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아이돌 이상형 된 썰 444
얘들아 안녕?
원래는 좀더 일찍 오려고 했는데 다들 알다시피 내가 좀바쁜 공대생이라
컴퓨터를 잡을 시간이 별로없었어 미안
은 무슨
가족행사때문에 좀 바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오늘은 진짜 잡소리말고 바로 이어서 시작함ㅇㅇ
처음에 그거 봤을땐 진짜 내가 뭐 잘못본건줄 알았음
원래 시력이 안좋기도 했지만
솔직히 그건 말도 안되잖아..ㅋㅋㅋㅋ
진짜 그런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줄세우기란
엄청난 슈스만 가능한건데ㅎ
설마 이 빅스가 내가 아는 그 빅스겠어 ㅎㅎㅎㅎ?
에이 설맣ㅎㅎㅎ
설마 이 빅스가 아까 백숙먹으러 간다는 그 빅스겠냐곻ㅎㅎㅎ
설마설맣ㅎㅎㅎㅎㅎㅎ
그렇다
설마가 사람을 잡았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낰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물하나 평생에 그렇게 빨리 심장이 뛰어보기는 또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쓰리지킨다고 난리치다가 갑자기 벙쪄서 가만히 있으니까 이홍빈이 조금 놀랐나봄ㅋㅋㅋ
막 옆에서 뭐라뭐라 조잘거림
근데 이미 영혼리스 상태인 나에겐
안들림...ㅎ....
"야야, 왜그래 너?"
".....어..."
"표정 왜그러냐니깐?"
".......야........."
"ㅇㅇ?"
"빅스 인기많냐?"
"(모르는척) 빅스가 누군데."
"시발 일코하지말고. 네 배경화면에 있는사람 인기 많냐고"
"(모르는척) 아 글쎄 빅스가 누구냐고"
"시발!!! 이 호박씨 쳐발라먹을 놈이.. 빅스 인기많냐고!!!!!!!!!!"
"..........ㅇㅇ........많음..왜.."
"시발 빅스가 뭔데 인기가많고 지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잘못먹었냐? 어휴 스파게티 그렇게 허겁지겁 먹을때부터 알아봤다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인생 이제 어쩌냨ㅋㅋㅋㅋㅋㅋㅋ"
"아 큰소리치지마. 멧돼지같아; 못생긴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이홍빈이 옆에서 뭐라고 씨부리는지 잘 기억도안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들부들 떨리는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기사 보니까
ㅋ.....존나가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ㅠㅠㅠㅠ 이홍빈 얜 쓸데없이 좋은 핸드폰 써가지고 오지게도 쓰리지가 잘터짐 ㅠㅠㅠㅠㅠ
보고싶지 않은데 클릭하는 순간 1초만에 기사가 뜨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침착해 별빛아
공순이는 전국에 깔리고 깔렸잖아
여기서 말하는 공순이가 내가 아닐수도있
[단독] 컴백 빅스, 오늘 아침 생방송서 작은 방송사고로 파문 일어나… 네티즌 수사대 '발동'
지난 해 선배 가수 성시경의 응원에 힘입어 데뷔를 치루고 핫루키로 떠오른 신인 '빅스'가 오늘 아침 있었던 생방송 리얼리티 '빅스타일'에서 작은 방송사고를 겪어 곤혹을 치뤘다. 이번 주 뱀파이어라는 특이한 컨셉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빅스(엔, 레오, 켄, 라비, 혁)는 4개월만의 컴백을 기념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생방송 리얼리티를 준비해 오늘 아침 10시부터 약 80분간 소녀 팬들을 티비 앞으로 끌어모았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생방송을 선택한 것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이내 그 걱정을 무색하게끔 멤버들은 곧잘 짜여진 멘트와 철저한 구성으로 생방송을 적응해 나갔다.
'형라인'팀에 속했던 엔(90)과 레오(90), 그리고 켄(92)은 서로 다른 각자 미션지를 받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진땀을 빼며 근방의 시내를 돌아다녀야 했다. 형라인이 밖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올 동안 '동생라인'인 라비(93)와 혁(95)은 요즘 인기로 떠오르고 있는 북카페 '시너지'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진행하며 무료함을 달랬다.
