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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유치한 김팀장 18- | 인스티즈

유치한 김팀장 18

 

 

"...종대야-"

"..."

"종대야...."

"...으응, 왜?"

"나 물 좀..."

"잠시만."

 

내 말에 침대에서 뒤척이던 김종대가 일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피곤함에 인상을 쓰며 살짝 눈을 떴다. 어느새 해는 중천에 떠있었다.

 

 

 

"...일어났네?"

 

김종대는 컵을 침대 옆 테이블에 올려놓고는 나를 껴안아 일으켜 앉혀주었다. 내가 물을 마시는 내내 옆에 앉아 다정하게 나를 바라보던 김종대는, 내가 컵을 내려놓자마자 머리를 쓰다듬더니 쪽, 하고 입을 맞췄다.

 

 

 

 

"여주야."

"응?"

"아픈데는 없어?"

"어..., 허리 조금 아픈데..."

 

내 말에 김종대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한 손을 내 허리에 가져다 댔다.

 

 

 

"...마사지 해줄까."

"됐거든, 그 핑계로 수작걸려는거 다 알아."

"알면 한번만 봐주지."

 

내 귀에 대고 은근한 목소리로 속삭이는 김종대를 무시하고는 다시 침대에 누웠다.

 

 

 

 

"나 잘거야."

"자? 어떻게 잘건데?"

"아씨, 이 변태야!"

 

티셔츠 사이로 슬금슬금 들어오는 김종대의 손을 짝 때렸다.

 

 

 

 

"...우리 집은 언제 가?"

"천천히 가자, 나중에 늦게, 응?"

"...알겠어."

 

김종대가 입을 내 목에 묻고는 칭얼대며 말했다. 남들이 보면 맨날 내가 김종대를 이기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알고보면 항상 김종대가 내 머리 꼭대기에 있는데...

 

 

 

 

"여주야, 오빠한테 뽀뽀나 한 번 해봐."

"무슨 오빠는 오빠야."

"너 밤에 계속 오빠라고 했잖아."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말하는 김종대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아, 저 얘기를 왜 해... 부끄러움이 밀려와 이불을 뒤집어쓰고는 몸을 돌려 누웠다. 그러자 김종대는 내 허리를 뒤에서 감싸안더니 자신의 품 안에 나를 쏙 넣었다.

 

 

 

 

"여주야."

"...응?"

"너 정말 예뻤어."

"..."

"물론 평소에도 예쁘지만, 더 예뻤어."

"...부끄러워."

"왜 부끄러워."

 

김종대는 나를 돌려 눕히더니 내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내 입가에서 느껴지는 김종대의 숨결에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 고개를 숙였다.

 

 

 

 

"이제 완전히 내 여자라는 거잖아."

 

김종대는 나를 보고 눈이 휘어져라 웃었다.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그의 모습을 보자 나도 모르게 입술 사이로 웃음이 비집고 나왔다.

 

 

 

 

"여주야, 그런데 있잖아."

"응."

"너 남자들 로망이 뭔 줄 알아?"

"...?"

 

뜬끔없는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김종대를 바라보았다. 나를 보고는 큽, 하고 웃으며 귀여워-하고 말하던 김종대는 다시 입을 열었다.

 

 

 

 

 

"남자들은 있잖아, 여자들이 자기 옷 입으면 좋아해."

"...그래서?"

"여자친구가 자기 옷 입고 옷 헐렁거리는거 보면, 막 사랑스럽고 그렇다?"

"..."

"근데 지금 너 내 옷 입고 있네?"

 

그에 내 상체를 내려다보았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별로 기억이 온전하지 않은데, 김종대가 자기 반팔티를 입혀주고 잤나보다.

 

 

 

 

"그래서, 막 사랑스럽고 그래?"

"사랑스러운건 당연한거고."

"..."

"섹시한데."

 

김종대와 입술이 맞물렸다. 김종대의 뜨거운 혀가 내 입술을 가르고 들어왔다. 한참 그와 농도짙은 키스를 나누고서야 우리는 떨어졌다. 멍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뜨거운 숨을 내뱉었다.

 

 

 

"여주야."

"..."

"미치겠다, 진짜."

 

그는 나를 껴안고는 한참 말이 없었다. 그런 그의 팔뚝을 톡톡 치며 왜 그래? 하고 묻자 김종대가 내 위로 올라왔다.

 

 

 

"안되겠다."

"ㅇ,응?"

"한 번만 더 하자."

 

야! 김종대! 하는 나의 부름은 김종대의 입술에 가볍게 먹혀들어갔다. 김종대의 어깨를 밀어내던 나의 손은 김종대의 악력에 저항할 틈도 없이 잡혀들어갔다. 결국 그냥 포기하고는 눈을 감았다. 애초에 나는 김종대를 이길 수가 없었다.

 

 

 

 

 

***

 

 

 

 

 

"진짜 김종대, 미워 죽겠어, 진짜!!!"

"미안해, 진짜 미안해, 응?"

"내일 회사도 가는데, 이 멍청아!!!!"

"아, 아파 여주야, ㅇ,아니! 더 때려!! 내가 나쁜놈이지!! 더 때려도 돼!!"

