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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게이트 전체글ll조회 5449l 18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뭐? 변백현이라고?"

 

 

이 시간에 누군가가 우리집에 찾아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랐다. 그런데 그 주인공이 변백현이라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다. 나는 내 앞을 가리고 있는 오세훈을 살짝 밀고 집 밖으로 나갔다. 그곳, 그러니까 우리집 문 앞에는 정말 변백현이 있었다.

 

 

"야, 야. 너...야."

"전화는 폼이야?"

 

 

변백현은 나에게 다짜고짜 화를냈다. 사실 화를 낸다기보단 걱정 어린 말투였다.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그제서야 살펴본 변백현의 모습은 저가 아닌 내가 걱정을 해야할정도로 젖어있었다. 젖은 머리칼하며 비가 와서 꽤나 쌀쌀한 날씨에 겉옷 하나 걸치지 않았고, 우산을 제대로 쓰기나 한건지 얇은 티 마저도 잔뜩 젖어있었다. 반쯤 넋이 나간 표정으로 변백현의 말을 곱씹었다.

전화는 폼...이냐고...아, 나 전화기 집에 두고왔는데.

 

 

"아니, 야...백현아. 너."

"하, 진짜. 전화나 좀 받던가, 괜히 걱정했네."

"...어떻게 알고..."

"...넌 진짜 하나도 기억을 못하냐."

 

 

아니, 나도 내 기억력이 이렇게 밑바닥을 기어다니는 수준일줄은 몰랐는데. 저렇게 말하니까 뭔가 기억나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니까, 중 2때였나. 그때도 우리 엄마, 아빠는 바빴다. 오늘처럼 천둥이 치던 날이었던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던 나는 울며불며 백현이에게 전화를 한듯한 부끄러운 기억이 떠올랐다. 그러면서도 이 밤중에 날 위해 찾아온 백현이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은건.

 

 

"아, 아니야! 기억나!"

"됐어, 괜찮으면. 그리고 넌 이 밤중에 외간 남자 집에 막 들어가있고 그러면 안돼."

"야, 내가 무슨 변태 새끼냐?"

"자기소개 존나 잘하네."

 

 

나와 변백현을 바라보고만 있던 내 뒤의 오세훈이 괜히 찔린듯이 말한다. 익숙한듯 되받아치는 백현의 말에 세훈은 '저새끼가.'라며 신경질을 낸다.

근데 그건 그렇고, 변백현 저렇게 뒀다간 내일 앓아 눕겠는데...?

 

 

"야, 이리 와."

"왜."

"너 그러고가면 죽어."

"나 걱정해주는거야?"

 

 

나는 다짜고짜 변백현의 팔을 붙잡고 우리집으로 향했다. 그래봤자 겨우 다섯걸음이 안되는 거리였다. 문 앞에 서자마자 문득 아, 하는 소리와 함께 아직도 고개만 빼꼼 내밀고 있는 오세훈을 향해 입을 열었다.

 

세훈아, 네 옷 하나만.

 

 

 

 

 

 

 

-

 

 

 

 

 

 

 

"빨리, 씻고 와."

"여자애가 부끄럼이 없어..."

"같이 씻자고 했냐? 그냥 씻고오라는데 말이 많아. 그래놓고 내일 감기 걸려와서 너 때문에 감기 걸렸으니까 병원비 내놓으라고 하지마, 진심 몸져눕게 만들어버릴거니까. 내가  여자로서의 자존심도 버리고 오세훈한테 속옷까지 빌려다 줬잖아."

"아, 알겠어. 말 존나 많아."

 

 

그렇다. 오세훈한테 필요할만한 모든 것을 빼앗아 갖다 줬더니만 하는 소리가 안씻겠단다, 오히려 부끄럼을 타야한다면 내가 타야할 것을 왜 지가 타고있는지 모르겠다. 어거지로 욕실에 밀어넣으니 끝까지 궁시렁대며 문을 걸어잠근다.

