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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내남친은 일진짱3)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내남친은 일진짱3) | 인스티즈


이번 학원물을 특별편의 마지막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는 곧 마지막 에피소드와 세준 번외로 완결이 날 예정입니다. 정말 오래 달려왔죠.

모든 특별편+본편+번외  를 담은 텍본은 암호닉 분들께 전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마지막 암호닉 신청은 내일 자정까지만 받겠습니다.

그럼 뿅-

 

암호닉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백도짱좋음

/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와이파이/서애/뽕됴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궁금이/찌름/김성규

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잉잉잉잉/됴르레/곰돌이/이랴/잔디/용트림/큥/토익/체리/빨강큥/뀨뀨루/크롱/봄

오렌지/갸또/파노곰/루프/데스티니/센센세니/샴푸요정/나도/바닐라라떼/핫초/꽃/뭉이/하늘하늘해/됴들됴들/원주민/준짱맨

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단호박/칸쵸/레인져/이루구/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

이어폰/극세사 따뜻해/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됴롱/호롤롤롤롤/라디/라임동운코끼리/해피/히밤/으잉잉/불루베어/왕김밥/폴링폴링/끓는물

한여름/미니슈/홀파리란/블랑쉬/핫핑크/사댱해/코코팜/jane/해별/이야핫/석류/듀크/슈니발렌/하잇/마린보이/종애/코로나/클스

됵옹/얄리얄리/신욘세/외로워/애봉이/샘이/됴롤롤/연로하/스윙칩/정앱옹/물먹는샘물/고라파덕/해바라기/체리새우/이불/보들보들

분홍이불/하나/률률/짝짝/꽯뚧쐛뢟/샴푸/풀홍/슈쿠/세훈맘/편의점/히밤/불가/꾸미/헤이호옹/초록우산/미니횽/요노르/마카롱롱

떡볶이/밤이죠아/부릉부릉/수박바/늘봄/게이쳐/꽃이나네영/장미/다메요/꽃이나네영/생귤초콜렛/트위티/나니꺼/새슬


 

 

"백현아, 제발 부탁인데 셔츠 좀 갈아입을래?"

 

"그래 변백현 씨발아 너무 역겨우니까 제발 좀 갈아입으라고."

 

귀여운 개새끼 민석과 다정한 또라이 찬열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백현은 7교시가 끝난 청소 시간에도 카레를 떡칠한 셔츠를 입고 있었다. 말이 셔츠지 이제는 걸레짝과 같달까. 솔직히 말하자면 계속 카레냄새가 올라와 제일 괴로운건 백현 자신이었다. 하지만 백현은 갈아 입을 수 없었다. 매력 발산을 멈추면 경수가 집에 같이 안 가줄지도 모르니까. 백현은 귓구녕이 막힌 사람마냥 모든 음성을 차단한 채 사물함 위에 앉아 휴대폰만 붙잡고 있었다.

 

"아, 씨발. 저새끼 저거 어디 위기탈출 뭐 그런데 보내야지 안되겠네. 스마트폰 중독자세요?"

 

"됐어, 찬열아. 말해봐야 우리 입만 아프지."

 

"아니 그리고 청소 시간인데 왜 저기 쳐올라가서 산신령처럼 우리를 굽어보고 지랄이야."

 

"됐다니까. 그냥 걸레 내가 빨아올게."

 

민석은 백현을 보고 한숨을 내쉬고는 걸레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눈치 빠르기는 둘째가라면 그냥도 아닌 존나 서러운 민석은 백현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며 고개를 내저었다. 푹 빠졌구만. 안그렇게 생겨서 맹하고 눈치 없기가 도경수 뺨치는 찬열은 모르겠지만 진정한 산신령 마인드로 모두를 굽어살피는 민석의 눈에는 모든 것이 보였다. 처음으로 마음을 뺏긴 상대에 어쩔 줄 몰라 허둥지둥 정신이 없는 변백현의 모습이. 꽤나 어려운 상대를 고른 것 같았다, 백현은.

 

 

 

 

 

"그래서."

 

"그래서...너 먼저 가 종대야..."

 

"너는."

 

"나는..."

 

"너는 변백현  그새끼랑 둘이 손 잡고 룰루랄라 집에 가시겠다 이거냐?"

 

"손 안잡아 종대야. 그리고 내가 내일 나나콘 사줄게. 삐지지마."

 

마이 앞주머니에 에뛰드 틴트를 넣어다니는 트렌드에 목숨거는 여중생도 아니고. 집에 같이 안가준다고 삐지는 소심쟁이로 저를 보는 도경수가 기가 막혔지만 종대는 한숨조차 나오지 않았다. 이미 도경수의 백치미에 대해서는 달관에 달관을 거듭한 탓이었다. 제가 옆에 있다면 도경수의 이런 백치미는 귀여운 매력에 불과하겠지만 제가 없을 때 경수의 이런 행동들은 '나 잡아 잡숴' 밖에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종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뭐때문에 종대가 4년이 넘도록 제옆에서 도경수맘을 자처했는지 이제는 좀 알 때도 됐건만. 하긴, 그걸 알았다면 백치미 도경수가 아니겠지.

종대는 입을 조금 벌리고 제가 삐졌을까 노심초사하는 경수를 똑바로 바라봤다.

 

"도경수."

 

"어? 왜...? 나나콘 지금 사줄까?"

 

"변백현이랑 집에 가다가 그새끼가 어디를 만진다거나."

 

"..."

 

"자꾸 집이 아닌 어디를 가자고 한다거나."

