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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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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새벽에 그 난리치고 그랬더니 진짜 피곤한거야. 그래서 계속 눈 비비다가 변백현 깼나 싶어서 병실 가보니까 변백현은 자고있고 김민석이랑 김종대만 일어나서 수다떨고 있더라고. 김종대한테 변백현 아직 안일어났냐고하니까 아까 잠깐깨서 속쓰리다그러고 다시 잤대. 그렇게 속을 게워냈는데 속이 멀쩡한게 더 이상하지. 

 

내가 변백현 침대에 걸터 앉으니까 김종대가 김민석 탁탁 치면서 내 소개 해 주는거야.  

 

"얘, 나랑 고등학교 동창." 

 

이러면서 손가락으로 나 툭툭 침. 씨빨..내가 엄청 어색하게 웃으면서 아..안녕? 했더니 김민석도 어색하게 안녕하고.  

 

"얘는 나랑 같이 근무하는애." 

"간호사?" 

"노노 의사." 

"의산데 무슨 같이 근무하는애라고 소개를하냐? " 

"의사는 무슨..얘도 돌팔이야, 맨날 깨짐. " 

 

이러면서 그냥 잡담하고 있는데 변백현이 깼는지 뒤에서 뒤척거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깼어? 이러면서 앞머리 쓸어 넘겨주니까 눈 억지로 떠서 나 쳐다보고 씩 웃더니 목마르대서 물 떠다줬어. 어제 마취풀리고 금식하라그래서 밥도 못먹었는데 속도 다 토해내서 그런지 볼이 헬쓱해져있는거야.  

 

"좀 더 자." 

"몇신데?" 

"여덟시 반." 

"나 이따 열시에 출근해야해." 

"오늘?" 

"엉..쉬는 것도 눈치보여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너 실밥도 안풀었는데 일을 어떻게해? 내일 까지는 쉬어야 돼." 

"교수님 회진 돌 때마다 불편해서 그래, 그리고 이제 괜찮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어제 수술했는데,진짜..." 

 

나도 같이 병원에서 일하니까 변백현 입장도 이해가 가는거야. 병원은 인력이 절대 남아돌지 않거든. 그래서 한명이라도 부족하면 일손이 진짜 딸리는데 쟤가 교수님 보기 불편한 것도 나는 다 이해가 되니까 억지쓰면서 붙잡지도 못하겠고. 마음같아서는 한 일주일 입원시키고 싶은데, 그리고 원래 전신마취하면 기본 3일은 입원하는게 맞단말이야.. 

 

"그럼 밥이라도 먹고가, 어? 뭐 먹고싶은거 있어?" 

"준면이 형이랑 점심 같이먹기로 했어." 

"그건 점심이고," 

 

나는 엄청 속타서 동동거리는데 변백현은 아직 속 안좋아서 아침은 먹기 싫다는거야. 내가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냥 변백현 출근하게 냅뒀어. 쟤 아직 수술한 곳에 붕대도 감고 있는데 그 상태로 보내려니 착잡하더라고. 당직실가서 옷 갈아입고 오더니 김종대한테 인사하고 바로 내려가는데 진심 잡고싶었어..ㅠㅠ 

 

나도 일해야하니까 김종대한테 놀다가라하고 일하러 갔지. 하루에 한번씩 항생제 투여해야하는 환자들이 있거든? 변백현처럼 어디 절개하고 수술한 사람들은 염증생기면 큰일나니까. 근데 항생제가 주사로 들어가면 되게 뻐근하고 아프단 말야. 나도 수술했을때 맞아봐서 알거든. 그래서 특히 어린애들이 항생제맞을때 아플거 미리 알고 안맞는다고 떼쓰고 그러거든. 왜냐면 항생제는 약물이 노란색이라 애들도 아픈주사라고 알아버려...☆★그 변백현이랑 김민석 병동에 있던 꼬마 여자애 있잖아, 걔는 보호자가 아빠밖에 없어서 남자병실에 들어가있어. 근데 걔가 항상 주사 맞을때마다 한바탕 난리를 친단말이야.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지. 

