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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ter 전체글ll조회 19821l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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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 사랑하자 - 90 Days Time for Love  

 

 

 

 

 

 

 

 

도작가 은밀한 취미          W. Richter   

취미


1.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 인사해, 경수야 "

 


 

경수는 강압적으로 자신의 뒤통수를 누르는 손길에 힘없이 꾸벅, 고개를 숙였다. 한없이 작아진 자신을 내려다보는 여섯 개의 눈동자에 뒤통수가 따가울 지경이었다. 텅 비어있는 눈동자로 바닥만 내려다보는데 구질구질하니 다 떨어져가는 경수의 더러운 운동화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세 켤레의 고운 신발들이 유난히도 비교된다. 경수는 학교에서 곧장 돌아와 구겨진 교복도 채 갈아입지 못하고 끌려오듯이 발걸음 한 이 자리가 불편할 뿐이었다. 지금 이 혼란스러운 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넘겨버리기에 경수의 나이는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니었다. 이 자리가 단순한 인간관계의 시발점이 아니라는 말이다.


 

경수의 머리를 짓누르던 손길이 사라지고 천천히 고개를 들자 묘한 위압감을 지닌 낯선 남자 둘을 볼 수 있었다. 한쪽은 지긋이 나이가 든 중년, 다른 한쪽은 깔끔하게 각잡힌 교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또래로 보이는 남자아이. 자로 잰 듯이 빼다 박은 둘의 이목구비에 관계가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것쯤은 쉽게 알 수 있었다. 경수가 언뜻 겁먹은 눈동자를 내비치자 둘은 약속이라도 한 듯 함께 입꼬리를 올려 보였다. 어설프게 눈동자를 굴리며 둘의 시선을 피하자 옆에서는 경수의 팔뚝을 꼬집듯이 세게 잡아당겼다.



 

" 우리 아들이 낯도 많이 가리고 원체 말수가 적은 애라 이해 좀 해주세요 "


" 네가 경수구나, 말은 많이 전해 들었다만 이렇게 직접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지? "


네,라는 말 하나 하기가 뭐가 그리도 두려운지 경수는 조심스레 곁눈질로 옆에서 싱글거리며 웃고 있는 제 엄마의 얼굴을 살폈다. 한참을 망설이던 경수는 끝내 목소리를 내기보다 두어 번 고개를 끄덕거리고 말았다. 누군가가 보면 어른에게 대답하는 꼴이 버릇이 없다고 하겠지만 고갯짓만이 지금 경수에게는 최선의 대답이었다.


 

 


" 준면이도 우리 경수는 오늘 처음 볼 거야. 경수가 올해 열여덟이고 준면이가 열아홉이니까 딱 한 살 차이네? 남자애들이니까 금방 형, 동생하고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줌마가 걱정 안 해도 되지? "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목적지를 잃은 시선을 저 멀리 던져놓는데 삐걱거리던 기류가 말문을 튼 엄마로 하여금 자연스레 흘러가기 시작했다. 이게 얼마 만에 들어보는 엄마의 따스한 목소리인지, 하지만 그 목소리는 경수, 자신이 아닌 맞은편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는 남자아이에게로 향했다. 잘 부탁한다며 남자아이의 손을 꼭 잡은 엄마를 물끄러미 바라보자 그런 환한 미소도, 애정 어린 눈빛도, 다독여주는 손길도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물론 모두 경수를 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가장 치명적인 흠이지만. 가족 같은 화목함이 느껴지는 세명 사이에서 꾹 입을 닫은 경수는 들러리로도 못 쳐줄 만큼 주변을 겉돌았다.




 죄를 지은 사람처럼 자꾸만 내려가는 고개를 이기지 못하고 다시금 터진 실밥이 비치는 신발코만을 바라보는데 여전히 따가운 시선이 경수를 쿡쿡 찔렀다. 혹시 눈치를 주는 엄마일까, 얼른 고개를 들자 아까 지었던 미소를 온데간데없이 싸늘한 얼굴로 경수를 쳐다보고 있는 남자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한 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 것이 맞는 건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농익은 남자아이의 눈빛은 달갑지 않다는 듯 경수를 훑었다.




" 안녕 "


 

그리고는 안녕, 하고 인사를 하는데 짧은 한마디에서조차 불쾌함이 뚝뚝 흘러떨어진다. 잔뜩 위축된 경수는 더더욱 몸을 웅크리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받아주었다. 같은 고등학생이지만 누가 보아도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자라온 티가 나는 남자아이는 초라 하디 초라한 경수에게 거대한 '갑'과 같았다. 아니, 남자아이는 어쩌면 사회에 나가서 만나보지도 못할 잠재적 '갑' 이었다. 들어본 적이 있다. 밤늦은 시간, 야간자율학습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가끔씩, 아주 가끔씩, 보기 싫게 금이 간 화장대 거울에 선명한 다홍빛으로 물들어있는 입술을 비추어보던 엄마가 중얼거리듯 내뱉던 말을.




 대형 출판사의 사장이라고 했다. 곧 내 아버지가 될 사람은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 모든 짐을 떠맡겨놓고 간 무능력한 남자가 아닌 발목을 묶고 있는 족쇄들을 풀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남자라고. 돈에 대한 광기 어린 엄마의 표정을 본 경수는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한때 미치도록 사랑한 남자가 남기고 간 모든 것이 한순간에 짐 덩어리로 전락해버렸고 그 짐 덩어리에 자신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숨기기에는 너무 크고 그렇다고 대놓고 드러내기에는 불안한, 그런 짐 덩어리가 바로 경수였으니까.


 

담소를 나누며 앞서 걸어나가는 셋의 뒷모습을 쳐다보던 경수는 좀처럼 걸음을 옮기지 못했다. 따라오는 발걸음이 없다는 걸 느낀 남자아이는 뒤를 한 번 쳐다보고는 발을 돌려 경수의 옆으로 다가왔다. 가자, 하고 작게 건네는 말에 겨우겨우 발걸음을 옮기는데 눈도 마주치지 않고 매섭게 앞을 노려보던 남자아이가 난데없이 경수야, 하며 이름을 불렀다. 남자아이의 입에서 나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자신의 이름에 흠칫 놀란 경수는 땅바닥에 꽂았던 시선을 들었다.



" 너 운 되게 좋다 "


" ... "


" 너,  너네 엄마한테 잘해야겠다, 그치? "



비슷한 눈높이에서 서로를 바라보았지만 저 땅바닥 아래에 기어 다니는 벌레보다도 못하다는 듯이 한껏 깔보는 남자아이의 눈빛과 조롱에도 경수는 대꾸도 하지 못 했다. 남자아이의 입장에서 경수는 끼어들어야 할 자리도 구분 못하고 굴러 온 모난 돌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 아무튼 축하해 "


앞뒤 없이 축하한다는 말에도 경수는 알아들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신분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암묵적으로 철저히 돈으로 일구어진 신분제가 존재하는 현대사회. 신분제 피라미드 하위권 중 최하위를 달리던 경수가 1년 전만 해도 꿈도 꾸지 못 했던 상류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오늘, 멸시가 담겨있는 축하 인사를 받아보기는 처음이었다. 분명히 자신을 업신여기고 우롱하는 남자아이의 말에 그만하라는 말 한마디도 못 할 만큼 경수를 옭아맨 이유.




" 이제 내가 네 형이네? "


야살스러운 미소를 띠며 못마땅하게 자신을 흘겨보는 눈빛에 꼼짝도 하지 못하는 이유. 화를 내는 방법을 몰라서도, 화를 내고 싶지 않아서도 아니었다. 조금씩 끓어오르는 열을 억지로 잠재우기 위해 차분히 숨을 들이쉬던 경수는 앞서가던 제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저 남자와 만난 후부터 세뇌시키듯 엄마가 항상 속삭이던 말이 있었다. 아빠가 세상을 떠난 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바스러져버린 엄마를 알았기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한 마디.


' 너만 조용히 하고 있으면 모두가 행복해 "

나만 조용히 하고 있으면 모두가 행복해.



 

 

 


엄마,


 

 

 


행복해?



 

 


 

도작가 의 은밀한 취미    .      찰나의 밤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4 | 인스티즈



 

 딱, 딱 손톱 물어뜯는 소리가 귀에 박힌다. 도경수의 왼쪽 엄지손톱이 다른 손톱들에 비해 유난히 짧은 이유이자 그동안 눈치채지 못 했던 도경수의 버릇이었다. 저녁을 먹고 나서 나와 도경수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각자의 방에 들어가 글에 몰두하곤 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김준면이 다녀가고 나서부터일까 제멋대로 문을 열어줘버린 행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질책하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김준면은 멀리하라는 말과 함께 기어코 나를 자신의 눈앞에 두는 도경수다.

저번에는 내 글에 대한 이야기로 날 붙잡았다면 이번에는 착상을 도와달라며 날 붙잡아 곁에 앉혔다. 터무니없다는 걸 알지만 이따금 말없이 나를 응시하는 도경수를 보고 있노라면 그가 내게 가지고 있는 감정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정과 집착, 둘 사이 어딘가에 모호하게 걸려있던 감정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집착 쪽으로 기울어지는 듯, 내 입으로 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애착이라는 표현이면 적당할 것 같다.



내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썼던 도수 낮은 안경을 눈가에 걸치고 입을 꾹 다문 도경수는 나를 붙잡아 놓고 두가지 질문 말고는 아무런 말도 걸지 않았다. 밤늦은 시간인 만큼 컴컴하게 가라앉은 공기와 종이 팔랑이는 소리가 맞물려 미묘한 분위기가 감돈다. 차라리 이럴 때 비가 한바탕 쏟아져 내려야 하는데. 망연히 거실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창문 너머로 보일 듯 말 듯, 번져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을 바라보았다. 누가 담벼락을 타고 넘어와 몰래 훔쳐 보기라도 할까 항상 단단히 커튼을 쳐두어두었으면서 오늘은 웬일인지 커튼이 다 걷혀있다.



" 한창일 때지 "

도경수가 콧잔등 중간까지 내려간 동그란 안경을 올려 쓰며 말했다. 무슨 말인가 싶어 네? 하고 대답하자 하얀 종이 위에 무언가 열심히 쓰고 있던 손을 멈추고 나를 따라 창밖으로 시선을 옮긴다.




" 다른 스물두 살 애들은 대학가에서 신 나게 놀고 있을 텐데 다 포기하고 글 쓰겠다고 한 거, 후회하지 않아? "


" ...아뇨, 노는 것도 하다 보니 질리더라구요. 다 포기하고 글 쓰는 지금이 훨씬 나아요 "


" 하긴, 그렇게 쉽게 후회할 사람 같았으면 애초에 나한테 메일 보낼 시도조차 못했겠지 "


나도 마찬가지고, 거기까지 말한 후 도경수는 자꾸만 흘러내리는 안경을 벗어 무릎 위에 얹어놓았던 종이와 함께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아무런 목적 없이 도경수와 가까이 앉아있는 건 생각보다 참기 힘들지는 않았다. 머릿속에 떠도는 잡념들 사이로 문뜩 김준면이 비집고 나올 때면 명함을 찢으면서까지 화를 내던 도경수가 떠올라 눈치를 보곤 했지만 차츰차츰 김준면은 그날의 해프닝으로 잊혀 가는듯했다. 앞으로 많이 보게 될 것 같다며 내 이름을 알아간 게 조금 신경 쓰이긴 해도 별일 없을 거란 생각에 금세 잊어버리고 만다.



도경수가 테이블 위로 올려놓은 종이를 힐끗 들여다보니 마구 어지럽게 뒤엉켜있는 볼펜 선들 사이로 여러 번 겹쳐 굵게 쓰인 문구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비꽃 지는 밤. 차기작, 아니 마지막 작품의 제목인 모양이다. 그 주변으로 흘리듯이 흩어져있는 단어들을 천천히 읽어나가는데 내 눈길을 느낀 모양인지 도경수가 종이를 도로 거두어갔다. 생각보다 글이 잘 안 나온다며 의미 없는 낙서를 한다. 조용히 그의 손을 바라보던 나는 내가 뭐라도 해줄게 없을까 생각하다 선뜻 맹랑하게 입을 열었다.



" 제가 더 도와드릴 거라도, 있을까요? "


도경수는 내 말에 음? 하고 고개를 들고 한동안 무언가 생각하는 듯했다. 글도 쓰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주제에 그가 내 도움이 필요하다는 한마디만 듣고 괜히 뭐라도 된 것처럼 말했나 싶어 뒤늦은 후회를 하는데 도경수는 예상외로 아무렴, 하며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비스듬히 시선을 기울여 나를 빤히 훑는 그.



" 로맨스가 마냥 쉬운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쉽지 않아서 말이야. 내가 뭘 알아야지 "


" ... "


" 경험을 좀 빌리고 싶은데 "


경험? 내가 도경수의 말을 이해하는 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참을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서야 나는 작게 웃으며 고개를 저였다. 로맨스를 쉽게 보고 로맨스를 쓰겠다고 한 건데 로맨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겠으니까 내 경험을 좀 빌리겠다, 이 말인가?



" 죄송해요, 저도 뭘 몰라서. 더더군다나 작가님께 경험을 빌려주고 싶어도 빌려줄 경험이 없네요 "


" 의외인데 "


" 그런가요. 저도 작가님이 로맨스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게 의외네요 "


기분 나쁘지 않게 도경수의 말을 받아쳐주자 그도 똑같이 실소를 터뜨렸다. 비록 실소지만 웃음으로 많이 유해진 분위기에 무슨 말로 이 맥을 더 이어가야 할까 생각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도경수는 내게서 그 깊은 시선을 거두어가지 않는다. 한 번 더 느끼는 거지만 나와 도경수는 아무리 누가 뭐라 해도 엄연히 젊은 남녀 사이이다, 이런 가까운 거리와 분위기는 부끄러운. 살짝 목을 죄이는 공기에 길게 숨을 뱉었다. 도경수는 내가 민망해하는 걸 느꼈는지 눈을 쥐고 있던 종이쪽으로 내리며 말했다.



" 그럼 어쩌지, 곤란하게 됐네 "


습기 때문에 목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넘기며 머리를 옆으로 살짝 기울이는데 다시 고개를 든 도경수와 딱 눈이 마주쳤다. 가끔씩 묘연하게 생각만 해왔던 나쁜 상상이었지만 오늘만큼은 사뭇 느낌이 다르다. 한 공간, 젊은 남녀, 밤 딱 이 세 가지 키워드만으로도 자아낼 수 있는 관능적인 느낌. 그래, 지금이다. 나도 모르게 목을 울렁였다. 내 바람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도경수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도경수의 손에 쥐여진 종이 위, 얽히고설켜있는 선들처럼 복잡하게 엉킨 기류가 점점 더 내 목을 강하게 죄여온다. 찰나의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남녀 사이에 친구라는 관계는 없다고 생각했던 내가 도경수에게 가진 감정은 한때 일 뿐이라고, 시간이 흐르면 사라져 문하생과 스승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것이라고. 하지만 빨려 들어갈 듯 도경수의 까마득한 눈동자를 바라보고 있으면 절제할 수 없는 욕망이 커져가는 기분이다. 내 곁을 맴도는 그의 시선에 숨소리가 옅게 떨린다. 어색한 것보다 더 견디기 힘든 공기를 참다못한 내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소파에 기대고 있던 허리를 살짝 앞으로 기울여 얼굴을 가까이하는 도경수.


 


" 어디 가게 "


" ...밤도 많이 깊었고 잘 준비해야죠, 더 이상 제가 도울 것도 없어 보이고 "


쭈뼛쭈뼛 이런저런 핑계를 대자 도경수는 어줍지도 않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거린다. 잘 준비? 원래 이렇게 이른 시간에 잤었나? 요즘 내가 항상 새벽 늦게까지 깨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람처럼 물어오는 도경수에게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가 나를 계속해서 자신의 옆에 붙잡아 두고 싶어 하는 것을. 어정쩡하게 일어나있는 자세를 어찌할 줄을 모르고 뻣뻣하게 굳어있으니 도경수가 응? 하고 내 대답을 재촉했다. 도경수가 굳이 다시 앉으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어중간하게 떨어져 있던 몸을 다시 소파에 붙이자 그제야 앞으로 숙였던 허리를 편다.



도와줄게 없어 보인다니, 나는 아직 알고 싶은 게 많은데, 그러며 검지와 중지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끼워진 볼펜을 능숙하게 돌리자 그의 손톱과 볼펜이 작게 딱, 딱하고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소리가 길어져가면 갈수록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마음이 이상하리라고만 치 불안해진다. 불안해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자 도경수는 볼펜을 돌리던 손을 멈추고 고개를 끄덕였다.



 

뭐, 가끔 이른 시간에 자는 것도 나쁘진 않지



그 말에 나는 한차례 망설이다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왠지 지금 일어서지 않으면 또다시 그에게 변덕이 찾아와 곁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서. 안녕히 주무세요, 짧고 형식적인 저녁 인사를 건네고 방으로 향했다.  



