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소식을 전한 현지 연예매체 웨이보 게시글에는 “원래 속국이었으니 당연한 설정이다” “역사 왜곡을 주장하는 한국 네티즌들이 오히려 중국의 역사를 훔치려 하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는 역사를 존중했을 뿐” 등 날선 댓글이 다수 달리기도 했다.
동시에 일각에선 “허구의 세계에 실제 역사를 끌어들였으니 비판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 “한국에서 민감하게 받아들일 만한 문제”라는 반응도 나타났다. 더우반(豆瓣) 등 드라마 커뮤니티에서는 오히려 역사 왜곡 논란보다는 작품 설정과 완성도에 대한 평가와 비판이 더 활발하게 이뤄지는 분위기다.
다만 ‘21세기 대군부인’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는 현재 중국 본토에서는 공식 서비스하고 있지 않다. 현지 시청자들은 가상사설망(VPN)으로 우회 접속하거나 자국 내 비공식 스트리밍·자막 공유 플랫폼을 이용해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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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차려줬는데 남편이 서운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