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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영 전체글ll조회 16302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2학년-방탄소년단

(한꺼번에 듣기 말고 차례대로 들는 게 상황에 잘 맞아요)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왕자님이 날 좋아할 때의 대처법 06 (부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왕자님이 날 좋아할 때의 대처법 06 (부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산이 가까워질수록

산을 모르겠다. 

네가 가까워질수록

너를 모르겠다.

 

멀리 있어야 산의 모습이 또렷하고

떠나고 나서야 네 모습이 또렷하니

어쩌란 말이냐. 이미 지나쳐 온 길인데.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인데.

 

벗은 줄 알았더니

지금까지 끌고 온 줄이야.

산그늘이 깊듯

네가 남긴 그늘도 깊네.

 

너의 의미-이정하

 

 

 

 

[전정국이 보고 싶다, 오늘따라]

 

 

 

 

 

 

 

 

 

:::

 

 

 

 

"둘이 뭐 하느라 늦게 오는데? 민윤기 점마 농구 다 끝났다이가"

"어? 뭐 얘기 좀 하다가"

 

 

 

 

어찌나 열심히 응원을 한 건지 땀에 젖어 목소리가 다 쉬어버린 김석진의 질책 아닌 질책을 뒤로 하고 반티가 한껏 더럽혀진 채로 저 멀리서 날 주시하는 은승조에게 시선을 꽂았다. 왠지 모르게 그 애 근처의 공기가 묵직하고 슬퍼 보였지만 당한 게 있으니 쉽지 동정하지 말자며 내 자신에게 채찍질을 했다. 민윤기네 반은 고작 예선전이지만 승리를 거뒀다. 헤어밴드를 손으로 쥐어짜면 1.5L 생수병은 거뜬히 채울 것 같을 정도로 땀으로 샤워한 듯한 민윤기의 헥헥대는 숨소리와 입을 벌린 꽤 야시시한 모습에 홀랑 넘어가는 배주현을 보며 혀를 끌끌 차던 정수정이 나를 보고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옆에 김남준이 있었으니까.

전정국이 내 팔꿈치를 툭툭 쳤다. 주머니에서 꺼내 내게 건네준 녹차 킷캣은 전정국의 체온 탓에 녹아 있어 적잖이 당황한 그 애의 모습을 내게 전해주었다. 난 초콜릿을 받아 주머니에 넣었다.

 

 

 

 

"나도 우리 집 가보 할게, 이거"

 

 

 

 

전정국이 놀란 듯한 표정으로 날 빤히 바라봤다. 그러더니 내 손을 잡아 자신의 볼을 쿡쿡 찌른다.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 간다는 전정국 특유의 능글거리는 말투. 전정국은 유한 간 형을 만나러 일주일 간 중국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했다. 오늘 저녁 비행기를 탄다며 급작스레 전달된 소식은 날 슬프게 했다. 생각보다 긴 일정에 조금은 당황했지만 애써 쿨한 척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왠지 모르게 찜찜한 이 기분을 지울 순 없었다. 이제서야 전정국을 향한 내 마음에 확답을 내렸는데 당분간 만나지 못 한다니 아쉬움 그 자체였다. 오늘 저녁엔 다 같이 놀자며 종례 끝나면 자신의 집으로 모이자는 정호석의 말을 끝으로 각자 반으로 향했다.

 

 

 

 

"아까 매점에서 전정국이랑 뭐 했나?"

"하긴 뭘 해. 그냥 이것 저것 얘기 같은 거나 했어"

"에이, 둘이 꽁냥댐서 막 웃드만"

"잘...못 봤겠지...?"

"니 그 빙시 같은 말툰 또 뭔데 ㅋㅋㅋㅋ"

 

 

 

 

 

배주현의 예리한 추궁에 아니라는 말만 내놓았다. 분명 맞다며 고개를 갸우뚱하지만 괜히 부끄러운 마음에 쉽게 입을 열 수가 없었다. 평소보다 일찍 종례를 마친 선생님께서는 월요일이니 쓸 데 없이 놀지 말고 공부 안 할 거면 집 가서 잠이나 자라는 잔소리를 하셨고 다들 대충 대답했지만 종례가 끝나고 하교하는 아이들로 가득한 중앙 현관은 예선전의 기운이 덜 가셨는지 시끄러웠다. 배주현이 앵두 같은 입술을 쭉 내밀고 시끄럽다며 삐약거리다가 학생부장의 눈을 피해 실내화를 신고 후문 쪽으로 열심히 달렸다. 핸드폰하며 우릴 기다리던 정호석이 한껏 웃으며 우릴 반겼고 같은 반인 정수정은 종례 끝나니 없길래 당연히 집에 간 줄 알았건만 김남준 옆에서 유튜브로 웃긴 영상을 보고 있었다. 버려진 나와 배주현이 있는 힘껏 노려보자 민윤기가 배주현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 머리 쓰다듬어줄 전정국, 나도 필요한데.

[다녀와서 저거 해줄게 내가]

혼잣말도 아니고 그냥 생각만 했을 뿐인데 마치 내 뇌리를 꿰뚫어본 것 마냥 갑자기 울린 전정국의 카톡 알림에 당황스러워 주윌 두러번거리자 사복으로 갈아입은 전정국이 손을 흔들며 정문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미치겠다 내가 진짜. 궁예야? 아님 선수야? 정국아 너 진짜 뭐 하는 애야? 정신을 차리고나니 안 따라오고 뭐 하냐며 내 팔을 잡아 이끄는 김태형이 시야에 가득했다. 정호석네 집으로 가면서도 전정국 생각을 놓을 수가 없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왕자님이 날 좋아할 때의 대처법 06 (부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인스티즈

"합!"

 

 

 

 

이렇게 하면 되는 거냐며 물을 뿜는 김석진 주위로 모두가 자지러졌다. 잘 웃지 않는 민윤기도 바닥을 쳐가며 웃었고 정수정도 울다가 눈물을 찔끔 짜냈다. 어떻게 된 일인지는 30분 전으로 돌아가면 알 수 있다. 홍삼 게임 같은 단순한 게임을 못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오늘이 홍삼 게임 처음이라던 민윤기에게 '홍삼 게임 아다'라는 다소 직설적이고 민망한 별칭을 붙여준 김석진은 정작 본인이 걸려서 페이스북에 업로드될 영상을 찍어야만 했고 영상의 주제는 아침 드라마로 선정됐다. 배주현이 민윤기에게 화를 내고 김석진이 배주현을 말리다가 뺨 맞고 물을 뿜는 그런 유치한 설정이었다. 소파에 앉아 껄껄대며 연기를 감상하는데 배주현과 민윤기의 설정이 게이랑 바람난 민윤기 혼내는 배주현이라 볼만 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왕자님이 날 좋아할 때의 대처법 06 (부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인스티즈

"마... 마, 니 뒤... 뒤질래...?! 바람질 재밌나...? 장... 난하나...!"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왕자님이 날 좋아할 때의 대처법 06 (부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인스티즈

"아니, 허니. 내 말 쫌 들어ㅂ..."

 

"큽..."

 

 

 

 

생각보다 더 이상한 설정에 당황한 배주현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럽단 눈빛으로 배주현을 바라보며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민윤기의 모습에 다들 웃음을 참다가 결국 터진 박지민의 입술을 단체로 때렸다. 박지민 뿐이 아니었다. 혹시 영상에 웃음 소리가 안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어 확인했는데 카메라 담당이었던 김태형이 웃음을 참으며 핸드폰을 부르르 떠는 바람에 대체 누가 주인공인지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였다. 결국 어지간히도 답답했던 정수정과 김남준이 박지민과 김태형을 정호석 방에 가두고 다시 영상을 찍게 됐고 필요없어진 나와 정호석도 함께 갇혔다. 너희 때문에 쓸 데 없이 우리도 갇혔다며 박지민과 김태형의 등을 발로 밟다가 심통난 박지민 탓에 박지민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정호석과 함께 편의점으로 나선 끔찍한 귀찮음은 덤.

편의점까지 가는 5분 간 정호석과 셀카도 찍고 이것 저것 재밌는 얘길 많이 했다. 정호석이 핸드폰을 보다 말고 웃길래 고개를 들이밀었더니 방금 정호석과 같이 찍은 사진을 프로필로 올려놓자 바로 확인한 전정국이 정호석과의 카톡방에 욕을 잔뜩 보낸 화면이 눈 앞에 가득했다.

[니 뭔데]

[프로필 사진에 김탄손 뭔데]

[호석 님~~ 저와~~ 맞짱 각?]

[씨!!!! 팔!!!!!!!!! 오밤중에 둘이 어디 가노;]

[설마 실시간?]

[뒤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추 뜯는다 니]

[내 왜 안 한국?]

[어무니 저는 비행기가 싫어요]

[아 전정현 때문에 존나 가기 싫은 중국 가는데 카톡은 이 또 뭔 꼬라진데]

[프사 원상복귀]

[빨리;]

[씨발롬아 안 바꾸고 뭐 하는데;;;]

[읽었으면 답 쫌 해라 ㅈㅔㅂ라]

[제발]

 

 

 

 

"정국이 금마가 니 많이 좋아하는갑다"

"그러게"

 

 

 

 

평소 같았으면 개소리 말라며 튕기던 나였을 텐데 그러게라니. 정호석도 놀랐을 거다. 아무런 말이 없길래 눈치보며 쳐다보니 놀랐다는 듯 입을 틀어막고 장난스런 눈빛으로 날 보며 웃었다. 언제부터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 거냐며 특유의 장난끼 넘치는 말투도 날 부끄럽게 만드는 데에 한 몫 했다. 사귀는 건 아니라며 아이스크림 두 개를 집어 계산대 위에 올려놓자 정호석이 계산과 동시에 수다를 떠는 멀티 플레이어 기질을 보이며 나와 전정국의 관계에 대한 것들을 조잘조잘 물었다. 사귀는 '건' 아니면 뭐냐는 식의 질문이었지만 말 토씨만 조금씩 바꿔서 말이다. 어지간히도 궁금한 모양이었지만 더 궁금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대답하지 않았다. 편의점 문을 열고 정호석 집 쪽으로 걷자 정호석이 전정국이 안달나서 자신에게 전활 걸었으니 먼저 들어가라고 한 후 전화 받는 모션을 취했다. 고개를 끄덕이고 골목길을 걷는데 으스스한 기운이 들어서 괜히 무서웠다. 걸음을 재촉하고 또 재촉하고. 5분이 이렇게 길었나? 아까 정호석이랑 편의점 가는 길은 엄청 짧았던 것 같은데...

