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성찬 엑소
원덕 전체글ll조회 2085l







[EXO]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5-


w. 원덕






[EXO]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5- | 인스티즈










사실 처음에 박찬열한테 말하기 전에 그냥 나만 알고 있는게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었는데

요즘 요즘 확실이 말한게 좋은 선택이였다는걸 새삼 느낀다. 

그 전에는 혼자 화장실가서...그래 혼자 화장실가는것도 힘들었고 아기라고 겁나 싱겁게 밥해줘서 진짜 입맛에 안맞고ㅋㅋㅋ큐ㅠㅠㅠㅠ

아무튼 확실히 답답한게 없어진 기분이다.






"햇님아, 아니아니 ㅇㅇ아, 밥 먹자"

-ㄴㄴ 밥먹기 싫어 고기먹을래 고기 고기-

"야 지금 이상태에서 니가 고기구워먹으면 애들 뒤로 넘어갈껄"

- 이유식먹기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방ㅠㅠㅠㅠ내가 아기냐고ㅠㅠㅠㅠㅠ-

"씁! 빨리나와"

- ㅡㅡ? -

"응..그래..빨리 나와..."





찬열이한테 매달려서 밥먹으러 부엌으러 나왔는데 아 시발 하느님

나오자마자 눈에 보이는건 고기를 맛나게 굽고 있는 경수였다.

하.....아.....존나...먹고싶어..고기....





"꺄앙아ㅏ앙아악 고기다 고기"


내 속도 모르고 좋다고 헤실되는 박찬열 진짜 한대 치고싶다 아오 얄미워


"오늘 엠애들은 밥먹고 들어온다더라, 우리끼리 고기라도 구워먹자"


경수가 말하는 우리라는건 나를 뺀 나머지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고기 먹을래ㅠㅠㅠ고기ㅠㅠㅠㅠ


"빠....ㅃ....꺼기...꼬기..."


최대한으로 간절함을 담아 애절하게 경수를 쳐다봤는데 매정하게 고개를 돌리는 변백현

아오...내가 저 새끼는 꼭 한대 친다. 진짜


"햇님아~햇님이는 지금 아기니까 좀만 더 커서 먹자? 오늘은 오빠들끼리 먹을꼫ㅎㅎㅎㅎ아이 맛나ㅎㅎㅎㅎ"


아..두번 쳐야지 시발






지금 내 눈앞에서 굽히고 있는 고기...앞에 있는 고기를 못먹고 이딴 죽이나 먹어야 하다니

내 인생도 진짜 별로다...아....고기야..미안해..흡..언니가 꼭 다음에 많이 먹을께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겁나 우울해져서 이유식만 퍼먹고 있는데 갑자기 그릇앞으로 보이는 고기?

깜짝 놀래 고개를 번쩍 들었더니 안절부절못하며 눈동자를 굴리고 있는 찬열이 보였다.

아니 정확하게는 찬열의 뒤통수에서 후광이 보였다.





미친....찬열아...넌.. 천사였구나...





" 빨리 먹어, 경수가 보면 나 혼나"




감동받은 눈빛을 보내며 고개를 힘차게 끄덕였다. 

ㅎ루하후하후하 언제먹어본 고기야ㅠㅠㅠㅠㅠㅠ고기야, 왜 이렇게 이쁘니?

쿵쾅쿵쾅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고 입을 열었다.




아------




입으로 들어오는 고기의 향기 느껴지고 씹으려는 순간

갑자기 없어지는 내 고기





[EXO]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5- | 인스티즈






응? 내 고기가? 응? 왜? 어디갔는데?

당황스러움과 깊은빡침이 몰려오는 느낌..하아..하아...다 느껴져... 

내 고기가 없어진게....변백현 저 썩을놈의 소행이라는게






".....ㅇ..아...꺼기.....꼬기....ㄱ..기....."



"아구구구구 우리 햇님이 고기먹고싶었또?  아직 아기라서 고기 못씹어요~오빠가 대신 먹을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햇님이 고기 뺏어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봐욬ㅋㅋㅋㅋㅋㅋㅋ형 죽일기세야 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EXO]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5- | 인스티즈




"형. 내 고기까지 먹지마여. 햇님이 몫까지 복수할꺼야"




지금해ㅜㅜㅜㅜㅠㅠㅠㅠ지금 내 복수를 하라고!!!! 내 고기 어쩔껀데ㅠㅠㅠㅠㅠ변백현 개새야ㅠㅠㅠㅠㅠㅠㅠ

결국 고기한점도 먹지못하고 허무하게 저녁식사가 끝나버렸다.

