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인사고뭐고 못하겠다 나지금매우 심란해..;;;;;제목 그대로임 나남자한테 설레는거같아난 남고다니는 열여덟살 노말이었어ㅇㅇ노말인거강조별두개내가 고일때까진 여자애들 많이 후리고 다녔거든?솔직히 나 좀잘생김..ㅇㅇ연예인하라고 얘기도 많이들었고ㅋㅋ하튼 그래서 여자애들이 나한테 달라붙은거지ㅋㅋㅋㅋㅋ근데 난 솔직히 걔네한테 막 좋아한다거나 하는 감정을 느낀적 없엌ㅋㅋㅋ걍 예쁘니까ㅇㅇ사겨볼까?하고 사귄거지근데 고2올라와서ㅋㅋㅋㅋㅋㅋㅋ우리반에 전학생이옴ㅋㅋㅋ눈치챘겠지만 걔임ㅋㅋㅋㅋㅋㅋ내가설레는애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존나쪽팔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렌대미친ㅋㅋㅋㅋㅋ으으 그래도 말은해줘야지ㅇㅇ전학생오고 난 혼자앉아있었어 내성이 좀 뒤쪽이라ㅋㅋ최씨임ㅋㅋㅋㅋㅋ번호순으로 정하다보니까 내옆자리가 남았었음ㅋㅋㅋㅇㅇ그래서 걔가 내 옆에 앉았지앉아서 걔가 멀뚱멀뚱 있더라ㅋㅋㅋ그땐 그냥 귀엽다는 생각만함ㅋㅋㅋㅋ피부도하얘가지고ㅋㅋㅋㅋ애기같았음ㅋㅋ오늘은 이정도만 쓰겠음ㅇㅇ내일학교가야하니까ㅋㅋㅋㅋㅡ갑자기생각나서모티로막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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