라비와 혁이 한창 보드게임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즈음 제일 먼저 북카페에 도착한 것은 리더인 엔이었다. 엔은 "저는 미션으로 저보다 까만 분을 데리고 오는 거였는데"하며 운을 뗐고 이어 "정말로 찾기 힘들었어요. 다행히도 착하신 시민 분께서 저보다 짙은 까망이 색소를 가지고 계셔서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미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고 미션의 소감을 전했다. 엔이 시민에게 짧은 인터뷰를 하고 상황이 마무리되고 있을 무렵에 켄이 엄청난 크기의 쵸파 인형을 데리고 등장했다. 켄은 조금 지친 듯한 표정과 목소리로 "쵸파가 저보다 몸집이 커요, 많이 먹었나 봐. 혼나야겠네. 인듕을 그냥"이라는 장난스런 멘트를 날리며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미션이 너무 황당한 거 아니에요?" 라며 조금 기가 빠진 기색을 비추기도 했으나 이내 그는 옆에 쵸파 인형을 앉히며 끝도 없이 인형을 쓰다듬는 둥 인형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가 뽑은 미션지는 "자신과 닮은 인형 데려오기"였다.
생방송의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있었다. 형라인 중 하나인 레오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시점에 이들은 하는 수 없이 동생라인을 출격시키기로 했다. 이미 여기서 승부는 정해져 있었다. 형라인의 시간은 벌써 삼십분을 지나가고 있었다. 동생라인은 그 삼십분 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게임에서 이길 수 있었다.
멤버 수가 홀수인 점을 감안하여 라비는 두 사람 몫의 미션지를 완성해야 했다. 그가 뽑은 것은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열 명한테 싸인해주기"와 "버스 정류장에서 무반주로 신곡 홍보하고 오기"였다. 그는 미션지에 잠시 황당해하며 한숨을 내쉬었으나 이내 게임이라는 것을 떠올리고서 빠르게 북카페를 빠져나갔다. 뒤이어 막내인 혁이 뽑아든 미션지의 내용은 "근처 시장에서 만 원으로 장 보기"였다. 라비보단 비교적 쉬운 미션지에 그는 가벼운 웃음을 머금으며 북카페를 빠져나갔다. 북카페에 남은 형라인 둘은 마주앉아 말이 없었다. 레오를 기다리는 것에 지친 것 같았다. 간간히 보드게임과 실업는 농담들을 주고 받으며 분위기를 풀었지만 표정은 좀처럼 나아지질 못했다. 형라인의 시간이 사십분을 지나가고 있었지만 레오는 여전히 부재중이었다. 이대로 가다간 형라인의 완벽한 패배였다. 즉, 형라인이 일주일간 동생라인의 설거지며 빨래를 도맡아야 했다.
이윽고 십오분 쯤의 시간이 흐르고 막내인 혁이 숨을 헐떡이며 북카페에 도착했다. 그는 양 손 가득 바리바리한 비닐봉투를 들고서 자랑스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재환이 형이 과자를 좋아해요, 달콤한 거요. 애처럼"하며 개구지게 웃는 막내의 모습은 그 누가 보아도 파릇파릇한 스무살의 모습이었다. 혁은 비닐봉투에서 온갖 과자들을 꺼내며 켄에게 손수 껍질을 벗겨 입으로 넣어주었다. 과자의 반절이 그들의 뱃속으로 사라지고 있을 무렵 북카페 안으로 라비가 등장했다. 레오인 줄 알고 길게 목을 빼들어 밖을 관찰하던 엔의 눈빛이 실망으로 그득 물들었다. 라비는 좀처럼 미션의 여운이 가시질 않는지 황망한 웃음을 머금고 있었다. "정류장에서 춤추다가 동창 만났어"하고 작은 에피소드를 뱉어내자 순간 촬영장은 웃음으로 일렁였다. 그러나 엔과 켄은 그 순간에도 밝게 웃을 수 없었다. 생방송이 끝나기 십분 전, 레오는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리고 그로부터 이 분의 시간이 더 흐르고나서야 레오는 쭈뼛거리는 모양새로 북카페에 도착했다. 옆에는 현재 '공대녀'로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보였다.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공대에 다니고 있다던 그녀는 과연 그 말이 사실임을 입증하듯 빅스를 몰라봤고 후엔 빅스를 '빕스'로 발음하며 분위기를 가라앉혔다.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순간적인 정적을 물리칠 틈도 없이 그들은 생방송을 마무리지어야 했다. 결국 공대녀의 등장은 작은 헤프닝으로 마무리되었고 이 날의 승자는 당연지사로 동생라인이 되었다. 사십오분과 삼십분의 차이는 너무나도 극명했다.