 

김종대의 부축을 받아 조수석에 탔다. 김종대는 집으로 가는 내내 나에게 쳐맞았고 말이다.

 

 

 

 

지금 시간은 밤 아홉시, 결국 호텔에서 김종대랑 저녁이 다 돼서야 나왔고, 당장 내일 출근도 해야되는데, 정말 미워 죽겠다.

 

 

 

 

"...씨이, 김종대 진짜 미워..."

"나 미워하지마, 응?"

 

김종대는 내 눈치를 보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 그를 흘겨보다 그저 고개를 창 밖으로 돌렸다.

 

 

 

 

 

"내일 회사 쉴래?"

"...넌 그게 그렇게 쉽냐?"

"...히잉..."

"히잉은 뭐가 또 히잉이야!"

 

한숨을 푹 내쉬었다. 내일 피곤해서 회사에서는 또 어떻게 일해... 걱정이 태산이었다.

 

 

 

 

"여주야, 걱정마. 나 팀장이야."

"..."

"내가 내일 눈치봐가면서 일 조금 줄게, 응?"

"됐네요."

 

이 와중에도 그의 애교 섞인 말투에 화가 풀리는 나는 호구다. 내 말투에서 화가 누그러진 것을 느꼈는지 김종대의 목소리가 약간 업된것이 느껴졌다.

 

 

 

 

"여주야, 내일 아침에도 데리러 올게."

"응."

"따뜻한 물로 씻고, 잠도 푹 자고."

"응."

"내 꿈 꿔~"

 

어느새 도착한 집에 조수석 문을 열고 내릴 때였다. 김종대가 내 손을 다급하게 잡았다.

 

 

 

"뽀뽀는 한 번 해주고 가야지."

 

김종대에게 쪽, 한번 입을 맞추고는 떨어졌다. 왜 인지 김종대는 멍한 표정이다.

 

 

 

 

"갈게."

"..."

"잘가, 종대야."

 

차에서 내려 대문을 막 열고 집에 들어설 때였다. 운전석에서 급하게 내린 김종대가 나한테 뛰어와서는 나를 뒤에서 꽉 끌어안았다.

 

 

 

 

"ㅇ,왜이래?"

"여주야. 내가 진짜로 생각 많이 해봤는데 있잖아."

"응."

"이런 말, 이제 지겨울 수도 있겠지만..."

 

김종대가 뜸을 들였다. 그 와중에도 긴장되는지 나와 맞잡은 손을 가만두질 못했다. 그런 그의 손을 괜찮다며 몇 번 토닥거려주자 그가 숨을 가다듬었다.

 

 

 

 

"같이 살자."

"..."

"그냥, 오늘 더 확실히 느꼈어."

"..."

"잠을 잘 때도 너가 내 옆에 있고, 눈을 떠도 내 옆에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도 알았고."

"..."

"일어나자마자 너랑 같이 밥 먹는 것도 좋아."

"..."

"맨날 회사에서 만나는데도 이렇게 보고 싶은데,"

"..."

"내가 어떻게 참아."

 

그가 내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그를 떼어내고는 천천히 뒤를 돌았다.

 

 

 

 

"종대야."

"...응?"

"알겠어."

"...어?"

"같이 살자."

"ㅈ,진짜로?"

 

김종대의 표정이 벙 쪘다.

 

 

 

 

"나도 그냥, 너랑 같이 있으면서 느꼈어."

"..."

"너라면 같이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김종대가 나를 급하게 끌어안았다.

 

 

 

 

"고마워, 고마워 진짜."

"뭐를..."

"그냥, 다."

"..."

"어제 내 프로포즈 받아준것도 고맙고, 같이 살자는 말 받아준 것도 고마워."

"..."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한테 부담 안 줘."

"..."

"결혼식은 늦게 해도, 신혼같이 살자."

"..."

"내가 집안일도 많이 할거고, 너 아프다면 내가 죽도 끓여줄거고,"

"풉, 응."

"아침마다 내가 웃으면서 깨워줄게. 너 아침마다 괜히 다 밥 해준다고 번거로울 테니까 아침은 그냥 빵 먹자."

"뭐래, 안 그래도 돼."

"설거지도 내가 할거고, 빨래도 내가 할게."

"너 그 말 지켜라?"

"너 앞에 두고 괜히 티비같은데에 관심 뺏기지도 않을게."

"그건 또 뭐야."

"항상 널 외롭지 않게 만들어줄거야."

"..."

"여주야."

"응."

"다시 한 번 말할게."

"..."

"사랑해."

"..."

"진심으로, 내 모든걸 다해서."

 

김종대가 내게 미소지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찬란한 너의 웃음.

 

 

 

"멀리 돌아온 만큼, 그만큼 행복하자, 우리."

 

내게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준건 너였고, 나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상대는 오롯이 너다.

 

 

 

 

 

 

 

 

 

***

 

 

 

 

 

"...종대야, 나 긴장돼."

"왜 긴장하고 그래."

 

김종대의 손을 꽉 잡았다.

 

 

 

지금이 무슨 상황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지금 김종대와 함께 김종대의 본가 앞에 와있다. 왜? 당연히 동거 허락을 위해서.

