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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켄택] 머글들한테도 유명한 빅스 레오 남팬 일화 특별편 (이재환 이야기) | 인스티즈 

  

  

[켄택] 머글들한테도 유명한 빅스 레오 남팬 일화 특별편 이재환 이야기 (부제 ; 진지열매주의, 재미없음주의ㅠㄴㅠ)  

  

  

  

  

  

  

요 며칠 배가 아프더니 맹장이 터져서 수술 날짜를 잡고 입원을 하게 되었다. 엄마는 저녁에 잠깐 들러서 얼굴만 보이고 바빠서 바로 가셨고 형들은 귀찮다고 오지도 않으면서 카톡으로 잔뜩 비웃어댔고 아버지는 지방으로 출장을 가셔서 전화통화만 잠깐 했다. 친구들에게는 일부러 말 하지않았다, 그리 큰 일도 아니라 금방 퇴원할테니깐.   

병실은 분명 6인실이였는데 환자가 아무도 없었다. 그러니깐 다시 말해서, 병실에 혼자라는 말이였다. 죽을 것 같이 아팠던 배가 진통제를 맞고 좀 잠잠해지자 심심하다, 가 가장 먼저 든 생각이였고, 빅스가 요새 활동을 안해서 다행이다, 가 그 다음으로 든 생각이였다. 아픈 와중에도 정택운을 못 볼까봐 활동을 안하는 시기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니, 참 중증이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배터리가 간당간당하길래 엄마가 챙겨다준 짐 속에서 충전기를 꺼내서 핸드폰을 꼽았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한 것도 없는데 어느새 12시를 향해 가는 시계를 한 번 쳐다보고 트위터 창을 켰다. 여긴 왜 와이파이가 안돼, 꾸졌네. 오늘도 택운이 형한테 멘션을 남겨야지~  

  

[형아 저 요 며칠 배 너무 아파서 병원왔더니 맹장염이래요ㅜㅜ 그래서 내일 수술하기로 하고 입원했어요! 엄마아빠는 바쁘시고 형들은 귀찮다고 안 와서 저 혼자라서 엄청 외로워요ㅜㅜ 형아 보고싶다... 오늘도 잘자요! 켄나잇♥♥♥]  

  

멘션을 보내고 팬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택운이 형 사진을 줍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2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아, 자야지. 상단바를 가득 채운 다운로드 목록을 지우려고 보니 트위터 DM이 하나 와있었다. 이건 택운이형 계정인데?  

  

  

  

[수술 언제 해?]  

  

[내일 오전 11시요! 근데 진짜 태구니 형아예요?]  

  

  

  

진짜 택운이 형인가? 길게 생각하지않고 바로 답장을 보냈더니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칼답이 왔다. 진짠가?  

  

  

  

[응. 내일? 병원이 어디야?]  

  

  

  

진짜구나. 근데 왜... 아, 12시가 지났으니까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구나!  

  

  

  

[아, 내일말고 오늘이요! ○○병원인데, 형아 되게 칼답이네요♥♥]  

  

  

  

근데 왜 이렇게 칼답이지? 안 자고 있었나?  

  

  

  

[알겠어. 늦었으니까 얼른 자. 수술 잘하고.]  

  

  

  

역시나 또 자기한테 불리한 질문엔 대답을 안 한다, 정택운은. 귀여워.  

  

  

  

[넹♥ 형아도 늦었는데 얼른 자요! 재화니 꿈꾸기♥♥]  

  

[시끄러. 얼른 자, 이제 답장 안 한다.]  

  

[넹넹 형아 잘자요♥♥♥♥♥♥♥]  

  

[잘자.]  

  

[♥♥♥♥♥♥♥♥♥]  

  

  

  

답장 안한대놓고... '잘자.' 귓가에 택운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기분이 좋아서 지금 자면 꿈에서 정택운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얼른 자야지, 꿈나라에서 만나요 택운이형♡  

  

  

  

  

새벽 늦게 잠을 잔건 익숙한 일이라 괜찮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익숙하지 않았다. 아침 회진을 도는 의사선생님들을 비몽사몽으로 퉁퉁 부은 얼굴로 맞이하고 아침도 못 먹은 채 엄마랑 통화하고 수술실로 이동했다. 원래 무서워하는 것도 없고 난 대한민국 건아고 다 컸는데 막상 수술실로 들어가려니 엄청 무서웠다. 엄마 보고싶어...ㅠㄴㅠ  

  

두려움에 떨며 마취제를 맞고 잠이 든 나는 눈을 떠보니 어느새 회복실로 옮겨져있었다. 수술하고 나와서 눈을 떴는데 눈 앞에 아무도 없으니 왠지 서러운 기분이였다. 아플 때 곁에 아무도 없으면 서럽다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어 조금은 울적해졌다.  

  

얼마 안 있어 다시 병실로 옮겨진 난 다시 까무룩 잠이 들었다가 식사시간이라며 날 깨운 간호사누나의 손길에 일어나서 신기하게도 아무 맛도 나지않는 죽을 먹고 또 다시 그대로 잠이 들었다. 입원하면 살 찐다던데 할 게 없어서 잠만 자니깐 그러나봐...  