불을 확 꺼버려? 닫힌 문을 흘겨보다 쇼파로 걸어와 털썩, 주저앉았다.

아직까지 천둥은 치고있었다. 하지만 나를 지켜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 우리집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나를 안도하게 만들었다. 아까 두려움에 떨던 모습은 그새 어디로 사라져버린건지, 그런 내 모습이 웃겨 픽,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오세훈 거, 너무 커."

"그럼, 키 차이가 몇인데."

"니가 키얘기 할 군번은 안될텐데."

"닥쳐, 여기 빨리 앉아봐."

 

 

쇼파에 앉아 드라이기를 윙윙거리고 있으니, 자신보다 품이 조금 큰 후드티와 질질끌리는 츄리닝 바지를 입은 변백현이 욕실에서 나왔다. 내 앞 바닥을 가리키며 앉으라 하니, 수건으로 머리를 탁탁 털던 백현이 왜, 머리 말려주게? 라며 내가 가리킨 곳에 앉는다.

조용한 집안엔 드라이기 소리만이 울린다. 가만히 머리를 말려주고 있으려니 남자치곤 얇고 부드러운 머리칼이 내 손가락 사이를 헤집을때마다 기분이 꽁기해져온다. 따지고보면 남친도 아니고, 그냥 친구일 뿐인데. 나는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겼다.

 

 

"근데, 나 혼자 있는건 어떻게 알았어?"

 

 

내 물음에 백현이 무어라 중얼거린다. 하지만 그 말은 드라이기 소리에 묻혀 달아나버린다. 안들려, 뭐라고? 나는 목소리를 더욱 높혀 재차 물었다. 다시금 백현이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역시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냥저냥 아는 척을 했다.그냥, ...그냥 그래야할 것 같았다.

 

 

 

 

 

 

'전화를 수십 통을 했는데 안받으니까...천둥 존나 치는데...또 질질짜고 있을까봐...'

 

 

 

 

 

 

 

 

 

 

 

 

-

 

 

 

 

 

 

 

 

 

 

 

 

"뭣이?"

"자고 갈거라고."

"왜!"

"야, 그럼 내가 너 천둥에 존나 떨고있는거 재워놓고 그냥 갈 줄 알았냐?"

"...그러네."

 

 

듣고 보니 그래 시발 니가 백번 천번 다 옳다, 개새끼야.

결국 내 침대 아래에 이불을 깔아주었다. 내 침대 넘보면 뒤질 줄 알아. 내가 이불을 깔아놓으면 손하나 까딱안하고 그 위에 누워 기지개를 펴는 변백현의 발을 고의적으로 밟고 지나갔다. 악!!하는 괴성을 가볍게 무시하고 레몬차와 옷만 털린 세훈이에게 문자라도 하나 남겨둬야지싶어 폰을 찾았다. 책상에 놓인 폰을 집어들면 가장 먼저 보이는건 백현에게서 걸려온 부재중, 무려 40통이 넘어갔다. 힐끗 누워있는 변백현을 쳐다봤다.

넌 존나 특이해. 이런 기특한 짓을 했는데 이뻐보이지가 않아. 시벌탱.

 

나는 내 침대로 건너가며 이번엔 백현의 손을 밟았다.

 

 

 

[ 레몬차 고마워 오늘 일은 다 고맙다 그리고 변백현이 옷 고맙대 ]

 

 

 

뭐라고 보내지, 한참을 고민하다 고맙다는 낯간지러운 말을 두번이나 뱉었다. 곧이어 답장이 왔다.

 

 

 

[ 개뻥치네 ]

[ 변백현이 퍽이나 고맙다고 했겠다 ]

 

 

 

그냥 그렇다면 그런줄 알지 그걸 꼭 집고 넘어가요. 고맙다가도 한대 때리고 싶은 새끼다.

 

 

 

[ 암튼 ]

[ 잘 자 ]

 

 

 

답장을 쿨무시할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빠르게 답장이 왔다.