한 편 이 날 방송된 빅스타일의 시청률은 케이블 방송임에도 불구, 2%를 돌파했다고 전해진다.
베플
닉네임 오또카지
추천 346 반대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진짜 쟤 돌은거아님? 아침부터 기분 엿같고 좋네요^^ 오빠들이 손수 앞에서 소개도 해주고 그러면 눈치껏 리액션도 보이고그래야지 어떻게 오빠들을 못알아볼수가있음?;;;ㅋㅋㅋㅋㅋㅋ 재환이오빠 표정 굳어가는거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진짜 짜증나게 하네 그러니까 애초에 젤피가 생방으로 일을 크게 안벌렸음됐잖아 괜히 오빠들만 듣보라고 까이고 욕먹고 웬 눈엣가시인 여자애 하나만 생기고..어휴 세륜젤피 대체 잘하는게 뭐냐 그렇게 일하고 수니들 울리고 돈받니 너넨?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 ㅇㅅㅇ
추천 1042 반대 8
헐 뭐임? 쟤가 레오오빠 이상형이라고? 헐; 안되겠다 레오오빠 이번에 라식조공 한번가야지.. 진심 나보다 못생긴듯 저게 사람얼굴임?ㅋㅋ
닉네임 뚱바의매력
추천 216 반대 4
아짜증나... 왜 짜증나는진 모르겠는데 나 쟤 걍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언니가 쟤 동창이라는데 성격 존나 안좋았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 주제에 남자친구 맨날맨날 갈아치우고 수업시간엔 대놓고 파우치 꺼내서 화장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 이래서 공고나온애들은.. 추천 이백 넘으면 얘 과사 풀어줌
(앓는소리)흐어ㅓㅓㅓ...........업ㅂㅂㅂㅂ.....
(좌절)
후...
내 쿠킄다스 심장이 뽀각...★ 운명하셧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눈으로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너네 팬덤 원래 이렇게 삭막하냐"
"? 뭔소리"
"시발.. 이래서 남자애들 핥는 빠순이들은..........."
"뭔 개소리야.. 야 빨리 지하철이나 타러가자 나 바쁘다."
"시발 너 빅스 좋아하냐? 어? 좋아해?"
"..ㅇㅇ"
"시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갑자기 욕질임"
"시발 네가 어떻게 이래 이나쁜놈아..."
"아 뭔뎈ㅋㅋㅋㅋㅋㅋ 왜 욕하는데 갑자깈ㅋㅋㅋㅋㅋㅋ"
"이거보라고...."
체념하고 핸드폰 내미니까
굳이 고개를 들지않아도 이홍빈이 존나 표정을 구기고있다는게 느껴짐
왜냐고?
내가 얘랑 지낸게 몇년인데
그런건 공기냄새로도 구별할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냐 지금..?"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웃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너 여기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지금..친구가 매장당하고있는데 웃음이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웃이다 진짴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나 어떻게해. 앞으로 인생 어떻게 살아가냐고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걱정을해 지금처럼 살면되지"
"시발 베플얘네 왜이렇게 싹퉁머리가 없냐? 존나 덕후질 안해본 티내네 얘네들 어휴"
"; 왜 우리 스탈라잇 욕함"
"시발 넌 좀 닥쳐."
"야야 형들 실물어떰? 잘생김?"
"몰라...미친아.."
"헐 개부러워....미친...살면서 네가 부러워지기는 처음이다 진짜.. 집가서 토렌트로 다운받고 봐야짘ㅋㅋㅋㅋㅋㅋ아나 세륜수업 생방으로 못들었잖아;"
"이런 천하에 벼락맞을놈... 그리고 토렌트 불법인거 모르냐? 이 상식도 없는 덕후녀석아"
"내가하면 불법아니야"
"ㅋ 넌 야동도 그런식으로 뚫어서 보냐?"
"..야동 얘기가 갑자기 왜나와?"
"우리사이에 뭘 숨기려고그래. 괜찮아 괜찮아 누나는 다이해한다"
"뭘이해해, 나그런거 안봐"
"내가 보는데 네가 안본다고? 존나 들통날 거짓말을 왜하니 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믿냐 진짠데."
"존나 차라리 에이핑크가 내일 해체한다고 해라"
후.......
