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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 Tender Love

 

어..중간에 웬 낯선 남자가 한 명 나올건데요

백현이를 대입해서 봐보세용

저는 백현이를 생각하며 썼거든요!

그리고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제 최애니깐8ㅅ8

현아 미리 미얀해

 

 

[EXO/세훈] 내가사귀는게 벽인지 오세훈인지 모르겠는 썰.22(부제:너라면 그걸로 됐다) | 인스티즈  

 

 

 

 

 

와...나 자주 온다고 해놓고 무려 4일만에 왔다...

혼또니 고멘 ㅠㅠㅠㅠㅠㅠ

미안해서 어쩔줄을 모르겠으니 후딱 오늘 썰을 풀도록 하겠다!!!!

 

 

이건 3년 전 봄, 22살의 나와 26살의 훈이가 벚꽃이흐드러지게 피던 날 있었던 일이야!

 

 

내가 3학년 1학기 초에 공모전이 있었어!

극작가 뭐 그런거?

 

 

사실 벌써 3년 전이라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ㅎㅎㅎㅎㅎ

아마 방송 극 대본 공모전 그런거였을거야!

나 진짜 늙었다...기억이 잘 안나..

 

 

어쨋든 새 학기 시작하자마자 공모전때문에 엄청 정신이 없었고, 공모전 마감 때 즈음엔 곧 다가올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내가 인생에서 몇 안되는 바쁜 시기를 보냈을 때일거야 아마 ㅋㅋㅋ

 

 

진짜 낮에는 공모전에, 강의는 강의대로 빠지지 않고 들어야 하고, 저녁에는 새학기 맞아서 이곳저곳 불려다니고,

주말만 되면 어디 카페에 하루종일 틀어박혀서 글만쓰고 그랬어...

나 좀 문창과 같지ㅎㅎㅎㅎ

 

 

공모전을 3월 초부터 시작했어.

 

 

 

"훈아 나 공모전 한다!"

 

 

-잘 됐네

 

 

"상 받으면 내가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꼭 상 받으라고 기도해라~"

 

 

-열심히나 해

 

 

 

ㅎㅎㅎㅎㅎ훈이도 이렇게 격려를 해주고!

진짜 엄청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아.

 

 

처음 한 2주는 훈이도 나를 도와주려고 그랬던건지, 아니면 자기도 바빠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서로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고 그랬어!

나는 정말 신경 쓸 겨를이 없다는 걸 그 때 처음 느꼈다

아무리 바빠도 얼마나 바쁘면 연인들 사이에 연락도 못할까 평소에 생각하던 나였는데..

진짜 바쁘면 그렇게 되더라

그리고 그 때 훈이가 먼저 연락을 하는 기적같은 일이 생겼지ㅎㅎㅎ

 

 

 

[오늘 일찍 끝나는데 잠깐 볼까]

 

 

 

항상 퇴근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보고 이런거 포함해서 얼굴 안보는게 1주일을 안넘기던 우리였는데 2주나 못보고 연락도 잘 안되니까 훈이도 움직이게 하더라고 ㅎㅎ

이 방법 좋다고? 훈이를 안달나게 할 수 있는 방법?

올ㅋ

근데 평소에는 내가 못견딤 보고싶어서 히히

저 때는 정말 틈이 없어서 못쓴거였어...내 의지와는 다르게!

 

 

 

[나 오늘 약속 있는데 ㅠㅠㅠ]

 

 

 

너무너무 보고싶었지만 그 날 이미 내가 약속이 있었던 상태였어.

평소 같았으면 약속 다 빼고 만났겠지만, 휴가 나온 종대(또다시 등장ㅎㅎ)랑 수현이랑 같이 만나기로 한 날이였거든.

 

 

 

[그래.]

 

 

 

근데 훈이도 약속 있다고 하니까 그냥 알겠다고 하더라고?

2주나 못봐서 서운할 만도 한데 나는 그때 훈이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었어ㅠㅠ

 

 

그리고 몇 일 있다가 또 훈이한테 연락이왔어

 

 

 

[퇴근하다가 집 앞으로 잠깐 갈까]

 

 

[나 오늘 학교 도서관에 늦게까지 있을 것 같은데ㅠㅠ]

 

 

 

훈아...미안...

본의아니게 여자친구 없는 것 같은 느낌 들게해서 미안 ㅠㅠ

저 때는 아마 답장도 없었던 걸로 기억해.

서운했겠지?

나였어도 엄청 서운했을거야

근데 저때까지만해도 나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음

 

 

 

그 이후에도 두 번 정도?

밤에 집 앞에서 진짜 얼굴만 보고 10분도 같이 못있고 헤어지고 그랬어.

 

 

 

그리고 공모전 마감 일주일 전인가 내가 24시간 카페에서 밤 새고 있었어.

근데 새벽 2시쯤? 훈이한테 문자가 온거야

 

 

 

[어디야]

 

 

[나 여기 그 카페! 24시간 하는데~]

 

 

[갈게. 거기로]

 

 

 

 그러고 한 30분?? 정도 있다가 나 있는 곳으로 왔음

 

 

 

"어 왔어?"

 

 

 

테이블 손으로 똑똑 하길래 눈만 한 번 맞춰주고 다시 노트북에 시선 고정한 채로 말했어.

 

 

그러고 내 앞자리 앉아서 말 한마디 안하고 30분을 그냥 앉아있더라.

 

 

 

"내가 앞에 있는데 말 한마디 안하네"

 

 

"미안미안, 나 마감 얼마 안남아서 정말 너무 바쁘고 힘들어..."

 

 

 

그러고 또 한참을 말이 없었어

중간중간에 노트북 넘어로 훔쳐봤을 때는 그냥 휴대폰 하다가, 멍하니 나 보고 있다가 그랬음

원래 말이 많은 사람은 아니니까 나도 그냥 빨리 내 일 끝내고 집에 가고싶어서 엄청 집중해서 했어.

그리고 한참 지나고 나서 이제 대충 그 날 할거 마무리 하고 노트북 끄고 덮었는데,

어쩐지 너무 오랫동안 말이 없다 했더니 테이블에 엎어져서 잠들어 있더라고

 

 

 

"훈아,"

 

 

"..."

 

 

"훈아, 일어나. 집에 가서 자야지"

 

 

"할거 다했냐"

 

 

 

원래 깨우면 잘 일어나는 사람이라서 잠들었었는지도 모르게 스르륵 일어나더니 저렇게 물어보더라

 

 

 

"응. 피곤하면 집으로 가지 왜 왔어. 이렇게 늦은 시간에, 내일 출근도 해야하는 사람이"

 

 

"끝났으면 가자"

 

 

 

내 묻는 말에는 대답도 안해주고 의자에 걸려있던 자기 백팩 들고서는 가자고 하는거야

 

 

 

"나 집에 같이 가주려고 여기까지 왔어?"

 

 

"오늘 쌍둥이 집에 없잖아"

 

 

 

오빠들 친구들이랑 놀러갔었거든

 

 

 

"혼자 가도 되고, 엄마아빠도 있는데!"

 

 

"이 새벽에 부모님 깨우려고"

 

 

 

물론 아마 훈이 없었으면 그냥 혼자 계단으로 올라갔었겠지

 

 

 

"가자 늦었어"

 

 

 

그때가 새벽 3시 반을 넘기고 있었어

 

 

 

"훈아, 두 시까지 회사에 있다가 온 것 같은데 피곤해서 어떡해..."

 

 

"내일 일찍 퇴근 할 수 있어"

 

 

"운전 조심하고, 졸음운전 안돼!"

 

 

"15분밖에 안거리는 거리거든"

 

 

"어쨋든!"

 

 

"월요일날 공강이지"

 

 

"응응."

 

 

"꽃 보러 가야지"

 

 

 

우리 매년 가는 벚꽃놀이를 말했던거였겠지?

 

 

 

"근데 나 공모전 일주일 남아서 월요일날 엄청 정신 없을텐데..."

 

 

"그래 알았어"

 

 

 

그러고 사건이 터지기 전 우리의 마지막 만남은 끝이였어.

뭔가 폭풍전야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드디어 일주일이 지나고, 내 공모전이 끝이 났어!

 

 

 

"끝났다!!! 드디어 끝났어!!!! 예지야 나 이제 자유인이다!!!"

 

 

"우리 끝난 기념으로 오랜만에 놀러 갈까?"

 

 

"안돼. 나 오빠 만나야해. 얼마나 오래 못만났는 줄 알아?"

 

 

 

접수 완료 하고 바로 훈이한테 연락부터 했다ㅠㅠ

 

 

 

[훈아!! 바빠??]

 

 

 

그리고 30분, 1시간 지나도 읽지도 않았어

 

 

 

[나 오늘 공모전 끝났는데!! 만나실까요 오피디님~?]

 

 

 

진짜 오랜만에 내가 애교 가득하게 연락을 했는데도 연락이 없는거야...

저 이후에도 몇 번을더 보냈는데 낮부터 보내기 시작한 문자가 해가 질때까지 답이 없었어

 

 

 

"야, 예지야"

 

 

-왜!

 

 

"만나자. 어디야?"

 

 

-오빠 만난다며?

 

 

"어디야"

 

 

-나 지금 클럽인데...

 

 

 

집에 와서 언제 훈이한테 연락이 올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폭발해서 친구한테 연락했고, 그렇게 20살 때 딱 한 번 가보고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클럽을 2년만에 다시갔음

성인 되자마자 정말 호기심에 한 번 갔었다가 쌍둥이들한테 엄청나게 혼나고, 훈이한테도 혼나고, 다시는 발도 안들였거든.

 

 

근데 화장도 엄청 진하게 하고, 진짜 이를 갈고 나갔어.

 

 

입구 앞에 도착해서 들어가기 직전까지 핸드폰 확인했는데 그때까지도 연락 하나 안와있는거야.

근데 무려 확인하고 답장을 안했음.

나는 훈이가 왜 화가 났는지도 모르고, 그냥 나대로 화가 나서 결국 그냥 클럽으로 입.성.

 

 

내가 원래 사람 많고 시끄러운걸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쿵쿵 소리에 눈살이 찌푸려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괜한 오기가 생겼었어

 

 

 

"왔네!!"

 

 

"응"

 

 

 

가자마자 날 반겨주시는 우리 이예지양...(은 내 친구)

 

 

 

"남자친구 안만났어?"

 

 

"바쁜가봐"

 

 

 

춤 추는것도 안좋아해서 그냥 테이블에 앉아서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었어.

술도 안마시고.

 

 

 

그렇게 한시간 정도 멍하니 앉아있었나?

내 친구랑 같이 온 학교 친구들이 왜 안노냐, 술 안마시냐, 구박을 했는데 그냥 대꾸도 안하고 있었음  

   

   

혼자 그렇게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누가 옆에 와서 앉더라?  

같이있던 학교 친구인줄 알고 나는 그냥 계속 핸드폰만 보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내 옆에 앉아있던 사람이 앞에 어지럽게 늘어져있던 술잔 중에 하나를 들어서 나한테 주는거야  

그래서 내가 짜증스러운 말투로  

   

   

   

"아, 안마셔"  

   

   

   

하니까 옆에 있던 사람이   

   

   

   

"남자친구랑 싸웠어요?"  

   

   

   

하는거임ㅋㅋㅋㅋ  

   

   

근데 내가 아는 목소리가 아니더라  

그래서 휙 돌아봤는데 웬, 내 학교 친구는 어디가고 처음 보는 남자가 앉아있었음  

   

   

   

"누구세요?"  