2015년을 이렇게 상큼하게 맞다니. 진짜 고맙다 백현아





매일 하루 한끼 고기를 꼭 먹었던 내 몸을 내가 아는데. 벌써 삼일이 넘도록 고기는 커녕

제대로된 밥도 못먹었으니 내 몸이 버텨? 진ㅉㅏ 서럽다. 완전 서럽다. 눈물이 날만큼 서럽다.

세상을 다 잃은것보다 더 서럽다. 배고픈데ㅠㅠㅠㅠㅠㅠㅠ밥ㅠㅠㅠ먹고 싶은데ㅠㅠㅠㅠ

서러운 마음을 삭히고 눈을 감았다. 잠이 오려나 망할




****





자기 침대에 누워있는 ㅇㅇ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찬열이 정신을 차리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온단 말이지. 그럼 이제 글로벌한 검색창을 이용해봐야지.

아기로 변했어요ㅣ

갑자기 baby 로 ㅣ

아가로 뿅! ㅣ

살려줘 ㅣ




한참을 검색하다가 찾기를 포기한 찬열이 그래, 찬열아 나이가 몇갠데 계속 검색하고 있어

이건 말도안되는 거야 하고 생각하며 뒤로 홱 돌았는데,

옆으로 누워있던 ㅇㅇ이와 눈이 마주쳤다.




"왁!!!!!!!!!!!!!!!!"




아 시발 놀래라 박찬열 저 새끼는 왜 갑자기 돌아서 고함을 지르고 난리야.

안그래도 배고파서 잠도 못자고 있는데. 

그나저나 참 잘생겼네 허허허허허헣





" 야 너 안자?"


-배고파서 잠이 안와-


" 그래도 그렇지 지금이 몇신데 "


- 10시밖에 안됬거든ㅡㅡ누굴 진짜 아기로 보나-


"그래..뭐 그럼.."


-근데 아까 뭐 보고 있었어-


"그냥 이것저것"


-야한거봤지?-


"사람을 뭘로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원래 뭐했어?"





갑자기 뭐 저런걸 물어... 너희 덕질했어 이것아ㅜㅠㅠㅠㅠㅠㅠ

이걸 어떻게 말해ㅠㅠㅠㅠㅠㅠㅠ당황스러워서 그냥 아무말이나 하자 하는 심정으로

타자를 두들겨댔다.



-아 갑자기 그런건 왜물어 비밀ㅇ..





벌컥





[EXO]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5- | 인스티즈





"야 찬열아 밖으로 나와봐 할말있..."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경수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그 덕에 열심히 타자를 두들기던 내 손이 멈췄고 그냥 휴대폰만 멍하니 쳐다봤다.






시발, 존나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아니야? 

아니지 요즘은 스마트한시대잖아..아무리 그래도 아기가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데  아...

그냥 넘어가면 그게 더 이상한거야..하...






고개를 들어 박찬열을 쳐다보니 아니 저놈은 티낼일있나 뭐 저리 몸을 안절부절못해

커다란눈이 빠질듯 이리저리 손을 바들바들  






" 어...음..경수야 이건 그냥 햇님이가"





내 손에 들린 핸드폰을 바라보던 경수가 정색을 하며 내 앞으로 걸어온다.

미친미ㅣㅊㄴ 왜 나한테 와? 아 표정봐 진짜 섹시해..가 아니라 와 진짜 무서워 어떡하지 아 






" 야 박찬열 너는 지금 시간이 몇신데 애를 안재워 휴대폰같은거 주니까 안자는거 아니야"




내 앞으로 오더니 아무렇게 않게 내 손에 들린 휴대폰을 들고간다.

어..그냥 오바한건가...




"어...?어...응 미안미안 근데 뭔일이야?"





"아 준면이형이 잠깐 거실로 나와봐래 할말있다고 햇님이 재우고 빨리 와"





"햇님이도 잘자고, 오빠꿈꾸뗴여~오구 이뻐"





뭔가 박찬열과 나만 오바한 이 느낌은...참 당황스럽다. 사실 좀 쪽팔리기도 하고..핳



"ㅇㅇ아 잠깐 거실갔다올게 빨리 자고 있어"



-ㅇㅇ알았음 빨리 와서 나랑 놀아줘-



"알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좀 조심해야겠다. 애들이 언제 알아채릴지몰라"



- 옥히 아까 진짜 쫄았...-





찬열이 말대로 좀 조심해야겠다. 아 그나저나 배고파 죽겠다 진짜..

치킨이 생각나는 밤이다...원래 이런날에는 치킨에 맥주한잔 해줘야지 딱인데

우울해 죽겠네.






****





ㅇㅇ이가 세상모르고 자고 있을때 거실에서는 심각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 왜 나오라고 한거야?"