 

"아이, 민서 주사 잘 맞으면 주려고 언니가 사탕가져왔는데! 민서 이거 먹을까?" 

 

구슬러도 싫다고 울고불고..처음엔 아빠가 민서 딱 잡아서 내가 얼릉 놨는데, 얘가 수술을 한두번하는 애가 아니고 수시로 하는 애라서 항상 그렇게 주사를 놓을 수가 없는거야. 애들도 스트레스 받잖아, 그러면 회복속도도 더뎌지고. 그래서 사탕까지 동원해서 달래는데도 계속 우는거야. 저러다 탈진할것 같아서 결국 내가 안아들고 주사 안놓겠다고 약속했어.... 

 

하는 수 없이 나중에 놔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나왔지. 시간 확인해보니까 점심시간이길래 점심먹으러 가려는데 오늘 뭔가 병원밥 너무 먹기 싫은거야. 그래서 아까 변백현이랑 준면오빠 같이 밥먹기로했다는거 생각나서 꼽사리 끼려고 변백현한테 전화했지. 

 

"어디야?" 

"어.? 나? 밥먹으러 왔는데.." 

"준면이오빠 만났어? 같이 먹자, 오늘 식단 거지같아." 

"아..준면이형, 못만났어." 

"왜? 바쁘대? 나 지금 내려간다?" 

"나, 그게," 

"그게 뭐?" 

"이지은이랑 같이 있어." 

 

어쩐지 계속 더듬거린다 했더니, 이지은이랑 같이 있었던거야. 딱히 화낼만한 상황도 아니고 고작 밥먹는거 가지고 뭐라하려니 약간 이상하고. 근데 또 이지은이랑 둘이 밥먹고 있다는 생각하니까 기분이 엄청 안좋아지는거야. 그래서 그냥 전화 툭 끊었어. 변백현한테 계속 전화오는데 그냥 계속 씹었어. 한 5분 간격으로 진동 계속 울리는데 주머니에서 확인도 안했지. 

 

기분 완전 다운되서 데스크 앉아가지고 손장난 치다가 휴대폰 또 울리길래 무심코 폰을 딱 들었는데 수쌤인거야.  

 

"어, 수쌤! ㅇㅇㅇ이예요." 

"너 전화 왜 안받아? 너 민서 오늘 항생제 투여했어, 안했어?" 

"민서요?..아, 민서 아까 너무 울어서 못 했.." 

"민서 어제 수술했는데 항생제를 안넣으면 어쩌자는거야?"  

 

수쌤이 막 화내시길래 내가 전화하면서 민서있는 병실로 뛰어갔더니 쌤이 나보고 나가라고 손짓하는거야. 나 완전 울컥해가지고 전화끊고 폰 확인해보니까 수쌤한테도 전화 엄청 와있었어. 나는 변백현인줄 알고 다 안받았었잖아. 

 

수쌤 나오셔가지고 나 거의 1시간 동안 혼났지. 수쌤한테 혼나는 것도 되게 간만이라 그런지 괜히 서럽고 그런거야. 그래서 쌤 앞에서 그냥 완전 펑펑 울었어. 괜히 변백현 더 미워지고. 그래서 눈 벌게져서 민서 항생제 놓으러 다시 감..쌤이 아까 염증생긴거 의사쌤이 드레싱 새로 하고 가셨다고 두시간 뒤에 항생제 다시 놓으랬거든. 아 완전 두려움에 가득 차서 갔지. 

 

역시나 민서가 주사기 보자마자 울어제끼는거야. 근데 나도 지쳐서 달랠 힘도 없고 어째야 하나 하고 있는데 김종대랑 김민석이 와서 막 달랬어. 근데 김종대는 애를 달래는게 아니라 놀리고, 김민석은 애 다룰줄을 모르는것 같고. 그래서 걍 가라하고 내가 막 달랬지. 

 

"민서야, 이거 민서 원래 아야하던거랑 다른거야.." 