진짜 이때 겉으로 티는 안냈지
심정은 진짜ㅠㅠㅠ눈물로 동해바다 가득 채우고도 남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거보다 심한 인신공격이 얼마나 많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그런거 생각하니까 진짜 눈물나오려고하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이홍빈이 자꾸 옆에서 별일 아니라는것처럼 행동하니까
진짜 나도 뭔 티를 낼수가 없겠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놈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움이 안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솔직히 위로도 해주고 그럴줄알았는데 그딴거 전혀없었음
ㅋ
진짜 벼락맞을 인간...
아무튼 미샤 세일기간 알아보러 들어갔던 초록창에
가슴 아픈 추억만 남기고........★
시발 무엇보다 화나는건 마지막 베플임 ㅇㅇ
뭐? 내가 남자친구를 갈아치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을 두번 죽이네..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도 좀 그럴듯한 개소리를 하던가 ㅇㅅㅇ
그렇게 멘붕의 초록창 어택을 뒤로하고
우리는 집으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음
나는 집까지 가는데 삼십분 걸리는데
이홍빈은 역에서 이십분정도 걸림 ㅇㅇ 혼자 자취함
한마디로 나보다 먼저 내림
근데 얘가 내릴 역이 지났는데도 움직일 생각을 안하는거임
이상해서 바로물어봄
혹시나 멍때리다가 놓친줄알고..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둘이서 그런적 있어서 충분히 가능한얘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안내려? 역 지났는데?"
"안내려도돼"
"아.. 어디 들릴데 있냐? 짜식 여자친구도 만나러가고 다컸다 이제?"
"여자친구?"
"어. 이참에 진도도 확 빼고와라ㅋㅋㅋ"
"..그럴까?ㅋㅋㅋㅋㅋㅋ"
장난으로 여친드립한건데
너무 태연하게 받아들이길래
순간
어 이자식 진짜 여친생겼나보네...올ㅋ
이랬음 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얜 공고나왔어도 주변 여고 애들한테서 맨날 번호따이고 그랬으니까
지금 여친있어도 별로그렇게 놀랄일은 아니었음 ㅇㅇ
근데 좀 꽁기? 했다고해야되나
나랑 맨날 붙어다니는데 말안해줘서..
조금.. 진짜 조금..! 완전 약간 서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성으로 친한친구 옆에둔 사람은 뭔지 잘알거임..ㅋㅋㅋㅋ
그리고 번호따간 남자가 네가 좋아하는 그 빅스의 레오씨라고
차마... 진짜 차마 사실대로 말해줄수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뒤에 다가올 후폭풍이..ㄷㄷ..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은 공인이니까 알리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강하기도 했고 ㅇㅇ
"야 여자친구 만나고 집가면 내이메일로 과제 진행된것좀 보내줘"
"ㅡㅡ아 싫어 맨날 내가 다하고 너는 맨날 완성된 과제만 낼름 받아가고. 그게뭐냐 양심도없냐?"
"응 없다.ㅎ"
"...ㅡㅡ"
"야 근데 너 진짜 빅스 좋아하는거맞음? 레알로 좋아함?"
"ㅇㅇ"
"왜?"
"잘생김 키도 크고 노래도잘함"
"..미친....진짜 존나덕후같아 너"
"근데 어떻게 빅스를 모를수가있지? 아무리 너가 남돌에 문외한이더라도 빅스는 알고있었을텐데"
"얼씨구..존나 덕후납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너는 아닌것처럼 말한다? 야 따지고보면 네가 더심해 넌 막 팬싸도 꼬박꼬박 가잖앜ㅋㅋㅋㅋㅋ"
"닥쳐 내 일코는 소중하니까"
"응"
"ㅋㅋㅋㅋㅋㅋㅋ닥치라니까 진짜 닥치네"
"그럼 여자친구 말인데 잘들어야지."
"?"
처음에 잘못들은줄알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쳐다보고 있길래
어 뭐지 하고 걍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쿨
둘이서 과제얘기도 하고 눈치없는 선배도 좀 까다가
내릴때 다돼서 내리려는데
얘도 슬그머니 일어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여기서 내려?"
"ㅇㅇ"
"여자친구 집 가는거임?"
"ㅇㅇ"
"..열.... 능력좋네?ㅋㅋㅋㅋㅋㅋ"
"ㅇㅇ내가 쫌ㅋ"
저렇게 실없는 농담주고받으면서 출구로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근데 괜히 지나가는 사람들 신경쓰이고 그래서 범죄자처럼 후다닥 빠져나옴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스가 뭐라고 ㅎ... 베플의 위력이 이렇게 클줄이얔ㅋㅋㅋㅋㅋㅋ
진짜 왠지 괜히 다 나 쳐다보고 그런 느낌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구에서 나오면 시내가 나오는데
정류장에서 버스타고 세정거정만 가면 우리집이 나옴 ㅇㅇ
근데 난 겨우 세정거장에 교통비따위를 허비하고싶지않다.
