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끔은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날 때도 있잖아요.
' 당 충전용 초콜릿 배달.
고삼 화이팅
ㅋㅋㅋ '
글씨를 다 읽자마자 정말... 진심으로 엌, 하고 놀라서 소리라도 지를까 봐 입을 겁나 세게 때려박듯이 막았...
이거 뭐야...? 뭐, 몰래카메라 그런 거니?
우편함에 넣은 걸 보니 우리집 호수도 정확히 알고 있고, 내가 고삼인 것도 알고 있고, 뜬금없이 이런 걸 챙겨줄 것 같은 사람은,
순자가 아니라면....
.....
..........
그래 정말 믿기지 않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엑소밖에 없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분 마치 라잌... 나 어렸을 때 유행했던 마니또 게임 하는 듯한 그런 기분ㅇㅇ
조금 특별화 된 게 있다면, 내 마니또가 어마무시한 슈스인 것 같...
....
겁나 좋은데?
마치 민석아카쨩 분홍머리를 봤을 때나, 세훈이 흑발을 봤을 때처럼 심장이 나대는 느낌이었음.
무슨 느낌이냐구요? 그냥 존나 심장이 금방이라도 몸 밖으로 튀어나올 것처럼 뛴다는 얘기지 뭐야.
아니 어쨌든 그럼, 어제 나랑 순자랑 했던 얘기를 어디에선가 들었다는 거?
그거 듣고 요로코롬 챙겨준겨?
와씨........ 겁나 설레......... 내가 이상한 거니? 나만 설레? 아니쟈나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들 위험하다 정말... 곧 있으면 ㄴㅐ 심장 박살낼 삘.
쓰레기통으로 향하던 발걸음은 급하게 턴백.
물론 터덜터덜 힘없던 발걸음이 마치 깃털처럼 가벼워 지는 건 옵션^ㅇ^
만약에 내용물 확인 안 하고 버렸으면... 상상만 해도 끔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여차저차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검은 봉투를 책상에 내려놓고 그 앞에 앉아 뚫어져라 바라봤음.
이게 엑소가 준 초콜릿이란 말이ㅈ,
근데 쪽지는 누구의 작품? 문득 궁금해졌음.
곱게 접힌 쪽지를 다시 펴서 글씨체를 확인했음.
아까는 너무 급해서 글만 대충 읽고 다시 넣어놨기 때문에, 천천히 꼼꼼하게 훑어봤음.
은근 단정한 것 같으면서도, 삐뚤하고... 약간 큰 특징 없는 글씨체였기 때문에 덕후의 뇌를 풀가동 시켜서 그동안 수도 없이 스캔했던 애들의 글씨체를 상기시켰음.
뭔가 많이 본 듯 하면서도 많이 못 본 것 같...은.... 뭐여 이거.... 아 덕존심 상해;
됐어. 이렇게 된 이상 찾는 건 쿨하게 포기한다. 나중에 물어보면 되지 모... 나중에...
챙겨준 마음이 고마운거임! 물론! 잘생긴 애들이 맘도 예쁘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일기 써야돼, 일기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먹는담....ㅠㅠㅠㅠㅠㅠ....
배고프니까 일단 초코바부터 먹자...ㅜ
결국 나는 봉지에 가득 담겨있던 초콜릿을 하나둘씩 처먹으며 감동의 눈물을 찔끔 흘렸다고 (...)
정말이지, 지루하기 짝이 없는 주말이고 또 끔찍한 시험기간이지만 버틸만 하네요!!!!!!!!! 예!!!! 티비나 봐야지!!!!!!!!!
라고
생각한 지 십 분도 채 지나지 않아
멘붕이 왔음.
' 네, 콜미베이비로 화려하게 컴백한 엑소! 지금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
' 하나, 둘, 셋. 위아 원! 안녕하세요, 엑ㅅ... '
'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죠, 이 분들은. 긴 말 없이 소개해 볼까요?… '
' 컴백과 동시에 1위를 휩쓸고 있는 대세ㄷ… '
....
그래... 내가 바보지... 엑소가 컴백한 이 시점에 티비를 보겠다고 한 내가 바보야...
채널을 돌리면 돌리는 곳마다 어쩜 하나같이 엑소 컴백을 핫하게 다루고 있었음.
그리고 나는 그걸 보면서 주말을 통째로 날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 홀린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째 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괘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 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주말을 통째로 날린 뒤, 문득 정신이 들어 머리도 잡아 뜯어보고 이불킥도 하면서 후회해봤지만
사실 생각보다 시험공부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진 않았음. 레알.
역시, 지친 덕후한테는 엑소가 해결책이었던 거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공부하다 스트레스 받으시면 그냥 엑소 보세여. 보시고 스트레스 풀면 됩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때까지 참았는가, 하는 허탈함이 없지 않아 들긴 했지만 그게 뭐 중요하겠습니까ㅇㅇ...