  

정신없이 꿈 속을 헤매이다가 갑자기 정신이 들어 눈을 번쩍 떴는데 어느새 저녁이 되었는지 사방이 어두웠고 눈 앞에 왠 검은 인영이 보조의자에 앉아 날 보고있었다. 깜짝 놀라 쳐다보니 내가 눈을 갑자기 떠서 그런지 본인이 더 놀란 얼굴로 날 쳐다보고 있는 택운이 형이 보였다. 택운이 형이였네, 놀래라.....응? 택운이 형?  

  

  

"형?" 

  

"눈을 왜 갑자기 떠, 놀랐잖아."  

  

"형이 여기 어쩐 일이예요?"  

  

"....스케쥴 끝나고 잠깐 들렀어, 몰래 온거라 오래 못 있어."  

  

  

난 여기 왜 왔냐고 물어본 건데... 그럼 새벽에 트위터로 병원 물어본 게 오려고 물어본 거였나? 나 보러 와준건가?  

  

  

"형, 저 걱정되서 온거예요?"  

  

"...귤, 사왔는데 생각해보니깐 너 맹장이면 못 먹나...?"  

  

"못 먹는 게 어딨어요, 형이 사준건데. 아, 형이 사주는 거면 내가 더 못 먹는데..."  

  

"왜?"  

  

"아깝잖아요, 형이 사준 걸 내가 감히 어떻게 먹어."  

  

  

자신이 불리한 말에 대답을 피하는 정택운을 눈 앞에서 보는 건 더 귀엽고 상상 이상으로 사랑스럽다. 내가 형이 사준 막대사탕 하나도 못 먹고있는데 귤을 어떻게 감히 먹어요,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말이 입 안에서 맴돌았다.   

  

아... 학연이가 찾네, 이제 가봐야겠다... 짧게 울리는 진동에 핸드폰을 바라보던 형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몸을 일으켰다.  

  

  

"너 입원했는데 옆에 아무도 없다길래 왔어. 애들한테도 말 안하고 와서 얼른 가봐야 돼. 몸조리 잘하고. 아프지마 ....속상하니깐."  

  

  

나를 걱정하는 정택운은, 상상 이상으로 사랑스러워서 내 심장이 제어할 수 없이 뛴다. 쿵쾅거리는 내 심장소리가 너에게 닿을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얼마 전, 나의 갑작스런 진지한 고백으로 인해 나를 꽤나 오랫동안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던 너라서 난 내 심장소리가 너에게 닿을까 걱정이 된다.  

  

  

"형."  

  

  

아직까지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돌아갈 채비를 하던 너를 바라보다 소리를 내어 불러보았다. 목소리가 조금 떨리는 것 같기도 하다. 평소와 다르게 널 향한 내 마음이 주체할 수 없이 쏟아져나와 난 너를 바라만 보아도 떨린다. 널 부르는 목소리에 날 돌아본 너를 나도 모르게 팔을 뻗어 끌어안았다. 놀라 엉거주춤 나의 품의 안겨있는 정택운은, 너는, 미치도록 내 가슴을 뛰게한다.  

  

  

"고마워요. 걱정해준 것도, 이렇게 찾아와준 것도, 그리고.... 그냥, 전부 다, 모든 게 다 고마워요."  

  

  

내가 나의 행동에 놀라 어색하게 굳어있는 널 품에서 떼어놓고 아픈데 혼자 있어서 서러웠는데 형을 봐서 서러움이 날아갔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는데도 가만히 서서 날 바라보는 새까만 눈동자는 흔들림이 없었다.  

  

  

"...아,"  

  

"아프지마, 너랑 병원은 안 어울린다."  

  

  

내 벅찬 감정이 너에게 닿아 내가 또 너에게 부담을 준 건 아닐까 걱정과 후회가 들던 찰나, 내 머리 위에 살포시 얹어진 너의 손은 내 걱정을 잊게 만들었다. 이제 진짜 갈게, 미련없이 뒤돌아서 손을 흔들어주기는 커녕 뒤도 안 돌아보고 병실을 빠져나가는 너를 난 멍하니 바라만 보았다.  

  

너를 안았던 건 모두 잊은 듯 너의 손이 닿은 머리가 불이 붙은 듯 뜨겁게 느껴졌다.  

  

오늘도 너는 날 너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게 미치도록 치명적이다.  

