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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전체글ll조회 4001l 9

(BGM은 한꺼번에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빈궁이 어찌..!"





어리둥절한 한빈과 임금을 보며 그저 미소지어보이곤 다시 말을 이었다.






"오늘 하례연은 저하 말씀대로 열지 않을 생각이옵니다. 어찌 제 탄일로 국고를 낭비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것은 저도 원치않는 바이옵니다."

"......아, 아니.. 빈궁, 본가에 갔다고 들었다. 이게 어찌 된 일이냐."

"걱정을 끼쳐드려 그저 송구스러울 뿐이옵니다."

"본가에는 왜 간 것이며, 어젯밤에 다투었다는 것은 또 무엇이더냐."

"저하께서 말하신 그대로입니다, 아바마마. 제가 본가를 그리워하는 것 같아 저하께서 저를 보내시었고, 어젯밤엔 제가 가지않겠다고 투정을 부리니 그것에 화가 나신 바람에 약간 다투었을 뿐이옵니다.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는 일입니다."

"이 말이, 사실이냐 세자."






한빈에게 사실인지 확인하는 것에 한빈은 날 한번 보다 떨떠름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만 물러가도 된다는 말에 다시 인사를 드리고 한빈과 같이 강녕전 방에서 나왔다. 나오자마자 외진 곳으로 내 손목을 잡고 데려간다.






"... 어찌 된 것입니까."

"무엇이 말입니까."

"말도 없이 본가로 향하더니, 말도 없이 이렇게 찾아오는 것이 어디있습니까."

"... 아직 강녕전 안이옵니다. 나가서 얘기를...!"

"아니요, 여기서. 이 자리에서 할 것입니다."

"..... 저하."






내 어깨를 꽉 잡은 그는 미세하게 떨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눈을 바라보니 밤을 지새기라도 한 것인지, 빨갛게 충혈되어있었다.






"... 한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원에서 나로 돌아오고 이 아침이 밝을 때 까지, 지금 문호를 올릴 때 까지. 내 앞에 서 있는 그대를 볼 때까지!!!"


"..... 미치는 줄 알았단 말입니다."






그 말을 끝내자마자 내 어깨에 올리던 손이 스르륵 내려왔다. 힘이 다 풀린 초점 없는 눈으로 날 바라보며 그는 힘겨운듯 말을 이었다.






"..... 이만 들어가 쉴 것입니다. ... 제 처소에, 들지 마세요."

"저하,"

"..... 놓으세요."






그냥 가버리려는 그를 내가 먼저 붙잡아세웠다. 그의 옷깃을 잡는 내 손을 힘없이 뿌리치는 것에 덩달아 내 마음까지 미어지기 시작한다. 자꾸 어젯밤의 원이 해주었던 얘기들이 생각나서, 그에게 너무나 미안해서. 안그래도 멍든 가슴이 이젠 터질 것만 같이 아파왔다.





"........ 제가.. 제가 미안해서 그럽니다."


"..... 제가..... 제가 다 잘못한 것만 같아서..."


"......... 저는 저대로, .. 미쳐버릴 것 같단 말입니다."






그 말을 끝내자마자 돌아선 그는 그대로 내 목을 감고 진하게 입을 맞춰왔다. 마냥 부드러웠던 원과는 달리, 지금 한빈은 숨이 막힐 정도로 급해보였다. 점점 벅차는 숨에 어깨를 치니, 곧 입을 떼곤 날 자기 품 안에 넣었다.






"..... 내가 미안합니다. 내가, 내가 더. 미안합니다."

".......저하.."

"내가 얼마나 미안했는지 아십니까. ... 그렇게 소리치면 안되었던 것을.."






날 꼭 안은 그를 나 또한 꼭 안으며 그의 등을 토닥였다.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며.





"...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

"...... 제가 더 미안할 뿐입니다, 저하께."





그대의 아픔까지 헤아리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 제가 더... 미안할 뿐입니다."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5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정말 괜찮겠습니까."

"예, 정말 괜찮습니다. 굳이 어젯일이 아니더라도 하례연을 열지 않았을 것입니다."

"... 그럼 오늘 무얼 하실 것입니까?"

"음..... 글쎄요?"





그렇게 빨갛던 눈은 어디로 가고 어느새 초롱초롱 해져선 날 바라보는 한빈이다. 가까이 다가오는 것에 점점 뒤로 물러나니 내 손을 턱, 하니 잡는다.





"... 저자에 가시지 않겠습니까?"

"...... 저잣거리에요?"