 

 

 

[ 잘 자라고하면 잘 자겠냐 ]

 

 

 

왜지, 왜죠? 잘 자라고하면 잘 자야지, 내가 잠을 혹시 다 깨워놔서 나한테 화를 내려고...?

별 생각을 다해봤다. 하지만 그 다음 말은 내 예상을 완전히 빗겨갔다.

 

 

 

 

 

[ 존나 심장 떨려서 ]

 

 

"..."

 

 

당황스러웠다. 민망하기도 했다. 누가 대화 내용을 보고 있는 것도 아닌데 전국민에게 생중계가 되는 것마냥 민망했다. 개소리 지껄이지말고 쳐 자, 아무렇지 않은 척 답장을 보냈다. 내 옆에선 비에 절여진 변백현이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어딘지 모를 구석이 간질거리는건, 이 백현의 코골이 때문일거라, 그렇게 생각한다.

 

 

 

 

 

 

 

 

 

 

 

-

 

 

 

 

 

 

 

 

 

 

 

 

"야, 개맛있다."

"어떠냐, 이 누님 솜씨가."

"너 나한테 시집와라, 맨날 이런 밥 먹게."

"...컥, 크헉!"

 

 

저런 개뚱딴지병신같은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변백현때문에 나는 먹던 밥이 보기좋게 걸려버렸다. 그런 날 보며 헐, 괜찮아?!하며 물을 떠오는 변백현에게 너 때문이잖아, 이 개같은 놈아! 라며 멱살을 잡을 뻔했다.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나에게 시집을 언급하다니. 내가 조선시대 공주였다면 저 미천한 것의 목을 당장 베라 명하고 싶었다. 아무 재료를 갖다 넣어도 맛있는 능력은 엄마를 닮았다. 내가 이렇게 좋은 능력을 가지고 변백현 따위한테 시집을 가느니 혀를 깨물고 죽어버리지. 그나저나 여자를 매일 갈아끼우는 카사라더니 역시 언변이 화려하다. 조심해야겠다.

 

 

"시발, 못하는 말이 없어."

"왜? 갑자기 그런 말 들으니까 심장에 무리가 와?"

"맞아."

"...?"

"쳐 맞아, 개새끼야."

 

 

굳이 자리에서 일어나지는 않았다. 그냥 놈의 정강이를 찼다. 내가 공은 너보다 못차도 정강이는 잘 차. 밥을 먹다 말고 정강이를 부여잡는 변백현의 모습에 아랑곳 하지않고 먹던 밥을 먹었다. 역시 내 김치찌개가 짱이라니까. 그건 그렇고 어제부터 뭔가가 찜찜하다. 뭐지, 뭘까.

내가 무언가를 잊고 있는것 같은 그런 아주 쎄한 느낌이 ㄷ...

 

 

"...도경수...?"

"아, 존나 아파. 내가 도경수로 보여? 맞은건 난데 왜 니가 미쳐!!"

"...아, 헐."

"...진짜 미쳤나, 이게."

 

 

나 어제부터 도경수한테 삐져있었구나. 그걸 어제 밤에 해결한다는걸 망할 천둥 새끼때문에. 아니, 이 망할 변백현 새끼가 자고간다고 하는 바람에.

하지만 왠지 나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를듯한 도경수의 모습이 떠올라 이번엔 웃기시작했다. 큭큭, 거리며 쪼개는 내 모습에 변백현은 화내는 것을 관두고 나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야...내가 잘못했어...정신 좀 차려봐...라고.

 

 

"뭘 봐. 넌 밥이나 먹어."

"..."

 

 

쟨 무슨 생명체냐, 하는 표정으로 밥알을 씹는 변백현을 가볍게 무시하고 내 침대에 굴러다니는 폰을 집어들었다. 역시나.

