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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연인 ost - 눈물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2 | 인스티즈

 

 


 

도작가​​​​​ 은밀한 취미    W. Richter

취미


1.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트로피가 깨졌다. 경수가 학생 때 처음 나갔던 견우 청소년 문학 대회에서 받은 유리 트로피가 말이다. 일주일도 채 가지 못한 수상의 기쁨과 함께 방 구석에서 나날이 뽀얀 먼지만 쌓여가고 있던 차에 책장 맨 위에서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 아득히 잊히는 게 두려웠는지 트로피가 발악을 하듯 바닥을 향해 제 몸을 떨구고만 것이다. 


 

학교에서 돌아와 무거운 전공 책들이 들어있는 가방을 내려놓자마자 힘없이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던 경수는 무언가 둔탁하게 부러지는 소리에 허리를 일으켜 바닥을 바라보았다. 깔끔하게 반 토막이 난 두꺼운 유리 트로피의 절단면은 전등 빛을 받아 눈 아프게 반짝였고 다행스럽게도 경수에게 트로피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기에 그저 귀찮은 일거리만 하나 늘어난 셈이었다. 사실을 말하자면 뭐 그렇게 귀찮은 일거리도 아니었지만.



짧은 한숨을 쉬며 두 동강 난 트로피를 집어 드는데 익숙한 감촉에 상 받을 당시가 생생하게 눈앞을 스쳐 지나간다. 글이든 무엇이든 매개가 되어 받게 되었던 관심은 오래도록 마음을 받아보지 못한 경수에게 잊기 힘들 정도로 꽤나 감미롭게 다가왔었기에. 트로피의 깨끗하게 잘린 면을 이어붙여보자 또렷이 박혀있는 검은 글씨는 아직까지 지워지지 않아 마치 자신을 좀 봐달라며 몸부림을 치는 듯했다. 경수는 하염없이 기다란 육각형 모양의 트로피를 쥐며 생각했다.



이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네.




그래, 대학교 이름과 성적에만 맞춰 관심조차 없던 과에 진학한 스물둘의 경수에게 하루하루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 그건 목표의식이 없었던 고등학생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굳이 달라진 점을 찾자면 지금은 고등학생 때보다 글에서 더 멀어졌다는 것일까? 한순간에 찾아온 관심은 잊기 힘들 정도로 감미로웠지만 빨리 찾아온 만큼 너무나도 쉽게 사라져버렸기에 경수는 또다시 그 공허함을 느끼고 싶지 않았다. 아무것도 남지 않아 억지로 모든 감각을 지워버렸는데 그 사이를 비집고 씁쓸한 공허함까지 덮쳐오면 금방이라도 이 트로피처럼 어딘가로 떨어져 버릴 것 같았으니.




문득 경수는 지금 자신이 이렇게 서서 숨은 쉬고 있지만 정말 살아있는 게 맞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언제부터인가 사라져버린 자아와 그저 주변 사람들이 이끄는 대로, 말하는 대로만 하는, 껍데기만 남은 내가 과연 살아 있는 게 맞는 걸까?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틀린 길은 아닐까? 이게 만약 틀린 길이라면 나를 받아 줄 다른 길이 남아있을까? 차라리 글을 처음 썼던 그 때로 돌아간다면, 그래서 아무에게도 관심과 구애를 받지않고 글을 썼으면 지금 상황의 나는 조금 더 나았을까?



 


아니 그전에, 내가 글을 써도 지금처럼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면 되지 않을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2 | 인스티즈



 

혼란에 잠겨 초점 잃은 눈으로 트로피를 내려다보던 경수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여전히 책장 한쪽에 나란히 정렬되어있는 원고 다섯 개를 바라보았다. 또 다른 지옥인 이곳으로 발을 들이기 전, 수백 개가 넘는 아버지의 글들 중에서 유난히 마음에 걸리는 네 개와 아버지의 부탁이 담겨있는 원고 하나, 힘들게 추리고 추려서 가져온 원고들을 무언가에 홀린 눈으로 바라보던 경수는 책장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때부터였다. 그때부터 피하고 싶은 세상, 피할 수 없는 세상, 그 둘의 경계에서 주변인처럼 맴돌기만 했던 경수는 모든 세상으로부터 한 걸음씩 발을 떼었다.





 





도작가 의 은밀한 취미    .       위로 받고 싶은 이야기  



 



 

 



한 장, 두 장, 갑자기 시작된 경수만의 세계, '무제'가 하루하루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물론 글에 전체적으로 퍼져있는 경쾌하지 못한 분위기부터 장수가 꽤나 모였을 때, 원고를 인쇄해서 읽어보는 작은 습관까지 제 아버지를 꼭 따왔기에 온전한 경수만의 세계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경수는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해온 일인 듯 차근차근 글을 진행해나갔다.



글을 쓰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듯이 가끔씩 글을 쓰다 좌절하기도 했다. 자신의 글이 원본의 깊이를 따라가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경수 또한 잘 알고 있는 사실이었고 간간이 마음을 후벼파는 아버지의 이해하지 못할 한마디에 가로막혀 하루 이틀을 허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제목조차 제대로 지어주지 못한 '무제'를 이어 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적어도 글을 쓰는 것이 불필요한 것을 억지로 배우고 버티기조차 힘겨운 인간의 숲에 내던져지는 것보다는 훨씬 행복했기 때문이라고 경수는 단언할 수 있었다. 


 

또한 '무제'는 하루하루가 마냥 지옥 같고 지겨웠던 경수의 일상에 의미를 부여해주는 존재가 되었고 크게 나아가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빛이 되어 줄지도 모른다는 아득한 희망이 되어주었다.


행복, 의미, 희망. 경수의 '무제'는 온통 무채색으로 물들여져 있는 스물두 살의 경수에게 그런 의미였다.




하지만 그런 의미를 잃게 된다면 대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



학교에 가기 전, 책상 위에 두었던 두껍게 묶여있던 '무제' 원고가 통째로 사라져버린 적이 있었다. 당연히 마지막 강의가 끝나자마자 집으로 돌아온 경수는 당연히 책상 위에 있어야 할 무제를 미친 듯이 찾기 시작했고 막막하게 방 어딘가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원고의 찢어진 조각조차 눈에 띄지 않았다. 그렇다고 주방에서 준면을 위해 저녁을 만들고 있는 엄마한테 물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글을 썼다고 하면 일찍부터 포기한 것이 아니냐고, 죽은 네 아빠랑 똑같다며 화를 낼 것이 분명했으니까.


타들어가는 속만 삭히던 경수는 저녁 먹으라는 부름에 한참을 방을 둘러보던 고개를 멈추고 바짝바짝 말라가는 입술만 축였다. 무제에 들어간 시간부터 무제를 쓰기 위해 했던 고심, 억지로 떠올려냈던 힘든 시간들,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었기에 경수는 불안하다 못해 머리까지 지끈거릴 지경이었다. 경수는 애써 어딘가에 있겠지, 내가 못 찾는 거야. 하며 마음을 추슬렀고 방문을 나서자 막 문을 열고 현관에 들어선 준면을 볼 수 있었다.


 


진작부터 서로에게 말은커녕 인사조차 안 하던 사이였기에 다녀왔습니다, 하고 깔끔한 목소리로 인사하는 준면을 지나쳐 주방으로 가려던 경수는 돌연 준면의 손에 들려진 익숙한 종이 뭉치에 숨이 멎는 듯했다. 눈을 크게 뜨고 경수가 저를 똑바로 바라보자 거실로 들어선 준면은 어깨를 으쓱 거리며 한쪽 입꼬리를 비틀어 말아올렸다. 왜? 하며 손짓을 하는 준면의 손에 따라 팔랑거리는 종이의 앞면에는 너무나 또렷하게 '무제'라는 글씨가 자리 잡고 있었다.


 


경수가 한참을 아무 말 않고 있자 가만히 따가운 눈빛을 받아주고만 있던 준면은 곧 경수가 무엇을 보는지 눈치채곤 아~ 하며 여유로운 탄성을 작게 내뱉었다.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2 | 인스티즈



" 이거? "


" ... "


" 종이 쓰레기 모아놓는 곳에 있던데, 재밌어 보이길래 가져왔지. 왜? "

 


한 손에 있는 '무제'를 일부러 눈앞에 흔들어 보이는 준면에 경수는 눈살을 구겼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준면의 입가에는 조롱이 담긴 미소만 번져나갈 뿐이었다. 종이 쓰레기 모아놓는 곳, 그 단어에 모든 상황을 이해한 경수가 조금은 화난 얼굴로 달라며 손바닥을 보이자 준면은 뻔뻔스럽게 고개를 내저었다.



" 안돼, 보고 싶으면 순서를 기다려야지 "


" 앞에 이름 적혀있잖아. 내 거고, 형 보여줄 마음 없어 "


그 말에 무제의 표지를 보던 준면은 '무제'라는 단어 옆에 쓰인 경수의 이름, 석자를 눈으로 빠르게 읽고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 그래서? "


" ... "


" 버렸잖아, 그거면 끝 아니야? "


터무니없게도 당찬 준면의 태도에 말문이 막힌 경수는 무제를 돌려받지 못해 휑한 손을 접었다. 자신이 버린 게 아니라고 소리칠 수 있었음에도 말이다. 대답이 없는 경수를 지나쳐 한쪽 팔에 무제를 끼고 주방으로 들어간 준면은 환하게 웃으며 서류로만 엮여있는 모자간의 친밀함을 보란 듯이 뽐내었다.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불편한 걸보니 평생 익숙해지지 않을 모양이다. 경수는 쓰디쓴 입안에 목을 울렁이다 주방을 향해 다시금 발걸음을 옮겼다. 거의 지정석이나 마찬가지인 준면의 앞자리, 의자 등받이에 손을 올린 경수는 한쪽 구석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제 엄마의 눈치를 보다 낮게 말을 걸었다.


 


" 내가 버린 거 아니야, 그러니까 얼른, ... "


" 내가 버렸다. 준면이 너는 왜 그걸 다시 가지고 들어왔어, 볼 게 뭐가 있다고 "



그 새 말을 엿들은 엄마가 너무나도 당당하게 아무런 잘못도 아닌 양, 자신의 입으로 버렸다고 말을 하며 가까이 걸어오니 경수는 희미하게 벌린 입을 그대로 두다 얼떨결에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큰소리를 내질렀다. 방에서 사라진 무제를 찾을 때만 해도 정말 설마, 설마 하고 상상조차 하기 싫었던 상황이었다. 더 이상의 실망은 하기 싫어서, 그러면 정말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체감할 것만 같아서, 그래서 억지로 꾹꾹 짓밟아 놓았던 못된 생각이었는데.


 


" 왜!, 왜 마음대로 버려? 도대체 왜, 다 엄마 마음대로만 하려 들어? "


" 누가 큰소리치래? 그럼 내가 너한테 칭찬이라도 해주길 바랐어? 글 포기한 줄 알았더니, 지 애비랑 똑 닮아가지고 "


글을 쓸 기미를 보이거나 실수를 할 때마다 항상 듣던 '지 애비'라는 단어가 이리도 가슴을 후벼팔 줄이야. 화가 차오르다 못해 울분까지 북받쳐 오른 경수가 다시 한 번 더 입을 열었다.



" 그래, 한때 내 아빠였기도 했고 엄마 남편이기도 했어. 근데 도대체 왜 그렇게 미워해? 기억 속 아빠는 미움받을 짓은커녕 불쌍하기만 했는데, 근데, 근데 도대체 왜...! "


경수가 그동안 속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울분을 토해내 듯 게워내자 방금 전까지만 해도 차분하기만 했던 주방의 분위기가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서늘하게 가라앉았다. 그 와중에 태연하리라고만 치 판판한 얼굴을 하고 자리에 앉아 무제의 첫 장을 읽던 준면은 숨을 깊게 들이쉬고는 원고를 덮어버렸다.


 


" 집안에서 싸우는 모습은 그다지 보기 좋지 않네요.  죄송해요. 제가 괜한 걸 들고 왔나 보네요. 다음부터는 아주머니께서 버리신 거 안 건들게요 "


 

전혀 반성하는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평온한 얼굴로 형식적인 사과를 하던 준면은 들고 있던 무제를 식탁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서있는 경수에게 내밀었다. 자책은 하지만 자신을 변호하기에 여념이 없는 준면의 모습은 딱 가증스러운 위선자에 가까웠다. 뺏듯이 무제를 받아든 경수는 경멸이 가득 찬 눈빛으로 준면을 내려다보았다. 하지만 내려다보고 있는데, 분명 내려다보고 있는데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는 준면의 태평스러운 얼굴은 곧 있으면 경수를 짓눌러버릴 듯 여유롭기만 했다. 대체 저 여유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 그리고 미안 경수야, 나쁜 의도는 없었어. 그냥 재밌어 보여서. 그래도 너 고등학생 때 우리 출판사 문학 대회에서 대상도 받고 그랬잖아? " 


" ... "


"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게. 그리고 그 글. 그래, 무제, 괜찮더라 "


이어서 준면은 싱긋 눈을 휘어 보이며 무제만 받아들고 주방을 나가려던 경수의 발목을 붙잡았다.  





" 언제 한 번 글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해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 "





 


​그리고 그토록 말뿐이기만을 바랐던 ' 글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해볼 기회'는 너무나 빨리 경수를 찾아왔다.



 어느 날 방문을 두어 번 두드리는 간결한 소리에 공강으로 방에 틀어박혀 무제에만 매달리고 있던 경수는 아무런 의심 없이 문을 열어주었고 바로 앞에는 평소 한마디 하기가 그렇게나 힘들었던 준면이 섬찟할 만큼 고운 미소를 띠며 안녕, 짧은 인사를 건넸다. 노골적으로 탐탁지 않아 하는 티를 내보였지만 준면은 상관없다는 듯이 방 안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와 침대에 걸터앉았다.

불편한 기류의 연속이었다. 용건만 간단히 말해주고 가주면 좋으련만 준면은 방을 한 번 빙, 둘러보고는 가볍게 꼰 다리를 까닥거렸다. 숨을 쉬기조차 불편한 침묵은 한껏 예민해진 경수의 신경을 건들기에 충분했고 정반대로 준면은 그런 침묵을 여유롭게 즐겼다. 근본조차 알 수 없는 여유는 사람을 두렵게 한다.

" 하루 종일 방에 틀어박혀서 뭐 하는 거야? 아, 무제인가? 그거 쓰는 건가 봐? "



경수가 대답 없이 고개를 돌려버리자 준면은 우습다는 듯이 짧게 웃음을 터뜨렸다.



" 너도 알지? "


" ... "


" 네 글, 사람들이 딱히 읽고 싶지 않아 할 만한 글인 거 "


신경을 건들다 못해 아프도록 찌르는 말에 경수는 준면을 향해 눈을 빗떠 보였다.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 했던 글이었지만 직접적으로, 심지어 경멸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는 김준면에게 글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제법 자존심을 헤치는 일이 아닐 수가 없었다.



" 그게 참 묘해. 사람들이 원하고, 원하지 않고는 진짜 종이 한 장, 아니 그것보다도 못한 분위기 차이인데 확 다르더라고 "


" ... 본론만 말해 "


" 선택하라고 "


경수가 선택? 하며 되묻자 준면은 자리에서 일어나 무제를 쓰기위해 책상 위에 올려놓은 네 개의 원고 가까이 다가가 막을 새도 없이 하나를 집어 들었다. 단순히 경수가 쓴 또다른 원고라고 생각한 듯 대강 넘겨보던 준면은 이내 책상에 기대어 의자에 앉아있는 경수의 얼굴을 응시했다.



" 아주머니한테 들었어. 친아버지께서 글 쓰셨다며? 정작 작가 데뷔는 못하고, 어쩐지 아주머니께서 네가 글 쓰는 걸 싫어하신다고 했더니 "


" ... "


" 도와줄게. 네가 글 써서 성공만 한다면 모두 다 해결될 일 아니야? 지금 네 글에서 내가 말하는 대로 조금씩만 바꾸면 금방 사람들이 원하는 글이 될 것 같아서 제안하는 거야, 나는 가능성 없으면 이렇게 말 꺼내지도 않아 "


"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니고? "


준면의 입에서 아버지의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완전히 날이 선 경수의 말에 두 번째 원고를 집어 든 준면은 보일 듯 말듯하게 냉소를 지었다.



" 섭섭하네, 내가 대단한 의도라도 있을까 봐 그래? 그냥 나는 커리어 쌓고, 너는 원하는 글 쓰면서 아주머니하고 관계 회복하고. 의도라면 그뿐이지 "


" ... "


" 네가 이럴 것 같아서 선택하라고 한 거야. 지금처럼 아주머니한테 매일매일 글로 미움받으면서 살 건지 아니면 원하는 글 쓰고 아주머니한테 인정받으면서 살 건지. 뻔히 봐도 답 나오잖아? 안 그래? "


 

흔들리고 있지 않다고 하면 분명 거짓말 일 것이다. 준면의 말에 반쯤 넘어간 경수는 평정심을 되찾으려 허공에 시선을 두고 생각을 정리했지만 한마디가 경수의 머릿속을 온통 헤집었다. 글 써서 성공만 한다면 모두 다 해결될 일 아니야? 과연, 글 써서 성공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엄마도 죽은 아빠에 대한 미움을 모두 털어 내버릴 수 있는 걸까. 어릴 적처럼 마냥 따스하기만 했던 엄마의 사랑을 다시 받을 수 있는 걸까. 그러면 정말 백 번이라도 더 쓸 수 있을 텐데. 그러면 정말, 다 할 텐데.


경수의 속눈썹이 엷게 떨렸다. 경수를 흥미롭다는 듯이 쳐다보면 준면은 순박한 어린아이를 꾀어내는 악마처럼 나긋나긋하고도 강렬한 한마디를 속삭였다.




" 기뻐하실거야 "


주어는 없었다. 그랬기에 경수의 머릿속은 수만 가지 생각이 얽히고설켜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 해질 정도로 무질서해졌고 혼란스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난 눈동자를 눈치챈 준면은 경수를 꾀어내는 것에 박차를 가하듯 말을 이어갔다.



 

" 분명 기뻐하실거야, 네가 그렇게만 해준다면 "


누가? 누가 기뻐한다는 거야? 정식으로 작가 데뷔를 하지 못하고 죽어버린 아빠? 아니면 글에 대해 안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는 엄마?


준면은 천천히 자신이 읽었던 첫 번째 원고, 청춘의 가격을 경수의 손에 쥐여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아니 경수가 스물두 살 먹도록 이토록 부드러운 말은 들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싶을 정도로 녹녹하게 입을 열었다.



 

" 나는 이 글이 더 좋은데, '무제'는 나중에 생각하고 이 글로 시작해보는 건 어때? "


 

제 손에 쥐여진 원고를 내려다보던 경수는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부탁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부디 부탁한다. 그 빛으로 이 볼품없는 아비의 자리를 채워다오.





***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2 | 인스티즈


 

부디 부탁한다. 그 빛으로 이 볼품없는 아비의 자리를 채워다오. 얼마나 그의 인생에서 큰 지표가 되어주었던 말이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계속해서 그 말을 작게 되뇌던 도경수는 더디게 눈을 깜빡이다 ​완전히 눈을 감아버렸다. 맞잡고 있는 손에 힘도 조금 풀린 것 같다. 지난 기억을 꺼낸 것만으로도 도경수는 꽤나 힘겨워 보인다. 당시에는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그저 낮은 목소리로 담담하게 풀어놓는 이야기에도 가슴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려온다.


무엇보다도 글을 통해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 했던 모습이 지금의 나와 꼭 닮아있었기에 선뜻 도경수를 위로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그를 위로하면서 울게 되어버릴까 봐.



" 너한테 위로받고 싶은 이야기인데, "


" ... "


" 위로, 할 수 있겠어? "



도피처로만 생각하던 글이 의무가 되고 책임이 되어 그것이 지금까지 도경수를 묶어왔다면 분명 도경수에게 글이란 벗어나고 싶은 족쇄 같은 존재 일 테지. 알다 못해 그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지지만 위로하고 싶은 내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답답할 뿐이다.