그의 한마디에 결국엔 이렇게 저자까지 나와버렸다. 그 누구도 달고 오지 않은 채로 단 둘만. 어쩌려고 이렇게 나온건지는 모르겠다만, 그저 둘이 시끌벅적한 저자를 거닐 뿐이다. 매번 원과 잡던 손이여서 그런지 분명 같은 사람인데도 왠지 한빈은 어색했다. 자꾸 스치는 손등에 손을 숨기려하자 곧바로 내 손을 꼭 잡는 한빈이다.






"빈궁 손은 처음 잡아보는 듯 한데."

"....."

"... 손이 왜이리 차갑습니까."

"..... 원래, ... 손발이 찬 편입니다."

"그대 처소에 불을 더 피우라 명하겠습니다. 이리 차서야..."

"아, 아닙니다! 곧 여름이라 그러시지 않아도..!!"






역시나 뒷말은 듣지 않은 채로, 어딘가를 쏙 들어가버린다. 나도 손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오니 어두컴컴한 것이 금방 뭐라도 나올 듯 싶다.





"... 여기는 어디.."

"여기가 아직까지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기가 어디길래..!"





"... 극 보시러 온거요?"





갑자기 모르는 남정네가 나와선 뜬금없이 극 보러 왔냐는 물음에 한빈은 기다렸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그에게 엽전 몇 푼을 건네었다. ..... 여기서 지금... 극을 보겠다고?





"보세요, 재밌을겁니다."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어두컴컴했던 가운데가 뚫려있는 벽에서 갑자기 슉, 하고 인형들이 나왔다. 앞에 놓인 촛불은 그 인형들을 돋보여주고 있어서 더 극에 몰입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극이라 그런지 마냥 즐겁게 보고 있는데 날 보는 시선에 고개를 돌리자 한빈이 미소지으며 날 바라보고 있었다.





"... 왜.. 그러십니까?"

"..... 그냥 보는 것입니다. 집중하고 있는게,"

".......?"

"...어... 그냥.."

"...... 집중하고 있는게 무엇말입니까,"





한참을 우물쭈물대며 뜸들이더니 머쓱한 표정으로 흘리는듯 답하는 그다.





"... 예뻐서요."





그 말에 피식 하고 웃으니 여전히 머쓱한듯 고개를 돌려버린다. 어두워서 보이진 않지만, 분명 지금쯤 귀가 빨개졌겠다 싶다는 생각에 또 웃음이 터졌다. 돌렸던 고개를 다시 돌려 극을 보다 흘끔 날 보더니 애써 헛기침을 한다.





"거, 거참. 극 보는데.. 방해되지 않습니까."

"저하 때문에 웃은 것 아닙니다? 저 극 보고 웃은거지."





그렇게 웃다보니 어느새 극이 끝나버렸다. 그곳을 나서자마자 다시 내 손을 잡던 그는 장신구가게가 있는 쪽으로 날 데려갔다.





"골라보세요. 아무거나."

"전 괜찮습..!"

"어허, 얼른 골라보시라니까요."





턱 끝으로 골라보라며 가리키는 것에 어쩔 수 없이 놓여져있는 장신구들을 살피기 시작했다. 나 이런거 보는 안목 진짜 없는데. 그냥 아무거나 가리키니 고개를 젓는다. 그럼 이거. 또 가리키니 도리도리. 이거는? 또 도리도리.





"저 못고르겠습니다!!!"

"아니 여인이 되어서 어찌 이런 걸 보는 안목도 없단 말이오, 부인은."

"여인이 아닌가보죠."

".... 지금 농이라고 한거죠?"

"... 아 뭐, 정 그러시면 직접 골라주시던가요. 저는 못고르겠으니."





못고르겠다며 한 발 뒤로 물러서니 고개를 젓던 그가 나 대신 장신구를 골랐다. 얼마 걸리지 않아 곧바로 계산까지 해버리더니 내 손바닥 위로 반지 하나를 놓는다.





"... 그게 그나마 제일 나은 것 같아서 골라봤습니다."





그의 말과 함께 손 위에 올려진 반지를 보니 은은하게 분홍빛이 도는 것이 전에 원이 내게 주었던 반지와 매우 비슷해보였다. 같은 사람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취향하나는 비슷한가보네.





"안끼실겁니까?"

"... 아, 지금 막 껴보려던 참입니다."





성격도 급하기는.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고이 끼자마자 내 손을 가져다 이리저리 살피기 시작한다.





"반지를 하니 그나마 빈궁 손이 예뻐보이는듯 합니다."

"... 예?!"