 

 

[ 야 ]

[ 어젠 미안 ]

[ 아직도 삐졌어? ]

[ ... ]

[ 미안 ]

 

 

여자 한 번 안사겨본 도경수가 여자를 삐지게 했으니 얼마나 고민하고 고민했을지 알 것 같다. 삐지지도 않은걸 삐진 척을 하고 하루를 넘겼으니 내가 다 미안할 지경이었다. 근데도 더 놀리고 싶은건, 내가 성격병신인가.

 

 

[ 앞으로 그럴거야 ]

[ 안 그럴거야 ]

 

 

내가 보내놓고도 참 뭣같다. 하지만 도경수는 지금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나는 안다.

 

 

[ 안그럴게... ]

 

 

도경수 이 새끼는 지혼자 센 척은 다하더니 존나 귀엽고 난리야.

 

 

[ 미안하면 밥이라도 사주던가 ]

 

 

반에서, 아니 학교에서 도경수의 이런 면을 아는 여자사람은 나밖에 없다.

 

 

[ 그럼 화 푸는거다? ]

 

 

별거 아닌건데 겁나 행복하다.

 

 

 

 

 

 

 

 

 

 

-

 

 

 

 

 

 

 

 

 

"○○아, 도서관 갈래?"

"...너 혹시 책 보게?"

"뭐야, 나도 책 읽는 여자거든."

"와...진짜 의외..."

 

 

나름 요란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을 맞이했다. 물론 집에 엄빠가 없었다. 어색한듯 어색하지 않던 도경수와의 인사 후에 열심히 멍을 때리고 있는데, 도무지 책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수정이 다가와 도서관을 가자했다. 나 역시 책과는 담을 쌓았기에 평소에 도서관을 제 발로 찾아갈 일이 없었다. 그래서 지금 나는 이렇게 끌려가고 있나보다. 제 발로 찾아가지 않아서.

 

 

학교 도서관은 따로 건물이 있었다. 그러고보니 여긴 부자학교였다. 독서실 층과 열람실 층이 따로 있었고, 엘리베이터도 있었다. 여기가 정녕 학교 소속 도서관입니까. 넋을 놓고 구경하는사이 수정이는 나를 열람실로 이끌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그리고 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건.

 

 

'도서부에는, 김종대가 있어.' 

 

 

 

 

 

"어? 백현이 친구네? 안녕!"

"..."

 

 

 

제 발로 도서관을 찾아오는 일은 앞으로도, 절대 없을 것 같다.

 

 

 

 

 

 

 

 

 

《 지랄견 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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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도경수

특징 : 반 1등. 공부 방해하면 빡침. 첫 여자인 친구가 나. 내 대변인. 나 얘한테 삐진 척함. 알고보면 되게 순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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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변백현

특징 : 내 중딩친구. 내 소라빵 먹은 새끼. 개새끼. 여자 자주 갈아끼움. 너 개새끼 취소한거 취소. 너 오세훈집 왜 옴? 잘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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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오세훈

특징 : 첫인상 겁나 쟈가웠던 애. 나한테 이쁘다고 헛소리함. 아직 잘 모름. 나를 놀린다. 그만 좀 놀렸으면. 의외로 깔끔 올ㅋ 다정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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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김종인

특징 : 첫인상 존나 무서웠던 애. 근데 인소 남주삘 대사드립으로 그 첫인상 다 깨버린 애. 나머진 잘 모름. 춤잘춘다니 대단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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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박찬열

특징 : 미미쨩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철벽남. 여동생있음. 살짝 츤데레삘. ..밴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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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김종대

특징 : 해맑.은줄 알았더니 존나 세. 솔직히 도서부 권력남용이라고 해라. 너 덕분에 도서관 갈일 네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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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김민석

특징 : 솔직히 난 아직 얘가 무섭다. 깜짝등장을 좋아함. 선도부. 이상한 애. 오늘도 이상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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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 김준면

특징 : 우리반 반장. 여행가기를 좋아한다함. 나를 싫어함. 얜 또 어디갔을까.