  

  

  

  

  

  

  

  

***  

  

네, 그래요. 진지한 재환이를 쓰려다 망했네요...ㅎ 말이 안되잖아, 말이! 아이도루가 팬이 입원했다고 병문안을.....! 예쁜이가 준 소재라면 가능합니다ㅇㅅㅇ  

  

남팬일화를 읽고 웃고 힐링하고 가는 예쁜이들 미안...☆  

  

  

[VIXX/켄택] 머글들한테도 유명한 빅스 레오 남팬 일화 특별편 (이재환 이야기) | 인스티즈 

  

켄택이들 보고 화풀어...♥  

  

  

  

  

  

★암호닉★  

단풍잎 / 겨울 / 타요 / 꿀 / 블베 / 두야 / 먹이주머니 / 쨍쨍빚쨍 / 샤인 / 5비글1냥 / 녹차라떼 / 개냥 / 휘휘 / 꿀쟈니 / 설탕 / 꾸잉뿌잉 / 고양이 / 키코켄 / 코코 / 택운이어깨 / 와디 / 으앙쥬금 / 뀽야 / 규야 / 강낭콩 / 징징 / 콩덕 / 댜기 / 오또카지 / 오레오즈 / 두부 / 연블리 / 뎨뎨아기 / 레오정수리 / 소노 / 매리 / 튀김 / 정모카 / 제티 / 오모오모 / 크레 / S2 / 귤껍질  

*혹시 암호닉 신청했는데 내가 안 적은 예쁜이 있으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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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야
아 다 컸는디... 재환이 갑자기 사투리 쓰는디...=ㄴ= 나는 이 시간에 미쳤는지 배가 고파지는디....ㅠㅜ
10년 전
독자1
ㅠㅠㅠㅠㅠ마침 인티중에 쪽지가!!!! 영광이예요ㅠㅠㅠㅠ 우이뎨화니ㅠㅠ 우이태구니ㅠㅠㅠ 우이 작가님 스릉....♥
10년 전
디야
이렇게 빠르게 댓글달아주면 내가 더 영광이야♥
10년 전
독자2
아프지마 재환아ㅠㅠㅠㅜ택운이형은 겁나 멋있네요 달달 초달달
10년 전
디야
택운이형아 츤츤 거리면서 재화니 걱정은 혼자 다 하쟈나!
10년 전
독자3
오모오모 이런 진지한것도 좋네요 겁나 팬픽보는 기분ㅠㅠㅠㅠㅠㅠ설레여....막 딱 레오 귤머겅ㅇㅅㅇ이러면
뎨화니는 오모오모 이 귤 어떻게 머거여 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아 이 밤에 좋은 글bbb

10년 전
디야
몇 년 전에 준 사탕도 못 먹었는데 귤을 어떻게 먹어!! 이 밤에 오늘은 우이예쁜이들 잠 잘자라고 잔잔한 글~ (이라며 핑계를 대본다)
10년 전
독자4
헬로 아임 매리^~^

오메 아이돌이 팬병문안도가고 진짜 좋다....이렇게라도 켄택행쇼♡-♡-♡-♡

10년 전
디야
매리예쁜이! 본격 아이도루가 팬 아프다고 문병가는 썰.txt 이렇게 사랑이 피어나고... 사겨라(짝)
10년 전
독자26
(짝)(짝)!!!!!!!!!!!!!!!!!!!이러다가 맴버들다 문병오는.......ㅎㅎ......핳
10년 전
디야
태구니가 멤버들 몰래 온거니깐 멤버들이 다 오진않겠지? 다 오다가 걸리면 엄청 혼나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1
하긴.........ㅎㅎㅎㅎㅎ
10년 전
디야
51에게
태구니가 말을 안 해서 멤버들은 모를거야, 재환이도 굳이 얘기하지않았을 거고 그냥 둘만의 비밀이 하나 생겨난거지