   

   

"그냥 아까부터 봤는데 신경쓰여서요~"  

   

   

   

이러는데 진짜 짜증이 확나는거야  

   

   

그래서 다시 그 사람 보고있던 시선 거두고   

   

   

   

"신경 끄시고 놀거 놀으세요"  

   

   

   

하고 엄청 시니컬하게 말했음  

근데 그 남자가 안가고 계속 그 자리에 앉아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또 쳐다보니까  

   

   

   

"노래가 이렇게 신나는데 그쪽은 하나도 안신나 보이잖아요. 근데 어떻게 신경을 안써요~"  

   

   

   

하는거야  

진짜 내 말투 기분 나쁠만도 한데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생글생글 웃기까지하면서 말했음  

무시하면 알아서 가겠지 하고 하는 말 다 무시했어  

근데 그때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연락이 오더라?  

   

   

   

[너 지금 어디야]   

   

   

   

하고.  

점심때부터 지금 밤이 다 되도록 연락이 없던 사람이  

아니지, 보고도 무시했던 사람이  

다 늦어서 저렇게 물어보니까 연락 오면 조금 투정부리고 많이 바빴었냐고 물어봐야지 했던 마음이 진짜 싹 사라짐  

   

   

   

[알거 없잖아]  

   

   

   

그래서 나도 생각이랑은 다르게 말이 자꾸 삐뚤게 나갔어.  

근데 또 바로 읽더라고?  

   

   

   

[똑바로 말해]  

   

   

   

허, 진짜 자기가 뭘 잘했어?  

이게 지금 자기가 화낼만한 상황이야??  

   

   

   

"어? 싸우는 거예요?"  

   

   

   

문자 하는걸 보건지 눈치 없는 이 남자의 말은 내 화를 돋구기에 충분했음  

   

   

   

[몰라도 돼. 바쁘신 분은 일이나해. 나도 내 일 할테니까]  

   

   

   

솔직히 이건 누가봐도 비꼬는 말투였어  

원래는 '오늘 많이 바빴어?'라고 하려던 말이 화가나니까 자꾸 엇나갔어  

   

   

   

[니가 할 일이 클럽가서 남자랑 노는거냐]  

   

   

   

응...?  

이건 내 계획에 없던 상황이였음  

그리고 내가 언제 다른 남자랑 놀았어?   

도착하자마자 계속 혼자 앉아서 자기 연락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 다했냐 너 지금?]  

   

   

[누가 너야. 내가 니 친구야?]  

   

   

   

또 나왔다.  

진짜 화났을때만 하는 말.  

평소에는 그냥 넘어가면서 화만 나면 평소보다 더 엄격해지는거.  

   

   

   

[싸우기 싫으니까 할 일이나해]  

   

   

   

저렇게 보내고 계속 안나가고 바로바로 확인하고 답장한 메신저 창 꺼버리고 핸드폰 테이블 위에 올려놨는데 계속 알림이 울리는거야.  

그러다가 급기야 전화 오더라.  

   

   

   

"저기요, 전화 안받아요?"  

   

   

   

그 소리에 옆을 보니까 아까 그 남자 아직도 있더라고.  

그리고 그 때 아차 싶었지  

훈이가 말한 다른 남자가 이 사람이구나  

   

   

   

"제발 가주실래요? 봐서 알겠지만 지금 상태가 별로 안좋거든요"  

   

   

   

진짜 눈치도 없지 않냐?  

보통 작업 걸다가도 저런 상황이면 그만하지 않니?  

   

   

   

"여보세요"  

   

   

   

???????????????????이 미친 인간이??????????  

   

   

   

"저기요, 지금 미쳤어요? 안끊어요?"  

   

   

"아니, 대화하고 싶은데 계속 전화가 울리길래"  

   

   

   

저러고 장난스럽게 혓바닥 까지 내밀면서 강아지처럼 웃는데 진짜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  

   

   

   

"주세요, 핸드폰"  

   

   

   

근데 또 말은 잘들어. 달라면 주고  

   

   

   

"여보세요"  

   

   

"나와"  

   

   

"뭐 어딜"  

   

   

"밖으로 나와보면 알거아니야"  

   

   

   

저러고 끊어 버리는거야.  

솔직히 저정도로 화난거 처음봐서 엄청 무서웠음  

   

   

   

"어? 갈거예요?"  

   

   

"남이사"  

   

   

"에이, 비단 옷을 내어주는게 아니였는데"  

   

   

   

진짜 솔직히 좀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어.  

계속 실실 웃고.  

   

   

   

"놀다 가시던가요"  

   

   

   

이러고 내 짐 다 챙겨서 나갔어  

   

   

나가니까 바로 입구에 익숙한 차가 보이더라  

   

   

   

"어떻게 알고 왔는데"  

   

   

"지금 너한텐 내가 어떻게 알고 왔는지가 중요하냐"  

   

   

"비꼬지마"  

   

   

"난 니가 왜 여깄는지가 더 궁금한데"  

   

   

"지금 오빠가 화낼 상황이야? 하루종일 연락 무시한게 누군데"  

   

   

   

우리 둘 다 괜히 자존심 부려서 각자 화나는것만 얘기하니까 도저히 대화라는게 안됐음  

   

   

   

"저기요, 이거 두고갔어요"  

   

   

   

이제 익숙해지기까지 한 목소리가 내 뒤에서 들렸음  

   

   

   

"다행이네, 아직 안가셔서"  

   

   

   

보니까 손에는 내꺼가 아닌 것 같은 립스틱이 들려있었어  

   

   

   

"제꺼 아닌데요"  

   

   

"그럴리가? 아, 아까 그 싸우던 남자친구 분인가봐요~"  

   

   

   

진짜 이 남자 왜 이러는걸까?????  

   

   

   

"저기요, 저 아세요? 진짜 아까부터 왜그래요?"  

   

   

"왜긴요! 관심있어서지~ 근데 남자 친구분이 생각보다 훨 잘생겼네요. 난 안되겠다 히 잘 푸세요!"  

   

   

   

저러고 쭐래쭐래 다시 클럽으로 들어가는거야  

본인만 안끼어 들었어도 훈이의 표정이 이렇게까지 나빠지진 않았을텐데  

   

   

   

"오해 할 만한거 아는데, 진짜 모르는 사람,"  

   

   

"믿으라고 하는 말이야?"  

   

   

   

내가 생각해도 못 믿을만한 상황이지...  

   

   

   

"처음에 박찬열이 너 클럽에서 봤다고 했을 때만해도 안믿었고, 사진 찍어서 보내줘서 여기 앞까지 오면서도 나때문에 화가나서 친구들이랑 풀러 왔겠거니 생각했어."  

   

   

"야,"  

   

   

"니가 모르는 남자랑 둘이 있다는거 들었을때만 해도 박찬열이 모르는 학교 친구겠지 하고 생각하려고했는데,"  

   

   

"..."  

   

   

"이렇게 대놓고 보여주면 내가 널 어떻게 믿냐"  

   

   

   

그래...아마 나였어도 못믿었겠지  

   

   

   

"나때문에 화난건 알겠는데, 이건좀 아니지 않냐"  

   

   

   

"..."  

   

   

"아무리 화가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는게 있고, 사람 사이에 예의라는게 있는거잖아"  

   

   

   

진짜 너무 미안했어.  

정말 아닌데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진짜 오빠가 저렇게 진지하게 실망했다는 표정을 짓고 말하는 것도 처음봤고, 목소리에서 허탈함이 묻어나왔거든  

   

   

   

"됐어. 이제 나는 할 말 다 했으니까 얘기해봐"  

   

   

"응?"  

   

   

"지금까지는 나 혼자 생각하고 고민한 결과고. 이게 오해인지 아닌지는 니가 말해야 알 거 아니야"  

   

   

   

ㅠㅠㅠㅠ진짜   

화나서 아무것도 눈에 안보일만 한데, 이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대화하려는 오세훈은 진짜...  

   

   

   

"오빠"  

   

   

"응"  

   

   

"화 많이 났지"  

   

   

"어"  

   

   

"나한테 많이 실망했지"  

   

   

"..."  

   

   

   

분명 실망했을텐데 저 말에는 대답을 안하는거야  

   

   

   

"응?"  

   

   

"아직은 아니야"  

   

   

"아직은?"  

   

   

"너한테 실망하게될지, 널 못믿은 나한테 실망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는거니까"  

   

   

   

진짜 어쩌면 저렇게 대단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오늘 마감 하자마자 오빠 만나려고 연락했는데 오빠가 연락없었잖아. 하루종일 연락안돼서 바쁜가보다 했는데 오빠가 읽었으면서도 답장 안했지"  

   

   

"응"  

   

   

"그래서 홧김에 예지 만나서 놀려고 전화했는데 예지가 클럽이라잖아. 나 진짜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냥 오기로 와버렸어."  

   

   

"응"  

   

   

"가서 아무것도 안했어. 놀지도 않고 술도 안마셨어. 그냥 앉아서 오빠 연락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까 그 이상한 남자가 자꾸 더 화나게 하잖아"  

   

   

"..."  

   

   

"진짜 그것밖에 없어. 저사람 이름도 모르고 아니지, 얼굴 본지 30분도 안됐어."  

   

   

"그래"  

   

   

"정말이야. 이 립스틱 내꺼야? 나한테서 본적 있어? 내가 이렇게 빨간거 바르는거 본 적 있어?"  

   

   

   

내가 손수 립스틱 뚜껑 열어서 확인까지 시켜줬어.  

난 빨간색은 안바르거든...  

   

   

   

"이제 됐어. 고마워"  

   

   

   

갑자기 안더니 저렇게 말하는거야  

   

   

   

"뭐가?"  

   

   

"니가 무슨 말을 해도 믿을 생각이였어."  

   

   

"..."  

   

   

"그냥 무슨 말이든 해서 오해 풀려고 노력이라도 해주길 바란거야. 그게 진짜든 아니든 그건 상관없어."  

   

   

"..."  

   

   

"그냥 나랑 풀고싶은 마음만 있으면 됐어"  

   

   

"오빠"  

   

   

"그러니까 섭섭한 표정좀 풀어. 내가 잘못했으니까"  

   

   

   

평소같았으면 눈물이 먼저 나왔을 상황에 실실 웃음이 나더라  

그래서 훈이한테 안겨서 바보같이 웃었음  

   

   

   

"뭐가 웃겨"  

   

   

   

훈이가 어이없어서 붙어있던 몸 떨어뜨리고 얼굴 찌푸리면서 말했음ㅋㅋㅋㅋ  

   

   

   

"그냥 진짜 많이 변했구나 싶어서"  

   

   

"뭐가"  

   

   

"처음에는 싸웠을 때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모르던 사람이, 아니 어떻게 싸우는지도 몰랐던 사람이 이렇게 능숙해 질줄 누가 알았겠어?"  

   

   

"까불지 또"  

   

   

내가 바보같이 헤헤 하고 웃으니까 그제서야 훈이도 웃더라ㅎㅎㅎ  

한 달 만에 제대로 만나는 훈이ㅠㅠ  

   

   

   

"가자"  

   

   

"어디?"  

   

   

"여의도"  

   

   

"엥?오빠 다시 회사 들어가야 하는거야??"  

   

   

"아니."  

   

   

"그럼 여의도 왜 가"  

   

   

"꽃 보러 가야지"  

   

   

   

ㅎ...진짜 심쿵  

그렇게 밤 12시에 세훈이 붕붕이타고 여의도 갔음!!  

   

   

   

"올해도 벚꽃을 보러 오긴 오는구나~"  

   

   

"그러게"  

   

   

"훈아 한 달 동안 미안했어~?"  