곧 울듯한 표정을 지으며 어떤 위로를 건네주어야 할지 고민하던 나는 잡고 있던 손을 풀고 앉아 조용히 먼저 그의 허리를 껴안았다. 말로는 도저히 위로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도경수의 셔츠에 입을 묻고 가만히 숨을 내뱉던 나는 그가 들뜬 숨을 가라앉히고 똑같이 내 등을 토닥여줄 때가 되어서야 말을 할 수 있었다.



그만해도 좋아요.



이제 그만, 작가님이 채워야 할 자리는 더 이상 없으니까.



그만해도 좋아요.



내가 할 수 있는 위로의 전부였다.

 

 

 

 

 

 

 

***

 

 


 

사담

 

하이 여러분 리히터예요.

 

 

얼음하고 구슬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쳐먹었나봐요. 배탈났다능

 

 

넴, 우리 비회원 독자님들, 불맠 텍파 잘 받으셨나요?

 

근데 솔직히 조금 속상했던게 공지에 떡하니 불마크 텍파만 메일링 한다고 쓰여있었는데 어떤 분들은 불마크가 아닌 도작가 자체 텍파인 줄 알고계시더라구요. 완결도 안났는데 말이죠...

 

...공지 좀 잘 읽어주시떼... 그리고 생각보다 도부자 텍파 메일링 글에 꾸준하게 재메일링 요청이 들어오더라구요. 무슨일인지 도작가랑 도부다 정주행 하시는 분들도 늘어나시고. 기쁘네여. 제 글, 접한지 얼마 안된 독자분들 반가워요! 도작가 끝까지 함께 달려요! ㅇ으으아아ㅏㅏ아!!!!!!!!

 

 

 

 

+

 

 

그리고 오늘 업로드 시간이 좀 늦었는데 이 점 양해 부탁드려요. 곧 공지 올릴테니 꼭 봐주세요!

 

 

 


 

Q&A



Q&A의 Answer가 왔어요. 마이앤써...☆


헤헷 뎨둉 질답 순서는 전체적인 글에 대한 문답 > 도작가 스토리 문답 > 저란 인간에 대한 문답  이렇게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Q. 어떻게 글을 쓰게 되셨나요?



A. 사실 저는 초딩때부터 블로그에 자작소설을 쓰곤했습니다. 왜냐하면 인소를 좋아했기 때문이죠! 왕년에는 조그마한 노리폰에 인소 엄청 다운 받아서 이불 속에서 보면서 질질 짜고 그랬는데 어쩌면 그게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길을 닦아준 것이 아닐까요...?


사실 그때부터 취향이 좀 확고 했던게 제가 좋아했던 소설들의 분위기가 확 갈렸거든요ㅋㅋㅋㅋㅋㅋ 헬리오토로프 같이 슬프고 아련한 거랑 겁나 웃긴 로코 이렇게 두가지로 갈렸는데 지금 글 쓰는 모양새도 로코쓰다가 도작가 쓰는 거보니...^^ 역시나 초딩의 나년은 어디 안갔네요.


아, 삼천포로 빠졌는데 초딩 때 인터넷 소설을 쓰던것이 여기까지 왔다. 라는게 결론입니다.


+ Q. 도작가는 어떻게 시작하시게 된 건가요?


A. 도작가는 도부자 때부터 함께 해오신 분들이라면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글을 쓰다 간간히 슬럼프가 오곤합니다. 몹쓸년이죠. 무튼 그 슬럼프를 극복하려면 현재 쓰는 글과 정반대 분위기의 글을 써야하는데 도부자 중간에 슬럼프와서 혼자 지쳐가지고 우울증 걸리기 직전의 상태로 끄적거리던게 도작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은교를 보진 못했어요...(소곤소곤) 영감을 받았다 하면 은교 OST, 0화 때 BGM으로 깔았던 그 노래 듣고 쓴 거에여.


사실 처음에는 무엇을 말하려는 것 보다는 그냥 손가는 대로 써서 개인블로그에 놔두었던 글이었는데 지나고보니 꽤 괜찮은 거 같아서 확실히 맥락을 잡고 세부사항을 설정하고 여러가지 끄적거리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처음부터 확실히 잡혀있었던 경수와 준면이에대한 설정이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것이겠죠. 맥락을 잡고 세부설정을 할 때, 솔직히 고민 많이했거든요. 인물들의 관계는 확실히 설정해놨는데 그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글로 표현 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게 쉽지않으니까.


여기까지 열심히 온 거 같네요. (대견)



Q. 글 쓰실 때 얼마나 걸리시나요?


A. 엄... 브금고르고 맞는 이미지 찾아서 편집하고 보정하는 시간 빼서 온리 키보드만 두드리는 시간만 다 합치면 하루 반 조금 더 넘을까요?  평일에는 제 일하고 주말에만 작업하다보니 텀이 이모양 이꼴이네요. 개인적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브금은 어떻게 고르시나요?


A. 일단 제가 주로 쓰는 사이트는 멜론,유튜브,사운드 클라우드,BGMstore 이 네가지입니다. 모두 원하는 키워드(ex. 경쾌,우울 etc.) 를 입력하면 그 키워드에 맞는 노래가 나오는게 특징이죠. 개인적으로도 일반적인 대중가요부터 팝,재즈,인디,뉴에이지 등등 장르를 안가리고 듣는 편이라 비교적 아는 노래가 많은데다가 필요한 노래가 없는 경우에는 밤을 새면서까지 노래를 찾아냅니다. 훌륭한 의지!

 

그리고 글을 쓸 때 어울리는 브금을 서너개 정도 선정해놓고 돌아가면서 듣습니다. 미리 글 분위기를 잡아놓고 노래를 고르는 것이죠. 그 중에서 하나가 글에 들어갑니다. 사실 글 업로드 할 때되서야 갑자기 다른 노래로 바꾸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있습니다.


Q. 어떻게 하면 작가님처럼 찰진 단어를 구사 할 수 있을까요?

 

A. 글 쓸 때 올바른 단어 선택과 폭넓은 표현을 위해 네이버 국어 사전을 켜놓고 작업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쓸 때 국어 사전을 애용하세여.


Q. 글을 쓰실 때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세요?


A. 많습니다!!! 너무 많아요!!! 는 구라고, 저는 단순한 인간이라 주변에 있는 누군가의 작은 행동이나 날씨, 그냥 하루동안의 분위기를 타고 방안에 틀어박혀서 손 가는대로 씁니다.( 독자님들 : 실망데스네... )


 

Q. 앞으로 인물이 더 나오나요?


A. 계획이 없으니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더 추가하게 된다면... 그땐 도작가를 포기하겠다는 말ㅇ... 네 그만큼 인물 추가계획은 없습니다.

 

 

Q. 불맠 더 나오나요?


A. 보고싶으신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진짜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보고싶으세요? 진짜? 불마크 보고싶으세요? 궁그매서... 계획은 없지만 많은 분들께서 원하신다면야 중간에 넣을 수는 있는데... 음...



Q. 차기작 계획은 있으신가요?


A. 아쉽지만 차기작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ㅜㅜ 있다면 도부자같은 로코가 되겠네요.



Q. 정말로 제본하실거죠?!꼭 해주세욤❤️


A. 곧 0편부터 교정교열하고 표지 디자인 들어갈 예정입니다. 표지 스포를 좀 하자면 타이틀은 캘리로 들어갈 것이고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이 글씨가 죄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야설같잖아요... 제본 희망하시는 독자분들 중에서 학생분들이 꽤나 될텐데... 어머님한테 어떻게 이야기 하시려고... 어머님이 멋대로 상자 뜯었더니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라는 대놓고 야한 제목의 책이 들어있다면... 어마낫...! 우리 딸이... 설마... 하면서 충격 받으실테니 표지에는 크게 도작가 라는 캘리만 박힐겁니다. 제본 할 제본소도 미리 초이스 해놨고 책날개부터 가짜바코드도 넣을 생각이니 가지고 다니거나 살 때 안 창피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Q. 제본에 불마크 들어가나요?


A. 들어가니 어머님께 안들키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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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라면서 경수의 취미가 뭐죠?


A. 네, 아마 독자님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셨던 질문 1위인 것 같네요.  혹시 여러분들 도작가 시작 할 때마다 붙었던 제목 밑의 두 문장, 읽어보셨나요?


취미


1.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이렇게 취미의 두가지 뜻이 적혀있죠. 취미하면 딱 생각나는 의미는 대부분의 분들께서는 첫번째를 생각하실 겁니다. 두번째는 저도 생소한 뜻이네요. 하지만 사전에 쳐보면 취미는 한가지 뜻이 더 있습니다.



3.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



저번 편에 큐엔에이 공지하면서 도작가의 취미가 추상적일 것이라고 했는데 이거 진짜 저도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노력해야겠어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제목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뜻, 저런 뜻 대입해보면 은근히 많은 의미가 보이죠. 한가지 예시를 들어보이자면 우리 문하생이 매일매일 지친 삶을 살아가던 경수에게 취미 그 자체가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않은 그런 취미죠.

 

제목에서부터 야릇하고도 묘한 냄새가 풍겨 음흉한 미소를 지으시면 들어오셨던 독자님들도 꽤나 계실텐데 생각보다 속시원한 답변은 못 드릴 것 같습니다. 나란 작가...못난 작가...




Q. 여주가 경수를 사랑하는 것이 맞나요?


A. 이 부분에서 뭐다 어떻다하고 딱 대답을 해드리기 곤란합니다... 도작가 읽으시면서 혹시 느끼셨을지는 모르겠지만 문하생과 경수 사이에서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거나 호감을 표시한 적은 불마크 때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속마음이나 미묘한 감정선으로 처리를 했죠. 도작가의 장르 중 한 가닥이 빙의글인만큼 여러분들에게 그 미묘하고도 야릇한 감정을 느껴보게 하고도 싶고 굳이 사랑해요! 너무 사랑해! 이러지 않아도 애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문하생이 경수에게 느끼는 그 미묘한 감정을 어쩌면 사랑이라고 표현 할 수도 있겠네요. 어디에서 비롯된 건인지는... 동정심,존경심 등등, 한가지에서만 사랑이 비롯되기는 어렵잖아요?




Q. 준면이의 어린 시절은 어떤 시간들이였는지 궁금합니다.


A. ... 사실 궁금해주시는 분들이 안계셔서 실망했는뎅... 왜냐하면 준면이에게도 슬픈 과거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준면이 과거를 제본 외전에 넣을까 그냥 인티에 업로드할까 고민중이므로 그냥 준면이의 어린 시절도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한가지 준면이 과거에 대해 조금 힌트를 드리자면 5화에 중간에 과거 준면이가 화를 냈던 적이 있죠.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Q. 많고 많은 글 중 왜 하필 여주는 경수를 택했나요? 경수 또한 왜 여주를 택했을까요?


A. 한마디로 정리될 것 같네요.


 둘은 외형적인 면은 아니지만 굉장히 닮아있습니다. 경수의 글은 문하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문하생의 글은 경수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죠. 그뿐입니다.

 

 

 

 

Q. 이전에도 경수에게 여자가 있었나요?

 

A. 단호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없었습니다. 애초부터 세상에 불신이 가득하고 대학교를 자퇴한 도작가에게 있을리가요...



 

한 분이 너무 날카로운 질문을 해주셔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조금 깁니다. 스포또한 조금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해주세요.



Q. 도작가 02편을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을 볼 수 있는데요


"불투명한 파일 아래로 어렴풋이 비춰 올라오는 글을 보던 경수는 작게 미소를 지었다. 앞으로 이 파일에는 그녀의 모든 것이 차곡차곡 쌓여갈 거고,
그리고 그녀는 내 글에서 영원히 살아 숨 쉬겠지."


이 문장의 해석이 궁금합니다!!



A. 경수는 문하생이 들어오기 전부터 새작품에 대한 착상을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잘 풀리지않죠. 청춘의가격, 순결한타락,25(이십오),젊음의 모든 것, 경수가 낸 네 권의 책이 남겨두었던 아버지의 원고의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창작의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 대던 경수는 도중에 0편에서 나왔던 '청춘을 말하다'라는 토크쇼에 억지로 떠밀리 듯 나가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하여금 문하생, 그녀가 경수에게 찾아오게 된 것이죠.

미리 그녀가 이메일로 보낸 원고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쏟아내는 모든 것이 자신의 스물 두살과 매우 흡사했기에 경수는 꽤나 놀랐을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그녀를 받아준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뭐 여기까지는 대충 극초반 부분의 요약이네요. 그럼 본론에 들어가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경수는 애정결핍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에는 묘한 동질감과 함께 그녀를 꺼림칙하게 여긴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가지고있는 감정부터 스물두살이라는 나이까지 닮았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수는 그녀에게 애착이 생깁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는 것은 아닙 니다.

 

 이전부터 세상은 경수에게 무관심했고, 경수또한 세상에 무관심했거든요. 어쩌면 무관심한 척을 했던 것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알맞겠네요. 어릴 적 트라우마로 세상을 삐딱하게만 바라보았던, 부모에게서조차도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했던, 그런 경수에게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와준 유일한 사람이 그녀였기에 애착이 생기는 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요? 

 

 11화에서 아버지가 남긴 짧은 글에는 ' 부디 부탁한다. 그 빛으로 이 볼품없는 아비의 자리를 채워다오. ' 라는 구절이 나와있습니다. 경수는 그 약속을 받아들이고 아버지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것이죠. 그리고 그 원고의 앞장에는 아버지께서 병이 다 나으면 함께 하고 싶었던 일, 예를 들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던가, 아버지의 병 투병으로 인해 느끼지 못했던 진한 사랑을 느끼고 싶어하는 어릴 적 경수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이 그려져있죠. 안타깝게도 아버지는 너무나도 빨리 돌아가버리시고 그토록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어린 날 경수의 꿈은 산산조각이 나버립니다. 

 

 

하지만 현재의 경수에게는 더이상 채워야 할 빈자리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글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의 원고 또한 모두 완성했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이제는 경수의 마음 속에 비어있는 빈자리를 채워야 할 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경수는 그녀의 모든 것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녀에 대한 애착이 피어오른 시점부터 경수는 자신이 보는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기록해둡니다.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싶어하는 경수의 집착이자 마지막 작품인 '비꽃 지는 밤'의 줄기가 될 부분이죠. 그리고 '비꽃 지는 밤'에서 그녀는 온전히 경수만을 바라보고 변하지 않으며 경수의 빈자리를 채워줄, 온전한 경수의 여자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그녀는 글에서 영원히 경수의 여자로 살아숨쉬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마지막 작품은 경수의 이루고픈 욕망과 집착으로부터 쓰여진 글이 될 것입니다.


 

---




 

Q. 작가의 모든 것 ( 예상외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


A. 


 1. 필명 Richter의 뜻


풀네임 레나트 리히터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2 | 인스티즈


이 독일 모델 오빠야의 이름입니다. 필명은 그때그때 생각나는 걸로 지어줘야 제맛이죠. 사실 저는 도부자부터 주목받을지 몰랐어요. 그냥 소리소문없이 묻힐테니 암거나 주워쓰자!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히터라는 필명을 바꾸고 싶을 때가 간간이 찾아오곤 합니다... 예를 들면 밍키라든가 조금 기억하시기 쉬운 필명으로 했어야 했는데 제가 생각이 없었네요. 제가 맨날 사담 시작할 때, 하이 여러분 리히터예요. 라고 시작하잖아요. 그거 사실 읽기 힘들어 하실까봐 붙여놓은거임요ㅋㅋ 저도 처음에 이거 어떻게 읽어야 하나 고민했거든요.


2. 직업


저는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학생이라고하니까 되게 어려보이네요. 쏘 영, 아임 쏘 영! 마치 한쪽 어깨에 화구통을 매고 치마를 입고 여리여리하게 다닐 것만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



3. 엑소 좋아하시는 거 맞죠? 최애는 경수인가요?


당연히 엑소 좋아합니다. 엑소 입덕 동기들과 함께 만든 단톡방이 아직도 활발하니까요.


경수 사랑해 엑소 다 사랑행



+ 글 중 아끼는 캐릭터는?


​도작가에서는 두 말 할 것도 없이 경수죠.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는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해준 도부자, 그 다음은 단편 시리즈 오빠입니다의 준며니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터무니없는 캐릭터를 좋아해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복학생의 미를 참 좋아하거든요. 추후에 외전 계획까지 세워뒀습니다.



4.다른 좋아하는 아이돌은 없으신가요?


...엑소만큼 좋아하는 아이돌은 없네요. 엑소랑 보내온 시간 또한 무시 못하죠.


아, 호감이 좀 넘치는 건 빅스 홍빈?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존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ㅏㅁ 그렇게 생길 수가 있죠. (100%얼빠)


여자 아이돌은 제가 쎈 언니, 졸졸 쫓아다니기 좋을 것 같은 언니들 스타일을 좋아해서 나인뮤지스 민하랑 경리 좋아해여. 하 넘 이뻐...온니들...




5.지방사세요?


저는 서울 깍쟁이입니다. 는 좋게 포장한 말이고 서울촌년입니다. 서울 밖으로 나가기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 휴가 때 가족들이 강원도 가자고했는데 제가 가마니 있어서 가족들 전부 서울에 발묶였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최근에 서울 밖으로 나갔던 적은 지하철 잘못 탔다가 경기도로 나간 게 가장 최근이네요



6. 작가님의 취미는요?


 

어릴 적 꿈이 패션디자인이어서 가끔씩 심심 할 때 패션 드로잉을 하곤합니다.



7. 여주와 같은 슴두살이세요?


 저는 슴둘이 아닙니다. 정확한 나이는 안알려줄꺼라능!



8.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추천할만한 책이 있으신가요?


... (시선회피) ... 제가 ... 이런 글을 쓰는 글쟁이인거치고는... 문학 책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래도 한 분 꼽아보자면 [김영하 작가님]의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제 머리로는 조금 딸리지만 그래도 김영하 작가님의 글 분위기를 좋아해요! 알러빗!


하지만 중요한건 저는 문학보다 시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거죠. 시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짧은 문장에 작가님들의 필력이 폭발하니까 그 느낌이 너무 좋ㅇ... 변태아니에요. 시 중에서 요즘 푹 빠진 시는 [장이지시인님의 명왕성에서 온 이메일],[김병훈시인님의 아름다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이 외에도 좋아하는 시는 너무 많지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9. 나도 작가님처럼 디자인 공부하고 있는데 내가 스엠 아트디렉터 하면 작가님 애들 앨범 사줄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박스 사드릴테니 저 잊지마세요. 애들 사인시디 꼭 보내주기



10. 작가님 워더가능?


맛있는 밥과 컴퓨터,만화책,애들 DVD 그리고 간간히 콘서트만 보내주신다면야 제가 알아서 따라가겠습니다.

 

 

 

11. 혹시 가족 중에 글쓰시는 분이 계신가요?

 

 

아뇨, 저희 가족은 거의 천직이다 싶을만큼 이공계열입니다ㅋㅋㅋㅋㅋㅋ 아부지는 공업계열 오모니는 연구원하셨구요 남덩생은 컴퓨터 프로그래밍합니다. 친척조차 항공,의학계열에 계시니까 천생 이공계핏줄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원래 이공계열로 가려했지만 예체능으로 진로를 돌렸을 때만해도 집안에서는 난리 났었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글쓰는 거 알면 더 신기해 하실 분들... 나중에 제본하면 책들 1차로 집에 올텐데 걱정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본다고 난리칠텐데...^^



12. 글 쓸 때 버릇이 있으신가요?



일단 의자에 쭈구려앉아 히키코모리처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과자 가져와서 쳐먹다가 인터넷 서핑하다가 아 이럴 때가 아니지 하고 또 글을 씁니다. ... 아니 이게 아니라 글을 잘 쓰고 있다가도 지금 잘 가고 있는 건지 수시로 멍을 때립니다. 손톱을 물어 뜯기도 하구요.