***​

 


평소에 침대에 누우면 금세 곯아떨어졌는데 오늘은 통 지워지지 않는 답답함과 불안함에 잠에 들기 힘들다. 아무리 빨라도 오전 1시까지는 글을 쓰다 자던 버릇을 들여서 그런가, 오늘은 복잡해진 머리로 글을 쓰는 건 힘들겠다 싶어 곧바로 침대에 누웠더니 잠이 오지 않아 뜬 눈으로 몸만 뒤척였다. 옆으로 누워 창문 새로 들어오는 흐린 달빛을 바라보며 눈을 깜빡거리다 시간이 꽤 흐른 것 같아 머리맡에 두었던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눈이 아플 정도로 밝은 화면에 인상을 찌푸리고 보자 우측 상단 시계는 어느새 새벽 2시를 가리키고 있다.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겠다 싶어 냉수로 속을 달랠 생각으로 허리를 일으켰다.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고나오니 커튼을 치지 않아 밝은 달빛이 희미하게 집안을 밝혔다. 어렴풋이 형태만 보이는 주변을 손으로 짚어가며 주방 안으로 향하는데 혹여라도 잘못해서 접시라도 깨뜨릴까 더듬더듬 벽, 어딘가에 달려있는 주방 전등 스위치를 찾았다. 눈 뜬 장님처럼 벽을 쓸자 무언가 툭, 손에 걸리면서 뜨거운 온기가 내 손등 위로 겹쳐진다. 그리고는 손등 위로 포개어진 온기가 힘을 주어 아프지 않게 내 손을 누르니 달칵, 하고 주방 전등이 켜졌다.


 


불이 켜지자마자 내 손 위로 곱게 겹쳐져있는 다른 손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손을 뺄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재빨리 등을 돌리자 여전히 내 손을 잡은 채 반쯤 감긴 눈을 하고 있는 도경수를 마주할 수 있었다. 놀란 눈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자 꽉 잡은 내 손을 들어 올려 보인다.



 

" 잘 준비한다고 했던 게 몇 시간 전인 거 같은데 "


" ... 아, 저... 잠이 안 와서... 물 좀 마시려고... 작가님은... "


" 계속 거실에 앉아 있다가 주방 스위치를 못 찾고 있길래 "


샤워 후, 얼마 되지 않았는지 그의 알싸한 애프터 쉐이브 냄새가 코에 감돈다. 그가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에 마른침을 삼키며 찬찬히 나를 훑는 도경수의 시선을 애써 피했다. 물을 마셔야겠다는 본래의 목적은 까마득히 잊어버린 채 도경수에게 붙잡힌 나는 문득 그의 목가에 축축하게 맺힌 땀에 시선을 빼앗겼다. 땀이 날일이 없는 서늘한 밤임에도 창백한 안색에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은 가엾기 짝이 없다. 거실에서 졸다 악몽이라도 꾼 걸까, 그의 땀을 쓸어주려 목 가까이 다른 한 손을 가까이 가져다 대려 하자 힘없이 이마를 내 어깨에 기대온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한 걸음 뒤로 밀려나자 내 손을 제 쪽으로 잡아당겨 밀려나지 못하게 나를 가둔다. 온전한 그의 향기가 한꺼번에 밀려들어오자 더 이상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가만히 사근사근 나를 간지럽히는 숨결을 받아들이는데 그가 조용히 입을 연다. 

" 잠이 안 와? "

" ... "

" 나도 "

​처음 듣는 물기 가득한 그의 목소리를 잠잠히 들어주는데 언뜻 들으면 어린아이의 투정 같기도 하다. 말이 끝나자마자 도경수는 내 어깨에 묻었던 머리를 목쪽으로 살며시 돌리고 숨을 고르는데 그 반대로 내 숨은 점점 가빠져만 간다. 꽉 잡았던 손을 풀더니 양손으로 내 양 팔을 단단히 잡아 빠져나갈 틈을 두지 않는다. 목가에 가까이 닿는 그의 숨결에 억지로 거친 숨을 짓누르자 도경수가 말했다.


 

  

" 불안해? "


" ... "


" 나도 "


나도, 하며 어깨에 묻었던 얼굴을 천천히 들어 마주하는 그. 무언가 잃어버린 어린아이처럼 떨리는 눈동자 가득 물기가 서려있다. 분명 그를 다독여주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차마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분명히 알 것 같다. 간절함. 도경수는 지금 무언가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히 알 것 같다. 도경수는 한참 나를 바라보다 다시 얼굴을 내 어깨에 묻는다.



" 후회하지 마, 내 곁에 온 거 절대 후회하지 마 "


명령이라기보다는 간절함에 깊게 배어있는 부탁이었다. 차마 목이 막혀 대답을 해줄 수가 없어 묵묵히 고개만 끄덕여 주자 그를 느낀 건지 내 깊은 품 속으로 파고들듯 나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준다. 언젠가 내가 후회할 날이 올 것임을 알고 있는 사람처럼 후회하지 말라는 말만 되뇐다. 어떤 말을 건네주어야 할까 생각하는데 도경수는 아직 할 말이 덜 끝났는지 계속해서 말을 이어간다.




" 나도 쉽게 놔줄 인연이었으면 애초부터 시작하지도 않았어 " 



" ... "



" 그러니까 너만은 지금 그대로, "



" ... "



" 변하지 마 "



변하지 마, 그 말에 허공에 두었던 시선을 내게 안겨있듯이 어깨에 얼굴을 묻은 도경수의 목가로 내리고 조용히 숨을 크게 들이켰다. 성숙한 어린아이 같은 그에게 어떤 대답이라도 해주어야 할 것 같았기에. 고요한 정적 속, 머리를 그의 쪽으로 기울이며 대답했다.





 

후회하지 않을게요.





 


변하지 않을게요. 

 

 

 

 

 

 

***

 

 

 

 

 

 


 

사담 [ 봐주세영 ]

하이 여러분 리히터예요.

 

오늘편은 겁내 짧다능...^^ 그 이유는 스토리상 다음 편은 경수 과거로 완전히 넘어가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ㄲ깨주기 위해서라능...! 은 구차한 변명이구요. 제가 아무래도 본업이 있다보니...에휴 제가 그렇죠 뭐... 이것도 주말을 반납해서 쓴 건데 제가 게을러터져서 그런듯욬ㅋㅋㅋㅋ 담화는 원래 분량으로 찾아오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일단 사담으로 할 이야기가 굉장히 많은데요. 심호흡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저번 편 댓글을 쭉 읽는 중, 글 속의 '나'가 살짝 보편적인 여자주인공의 성격을 띄고있는 것 같다 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업로드하기 전, 글을 쓰면서부터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 제멋대로 행동하는 부분을 넣은 것은 '나'라는 인물 자체가 그닥 매사에 순응적이지 않은 부분과 도경수에 대한 숨겨진 감정, 나름대로의 욕심이 있다는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였죠. 또한 경수를 깨우지않고 문을 열어준다는 선택지가 '나'에게는 별것 아닌 정도로 여겨질 수 밖에 없었죠. 애초에 무슨 이유에서 경수가 예민해졌는지, 누가 방문하는지 또한 새로운 얼굴인 '김준면'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하고있었던 상태였으니까요.

 

도부자나 단편시리즈를 보셨으면 알 수 있으시다시피 제가 딱히 보편적인 - 여리고 여린 그리고 너무 제멋대로인 - 여자주인공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보면서 아 이년 존나 답답하네! 고답이년아! 이런 캐릭터로 흘러가지 않도록 신경쓸테니 너무 염려치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뒤늦게 생각해보니 독자님들은 경수에게 준면이 어떤 의미인줄 알고있으신데에 비해 여주는 아무것도 모르고있었던 상황이니 시점의 충돌로 벌어진 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주의하겠습니다!



2.


 

조금 이른 시기에 꺼낸 이야기 일지 모르겠지만 제본..ㅎ.. 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가끔 독자님들께서 제본 이야기를 해주시면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벌써 제본이야기가 나오다니 도작가는 아직 좀 많이 남아있는데 말이져... 무시하지 못하고 이렇게 짚고 넘어가는 이유는 원래 제 소원 하나가 제가 쓴 글 제본해서 가지기,였거든여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도작가는 소량제본해서 저 소장하고 주변에 읽고싶은 칭구있으면 한두권 정도주고, 이벤트로 두,세 독자님들께 뿌리려고했는데 의외로 겟초ㅑ!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도키도키한 심장을 달래며 이렇게 사담에 써봅니다...ㅋㅋ... 진짜 도작가 원래 0~1편때까지만 해도 제본 생각은 1도 없었는데...

 

일단 도작가 제본이 나오면 무조건 사겠다!! 이게 아니라 도작가 제본이 나오면 어떨까요? 하는 대강의 선호도 리서치니 마음껏 의견을 뿜뿜 내주세요! 아직 4화밖에 안됐는데 이걸로는 판단이 안선다 싶으시면 그냥 스킵해주셔도 좋습니다!



 

3.

도작가의 정확한 완결편수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제 못난 글분량 배분능력 때문이죠...^^

그래도 대강 쓰레기같은 궁예를 해보자면 확실한건 도부자 편수보다 적다는거?

죄송

 

음.... 도작가가 사실 도부자처럼 여러 에피소드로 엮어나갈 수 있어서 편수를 무한정 늘린다면 늘릴 수 있는 시트콤같은 형식이 아닌, 한가지 스토리를 주인공들이 천천히 밟아나아가며 이야기를 풀어내는 형식이라 편수가 비교적 적은 건 불가피한 상황인 듯 합니다.

도부자는 분위기가 13화부터 무르익어서 25화에 완결을 맺었다면 도작가는 그보다 비교적 빠른 시기, 어쩌면 10화 전부터 분위기를 깊게 파고들면서 15화정도로 완결을 맺을 수 있겠다는 것이 제 쓰레기같은 궁예입니다. 만약 제가 스토리 전개를 못하고 골골거려서 길게 늘인다면 한 20화? ... 20화는 무리데스네... 왜냐하면 애초부터 엄청난 장편으로 질질 끌만한 글이 아니기 때문이죠.

 

사실 그냥 10화로 퉁치려고했는데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조차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뭔가 계속 나와서... 네, 제가 바로 구제불능입니다.

 

이런 작가를 둔 독자님들께 미안하다!!!!!!!!!!!!!!

 

 

 

4.

 

 

역시 중요한건 맨 아래에 둬야 제맛. 추리하는 맛을 포기할 수 없지! 하는 분들은 안읽고 넘어가셔도 되는 부분이지만

 

뭐야? 도경수 왜 이럼? 하는 분들에게는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부분에서 눈치채실 수 있으시다시피 경수는 애정 결핍입니다. 그 증상을 나타내는 부분들을 다시 올라가셔서 한 번 잘 찾아보세영하하홓호호호호!!!!!!!(떡밥변태)

 

 

 


♥암호닉♥ / 아직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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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찌글찌글
9년 전
독자4
헉 작가님 신알신이 계속와요!
9년 전
독자19
대박대박!! 핸드폰으로 카톡하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마플알람뜬게 거슬리길래 들어가보니까 작가님 신알신이 18초전이였어요ㅠㅜㅜㅜㅜ그래서 3분 대기타고 바로 댓글달았지요(뿌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경수야ㅠㅠㅠㅠㅜㅠ애정결핍이라니요ㅜㅜㅜㅜㅜㅜㅜ새벽에 부엌 불켜줄때부터 분위기가..ㅎㅎㅎㅎㅎㅎㅎ뭔가 야한데 슬픈?이건뭐라 표현할수도 없어요... 도부자보다 완결편수가 적다는 말을 듣고 시무룩했지먼 그전에 제본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소장같은거하는거 무지무지좋아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Richter
댓 1등 축하드려여 찌글찌글님!!!!!!!!신알신 세개는 네트워크가 갑자기 호구가 돼서...뎨둉...무튼 제본에 긍정적이신 분글이 많으셔서 제본제작 확정 했구요 그때까지 도작가 많이 사랑해주세영!!! 찌글찌글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3
작가님. 글이, 글이 세개나...!
9년 전
독자5
작까님..글이 3개나 됩니다..
9년 전
독자12
무튼 아이유 왔지요 오늘도 일찍 왔지요~♡ 이제 러브라인 시작되는건가요? 저 두근거릴준비 다 되었어요!ㅠㅠㅠ둑흔둑흔 새글 계속 올라와서 깜짝 놀랐는데 그덕에 빨리 접할 수 있었어요! 이건 저만을 위한 알람? 미안해하지마여ㅠㅠ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까 내가사랑하는작가님만의 글 데리고 와요! 메르스조심하고! 손 꼭 씻고! 아프지말고!
9년 전
독자6
깜짜기야...!
9년 전
Richter
헐 여러분 네트워크가 호구가 되서 그래여!! 미안해요!!! 아니 이눔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시후에 계속 시도하라그래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러분들 글 지워지면 내셨던 포인트 다시 돌아가는 걸로 알고있는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면목이 없어여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게 다 네트워크 잘못입니다!!(울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땅을친다)
9년 전
독자7
핳그래도 작가님과함께라면
9년 전
독자36
하트.입니다 미묘해진관계와 야릇하게 흐르는 시간을 잘표현하신것같아요 도경수에게 있어서 김준면은 어떤존재인가 라는 생각에 깊이 파고들었었는데요 답을낼수있었던건 증오심과 두려움 해탈감 이더라구요 그러데 그이유를 여기서 알수있었던거같아요 경수가 여주에게 뭔가 여지를 남긴거같아 조금은 두근거립니다 오늘도 글 잘 느끼고갑니다 여운이남아서좋네요
9년 전
독자8
작가님 나니꺼입니다 :)
9년 전
독자25
오늘도 글을 읽는 내내 저는 새벽을 달리는 기분이였습니다. 경수와 준면이의 어린 모습을 보니 지금의 경수가 왜 준면이에게 그렇게 적대적인 감정을 가졌는지 혹은 왜 그렇게 준면이를 두려워하는지 또 준면이가 경수에게 어떻게 군림하고 경수를 숨죽이게했을지 다는 아니지만 어린 감정에서 어른감정으로 이어진 감정선이 와닿네요..또 경수랑 여주를 보면서 여름밤에 조금은 서늘한데 더운 공기들로 몸이 서늘해지고 또 답답해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특히 경수가 '나는 아직 알고 싶은 게 많은데' 라고 말했을 때 얼마나 울컥하고 심장이 빨리 뛰었는지.. 또 얼마나 많은 만감이 교차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아슬아슬 줄 타는 둘의 공기가 깨져버린 그 새벽 경수의 바램들과 경수의 목소리 그리고 경수 손의 온기와 경수의 손길들로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그리고 이제 얼마나 간절해지고 또 얼마나 많이 감정이 먹먹해질지 예상을 해버렸어요 앞으로의 경수는 많이 불안정하면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가지겠지만 저 공기들 속 여주와의 균형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어떤방향으로 기울어지고 결국 이뤄질지 궁금해요 작가님 오늘도 정말로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늘 좋은 글 이런 감정 가질 수 있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독자9
작가님....너무좋아요ㅠㅠㅠ엉엉ㅇ엉엉ㅇ엉ㅇ.........준면이 나쁜아이맞나요ㅠㅠㅠㅠㅍ엉엉어어어경수가 기잴수있는사람이었으면좋겠아요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세균맨!!!!!!!!
애정결핍있는 경수...!ㅠㅠㅠ애정결핍 도작가니 참 좋네여... 주방스위치 못찾아서 손도 겹치고 에구 좋다 에구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삐용삐용입니다! 아니 뭐이런 섹시한 경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분위기 장난 없네요.. 매일 모바일로만 봤어서 bgm도 못듣고 읽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pc로 보니까 배경음악도 분위기 터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앙 지금 심쿵 설렘합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손가락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스에세상에...................제가 저기있는거...뭔가ㅏ 위험한거 같아요....우히ㅓㅁ헤ㅐ 움히ㅏㅁ허ㅏ;
9년 전
독자14
1등급이에요!!!
마지막부분에 경수말이 아련 ㅠㅠㅠㅠ
애정결핍이라니........