 

 

 

 

 

 

 

 

 

 

 

안녕하세여 이 작품이 처음으로 초록글에 잠깐 올랐었네여

감사해여 열심히 연재할게여 흐핫

추천수도 3이나 되네여 추1004들이 왔다갔나여...?(두근)

뭔가 뒷내용을 생각해놓긴 했는데 그걸 동구녕만도 못한 손이 잘 풀어낼까싶네여

그럼 잘자여 토요일이라 안잘거 다 알지만

 

+무슨 패기로 브금도 안넣고 확인을 눌렀을까요.....브금넣었어여....ㅎㅎ

 

 

 

 

 

♥ 디스 이즈 암호닉! ♥

모카 님, 권지용 님, 희수씽 님, 토익 님, 알 님, 기린뿡뿡이 님, 루루 님, 삼지창 님, 예찬 님, 유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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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ㅠㅠㅠ 하트 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히히힣ㅎ히히히 일등이당힣ㅎ히히ㅣ 작가님이랑 나랑 동시대에 있었당ㅎ힣히히ㅣ 뭔데 기분좋음힣히히ㅣ힣히 그런의미에서 정주행하러 갑니당히힣히히힣히

9년 전
변리게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시대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라ㅋㅋㅋㅋㅋㅋ암호닉신청 감사해요!! 1등도 축하합니다!!!♥
9년 전
독자4
헐 답글.. 나 일생가능..?
9년 전
변리게이트
(의미심장한 미소)
9년 전
독자2
으이아아아아아앙 좋아요좋아 굿이에요 굿굿굿!!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 너어어어~~ 남사친의 정석이랄까요..ㅋㅋㅋㅋㅋ 경수도 귀엽고ㅠㅠㅠㅠ 다음화는 종대와의 에피소드가 나오는건가용?ㅋㅋㅋㅋ 어쨌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영♥
9년 전
변리게이트
다음편은 종대가 나오겠군녀!! 다음편에서 봐요♥
9년 전
독자3
계란찜이용ㅇ~
헐 백현이ㅠㅜㅜ기특한 것같으니라구ㅜㅜ 세후니뭐야뭐야 나도 심장떨리게 거참 허허허 경수는 진짜 척이란척은 다하더니 귀엽게...

9년 전
변리게이트
계란찜님 안녕!!! 반가워요!!!
9년 전
독자5
라임이에여헤ㅔㅎ헿ㅎㅎ백현아 우리 결혼해???나랑 겨로내???그래???져아흐ㅎㅎ힣힣
맛있는거 해줄테니까 결혼하까??에헿ㅎ

9년 전
변리게이트
저는 이제 떠나겠어요 라임님의 정줄을 찾으러요...
9년 전
독자11
(침착)정신줄잘붙들고있습니다.다만순간적으로 잠깐 놓쳤을뿐입니다.
9년 전
독자6
경수귀여웤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9년 전
독자7
루루 ㅋㅋㅋㅋ경수귀여웤ㅋㅋㅋㅋㅋㅋ백현아결혼하자고?그래 ㅎㅎ좋아 ㅎㅎ너의인생에나란오점을한번남겨볼께 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준면이..어디갔니?...
9년 전
변리게이트
준면이는...제 마음속에 있습니다...
9년 전
독자8
백현아 나랑 결혼할거야??좋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
작가님기다렸어요!!짱짱!!진짜재밌는것같아요백현이도짱설레고무엇보다경수귀요워ㅠㅜㅜㅠㅜㅜㅜㅡㅠ
9년 전
독자12
헐 종대다... 어딜가나 끊이지 않는 비글들...하... 저놈의 견 나도 하나만
9년 전
독자14
아맞다 저!! 바람개비에옇ㅎ!!!ㅎㅎㅎ
9년 전
독자13
ㅠㅠㅠ경수 너무 귀엽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 할게요!!
별헤는밤