10년 전
독자59
디야에게
꺄요오오오오오오오오

10년 전
독자5
와디얌!!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진짜ㅠㅠㅠ오모오모!!딘따!
10년 전
디야
와디예쁜이! 태구니가 재화니 신경쓰고 있쟈나ㅜㅜ 켄택 영사하실게요!
10년 전
독자6
레오정수리)오모오모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 츤데레는 알아줘야 한다니까ㅠㅠㅠㅠㅠ
10년 전
디야
레오정수리예쁜이! 우이츤레오는 오늘도 츤츤거리며 재화니 병문안을 오셨어ㅜㅜ 병원에 츤레오님이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어여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7
튀김
10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뎨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 저런 다정한 택운이도 무척무척 좋으디.....ㅇㅅㅇ아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나 디야 짧은시간동안 보고싶었잖아용ㅎㅎㅎㅎㅎㅎ이힝 아진짜 매화매화 이렇게 설레고 귀엽고 막 그르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은 또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됨ㅋㅋㅋㅋㅋ스포조금만 날려줘용 디야씨...그렇다면 이만! 켄나잇~
10년 전
디야
튀김예쁜이! 우이예쁜이 나 기다린거야?ㅇㅅㅇ 다음 편은 스포를 날려주자면... 우이예쁜이 팬싸가고싶어지는 그런 일화가 되지않을까? 헷. 우이튀김씨는 빇나잇♥
10년 전
독자29
오모오모!그렇다면 엄청나게 기대해주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실물한번만 보는게 소원중 하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 기대할게~빇나잇 켄나잇!
10년 전
디야
나도 팬싸 소취...☆ 실물영접 한 번만ㅜㅜ 엄청난 기대는 하지말구!ㅋㅋㅋㅋㅋ 잘자!
10년 전
독자8
5비글1냥이예요! 재환이랑 택운이 마음이 너무 이뻐요ㅠㅠ 진지한 재화니ㅠㅠㅠㅠ 아플때 아무도 없으면 진짜 서러운데 택운이가 와줘서 다행이예요ㅠㅠ 우이 쟈니ㅠㅠ 이제 아푸디마ㅠㅠ
10년 전
디야
5비글1냥예쁜이! 아플 때 옆에 아무도ㅠ없어서 서러운 어화 내시끼 우이쟈니ㅜㅜ 태구니가 다녀가서 재화니 이제 괜찮아졌을거야!
10년 전
독자10
크레! 으아 설렘 주의보....병문안까지ㅠㅠ츤츤하네여ㅠㅠㅠ아 그 이번에 택운이 커버스타에서 사과머리하고 토끼머리띠 한다는데 재환이의 반응이 심히 궁금하네옄ㅋㅋ
10년 전
디야
크레예쁜이! 이재환 걱정 정택운이 다 하쟈나! 형아들은 비웃는데...(눈물) 커버스타... 태구나... 사과머리랑 토끼머리띠... 재화니말고 내 욕망이 분출하것어!!!(이글이글)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디야
정다정은 거꾸로 해도 정다정ㅜㅅㅜ 우이재화니 아플 때 아무도 없어서 서러웠지만 덕분에 태구니가 와줬으니까 괜찮은 걸로 치자!
10년 전
독자12
너무 좋자나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택운이 오모오모 ㅜㅜㅜㅜㅜㅜㅜㅜ막 설레게하구 오모오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디야
켄택도 설렘주의할 수 있지롱
10년 전
독자13
허류... 규야에요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와 택운이 완전 다정하네요ㅜㅜㅜㅜㅜ켄택이들 행쇼ㅜㅜ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16
진지한 재환이도 좋네요ㅜㅠㅜㅜㅠ 진정성이 느껴진달까..?ㅋㄱㄲㅋㅋ오늘도 예쁜 글 올려주셔서 고마워여ㅜㅠㅜㅜ
10년 전
디야
규야예쁜이! 우이재화니도 진지할 수 있어영+ㄴ+ 택운이를 향한 재환이의 마음이 느껴져? 느껴지면 좋겠다! 오늘도 예쁜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예쁜아♡
10년 전
독자14
뎨뎨아기) 안녕하세요 작가님ㅎ.ㅎ♥ 새벽 한시가 다 되가는 무렵 작가님 글올라오신거 보고 잘려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요ㅎㅎㅎㅎ... 오늘은 좀 진지한 글이네요?! 아 특별편이군요!! 뭔가 뎨화니가 병원에 입원했을때부터 전 태구니가 찾아올꺼라 믿었죠ㅋㅋㅋ 그게 현실로도 이어졌군요 촉이와!!!단번에느껴!! 아근데 오늘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 태구니 말투진짜ㅠㅠㅠㅠㅠㅠㅠ 녹아내릴것같다 진심....(오열) 뎨화니도 진지해져서는 태구니안아주는거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카와이해ㅠㅠㅠㅠ 아나 켄택 오또카지 진짜? 역시 작가님 글솜씨가 대단혀!!!! 하여간 전 자러가야 겠습니다ㅠㅠㅠㅠ 뎨화니 너 아파서 태구니 걱정시키게 하디마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읽고 가요ㅇㄴㅇ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랑합니닭@.@♥♥♥
10년 전
디야
뎨뎨아기예쁜이! 병문안간 택운이는 택운이가 멤버들도 모르게 간거고 재환이 입원한데만 간거라서 일화로 쓰기엔 좀 그렇다고 생각이 되서 특별편으로 가져와봤어! 켄택은 그냥 사겨야할듯ㅜㅜ 우이예쁜이 잘자! 재환이는 택운이가 다녀가서 이제 괜찮을테니깐 걱정말구! 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내사랑! 나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5
쨍쨍빚쨍!!
뭐야.....진쨔 너무 설레쟈나~~~~ㅠㅠㅠㅠ
태긔나 재화니나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설레쥬금ㅠㅠ

