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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EXO/세훈] 내가사귀는게 벽인지 오세훈인지 모르겠는 썰.25(부제:그대를 잊은 적 없다.) | 인스티즈







"다시 말해봐. 지금 질린다고했어?"


"어"


"다시 생각해 오세훈"


"그럴 일 없어. 할 말 끝났으니까 간다"



이러고 나 집 문앞까지 데려다 주지도 않고 그냥 가려고 하는거야.
그 상황에서는 당연한거였는데 나는 그게 진짜 너무 서러웠어
엘리베이터도 못타는데 다 알면서 그냥 간다는게



"누가 참으래?"


"..."


"누가 너더러 그렇게 미련하게 곧이곧대로 혼자 참고 믿어달랬냐고"



내가 화내면 안되는 상황인거 알면서도 답답해서 마음에도 없는 소리했어
그냥 미안하다고 한 마디 하면 될 것을 자존심이 뭐라고



"화가나면 화도 내고 이해가 안가는게 있으면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야지. 누가 그렇게 혼자 꾹꾹 담아두랬냐고 말하고 있는거야."


"야"


"그게 사람 얼마나 미치게 하는 줄은 알아? 차라리 화를 내. 괜히 믿어준답시고 사람 불편하게 만들지 말고."


"너 말 다했지"


"아니? 아직 다 안했어. 그만하자고, 그래 그만하자. 나도 이제 지쳤어. 진짜 내가 연애를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겟고, 혼자하는 일방통행도 지겨워."



아니야. 하나도 지겹지 않아.
혼자하는 사랑이라 하더라도 그 목적지가 오세훈이면 괜찮아
근데 그 말이 그렇게 어려웠어.



"너만 나 지겨워? 나도 너 지겨워."


"그래. 그러니까 그만하자고"


"그래 그만해. 고맙다. 오늘 걔 만났는데 걔가 아직 나 좋아한다고 그러더라? 솔직히 지난 한 달 동안 나 흔들렸어. 진짜 바위같은 사람이랑만 있다가 그렇게 자상한 사람이 나한테 잘해주니까 흔들리더라. 그리고 그 사람이 아직도 날 좋아한다는데"


"그럼 걔 만나"


"그래, 그래서 그러려고. 왜 변명 안하냐고 했지? 변명할게 없으니까. 나 변명할거 없어. 바람피다 걸린거? 맞잖아.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있었는데"



진짜 저런적도 없으면서 나도 왜저렇게 엇나갔는지 모르겠어


매번 무슨 일이 있어도 날 믿어줬던 오빠가 날 믿어주지 않아서였는지,
아니면 정말 항상 날 믿어줬던 오빠가 답답했는지, 
나도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모를 정도로 말을 내뱉었어.



"먼저 끝내자고 해줘서 고맙다. 솔직히 좀 미안했는데. 잘가"



내가 저러면 안됐는데 나도 쌓이고 쌓였었나봐. 
진짜 저때는 내가 백번 잘못한게 맞는데, 미안한 감정이 삐뚤어져서 저렇게 모나게 바꼈었어.


저렇게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고 혼자 계단으로 올라갔어.
정말 뒤돌아 서자마자 후회했다
아, 그냥 끝까지 내가 잘못했다고 할걸.
변명이라도 할걸.
분명 훈이는 내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믿어줬을텐데,


그리고 그날따라 5층까지 가는 계단이 유난히 길더라고.


우리가 처음으로 헤어지고나서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했던게 1년 전이였는데, 그때랑은 또다른 느낌이였어.
그리고 처음 헤어졌을 때랑 가장 달라진게 있다면 
다음 날 회사에서 얼굴을 봤어야 한다는거


저 때는 울지도 않았어.
그냥 왠지 진짜 끝났다는 느낌이 들었었거든.
집에 가서도 드는 생각은 



'왜 그랬을까'
'내가 그냥 사과할걸'
'아니 애초에 세훈이 몰래 만나지 말걸'
'이제 와서 후회하면 뭘해'
'아, 우리 정말 끝났구나'


그리고 허탈함이 전부였어.