13. 써보고 싶은 작품은?


욕심나는 장르는 많죠. 판타지부터 느와르까지 하지만 머리가 안따라준다는게 함정... 사극 너무 쓰고싶은데 머리가 안따라줘요... 사극 쓰는 작가님들 대단데스네...




 

암호닉/ 12화 마감, 추후 다시 열릴 예정/ 암호닉 보유하고 계신 독자님들에 한해서 도작가 메일링 할 예정

* 특수문자(#,^,☆ etc.)

 #두근님 / #두밍님 / #우왕굳#/ ( ͡° ͜ʖ ͡°)/ ^^ / 요다/ ♡님 / 라즈베리님 / 축구공녀님 


* 0~9

01112됴님 / 0112/ 0309/ 0324님 / 0326/ 0328/ 0412님 /  0618/ 1004/  1226님 /  1226112/ 1등급님 / 1월의봄님 / 1시25분님 / 2424/ 2465/ 28님 / 31/ 3관왕센님 / 5511/ 60002/ 6002/ 779/ 7942님 / 9301112/ 937님 


​* A~Z


​abc님 / coke님 / cy/ D.O./ EL/ Gellemdal님 / Joboo/ Melrani님 / Mercy한양갱님 / PEACE님 / Syoung님 

​* ㄱ,ㄲ

​가가나나님 / 가득찬님 / 가락님 / 가젠님 / 간장녀님 / 간절한님 / 갈대영님 / 갈비님 / 감귤님 / 감님 / 감자님 / 감자님 / 같이의 가치님 / 개님 / 개복치님 / 거뉴경님 / 거부는거부해님 /건도윤님 건빵님 / 게이쳐님 / 겨울님 / 경슈님 / 경순님 / 고고싱님 / 고고싱님 / 고라니님 / 고라니님 / 고리님 / 곤듀님 / 곰돼지님 / 곰탱님 / 곶감님 / 과고여신님 / 관대님 / 관짜주세여님 / 굥님 / 굥뚜님 / 굥숭이네 도담로님 / 공듀님 / 굥숭이님 / 구글조닌님 / 구님 / 구사일생님 / 구운달걀님 / 군만두님 / 궁금이님 / 규규귝님 / 규니니님 / 규야님 / 그리다님 / 그문하생이나일세님 / 기린뿡뿡이님 / 긴토키님 / 길손님 / 김까닥님 / 김꽝꽝님 / 김민덕님 / 김쎄쎄님 / 김작가님 / 까까님 / 까망콩님 / 까푸님 / 깐초님 / 꺄뀨님 / 꺼우져님 / 꼬깔이님 / 꼬깔콘님 / 꼬냑님  / 꼬르륵님 / 꽃님 / 꽃물님 / 꽃이된다님 /  꽃잎님 / 꽯뚧쐛괣님 / 꾱님 / 꾸덕님 / 꿀곰님 / 꿀귤님 / 꿍스님 / 뀨읭뽀읭님 / 뀨쮸쀼님 / 뀰님 / 끄왕님 / 끈풀린운동화님 / 낑꽁끙님  


* ㄴ

나니꺼님 / 나는야피카츄님 / 나니난다난다요님 / 나라님 / 나란여자님 / 나무님 / 나의 뮤즈해님 / 나이키님 / 나호님 / 낭자님 / 낰낰님 / 냥냥냥님 / 너와함께님 /  내가스젤졸이되버림님 / 내사랑우리사랑님 / 내셔널 / 널만난봄님 / 네네스노윙님 / 네라님 / 네로님 / 넥센히어로즈님 / 넴넴이님 / 넴넴이님 / 노래하는됴님 / 노을님 / 녹차님 / 녹차버블차님 / 녹차팥님 / 누텔라님 / 눈꽃님 / 눈누난나님 / 눈두덩님 / 니나노님 / 니나뇨님 


* ㄷ,ㄸ


​다녀오세훈님 / 다래님 / 다람쥐님 / 다름님 / 다리저림님 / 다한증님 / 달걀님 / 달다리님 / 달달님 / 달달이님 / 닻별님 / 더덕구이님 / 더미님 / 데디님 / 데이비님 / 데자와님 / 데자와님 / 도경님 / 도구님 / 도뀽님 / 도도님 / 도담님 / 도덕님 / 도동도동님 / 도루묵님 / 도부자보다도작가님 / 도비님 / 도숭님 / 도식화님 / 도아님 / 도자까님 / 도키도키님 / 도티즌님 / 도헐트님 / 독영수님 / 독일여자님 / 독자1/ 돌김님 / 돌머리님 / 돌하르방님 / 된장님 / 됴뀽님 / 됴됴님 / 됴됴새님 / 됴됴한너님 / 됴라에몽님 / 됴레미님 / 됴료료님 / 됴륵님 / 됴리님 / 됴리아님 / 됴북님 / 됴블리님 / 됴큥됴큥님 / 두나님 / 두부님 / 두비두밥님 / 두유님 / 두준두준님 / 두준두준님 / 두콩님 / 두큥세큥님 / 둡두루둡둡님 / 둡뚜비님 / 듀크님 / 드로피님 / 드보봅님 / 들국화님 /  들레님 / 디보님 /  디유님 / 딸기붕어싸만코님 / 땅땅님 / 땜빵님 / 떠피님 / 떠피님 / 또이님 / 또바기님 /똔또니님 / 똥강아지님 / 똥백현님 / 똥잠님 / 뚜뚜워더님 / 뚜룹님 / 뚜비님 / 뚜뚜짱뚜뚜짱님 / 뚝딱이님 / 뚠뚠님  / 뚱이님 / 뜨또님


* ㄹ


라또님 / 라망님 / 라엘님 / 라이타님 / 라임님 / 라임♡님 / 란도초콜릿님 / 러블리혜님 / 럽미베베님 / 레드님 / 레모나님 / 레몬빵떡님 / 레몬사탕님 / 레몬사탕님 / 레퀴엠님 / 루아님 / 루양님 / 룰루꾸꾸님 / 룰루님 / 리리님 / 리잰님 / 리쥬님 / 릭샤님 / 릭쵸님 / 립밤세통님 

* ㅁ

마름달님 / 마방뚜기님 / 마시멜롱님 / 마이더스님 / 마이룬님 / 마징기님 / 만복님 / 망고/ 망고님 / 망고빙수님 / 망고주스님 / 망고치즈케이크님 / 맑공님 / 맴매맹님 / 머랭님 / 멍뭉이님 / 메로나님 / 메로나님 / 메론방구님 / 메론빵님 / 메리미님 / 메밀묵님 / 메추리알님 / 멜팅님 / 면낑님 / 면하트님 / 명왕성님 / 명탐정코코님 / 모미님 / 모찌님 / 모카님 / 모카빵님 / 몽씽이님 / 무먹무먹님 / 무민님 / 무빙스테이지님 / 무제님 / 문보우님 / 문어빵님 / 문지님 / 문하생님 / 문학소녀님 / 물만두님 / 뭉그리님 / 뭉님 / 뭉이님 / 미니미니칩칩님 / 미니미님 / 미니횽님 / 미리별님 / 미학님 / 민군주님 / 민석쀼쀼님 / 민속만두님 / 밀키스님 / 밀키웨이님 / 밈아님 / 밍구리마망님 / 밍뚜님 / 밍쓰님 

* ㅂ,ㅃ

바나나님 / 바나나킥님 / 바나나킥님 / 바니니님 / 바닐라라떼님 / 바자다가님 / 바퀴님 / 박부님 / 박애플님 / 반시님 / 밝음이님 / 밤비님 / 밤이죠아님 / 밤하늘님 / 밥님 / 방부제님 / 배스킴님 / 백구님 / 백린님 / 백승찬님 / 백허그님 / 백현아님 / 백현아님 / 백호님 / 버꾸버꾸님 / 버블버블님 / 베가님 / 베개님 / 베네님 / 베어맥스님 / 벤츠녀님 / 변도비님 / 변베이컨님 / 별다방커피님 / 별빛님 / 별에서 온 북극곰님 / 보노보노님 / 보름달님 / 보리님 / 보스님 / 복숭아님 / 복숭아시럽님 / 복숭아아이스티님 / / / 봄나님 / 봄날님 / 봄님 / 봄둥님 / 봇님 / 봉숭아님 / 부대찌개님 / 부릉님 / 부자 워더님 / 부자원더님 / 불가님 / 브디엘님 / 블루베리/ 블루베리님 / 블리님 / 비님 / 비비빅님 / 비오는날님 / 비초님 / 비타님 / 비타민한알씩님 / 비회원님 / 빈쨩님 / 빗소리님 / 빙글빙글님 / 빠밤빠밤님 / 빠슘님 / 빨강이님 / 빰빰밤님 / 빱님 / 빵슈님 / 빽님 / 빽깻꾝님 / 뽀로로님 / 뽑뽀님 / 뿅뿅님 / 뿌꾸빰님 / 뿌뽀뿌님 / 뿌뽀뿌님 / 뿌잉빰뿌흡님 / 뿡뿡님 /  쀼님 / 삐용삐용님 

* ㅅ,ㅆ

​사는게니나노님 / 사랑둥이님 /  사용안함님 / 사쿠라님 / 산소님 / 삼럽해종인아/ 삼삼님 / 삼이육오님 / 새벽님 / 새벽빛님 / 새벽사슴님 / 샤니빵님 / 샤론님 / 샤워가운님 / 샬룽님 / 서루백님 / 서쥬니님 / 선물님 / 선율님 / 설림님 / 설레임님 / 설렘사님 / 설탕님 / 세균맨님 / 세일러훈님 / 세젤빛님 / 세종호경님 / 세훈이가세훈탑님 / 셈인님 / 셋중하난낸남정네님 / 셜록님 / 소금소금님 / 소녀님 / 소다님 / 소다팡님 / 소설책방님 / 손가락님 / 솔비님 / 송사리님 / 수야숭야님 / 수정지호님 / 수즈키님 / 순덕이님 / 쉬림프님 / 슈가파워님 / 슈플레님 / 스무디님 / 스물다섯님 / 스엠에 놀러온 와지의 노예님 / 스티치님 / 스폰지밥님 / 스프롸잇님 / 슨니야님 / 시계님 / 시나몬님 / 시레님 / 시린무릎님 / 시선님 / 시우버섯님 / 시카고걸님 / 식빵님 / 실타래님 / 심장마사지님 / 심큥님 / 쏙흠님 / 씨냥님 / 씽덕님 / 씽쑝님 / 씽씽카님 / 아꿍님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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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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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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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

카누아메리카노님 / 카이델라님 / 카카오님 / 카키님 / 카프님 / 카프리썬님 / 칸타타님 / 캔디경수럽님 / 캔디님 / 코델리아님 / 코코넛님 / 콜라님 / 콤탱이님 / 쿄쿄S/ 쿠몬님 / 쿨링젤님 / 큥큥거려님 / 퀘이사님 /


​*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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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ㅍ

파랑새유치원님 / 판타지님 / 퍼렁님 /  페라리님 / 페코님 / 펜잘규님 / 포도가시님 / 푸울님 / 푸울님 / 퓨어님 / 프라푸치노님 / 프리오님 / 프링글스님 / 플랑크톤회장님 / 플요님 / 피융피융~/ 피자님 / 피크닉님 / 피타츄님 / 핑구름님 / 핑쿠핑쿠님 / 핑크공주님 / 핑키님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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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너와 함께에요ㅠㅠ
8년 전
독자14
경수 엄마 진짜 너무하네여8ㅅ8.. 열심히 썻는데 그걸 버려ㅠㅠㅠ 어ㅠㅠ 경수가 엄청 열심히 썻는데.. 그리고 준면이는 자기는 커리어 쌓는데놓고, 왜 그렇게 경수를 괴롭히는지 .. 커리어만 쌓으면 될 것을. 나름대로 힘든 삶을 살았을 경수도 불쌍하고, 아버지 말 한마디로 글 계속 쓰게되는건가요, 아님 자기 주변에도 사람들을 채우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건가요.. 경수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저려요ㅜㅜㅜㅜㅜㅜㅜ 자까님 사랑하고 싶지만 저는 콘서트 보내줄 수 없기때문에 조용히 놔드리겠습니다 힝.. 그래도 사랑해요...하트. 붙잡지는 않을게요. 그냥 자까님 앓이..
8년 전
독자2
아이유
8년 전
독자10
ㅠㅠㅠㅜㅜ누가 우리작가님 글 도용해서 속상하게 한답니까..진짜 마음아프게...
그리고 경수엄마진짜 너무 한거 아닙니까? 보는 내내 경수 불쌍해서 진짜.. 준면이는 경수한테 왜 글쓰라고 한걸까요? 준면이의 진심을 뭘까요...ㅎㅎㅎ오늘은 여주가 안나ㅅ왔네요ㅠㅠ 보면볼수록 불쌍한 경수를 어떻게 해야할까요ㅎㅎㅎㅎ... ㅠㅠㅠ 작가님 워더해가고싶네요 글 기다리는건 저에게 있어 고문이나 마찬가지!!! 더위조심하셔요 알러뷰

8년 전
독자3
문보우
8년 전
독자21
공지 보고, 아픈 마음 부여잡고 도 작가 보러 왔어요... 작가님 상처받으셨을까 봐 너무 걱정되네요... 후우... 튼, 조금 뜸했지만 이렇게 댓글을 달아요! 도 작가의 경수는 되게...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단순한... 그런 느낌이에요. 성숙한 어른 같으면서도, 아직은 아가 같고. 준 면이는... 좋은데 헤헤... 설정이 너무 좋아요. 그 관계라는 게...! 복잡 미묘하고도...! 또 신알신 울리면, 달려올게요! 속상하셨을 텐데도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브디엘이에요 댓글 먼저 달고 서둘러 읽고 왔네요
준면이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겠지만 경수에게 하는 행동은 너무ㅜㅜㅜㅜㅜㅜ준면이 미워요 엉엉.. 경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갈수록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떻게 위로를 해줄수도 없을것같은..8ㅅ8 잘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
나니꺼에요, 작가님! 오늘의 경수는 그 누구에게도 말해주지 않았던, 그 어떤 곳에도 써내려가지 않았던 본인의 이야기를 했네요. 이제는 말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여주에게 말하고 싶었는지 그리고 위로를 받고 싶었는지.. 담담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경수가 대견하기도 안타깝기도 하네요. 경수의 시간들은 어쩌면 아버지의 시간이 되어 놓지 못할 의무가 되어버린 시간들이였을텐데 어머니의 행동도 준면이의 행동도 그 시간들을 어쩌면 의무 아닌 애틋한 감정이 도사린 시간들로 느끼게, 외치게 해줬네요. 그러나 준면이와 어머니는 너무 차갑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 기뻐하실꺼야 ' 이 문장은 언제 봐도 참 소름이 돋아요. 알 수 없는 이질감과 날이 선 감정으로 휩쌓여있는 문장인 것 같아요. 그 모든 이야기들을 들은 여주의 포옹은 경수에게서 그 어떤 위로보다 값지고 또 소중한 위로가 되었으리라 생각해요! 큐앤에이를 읽으면서 평소에 제가 놓쳤던 부분들과 궁금했던 부분들을 다 잘 채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준면이 어린시절 질문...!..제가 드린 질문....?(이 아니면 부꾸로와 도망간다..총총) 에헤헤 역시 준면이에게도.. 말 못할 어린 시절이 있었네요! 오늘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6
도아입니다! 읽으면읽을수록 글중 준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이사라지는느낌이랄까요 물론 글중 !처음에는 준면이도 무슨 사연이있겠지 생각했지만 지금ㅇㄴ 그냥 ㅂㄷㅂㄷ 경수가 참 안타까워요 ㅠㅠㅠ경수를생각하면 환한색이아니라 무채색이 떠오른다 정도였는데 여주를 만난지금은 무채색이 하얀색이되어서 점차 색깔을 입어가는거 같기도해요 하하 글을 읽으면서 경수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있다곤 하지만 아직은 설명할수있는 무언가가있는거같아요 ㅋㅋ물론 준면이도요 .. 아 경수는 참외롭게 자랐구나 느꼈는데 애정결핍이라는 것을 직접 듣고나니 제가 헤아릴 수 없는 정도에 슬픔을 경수는 지니고 있구나 생각이드네요 ...참 ㅜㅜ경수어머니 나쁜사람 ㅠㅠ경수에게 조금만 더 잘해주지 ㅠㅠㅠㅠ잘읽고있습니다!새벽에 작가님글을 만나니 방갑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월요일되세요 !
8년 전
독자7
꾸덕
8년 전
독자8
읽으면 읽을수록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는! 애매한 새벽에 읽으니까 기빨ㄹ... 한 때는 사랑했던 사람의 자신의 아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말을 내뱉다니ㅠㅠ 쟈닌해... 그동안 외롭게 자라왔을 경수를 생각하며는 그냥 눈물이 글썽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경수를 잘 위무한것 같네여 다음화가 시급하다!!! -가젠
8년 전
독자9
라이타
8년 전
독자16
샙ㅕㄱ에 웹툰을 정주행하고... 오랜만에 인티에 들어왔는데 뙇! ㅠㅠㅠㅠㅠㅠㅠㅠ 도작가글이 올라왔다는 신알신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새볃인 안 주무시고 뭐해영 ㅠㅠㅠ 몸 안 젛아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도작가느 제게 실망 시키지 않내요 휴ㅠㅠ 브금도 너무 좋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작가 질문 드리고 싶었는데ㅜㅜㅠㅠㅠㅠㅠㅠ 댓글에 다음에 써야지 써야지 해 놓고서는 전혀 쓰지않나았내요ㅠㅠㅠㅠㅠ 으흐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 도작가 읽으면서 항상 저도 글 쓰고 싶다는 생각도 아망ㅎ이 했는데 ㅠㅠㅠ 앞으로 더 도작가즐겨 읽고 책 나오면 꼭 사겠습니당
8년 전
독자17
❤️❤️❤️❤️❤️❤️이모틱콘이 안 올라거여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8.161
안녕하세요 작가님!!!!!!! 콜라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글 분위기랑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도부자땐 음 뭔가 밝으면서 신나는 느낌이었다면 도작가는 좀 우울하고 암울한....? 그런 느낌이라섷ㅎㅎㅎㄹㄹ 어쨌든 두 글 다 너무 좋아요ㅜㅜㅠ 작가님이 더 좋아옇ㅎㅎㅎㅎ 하하하랗ㅎ 근데 준면이 너무 얄미워요... 나중ㅇㅔ 인중 한대만 때려주세요...ㅋㅋㅋ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당ㅎㅎ
8년 전
독자11
작가님! 저.. 저번화에서 암호닉을 신청했는데 누락된것같아요 ㅠ.ㅠ!! 죄송한데 혹시 괜찮으시면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8년 전
Richter
신청하신 암호닉 말씀해주시면 확인 후 올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128
[꿈꾸는나]로 신청했었어요! 저번화에서요!!
8년 전
독자12
똔또니
8년 전
독자20
안자길잘했네욥!!!매일들어오면서작가님글기다리고있었어요!!제본이나온다니저는역시책장을넘기면서읽는게좋은것같아요
나오면 정말 꼭 가지고싶어요
꼭 살꺼에요

8년 전
독자13
몽씽이이에요 작가님.
제가 작가님 글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일까요.작가님이 글 속에 담은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 한자한자 천천히 읽고있어요.그래서인지 경수에 대한 감정이 물밀려오듯 그렇게 확 밀려오네요. 오늘은 경수엄마에 의해서 버려진 무제와 그것을 보란듯이 들고왔던 준면이의 이야기에 글 속에서의 경수처럼 저도 너무 화가 났어요.웃긴 얘기같겠지만 진짜에요.그 부분을 읽다가 멍하니 그 상황을 되새김질할정도로요.이상해보이시겠지만 저는 글 읽을때 몰입하면 이렇게 되더라구요 하핳 그래도 경수의 과거 이야기를 볼때 화가나고 울분이 터지다가도 다시 현재로 돌아와 여주와 경수가 함께있는 모습이 절 달래주는 것 같아요. 여태 작가님의 글을 봐오면서 저도 글을 한번 써보고싶단 생각을 하게된것같아요.지금도 하고있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써보려 합니다.완성되기 전까진 저또한 '무제'를 써나가겠죠. 아주 가벼운 것부터 써봐야할것같아요. 전 아직 작가님처럼 감정을 다 전해질만큼의 필력이 부족하니까. 제가 이런 제본같은 경우는 사고싶다.는 생각을 잘 안하는데 작가님 제본이라면 꼭 사고싶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음편에서 뵈요.