   

   

"됐어"  

   

   

"본의아니게 솔로 체험 하게 해서 미안해~~"  

   

   

"공모전은 잘 했냐"  

   

   

"몰라...이제 하늘에 맡겨야지"  

   

   

"맛있는거 사준다며"  

   

   

"상 못타면 못사주는거야"  

   

   

"못타면 위로밥 사줄게"  

   

   

   

ㅎㅎㅎㅎ밥사주면 다 오빠랬는데요...ㅎ  

   

   

   

"야"  

   

   

"응?"  

   

   

"어제 내 생일이였던건 알고있었냐"  

   

   

   

...그랬을리가  

   

   

   

"헐... 왜 말 안했어?"  

   

   

"생일이 뭐 별거라고 말까지 해"  

   

   

"그래도!!! 아 진짜, 정신없어서 까먹고있었어"  

   

   

"됐어"  

   

   

   

아니 어떻게 여자친구가 생일을 까먹었는데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을수가 있어???  

   

   

   

"진짜 미안해 훈아... 생일날 진짜 축하는 못해줄 망정 싸우기나 하게 하고..."  

   

   

"괜찮다니까"  

   

   

"그래도,"  

   

   

"생일 지나기 전에 만났고,"  

   

   

"..."  

   

   

"화해도 했고"  

   

   

"..."  

   

   

"꽃도 보러왔고"  

   

   

"..."  

   

   

"같이 있는데 뭐가 아쉬워"  

   

   

   

목소리는 딱딱한데 말투는 따뜻하고 벚꽃잎은 바람에 날려서 눈처럼 내리고 훈이는 멋지고 바람이 좋고.  

더할나위없이 좋은 밤이였다  

오늘은 여기서 끝!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나는 저 때 공모전 광탈 ㅎㅎㅎㅎㅎㅎ  

계속 말하지만 나는 드라마 주인공이 아니라 그냥 사람일 뿐이야...  

그래서 소고기 얻어먹었다는 소문이ㅎ!!  

   

   

그럼 정말 안녕~~  

   

   


  

유행에 뒤쳐지는 나.Kakao Talk  

   

[EXO/세훈] 내가사귀는게 벽인지 오세훈인지 모르겠는 썰.22(부제:너라면 그걸로 됐다) | 인스티즈  

   

   

오세훈_이시대의_로맨티스트.jpg  

  

  

   

   


  

사담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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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순서가 이상하드라8ㅅ8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인데도 불구하고 매번 올라올때마다 초록글에 올려주시니  

진짜 저는 정말 복받은 사람인가 봅니다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을 만나고 ㅠㅠㅠ  

맨날 늦는데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분들,   

추천 눌러주시는 모든분들 다 정말정말 감사해요ㅠㅠㅠ  

힝 다 내꺼야!!!!  

   

+저도 어쩔수 없는 덕후라 내 가수 노래나오면 뭔가 해야 직성이 풀림니다  

돈주고 다운받았는데 이렇게라도 써먹어야쥐!!  

분위기에 안맞더라도 그냥 들어주떼...  

근데 진짜 이번노래 장난 없자냐...  

내 심장을 가져가시려고 이분들이8ㅅ8  

죄송해요 후 자제해야하는데...  

정말 감당이 안되네요 엑소라는 사람들은  

아니, 사람인건 맞니?  

완벽 그자체..ㅠ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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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받아요옹!!!  

신청할때는[벽같은그자] 요로코롬 괄호에 넣어서!!!  

진짜 항상 감사한 사랑둥이들...  

진짜 내맘 알죠??ㅠ.ㅠ  

ㅅㄹㅎㅅ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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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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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져미예요! 아 작가님 저 망했어요 이거 알람떠서 오자마자 댓글달고 읽기 시작하려는데 수행평가 안한거 떠올랐어요.. 내일까지인데ㅋ..ㅋㅋㅋㅋ 괜찮아요! 행복을느꼈어요! 그딴거 안해도돼! 저 밤새야될것같네요 ㅎㅎ.. 우리 세훈이ㅠㅠ 진짜 많이 발전했네요 한회가 늘어갈때마다 벽이 아니라 부드러운남자같은 울희 세훈이ㅠㅠㅠㅠ 여주야 많이 바빠도 세훈이는 챙겨야돼 세훈이ㅠㅠㅠㅠ 안챙기면 내가 가져갈게ㅠㅠㅠ 세훈이 진짜 설레게 막 몰아붙이지도 않고 말 진짜 예쁘게하네요ㅠㅠ 어후 역시 완벽한 남자 세훈이ㅋㅋㅋㅋㅋ 밤에 벚꽃 보러가다니 완전 로망적이네요ㅠㅠ 저 지금 마음이 너무 급해서 댓글도 생각나는대로 막 쓰고 가는것같은데 이번화도 진짜 잘보고가요♡! 글쓰시느라수고하셨어요ㅠㅠㅠ 오늘도 사랑해여 자까님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누텔라배]
8년 전
독자3
ㅜㅜㅜㅜㅜ 궁금이에여 자까님 ㅜㅜㅜㅜㅜㅜ 미쳐떠 나 진짜 행운덩어리인가봐 어찌말야 딱 들어오니까ㅜㅜㅜㅜ 오늘 모의고사 잘 봐서 기분좋은데 자까님 덕에 기분 더 좋아요ㅜㅜㅜ 행복햏ㅎㅎㅎㅎㅎ 훈이 말대로 이쁜 꿈 꾸러 갈게요 작가님도 이쁜 꿈 꿔요❤️❤️❤️
8년 전
독자4
모찌
으어어어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오늘도역시 달달터지네요!어떻게저렇게 이해심이 깊은지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5
[핑크성애자] 이걸로 신청 할게용!!
8년 전
독자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씨 대박이야 제가 이거 기다리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입니다. 26살의 후니라 상상하게 되니까 뭔가 더 남자스럽고 남자스럽고 남자스럽고 남자스러워졌을 것만 같네요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
스폰지밥
아ㅠㅜㅜㅜ세훈이ㅜㅜㅜ너무설레요ㅠ오늘 엠카 보셨나요ㅠㅜ애들 ㅠㅜㅜ또 레전드 찍었어요ㅠㅠㅜ하이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
메론빵이여!!!! 여주가 벽처럼살면 저 훈이가 변하는.... 신기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와정말 머지막대사는 정말ㅠㅠㅠㅠ 어흑
8년 전
독자9
아진짜ㅜㅜㅜㅜㅜㅜㅜ역시 오늘편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0
와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ㅠㅠㅠ오늘도 설레게 만드네여...와..훟핳후하훟하....너란남자 멋있는 남ㅈr.....☆쿠ㅜ유ㅠ루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ㅠ막 싸울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세훈이가 믿어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잘풀려서 다행이다...
8년 전
독자11
간미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훈이 직업은 피디가 아니라 여주 설레게하는 남자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어휴 이 사람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좋아요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업뎃 짱짱빠르다...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3
엄마...너무설레 ㅠㅠㅠㅠ오늘도잠은못자겟네...어휴.....ㅠㅠㅠㅠㅠㅠㅠㅇ진정한츤데레다정말
8년 전
독자14
알파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오세훈 심장어택 그만...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모전 하느라 고생했고 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깜짝놀랐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카오톡 매우 좋아요에요!!!!!!!!!!!!!!!!!! 설ㄹ레쟈나!!!!!!!!!!!!! 나도 기싱꿍꼬또 할 사람있었으면 좋겠다..ㅁ7ㅁ8
8년 전
독자15
진짜 작가님 로맨티스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ㄴ짜ㅠㅠㅠㅠㅠㅠ공부하시나여 아징ㄴ짜 취저팡팡 ㅠㅠㅠㅠ 사랑ㅎㅐ여ㅠㅠㅠ세훈이말진짜너무ㅠㅠㅠㅠㅠㅠ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사랑합니다 다음도 기대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헐ㅇ.~ㅏ아ㅏ...대박..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할수있다니ㅜㅠㅠㅠㅠ어후
[초코에몽]으로 할께요ㅠㅠㅠㅠ아 달달해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오세후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완전 로맨티스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벤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해먹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숟가락
8년 전
독자21
아이 정말 마지막 훈이ㅜㅠㅠㅠㅠㅠ 아 진짜 저런 남자친구 만나고 싶네요ㅠㅠㅠㅠㅠ 심쿵사!!!!!!!!
8년 전
독자19
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시써ㅜㅜㅜㅜㅠㅠㅠㅠㅠ진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훈아ㅠㅠㅠㅠ 아 멋있엉~~~도키도키해
8년 전
독자22
빵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테스트인데 신알신 울리자 마자 달려온 나레깈ㅋㅋㅋㅋㅋㅋ하지만 훈이가 점점 다정해지는 걸 봤으니 좋은 인생이었다....잘있어라 세상아 ㅇ<-<
8년 전
독자23
제인이에요 저 지금 밴드 연습 끝나고 밥 먹고있는데 알람 울려서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헝 그대 이름은 오다정...?ㅠㅠㅠㅠ 짱 좋네여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작가님!!!
8년 전
독자24
와 진짜 아 이오빠 완전다정해요ㅠㅠㅠ언제까지 멋있을건지ㅠㅠㅠ아 요번편도 완전 꿀잼이에요ㅠㅠㅠ벚꽃놀이도가고ㅠㅠㅠ아 마지막에ㅋㅋㅋㅋㅋ잘웃고가여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5
아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이렇게 침착할수가ㅜㅜㅜㅜㅜㅜ엉어우ㅜㅜ
8년 전
독자26
땅땅이예요 컴티로는 처음인데.. 쪽지가 똭!!!!!!!! 그러다 신알신이똭!!!!! 진짜 벽만 보고 딱 헐 했어요..ㅜㅜㅜㅜㅜ넘좋아여..(감덩) 백현이라고 생각했는데 후 귀..귀여워요..하...오늘 엠카에서 웃던 백현이를 생각하며 봤더니,,,넘귀여울듯...그런데 후니는... 어쩜 세상에 마상에 저런남자가 있을까여...제발...그남자가 절 안좋아하겠지만 그래도 실제로 세후니얼굴에 생각이깊은남자가 있길...바랍니당..☆★ 요번에도 재미있고 대리설렘당했네요 취향저격 탕탕 진짜 자까님 제 마음으로 드루와드루와♥
8년 전
독자27
와ㅠㅠㅠㅠㅠ이런 걸 사랑이라고 부르던가요??ㅠㅠ♥이런 오세훈 구함요ㅠㅠㅠㅠ하늘에서 내려주길 바래ㅠㅠ뚝하고 떨어지면 내가 받을게ㅠㅠㅠㅠ일로 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는데 글을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하다 보니 지금 댓글 쓰네요 ㅎ 작자님 너무 설레요ㅠㅠ 작가님의 글 솜씨에 설레고 세훈이라고 생각하니 더더 설레고ㅠㅠ 말 표현 정말 예쁘게하네요.. 그저 읽기만 하는 저로서는 두근두근 감탄뿐~ 저런 남자는 세상에 없죠... 오늘도 역시 잘 일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9
네네스노윙
부처세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은 거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 이번 화는 여주가 조금...조오금...좀..잘못....응....... 잘 풀럈었으니 됐어요 그럼! 오랜만에 보는 오피디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잫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0
됴됴예요ㅠㅠㅠㅠ저오늘 모의고사 보고와서 우울 보스였는데ㅠㅠㅠ애들 컴백이랑 작가님때문에 위로 받은 기분이예요...♡ㅠㅠㅠ저도 대학가면 훈이같은 남자친구 만날수 있겠죠..제발...ㅎㅎ...오늘도 설레이고가요!ㅠㅠ♡
8년 전
독자31
하.................이번화가 제일대박인것같애여....진심으로 나의 게슴이..쿵..게쿵..!!! 오세훈같은 피디있으면 내장기팔아서라도 데려오고시따....짜잉에요♥♥
8년 전
독자32
아진짜대박이예요ㅜㅜㅜㅜ이제벽이아닌데요후니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우슴꽃이에요♡♡ㅋㅋㅋ미리 백혀니한테 미안하다 하시더니 무슨뜻인줄 알겠어요ㅋㅋㅋㅋ이런 얄미운것ㅠㅜ근데 백현이니까 뭐...휴ㅠ세훈이는 정말 처음에 비해서 바뀐게 눈에 띄네요!존경할만한 모습ㅠ오늘도 설레고 가요~!
8년 전
독자34
오랜만이네요ㅠㅜㅠ안그래도 모의고사땜에 기분안좋았는데 이거땜에 조금은 풀렸어용
빨리 다음내용도..♥♥