 

"..."

 

"뭔가 협박을 한다거나."

 

"..."

 

"그러면 바로 전화해라. 전화 못하겠으면 아닌 척 문자라도 보내. 이상한거 아무렇게나 찍어보내도 알아들을테니까."

 

처음 보는 종대의 진지한 얼굴에 나나콘 드립이 쏙 들어간 경수는 얼결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불안하면 뒤라도 따라가지 그러냐. 누군가 그렇게 말한다면 종대는 고개를 저을 작정이었다. 제게 경수가 좋다 말하던 찰나의 변백현의 그 악의없는 순수를 믿어볼 작정이었다. 무작정 도경수를 감싸고 도는 것이 버릇이긴 하다만. 무엇보다...

 

제가 경수에게 다가오는 인연까지 막을 자격은 없다고 종대는 생각했다.

 

 

 

 

"변백현, 빨리 피방가자."

 

"안가."

 

"뭔 개소리야. 오늘까지 피파 메시 반값이야 미친새끼야."

 

안그래도 큰 눈이 거의 튀어나올 작정인 찬열을 뒤로 하고 이제는 제몸마냥 편안한 카레 떡칠 셔츠를 입은 백현이 복도를 유유히 빠져나갔다. 백현과 함께 피씨방에 가 피파 재벌 구단주가 될 상상에 하루 종일 들떴던 찬열은 격한 배신감에 온 몸을 떨었다. 저새끼 저거...저번날에 출석 보너스 내가 대신 타줬는데 이렇게 날 배신하다니... 그런 찬열이 안쓰러웠던 민석은 조용히 찬열의 가방을 대신 들고 말했다.

 

"찬열아 피방 나랑 가자."

 

"..."

 

"준면이도 갈거야. 그렇지?"

 

썩은 표정의 준면이 억지로 고개를 끄덕이고 보살같은 미소를 지은 민석이 찬열의 팔을 끌었다. 하지만 찬열의 기분은 도저히 나아지지 않았다. 거진 10센치 이상 차이 나는 아담한 친구들에게 팔을 한짝씩 맡긴 찬열은 속으로 조용히 읖조렸다.

 

너네 둘 다 피파 개좆밥이잖아...

 

이말이 차마 나오지 않았다.

 

 

찬열에게 크나큰 쇼크를 안긴 변백현이 향한 곳은 아래층에 있는 경수의 반 앞이었다. 카레를 가슴팍에 떡칠한 변백현을 향한 여전한 뜨거운 시선이 있었지만 백현은 신경 쓰지 않았다. 그저 우리 경수에게 매력 발산을 하는데 왜 지들이 쳐다보고 지랄이야 이런 생각을 했달까. 아무튼 이제 막 종례가 끝났는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경수를 찾던 백현은 유독 사람들이 몰려있는 한 자리를 발견했다. 저건 뭐랄까, 본능적인 수컷의 감으로 알 수 있었다. 경수를 향한 모종의 더러운 술수.

 

"경수야 내일 보자."

 

"응, 학연아. 내일 보자."

 

"우리 경수는 학교 끝나도 귀엽다."

 

"에이 너가 훨씬 더 귀여워 택운아."

 

"경수야 우리 내일 학교 끝나고 피씨방갈까?"

 

"음...난 가봤자 메이플 스토리만 하는데."

 

"어휴, 우리 경수 존귀!"

 

백현은 점점 썩어 들어가는 표정으로 도경수와 그의 추종자들을 바라봤다. 물론 우리 도경수가 귀엽다 못해 존귀인건 사실이다만 지들이 뭔데? 애인이 여기 버젓이 있는데? 그와중에 메이플 스토리 메인 캐릭을 설명하는 경수의 표정이 너무 진지해 백현은 웃음을 터뜨렸다. 본의 아니게 주목을 이끈 백현은 순식간에 개미 떼처럼 퍼지는 도경수의 추종자들을 한번 훑어주고 급하게 가방을 매는 경수의 앞에 섰다.

 

"오래 기다렸어?"

 

"아니, 방금 왔어. 그리고."

 

"어?"

 

가방을 활짝 연 채로 매고 있는 경수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닫아주고 싶지 않았지만 그러면 우리 경수 공책 다 도망갈 수도 있으니까. 꼼꼼히 경수의 가방 자크를 채워 준 백현이 경수를 바라봤다.

 

"가방 열려있길래. 경수 공책들이 다 도망갈까봐 내가 닫았어."

 

"고마워 백현아. 공책들이 다 도망갔다면 난 굉장히 슬펐을거야."

 

"...다시."

 

"응?"

 

"다시 말해줘."

 

"...뭘?"

 

"방금 한 말 있잖아. 고마워 다음에."

 

"고마워 다음에? 어...백현아?"

 

"응 경수야."

 

응 경수야. 라고 대답해주고 싶었어 사실. 네 문자를 받았을 때부터. 백현은 저도 모르게 아주 아이같은 미소를 지었다. 카레를 떡칠한 주제에.

 

 

 

 

 

 

 

경수와 함께 하는 등교길. 백현은 그 누구보다 머리를 빠르게 굴리고 있었다. 그저 발길이 닿는대로 가고 있었지만 버스도 타지 않는걸 보니 경수의 집은 걸어갈 수 있을만큼 가까운 것이 분명했다. 혹시 학교 앞에 있는 아파트 단지인가? 식당에서의 패기와는 다르게 백현은 경수에게 별다른 말을 건네지도 못하고 있었다. 아까 응 경수야. 이후로는 서로 숨소리만 내고 있달까. 경수가 지금 불편할까. 백현은 저도 모르게 계속 입술을 혀로 축였다. 그렇게 15분을 걸었을까. 점점 집으로 추정되는 곳들이 사라지고 있는 와중에 백현은 경수에게 물었다.