8년 전
독자15
헐안자길잘했어ㅜㅜㅜ꼬깔이에여ㅜㅜㅜㅜ 이 글은 읽을때마다 찌통경수ㅜㅜ준면이 과거도 궁금하다 작가님이저래말하니까ㅜ 근데 경수가 점점더 여주한테 집착할건가봐요? 여주의모든걸기록하고 글로써 자기만바라보는 사람으로만들다는거보면요ㅜ
8년 전
독자18
찌글찌글
8년 전
독자33
으어ㅏㅇ 사담보는데 도부자 제본얘기 나오니까 왜이렇게 설레는걸까요! 아직 책이 완성되지도않았고 심지어 완결이난것도 아닌데 소풍전날같은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 자기전에 마지막으로 들어왔는데 쪽지가 두개와있어서 보니 리히터님 공지랑 이번편이여ㅛ아요! 흐흐흫기분이 좋습니다..! 경수과거 볼때마다 제가 다 막 쭈굴쭈굴해지는 기분이에요... 친엄마분 맞으시나 너무 쌀쌀맞고 머리도 잘돌아가서 얄미운짓도 골라서하는 준면이도있고... 아버지는 돌아가셨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는 진짜 우울.. 여주가 빨리 케어해줘라! 사실 준면이 과거에 대해서는 딱히 깊이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Q&A보고나서 급 궁금해졌어요ㅋㅋㅋㅋㅋㅋ 불마크ㅋㅋㅋㅋㅋㅋㅋㅋ물어보시는거에서 괜히 찔렸어요 아니딱히..보고싶은건...아니고...써주시면...볼의향도있고...음..그렇죠?(찡긋) 이번편보니까 막막 정주행하고싶은 욕구가 솟아넘쳐요!!!!!! 이번주에 시간나면 정주행해야겠네용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9
프링프링프링글수
8년 전
독자23
ㅠㅠㅠㅠ아 김준면!!!!!!!! 후...엄마도싫다....ㅠㅠㅠㅠㅠ경스과거보는게이리힘드네어..☆걍수가 애정걀핍이군여... ㅜ 문하생을들인만큼 처ㅣ대한 치료받아ㅛ쓰면.. 준먄이거ㅏ거도 궁금해요 얼마나.상처가컸으먼 경수힌테그룰수가있지...? 어ㅣ전에넣으신다먄 꼭 사야겠네요....ㅍㅎㅎ
8년 전
비회원164.45
해변이에요! 더워서 잠에서 깼는데 글이 올라온걸 보고 한걸음에 달려왔어요. 글이 Bgm과 너무 잘 어울려 경수의 감정이 더 잘 읽힌거 같아요. 작가님이 표현하는 경수랑 준면이가 각자의 캐릭터라우어울려서 더 집중이 잘 되는거 같아요. 글을 읽고 하고 싶은말은 많지만 다 적기에는 제 필력이 모자라네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2
헌신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 경수 진짜 위로해주고시퍼여ㅠㅠㅠㅠ이거 참 모니터에 손 넣어서 토닥토닥해줄수도 없구ㅠㅠㅠㅠㅠㅠㅠㅠ널이갈수록 무르익는 글의 분위기에 감탄하고 갑니다..그리고 큐앤에이도 하나하나 다 읽어보구 작가님의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꾸준히 써주세요
8년 전
독자24
곶감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자기전에 보는데 새글이 딱!! ㅠㅠㅠㅠ한번 둘러?보길 잘했어여ㅠㅠㅠㅠㅠ 경수.. 기뻐하실거야가 참 많읔뜻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준면이도 혹시 다른 과거가있나요? 엄마가 안계시니까 왜그런지도 궁금해요...!
8년 전
독자25
도부자보다도작가
8년 전
독자29
엄마 나빠쏘...준면이도 좀...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볼때마다 새삼 매일 놀라요ㅋㅋㅋㅋㅋ필력 때무네...ㅠㅠㅠ그리고 아이스크림 너무 많이먹지마요~~배탈나면안돼요ㅠㅠ벌써배탈났다고하셨지만ㅋㅋ어른 나아요~!!오늘도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26
안녕하세요ㅜㅜ 밈아입니다!!!
정말 안자길 잘한거 같아요ㅜㅜ
기분 좋게 월요일을 도작가로 시작하네요!!!!!
경수는 매번 불쌍해요ㅜㅜ 너무 몰입해서 그런지
경수 사진만 봐도 불쌍하고.. 뭔가 아련해지고..
준면이의 과거가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ㅜㅜ
제본 하시면 바로!! 살께요ㅜㅜ 소장가치 짱짱!!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ㅜㅜ

8년 전
독자27
후니야입니다! 분명 뜨자마자 들어왔었는데 큐앤에이까지 읽고오니 시간이..ㅋㅋ 그나저나 준면이 정말 똑똑한 아이군여.. 식탁에서의 발언도 그렇고 경수 방으로 찾아와서 한 말도 그렇고.. 제가 경수였다면 저도 준면이의 말에 넘어가 글을 썼을 것 같네여..
8년 전
독자28
궁금이에요 작가님! 아 진짜 분위기ㅜㅜㅜㅜㅜㅜ 진짜 경수 과거 얘기 나올 때마다 넘 맘 아파요ㅜㅜ 그리고 쿠앤에이 보니까 경수 은근 무서운 남자네여 ㅎ 집착.. 끙 좋아여ㅜㅜㅜㅜ 진짜 소장본 나오면 사고 말 것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 보고 갑니당 핫뚜
8년 전
독자30
구사일생
8년 전
독자32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저 드디어 정지 풀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흑ㅠㅠㅠㅠ제가 진짜 도작가 못봐서 얼마나 슬펐는지ㅠㅠㅠㅠ근데 알고보니까 비회원도 볼수있더라고...요.....ㅎ....나레기...그런 것도 모르고....후...ㅠㅠㅠㅠㅠ경수 과거를 이제 여주가 다 알아가네여..다행이다..왠지는 모르겠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ㅎㅎ..
8년 전
독자31
28입니당
8년 전
독자36
???아닛 작가님 어뜨케 같이 살면서 또 불맠이 없울수있어여 나 그 처음 불맠보고 설레서 일주일동안 그것만 보면서 히히덕뎄는뎅?????? 불맠 당연하져 ... 넣어줘여 좋아함 그런거... 우리 변태력 한번 폭발시켜보죠!!ㅎ... 아...어쨌둔 하고싶은 말은...늘 글쓰시느라 고생망ㅎ으십니다 저도 글쓰는 애라 그 고충 잘압니다....사랑합니다. 내 사랑 받아주셈!!! 열대야 모기 조심하시고여!!!
8년 전
비회원 댓글
0324에요 :)
아 경수과거 진짜 불쌍햐ㅠㅠㅠㅠ 엄마 너무하신다 아므리 그래도 전남편이였는데 지애비....ㅜㅜ
경수도 글쓰는거 그렇게 상받아오고 했으면 인정 해줄법도 한데 준면이에게 가려서 매일 무시당하고ㅠㅠㅠ 블싸우ㅜㅜㅜ 그래도 여주가 경수 거ㅏ거를 알아가면서 경수 위로해주고 하는거 보면 마음이 놓여요ㅠㅠㅠㅠ 다행ㅠㅠㅠㅠ 준면이도 과거가 좋지만은않다 라고하셨는데ㅜㅜㅜ 그럼 준면이도 뭔가 저렇게 된 이유는 과거에있겠네요ㅠㅠㅠ 그리고 경수가 마지막으러 쓰게되책이 욕망과 집착으로 이루어진다는게 뭔가 무섭긴한데 짠한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ㅠㅠㅠ 진짜 이글은 읽을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글인것같아요! 좋은뜻!!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쓰느라 수고하셧어요♡ 더위 조심하시고 배탈도 걸리셨지만ㅠㅠ 다시 조심!!☺

8년 전
독자34
아아 ㅠㅠㅠㅠ두큥세큥이에요 작가님 ㅠㅅㅠ 헝헝 오늘도 어김없이 조은 글 감사합니다... 끙 경수 어마 너무해 ;ㅅ; 준며니두 나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경수 아빠가 하셨던 말씀도 되게 뭐랄까 찌통? 아련? 그래요... 무제라는 제목도 되게 찌통이고, 끙... 아... 그냥 너무 아련해 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글 잘 읽구 있어요 럽으... 구슬아이스크림두 적당ㅇ히 머그시구!!! 배탈 더 나면 앙대여!!! ㅠㅅㅠ
8년 전
독자35
바나나예요ㅠㅠㅠ진짜경수너무불쌍하다 제발가만히냅둬라좀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1.35
하치에요

진짜 경수ㅠㅠㅠㅠㅠㅠ 근데 잠시만요 제본이라뇨? 제본? 진짜? 정말로? Is it true??????????????????? 전 그럼 돈을 모으고 있겠습니다!!!!!!!!!!! 맞다... 저 도부자... 그것도 읽었는데 그때는 암호닉을 신청을 안했는데... 그건... 언제쯤 하실까요...ㅠ

8년 전
비회원34.15
도티즌입니다..아..지금 너무 아련하구ㅠㅠ진짜 너무한다..봐도 봐도 이쁜 우리경수가 글쓴다는데..휴 경수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정말 안아주고싶네요..
8년 전
독자37
멜팅이에요!그간 경수의 모든것을 조금씩이나마나 생각해왔던게 이렇게 알게되니 너무 안쓰럽고 한편으로는 또 대견하게 느껴져요ㅠㅠ...저 진짜 작가님 필체 너무 좋아해요..ㅎㅎqna도 봤는데 준면이 외전도 너무 궁금해요...못참겠다능/_\이러고...아무튼 작가님 글보고 힘내서 또 한주를...!
8년 전
독자38
진짜 농담안하고 제가 읽은 빙의글중에서 제일 감명깊게 보는 빙의글같아요.진심으로ㅠㅠㅠㅠㅠ진짜 이런 빙의글을 발견한 제자신한테 감사할정도로 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ㅠ빨리 준비하고나가야되는데 읽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허허ㅓㅎ암튼 작가님 사랑합니데이♥
8년 전
독자39
준면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딘 경수가 너무 안타깝...8ㅅ8 경수엄마가 경수가 글쓰는걸 싫어하는건 이해하겠는데 경수랑 제대로 말도 안해보고 버려버리고 하는건 진짜ㅠㅠㅠㅠ 너무했어여ㅠㅠㅠㅠㅠ 그 가운데서 준면이는 뭐랄까 여우같달까... 이렇게 느낄스록 준면이의 과거가 어땠길래 경수한테 그러는건지 더 궁금해져요ㅠㅠㅠ 근데 작가님 이번화는 암호닉안받으시나요..?
8년 전
Richter
암호닉 받아여! 신청해주세요!
8년 전
독자101
꺄 [혼또니]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40
어떤 나쁜노무쉬키가 도용을....작가님 빙의글이 너무 좋아서 그랬을꼬예요..그럼요..흠흠..너무 맘고생하지 마시고 휘휘 잘 넘어가세요♥
8년 전
독자41
아ㅠㅠㅠㅠㅠ 진짜.경수ㅠㅠㅠㅠㅠㅠ 준면인 원래 성격이 그런 건지 그렇게ㅜ변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경수 좀 나뒀으면 좋겠어요ㅠㅠ 왜 자꾸 숨통을 조이려 드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좋아하는 일 조용히 하겠다는 애를...ㅠㅠ 아 진짜ㅠㅠㅠ 너무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42
큐엔에이좋아욤ㅁㅁㅎㄹㄹㄹ잘보규갈께용
8년 전
독자43
봄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4
소설책방입니다! 일단 먼저 좀 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 맴찢....준면아 왜 그랬어...경수가 담담하게 자기 아픈 기억을 말하는데 너무 슬퍼요ㅠㅠㅠ 작가님은 감정선을 진짜 잘 표현하시는거 같아요! Q&A 잘 봤어요 몰랐던거도 있었는데 이해가 잘 되네요ㅎ 도작가가 벌써 이만큼 달려왔네요!완결까지 열심히 잘 챙겨볼게요~!(중간에 불맠 있으면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5
뚜룹입니다!
쟉까님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진짜 진짜 어떻게 글이 ㅇ렇게 좋아요ㅠㅠㅠㅠㅠ 대단하세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이런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다음펴도 기다리고 재본도 기다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작까님 하트

8년 전
독자46
시나몬이에요!그 불맠......저도 원하는데요(음흉)경수가 막 사랑해준다?라는 느낌이들어서 좋은것같아요 뭐 경수가 마이스윗허니달링자기라던지 이런 직설적인 애정표현을 하지는 못한것같으니 불맠이 다시 나오는것도 좋져오늘도 경수는 안아주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흡ㅠㅠ경수야......☆★경수가 쓰는글도 작가님 설명들으니까 궁금해지네요 핳 그리고 작가님은 워더 불가능 한걸루ㅠㅠ어익후ㅠㅠㅠ저도 못하는걸......☆★
8년 전
독자47
열릭이에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신알신떠있어서 두근두근 거렸네요ㅠㅠㅠ 위로받고싶었던 내용을 알게되니 도작가빼고는 세상사람 다 나빠보이네요... 그만큼 몰입이잘되서 그렇겠죠?ㅠㅠ 그리고 도용당하신 일은 정말 저도 독자로서 너무 마음이 않좋네요... 저도 글잡은 아니지만 글을쓰는 사람 입장에서 도용이 얼마나 작가들에게 힘빠지게 하는일인지 어느정도는 알고있는데 속상하네요ㅠㅠ 그리고 사담에서 나온 제본 이야기에 다시 도키도키...♥ 도작가가 만약 제본으로 나온다면 분위기 대박인 문학작품같을것같아요ㅠㅠㅠ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48
우비
8년 전
독자49
너무 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50
감귤이에요. 하 아침부터 엄청나게 둑흔둑흔을 선사해주시다니 감격,,
8년 전
독자51
스폰지밥이에요
ㅜㅜㅜㅜㅜ아ㅜㅜㅜ진짜 경수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ㅜㅜ 다들 나빠ㅠㅠㅜㅠ경수 엄마ㅠㅜㅠ미워엉 ㅜㅜㅜㅠ 다음화 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92.181
환상이에요! 경수의 과거와 그가 왜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글을 쓰지 않겠다고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Q&A로 작가님에 대해 알게 되어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52
이상향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ㅜㅜㅜㅜ 저 원래 글 읽을 때 혼자서 조용하게 단어 하나하나 읊으면서 읽는단 말이에요. 안 그러면 읽었던 줄 또 읽고 또 읽고 해가지고... 책 한바닥 읽는데 1시간 걸린 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 이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BGM도 잘 안 듣고 밤에 조용할 때 (의심미) 읽는단 말이에요. 근데 BGM이 글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랬어요 BGM 들으면서 읽는데 감정이입 되가지고 울뻔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기뻐하실거야 에 대해 나왔네요. 경수가 그렇게 꾸던 악몽이었는데. 기뻐하실거야 저 문장 딱 읽는데 노래도 그렇고 소름 끼쳐가지고 진짜 소름 쫙 끼쳤어요. 그리고 저 지금 도부자 정주행 중이에여 제가 그때 인티만 했었더라면!!!!!!!!!!! 제 포인트를 다 가져다가 받쳤을텐데 흡.... 도부자 6환가? 5환가?까지 읽었는데 겁나 재밌어요(씨익) 저 오늘 학교 안 가서 오늘 방구석에 쭈그려서 도부자 다 보려고요. 그리고 도부자 읽고 도작가랑 글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근데 둘 다 좋다는 건 함정이져. 그리고 얼마 전에 엑독 방에 도부자랑 도작가는 진짜 읽어봐야 한다고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그거 보고 제가 다 뿌듯했어요ㅜㅜㅜㅠㅠㅠ 어쨌든 전 그냥 작가님이 좋을 뿐이고! 그리고 제본이라니요... 감격스러워요 진짜. 주문해서 사는 건가요? 그리고 질문에 제가 한 질문 많이 나와서 좋네요. 질문 하는것도 좋아요 작가님이랑 가까워진 기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님 말투도 귀여우세요 그리고 저 신알신 처음한게 도작가였어요 그만큼 너무 좋아요!!! 그럼 전 도부자 정주행하고 오겠씁니당

8년 전
독자53
[뭉뭉이]로 신청할게요!항상 잘 보고 있어요ㅍ
8년 전
독자54
세균맨입니다!
아 신작알림보고 오늘도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부끄럽지만 저도 글을 쓰고 있는 입장으로써 작가님의 큐앤에이가 꽤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것같아요! 오늘편도 그렇고 항상 글 안에 좋은 표현들이 있으면 어떻게 쓰시나 궁금했는데 국어사전을 이용!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잘봤어요♥♥♥♥완전재밌어요
8년 전
비회원244.146
꿍스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글 읽으면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이렇게 감정이입해서 읽은 글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저희 엄마 시험 접수 해드린다고 맨날 10시 넘어서까지 자다가 오늘은 7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덜 뜬 눈으로 도작가를 읽어내려 갔어요ㅠㅠㅠ 일단 알려드려야 할것 먼저!! (그래서 아무에게도 관심과 구애를 받지 글을 썼으면 지금 상황의 나는 조금 더 나았을까?) 부분과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아 했던 글이었지만) 부분이 살짝 오타? 오류?가 있는 것 같아 알려드리려구요!! 이제 얘기했으니 글에 대한 ㅈㅔ 모든 감정과 애정을 토해보겠어요 인티 탈퇴 당한 뒤에야 도작가를 읽어볼 기회가 생겨서 읽다가 저같은 친구한테 추천도 해주고, 도작가를 읽다가 기가 빨리는 느낌이 들면 도부자도 조금씩 읽다가 하면서 결국 도부자도 다 읽게 되었고, 이젠 도작가와 함께 달려갈 날만 남았네요!! 생각해보면..,회원일때 도부자 불맠만 읽었던 기억이 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왜 다 읽어볼 생각을 못했을까요ㅜㅠㅠㅠㅠ 얼른 다시 회원이 되어서 한 번 더 정주행할게요ㅠㅠㅠ 전 정말 이렇게 글에 애정을 갖게된 적도 없고 이렇게 댓글을 길게 쓸 생각도 안해봤는데 결국 이렇게 좋은 글을 알게 되었고 글에 진심으로 빠져들어서 캐릭터들을 이해하고 느껴가면서 읽은 적은 처음이에요 또 말하는거지만ㅇㅇ!!!! 제본도 정말 갖고 싶다 라고 생각한 적도 처음이란 말입니다!!!ㅠㅠ 앗그러고보니 리히터님이 생각하신 제본표지 느낌? 디자인? 이 완전히 제생각과 일치하더라구요ㅠㅠㅠ(행복) 물론 일치하지 않았어도 샀을겁니다ㅠㅠ 도작가니까요ㅠㅠㅠ 리히터님 글이니까요ㅠㅠㅠㅠ 그런데 1500자 글 쓸 때 어느정도 썼나 보려고 하면 항상 저정도 나오던데... 창작하는 글쓰기랑 제 감정을 있는그대로 표현하는 댓글창에 쓰는거랑은 차이가 있네요!!! 당연한 거겠죠?? (물론 댓글이 채우기 더 쉽다는 얘기에요!!>.<) 저는 리히터님 글, 굳이 도작가가 아니더라도 리히터님 글을 오래토록 보고싶어요, 제 욕심이 아닌거죠?ㅋㅋ크ㅠㅠㅠㅠㅠ 차기작....생각해주시떼...ㅠㅠ도부자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도부자 못지 않게, 아니지 둘은 아예 성격이 다른 글이니까 못지 않게가 아니라 마찬가지로ㅋㅋㅋㅋ 참 경수는 어느글에나 어느 성격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 모티 너무 불편해요ㅠㅜㅠㅠㅠ 그리고 큐앤에이에서 비꽃 지는 밤에 관한 설명 너무나도 제취향입니다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집착..도작가의 집착.... 제가 문하생이었다면 평생을 도작가에게서 썩을 자신이 있는데요... 제가 한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심입니다(소근소근) 아 200자. 정도 더 적을 수 있는데 이걸쓰다보니 150자밖에 안남았네요 저희 ㅇㅓ머니 도와드리러 이만 일어나야겠어요ㅠㅠㅠㅠㅠ 남은칸은 리히터님을 향한 제 핫뚜...ㅋ 오븐헕...☆ 제 댓글에담긴것들이 리히터님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8년 전
Richter
문장 편집하면서 누락된 부분이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꿍스님!
8년 전
비회원58.107
비회원이예요 볼때마다 우리준면이 ㅜ 너무무서워요 경수가 진짜 막 경수같아서 되게 좋았어요 사실 막 책임감넘치고 조용조홓한 면모가 진짜 잘드러나요 항상잘읽구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7
다름이에요! 아.. 작가님.. 말투 너무 맘에 들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헷헷ㅋㅋㅋㅋㅋㅋ 준면이는 무슨 비밀이..8ㅅ8.. 그리고 불맠글은 마구마구 넣어주시는게^^..
아버지와 경수도 안쓰럽고, 어찌보면 어머니도 안쓰럽구요. 준면이는 과거만 알면 안쓰러울 것 같고 ㅎㅎ.. 여주도 애처롭네요ㅠㅠ
제본 나오면 꼭 살거예여 ㅜㅜ

