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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1
이 글은 7년 전 (2018/8/12) 게시물이에요
나는 그랬었거든 

그래서 아직도 사람들 눈치보고, 

내가 이걸 선택하면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싶은 생각 때문에 

일명 선택장애라고 하는 걸 가지고 있어.. 

나도 답답해서 너무 싫은데 

그렇다고 고치는 게 쉽지가 않다 

이런 나를 이해해줄 수 있을까 사람들은..? 

진짜 너무 심해서 

내 스스로가 힘들다..ㅎ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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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왕따 당해봤어 근데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거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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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그냥 시간이 지나서 나아지게 된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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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냥 내 성격자체가 그런걸 신경쓰는사람이 아니라 왕따당했을때도 그 학년 지낼 친구하나 만들어서 지내고 다음학년 올라가고 그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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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워낙 조용하게 지내서 친구 많이 사귀는 편도 아니었구, 그런 거 털어내는 성격도 아니구 해서..ㅠㅠㅠ그리구 친구들 사귀면 대부분 3명 이렇게 사귀게 되는데 진짜 단 한번도 안 빼고 다 깨졌어..물론 내가 소외? 됐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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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그래ㅜㅜ 그래서 나는 뭐하고싶은거 이야기 잘인해 은따 당해봐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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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나도 그래.. 그래서 남친이든 친구들이든 다 미안해..그렇다고 말하기도 민망?하고..근데 요즘 남친도 약간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ㅠㅠㅠ어떻게 고치지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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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도 못고쳐 절대 뭐먹쟈 이런말 잘못하고 근데 나도 노력중인데 진짜 먹고싶은거나 있으면 장난식으로 오늘 떡볶이 콜??!!!! 이러면 그래도 애들 대부분 막자먹자 이래서 조금씩 의견노력중야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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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그래서 거절을 잘 못하겠어 말도 먼저 못걸겠고 특히 어디 같이 가자는 말을 못하겠어 상대방이 싫어할까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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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두 그래..싫어할까봐..그 이유가 다야..그냥 그래서 내가 맞춰주는 게 편해서 내가 좋아하는거 같은 건 생각 안하고 살았는데, 답답해하는 게 조금씩 느껴질 때마다 그거대로 미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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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그랬었는데 성격 많이 바뀌었어 외향적인 친구들이랑 긍정적인 친구 만나는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되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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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조금씩 나아졌는데 이런저런 사곤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 친구들이랑도 멀어졌어.. 다시 답이 없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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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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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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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나도 차라리 혼자면 남 눈치 보는 건 안할 수 있어서 잘 하는 편 같아! 아직 혼밥은 안해봤지만ㅋㅋㅋ 근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 때 ㅠㅠㅠㅠ 힘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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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그래.. 은따에 왕따에 거기다 하루가 멀다고 싸우는 엄한 부모님 밑에서 커서 나 엄청 수동적인 사람으로 컸어
절대 자기주장 먼저 안 내세우고, 남 눈치 많이 봐
분위기 좀만 싸해져도 내가 뭐 잘못했나 싶고...
주변에선 착한 애라고 그래
거절도 못하고 시키는 거 다 하니까...
자기주장도 못 내세우고.. 근데 난 그게 참 스트레스거든
고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게 안 고쳐지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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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맞아ㅜㅠㅠ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 거절 못하고, 자기 의견 안 말하는 거 딱 나거든.. 난 진짜 고치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 점점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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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은따 왕따 당해봤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생겨서 아직도 대화하고나서 남 눈치 보면서 아 화났을까 내가 싫을까? 혼자 생각 많이하고 일부러 밝은척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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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나같은 익이 있구나 ㅠㅠㅠㅠ나는 몰라도 익이니는 다 털고 힘 냈으면 좋겠다!! 댓글 고마워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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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난 초등학교때 이간질과 시기 질투로 잠시 당했는데 나도 눈치를 보는 편이 되긴 했었어. 근데 그걸 이용해서 눈치가 빨라져서 날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을 빨리 거르고 나도 나 싫어 하는 사람 별로 안좋아하고 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잘하게 되니까 편해지더라고 그 전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날 싫어하면 어쩌지 같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생각을 바꾸려고 많이 노력해서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니까 남의 생각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면서 살게 된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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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잘 이겨냈구나 ㅠㅠㅠㅠ부럽다ㅠㅠㅠ난 아직도 마음 속에 아 얘가 날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있나봐ㅠㅠㅠ그래서 다 맞춰주는 게 편했고.. 근데 다 맞춰주고 내 의견 안말하다보니 상대가 힘들어보이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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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둘다 당해봤어 그러고 나니까 깨닳은 게 사람 싫은 데는 이유가 없다는 거야 날 싫어 할 사람은 내가 뭘 하던지 싫어하게 되고 날 좋아해줄 사람은 내가 어떻던지 날 좋아해준다는 걸 깨닳았어 그래서 나는 날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날 싫어 할 이유를 만들어 주고 날 싫어 하는 사람한테는 그냥 막말한닼ㅋㅋㅋㅋㅋ 그러고 나니까 오히려 자기가 기 죽더라 ㅋㅋㅋㅋ 그냥 대놓고 욕하거든 나는 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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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이 말 어디서 들어봤어!! 잘 새겨들어야겠닿ㅎ 댓글 고마워 익아 ㅠㅠㅠ좋은 하루 보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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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그래 초등학생때 애들이 내 책상에 쓰레기 버리고 나랑은 얘기도 안하고 발표하면 수근대고..그래서 그런지 줏대 없다는 소리랑 선택장애 있는데 주변에서 답답하다고 해서 바꾸려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바뀐다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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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ㅠㅠㅠ나도 주변에서 답답해하는 거 잘 아는데, 고치기가 너무 힘들어....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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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 심하게 왕따 당해봤는데 금방 괜찮아질 줄 알았거든? 중학교 졸업 때까지 사람들 눈치만 보고 괜히 밖 돌아다니면 다들 날 보고 속으로 욕 엄청 할 것 같아서 밖에도 잘 안 나갔어 ㅜㅜ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활발한 애들 만나고 그러니까 나 자신도 좀 괜찮아지고 그러더라! 물론 완전 괜찮아진 건 아니지만 진짜 고치기 힘들어 이거 ㅜㅜ 벌써 8년 전 일인데 아직도 안 잊혀지는 거 보면 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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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나도 내 경험들 잘 기억해두는 편 아닌데 그 때는 뭔가 느낌도 느낌이고, 상황도 기억나구 그래...힘들다 정말...ㅠㅠㅠㅠ고치고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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