 

 

 

 

 

"우리 엄마 아빠 다 너 좋아하셔."

"...그래도, 다른 것도 아니고..."

"여주야, 누가보면 너가 남잔줄 알겠다."

 

김종대는 웃으며 말했다. 그런가? 고개를 갸웃 했다.

 

 

 

 

 

"어차피 원래 아는 사이잖아."

"..."

"그냥 평소대로 하면 돼. 가자."

 

 

 

 

 

 

***

 

 

 

 

 

 

"그래, 종대는 잘 해주고?"

"네! 당연하죠!"

 

생각했던대로 분위기는 꽤나 좋았다. 김종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를 웃으며 맞아주었고 화목한 분위기에 나도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김종대는 나를 보며 거봐, 하고 입모양으로 말했다.

 

 

 

 

"그래서, 종대랑 같이 살겠다고?"

"...네."

"뭘 긴장하고 그러니."

 

김종대가 내 손을 살짝 잡았다. 그런 그를 힐끗 바라보았다.

 

 

 

 

"종대 너는 양심도 없니?"

"아, 엄마아!!"

 

오히려 종대를 꾸짖는 어머니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여주야, 너희 부모님은, 괜찮다고 하셨어?"

"네."

 

아버님의 말씀에 대답했다. 아버님도 고개를 끄덕이셨다.

 

 

 

 

"너희가 좋다는데, 우리가 어떡하겠니."

"..."

"너희 원하는 대로 해."

 

오히려 신이난건 김종대였다. 김종대는 내 손을 잡고는 벌떡 일어나서는 고마워요, 엄마 아빠! 하고 싱글벙글이었다.

 

 

 

 

그리고 김종대의 집을 나서던 길, 어머님은 내게 귓속말을 하셨다.

 

 

 

"종대가 은근히 어린 구석이 있어."

"..."

"우리 여주라면 다 받아줄 것 같기는 하지만,"

"..."

"솔직히 걱정되네, 여주 힘들진 않을까."

"괜찮아요!"

"종대가 속 썩이면 말해, 바로 혼낼테니까, 알겠지?"

"네!"

 

어머님께 밝게 웃어보였다. 어머니는 나와 김종대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였다.

 

 

 

 

"자주 오고."

"엄마, 갈게."

"안녕히 계세요!"

 

 

 

 

 

나름 긴장은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차에 타자마자 온 몸에 힘이 쭈욱 풀렸다.

 

 

 

 

"뭐야, 긴장했어?"

"너도 알면서..."

 

김종대가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봐봐, 우리 부모님 너 좋아하신다니까."

"..."

"으아-, 너 빨리 우리 집 들어왔음 좋겠다아-"

"며칠 밖에 안 남았잖아."

"그걸 어떻게 기다려."

 

김종대는 인상을 썼다. 그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거 이거 일년은 가려나-"

"평생을 가지."

"뭐래애-"

 

장난스레 말꼬리를 늘렸다. 그런 나를 보며 김종대는 피식 웃었다.

 

 

 

 

"여주야."

"응?"

"내가 가끔 변한것 같으면, 너가 꽉 잡아줘."

"..."

"결국 나의 끝은 항상 너니까."

"..."

"알겠지? 저번에도 말했잖아. 힘들면 나를 더 잡고 놓지 말라고."

"...알겠어."

 

김종대는 웃으며 다시 정면을 바라보았다. 김종대가 나의 집으로 향하기 위해 핸들을 돌렸을 때였다.

 

 

 

 

"종대야."

"응?"

"거기로 안 가도 돼."

"너 집 가려면 여기로 가야되잖아."

"말고."

"어?"

"나 너희 집 갈래."

"...응?"

"나 오늘 너희 집에서 잘래."

 

김종대의 시선이 내게 머물렀다. 나를 보던 김종대는 작게 웃었다.

 

 

 

 

"내가 이래서 너를 좋아한다니까."

"왜?"

"수줍은 척 하면서, 적극적이기도 하고."

"뭐야, 그게."

"너한테 두가지 매력이 다 있다는 거지."

 

그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래도 내일 회사가니까..."

"그래서, 거부하는거야?"

"아니, 그럴리가."

 

김종대가 나를 보고 씩 웃었다.

 

 

 

 

"조금은, 자제하겠다는거지."

 

어느덧 도착한 김종대의 집에 김종대는 얼른 차에서 내려 조수석의 문을 열어주었다. 김종대는 급한지 얼른 내 손목을 잡아끌었다.

 

 

 

 

"종대야, 왜 이렇게 다급해?"

"너가 먼저 이렇게 들이대니까, 내가 좀 애가 타네."

 

엘레베이터에 타자 마자 입을 맞추려는 김종대를 밀어냈다. 왜? 하고 인상을 쓰는 김종대에게 웃어보였다.

 

 

 

 

"위에 카메라 있잖아."

"그딴게 무슨 상관이야."

"나는 상관 있거든요?"

 

김종대는 마음에 안 드는듯 짜증을 냈다. 띵, 하는 소리와 함께 엘레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마자 김종대는 내 손목을 잡고 도어락을 급하게 풀었다.