 

 

 

 

 

짙은-고래

 

 

 

 

"마"

"은승조?"

"얘기 쫌 하자. 제발"

 

 

 

 

미성년자 주제에 술을 꽤나 거하게 마셨는지 얼굴이 빨개진 채 발음이 제법 꼬인 은승조가 손짓하고 있었다. 미친년... 머리는 또 존나 길어요, 귀신인 줄 알았네. 아이스크림 녹을 텐데- 걱정하면서도 은승조의 곁으로 다가갔다. 술 마셨냐 묻자 고개를 푹 숙이다가 웃는 은승조다. 벤치에 나란히 앉았다.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애 바로 옆자리에 앉아 시시콜콜 사랑 얘기나 나누다니.

이 감정은 은승조도 마찬가지겠지.

 

 

 

 

"마, 전정국이 니 존나게 좋아하는 건 인정해주께"

"뭔 소리야 갑자기"

"그래도 내가 니보다 걔 오래 좋아했거든... 씨발년아... 아 존나 얄밉다 닌 진짜 썅년"

 

 

 

 

많이 취한 건 아니었는지 대화 몇 번에 금세 평소 말투로 돌아온 은승조가 온갖 욕을 섞어대며 전정국에 대한 얘기를 했다. 안쓰러운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화장실이나 학교 건물 옆에서처럼 손찌검을 하려들거나 위협적인 표정을 짓진 않았다. 그냥 편한 모습 그대로인 것 같았고 평소의 은승조는 이렇구나 싶어서 더 좆 같았다. 센 척 모드에서 폭력만 뺀 거네. 평소 성격도 참 좆 같기 그지없는 년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오랫동안 전정국 좋아해왔단 얘기를 들으니 같은 여자로서 조금은 안쓰럽길래 그냥 무시하고 정호석네 집으로 갈 수가 없었다. 아이스크림 녹을까 걱정하며 봉지 한 번, 은승조 눈 한 번 바라보는데 은승조가 손톱을 물어뜯더니 말을 걸어왔다.

 

 

 

 

"아이스크림 녹겠다"

"안 그래도 정호석네 집에서 놀다가 나온 건데 박지민이랑 김태형이 기다리고 있어서 들어가야 돼"

"안 들어가고 뭐 하는데? 미친, 얘기한 지 십 분은 됐는데 다 녹았겠다 똘구년아"

"얘기하잘 땐 또 언제고? 정신머리 없는 년을 다 봤나"

 

 

 

 

내 몸을 어거지로 일으켜세운 은승조가 어깨를 밀며 정호석 집 쪽으로 끌고 갔다.

 

 

 

 

"사실 내 전정국 무리 아들이랑도 되게 친하게 지내고 싶었거든"

"...근데 뭐"

"니 좋겠다고 미친년아. 존나 부럽다 이거잖아... 누군 몇 년 매달려도 안 되는 짓, 몇 주일만에 속전속결로 진행하는데 내가 닐 좋게 볼 수가 있나?"

"좋게 봐달라고 한 적 없어. 아 뭐 좆 같이 굴라고 한 적도 없지만"

"한 마디도 안 진다, 니 진짜"

 

 

 

 

 

은승조가 인상을 찌푸리며 정호석네 대문 앞에서 머뭇거리다가 골목길 어귀로 사라졌다. 뒷모습이 처량했지만 정신차려야 된다는 걸 알고 있다. 저렇게 불쌍한 척해놓고 언제 좆 같아질지 모르는 년이니까. 현관문을 열어놨길래 슬리퍼를 툭툭 벗어놓고 들어갔다. 아직도 영상 촬영이 안 된 건지 부엌 끄트머리에서 입에 물을 한가득 물고 있는 김석진의 표정과 배주현의 여전히 어색한 연기력에 박수를 치며 김태형과 박지민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던졌다. 봉지를 벗겨내자 연두색 물이 뚝뚝 떨어지는 메로나를 보고 모두가 기겁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나갔다 온 보람을 느꼈다. 전정국과 통하하던 정호석이 뒤늦게 집에 돌아올 때쯤엔 영상을 찍어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후 피곤해서 단체로 누워 티비를 보다가 저녁잠에 들어 있는 모습으로 환영 인사를 대신했다.

 

 

 

 

:::

 

 

 

 

전정국이 없는 학교는 예전과 다르지 않았다. 배주현 정수정과 붙어 다니다가 이과반 근처를 지나가면 전정국네 무리 애들과 인사를 주고받았고 은승조는 그날 일이 꽤나 쪽팔렸는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레이저를 쏘아댔다. 이틀 정도 지나자 여자 애들 사이에선 전정국이 중국 여행 갔다는 말이 나돌았다. 이과반 소식이 이틀만에 문과반까지 퍼지다니 역시 인기가 많다. 전정국이 학교에 없다는 사실이 귀에 들어갔는지 은승조는 전정국의 눈을 피할 필요없이 대놓고 나에게 꼽주기를 시전했다. 가만히 앉아 있는데 물건을 떨어트리고 지나가는 등 유치한 짓들이라 참았지만 나도 부처는 못 되는 성격이라 단단히 벼르고 있었다. 언제 은승조 년 한 번 건드려야지- 하고.

눈치가 빠른 민윤기는 이따금 카톡을 보내며 전정국 없는 틈 타서 은승조가 건들면 말하라고 했다. 고마웠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바를 수 있었기에 고맙다는 이모티콘 하나로 답을 대신했다. 김석진도 괜히 걱정됐는지 민윤기와 함께 이동 수업이 아닌 쉬는 시간마다 문과반 복도를 어슬렁거리며 괜히 우리 반을 흘끗 쳐다보고 그랬다. 민윤기는 뭐 나도 보고 다른 누구도 볼 겸 왔겠지만.

 

 

 

 

"할 얘기 있다. 끝나고 주차장"

 

 

 

 

일방적인 통보를 귀에 흘려놓고 내 자리 근처를 유유히 떠나는 은승조의 뒷모습을 쳐다봤다. 술에 취했을 때보다 더 거만해지고 재수없는 말투였기에 단단히 마음먹었다. 오늘 저 년 족칠 거라고. 종례 시간까지 잠만 잤다. 은승조가 몸으로 싸우는 타입인진 잘 모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엔 잠자면 기운이 도는 편이라 간만에 돌려차기 한 방 먹일 걸 생각하니 푹 자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였다. 태권도를 배운 보람이 있었다. 나름 일진이랍시고 당당하게 다니는 애들을 한 번도 무서워했던 적이 없으니 말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 위해 가방을 교실에 두고 하교했다. 내일 학생부 서기 전에 등교하면 걸릴일 없겠지 뭐. 핸드폰만 달랑달랑 들고 주차장으로 가자 은승조가 보였다. 병신, 시비걸 것 같은데 저번에 발려놓고 머저리 같이 1:1로 불렀다. 보통 멍청한 대가리가 아니다.

 

 

 

 

"왜 불렀는지는 알겠나?"

"싸우자 이거 아니야? 꼽 주는데 나도 눈치란 게 있지. 저번에 발려놓고 혼자 오는 깡은 어디서 난 건데?"

 

 

 

 

은승조가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코웃음을 쳤다. 같잖은 센 척이 또 시작됐네. 정호석네 집에서 논 날, 잠깐이나마 은승조의 뒷모습이 처량하다고 느꼈던 내 자신을 한껏 때리고 싶어졌다.

 

 

 

 

"낸 깡 없다"

"좀 알아듣게 말을 해봐"

 

 

 

 

내 말이 끝나자마자 자동차 뒤에 숨어 있던 여자 둘이 나왔다. 다른 학교 교복인 걸로 보아 은승조의 빽 정도 되는 것 같다. 하나 같이 말라깽이에 키도 작아서 별 위화감이 없었지만 은승조는 제법 뿌듯해 보이는 표정이었다. 화장 떡칠해서 냄새나는 얼굴은 여전하다. 일부러 켁켁대며 웃자 은승조가 손바닥을 들어올렸고 저번과 같이 팔을 꺾었는데 여자들이 내게 달려들어 머리채를 붙잡았다. 유치하게 쪽수 싸움이라니. 아무리 체력과 스킬이 좋은 나라도 실제 싸움에서 세 명과 붙는 건 무리 아닌 무리였다. 아니, 이미 팔 꺾인 은승조는 바닥에서 혼자 엄살피우고 구르고 있으니 두 명이랑 붙는 건가.

태권도에선 고급 스킬을 배웠다. 이건 그냥 유치한 개 싸움이고.

많이 맞았는데도 아픈 건 잘 모르겠더라. 운동하며 단련된 맷집이 내 자존심을 세우는 데에 한 몫 했다. 내가 제법 센 선방을 날릴 때마다 잔뜩 쫄아서 눈 크게 뜨는 계집들은 아무리 때려도 내 반응이 썩 시원찮자 흥미를 잃은 듯 수위를 점점 낮추기 시작했다. 머리채를 잡는 걸로 시작해서 얼굴 몇 번 할퀴다가 옷깃 흔드는 정도. 이 때를 놓칠만큼 순발력이 없다면 운동 때려치워야 한다. 아직도 취미로 체육관을 드나드는 내 순발력은 과연 어떨까? 키 작은 여자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주먹으로 등을 내리꽂았다. 나머지 한 명이 더 달려들기에 슥 피하니 속도를 주체 못 하고 허공에서 휘청이다가 발로 머리를 한 번 툭 차니 그대로 아아! 소리를 내며 날 노려본다.

그대로 무시하고 집에 가려는데 슬슬 상처들이 쓰라렸다. 큰 상처는 아니였다. 잔뜩 엉킨 머리카락과 입술 한 군데가 아주 조금 찢어졌고 눈 근처를 손톱으로 할퀸 은승조의 친구 년 탓에 눈을 감았다 뜨며 눈가를 움직이면 찌릿했다. 아, 씻을 때 또 거슬리겠네. 짜증내며 터덜터덜 집 쪽으로 걷는데 누군가 내 어깨를 붙잡아 몸을 반쯤 돌린 후 날 구석으로 거세게 끌고간다. 남자였다. 명찰에 적힌 성씨 '은'을 보니 은승조의 오빠 아님 남동생이겠네. 남자는 무리다. 게다가 이미 체력 빼놓은 상태에서 남자와 싸우는 건 진짜 무리다.