9년 전
독자15
시선입니다. 어릴때부터 그래왔다, 라는 지난편 경수의 말에 어릴적 준면이를 예측할 수 있었으나 이렇게 보고 알 수 있는 것과는 다르네요. 잠재적 존재. 위험한. 경수의 과거와 그 이후, 그리고 주인공이 느꼈던 기류를 경수가 자연스레 타고 파고 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작가님. 늘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6
아련하네요..뭔가 준면이는 위화감도들구요!
9년 전
독자17
뚜룹 제본 삽니다!!!!!!!!!!!!
9년 전
독자18
준면이랑은 고등학생 때 처음 만났던 거군여.... 경수의 이런 분위기 진짜 격하게 감사합니다...사랑해요 작가님 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ㅠㅠ♡
9년 전
독자20
크...애정결핍 그래서여주한테 동질감과 모성애(?) 애정을갈구하는군여 .....아니면죄송...
9년 전
독자21
[들레]로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보면경수는어릴때부터저런환경에서자라서애정결핍같은증세를보이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에게소유욕이라고해야되나...쨌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변하지말라달라니ㅠㅠㅠ
9년 전
독자22
굥숭이네 도담로
9년 전
독자34
다른 댓글들을 보니까 저만 신알신이 여러 번 온 게 아니네요..ㅋㅋㅋ 그 마지막 부분에 너만은 변하디 말라며 막 애잔한 그런 분위기를 표출 하는데 제 눈에는 (도경수 이즈 뭔들) 렌즈가 장착 되어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던 오구오구 내새끼지만 진짜 원래의 도경수랑도 꽤 높은 싱크가 존재하는 것 같으며 그냥 분위기가 참 발리네욥..'ㅅ' 사실 글을 읽을 때 애정결핍을 가진 주인공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굥숭이네 도답로, 112세, 변태 아님) 그냥 가볍게 잡을 주제가 없어서 애정결핍을 주제로 잡은 그런 글이 아니라 떡밥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그런 애정결핍...(사실 저도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아 진짜 취저 탕탕이시네연.. 아마 엄마가 너만 조용히 하면 다 행복한다고 해서 조용히 한다고 하는 부분과 마지막에 변하지 말라며 애잔보스인 부분이 애정결핍의 떡밥이 아닌가 조심스레 예상을 해 봅니다만 틀리면... 예... 어쩔 수 없죠..ㅋㅋ 아 그리고 제본! 사실 도작가는 파일로도 받았고 심오하다기 보다는 가벼운 글이라 제본으로 소장하기에는 막 엄청난 욕심이 생기지는 않았는데 저 도작가가 제본을 나온다면 소장 할 의지가 (112/100)입니다.. 만약에 제작 하신다면 이벤트로 소소의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그런 잔인한 행동을 하지 말아주셔요ㅜㅜ 도작가 제본 제작은 핵! 찬성입니답'ㅅ'
9년 전
독자23
우바우
9년 전
독자41
아 경수야...너 너무 섹시한거아니니뉴ㅠㅠㅠ!!애정결핍이라니 안타까운데 좋다...♥
제본 진짜 소취에요ㅠㅠㅠㅠ제본하신다면 무슨일이있어도 살거에여 참말로ㅠㅠㅠ도작가는 진짜 제가 읽었던 글중에서 정말!제 취향인 요소들을 때려박은!(과격하게 표현하자면ㅋㅋ) 그런 대작임미다ㅠㅠㅠㅠ
작가님 이런 글 보게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작가님손은 금손 다이아손! 사랑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24
암호닉 [면낑]으로 신청할게요!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혹시나 해서... 경수한테 준면이가 왜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궁금했었는데 아픈 과거가 있었네요 ㅜㅜ 무제에 담긴 여주의 느낌과 경수의 느낌이 비슷하다면 여주에게도 이런 비슷한 아픔이 있었을 것 같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작가님 글을 항상 보고 나면 괜시리 생각이 많아집니다 언제나 감사하게 읽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6
안녕하세요 밈아입니다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잠시 인티 보다가
알림이 울려서 봤는데요
경수너무맘이아프네여ㅜ
흐궁ㅜ .. 뭐라 말을 할수가 없네여ㅜ
애정결핍이라니.. 흐귱ㅜ
요즘 이 글에 빠져서 에혀.. 정신을 못차리는중..!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ㅜㅜ 정말 감사합니다ㅜ
혹시 제본 하실 생각있으시면 저는 헤헿❤️
몸 조심하시구요! 다음편 기다릴께요!

9년 전
독자27
규니니
9년 전
독자39
어디서 이렇게 잘맞는 비지엠만 쏙쏙 골라오시는지ㅠㅜㅜㅜㅜ자까님 너무 능력자ㅠㅜㅜㅜㅜ 어린 시절 경수보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ㅠㅠ안타깝고 안쓰럽고ㅠㅜㅜㅜㅜ 여주 만나서 애정결핍이 없어지기를 바래야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자까님 럽유롸잇❤️
9년 전
독자28
준면이랑 경수랑 왜그랬는지 알겟네여ㅠㅠㅠㅠㅠㅠㅠ경수마지막말이 좀 안타깝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29
헐!!!!!!작가님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여니] 로신청요!!!ㅎㅎㅎㅎ너무재밋어욯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대작이에요ㅠㅜㅜㅜ완전 ㅜㅜㅜㅜ문체도너무좋고ㅠㅠㅠ
9년 전
독자31
♡라즈베리
9년 전
독자59
와 제가 애정결핍 사랑한다고 언제 말씀드린적 있나요? 이런 내 취향을 저격했어...!!!!!!!!! 빵야빵ㅇ야...!!!!!! 이 전화에 댓글 단거 보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바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을안달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텍스트만 읽었는데 경수가 많이 외로워하는게 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안아주께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21.169
[문어빵]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이번편은 뭔가 저도 모르게 숨죽이면서 차근차근히 보다가 스킨쉽을 해오는 경수 덕에 심쿵했던것 같아요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 뭔가 아슬아슬해보이는 둘이 너무 좋아요
9년 전
독자32
암호닉 [알린]으로 신청할게요! ᅲᅲᅲᅲᅲ작가님 글을 어쩜 이렇게 잘 쓰시는지 볼 때마다 감탄해요... 한 단어 한 단어 읽을 때마다 표정이나 몸짓과 배경이 딱 떠올라서 글을 읽을수록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도작가 글 분위기도 취향저격이라서 신알신 뜰 때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아요ㅠㅠㅠㅠ 이번편 도작가는 너무 설레네요ᅲᅲᅲᅲᅲ 저도 문하생을 하면 저런 스승님 만날 수 있나요....... (처절) 작가님 언제나 사랑해요!
9년 전
독자33
애정결핍이라니요..........과거가....잠깐나온 과거가 참으로 가슴아프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
9년 전
독자35
고리입니다 작가님! 애정결핍 경수라니...ㅠㅠㅠ 떡밥을 찾아보라 하셨는데 떡밥까막눈인 저는 아무리 들여다봐도 볼수가없네요..ㅎ 그냥 작가님께서 풀어주실때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ㅎㅎ 오늘도 분위기 짱짱ㅠㅠㅠ
9년 전
비회원84.15
선율입니당 오늘도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ㅠ 오늘 경수가 불켜주는거 왜 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 완전 오늘 뭔가 던져진 떡밥이 꽤 있는거 같은데 막막 과거도 나오고 여주랑 사이도 그렇고 ㅠㅠ 점점 기대되네요.. 진짜ㅠㅠㅠ 아 요새 메르스가 참 기승을 부리는데 작가님 조심하세뇨ㅠㅠ 그리고 저 암호닉에 안보여서 혹시 누락된거아닌가 싶어서.... 모바일이라 제가 못본걸 수도 있어서 확인차 말씀드려요! 아니면 혹시 비회원 암호닉 안받으시나 ㅠㅅㅠ 아무튼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9년 전
독자37
빵슈:
9년 전
독자40
이제이해가되네요경수가준면이한테왜그렇게꼼짝못했는지진짜경수너무안쓰러워요진짜보다가가슴부여잡았어요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오늘도수고하셨어요작가님사랑해요
9년 전
독자38
베가
혹시 작가님도 글쓰는 일하시나요??ㅠㅜㅠ매번 느낄때마다 뭐랄까 압도당하는 느낌이에요...

9년 전
Richter
하하 저는 그저 망상하기 좋아하는 디자인 전공 나부랭이일 뿐입니다. 글쓴다거나 문창과냐는 질문 굉장힣ㅎㅎㅎㅎㅎ 좋ㅎ아햏영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73.61
김꽝꽝이예요!!
흐아ㅠㅠㅠㅠ이 둘은 왜 붙으면 케미가 쩌는거죠?? 딱히 뭐 한 것도 없는데 멜로멜로하네요ㅎㅎ뜬금포지만 작가님 드라마 '비밀'보셨나요? 거기 남여주가 한 앵글에 잡힐때마다 성적인 긴장감이 훌러넘쳐서 진짜 홀리듯이 봤는데 지금이 딱 느낌이예요ㅠㅠ 브금도 잘 맞고!! 진짜 스릉흡느드^0^

9년 전
독자42
후니야예요! 으 뭐라 표현을 못 하겠어요.. 그냥 이번 편 모든부분이 발려여.. 경수 여주한테 집착(?) 하는것도 너무 좋고 경수과거에서 준면이 저런 잔인한 '^' 말 하는거 너무 발려여.. 평소에 준면이가 저런 이미지가 아니라 더 발려여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만약 도작가가 제본으로 나온다면 살 의향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제본 꼭 나왔으면 좋겠네여 ㅠ.ㅠ♥︎
9년 전
독자43
베가
9년 전
독자51
경수가 왜 그렇게 준면이를 경계하고 피하라고 했는지 이번 편을 읽고 알게 되었네요 어린 나이에 저런 경험을 하면 트라우마로 남을 수밖에 없죠ㅜㅜ 막 손톱 물어뜯고 불안해하는거 보니까 슬프네요(눈물) 뭔가 여주인공한테 기대는 거 보고 혹시 애정결핍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진짜 애정결핍이었다니 경수 안쓰러워ㅜㅜ
그나저나 15화로 완결이라니ㅜㅜ 벌써부터 얼마 안 남은 느낌이 들어요ㅜㅜ 그런 의미에서 제본 하시면 꼭 살게요 이 글은 소장해야해!! 제본 하시는 거 얼마든지 찬성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비회원42.43
조카밥오입니다!!!으앙!!!!!설레기 시작했어!!!!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ㅇ 역시 필력이!!!!!!작가님 스고이데스네!!!!
9년 전
독자44
또이에요!!!!애정결핍경수라니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이런분위기글 진짜 사랑이에요 작가님 완전 글 잘쓰시는것같아요!!짱짱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45
[헤헤헿]으로 신청이요!!
ㅠㅠㅠㅠ 작가님 글 짱짱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ㅜㅜ 대박이야정마류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9년 전
독자46
유유세훈이예요 전내용이 기억이안나서..처음부터 다보고오느라..조금 늦었어요ㅠㅠㅠ조금씩 비밀이 풀리고 있는 느낌이예요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습니다 감사해요♥
9년 전
비회원37.60
딸기붕어싸만코에여!!!!경수씨...내꺼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48
와무ㅝ지 와와와 뭐지 와 뭐지 빠른 진도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돌아와주세요 제발 와
9년 전
독자49
그래서 경수를 제가 꼭 안아주면 되는 것인건가여?(사심)작가님,지금 도작가 제본 선호도 조사를 한다그여?누가 그걸 거절해요??이렇게 아름다우신 작가님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만....제본 주시면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둘이 알콩달콩 콩 뽂을 때만 기다리면 되는 건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설렐 수가 있어요?ㅠㅠㅠ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워더하실래요?
9년 전
독자50
됴리입니다!! 자기전에 혹시 하고 들어와봤는데ㅠㅠㅠㅠㅠ 짧은거 1도 못느끼고 엄청 몰입해서 읽었어요 주방에 불이켜지는데 제 심장은 꺼져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건강 조심하세여ㅠㅠ 금손 꼭꼭 씻으시고!!
9년 전
독자52
*암호닉 신청할게요! [삼이육오]
대박쓰....... 찾았다..내 사랑ㅋㅋㅋㅋㅋ
대박 이 편 쩐다.... 내 취향 탕탕...
저 이런거 굉장히 좋아해요 작가님...

9년 전
독자53
경수야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아진시무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변하지않을게ㅠㅠㅠㅜ너를두고ㅠㅠㅠㅜ엉유어우유ㅠ
9년 전
비회원173.61
김꽝꽝이예요!!
흐아ㅠㅠㅠㅠ이 둘은 왜 붙으면 케미가 쩌는거죠?? 딱히 뭐 한 것도 없는데 멜로멜로하네요ㅎㅎ뜬금포지만 작가님 드라마 '비밀'보셨나요? 거기 남여주가 한 앵글에 잡힐때마다 성적인 긴장감이 훌러넘쳐서 진짜 홀리듯이 봤는데 지금이 딱 느낌이예요ㅠㅠ 브금도 잘 맞고!! 진짜 스릉흡느드^0^

9년 전
독자54
전 타락했네요..하하하하..보는 내내 키...스신은 언제나오지? 언제나오지? 이제 나올 때가 됐는데 언제나오지? 하면서 봤네요ㅋㅋㅋㅠㅠㅠㅠ 저를 탓하세요 작가님ㅠㅠㅠ 마음속에 음흉한 것만 들어가지고ㅠㅠㅠ흐ㅡㅜㅜㅠㅠㅜㅡㅜㅡㅠ 뭐 언젠가는 나오겠죠 뭐ㅎㅎㅎ^_^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 작가님!! 언제나 파이팅 하시고 몸조리 잘사세용ㅎ
9년 전
독자55
이상향입니다
경수분위기ㅜㅜㅠㅜㅠㅠㅠ
선넘어도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야 분위기휩쓸려서저질러버려
경수여서집착해도좋다ㅜㅜㅜㅠㅠ
저작가님팬할래요ㅠㅠㅠㅠㅠ 경수글써주셔서항상감사해요ㅜㅜㅜㅜㅜ 작가님사랑해요♡

9년 전
독자56
이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작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도 진짜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도식화에요!! 와 오늘 글 읽는 내내 저도 모르게 숨죽여서 읽은거 같아요..!! 제본..!!!제본 하신다면 진짜 당장 살거에요!!!ㅠㅠㅠㅠ으아아아!!! 그리고 애정결핍..그래서 손톱을 물어뜯었구나..그랬구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바쁘실텐데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58
도아입니다!기다리던 작가님글이드디어ㅠㅠㅠㅜ경수ㅠㅠㅠ준면이나빳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여주만큼은제발변하지말길 ...경수에게서떠나지마...글로만봐도외로움이느껴지는 ㅠㅠ제번무조건삽니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본이라니ㅜㅜㅜㅜ벌써가슴이두근두슨
9년 전
독자60
밝음이에여!! 이번편진짜대박이에요ㅠㅠㅠㅠ 경수가 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 아진짜 샤워하고 나와서는 아상상하는데 경수가 너무섿시해서 쥭는쥴알앗어요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네네스노윙
글이 한번에 세개나 올라가서 놀랐던 ㅋㅋㅋㅋㅋㅋㅋ 제 폰이 잘못 된줄 알았어요.... 그건 그렇고 저 분위기 뭐람 세상에!!!!!!! 경수님!!!!! 도작가님!!!!!!!! 애!!!!정!!!!결!!!!핍!!!!!!!!!!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본 만드신다면 정말루 꼭 사고싶어요.. 작가님 제본 원하시는 분도 많을텐데 넉넉하게 ...ㅎㅎ..헤헤.. (?) 정말 사랑해여 작가님 이런 분위기 넘 좋아 어떡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작가님 넴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불안하니?그 불안을 나와 함께 해결하지 않을래(음흉)ㅎㅎㅎ준면이가 생각보다 굉장히 무서운 존재였군요....그리고 경수가 엄마,행복해? 하는 부분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남의 행복을 위해 어려서부터 자신의 행복을 억압받고 자라왔다고 생각하니ㅠㅠㅠㅠㅠㅠ경수야 내 품에 안기렴ㅠㅠㅠㅠㅠ내가 사랑해 주고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걸 허락해주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헌신입니다. 아....도작가님 섹시해서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정결핍이라니ㅛ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절 변태로 만드는 섹시한 경수..분량이 짧아도 내용이 알차서 보는 내내 침 꼴딱 넘기명서 봐써여...사랑해여 작가님...
9년 전
독자64
한강돗자리에요ㅜㅠㅠㅠ아진짜 브금딱들었땨부터 아...오늘편은 뭔가있구나..하고보는데 역시 과거가..준면이가 이복형인거 지금안거 제대로안거맞죠?내일 학교안가니까 처음부터 정주행 한번도해야겠어요ㅠㅠㅠ아막분위기진짜어쩔거야ㅠㅠ경수방에서 뭔가 있을줄알았는데....에잉 아쉬워 근데 불키면서...ㅎㅎ아다음편 엄청기대합니다ㅠㅠ작가님 제본나오면 닥구매합니다...진짜 이건 제본감이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65
오구후나입니다ㅠㅠㅠㅠㅠ 제본좋아요 환영해요 무조건 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혜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우리 경수 불쨩해서 어떡해여ㅠㅠㅠㅠ 아ㅣ고 애정결핍 이라니 그런것같다ㅠㅠㅠㅠ 막 변하지말래ㅠㅠㅠㅠㅠ 제발 막 집착엄청심해지지는말아줘ㅠㅠㅠㅠㅠㅠㅠ 와 준면이 그나저나 진짜 나쁜싸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빴다ㅠㅠㅠㅠㅠㅠ 헝 ㅠㅠㅠㅠ겨여수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부자 워더] 로 신청할게요!!!
도부자때부터 봐왔지만 너무 재미있는것가타요ㅠㅜㅜㅜㅜ
필력이.....대단하세요
오늘 경수랑 여주랑 스킨쉽이 있어서참 좋았답니다...