 

 

 

급하게 넥타이를 푸른 김종대가 내게 진득하게 입을 맞춰왔다. 나를 안아올린 김종대가 침실을 향했다.

 

 

 

 

"너가 계속 이러니까, 그 며칠을 못 기다리겠잖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미치겠다, 진짜."

 

김종대와 입술을 맞댄 상태로 큭큭대며 웃었다.

 

 

 

 

"여주야."

"응."

"나 이젠 너한테 매일매일 말해줄거야."

"뭘?"

"사랑해."

"..."

"사랑한다! 김여주!"

"조용히해! 옆집 다 들려!"

"상관 없거든? 어차피 조금 이따가도 소리 다-악!"

"너 계속 그런 말 하면 나 간다."

"아, 미안해애-"

 

나를 눕히고는 계속해서 입술에 잔키스를 남기던 김종대가 뚝, 멈췄다. 그에 의아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니 그가 나를 보며 씩 웃었다.

 

 

 

"결론은, 사랑한다고."

 

으응, 내가 더 종대야. 내 대답에 치솟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하며 입을 맞췄다. 김종대하고 같이 사는것도 뭐, 나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

 

암호닉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한...(눈물)

제가 시간이 없어서...텍파가 늦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용서해주십서...

그나저나 유치한 김팀장 거의 2주 되지 않았나요...? 저를 매우 치세요....타 싸에서는 1일1글인 분들이 많던데... 저에게는 무리 입니다...;ㅅ;

 

 

그리고 완결은 조금 더 이따가 일것 같아요!

둘이 동거 얘기 좀 나오고, 사내연애 애피소드도 조금 다루고, 그냥 본 편에 권태기까지 집어넣어서 권태기 후 결혼식까지 그냥 넣으려구요 ㅋㅋㅋ

이러면 한 5~7편정도는 완결이 늦어지지 않을까요...?

좋은건가? 좋다고 하기에는 그만큼 번외가 준 것과 같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기존 암호닉 분들은 암호닉 달고 댓글 달아주세요!

다시 한번 늦어서 죄송합니다아아아 ㅠㅠㅠㅠㅠ

 

 

그리고 사실 요즘 블로그를 하나 팔까 고민중인것...

사실은 이미 하나 팠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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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손가락 아 진짜 이글 보니까 완결이 다왔다는게 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부로 느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자몽이제일조아
8년 전
독자3
아 둘이 같이 살면 얼마나 더 달달해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박 종대야 설레죽겠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헐 ㅜㅜㅜㅜㅜ종대 멘트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괘설레는것,,,, 종대랑 같이 살면 얼마나 행복할련지...
8년 전
독자6
어머나 나는 저런 설렘 언제쯤 후......
팀장님 봤으니까 이제 후플푸프선배 기다립니다 흐

아 사실 후플푸프 넘나 내수탈 하 현기증난다

8년 전
독자7
너와나의연결고리
후하...진짜너무설레는거아닐까요?ㅜㅜ글만읽어도 꿀속에 빠져든거같아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8
뜨뚜
...아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 작가님ㅠㅠㅠㅠ여기가 무슨 꿀단지 속인줄 알았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김종대ㅠㅠㅠㅠㅠ어린구석이있어보여도박력있네요히히히히힣ㅎ가끔씩나오는박력땨문에오늘도제심장이남아나질않네요...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첸베베베에요ㅠㅠㅠ 끄아ㅠㅠ 작가님오랜만이에요!!! 입번편도 진짜진짜 재밌어요ㅠㅜㅡㅠ종대귀엽구 박력있구ㅠㅠㅠ짱이에요ㅡㅜㅡㅠ
8년 전
독자11
호이호잇 이에요 ㅠㅠㅠㅠ 이 사랑스런 컾흘 ㅠㅠㅠㅠ 동거해서도 잘살궁 완결 늦어진건 저는 더 좋습니다 허허허
8년 전
독자12
김종드달다달어..스윗해..다정하고귀엽구사랑스럽구다했어김종대가
8년 전
독자13
슈슈에요 작가님!! 같이 살다니ㅜㅜㅜㅜㅜㅜㅜ 둘 다 너무 귀엽고 설레고ㅜㅜㅜㅜㅜ 꿀 왕창 먹은 기분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
발냄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갸아아아악 드디어 올라왔네요ㅠㅠㅠ 종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드디어!!!사는구나!!!! ㅜㅜㅠㅠ 작가님 기다렸어요 ㅜ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종대가 진짜연애하면 저럴거같아서 으으으 좋네요좋아ㅠㅜ!
8년 전
독자16
노래하는홍시예요! 진짜 종대같이 달달구리한 남친있었으면 와...... 하튼 오늘도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17
오늘도 너무설래고 재밌었어요 ㅠㅠ이런명작을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아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늦게 오셔도 오신다는게 중요한거죠ㅠㅠㅠㅠㅠ진짜 둘이 너무 달달해서 저가 녹아버릴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빨리 둘이 결혼까지 가거라!!!!!!!!!!!!!!보기 좋다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증마류ㅠㅠㅠㅠㅠ 이거 끝나면 뭐 보고 살아요 ....?
8년 전
독자20
행복함니다ㅠㅠㅜㅠㅠㅠㄹ완결 하지마세여ㅠㅠㅠㅠ억지로라두 20편은 더 써주세쿄ㅠㅠㅠㅜㅠㅠㅠ넘슬퍼요오유ㅠㅠ그래두 행복하당 흐긓ㅅ
8년 전
독자21
미니롱♥ 종대는 어떤 캐릭터든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만 오면 역시 종대는 찡찡달달 종대지!! 하는 생각을 해요ㅋㅋㅋㅋ둘이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라 그런지 부모님들께서도 종대와 여주를 아셔서 동거 계획은 굉장히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있는 것 같네요 아주 퀵이야 퀵!ㅋㅋ 바람직해요! 근데 그래도 전 혼..인..신고...도장 꽝! 하는거.. 이거 보고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결혼 예복은 언제 맞추죠? 청첩장은 언제 돌리나요?ㅋㅋㅋㅋㅋㅋ아 한 4~5화 뒤에 나오려나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ㅠ 이 예쁜 커플 평생 행쇼했으면....♥
8년 전
비회원24.102
희앤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종대 진짜 넘나 설레잖아요ㅠㅠㅠ 여주한테 다정하구 저렇게 잘 챙겨주면서 또 은근슬쩍 오빠미도 느껴지고ㅠㅠㅠㅠㅠ 진짜 볼 때마다 대리설렘하고 가옄ㅋㅋㅋ