 

애가 퍽이나 믿겠다. 진짜 되도않는 말 조용조용 내뱉으면서 힘 쭉쭉빼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변백현이 슥 나타난거야. 그러더니 민서 안아들고 자기 눈높이에 딱 맞추더니 어르고 달래더라. 

 

"민서, 선생님 알지?" 

"선샘님...?" 

"선생님도 어제 저거 아야, 할 줄 알고 안맞았어." 

"민서도 아야해서 안맞으꺼야.." 

"선생님 어제 저거 안맞아서 밤에 더 아야아야했잖아, 민서 봤지? 그래서 선생님 왕주사 3개나 맞았다?" 

"짐짜?.." 

"그러엄! 민서 주사 잘 맞으면 선생님이 민서 손에 곰돌이 그려주지." 

 

변백현이 민서 손 잡고 반창고 위에다 곰돌이 그려주면서 나한테 눈짓히길래 얼른 주사 놓고 나왔지. 힘들어서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나왔는데 변백현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거야. 이지은때문에 그러는것 같은데 어차피 난 화낼 생각도 없었거든.변백현이 내 얼굴 쳐다보더니 울었냐면서 손가락으로 눈가를 만지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손 탁쳤어. 그니까 두손으로 내 어깨 짚더니 눈 마주치고 말하더라고. 

 

"울었어?" 

"아니." 

"눈 빨간데?" 

"피곤해서 그래." 

 

변백현이 내 팔목 잡았는데 내가 그냥 툭 치고 갔거든 그러니까 다시 뒤에서 팔 잡고 머뭇거리는거야. 

 

"아니, 그게. 이지은이랑 원래 밥먹기로 한게아니라.." 

"나 화 안났어, 가서 일해." 

"근데 왜 이러는데.." 

"피곤해서 그래, 아까 민서랑 실랑이 하는거 봤잖아." 

"이지은은 진짜, 그게 준면이 형이.." 

"변백현," 

"어?" 

"이지은 상관없어. 내가 신경쓸 일 아니잖아, 안그래도 신경쓸 일 충분히 많아." 

 

내가 딱 저랬는데 변백현이 표정이 딱 굳는거야. 나는 그냥 너무 피곤하고 울어서 얼굴에 열도 나고 얼른 앉고 싶은데 변백현이 자꾸 잡으니까 짜증이 났어. 근데 그게 얼굴에 다 보였던 모양이야. 

 

"니가 신경 쓸 일이 아니야?" 

"안 그래도 많다고 했잖," 

"그럼 누가 신경써야하는데?" 

 