9년 전
비회원170.59
낭자이옵니다ㅜㅜㅜㅜ안변해요ㅜㅜㅜㅜ후회는 무슨 그렇ㄹ 일 없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잖아요 이런 분위기ㅜㅜㅜㅜㅜ 막ㅓㅜㅜ어후ㅠㅜㅜㅜㅜㅜㅠ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7
움파룸파에요 경수왜이리 안쓰러운 걸까요ㅜㅜ준면이 나빠ㅜㅜㅜㅜㅜㅜ여주야 변하지마ㅜㅜㅜㅜ오늘 도작가 섹시해ㅜ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37.159
넥센히어로즈에요ㅜㅠㅠㅠ 감정선봐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작가지망생아니세야ㅠㅠㅠㅜㅜ? 왤케 감정을 잘 녹여냇에여ㅠㅜㅠㅜㅠㅠㅜ 굔수야ㅠㅠㅠㅠㅠㅠㅠ 엉엉 계속 여주만 남녀사이로 인식하는 것 같다가 저번편부터!!!!!!!!!! 둘이 같니ㅠㅠㅠㅠㅠㅠ사랑행!!!!!!! 은교를 보진 못했지만..ㅎ(구라) 뭔가 분위기가 은교스러워요!!!!!!! 세사람 사이의 미묘함이라던가 미묘함이라던가 뭐 그런게...!!!!!
9년 전
비회원137.159
아 그리구 굔수가 약했을때부터 준묘니한테 져왔기 때문에 강해진 지금도 자기는 형을 이길수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ㅠㅠㅜ 물론 ㄹ완벽한 상태는 아닐지라도 형이 강압적으로 비꼬듯이 나오능 태도에 대한 반발같은거나 자기가 싫어하는 주탁은 단호하게 거절한다던가 뭐 그런건 할수있을텐데ㅠㅠㅜ 여주가 경수를 사랑으로 채워서 그런 부분들을 채워줬으면 좋겠어요ㅠㅠ
9년 전
비회원137.159
지금 사싯ㅊ 너무 잠이와서 무ㅓ라고 쓴건지 ㅓ리로 해석이 안되는데 그냥 그렇구나...하구 넘겨줏0여ㅠㅜㅜㅜ
9년 전
비회원212.114
윰니에요
애정결핍이라니ㅠㅠ 도작가ㅠㅠ
엄마의 영향도 있는거겠지요..ㅎ
그나저나 오늘은 글 분위기가 약간 야릇야릇한것같아요..분위기에 취해서 읽으면서도 약간 숨을 참게되는 그런 느낌..ㅎ

9년 전
독자68
아..ㅜㅜ 지난번부터
9년 전
독자69
준면한테 절대 여주를 안보이려고 했던걸 보면 과거에 준면이가 경수의 소중한 무언가를 빼앗아간 적이 있을것 같다는 저의 궁...아니 관심법ㅎㅎㅎㅎ 어릴적부터 제대로된 사랑을 못 받았으니 애정결핍일수밖에ㅜㅜ 아직 여주를 좋아한다기보단, 얘도 나랑 비슷해. 하는 동질감을 느끼는데 준면이가 나타나면서 혹시나 준면이가 데려가버릴까봐.. 혹은 자기랑 같지 않다는걸 알게될까봐 그걸 걱정하는것같아요. 그러면 또 결국 혼자 남겨질거니까ㅠㅠ 불안해? 나도. 하는데 자꾸 여주랑 자기랑 비슷하단걸 확인받고싶어서 그러는것 같애요. 여주한테서 변함없을거란 얘기를 들어내고 마는데 그게 또 자꾸 맘아파서 보게되고ㅜㅜㅜ휴 여튼 다음화가시급하네요 경수과거얘길 더 봐야겠 ㅓ요 어휴 찌통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0
헐 작가님 ㅠㅠ 오카와리에요 ㅠㅠㅠ 늦었쩡 ㅠㅠ 소장본나오면 당연히 사야죠 ㅠㅠㅠ 진짜 경수너무좋아요 ㅠㅠ 좀 길었으면좋겠는데 제 욕심인가요 ㅠㅠ 엉엉
9년 전
독자71
카프리썬/ 작가님 글 잘읽었어요 오늘도!! 분량이 짧다니요 전혀요ㅠㅠ 자까님 글은 그저 은혜로워여... 항상 글이랑 이렇게 잘 어울리는 노래들은 어떻게 찾으시는건지 진짜 신기해요 오늘 경수는 좀 세쿠시하네요ㅜㅜ 좋아요 아주ㅎㅎㅎㅎ 곧 잘될날이.머지않아 있길 원합니당ㅋㅋㅋ
9년 전
독자72
작가님 토끼에요!
아... 오늘의 도작가는... 뭔가 위험해요!!
애정결핍이라는게 슬슬 보이네요 진짜... 목덜미에 얼굴 묻는ㄱ ㅓ 하며.. 심쿵...
가장 낮은 계급에서 높은 세상으로 올라가면서 경수가 겪었던 .. 복잡한 감정들을 얼른 더 보고 싶어요.
항상 기대하고 있습닏 작가님!

9년 전
독자73
아이고.. 경수가 안타깝네요ㅠㅠ 근데 진짜 설레네요 괜히 제 심장이 두근두근...ㅋㅋ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9년 전
비회원215.12
찡찡이에요! 예에 뭔가 경수 집착하는 것 같더니 애정결핍이였군요.. 후후 둘 사이의 로맨스로 글을 쓰게 되는걸까요! ! 경수라면 집착도 좋을듯..제가다설레네요ㅠㅠㅠ잘봤ㅅ습미당오늘두♥
9년 전
비회원105.76
우유퐁당
9년 전
비회원105.76
작가님 글은 정말 놀랍도록 차분하고 이성적인 것 같아요. 애정결핍 증상 중 하나가 손톱 물어뜯기라던데 떡밥 제대로 나이스 캐치한 거 맞는거죠? 분량 짧으시다더니 이게 짦은 거라구요? 짧은 것이라면 제 다리가.. 아니 이게 문제가 아니죠. 스무살이 지난 남녀가 함께 있다는 것 후후 여주가 충분히 불편함을 느낄만도 했을 듯 해요. 그나저나 경수는 여주를 어딘가에서 봤다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그러지 않고서야 그냥 문하생이 되고싶다고 말한 메일에 덜컥 응하고 관심을 표현하기까지.. 어디선가 이미 첫만남이 있었던 것 아닌가요??(찌릿) 김칫국 원샷 그링킹 한 번 해보았습니다 하하하ㅋㅋㅋㅋㅋ 경수랑 준면이가 친형제가 아니었다니. 하긴 저번에 여주가 말했다시피 성도 달랐었죠. 그런데 경수 어머님ㅜㅜ 너무 매정하세요... 준면이도 서열을 나누는 걸 보니 썩 그렇게.. 순한 애는 아닌 것 같고.. 경수가 마음고생이 조금 심했겠네요.. 애정결핍 올만한(?) 그런 환경이었네요.. 경수오빠 고생 많았죠ㅠㅠ 마지막에 여주한테 떠나지 말아달라 부탁하는 거 보니까 마음도 아프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너무너무 설레요!! 하.. 아무튼 작가님 항상 몸조심하시고 좋은 작품 항상 감사드립니당 하하
9년 전
독자74
[꼬르륵]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처음부터 쭉봐왔지만 암호닉신청할생각은 없었는데 신청하게됐네요ㅎㅎ 아직도 무슨내용인지 잘모르겠어요 준면이가왜그런지도모르겠고 경수가 애정결핍인거는 알겠네요ㅎㅎ 갑지기 신알신이 3개나와서 놀랬는데 들어와보니 몇초전이더라구요ㅠㅠㅠㅠㅠ 작가님 불량 완전해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그리고 제본이라니ㅠㅠㅠㅠ저는 좋습니다ㅠㅠㅠㅠ좋은소식기다릴게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2.26
[도담] 이에요!! 경수는 보여지는 것 말고도 더 깊은 상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 여주가 잘 보담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언가 기대가 되네요...!ㅎㅎ 변하지 말라는 말은 어떤 의미일지 궁금하네요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마스크 꼭꼭 쓰고 다니시고 손 자주 씻으세요'ㅅ'!!
9년 전
독자75
요나에요! 애정결핍이라뇨ㅜㅜㅠㅜㅜㅜ경수한테 아픈과거가 있었군요ㅜㅠㅜㅜ아새벽에 불켜줄때부터 제가더 심장뛰어서 미치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ㄱㅋㅋ잘보고 갑니다!♡ 아그리고 저 도작가 제본나오는거 완전 좋습니다!!!
9년 전
독자76
[미학]으로 신청할께요!
9년 전
독자80
제가 강남 도부자 때부터 작가님 팬이었는데 비회원이어서 제대로 댓글을 못달았어요ㅠㅠ 그러다가 회원이 됐는데 한동안 인티를 못들어와서 이제야 이걸 봤네요ㅠㅠㅠ 진짜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그냥 작가님 포현력 때문에 너무 감탄스럽고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하지 라는 생각만 계속 들고, 한 단어라도 안 놓치려고 한 편 읽는데 20분이 넘게걸리고 아 뭐라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ㅠㅠ 그냥 작가님은 정말 표현력이 말로 할 수 없고 금두뇌 그자체에요ㅠㅠㅠ 진짜 작가님 사랑하고요 다음 편 진짜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77
[건빵]으로 신청할게요! 자기 곁에 온 걸 후회하지 말라는 게 찡하고 맘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은 진짜 몰입도랑 분위기가 .. bbㅠㅜㅜㅜㅜ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78
와ㅠㅠㅠㅠ 도작가 올라왔네요 준면이랑 경수는 저렇게 만난거군요 현실 준면이와는 많이 다르네요 근데 뭔가 어울려요..! 아 그리고 경수가 여주를 안았을 때 현실로 입 틀어막았어요 워훟.. 상상되잖아여ㅠㅠㅠㅠ 아무튼 오늘도 도작가는 분위기가 다했네요 이글 완전 분위기 깡패에요ㅠㅠㅠㅠ 경수랑 진짜 잘 어울려요ㅠㅠㅠ 그리고 제본 나오면 구매욕구 장난 아닐 것 같아요ㅠㅠ 제본 만드신다면 꼭 저희도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가요 작가님!! 경듀 과거얘기 기대하고 갈게용♥
9년 전
독자79
알찬열매
오예스 도작가당 오예스 먹고싶다 초코파이 먹고있는데 이게 아니고
제본이요!제본..작가님 그거 알아여? 저는 한번딱 꽂히면 그게 뭐든 얼마든 사고 봅니다. 지금 도작가 꽃혔어여.
경수가 어렸을때 아빠가 없이 자라서그런가 아님 엄마가 자기를 부모역할로 케어를 못해줬나. 그래서 애정결핍인듯. 거기다가 준면이한테만 자기는 평소에 잘 못듣는 다정한 목소리 말투로 사근사근말해주니까 더 준면이 싫어하고. 글쓰고 내면서도 느꼈겠죠 뭐 이것저것. 인터뷰나 아님 차기작 독촉?등등 솔직히 이십대 남녀가 같은집에있으면서 뭔가 하나라도 안느낀다면 그건 둘다 ㄱㅈ인거죠 그쵸?ㅋㅋㅋㅋ 준면이가 형으로써 갑질?하면서 뭔가 가져가고 차지했던게 많았던거 같아여. 이번만큼은 안빼앗기려고 숨기고, 집찾아와도 자기선에서 돌려보내고 했던것 같네요. 아니 사실 저 이거 할때가 아닌데. 렌더링과제해야하는데. 망했어요 도작가 너무재밌어 작가님 책임지세여. 오늘 잠 못자겠네 작가님대문에

9년 전
비회원160.169
쪼꼬미에요!! 이런 분량인데 작다니요...작다니요.... 가당치도 않습니다ㅠㅠㅠㅠ 진짜 분량 혜자!!! 짱짱이세요!! 항상 느끼는 거였지만 작가님 글 읽으면 정말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것처럼 묘사를 해주셔서 좋아요ㅠㅠㅠㅠㅠ 오늘도 도작가 기댈때 심쿵ㅠㅠㅠㅠㅠ 죽을뻔 했네요ㅠㅠㅠㅠ 작가님 화이팅!!
9년 전
비회원240.196
늬예...♡ 히터작가님한테 빠진거 후회안하께여 엉엉엉ㅠㅠㅠ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그 이른도 찬란한 비회원 독자☆입니다.. 비회원 독자지만, 이렇게 재밌고 신선하고 좋은 글을 구독료도 없이 무료로 본다는 양심에 가책을 느끼어 이렇게 댓글을 달고 갑니다!!! 그리고 이번엔 암호닉도ㅠ.. 달아볼까 하는데 아직 비회원 암호닉도 아직 받으세요...?ㅎㅎㅎ 제가 이걸 처음해봐서 어찌달아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아직 받고 계신다면 요케 <<<<<소다팡>>>>>>>>을 기억해주세여!! 작가님 싸라해여♡ 건강조심하세요!!
9년 전
비회원240.196
그리고 저도 삽니다.. 제본!!♡♡
9년 전
독자81
아련아련해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분위기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헐 대박 작가님 너무 재미써여 글잡에서 추천받고 왔는데ㅋㅋㅋㅋㅋㅋ 와 추천햐준 징 뽀뽀해주소싶을 정도네여 빨리 끝까지 보고싶어요!!!!
9년 전
독자83
엄마의사랑은 별로 못받아서 애정결핍인건가 여주한테 애정결핍하는거 보면...경수..독자로써 숨멎...걍 숨멎...준면이네 아버지랑 재혼해서 준면이가 나온거였어ㅠㅠㅠ그래서 경수가 아버지한테 잘보이려고했던건가 준면이의 갑질이라니 설렘..
9년 전
독자84
작가님 ㅜㅜㅜㅜㅜㅜ글 너무 좋아요 진짜 작가님 글 볼때마다 두근거려요
경수도 작가님도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184.15
문보우예요. 심장 두근거려요 .. 오늘 잠은 다 잤네요. 작가님도?
9년 전
비회원53.204
바퀴입니다..세상에나 경수가 애정결핍이라니 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제 관은 여기에 짜면 되는 건가요?ㅠㅠㅠㅠ경수의 일을 알고나니 뭔가 경수를 바라보는 기분이 복잡미묘해진 것 같아요..좋은데 마냥 좋지는 않은 기분?ㅠㅠ 작가님은 오늘도 사랑입니다♡
9년 전
비회원168.95
초로 입니다!!
비회원이라 알람이 안와서 뭔가 느낌 올때마다 들어오는데 글이 딱!! 운명인가 봐요 ㅎㅎㅎ
분량이 엄청나서 글빨리 읽는 저도 엄청오래보는데 분량으로는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당연히 내용으로도 ♥♥

9년 전
독자85
아까 정독하면서 겨울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이번 글 올리신데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겨울로욯ㅎ
9년 전
독자87
애정결핍 경수가 여주에게 애정을 갈구하는건가요? 작가님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ㅠㅠ 도부자땨부터 사랑합니다ㅜㅜ 잘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86
보름달입니다. 역시 경수는 애정결핍이였균요..설마설마 했었는데.. 모자간의 액착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았우니 애정결핍이 될 가능성이 높겠다 싶었는데..끄엉 안쓰러워서 어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에게 열등감도 있는 거 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안쓰러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5.139
허쉬/ 약간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ㅠㅠ 생각해보니까 했던 행동에 찌통이고.... 그리고 과거 얘기가 나오면서 경수랑 준면이 사이에 서로 느꼈던 감정이 현재랑은 조금 다르게 잘 와닿아서 감탄하면서 본거같아요 마지막에 변하지말라는 말도 애정결핍이라는 걸 같이 생각하면서 보니까 제가 다 마음이 아프고ㅠㅠㅠㅠ무엇보다 약간 아슬아슬한? 분위기 좋아하는 편인데 도작가 분위기 깡패라서 볼때마다 너무좋아요 (눈물) 새벽에 불켜줄때 워....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9년 전
비회원133.130
꽃잎입니다!!
9년 전
비회원133.130
아 작가님 저 바보.. 댓글 쓰다가 잤어요ㅠㅠㅠㅠㅠㅠ 애정결핍 워후.. 경쑤야.. 도작가님!!!!!!!!!11 이런걸 좋아하는 나라서 미안합니다.. 아련아련위험위험한 분위기 좋네요, 네, 제가 무너질 것 같은 남주도 좀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글이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Aㅏ 경수 떡밥은 음 켱수 뭔카 이쌍한데? 하고 끝이었는데 애정결핍 떡밥 오오오오오오오오 전 다시 처음부터 읽어봐야겠네요.. 천천히 ㅎ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 짧다니 슬프지만 이 이야기의 결말을 빨리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또 기쁘지만 빨리 본다니 슲..ㅎ.. 오늘도 의식의 흐름 죄송하고 작가님은 제꺼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36.232
호구에요!! 경수가 애정결핍이라니..!!!! 많은 떡밥이 있었겠지만... 그냥 제 생각에는 손톱을 물어뜯는버릇..? 어렸을때부터 엄마와 아빠에게서 받지못한 사랑같은걸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푸는게 아닐까요... 그나저나 여주에게 매달리는 경수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저는 [잘자요] 신청하고 갈게요
준면이가 어른들 앞에서 경수보고 웃어서 잘해줄려나? 싶었는데 아닌 거 같네요 진짜 저 같아도 어릴 때 그 기억이 계속 남아서 준면이를 꺼려할 거 같아요 경수보면 되게 묘한 그런? 분위기가 있는 거 같아요 막 아까 거실에서 둘이 앉아 있을때도 그렇고... 그리고 마지막에 어깨에 기댔을때 그냥 제 생각인데 많이 힘들어 보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안쓰럽기도 하고... 오늘도 잘 읽고 갈게요 저는 재본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어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작가님 글 쓰신 거 보면 표현하는게 진짜 최고......... ♡ 아무튼 잘 읽고가요