하지만. 벗뜨. 나는.
아쉽게도 우리 집 우편함에 초콜릿을 넣어둔 사람 정체를 확실히 알아내지 못한 채,
어느덧 일주일 앞으로 훅 다가온 중간고사에 2차 멘붕이 왔음.
빛보다 빠른 전개로 타임워프 시도ㅋ 근데 뭐 어떡해! 엑소를 못 만났는데! 슈발! 해줄 얘기가 없ㅋ엉ㅋ!
아, 그동안 정말 이그조가 슈스는 슈스구나 하고 느꼈던 게 뭐냐면ㅇㅅaㅇ
솔~~~~직히 말해서 잠깐이라도 얼굴 한 번쯤은 마주치겠지, 하고 눈곱만큼의 기대 정도는 하고 있었는데 그런 거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나는 우리 위층에 사는 이웃 소식을 티비로만 접하는 게 일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때 우래들과 나의 보이지 않는 거리를 느끼며...☆
공부나 해야지, 하하.
그렇게 마음먹은 지 채 하루도 안 돼서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ㅋ
"...팬싸?"
"엉어어어어어! 팬싸 공지 떴다고!"
느닷없는 팬싸 소식에 3차 멘붕을 받았음.
솔직히 컴백을 했으면 팬싸를 한다는 건 어느 정도 생각해뒀어야 할 부분이지만,
날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 막히게도 내 시험이 끝나는 당일 저녁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광탈일 게 뻔한데, 뭐."
라고 말하던 나는,
팬싸 공지가 떴을 때면 늘 그랬듯, 이번에도 모아둔 비상금 봉투를 과감히 들고 앨범을 질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당첨까지는 기대ㄴㄴ해. 왜냐면 여태껏 꾸준히 팬싸 응모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당첨된 적 1도 없었으니까^^ 그냥 내 슬픈 버릇 정도...?
당첨 걱정 보단, 집에 숨기고 들어온다고 진땀 빼느라 죽을 뻔ㅋ 엄마가 보면 얘 정신 차리나 싶더니 또 이짓거리 한다고 등짝에 스매싱 날릴까 봐;
당첨 발표까지 4일,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자 팬싸 당일까지 6일. 기대하는 거 아님.
내가 이 시점에 할 수 있는 건
앨범도 질렀겠다, 팬싸 신청도 (일단은) 했겠다... 남은 게...
시험공부지 뭐야 시발.
그렇게 반쯤 죽은 것처럼 지내다 보니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더라구여. 그러나 나에게 여러분이 기대하는 그런 특별한 일 따위는 1도 일어나지 않았음.
그래서 해줄 얘기가 없었긔. 들어봤자 매우 지루할 게 뻔한 나의 th터디 라이프 정도? 걍 공부만 함. 시무룩...
시험 당일 아침에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평소보다 여유 있게 일어난 덕에 원래 등교하는 시간 보다 30분? 정도 일찍 나올 수 있었음.
어차피 집에서 느릿느릿 준비할 거,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일찍 나온 건데... 그런 건데...
갑작스러운 심멎 주의
"어!"
"와, 진짜 오랜만이야!"
하늘이 밝다기 보다는 살짝 푸르스름한 이른 아침,
한 달 정도 보지 못했던 그 사이에 미모 경험치 낭낭하게 증가하신 이그조랑 드디어 눈물겨운 상봉 아닌 상봉을 했음.
아... 이렇게 갑작스럽게 만날 땐 심각하게 당혹 스러운ㄷ, 근데 항상 만날 땐 갑작스러웠던걸로 기억ㅋㅋㅋㅋ그래서 애써 침착한 척 했긔... 뀨...
음악방송 사녹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고 함.
어쩐지; 좀 당황스러울 정도로 잘생겼다 했음;
"학교에 이렇게 일찍 가?"
"요새 공부 한다며?"
직감이 딱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초콜릿 투척했던 사람이 말하고 다녔나봉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붙잡고 초콜릿이랑 쪽지 준 거 누구냐고 묻고 싶었지만, 정말... 응...
완전체로 만나는 엑소의 존재는 나오던 말도 다시 입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그러한 존재임^^
"우리는 곧 팬싸 하는데, 아니 뭐. 그냥 그렇다구."
네, 그래서 앨범 사고 응모 끝냈습니다만ㅇㅅaㅇ
Aㅏ... 근데 이런 거 티 내봤자 딱히...
나는 지금 아침이라 퉁퉁 부은 얼굴로 마주친 것도 민망해 죽을 지경이었기 때문에 이미 앨범을 샀다며 자랑까지 할 담력은 없었음.
그래서 대충 둘러댐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야, 나는 몰랐다능ㅠㅠ 이런 뉘앙스로..ㅋ...