" 어 찬열아 빨리와서 앉아 형이 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어"



준면이 비장한 표정으로 멤버들을 불러모아 앉히더니 숨을 가다듬고 이야기를 꺼넸다.

햇님이 한테 분홍색이 어룰릴까 노랑색이 어울릴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 지금 그것때문에 깜종흔들어 깨운거야? "


"세훈아 이건 진짜 중요한 일이야. 어떤 색을 고르냐에 따라서 

햇님이의 이미지가 결정난다고"


"맞아. 아기한테 분홍색이냐 노랑색이냐 하는 문제는 중요한 일이야"


" 형 내 생각에는 노랑색이 더 이쁠것같아"



비몽사몽 눈도 제대로 못뜬 상태에서 종인이가 덧붙혔다.

햇님이는 하얗잖아 그러니까 노랑색이야.



"야 종인아 그건 아니지. 원래 아기는 분홍색이야! 무조건 분홍색"




그렇게 멤버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경수가 진지하게 말했다.




"준면이형 그냥 둘다 사자. 사는김에 색깔별로 다 사는건 어때?"


"오 좋ㅇ좋아 전 찬성이여"


"나도 좋아 "


"그래그래 "


"오 좋은생각이야 찬열이 니 생각은 어때?"




찬열이는 생각했다. ㅇㅇ이가 이 일을 알면 얼마나 욕을할까 

멤버들을 말려볼까 생각도 했지만 저 옷을 입을 ㅇㅇ이를 상상하니 차마 말이 나오지 않았다.

ㅇㅇ아 미안. 너무 귀여워 그러니까 그렇게 귀여우래?




" 전 좋아요. 형 사는김에 아예 필요한거 다 사버리죠"




12시가 넘어가도록 컴퓨터에 홈쇼핑창이 꺼지지 않았다. 







***







아 피곤해. 진짜 잘잤다 몸이 이렇게 되니까 잠도 많아졌어.


"아으-"


몸 일으키기도 겁나 힘드네, 근데 왜이렇게 집이 조용하지?

찬열이가 만들어준 받침대를 밟고 문을 열자 휑한 거실.

이렇게 조용할 일이 없는데 하고 집을 둘러봤다




안그래도 넓은 집에 사람이 없으니까 으시시할정도로 허전하다고 할까.

근데 진짜 아무도 없는거야? 허전하다고 생각했던것도 잠시.  오늘 집에 아무도 없단 말이지? 개이득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바꾼 ㅇㅇ이가 집을 휘휙둘러보고는 씨익 웃으며 쇼파로 돌진했다.


아 이 쇼파는 언제 앉아도 푹신하니 기분이 좋단말이지





그동안 못본 무한도전이나 볼까 하고 리모컨을 들고 티비를 켰다.

50대 정도되는 아저씨 자세로 




아 시발미친 존나웃곀ㅋㅋㅋ큐ㅠㅠㅠㅠ박명수 짱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으캬캬캬캬캬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룡같은 웃음소리를 내뱉고 한참 배를 데굴데굴구르며 웃고있었는데


바로 앞에 있는 화장실에서 문이 열렸다.


...? 문이 열렸다고?


어 잠깐 집에 ㅇ무도 없어야 되는데...?





황급히 몸을 벌떡 일으켜 방문쪽을 쳐다봤다.









[EXO]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5- | 인스티즈





어....음......미친...망했다.










------




너무 늦게 왔나여...핳..하하핳....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헙ㄴ덩

재밌게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엌ㅋㅋㅋㅋ ㅋㅋ 경수한테 걸렸네요ㅋㅋㅋㅋ 경수 반응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7.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한테 걸려버렷어요ㅋㅋㅋㅋㅋ과연 햇님이는 어떻게될까요?
9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햇님이 답답하겠다ㅠㅠㅠㅠㅠㅠ고ㅠㅠㅠㅠ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아잌ㅋㅋㅋ경수가 저걸보고 무슨생각을했으까옅ㅌㅌ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웃곁ㅌㅌㅌㅌㅌㅌㅋㅋㅋ엄...암호닉 라임으로 신청가능할까요...?
아닠ㅋㅋㅋ ㅇㅇ이 너무귀여운거아녜요?ㅋㅋㅋㅋㅋㅋㅋ꺼기 꼬오기!!!!!!