4년의 인연이 진짜 끝이 났구나.



그리고 다음날도 출근은 해야하니까 회사로 갔어
다행인지 불행인지 편집실에 있었는지 회의실에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나도 내 자리 앉아서 할 일 하려고 노트북 열다가 봤다?
뭘 봤냐면,
내 손에 끼워져 있던 커플링.


전 날 밤에는 끼고 있는 줄도 몰랐는데 그때서야 안거야.
그래서 빼서 오빠 자리에 가져다 놓으러 갔어



"뭐하세요, 제 자리에서"



존댓말.
6년 전부터 봐온 오세훈이 나한테 존댓말 하는건 저 때가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이였을거야.
그리고 올려다본 곳에는 기분탓인지 전 날보다 더 피곤해보이는 훈이가 있더라고



"어제 반지 못돌려 드려서요. 수고하세요"



평소에는 자존심이라고는 찾아 볼 수도 없던 내가 대체 왜 저랬는지 모르겠어.
일부러 나도 더 퉁명스럽게 말하고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다시 내 자리로 갔어


그렇게 하루종일 일부러 시선 피하고, 필요하지 않으면 마주치는 것도 피하면서 잘 버티고 있었어.
그런데 이별의 허전함은 뜻밖의 곳에서 느껴지더라


점심시간에.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거의 항상 점심은 오빠랑 먹던 나여서 팀원들도 어느샌가부터 묻지 않았었어.
그 날도 그렇게 어느 순간 주변을 둘러보니까 사무실에는 나랑 훈이밖에 없더라.


나는 점심 먹을 기분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제대로 들어갈 것 같지도 않아서 그냥 굶고 책상에 엎드려서 낮잠을 잤어.
전 날 거의 한숨도 못자고 나와서.


그러고 제법 잔 것 같다고 생각할 때 쯤 누가 깨우는 거야



"김작가, 막내가 잠이나 자고 있어?"


"어? 선배님, 뭐 시키실거 있으세요?"



윤작가님이셨어.
여러번 나와서 이제는 알겠지만 나를 작가로 써주신 선배 작가님.



"얼마나 피곤하면 점심도 안먹고 엎드려서 잠이 들어? 이거나 먹어"



그러고 샌드위치랑 주스 주시길래 그냥 받아서 먹지도 않고 책상 위에 뒀어.



"안먹어? 아무것도 안먹고 회의하려고?"


"아, 이따가 먹게요!"


"그래 그럼~ 회의나 하자"



그러고 작가님 뒤따라서 털래털래 별로 옮기고 싶지 않은 무거운 발걸음을 회의실로 돌렸어.
팀에서도 다 알고있는 우리 사이라서, 회의 할때도 옆에 앉게 하시거든.


그렇게 회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이것저것 잔심부름 좀 하니까 퇴근 시간이더라고.


정말 별 것 없는 하루지.
진짜 저렇게 우리가 헤어진 첫 날이 지나갔어.
우리가 헤어졌다는 걸 제외하고는 다른 것은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그저 그런 똑같은 하루가.


그리고 어김없이 로비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내 전 남자친구도.



"이제 끝나?"


"어?"


"왜이렇게 정신이 없어? 이제 끝났냐고~"


"아, 응"



그 아이도 평소와는 조금도 다를게 없는데, 나는 평소같지가 않았어.



"가자, 데려다줄게. 오늘 컨디션 안좋아보여"


"혼자 갈게."


"무슨 일 있어?"


"아니~ 그냥 오늘 혼자갈게. 너도 피곤할텐데 집으로 가."



전 날 훈이한테 그렇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지만 정말로 얘랑 어떻게 해 볼 마음이 티끌만큼도 없었으니까.
그리고 4년이랑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그러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그래서 거절했어.



"그래도 가자. 밤에 혼자 가면 위험해"



저러고 다짜고짜 내 손목 잡고 가는거야.
근데 나는 진짜 온 몸에 진이 다 빠져서 거절할 기운도 없어서 그냥 체념하고 따라갔어.