"??? 너무 공부 열심히 하는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오빠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 덕에 다 피식피식 웃고 나도 터짐^^
"농담이야^^ 이왕이면 공부 열심히 하는 게 좋지,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습하는 게 더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팬싸 꼭 가고는 싶은데, 이번 달 용돈을 다 쓰는 바람에...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하하."
결국 실실 쪼개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입 밖으로 뱉어버렸음ㅎ
용돈 다 쓴 건 맞음ㅇㅇ 비상금까지 탈탈 털어서 오빠들 앨범 샀으니까여...
뭐 어때. 당첨될 일도 없는데.
어쨌든 나도, 이그조도 더 이상 느긋하게 대화할 여유는 없었기 때문에 아쉬운 맴을 꾹 누르고 빠빠이 했음.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각자 갈 길 감ㅋㅋㅋㅋㅋㅋㅋ개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컴백해서 그런가 존나 더 잘생겼어...
사담 |
안녕하세요, 많이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이그조가 못 만났던 기간을 간접 체험 하는 기분이 드셨다면 매우 죄송합니다(...) 진짜 이게 설명하자면 길고 또 들으시면 눈물 나실 텐ㄷ...☆ 완결이 다가오다 보니까 정신도 어디로 멀어지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안 하던 실수를 자꾸 하고 막............ 하... 제 한탄은 이쯤 하고,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다음 화는 이렇게까지 늦게 찾아오지는 않을 거 같아요. 진짜,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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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 라일리, 래백, 러버덕, 레경수, 레꽃, 레드페리, 레디너, 레모나, 레몬라임, 로운, 롱이, 루별, 루아, 룰레룰레룰, 리다수호앓이, 리락쿠마, 리리, 리오, 립밥
ㅁ ) 마법의 거울, 마지심슨, 만능여배우, 만두짱, 말랑, 말미잘, 망고, 망고스무디, 매3비, 매삼비, 맹장염, 머스크플, 멍뉴, 멍웅밥, 메로나, 메리, 메리미, 메추리알, 명란젓, 모찌, 모카, 몽깔, 몽이, 무제, 무지개맛구름, 문고리, 미니슈, 미리별, 미학, 민미, 민석오리, 민슈가, 민툽, 민트초코, 밍쏘쿠
ㅂ ) ㅂ_ㅂ♥, 바나나, 바나나나, 바나나킥, 바나노니너, 바닐라라떼, 바다, 바람, 바람개비, 바수니, 박도비, 박듀, 박보, 반찬, 발그레한 볼, 발랄이, 밤비, 밤이죠아, 밤팅이, 밥차녈, 백지, 백큥큥큥, 백현완댜, 버블엑소, 버블티, 벚꽃너굴이, 베가, 베가아이언, 베네, 별다방커피, 보라색담요, 보련화, 보름달, 보마, 보솜이, 보스, 보야, 복숭아, 복슝아, 복슝이, 복승아, 봄, 봄나, 봄둥, 봄봄, 봄비, 봉봉이, 봉봉팜, 봉이, 부농부농해, 분홍코끼리, 불꽃놀이, 불꽃의지 징어짱, 붸붸더럽, 브라우니, 브릴리언트, 블리, 비밀번호486, 빛나무, 빛백현, 빠름, 빡소몬, 빵, 빽, 뿅아리, 뿌뿌빵야, 뿌염이, 뿜빠라삐, 삉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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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차뇨르, 찬수니, 찬열백현아, 찬열아커몬, 찬효세한, 찹쌀떡, 청포도, 체니첸, 체니췐, 체블, 초록이, 초코, 초코바, 초코에몽, 최봉구, 츄블리, 치킨사와, 치킨이먹고싶다, 칠태
ㅋ ) 카몽, 캐서린, 커푸, 컹컹, 코끼리, 코난, 콩떡, 콩팜, 쿠앤크, 쿠야쿠야, 쿠키, 큥찐됴찐, 큥큥, 키보드
ㅌ ) 타미, 타앙슈욱, 탈링, 탠, 테라피, 토란, 투오, 트롤리, 트리, 트위티, 티슈
ㅍ ) 파다다닭, 파란풍선, 팽이버섯, 페브리즈, 펩시, 포도, 포도가시, 푸드파이터, 푸름푸름, 푸엥긴, 푸우, 퓨어, 피키포피키포, 핑쿠핑쿠, 핑큥, 핑크백현
ㅎ ) 하로로루, 하리보, 하얀쥐, 하얀현, 하이린, 하프하프, 한강, 핫뚜, 핫백, 핫후라이드, 해바라기, 해피, 해피딜라잇, 햄토리, 햇살, 햐랴랴, 허니잼, 헤꿍, 헤헤헿, 헤헿, 호떡, 호리호리, 호빗, 호빵, 호빵맨, 호잇, 홍홍, 화선, 화홍345, 황아, 횬니니, 후은, 훈훈, 희열, 흰둥이, 히지, 힐링몬, 힛챠,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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