 

"집이 어디냐."

 

"응?"

 

"너네 집. 어디냐고."

 

"우리집 이쪽 아닌데?"

 

백현은 우뚝 자리에 멈춰 경수를 바라봤다. 이게 무슨 소리야.

 

"그런데 왜 이리로 왔어?"

 

"...난 너 따라왔는데?"


"..."

 

"네가 우리집 가자는 말을 안해서..."

 

백현은 빤히 경수를 바라봤다. 그러다 웃음이 났다. 정말 얘를 어쩌냐.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 어색하게 웃음짓는 경수를 보며 백현은 경수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눈을 맞추고 말했다.

 

"내가 집에 같이 가자고 그러면."

 

"응."

 

"그건 내가 경수 너를 너네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뜻이야."

 

"...아, 그런거야?"

 

"응. 그런거야."

 

"알겠어 백현아."

 

백현아. 라고 들을 때마다 백현은 자꾸만 손을 쥐었다 펴기를 반복했다. 어느 곳 하나를 꽉 쥐지 않고서는 견디기 힘들만큼 마음이 이상했다. 꼭 심장에 쥐가 난 것 같았다. 숨도 좀 찬 것 같고.

 

"경수야."

 

"응?"

 

"이렇게 내가 경수야 라고 부르면 응 백현아. 라고 대답해줘."

 

"...응 백현아."

 

"경수야."

 

"응? 아, 아니 응 백현아?"

 

"나 내일도 카레 묻히고 올까?"

 

경수는 진지하게 묻는 백현에 당황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학교에서 한참 벗어나 김밥 천국과 휴대폰 대리점이 즐비한 도심 한가운데서 백현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묻고 있었다. 경수는 조심히 고개를 저었다.

 

"음...내 생각에는 안 그러는게 좋을 것 같아."

 

"그럼 나 카레 안묻혀도 좋아?"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저를 여러번 당황하게 만드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경수는 땀이 맺힌 이마를 닦으려 손을 들었다. 다만 손이 닿기도 전에 이마의 땀을 제손으로 먼저 닦아준 백현이 있어 경수는 허공에 멈춘 손을 가만히 다시 제자리로 내려 두었다. 더럽지도 않은지 그저 경수의 이마를 닦은 손을 아무렇지 않게 내리는 백현을 보며 경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안묻혀도 괜찮아."

 

안묻히는게 정상이고. 왜 제가 카레를 안묻힌 백현을 '좋아해' 야 하는지 경수는 아직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런 경수를 아는지 모르는지 백현은 조심히 경수의 어깨에서 가방을 끌어내렸다. 몸집은 조그만게 집채만한 가방을 들고 다니는게 아까부터 신경 쓰이던 참이었다. 경수가 어, 내 가방 하며 손을 뻗기도 전에 제 어께에 경수의 가방까지 걸친 백현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럼 이리로 가냐, 너네 집."

 

"응. 그런데 내 가방 백현아..."

 

"들어줄게."

 

"괜찮은데..."

 

"내가 안괜찮아. 내가 공책들 도망 안가게 잘 지켜줄게."

 

말없이 먼저 뒤돌아 한발짝 앞서기 시작하는 백현을 보며 경수는 알 수 없는 감정을 조용히 삭이고 있었다. 공책이 도망가지 않게 지켜준다는 변백현이 정말 지킨다는게 '공책' 이 아닐것 같다는 사실을 웬일로 조금은 알 것도 같았기 때문이었다. 경수는 입술을 깨물고 조금 빠른 걸음으로 백현의 뒤를 따랐다. 땀이 가득 맺힌 백현의 목덜미가 보였다. 닦아줘야 할까. 백현이는 닦아줬는데. 손을 들었다가 내렸다가, 뒤에서 생쇼를 하는 경수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조금씩 경수의 걸음에 맞춰 느리게 걷던 백현은 문득 다시 자리에 멈춰 경수에게 물었다.

 

"경수야."

 

"ㅇ,어?"

 

"아이스크림 먹을래. 사줄까."

 

"어...괜찮은데."

 

"아이스크림 먹어. 사줄게."

 

"..."

 

"너 존나 더워보인다."

 

너도 만만치 않은데...마침 보이는 분홍색 간판으로 들어가는 백현의 등을 경수는 또다시 바라봤다. 벌써 안으로 들어가 제게 손짓하는 백현이 보였다. 경수는 다시금 혼란스러워졌다. 종대는 안이러는데. 제가 괜찮다고 하면 그냥 지나치는데. 가방도 아주 무거울 때 아니면 들어주지 않고. 땀도 손말고 휴지로 닦아주는데. 응 종대야 라는 말을 꼭 들으려고 하지 않는데. 백현이는 그런 걸 그냥 좋아하는 걸까.

 

몸만 컸지 아직 감정의 성장이 유아기와 가까운 도경수는 모든 것이 혼란의 연속이었다. 사람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과 아주 좋은 사람, 친구와 친한 친구로 모두 나뉘는 도경수에게 친구가 아닌 것 같은 변백현의 정의는 아주 어려운 것이었다.

 

"뭐해, 더운데 안들어오고. 여기 싫어해?"

 

그새를 못참고 나와 경수를 마주한 백현의 얼굴에는 언뜻 초조함이 스쳤다. 같이 있고 싶어서 꼼수 쓴거 들켰나.