8년 전
독자22
저번에 [귤좋아]로 신청했는데 신청이 안될까요??ㅠㅠ 작가님 글을 너무 늦게 보게되어서 너무 늦어버렸네요... 그리고 종대 넘나 설레는것!! 빨리 걀혼해서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는 모습 빨리보고싶어요~~
8년 전
비회원58.42
불타는고구마입니다!! 둘이동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동거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권태기를어떻게견딜지빨리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24
느얏이에용ㅎㅎ종대는 왜 항상 사랑스럽죠...♡
8년 전
독자25
휘휘에요!!!와 정말 종대는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말도 너무 이쁘게하고 보면서 너무 설레서 어찌해야하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볼때마다 느끼지만 글 정말 잘 쓰시는거 같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7
물만두에요~
아 이제 둘이 동거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거하면 얼마나 더 애정행각을 하려고....ㅎ
빨리 같이 살았으면...!
작가님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8년 전
독자28
은하수예요~ 종대ㅠㅠㅠㅠ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동거시작ㅠㅠㅠㅠㅠ 이대로 쭉 결혼까지 골인하자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첸팀장입니다!! 워후~~~~ 저 오늘처럼 불맠폐지가 안타까웠던적은 또 처음이네여...^^...(눈물닦
넘넘 설레구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엉엉ㅠㅠㅠ작가님 언제든지 기다릴수있어요!ㅠㅠ 늦게 오셔도 좋아영♡ 앞으로의 에피소드도 기대됨당♡ 작가님 블로그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30
비비빅이에요! 진짜 한 편씩 지나갈 때마다 너무 아쉬워요ㅠㅜㅜㅜㅜㅜ달달하고 설레고ㅠㅜㅜㅜㅠ동거라니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31
난장이에요!!!아ㅠㅠㅠ대박ㅠㅠㅠ글 읽는데..막 장면들이 생략된 장면들이 많네요... 눈물을 훔치고...흑... 텍파 늦어도 괜찮아요!!!
8년 전
비회원43.149
체니첸이에요 종대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ㅠ
8년 전
독자34
큥큥이요!!아ㅠㅠㅠㅠ종대변태ㅎㅎㅎㅎ빨리다음편도보고싶어요ㅠㅠㅠ 권태기보고싶어요ㅠㅠ
8년 전
독자35
어머머머머머머ㅓㅁ우리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다컷어ㅠ
8년 전
독자36
워더첸이예요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항상 기다렸어요...☆종대도 못 본 사이..더위 변태스러워졌네욯ㅎㅎㅎㅎ좋네요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7
젤츄에요 아 김종대 진짜 저런 다정다정한 남자 같으니라구ㅠㅠㅠㅠ덕분에 내심장은 남아나질 않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헐텍파까지ㅠㅠㅠ사랑합니다양융이에요!!
8년 전
독자39
별다방커피입니다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이런 다정하면서도 의심미 가득한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0
1다다에요ㅠㅠㅠㅠ 둘이 동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블로그하주문이요ㅠㅠㅠ바로서이추각아닌가요....♡
8년 전
독자41
종대 너무 섹시한걸요ㅠㅠㅠㅠㅍㅍㅍ곧 완결이라니ㅠㅠㅠ그래도 아직 둘의 알콩달콩이 남은거같아 좋네요!
8년 전
독자42
이제 둘이 같이살면 같이있는 시간이 더 많아질 텐데....더 달달해 지겠네요♡ 저 후플푸프에서 [오후세시]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신청이 된건가요 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43
말랑입니다! 종대랑 여주 너무 예쁘게 만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종대 능글능글하고 의심미하고(?)ㅋㅋㅋㅋㅋ 진짜 둘이 너무 설레네요 같이살면 저런 설렘같은걸 매일겪는거라니 ㅠㅠㅠ심장 난도질당하겠네여 털썩...♡
8년 전
독자44
홀홀이예요ㅠㅠㅠㅠㅠ김종대 넘나 설레는것,,,!!진짜 김다정이 혼자 다해먹네요ㅠㅠ
8년 전
독자45
콩콩이에요ㅜㅠㅜㅜㅜ아 진짜 너무 설레서 오늘 잠 못잘거 같아요ㅜㅠㅠㅠ
8년 전
독자46
문달이예요!!!!!벌써 둘이 동거까지 하다니......빨리 같이 살고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설렐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둘이 같이 살게되면 더 달달해 지겟져..?
8년 전
독자48
읽을까 말까 고민만 하다 미뤘던 글인데 왜 제가 이글을 미뤘는지 진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재밌어요 소재도 신선하고!
8년 전
독자49
체니베니
잘읽고있습니다! 신알보자마자 뛰어와서 읽는데 이렇게 설레도 되는건가요 동거라니 정말 이제 완결이 다가오고있는거같아오!