그대로 질질 끌려가서 바리게이트에 머리를 박은 채 주차장 구석에 쓰러져 있었다. 정신은 있었지만 체력이 없는 데다가 상황 파악도 안 되는 마당에 그 남자를 째려보는 것밖에는 도리가 없었다. 은승조는 자존심도 없이 자기 빽만 부르고 도망간 모양이다. 어느새 어둑어둑해진 주차장엔 남자와 나 뿐이었다.

 

 

 

 

"니년이 내 누나 바르고 다니는 그 년이제?"

"네 누나가 날 벼르고 다니겠지"

"어디서 말을 까는데? 맛 갔나?"

"어린 주제에 초면에 반말질인 너도 존나 고상하고?"

 

 

 

 

내가 은승조를 바르고 다닌다고? 동생에게 구라 한 번 재미나게도 친 모양이다. 부러진 바리게이트 다리를 남자에게 던졌다. 어차피 질 거 아니까 선빵이라도 내가 때리고 싶었다. 퉁- 소리와 함께 남자의 상방신에 명중한 바리게이트는 달그닥거리며 떨어졌다. 짜악-하는 소리와 함께 내 뺨이 두어 번 돌아갔다. 처음 주차장 간 상태라면 있는 힘 다 썼다고 가정할 때 비등비등하게 싸울 수 있었을 텐데... 비겁하다. 아프기도 하고 서럽기도 한 마음에 괜히 머저리 같이 찔찔 짰더니 남자는 여자라 봐주는 거라며 뺨 몇 대를 더 때리고는 서서 있는 가오 없는 가오를 다 잡으며 담배를 피워댔다. 껏해봐야 열일곱 살 주제에 담배라니. 같잖은 허세는 은 씨 집안 내력이라고 생각하며 비웃음을 흘렸다.

내게 다가와서 얼굴 이곳 저곳에 난 상처를 보고 비웃는 남자의 이름은 은승현이었다. 이름과 얼굴을 똑똑히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만나면 급소라도 한 대 쳐야겠다 마음먹었다. 벨소리가 울렸다. 전정국에게서 걸려온 전화. 받으려고 핸드폰을 건드는데 은승현이 핸드폰을 앗아갔다. 멍한 상태로 은승현을 바라보니 재밌다는 듯 얄미운 표정을 짓는다.

 

 

 

 

"김탄손 내랑 있는데 와 ㅋㅋ 니 새끼 누군데? 니가 내 누군지 알아서 뭐에 쓰게? 아가리 쌉치고 김탄손 니 여친이면 관리 쫌 잘해라. 좆 같이 굴어서 사람 개빡치게 만들지 말고 인마"

"폰 줘"

"그래 씨발. 때렸는데 와? 뭐 때리면 닳나?"

 

 

 

 

내 말을 개무시하고 계속해서 전화만 하는 은승현에 기가 찼다. 그나저나 뒷감당을 어찌 하려고 저럴까. 저 친구 지금 전화 상대가 전정국인 건 알고 있으려나 모르겠다. 내가 전정국 이름을 또라이로 저장해두긴 했는데. 뺨이 얼얼하고 서러운 와중에 훗날 은승현이 전정국 무리에게 치킨에 양념 바르듯 개발리는 장면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은승현은 날 또라이로 봤겠지. 쳐 맞고서도 헤실헤실 웃는데.

전화 통화를 대충 끝낸 은승현이 내 핸드폰을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졌다. 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을 줍고 엉덩이를 대충 털었더니 맞아놓고 일어설 기력이 있는 게 신기하다며 내 머리를 한 대 치길래 자존심이 상해서 아직은 멀쩡한 다리로 정강이를 갈겼다. 급습에 놀랐는지 고통이 심했는지 아님 둘 다인지 다리를 잡고 아아... 씨발... 거리는 은승현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천천히 펼쳤다.

 

 

 

 

"승현아, 나중에 누나 팔팔할 때 만나면 그때 더 제대로 때려줄게. 오늘은 너무 비겁했다"

 

 

 

 

내가 생각해봐도 난 좀이 아니라 꽤 많이 또라이 기질이 있는 것 같다. 전정국 만나고나서 이렇게 된 건가? 아프고 서러운 와중에도 남 약올리면서 여유부릴 성격은 되나보다. 혹시 은승현이 또 찾아올까봐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는 힘껏 세게 걷다가 뒤를 돌아보니 뭐가 그렇게 분한지 내가 처음에 던진 바리게이트를 바닥에 던지며 혼자 악을 쓰고 있었다. 남매가 쌍으로 좆 같기도 참 힘든데.

핸드폰 액정으로 얼굴을 비춰보며 상처를 확인하는데 벌써부터 볼이 퉁퉁 부어 있다. 입술 안 쪽이 쓰라려서 혀로 더듬어보니 약간 터진 것도 같았다. 혼자 욕을 읊는데 화면이 밝아지며 전정국에게서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은승현이 던진 탓에 여기 저기 금 간 핸드폰이었지만 전정국의 전화 한 통으로 다 치유된 기분이었다.

 

 

 

 

"어, 여보세..."

"누구 맘대로 전화 끊으래 씨ㅂ.. 김탄손...?"

"뭔 욕을 그렇게 하시나?"

"야 아까 그 새끼 뭔데? 니 맞았나? 누군데?"

"아 진정 좀 해. 안 그래도 머리 아파"

"왜 맞았는데? 뭔데 그 새끼? 그 새끼가 닐 왜 때리냐고!"

 

 

 

 

은승조네 남동생이라고 말하려다가 말았다. 아예 개 발려서 서러워 죽고 싶은 것도 아니고 나도 적당히 선방 쳐서 그 쪽에 아예 피해가 안 간 것도 아니었으니까. 그냥 좀 싸운 거라니까 왜 남자랑 싸우냐며 더 화내는 전정국의 목소리에 괜찮으니까 잘 놀라는 말만 전하고 바로 전화를 끊었다.

순간 탁- 소리가 들리고 귀가 멍멍해졌다. 인터넷 소설에서나 본 것 같은 이 장면은 뭐고 또 이 느낌은 뭘까. 눈 앞이 아득해졌다. 눈을 뜨니 아까 그 주차장이었고 은승현의 친구들도 몇 명 보였다. 진짜 나 여자 주인공 감인가? 좆 됐단 생각을 했다. 아마 오늘 상반신 아니면 하반신이 마비가 된 채로 귀가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형! 제 조인트 깐 년이 이 년이에요!"

 

 

 

 

은승현이 내게 삿대질하며 바락바락 소리를 질렀고 덩치 크고 일진스럽게 생긴 남자가 내 턱을 잡고 얼굴 이곳 저곳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너네 진짜 소설 찍냐? 너무 오글거리고 역겨웠다. 인소 놀이하려면 손에 밧줄도 묶고 방망이도 가져오고 좀 하든가...가 아니라, 방망이는 없어도 손목이 묶여 있음을 순간 감지했다. 밧줄은 아니였지만 노끈인 것 같았다. 와 진짜 소름돋는 새끼들.

 

 

 

 

"예쁘장하게 생긴 애가 왜 우리 애들을 건들고 그랬어, 응?"

 

 

 

 

더러운 말투로 내 뺨을 내리친 남자가 실실 쪼갰다. 아팠다. 은승현보다 힘이 두 배는 더 센 것 같았다. 자존심 개나 주고 도망이라도 가려 했건만 주차장 입구를 지키는 남자들과 손에 묶인 노끈을 보고 한숨만 나왔다. 난생처음 남자에게 발로 차여봤다. 드라마에서 보면 여주인공이 맞을 때마다 곧 죽을 것처럼 끅끅대던데 단순 연기라고 치부하던 내가 원망스럽다. 상상 이상으로 아팠다. 뺨은 이미 퉁퉁 부은지 오래였고 배를 몇 번 까이고 나니 이젠 손을 발로 꾹 밟기 시작했다. 성인 남성의 체격에 가까운 그 남자의 모든 무게가 내 작은 손에 한 번에 실리자 금방이라도 핏줄이 터질 것 같았다.

듣기 역겨운 음담패설도 들었다. 전정국이 하얀 찹쌀떡이라고 칭할 땐 그저 오글거리기만 했는데 은승현 무리에게 피부가 하얗네 핑크색이네 하는 소릴 듣자 금방이라도 토가 쏠릴 것만 같았다. 다리를 때린답시고 은근 슬쩍 종아리를 만지는 녀석도 있었고 은승현은 배를 때리는 척하며 은근히 가슴 밑부분을 때리기도 했다. 지옥 같았다. 애초에 은승조를 쉽게 보면 안 됐다. 아니, 은승조의 배경을 쉽게 보면 안 됐다. 은승조 하나 정도는 쉽게 처리할 수 있었지만 여러명의 남자들 사이에선 이기긴 커녕 도망가기도 힘든데 말이다. 이렇게 해도 맞고 저렇게 해도 맞을 건데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체념한 것 같다. 살갗이 까져 피가 났다. 망보던 남자애 중 하나가 불쌍하다며 노끈은 풀어주자는 제안을 했고 손이 풀리자 마자 날아오는 바리게이트 다리를 막다가 악-하고 소리를 질렀다. 엄지 손가락 인대가 늘어났는지 조금만 움직여도 아파 죽을 것 같았다. 배를 몇 번 더 까이고, 팔꿈치에서 피가 질질 흐를 때가 되어서야 하나 둘씩 돌아갔다.

일어설 힘이 없었다. 정신을 잃기 전 멋대로 전화를 끊고 나서 전정국에게 온 연락들을 뒤늦게야 확인했다.