찡그리는 날 보며 실소를 터뜨리던 한빈이 고개를 저으며 내 뒤로 오더니 그대로 뒤에서 날 안으며 입을 떼었다.






"... 뭘하던, 빈궁보다 눈에 띄진 않는 듯 합니다."





말을 마친 그는 그대로 고개를 돌려 내 볼에 입맞추곤 웃어보이다 자기 먼저 앞으로 걸어가버린다. 내 앞에서 걷는 그의 귀가 조금은 붉어져있는 듯 했다.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5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저하!!!"

"빈궁마마!!!"





궐에 들어오자마자 세자부부를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인지 김내관과 조상궁 모두 다급하게 그들 곁으로 다가왔다.





"시간이 흘러도 오시지않아 걱정했습니다. 조금만 더 있다 정말 찾으러 나가려했습니다."

"주책도 진짜. 내가 어린애인가? 걱정도 많네, 조상궁은."





"어지럽거나 힘들지는 않으셨사옵니까. 중간에 혹,"

"... 그런 일 없었으니 걱정말게. 아직 아침이지 않은가."






조상궁은 조상궁대로, 김내관은 김내관대로 하나하나 묻기 시작했다. 한빈은 진환의 말이 귀찮았는지 피곤한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인다.






"이만 처소로 드시지요,"

"... 그래. .. 아 맞다, 저하!"






빈궁의 말에 자신의 처소로 가려던 발걸음을 멈추고 한빈이 돌아서자 다급한듯 빈궁이 한빈에게 다가왔다.






"제가 어젯밤에 저하 처소에서 서책을 놔두고 갔습니다. 가져다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아, 그...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말입니까."

"... 예, 그 책."

"그럼 그 책은 제가 빈궁 나인에게 전해주도록 할터이니, 걱정말고 피곤한 몸부터 가서 뉘고 계세요."

"예, 그러겠습니다."





한빈이 먼저 뒤돌아 자신의 처소로 향하는걸 보곤 빈궁이 서있던 화원에게 손짓했다.






"저하를 따라 서책을 받아오거라. 조심히, 조심히 들고와야한다."

"예, 마마."






화원은 빈궁의 말을 따라 한빈의 나인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던 빈궁은 그저 곧 가져올 서책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더보기

어어, 따라가면 안되는데 화원이!

그나저나 드디어 한빈이와 키스신이 나왔죠!!! (하. 좋다좋아.)

급하게 타다다닥 쓰느라 어땠을랑가 모르겠네요 흙.


어찌되었던!

못보았던 이틀동안 우리 독자님들 안녕하셨나요?!

보고싶어서 전 죽는 줄 알았답니다 (진짜로)

저 똥컴을 어떻게 써볼까 했으나, 역시나 꺼지더군요! ^^


사실 오늘 떨리는 마음으로 (돈,돈,돈.) 수리점에 다녀왔는데요,

제 노트북 상태를 보시던 수리아저씨께서 하시는 말씀이,


"메인보드가 나가서 그래요, 이것만 갈면 되는데..."

"... 얼마나.. 들어요?" (주네말처럼 긴장 뽝! 들어갔어요 이 때)

"가격이 조금 나가요. 25만원에서 40만원?"


'25만원에서 4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탈)


네, 과감히 수리 때려치웠습니다! ^^


그 돈으로 고치느니 차라리 새로 장만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나 참.. 아직도 충격이 가시질 않아...


독자님들과의 약속은 약속인 만큼!

놑북을 빌려서라도 쓰리라. 하며 이렇게 냉큼 빌려서 쓰고 있답니다.

두 편 쭉쭉 쓰는게 은근 쉽진 않더라구요. (망할입방정)

그래도 우리 독자님들이 좋으시다면! 행복하시다면!! 즐거우시다면!!! 저는 좋아여 흐흐.

오늘 더보기는 아예 길게 쓸 작정하고 썼기에! 양심리스...ㅋㅋㅋ


오늘도 조별내 봐주신, 기다려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덤으로 제 사랑 200% 충전해서 요렇게 바칩니다)

16편에서 다시 만나요!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5 | 인스티즈


ㅠㅠㅠㅠㅠㅠ 초록글이라니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 이 마음 어케 표현해야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암호닉! (암호닉은 항상 받고있어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초록프글 님 