 

햇살이 아주 뜨거운 여름. 아직 덜 여문 소년들의 마음은 아주 복잡하고 어렵기 그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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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8년 전
독자2
암호닉 [조선왕조실록]으로 신청할게여!!항상 글 너무잘읽고있어여ㅠㅠㅜㅠ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ㅜ따랑해여!!!
8년 전
독자3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암호닉 [수박짱]으로 신청 합니다!
8년 전
독자4
암호닉 [꼬막]으로 신청할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ㅠㅜㅜㅠ 경수도 백현이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암호닉 [다메요]로 신청할게요! 예전에 신청했었는데 쓰차 걸리고 오래 못 들어와서 뭔지 까먹어썽용 8ㅅ8 아 여기에서 아방한 경수랑 일진ㅋㅋㅋㅋㅋ이면서도 이런 연애엔 어설픈 백현이의 감정이 너무 잘 나와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
8년 전
독자6
별별별입니당 진짜 작가님은 진지한 것도 웃긴 것도 너무 재밌게 쓰셔서 좋아 죽게써용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7
잉잉잉잉 입니다!!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8년 전
독자8
###[됴굴됴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인티에서 비회원일때부터 조금씩 보기 시작하다가 정회원 되어서는 글잡에서 유일하게 챙겨보던 우결이였는데 이제 완결을 앞두고 있다니 뭔가 싱숭생수하네요 달달터지는 버터버러지들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기대하면서 일진짱 백현 옵하의 경수 꼬시기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다정해ㅜㅜㅜ
8년 전
비회원78.143
정주행하고 이제야 암호닉을 신청하네요ㅠㅠ [유하]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10
체리
백현이는 어느 버전이든 다정..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 공책이 도망을가ㅠㅠㅠㅠ
이작품도 정말 오래 달려온거같죠?
ㅅㅏ랑해여♡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아 둘다 진짜 귀엽네여ㅠ 퓨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작가님 ㅠㅠㅠ매력발산이라는 카레가 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그리고 경수가 속으로 막 생각하는것도 귀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
암호닉[모찌]신청이요!시즌1때 신청했던거같은데 기억이 흐릿하네요 시즌2때도 없는걸보니 못했나봐여ㅜㅜ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14
[나랑]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 아쿠 이제 결말이 가까워지는 건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
##[내님]으로 암호닉신청 합니다! 우결이 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ㅠ진짜 잘 보고있어요 작가님!!시즌1때 암호닉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 신청할게요~ 완결까지 같이 가요!!♡
8년 전
독자16
암호닉 [히뽀]로 신청합니다 암호닉 존재여부도 잊을 정도로 좀 된지라 흐흫 첫 화부터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여ㅠㅜㅠㅠ
8년 전
독자17
[아이스초코]로 암호닉 신청해요!신알신이 울릴때마다 들어와서 글을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오늘도 재밌게 잘 ㅁ봤어요ㅠㅠㅠㅠㅠ잘챙겨보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18
##### [오예올라잇]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ㅠㅜㅠㅠ 벌써 시즌 투가 끝나가네요..ㅠㅜㅠ 영원히 안 끝나길 바랬는데ㅠㅠ항상 수고가 많으세요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7.221
[열한시]로 신청해여 :)
이런 거는 처음 해보는데여, 맞게 하는지도 솔직히 확심이 스지는 않지만!!
작가님 글에 쓰게 되서 너무 좋아여~

랑상 좋은 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

8년 전
비회원163.167
아이구귀여워ㅜㅠㅠㅠㅠㅜㅠㅠㅜ암호닉[만떼오빠]요ㅎㅎ시즌2하나도빠짐없이봤는데 이제야신청하네요ㅎㅎ
8년 전
독자19
[초코에몽]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카레로 매력발산하는 큥이도 귀엽고 친구라는 개념밖에 없던 경수가 혼란스러워하는것도 귀엽네요ㅠ

8년 전
독자20
씨즌1도 혼자서 설레가며 읽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즌2도 끝나가요ㅠㅠ 아쉽다 좀ㅠㅠ
암호닉은 [너를봄]으로 신청할게욥!!

8년 전
독자21
암호닉[얼음]으로 신청할게여ㅜㅜㅜㅜ완결이라니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8.3
흐어 텐더입니당 대박잘보구가요ㅜㅜㅜ
제가 지금 비회원이에요ㅜㅜㅜ 그래도 오리꽥꽥님 글에 댓글을 달수있어서 다행입니다ㅜㅜㅜ