 

[갑자기 전화 끊는 건 뭔 센슨데? - 또라이]

[와 안 받나 - 또라이]

[걱정되니까 이러는 건데 진짜 너무하네 닌 아직도 내가 그래 귀찮나 - 또라이]

[이제 좀 잘 되겠구나 싶었는데 닌 아닌갑네 또 내 혼자 앞서갔나 - 또라이]

[됐다 가서 보자 - 또라이]

 

난 이렇게 맞았는데, 이렇게 울었는데. 속상했고 전정국이 미웠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진짜. 찔찔 짜다가 집으로 향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7층과 12층을 동시에 눌렀다는 사실에 더 화났다. 전정국이 사는 7층과 내가 사는 12층. 기분이 거지 같아서 또 삐죽삐죽 울음이 나오는데 그 와중에도 지금 전정국이 내 옆에 있다면 달래줄 텐데- 하는 상상을 했다. 자꾸 생각나서 더 미웠다. 왜 내가 힘들 때 없을까. 내가 보고 싶을 땐 없는 거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극장에 홀로 남겨진 여배우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뺨도 맞고 물벼락도 맞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려지고 다시 사랑을 하고. 그래도 그 여주인공들은 다시 사랑이란 걸 하는데... 내 드라마는 아직 중간 과정인 건가, 아님 이제 중간 과정이 시작되는 걸까. 왜 화만 낼까, 너는.

미워 죽겠는데도 전정국이 보고 싶다, 오늘따라.

 

 

 

 

 

 

 

 

 

:::

늦었습니다... 주제를 모르고 또 늦었습니다 용서하세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글쓰는 게 요즘 손에 잘 안 잡혀서 독방에 짧은 빙의글이나 썰 쓰면서 훈련 아닌 훈련을 하고 왔어요

그래도 거지 같은 필력과 노잼인 내용은 어찌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큐ㅠㅜㅠㅜㅠㅜㅠㅜ

오늘 승조 핵발암... 정확히 말하자면 은남매 그냥 핵발암입니다

승조 불쌍하게 쓰려다가 그래도 팬픽은 악녀 보는 맛이 있지! 싶어서 얄밉고 여주를 처량하게 만들었네요

체력 좋고 자존심 센 여주마저 울린 남정네들 ㅂㄷㅂㄷ... 정국아 한국 오면 혼내죠잉 ㅜ^ㅜ

여튼 독자분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저번 편에 제가 정말 간만에 와서 일일이 답글 달아드리다가 지쳐서 중도에 포기했슴다 죄송혀요...

이제 꾹떡(탄손이랑 정국이 커플 네임이에요 귀엽죠 하하)이 잘 될 일만 남았다고 기대하시던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의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요? 잘 풀어나갈지 더 엉킬지는 탄손이에게 달렸슴다 헤헤 (스포요정)

 

 

 

 

 

 

 

 

 

 

-암호닉-

암호닉은 새로운 편이 올라올 때마다 그 전 편을 기준으로 업로드됩니다!

 

새로 신청하신 분들 중 기존 암호닉과 같은 이름으로 신청하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제외했어요, 다른 이름으로 신청해주세요!

 

 

밍디밍디★   다람이덕   밤이죠아   요괴   초딩입맛   호비의 물구나무   니나노   권지용   REAL   초코송이   ㅈㅈㄱ   아몬드봉봉   민군주님   고답이   민블리   꾸꾸   망고빙수   딸기 스무디   맙소사   마틸다   요를레히   꾸기꾹이   울컥   영고로   트위티   아이스크림   짐니덕후   마음   마시마로   크레이프   지민쓰짝사랑   ☆☆☆투기☆☆☆   침을태태   삼일   노른자   닭키우는순영   땡스투전정국   빅히트박뿡   전정국(BTS/19)   문과평민   텔정퉬쉘문퉨쉘   양이   덕질인생   0418   웬디   채꾸   쌀떡아   구구마   꽃놀이   부랑이   뿌꾸뿌꾸   초코칩꾸기   창문너머할매   국쓰   체블   산딸기   별처럼   흥탄♥   소뿡   이부   방탄나라 정국공주   내손종   자몽   쿠야쿠야   희망   이과공주님   정국노래자랑   사이다   꾸가   찹쌀떡   민빠답없    뿌뽀뿌   침침   구리구리   러블리꾹   윤블리   문과왕자님   곰탱♥   하얀설탕   꼼데   호시기호시기   은하   소금   너를 위해   방치킨   첼리   태태요정   플랑크톤회장   연이   연수   슈팅카트   치즈케익   모찌   양념치킨   boice1004   음소거   음치   티록신   아침짝   만두짱   미니미니   돌하르방   딱풀   퍼플   정국이는나의정구기   대구서울혼혈녀   후엥   침침   비투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미늉기   용서노노해   눈부신   1230   작가님사랑해여   수액맞는민윤기   뿌야   독자1   슝첸   가으루   복동   마름달   93   전정구기   짐잼쿠   현지짱짱   1014  으앙랑훙헹   슈슈   국쓰   블락소년단   슙큥   론   110221   들레   종구부인   넌나의첫번째   망고마이쩡   태태한 침침이   망고   인연   자몽자몽   정국사랑나라사랑   이과내가간다   시나브로   짐그래   누네   박스   토마토   깨알   미니미니모   방구대왕뿡뿡   히동   밍덕   422   열음   ♥계란말이   소세지빵   꾹아   818   상상   샘봄   근육요정   로렌   두둥실   채꾸   아카쨩   산들코랄   곰   민자몽   지밍지밍   부산갈매기   반짝여보   새별   정국아   ㅈㅁ   페브릭   막꾹수   색시   #원슙   꼬부기   미적2   본시걸   7t   0913   충전기   삼디다스   집밥   흰색   호빗   뾰로롱   퓨어   북극곰   정콩국   슙토끼야   봉봉   디즈니   삼천판다   쿠야   밤비   지하   소녀   딥크   민윤기윤기윤기   김태태   민트   돌고돌아서   올림포스   민슈프림   동동이   이과   우왕굿   고구마   SAY   뚱   태퉤   링가링카   비키트박뿡   뚱이   알몽알몽   무미니   마시마로   꾸뀨♥   상큼쓰   탱탱   슈가몽   이룬나비   또이   즴니   퓨마   박듀   즌증구기   0622   꾹이   모닝빵   제이   큄   봉봉   ㅇㅇㅈ   경유   슈가슈가룬   포도가시   꽁냥꽁냥   밖에박지민봤지   토토야 빵야   전루살이   태정태세   윤기둥이   디디   괴도   비비빅   승승장구   미스터쿠야   유나   슈몽   코코팜   꽃소녀   오하요곰방와   97꾸   멜랑꼴리   핫코로   호비호비♥   모히또   바카06090   스윗슈가   빨강이   이리다   팅커벨   스파크   쟈스민   74   ★.★   웨딩슈즈   우혜   루디   ((95짐니))   쟉하   밍쩡   동키즈   밍   ♡BTS♡   큐큐   전정국동공   예봄비   피크닉   공주   뭉실   호올스   세일러비너스   설렘설렘열매   융융   정쿠키   나비   정국혼란   달콤윤기   오레오   꾸꾹이   밍꾹   태태침   지하   차녜   몽실몽실   닥구   꾹꾹이   루디   초코송이   슈탕   민트양   쿠쿠   ♡♡♡♡♡   쀼르륵   치즈   봉구   태태   크라임탄   침침걸   달님   섹시석진색시   민트초코칩   토실   뿌얌   천상여자   딘시   오투   증원   나연희   허니꿍   프우푸우링   버블버블   갸또   이레네   정국온탑   엔터키 연타   귀여운 찌질이   호시야   진격의정꾹   골룸   쿠앤크   퓽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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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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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1등인가여
8년 전
독자4
헉 맙소사 제가 암호닉 신청을 안했어요?!?!?!?!?!! 지금이라도 당장 신청해봅니다.. [풀]로 부탁드릴께요. 와 너무 오랜만인데 ... 저 ... 저 은근히 승질나는 조동아리가...심지어 은근히 승질이 아니라 와 반칙 저건 반칙 아닌가요?? 강제퇴장감인데; 우리 여주 어떡해 ; 진짜 솔직히 여자애들까지는 이해해도 남동생에 ㅋㅋㅋ... 남동생 친구들? 형들? 까지 저건 너무해요 정말 너무하다구요!!으아 제가 다 화가 납니다 ㅠㅠㅠ 이게 뭐야 ㅠㅠㅠㅠㅠ 속상하게 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왜 하필 지금 중국이죠? 아니지 은씨 애들이 정국이가 중국에 갔으니까 저런거겠죠? 너무 화가 납니다 8ㅅ8 전정국은 또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와서 여주 상태 좀 보고 화를내라 임마 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쟤네 혼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잘 풀어주셨으면 좋겠고.. 슬럼프 안돼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늘 필력도 좋고... 내용도 좋고.. 다좋은데 자신감을 가지시라!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2
퍼플 아아ㅏ아아아ㅏㅇ아아앙ㅇ 연극이 너무 폭행적인 연극이네요 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무어ㅑ유ㅏㅏㅠㅏㅏ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아 막 충격.. 엄청난 충격의 화예여..☆ 은승조 진짜 막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나야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보는 나도 속상한데.. 막 벌써부터 다음 화가 궁금하고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그래요ㅠㅠ 암호닉 [막둥이] 로 신청해요!
8년 전
독자5
어흑ㅜㅠㅜㅜㅜ여주 징짜 ㅠㅜㅠㅠ정국이는 얼마나 답답할까여ㅠㅜㅜㅜㅜㅜ우엥ㅜㅜㅜㅡㅠ잘 보고 가요ㅠㅡㅜㅜ♡
8년 전
독자6
작가님.......... 제가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모르실거에요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세상에진짜ㅠㅠㅠㅠㅠㅠ커플네임도 ㅅ랑스러워요 작가님 필체가진짜!!!!!!!!!! [쌀떡볶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8년 전
독자7
[호시기두마리]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9
으아니이게뭔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은왜지금한국에없으며ㅠㅠㅠㅠ왜동네에개미한마리도없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여주맞는데제가다맴찢..ㅡ저런핵발암무리들...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아무나와서은남매좀처리해줘라ㅠㅠㅠㅠㅠ아작가님ㅠㅠㅠㅠㅠ빨리담편을들고와주세여ㅠㅠㅠ
8년 전
독자10
작가님 딱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매가 쌍으로 암이구만... 정국아 쟤네들이 나때려쪄~
8년 전
독자11
97꾸에요 아니... 은남매는 정말.....후...왜그렇게 살까요.. 아니.. 진짜... 정국이는 ㅜㅜㅠㅠ상황을 모르니 ㅜㅜㅜ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서러운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ㅠ 걍 여주가 솔직했다면 정국니가 오해할 일도 없고... 서러울 일도 없었을 것 같지만.. 그럼 재미가 없으니 ㅎㅎ 암튼 나중엔 사이다 보여주셔야돼요 ㅠㅠ
8년 전
독자12
할 진짜 겁나 화난다 지금 ㅋㅋㅋㅋ더게뭐짘ㅋㅋㅋ아 다음ㅎ편 빨리 사이다와주게여
8년 전
독자13
[토쿠] 로 신청 할게요! 은남매 진짜.... 파들파들.. 둘이 얼른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꾹아 얼른 와서 혼내주라죠.... 나으ㅣ 마음이 아푸다..
8년 전
독자14
쿠야쿠야예요!아 여주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ㅠ제가 다 아파요ㅠㅠㅍ퓨ㅠ정국이가 있었으면 바로 혼내줏을낀데ㅠㅠ퓨ㅠㅜ그와중에 정국이는 오해하고있고ㅠ여주 처량함의 아이콘..☆
8년 전
독자15
REAL입니당
꾹딱 잘 되야 할텐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국아 그런게 절대 아니니깐 오해하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
꾸기꾹이에요!!!!! 아니 세상에 은승조 핵발암;쟤 왜 저런답니까? 애가 성격이 꼬여도 단단히 꼬였어요 여주 어떡해요ㅠㅠㅠㅠ빨리 정국이가 와서 혼내줬음 좋겠네요
8년 전
독자17
슈탕아에요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얼른와서 니가괴롭혀러ㅠㅠㅠ 작가님글진짜기다렸어요♡♡ 역시기대를져버리지않아요ㅜ 다음편도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8
내손종이에여 오늘도 역시 넘나 좋은 글 감사해용오늘 내용은 진짜 읽다가 화가 막 나네요 승조.......... 죽여버릴 수도 없구 참.... 정국이랑 오해 안 생기고 술술 풀렸음 좋겠어요.....하트
8년 전
독자19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발암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쌔리고 싶다
8년 전
독자20
아니 은승조야 진짜 니 아니 정국아 그렇게 급 혼자 결론내리지말고 걱정되면 다른 애들한테라도 전화를 해줬으면 안됐겠니 ㅠㅠㅠㅜ 여주 넘나 불쌍 ㅠㅜㅜㅜ
8년 전
독자21
복동!오랜만이에여!!아근데은승조랑은승현ㅂㄷㅂㄷ정국아와서무찔럼!!!
8년 전
독자22
은남매진짜....핵발암이네....빨리 정국이랑 행쇼는 언제쯤...희희
8년 전
독자24
아침2 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 아 ㅠㅠ 은씨들 ㅠㅠㅠㅠ 은갈치 ㅠㅠㅠㅠㅠㅠ 나쁘더유쥬
8년 전
독자25
봉구
8년 전
독자26
아...진짜 너무 화가 나네여......은남매....
다메여......