10년 전
디야
쨍쨍빚쨍예쁜이! 켄택이들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러니 안설렐수가 없쟈나!
10년 전
독자17
단풍잎입니다! 이재환 아프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정택운 츤츤데레데레...ㅠㅠ..... 너무 좋쟈나여...♥ 오늘도 잘 읽고가요!
10년 전
디야
단풍잎예쁜이! 우이재화니 방구 잘 뀌고 얼른 쾌차했대! 걱정하지맙시당 우이쟈니 건강해열!!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
10년 전
독자18
택운이어깨!!!!!!아 상상했어 이재환이저런말투쓰는거상상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귀엽잖아ㅠㅠㅠㅠㅠ귀여워서깨물어주고싶잖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디야
택운이어깨예쁜이! 진지한 재환이...(앓앓) 발린다 진챠ㅜㅠㅠㅠ 우이켄택이들이 한 카와이하지, 빅스의 대표카와이가 있어서ㅇㅅㅇ
10년 전
독자1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설레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미치겟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디야
분위기 장난아니예여! 장난아니예여! 너능 모 설레는 켄택주까? 설레는 켄택?ㅇㅅㅇ
10년 전
독자20
오모오모에요!!! 하 상상만해도 행복해요ㅠㅠ 아이돌이 병문안ㅋㅋㅋㅋㅋㅋㅋ아 택운이 설레요ㅠㅠ 재환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디야
오모오모예쁜이! 불가능한 걸 가능하게 만드는 전지전능 디야ㅇㅅㅇ
10년 전
독자21
호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니 오는거 너무 설ㄹ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츤츤츤ㅜㅜㅜㅜ 또 우니 안는 쟈니도 뭔가 설레는 그런...ㅏ...
10년 전
디야
재환이 마음이 언제쯤이면 택운이에게 닿을까ㅠㅠ 택운이가 재환이 마음이 이렇게나 깊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다ㅜㅜ
10년 전
독자40
아, 맞아요ㅜㅜ 뭔가 아는것 같은데 모르는척 하는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저정도라는건 모르는 것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디야
고백을 받아서 알긴 알텐데 저 정도인걸 모르겠지?ㅠㅠ 안타깝구만
10년 전
독자22
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저뉴ㅠㅠㅠㅠㅠㅠ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디야
잘 읽어줘서 고마워! 설렘설렘하는 마음이 되었는가?
10년 전
독자23
꿍야!오모오모 둄말...정택운...너란남자...세상에..ㅠㅠㅠㅠ팬이아프다니깐 짬내서 병문안까지 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다...ㅠㅠㅠㅠㅠㅠ재환이도 진지진지열매 먹을수있어!!!!!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작가님?공부안하시나요...?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장난이고!!아 이런거 너무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
10년 전
디야
꿍야꿍야꿍♡ 어.... 저... 공부......흡.....(오열) 열심히 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빅스공부말고 진짜 공부ㅠㅠㅠㅠㅠㅠㅠㅠ 병주고 약주고 쩔쟈나ㅜㅜ 다음 편이나 쓰러가야게쒀ㅜㅜ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줘서 코ㅎ맙습니다
10년 전
독자24
태, 태구니 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또카지 딘땨? 나 이로케 설레게 하꼬야 우이 자까님ㅇㄴㅇ!? 내가 등먈.. 오늘은 일찍 자 자까님 일찍 자야 키도 크고 피부도 됴아진다ㅇㅅㅇ+
10년 전
디야
아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캄사히 줍겠어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능 키는 더 안 커도 되고 피부는....(오열) 예쁜이도 언능 자! 늦게 자면 궁디팡팡해줄거야ㅇㅅㅇ+
10년 전
독자36
키 왜 안 클 거야 왜 난 더 클 건데 흥ㅇㅅㅇ.. 난 오늘도 늦게 잘 거 같아 자까님.. 자까님이라도 일찍일찍 자야디.. 안 댜고 독방하면 인듕 마즐라구ㅇㄴㅇ+
10년 전
디야
난 지금 키에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어서.. 우이예쁜이 얼른 자, 예쁜이 자면 잘거야ㅇㅅㅇ+
10년 전
독자38
나랑 밤 새겠는 걸ㅇㄴㅇ+
10년 전
디야
38에게
예쁜이 밤샜어? 난 바로 잤는데...ㅇㅅㅇ+

10년 전
독자58
디야에게
들켰다 ㅇㄴㅇ 지금 자려구...