"갈게. 조심히가~"


"그래, 조심히 들어가!"



그렇게 혼자 집에 들어간지 이제 겨우 이틀째가 지나갔어.


그리고 다음날은 촬영 날이라서 촬영 장소로 바로 갔어
가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 감독님 중 한 분이 목발을 짚고 오신거야.



"감독님!! 이게 무슨 일이예요???"


"별건 아니고, 그냥 좀 다쳤어."



윤작가님이 호들갑을 떠시면서 감독님을 이곳저곳 살피면서 걱정스럽게 물었고, 정작 감독님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여기셨어.



"오피디, 근데 오늘 산은 니가 가야겠다."


"예?"


"보다시피 내가 산은 못갈 것 같아서"


"예..."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우리가 저 날 게임을 해서 한 출연자가 벌칙으로 산을 가서 미션을 하고오는, 그런게 있었어.
한명의 출연자라도 스텝이 붙어야하고.
원래 나랑 다리 다치신 감독님이랑 카메라조명 그리고 기타 스탭들까지 여러명이 함께 가야해.
근데 그걸, 원래 가시려던 감독님 대신 오빠가 가게 된거지.
그러니까 당연히 당황할 수 밖에



"막내랑 잘 다녀와~"


"아, 네. 회복 잘 하세요"



엄청 황당하고, 난감했을텐데도 공과 사는 구분 하는 사람이라 예의 바른 말까지 하는데 표정은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더라.
그리고 나도.


아마도 서로 각자가 꽤나 복잡한 답이 안나오는 고민을 하면서 오후까지 정신없이 촬영을 했었겠지?
그리고 우리가 고민을 하는 와중에도 시간을 흘러서 4시가 다 됐을 때 쯤, 드디어 등산을 할 시간이 됐어



"김작가님, 대본 챙기시라는데요"


"네?"


"대본이요"


"아, 네..."



분주하게 촬영 준비를 하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나는 그것보다 더 정신없는 생각들로 가득차서 거의 정신이 반쯤 나가있는 상태였어.
그래서 대본 챙기는 것도 까먹고.
아마도 저건 윤작가님이 전해주신거겠지.


그리고 또 아무 말도없이 그냥 산만 올랐어.
간간히 출연자만 혼자서 카메라 감독님이랑 얘기하고.
진짜 연예인도 쉬운 직업은 아니야.
아무도 맞장구 쳐주지 않는 상황에서도 원맨쇼 하는 것처럼 떠들어야하니까.


근데 내가 원래 체력이 엄청 약해.
몸이 허약하고 이런건 아닌데, 그냥 저질체력이거든.
근데 또 힘든 내색도 못하고, 진짜 이 악물고 산을 타고 잇엇는데 진짜 딱 죽겠을 것 같은 타이밍에



"잠시 쉬었다 가시죠"



해주더라.
진짜 티는 안냈지만 속으로는 다행이다 라고 아마 백번 쯤 외쳤을거야.
그렇게 중간에 3번 정도는 쉬고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출연자가 미션을 클리어하고 하산을 하게됨.
그 때까지 우리는 한마디도 안했고.


내려오는 동안, 출연자가 맨 앞에, 그리고 카메라 감독님 조명감독님 들이 앞서 가시고 그 뒤에 내가, 그리고 내 뒤에는 훈이가 차례대로 내려오고 있었어.
근데 아무래도 뒤가 신경이 계속 쓰이는거야.
근데 또 티나게는 못쳐다보겠고, 근데 또 신경은 쓰면서 내려오고 있었는데,
내가 흙을 잘못 밟아서, 
그대로 다리가 풀려서 넘어졌어.



"아,"


"괜찮아??"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걱정해주는 말투인것 처럼 착각하는 내가 너무 속이 상해서 그 자리에서 못 일어나고 그냥 앉아 있었어.