8년 전
독자50
로카멜입니다!!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셔서 너무 아쉬웠는데 5편이상 볼수있으면 진짜로 행복할거 같아요 요즘 김팀장볼때마다 너무 달달해서 외로워지네요..ㅎㅎ 앞으로 완결날 때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작가님도 화이팅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1
수용입니다 완렬이라니ㅠㅠㅠㅠㅠ이랗게나 달달한디
8년 전
독자52
킨더조이예요!!!!드디어ㅠㅠㅠㅠ동거를ㅠㅠㅠㅠ이제곧ㅠㅠㅠㅠㅠㅠ결혼도ㅠㅠㅠㅠㅠ완결이 다와가거있어요ㅠㅠㅠㅠ아이고 얼마나 달달할까ㅠㅠㅠㅠㅠ죤대....우리죤대....
8년 전
비회원173.10
꽃바람종소리 에요~ 큽 ㅠㅜㅠㅜㅠ종대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네여ㅠㅜㅠ진짜 스윗김종대....계속 보고싶어지는 이 커플ㅠㅜ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3
건망고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간적으로 김종대 미니미 얘기까지는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몽이에여ㅠㅠㅠㅠ대박좋다..ㅠ 너무설레여
8년 전
독자55
시나몬이에요!완결이 늦어졌다니 그것 참 듣던중 반가운ㅅ소리네요^♡^꺟꺟 신난다 종대는 참 막 좋아하고있는걸 다 느끼게해줘서 진짜 사랑받고있는느낌ㅠㅠㅠ오늘 게다가 종대 남성미 폭발ㅎㅅㅎ헷 좋네요
8년 전
독자56
으김종대설레네여ㅜㅠㅜㅜㅠ 저쁌쁌이에요..! 사실을저도블로그가더좋아여(속닥
8년 전
독자57
면면이입니다 오늘 글도 짱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설렘설렘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좋은 꿈꾸세요~
8년 전
독자58
3관왕센이에요 김팀장 너무 오랜만에 읽네요ㅠㅠ자주와주세요ㅠㅠ 재밌게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170.9
워더
작가님 급해서 일단비회원으로 들어왔어요!
같이살자는말이 저렇게달달한말인가요?
글 잘봤어요!

8년 전
독자59
쯩쯩이 입니다!!김팀장ㅠㅠㅠ완결 늦게났으면....오래도록 보고싶어요ㅠㅠ
8년 전
독자60
바람개비 입니다ㅜㅠㅠㅠ헐 너무 달달하자나여ㅠㅠㅠㅠㅠ 해피엔딩 넘나 좋은거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엘도라도예요!!!!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김팀장은 달다ㄹ♡ 둘이 동거해서 꽁냥꽁냥하고~ 결혼하고~ 너무 좋겠어요ㅠㅠㅠ
오늘도 보는 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답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206.231
박뜨거운열이에요!! 오늘도넘나설레는.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럽니다..하..
8년 전
독자62
쿠야쿠야 예요!! 하 너무 달달하다ㅠㅜㅠ오랜만에 오셨는데 이런 달달한 내용을가지고오시다니!!두팔벌려 환영입니다!1일1글 아니면 뭐어때요!
8년 전
비회원145.209
헝ㅠㅠㅠㅠ 다민입니당ㅠㅠㅠ 작가님 엄청 기다렸어융... 드디어 오시다니요ㅠㅠㅠㅠㅠ 오늘도 달달한 종대...! 잘 보고 갑니다 :-D
8년 전
독자63
심청이에요!! 종대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동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도 기대되네요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4
똥글이에요 ! 종대야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이제동거도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 거의 다와가는군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9.94
돼지저금통입니다!!!
헐 작가님..ㅠㅠㅠㅠ종대와의 설레는 첫날브아아암..(?)ㅠㅠㅠㅠㅠ아김종대 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히잉할때 슈키라에서 종대가ㅜ히잉한거 생각나서ㅠ미치겠어요 ㅠㅠㅠ작가님감사합니다 ㅜㅜ♡♡♡이편이 끝이 아니라니 ㅠㅠㅜ감사핮니다
그리고 작가님 블로그 제가 열심히 찾아서 댓글달아보겠습니다ㅠㅋㅋㅋ

8년 전
독자65
체리고데기 왔어요오오오
둘이 넘나 설레는것...♡완결 말고 둘이 계속 꽁냥꽁냥 행복하게 사는것ㄷ...ㅎ작가님 글 진짜 마음에 들어요 너무 재밌어요ㅜㅠ!!볼때마다 취저!!!