8년 전
독자27
딸기스무디
8년 전
독자31
와 은남매 진짜 성격이 왜 저럴까요...?^^ 읽다가 화가 나서 후 정국이는 또 오해하고ㅠㅠㅠㅠㅠ 그래도 풀리는 날이 오겠져? 정국ㄱ아 다 해치워줘!!!!! 근데 여주성격 엄청 귀엽고 웃기네욬ㅋㅋㅋ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8
슝첸
여자를 상대로 저렇게까지.....와 진짜 너무한다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저라도 모르는 정국이가 미울거 같아요ㅠㅜㅠㅜㅜㅠ저런 여주 보고 정국이가 오해할까봐ㅜㅠㅜㅠㅜ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여주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ㅜ덤으로 저분들을 혼내줬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29
정국아블라썸
8년 전
독자32
암호닉신청했었는데..없네요ㅠㅠㅠ 오늘은승조진짜핵발암진짜고구마편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정국이가한국와서 꼭 그애들발라줬으면좋겠습니다...ㅠㅠ퓨ㅠㅠㅠㅠㅠ
8년 전
안녕하세영
죄송해요 사랑해요 암호닉 추가 중입니다 하투...
8년 전
독자30
이런 와 은승조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은승조보다 은승조남동생이더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버블버블이에요!
와 진짜 핵발암..미쳤..정국이 빨리와라ㅠㅠㅠㅠㅠ와서 오해도풀고ㅠㅠㅠㅠㅠㅠ애들도혼내주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완전아련한데 겁나 흥미진진하고 아무튼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4
헐 아 진짜 발암...와...정국아 오해는 하지말고 걍 와서 혼내조라아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키코]로 암호닉 신청이요
비회원때 열심히 읽었는데 이제 회원되서 암호닉 신청하네요ㅠㅠ정국아 빨리 한국와8ㅅ8

8년 전
독자36
작가님 글 기다렸어요ㅜㅜㅜㅜ 은승조... 남자까지 동원해서 여자를 팰줄이야ㅠㅠㅠ 오늘은 읽으면서도 힘들어요ㅋㅋㅋ정국이가 돌아와서 진짜화낼거같은데 하하ㅏ하
8년 전
독자37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진짜 재밍있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ㅈㅈㄱ 아 정국아 한국와서 혼내줘 나쁜놈들ㅜㅜㅜㅜ아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엉엉 핟교갈준비해야해서 댓글 길게 못달아서 죄송해요 그럼앙ㅇ녕!
8년 전
독자39
새별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 ㅠㅠㅠ 얼른 정국이가 한국와야할텐데 진짜 은남매 발암물질이야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습니다 작가님 다음 편 빨리 부탁드려요 하트!
8년 전
독자40
인연입니다 'ㅅ' 너무 늦었죠 인티 되게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결제하고 선댓만 달아두고 읽는 게 참 늦었네요 이번 편이 정말 최고로 는 (먼 산) 다음 편이랑 다다음 편 빨리 보러 갈게요 :)
8년 전
독자41
은승조 진짜 네여 그 동생도 마찬가지고 ㅠㅠㅠㅠ 으리 여주 어째요 ㅠㅠㅠㅠㅠ 저런 쓰레기들은 분리수거도 안될텐데 ㅠㅠㅍ
8년 전
독자42
아...제가 다 화나네여 부들부들.... [침침보고눈이침침] 으루 암호닉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43
마틸다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오랜만이에요 그쵸ㅠㅠㅠ 다덜 여주한테 왜 그러는지 너무해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디즈니예요~~~ㅎㅎ 핵발함이네여 정말... 술취해서 왔을때 좀 불쌍해보였는데 아오... 넌 정국이 돌아오면 어쩌려고 저러냐... 은씨남매 둘이가 똑같네요 생각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우리 여주 이쁜얼굴 상처나고 이상한 놈들한테 맞아서 어떻게요ㅠㅠㅠ 니네 진짜 다죽을줄알아라ㅠㅜㅠ 정국아 넌 어서 돌아와라... 정말 너 왜안한국?ㅠㅠ
8년 전
독자45
와은승조저친구는정을줄레야줄수가없구만아주못됐어나쁜친구ㅠㅠㅠㅠㅠㅠ왜막때리니..덕분에정굳이랑더오해가생겻자나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탱탱이예요!! 아 은승조 .. 진짜 남동생까지 .. 작가님 말대로 정말 핵발암이네요ㅠㅠㅠ 그리고 꾸가ㅠㅠㅠ 오해하지말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여주가성격있고깡쎈건알겠는데지금상황은꽤심각한건데..남자새끼들이찌질하게여자한명을ㅂㄷㅂㄷ 여주는태권도,저는복싱 이정도는되야 비등비등하지.
8년 전
독자4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오해하는건가요ㅠㅠㅠㅠ이럼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ㅠㅠㅠㅠㅠㅠ우리 여주 안쓰럽고 불쌍해서 어째요ㅠㅠㅠ빨리 오해풀길
8년 전
독자49
기다린만큼 재밌어요ㅠ 아 은승조 진짜 쓰레기 핵쓰레기.... 정국아 얼른 한국와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50
와 진짜 나쁘다 왜 하필 전정국 없을 때 이런 일이 ㅠㅠㅠㅠㅠㅠ아 내가 다 억울하네 지짜 아오 은승조....
8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오늘진짜너무잼있어요!!!은남매나쯘것들....배로돌려받아라!
8년 전
독자52
ㅠㅠㅠㅠ진짜잼있다...그나저나은남매ㅂㄷㅂㄷ다음엔배로돌려받아라..우리여주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꾹이에요ㅠㅠㅠㅠ겁나오랜만ㅠㅠㅠㅠㅜ정구기와앙들이 어서 날 구해줏으면..
8년 전
독자54
으아아아앙앙ㅇ아앙빨리 다음펴이헝어앙ㅇㅇ아아앙작가님기다렸어용
8년 전
독자55
아 은승조 쟤네진짜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증원이예요!! 아 진짜 남자가 줏대없게 여자 1명이랑 뭐하는짓일까여ㅠㅠㅠㅠㅠ아오 정국이는또 의심해버렸고 은승조 동생 짜증나네여 이게뭐람 ㅠㅠㅠ잘되는줄 알앜ㅅ는데 꼬이고..휴ㅠㅠ작가님 잘왘ㅅ어용(부둥부둥) 보고싶었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57
퓨어예요. 와... 진짜 발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짜증이 막 샘솟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랑 쫌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 네...?ㅠㅠ 잘 봤어요!
8년 전
독자58
희망이에여!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매가 정말 쌍으로 난리내ㅕㅇ....
8년 전
독자59
암호닉 [정성]으로 신청할게요! 은남매 진짜 발암이네요..진짜보는내내 화가 치밀어올라요 짜증이아주그냥...ㅋㅋㅋㅋㅋㅋ 다음화에는 꾹떡커플 달달한모습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60
와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얼마나 답답 할까요 여주도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맴찢 정국이한테 온 문자도 맴찢 마지막 말도 맴찢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 암호닉은 [꾸뭉] 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꽃놀이입니다!! 작가님 넘나 보고싶었던 부분..♡ 오랜만에 울린 신알신에 기분좋게 달려왔다가 은남매의 핵폭탄급 발암에..☆ 화를 내고 갑니다.. 은남매 이자식들..ㅠㅅㅠ
8년 전
독자62
만두짱이에요ㅠㅠㅠㅠㅜ 왜 괜한오해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방구대왕뿡뿡이에요 오랜만이네요 작가님ㅠㅠ 오늘도 엿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재미네요 여주도 넘 귀엽고 정국이도 넘 귀여워요 넘나 귀여운 것.. 그나저나 은남매는 왜 저러는 걸까요.. 다음 편도 기대 하면서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4
으으세상에 이번화 정발 역대급이네요 여주성격에 웬만하면 사이다 날려줄텐데 고구마가 끝이업서..다음편 기다리고있겠습니다8ㅅ8
8년 전
독자65
와 다음편에 정국이가 외면한다면 진짜 핵발암 진짜로 말도안될것같아요ㅜㅠ 제발 은남매 물리쳐주시고 정국이랑 잘되게해주세요ㅜㅠㅜㅡㅠ 여주야ㅜㅜㅜ 행쇼해제발
8년 전
독자66
[낑깡] 암호닉 신청이여!!!
이거 짱잼 꿀잼!! 진짜 재밋어여!!