"괜찮냐고"



어느새 내 뒤에 있던 사람이 내 앞으로 와서 내가 붙잡고 있는 발목을 살펴보는거야



"괜찮아요"



그러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접질렀는지 발을 디딜 수가 없겠는거야



"별로 안괜찮아 보이는데요"



그리고는 백팩에서 뿌리는 파스 꺼내더니 뿌려주더라고



"걷지는 못할 것 같은데."


"..."


"업힐래요"



나는 놀라서 고개를 번쩍 들어서 훈이를 쳐다봤는데, 훈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더라고.
그래서 그 때 또 느꼈지.
아, 훈이는 이미 나를 완전히 정리하고 나를 회사 동료로만 보는구나.



"감독님이 절 왜 업어요"


"카메라 들고있는 감독님이랑 조명들고 있는 조명감독님, 출연자. 이 중에선 내가 업는게 그래도 제일 말이 되는 것 같은데"


"..."


"업혀요. 여기서 밤샐 거 아니면"



결국 어쩔 수가 없으니까 업혔어.
부축해서 거의 안긴 꼴로 내려가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그래도 업혀있으면, 얼굴은 안보이니까.


그렇게 훈이 등에 업혀서 내려가는데, 이미 앞에 가던 사람들이랑은 멀어질대로 멀어지고, 해가 질 무렵이라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 훈이는 뒤를 볼 수 없으니까.
그냥 조용히 울었어.
훈이 어깨에 묻고, 소리도 없이.



"왜 우는데"


"네?"



분명 나는 조금의 소리도 안냈는데, 어떻게 알았던걸까



"왜 우냐고요. 아파요?"


"아니요, 안울어요"


"그러기엔 내 어깨가 젖고있는데"



그러고 보니까 훈이가 입고있던 청남방이 젖어들고 있었어



"왜 울어"


"..."


"뭘 잘했다고 울어"


"..."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떠난거면 울지 말아야지."


"..."


"아니면 그 때 그렇게 아프게 말하지 말았어야지."



그리고 그 때부터 주체하지 못하고 울었어.
이제 더이상 자존심도 없었고, 미운 마음도 없었고, 서운한 마음도 없었고, 그냥 미안하기만했어.



"내 옆에 있을때보다 더 행복하라고 보내줬는데 행복하지 않으면 난 어떡해야 하냐"


"아니야"


"뭐가 아닌데"


"걔랑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야."


"..."


"나한테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였고, 사회에서 처음 만난 고등학교 친구였고, 그냥 신기하고 그래서... 반가워서 그랬던거야."


"..."


"아직 나 좋아한다고 했을 때도 남자 친구 있다고 했어."


"..."


"근데 어떻게,"


"..."


"어떻게 나한테 지겹다고, 질린다고, 그렇게 말할 수 있어?"


"그러게, 내가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었을까."


"..."


"진짜 니가 행복하다면 뭐든 할 수 있나보다 나는"



그리고는 말을 이어갔어.
큰 오빠한테 내 전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고.
엄청 다정하고, 착한 애였다더라고.
그리고 얼마 전에 내가 그 아이를 우연히 다시 만났다고 얘기했더라고.
그리고 거의 한 달을 넘게 보니까, 거의 매일같이 만나는 걸 알게됐다고.


4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뚝뚝하기만한 자기를 만나다가 그런 사람을 만나서 내가 좋아졌다고 생각했대.
온 세상이 무채색으로만 가득하던 자기 말고, 밝은 빛을 내는 사람이랑 같이 있는게 더 행복한 것 같아서,
그래서 내가 먼저 말하게 하기 전에 자기가 악역을 자처했다고.


그렇게 말했어



"그런게 아니였으면,"


"..."


"니가 나 좀 잡아주지 그랬냐"


"..."


"아무리 미워도."






그렇게 둘 다 한동안 아무말도 없었어.
나는 우느라 정신이 없었고,
훈이는 그런 나를 기다려주고 있었고.



"근데 걔는 안되겠더라."


"뭐가?"