9년 전
비회원182.111
은하입니다! 저만 작가님이 숨겨두신 떡밥들 찾는 거 좋아하나요(떡밥변태222) 마지막 주방 장면은 타인인 여주의 시선에도 경수가 그렇게 보였다면 경수 속은 어떨지 걱정되네요. 전 화까지 보였던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겉모습만 커서 불완전한 내부를 감추기 위해 포장한 것처럼도 보이고요. 왜, 강해보이은 사람들 대부분 속이 여리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독자89
스폰지밥이에요ㅠㅜㅜ아ㅜㅜㅜ작가님 ㅠㅜㅠㅜ대박이에요ㅠㅠㅜ얼마나 기더렸는지 몰라오ㅠㅠㅠㅠㅠ 경수야ㅜㅜㅜ여주아ㅜㅜ
9년 전
독자90
으앜 애정결핍 경수라니ㅠㅠㅠㅠㅠㅠㅠ 경수와의 사이가 복잡미묘한게 참 설레요ㅠㅠㅠㅠㅠ특히 경수 특유의 나른한 눈빛으로 쳐다본다면 쥬글듯...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우와애정결핍......ㅠㅠㅠㅠㅠㅠㅠㅠ읽으면서 경수의 나른함이 생각나서ㅜㅜㅠㅜㅠㅜ으어어어
9년 전
비회원48.181
작가님 오뚜막이에여!!!! 허헣...... 애정결핍 경수라늬...!! 매우 좋아여!!!. 매우!!!!! 앞으로 더 막 재밌는 스토리가 나오겠죠?? 경수과거가 그랬구나 ㅠㅠ 뭔가 준면이한테 그렇게 적대심을 갖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그랬던 거군여!!! 아무튼 오늘도 정말 재밌게 읽고 갑니다 자까님!!
9년 전
독자92
궁금이에요 역시 경수 애정결핍이였어ㅜㅜ 저번편에도 이번쳔애도 여주한테 집착하고 매달리는 것 처럼 그러는 거ㅜㅜㅜㅜ 아니 근데 왜이리 좋아여 뇌섹남에 애정결핍까지ㅜㅜㅜㅜ 잘 보고가용 작가님 굿밤❤️❤️
9년 전
독자93
우와진짜 제본내시는 작가님 처음봐요! 제가인티를별로안햐서그런가... 쨋든 전완전완전찬성이요!!
9년 전
독자94
제본이라니ㅣㅣㅣㅣㅣㅣㅠㅠㅠㅠㅠ엉ㅇ어엉ㅇ어어어엉 저 [조니나] 로 암호닉산청이요~
9년 전
독자95
꺼우져에요! 아 자까님.... 자까님 글을 항상 취저였지만 특히나 오늘 글...... 진짜 분위기 제대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본 나오면 제가 꼭 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불안해?나도 여기서 진짜..ㅠㅠㅠㅠㅠ작가님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진짜로 그냥 한 마디마디가 너무 마음에 들고 상상되고ㅠㅠㅠㅠ다음화도 너무 기대되요ㅠㅠㅠ
9년 전
독자97
미니횽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번편도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경수한테 그런일이 있을줄이야... 게다가 애정결핍이라니요!!!!!! 대박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여주 어깨에 기댈때 엌....이런 소리 내면서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흐헣후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랑뭔가가까워진느낌이다ㅠㅠㅠㅠ안변할게요작가님
9년 전
독자100
텅장입니다
애정결핍 증상이 혹시 손톱 깨물기인가요..?흠 뭐지..
고등학생때면 생각을 할수있는 나이인데 준면이가 저런식으로 다가왔으면 싫어할만했네요..준면이가 경수랑 경수 엄마 탐탁치 않아하는거같고 준면이가 준면이 생모를 많이 좋아했을거같다는 궁예도 해보게되고 리히터님 글은 언제나 멋집니다
그리고 땀 닦아주고싶다...ㅎ.....
아맞어 제본. 제본 좋습니다 하트하트 단호히 스킵하셔도 되는 의견을 하나 내보자면 지금까지 쓰셨던 글들이랑 같이 내보는건 어떠세여..?사탕오빠,로미오세훈,무지개..도부자는 텍파나눔해주셔서 안되려나요..?사극도 있구....점이..많아보이신다면...제..조심스러운..심정을..표현하기 위해서..랄까요..?◑x◑...

9년 전
독자101
와 쩌네요ㅜㅜㅜㅜ애정결핍이라니....글이 야한장면은 없는데 분위기가 야해요....ㅋㅋㅋ경수의대사하나하나가 간질간질거리네요ㅜㅜㅜ다음편도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102
세젤빛이가 왔어요ㅠㅠㅠㅠㅠㅠ헐...경수의 애정결핍....좋습니다ㅜㅠ 매우 좋아요ㅠㅠ 준면이는 과거에 만남부터 경수와 무엇인가 어긋나 있었네요ㅠㅠ 무엇이 있었을까요ㅠㅠ 둘의 사이에ㅠㅠ 그나저느 소장본이라뇨!!!! 제본!!! 저는 100번 1000번 찬성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히터님의 글은 항상 믿고 보니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닻별입니다! 제본이요? 제본이라하셨나요? 이 도작가를 제본이요? 세상에.... 세상에... 저요!! 저도 그 제본 가지고싶어요!!ㅠㅠ 이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다리기를 저도 제본으로 접하고싶어요!! 오 세상에ㅠㅠ 아 진짜 매 화를 읽을때마다 이 마음속에서 꼼틀거리는 이 감정ㅠㅠ 으어어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도작가 사랑합니다♥ 작가님도 사랑해요♥ 으헝헝♥
9년 전
독자104
아대박이다작가님 정말 읽을때 마다 보는데 내 개인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작인데요...아..정말...한편한편 기다리는게 너무 힘듭니다ㅠㅠ 완결 빨리 내주시지마시고 아 그냥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198.76
작가님... 엘르입니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앙!!!!!!!!!!!!! ㅜ. ㅜㅜ. ㅜ ㅜㅜㅜ ㅜ ㅜㅜㅜㅜㅜ 도경수가 내 어깨에 기댔어!!!!!!!!!!!!! 엄마 도경수가 내 어깨에 기댔다고!!!!!!!! ㅜ ㅜ ㅜㅜㅜㅜㅜㅜ!!!!!!!!!(주먹을입에넣는다그리고오열한다) 엉엉어유ㅠㅠㅠㅠㅠ 이러지마새여ㅠㅠㅠ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 으앙 도경수!!!! 나한테 더기대!!!!! 더 기대도돼!!! 그러니까 기대!!! // 작가님 제본이요?? 제본..? 제본...?! 제본!!!!? 나오면 저는.. (지갑을건넨다)
9년 전
독자105
핑쿠핑쿠
햐ㅜㅜㅜㅜ작가님 진짜 대박이세요!!!ㅜㅜㅜㅜ당장 제본하시면 바로 입금 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좋은글을 소장한다는게ㅜㅜㅜ진짜 너무 좋아요!!!!

9년 전
독자106
은하수에요! 경수가 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릴 때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도 경수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김준면 나쁜 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 그러면 안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경수의 아픔을 좀 덜어내주는 존재가 되기를 바라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포도가시. 애정결핍이라뇨..ㅜㅠㅠㅠㅠㅠ안돼 경수야ㅠㅠㅠㅠㅠㅠ 경수 약간나온 과거편을 보니까 역시 둘은..그...그.뭐냐...그...쨌든 그 형제군요! 후..ㅜㅠㅠㅠㅠ 준면이는 그때무슨생각이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궁금한게 엄청많아요ㅠㅠㅠ 경수가 여주에대해서 갖는 마음이 진짜 뭔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ㅠ여주도ㅠㅠㅠㅠ모르겠고..ㅠㅠㅠㅠㅠ저는 그냥 기다리고있겠습니다..
9년 전
비회원89.141

이거진짜 뭐라해야하져ㅜㅜㅜ금썰이에여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8
작가님!!!![나이키]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비회원일때는 몰래 막 봤는데 이제 구독료 내고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흐어 이번편은 경수때문에 맘아파지는화..제가 막 사랑을 퍼주고 싶네요ㅠㅠ
9년 전
독자109
[은밀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도 글 잘 봤습니다
9년 전
비회원144.131
[백현아]암호닉신청하구가요ㅠㅠㅠㅠ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92.181
저는 [환상]신청하고 갈게요. 저번부터 벼르고 있었는데...암호닉 신청하기로!!
오랜만에 들렸는데 이런 신작이 왔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저란 여자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거죠..세상에, 그 동안 들리지 못한 게 한 입니다.
애정결핍 경수라니요...모성애를 물씬 자극하게!! 그리고 기본적으로 차분하고 덤덤한 여주가 너무 좋네요. 이런 게 취향저격인가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비회원35.7
명왕성이에요!
와진짜 작가님 진심 ㄷㄷ하시네요
완전 분위기 짱!!!!!

9년 전
독자110
두유입니다ㅠㅠㅠ 요즘 이래 저래 바빠서 작가님 글 두개룰 몰아서 보니 괜히 힐링이 되네요. 애정결핍 증상 약간씩 보이기는 했는대 알고나서 다시 보니 눈에 더 잘 둘어오더라구요! 구리고 제본... 제본 저는 좋습니더! 뭔가 저는 이런 분위기의 글을 정말로 좋아하는 편이라 제본 소식이 더 기뿐 것 같어요ㅠㅠㅠㅠㅠ 여튼 오늘도 즐겁게 잘 읽고 갑니다! ♡-♡
9년 전
독자111
안녕하세요 작가님!!!칭칭입니다!!으아아어어아아엉끄아아아아앙ㅇ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와..진짜 흥분을 가라앉힐 수 없다..진짜 매 글마다 엄청 진정하면서 댓글 달았는데 오늘은 안되겠어!!!!!!도경수ㅠㅠㅠㅠ앓다죽을 내 경수ㅠㅠㅠ오늘은 진자 그냥 찬양만 하다 가야겠어...(죽은자는말이없다)
9년 전
비회원58.107
비회원이예요 오늘도 잘읽었어요 ㅜ 저는경수불안해하는개왜이릏게좋은가 몰라요 ㅜ 뭔가막 덜덜거릴께 눈에보여서 ㅜ 로코도사랑하지만 이런분위기도되게좋네요 제본은 나오면 사랑스러울것같아요 ㅎㅎ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12
소설책방이에요!!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앙ㅇㅇ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 애정결핍이라니(좋은 선택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준면이 뭔가 찜찜했는데 역시ㅠㅠㅠ 나빠요ㅠㅠ 살짝 경수를 깔아뭉개는 모습...경수가 어렸을때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ㅠㅠ 맴찢.......다음화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113
직목디오 입니다!! 경수가 애정결핍이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오늘도 웁니다... 아 진짜.. 저러는 거 너무 설레는데 진짜 내가 다 다독여 주고 싶어서... 아 분위기 봐.... 미쳐.. 그리고 제본이요, 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9년 전
독자114
전화에요! 아니 경수가 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 저는 경수가 불안해하는게 왜이리 좋은걸까요.. 내가 순수하지못해서 미안하다!!!!! 미안해!!!!!! 오늘 진짜 스크롤아끼면서 봤어요 작가님짱짱
9년 전
비회원235.243
베네입니다. 제본 좋죠ㅎㅎㅎ 경수가 애정결핍이라니.....경수가 준면이한테 왜 그런 반응을 보이나 했는데 역시나 준면이가 경수를 약간 깔아뭉게는 일이 있었군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비회원14.225
하 제본 하시는거 어떨까요.. 제본 나오면 나오자마자 살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7.156
저는 [율이] 신청합니다!
글 분위기나 문체부터 완전 취향저격이라 정주행 중이에요 앞으로 꼬박꼬박 글 읽고 댓글 달러 올게요!

9년 전
독자115
나호에요!으왕 제본 제작 확정하셨구나ㅠㅠㅠㅠㅠㅠㅠ 명작이쥬.... 항상 천천히 읽다보니 분량이 전혀 적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제 마음같아선 이런 작품이랑은 끝을 맺기가 아쉽네요ㅠㅠㅠ 아니 아직 4화지만 말이에요ㅋㅋㅋㅋㅋ 경수ㅠㅠㅠ 18살이면 한참 사춘기 아니여! 어린 나이에 준맴이가 했던 말이나 행동들이 어떻게 다가왔었을지ㅠㅠㅠ 우리갱수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돌김이에요!!분량이 작다고 하셨는데 전혀 1도 작지않아요 다른글 읽을땐 오늘 정도도 엄청 많다고 느꼈는데 이게적은거라니!작가님 짱ㅎ 경수랑 여주랑 안쓰러우면서도 안타까운느낌? 그러면서도 약간 아슬아슬한느낌?허헣 표현을 잘못하겠네요 여튼 그런 느낌이 너무..좋아여 헿 그냥 얼른 경수가 불안해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제본은 나온다면 좋을것같아요! 같은게아니라 그냥 좋아요ㅎㅎ 그럼 다음에 뵈요 작가님!
9년 전
독자117
1월의봄입니다ㅠㅠㅠ 도작가는 사랑입니다ㅠㅠㅠ경수 먹먹해요...과거에 그런일이 있었군요.....분위기쩔어요...작가님 글은 항상 더럽...♡
9년 전
독자118
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 ㅠㅠㅠㅠㅠㅠ작가님 분위기너무좋어요ㅠㅠㅠㅠ후ㅜㅠㅜㅠㅠ
9년 전
비회원47.3
율이에요! 으헝헝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ㅠㅠ 와 진짜 좋네요ㅋㅋㅋㅋ 제가 변태 같은 걸 수도 있지만?ㅋㅋㅋㅋ 그냥 어깨에 이마를 대고 조용히 물어보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물기 어린 목소리로 나도, 대답하는게 마음 아파서ㅠㅠㅠㅠㅠㅠ 모성애 자극 제대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 특유의 분위기가 사람 마음을 뒤흔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의 경멸 어린 눈빛, 엄마의 말 등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여기서 누구 한사람이라도 더 떠나면 도경수는 무너지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ㅠㅠㅠ 여주는 변하지말고 떠나지 말았으면ㅠㅠㅠㅠㅠㅠㅠ 준면아..ㅎ 경수 사랑 제발 그대로 두자^^ㅋㅋㅋㅋㅋㅋ 한 집에서, 다 큰 남녀가, 그것도 밤에ㅎ 조건은 완벽하네요ㅋㅋㅋㅋㅋ 이 두 사람은 될 듯 말듯 아슬아슬한 관계가 매력이에요ㅎ 더 발전되어도 물론 좋지만ㅎ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9
핫초코예요 어제 댓글썻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는 바람에 지금써요ㅠㅜㅠㅠㅜ흐허ㅜㅜ댓글달고싶어서 미치는줄ㅠ 마지막에서 경수가 애정을 갈구하는 듯하게 보였는데 진짜 애정결핍이였다닛!!
9년 전
비회원134.5
[응급실가노사] 신청이요!!!!!
경수 떽띠하다...♡ 자까님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0
두콩이에요 ㅜㅜㅜ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둘이 드디어...!!
그리고 글 하나도 안적어요!! 작가님 글이라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8ㅅ8
다음편 기대할게요!