뀰지난 님 

달빛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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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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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ㅊㄹㅍㄱ
9년 전
독자8
헐 왜 하필 화원한테....안돼 ........안댕아ㅏㄷ앙ㅇ대ㅡ애으대대애아낭 화원이 뭐 꾸미명 나 그대로 조선시대가서 머리채잡을거야ㅠㅠㅠㅠ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원이보다 한빈이가 먼저 알아보지않을까요?! ㅋㅋㅋ 초록프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뽀로로
9년 전
독자9
으아아아아!!!! 화원이는 왜!!!대체!!!!! 가지마ㅠㅠㅠㅠ가지말라고오!!!!!!ㅠㅠㅠㅠㅠ아쉽게도 1등을 놓쳤지만 그것보다 화원이가 아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가면안되는데!!! 안돼!!! ㅠㅠㅠ 뽀로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까까예요:-)
9년 전
독자11
아 맞다 진환이 내시..ㅋㅋㅋㅋㅋㅋㅋ 까먹고있었어요ㅋㅋㅋㅋㄲ 한빈이 오늘 왜이리 좋죠? 저번편에서는 원군이 좋았다면 이번에는 한빈이가 o(-( 한빈이랑 이제 잘되어가고있는데 화원이랑 만나면ㅠㅜㅜㅜㅠ안돼ㅠㅜㅠㅜㅜ!!!! 한빈이가 화원이 알아보겠저죠?ㅠㅠㅠㅜ 화원이도 한빈이도 뭔가불쌍해요ㅠㅜㅠ 1번짜5하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어쩌다가 놓쳤네요ㅠㅜ 그래도 3번째 만족해요:-) 작가님 글 완전재밌어요:-)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 매번 나니 사진보며 미안하다 말하고 쓰고 있습니다...ㅋㅋㅋ 오늘 분량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16편에서 어떻게 좀...ㅋㅋㅋ 까까님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까까님 댓글 너무 좋아요♡
9년 전
독자4
설렁입니당!드디어 한빈이가..!!!!!ㅠㅠㅠ한빈아 이제는 너가 더보고싶을거같애ㅎㅎㅎㅎ아근데 화원이....ㅠㅠ마지막에 불안하네요...이상한짓 하지마요..작가님!!기다렷어요ㅎㅎㅎㅎ 이번편 한빈이 완전 설레네요ㅠㅠ빈궁은 너무 착한거같아요ㅠㅠ이번편도 짱짱 재밌어요 저는 다음편이 나올때까지 기다릴게요~ㅎ
9년 전
252
이번 편 급하게 쓰느라 괜찮았을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스러울 뿐입니다 ㅠㅠ 설렁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마그마
9년 전
독자7
회원이도볼때마다안쓰러워죽겠어요ㅠㅠ착한화원인데ㅠㅠㅠㅠㅠ여주외데이트인가요(흐뭇)좋네요!!!좋아요!!낄낄낄느므죠탕...ㅌㄷㅎㅇ♡
9년 전
252
흐뭇흐뭇!! 저도 쓰면서 엄마미소지었다죠ㅎㅎ 마그마님!! 저도 ㅌㄷㅎㅇ!!♡
9년 전
독자6
아이고 만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허ㄹ헐헐헐ㄹ 화원이보내면 안되는데ㅜㅜㅜ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 안돼에엑!!! ㅜㅜㅜ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
저번편에 처음으로 작가님 웃기게해보고 감격받아서 드디어 암호닉해욬ㅋㅋㅋ[룰레룰레룰] 신청할께요!! 작가님 제가 1화때부터 비회원이어도 꾸준히 댓달았었는데 모르실꺼에요!!!! 킂...오늘 미리보기에서 마우스투마우스보고 놀라서 급히 보고왔어여 내가 이럴줄알았어 화원이..에라이 빈궁 이번에는 직접 움직이지그랬어
9년 전
252
ㅠㅠㅠ 비회원때부터...!! 세상에!!! 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저 하나 웃긴다고 감격까지... (제가 더 감격) 오늘 마우스투마우스 괜찮았나요? (눈썹움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룰레룰레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편에 꼭꼭 넣을게요♡
9년 전
독자14
(속닥속닥)사실 엊그제인가 그때 운좋게 회원됐어요..ㅎ딱 구독료 무료인날 되서 신나게 놀다가 작가님작품 댓글도 달고 예아 너무 좋아여 여기 사람들 겁나 착해요!! 회원되니깐 축하도 막해주고!!!!! 댓글 밑에 22233344456666이런것도 생기고!!신기해요!!!! 막 ㄱ,귀엽다고도 해주고ㅋㅋㅋㅋ 여기 사람들 최소 에인젤★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룰레룰레룰 님(ㅋㅋㅋㅋ어떡하죠 이 암호닉을!! 쓸 때마다 웃게생겼어요) 귀여워서 어떡해요ㅠㅠㅋㅋㅋㅋㅋ 회원되신거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자주자주만나요! ㅠㅠ (룰레룰레룰님도 에인젤이여.... 제 독자님들 다 에인젤...♡)
9년 전
독자18
앗 작가님까지 이러시면 제가 오예입니다(수근수근)암호닉 좀 잘지은듯해요(뿌듯)
9년 전
252
1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잘지으셨어요!!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7.169
뀰지난
9년 전
비회원17.169