10년 전
디야
58에게
지금 자고 밤에 또 잠 안자려구? 부엉이네 예쁜이ㅇㅅㅇ

10년 전
독자25
오모오모 귤은 꼭 먹어야해ㅠㅠㅠ 아니면 썩어ㅠㅠ 벌레나와ㅠㅠ
10년 전
디야
귤걱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화니가 택운이가 사다준 귤을 먹을 수 있을까?ㅜㅜ 아마 못 먹을거야ㅜㅜ 는 아끼다 형아들이 다 뺐어먹음ㅇㄴㅠ
10년 전
독자27
휘휘예요! 우...우와...걱정해주는 정택운이라니....엄마야...ㅠㅠㅠ 택운이가 저러니 재환이가 가끔씩 저렇게 진지한생각도하겠어요ㅠㅠ 참 그리고 디야님글은 항상 재밌으니까 걱정마요!!!!
10년 전
디야
휘휘예쁜이! 택운이 행동들때문에 재환이가 맘고생도 할거야ㅜㅜ 택운이는 그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걱정이지만 재환이 입장에선 그게 전부 그대로 느껴지는 게 아닐테니깐 항상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내가 많이 고맙고 사릉해♡
10년 전
독자34
맞아요!!이거였어!!맘고생!이게 생각안나서 진지한생각이라했는데..아부끄러워 저도 샤량합니다(도망)
10년 전
디야
우이예쁜이가 어떻게 말하든 내가 다 알아듣지요ㅋㅋㅋㅋ 귀여워라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
말은 안되지만 재미있으면 된거에요...♥정택운은 빨리나으란말을 꼭저렇게 돌려말해 ㅋㅋㅋㅋㅋ
10년 전
디야
우이태구니 부끄러워쪄영? 왠지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는 택운이 귀가 빨갰을 것만 같다ㅋㅋ 재환이는 멍때리느라 못 봤겠지? 왕바버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쓸데없이 너무 진지진지한건 아닌가 걱정했는데ㅎㅎ
10년 전
독자30
사.겨.라(짝) 사.겨.라(짝) 저 지금 엄청 진지진지열매먹엇어염 정택운 완전 설렘주의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병문안도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장이라도 입원할께!!!!!
10년 전
디야
켄택 영사해(짝) 영사해(짝) 우이예쁜이 아무리 그래도 아프면 안돼!ㅋㅋㅋㅋㅋㅋ 디야가 속상하쟈나
10년 전
독자35
오모오모 막줄에 설렛쟈나쟈나 암호닉 신청하쟈나 뀨잉으로!!
10년 전
디야
뀨잉예쁜이! 재환이 부럽다고 아프면 안돼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그..꿀이에여!!!!!!!!!!!!!!!!!!암호닉이너무헷갈려서그러는데큰코..로바꿔도될까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느류ㅠㅠㅠㅠㅠㅠㅠㅠ켄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셔해ㅠㅠㅠㅠㅠㅠㅠ아픈뎨화니평생간호해줘도돼..
10년 전
디야
오늘부터 큰코예쁜이! 켄택 행쇼는 좋지만 우이재화니 이제 건강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
으아ㅏ아아아ㅏ 택운이 설레쟈냐♥츤츤대면서 챙겨줄꺼 다 챙겨주쟈냐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사겨라(짝)사겨라(짝)ㅠㅠㅠㅠ켄택행쇼ㅠㅠㅠㅠㅠ엉엉 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디야
정택운 또 다른 이름이 다정이라면서? 정다정ㅜㅜ 사겨라(짝) 겨론해(짝) 너무너무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고 예쁜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10년 전
독자33
재환이....네....아픈건유감이지만...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쁜이디야님은 오늘도 재밋는글쓰시네ㅎ
10년 전
디야
재환이같은 팬이 실존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일듯ㅠㅠ 우이예쁜이는 오늘도 예쁜 댓글 달아주네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10년 전
독자37
어머댜기!!!나콩덕이야...뭔데이글이렇게진지열매쳐묵하고달달열매도쳐묵이야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택운이너무다정해서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진짜이글계속읽으면서내가왜여자인지생각한닼ㅋㅋㅋㅋㅋㅋㅋ남자였으면....뭔가이런거조금이라도할수잇을거같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귤이나먹어야겟다 ㅇㅅㅇ
10년 전
디야
콩덕예쁜이! 재환이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완전 복 받았지ㅜㅜ 진짜 남팬이 저렇게 들이대면 택운이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다ㅋㅋㅋㅋㅋ 나도 귤 하나만 줄래?ㅇㅅㅇ
10년 전
독자39
핳하핳핳하핳ㅎ핳ㅎ 정택운이사지규ㅠㅠㅠㅠㅠㅠ맨날튕기더니ㅠㅠㅠㅠ재환이복터졌네!!!아플때 역시 옆에아무도 없으면 서러운데 우리재환이 슬펐쪄?!오구오구 택운이가 찾아왔는데 왜 제가 더 심장이 뛰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저격 빵야- 작가님 이번편도 잘보고 가요^0^
다시 추워지는것 같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빠르게 도망간다)