한참을 말없이 걷다가 훈이가 먼저 꺼낸 말이였어.



"걔는 니가 엘리베이터 못타는것도 모르냐"


"뭐?"


"왜 집 문앞까지 안데려다 주냐고"



따라왔었구나, 어제.



"아무 사이도 아닌데 손목은 왜잡아"


"뭐?"


"사귀는 것도 아닌데."



어제 로비에서 나 데리고 나갈 때부터 봤나봐.



"그럼 감독님은 무슨 사인데 지금 저 업고 계시는데요."



그냥 괜히 한 번 물어본 말이였어.
이미 우리는 풀렸다는 걸 서로 알고 있었지만, 
그냥 묻고싶어서



"손이 비는 스탭이 나밖에 없어서 그랬는데,"


"뭐?"


"생각해보니까 남자친구 아니면 누가 업어"






<사담>

어차피 늦은거 초록글 인증도 하고 찬찬히 올려야 겠슘당....
어차피 읽어주시는 분들은 내일 날 밝으면이라도 읽어주실테니...

[EXO/세훈] 내가사귀는게 벽인지 오세훈인지 모르겠는 썰.25(부제:그대를 잊은 적 없다.) | 인스티즈

[EXO/세훈] 내가사귀는게 벽인지 오세훈인지 모르겠는 썰.25(부제:그대를 잊은 적 없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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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사인사부터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밀려서 해서 죄송해요...

근데 항상 제가 마감때마다 시간에 쫓기어서 하다보니까 8ㅅ8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매번 똑같은말만 해서 지겨우시겠지만, 

그냥 한번 더 들으세용

항상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길건짧건 피드백 해주시는 분들 ㅠㅠ

그리고 추천까지 눌러주시는 분들!!!

진짜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제가 이렇게 사랑받아도 되나 생각해요....!!!!!!!!!

그런데 늦게와서 죄송합니당 ㅠ.ㅠ

사실제가 지금 그거예요....어....

시험기간. 예...ㅎ

봐주쎄용...

늦어도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추천도 눌러주세여...

저 더 열심히 살게ㅠㅠㅠ!!!!!

아, 이 이야기 한 편 더 쓸게요. 다음화에 남은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

더보기 기능이 안되가지구 화난드아아아!!!!

항상 감사합니다....귀에 딱지 앉으실때까지 말할거예요

감사하고 사람해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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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 배경 어쩌지...이거 왜이러지... 당황스럽게 8ㅅ8

어쩔 수 없지 뭐...

눈이 좀 아픈 것 같은데...ㄸㄹㄹ데둉!!!

일단 진짜 항상 감사한 그대들.ㅠ.ㅠ

234238404820482번 고맙다고 해도 모자라여...

근데 막 암호닉 신청했던것도 까먹구!! 다시 신청하구!!! 막 그러며는!!!

나 쿠크 깨...짐...