9년 전
독자15
솔이에요ㅠㅠㅠㅠㅠㅠ으아 오늘 완전 간질 간질 하네여@ 안그러겠다는 경수도 귀엽고 무서워할 여주를 위해서 비를 다 맞고 달려온 백현이도 멋있고 세훈이 카톡도 설레고ㅠㅠㅠㅠㅠ아주 짱짱 설럼의 연속이에요ㅠㅠ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너무좋아요ㅠㅠㅠ설렌당..ㅜ수ㅠㅠ
9년 전
독자17
회원가입하고처음으로포인트내읽은글이 이글이라 너무 행복합니다♡전왜 천둥안무서워하ㅈ죠?저왜 옆집남사친없는걸까오요ㅜㅜ이사갈구어ㅠㅠㅠ완전재밌어요 비회원으로 일ㄹ고갈때마다 제가 이심정을얼마나 전해드리거싶었는데...하 진짜감동입니다~~
9년 전
독자18
기승전 경수귀여움 ㅠㅠㅠㅠ 학교 다시 다니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학생이다..!!
9년 전
독자20
와...백현이 틈새노림수장난아니네요...와 심장어택 ㅠㅠㅠㅠㅠㅠ은근히 내뱉는말이 설레여ㅠㅠㅠㅠㅠ저도 백현이 같은 남사친 한명만보내주세요ㅠㅠㅠ그래도 마무리는 경수의 긔여움이군요(방긋)
9년 전
독자21
아 ㅠㅠㅠㅠㅠ완전 왘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ㅜ시급합ㅂ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천둥때문에 달려온 백현이도 설레고ㅠㅠㅠ다들조타........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력넘치는입니다!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애드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도경수 귀여운 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우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1화부터 정주행하고 왔습니닿ㅎㅎㅎㅎ 암호닉 첸스로 신청해도 될까요?? 경수.. 여기서도 사랑둥이면 어떡해요.. 너무 귀엽잖아요.. 세상에.. 신알신하고가1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줌묘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욥!!!!!!!! 완전 재밌게보는중이에요 ㅎㅅㅎ... 경수 규ㅣ욥귀욤해요...ㅜㅜㅠㅠ
9년 전
독자27
핫초코예요 오늘 분량도 좋고~내용도 좋고~다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변백현은 그냥 설렘덩어리다...설덩..ㅋㅋㅋㅋㅋㅋㅋ 설덩이러니까 설빙같다ㅋㅋㅋㅋㅋ 아뭐래 ㅋㅋㅋㅋㅋㅋ 새벽이라 정신이 이상해~
결론은 변백현은 작지만 설레..도경수는 의외로 순진해...

9년 전
독자28
규야예여!! 헐.. 사일만에 헐...이렇게 글 자주 올려주시면ㅠㅠㅠ. 좋네요 아주 좋아요 아 오늘은 백현이도 귀엽고~ 경수도 귀엽고~ 아주 다들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리스트도 매일 추가되니까 읽는 재미도 있어여ㅋㅋㅋㅋ오늘도 너무 재미지게 읽고가요!!
9년 전
독자29
헐 ㅠㅠㅠ 백현이 마음있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겨라 짝 ㅠㅠㅠㅠㅠ사겨라 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만고 ♥ 다니고싶다 ♥
9년 전
독자30
경수와의 첫만남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 처음엔 문제집 던지면서 뭐라 소리치던 애가 저렇게 누구 하나 삐졌다고 착각해서 쩔쩔대는 애로 바꼈떵ㅠㅠㅠㅠㅠㅠㅠ 짱 귀여웡유 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모멘트] 로 암호낙 신청해요!! 정주행하고 왔는데 진짜 재밌어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암호낙ㅋㅋㅋㅋㅋ암호닉!
9년 전
독자32
아오세훈 심장떨려 진짜ㅠ
9년 전
독자33
아아왜이렇게다마음에들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너도너무미워하지마라고.......
9년 전
독자34
세훈이랑 이렇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벅해지는건가여,,,,,,,,,,,,,,,,,,,,,,,,,,,,,,,,,,,,,,,,,,,,,,,,,,,,,,,,,,????????????
9년 전
독자35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기엽니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36
경수 귀여워라....저도 암호닉 신청할께요!![39]로 신청할꼐요!!
9년 전
독자37
모카입니다.
껄껄 이로써 변백은 확실히 ㅇㅇ이 좋아하곸ㅋㅋㅋ 세훈이도 ㅇㅇ이 좋아하곸ㅋㅋ 경수는 완전 순수하곸ㅋㅋㅋ