10년 전
디야
재환이만큼 택운이가 걱정해주는 팬도 없을거야! 우이예쁜이도 항상 감기 조심하기!(윙크)
10년 전
독자41
으앙쥬금ㅠㅠㅠㅠㅠㅠㅠ이게 무슨일이야ㅠㅠ특별편ㅠㅠㅠㅠㅠ아 진짜 왜 내가 다 설레지??진짜 보는 내내 설레면서 봤다...ㅠㅠ끌어안았ㄷ[ㅐㅔㅠㅠㅠㅠㅠ둘이 행쇼해ㅠㅠㅠㅠㅇ<-<...
10년 전
디야
으앙쥬금예쁜이! 특별편은 특별하게 재환이 마음을 잔뜩 담아봤어! 우이켄택은 언제 행쇼하려나ㅜㅜ
10년 전
독자42
뭔데 괘설레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택 밀고 천국ㄱ가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디야
켄택밀고 천국갑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 켄택은 언제나 옳아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43
아뭐야.....왤케설래여......나징챠 디야님 글때무네 oh입덕oh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심스레 하트하나 날려봅니다......♥예헷
10년 전
디야
입덕해(짝) 입덕해(짝) 나는 조심스레 아니고 마구 하트 던져줘야지♥♥♥♥
10년 전
독자44
안녕 나는 강낭콩이여. 이렇게 또 한명의 솔로가 떠나가는거니. 그것도 정태구니와 함께. 하... 솔로의 설움이란. 이뎨환 계탔다 부럽다. 우이 코쟁이 나대신에라도 천년만년 행쇼해 ♡ㄴ♡
10년 전
디야
강낭콩예쁜이! 이렇게 또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의 솔로가 떠나가는 거야? 아플 때 혼자 있는 이재환보다 배로 서럽구만.... 배 아프니까 켄택 영사하실게요
10년 전
독자44
아ㅠㅠ재환이 아픈데혼자있어서 속상하고외롭고 서글픈마음을 이렇게 싹가시게해주다니ㅠㅜㅠㅜ택운이 정말 감동이고설레고 멋있어요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ㅜㅠ
10년 전
디야
택운이가 재환이를 은근 신경쓰고 있는거 아닐까? 츤레오잖아 츤레오ㅠㅠ
10년 전
독자45
하이고ㅠㅠㅠㅠㅠㅠㅠ소노에요♥ 이번에도 심장을노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구니 따숩다따수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사랑합니다♥
10년 전
디야
소노예쁜이! 내가 우이소노 심장을 노렸지 헷. 나도 항상 사랑해♥♥
10년 전
독자46
헉헉...작가님 진짜 재밌어요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시면 후드 로 신청할께요!감기조심하시고,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디야
후드예쁜이!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앞으로 자주 보자! 감기 조심하고 항상 건강이 최우선인 거 알지?
10년 전
독자47
두야지렁!두야쟈나!진짜 팬이랑 사랑에 빠져서 뭐..알콩달콩하는 경우도 진짜 있을까?이거 보니까 그냥 생각났어 ㅇㅅㅇ 근데 디야야 우리한테 슬픈 소식이 있어ㅠ_ㅠ근데 너한테는 말 안할래 그럼 재환이 특별편도 짜장 잘보구 가!디야 ㅂㅇ 엔뇽 짜이찌엔~
10년 전
디야
두야예쁜이! 팬이랑 사랑에 빠지는 경우도 있긴 하지않을까? 예쁜아 슬픈 소식이 뭐야 궁금하게ㅜㅜ 우이두야 나 조련하는거야?
10년 전
독자48
아니 조련은 아니구ㅠㅅㅠ 그냥 그런게...안돼! 너도 충격 받게할 순 없어! ㅇㅅㅇ
10년 전
디야
왜그래? 무슨 일 있어?ㅠㅅㅠ
10년 전
독자52
안돼ㅠㅅㅠ우리 수능 290일 남았다고 말모태ㅠㅠ
10년 전
디야
52에게
Aㅏ... 예쁜아 나 충격먹어서 연중해야될 것 같아...(ㅇㄹㄱ)

10년 전
독자53
디야에게
야 안돼ㅠㅅㅠ이럴까봐 말 안할려고 그랬단말이야ㅠㅠ안돼 디야 우리 이번 겨울 방학만이라도 즐기자 10일도 안남았어 칭구야ㅠㅠ우엥