8년 전
독자35
신촌
남자에 백현이 대입해서 읽으니까 진짜 잘 맞는 ㅜㅜㅜㅜㅜㅜㅜ오늘 무대 장난없어요ㅠㅠㅠㅠㅠ저 현실눈물 ㅜㅜㅜㅜ울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미치게 사랑해 ㅜㅜㅜㅜㅜㅜ훈이 파트도 늘었오요 완전 늘었어ㅜㅜㅜㅜ공모전 힘들었지ㅜㅜㅜㅜㅜㅜ세훈이도 모르진 않았을 거야ㅜㅜㅜㅜㅜ잘 풀려서 다행이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6
하ㅠㅠㅠㅠㅠㅜㅜㅡ진짜설레요!!!!!저게벽입닏까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이렇게두근거려요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37
작명센스에요! 어어ㅠㅠㅠㅠㅠㅠㅠ시험보고 이렇게 막 금글 보니까 너무 행복해요ㅠㅠㅠ헐 세훈아 미안해 생일인걸 까먹다니 세상에 맙소사 난 네 여자친구로써 낙제점이ㅑ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오열한다) 밤에 벚꽃보러가는거 진짜 로맨틱하네요ㅠㅠ엉엉 막 가로등 불빛에 비춰져서 분홍색이 묘한 색으로 보이고 그러던데. 세훈이와 여주도 그 빛과 벚꽃에 묻혀서 얼마나 황홀했을까요. 하...세상에 맙소사. 위로밥도 사주는 너란 오빠 멋진 오빠. 아 기싱꿍꼬또...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알아써여 어빠 저 지금 숙면하러 가요...
8년 전
독자38
워후작가님퓨ㅠㅍㅍ퓨ㅠㅠ이런설렘돋는짤을.....아우우우우우ㅜ웅외롭가ㅏ파ㅠㅠㅠㅠㅠ진짜 너무외롭가ㅠㅠㅠ하ㅠㅠㅠㅠ세훈아사앙해ㅠㅠ나랑연애중..ㅎㅎ.ㅎ.ㅎ.ㅎ.ㅎ.ㅎ이와중에 작가님 아이폰부럽드아...
8년 전
독자39
맴매맹
8년 전
독자40
도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피디님의 질투는 사랑이라고 하죠....... 세훈아 사랑해 many many♥️
8년 전
독자41
늘짱이
아 이제셤기간이라 텀이길어질것같아여ㅡㅜ마플알람도이제없더진다하는데ㅜㅜㅜ아근데 세훈이성격보살진짜 내가이런거나보니깐 남자에대한 러망이생거수 남친이안생기지..자책하자..늘짱앜ㅋㅋㅋㅋㅋ아근데 여주도 쬼굼...나빠쩌..자기는1달동안연락안했으면수 상황이여의치않았지만 아무튼 나도 봄바람맞으면서 벚꽃보구싶아ㅜㅜ♡♡♡♡♡♡♡여주얌...안미워할게ㅜㅜㅜ흐니진짜보살캐보살보살!!!!♡

8년 전
독자42
아으어 대박쓰....마지막 카톡에서 심쿵했네요 나꿍꼬또
8년 전
비회원255.145
[김까닥]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뒤늦게 신청하는거라 아직 안늦었기를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 읽고 있어요!!야자끝나고 읽어서 그런가 더 꿀잼이네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작가님!!!!!!! 제기준 글잡에서 제일 대작이라고 생각해여....진짜 사랑해요ㅠㅠ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4
아ㅠㅠ진짜 세니 너무 착하고 달달터지고ㅠㅠ저런남자 진짜 어디가면 있어요??
8년 전
독자45
허ㄹ 생일을 모르다니 진짜 그건 나빳다...백현이 귀여눠요ㅠㅠㅠㅠㅠㅠ누쭈쭈ㅜㅜㅜ
8년 전
독자4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일을 모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깨알 카톡!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짱짱
8년 전
독자47
으아 진짜 너무좋드ㅠㅠㅠㅠㅠ세후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훈이예요ㅠㅠㅠㅠㅠ마지막 카톡ㅠㅠㅠㅠ예상치 못해서 더 감동ㅠㅠㅠ이런거 까지 해주는 작가님 센스쟁이!!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49
요거트입니다!와세훈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바구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군만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니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한 편 한 편 볼수록 정말 어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 전용 스나이퍼신 줄 ㅠㅠㅠㅠㅠㅠ저 밤 벚꽃도 디게 좋아하는데ㅠㅠㅠㅠ 백현이 정말 답답하지만 귀여워...ㅠㅠ 작가님도 제 맘 아시져?? ㅅㄹㅎㅅㄹㅎ♡♡ㅠㅠ
8년 전
독자51
ㅠㅠ재밌어요!
8년 전
독자52
댜니입니다
ㅜㅜㅜㅜㅜ오세훈은 오늘도 역시 감도우ㅜㅜㅜㅜㅜㅜ설렘 덩어리ㅜㅜㅜㅜㅜㅜㅜㅜ생일이었다니... 나였으면 진짜 서운하고 섭섭했을텐데ㅜㅜㅜㅜ또 괜찮다고 다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는 훈이ㅜㅜㅜㅜㅜㅜㅜ 너 그러다 속에 병 나요...ㅜㅜㅜㅜㅜㅜ화나면 화내고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티도 좀 내고 그래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3
시나몬입니둥 모의고사끝나고 밥먹고왔는데 이렇게 글 올라와있어서 좋네요ㅠㅠ우리 오다정이 내가 많이 애정한다♥♥♥
8년 전
독자54
으랑ㄱㅇㄹㄹ아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행2개에 대회1개 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게뭐가중요해요 오늘엠카에서 미모를 뽐냈는데요!!!!!!!!!!!그리고 작가님이 업뎃을했는데요!!!!!!!!!!!!!!!!!!!!!!!!!!!!!으랏챴챠!!!!!!!!!1오늘밤은 없ㄱ는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8년 전
독자55
우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퓨
8년 전
독자56
끼야야양아ㅏㅇ아ㅜㅠㅠ세훈아ㅜㅜ역시ㅜㅜ기대를저버리지암ㄹ아ㅜㅜㅜ후ㅜㅜㅜㅜ세루느구ㅜㅜㅜㅜㅜㅜㅜ설레게하네짐짜ㅜㅜㅜ심장저격ㅈㅁ그만래ㅜㅜㅜㅎ엉엉
8년 전
비회원 댓글
[쫑] 훈아.......ㅠㅠㅠㅜ오늘도 대리설렘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7
와 오세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하은것바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캬ㅠㅠㅠㅠㅠㅜㅠㅠ 오세훈 진짜 멋있다ㅠㅠㅠㅠ이시대에 제일멋있는 남자ㅠㅠㅠ
8년 전
독자59
립밤세통이예요!!! 아 엔딩까지 완전좋아요!!!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자기는한달동안 세후니가기다려줬는데 하루도 못참는 여주가 좀 아가같긴하지만 덕분에 세훈이의 변한저런모습도 보고 참좋네여. 핳 현실남자도 저렇게 변하면 좋으련만 글쓰느라 수고하셨어요!!! 핳
8년 전
독자60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멋있다ㅠㅠㅠㅠㅠㅠ이야기도 들어주고ㅠㅠㅠㅠㅠㅠ진짜 세훈이가 많이 변한 것같아유ㅠㅠㅠㅠㅠ그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웅이쁜후니꿈꿀게ㅠㅠㅠㅠㅠ많이변했다오세훈~♡
8년 전
독자62
리보스에여ㅠㅠㅠㅠㅠㅠ 저 오늘 모의고사라소 엑소 무대 보고ㅠㅠㅠㅠㅠ 짝남이랑 페메더 어제부터 하고 이ㅛ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애 작가님도 오시규ㅠㅠㅠㅠㅠㅠ 나 너무 ㅈㅎㅎ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둘이 진짜 심하게 싸우는 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여ㅠ 세훈이가 화내고 오해할 줄 알았는데 직접 설명하라 그랬을 때 설렜어여ㅠㅠㅠㅠㅠㅠ세상에 저런 남자 어디 없나여ㅠ
8년 전
독자6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경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달달하고 오다정 소환! 오세벽 퇴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 짱짱 단호하고 멋있고 중간에 백현이로 생각하니까 되게 귀여워요ㅜㅜㅜㅜ 여주가 눈치없이 세훈이 안 챙기면 제가 데려갈게요ㅜㅜㅜㅜ 항상 이렇게 재밌게 해주시면 정말 자까님 사랑스럽긔♡ 자까님! 귀신 꿈 꾸지 마시고 예쁜 꿈 꾸세요! 세훈이가 꿈에 나올 거에요 흫ㅎ 다정이 납치해가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67
흐핳ㅎㅎㅎㅎㅎ호빵인데여 훈아 나두 기싱꿍꼬또!!!!
8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오늘도 설렘사..사람이 누군가에 의해 자발적으로 변하기가 쉽지 않은데 글에서 느껴지는 세훈이는 정말ㅠㅠ 다정한 남자네여 쟈갑긴 해도 여주를 사랑하는 맘 여실히 느껴지는 게....넘 설레요ㅠㅠ 자까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70
[탠]암ㅁ호닉신청
8년 전
독자71
다예에요ㅜㅜㅜㅜㅜㅜㅠ오늘 모평망했더니 새ㅔ훈이가 기다리고 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기쁘드ㅎㅎㅎㅎㅎ싸워도 예쁘기 싸우넹ㅎㅎㅎ
8년 전
독자72
열블리에요 와 작가님 지ㅏ짜....세훈이 말...보몀서 진짜 감탄했어요 누구한테 실망할지 아직 모르는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남자친구생겼을때 이런일 일어나면 꼭 이렇게 말해야지 생각했어욬ㅋ물론 안생기지만ㅎㅎㅎㅎㅎㅇㅎㅎ쨌든 너무 짱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감동입니다ㅠㅠㅠㅠ그와중에백현잌ㅋㅋㅋㅋㅋㅋㅋ왜그래ㅠㅠㅠ 귀엽지만! 진짜 너무 자상하고 많이변했다는게 진짜 느껴져요!!! 진짜로망입니다ㅠㅠ
8년 전
독자74
와진짜 세훈이땜에 숨을 쉴수가 없어여ㅠㅠㅠㅠㅠㅜ대박이얏 저런말을 할 줄도 알아지다니ㅠㅠㅠㅠ오세훈 짱먹어라ㅠㅠㅜㅜㅜㅜ그와중에 독자인 제 체애도 백현인지라 백현이 귀여워주그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훈이 생일을 잊다니.....어서 축하하는글을 써주세여 작가님 더러브.......마지막 카톡은 신의한수 사실 오세훈이 신의한수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5
세훈이 진짜 많이 변한거 같아여 ㅠㅠ 연애를 아는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캬 좋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4.24
진짜 제가 제일좋아하는 글이예요 벽인지 오세훈인지 모르겠는 썰 ㅠㅠㅠㅠㅠㅠ최고최고 진짜 전 왜 비회원일까요(눈물) 여기 자리깔고 잠시만 울겠습니다 엉엉어어어엉ㅇㅇ어엉ㅠㅠ 초당 제 애정 500개 받아가시면 됩니다 호호홓^^사랑해야~~~~~~
8년 전
독자76
금매에여!!오늘 6모평이 작년 물수능보다 쉬워서 등급컷 쓰레기된금매입니다.하하하.한강물은 많이 차갑겠죠?ㅎㅎ세훈이 처럼 화풀때 저렇게 침착하게 풀수있는 남친이 이세상에 몇이나 될까ㅜㅠㅜㅜㅡ여주는진짜복받았다ㅜㅠㅡㅠㅜ 그나저나 저 친구 예지라는 이름 진짜 적응안되네욬ㅋㅋㅋㄱㅋㅋ오늘 읽다가도 깜짝놀랐어요 다음화에서 봬요!!!!
8년 전
독자77
와..........진짜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와.........
8년 전
비회원255.244
0412 입니다! 잘 풀려서 다행 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맘 졸이고 있었는데 오세훈은 날이 갈수록 벽이 무너지는 듯..!
8년 전
독자78
[슈퍼갤럭시] 저 처음으로 신알신에다가 암호닉 신청해요 !!!!!! 작가님 글 읽고 나서 한동안 생각에도 없던 글잡에 맨날 들어오고 있어요. ㅋㅋㅋㅋ 이번 화 세훈이 참 현명한 남자친구인 것 같아서 뭔가 더 미안하고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저도 꼭 현명한 여자친구 되야겠어요 !! 작가님 오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9
아왜생일을까머것서나바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생일다시챙겨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이해심바다가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8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예쁜꿈꾸러갈게요ㅠㅜㅜㅜ후나ㅠㅠㅠㅠ사랑해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사랑해요♥♥♥♥♥♥♥♥♥
8년 전
독자82
오세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와잔 설레ㅜㅜㅜㅜ 와아앙아아아아아아
8년 전
독자83
작가님ㅠㅠㅠㅠㅠ완전대박ㅠㅠㅠㅠㅠㅠㅠㅇ이렇게 싸우고 화해하는방식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 카톡돜ㅋㅋㅋㅋㅋㅋㅋ문명찐땈ㅌㅌㅋㅋㅋㅋ그들만의 화해방식.. 너무좋다 생일다음날 같이 여의도로 꽃보러.. 낭만적이야..❤ 밤이라 소울타나봐요 ㅎㅎ 시간대 잘맞춰서읽었네용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84
ㅋㅋㅋㅋㅋㅋㅋ아 짖짜 귀엽다ㅠㅠㅜㅜㅜ마지막에 페메뭐에여ㅠㅠㅠㅠㅠㅇ ㅇ세훈 엄천 귀엽ㅣㅡㅜㅜㅠㅠㅜ진심 핵귀ㅠㅠㅠㅠ아 이렇게 싸우고 퓨는거 너무 좋아여ㅓㅠㅠㅠㅠ엉엉 ㅠㅠㅜㅠㅠ뎨휴나 사랑해ㅠㅠㅠㅠ노래도 달달터지고ㅠㅠㅠ텐더럽이라니ㅠㅠㅠ이번앨범도 좋고 애들목소리도 좋고 ㅠㅠ워후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체리!
세훈이는 생각한것 그 이상의 행복과 감동을 안겨주네요:) 잉잉 이뿐것ㅠㅠㅠㅠㅠㅠ 항상 세훈이의 말에 감동받고 울고 진짜 저런 남자가 또 어디씁니까ㅠㅠ 잘보고가요ㅠㅠ♥

