고 그런 태형이에게 사과하는 석진이도 그렇고 제가 다 고마운 심정.. 태형이가 여주를 생각하는 마음을 석진이가 오해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ㅜㅜ 작가님 오늘도 마음 몽글몽글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5년 전
독자3
우리 애들 너무 다들 착해요 ㅠㅠ 타인말고 자신을 먼저 생각했으면 ㅠㅠ
5년 전
독자4
곰세마리입니다! 지금까지 안잔건 이 순간을 위해서였나봐요ㅠㅠㅠㅠ 석진이가 태형이게 사과할 때 진짜 울뻔했어요.... 탄소와 태형이가 서로에게 존재가 얼마나 큰 지 또 한 번 느껴요ㅠㅠ
5년 전
비회원95.45
겨울잠바입니다...태형이가 탄소에게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탄소는 태형이에게 어쩐 존재였는대 확실하게 보여주는 화인것 같아요. 진짜 뭔가 보고있으면 뭉클하고...제가 다 짠하고....ㅠㅜㅜㅜ
5년 전
독자5
홉흅이에요!! 태형이도 석진이도 정말 멋있는거 같아요. 태형이에게 여주는 어떤 의미인지도 잘 알곳같아요ㅠㅠㅠㅠ 여주야 이제 꽃길만 걸어라!!!!
5년 전
독자6
스리에요..와 지금 안잔 내가위너다ㅠㅠㅜ
멘트만 보면 태형이가 프로포즈해도 될정도로 멋있는말이 너무많아요ㅠㅜ 그리고 마지막에 석진이랑 태형이랑 대화한것도 너무 좋았어요

5년 전
비회원215.85
화고투 입니다!!!
탄소 생각해주는 마음이 다들 너무 이쁘네요
말 하나하나가 되게 따뜻하게 다가와서 기분이 좋아져요! 지한이와의 사이와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 같아서 너무 뿌듯하네용❤️

5년 전
독자7
0846이에요 뭔가 94즈랑 태형이, 석진이기 여주를 어떻게 느끼는지 조금은 이해할 소 있었던걱 같아요 이제 그 동창친구를 만날 수 있는걸까 기대도 되구용 오늘도 재밍ㅆ게 읽었습니다!
5년 전
독자8
두유망개에요 아유 진짜 태형이랑 여주 관계성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믿음직한 서로의 편 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9
[0224]입니다!
석진이는 끝까지 탄소를 위해주네요,,
상대방이 이기적이였으면 좋겠다고 하는 부분에서 석진이가 탄소를 얼마나 좋아하고 위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태형이와 탄소가 이야기하는부분에서 서로에게 누구보다 소중한존재구나,, 다시한번 알게 되었어요
작가님 오늘도 명작 감사합니다

5년 전
비회원230.161
민하리입니다! 여주를 아껴주는 모두가 너무 보기 좋아요 ㅠㅠㅠㅜㅜ 여주 몸 상태 더 안 좋아질까 그렇게 좋아하는 누나와의 시간을 조금 일찍 끝낸 태형이의 마음도 예쁘고 여주의 친구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이것저것 알아본 남준이랑 호석이의 마음도 예뻐요 ㅠㅠㅠㅠㅠ 무엇보다 석진이 ㅠㅜㅜㅜㅜㅜ 제일 찌통이예요 ㅠㅠㅠㅠ 전에 있었던 편에서 석진이가 이번 편과 비슷한 말을 해준 적은 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어서 이렇게 깊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몰랐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모두가 남주여도 괜찮았을 거지만 석진이여서 더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감기 조심하세요💜💜💜
5년 전
독자10
은낮누에요 ㄹㅇ 그사세 탄소 윤기의 말을 음모로 들으면 안돼 얘들아... 탄소와태형이는 정말 쉽게 정의내릴수 있는 관계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멤버들 중 제일 그 둘의 관계를 아는 것이 석진인 것을 보니 더 뭔가 정의가 내려지지 않는 기분이었어요 그냥 뭔가 탄소와 태형이의 관계성이 부럽다라는 느낌이었어요 태형이와 탄소는 서로 무조건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조금은 부럽네요ㅎㅎ
5년 전
독자11
별성이에요. 태형이랑 석진이 마음이 참 소중하고 예뻐요. 마지막에 석진이의 말에서 느껴지는 마음이 안타까우면서도 이해가 되고 그러네요 ㅠㅠ... 그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둘이 다른 생각 안하고 서로를 좋아한다는 감정에만 몰입하길 바라는 욕심도 들어요.
5년 전
비회원204.73
작은단풍잎입니다. 석진이가 태형이 한테 사과하는거 보고 눈물 나버렸슴다.... 이제 여주 태형 석진이 방탄이들 행복만 하자ㅜㅜㅜ
5년 전
비회원192.69
gin입니다

석진이 마음도 이쁘고 태형이 마음도 이쁘고ㅜㅜ 안이쁜 애들이 없네요ㅠㅠㅠ

5년 전
독자12
'달비스' 입니다.
이번 편에서 태형이와 석진이가 킨을 생각해주는게 너무 예뻐요. 킨도 마찬가지지만 애들이 너무 배려심 넘치고 착하네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따뜻하네요.