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ㅜ안된단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걔말고조상궁을보내야지ㅠㅠㅠㅠㅠ으어아가러구구규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놑북 못고치셨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으그규ㅠㅠㅠ 그런데도 이렇게올려주시고ㅠ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 놑북은 못고쳤지만 그래도 괜찮아요ㅠㅠ 뀰지난님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3
뿌끄럼!선ㄴ닷이요 ㅠ
9년 전
독자17
좀 늦었네요 ㅠㅠ 한빈이랑 세자빈이 풀어지자마자 또 뭔 일이 일어날거같은 느낌적인느낌이오네여..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한빈이랑 빈궁은 달달한게 하루를 넘지못할까요! 원이 나와서 다 해결해줳으면 좋겠ㅇ요 이제 화원이 일 지나가면 중전일도이ㅣㅆ을테고 산넘어산 ㅠㅠ 이런저런일 겪으면서 둘이 더 사이가 좋아지는거겠죠...? 그러면 사이가 틀어져도 좀 봐줄수있써여!!!!! 허ㅎ언제느 말하지만 이 글은 최고의글이에요 ㅠ 평랭동안 간직할게여 사랑해요 ~♥!♥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 저도 항상 그걸 느껴요. 왜! 한빈이던 원이던 빈궁과의 달달함을 하루를 넘지못하는가!! ... 뭐 그야 제 탓이 가장 큰... (크흡) 이런 제게 이 글이 최고의 글이라고 말해주시는 우리 부끄럼님은 최고의 독자님이시네요ㅠㅠ 감사할뿐입니다 또ㅠㅠ 흐극. 저도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34.2
부릉부릉입니다 허루ㅜㅜㅜㅜㅜ하필이면 화원이한테 시킨걸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흙. 가장 가까이 서 있는 사람이 화원이라서일까요...?ㅋㅋㅋㅋ ㅠㅠㅠ 부릉부릉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74.49
작가님 ㅠㅠㅠㅠ너무재밌잖어요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5
암호닉 신청진짜...잘안하는데 와 진짜 작가님글은 할수밖에없이 만드네여 퓨ㅠㅠㅠㅠ [구치명]으로 암호닉 신청하게여 ㅠㅠㅠㅠㅠㅠ진짜 짱이에요 ㅠㅠㅠ이제 둘이 알콩달콩하나했는데 화원이가!!ㄷㄷ.....ㅠㅠ
9년 전
252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암호닉은 16편에 꼭꼭 넣을게요! ㅠㅠㅠㅠㅠㅠ 구치명님도 짱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들레에요ㅠㅠㅠㅠㅠ항상작가님글보면동화를읽는것같다고해야할까요...뭔가포근한느낌이많이들어요!!!!!오늘은대망의한빈이와의키스신...ㅎ...아이좋아라.ㅎ...꺄아..ㅎ..!!!!!ㅜㅠㅠㅠㅠㅠㅠㅠ좋은일만일어나나했더니ㅠㅠㅠㅠㅠㅠ화원이가따라가서한빈이와마주치면...다시기억이돌아오는거아닐까요...?...그럼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ㅠㅠ빈궁하고한빈이가잘이뤄졌으면좋겠네요ㅠㅠㅠ
9년 전
252
들레님! ㅠㅠ 어익후야 동화라니요ㅠㅠㅠㅠㅠ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ㅠㅠ 키스신 괜찮았나요 (흐흐) (박력)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으어어어어우ㅜㅜㅜㅠㅜㅜㅜㅠㅜ안돼ㅠㅠㅠㅠㅠㅠ화원이는가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화원이 거기 가는거 아니야. 거기 가면 아야해. ㅠㅠㅠㅠㅠ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
별이에요!한빈이도 빈궁도 이제막 화풀고 달달해지는데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왜화원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 궁금하긴한데 한빈이흔들리는모습을 볼까봐 두려워지려하네요...ㄷㄷ2편몰아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9년 전
252
별님!!ㅠㅠㅠ 2편 몰아쓰는건 역시 힘든 일이였어요 (허억허억) 그래도 막상 쓰고 독자님들 댓글보니 기분은 꽤 뿌듯하네요♡ 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작가님 또5959예용!!!아 한빈 이너무박력터져 세자빈멋잇당......마지막 왜화원이가갑니까 ㅠㅠㅠㅜ왜 ㅠㅠㅜㅜ왜 ㅜㅜㅜㅜㅜㅜㅜ왜!!!!!!!담편너무기대되요 오늘두편너무너무재밋게버고가용♡
9년 전
252
우리 5959님!!♡ ㅎㅎㅎ 한빈이 박력,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한빈이랑...! (...)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뭔일이 일어나나요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이대로 라뷰라뷰하란말이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이대로 폴인럽해야되는데!ㅠㅠ ㅋㅋㅋ 16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직 안써서 저도 둑흔대네요. 크흑.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닉넴신청이요!!YG의공주
9년 전
252
16편에 꼭꼭 올려드릴게요!♡
9년 전
비회원12.82
0618