8년 전
독자67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빨리 한국오ㅏㅠㅠㅠㅠ ㅠㅠ
8년 전
독자68
작가님 초코송이입니다....후 정말 이번 화는 보는 내내 깊은 화남을 느끼면서 봤네요. 이 은남매 자식들이 짜ㅠㅠㅠㅜㅜ사실 중간에 민윤기라도 올줄 알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세상을 너무 쉽게 봤나봐욬ㅋㅋㅋ...서럽다ㅠㅠ
8년 전
독자69
헐..암호닉 [찌몬]신청할게요!!신알신도 콕누르고기ㅡㅂ니다..어뜩해 여주ㅠㅠㅠㅜ다음화가 기대되네요 잘읽고갑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0
아...빌어..먹을....
8년 전
독자71
[계피]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73
흰색입니다!! 악 꾹떡이라녀.... 넘나 긔여운것ㅜㅜㅜㅜ 역시 은씨 집안.... 열받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4
[자몽자몽]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정국이가 빨리 한국와서 은남매한테 복수해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여주 너무 불쌍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다른 애들이 구하러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주 혼자 당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오해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아ㅠㅠㅠㅠ진짜 다음 편 너무 궁금해져요 글을 이렇게 잘 쓰시면 어떡해요 진짜 고퀄 아니 글로 와... 작가님 글은 믿고 볼 수 있어요 감사핮니다 대박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스안] 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여 !! 이제 전정국이 알게되면 어떻게 될지 정말 ㅠㅠ 그 은승조는 참 왜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레몬사탕] 으로 신청할께요..!! 정국이가 중국가서 여주가 저리 고생하다니ㅠㅠ 정꾸기가 빨리 오기를ㅠㅜㅠ
8년 전
독자78
카라멜마끼아또로 암호닉 신청이요!!
정국이......왜 중국 갔어......ㅠㅠㅠ

8년 전
독자79
ㅣ어어어 신알신!!! 암호닉 [씅]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80
꾹꾹이에요!!! 힘들땨 업으면 더 슬픈대... 이게 뭐람....은씨들은 다 성격이 깽깽이 같아!!!!무슨!!!!!! 확씨 내ㅐ가 가서 발라버릴거야
8년 전
독자81
미친거아니냐먀ㅜㅜㅜㅜㅜㅜ때릴곳이 어딨다고...
8년 전
독자82
아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 저 은남매 핵암덩어리들 ㅂㄷㅂㄷ..미친거아닌가..어딜때려 아 짜증나..오늘 완전 재밌어요ㅠㅠ 다음 편이 시급합니다!!! 글 재밌게 보고가요ㅎㅎ
8년 전
독자83
올림포스입니다 작가님! 글은 아침에 봤는데 댓글은 왜 이제야... 아무튼 오늘 진짜 초반부에는 엄청 설레였다가 후반부에는 부들부들. 은 씨 네 이 년...! 아무리 부러워도 그렇지 사람을 때리게 하는 게 어딨어... 너무했어... 정국이가 오해한 게 빨리 풀려야 할 텐데 정말 가슴 아파요... 정국아 얼른 오해를 풀고 승조를 혼내줘!
8년 전
독자84
달콤윤기입니다!!! 은승조 은승현 남매 너무해요!!! 진짜 여주가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지금 전정국 한국에 없다고 너무 막대하는거 같아요! 아니 진짜 솔직히 여주랑 은승남매 친구들은 정말 대체 한 명이 몇대몇을 상대한건지... 어휴 거기다가 정국이는 아직 여주가 마음의 문을 안 연줄 오해까지하고... 일단 우선은 정국이가 빨리 한국으로 왔으면 하네요!
8년 전
독자85
소녀에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정국이가 오해하면 안되는대 어떡해요ㅠㅠㅠ아진짜ㅠㅠㅠ정국이가 얼른 한국와서 처리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어우(비속어)(비속어).... 정국아 그런거 아니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작가님 [펄맛]으로 암호닉신청할게여ㅠㅠㅠ 은씨남매랑 그 무리들 진짜 ㅂㄷㅂㄷ..엉마나 아팠을까ㅜㅜㅠㅠㅠㅠ꾹아 빨리어ㅏ서 혼내줘 진짜 사이다 맥일 그날 기다립니다..
8년 전
독자88
아니ㅠㅠㅠㅠㅠㅠ은남매 발암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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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안녕하세영
다음 편 방금 업로드했어요 헤헤
8년 전
독자90
와 진짜 발암...ㅂㄷㅂㄷ 우리 여주 어떡해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와진짜 은승조 너무하네요 어떻게저렇게까지ㅠㅠ 신알신하고가요!!! 정주행할게여!!!
8년 전
독자92
은씨들을 아주그냥 혼구녕 내야겠네요 후우우우
8년 전
독자93
아주그냥쌍으로....와진짜는남매네여진짜
8년 전
독자94
사이다입니다!!
은남매 진심으로 핵발암....진심으로 글이지만 내속에서 깊은 빡침이 올라온다...

8년 전
독자95
슙큥입니다 하아 작가님 넘 오랜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싶었어요ㅜㅜ 작가님 아 정구기가 빨리 중국에서 날아와서 저년 혼냈으면 조켓다... 작가님 파이팅 정국이가 쟤 때려주ㅏ요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6
용서노노해예요! 아아 정국아ㅜㅠㅠㅜㅜㅠ너가 없으면앙대ㅜㅜㅠㅜㅜㅠ진짜 승조랑 승현이 완전 발암이네요 후하ㅠㅠㅠㅠㅠ어서 정국이가 돌아와서 속시원하게 밟아주기류ㅡㅜㅜㅠㅜㅠ기대합니다!!!
8년 전
독자97
오레오에요!! 와 작가닝 저 너무 몰입히ㅣ서 막 글 째려보면서 읽고있었어요ㅋㅋㅋㅋ 아진짜 전정국 오면 은남매들 죽-//-//-//이면...ㅎㅎㅎ
8년 전
독자98
태태에요.......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준(무불쌍해요ㅠㅠㅠ진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아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비겁하다왜때려요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아ㅠㅠㅠㅠㅠㅠ여주 불쌍해ㅠㅠㅠ요번편도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101
아아아아 ㅠㅠㅠ겁나 비겁한 놈들 ㅠㅠㅠㅠ호ㅏ가는다!!!!!!!!!
8년 전
독자102
오투예요!!!아니 저런 몰상식한아이들를 보았나ㅠㅠㅠㅠㅡㅠ어떡해여ㅠㅜㅠㅜㅡㅜㅠㅜㅡㅜ정국이도 걱정많이할건데ㅠㅠㅠㅡㅜㅜㅜㅜㅜㅠ아 나쁜놈들ㅠㅠ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03
초코칩꾸기에요!!!여주 넘 대단해요...와...저 상황에ㅋㅋㅋㅋㅋ빨리 정국이가 와서 은승조무리 혼구녕내줬으면ㅠㅠㅠ정국아ㅠㅠㅠㅜㅜ많이아파ㅠㅠㅜㅜ
8년 전
독자105
태태한 침침이입니다ㅜㅜㅜ으어어우ㅜㅜ작가님 ㅜㅜ아ㅜㅜㅜ정말 ㅜㅜㅜ여주ㅜㅜㅜ너무불쌍해ㅜㅜㅜ
8년 전
독자106
망고빙수
은씨네남매혼내주새오...ㅠㅠㅠㅠ
정국이손으로말구
여주손으로ㅠㅠㅠㅠㅠㅠㅠ
꼭배로갚아주시와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아 ㅂㄷㅂㄷ... 오늘 역대급 발암이네요 진짜 소설을 너무 많이 봤어 우리 여주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맙소사....세상에...아 진짜 나뺘여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전정국ㅠㅠㅠㅜㅠ아니야ㅠㅠㅠ
8년 전
독자109
난희골혜 정말 이게 뭔 진짜 인소같은 ....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일을 자기가 해결해야지 이게 뭐하자는 거야 아 화나 그리고 엉? 사람을 저렇게 만들고 아오 정말 화나 ㅂㄷㅂㄷ
8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저 것 같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얼른 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1
진짜 여주 괴롭히는애들 진짜 아..혼내줘야져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2
아 진짜 은승조... 닌 죽었다 ㅂㄷㅂㄷ 연극이 너무 뭔가... 충격적이네여..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오해하고 여주는 다치고ㅠㅠ 진짜 이번 화는 이래저래 슬펐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아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것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들 그카고 멀쩡할줄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ㅠㅠ 왜 여주가 맞아야하는데요ㅠㅠ
너네들 꾹이오면 니네다죽은거야!