9년 전
비회원109.190
리잰이에요!!! 와 도작가~~~ 점점 무르익어가네요~~~ 전초전~~~ 긴장하며 봤네요~~~^^! 만약 도작가 제본이 나온다면 저는 바로 신청할거예요~~ 리히터작가님 화이팅~~~
9년 전
독자122
아 도작가.......도작가....... 너란 남자 내 욕망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남자....불끈
9년 전
독자123
얄루얄루/왕...애정결핍 조화여....아 경수라우야주 요런 분위기 좋슴당
9년 전
독자124
작가님 순덕이에요!! 아 제본...제본이라뇨...제 마음이 둨흔둨흔하잖아여...☆★ 저는 제본나오면 제 통장 긁어서 살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아 이번화에서 투척하신 애정결핍은 정말 제가 제대로 물었네욯ㅎㅎㅎ 애정결핍이라뇨...너무 좋잖아요ㅎㅎ!!!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 오늘 브금이라우내용이랑 너무 좋아요유후~
9년 전
독자125
첫화부터 정주행 하고 왔어요! 경수가 애정결핍이었군요 ㅠㅠ 경수가 과거일때문에 힘들어하는데 과거에 무슨일이있었는지 더 궁금해지네요 ㅠㅠㅠㅠ 암호닉 [핸이]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127
오 진짜 숨못쉬고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긴장돼가지고... 막... 내가 다 긴장되는느낌... 금방이라도 뭔일날것같은 이느낌... 와 덜덜 경수가뿜어내는 분위기란 ㅠㅠ... 작가님 짱이에여
9년 전
독자128
도작가제본완전좋아요! 꼭 살거에요!!
9년 전
독자129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응 후회하지않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0
피타츄에요!작가니뮤ㅠㅠㅠ분위기 너무 좋은거 아니에요?엉엉ㅇ완전 취향저격...탕탕....경수는 설레게 자꾸 그러네요..ㅎㅎㅎ도작가님...ㅆ...싸라해...♥처음에 글읽을때는 애정결핍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의외면서 잘어울려요.....갈구(?)하는 저 모습 굉장히 바람직하네요(?)(변태)허허 이번편도 재밌게 잘봤습니다!역시 최고!!♥♥
9년 전
독자131
외미치누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그래요제가원하던거에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어ㅓ어어경수야유유유유ㅠ유ㅠㅠㅠ
9년 전
독자132
뜨흑ㅠㅠㅠㅜㅜㅜㅜㅜ아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저 어디 안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6.201
ㅎㅎㅎ글너무좋아요ㅜㅜㅜㅡ캐릭터완전취향저격ㅜㅜㅜㅡ♡♡♡♡ 암호닉 [망고치즈케이크]로 신청할께요♡♡
9년 전
독자13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애정결핍인건가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23.79
라또예요!! 아 애정결핍..애정결핍!!!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정말 경수는 이런 캐릭터가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본은 대찬성입니다!!!!!!! 아 정말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202.214
[뿌뽀뿌]신청할께여!!! 이게 분량이 짧다니여...전혀 네버(단호)강남사는도부자때도정주행하며 느꼈지만 작가님은 정말 작가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요 정식데뷔하셔도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9년 전
비회원22.224
작가님 이응이예요!! 제본이라니ㅠㅜㅠ정말간절히 제본내주셨으면합니다ㅠ 기다릴께요(찡긋) 그리고경수가 애정결핍이라니..아주바람직하네요허헣..다음글이 기대되네여! 좋은글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134
지금 처음 읽었는데 작가님 문체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진 ㅏ취행저격ㅠㅠㅠㅠㅠㅠ남주가 애정결핍이라는 설정도좋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갈게요!
9년 전
독자135
아 ;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찬효세한이에요!!!......그냐저나....애정결핍이라녀.......♡...............변하지말고 경수옆에 꼭붙어있어^♡^오늘화 ㅎㅐㄱ설레여..
9년 전
독자137
이번편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애정결핍이라니... 일주일을 도작가 기다리면서 살아가고있답니다ㅎㅎㅎ 다음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9년 전
독자138
백허그! 아 경수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오랜만에 왔어요... 도작가님 그리웠습니다...(하트)
아 진짜 경수가 아아알머어;ㅣ러넌ㅇㄹ너;ㅣㅓㅣㅁ애정결핍 ㅇㄹ미ㅏㄴ러ㅣ;너이ㅏ이라니...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경수야 뽀뽀하는게 죄니? 경수야 쇠고랑채우지마 경수야 나쁜사람아니야... ㅠㅠ
도부자보다 짧게 완결난다니 뭔가 아쉬운데 제본!!!!!!!!!!!!!!!!!!!!!!!!!!!!!!!!!!!!!!!!!!!!!!(함성)
사랑합니다...리히터님최고짱짜짱

9년 전
독자139
중독
9년 전
독자140
아 자까님 ㅜㅜㅜㅜ 허엌ㅎㅇ헠너허 신알신은 더 일찍 확인했는데 차마 폰으로...! 학교에서..! 볼수가없었어영
왜냐구여? 도작가는 집에서 컴터로 되새기고 되새기면서 봐야하거등여...끟ㄱ흠흐ㅏ믹ㄷ흐 ㅁ너무좋쟈나
허어허어ㅓ어허어 왜때무네 아직 럽럽도안나오고 ㅁ불마크도 아닌데!!!!!!! 갱수는 야한것인가!!!!!!!!!!!!!!!!
왜...왜.......? 저만 그런가영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헤헿ㅎ 음란마귀는 저의 맘속에만 있나봅니다....ㅠ허엌하앜
아 이런 애절애절 너무ㅡ 좋쟈ㅕ나여 전 집착이 조아여 경수야 좀ㄷ ㅓ 집착해줘.......! 난니거야.....! 낙ㄹ가져줭....!
넹 다음 망상증 환자 헝넘하ㅓㅣ ㅓㅏ허ㅣ머;ㅎㅁ;ㅏㅇ허 ㅈ사랑해여 진짜루 도작가 만쉐!!!!!!!!!!!!!!!!!!!!!!!!!!
그리구 제본나오면 저 무조건!!!!!!!!!!!!무조건삽니다!!!!!!!!!!!!!!!!!!!!!!!!!!!!제가!!!!!!!!!!!!!겟하겠다구요!!!!!!!!!!!!!!!!!!!!!
몇권이든 사곳깊은데...돈이없으니까 하나망 ㅎㅎㅎㅁㅇㄹ하ㅣㅓ랑ㅎㅇ;ㄹ허ㅏㅓㅎ 아진짜 땀나네요 너무 조아서
이 조그만한 애정결핍 떡밥에도 허엌허엌대는데 앞으로....! 제가 얼마나 더 허엌허엌하게 될지 작가님 기대할게요
뭔지아시죠?(ㅇㅅㅁ) 그 빨간거 그거 말입니다...... 에이 모르는척은 마시구.....ㅎㅎㅎㅎㅎ 아 말이 ㅣㅇㅣ상하게 흘러가네영
아무튼 오늘도 잘봐써욤!!!!!!!!!!!!!!!!!!도작가짜세1!!!!!!!!!!!!!!!!!!ㄹㅣ히터님 싸룽!!!!!!!!!!!!!!!!!!♥♥♥♥♥♥

9년 전
독자141
초록이입니다~!!!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준면이랑은 이복형제이구나ㅜㅜㅜ 불안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와서 그런지 애정결핍이 나타나는것 같아여ㅜㅜㅜ경수야ㅠㅠㅠ변하지 않을게 너를 두고 어떻게 변하니ㅜㅠㅠ
9년 전
독자142
뭉그리입니당ㅇ
경수가 애정결핍....!!얼추 예상은 했지만 딱!!나오니까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제본 만약에 나온다면 하나 장만할꺼에여ㅠㅜㅜㅠ제일 조아하는 작가님♡♡책 갖고싶은ㅋㅋ무엇보다 이런 분위기 너무조아요ㅠㅜ도부자도 좋앗지민 개인적으로 도작가가 더 ♡

9년 전
독자14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설레고 가여.. 진짜 과장안하고 이번꺼 설레서 아랫배가 떨려요 아 정말 감사해여....
9년 전
독자144
경수가 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ㅠㅠ나는 왜 떡밥을 못 찾을까요ㅠㅠㅠㅠㅠㅠ못 찾아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5
도작가분위기 취저ㅠㅠㅠㅠ
[핑키]로 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독자147
아으 진짜 너무 좋네요ㅜㅠㅠㅠㅠ경수가 애정결핍이 있단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아 뭔가 나도라고 하는부분에서 진짜 심쿵해써여.... 원래 댓글에 경수 어린시절이 너무 안타깝다고 마음아프다고 막 쓰려했는데... 마지막?쯤에 나도가 안잊혀져여...와 심장 두근대네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저는 여주성격이 되게 마음에든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글들을 읽다보면 여주 성격이 뭔가 지나친 경우가 있어서ㅠㅠㅠ 제대로 몰입은 못했었는데 우와..ㅎㅎ이 글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 제본으로 나온다면 진짜 사서 소장하고싶을 정도.. 뭔가 깊이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7.139
와 진짜 분위기가 저렉을 쥬기네여...☆ 이런 분위기도 문체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제가 꿈꾸던 도경수의 결정체..☆ㅠㅠㅠㅠㅠㅠ제본원츄해요ㅎㅎㅎ......♡♡♡♡♡♡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너무 기대되네요ㅠㅠㅠㅠ암호닉[통밀] 신청해요!!♡
9년 전
비회원188.37
허니콤보예요 ㅠㅠㅠㅠㅠ 제본이라니 저요저!!!! 진짜 제본하면 한 1827373829번정도재탕하고 고이모셔둬야겠네여 ㅎ 그리고 애정결핍경수라니여 전그런거 정말 사랑합니다 막 집착하고 매달리고!!!!!!! 제 취향좀 그만 저격해쥬떼염 ㅠ
9년 전
독자148
헉... 아 뭔가 느낌이쎄했는데 저렇게 만난 사이였군요 준면이와는 경수 마음을 이해하겠네요 그리고ㅠㅠㅠㅠ 아 경수가 너무 안타깝죠왜ㅠㅠㅠㅠㅠ 안변해 경수야ㅠㅠㅠㅠ어유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네네스노윙
도작가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저 지금 4화만 6번은 보고 있는 거 같아요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치명적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자주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글 읽을 때 이렇게 설레면서 아슬아슬 할 수 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도작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시떼루 .....

9년 전
독자150
[찬열빠] 입니다!!!
아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 애정결핍이였구나...난 그냥 습관인줄 알았는데....
김준면 ㅠㅠㅠ우리 경수 괴롭히지마ㅠㅠㅠㅠ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여주한테 너는 내 문화생이야 한 것도 이제 이해거 가네요!!
여주!!경수 잘 챙겨줘요~~~

9년 전
독자151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쩔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아리가 도경수 동아리라니!!!!!!!!!!!!!!와우 얼른들어가면좋겠다
9년 전
독자152
꾸덕
9년 전
독자153
아진짜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겁나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해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ㅏㅏㅠㅠㅠㅠㅠ
어제 신알신 여러번 떠서 뭐지 하고 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것도 없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왔어요ㅠㅠ아 일등할려고 그랬는데ㅠ엉엉ㅇㅠㅠㅠㅠㅠㅠㅠ독자는 오늘도 울고갑니다

9년 전
독자154
와....숨죽이면서봤어요....와진짜....진짜금손도란.....진짜ㅡ와오도도
9년 전
독자155
[재뀨!]암호닉신청이욤ㅎㅎ 와대박 애정결핍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박 빨리 다음화 나오면좋겠어여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156
눈꽃이에요!!세상에 경수가 애정결핍이였다니..경수가 "불안해?""나도"할때윽..........심장퍽팔 경수가집착한다니너무좋아서울거같아요ㅠㅜㅜ경수랑준면이사이에무슨일이있나했더니...경수가그럴만도할거같아요...너무몰입하면서보니까 막 손에 땀나구ㅋㅋㅋㅋㅋ경수는 오늘 왜이리 야하고...하핳핳ㅎㅎㅎㅎ아!그리고 제본저는 좋습니다!!그제본제가겟또하겠습니다!!!!!!!그런데말입니다!!....작가님 어쩌죠??저다음편까지 어떻게기다리죠?ㅠㅠ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ㅍ전편 재탕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다음편 기대기대~~~
9년 전
독자157
하늘이에요!!!하 진짜사랑합니다 작가님..애정결핍이라니ㅠㅠ정말 후회하자 않고 변하지 않고 도작가 옆에 달라 붙어 있어야겠네요 ㅎㅎㅎㅎ
9년 전
독자158
눈두덩이예요 헐 우리 도작가님 애정결핍이라니..어머님의 애정을 못받아서 그런가ㅠㅜㅠ애정결핍이라고 생각하니 정과 집착 사이, 애착이란 단어가 가장 적절한게 맞는 것 같아요 아버지가 돌아가신건지 어머니가 그전에는 애정 가득한 말투로 얘기해주고 그랬는데 아버지가 떠나시고 짐..이 많아졌다고 생각하니 애정을 주기가 많이 힘들었나보네요..그래서 경수가 여주한테도 변하지말라고 한게 어머니같이 변하지마라 이런 뜻인가..흠 쉽게 끝내지않을 인연을 찾았으니 곁에 두고싶고 자신과 비슷해서 더 그럴 것 같은 경수..!애정결핍이라니..제가 또 약간 애정결핍이 있어서 이런 소재 겁나 좋아하는데 왜 이걸 생각못했는짘ㅋㅋ큐ㅠㅠㅜ안그렇게 생겨서 막 붙고싶어하는 도작가님이랑 작가님 밀어내는 문하생 보고싶다..(??)그리고 제본이라니..!제 책꽂이에 제본으로 가득한데 2년전인가 1년전에 사고 안샀는데 또 제본 욕심이 가득나는..분위기 쩨고예요ㅠㅜㅠ흑..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02.59
[루양]입니다!! 지금 잔치라도 열고싶은 심정이네요 워후~~!!! 경수는 누군가 자신의 곁을 떠나는 것을 싫어하는 게 느껴져요. 아버지의 죽음, 그로인한 어머니의 재혼 충분히 애정결핍을 가질만 한 환경인데.... 허벌나게 좋다는 거ㅠㅠㅠㅠ 취향 저격 탕탕....윽..집착해줘...여기서 이러면 안되지만 너무 좋아요ㅠㅠㅠ리히터님 만세!!!
9년 전
독자160
암호닉[뚜뚜워더] 신청이요!
작가님...도작가..불마크버전..있나요...제발...하느님...옥황상제님..제발....제발요.....불맠버전 해주세요제발..제발.....하..제바..ㄹ...

9년 전
독자161
봄나 / 신알신이 취소 됐었나ㅠㅠㅠ 갑자끼 도작가가 올라와 있어서 놀랐어요! 아 근데 진짜 이번화 왜이렇게 제 취향 저격이죠..? 여주랑 경수가 마치 아슬아슬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ㅜㅜ 진짜 좋아요ㅠㅠㅠㅠ그리고 이번화 분량도 충분이 많아요...행벅....ㅁ7ㅁ8 아 제본 얘기는 진짜..후...장난해요?????????????? 살 의향정도가 아니라 이건 입다물고 사야되요!!!!!! 도작가!!!!!!!!!!!악!!!!섹시미!!!!!!!!...너무 흥분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리히터님 이번화도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162
[간절한]으로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
작가님 오늘처음 도작가읽어봐ㅛ는대 와..진짜 제가 사란하는 필력 입니다 제본 좋아요

9년 전
비회원121.31
퇴폐 금욕 섹시 도작가 분위기 정말 취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도작가 저돌적인 것도 좋고, 손 겹쳐 잡는 장면은 정말.....으아아아ㅏㅏ!!!!너무너무 좋아요 정말 작가님 싸라해여!!!!!!아 전 밤하늘입니당!!!!제본은 비회원도 구매할수 있게 해주세여ㅠㅠㅠㅠㅠ꼭 사고 싶습니당
9년 전
독자163
경수 너무좋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4
제본하면 당연 히 사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경수... 애정결핍... 아구...
9년 전
비회원223.144
뚝딱이입니당!!!!!! 꺄 애정결핍이라니... wow! 경수is 뭔들ㅜㅜㅜ 아련하니 참 좋네요 너무 좋아요 잠 안오는 새벽에☆ 작가님글보고 자러갑니다 꺄항♥
9년 전
독자165
경수 과거를 보니 너무 안쓰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경수가 애정결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끙ㅠㅠㅠ
9년 전
독자166
아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 작까니뮤ㅠㅠㅠㅠ 우리경ㅅ한테 왜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7
이웃집여자~~!! 애정결핍 도경수!!! 뭔가 느낌이가 조금 오긴했어요!!!!과거완전 궁금하다요 농익은 웃음을 보여준 김준며니는 또 어떤사람일지도궁금하다요 분명 뭔가있다요
9년 전
비회원166.45
별에서 온 북극곰이에요! 드디어 둘 사이에 진전이..! 이런 경수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9년 전
독자168
작가님 도루묵이에여ㅠㅠㅠㅠ하ㅜㅠㅠ진짜 애정결핍경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ㅜㅜㅠㅠ아 그리고 경수와 준면이 한테 그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ㅜ예상은 했지만ㅠㅜ슬프네여ㅜㅜ
9년 전
독자169
김작가입니다! 저는 전혀 예상 못했어요. 경수가 애정결핍일 줄이야... 애정결핍 경수 생각만 해도 좋네요ㅋㅋㅋㅋㅋ 나한테 집착해 줘 경수야!! 그리고 오늘도 역시 분위기가 장난 없네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분위기예요. 약간 어둡고 그런...? 말로는 설명을 못하겠네요. 여하튼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70
제본하신다면 진짜 진짜 꼭 사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갈수록재밌어지네요 작가님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1
늘봄입니다 ! 작가님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여 ? 반말하는경수 좋아여 .. 사랑합니다 ♥.♥ 경수가 애정결핍 ㅜㅜ 근데 준면이 ... 쬐금 성격이 이상한것같아여 ㅋㅋㅋ
9년 전
독자172
[멍뭉이]로 암호닉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1화부터 다시보고오겠씁ㅂ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ㅎ이이이잉
9년 전
독자173
으아아 진짜 너무 재밋어요 작가님.... 한회한회 거듭날수륙 빠져든다..♡ [아이슈크림] 으로 암호닉 신청하구가여!!!
9년 전
독자174
바닐라라떼
제가 삽니다. 저 살꺼에요 와 진짜 나 내가 산다 이거 진짜 꼭 살꺼에요!!!!!!!!!!!