헐 안돠ㅣ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란 기집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걸 화원을 시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같으면 한빈이한테 되게 많이 상처를 입고 잘 못볼것 같은데 여주는 착하네요..
오늘 14편을 읽으려고 하는데 15편이 똬!!!!!! 감동받았어요 작가님 고로 한빈이 워더 작가님 워더 난 욕심쟁이 응ㅇ히ㅣ히

9년 전
252
ㅋㅋㅋ 한빈이는 같이 공유하고! 저는 데려가셔도 좋아요ㅎㅎ ㅋㅋㅋㅋㅋ 0618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4
달빛이 또 왓어요~ 아유 놋북 메인보드
이십에서 사십..(머리짚)그돈이 옆집애 용돈도 아니고ㅜㅜㅠㅠ그래도 쓰시느라 고생하는 자까님ㅜㅜㅠ항상 제사랑 드림미다!펑퍼퍼ㅓ어러ㅓㅓ펑펑

9년 전
252
달빛님ㅠㅠㅠㅠㅠ 진짜 가격 듣고 놀라서 그대로 벙쪄있었어요ㅜㅜ 다시 놑북 챙겨들고 눈물을 머금으며 고이 인사드리고 나왔다죠. ㅠㅠ 흑. ㅠㅠㅠㅠ 달빛님 사랑받고 힘 슉슉 낼게요! 제 사랑도 받으세요!!! 퍼어퍼어퍼어퍼어어럴ㅇ펑펑!!ㅋ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힘 빠바바방 내시고 만간에 새 애기데려오시기바래요 우리자까님 내자까님(하트)
9년 전
252
새애기 가격 저렴이로 찾는것도 이제 문제겠네요 흐극.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ㅠㅠ 우리 달빛님 내달빛님♡
9년 전
독자26
자까님 화이탸!!!!!
9년 전
비회원212.38
022에요!!!! 화원아!!!가지마!!!!끄어엉!!ㅜㅠ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ㅜㅠ 한빈이랑 빈궁이 드디어 좀 부부처럼 꽁냥거리나..싶더니..ㅎㅎㅎㅎㅎㅎ 한빈아.. 믿을게ㅎㅎㅠㅠ
오늘 한빈이 진짜 귀염터지고 설레네요ㅋㅋㅋㅋㅋ 도리도리. 도리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귀 빨개지는데 진짜 귀여워요ㅠㅠ 처음으로 한 키스는 박력이 넘쳤고요ㅋㅋㅋㅋㅋ 헿 좋당 헿
그나저나 요즘에 제가 너무 늦게 오네요ㅠㅠㅜ 빨리 오고 싶었는데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매일 생각나면서 기다려지는 글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ㅜㅠ
그리고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ㅜㅠㅠ 글 쓰기에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실텐데..ㅠㅠ 정말 어떻게 보답할 길이 없을까요? 흐엉ㅠㅠㅠ♥ 제 사랑 받으세여!!!ㅜㅠ♥♥