8년 전
독자58
미니미에요! 공지를먼저봤는데 도용이라뇨.. 천벌받이랏 도작가읽으면서 준면이가 나쁘다고 생각했었는데 과거가있다니까 궁금해요ㅠㅠㅠ 제본 기다릴게요 꼭삽니다
8년 전
독자59
나란여자예요.
아 오늘은 읽으면서 수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경수가 여주에게 더 집착할 거라는게 보여서..괜찮아ㅜㅜ애정결핍은 사랑으로 치유되는 거야 흡 불맠은 당연히 원하죠 제 사랑인걸요 흐흫 도작가에서볼 수 있는 불맠은 어느 불맠보다 몰입이 되는게 이글의 분위기와 진짜 잘어울려요..그래서 어느것하나 놓칠 수 없어진다는거??? 결론은 작가님 워더라능♡

8년 전
독자60
꽃이된다 입니다ㅜㅜ
어머니 너무해... 준면이 무서워... 그런데 이런 감정보다, 와 저런 얘기를 여주에게 해줄 정도면 경수가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걸까 싶어서 뭉클해요

8년 전
독자61
똥강아자입니당!!!와.....경수 엄청 힘들었겠어요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재밌네요ㅠㅠㅠ잘조고가욯ㅎㅎ
8년 전
독자62
경수가아픔이되게많았네요진짜....슬퍼...흑흑여주가경수좀밝은아이로잘치유해줬으면...
8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ㅕㅇ수 진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어린나이에 너무 고생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행복했으며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은하수에요! 경수 과거는 볼때마다 마음이 참 아리는 거 같아요..ㅠㅠㅠㅠ준면이도 못지않은 과거가 있겠죠? 여주가 경수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위로해주었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경수의 마지막 작품도 기대되요
8년 전
독자65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도작가는 음,뭐라해야하지, 표면에 정확히 드러나지않는 꽁기꽁기함이 이글의 매력인거같아요. 저는 생각하면서 보는 글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도작가가 그래요!! 지난번 불막씬도 야살스럽다기보다 경수의 간절함이 너무잘 표현된것같아서 좋았구요111ㅠㅠ
(불막이 또 있었으면좋겠어요..♡작까님♡♡) ㅋㅋㅋㅋㅋㄱ작가님의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또 열심히 읽을꺼에요><

8년 전
독자66
럽미베베에요 작가님!! 경수 어머니가 무제를 버리다니..제일 미운 캐릭터에요 진짜ㅠㅠㅠㅠ친아들한테 너무 하다..그나저나 작가님..불맠 더 써주신다면야..두손들고 환여..ㅇ...ㅎㅎㅎㅎㅎㅎ좋죠...ㅎㅎ그래서 언제 또 볼 수 있다구용?ㅇㅅ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릴게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작가님이 판타지랑 느와르 쓰시면 저 좋아 죽을듯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8.193
저 11화에 [0622]로 암호닉 신청 했는데...없어여.. 확인 부탁드립니댜
8년 전
독자67
오브입니다ㅜㅜ 일어나서 인티 들어왔다가 쪽지를 보고 놀랬다는..조금만 더 늦게 잤더라면 바로 볼 수 있었을텐데..너무 아쉬운..작가님 문답까지 다 봤는데 준면이의 과거가 궁금해져요ㅜㅜ 작가님이 말하신 5화 보러 가야겠습니당.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가요!
8년 전
비회원42.69
요맘때에요! 경수ㅠㅠㅠ과거는항상마음아프고ㅠㅠ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경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0.167
탄산수입니다
경수 어머니..정말 너무하세요 ;ㅅ; 자신이 낳고 기르고 사랑했던 아들인데 한순간에 바뀌시면 어떡해요ㅠㅠㅠ자신이 사랑한 남편의 아들을 또 자신이 아끼고 사랑한 아들을 한순간에 내치시면...8ㅅ8 아주머니 그래도 책을 버리는건 아니되옵니다ㅠㅠㅠ 읽다보면 경수가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관심 받고 싶어하는데 그걸 이용하는 준면이도...ㄸㄹ 준면이에게도 무슨 사연이 있으면 풀어주실거라고 바랍니다(초롱초롱)

8년 전
독자68
굥숭이네 도담로
8년 전
독자70
쓰차 168시간.... QnA도 하신다길래 얼 이러고 있었는데 분노를 참지 못하고 손을 놀려서 168시간이나 먹었네욤..ㅎㅎ 제발 다음화가 올라오기 전까지만 풀려랴 했는데 작가님은 이미 글을 올리셨소ㅎ 저는 계속 쓰차고ㅎ 는 지금이야 풀린게 어딥니까ㅎㅎ 보면서 김준면 싸가지 보소..? 혼잣말 엄청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몇 번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김준면 이런 컨셉 너무 좋아여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하트해 제일 기대되는 건 제본 팬북을 구할 수 있는 기회기 많았지만 그냥 넘겼는데 이번 제본은 무슨 일이 있아도 겟챠-☆하고 말겠어요(비장) 정말 영양가 없는 말들만 주구장창이네요 그럼 전 이만 아디오스-☆★
8년 전
독자69
초록사과 왔어욥! ㅠㅠㅠㅠㅠ 이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을 읽으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댓글 쓰면서도 한참을 망설이게 되는 ㅜㅜ 저라면 저 상황에 어떠한 말도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못 했을꺼 같아요... 경수....울 도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8년 전
비회원48.94
[폭풍] 이걸로 암호닉신청할게요! 항상잘보고 있어요 작가님 ㅅㅏ. . 좋아합니다!♥
8년 전
비회원228.241
시레입니다.경수...먹먹하네요.잘 읽고 가요.Q&A 재밌네요.
8년 전
비회원162.17
안녕하세요 호비예요!!ㅜㅜ 요즘 댓을 잘 못달았는데 와 경수엄마 왜그래요ㅜㅜㅜㅜㅜㅜ 경수가 그때 받을 상처를 생각하니까 저까지 마음아프고 화나고 그러네요ㅜㅜㅜㅠ 오늘도 잘 보고 가고 불맠 메일받아서 잘 봤습니당~~
8년 전
독자71
나니난다난다요
8년 전
독자73
경수어머니는왜저러시는지...ㅠㅠㅠㅠ경수말대로한때자신이사랑했던사람이고경수아버지인데ㅠㅠㅠㅠ 경수가이때까지너무나무거운짊을혼자짊어지고있었는데여주가있어서다행인것같아요ㅠㅠㅠㅠ여주가경수에게위로가되었으면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72
베가 끄아아아아유ㅠㅜ ㅠ ㅜ 어김없이 애들의 과거는 찌통+아련... 나의 최애준면이가 이런 분위기로 나온건 도작가가 처음인데... 볼때마다 얼마나 미운지ㅠㅜㅜㅜ준묘나ㅠㅠㅜ그나저나 Q&A에서 터졌엌ㅋㅋㅋㅋㅋㅋㄱㅋ엄처훗겼어여... 제가 돈많이 벌테니... 워더...
8년 전
독자74
제가 이거볼려고 월요일오기를 기다려요. 정말 볼때마다 마음이 아리고 두근거려요. 작가님 글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저도 작가님처럼 글을 써보고싶어요. 진짜 글분위기가 저를 잡아먹는것같아요. 큐엔에이를 통해서 글에대해서 몰랐던걸 알게되서 기뻐요. 다음 월요일을 기다릴께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00
[보됴]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8년 전
독자75
어머니 왜그러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왜ㅠㅜㅠㅜㅠㅠㅠㅠㅠ 준면이는 뭔가 불안한데ㅠㅠㅠㅠ뭐죠 이 느낌은..힝..
8년 전
독자76
전화입니다 오늫도 경수는 찌통ㅠㅠㅠㅠ 경수 어머님이 너무 심하신거같네요ㅠㅠ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77
땅땅입니다!!디자인과인데 글을 참 소름돋게 잘 쓰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초딩때부터 쓴다고 이렇게 잘쓸수있는게 아닌데!!! 엄청나여...그리고 요번화 참 경수어머니..후하..어쩜 경수에게나 전남편에게나 그렇게 차가울까요 짜증날정도...'ㅅ'
쨋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8
암호닉 12화 마감이면 이번에 신청하먄 된다는건가여...ㅜㅜㅜㅜ이해력이 딸려서 ㅠㅠㅠㅠㅠ만얃 이번화까지 신청이면 [문하생]이용 아 있을려나.....아 역시 글이랑 브금이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역시....작가님
8년 전
독자79
PEACE에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분위기 짱 좋아요ㅠㅠㅠ 정말ㅜㅜ사랑할수밖에 없는 글이에요ㅠㅜㅠㅠㅜ도작가님 작...가님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80
와...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김준면 왜저런다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낭자이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 경수엄마랑 준면이 지짜 너무하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 경수한테ㅜㅜㅜㅜ어떠케 그래여ㅜ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ㅠㅜㅜㅠㅜ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 근데 또 여주가 경수 위로해줄 때 제가 또 괜히 울컥해서는...(눈물을 훔친다) 어서 경수랑 여주가 행복해졌음 좋겠는데 방해하는 사람이 넘 많잖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라져ㅜㅜㅜㅜ사라지란 말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37.9
마름달이에요ㅠㅠㅠㅠ진짜 오랜만에 댓글 다는 것 같네요 (눈물) 밀린 글 빨리 정주행 하러 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82
경수 엄마진짜 너무해요ㅠㅠ 이번화를통해서 경수가 왜 저렇게 권태로워하는지 준면이랑은 왜 그렇게 싸움하는건지 한번에 다 이해가 가요..ㅠㅠ
8년 전
독자83
오징어 독자에요ㅠㅠㅠㅠㅠㅠ기뻐하실거야가 여기서부터 나왔었군요ㅠㅠㅠㅠㅠ진짜 저말 보면 저도 왠지 기죽고 뭔가 그런 느낌이있었는데 이번편보니까 좀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ㅠ진짜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84
밀키스에요! 작가님 공지보고왔어요... 진짜 너무화나요ㅠㅠㅠㅠㅠ나쁜사람드류ㅠㅠㅠㅠ 저 작가님한테 궁금한거 되게 많았는데 이번 Q&A 보니까 다풀렸어요! 이번에도 경수는 되게 암울하네요... 빨리여주랑 더더 잘되서 경수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나쁜 경수엄마...힝 자까님 저 개도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렸어요.. 작가님은 잘때 절대로 선풍기 직방으로 틀고 자지 마세요.. 잘때 이불꼭 덮고자시구요.. 덥다고 아이스크림도 많이드시지마세요.. 알았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 맞다 불맠 원해요 제발 원해요!!!!!!!!!!! 원해요!!!!!원해요!!!!!!!!!! 변태같은 저를위해서 불맠한번만 넣어주세요...자까님...사랑합니다.아이시떼루
8년 전
비회원176.109
0309입니다! 불맠메일링 잘 받았습니다 비회원이라 서러웠는데 작가님이 저 억울한 거 풀어주셨어요...77ㅑ르륵. 문과가 아니셨다니 놀랍네여 이렇게 표현력이 좋으신데;ㅅ; 글쓰신게 신의 한수 랄까요! 그치만 디자인이라니 또 잘 어울리셔서 뭔가 도키도키합니다. 매편 브금도 너무 좋고, 내용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건필하시구요 이번편 Q&A 알차고 좋았습니다 질답까지 재밌네요 77ㅑ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더위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85
경수엄마 너무해....... 준묘니도 너므해..... 이러지 말아여.... 왜 우리 소증한 경수한테...!! 흑흑흑ㅎ긓드흗흑ㅎ긓그흑ㅠㅠㅠㅠㅠㅠㅜ 나빠...
그리고 궁금한것도 Q&A로 다 풀렸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다음편 기다릴 일만 남았네염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86
오센이에요! 와글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사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잔보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아우ㅜㅜ진ㅁ자 준면잎ㅍㅍㅍㅍ캐릭터 정말나빠요ㅠㅠㅠㅠ힝힝 둔면ㅇ나빴어!!!ㄲ우ㅜㅜㅜ우리경수ㅜㅜㅜㅜ할헐...퓨ㅠㅠㅠㅠㅠ그래도 여주가 옆에있어서 다향이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88
[보야]로 신청하겠습니당! 항상 잘 보고ㅇ있어요
8년 전
독자89
0412 입니다! 오늘 보면서 느낀건데 준면이가 참...나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어머니의 사랑에 목말라? 있다는걸 알고서 그걸 이용해 자신의 커리어에도 업적을 남기고 경수를 글쓸생각을 하게 하다니.... 읽다가 느끼는건데요 작가님 글 너무ㅠㅠㅠㅠㅠㅠㅠ잘쓰시는거 같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90
coke에요 설마설마했던게 사실로 드러나는순간 경수의 기분은 정말 나락으로 떨어졌을거같아요 ㅠㅠ 아무리 미운엄마여도 핏줄이고 그녀의 관심과 사랑을 바랬던 경수인데.. 과연 여주가 경수엄마의 몫까지 사랑해줄수있을까요 ㅠㅠ
8년 전
독자91
베네 입니다. 어머니 나빠요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단호하고 나쁠 수 있죠? 그래도 한때 자기가 사랑했던 남자인데 지 애비라고 그러고ㅠㅠㅠㅠㅠ 준면이도 나빠ㅠㅠㅠㅠㅠ 경수가 어머니 사랑에 목말라있는 걸 이용하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경수를 잘 보듬어줬으면 좋겠네요 8ㅅ8
8년 전
독자92
민속만두에요ㅠㅠㅠㅠ 예전 경수가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 여주가 많은 위로가 되었으면ㅠㅠㅠ 준면이 캐릭터도 이상하게 미운데 또 미워할 수 없는 끌리는 캐릭터라 신기해요ㅠㅠ
8년 전
비회원109.253
암호닉 신청 되나요..? 된다면 [슈가!]로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93
아준면이도그렇고경수엄ㅁ마도그렇고다들왜그라ㅠㅠㅠㅠㅠ우리경수한테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맑공이에요! 작가님 큐엔에이덕분에 이해 안 갔던 부분이 너무 이해가....잘되잖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경수의 기억을 우리 여주가 잘 쓰다듬어줬을거라 생각하고 일개 독자는 울면서 나갑니다엉어우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마시멜롱이에요 Q&A 덕분에 많이알아가네요!작품속 제가 알지못했던 모든것들과 알지못했던 작가님의 정보같은것들!재밌게읽고 가여!!
8년 전
독자97
허쉬
오늘은 경수 과거 얘기가 많이 나왔네요 전에 글 읽으면서 경수랑 준면이는 관계가 왜 이렇게 됐는지 궁금했었는데 이 궁금함이 많이 풀려가고있는거같아요 경수 엄마 너무한거 아닌가요...ㅜㅡㅠ 열심히 쓴 글을 그렇게 버리다니.. 8ㅅ8 준면이가 '기뻐하실거야'라고 한 말이 정말 오소소 소름이 돋았어요 말에 칼날이 있는거같이 날이 선 말이라는게 확 느껴지는데 진짜 이 말을 보자마자 소름이 돋더라구요 이렇게 과거얘기들을 하나씩 보니까 과거부터 현재까지 경수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쓰러운데 여주가 껴안아주는게 아마 큰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준면이는 참...ㅂㄷㅂㄷ..... 아픈과거가 준면이한테도 있다고 해도 글을 읽을수록 점점 정이 안가는거같아요ㅋㅋㅋㅋ 이제 준면이 아픈 과거도 알고싶고.. 항상 도작가 글을 읽으면 시간이 조금 더 오래걸리는거같아요 양도 양이지만 문장하나하나 곱씹어보면서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문장을 하나씩 봐도 숨겨진걸 잘 알아보지는 못하지만..(울뛰)ㅋㅋㅋㅋㄱ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98
호이호잇이에요 준면이도 이렇게 뭔가 뒤틀린것도 궁금하구 저 분위기 정말 워후
8년 전
독자102
작가님, 이네리에요:) 작가님 글 여지껏 기다렸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님 퀄리티란 ㅠ.ㅠ 경수가 작가님 글 분위기랑 왜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브금도 한 몫했네요 -. 다음 편도 감히 기대해봐요, 빨리 오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글 때문에 몇 번이고 글잡을 들어오는지 아마 자까님은 모르실겁니다여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3
경수의 과거를 알면 알 수록 제가 다 위로해주고싶어져요ㅠㅠㅠㅠㅠ 그나마 애정을 받을 수 있었던 엄마마저도 본인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니 어린 나이부터 상처가 너무 컸을 것 같아요ㅠㅠㅠ 문하생이 이런 경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경수가 이제부터라도 사랑 받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3.240
[훈니] 비회원도 암호닉 받으시나여? 강남사는 도부자때부터 작가님 글 잘읽ㄱ느있습니다 ㄱ최고세여 ♡ㅅ♡
8년 전
독자104
소금소금이예요!! 경수의 어린시절의 아픔은 끝이 없고 깊은것같아요 브금까지 합쳐져서 진짜 대박이예요ㅜㅜ
8년 전
비회원50.127
딸기붕어싸만코에요ㅠㅠㅠㅠ경수엄마ㅠㅠ준며니ㅠㅠㅠ경수한테 그로디마여...☆
8년 전
독자105
아진짜작가님이번편도역시대박..bbb정말작가님글은믿고보는글이에요!앞으로이어질내용도열심히재밌게써주세요!!♡암호닉받으시면[혱구리]로해주세요!
8년 전
독자106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글잡캡틴미녀]로 해주세요 작가님 글 너무 잘쓰시는거 같담 ㅜ♡
8년 전
독자107
소녀입니다 작가님 말을 너무 재밌게 하세요ㅠㅠㅠㅠㅠ 매력이 넘치신다고요ㅠㅠㅠㅠㅠㅠ 아 몰라요 작가님 멋져요ㅠㅠㅠㅠㅠ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9.213
[듀바]신청해요!