8년 전
독자22
진짜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ㅜㅜㅜ 울지요 입니다ㅠㅠㅠㅠ 카레가 셔츠에 떡칠된 백현이도 눈치바보 경수도 얼마 안 남았다니ㅠㅠㅠㅠ 아쉬워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으아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4
아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 [무민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비회원으로 보다가 회원으로 봐서 짱짱 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6.234
하늘하늘해 에요!!!
돌아오셨군요!!!!이제까지 모르던 저는...☆ 크...번외가 참 취향저격 탕탕 이네요ㅜㅠㅜㅜㅜ너네 사겨라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63.67
[계다니] 암호닉 신청할게요 ^ㅅ^ 늘 너무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의 경수와 백혀니두 너무 귀염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클스! 시즌1때부터 같이 달려왔던지라 시즌2가 곧 끝난다니 아쉬워요ㅠㅠㅠㅠㅜㅠ 시즌3도 하시면 좋겠네요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26
나니꺼에요 작가님~ 아아....세상에 이 둘을 어쩌면 좋죠 ? 으으 정말로...백현이에게 만만치않은 상대가 나타난걸지도..ㅠㅠ 경수 너무 귀엽쟈나...순수하쟈나...!!! 으엉엉 백현이두요 .. 경수가 응, 백현아 할때의 기분이 저 한테까지 다 느껴지는 기분이에요 ㅠ_ㅠ 공책이 도망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때부터 변백현 아주 그냥......와 나 미친다 ㅠㅠ 달달구리한 냄새가 여기까지 나요 엉엉 그리고 종ㅋㅋㅋㅋ댘ㅋㅋㅋ김ㅋㅋㅋ종ㅋㅋㅋ댘ㅋㅋㅋ엌ㅋㅋㅋㅋ 왜 종대 맘이 이해가 갈까요..? 그리고..... 찬열이..다이죠부...? 아 진짜 너무너무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 곧 완결이라니 읔...ㅠㅠ...끝까지 같이 달릴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
8년 전
비회원23.179
[지구] 로신청할께요!!!시즌1때부터 봐왔는데 너무너무재밌어요ㅠㅠ시즌3도 하셨음좋겠어요 번외나 특별편도 재밌게봤어요 다음작품 하시게되면 꼭 볼께요!
8년 전
비회원86.11
작가님ㅠㅠ 오늘도 잘읽고 가요ㅠㅠ 이거 시즌1할때부터 봤는데 여전히 비회원이네요ㅠㅠ 암호닉신청하고가요![마데카솔]로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27
샘이에요!!
하 청춘고딩 백도들 아주 풋풋하고 좋습니다 ㅜㅜㅜㅜ 우리 경수 ㅜㅜㅜ공책 도망가면 슬펐을꺼 가타여?ㅜㅜㅜ하 ㅜㅜㅜㅜㅜ진짜 작가님의 경수 캐릭터는 어떤 버전이든 대박이에요 ㅜㅜㅜ물론 백현이도 장난아닙니다 ㅜㅜㅜㅜ!!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28
바니라라떼에요.....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경수가 했던 행동들 상상해보면서 혼자 사하고 난리가 났어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만해도이뻐라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9
슘슘이에요....
시즌3도 와달라고하면... 오실거에여....? 아 진짜 하....... 물론 작가님이즈뭔들이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만큼 자꾸 보내기가 싫어져요ㅠㅠㅠ 오늘당장 완결인것도 아닌데.... 버터버러지들이 자꾸 생각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글도 달달하고 귀여운데 마음이 자꾸 가라앉는건 어쩔수가 없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30
작가님 [율]로 암호닉신청할께요!!!항상보고 그냥댓글만달았는데 암호닉 처음신청해봐요!!ㅎㅎ 항상 달달하고 이쁘게 백도 써주샤서 감사해여 매일매일 작가님글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네요 시즌2끝나서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또 볼수있겠죠..?ㅠㅠㅠㅠ 어쨌든 어떤글로오셔도 항상감사히보겠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맨날 암호닉없이 달렸어요 인티하는친구한테 이거진짜재미있으니꺼 읽으라고 추천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완결이 진짜 코앞까지왔네요 항상 여운이남는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스트링치즈]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32
신알신 뜬거 보고 바로왔습니다ㅠㅠㅠ오늘도 백현어빠의 꼬시기는 계속 되네요ㅠㅜㅠㅠ사랑스러워..그러고보니 우리 결혼했어요 정말 오래됐네여..진짜 재밌게 읽었었는데..ㅎㅜ
[미달]로 암호닉신청이요!!