9년 전
252
이번 키스신은 제 사심 듬뿍 담아다가 박!력!!있게 넣어봤어요 흐흐. 매일 생각나는 글이라니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보답할 길은 그저 재밌게 구독해주시는 것말고는 없어요! ㅠㅠ♡ 022님도 제 사랑 받으세요♡ 흫
9년 전
독자27
왜 하필 화원한테..ㅜㅜ 한빈이가 또 흔들리는거 아닌가 무섭네요 안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ㅜㅠㅜㅜㅜㅜㅜㅠ 다들 맴찢..
9년 전
252
ㅠㅠㅠㅠ 우리 독자님들 다 하나같이 안돼!!! 를 외치고 계시네요ㅠㅠ (저도 물론!!!) 맴찢맴찢 마지막에 또 다시 맴찢!ㅋㅋㅋ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헐 큰일났네요ㅠㅠㅠㅠㅠㅠ 한빈이가 화원이를 보면 또 발칵 뒤집어지겠죠ㅠㅠㅠㅠㅠㅠㅜ 언제쯤 완전한 해피엔딩이 된단말입니까ㅠㅠㅜㅜㅜ
9년 전
252
완전한 해피엔딩은 얼마 남지않았어요!ㅋㅋㅋㅋㅋ 음... 완결때쯤?!!!(...걸걸)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9
헝.......화원한테............안돼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9년 전
252
아니되오 가면 아니되오ㅠㅠㅠㅠㅠ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몰랑이요... 하 작가님.... 그러시면 안되시죠.... 아니 왜 하... 아니 하필.... 화원이!... 아니 마지막 보기 전까지는 좋아도 엄마랑 언니 못듣게 하려고 입까지 가리면서 웃었는데!!! 설렜는데!!!!!!!! 또 원이랑 한빈이 저울질하시더니!!!! 지금 또 한빈이 쪽으로 기우니까 그러시네ㅠㅠㅠㅠㅠㅠ 오늘 한비니 포텐 터졌는데 오늘 빈궁이랑 한빈이 꽁냥포텐 터졌는데ㅠㅠㅠㅠㅠ 이글의 장애물은 화원이가 아니라 작가ㄴ........ 아니에요... 여튼 오늘 한빈 하튜♥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제가 바로 조별내장애물입니다!!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뙇!! 독자님과 밀당을 하는 나! ㅋㅋㅋ 조별내 안에 일들이 해결되고나면 설렘포텐 최대로 끌어올려볼게요ㅎㅎ ㅋㅋㅋ 몰랑이님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1
구사이다에욥 ㅠㅠㅠㅠㅠ 아 화원이 ㅜㅜㅜㅜㅜㅜ가면안돼눈데 ㅠㅠㅜㅜㅜㅜ 흡 ㅜㅜ 안돼ㅠㅠㅠㅠ 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재밌게잘보구잇어요 사랑해요 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사랑해욥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파랑짹짹이]로 암호닉신청이요!! 키쮸키쮸!!!!!!!!!!!!!!!! 역사적인날이네욬 ㅋㅋㅋㅋㅋ ㅋㅋ 이제 간신히 세자부부가 친해졌는데 화원이라눃 ㅎㅎㅎㅎㅎㅎㅎ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 끝장봤음좋겠다....(먼산)
9년 전
252
키쮸!!!ㅋㅋㅋ 다음편에서 끝장볼지는 잘 모르겠네욥..흠.. 암호닉은 16편에 꼭꼭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33
꾸주네입니다!!!!!아니이럴수가...이제한빈이랑여주랑잘되는가싶더니화원이가그길을막겟네여..이럴순없어ㅠㅠㅠㅠㅠㅠ그리고매번느끼지만 원이너무멋잇어요ㅠㅠㅠ어떻게그리말을멋잇게잘할까여ㅠㅠㅠ여주가사랑받고잇다는게확느껴져요...한빈이에게그런일이잇는지몰랏네요...처음에빈궁을싫어할만도햇겟어요ㅠㅠㅠ..오늘도재밋게잘읽고갑니다:)
9년 전
252
이럴 순 없어... 흐극. 원이가 좀 멋있긴해요 그쳐?ㅎㅎ 꾸주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34
헐....이런분위기에...화원이라뇨..ㅠㅠㅠㅠ안돼ㅠㅠㅠ화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뭔일날거같은대ㅠㅜㅠㅠㅠ안대여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 흐그극ㅠㅠㅠㅠㅠㅠ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 댓글
으악 이번 편 한빈이 너무 달달... 해요....♡ 근데 갑자기 이렇게 다정하니까 적응이 잘 안 되네요..ㅋㅋ 그래도 조아여...
9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원이 보내면 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 빈궁은 아직 그 화원이가 지금의 화원인줄은 모르니까요ㅠㅠㅠ 흑ㅠㅠㅠ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08.68
김밥빈
안데여!!!!!!!!!!!!지금이렇게다시화해하고알콩달콩하게자잣거리도다녀왔는데!!!!!!화원이라니....ㅠㅠㅠ한빈이가알아보고막막그러면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아미치겠다...근데예전에화원이랑있었을때도원군이있었나여..?그럼그때원군은화원은안좋아햇나..?이것도궁금하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으앜입니다!ㅠㅠㅠㅠ한빈이ㅠㅠㅠㅠㅠ이젠 다정해졌으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 으앜님 ㅠㅠ 암호닉은 다시 타다닥 올렸어요! 이노무 깜빡정신... 흑. 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7
얏 뿌요를 개로피자!! 헉 말도 안돼 내가 이걸 이제 보다니.. 잠시만여.. 저 학원들어가여.. 안돼.. 학원끝나고 봐여 자까님..
9년 전
독자39
하ㅠㅠㅠㅠ 어떡해여ㅠㅠㅠㅠ 화원이가 가면 안될텐데..ㅠㅠ 한빈이가 조금은 마음을 열은 것 같아서 보는 내내 계속 웃으면서 봤네요ㅠㅠㅠ 달콤한 조선물을 처음봐여..ㅠㅠㅠㅠ 역시 자까님ㅠㅠ 사랑합니다ㅠㅠ 제발 화원이랑 한빈이랑 안마주쳤으면.. 제발.. 이제 드디어 한빈이랑 빈궁이 서로 다가가기 시작했는데, 다시 멀어질까봐 너무 조마조마해여ㅠㅠ 비나ㅠㅠㅠㅠㅠㅠ 원이도 보고싶네요ㅠㅠㅠ 어제 꼭 15편 기다리기로 해놓고, 너무 졸려서 자버렸다는.. 자까님 신작알람만 크게 해놀 수도 없고.. 흑.. 자까님 오늘도 수고하셨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자까님 진짜 애정해요ㅠㅠㅠ 요즘 원군이 그렇게 좋던데, 원군보다 더 애정해요ㅠㅠ 자까님ㅠㅠ 저랑 당장 신혼여행 떠나시죠ㅠㅠ 자까님 화이팅ㅠㅠ!!!!
9년 전
252
히익ㅋㅋㅋㅋㅋㅋ 신혼여행 어디로 떠날까요!ㅋㅋㅋ 파뤼갈까여?ㅋㅋ 원이보다 애정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ㅋㅋㅋ 저도 애정해요 우리 뿌요님♡
9년 전
독자38
핫초코예요 화원이 가면 안돼ㅠㅠ
일부러 보낸건 아니지? 한빈이가 부르던아이가 저 화원이라는 걸 모르는거야?스얼마?ㅠㅠ?거지마ㅠㅠㅠㅠ 이제야 뭔가 둘이 좋아졌눈디....