8년 전
독자116
으아아아아아앙ㄱ! 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요!!! 아이고ㅠㅠㅠㅜ 핵발암이네요진쩌ㅠㅠㅠㅜㅠㅠㅠ 1절만 하지 무슨 빽 까지ㅠㅠㅠ
8년 전
독자117
꾹떡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귀엽다ㅠㅠㅠㅠㅠ정국아 빨리 한국와퓨ㅠㅠㅠ
8년 전
독자118
허루ㅜㅜㅜㅜㅡ미친거아니냐며ㅜㅜㅜㅜㅜㅜ자게사람이할짓이가ㅜㅜㅜㅡ술먹고는와가지거그래놓고느누ㅜㅜ와ㅜㅜㅜ
8년 전
독자119
지민쓰짝사랑임다 ! 은승조는 왤캐 비겁하대여........ 한대 패주고싶게...... 은승현돜ㅋㅋㅋㅋㅋㅋㅋㅋ발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우...여주불쌍한것 ㅜㅜ 이러다 전정국 오해하면 안도ㅣㄴㅡㄴㄷㅔ ㅜㅜㅜ
8년 전
독자120
미니미니에요 와 은승조 진짜 왜 저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1
아직 한 편 남아서 다향이다ㅠㅠㅠㅠㅠ 전ㅇ구가 그런 거 아냐ㅠㅠㅠ 그러지 마로라ㅠㅠㅠㅠㅠ 맘 아프다ㅜㅠㅠ
8년 전
독자122
민트 헐 어떡해... 아 진짜 정국아 빨리 와서 쟤네 다 혼내라...진짜 너무 안쓰럽다...
8년 전
독자123
죽여버리소 싶어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누나에 그 동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깐쇼새우] 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ㅠ 오늘 여주 너무 불쌍했쪄여.. 우리 정국이 왕자님은 왜 중국을 가서. 여주가 너무 멋있어서.. 고구마 부분은 없었지만 그래도 사이다가 필요해여.. 톡 쏘아서 속이 뻥~~~ 뚫릴정도록 시원한 사이다..
8년 전
독자126
딘시입니다
으아어아아가아 너무 화나여ㅠㅜㅜ 이럴때없는 정국이가 보고싶을뿐.. 은승조 진짜 술먹고왔을때 불쌍하다고 생각한 제가 바보같네여^^.. 사이다사이다사이다!!

8년 전
독자127
작가님 즌증구기에요!
ㅜㅜㅜㅜㅠㅠㅜㅜ음.. 뭐랄까 ! 오랜만이에요

8년 전
독자128
♡♡♡♡♡입니다!
아오 저런것들은 확 그냥 막 그냥 아주 그냥
정구기 언제오는겁니꽈ㅜㅜㅜㅜ
정국이가 잼 처럼 다 그랬으면....ㅎㅎ♡

8년 전
독자129
아 진짜 발암이네요;ㅅ; 여주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8년 전
독자130
아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이럴때 정국이가 한국이 잇어야하는데퓨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와... 여주 어쩌자고 혼자 갔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 남자들한테 이상한 짓 당하면 어쩌려구ㅠㅠㅜㅠㅠㅠㅜㅠㅠ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다 진짜 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ㅜ 어떡해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2
와 장난아니네......저 나쁜놈들.....은남매 진짜 싫어ㅜㅜㅜㅜㅜㅜㅜㅜ왜저러고 살아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3
현지짱짱이에요!!!! 와 진짜 작가님ㅠㅠㅠㅠ오랜만에 오셔서 저에게 이런 글을 남겨주시면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은 사랑입니다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재밌게 읽다가 갑니당!!!
8년 전
독자134
와 진짜 욕 나온다 재는 왜저러고 살아?ㅜㅜㅜㅜ 정국아 진짜 보고싶다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5
블락소년단이에요 은승조때문에 진짜 되는 일도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왜때문에 서러운건지 ... 전정국 문자 보고는 더 서럽네여 ㅠㅠㅜ
8년 전
독자136
헐ㅠㅠㅠㅠ정국아.......삘리ㅇ와서 구해주라...완전비겁.....해...
8년 전
독자137
하...파쳤다 이걸 왜 지금에서야 발견했을까요...?
암호닉신청 [뻐꾸기] 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함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아화나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욕하고깊어욮ㅇ퓨유유ㅠ전정국이 다 조 ㅈㅕ보럈으면좋게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아아 미친 제일 마지막에 제 이름 있어서 놀럈자나여 근데 꾹떡 보고 이거 여주가 앞으로 자야하는거 아닌가 해서 뒤집으니 떡꾹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엽다 이ㅡㅁ 캐미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옅
8년 전
독자143
플랑크톤회장!...아니....저남자들너무나쁜놈들아니에요...?보다가현욕이요..........
8년 전
독자144
맴찢...★여주 불쌍해서 어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한명이라도 와줄줄 알았는데 결국 여주 맞고 끝낳어ㅠㅠㅠㅠㅠㅠ흐어ㅓ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5
아 진짜 너무 화난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ㅠㅠㅠㅠㅠ보고싶다잖아 여주가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6
무슨일이..승조 대박이네..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엄청난 나쁜애였어...와..말이 안나오네..
8년 전
독자147
와 진짜 화난다 와 진짜 너무 하네 어떻게 여자한명을 와....진짜 와......[섬섬옥수]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1아 진짜 ㅠㅠㅠㅠㅠㅠ속상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아 뭐니 재 진짜 비겁하니
8년 전
독자149
시나브로입니다! 저 은승조같은...! 정말 짜증나네요ㅠㅜㅜㅠ 꾹이는 오해하구ㅠㅠㅠㅠ 맴ㅇㄱ 아픕니다...
8년 전
독자150
아 은승조 비겁한줄 알앗는데 이랗게 비겁할쥴은 몰랏고 남동생도 진짜 비겁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 여주 어떡해요ㅠㅠㅠㅠㅇ정국이가 옆에 잇어주기라도 하면 괜찮을껀데ㅠㅠㅠ중국가서 으어어엉ㅇㅇ 은승조 나쁜 이 정말 제가 때려주고 싳네요
8년 전
독자151
아 진짜 전정국 니가 삐질때가 아이라고 니지금 뭐하는데 멍충아 아증말 그건그렇고 여주깡대다나다 보기좋아 그런의미로 담편에서 봬요
8년 전
독자152
아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3
헐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비겁하다ㅠㅠㅠㅠ여자한명을 남자여럿이서 그렇게 때리냐ㅠㅠㅠㅠㅠㅠㅠ아 여주 어떡해ㅜㅜㅜ
8년 전
독자154
헐.. 와 핵발암.. 어쩌무좋아
8년 전
독자155
ㅠㅠㅠㅠㅠ여주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꽃소녀입니다!!!아ㅠㅠㅠㅠ진짜 너무한거 아냐ㅠㅠㅜㅜㅜㅜ여자한명을 남자 여러명이서 때리냐진짜ㅠㅠㅠㅠ니네 벌받는다 정말로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7
어이궄ㅋㅋㅋㅋㅋ아주 백써서 하는 것을 보면 그냥 ㅋㅋㅋㅋ무섭다고 하지
8년 전
독자158
이런 은남매 미들이 어디서 떡꾹이들을 괴롭히고잇노 이새끼들 다나와봐라 콱마 쌀떡이 괴롭힌아들 누구고 들 그딴행동하고 면상들고다니기 안 부끄럽나 참내 작가니무ㅠ 점마들 혼좀 내주세요 ㅋ콱 새끼들... ㅠㅠ
8년 전
독자160
와 진짜.... 왜 저러는 거임..... 아 ㅠㅠㅠㅠ진짜 로ㅓ나 ㅠㅠㅠㅠㅠ 호ㅓ나 화나 ㅠㅠㅠㅠㅍㅍㅍㅍㅍ
8년 전
독자161
전정국 그렇게 말하지말라고ㅠㅠㅠㅠㅠ우리 여주 어떡해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얼른 와서 여주 좀 안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2
와 ㅅ... ㅇ진심 현실 욕.... 뭐 저런 사람이....진짜ㅜㅜ .....와ㅏㅏㅏㅏ진짜ㅠㅠㅠ막 욕ㄹㅇ을 댓바가디고 ㅠㅠㅠㅠㅠ해주고싶은 심정 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얼마나 서러윬가ㅠㅠㅠㅠㅠㅠ정국ㅇ는 늑석두 ㅇ모르구ㅠㅠㅠㅠㅠ이 바보자식 ㅠㅜㅜㅜ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ㅜ와ㅠㅠㅠㅠㅠㅜ쟤네는 뭐ㅠㅠㅠ저렇게 비겁하답닏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햇다 진짜
8년 전
독자163
꾹떡이라니.....귀여워요.....♡ 은승조 ㅂㄷㅂㄷㅂㄷ
8년 전
독자164
정국아 내가 그전편에 너때문에 설레죽는줄알았는데 여기서 이러면 안돼 그리고 와 진짜 겁내 못됐다 와 진짜 발암물질 핵발암... 진짜 사라져ㅆ으면
8년 전
독자165
왜때료ㅠㅠㅠㅠㅠㅠㅠ왜아무도안찾아오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밈윤기도와준다며ㅠㅠㅠㅠㅠ허유ㅠㅠ
8년 전
독자166
ㅁ맴ㅁ찌쥬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아니라고 졍국아ㅠㅠㅠㅠ나아파ㅠㅠㅠㅠㅠㅚ잉 ㅠㅠㅠ
8년 전
독자167
헐 은승조 나빠요 ㅠㅠㅠㅠㅠㅠ 여주한테 저런 나쁜 짓을 하다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8
은승조 진짜ㅂㄷㅂㄷ어디서 여주를 건드려 건들기는 윤기야 도와줘야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9
진짜 동생만 때린 줄 알았더니 지 무리랑 때렸네 어이가 없가 진짜
8년 전
독자170
은승조 그래도 개념은 잇는애ㄷ인줄알았죠 술취해서 말하길래 그냥 뭐 좋아하는마음이구나했더니만 완전 나쁜것이네요 동생도 누나도 친구형? 걔들도 다투성이에요 참 짜증나게정말 너무너무너누무무너ㅜㅁ ㅈ싫어진짜싫어
8년 전
독자171
은승조도 은승조동생도 진짜쌍으로....(비속어)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2
아...ㅂㄷㅂㄷㅂㄷ...진짜화나네 역대급으로 일치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73
여주야ㅠㅠㅠㅠㅠ엉어유ㅠ괜찮나ㅠㅠㅠ
8년 전
독자174
겁나 화나네ㅋㅋㅋㅋㅋㅋㄱㅋㅋ
8년 전
독자175
정꾸눈 바버야 내 맘도 모르는 바보야... 바보 정꾸야...
8년 전
독자176
으엉 여주야 내가 혼내줄게ㅠㅠㅠ이놈에 나쁜쉬키들ㅠㅠㅠ누가 우리 여주를 땨려ㅠㅠㅠ
8년 전
독자177
아 여기는 볼 때마다 화나고 욕 나오네요 지짜 저것들이 사람인가 참 작가님 필체 너무 제 스타일
8년 전
독자178
오안돼진짜주기고싶군요 화가난다!!!!!!!
친구들아 열폭좀해줄수잇겟니....... 자까님사랑해요(뜬금) 빨리 다음편을 봐야지 궁금해서 못참겟네!