8년 전
독자33
[감감]으로 암호닉신청해여
ㅜㅜㅜㅜ 귀요미들ㅜㅜㅜ 으엉ㅜㅜㅜ 귀여운글써준 작가님 내사랑 받아요ㅜㅜ 완전사랑해여

8년 전
독자34
ㅎㅎㅎㅎㅎ 둘이 서로 안절부절하는게 귀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잘읽고 갑니다!! [망고]로 신청하고 갈게요!
8년 전
독자35
오늘도 경수는 귀엽고 백현이는 설레고 막 그르네요ㅠㅠㅠㅠㅠㅠ 직접 겪어본 적은 없지만 왠지 종대의 심정이 이해 가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숮]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36
마카롱롱 입니다 ~ 완결소식에 시무룩... 정말 재밌게 읽었던 백도들 우결이였는데.. 끝까지 같이 달릴게요 ! :)
8년 전
비회원104.127
흐어...자까님 ㅠㅠㅠㅠㅠ
시즌1때부터 봐왔지만 아직전비회원이네요..
암호닉[다랑다랑]으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38
프링글스에요!!!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완전 아쉬워요ㅠㅠㅠㅠㅠ그래도 오늘 글도 백현이랑 경수가 너무 귀여워서 재밌게 잘 읽었어욬ㅋㅋㅋㅋ둘 다 답답하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이어져있겠죠?서로 다르게 생각하는거 완전 귀여웠어욬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깨알같은 찬열이의 백치밐ㅋㅋㅋㅋㅋㅋㅋ이제 곧 완결이라는건 아쉽지만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마지막까지 좋은 글 써주세욯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32.52
처음부터 지금까지 1년 넘게 이어온 글을 읽고 또 읽은 비회원입니당 [반달곰]으로 신청할게요! 이번에 텍파 받아서 다시 읽지 못햇던 불마크를 볼수 잇기를★
8년 전
독자39
[기린인형]으로암호닉신청할게요!!시즌1부터차근차근보고왔는데이제서야암호닉신청을하네요!!항상좋은글잘읽고있어요!!!
8년 전
독자40
암호닉[민트쵸쿄]로 신청할께여:)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이제 곧 완결인가여ㅠㅠㅠㅠ짱좋으미ㅣㅠㅠㅠ
8년 전
독자41
아니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 카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진짜 경수에게 빠진 변백현은..누구도 말릴 수가 없네요
8년 전
독자43
[크헠]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ㅜㅠ 진짜 졸댐재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헐허랄럴러 이게뭐람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어와봤더니 백도 학원물이 뙇..!! 암호닉 [샤샤]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시즌1 연재하실때부터 쭉 봤는데ㅠㅠㅠㅠㅠ친구들한테 영업도 하고...ㅎㅎ 아뮤튼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늘 응원해요!
8년 전
독자45
이제 곧 완결이라니.....시즌 1부터 봤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ㅠ암호닉 [나의뮤즈해]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46
오글거리지만 이런거ㅜ너무좋은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32.26
꾸미입니다!
아백현이 완전 귀여워요 솔직히 전 경수보다 백현이가 더 귀여워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7
크흡 귀여워ㅠㅠㅠ 엉엉 아 맞다 늘봄이에요ㅠㅠ 크흡 너무 이쁘잖아 흑흑ㅠㅠ 너무 귀엽잖아 경수ㅠㅠ 이 핵귀요미를 어쩌면 좋아ㅠㅠ 근데 작가님... 와,완결이라니요오ㅠㅠ 흐엉ㅠㅠ 너무 아쉽자나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완결ㅠㅠㅠㅠㅠㅜㅠ완전 아쉬워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뀰미]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135.61
작가님 안녕하세영ㅎㅎㅎ 비회원이라 암호닉 신청을 해도되나... 고민했지만 이렇게 신청합니당!! [컴퍼티션]
항상 잘 보고 있는뎅 마지막이 코앞이라니 아쉬워여!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감사해여~~

8년 전
비회원109.253
처음부터 봤었는데 벌써 완결ㅠㅜ
암호닉 [슈가] 신청이요!

8년 전
비회원160.169
아........ 일찐 백현이는 너무 귀엽고 경수는 원래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어떻게 마음을 열지 궁금해유ㅠㅠㅠㅠㅠㅜ [쪼꼬미]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106.243
시즌1부터 챙겨봤는데 완결이라니 아쉬워요ㅠㅠㅠ 그동안 오리꽥꽥닝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암호닉 [됴키됴키]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42.47
다들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도담도담]으로 신청할게요ㅠㅠ
8년 전
비회원248.183
암호닉 비회원도 가능한가여...ㅠㅠ 그렇다면 [콩이송이]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49
분홍이불

벌써 완결이 난다니.. 작가님ㅜㅜ 많이 아쉽네요 정말... 뭔가 이 글은 완결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는데
'백도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 마지막회'라는 글이 올라오면 기분이 얼마나 묘할까요....ㅎㅎㅎ 사실 그날이 안왔으면 좋겠어욯허허헣ㅎ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한 회, 한 회 글들을 읽을때마다 전 너무 행복했어요. 얼마남지 않은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시구요, 유종의미를 거뒀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다음글에서 또 봬요~

8년 전
독자50
암호닉 [라임]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며칠 전부터 보게 되서 이제서야 암호닉을 신청하게 되었어요..ㅎㅎㅎㅎ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특히 이번 번외가 저는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작가님 만나게 된지 얼마 안되어서 곧 완결을 내신다니..아쉽네요ㅠㅠㅠㅠ 이제 곧 번외라니..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51
암호닉 [수분] 으로 해도 되나요? 예전부터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었는데 암호닉을 신청 안 하고 있었거든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2
암호닉[땅콩콩]으로 신청할께요!!!! 저 이때까지 처음부터 꾸준히 봣엇는데 암호닉 신청을 못햇네요 ㅠㅠㅠ 항상 글 잘보고갑니당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53
암호닉[이카고있다]으로 신청할게요!!! 암호닉 신청 순간만을 기다려왓어요!! 아 완전 설레여ㅠㅠㅠ백도 학원물 짱 좋네여ㅠㅠㅠ우결 벌써 완결이라니.......백도 픽 찾다가 우연히 본 우결인데.....ㅠㅠ진짜 백도 때매 설렘사 하겠어요!!!
8년 전
비회원14.130
밤이죠아 에요ㅠㅠㅠㅠㅠ시즌1부터 같이1년을 달렸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가슴아프기만 하네요ㅠㅠㅠㅠ이번작 완결나고도 더 재밌고 행복한 글들 많이 써주실거죠?ㅠㅠ그렇게 믿을게요ㅠㅠㅠ그나저나 백현이는 여기서도 갱수바보ㅠㅠㅠㅠ그래 백현아 넌 성격바뀌면 그게 더 이상할것 같긴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히찡이에요 작가니임... 너무 오랜만이에요 저 모르시죠 ㅠㅠㅠㅠㅠ 이렇게 인기가 많으신 분인데 한낱 독자 1 2 3 에 불과한 저를 기억하신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죄송 글 잘 읽고 있어요 정주행 다시 갑니다 쁑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욥 ♥
8년 전
독자55
이렇게달달하게돌아어시고...♥ 엄능또와주세여 ㅠㅠ
8년 전
비회원164.45
오랜만에 왔는데 작가님 글이 딱 올라와있어서 놀랐네요ㅠㅠ암호닉 [초로기]로 신청할게요ㅠ덕분에 즐거웠습니다♡고맙습니다.
8년 전
비회원80.13
항상 믿고보는 작가님 글!ㅜㅠㅜㅜㅜㅜ너무 재밋어여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비회원도 되나요? [큥됴]로 신청할께요! 핳상 글 잘보고있어욯ㅎㅎㅎㅎ!
8년 전
독자56
불루베어에요~
세상에ㅠ경수야ㅠㅠ너의 백치미는 정말 격하게 사랑한다.그냥 그 모습 쭈욱~간직해줘ㅠ