8년 전
독자86
하.... 후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짱이다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하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 화났을때 반말치지말라는식으로 말하는거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연상 만나고싶다
8년 전
독자88
궤짝이에요..아 세훈이카톡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한달동안 연락도잘안되고 생일도 흐지부지 지나가서 많이 속상할텐데 저렇게 얘기해주는 세후니가 너무 예쁘고 좋아요..ㅎㅎ
8년 전
비회원88.46
워더왔어요 헤헤
데후니 너무 설렌다 얘ㅠㅠㅠㅠㅠ오해한거 풀려고 노력해준다는게 고맙다닝...♥

8년 전
독자89
나니꺼에요 작가님 예 저는 오늘 여기서 오열하면 되는걸까요 ? 오세훈...와.... 연락 해주고 찾아와서 앞에서 기다려주고 일어나서 쌍둥이들 집에 없으니까 데려다주고... 그것도 자기가 여주 가방 챙겨서는 ... 진짜 별 것 아닌 부분인데.. 여주 가방 먼저 들고 나가는 장면 왜이리 좋을까요 으으 새벽까지 회사에 있었으면서 그 시간에 으으으 진짜 미치겠다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믿을거라고 하는 부분에서 마음이 아니 손 끝이 짜릿한 기분이 들었어요 왜 그런 따끔따끔 아찔한 느낌.. 믿는다 라는 믿음의 기준을 세훈이가 바꿔가는 것 같아서 그리고 실제로 바뀌는 모습에서 얼마나 마음이 벅차오르는지.. 아직은 아니라니 아아 정말.. 글 초반의 세훈이는 뭐랄까 그냥 딱딱하고 그런 음 솔직히 말하면 차가운 그리고 정 없는 어른? 으로 저한테 비춰졌는데 점점 정말로 어른, 진심으로 어른 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느껴져서 정말 너무 좋아요 이게 연애의 힘인가 표현을 잘 못하고 표현을 많이 안해도 시간이 흘러가며 한 사람의 존재가 본인에게 어느 정도로 다가오길래 얼마나 많이 그리고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길래 저런 멋있는 남자로 변해버린걸까.... 어찌 저다지도 마음이 벅차오르게 저리 변할까....너무 행복한 글이에요 작가님!!! 아니 그리고 진심 제가 오늘 뻥안치고 사일동안 다섯시간 자고 붙잡고 있던 피피티를 끝내서 집에 왔더니 이 글이 있어서 진짜 무릎 꿇고 경건히 봤어요..작가님 늘 말씀드리는 것 같지만 정말로 항상 작가님 글 읽어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 진심 작가님 워더에요 으으 마음이 너무 좋아 비지엠도 그리고 백현이의 모습도 으흐 작가님! 요즘 난리죠.. 마스크 꼭꼭 잘 하고 다니시고 오늘도 진심으로 잘 읽고 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모의고사 보고 집에 와서 자다 일어났더니 글이...!!!!ㅠㅠㅠㅠ이번 편은 뭔가 여주도 잘못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세훈이 진짜 벤츠남이네요ㅠㅠㅠㅠ끝까지 화 안내고 들어주는 남자ㅠㅠㅠㅠ진짜 이런남자를 만나야 할텐데 말이에요ㅠㅠㅠ진짜 많이 변한 것 같아서 세훈이에게 새삼 감동..ㅋㅋㅋㅋㅋ 세훈이가 말을 할 때마다 감정을 알 수 없어서 (벽이어서..ㅋㅋㅋ) 여주는 어떤 기분일까..생각하기도 했는데 이번 편 들어서 정말 좋은 남자라는 걸 다시 한번 입증했어요ㅋㅋㅋㅋ다음편...다음편이 시급해요..!
8년 전
독자92
와 생일 까먹었는데도 완전 아무렇지않게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오구 벤츠ㅠㅠㅠ
8년 전
독자93
와나텐더러브들으면어...아너무설레서잠이다안오네아저다메에요ㅠㅠㅠㅠㅠㅠㅡ와나너무설레요작가님글...♡
8년 전
독자94
늘봄이에요!!!! 세훈아..훈아..끙끙
항상 작가님 글 읽으면 세훈이를 앓다가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 이젠 벽이 물렁물렁해진거같은 세훈이ㅜㅜㅜㅜㅜㅜ 이리 다정하면.. 제가 대신 설렘사.....ㅜㅜㅜ
자까님 오늘도 좋은 밤되세요 >_<

8년 전
독자95
나비소녀입니다!!세훈이ㅠㅠㅠㅠㅠㅠ진짜 젠틀매니다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 나도 꿍꼬또 세훈이 꿍!!죄송합니다..
8년 전
독자96
아 ㅠㅠㅠㅠㅠ 진짜 훈이는 오늘도 저를 설레게 하네요 ㅠㅠㅠㅠㅠ 아주 이쁜말만하고 공모전 때문에 잘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잘 못했는데도 저렇게 먼저 보러와주고 ㅠㅠㅠㅠ 오해할만한 상황인데도 질 들어주고 오해풀려고 노력하고 ㅠㅠㅠ 진짜 벤츠남 ㅠㅠㅠ
8년 전
독자97
아... 지니에요..진짜...저죽어요... 어떻게저렇게잘대처할수있어요?? 대단해요정말 ㅠㅠㅠ 항상너무재밋게잘보구잇어요작가님사랑해요♥
8년 전
독자99
세훈아...데후나...요즘 너의 미모도 폭팔하는데ㅠㅠㅠㅠㅠㅎ그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세훈이같은 남자 만나고싶다ㅜㅜㅜㅜ그 남자는 진짜 발암같은게ㅠㅠㅠㅠ히융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리설렘짱이네여ㅠㅠㅠㅠㅜ사당혀ㅐ야ㅓㅜㅜㅜㅜㅜㅜ잘보고가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아휴ㅠㅠㅜㅜㅡ오늘도좋네요역시ㅠㅠㅜㅜㅡ아휴저런남자있으면맨날하늘에절해야지.....작가님감사합ㄴ다
8년 전
독자101
한결이예요! 세훈이 자기 생각 다 말하고 여주한테 말하라 하는거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세훈이 완전 멋있는 남자잖아요.. ;ㅅ;
8년 전
독자102
와ㅜㅠㅠㅠ세훈이ㅠㅠㅠㅠㅠ은근 다정해ㅠㅠㅠ설렌다ㅠㅠㅠ좋아라ㅠㅠㅜ
8년 전
독자103
헠헠헠...♡
8년 전
독자104
그자님~~낑투더깡이에요!
ㅠㅠㅠ완전이번노래완전취저죠?!!!
저진짜하루에도백번정도심장에무리가
이글보고도완전무리갔어요;세상에
저렇게다정하게풀어주다니ㅠㅠㅠㅠㅠ
세훈이진짜많이변한거같아요!!!
귀신꿈말고예쁜꿈이라니ㅠㅠㅠㅠㅠ
벽세훈은그냥러브.사랑.♡.
글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오늘도설레고가요~~~~♡