걸어간다(의지)ㅋㅋㅋㅋ
그래서 인사하고 가려고하는데
얘가 서서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음
"야 나 간다 잘가라. 점심사줘서 고맙! 다음엔 내가쏠게 언젠간 ^^"
"ㅋㅋㅋㅋㅋㅋㅋㅋ입만 살았어 너는"
"그게 내 장점이잖아 뀨"
"아 미친 귀척즐이요;"
"ㅋ...그렇다고 그렇게까지 정색을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그럼 나는 여자친구 데려다주러 가야겠다."
"언제는 집간다며..?"
"응 그러니까 집까지 데려다주러간다고."
느에ㅔ?
이게 말이야 방구야 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이해못하고 멍청하게 서있으니까 얘가 웃으면서 내 어깨를 툭툭침
"뭐해? 가자고 얼른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야..? 알았다니까 넌 너 여자친구 데려다주러 가라고 나는 나 갈 길 갈테니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더럽게 눈치없네. 그래 안녕 잘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ㅂㅂ;"
속으로 계속 뭐지 뭐지 쟤 왜저래
이생각 하면서 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밧데리도 다 닳았고..
딱히 집까지 걸으면서 할일이 없었던 나는
정말 묵묵히 정직하게 걸음만 옮겼다고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성실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까지 걸어가면 한 십분? 십오분 정도 걸리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걸음이 무거워섴ㅋ큐ㅠㅠ 한 이십분 걸린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 베플들의 향연.........별별
근데 어느순간부터 자꾸 뒤에서 인기척이 들리는거임;
와씨 내가 누구한테 납치당하고 그럴만한 덩치가 못된다는 건 잘알지만
사람심리가;; 당황이라는게 있잖아요;;ㅋㅋ;
진짜 막 당황해서 괜히 이상한 생각나고그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주변도 깜깜해지기 시작하고..
그리고 왠지 뒤돌아서 확인하면 마음편할것같다 싶어서
집까지 한 다섯발자국 남았을때
뒤를 돌았음
그러자 존나 흠칫거리면서 걸음을 멈추는 이홍빈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니?
난희골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기 내가 지금 상황이 좀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차근차근히 설명좀 해줄래 홍빈아? ㅎㅎ?
"..아씨..놀래라ㅠㅠㅠ 나쁜사람인줄 알았잖아.. 거기서 뭐하냐 너?ㅋㅋㅋㅋㅋㅋㅋ"
"왜자꾸 물어봐."
"여자친구 데려다주러 가는길이라니까."
"..? 누가 네 여자친구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ㅋㅋㅋ?"
"왜 여자친구 맞지."
"ㅋ..?"
"남자친구는 아니잖아."
저러고 존나 해맑게웃는데
아오 죽빵날릴뻔;ㅋㅋ;;
그러고 별말없이 안녕! 하고 지 갈길 가더라 ㅇㅇ
싱거운 새끼 ㅋ
속으로 뭐야; 또라이같은 놈; 하고 집으로 들어갔음
거실에 앉으셔서 귤을 드시며 티비를 시청하고계시는 어머니의 모습이보임
인사?
우리 가족은 그런거 안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자기 할일 알아서하고 밥만 같은 상에서 먹는 사이라고나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아무말없이 내방으로 들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돌아다녀서 솔삐 이때 좀 피곤했음
그래서 빅스고 나발이고..공대녀고 나발이고 걍 다 잊고 침대로 직행해서 잤음
ㅇㅇ
진짜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전된 휴대폰도 까맣게 잊은채...그렇게나는 정신없이 숙면을 취해다고 한ㄷr...★ㅋㅋㅋㅋ
그리고 그무렵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이홍빈의 카톡
2014년 1월 22일 수요일
나는 이제 1
여자친구 데려다줬으니까 1
너말대로 1
너한테 이메일 보내줘야겠다 1
ㅎㅎ 1
나 착하지? 1
응? 1
나 완전 착하지? 1
설마 자냐? 1
미친.. 1
진짜 할줄아는게 먹고자는거뿐이구나 넌 1
일어나면 연락해라 친구 1
좋은꿈꾸고 1
그리고 그시각
모르는 번호로 도착한 문자메세지 두통
[잘 들어갔어요?]