8년 전
비회원105.41
첸더럽
아 진짜 오랭만이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66
작가님ㅠㅠㅠㅠ종대가 여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텍스트로도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설레서 죽겠네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1.44
백큥큥큥이에욥!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ㅜㅜ 종대랑 넘나 달달한 것ㅜㅜㅜㅜㅜ완결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8년 전
독자67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살자이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ㅜㅜㅜㅠㅠㅠㅠㅠ우리종대응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살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가글이에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너무 좋아 우째.... 완결 늦어져도 전 오히려 더 좋습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 김팀장을 더 볼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ㅎ... ♡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70
영용이에요ㅠㅠ 둘이 드디어 같이사나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다감동이에요ㅠㅠ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71
시흥피바다에요 작가님! 크흡 오랜만의 김팀장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리 기쁜 소식이! 동거라니!!!동거라뇨!!!!!너무 좋잖아요 이번편에서 여주가 종대를 더욱더 신뢰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ㅠㅠㅠ 흐흐뮤 둘이서 결혼은 언제할지 기다리게 되네요ㅠ 결혼하는 장면의 그 특유의 감정선 같은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더욱더 기대됩니다ㅠ
8년 전
독자72
월광이예요! 작가님 오랜만 이예요!! 둘이동거라니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83.160
슈밍이에요! 아 담편이 끝이 아니라니ㅠㅠㅠㅠ 완전 다행이다ㅠㅠㅠㅜ 진짜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리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3
쿠야쿠야
윽 드디어 둘이 합치는군요!!아주 좋은 현상이야.. (ㅇㅅㅁ)자까님 오랜만이예요ㅎㅎㅎ!!!

8년 전
독자74
사과즙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 김팀장!!,! 으유ㅠㅠㅠㅠㅠㅠㅠ몇화 늘어난거도 좋구 얘네들 같이 살게 되는 것도 좋고ㅠㅠㅠㅠㅠㅠ종대 말대로 둘 다 많이 돌아서 왔는데 이제 한길로 같이 가게 되어서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랑 여주 빨간거도 좋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 빨개질때 내 얼굴도 빨개진닫ㄴ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달달햐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꺄아아아앍 ㅠ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ㅜㅜ달다류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6
매일입니다!! 동거라니...ㅠㅠㅠ동거라니...!! 같이살면 다정다정한 종대를 매일보고 달달하게 살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대박ㅠㅠㅠ
8년 전
독자77
기다렸어요ㅠㅠㅠㅠ근데기다린게하나도후회되지않는글이에요ㅠㅠㅠㅠㅠ달달에.......다음편보고싶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헝작가님 기달렷어요ㅠㅠㅠ유치한김팀장을 얼마나 기다렷눈대요..ㅠㅠㅠ...작가님 이번편도 역시 꿀잼..아진짜종대랑 여주왜이리사랑스렁워ㅠㅠㅠㅠㅠ기여우누것들...작가님사랑합니더ㅜㅠㅠㅠ
8년 전
독자79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쓰 입니다ㅠㅠㅠㅠㅠㅠ제가 쓰차가 이제 풀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댓글을 쓰네요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불맠이가 계속 있었다면..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지만 언제나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ㅠㅠㅠㅠ결론은 자까님 사랑한다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아봉이에여!!으아ㅠㅠㅠㅠㅠㅠ제가 왜 이걸 이제서야 본거죠ㅠㅠㅠ어제봤었어야됐는데ㅠㅠ둘이 진짜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기분좋은거 있죠..ㅎㅎㅎ완결이 늦어져도 괜찮아여!! 저는 오래오래 보고싶거든요~~
8년 전
독자81
뚜뚜에요!
오랜만에보니 또좋네요- 뭐든 안좋은게 있겠냐만은 좋아요뭐든게다ㅠㅜㅠㅜ블로그파신거 막 주소보여주고 그러시면 오예입니다