9년 전
독자38
짜식들ㅎㅎㅎㅎ 경수랑 백현이랑 세훈이랑 다 귀여워서 어떡하지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39
토익이에여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져...... ㅠㅠ 뭔데 애들 다 설레죠? 남사친의 정석도 보여주는 백현이랑 ㅋㅋㅋㅋ 뭔가 설레는 세훈이랑... 경수 참 귀엽네요 ㅎㅎ 다음 편 기대할게요 잘 봤어요♡♡

9년 전
독자40
빵으로 암호닉 신청이요!!!!!와..진짜 짱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일화부터 다시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꿀잼ㅠㅠㅠ
9년 전
독자41
미어캣이에요ㅠㅠㅠㅠ수만고진짜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연속으로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쫍쫍^3^~♥재미있게읽고가용!!!!♥
9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만고 정주행다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꿀잼ㅠㅠㅠㅠㅠㅠㅠ 변리게이트님꺼는 다재미남!!!!!!!! 담편도 빨리오세욯ㅎㅎ
9년 전
독자43
구금입디다!!!변백현ㅜㅠ40번이나하고ㅜㅜㅠㅠ진짜ㅜㅠ
9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겁긬ㅋㅋㅋㅋㅋㅋㅋ짱긬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우리니니예요~~ 백현이 귀여워요~ 능글능글~ 매력잇옹ㅎㅎㅎㅎ 세훈인 백현일 너무 잘아네요ㅋㄱㅋㅋㅋ 경수도 귀여워요~ 얼마나 그동안 쩔쩔 매고있엇을까ㅠㅎㅎㅎㅎㅅ
9년 전
독자46
으흐흐흐흐흐흐흐 종대 도서실이라니 거기가 어디죠 저 가고싶른데 제가 가서 종대랑 행쇼하겠습니닻종대야 사랑해 우리 결혼하다
9년 전
독자47
변백현ㅜ오세훈ㅜㅜ뭔데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도경수는또왜이렇게기여워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8
귀여웡ㅋㅋㅋ 수만고에는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너무 많아요ㅋㅋㅋ 브금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그리고 재미까지 있으니깐 작가님 내꺼?ㅋㅋㅋ
9년 전
독자49
ㅂ변백형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와 대박인듯
9년 전
독자50
ㅈ..종대안녕?.... ㅎㅎㅎㅎ...... 그나저나 준면이랑 여주랑 빨리 화해를 해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아 여주좀 이쁘게봐줘...
9년 전
독자51
꺄ㅑㅑㅑㅑㅑ경수왜귀엽져ㅠㅠㅠㅠㅠㅠㅠㅠ규ㅣ염
9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꾸욥ㅋㅋㅋㅋ
9년 전
독자53
세상에 볌맫현 설레는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재밌당 변백현 카사ㅋㅋㅋ근데 여주한테는 뭔가 다른느낌..?
9년 전
독자55
백현이도 세후니도 너무 죠은ㅠㅠㅠㅠㅠㅠㅠ 종대랑은 또 무슨일잌ㅋㅌㅌㅌ
9년 전
독자56
헐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학교당장가고싶네여
9년 전
독자57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변백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보스...세훈이도ㅠㅠㅠㅠㅠㅠ큽...저 밤에 저렇게 찾아와줄 사람이 있다묜..참 조케따 ㅎ
9년 전
독자59
왘ㅋㅋㅋ변백혘ㅋㅋㅋㅋㅋㅋㅋ겁닝나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엌ㅋㅋㅋㅋㅋㅋ결혼하잨ㅋㅋㅋㅋ앙자당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0
백현이 세훈이 너어어어~
9년 전
독자61
친구가 원래 이런건가여.... 이런 좋은거였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백년가약???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3