8년 전
비회원190.53
[헤이호옹]으로 암호닉신청이요!
8년 전
비회원204.33
암호닉은 [듀류뉴류]로 신청할게요! 뼛속부테 백도러인 저인지라 우결 처음 시작할때부터 달려왔었는데 (필요로 하신다면 글 댓글 중 제가 단 것 찾아보셔도 됩니다ㅠㅠ!!) 비회원이 암호닉 신청하고 작가님 저 누구에요~ 이러는거도 좀 그럴 것 같아서 가만히 있어야겠다 하고 있는데 텍파는 암호닉에게만 보내진다니 큐.. 결국 이렇게 암호닉 신청 할꺼면서 그동안 안 했던 제가 원망스러운ㅅ 뿐이에요. 암호닉 처음 신청해보는 거여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ㅠ.ㅠ 하여간 오늘 글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217.177
[날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백현이랑 경수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늘 잘보고 있어요!'^' 암호닉 [치즈케이크]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58
으앙 귀야워라ㅜㅜㅜ
8년 전
독자59
민탑이에요!

경수랑 백현이 둘다 너무 귀여운거 같아욯ㅎㅎㅎㅎ 그리고 경수를 챙겨주는 종대가 참 멋있?는데 웃겨욬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8년 전
비회원157.165
암호닉 [또랑]으로 신청할게요!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8년 전
비회원230.12
항상 챙겨보구 있어여ㅠㅅㅠ 암호닉 [손난로]로 신청합니당!!
8년 전
비회원49.82
으어ㅠㅠㅠㅠ 전부터 계속 봐왔는데 요즘 들어선 거의 처음 뵙네요ㅠㅠㅠㅠㅠㅠ 글쓰시는게 취저탕탕.... 앞으로도 좋은글 써주세요 암호닉 신청 [코도니]로 할게요'^'♥
8년 전
독자60
준짱맨이에여... 저 월요일날에 시험인데 다 정주행하신거 아세여...? 진짜 너무반가워서 메이플 2 깔아놓고 실행도 안시키고 이거 계속 보신거 아세여? 하.. 아 진짜 미쳤다 진짜 작가님 진짜 심장폭행질ㅠㅠㅠㅠㅠㅠㅠ 작ㄱ나님 진 ㅏ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ㅏㄹㅇ해ㅕㅠㅠ 사랑해ㅕㅠㅠㅠ 자간미ㅠㅠㅠㅠ응 작가님!! 응 작가님!! 매일 해드릴수있어요!! 작가님이 오신다면야 그것뜸이야ㅠㅠ 카레묻히고 컴퓨터앞에 앉으면 알아주실래요?ㅠㅠ 지금이라도 묻힐까여???ㅠㅠㅠ
8년 전
독자61
퓨퓨 오늘 오후부터 정주행한다고 마지막글을 이제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자정까지라고 했지만 혹시 된다면 [짜장면]으로 할께요!!
8년 전
비회원215.164
헐 헐 우결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왜 내 눈엔 안보였지.....(쭈글) 어헣...... 징차... 둘다 너무 귀여워서...... 읔...... 호흡곤란.... 너무... 너무 카와이해요... 아 그리고 암호닉 [오호랏]으로 신청이요!!!!
8년 전
독자62
시즌1부터정말잘보고있슴당!!!!자까님!
[히밤]으로암호닉신청할께요~~

8년 전
비회원124.224
작가님...! 레오에요ㅠㅠ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ㅠㅠㅠㅠㅠ 요즘 글잡 잘 안들어오는데 그냥 우연히 들어왔다가 초록글에 작가님 글 있는거보고 바로 왔쪄요ㅠㅠㅠ 이런 설레는글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우결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226.128
[방울방울]신청이요!!
진짜너무 귀엽잖아요ㅠㅠ이렇게 귀엽기있기예요?ㅠㅠㅠ하진짜ㅠ글너무잘보고있어요작가님

8년 전
독자63
늘잘보다 이제애 신청하네요ㅠㅠㅠ[뚤리쓰]신창힐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64
연애에서툰백현이도 귀엽고 백치미빼면 시체인 경수도 귀엽고ㅠㅠㅠ까칠한데 다정하고 틱틱대는데 애정넘치는 종대맘도 이쁘고ㅠㅠㅠㅠㅠㅠ민석이는 많이 나오지도 않았는데.왜 땨문에 제일 힘들어보이는걸까여?ㅋㅋㅋㅋㅋㅋ
[포닉]으로 신청할게용!!ㅋㅋㅋㅋ