8년 전
독자82
갈치에여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팀장님 진짜 장난없이 어떻게 매 화마다 설렐수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태기후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넘나도 아쉬운것..8ㅅ8☆ㅠㅠㅠㅠ그래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재밌슴당
8년 전
독자83
종따이에요ㅠㅠㅠㅠ종대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헐 ㅠㅠㅠㅠ권태기편이라니ㅠㅠ벌써부터불안
8년 전
독자85
라이또에요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진짜내가이날만울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너무설레고진짜좋더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6
하아이ㅏㅇ이 드디어 종대 부모님과 만나서 인사를드렸어... 이제 정말로 둘이 결혼인가여ㅠㅠ 정말 사랑합니다ㅠㅠ 같이 살면 얼마나 더 좋고 달달해질까여... (기대합니다)
8년 전
독자87
자까님!!!!!!! 잒ㄱ까님!!!!!!!!! 안녕하세여 저원래포인트부자라 그냥 글만보고가는타입인데여 자까님글은제가댓글을써야겠어여 핸드볼종대보러왔다가 팀장님에서 헤어나오지못하고있어여 자까님 글늦게너와도 조와요ㅜㅜㅜㅜㅜ제발ㅜㅜㅜㅜㅜ 종대랑여주랑제발류ㅠㅠㅠㅠㅠㅠ궁늦게너와도졸으니까 저죽을때까지만연재해주세여ㅜㅜㅜㅜ정말저는정말진짜정말....팀장님종대가....찡찡대는팀장님종대가....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조와요ㅜㅜㅜㅜㅜ 자까님사랑해여 저죽을때까지만연재해주소서ㅜㅜㅜㅠㅠ 신알신도해쓔요ㅠㅠㅠㅠ암호닉할수있나요 [팀장포에버]로 신청할게여 사랑해여ㅜㅜㅜㅠ팀장종대영원히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88
하늘꽃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엄청 달달한게 진짜 좋네요ㅠㅠㅠㅠㅠㅠ 동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 얼마더 더 달달할지 벌써부터 좋아여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1.206
방가방가햄토리
종대 다정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둘다너무달달하고 재밌어요8ㅅ8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89
아오네코입니다!둘이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ㅜㅜㅜㅜㅠ저 둘이 과연 권태기가 올까 싶을정도로..저런 남자 없나요?네...없죠...(우울)후 그냥 둘이 오래오래 가라!^ㅅ^이쁜커플 이번화도 너무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90
하....초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 설렌다 죤대야 여주너무사랑하는거아니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죤대랑 하루를함께하면 얼~매나 행복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부릅따! 아자까님ㅠㅠㅠㅠ완결이 점점 다가온다는게느껴져서 슬퍼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그냥 제가 나이를먹듯...같이지나가면안되나욬ㅋㅋㅋㅋㅋ자까님과 김팀장과...영워니...다같이늙어갑시다! 동거시작햇으니 겨론도하고! 신혼여행도같이가고! 같이회사도잘다니다가! 애기도 순풍순풍낳고ㅠㅠㅠㅠ죤대닮은액희ㅠㅠㅠㅜㅜ나중에 액희시집장가보내는편도ㅠㅠㅠㅠㅠ평생을함께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36.65
공선옥 이에요!! 오늘은 좀 부끄부끄한 편이네욬ㅋㅋㅋㅋ 그래고 뭐든 좋습니다ㅠㅠ 종대는 오늘도 달달하구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종대애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망고에요 너무 늦게왔져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 얼마 안남았네요 아쉽다.. 초기엔 종대가 얼마나 미웠던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둘이 이렇게 서로 좋아하는거보면 제가 괜히 보면서 실실 웃음이 나오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웃기죠ㅋㅋㅋ종대 말처럼 멀리 돌아온만큼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평생을 꽁냥꽁냥거리면서 임자있는 사람도 질투날만큼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히ㅣ히히히히히히ㅣ히
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 작가님 밖에 나가실 때 진짜로 목도리랑 장갑 꼭 끼고 나가요ㅠㅠ 넘나 추운것..★ 감기 조심해요!!!!! 그럼 저는 이제 남은 편 정주행 하러ㅁ7ㅁ8 아디오스☆★

8년 전
독자93
가그린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적어도 되는지 모르게쏘요... 진짜 종대 말투ㅠㅠㅠㅠㅠㅠ 완잔 설레요ㅠㅠㅠㅠ ㅈ진짜 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같이 살면 얼마나 달달할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아 신알신 뜬지 오랜데 이제야 보러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 종대는 설레시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태기가 두렵네요 이제... 그래도 어차피 끝은 행쇼 ㅎㅎㅎ 다음편 빨리 나왔으면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암호닉 신청이요ㅜㅜ♥♥[소용돌이]
진짜 짱이예요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6
완전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종대 너무 설레요 흐어엉 ㅠ 암호닉 신청 [앱등이]예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진짜 매번 읽고 읽어도 설레요..ㅠㅠㅠㅠㅠ흡..오늘도 글로 연애를 배웁니다...ㅠㅠㅠ
작까님 [818]로 살포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오..❤️

8년 전
독자98
이글 안지 고작 이틀밖에 안됐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완결이 얼마안남았다니... 아쉽다ㅜㅜㅠㅜㅡ그냥 완결하지마세요ㅜㅜㅜㅜㅠ 저 [아이스크림케이크]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8년 전
독자99
이제같이살게되면또어떤일이일어날지......새삼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김다정으로돌아와서얼마나좋은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아 오늘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저 [혀니니]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 앞으로도 글 잘 볼게용~

8년 전
독자101
오예스예스 드디어 정주행이 끝났어요 너무 아쉽다 진짜 재밌었어요 ㅠㅠ
7년 전
독자103
아 진짜 설레네요 정주행 하고 있는 데 글 정마류너무 좋구여 종대 부모님 역시 종대가 괜히 다정킹인게아니에여 그쳐? 작가님 애정합니다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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