8년 전
독자105
흐갸갸가다다댜ㅑ댜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변해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참잘해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어유유ㅠ류류류류류휴휴ㅠㅎ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누가봐도 오해 할 만한 상황이고 그렇게 보였던남자가 갑자기 클럽 나왔는데도 여자친구 얘기 들어보려는게 대단ㅠㅠ화나면 눈에 보이는게 없는데ㅋㅋㅋㅋㅋㅋ작가님 최애가 오해받게 만드는 대상이라니ᄏᄏᄏᄏᄏᄏᄏᄏ항상 잘 읽고 있어요 항상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7
흐어어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뷰라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포도가시. 와 저런 남자 어디서 만나요...? 하나부터 열까지 배려해주고 생각해주는거 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기다렸어여ㅠㅠ 카톡이 또 설레게하네여ㅠㅠ
8년 전
독자110
[빡소몬]암호닉신청해욥!!
8년 전
독자111
ㅠㅠㅜㅜ왕재밌자나여ㅠㅠㅠㅠㅠ데후나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2
내가 세훈이었으면 여주랑 바로 깨졌을거 같은데 세훈이 안그런거같아도 점점 벽이 허물어지는거 같아서 설레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아라베스크에요!!ㅠㅠㅠ아히유ㅠㅠㅠ무슨말을해도믿을작정이었다니ㅠㅠㅠㅠ여주성격도저래좋으니저렇게끝나는거고훈이도그만큼사랑히니까저렇게끝나고ㅠㅠㅠㅠㅠ아...내가슴아ㅠㅠㅠㅠㅠ나댄다...!ㅠㅠ마지막카톡은왜또이렇게설레죠ㅠㅠㅠㅠ저거써먹다맞은누구와는다르다...^^....자까님!늦어도괜차나요!!편할때와요...♥항상기다리고이쓰니까!!
8년 전
독자114
아 오세훈 카톡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설레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진짜 너무 좋잖아요ㅜㅜ 저런 남자 뭏어야겠어여ㅜㅜ 사랑해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 두번째 헤어진 썰은 언쩨쯤 올까오 두근
8년 전
독자116
와..정주행하는데 세훈이가 점점 변하는게 느껴진다..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7
요염
어우정ㅇ말 제발!!!설레게하지머여ㅠㅠㅠ끅규ㅠㅠㅠ세훈이같은남자죰 주세요 작가님...☆(애절)

8년 전
독자118
찬샤에요!!ㅠㅠ진짜아아아ㅠㅠㅠ세후나내심장배려좀ㅠㅠㅠㅠㅠ뭔가중간인물웃는거백현이랑싱크가맞는것같죠?ㅠㅠㅠㅠ백현아그러면안돼다메요ㅠㅠㅠㅠ스밍돌리중이여서브금안들으려했더니텐데럽?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19
아진짜 이렇게 달달하시면 저 정말 어째요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글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앞으로도 계속 써주세요ㅠㅠㅠ카톡버전도 귀여워요ㅋㅋㅋㅋㅋ자주 써주세요ㅎㅎㅎ
8년 전
독자120
ㅠㅠㅠㅠ 세훈앜ㅋㅋㅋㅋㅋ 진짜 귀신꿈 ㅠㅠㅠㅠ 그리고 진쩌 저런남자는 없을껍니다ㅠㅠㅠㅠ여친 이야기도 듣고ㅠㅠㅠ
8년 전
독자121
세니개졓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넘졓앟ㅎㅎㅎㅎㅎ근데중간에왜이렇게깝죽이는거야저남자!!!!!화돋구지망!!!!!!
8년 전
독자122
세훈아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날이 세훈이가 저렇게 더 달달해지는거.보면 진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ㅜ세훈아ㅜㅜㅜㅜ정마루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3
아...너무 귀여워...사랑스러워...너무 행벅해....이걸 무슨 말로 표현해야할까...으악...!!!!!! 작가님 ㅜㅜㅜ 감사해요ㅜㅜㅜ 진짜 개감동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은하수에요! 아니....세상에 저런 남자도 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자기가 화났는데도 저렇게 침착하게 얘기해보라그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하나뿐인 착한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카톡도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하......저여기서누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세훈이같은 남자친구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 이번화에서도 엄청 설레고 갑니다ㅜㅜ
8년 전
독자127
뭉이에여..ㅎㅎㅎㅎ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ㅎㅎㅎㅎ저 잊은거 아니죠..?저 못읽었던거 다 읽고 왔어요ㅠㅠㅠㅠ댓글을 안쓴건 이렇게 마지막글에 한꺼번에 쓸려고!!!저...ㅎㅎ////불맠도 보고왔어여ㅎㅎㅎㅎ아주 바람직하더라고여ㅎㅎㅎㅎ후니가 많이 사랑하는구나 하고 또 보였고...이번화만봐도 후니가 많이 변하기도했고 여주 많이 생각하눈구나 하고 생각해여ㅎㅎㅎ

8년 전
독자128
작가님 기다리다가 목 빠질뻔햇어요ㅋㅋㅋ 아 카톡 심쿵ㅜㅜㅜㅜ 완전 설렜어요 ㅎㅎㅎ
8년 전
독자129
훈아 ㅠㅠㅠㅠㅠㅠ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가가멜♥입니다ㅠㅠㅠㅠㅠ세상에..ㄷㄷㄷㄷㄷㄷㄷㄷㄷ샹일이였는 데ㅠㅠㅠㅠ안챙겨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솝섭할만한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핰....거가멜♥입니닺........쓰는 중에..댓글이 올라가버린 ............ㅇㄴ....ㅠ세셋ㅇㅔ.....생일이였다니.......ㄷㄷ..클럽 그 남자가 오세훈한테ㅠㅠㅠㅠ연락한곤줄ㄹㄹ........☆★.............오세훈...친규인줄 ㅏㄹ았닼후!!!!!!ㅠㅠㅠ으엉ㅇ헝ㅇ
8년 전
독자132
바닐라라떼에요!!!!!
세후니 오빠 나도 꿍꼬또 기싱꿍꼬또 무소오또 라뗴두 오궁오궁 해주떼여 라떼두 이로케 이로케 아나주떼염!

8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 세훈이 보살 아니에요? 어떻게 저런 남자가 있을 수 있죠ㅠㅠㅠㅠㅠㅠ 둘이 크게 싸우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화가 나고 오해할 만한 상황에서도 상대의 말을 들으려는 태도가 바람직해요 ㅠㅠㅠ 작가님 제 심장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4
하..정말 세훈이는 사람 설레게만들어서 죽을작정이레요????...설렘사ㅜㅜㅡ
8년 전
독자135
아 마지막 ㅠㅠㅠㅠ 겁나 설레잖아여ㅠㅜㅠㅠㅠㅠ 대박입니다ㅠㅠ
8년 전
독자136
실은 실수로 불러사 봤는데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진짜짱짱ㅠㅠㅠㅠㅠㅠ바로 정주핼하러 갈께녀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거님ㅠㅠㅠㅠㅍ
8년 전
독자137
중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근데 배켜니 음성지원 되자나영,,,,8ㅅ8
브금이랑 같이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작살!!!!! 진짜 오세후니 ㅠㅠㅠㅠㅠㅠㅠ 너한테 실망할지 널못믿을 나한테 실망ㄹ할지라니....
말 너무 멋있게 하는거 아임니까 이 남자야... 이 위험한 남자야 ㅠㅠㅠㅠㅠㅠ 위험해 ㅠㅠㅠㅠㅠㅠㅠ허랕ㅎ커허 잘보고가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헐키키오톡심쿵..예쁜꿈꾸래.....세훈아..
8년 전
비회원56.224
벽화세훈이에요! 역시..진짜 잘보고 가여~ 아 오세훊진짜설레..ㅠㅠ
8년 전
독자139
구금입니다ㅜㅜㅠ·아ㅜㅠ마지막톡ㅜㅜㅜㅠ대박ㅜㅜㅠ
8년 전
비회원105.76
우유퐁당
텐덜 러브 취저ㅠㅠㅠㅠㅠ 심장 아파여ㅠㅠㅠㅠ 인도의 안쪽으로 들어와들어와 엌!!!!!ㅠㅠㅠㅠㅠ 브금 센수쟁이세요ㅠㅠㅠㅠ
세훈이 항상 믿어주고 생각하는 거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힝힝 나도 꽃 보고싶다.. 여주 공모전 입상하길!!!!!

8년 전
독자140
와...오세훈성격너무좋다진짜 평소에 자존심겁나쎈데 이런남자친구있으면 자존심은커녕맨날애교부릴꺼같음ㅜㅜㅜ
8년 전
비회원223.225
아 작가님 욕나오게 설레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1
오세훈 짱이다 진짜 내꺼해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2
코나에요! 아 오세훈 저렇게 말하면 미워죽겠어요 여주는 왜 착해빠져서 그걸 미안해하는지... 잘못없는데..... 오세훈은 왜 연락안받고!!!!!
8년 전
독자143
와ㅠㅠㅠ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144
자가비에요!! 아 마지막 에 카톡 진짜 심쿵입니다ㅜㅜㅜㅜㅜ 완전좋아요ㅜㅜㅜ저린거ㅠㅜ세훈이도 서서히 좋게변하는기같아시좋아요..!
8년 전
독자145
오늘도 멋져요ㅠㅠㅠㅜㅠㅠ세훈아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6
후나....??찌통ㅠㅜㅜㅠㅠㅠㅠㅠ퓨
8년 전
독자147
아미친 ㅠㅜㅠㅠㅜ으 세후니ㅜㅜㅜㅜㅠㅠㅜㅠㅜㅜㅜ대박이쟈냐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작가님ㅠㅜㅠㅠ오세훈진짜ㅜㅜㅜㅜ왜이렇게 설레죠ㅠㅜㅜㅠㅠㅠ잘봤습니다ㅜㅜㅠㅠ
8년 전
독자149
[큐큐]로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니무ㅜㅜㅜ 지금 다 정주행 하고 오는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0
작가님 저 도루묵이에요ㅠㅠㅠㅠㅜㅜ한달 동안 바빠서 읽지도 못했는데 오늘 싹 다 읽었어요!!제가 못보는동안 쌍둥이들은 결혼도하고 그리고 크..큰일도 치루고!!ㅎㅎ 진짜 너무 재밌어요!!갈수록 다정해지는 세훈이 보는거 너무 즐겁습니당 오늘도 잘 읽었어요:) ♥♥
8년 전
독자151
[온도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여!!!항상너무잘읽고있어여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52
으흐엉.. 세훈쓰ㅠㅠㅠㅠㅠ 진짜 설렌다.. ㅠㅠㅠㅠㅠ 대박.. 진짜 보는 내내 설레죽을 뻔.. 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남친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153
안녕하세요 레드에요 오세훈 대단하다진짜 어떻게저렇게 생각을 깊이할수있는지 저런남자만나고싶어요ㅠㅠ
8년 전
독자154
꾸꾸입니다! 세훈이 너무 설레는거 아니에요? ㅠㅠㅠㅠ 저런 상황이면 진짜화날만도 한데 침착하게 얘기하고 또 말할 기회도 주면서 기다려주고ㅠㅠ 크게 싸울법도 한데 이렇게 풀려서 다행이기도하고 진짜 멋있는 커플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ㅠㅠㅠ 핸드폰을 바꾼 뒤로 자판이 잘 안쳐져서 댓글 다는게 너무 느려졌어요ㅠㅠㅠ 띄어쓰기도잘 안되고ㅠㅠ 댓글 못 달은 편도 있는데 이해부탁드릴게요ㅠㅠㅠ 죄송해여ㅜㅠㅠ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ㅠㅜ 오늘도 덕분에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155
윤아얌이에요. 앜ㅋㅋㅋ 문명찐따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척 시치미 떼기는ㅋㅋㅋㅋ 마지막은 설렘사..
8년 전
독자156
오덜트예요...ㅋㅋㅋㅋㅋㅋ세니 너무 죠앜ㅋㅋㅋㅋ큐ㅠㅠㅠㅠ이런남자 어디가면 만날수있죠?....세훈이는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진중한 사람같아요...머시쏘ㅠㅠㅠㅠ문명찐따가 아니라서 다행....나 꿍꼬또 엑쏘 꿍꼬또❤️
8년 전
독자157
허엉 ㅠㅠㅠㅠ후니 ㄹ왕좋아오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58
으아ㅠㅠㅠㅠㅠ세훈이 다정킹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8.189
[흑백논리] 헐진짜 열심히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9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 진짜 설레ㅜㅠㅠㅠㅜㅡ
8년 전
독자160
시..오늘도 굿!!!!!
8년 전
독자161
메리미입니다!
마지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신 꿈 꾸지 말고 예쁜 꿈 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Q. 여주씨, 제가 세훙에게 반해도 되나요? 뽈인럽해도 되나요?