자주 소통해 주쎄여ㅠㅠ 

앞으로 까먹구 막 그러면 혼꾸녕을!!!1

낼 수는 없구, 제가 더 열심히 할게요 ㅎㅎㅎㅎㅎ

당분간은 암호닉 쉴 예정이예용 힝 ㅠ.ㅠ미아내여


저 오늘 늦게 자 예정이예여

잠안오는 사람 노라볼까영ㅎㅎ


아, 빼먹고 안썼는데 혹시 신청했는데 빠지신 분은 꼭꼭 말해주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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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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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독자3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고 이런상황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4
곶감이에요!! ㅠㅠㅠㅠㅠ 오세훈완전 가슴아프게ㅠㅠㅠㅠㅠㅠ 진짜 욱씬욱씬☆ 다음주턴 화기애애한거져..
8년 전
독자315
훈이가 참 많이 변했다는걸 느끼고 느끼고 또 다시 느끼게 되는것 같네요 ㅠㅠㅠ
8년 전
독자316
에헤이ㅜㅜㅜㅜㅠㅜㅜㅜㅜ찌통이잖아요ㅜㅜㅜㅠ아 저도 눈물날뻔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다행 이네요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317
으아우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밖에없다ㅜㅠㅠㅠㅠ너가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다시돌와줘서너무기뻐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8
ㅠㅠㅠㅠㅠㅠ아 짜 찌통...ㅠㅠㅠ
8년 전
독자319
으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20
헐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1
이번화는 진짜.....레전드인 것 같아요................ㅡ진짜.............
8년 전
독자322
세후나ㅠㅠ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두번째 헤어짐까지 있었으니깐 이젠 진짜 싸우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3
으허허허러 ㅜㅜㅜㅜ 풀려서 다행이에여 정말 ㅠㅠㅠ
8년 전
독자324
나란여자에용
아 둘이 안헤어져서 다행이다...진짜 세훈아ㅜㅜ내가 다 미안해ㅜㅜ넌 잘못없쪄ㅜㅜㅜ흐앙

8년 전
독자325
아ㅜㅜㅜㅜㅜ 심장이 아려온다ㅜㅜ 훈아ㅜㅜ 너가무채색이여도 나한테만은 밝은 유채색이나 다름없어ㅜㅜ
8년 전
독자326
아진짜ㅠㅠㅜㅠㅠㅠㅜㅜㅜ진짜세심킹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우와진짜그냥하...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7
흐어억ㅜㅜㅜㅜㅜ세훈아 너무 좋다ㅜㅜㅡ느는짱ㅈ이다
8년 전
독자328
아진짜 오세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감동 매번 이렇게 감동을 줘 ㅠㅠㅠ
8년 전
독자330
으앙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쥬타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3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훈이ㅠㅠㅠㅠㅠㅜ이제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332
역시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세젤멋... 나도 저런 배려심많은 남자친구ㅠㅠㅠㅠㅠ세훈이처럼 속깊은남자친구ㅠㅠㅠㅠㅠ 이번화두 재밌게보고가여!
8년 전
독자333
윽 오세훈 너란 남자 증말 헤어나올 수가 없구나....
8년 전
독자334
이렇게 또 설렘사로 쥬금
8년 전
독자335
진짜 속깊어 세훈이... 짱먹어라 진짜 ㅜㅜㅜ
8년 전
독자336
해.........하지만 만약에 난,ㄴ 들중한명을 사귀라구하면 표현을잫할는서람이랑사구ㅏㄹ꾸다
8년 전
독자337
조ㅇ인니아무잘못엊ㅅ는데종무룩
8년 전
독자338
아 오세훈 진짜ㅠㅠㅠㅠㅠㅠ대단해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ㅜ
8년 전
독자339
아...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ㅇ너무멋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0
훈아내가자뢀게 사랑한다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널놓치는일은없을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1
대봉진짜이번화완전달달 와.....핵 설렌다 왕 진짜 와..... 후나ㅠㅠㅠㅠㅠㅠ그런예쁜말은 어디서배웠어ㅠㅠㅠㅠㅠㅠㅠ 후니가 너무 자존감낮은것같아거ㅠㅠㅠㅠㅠ신경쓰여
8년 전
독자342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ㅠㅠㅠㅠㅠㅠ악역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3
...졸라 답이 읎다 너는 걍 내꺼탸 알겠니????유노????
8년 전
독자344
아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5
ㅠㅠㅠㅠㅠㅠㅠ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그렇게멋잇으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가어디이ㅛ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7
미안해훈아ㅠㅠ다내잘못이야엉엉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8
아세훈아ㅜㅜㅜㅜ행복하라고보내준거여ㅛ구나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끝까지착한어세훈이싸랑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9
꺄ㄹㅏ퓨ㅠㅠ
8년 전
독자350
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도 멋져ㅠㅠㅠ근데ㅅ 세훈니.. 이제 벵츠라는말도 부족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1
오세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아아ㅏㅜㅜ우ㅏ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2
다행이다ㅠㅜㅜㅠㅠㅠ잘 안됐었으면ㅠㅜ나진짜울뻔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353
후나ㅠㅜㅜㅠㅠㅠ너 왜 나 여러번울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니짜ㅜㅜㅠㅠ
8년 전
독자354
아대박....역시오세훈...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브금이랑너무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와사랑해요
8년 전
독자355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사퓨ㅠㅠㅠㅠㅠㅠㅠ 오피디님퓨ㅠㅠ 나이스
8년 전
독자356
오늘 정주행하고있어서 맨마지막글에 쓸려고했는데 정말 말하고싶어서 잠시 쓰다가요 ㅎㅎ저 이글 보면서 울었어요ㅠㅠㅠ브금이랑도 정말 잘 어울리고ㅠㅠ 이런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벽같은그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좋아섬누제
8년 전
독자358
아니 ㅈ가가님 지금 있었떤거야? 잠만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59
세ㅠㅠㅠㅠㅠㅠ훈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흐그흑흐두규 사랑해ㅠㅠㅠㅠㅠ흡 ㅍ퓨ㅠㅠ진짜 ㅠㅠㅜㅜㅠㅠㅠㅠ아우디남 벤츠남ㄹㅇ
8년 전
독자3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ㅠㅠ풀려서다행이야ㅑ
8년 전
독자361
와..와 설렌다..아..
8년 전
독자362
나빴어 세후니 결국 함께 하지 않으면 무의미 하다는거 알면서 후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363
ㅠㅠㅠㅠㅠㅠㅠ이대로 정말 끝나나 식겁했다 진짜 아아 훈아 진짜 미안하구 사랑해..
8년 전
독자3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다...♥세후니는 사랑입니다 여러부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설렘포인트 잘 아시는것같아서 더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사랑입니다...♥♥♥♥♥♥♥♥♥짱좋아어
8년 전
독자365
흐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조아 오벤츠ㅠㅠㅠㅠ므찌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6
아ㅠㅠ울뻔했어ㅠㅠㅠ다행이다 풀려서ㅠㅠ
오세훈 알수록 진국인 남자였어♡♡♡

