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몸이 좀 안 좋아졌어 이게 난치병인데 무리하거나 하면 더 심해지거든? (약 없음..) 서울 큰 병원 예약도 당장 못해서 3월 말로 잡혔어.. 근데 엄마가 나보고 아니 너 출근한지 한달도 안돼서 병원 간다고 쉰다 하면 회사가 좋아하겠냐고 5월달로 미루라는거야.. (난 20일날 입사 예정) 그래서 내가 그때가면 백퍼 심해지는거 모르냐고 일도 몸이 좋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아 너 진짜 하면서 한숨 쉬고.. 서운함 느끼는 내가 예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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