와진짜좋아요작가님ㅜ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흑.....종대야....왜하필 도서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싞,럽다고 쫓겨나는거아니니 혹시...?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경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문자 받고 안절부절하는모습 상상하니까 진짜 텐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
9년 전
독자66
준면이는 어디로 사라졌을 ㅏ요 오늘은 도서관에 가서 종대와 마주치는 여주 아주 다난한 삶을 사는데 백현이 달려왔을 때 완전 설렘이 폭발했어요 ㅜㅜㅜ
9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대 뭔가 겁나게 아이러니컬 햌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9
백현아 혹시 여주한테 관심있는거니...?ㅎㅎㅎㅎㅎㅎ아 근데 백현이 말하는게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ㅠㅠㅠㅠㅠㅠ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지고ㅠㅠㅠㅠㅠㅠ하나만해ㅜㅠㅠㅠㅠㅠ으ㅏ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헐 ㅋㅋㅋㅋㅋㅋ이번편 ㅜㅜ설레쥬금 ㅜㅜㅜㅜㅜㅜ경수귀여워 백혀니머시쪙 세후니두머시쪙 ㅜㅜㅜㅜ조타조아
9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애들다러브라인이막있믄건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변백현 시집오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있엌ㅋㅋㅋㅋㅋ 도경수도 귀여워 죽겠다 진짜ㅠㅠㅠ 세훈이도 좋아하는 건가요~~?
9년 전
독자73
내가왜이렇게좋은글을지금봤지ㅜㅜㅜㅜ정주행할거예여ㅜㅜㅜㅜ사랑해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경수 짱 귀엽네여ㅠㅠㅠㅠ완전 츤데레ㅠㅠㅜ순수하고 공부도 잘하고 귀엽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세훈이....백현이.... 무려 네명전도가 벌써 여주를 좋아하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76
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도서관을 왔넼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 귀어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8
백현이너어~~와남사친의정석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9
경수진짜 뀌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아 넌 도대체 언제 나오니?...ㅎ 나오긴 할지 모르겠당...ㅋ 빨리 니가 나와야 화를 내던 오해를 풀던 할꺼 아니겠니...ㅎㅎ
9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한테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이 무슨죄가 있다고.....ㅎ
9년 전
독자82
경수어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어빠랑 세훈어빠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잼이에요 진짜ㅠㅠㅠ
9년 전
독자83
ㅎㅎㅎㅎㅎㅎㅎ너무귀여워ㅠㅠㅠㅠ미치게따
8년 전
독자84
아니근뎈ㅋㅋㅋㅋㅋㅋㅋ경수귀여운기한데 준면이언제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여행함?????ㅋㅋㅋ
8년 전
독자85
아이거너무재밌어요계속댓글남기고있어요 ㅠㅠㅠ정주행하는데 쵝옹니읏...
8년 전
독자86
죵대다!!!!!!죤대야!!!!!!!!!!
8년 전
독자87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랑은 언제 화해하는지.......ㅜㅜㅜ
8년 전
독자88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웃겨욬ㅋㅋㅋㅋㅋㅋ불쌍하지근데왜?ㅋㅋㅋ
8년 전
독자89
어휴ㅠㅠㅠㅠ다 귀엽고 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짱재밌어여 ㅜㅜㅜ
8년 전
독자91
헐 ㅠㅠ완전재미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경수~~~(음흉)
귀여워~~~~(망태기를 준비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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