8년 전
독자162
[뀨]로 암호닉신청하고 갑니댱 뿅뿅뿅
8년 전
독자163
작가님 안녕하세요! 벚꽃을 닮은 소녀예요!!! 너무 오랜만이라서 까먹으셨을 수도...ㅎㅎ 오늘도 자까님 작품은 재미있습니다 오다정에 심폭 당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64
허류ㅠㅠㅠㅠㅠㅠ와...마지막카턱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설레여...
8년 전
독자165
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ㅠ 오해할 상황인데도 침착하게 대응하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6
헐 꿍꼬또......세후니..나도 꿍꼬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새벽에 설레서잠못잘거같아여ㅠㅠㅠ
8년 전
독자167
와.. 대박이예요...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대처를 할 수가 있는거죠... 진짜 대단하다 오세훈.. 오해 풀려는 마음만 있었으면 됐다고.. 대박이다진짜ㅠㅠㅠㅠ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 세훈이ㅋㅋㅋㅋㅋㅋ 카톡도 설레고ㅠㅠㅠㅠ 안설레는 날이 없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자까님 완전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8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이글은 젠짜 신의한수 인정!!!! 세훈이 말하는게ㅜ너므 어른스럽고 좋아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때문에심장저격....
8년 전
독자170
에ㅜㅜ 징이 잘못했네ㅜㅜ 울 세훈이를 두고ㅜㅜ 그래뎌 화해 했다니 너무 다행이야!
8년 전
독자171
와.. 진짜 오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서 저런 남자 만나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르컥ㅠㅠㅠㅠ 만날 순 있으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2
눈두덩이예요ㅠㅜㅠㅜ아 세후니 너무 감동쓰ㅠㅜㅠㅠ첫사진에 전신도 와..쿨바디...엄청나 오피디님..와...!!오세훈이 먼저 연락오는 날도 있고 세상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넼ㅋㅋㅋㅋㅎ둉말 많이 변했어ㅠ힝..세훈이가 만나자고 찾아오고 먼저 벚꽃보러 가자고 얘기하고 많이 급하셨나봐옄ㅋㅋㅋㅋ새벽에 카페에 있다니까 그 카페에 찾아오곸ㅋㅋㅋㅋㅋㅎ30분동안 얼굴만 보고ㅎ바라만봐도 좋지?너도 안달나지?보고싶었지?ㅜㅠㅜ흑..그래도 공모전 끝나고 제일 먼저 연락하고 기다렸는데 읽씹하고ㅠㅜㅠㅜ근데 내가 잘못했네ㅜㅠㅠ내 뺨 누가 좀 때려주시조ㅠㅜㅜ잘못했어 후나ㅜㅠㅠㅜ흑흑 클럽이 잘못했네..백현이라고 생각한 그 남자가 잘못했어...근데 세훈이 자기 할말 다 하고 그냥 화나서 말하고 가는게 아니라 이제는 얘기 들어준다고 말해보라고 하는거 진짜 와...인내심 최고야..와...진짜ㅠㅜㅠㅜㅠㅠ흔치않은 남자 조화요에요ㅠㅠㅜㅠ오해풀고 안아주는게 더 좋아 세훈이 진짜 많이 변했어요ㅠㅜㅠ힝 벚꽃도 보고 다행이야 후나 생일쭈까해(찡긋)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3
으어ㅠㅠㅠ 쓰니 클럽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두고 ㅠㅠㅠ근데진짜 백혀니같아ㅋㅋㅋㅋㅋㅋ몰입굳
8년 전
독자174
훈이는 정말 멋있느 ㄴ남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잉
8년 전
독자175
아 마지막 카톡에서 윽! 심쿵 ㅠㅠ 그리고 저렇게 해줄 남자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ㅠㅠ 잘 읽구 가요ㅠㅠ
8년 전
비회원144.131
[백현아] 암호닉신청해여ㅠㅠㅠㅠㅠㅠ세훈이말하는거왤캐설레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6
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 진짜 많이 났을텐데 진짜 멋있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헐 마지막 카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8
오ㅏ우~~~글에서도 느끼지만 세훈이가 정말 많이 변했다는걸 알 수 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대단하다!!! 여주야~~~~~
8년 전
독자1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감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1
세훈이 생일을 까먹다니ㅠㅠㅠ 여주 나빴어!!
작가님 브금센스짱!!

8년 전
독자182
준회
8년 전
독자183
와ㅜㅜ세상에 오세훈 같은 남자가 있을까요? 세상에 숨을 쉬고 있을까요? 태어나긴 했을까요? 이런 남자가 도대체 또 어디있을까요ㅠㅠㅠ? 진짜 설레서 주금..윽...아니 내가수라서 그런가 노래도 이렇게 설레고 ㅠㅠ사랑해ㅜㅜ지금 음원 순위 떨어진 거 보고 심장이 아파..미안해서 ㅜ 그나저나 오세훈이랑 싸우는건 안 좋은건데 화해할 때 훈이가 하는 말이 설레서 맨날 쌍웠으렴 좋겠는데 이...럴...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매일 싸우는 건 다메욧! 추천누르거 갈게영
8년 전
독자184
저오늘잠다잤습니다...설렘사ㅋㅋ
8년 전
독자185
으윽ㅠㅠㅠㅠ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세훈이 말 지인짜 예쁘게 하네요ㅠㅠㅠㅜㅜㅜ 나도 저럼 남자 만나고 싳따아ㅏ..ㅠㅠㅠ
8년 전
독자186
ㅜㅜㅜㅜㅜ현명한 오세훈 장하다ㅜㅜㅜ
8년 전
독자187
와 오세훈 진짜 많이 변했다....정말 어떻게 화내는지도 몰라서 엇갈렸는데 이제는 어떻게 대처해야될지도 알구ㅠㅠㅠㅠㅠ멋있어젔어ㅠㅜ더ㅜ
8년 전
독자188
그래도 생일이라는 데..미안하게...여주 너어...잊을게 따로있지..남자친구 생일이라는 걸 까먹으면 어뜨카냐고오..
8년 전
독자189
후니ㅠㅠㅠㅠ항상믿어주네ㅠㅠㅠ 고마워ㅠㅠㅠ
8년 전
독자1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니설렌드
8년 전
독자191
와 카톡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2
와 진짜 저 로망 하나 생기네요 무뚝뚝하지만 속은 다정한 그런 남자친구 만나기가 제 로맨스에 추가 합니다 와 완전 너무 사랑해요 ㅠㅠ♡
8년 전
독자193
저런 상황에서 화 나는데 저렇게 푸는 건 세훈이 뿐일 듯... 와... 짱이다 세훈이 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4
와 차분한거봐..ㅠㅜㅜㅜㅜㅜ진짜 백현아 왜그랬어..ㅎ 와그나저나 세훈이 말하는거 항상 너무 이쁘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나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96
세훈이 진짜 보기드문 남자다..ㅠㅠㅠㅠ 어떻게 저런생각을 할 수 가 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남자 냄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7
꿍꼬또ㅋㅋㄱㅋㅋㄱㅋㅋㅋ오할아버지ㅋㄱㅋㅋㄲㄱㅋㅋ아 글 처음보는데 왜 이렇게 재미있어요ㅋㅋㅋㅋㄱㅋㅋ잠자긴 글렀네ㅋㅋㅋㄱㅋㅋㄱㅋㄱㄲ
8년 전
독자198
귀신꿈꾸지말래ㅠㅠㅠ응훈아ㅠㅠㅠㅠ내꿈꿀게ㅠㅠㅠㅠ더ㅐ지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9
오세훈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같은남자어디없나여???ㅠㅠ
8년 전
독자200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201
세훈아 진짜 심쿵..설렌다 설레ㅜㅜ
8년 전
독자202
진짜 많이 변했네여 세훈이ㅠㅠㅠㅠ예전엔 그냥 화내기만 했는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이는진짜ㅠㅠㅠㅠㅠㅠ이시대의 벤츠중에 최고벤츠인가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다정이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와진짜대박이다 저런말을 어떻게 생각해낼까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멋지다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가 감동ㅠㅠㅠ
8년 전
독자205
흐엉헐렁 오세훈 진짜 와 신중해 아 진짜 섣불리 행동하지않아여ㅠㅠㅠㅠㅠㅠ최고야여ㅠㅠㅠㅠㅠㅠ무슨 말을 해도 다 믿어주랴고 했다니 세상에 오라버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6
여주야 소고기가 얼만지는알고 그렇게먹는거지....????????????♡세훈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겨론해줘.....
8년 전
독자207
헐 정말 ....좋은남자다ㅠㅠㅠ 저 클럽남자는부들부들..
8년 전
독자209
여주가 잘못하긴 했네요..근데 세훈이 생일인데 세훈이가 괜찮다해도 못챙겨준건 좀 그렇지 않나요..?ㅠㅠㅠ이번편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10
ㅠㅠㅠㅠ화 엄청 낼 줄 알았는데 ㅠㅠㅠ저렇게 믿어주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요ㅠㅠㅠ감동
8년 전
독자211
으아ㅠㅠㅠㅜㅡ진짜 저런남자가 존재할까 싶다ㅠㅠㅜㅡㅠ자까님 카톡 귀여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2
세훈이 최소 벤츠ㅠㅠㅠ
8년 전
독자213
헝헝ㅠㅠ설레..진짜 저상황에 보살..
8년 전
독자214
와진짜 이시대에 벤츠남이다오세훈 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 저런남자 현실에는왜안존재하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어..어휴 변백...부들부들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6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벤츠...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짐가 ㅠㅠㅠㅠㅠㅠㅠㅠ사진 ㅠㅠㅠㅠ으어어유유ㅠㅠㅠㅠ달달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8
아....진짜...세훈이 데려가고싶다....아가야...나에게로와줘ㅠㅠㅠㅠ보고싶어ㅠㅠㅠㅠ진짜 완전변했네요 이젠 더이상벽이아냐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아......나 왜 저런 남자친구없는건가요...어디잇나요 내님아...
8년 전
독자220
ㅜㅜㅜ세훈이 어깨만태평양인줄알았더니 맘속도태평양이네ㅠㅜ
8년 전
독자221
무슨 말이든 해서 오해 풀려고 노력이라도 해 주길 바랬다고. 진짜든 아니든 상관없다는 세훈이의 말이 정말 ㅠㅠㅠㅠㅠ 세훈이에게 빠져들고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2
와세훈이대박ㅠㅠㅠ진짜ㅠㅠㅠ너무멋져요ㅠㅠㅠ으와ㅠㅠㅠ
8년 전
독자223
아 작가님 귀여워주금
8년 전
독자224
마리몬드/ 저런 남자 있으면 진심 겁나 짜증나서 어쩔 줄을 모를 거 같아요 그리고 오세훈은 나 그만큼 믿어주는 게 너무 고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많이 변하고 있는 게 보여서 제가 다 행보캄니다 화나서 막 몰아붙이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침착하게 해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감더응 그 와중에 여의도 가자고 하는 거 진심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톡은 핵설렘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다 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 깨고 제대로 보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5
계란찜이용
작가님ㅠㅠㅠ완전 한달만에 봐요ㅠㅠㅠ 그동안 시험기간이라서..비루한고딩.기숙사에 찌들어있었습니당 완전 잠깐잠깐씩 들어오고 너무 많이 밀려있길래 볼 엄두가 안났지만 시험이 끝났으니!!! 다 봐야죠! 우리훈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6
허루ㅠㅜㅜㅜㅜㅜㅜㅜㅜ훈아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허벌나게ㅜㅜㅜㅜㅜㅜ겁나ㅜㅜㅜ설램방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7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어떻게저렇게멋있을수거있냐ㅠㅠㅠㅠㅠㅠㅠ너무멋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8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립스틱색깔이 여주 살렸다 빨간색 바르는사람이었으면 오해했을삘 ☆☆☆
8년 전
독자229
꾸요ㅏ이워어엉 이 백현! 이ㅏ진짜 세훈이 성격 진짜 디ㅏ박 좋다ㅠㅜㅠㅜㅜㅡㅜㅜ이런성격 진짜 너무 좋아여ㅠㅠㅜㅜㅜㅜㅜ세훈아!!!!!!!날가져!!!!!!!!와!!!!!!
8년 전
독자230
진짜 옛날 후니가 아니라 완전 다정한 남자로 변했어ㅜㅜㅠ 장하다 후니ㅠㅜ
8년 전
독자231
헐!!카톡이라뇨!!!!!!흙할겋ㄷ가뤃큽!퓨ㅠㅠㅠ감동설레여ㅜㅜㅜ더더덛!!!!더주세여!!!!!
8년 전
독자232
내세후니 / 진짜 세상에 이런남자가 어딨어ㅜㅠㅠㅜㅠㅜㅠㅜ저 상황이면 충분히 엄청 화날상황인데 얘기도 다 들어주고ㅠㅜㅠㅜㅠㅠㅠ진짜 좋은남자야ㅠㅜㅠㅜㅜㅠㅜㅠ근데 카톡ㅋㅋㅋㄱㅋㅋ기싱꿍꼬또ㅋㅋㄱㅋㅋ문명찐따랰ㅋㄱㅋㅋㄱㅋㅋㅋ다 알면서 부끄러워서 한번 튕겨보는 오세훈ㅋㅋㄱㅋㅋ이런 츤츤대는 면이 좋자나♡
8년 전
독자233
세훈이같은 남자친구ㅠㅠㅠㅠㅠㅠ여주가 부럽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4
헐 마지막 카톡 심쿵.......예쁜꿈이래........나도 세훈이한테 저런말 들어보고싶다..☆
8년 전
독자235
홀 남자 진짜 재수없다
8년 전
독자236
배견.......절로가....내 최애지만 절로가
8년 전
독자237
카톡안봤으면 어쩔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잖아. 이제세훈이 벽말고 사람시켜줍시다. 웬만한 남자들보다 더 사람같은걸요? 발전했다발전했어ㅠㅠㅠㅠ이제 겨론해짝!
8년 전
독자238
와....저런 사람이 있어??와....대바규ㅠㅠㅠ나도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ㅠㅠㅠㅠ세훈아ㅠㅠ진짜 사랑해ㅠㅠㅠㅠㅠㅠ진심이야
8년 전
독자239
와 진짜 오세훈진짜 대박이다진짜
8년 전
독자240
대화로 먼저 풀어보려는 이성적인남자ㅠㅠㅠㅠ아....진짜 매력터져요
8년 전
독자241
저런 남자 어디 있나요 ㅠㅠㅠ 매력터지는 우리 벽 후니 ㅠㅠㅠㅠ 이제 벽도 아니지 ㅠㅠㅠㅠ 그리고 그 와중에 공모전 광탈한 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여주 진짜 사랑스러움 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네요 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깐 더 설레고 좋고하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훈이도 여주도 많이 성숙해졌네여
8년 전
독자243
곶감이에요! 격려였구나... 아... 진짜 당황해서 한3초간 멍하니있다가 웃었어욬ㅋㅋㅋㅋ 변백현..ㄴ 마지막에 후니보고 안되겠다면서 들어가는게 ㅠㅠㅠㅠㅠㅠ 적당히ㅠ미운짓했어요ㅠㅠㅠ 이뻐ㅠㅠㅠ(그래서립스틱주인님 누구세유)
8년 전
독자244
마지막 시간 오타나셨어용!
아무튼 세훈이 저렇기말하능거보고 이제 얘기해주라고 하능거보고 너무 .. 순간 와 하고 핸드폰 덮어버렸네요 너무 멋있어서...