도작가 너무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고 작가님도 완전 금손이라 생각해요!ㅠㅠ

8년 전
비회원82.168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유레베]로 신청합니당
진짜 브금과 함께들으니까 몰입이 더 되서
경수의 어린시절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ㅜ
이번편도 진짜 짱이에요ㅜㅜ

8년 전
비회원241.16
규규귝
저도 모르게 분노조절장애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여
재혼한 저 아주머니가(멤버 이름 넣고 말하면 먼가 이상해..) 저도 모르던 분노를!!

8년 전
비회원178.60
혹시 암호닉 이번화까지인가여??
된다면 [눈안너무예뻐]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비회원178.60
준면이 나쁜놈 하얗기만하고 잘생기고 공부잘히지만 여기선 나쁙놈..
8년 전
독자108
감입니다.. 아 먹먹하네요 정말 친어머니한테 저런취급을 받고 자신의 편이 하나 없는 세상에서 경수는 도대체 어떻게 버텨온걸까요.. 준면이도 참..
8년 전
독자109
간절한 입니다. 경수의 어머니도 그전에 경수와 아버지에 살았던 힘들던 시절 때문에 경수를 보면 그때가 생각나나??
준면이도 안타깝다. 인생이 심심해서 경수를 건드나 안좋아하는거 같네 그리고 불맠....아주좋아합니다

8년 전
독자1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파요.. 암호닉 받으신다면 s130으로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111
망고입니다 어휴 준며니 참 나쁘다 나빴어 ㅠㅠ 경수도 상처 많은 캐릭터구 여주가 잘 보듬어줘야할텐데ㅠㅠㅠ
8년 전
비회원71.125
바자다가입니다 와 경수 넘 짠해 맴찢....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신 울어ㄴ주고싶은 심정...
8년 전
비회원47.3
작가님~ 율이에요! 참 답답한 삶 속에서 잘 버텼네요, 경수. 장하다고 대단하다고, 정말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넌 그 사람들에게 상처 받을 이유가 없는 사람이고, 그 사람들이 너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고. 네가 맞는거고, 네가 선택한 길이 정답이라고. 저런 삶에서 살면서 지금껏 버틴 경수가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리네요. 이제는 더 달리지 않아도 돼, 아버지의 말이 아닌 네가 하고 싶은 말, 네가 원하는 글 써도 좋아. 수고 했어 경수야. 도작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리히터님 필력 짱!
8년 전
독자112
핫초코에용 하...진짜 경수 진짜 많이 힘들게 살아와서 그런지 그만큼 어린시절에 받지 못했던 사랑을 여주에게서 갈구할것같은 이 기분 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이야기 보니까 엄마가 경수 글을 버렸던데 아무리 그래도 그걸 버리다니 일말의 자식애가 있다면 그런짓은 못한다 정말,,,,, 다들 그냥 자기 길을 가라고 제발 ㅠㅠㅠㅠ 준면이도 그냥 니 길을 가ㅠㅠㅠㅠㅠ 괜히 경수 힘들게 하지마ㅠㅠㅠㅠㅠ 근데 작까뉨! 제본하실때 도작가만 하시는거에여? 도부자는 안하나요ㅠㅠ 개인적으로 도부자 취향저격데쑤...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3
하트.에요 오늘따라 경수가 아프게 느껴지네요 작가님이 이야기하는 야릇한감정을 잘 느끼고있는거같아요 큐앤에이도 잘봤습니다 재미기도하고 제가 학생인지라 마냥부럽기도 하네요 글을 잘쓰시는건 타고난 분들이 게시는것같아요 콕찝어서 작가님이다라는 이야기는 안하겠지만 제주변을 돌아봐도 그러던군요 문과인전 글잘쓰시는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단지 마냐와 부럽다가 아니라 부럽다 정말 어쨰서 난 저렇게 되지못하는거지 되도안되는 열등감을 느낄때도있어서 가끔은 도작가가 이해가되기도하고질투도나고 짜ㅏ증도 나더군요 감정이입이 심해서 하핫,,글 잘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글.
8년 전
비회원98.181
니나뇨에요~
제가준며니참좋아하는데요!여기선준면이가엄마랑둘이아주밉상이네요..경수랑여주가빨리해피엔딩했으면!오늘도글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14
중독이에요 ㅠㅠㅠㅠㅠ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을 여주가 채워중ㄹ수 있었으면 ㅠㅠㅠ 이제 서로 애틋하고(? 머 그런거 같은데..... ㅠㅠㅠ 으엥 둘다 마음의 상처 극뽁하고 아루콩다루콩했으면,,,,ㄴ
8년 전
독자115
됴됴새에요! 경수 과거를 보니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네요ㅠㅠㅜ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돼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221.220
제이 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ㅠㅠㅠㅠ 세상사람드류ㅠㅠㅠㅠ우리 경수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했어ㅠㅠㅠㅠㅠㅠ 정말 문장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제 마음에 들어와요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7.219
밤이죠아 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도작가 볼때마다 천연 소금물폭포 생성...ㅎ 경수한테 모정애가 생겨요ㅠㅠㅠㅠ있는애정없는애정 다갖ㄷㅏ 바치고 부둥부둥 해주고싶은 이 기분ㅠㅠㅠ전편 읽으면서도 아.. 안아주고싶다 안아서 달래주고싶다ㅠㅠㅠㅠ 이랬는데 진짜 안아서 달래줬네요ㅠㅠ한낱 수니가 소취하고 갑니다ㅠㅠㅠ 그리고 이번 Q&A 왜케 웃긴지 모르겠네영ㅋㅋㅋ작가님 인간다운 면이 보입니다ㅎㅎ 더 친밀감 느껴져요ㅎㅎㅎ
8년 전
독자116
오타에여ㅠㅠㅠㅠ 진짜 여기서 경수 어린시절이 진짜 너무ㅠㅠㅠㅠ불쌍한거같아요 .... 아버지도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는.....후... 그냥 말만 들어도 제가 다 화날 지경.....뷰들..... 아니 뭐 엄마가 저래여?!?!?? 그리고 준며니즘은 왜 이렇게 얄밉게 너오는 걸까여....후... 말투...^^ 증말 악역 맡은 배우같다...후.... 그리곸ㅋㅋㅋㅋㅋㅋ 작가님큐엔에잌ㅋㅋㅋㅋㅋ 매력 터지시네여... 불맠이 들어갈거니 들키지 말라니...! 거의 뭐 구뤠이의 50가지 그림자같은 느낌.... 기대하겠어요....!
8년 전
비회원91.156
윰니에요
정말 경수의 어린시절은 알게될 수 록 안타깝고 보듬어주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일 텐데 어머니는 왜 아버지 얘기를 통해서 경수에게 상처만 주는걸까요ㅠㅠ

8년 전
독자117
[면낑] 면낑입니다! 경수가 한창 힘들 시기였던 학창시절의 나이가 지금 제 나이인 것 같은데 만날 수 있다면 괜찮다고 다 괜찮다고 안아주며 어깨를 토닥토닥해주고 싶습니다. 다 큰 것 같지만 우리의 도작가는 언어구사력 끝내주는 애기^^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기대길 원하는 아이에 지나지 않네요. 글에 남는 건 여주만이 아니라 그 나이의 도작가도 함께 남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8
자까님 이예요! 울 경수 암울암울한 과거 진짜 어쩐담ㅠㅜ준면이 왤케 얄밉죠ㅎㅎㅎㅎ 녀썩...^^
8년 전
독자119
문어빵
8년 전
독자121
작가님 신알신 확인하자마자 왔는데 좀 더 일찍 확인해볼걸 그랬어요ㅠㅠㅠ 오늘 과거편도 역시 어둡고 슬픈것 같아요. 여주한테 위로받는 장면도 좋았고ㅠㅠ 준면이한테도 어두운 과거가 있을테니 궁금하네요!!!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항상 꼼꼼하고 되게 눈에 쏙쏙 들어오는것 같아요!! 항상 이렇게 연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8년 전
독자120
한울입니다 ! 이번편은 더 우울하기도 하고 경수의 부담같은게 더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위로해주고 싶을 만큼 몰입도 잘 되서 읽기 수월했어요 :)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독자122
규야예요!! 아...경수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문하생이 한 말이 경수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하네요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169.116
봉숭아예요 경수의 과거를 보니 너무 블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도 과거이야기가 있다는걸 보니 무슨 사연이 있을것같기도 한대 그래도 경수 이용한것 같고ㅠㅠㅠㅠㅠ 이제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23
직목디오 입니다!!! 경수가 이제 여주에게 집착을 하면 여주도 그에 경수가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많은 애정을 줬으면 하네요... 준면이도 처음부터 그런 성격이 아니였을거고.. 분명히 무슨 계기가 있었겠죠?? 기다려 보겠습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24
슈플레예요!_! 으어어어ㅠㅠㅠㅠㅠㅠ암호닉명단에 드디어 올라갔다니 너무 감격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암호닉신청이 이번이 처음이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이런거에 설레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작가님 Q&A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도작가 스토리도 자세히 알고 사실 작가님의 모든 것에 대해 궁금했는데 질문하기 부끄러워섷ㅎㅎ...핳... 도작가는 항상 옳아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25
카프리썬이에요!! 굥숭... 왜케애잔하져 아니 애잔한가 어...애잔하네여 준면이도 마냥 싫어하기엔 뭔가 많은것같고.. 어머니도 결국은 아버지때문에 안좋은기억을 가지셔서 그러는거 맞죠? 작중에는 그냥 막연히 싫어할만하고 성격이 ㅇ이유없이 파탄난사람이 업ㄹ어서 미워할인물이 없네여..ㅠㅠ 자까님 제본나오길 기다리고이써여!!! 졍말로!! 일코따위 상관없지만 가능한게 좋긴하져!!!! 기다리게ㅛㅡㅁ이다!!!!!!
8년 전
독자126
뚜뚜짱뚜뚜짱이에요!!ㅠㅠㅠㅠ언제나좋은글감사해요
8년 전
독자129
독자1입니다 오늘도 잘봤어요 제가한 질문도 올라와있군여! 둘이 서로 호감을 가진다는건 느껴졌는데 혹시나 그런거있자나요..왠지모를 불안감..? 갑자기 준면이의 꼬드김에 넘어가거나 해버릴까봐 그래서 물어봤어요 데헷ㅎ Q&A마저도 제스타일이시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는 진짜 보면서 안타깝고 내가다안아주고싶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초반에 꽤나 힘들었던것같은데 그 속이야기도 더더 궁금하고 그냥 볼수록 알고싶어지네요.. 후하.....사랑해여.. 작가님이라면 사극물도 좋을것같네요 제본나오면 한얼마쯤할까나여? 여튼 오늘도 잘봤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기다릴게요 핱!트!뿅!
8년 전
비회원242.71
설레임이에요! 엄마한테 그래도 사랑받고싶어하는 경수도 안타깝고 준면이도 저희는 모르는 과거가 있다고 하니까 왜이렇게 가슴을 후벼파는 느낌이죠? 8ㅅ8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130
밝음이에여 다음에도 큐엔에이시간 또가져요!! 뭔가 작가님을 많이 알아가는 기분이여서 좋네요ㅎㅎㅎ
8년 전
독자131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스윗펌킨] 으로 신청해요. 매번 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 ♡
8년 전
독자132
누텔라 입니당!! 요즘 글잡끊어서 오랜만에 보러왔더니 글들이 많이 밀려있네요ㅠㅠㅠㅠ 3화에 신청했었는데ㅠㅠㅠ아직까지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4화부터 보고오겠습니당ㅎㅎㅎㅎ
8년 전
독자133
메리미입니다!
경수 어머님... 너무 하십니다... 경수가 그걸 어떻게 쓴 건데... 진짜 너무해요... 그리고 우리 아부지도 너무해여... 아니 과자를 사 오실거면 같은 맛으로 사 오시든가... 딸내미 치즈 싫어함다... 오라버니한테는 바베큐맛 주고 딸램한테는 치즈맛 주고... 이러시기 있습니까...? 오라방한테 먼저 주신 것 같은디... (울먹 아 자까님 필명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았나 보네요! 저는 이미 도부자 때 봐서 알고 있었죠ㅎㅎㅎㅎㅎ! (부심

8년 전
비회원248.185
워더에요! 어머님....그러시면 안되요 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경수가 쓴글을... 준면이도 정말 맴 찢어지게 서운하네요 ㅠㅠㅠ 작가님 글 보면서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134
라임입니다 경수는 저런집에서 어떻게살아온걸까요 비겨하고 막말하는엄마랑 재수없는 저런 이복동생사이에서 어떻게 살수있었을꺼요 경수안쓰러워요
8년 전
독자135
0412입니당ㅠㅅㅠ 아 경수 진짜 사랑 듬뿍 받고도 더 받아야 하는 우리 경순데 사랑 받지 못 한 경수라니..., 경수 어머님 울 경수가 쓴 원고를... ... 으아큐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ㅝㅜㅜ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ㅡ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준면이 진짜 별로네요 앞으로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작가님 글이라면 뭐^^♡♡♡ 경수가 여주한테 집작할만 한 거 같아요 작가님 큐앤에이 넘 재미쏘~~~~~><♡ 앞으로도 종종 부타ㄱ캐요'ㅅ' 그럼 전 도부자 다시 보러 가겠습니당 오늘도 글 짱이에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136
으아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진짜 분위기 부터 필력까지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7
[됴료료]예요ㅜㅠㅠㅠ진짜 얼마나 경수가 외로웠을지 가늠이 안 가네요ㅠㅠㅠㅠ경수가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가락 어 대박 진짜 서러워서 살겠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억울해 히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9
안녕하세요 작가님, 관대입니다. 초반부분에만 잠시 얼굴만 비추고 댓글을 남기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막 못 보았던 부분들, 아니 처음부터 찬찬히 제 모자란 머리로 완벽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읽고 왔습니다. 경수가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불쌍했다고 해야하나요?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친어머니가 자신이 배아파 낳은 자식보다 오히려 김준면을 자식처럼 챙길때도, 그런 어머니에게 애정을 갈구하는 것도. 모든 게 다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봐도 안타깝고 분하고, 억울한데. 저걸 본인 입으로 타인에게 털어 놓는, 덤덤하게 풀어내는 경수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고 그랬습니다. 벗어나고 싶은 족쇄를 벗겨주고 싶네요. 경수가 너무 찌통....★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사....사랑해요..♥
8년 전
독자140
독영수
8년 전
독자142
아 딱밤 잘 때리는 사람 (예를 들면 온유) 구해서 김준면 이마에 멍들때까지만 때려봤으면.. 아 이 사람이진짜ㅋㅋㅋ 사람 석 뒤틀리게 하는데 뭐 있는사람이네ㅇㅅao 뭐 덕분에 유명해진 계기가 된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애써볼게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꺼야.........(음침) 어머니는 작가가였던 아버지를 사랑했었지만 가난과 죽음은 많을걸 바꾸었고 이젠 아버지와 닮은 글을 쓰는 경수를 미워하시네요. 어머니의 입장도 이해하지 못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식인데 너무하시네요. 나중에 그래도 돌려받으시길.
8년 전
독자141
아퀼라예여~~~~~~~
이모든 캐릭터들이 불쌍할지언정...자까님 사탕해여..

8년 전
독자143
경순
8년 전
독자144
완결까지 아직은 좀 남았겠죠..? 경수 과거가 너무 마음아파요 엄마가 경수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면 좋을텐데..ㅠ 엄마는 현재에는 안보이는것같은데 뭐하는 걸까요?
8년 전
비회원196.241
배스킴이에요!
어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도작가의 모든 등장인물이 참 안타깝고 슬퍼요. 경수가 왜 그렇게 여주한테 집착하고 매달리는지 알거같아요. 그러니까 여주야 준면이랑 친하게지내지말아줭ㅠㅠㅠㅠㅠ 작가님 당연히 문학관련이신줄알았는데 디자인ㄴ이라니!! 문학쪽으로 가셨어도 잘하셨을것 같아요. 오늘도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5
안녕하세요 작가님 칭칭입니다. 언제쯤 글이 좀 밝아질 수 있을까요..문하생이 경수의 이야기를 듣고, 들었다고 해서 경수를 알 수 있을까요?경수의 그 아픈 삶들을 함께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또 경수에게만 아픔이 되는건 아니겠지요?부디 어떤 면에서든 경수가 아프지 않기만을 기도합니다.
8년 전
독자147
복숭아시럽이에요 작가님! 으 경수 과거... 너무 맘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7.17
리잰이에요~ 오늘 굥수 과거도 좋지만 작가님의 앤써☆가 진짜 재밌어요ㅋㅋㅋㅋㄱ 작가님 매력터지세요!!!
8년 전
비회원186.183
내사랑우리사랑입니다~
이번편은 도작가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더 궁금해지는 편이였어요.밝혀진 경수의 과거와 밝혀지지 않았지만 느껴지는 준면이의 과거가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작가님 말을 정말 귀엽고 재밌게 하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8
부자워더에요
경수는정말아픈과거를가지고있군요ㅠㅜㅜ

8년 전
독자149
어휴ㅠㅠㅠㅠ안쓰러워여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0.169
쪼꼬미에요!! 오늘 글이랑 큐엔에이 읽으면서 도작가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경수가 이제 그만 마음의 짐을 덜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도부자랑 도작가 모두 읽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분위기가 다를까 항상 생각했었는데 그런 비밀이 있으신줄 처음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폴더폰으로 열심히 인소보던게 생각났어요ㅋㅋㅋㅋㅋ 저는 작가님이 쓰시는 사극물도 보고 싶은데.....ㅎㅎㅎㅎ 한번 열심히 응원해보겠습니다
8년 전
독자150
거부는거부해에요! 암호닉에 올라와 있는거 보고 내심 기분 좋았어용.. 암호닉 처음 신청하고 처음 올라가본거라ㅎㅎㅎㅎ 이번화도 고퀄리티네요ㄷㄷㄷㄷㄷ 브금이랑 이번화랑 진짜 잘 어울려서 분위기가 아주.. 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151
경수야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ㄱ경수야ㅠㅠㅠㅠ우리경수ㅜㅠㅠ
8년 전
독자152
불가입니다!
경수 과거 볼 때마다 넘 찌통..엄마한테 사랑받지못하고ㅠㅠㅠㅠㅠ준면이한테 늘 약자가 되고ㅠㅠㅠㅠㅠㅠ경수가 행복했으면 좋게써여..

8년 전
비회원53.204
바퀴입니다...김준면 오늘도 나쁜 사람ㅠㅠㅠㅠ 경수가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가늠하지 못하겠지만 가늠하지 못하는 양만큼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9.140
라망입니다!
무제를 처음 보는 계기가 경수 엄마가 버린 쓰레기더미에서 라니... 경수의 마음이 정말 아팠겠어요. 제 글이 사라지고, 그것을 버린 게 엄마라니.. 그리고 앞에서 읽었던 기뻐하실거야, 가 이 편에서 나오는군요! 경수의 심리가 불안한 것이 글을 통해서 느껴졌어요. 준면이의 어린 시절도 궁금했는데, 자세한 건 알 수 없지만 힘든 과거가 있는 것을 전 편을 통해 살짝 알 수 있었는데 그것이 원인인가봐요! Q&A를 통해서도 몰랐던 것들을 더 알아 갈 수 있어서 의미 깊었어요! 앞으로 그 관계가 어떻게 풀어질 지 궁금해지네요!