표정 딱 굳히고 저렇게 말하고 나 지나쳐서 먼저 걸어가버렸어. 나 완전 벙져서 변백현 뒷모습 쳐다보는데 걷다가 수술한 곳 아픈지 계속 손으로 짚는거야. 가서 봐줄까 하다가 알아서 하겠지, 지도 의산데. 싶어서 그냥 냅두고 데스크로 갔지. 그때까지도 쟤가 왜 저러고 가버렸는지 몰랐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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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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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엉엉엉아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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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사이가안좋아질것같은직감아닌직감..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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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안돼오해생기면안됀ㄱ다거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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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둘이왜그려ㅠㅠㅠㅠㅠ지은아ㅠㅠㅠㅠ절로가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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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나...지으니.....ㅋ....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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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백현아 넌 내꺼야ㅠㅠㅠㅠㅠㅠ나쿠크아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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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ㅠㅠㅠㅠㅠㅠ뭐야ㅜㅠㅠㅠ너그냥이지은만나지마라ㅜㅜㅜㅜㅜㅜ그게젤좋은선택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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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지은왜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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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헐틀어지면안대ㅠㅠㅠㅠㅠㅠㅠ다시돌아와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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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키야아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투덜투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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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싸우면 안돼ㅠㅜㅠㅠㅠㅠㅠ행쇼만해도 모자른데 왜 싸우고그랴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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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백현아 아예 만나지를 마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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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ㅠㅠㅠㅠ백현아ㅠㅠ어떻게되는거지??ㅠㅠ빨리다음화보러가야지ㅠㅠㅠ 완전완전궁금하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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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둘이 분위기 왜이런거죠ㅜㅜㅜㅜ
싸우지마세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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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그냥 만나지말아라ㅠㅠㅠㅠ만나지마 백현아ㅠㅠㅠ대체 처음부터 왜 만난거야..걔가 너한테 관심있는거 몰랐어?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왜그랬어ㅠㅠ걔가 고백해도 네가 절때 받아줄리는없지만 그래도ㅜㅜㅠ질투나잖아ㅠㅠㅠㅠ그러다가 나중에 애기 달래줬을땐 아빠느낌나서 엄청설렜는대..애기 대하는 태도랑 말투보고 은근히 설레고있었는대..후...이번엔 변백이 상처받았어..ㅠㅠㅠㅠㅠㅠ둘이 사이어떡해ㅠㅠㅠ신경쓸꺼아니라니ㅠㅠㅠ우리큥이 상처많이받았겠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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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흐얼...앙대....둘이싸우면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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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ㅠㅠㅠㅠㅠㅠㅠ이지은모야ㅠㅠㅠㅠ왜그랬어ㅠㅠㅠㅠㅠ모에여모에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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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그렇게 틀어지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힘들텐데ㅜ누느뉴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는 좀쉬엇음 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ㅡ 상처덧나면어떵ㅅ게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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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이게...8개월전글...저는 8개월전에...뭘 하고있었을까요....작가님은 수능준비를 하고계셨군요...하핳
오늘도 변백현은 싸웁니다. 징어와 말이죠. 싸우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아파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엉엉 근데 아니 왜 자꾸 쟤랑 밥을 먹음? 항상 질투나눈거 안느껴지나...짜증나게!!!!!!!밥같이먹지말라고!!!!!!!!에라이!!!! 글잘보고가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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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잉또오잉
응앙 자기전에 인티딱끄려고하는데 쪽지가왔네요*,* 항상 쪽지는 절 설레게합니닷..♥ 원래 예전글은 이케 감상평처럼 남겨주시는분들적은데 저 진짜감덩이에여..ㅠㅅㅠ..♥ 제가 좀 변태라서 배틀을좋아해서 애들이 좀 마니싸워요..뒤에가시면 계속싸워요.. 후..^^...흐흐 쨋든 재미있게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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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ㅏ핳...지금 새벽에 달리는 댓글들ㄷ다 저에여...하핳핳언넝주무세요♥ 글잘보고가요!는 다...저랍니다...암호닉안받우시는것같아서ㅎㅎㅎㅈ작가님도 굿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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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헐 무슨일이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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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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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 이지은진짜 아오...........괘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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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헐ㅠㅠㅠㅠㅠㅠㅠ뭐야 어떻게 된거지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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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ㅜㅜㅜ이지은이짲ㅇ나는것ㅜㅜㅜㅜ애땜모든일이일어낫어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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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싸웠으면좋거ㅏㅆ는데 또ㅁ싸우는게재미있어요.......막 ㅜㅜㅜㅜㅜㅜ모순적이닼ㅋㄱㅋㅋㄱㅜㅜㅜㅜㅜ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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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큥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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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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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백현아, 이지은이 눈에 보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나오면 되는거야. 어때 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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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한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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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힘들어서다들예민하네요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그러지마라백현아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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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어ㅠㅠㅠㅠㅠ분위기가 심각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보고올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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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왜그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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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이게뭔일이여ㅠㅠ끄악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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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아아ㅜㅜㅜㅜㅜㅜㅜㅠㅠ일이 문제여문제ㅜㅜㅜ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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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지은사라져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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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으헝 ㅠㅠㅠㅠ 그르지마 ㅠㅠㅠㅠ 왜 그래 배켠아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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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엉엉엉ㅠㅠㅜㅠㅠㅜㅡ앙대ㅠㅠㅠㅜㅡ뭔일날것같애ㅠㅠㅠㅜㅜㅡ내가봐줘야하는데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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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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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짜증나지만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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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백현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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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지은이 ㅠㅠㅠ 나빳다ㅠㅠㅠㅠ 지은이가 잘못했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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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뭐야뭐야 ㅠㅠㅠㅠㅠ 애들아 싸우지마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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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헐 다메.....