[뭐해요?]
그리고 그시각...
제일 난리난 페북과 트위터 그리고 온갖 커뮤니티 댓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창: 뭐 저런 애가 다있음ㅎ
초록창: 뭐 저딴 애가 다있음ㅋ
빨간창: 뭐 저딴 년이 다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 What the fuck..
수요일 오후 8:45 서울에서
329명의 사람들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아나 진심 개어이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우리가 예민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팬덤들한테 이런 상황 던져보셈ㅋㅋ
더물어뜯고 난리나짘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런애때문에 우리가 무개념이니 뭐니 그런 소리들어야됨
솔직히 신경쓰이고 거슬리는건 사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어이없네 진짜;ㅋㅋㅋ
이와중에 탈덕드립치는 애들 어휴 노답 ㅉㅉ
젤피는 생각이있냐없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 생각도 없어보이는 여자애하나때문에 이게 대체 뭔지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스포에버 님의 스토리
공유 266
ㅠ...
오빠들.. 연애하고싶은거 저히도 다알아여..ㅜ
그래도 지금은 쫌아니지않나여ㅠ
오빠들 뒤에서 열심히 앨범사고,
스밍돌리고
응원하는 팬들도 알아주셔야죵 ㅠㅠㅠ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
오빠들 그분한테 관심가져주지 말아주세여ㅠ
부탁드립니다ㅠㅠ
빅스 좋아하면 공유!
빅스 싫어하면 공유!
빅스 들어본적 있다 공유!
이글이 빅스오빠들한테 가는그날까지 무한공유!
ㅋ
그리고 이모든것을 내일아침 생중계로 확인하는 나의 모습
(우럭)
그러하다.
요즘 한강물 많이 차갑나요?ㅎㅎ
헷 |
나날이 드립력이 줄어가는 것같지만.. 그래도 전꿋꿋이 썰을 풉니다 (마이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읽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ㅠㅠ 아침맛나게 드세요 ^p^
암호닉 정리 1월 27일 ver. (가나다순)
2721 님 S2 님 감자칩 님 갸또 님 공룡 님 괄뭬뀡 님 귤껍질 님 그초 님 까까가방 님 깡통 님 꼬리 님 꿀우유 님 꿀재효 님 뀨뀨 님 나라세 님 날개뼈 님 녹차라떼 님 누누 님 다람쥐 님 달 님 달밤 님 당근 님 댜기 님 델리 님 도날드덕 님 도라에몽 님 돌핀 님 뚱바 님 뚱이 님 락기바네 님 레비 님 레신셋 님 레오정수리 님 리민 님 말랑말랑 님 메이트 님 모카사줄까 님 바나나 우유 님 바나나킥 님 배꼽 님 백설기 님 백학연 님 버블티 님 버블티 님 보이런던 님 복숭아 님 봉팔이 님 블루밍 님 비회원 님 빅쮸 님 빌리 님 빵떡 님 뿌뀨 님 뿡뿡이 님 사랑둥이 님 사이다 님 사탕 님 새벽달. 님 색종이 님 설탕 님 설탕과자 님 센시티브 님 소원 님 솜사탕 님 수양 님 순살 님 시나몬 님 아이폰 님 아침햇살 님 애정애정 님 엉엉 님 연블리 님 연필 님 오또카지♥ 님 옥금 님 옥동자 님 요구르트 님 요니 님 우리효기 님 이랴 님 인듕 님 쟈니쟈니 님 젬젬 님 죠아 님 지우개 님 짜끄리 님 쬰쬬니 님 쭈굴 님 차욘 님 참치회 님 청보라 님 카톡 님 코스푼 님 코쟈니 님 코코볼 님 콧수염 님 콩그만까 님 콩빈 님 콩빈 님 택운이 님 텐더 님 텐더 님 튀김우동 님 파트라슈 님 포로리 님 피오키노 님 피터팬 님 하마 님 한나 님 허르 님 현기증 님 홀리폴 님 홍세 님 홍시 님 후드 님 휴지 님 휴지 님 히코 님
제가 또 혹시 빠뜨렸으면 어떡하져 정말..ㅎ... 혹시나 빠지신분들은 댓글로알려주세요!! 그럼 전 2000. 참 레뉴 님.. 사랑합니다(하트) 물론 독자님들도(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