8년 전
독자367
ㅠㅠㅠㅠㅠ다시잘풀려서다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왜악역을자처하고그래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8
그래이거지이거 ㅠㅠㅠ세훈아이거야이거...내가원하는거라두 ㅠㅠㅠㅠㅠㅠ 역시감사하여... 제취향을 오늘도..ㅎㅎㅎ
8년 전
독자369
아ㅠㅠㅠ다행이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0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1
역시 오세훈 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고!!!!!!결혼해줘!!!
8년 전
독자372
ㅠㅠㅠㅠㅠ오세훈ㅠㅠ 다정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3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 커플땜에 맘이 쪼그라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4
진짜 미치게한다 오피디님ㅠㅠㅠㅠㅜㅠㅠ진짜 이렇게 사람 생각해주고 설레게 해도 되는겁니까아아아ㅠㅜㅠ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375
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후나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376
오세훈이 괜히 오세훈이ㅣ 아니야ㅜㅜㅠㅠㅜㅠ
8년 전
독자377
일년이나 사겼었는데 그런것도 모르다니...! 세훈이 그때 따라와준거 진짜 넘 감동인것...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8
어후ㅜㅠㅠㅠㅠㅠㅠㅠ이제 남은 종인이는 제가 데려갈께요ㅜㅠㅠ
8년 전
독자379
ㅠㅠ 어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다 이해가 가서 ㅠㅠㅠㅠ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네유
8년 전
독자380
오피디님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너무좋네여.....
8년 전
독자381
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싸우지마 내맘 찌저져..
8년 전
독자3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3
ㅜㅜㅠㅠㅠㅠ후니야최고다ㅜㅠㅠㅠ
8년 전
독자384
하... 훈보르기니... 진짜 너무 머싯소.... 타하악가.....
8년 전
독자385
후나ㅠㅠㅠ 이게 어떻게 벽이니ㅠㅠㅠㅠㅠㅠ 진짜ㅠ 너무 좋아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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