8년 전
비회원141.8
도담입니다 준면이 너 이자식.. 경수 괴롭히지 말란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너무 불쌍하고 그런 분위기에서 어떻게 버티면서 살았는지 안쓰럽기도 해요...ㅠㅠ 경수의 능력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153
작가님ㅠ저 [꿁꿁까까]로 신청했었는데ㅠㅠ안된건가욤ㅠㅠㅠQ&A에 제 질문 올라와있는데ㅠㅠ상처ㅠㅠ하지만 오늘도 역시 글이 환상적이네요 재가 좀 늦게 봤지만 글의 감정선이 전문적인 작가분들과 비교해서도 뒤져지지 않아요 경수의 '무제'의 감정이 현제 저의 감정과 비슷하기도 하고요 저도 아직 뭘하고싶은지 확실히 정할수없어서 지금과 같이 공허한 삶을 살고있는것같아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허비하고있는 시간에 대해서도 반성하게 되요 제본하시면 꼭 구매하고싶어요
8년 전
독자154
쿨링젤이에요!!!! 이번편에서 경수가 과거에 마음고생하고 힘들었던거 말하고 , 위로받고 싶다고 했을때 진짜 맘찢이였어요ㅠㅠㅠ찌통ㅠㅠㅠㅠ 경수가 그동안 힘들었던 과거와 상처가 서서히 아물고, 괜찮아지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여주한테 저런 말까지 하고 있는거 보니까, 경수가 여주한테 집착의 모습도 살짝 보이긴 하지만, 진짜 사랑하고 있는거같아요ㅠㅠㅠㅜ둘이 그냥 행쇼..ㅠㅠㅜㅠ 그리고 작가님이 준면이도 아픈과거가 있다고 하셨는데, 준면이도 과거의 상처 때문에 차갑게 행동하는거 보니까 , 경수와는 다른 맘찢이에요ㅠㅠㅠ찌통2 ㅠㅠㅠㅜㅠ그냥 둘다 제가 안아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ㅠㅜㅠ(토닥토닥) .. 아 ,그리고 작가님.. 독자들이 원하면 불맠 써주겠다고 하셨는데..!!!! 원해요!!!원합니다!! 아원츄!! 알럽댓!!! 원하고 원하고 갈망합니다. (음흉).작가님이 쓰시는 불맠은 진짜 분위기도 쩔지만, 경수를 진짜 섹시하게 쓰셔서... 저번에 불맠 읽을때도 읽던부분 반복해서 또 읽고, 침 심키고, 경수부분 또 읽고 침 삼키고 계속 반복했었어요. 과하악하악.. 작가님이 쓰시는 새로운 불맠.!! 읽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아 그리고,작가님 디자인 전공 하시는거 겁나 멋있어요..글도 이렇게 분위기있게 잘 쓰시는데 거기에 그림까지... (리히터 작가님 입덕) 이제 작가님 팬질하면 되나요?^^ . ㅎㅎ...아무튼 작가님 사랑해요. 오늘도 글 잘 읽고갈게요!!♡
8년 전
독자155
쿄쿄S에요 알수록 참 불쌍한 아이인것 같아요 경수는 지금이라도 여주를 잘 만나서 안식처같은 느낌을 잘 받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5.51
달다리에요! 저도 날카로운 독자님의 질문에 그걸 물을까 하다 고민하다 말았는데, 역시 물어봐주시는 분이 있었어... 경수의 조금은 깊은 상처와 준면이가 미워지는 밤입니다. 흑흑. 준면이의 과거를 좀 알고싶기는 해요. 물론 스토리에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면 저도 텍파던 여기에 연재하시는 글이던 꼭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글 잘읽고 갑니다. 꼭 제본을 사겠어요. 벼르구 있습니다. 하트하트.
8년 전
독자156
데디에야ㅠㅠㅠㅠㅠㅠ어익후 도작가니 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57
멜라니예요!ㅠㅠㅠㅠㅠㅠㅜ경수안쓰럽다ㅜㅜㅜ우리경수인누ㄴ와ㅜㅜㅜ누나가위로해줄게ㅠㅠㅠ
8년 전
독자158
머랭)사랑해요! 너무 사랑해!
큐앤에이에서 이거 보고 한참 웃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저두 홍빈이...넘 잘생겼어요...(100%얼빠)...그리구 나뮤도...민하야...ㅇ어쩜 그리 곱니? 경리야 어쩜 그리 섹시해? 도대체가 알 수가없어요 이 언니들은...휴 그건 그렇고 불맠 더 넣어달라구요!!! 순전히 제 욕심이 ㅇㅏ니라 작가님 자꾸 불맠 못쓰겠다고 하시는데 저는 지금까지 불맠을 그렇게 표현하시는 작가님을 못봤어요. 왜 떡씬 마저 아련한건지? 대답좀 해주시죠 리.히.터.씨? 아무튼 더 넣어달라구요. 꼭! 경수의 집착이 가득 담긴 그런걸루☆ 제 기준 여주가 저항하는것도 있으면 좋겠지만 이건 순전히 제 취향이니...못 본걸루 해요 헤헤 무튼 리.히.터 저는 그 분인줄 알았어요 지구과학배우는데 그 지진파트에 리히터라고 계시더라구요? 당연히 그 분인줄ㅋㅋㅋㅋㅋㅋ혼자 착각하고있었네요 헤헤헤헤헣 아무튼 제본 나눈 꼭 살고얌!! 도움이 필요하다면 불러주세요☆
인형 제작, 스티커, 보틀, 텀블러 등등 제작 안해본게 드물정도이니 헤헤 일손이 필요하다면 불러요♡ 어쩌다보니 주절주절 많이 써놨네요 ㅎㅎ 저는 이제 잠에 들러가야겠어요 작가님 다음편 기다릴게요 :]

8년 전
Richter
독자님들 댓글 쭉 정주행하다가 머랭님께서 굿즈 제작 많이 해보셨다고 하셔서 답글 남겨요! 혹시라도 나중에 제본할 때 특전이나 이런 저런 일로 막히게 되면 질문같은 거 드려도 될까요?? ( 불맠은 많은 독자님들의 요청으로 인해서... ㅎ.. 네.. ㅎㅎ)
8년 전
독자185
헣 당연하져 (영광 완전 영광☆)
ㅠㅠㅠㅠㅠㅠ무엇이든 물어보셔도 된답니다!♡♡기다리고 이쓸께욤 헤헤
(아싸 불맠 행복한 불맠!)

8년 전
독자159
꽃물이에요 작가님! 이번 편도 역시 작가님이라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ㅠㅠㅠㅠ 자까님 필력이란... 마치 도작가를 읽던 제가 작가님의 필력에 반하여 소설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자까뉌!!!!! 저를 문하생으로 받아주십셔!!!!! 하며 작가님 집 문을 쾅쾅 두들기게 될 것만 같은 필력이랄까여. 워후! 도작가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하네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 댓글
[#꿀애정]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비회원80.91
무민이에요!! 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 감동받고 놀라고 합니다ㅠㅠㅠㅠ 정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너무아련하고 슬퍼요ㅜㅠㅠㅠㅠㅠㅠ언제행복해지나요ㅠㅠ
8년 전
독자162
ㅠㅠ어린나이에 경수가 너무 많은 것들에 상처받고 힘들었네요 ㅠㅠ.. 저 나이땐 어른이라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의 사랑과 격려가 필요할때인데 그런 시기에 저런 것들을 겪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1.178
체블이에요! 왘 드디어 봤당. 경수 엄마 진짜 너무... 예, 그렇네요. 진짜 보면서 화났음. 엄마 되는 작자가 왜 자기 자식한테는 따스히 대해주지 못하고 남의 자식한테나 빌빌 대는건지. 경수가 어렵게 쓰고 있는 글을 한순간에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다니, 정말 너무하네요. 경수는 정말 불쌍해요 그냥. 겁나 달달하기도 한데 불쌍함. 에효,,, 잘 되야 할텐데..
8년 전
비회원253.181
내가스젤졸이되버림 입니다. 와...경수어머니..와....화나네요... 경수야.....너무 아련하고..슬프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으세요. 진짜 그냥 읽으면서 감탄밖에안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5
[됴됴님]으로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ㅠㅠ?1화때부터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이렇게 지 마음을 취향저격하는글은 정말 드문데 그중하나가 도작가에요ㅠㅠ..작가인 경수..그리고 어딘가 섹시하고 몰라요..그냥좋아요 영화로도 나오면 좋을거같고 그 분위기가아주...죽일거같습니다
아무튼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66
네네스노윙
어린 시절 경수 너무 불쌍해요 쓰담쓰담 해주고싶은 ㅠㅠㅠ.. 제본 정말 기대하고 있슴다 ㅎㅎ 싸랑해 도작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7.148
이번 12화가 마지막 암호닉 받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보내요 [길피수]
작가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장르의 글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1화부터 12화까지 경수의 마음이 저에게는 너무나 간절하고 애절하게 느껴지네요 글 정말 잘 쓰시는 거 같아요 반했습니다 제가 아직 비회원이지만 곧 정식 회원이 돼서 나타날 테니까 저 잊지 말아주세요 앞으로도 계속 나아갈 작가님의 도작가와 여주 기대합니다

8년 전
독자167
고리입니다! 우선 불맠...좋습니다...굉장히 좋아요...핳 제가 원래 어두운거 잘 읽는편이아닌데ㅠㅠㅠ 우리 작가님 이즈 뭔들ㅜㅜㅜㅜ 이런글도 아주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작가님이면 뭐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8
[따따]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너무 글 분위기가 좋아서 1화 부터 계속 읽고있었네여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런 글 계속 올려주셔셔ㅠㅠㅠ 계속 올려주세영♥

8년 전
독자169
요나에요! 경수의 어린시절을 알면 알게될수록 먹먹하고 불쌍한거같아요ㅜㅜㅠ친어머니한테까지 저런취급당하면서 어떻게 살까요ㅜㅠㅜ준면이도 너무했다....여주가 경수한테 위로가 많이 됐으면 좋겠네요ㅜㅠㅜ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70
됴륵입니당. 경수의 과거는 볼때마다 너무 아픈것같아요ㅠㅜ준면이가 미워지긴하지만 준면이의 과거도 궁금해집니당
8년 전
독자171
얼음♡
경수 과거는 들여다볼수록 아파져요ㅠㅠㅠㅠㅠ 경수 엄마가 미워지고, 준면이도 미워지고ㅠㅠㅠㅠㅠ 어렸을 적 경수가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ㅠㅠㅠㅠ 옆에서 힐링해주면서 경수랑 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72
복숭아에요ㅠㅠㅠ작가님 진짜 뭘 드시고 살길래 글을 이렇게 잘쓰는지.. 저 글씨체 궁서체같을걸로 바꿨는데 바꾸고 읽으니까 뭔가 더 이 글 특유의 분위기가 바뀌는 느낌?? 여튼 그런게 있어요! 오늘 짤이 씽크가 쩔어서 몰입도 더 잘됐어요ㅎㅎㅎ 항상 읽을때 경수가 불쌍하다 이것만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사랑을 뺐고 독차지할려고 발악(?)하는 준면이도 안쓰럽네요...ㅠㅠㅠ 문하생이 매개체가 되어서 다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ToT) 오늘도 잘 읽었구요 다음화 올라올때 봬용
8년 전
독자173
아준면이가나쁘다기보단 되게 이익을 좇는 그런사람?? 어머님도 좀 안타까우시고ㅜㅜ
8년 전
독자174
됴북이예요.. ㅠㅠㅠㅠ 아휴 준면이 미운데 또 싫어할수도 없고 ㅠㅠㅠㅠ아휴 정말
8년 전
비회원239.36
[자몽이제일조아] 암호닉 마감 됐나요??ㅠㅠㅠㅠㅠ
아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완전 좋아하는 분위기 브금도 좋고ㅠㅠ

8년 전
독자175
안녕내게다가와에요~~큐앤에이 읽으면서 몰랐던 것들을.알게 되고 도작가님에 대해 더.알게 된것 같아요~~완결이 기대가됩니다!
8년 전
비회원144.97
0112입니다 엄마라는 인물이 참.. 너무 나쁘네요ㅠㅠㅠㅠ 준면이도 참.. 미움받는 경수를 보듬어 주지는 못할 망정ㅠㅠㅠ 준며니 미워ㅠㅠㅠㅠ 읽으면서 과거의 경수가 너무 안쓰럽고 막 토닥토닥 해주고싶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됴라에몽입니다~~!!
진지한데다 웅장한 브금 들으면서 발랄한 자까님 큐엔에이 보고있으니 기분잌ㅋㅋㅋㅋ묘하네욬ㅋㅋㅋ 항상 자까님 필명의 의미를 궁금해했었는데, 앍되어서 굉장히 뿌듯하네여(?)ㅎㅎ 그리고 자까 리히터와 모델 리히터에 입덕했다고 한다..⭐️

8년 전
비회원 댓글
아 그리고 저 불맠텍파 못받았어여ㅠㅠㅠ
8년 전
독자176
뭉그리에요!!
공지보고 작가님 속상하셨을꺼같다고 생각햇어요ㅠㅜㅜ누가 우리 자까님꺼를!!맘 상하게..
도작가님 과거는 오늘도 위로받아야되네요 우리 도작가님 ㅠㅜㅜㅠㅠ이제 문하생이랑 행복할일만 남앗나♡준면이..만 어떻게하면 ㅠㅜ다음화기다리고 있을게요!!
(다른곳 활동은안하지만 혹시라도 보게되면 알려드릴게요!

8년 전
독자177
된장이에요.
으아 ㅜㅜ 기다리던 글이 올라워서 너무 좋네요. 경수 과거는 정말...ㅜㅜ 너무 안쓰러워 ㅜㅜ 계속해서 어떻게 글을 이끌어가실지 궁금하고 기대되요~!

8년 전
독자178
♡라즈베리에요 와 경수 어머니 왜그런담??????? 경수한테는 무제가 제일 소중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 왜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준묜이도 이상하긴 하다만 엄마가 진짜....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아버지랑 경수 사이가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눙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9
달달이 왔어요!!!우리 도작가님은 생각만해도 진짜 마음이..ㅠㅠ 아픈 그런 사람ㅠㅠ 으어어엉ㅠㅠ 우리 작가님이 문하생을 만나서 좀 밝아졌으면 좋겠는데ㅠㅠ그럼 우리 도작가님만의 특유한 분위기가 사라지겠죠?ㅠㅠ 글을 읽고 나서 작가님이 답변 해주시는 거 하나하나 읽고 나니깐 뭔가 글이 더 잘 이해되는 것 같고 분위기도 더 오묘하고 좋은 것 같아요ㅠㅠ 작가님은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시네요ㅠㅠ 그러니깐 사랑한다고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87.139
통밀이에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알찬 큐엔에이 죠아요♡
8년 전
독자181
찬효세한이에요!!경수어머니도 ㅂㄷㅂㄷ이지만준면이...정말...얄밉네여...허허.일루와...경수랑여주랑 행복했으면좋겠네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2
요맘떼예요!!! 경수는 진짜 한편한편 볼때마다 찌통인거 같아요ㅠㅠ 안쓰럽고 안타깝거ㅠㅠ 원래는 준면이의 얘기를 생각지도 못했는데 큐엔에이 올리신거 보니까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했는지도 궁금해져요ㅠㅠ 불막은 당연히 더있으면 좋죠 작가님ㅎㅎ 기대할게여ㅎㅎ
8년 전
독자183
여니에요.미묘한감정선!!!!!!!!ㅠㅠ ㅠㅠ ㅠㅠ 그런야릇한게딱도작가의분위기아니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좋아여 그리고 불마크진심으로사랑하는데요..?저진찌ㅏ이렇게고급진불마크첨밧쪄요..너무좋아요 헙..사랑해여 자까님...그리고도작가~~'ㅇ우ㅜ분위기짱맨
8년 전
독자184
오구후나입니당!!!!!!!! 우리경수진짜ㅠㅠㅠㅠ보듬어줘야되영 ㅠㅠㅠㅠ 부쨩해죽겟다진짜....줌며니왜그렇게악마시죠? ㅠㅠㅠㅠㅠ 에휴..... 경수는지금행복할까요...부디 여주랑 꽁냥꽁냥해서 잘되서 진짜... 앞으로는 계속 행복했으면좋겠다. 그 지금 쓰고있는 은퇴작을 여주와의추억으로 아름답게 마무리하구 둘이 행복하게 살자제발 ㅠㅠ 줌며니의 그늘에서 나오구ㅜㅜㅜㅜㅜ 나쁜줌명쓰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6
별다방커피입니다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내가 위로해줄게ㅠㅠㅠㅠ위로해줄수 있을진 모르겠지마뉴ㅠㅠㅠㅠ우리 경수ㅠㅠㅠㅠㅠ경수도 행복해지는 날이 올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7
[1228] 으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항상.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219.110
뽀로로에여!친절한 작가님ㅠㅠㅠㅠ큐엔에이 짱짱ㅠㅠㅠㅠㅠㅠ우리도작가는 언제 여주랑 꽁냥꽁냥 될까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8
삼이육오
작가님... 우리 완전 오랜만이죠...(먼산)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공지가 맨 위에 있어서 진짜 심장이 절로 쿵했어요.... 어떻게 된 줄 알고...
...ㅂㄷㅂㄱ 지짜 나쁜 사람들
어떻게 누군가의 노력과 애정이 들어간 창작물을 고대~~~로 뺏겨서 지 이익 챙기려고 해?.나참..... 이게 다 작가님이 잘난거라서 그래여^♥^
좋게 좋게 생각했음 좋겠네여(물론 작가님이 실력이 좋다는 그런 좋게좋게)
제 상황상 자주 못들어오는 것에 대해 매 편마다 댓글 못 남겨드리고있는거...저 정말 속상하고 죄송하게 생각해요.. 엉엉엉 ㅠㅠㅠㅠㅠ
나도 막 같이 설레여하면서 기다리고 같이 막 달리고 싶은데 막..ㅠㅠ 제 상황이 상황인지라.??(아련) 내 코기 석자지....하..
아무튼 제가 다시 컴백할때까지
작가님!!!!! 이 더운 날에 길 가다가 쓰러지지 마시고..(됴절부절) 몸 관리 잘 하고 계세요!!!
그럼 이만!! 안녕!!^♥^

8년 전
비회원61.170
1226이에요!!!! 중며니..준며니!!!!!!!!!!!!!!! 차라리 무관심을 대했다면 좋았을걸ㅠㅠ 비뚤어진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니 경수는 이리저리 마음이 다치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 진짜 염전이네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9.8
[잉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준면이랑 경수 어머니 참 못됐네여ㅠㅠㅠㅠㅠ 왜 경수를 힘들게 하는거여ㅠㅠ 작가님 글 잘 보고있고 응원해요!!! 다음편 기대되네용
8년 전
비회원137.31
콜라에요 !
경수 과거는 볼때마다 안쓰럽고 위로해주고싶고 ㅠㅠㅠㅠㅠㅠ 준면이 못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1.234
안녕하세요!! 삼삼이에요 지금까지 기숙사에 있어서 인터넷 들어올 방법이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보충이 끝나 집에 올수 있었어요!!!! 지금이라도 못본편부터 쭉 보고있는데 ......ㅠㅠㅠ 글에 대해 아는 건 없지만 필력에 항상 감탄하고있어요!!! 뭔가 이번 편이랑 질문답면 들으니까 뭔가 하나씩 하나씩 조금은 맞아들어가는 느낌이 드는거같아요!! 재미이썽요
8년 전
비회원253.44
[0626]암호닉 신청할게요!!작가님 진짜 취향저격 글 같아요.경수네어머니는 왜 그러시는걸까요.경수가 이제 여주로 인해 상처가 나았으면 좋겠어요ㅜㅜ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47.182
무지개맛솜사탕
오오오오옹ㅠ작가님이시대의진정한금손이십니당 왠지 작가님의글을읽으면사람이서정적으로변하는거가타여ㅜ앞으로완결까지화이팅