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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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지은이 짱시룸ㅠㅠ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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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지은아ㅏㅠㅠㅠㅠ미안한데 옆으로 조금만비켜주면앙대겟니...(오열) 여주랑백현이 싸우면안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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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아앙돼..둘사이가멀어지면..근데백현이설럼...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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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왜와유ㅏ유ㅏ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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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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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백현아 얘기를 꺼내지마..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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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싸우지망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아픈데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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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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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ㅜㅜㅜㅜㅠㅠ아 백현이 좀 이해해라 제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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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이래서 간호사랑 의사랑 연애하는게힘든건가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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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허럴루ㅜㅜㅜㅜ둘 다 서로 좋아서 그런데 너무 좋아해서 부딪히는거네ㅜㅜㅜ안타까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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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이지은만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너한테는 여주밖에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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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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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빨리사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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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뭔일있은거아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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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으아ㅠㅠㅠ안돼요ㅠㅠㅠㅜㅜㅠㅜㅠ이지은 퇴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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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쌍방질투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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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헐.. 아냐 백현아ㅠㅠㅠㅠ 그런거 아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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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아니 어쩔수없던 이유라해도 여자가 화나는건 당연한거지..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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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아이고ㅠㅠㅠㅠㅠㅠ이제 슬슬 시련이 시작되는 단계인가요?? 빨리 다음 편 보러 가야겤ㅅ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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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아이고ㅠㅠㅠㅠㅠㅠ이제 슬슬 시련이 시작되는 다계인가요?? 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겤ㅅ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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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ㅠㅠ징어야ㅠㅠㅠ잘 좀 하지ㅜㅠㅠ뱃현이 입장에서 엄청 서운하겟어요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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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싸우지마ㅠㅠㅠㅠ그냥 걔랑 접촉을 하지마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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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으앙..틀어지면안되는데..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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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징어야 이러지마...ㅇㅅㅇ다메요ㅠㅠㅠㅠㅠㅠ백혀니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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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히읻 ㅜ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이지은을 만나지마로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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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싸우지마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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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오해지?오해야오해ㅡㅜㅜㅜㅜㅜㅜ 싸우지말고 행복하기만해야해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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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안돼ㅠㅠㅠㅠㅠ 이렇게 벌써부터 틀어지묜안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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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힝 갈등은 다메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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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징어는 멍청이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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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왜 상처를 짚냐ㅠㅠㅠㅜ걱정되게....그 기분에 혼났으니 더 속상했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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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안돼안돼ㅠㅠ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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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걔랑 밥먹지마ㅠㅠㅠㅠ 단둘이있지마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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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헐 ㄱ왜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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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민서 달레는것마저 너무설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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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뭐 오해생길거같은 불길한 예감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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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헐 안대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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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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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헐.ㅡㅜㅜㅜㅡㅜㅜ 왜싸우고 그래 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ㅜ 이지은이랑 만나지마 백현아 ㅜㅜㅠ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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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ㅠ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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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백현이 꼬맹쓰한테 대하는거 상상함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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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왜 싸워.. 싸우지 마..ㅠㅠㅠ 화해해 (짝) 화해해 (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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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흐엥??ㅠㅠㅠㅠㅠㅠ 어디 아픈건 아니지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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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둘다 이해가ㅠㅠㅠㅠ힘든일겹쳐서 속상한데 이지은까지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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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아무리 이지은이 달라붙어도 알아서 잘라야지 참 ㅠㅠ 백현이는 다른 이유로 심하게 아픈건가 걱정도 되네요 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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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에구..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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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오해하지마ㅠㅠㅠㅠㅠㅠ백현이 아픈가보다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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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아 징짜ㅠㅠㅠ 싸우지마 제밯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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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42
불안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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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정주행 하는 중 ~ㅅ~
6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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