8년 전
독자65
보들보들
8년 전
독자66
진짜좋아요ㅜㅠㅠㅠ 와ㅠㅠㅠㅠ 내가다설레미ㅠㅠㅠ 백현아 너같은애는 어딜 돌아다녀야 마주칠 수 있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52.45
[훈훈]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용
8년 전
독자67
와 정말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는데 이걸 어떻게 다 표현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보고 있으니까 막 엄마미소지어지고 이러는데 벌써 우결이 완결을 바라보고있다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뽀뽀입니다 아 우결이 곧있으몀 완결이러니ㅠㅠㅠㅜㅠ 세준이들도 본지 꽤나 된것같은데 번외 나온다고 하니 반갑네여ㅎㅎ 아쉬운데 좋다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구가요!!!
8년 전
비회원248.4
비회원이라 그냥 보기만했는데 텍파가ㅠㅠㅠ나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도 나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엔터키연타]신청이요!
8년 전
독자69
암호닉[빵빵빵]으로신청할게요!!!!!이렇게 재밋는글을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작가님글을읽으러 여기들어오는거같아요ㅠㅠ
8년 전
비회원49.210
비회원이지만 항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다 ㅠㅠ 암호닉[백도라지]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70
암호닉 [복숭아홍차] 로 신청합니다❤️

비회원으로 보던 우결을 가입하고서 챙겨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8ㅅ8 이 행복이 곧 끝난다는게 정말로 아쉬워요.... 언제나 비타민같은 존재였는데ㅠㅠ

일지니돋지만 여기서도 경수만 보는 백현이나 아카미돋는 경수 너무 좋았습니다 :) 마지막까지 잘부탁드릴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1
석류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진짱백현이랑 그냥 학생 경수 너무 귀여워요... 눈치도 지지리 없는데 귀여운 경수... 흑흐긓흑 완결이 얼마 안 남은 거 알고 있었지만 작가님이 그러시니까 너무 슬퍼여...;ㅅ;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2
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아가들이ㅜㅜㅜ하나도다시고등학생하고싶드ㅏㅠㅠ힝..
8년 전
비회원242.233
비회원인데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되면 [봄바람]으로요...안되면 어쩔수 없지만요.. 근데 작가님 작품 진짜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ㅠ완전 웃고 완전 폭풍눈물도 흘리고 ㅋㅋ 작가님은 ♥입니다!!
8년 전
비회원234.112
작가님 항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ㅎㅎㅎ 글을 늦게 봐서 그런데 혹시 지금 암호닉신청하면 늦겠죠....? 혹시 된다면 [팝콘구름]으로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zio에요!!!! 오랜만이죠!! 요즘 바빠서 인스티즈도 몇달만에 둘어오는것같은데.....ㅠㅠㅠ 으앙..ㅠㅠ 역시 믿고보는 우결이죠!!! 으앙....ㅠㅠㅠㅠㅠ흐러ㅜㅜㅜ 사랑해요ㅠㅜㅠ
8년 전
독자74
뀨꺄에요ㅜㅜㅜㅠㅜ완전오랜만에 와서 죄송해여ㅜㅜㅠㅜㅜㅜㅜ학교생활이다뭐다 해서 바쁘고 귀찮아서ㅜㅜㅠㅜ 이제곧 우결2도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너무아쉬워요ㅜㅜㅠㅡㅠ
실은 암호닉도 잊어버려서 전에 쓴 댓글 보고 찾아냈어여ㅎㅎㅎㅎㅅ
남은 글도 기대하겠습니다!!작가님화이팅!!!!

8년 전
비회원194.249
초록우산이에여♡ㅠㅠㅠㅠㅠㅠ 꽁기꽁기한 백도의 마음 아주 좋습니더ㅠㅜㅜ
8년 전
비회원204.147
진짜 작가님 많이 기다렸어요ㅠㅠ[모모]로 신청합니다아아ㅠㅠ꼭받아주세요오옹 ㅠㅠ제바류ㅠ
8년 전
비회원204.4
제가 시험기간이라서 못들어온사이에 이런일이ㅠㅠㅠㅠ 늦었지만 받아주시면안되나요? 저두 꼭메일 받구싶어요ㅠㅠㅠ 작가님 ㅠㅠㅠ이런좋은글을 받을수있는기회를 한번만 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께요ㅠㅠ
8년 전
독자75
작가님ㅠㅜㅜ 제가 지금까지 계속 정주행하다와서 이 글은 지금 봤는데 혹시 지금도 암호닉 신청 되나요??ㅠㅠㅜ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텍파 꼭 받고싶어요ㅠㅠㅠㅠ 혹시 된다면 [행쇼]로 해주세요! 작가님 꼭 부탁드립니다..ㅜ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3.41
;ㅅ; 비회원이여서 계속 미루다가 이제 신청하는데 안될까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포포리] 부탁드려요 ㅠㅠㅠ 우리 백도들 오래보고싶어요ㅠㅠ
8년 전
독자76
백현이 뭔가 불쌍해요 혼자하는 사랑 꼉수 마음 알고싶어요
8년 전
독자77
경수왜이리순수한건가여ㅜㅜㅡㅜㅜㅡㅜㅜ얼른 행쇼햏으면
8년 전
비회원194.146
작가니뮤ㅠㅠㅠㅠ
정주행중이여서 글을 이제봤어요ㅠㅠㅠ
혹시된다면 [워더]로 부탁드려요ㅠㅠ

8년 전
독자78
백현이랑 경수 둘다 너무풋풋하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9
백현이은근ㅋㅋㅋㅋ귀엽닼 ㅋㅋㅋㅋㅋㄲ ㅋ 왠지모르게 경수ㄹㄹ휘어잡는거 같다가도 끌리고잇는거같앜 ㅋㄲㅋㅋ
8년 전
독자80
라임동운코끼리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도경수 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ㅠㅠㅠㅠㅠ눈물난다 진짜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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