8년 전
비회원103.42
보스입니다. 일단 굉장히 당황스럽네요..어제 그렇게 몰입해서 읽어놓고 다시 들어와봤는데 제 댓글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럴수가.. 제가 어제 댓글을 안 달다니..? 그래서 부랴부랴 지금 씁니다!
사실 저는 경수의 아픈 과거가 참 슬프고 어두운 면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의 경수가 있게끔 도와준게 아닌가 싶어요.. 친모에게서 미움을 받고 가족간의 불화가 잦아서 애정결핍증도 있는 것 같고. 안그랬다면 여주와 이어졌을 확률도 적었을 것 같아요. 사실 이 글을 읽은지 얼마 안됐을때 경수가 그저 무뚝뚝하고 차가운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주에게 눈을 뜨고 불맠(ㅎㅎ)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많이 놀랐어요.. 매우 강해 보이고 토크쇼에도 당돌하면서 할 얘기 다 하는 그런 성격이지만 사랑이나 애정에 관해서는 한없이 약하고 여린 존재구나.. 이런걸 좀 느꼈던 것 같아요. 지금 가장 궁금한건 작가로써 성공한 경수를 보고 엄마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게 진짜 궁금하네요 ㅋㅋ. 지금은 뭐 독립하고 연락도 잘 안하려나.. 경수의 최대 약점이 돌아가신 아버지라는 걸 준면이가 알고 그걸 이용하려고하는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무제'를 흥미롭다고 생각하면서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책'이라고 표현하는것도.. 진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인 것 같아요. 알다가도 모를?ㅋㅋㅋ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불맠 기대하고 있어요.(본론ㅋㅋ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189
김쎄쎄입니다. 아 준면이가 원고를 들고 있을 때 전 단순히 글에 대해서 아는 준면이 경수의 글에 관심이 있어서 본인 손으로 직접 찾아 본 줄 알았는데 경수의 친엄마가 버렸을 줄이야. 저녁식사 자리에서 경수가 준면이한테 화낼 때 속으로는 많이 답답했어요. 더 화냈으면, 더 몰아부쳤으면 했는데 억눌려있는 감정이어도 위선자 앞에서 쉽게 펼쳐보일 수 없는 그 상황을 알아서 미련이 남아요. 이번 편은 과거회상이 너무 강렬해서 현재상황이 정말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도작가 보면서 오늘 편이 가장 공감 됐어요. 왜 내 걸 건드렸냐고 크게 화내고 싶은데 어린아이처럼 징징 거리게 되는 상황을 겪은 적이 있어서 읽는 내내 괜히 제가 열이 뻗네요. 작가님 항상 사람합니다!
8년 전
비회원116.112
아.....경수야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0
우리니니예요 여주에게 위로받고 싶다는 이야기가 이거였군요... 그 집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기뻐하실거라며 경수를 구슬리는 준면이... 아휴ㅠ 경수의 말을 다듣고 저라도 뭐라 말로는 위로할수없었을거같아요 그냥 꼭 안아주었을거같아요 큐엔에이 잘봣어요 준면이에게도 아픈과거가 있다니.. 오늘도잘봤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20.219
#두밍입니당!!! 작가님 필력도 진짜 대단하시지만 브금 선택이 정말..bb 노래 덕분에 한줄한줄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Q&A 읽는데도 어쩜 이렇게 재밌져ㅋㅋㅋㅋㅋ 답변도 하나하나 정성들여 써주신 덕분에 궁금한 점도 많이 풀렸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91
니나노에요!!
아 진짜작가님 다크한것도 잘쓰시는것같아요 ㅠㅠ
경수의 아픔이라 ......... 여주로 힐링되면 좋겠네요 경수의 밝은 모습을 보긴 힘들까요..

8년 전
독자192
혹시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똥냄새]로 신청하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대작을 이제야 낭독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 너무 좋아요 어두운 거 좋아하는데 취향저격탕탕탕ㅠㅠㅠㅠㅠ 준면이 진짜 나빠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6.117
[꼬꾸미빙]으로 신청할께요ㅎ 항상 잘보구있어요! ^ ^
8년 전
독자193
이렇게 정주행이끝났네요!!도작가를 보면서 몰입하다보니 끊을수가 없어서 결국 다 보게됐네요ㅎㅎ너무 재밌게 잘봤어요!이번화 경수의 과거를 보니 정말 맴찢이였어요ㅠㅠ근데 사실 Q&A를 안봤다면 준면이가 계속 미웠을텐데 슬픈과거가 있다하니...싫어할수가없네요 나중에 꼭 써주셨으면 좋겠어요!아 그리고 제본이라니ㅠㅠㅠ꼭 구매하고싶네요 안그래도 좀 오해할만한 제목이라 고민이였는데 딱!알아주시네요ㅋㅋ내용만 안들키게하면 성공데스네.......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94
아 암호닉 지금 신청가능한가요..?가능하면 「아오네코」로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195
제본 할때 책 제목을 무제 나 청춘의 가격 ,비꽃 지는 밤 으로 하면 설렐것같아요ㅠㅠ 진짜 도작가님을 만난것 처럼 심쿵..
8년 전
독자196
암호닉 신청 되면 [힝이]로 신청합니다~!
8년 전
Richter
지금에서야 독자님들 댓글을 살펴보는데 이렇게나 좋은 아이디어를 ㅜㅜ 추후 제본건에 대해서 독자님들과 이야기 할 때에 말 꺼내봐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97
암호닉 신청가능한다면 [차차]로 신청할게요 제가 평소에 분위기가 퇴폐미 넘치고 아련한걸 좋아하는데 그런분위기의 글은 적은편이거든요 그래서 슬펐는데 우연히 도작가를 추천받고 읽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분위기와 글 문장을 읽으면서 와 이작가 천재구나싶었습니다 도작가 정말 인생글입니다
8년 전
독자198
세젤빛이 늦게 왔어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큐앤에이도 너무너무 재미져요ㅠㅠㅠㅠ 본쳔도 너무너무 멋져요...8ㅅ8 역시 작가님은 천사....☆ 마이 에인졀...☆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그런데 가면 갈 수록 분위기가 더욱더욱 살아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99
쉬림프
큐앤에이를 보고 나니까 도작가가 다음에는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지 더 궁금해지고 기대가 돼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0
일공오
8년 전
독자201
헐ㅠㅠㅠ늦게 왔네요 가족여행와서 데이터키고 들어왔다가 신알뜬거보고 달려왔어요! 역시 데이터가 아깝지않다.. 행벜해요ㅠㅠㅠ여전히 아련아련하고 몰라 이느낌 그냥 대박이죠 잘읽고가여'-'
8년 전
비회원68.181
작가님 저 ♡로 암호닉 신청되여...? ㅠㅠㅠㅜㅜㅜㅠ 징짜ㅠㅠㅠㅠㅠㅜㅜ 금손이셔ㅠㅜㅜㅜㅠㅠ ♡ ㅠㅠㅠㅜㅜㅜㅜ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소설가셔....너무 잘 쓰세요ㅠㅠ
8년 전
비회원182.51
작가님 대다내.. 이글 처음 보는데 나왜 이제봄?ㅠㅠㅠ 정주행 하면서 느긴ㄱᆞㄹ데 작가님 글 진자 잔쓰시네여!!! 대다내!!!스고이!!! 암호닉 [빵]으로 신청해여!!! 제가 이해고자라 여기서 신청하는게 맞는지..쭈글
8년 전
독자202
뿌뽀뿌에요 작가님 뿌뽀뿌암호닉이 2개 있네여??? 음 중복되서 그런건가요 허허 저도 작가님 글같은 글 쓰고 싶어요 언젠가 쓰게 된다면 옆에는 국어사전을! 다음편이 도부자 같은 글이라니 좋아요 너무너무ㅠㅠㅠ 리히터 작가님은 음 뭐랄까 존경심이 드네요 흐허허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하트하트
8년 전
비회원170.98
핑쿠핑쿠
아ㅜㅜ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실 수 있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경수야ㅜㅜㅜ넌 정말 찌통이다ㅜㅜㅜㅜ내가 많이 사랑해ㅜㅜㅜ

8년 전
독자203
젤라입니다! 오늘 글도 경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니까 참 힘들었을거 같네요..ㅠㅠㅠ 이젠 여주가 경수를 위로해주묜서 사랑하면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과고여신이에요! 작가님 글쓸때도 매력터지는데 큐엔에이 왜케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용 으헷
8년 전
독자205
아진짜 분위기가 너무 취향 저격이라..제 말은 작가늠을 제가 사랑한다는 것이죠. 하하. 사랑합니다. 준면이의 과거도 궁금하긴 한데, 형제간의 관계가 어쩌다 이렇게 까지 멀리 와보렸는지도..아..글 열심히 읽어야 겠어요.
8년 전
독자206
눈꽃이에요
드디어 쓰차풀려서이제야댓글다네요ㅠㅜ얼마나 쓰고싶었는지몰라요 도작가님의위로받고싶은이야기보면서 가슴이아파서 꾸역꾸역참으면서봤네요 경수가왜준면이한테 그렇게대했는지이해가갔어요 준면이도 아픈과거?가있다고하셨는데 궁금하네요 준면이도 사랑받지못하고 자랐을거같은 느낌적인느낌??큐엔에이읽는데 몰랐던부분알게되니까 속이시원했어요 작가님필명뜻도궁금했는데 알게되구 앞으로 경수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207
아... 진짜 리히터님 글 볼때마다 정말 어쩜 이렇게 잘 쓰시지... 감탄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경수 왜이렇게 슬프게 살았어 엉엉 나한테 와 내가 잘 해 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묘니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라고 해야하지.. 막 도작가는 읽으면 되게 퇴폐미가 넘친다고 해야하나... 글이 섹시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불맠 다시 보고싶네요...(음흉) 불맠도 어쩜 설레게 잘 쓰시지......
8년 전
독자208
[도자까님]입니다! 뜬건 알았지만 바빠서 못 보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 와... 진짜 역시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경수 어머님 너무하시다... 진짜 엄마도 아냐!ㅠㅠㅠㅠㅠ 준면이 참 사람 잘 구슬리네요... 경수가 불쌍해요ㅠㅠㅠㅠㅠ 으앙 우리 경수야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되게하시고 정말 작가님 너무 대단하세요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9
[경수해]로 신청해요!! 분명신청했던것같은게 없어서 혼또니 당황했네요..흡.. 쓰차까지걸려서 얼마나 댓글 달고싶었는지..휴 항상 좋은글 잘 읽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210
[공일일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준면이 너무 미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으면서도 경수야 하면서 토닥토닥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15147925번은 들었을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경수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1
닻별입니다. 이번 편은 브금때문인지 몰라도 더 애달프게 느껴져요. 그동안 경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지 그동안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를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경수의 어머니가 많이 밉기도하고, 사정이 있겠지만 경수에게 그렇게 대한 준면이가 원망스럽기도하구요. 제가 여주의 입장이 된다면 글의 경수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까 생각해봤지만 글의 여주처럼 뭐라 위로를 건넬수가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저 마음이 먹먹할것만 같아요.. Q&A 읽으면서 작가님에 대해서도 알고 도작가에 대해서도 한층 더 이해할수있었던것같네요. 제본... 기다리고있을게여..ㅎ
8년 전
독자212
예에!기진입니다 오늑도 도작가님은 우울의 끝을 달리시나요ㅠㅠ 감싸주고싶게ㅠㅠ 작가님글은 진지하게 작품을 보고있다는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더ㅠㅠ
8년 전
독자213
잘자요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 아들을 보듬어주지는 못 할 망정... 이렇게보면 지금은 그냥 엄마도 준면이도 많이 미워요 만약에 어렸을 때 엄마한테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랐다면 현재의 경수는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14
착한생각 입니다! ㅋㅋㅋ 이제 확인했는데 큐앤에이 ㅋㅋㅋㅋㅋㅋ 불마크 ㅋㅋㅋㅋㅋㅋㅋ.. 내용 흐름상 괜찮으면 전 또 보고싶ㅇ..... 아니... 그냥 또 나오면 감사합니다!!!! 안나와도 감사합니다!!!!! 예유... 지는... 그렇구만유... 지는 그럼.. 경수 때문에 맴 찢기구 가는구만유....
8년 전
독자215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힘들어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6
요즘 더워서 얼음,아이스크림 많이 먹어서 배탈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조심하세요ㅠㅠ 오늘도 아련아련 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경수야 사랑한담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0.177
ㅠㅠㅠㅠㅠㅠㅠ너무 늦었어요ㅠㅠㅠㅠ 도부자보느라 ㅠㅠㅠ업로드된줄 몰라서ㅠㅠㅠ7일이나 있다가 봐도ㅠㅠ 역시ㅠㅠㅠ작가님♡♡♡♡진짜 전 작가님 글관련된 직업인줄 알았는데...반전이...진짜 놀랐어요ㅠㅠ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ㅠㅠ 항상은 아니구나ㅠㅠ열심히 보고있습니다!!아아아아아앙 저 죠옹대애 입니다!!!
8년 전
독자217
구글조닌이에요 ㅠㅠㅠ제가너무늦게온게확실한가봅니다 엉엉 ㅠㅠㅠ전오늘글도대박이지만 큐앤에이가 더 잼있는이유는?!?!?작가님에대해서더알수있어서좋았네요 ㅠㅠ 작가님이랑 현실로만나서대화하면 조곤조곤하게 수줍수줍하게 말씀하실것같아요ㅎㅎ 아그리고오늘글에서의 준면이와경수의대립상황이 잘그려져서 ㅠㅠ놀랐어요 그상황이 바로 상상된다니 역시작가님글은 금글 ㅠㅠ
8년 전
독자218
아ㅠ갈수록 완결이 궁금하다ㅠㅠ제발 마지막엔 둘이 행복하고 웃는날만 있ㄱ를ㅠㅠㅠ
8년 전
독자219
바닐라랔데에야!!!! 오타보소...ㅜㅜ 아ㅜㅜㅜ 아이폰 오타가 너무 많이 생겨요.!! 아ㅜㅜ 우리 도작가ㅜㅜㅜ 작가님 제발 제가 돈이 있을때 제본 내주기..!!
8년 전
독자220
히잉 .....
경수야 ㅠㅠㅠㅠㅠㅠ내가
내가....내가 안아줄게.....
진짜 미안해 경수야
내가 미안해

8년 전
독자221
빽이에요ㅠ 쓰차때문에.... 제가 너무 늦었죠ㅠㅠㅠ 빨리 13편읽으러 갈게요ㅠㅠ!!
8년 전
비회원77.58
밤비예여 ㅠㅠ늦게온사이에 작가님글이 ㅠㅠㅠ브금과 글이 너무 완벽해여 ㅠㅠ브금완전저야여ㅠㅠ진짜 작가님 대박♡
8년 전
독자222
작가님이 진짜 열심히 신중이 글을쓰시고 있다는게 느껴져여ㅠㅠㅠㅠ그만큼 글에서도 애들 감정선이니 분위기에서 다느껴지고ㅠㅠㅠ
8년 전
독자2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도작가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4
으응 ㅠㅠ 진짜 과거 회상만 보면 주먹을 꽉 쥐게 되는 것 같아요 경수 파이팅 여주도 파이팅
8년 전
독자225
하하.. 준면이가 정말나쁜건지... 악역인척하는건지.. 의외로 저는 조금헷갈리네요!! 나쁜거겠죠???ㅎㅎ
8년 전
독자226
분명분위기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이럴거였는데 큐앤에이보다가 다 잊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귀엽....
8년 전
독자227
우리 도작가 ㅜㅠㅠ 마음아파 ㅠㅠㅠ 엄마나쁘요ㅠㅠㅜ
8년 전
독자228
모카입니다.
아.. 준면아 왜그랬어 진짜 애가 그거하나만 보고 도피해왔는데 왜그랬어 왜 글에 의무를 부여했니 그렇게 경수가 미웠니? 싫었니? 그렇게 안해도 경수 많이 힘든애 엿는데 왜그랫어ㅠㅜㅠㅜ

8년 전
독자229
대박ㅠㅠㅠ진짜경수ㅠㅠ짠하다ㅠㅠ위로하줘쥬
8년 전
독자230
왠지 모르게 아청한 경수가 따올라여......그래서 더 안쓰럽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느낌...?
8년 전
독자231
경수어머니도 그렇고 다들 경수에게 왜그러는지.. 위로를 해주는다는건 진짜 어려운것같아요..
8년 전
독자232
준면이의 아픈과거가 궁금하네요 참 가정환경이 중요한 것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ㅠㅠ 아 물론 금전적인 환경보다 응원해주고 따듯하게 품어주는 가족이 있는 그런 환경이요..
8년 전
독자233
도작가님 왜 이리도 슬프게 살아오신걸까 주위가 에효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234
와..진짜 경수 어머님 저리도 매정하신지..여태 상처를 입어온 경수가 안쓰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235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들어도슬프다왠지경수도즐겁게쓰는글이아닌글쟁이로대뷔도못하신돌아가신아버지를채우려억지로글을쓰는듯한?느낌이드네요ㅠㅠㅠㅠ글에서슬픔이묻어나온다는말이이해가되기도하고비지엠이랑금필력이너무잘어울리잔아!!!!새볔감성터지네오늘따라헝...
8년 전
독자236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7
시계입니다!! 오랜만입니다!!ㅇ허엏어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멋져요 글이... 글 내용은 참 힘들고 안쓰러운 내용이 담겨있지만 진짜 작가님 언어구사력 정말 완전 제 취향... (하트 끄응영차) 제본 나오면 꼬오옥 살겁니다...!! 디자인하시니 표지도 더 기대되는... 작가님 사랑해요 앟ㅇㅠ휴유휴ㅠ 부끄뎡
8년 전
독자238
뿌꾸빰이에욥 ㅠㅠ 흐엉 진짜 경수는 너무 마음의 상처가 많은 듯한 ㅠㅠ 아버지의 부탁으로 무제를 열심히 쓰는데 그걸 엄마가 버리다니 어찌 저런 마음을 가질 수 가 있는지 경수는 혼자 자기편없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다 보듬어 주고싶은 ㅠㅠ더이사 아프지말길 ㅠㅠ
8년 전
독자239
주인공도 가슴아픈 사연이 잇으니까 그런거겠져 맴찢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0
진짜마음아파용ㅠㅠ보다가 또르릑..
8년 전
독자241
작가님이 정말 감정의 표현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ㅠㅠㅠ그래서 몰입이 더 잘되요ㅠㅠㅠ
8년 전
독자242
흐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ㅠ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
8년 전
독자243
작가님작품을 왜이제야본건지 ㅠㅠㅠㅠㅠ브금이 너무좋네요!!몰입력 쩔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4
엉엉 준ㄴ면이 못도ㅒㅅ어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너무 안타까워요...
8년 전
독자245
ㅠㅠㅠㅠㅠ경수 불쌍해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경수를 위로해서 그나마 치유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6
ㅠㅠㅠ아 그냥 말로 형요을 못 하겠다ㅠㅠㅠ제가 저런 삶을 산다면 진짜 하루하루를 버틸 힘이 있었을까요ㅠㅠㅠ그냥 글 속 경수가 잘 자랐다는 것이 대견스럽고 고마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7
맞아요 지금은 어떤말로도 경수를 위로할수는 없을것같네요 그래도 여주가 옆에서 큰 위로가 되어주고있는것같네요 그리고 어머니은 왜버리신건지 이해는가지만 화가나는건 어쩔수없네요
8년 전
독자248
경수가 너무 불쌍하고 어머니는 왜 그러는지ㅠㅠㅠ
8년 전
독자249
여태까지 경수의 청춘은 어둡기만 했네요ㅠㅠ 이제 밝아지기를...
8년 전
독자250
경수 찌통....ㅠㅠㅠ 기뻐하실거야. 준면의 목소리였군요... 예상은 했지만. 준면이 나빠ㅠㅠㅠ
8년 전
독자251
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2
꿈 속에서의 목소리는 준면이었네요.. 와 준면이가 정말 악마처럼 보여요 정말 뱀처럼 달콤한 말로 꾀어내는 것 같네요
7년 전
독자253
정주행♥
7년 전
독자254
아 짐짜 대박이네여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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