9년 전
독자175
리리에요!!경수가 애정결핍이었다니...몇개가 보이긴하지만.......스포 이런거땜에 안좋아하실까봐ㅠㅠㅠ일단은 말을 아껴야겠어요...!!!
9년 전
독자176
아장말글이랗개잘쓰셔도되는건가어....???진짜짱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사랑이잖아경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7
[오덜트]로 신청할게요....88ㅅ88....작가님 글 왜이렇게 잘쓰시는지 솔묭해주세여....경수 캐릭터....되게 잘 표현하시는것같아요....둘이 어느샌가 폴인럽 할것같아요.....넘죠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밝고 활기찬사람이 되기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8
글이 정말 좋아요 말주변이 없는 편은 아닌데 그냥 글이 좋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글이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79
[변도비]로 신청할게요!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ㅜㅜ좋은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0
모카입니다.
...ㅠㅜㅠㅜㅠㅜ 우리경수ㅠㅡㅠㅠㅜㅠㅜ 엄마한테ㅠㅜㅠㅜㅠ 제대로된 사랑도 못받고ㅠㅜㅜㅠ 새 아빠네 집에 갔더니ㅠㅜㅠㅜ 새로운 형이란 사람은 무섭고ㅠㅠㅜ 억압하고ㅠㅜㅜㅠㅠ 흐규ㅠㅜㅜㅠㅜㅠ 우리 경수ㅠㅜㅜㅠ 불쌍해서ㅠㅜㅜㅠ 어쩌나유ㅠㅜㅜㅠㅜ

9년 전
비회원203.179
[떠피]로 신청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 작가님 필체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5.107
됴라에몽 입니다~!!!
경수가 알면서 묻고 또 묻고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았는데 애정결핍이라니..! 엄청난 취향저격이네여ㅠㅠㅠ 그런데 나만 조용하면 모두가 행복해라니ㅠㅠ 어린시절부터 인간관계 형성에 벽이 많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생각보다 준면이 얼굴이 훨씬 두꺼운 것 같아서 소름 돋았어요ㅋㅋ큐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D

9년 전
독자181
[짱구] 로 암호닉신청할게용!!!!작가님글진짜잘쓰세요ㅠㅜㅠ어후ㅜㅜ
9년 전
비회원113.121
라이타입니다 ㅠㅠ 우어어어 진찌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 경수랑 이제 문하생이 아닌다른 감정으로 전개가 된,ㄴ 건가요? ㅠㅠㅠㅠㅠ 으어ㅜ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2
드보봅입니다!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회원이 됐습니다!!ㅠㅠㅠ회원되고 처음 구독료결제해 본 것이 도작가님!!!!!!!!!쨕쨕쟊 축하드립니다ㅋㅋㅋㅋㅋ애정결핍이라녀...제본이라녀... 요즘 세상이 만세입니다 만세!!!!!!!!ㅠㅠㅠㅠㅠ진짜 기분이 너무좋아서 몰입이 안 될 정도로 흥분한거같네요ㅋㅋㅋ다시 읽으러 와야겠어요! 아무튼ㅋㅋㅋ제본은 너무좋은데 가격을 고려해서 적당하면 무조건 구매할 것 같아요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8.10
자명종!!!ㅠㅠㅠ오늘은 진짜 진짜 일찍잘려고 딱 메일만 보고 자려고 인터넷 켰는데ㅠㅠㅠ할렐루야!!! 비회원 특성상 신알신 신청도 못해서 직접 들어와서 초록글 일때서야 겨우 알아버린단 말입니답.... 후 다시 재가입하고 싶은마음이 불끈불끈! 저런 경수의 애정결핍은 제가 넘치게 채워줄수 있습니당ㅠㅠㅠ 굥숭이의 마음을 겟챠★ 오늘두 잘보고 가요ㅠㅠ 너무 좋아용♥
9년 전
독자183
와아.....작가님 우연히 글 처음보게 되었는데
문체가 어쩜이리 좋으신지ㅠㅠ 제가 딱 좋아하는 문체에요ㅠㅠㅠㅠ신알신신청하고 갑니다유

9년 전
독자184
제본내면 모든걸 받치겠습니다...... 이번글 엄청 섹시하네요ㅠㅜㅠ뭔가 고혹적이고...아직 사랑의 감정은 없는건가요??애정결핍만 있는건가?!
9년 전
독자185
으러우ㅜㅜㅠㅠㅠㅠ완전 좋아여ㅜㅠㅠ이제야 오셨어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1.35
하치에요

제본이라뇨ㅠㅠㅠㅠ 꼭 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알바를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애정 결핍... 경수가 애정결핍... 뭔가 엄마를 보면서 생각이 난거같아요..!

9년 전
독자186
소녀입니다 작가님!! 제가 애정결핍 좋아하는 건 어찌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읽으면서 정말 설레고 좋은 거예요ᅲᅲᅲᅲᅲᅲ 아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작가님 전 제본 정말 좋습니다!
9년 전
독자187
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작가님 글 잘 읽고 가요 역시 분위기가 장난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40.139
얼룩말이에요!
저는이상하게 김준면이끌리네요..
사람홀리는느낌에다가 뭔가오묘한..
애정결핍보다 열여덟 열아홉에만났다는거에 이상하게 초점을두게되네요 어릴때도아니고 거의성인이다되갈때만난거니까 얼마나..오묘하다오묘해ㅠㅠㅠㅠㅠㅠㅠㅠ결론은사랑한다구요..핰핰

9년 전
독자188
식빵이에요 으어.. 경수다 애정결핍이라니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경수한테 저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9
눈누난나입니당. 으아ㅠㅠ 경수의 과거를알아버리다니...!!!! 경수는 어렸을때부터 사랑받지 못한아이라 여주한테 집착하는건가??ㅠㅠㅠ
9년 전
독자190
헉 분위기 덜덜슨..짱좋아여..
9년 전
비회원18.27
[마이더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 분위기 너무 좋아여ㅠㅠ압도당했어..♥
9년 전
독자191
예? 경수 애정결핍이요????헐헐헐 저런 게 있었을 줄은 아 그래서 여주한테 막 그러는 건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2
괴물입니다!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도 분위기ㄷㄷ 제본을 내주신다면야 당근 사는 사람이 저겠죠ㅇㅅㅇ
9년 전
독자193
족발발족입니다! 경수의 맘이 아리까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어깨에 기댈대 심쿵...!
9년 전
독자194
[밀키웨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글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ㅜㅜㅜㅜㅜ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195
하악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ㅠㅠㅠㅠㅠㅠ발 ㅠㅠㅠ 저 보면서 부끄러워서 부채질하면서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번편 쩌네요 ..제본한다면 저 당장 갖고싶습니다 제발 주십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사실 나오자마자 봤는데 쓰차단걸렸어서 ㅠㅠㅠ이제 댓글쓰네요 ㅠㅠㅠ 사랑해여 쩌러여 추천넣고 갑니다 ㅠㅠㅠㅠ 제본 해주세요 ㅠㅠㅠ 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110
0328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최고에요.. 경수를 조금 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3.81
[뿅뿅]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ㅅ' 애정결핍 경수라니ㅠㅅㅠ 여기서 자리깔고 누우면 되는ㄴ건가여? 저 이런물 좋아하시는거 어떻게아시구..ㅎㅅㅎ 제본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쿵쿵뛰네여ㅓ 제본...하신다면 사겠슴당 내주셔야돼여 사람이 칼을 뽀ㅃ으면 그 무라도 썰어야된다잖아여? 작가님이 먼저 얘기꺼내셨으니깐 전 해줄거라 믿어여ㅇㅅㅠ 아니면 말구...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제 사랑 만ㅎ이많이 드세여 하트!
9년 전
독자196
항상재미이따요........ㅠㅠㅜ
9년 전
독자197
꾱이에요! 경수 왜이리 설레져..애정결핍인데도 사랑스러운 이유좀...♥ 제본 나오면 당연히 사죠!!!!!!진짜 꼭 무슨 일이 생겨도 살거에요!!!!!!
9년 전
독자198
애기경뚜
흐아 애기경뚜 원래 위쪽에서 봣던거같은데 아무리 내려도내려도 안보여서ㅠㅠㅠ심쿵했어여ㅠㅠㅠㅠㅠㅠ다행히 맨밑에 딱 눈에띄게있어서 안도했숨닿ㅎㅎㅎㅎㅎ 아 진짜ㅜㅜㅜ작가님 ㅠㅠㅠㅜ너무재밌쟈나여ㅠㅠㅠㅠㅈ니짜 아 이런분위기....하....저 제본 진짜...아오면 살꺼에요ㅠㅠㅠㅠ우리경수ㅠㅠㅠㅜㅜ애정결핍이래ㅜㅜㅜ귀여우ㅜㅠㅠㅠ보듬어줄꺼야ㅠㅠㅠㅠ손잡고안아줄꺼야ㅠㅜㅜㅠㅜ힝 이렇게 좋은글...써주신 작가님께 치얼스....☆☆♡♡♡♡♡♡♡♡♡♡♡♡ 그리고 분량 오늘껏도 ㅜㅇ분히 길었어용ㅎㅎㅎ♡♡♡♡♡자책 노!!

9년 전
독자199
암호닉처음신청해보네요. 작가님글 분위가 너무좋아서 신청하고갑니다! [죠스바]
9년 전
독자200
착상이 이렇게 달콤할수가있구나... 숨막히는게 괜히 기분이 좋네요 작가님이 분량 짧다고는 하셨는데 한문장 한문장씩 곱씹다보면 그런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분량 신경쓰시지마셔요
9년 전
비회원79.216
[엘리제]입니다!
도작가가 애정결핍이라니.. 정말 너무 좋잖아요?!! 훠!
그리고 저 시스루같은 섹시함..
정말 더 럽..♡이네여!!

9년 전
독자201
암호닉신청이요!!!!![오징어독자]
와 드디어 정주행다했어요ㅠㅠㅠ와 진짜 도작가님 완전 아 알수없게 미친듯이 섹시하시네요...ㅠㅠ완전 대박이에요 진짜 보는데 저도 여주따라서 숨이 가빠지는거같았어요...진짜재밌어요ㅠㅠㅠ잘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203
아 시계입니다 아 진짜 작가님 저도 호흡곤란이... 하... 진짜 분위기가 너무 진짜 완전 제 취향이라서ㅠㅠㅠㅠ 이제 여주랑 경수는 무슨 관계가 될지 진짜 진짜 애매한 관계가 되어버린듯한? 제가 눈치가 없는건ㄴ가ㅇ... 됴륵 아무튼 작가님 작가님께서 도작가 제본 제가 사겠습니다 반드시 무슨일이 있더라도ㅠㅠㅠㅠ 아 완전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4
똥잠입니다~ 도부자때와는 많이 다른 도작가! 오호...도부자는ㅋㅋㅋㅋ솔직히 좀 웃겼는데 지금은 되기 진지한것같아요 뭔가 섬세한 감정선도 따라가야하고...ㅎㅎ 그리거 제본! 나오면 소장가치가있다고생각해용♡
9년 전
독자205
경수야ㅠㅠㅠㅠㅠㅠ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내가 많이 좋아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해하지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6
암호닉 신청 [얼음연못]이요!!! 진심으로 진짜 글이 너무 ㅠㅠㅜㅜㅜㅠ 퇴폐적이고 나른하고 으으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ㅜㅠㅡ사랑해여 작가님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22.192
Mercy한양갱입니다~!!
아 미쳤다ㅠㅠㅠ
아 경수야ㅠㅠㅠㅠ
내 애정 다 가져버렷!!
덤으로 나도 가져버렷..!!
아 진짜 만약 경수가 내 품에 안긴다면 진심 저는 숨멎고 그자리에서 생을 마감할수도 있을거같아요...자신있습니다..!!(?)
작가님 그리고 제본이요....
워후~~~!!!♡♡♡
제본이라니...!!!!!!!!!
뚬칫뚬칫(춤이절로나옴)
일단 전 무조건 살거니까 제꺼 일단 수량에 포함해놓으세여!!!!!!!!!!
아진짜제발제본 ㅠㅠㅠㅠㅠ
으아 도작가를 소유하겠어!!!!!!!!!!
내꺼야!!!!!!!!!
작가님도 함께 소유하겠어!!!!!!!!
리히터님 문하생은 안받나여...
글은 못쓰지만 받아주신다면 식모일이라도...쿨럭..

9년 전
독자207
아 설레여 진짜ㅠㅜㅜㅠ 야자끝나고 오랜망에 집에 돌아왔더니 이런 선물이ㅠㅜㅡㅜㅜㅠㅠ 감쟈하십니다
9년 전
독자208
기린뿡뿡이에요! 이번화 분위기에 심장저격 당해브러쓰... 그래서 다음편에서 경수 과거를 파헤쳐보면 된다고요? 오늘 둘의 관계가 진전?되는 편이라서 빨리 이후의 둘의 일상을 보고싶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0.168
[봉숭아]로 신청할게요! 이번화 분위기진짜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 뭔가 퇴폐적이고 나른하고ㅠㅠㅠ 경수랑 여주사이에 감정선이 섬세하게 표현된거같아요
8년 전
비회원250.19
엘도라됴입니다
ㅠㅠㅠㅠㅜㅠㅠㅠ둘이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ㅠㅠㅠㅠ애정결핍이면 얼른 사귀어라ㅠㅠㅠㅜㅠㅠ제목표는 둘의 연애입니닿ㅎ

8년 전
비회원194.251
[감자] 로 암호닉 신청해요 경수가 애정결핍인가? 했는데 역시나 그랬군요ㅠㅠ글도글이지만 작가님의 사담?도 좋아요 여주가 고답이일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ㅋㅋㅋ
8년 전
독자210
메리미입니다!
경듀가 애정결핍이라니... 경듀야 내가 애정을 줄게 나에게 오렴... (몰매맞겠죠)(ㅎ) 그리고 제본 나오면 저야 좋죠! 저 평소에 제가 구독한 작가님들 제본 받는 게 정말 소원이거든요. 인티에서는 아직 제본 이야기가 나온 작가님을 못 본 것 같은ㅎ... 블로그에서는 과장 섞어서 한 다섯 번? 정도 놓쳤던 것 같은데 제본 후기들 보면 항상 아, 살 걸... 한단 말이에여... 표지도 예쁘고 미공개 외전도 너무 퀄리티가 높은 게 많아서... 특전도 되게 제 취향 저격 당하게 나와서... 제본 놓치고... 어쨌든 제본 나오면 저야 좋죠! 살 생각 있슴당!