8년 전
독자245
난 왜 위에 글보다 훈이 카톡이 더 설레고 좋지...??
8년 전
독자246
아세훈이진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진짜 많이 변했네요ㅜㅠㅜㅜㅜㅜㅜㅜ어떻게 저런생각을ㅜㅜㅠㅜㅜㅜㅜㅠ설레네요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247
그냥 사줘라~~! 오세훈은 볼때마다 설레게하는건가요 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8
진짜 백혀이의 심술에 허ㅏ가 날뻔 했지만^^...세훈이가 오해를 단단히 안해서 다행인에ㅛ 정마류ㅠㅠㅠㅠ제가 다 심쿵했자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9
세훈이 진짜 많이 변한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ㄹ레요 헝 사랑해후나!
8년 전
독자250
여즈야...
너무했다...........생잏인거도 몰랐는데 또 얻어먹고 벤츠 훈....

8년 전
독자251
으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맨날 잘보고갑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5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후니 설레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3
귀신아 물러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예쁜 세훈이 꿈이나 꿔야짘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4
나란여자에요
헐...아 세훈이 벽 맞네요 여주에 대한 철벽에 대항하는 벽 와 진짜...설렘ㅜㅜ

8년 전
독자255
으 ㅠㅠㅠ진짜 세훈이같은 남자 내려주세영 ㅠㅠㅠ
8년 전
독자256
내 심장이 남아나질않아..큽ㅜㅜㅠ 오해풀어서 다행이다ㅜㅜ
8년 전
독자257
허ㅜㅜㅜ ㅠㅜㅜ생일ㅠㅜㅜㅠ미안해 세훈아
8년 전
독자258
와..진짜 저런 생각을 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9
클럽에 있었는데 세훈인 정말 속이깊고 깊고 무지좋은 멋있는사람!!!ㅠㅠㅠㅠㅠㅠ 생일못챙겨줬는데 위로해주는것도 어쩜이리 멋있을까ㅠㅠㅠㅠㅠ완전재밌어요!!
8년 전
독자2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또 헤어지는 줄 알았어요ㅠㅠ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1
오세훈 진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너란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2
아 세훈이 같은 남자 하늘에서 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8년 전
독자264
나였어도 그이상한남자취급했을듯 진짜 이상해보였음
8년 전
독자265
아세훈아한번은참아줘서고마워나도말하기전에한번생각하고말할게
8년 전
독자266
초코세훈이 진짜 침착하게 잘대처한다ㅜㅠㅠㅠㅠㅠㅠ백현이!!!너!!! 오할아버디ㅜㅜㅜㅜㅜ핵설렘 ㅠㅠㅠ
8년 전
독자267
초코
세훈이 진짜침착하게 잘대처한다ㅜㅠㅠㅠㅠㅠㅠ백현이!!!너!!! 오할아버지ㅜㅜㅜㅜㅜ핵설렘 ㅠㅠㅠ

8년 전
독자268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진짜 어쩌면 좋아 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ㅠ
8년 전
독자2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세훈아 나믿어줘서정말고마워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벤츠남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0
후니 완전 쩐다..! 그나저나 훈이샹일은 어쩔거지???????????? 아궁금해 !!!! 다음편보러가여 총총총
8년 전
독자271
알겠어ㅠㅠㅠㅠㅠ귀신꿈안꿀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2
허겅 세훈이생이류ㅠㅠㅠㅠㅠㅠㅠ어ㅔ말안했냐
8년 전
독자273
진짜 오세훈 생각하나하나가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5
클럽갈때 내가 다 조마조마했네..ㅎㅎㅎㅎ말하는게어쩜저리이쁠꼬ㅜㅜㅜㅜㅜ사랑해훈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6
오할아버님!!!!페이스북좀하고사세여!!!
8년 전
독자277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8
오세훈 핵벤츠... 아니 벤츠가 뭐야 마세라티급ㅠㅠㅠㅠㅠㅠ 아니 뭐야 세상에서 제일 비싼 차긎이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9
캬 많이컸네우리세후니
8년 전
독자280
어세훈같은남자또없나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281
후나ㅜㅠㅠㅠㅠㅠ오디가몀 너같은남장만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2
오세훈은 천사가 분명합니다!!!!!! 워더하고싶을만큼 멋진사라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3
작가님 나중에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진짜 뽀뽀해버릴지도 몰라요
8년 전
독자284
나니....생일을 넘어가면 안돼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285
귀신꿈..예쁜꿈...ㅠㅠㅠㅠㅠㅠ죽으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6
와 진짜 화해하는 방법봐..벤츠남이 따로 없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7
입이 귀에 걸리고 말았네요 ㅎㅎㅎㅎㅎ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2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내 남자답다 와 애가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거니 앙? ㅜㅜ♡
8년 전
독자289
ㄹㅇ세후니 진짜 멋진남자다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저런상황에서 저런말이나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갓세훈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세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0
진짜ㅠㅠㅠㅠ세훈이 멋지다ㅠㅠㅠㅠ저같으면 대판 싸웠을텐데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1
아 카카오톡버전 설렌당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신꿈꾸지말고 예쁜꿈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다정보스
8년 전
독자292
크... 저런침착한남자진짜좋은데..뭔가 섹시하다고해야하나..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아그냥어김없이 오늘도 달달함에 정상을찍었습니다..
8년 전
독자293
와ㅏ아ㅏ....ㅠㅠㅠㅠ멋잇다..ㅡㅠㅜㅜㅜ.....저멘트들기억해놧다가 내가 쓰고싶다....(는 여자입니다) ㅎㅎ.....ㅎ...휴...
8년 전
독자294
ㅍㅍㅍ
8년 전
독자295
와......훈아...........너처럼 그렇게 자기 여자 믿어주는 사람도 없을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남자가 어딨어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진짜 저렇게다 이해해주고 싸우지도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멋졍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7
와진짜 생각하는게 너무 이쁘쟈나ㅠㅠㅜㅠㅜㅠ이시대의 로멘티스트ㅠㅠㅜㅠㅠ오빠ㅠㅜㅠㅜㅠ살람해요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298
귀신꿈꾸지말래.....응....안꿀거얌
8년 전
독자299
세훈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믿어주고ㅠㅠㅠㅠㅠ
'같이 있는데 뭐가 아쉬워' 아 이말 왜이렇게 설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나는 사소한것 하나하나에도 다 설렌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0
헐 생일을 잊어버리다니 훈이가 화날만 하다ㅠㅠㅠㅠㅠ흐긋
8년 전
독자301
진짜 세상에 저런 남자 존재 안 하겠죠? ㅠㅠㅠㅠㅠ 아니 뭐 이런 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2
ㅠㅠㅠㅠㅠ세니같은 남자는 어디가면 만날수있나요ㅜ
8년 전
독자303
아 진쯔 착하다ㅠㅠㅠㅠ여주부러워
그나저나 문명찐땈ㅍㅋ퓨ㅠㅠㅠ
몰라ㅠㅠㅠ귀여우ㅜ

8년 전
독자304
아 사랑스리워♡♡♡♡♡♡♡♡♡♡♡♡♡♡♡♡♡♡♡♡♡♡♡
8년 전
독자3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이해해주는모습 설렘사....
8년 전
독자306
와 진짜 세훈이 어른스럽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7
세훈아 완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멋잇어
8년 전
독자308
왜케어른가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9
ㅜㅜㅠㅠㅠㅠ후니가최고다
8년 전
독자310
7ㅠㅠㅠㅠㅠㅠㅠㅠ생일을 까먹다니.... 여주도 넘했당
8년 전
독자311
여주 너어.... 훈이한테 그러지마로라..... 진짜.....
8년 전
독자312
헐ㅠㅠ 생일을 잊었어ㅠㅠㅠㅠㅠㅠ 근데 세훈인 저렇게 착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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