9년 전
252
화원이 인누와. 거기 가는거 아냐. 도리도리. ㅠㅠㅋㅋㅋ 핫초코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02.252
설렘이에요!! 어ㅜ후ㅠㅠㅠ 왜 화원이야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또 아령ㄴ아련한거 나오는거에여...?(시무룩) 작가님 정말 감칠맛나게 끊으셔... 다음편이 궁금해요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흐극. 우리 설렘님ㅠㅠ♡
9년 전
독자40
화원이를??????????????????????????? 아니 여주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화원이를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아....하필....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ㅠㅠ 하.............으으으으ㅡ...달달했는데...하필...화원이...화원...
9년 전
독자43
징징이에요!! 왜 하필 화원이한테 시킨거죠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둘이막데이트하는것같아서ㅠㅠ내가설레거좋았는데ㅜㅜ한빈이박력에심장이두근거렸는데ㅜㅜㅜ마지막뭐죠ㅜㅜ
9년 전
독자45
왜ㅠㅠㅠㅠㅠㅠㅠㅠ화원이를 왜 시킨거야ㅠㅠㅠㅠㅠㅠ빈궁 바보....
9년 전
독자46
O.M.G.....제발 가지마가지마가지마가지말!!!!!!!절대안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아ㅠㅠㅠ이번편 진짜 달달 쁠 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창 분위기좋았는데.... 화원이가...... 안돼ㅠㅠ
8년 전
독자48
한빈이... 설레네요ㄱㅋㅋㅋㄱㄱ 근데 화원이랑 이제 만날꺼 같은데 어떡해요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49
ㅇ...안돼...!진짜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아니ㅠㅠㅠ왜 화원일가요..ㅠㅠ화원을 본 한빈이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제발 한빈이의 맘이 흔들리지 않기를
8년 전
독자51
으아안돼왜화원한테!!ㅜㅠㅜㅜㅜㅜㅜ안돼안됀다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2
아 두근두근했습니다...근데 하필 화원이.....아...안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오 지져스! 망했~~~~어요! 어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렇게 될까..ㅠ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이거 보면서 느낀게 화원일은 어떻게 풀어나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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