9년 전
독자4
그냥 리모콘가지고놀다가 틀어진거라고생각하지않을까여..?ㅎ
9년 전
독자5
꽯뚧쐛뢟 으로 아모닉 신청이엽!!!
9년 전
비회원17.238
와진짜꿀잼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
ㄱ..교..굥수약..ㅡ..그그게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
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지금 뭔생각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9년 전
독자8
세상에나...이상하게웃는 애기가 세상에 어딨겠어..큰일나쪄..
9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경수가 놀랐엤딬ㅋㅋㅋㅋㅋ이제 경수도아는건가?
9년 전
독자10
몸은 아직 애기인거져!!!!
9년 전
독자11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애기라고 생각했던 애가 뒹구르면서 티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 더 놀랐겠다 준면이도 귀여워 색깔때문에 고민이라니ㅋㅋㅋ큐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작가님!!! 오래만이에요ㅠㅜㅜㅡㅠㅠㅜ오늘도역시나 허니잼이군요ㅜㅠㅠㅠ
9년 전
독자13
경수 사진 싱크로율 짱이에옄ㅋㅋㅋㅋ겁귘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아 귀여워 퓨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웃음소리ㅜ왕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경수한테도 걸리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
경수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익룡같은 웃음소리도너무웃겨욬ㅋ
8년 전
독자17
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겤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박찬열 검색한거봨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9
앜ㅋㅋㅋㅋㅋㅋ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
하필 걸려도 눈치빠른 경수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햇님이가 똑똑하다고 하고 넘어갔으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앜ㅋㅋㅋㅋㅋㅋㅋ이거 걸린거에여ㅜ아님 경수가 천재라고 느끼는거에여..? 어쨌든 경수반응 완전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
아낰ㅋㅋㅋㅋㅋㅋ 웃음소리도 애긴데 왜 목소리안바뀌나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05.14 14:46
      
      
엑소 [방탄소년단/EXO] 97년 동갑라인 00. BTS MAGAZINE1 달걀말이 03.30 22:4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애교살 03.30 22:36
엑소 [EXO/종인] Tell me why4 u_u 03.30 22:11
엑소 [EXO/민석] 6살차이 민석이아저씨랑 연애중1.kakaotalk 26 개나리벚꽃 03.30 21:47
기타 영원히 어린아이로 남고 싶었다3 마주 보고 크는.. 03.30 21:37
엑소 사랑스러운 독자님들 암호닉 신청 받아요 ~14 눈치꽝백현이.. 03.30 21:36
엑소 [백현경수종인/여주] 가해자 와 피해자 바꾸기(부제:V와A의 관계) 001 비단이 03.30 21:35
엑소 [EXO/징어] 두개의 큰 조직 EXO, 조직의 일원 너징17 장트러블 03.30 21:11
엑소 [EXO/백현] 6년지기인 친구 백현을 좋아하는 너징썰.kakaotalk32 눈치꽝백현이.. 03.30 20:54
엑소 [EXO/종인/백현] 썸&쌈 프롤로그1 쌈녀 03.30 20:49
방탄소년단 [BTS/김태형] 우리집에서 하숙하는 김태형이랑 썸타는 카톡 (01)13 탵애 03.30 20:3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6 쨍쨍이 03.30 20:24
엑소 [EXO/경수] 내 남친 경수와의 썰을 풀어요 02(영화보러 가자.)9 바블 03.30 18:5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9 핰홐 03.30 18:42
엑소 [EXO/여주] 내가 말로만 듣던 성공한 덕후 238 minshuo 03.30 18:08
엑소 [EXO/백현] 모자란 9살 변백현, 그리고 나. 118 아이도저 03.30 17:31
엑소 [EXO/백현] 6년지기인 친구 백현을 좋아하는 너징썰.kakaotalk44 눈치꽝백현이.. 03.30 17:10
엑소 [EXO/찬열] Song Cry (부제: 우리의 아름다움을 담아서)6 우쭈쭈쮸 03.30 16:53
빅스 [VIXX/이홍빈] 츤데레남친 콩빈38 쨍쨍이 03.30 15:58
엑소 [EXO/세훈] 서툴었다, 모든것이 1 나나난 03.30 15:30
엑소 [EXO/남징] GD 동생인 너 남징이 엑소 멤버인 썰 2567 썰썰썰ㄹㄹㄹ 03.30 15:01
엑소 [EXO/백현] 6년지기인친구 백현을 좋아하는 너징썰. kakaotalk36 눈치꽝백현이.. 03.30 14:5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9 반창꼬 03.30 14:38
엑소 [EXO/징어] EXOMART에는 품질 좋은 직원들이 있어요 0838 녹차하임 03.30 14:14
엑소 일종의 내기 prologue 초록낑깡 03.30 14:08
빅스 [VIXX/차학연] 병신미돋는 커플10 쨍쨍이 03.30 11:4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2 메밀이 03.30 11:13
전체 인기글 l 안내
5/15 7:08 ~ 5/15 7: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