10년 전
디야
53에게
될 때까진 쓸거야! 아무도 날 말리지 못해ㅇㅅㅇ

10년 전
독자49
꿀쟈니여유~~
진지한 쟈니 치명적이야..@.@
뎨화니 키스했었어야지 ㅠㅠㅠ 아 아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태긔라면 올꺼같기도해 ㅠㅠㅠㅠㅠㅠ 슈퍼컴에 정다정이쟈나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디야
꿀쟈니예쁜이! 재환아 그래서 키스는ㅇㄴㅇ? 재환이같은 팬이라면 택운이는 정말 갔을거 같기도 해ㅜㅜ
10년 전
독자50
꿀ㄹ이에요!!!!!!완전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태긔설렌다엉엉ㅠㅠㅠㅠ재환이는늘귀여워여ㅠㅠ항작가님오늘글도잘보고가요!글쓰시느라수고하셨습니다!٩(๑´3`๑)♥
10년 전
디야
꿀예쁜이! 우이예쁜이 보고싶었어ㅜㅜ 오늘도 예쁜 댓글 고마워 예쁜아♥
10년 전
독자54
녹차라떼에요!!!!!!!헐!!!!!재환아아프지마ㅜㅜㅜㅜㅜㅜㅜㅠㅡㅜㅠㅜㅜㅜ그나저나정택운츤데레대다나다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겁나귀야옹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마지막에이재환이고백히ㅡ는데왜케멋잇냐ㅜㅜㅜㅜㅜㅜㅜ쟈니야ㅜㅜㅜㅜㅜㅠㅜㅜㅜ
10년 전
디야
녹차라떼예쁜이! 이재환 분위기는 혼자 다 잡쟈나ㅠㅠㅠ 우이재화니는 택운이를 한 번 끌어안고 방구를 시원하게 끼고는 다시 건강해졌답니다! 이야기 끝~
10년 전
독자57
뭐야ㅋㅋㅋㅋ진짜그대로이야기끝나는건아니겟지설마.... ㄸㄹㄹ...
10년 전
디야
정말 끝이야ㅇㅅㅇ 는 장난이고 재환이 아팠던 이야기가 끝이라고!
10년 전
독자55
겨울이에요!!! 정택운ㅠㅠㅜㅜㅜ다정다정ㅠㅠㅠㅠㅠㅜ 정다정ㅠㅠㅠ 저런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10년 전
디야
겨울예쁜이! 정말 저런 사람이 있다면....(주섬주섬 망태기를 꺼낸다)
10년 전
독자56
귤껍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ㅣㄴ웋러후오ㅠ헐우여ㅑ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이거볼때마다오열하는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가..택운이가직접ㅂ..병문안을..재환아너복탔다...진짜택운이가나병원에있는데병문안오면기절했을듯..하..귤나줘택운아...귤진짜잘먹어..뎨화니아프디마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정택운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95959ㅜㅜㅜㅜㅜ퓨ㅠㅠㅠㅠㅠㅠㅠ이재환정택운진짜행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디야예쁜아오늘도잘보고가♥
10년 전
디야
귤껍질예쁜이! 이재환 진짜 복 받은 놈이야ㅜㅜ 태구나 나도 귤... 야무지게 먹어줄 수 있는데...! 이재환은 줘봤자 아까워서 못 먹는다고ㅜㅠㅠㅠㅠ 귤껍질예쁜이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
10년 전
독자56
나는 블베라능!ㅇㅅㅇ 오늘 뎨화니가 너무 아련아련하다능.... 태긔 미어ㅠㅠㅠ 차여지도 아니고 여지를 남기고 가다니!!! 는 자느라고 쪽지를 확인도 못했다능...(눙물) 그래도 난 이런 분위기도 사랑한다능! 왜냐고? 그냥 내 개취니까(단호) 디야쨩 항상 수고한다능!! 내 하뜌빼빼로먹고 힘내라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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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디야
블베예쁜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빼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ㅎ마워 먹고 힘낼게♥
10년 전
독자58
연블리에요!!어머어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네 지금 연애하세요?그냥 공개연애해!!
10년 전
디야
연블리예쁜이! 얘네가 자꾸 나 몰래 연애하쟈나! 글 쓰는 나한테는 연애하는 걸 알려주지 않으련...?(쭈굴)
10년 전
독자60
오모오모 재환이 계탔네 ㅠㅠㅠㅠㅠㅠㅠ♥ 태구니가 DM을 날렸다니.... 켄 팔로우 한 거 보고 팬덤 조금 들썩였겠어요 ㅋㅋㅋㅋㅋ 잘보고 가용!!
10년 전
디야
엏 그러고보니... 태구니가 재환이 팔로한거 팬들이 보면 말이 많아지겠네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1
헐 밑에 태구니 웃응거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앜 켄택이들 행쇼햇음 좋겟다ㅠㅠㅠ
10년 전
디야
켄택은 언제쯤 행쇼할 수 있으려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택우니ㅠㅠㅠ완전설레여 ㅠㅠㅠ달달... 어떻게찾아왔어ㅠㅠㅠㅠ 안을때진짜심장이ㅠㅠㅠㅠ 내가다떨렸음여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ㅜ
10년 전
디야
택운이가 재환이 병문안 갔다온 거 아무한테도 안 걸렸음 좋겠다,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도록ㅜㅜ
10년 전
독자63
꾸잉뿌잉 ㅠㅠㅠㅠㅠㅠ
진지하대서 재화니 팬질 그만두나? 현타왔나? 이러면서 읽었는데 ㅠㅠㅠㅠㅠ 설렘설렘한 일화였네여!
와...DMㄲㅏ지 보내주다니 진짜 계탔네여 재환이..나같아도 설레서 못먹을 듯ㅠㅠㅠㅠㅠ 잘읽었어여!

@디야님 오타 났어유! 트위터 창울 켰다!

10년 전
디야
꾸잉뿌잉예쁜이! 택운이 행동 하나하나가 재환이한테는 설렘이쟈나 귤은 아까워서 손도 못 댈듯ㅜㅜ ㅜ어아아아앙 망할 손가락 왜때문에 오타룰 낸거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준사탕도아직못먹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귤이라고먹을수있겟ㄱㅆ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뎨화니걱정은태긔가다해먹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디야
귤은 못 먹고 아끼다가 형아들이 다 훔었쟈나ㅠㅠ 형아들도 안하는 재화니 걱정 태구니가 다 하쟈나ㅠㅠㅠ
10년 전
독자65
두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모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맹장으로 앓아눕겟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아 뎨화니 손잡고 내병실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귤이고 뭐고 다먹을게 아니 빈손으로 와도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디야
두부예쁜이! 예쁜아 아프면 안돼ㅋㅋ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택운이 실물영접만....(오열) 내 이름 한 번만 불러주면 소원이 없겠다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6
태긔야ㅠㅠㅠㅠㅠㅠㅠ 무심한 척 다정한 태긔야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언제 켄택 사귄다구요?ㅜㅜㅜㅜ 이미 사귀자나여ㅜㅜㅜㅜㅜ 공식 커플 인증만 해다오!!!
10년 전
디야
켄택 커밍아웃 언제 하세요? 언능 해 알 사람은 다 아니까ㅠㅠ
10년 전
독자67
코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 하나하나 행동에 내가 다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디야
코코예쁜이! 택운이때문에 나도 설레는데 이재환은 어떻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끄아아아아ㅜㅜㅜㅜㅜㅜㅜㅜ정택운뭘또저렇게신경을막써줘요사람설레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디야
설레는 건 정택운이 혼자 다 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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