5년 전
독자13
찌몬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 왜이리 찌통 포인트가 많나요 ㅠㅠㅠㅠ 티엠아지만 제가 어지 좀 많이 마셔서 그런가 눈물이 너무 잘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4
히릿히릿입니다.왜 다들 이렇게 서로만 생각하는지...ㅠㅠㅠ슬프고 따뜻하
5년 전
독자15
히릿히릿입니다. 왜 다들 이렇게 서로만 생각하는지..ㅠ너무 속상..ㅜㅜㅜ이와중에 탄소의 그사세는 대단하고..ㅎ
5년 전
독자16
1218입니다ㅜㅜㅜ
아 태형이한테 감동받고 내려왔는데 석진이한테 한번더 감동 받았어요ㅜㅜㅜㅜㅜ˃̣̣̣̣̣̣︿˂̣̣̣̣̣̣ 따숩다ㅜㅜㅜㅜ

5년 전
독자17
초록하늘입니다!
와후
진짜 마음 너무 따수운것ㅠㅠ
석진이 생각하는것도 너무 좋고ㅠㅠ
태형이가 탄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겠고 ㅠㅠ
엉엉
잘 보고 가요!

5년 전
독자18
진수야축구하자 입니다 !!
김석진 이 멋있는 사람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탄소를 위하는거 너무 멋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운 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그런 말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9
자몽해예요ㅠㅠㅜ
킨을 생각하는 애들의 마음은 다 다르지만 다 너무 이쁜거같아요ㅜㅜㅜ

5년 전
독자20
먼지입니다ㅠㅠ석진이와 태형이 나눈대화 너무 찌통이네요ㅠㅠㅠ탄소를 생각하는 석진이의 마음이ㅠㅠ정말 멋있어요..한편으로는 서로 좋아하는 감정에 집중했으면..하는 욕심도 들고요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ㅠㅠㅠ
5년 전
비회원49.181
암호닉 받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댓글 다는 걸 자꾸 까먹어서ㅎㅎ [에이블]로 신청해봅니당

태형이가 누나의 마음을 깨닫고, 석진이를 이해하면서 어른스러워지는 이 과정이 어떻게 보면 뿌듯하기도 해요. 이렇게 오해를 풀고 관계를 개선해나가다 보면 여주랑 석진이도 뙇 하고 다시 고백하고 연애를 시작할 날이 오겠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5년 전
독자21
바다코끼리에여
오늘 편 진짜 맴찢인 부분이 많네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건 무리인것도 사실이니까요
남을 항상 생각하는것도 좋지만 자신부터 먼저 아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안되는게사실이라.. 오늘 편은 되게 마음에 많이 남는 화인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5년 전
독자22
민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장면들이 찌통찌통하네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태형이랑 킨이 잘 얘기해서 풀어진게 다행이에요! 다들 너무 착해가지구ㅠㅠ 앗 그리구 동창이 콘서트에 온다니!! 과연 킨이 동창을 알아볼지 기대가되네요!
5년 전
독자23
소소입니다!! 탄소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글 읽는 제가 더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ㅠㅠ
5년 전
독자24
싹이입니다!!!정말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를 많이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석진이가 말할때 뭔가 제 마음이 더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5
몽9에요 키야 ㅠㅠㅠ 글 읽는동인 마음이 아프고 뜨듯해지는 글인가같이요 ㅜㅜ 힝
5년 전
독자26
찡긋입니다 다좋은데 너무 강렬한... 서울에서 태어난 민윤깈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웃음지룈ㅋㅋㅋㅋㅋㅋㅋ내가망하면누나탓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27
그래서누구라고? 입니다 아.. 아왜눈물이나죠진짜 석진이가말하나하나던지는것마다 가슴아파요
5년 전
독자28
꽁냥꽁냥 입니다.
태형이와 킨이가 서로서로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조금이나마 알고 또 이해하고 더 믿음을 가지게 된게 너무 다행이고 좋은 일이네요...
석진이는... 유연한? 사람이기 때문에 동생인 태형이의 입장을 생각해서 미안한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사과하고 또 나름 태형이를 보듬어준 것 같아서 좋아요ㅠㅜㅠㅜ

5년 전
독자29
별별이에요ㅠㅠㅠㅠㅠ 진짜 태가 탄소 생각하는거보면 너무 마음 따숩고 그래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30
잠만보입니다! 이번글은 정말 서로를 많이 생각하고있는 아이들의 생각운 잘 볼 수 있었어요ㅠㅠㅠㅠ
어쩜저리 착한지ㅠㅜㅜㅜㅜ

5년 전
비회원19.154
방보라해탄이에요
어쩜 이렇게 다들 착한 걸까요ㅜㅠㅠㅠ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5년 전
독자31
여주는 성장이 끝났고 태형이는 아직 성장중이라니 여주가 작고 어려보일 수 있겠구나 진짜 너무 큰 사람들이다 여주를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큰 사람들이라서 다행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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