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언니는 거의 10살 넘게 차이나서 나에겐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야 근데 큰언니랑 만나기만 하면 안 싸우는 날이 없고 언니가 지금 현재 5살 정도 되는 애 둘 정도 있어 언니 힘들다는 거 엄마한테 듣고 너무 울컥 했는데 생각해보니깐 이틀 뒤면 내가 시험이야.... 내가 시험 기간에는 공부는 안 하지만 엄청 예민하단 말이야...시험 날 가까울 수록 더 예민하고.... 그래서 걱정 돼..... 언니나 조카들한테 안 좋게 말하고 신경질적으로 대할까봐.. 언니가 우울증 거리는 거 듣고 너무 마음 아팠는데 내가 또 상처를 주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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