8년 전
독자211
아................................하........진짜 숨도안쉬고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본이라뇨...제본이라뇨!!!!꼭 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2
준면아...왜그러는거야ㅠㅠㅠ 읽으면 읽을수록 취향저격당해여ㅠㅠㅠ 변하지말라니ㅠㅠㅠㅠ 말도 멋있게하구퓨ㅠ
8년 전
독자213
스티치예요 작가니뮤ㅠㅠㅠㅠ 첫 만남부터 준면이와 경수는 안 맞앜ㅅ군요... 그나저나 분위기ㅠㅠㅠㅠㅠ오또케ㅠㅠㅠㅠㅠ 진짜 리히터님 퇴폐작은 분위기가 어마무시한 것 같아요ㅠㅠㅠㅠ 금방이라도 몰아칠듯한.. 아슬아슬란...ㅠ
8년 전
독자214
[심장마사지]
이걸로 신청할게용ㅇ!!!!아진짜작가님왕꿀잼ㅁㅠㅠㅠㅠㅠ
제가이런경수분위기겁나좋아하는지 어찌아시고퓨ㅠㅠㅠ
아니작가님ㅁ경수가애정결핍이라뇽유ㅠㅠㅠㅠㅠ완전좋잖아여!@@!!!!!시험기간이지만ㄴ 시험따위.후.우리도작가ㅏㅠㅠㅠㅠㅠㅠ아진짜분위기취향저격ㄱ탕탕 헤어나어지못하게ㅛ어 안헤어나올거1ㅂ뀽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ㄴ잠가님ㅁ 왕기대하고있을게여ㅕ♡

8년 전
독자216
미니미에요! 경수랑 여주의 오묘하고 야룻(?)한분위기가아주...훻 이런 분위기 좋아요ㅠㅠㅠ 앞으로 둘이 어떻게가까워지게될지 궁금해요
8년 전
독자217
헐 경수진짜 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ㅇ준면이 너이너서규ㅠㅠㅠㅠㅠ으앙 재미썽요
8년 전
독자218
청춘입니다 도작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오모오모오모 야시꾸리한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0
경수ㅜㅜㅜㅜㅜㅜ애정결피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1
시나몬이에요 여자로써 다가온걸뜻하는거니 문하생으로써다가온걸 뜻하는거니 핳 경수의 이런 애정어린 집착?까진아니여도 신경써주는게 너무좋네요ㅠㅠ앞화들에서 전혀못느껴서그런지
8년 전
독자222
허겋럴 경수가 애정결핍이었다니ㅠㅠㅠㅠㅜㅜㅜㅜ경듀얌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3
작가님 여기가 제가 누울자리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 당장이라도 품에안고 다독여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이런 이런 글을 쓰시면..!!! 좋죠 사랑이죠 작가님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24
우리니니예요 엄청짧으시다햇는데 원래글이 길어서 이번편이 짧은줄 모르겠어요~~ 또 푹빠져서 봣네요 준면이와 경수가 그랫구나... 다음편부터 나올 과거도 푹빠져서볼거같애요
8년 전
독자225
와 진짜ㅠㅠ 글 짱 잘쓰시는것같아요!!!!!!!!!!!! 경수가애정결핍이었다니.... 나한테와ㅠㅠㅠ흐어어엉
8년 전
독자226
진짜나중에라도후회하지마ㅜㅜㅜ경수떠나지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7
3편만더읽으면되는데 으걍 받아주셨으면좋겠네요ㅠㅠ왜이제서야봐서는!!뀨 하 문하생 부럽네요 경수의 슬픔을다 토닥여줬으면좋겠어요!
8년 전
비회원185.148
제가 여태까지 글 보면서 댓글을 다는건 처음이에요 진짜 작가님 글 그냥 도서관에서 꺼내읽는 책같아요 글이 섹시하다고 해야하나..? 글이 너무 좋아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28
와우......호 경수만의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ㅠㅠㅠㅠ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위기... 말하는것도 그렇고...눈빛...크고 많지 않은 몸짓.... 악몽에 시달렸다가 깬후의 모습도.. 집착하는 것 까지....그냥 그 자체로의 경수가 좋네요...... 진짜... 그 앞에서 보고있으면 막 숨이 막힐것 같은 압도감...? 진짜 눈도 막 나른하게 뜨고있고.....호 망상병이 왔네요...^@^
8년 전
독자229
제본!!!꼭 했으면 좋겠어요ㅠㅠ이 글 취향 저격이에요ㅠㅠㅠ감수성 폭발
8년 전
독자230
헐 경수의 애정결핍이라면 전 언제든 좋습니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1
헐 아 로맨스의 시작인가요 이렇게 가다가 둘이 뭔 일 날 것 같은뎅...헣 좋다
8년 전
독자232
어릴때 상처도 많이 받고 위축되었을 경수 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여주가 감싸주길 바라며...ㅜㅜㅜㅜㅜ 아 변태인가 은근한 애착은 정말 좋네여
8년 전
독자233
경수가 애정결핍이였다니......그래더 뭐 좋으면 된거죠!
8년 전
독자234
앶ㅓㅇ결핍 경수라니ㅠㅠㅠ 작가님 글 진짜 좋은거 같아요!!
8년 전
독자235
아.......이렇게 설렐수있나요 ㅠㅠㅠㅠㅠ진짜 잘가님 존경합니다ㅜㅠㅠㅠㅠ휴
8년 전
독자236
왜 변하지말라는걸까요ㅠㅠㅠㅠㅠ진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당
8년 전
독자237
경수가 상처가 많나봐요ㅠㅠㅠ 아니 그럴 수 밖에 없는 환경이네요... 근데 마지먁은 좀 설렜...ㅎ
8년 전
독자238
으아아ㅏㅏㅓㅠㅠㅠㅠㅠㅠㅠ경수너무섹시해요ㅠㅠㅠㅠㅠㅠㅜ작가님감사합니다ㅠㅠㅠㅎ
8년 전
독자239
ㅠㅠㅠㅠㅠㅠ아 경수 ㅠㅠㅠㅠㅠㅜㅜㅜ왜이렇게 재밌죠 ㅠㅠㅠㅠ 몰입도완전 짱짱 필력 장난아니세요작가님..
8년 전
독자240
변하지 말라는건 자신이 변했기에 여주만큼은 변하지 말라는 건가..? 작가님 문체 너무 좋네요 고요하면서도 뭔가가 막 일어날 거 같은 느낌이랄까? 금방이라도 부서질거 같은 느낌..ㅠ아 그게 이상하고 싫다는게 아니라 경수의 심리상태가 그런거 다는 거에요! 위태로운거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너무 재밌네요!!!
8년 전
독자241
애정결핍인 겅수라니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평생 경수 옆에 있을게 ㅜㅠㅠㅠㅠㅠㅠㅠ 9ㅅ8
8년 전
독자24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내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3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회 안해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4
널만난봄입니ㄷㅏ! 달립니다 달려요 슬슬 관능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것 같아여..!
8년 전
독자245
경수가 애정결핍이라니....왠지 그럴 것 같았어...그나저나 글의 전체분위기가 완전 대박이네요...와 감탄하면서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6
경수가 애정을 갈구하는모습이 점점 드러나서 마음이 안좋으면서도 그게 더 섹시한 ..(이런팬이라 미안하다 경수야
ㅠㅠ 볼수록 빨려들어가네요 엉엉

8년 전
독자247
우와작가님글이진짜숨막히게하네요 진짜너무....관능적이고섹시하잖아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8
와정말이글분위기어떡하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9
그러게 왠지 주변 왕래가 잘 없는 경수가 자기와 너무 닮은 사람에게 하나씩 집착한다 싶더라니.. 안쓰럽네요 경수가 꾸는 악몽부터 어릴적부터 관심도 사랑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가 표출해내는 날이 선 듯한 감정표현까지ㅠㅠ 그게 또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참 작가님 표현력이ㅠㅠㅠㅠ 저는 이만 다음회를 보러 총총총
8년 전
독자250
으아 변하지말래여....ㅠㅜ변하지않을 수 있는데...기다려달라고 하면 기다릴수도있는데
8년 전
독자252
작가님.......책 내주세요........현기증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9.140
숨이 턱턱 막힐거 같은 분위기에요. 여주가 경수의 바람대로 변하지 않을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해요! 경수가 애정결핍이라니...안타까워요..
8년 전
독자253
경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해핮마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4
어머나 어머나...!!! 경수에게 이런 과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찌통ㅠㅠㅠㅠㅠㅠ 아아... 뒤에 의심미한 부분 뭐죠뭐죠??ㅠㅠ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와..... 분위기가 우와와와아.....(말못잇)
8년 전
독자255
하 진짜 분위기 ㅜㅠㅠㅠㅠㅠㅠㅠㅠ버리지않은께 경수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6
아니진짜분위기가다했어여ㅠㅠㅠㅠㅠ 진짜 뭔가 그레이 버건디 느낌의 뭔가가...
8년 전
독자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대박 복숭아에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드디어란다 하튼 경수가... 윽.. 설렘... 설렘... 두큰두큰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58
아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글을 읽는 내내 느꼈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진짜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쩔어요ㅠㅠ
8년 전
독자2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쳤다 진짜로 [됴뀽]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도경수 진짜 ㅠㅠㅠㅠ너란 남자에게서 헤어나올수업게 만드냐 왜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0
분위기 정말 대박이다♡♡♡♡♡♡♡♡♡♡♡♡♡♡♡♡♡♡♡♡♡♡♡♡♡♡♡
8년 전
독자261
아ㅠㅠ 이애처로움 맴찢..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분위기 갑이에여..
8년 전
비회원221.220
제이입니다..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 수 있으신거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보러 가볼게요ㅜㅜㅜㅜㅜㅜㅜ 총총
8년 전
독자262
하.....진짜...분위기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보는 저조차도 숨죽이면서 보게되고 뭐랄까..되게 야릇한?분위기네요 이런겇너무 좋아욯ㅎㅎㅎㅎㅎㅎ앞으로도 계속 볼게요
8년 전
독자263
진짜 분위기 대박ㅠㅠㅠㅠㅠㅠㅠ경수 젖은모습 상상되잖아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더더더더 섹시한 경수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264
0112됴에요 작가님 드디어 정주행하러 왔어요ㅠㅠㅠㅠ진짜 역시 작가님 필력 짱짱이에요 브금도 너무 좋고 완전 빠져들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5
제본 완전 좋아여... 에프터쉐이브냄세라니... 진짜 상상력자극하게 만드세여ㅠㅠㅠㅠㅠㅠ 짱이에여정마류ㅠㅠㅠ
8년 전
독자266
아, 도경수 분위기 진짜 말도 안 나와요. 이제서야 이 글을 읽는 저를 때려주세요... 내가 어리석었어. 마지막에 주방에서 안고 말하는 거 진짜 섹시...해요... 진짜, 작가님 비지엠 선정 능력도 짱이구... 소중한 글... 제본 제가 살게요... 좋아요...
8년 전
독자267
와 진짜 이작품은 모르겠어요.. 분위기가 일단 다하시고..ㅠㅠ퓨퓨ㅠㅠㅠㅠ 내용도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8
왕 설렝.......... 하.. 변하지 않으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9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하지 않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0
진짜 분위기죽인다 캬.. 분위기가다했닭..작가님어땋게하몈 이랗게 분위기젛은글쓸수있어요 ?ㅠㅠ사랑해요아무튼 흡
8년 전
독자271
경수가 애정결핍이군요ㅠㅠㅠㅠㅠ어쩐지 읽으면서 여주에 대한 애착이 있는거같다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를 보고나니까 저라도 애정결핍이 생기겠어요 어머니는 그저 돈에 집착하고 남에 아들에게 상냥하고 정작 아들인 자신에겐 너만 조용히 하고 있으면 모두가 행복하다며 굴러온돌 취급을 하니..여주가 경수 곁에 꼭 있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272
경수 애정결핍 이라는게 발려요ㅠㅠㅠㅠㅠ내가 사랑해줄께ㅠㅠㅠ
8년 전
독자273
진짜 대박 분위기가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버리지 않을게ㅠㅠㅠㅠ ㅠㅠ ㅠ설레네요 두근두근ㅠㅠㅠㅠㅠㅠㅠ이번 편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ㅠㅠ ㅠ
8년 전
독자274
ㅠㅜㅠㅠ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경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분위기 진짜 오진다....♡
8년 전
독자275
오늘 분위기 장난없네요..경수 진심이 뭔지 조금씩 헷갈리기 시작하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둘이 행쇼해라.. 경수한테 저런 아픈기억이있었다는게 어느정도 예상했던터라 놀랍진않은데..작가님 필력이 장난아니시네요,.....진짜 금손...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6
아진짜 가련해...
8년 전
독자277
힝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
진짜 설레요 ㅠㅠㅠㅠㅠ적거님
ㅠㅠㅠㅠㅠㅠ걍
작가님 글쓰세요
책 내세요

8년 전
독자278
와.......분위기 진짜 쩐다...........경수대박.....경수가 너무 여려보여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279
흐어허ㅓ어ㅠㅠㅠㅠㅠㅠㅠ안변해안변해ㅠㅠㅠㅠㅠㅠ변하라고해도안변해ㅠㅠㅠ아 뭔가 아련함이있어..
8년 전
독자280
경수야ㅠㅠㅠㅠ 야릇야릇한게 분위기가ㅠㅠㅠㅠㅠ절대 안변해ㅠㅠㅠ
8년 전
독자281
아 ㅠㅠㅠㅠ 뭔가 찌통이다... 앞으로 둘 사이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여..!!! 빨리 다음편 보러가야지 ㅎㅎㅎ
8년 전
독자282
와 브금부터 시작해 작가님 필력까지...분위기가 장난 아니네요ㅠㅠㅜㅠㅠ뭔데 섹시한거니 경수야ㅠㅜㅠㅜㅜㅜ뭐라해야되지 새벽에 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죽이면서 보게되네요...
8년 전
독자283
헐 애정결핍이라니요? 아, 욕나오게 대단히 좋다. 엄청나게 좋다. 완전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4
아진짜 이걸 어쩌냐 진짜 막 어 도부자도 그렇고 도작가도 그렇고 너무 좋아ㅕ 도작가 분위기 깡패 전치 몇주나올듯 ㅜㅜㅜㅜㅜ대박
8년 전
독자285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6
경수야ㅜㅜㅠ여주변하지마요ㅜㅜㅜ안변할거야ㅜㅠ와분위기짱이에요
8년 전
독자287
벌대 번하지 않을게 ㅠㅠㅠ 아 분위디 진짜 씹ㅇ어 멍겧ㄴ에
8년 전
독자288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대안그럴게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 꼬옥안아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9
응어ㅓㅇ어엉어 오늘편은 너무 아찔했어요... 글 읽다가 숨이 멎는줄 알앗어요..
8년 전
독자290
와... 그냥 둘이 사귀라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겅수 설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1
아ㅠㅠㅠ진짜대박ㅠㅠ
8년 전
독자292
경수 왠지모르게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ㅍ후 분위기가 아주 ㅠㅠㅠㅠ 존경합니다 작가님.. 짱이에요!
8년 전
독자293
경수 애정결핍... 대박이다 진짜
8년 전
독자294
아 진짜ㅜㅜㅜㅜㅜ분위기 장난 없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짱
8년 전
독자295
불 키려고 더듬거리다 손 잡을 때 1차 심쿵, 어깨에 이마 기대오는 경수에 2차 심쿵...ㅜㅜㅜ 갈수록 글 분위기가 고조되는 게 몰입도가 대박이네요ㅠㅠ 경수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296
오오오오오 경수는 애정결핍이였군요...경수쨔응ㅇ...또다시 다음화로 갑니달
8년 전
독자297
변하지 맙시댜 후우 두 분의 관계가 어찌될란지 궁금궁금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298
진짜 분위기 장난 아닌 글이네요. 여태 본 글들 중에서 최고라고 바로 말할 수 있을만큼의 글입니다.
8년 전
독자299
헐..경수완전많이 상처받고자라온 느낌...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많이상처받앗나봐요
8년 전
독자300
와미쳤다ㅠㅠㅠㅠㅠ이런붘뤼기너무좋아오ㅠㅠㅠ
8년 전
독자301
와 핵쩐다.....
8년 전
독자302
편집장한테 갈까봐 불안한가보다ㅠㅠㅠㅠㅠ여주가 잘 달래줬으면..
8년 전
독자303
으경수야ㅜㅜㅜㅜㅜ 글 분위기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이런 글 처음이야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세상에ㅜㅜㅜㅡㅜㅜ
8년 전
독자304
불안해하지않아도 충분히 여주는 안그럴거야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이번편도 재밌어요ㅠㅠㅠㅠ취향저격탕탕 감사합니가ㅠㅠㅠ
8년 전
독자305
하아아아앍 분위기 너무좋아여... 경수야ㅠㅠㅠㅠ 준면이랑 저렇게된거였어...ㅠㅠㅠㅠ뚜뚜ㅠㅠㅠ
8년 전
독자306
작가님 정말 아...세상에 정말 이렇게 치명적인..아..
8년 전
독자307
아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 후ㅜㅜ후 숨을 못쉬겠어여 진짜 와 대느박 진짜
8년 전
독자308
우와 분위기 장난 없다... 하루 빨리 경수의 악몽이 끝이 났으면
8년 전
독자309
ㅜㅜㅜㅜㅜ수능끝나고 다시 한번 달려요!!! 역시 리히터님 글이 최고입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0
ㅠㅠㅠ분위기 뭐야ㅠㅠㅠ와 진짜 제가 오랜만에 명작 만나서 떨려요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독자311
흐어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애잔하면서... 경수가 다시보이게되네요....ㅠㅠㅠ 향이강하다...ㅠㅠㅠㅠㅠ후엉우엉
8년 전
독자312
애정결핍이라니...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진짜 이 분위기는 작가님만 할 수 있는듯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3
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ㅐ징짜 도경수ㅠㅠㅠ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정주행중인데 너무설레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4
짧았는데 너무강렬했어요 // 경수 때문에 미치겠넹
8년 전
독자315
헐 이럴수가.....진짜 대박ㅠㅠㅠ설레고 재밌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6
경수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군요ㅠㅠㅠㅠ 왜 여주에게 저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가네요ㅜ
8년 전
독자317
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ㅠ 안타까운데 왜 발리죠?? 하핳... 분위기 대박이에요ㅠㅠ 경수 너무 설레네요...
8년 전
독자318
경수야ㅠㅜㅠㅠㅠ 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ㅠ 불안해하지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9
경수 분위기가 다했잖아여ㅠㅜㅜ
8년 전
독자321
헐 글분위기
8년 전
독자322
어머나 어머나 진짜 왜 제 어개에 숨결이 느껴지죠... 머리 하나가 작은 것이 기대어 있는 느낌입니다. 숨도 참으면서 진짜로 막 저 상황이 제가 지금 겪는 상황처럼 깊이 빠져들어서 ㅣㅇㄺ었어요 이제야 읽은게 좋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이제서 읽어서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323
변한 것은 어머니겠죠..?
7년 전
독자324
느아아ㅏㅇ아유ㅠㅠㅠㅠㅠ 애프터 쉐이브 냄새라는 단어가 원래 이렇게 섹시했나요?
7년 전
독자325
정주행♥
7년 전
독자326
와 대박 진짜 ㅠㅠㅠㅠㅠㅠ너뮤 최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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