8년 전
독자179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거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돌아와
8년 전
독자180
아니 진짜 애들이 너무 못됐다 짖짜 주먹으로 날려버리고싶을정도러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1
와 진짜 장난아니네요. 와 어떻게 저렇게 못된행동을할수있는건지
8년 전
독자182
와 은승조 와 진짜 열받네요 하 정국아 그런거아니니까 빨리 돌아와ㅠㅠㅠ
8년 전
독자183
ㅠㅠㅠㅠㅠㅠㅠㅠ이자식들이나이가몇갠이일찐놀이를하고잇냐ㅠㅠㅠㅠㅠㅠㅠ나쁜것들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4
아아구ㅠㅠㅠㅠㅠ픂퓨ㅠㅠㅠㅠㅠㅠㅠ은뭐시기 금마 아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5
와 정국아 빨리 날아와서 저것들 좀 뭉개줘라ㅠㅠ 아 여주 아프것다 진짜 무식한 것들이ㅠㅠ
8년 전
독자186
와 저 남매 진짜 확마 따려야되는데 저런것들은 어휴 자기들 꿀리니까 남들 불러서 저러지.....하....핵발암......☆
8년 전
독자187
와..너무맞앗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복수해주세요제발
8년 전
독자188
와 진짜 은남매 혼내두새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발엄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9
엉어유ㅠㅠㅠㅠ 이게뭡니까ㅠㅠㅠ 여주 오ㅑ때려 이나쁜사람들아 ㅠㅠㅠㅠㅠㅠ 진짜 욕나오네요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0
오늘에서야 정주행을 시작한 나레기....얼른 다음편을 봐야겠어요
8년 전
독자191
엄마ㅜㅜㅠㅜㅡㅜ우리여주ㅜㅜㅜㅡ마자써ㅜㅜㅡㅜ나봐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192
토토야 빵야에요 세상에 이게 업뎃된걸 왜 모르고 있었지 이제 신알신 확인좀 해야 겠어요 은승조 착해진줄알았더니 후 다음편 보러 갑니다
8년 전
독자193
은씨남매 왜저럴까ㅜㅜㅜㅜㅜㅜㅜㅡㅜ 정국이가 얼렁 돌아와서 여주를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정구가 얼렁돌아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94
꾹떡이 너무 귀엽네여ㅜㅜㅜㅜㅜ은남매 나쁜것.. 정국아 어서 혼내줘ㅜㅜㅜㅜ 오해?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5
오ㅓ 정말ㅜㅠㅠㅠ 날잡고 재네 다 죽이러가야해ㅠㅠㅠㅠ 다모여ㅠㅠㅠㅠㅠ 으어 넘나 빡치는것
8년 전
독자196
헐 세상에 진짜 너무 나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러내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7
와 은승조 ㅂㄷㅂㄷ...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때 한국에 없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8
와 진짜 겁나 화난다...사이다를 원해요 퍼파라파파퍼엉 터지는 사이다를 원합니다 은승조불쌍했는데 이런미친
8년 전
독자199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돌아오면 은씨네 남매 확!!!!
8년 전
독자200
부들부들 은씨남매 왜 저럴까ㅜㅠㅠ
8년 전
독자201
은남매ㅋㅋㅋㅋ 발암이고 나쁜놈들인데ㅋㅋㅋ 음ㅋㅋㅋ 여주가 불쌍한데ㅋㅋㅋ 왠지 웃겨욬ㅋㅋㅋㅋㅋ인소인가여ㅋㅋㅋㅋㅋㅋ 이번화도 재미집니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2
아진짜은승조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랑싸우던그분정말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빨리정국이돌아왓으면좋겟다ㅎㅎㅎㅎ
8년 전
독자203
이거는 불쌍한 정도가 아니고 너무 한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때릴곳이 어디있다고 저렇게 때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이 제일 나빠 아는것도 없으면서 여주 얼마나 아픈지 모르면서 이노무시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찌통아닌가요......은남매 너네는 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와씨 은남매 확 진짜... 짜증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참 어이가 없어서... 우리 여주랑 애들이 은남매 제대로 조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발암...!
8년 전
독자205
뭐야
..은승조...ㅠㅠㅠ정국아...ㅠㅠㅠ흑ㅎ그ㅡㄱ규그ㅠㅠ

8년 전
독자206
헐 이건 좀아니지 너무했다 그냥 말로으악 (비속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ㅡㅠㅠㅠㅠ여주야 푹쉬어 항엉엉ㅇ엉엉엉 내가 다 아프네 나쁜아이들(언어순환) 치킨먹고와서 기분좋았는데 이게 무슨 상황이람
8년 전
독자207
헐 대박 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정구기미워.........왜내맘을 몰라주니........ 은남매가 실제로 생존한다면 진짜 그냥 영혼까지 다없애버리고싶읍니다....하..........넘나 감정이입해서 눈물이찔끔나써요....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08
저 나쁜 새끼들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정국아ㅜㅜㅜㅜㅠㅠㅠㅠ이번 편 왜이렇게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9
이 인소 떨거지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혼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0
저저저 비겁한 사내놈들...저거저거 진짜...아 그리고 즌증구기는 왜 이때 되서 이렇게 막....저런 뉘앙스고 난리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1
헐 ㅜ뭐야 왜때리냐 짜증나게(ㅂㄷㅂㄷ
ㅋ너네이제 발릴일만남아써..!!

8년 전
독자212
아 은승조 맘에 안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비속어)지가 뭔데 탄손이 건들여ㅠㅠㅠㅠㅠ 전정국 빨리와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3
아진짜은승조진짜짜즈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여주우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4
[빵빵]으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와 작가님 대박 완전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이거 완전 혁명이잖아ㅠㅠㅠㅠㅠㅠㅠ사투리도 너무 발리고 진짜 너무 재미있는데 이번편 완전...하.....발암 완전 화나네요 그리고 슬럼프 다메요 다메!!ㅠㅠㅠㅠㅠ작가님이 얼마나 글을 잘쓰시는데요!!!!내용도 엄청나게 좋아요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헝ㅇㅠㅠㅠㅠㅠ안대 정국아그렁거아니야...빨리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6
이게 무승 비겁한짓이야진짜ㅠㅠㅠㅠ 남자 여럿이서 말이너돠니?현실에성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일이야ㅓ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와서 차유해줫으면 좋깈ㅅ드...
8년 전
독자217
와 진짜 남자가 비겁하게.... 쪼잔한새끼!!!!!!!! 아 화나ㅠㅜㅜㅜㅜㅠㅠㅠㅠ 은남매들 주겨버릴꺼야........
8년 전
독자218
헐 대박 여주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아 저 진짜 은승조무리는........최소 달래소연......아...... 정국이도 너무했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아진짜 맴찢ㅠㅠㅠㅠㅠㅠㅠ정구가ㅠㅠㅠ하필이때 중국에잌ㅅ는건...하정말...
8년 전
독자220
와 은승조 겁나 비겁하네 그리고 남자새기들은 쪽팔리디도 않나 여자하나상대로 뭐하는거임
8년 전
독자221
허루ㅜㅜㅜㅜㅜㅜ은남매 갖다 버려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말로 몇마디 하는 건줄알았는데 아프겠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2
와..동네사람들!!! 은남매 찌질한것좀보세요!!!! 아이고!!!!!!!!저..저...!
8년 전
독자223
정국이언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내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4
마음이아프ㅡ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넘드ㄹ 쪽수로 여자하나를 그러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5
승조... 후.... 여주 어떡해 ㅠㅠㅠㅠㅠㅠ 아이고...
8년 전
독자226
헐 여주 어떡해ㅠㅠㅠㅠ 은승조 진짜 찌질해서 정말 어휴
8년 전
독자227
화가 난댜.....저 아이들이 어서 발라지길 바라며
8년 전
독자228
아 세상에 얼른 다음 편 보러갈게요 ㅂㄷㅂㄷㅂ!!!!!
8년 전
독자229
술먹고 이야기하길래 좀 괜찮아지려니 싶었
더니..ㅂㄷㅂㄷ 진짜 너무들 하네 그래도 맞을 걸로 끝나서 다행이지 더 심한 일 당할까봐 보는 내내 불안했어요 작가님ㅠㅜ 근데 다들 유치뽕짝이다 메롱

8년 전
독자230
치네유 쒸익,,,,쑤이ㅣㄱ,,,, 남자가 여자때리는게 어딨어 치네 진짜
7년 전
독자231
....? 여주 바보예여? 경찰서를 가 이친구야...
7년 전
독자232
아 진짜 들ㅠㅠㅠㅠ 정꾸 오해하지뭐ㅠㅠㅠ
7년 전
독자233
으아 ㅠ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이러지마오 ㅠㅠㅠㅠㅠㅠ찌통한거 좋긴한데 은승조.....부들....
7년 전
독자234
은남매 진짜 미쳤다...정국아 너는 왜그래ㅠㅠㅠ 여주는 맞아서 아픈데 너까지 그러면 안되지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5
이번편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정국이가 얼른돌아오길 바랍니다ㅠㅠ
7년 전
독자236
이잉ㅠㅠㅠㅠㅠㅠㅠㅠ 탄손아ㅠㅠㅠㅠ 쌀떡아ㅠㅠㅠㅠㅠ 아프ㄷ지마로라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7
아 진짜.. 은남매 비겁하기로는 한국 1등이예요ㅠㅠ 여주랑 정국이는 또 어떡하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8
은승조 ㅠㅠㅠㅠㅠㅠ 진짜 나쁘다ㅠㅜㅜㅜㅜ 정국이도 ㅠㅠㅠㅠㅠㅠ 정국으ㅜㅜ
7년 전
독자239
은승조 뭐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가 ㅠㅠ
7년 전
독자240
와 진짜 저 쓰은 들을 다 소년원에 처넣어야할판 ㅎㅎ 근ㄷ 여주 겁나세네요ㅠㅜ 기절 안한게 신기하다 여주야 근데 마니 아푸지퓨ㅜㅜㅜㅜㅜ아프지마 도토도토잠보 ㅋㅋㅋㅋ 아니 정국아ㅠㅠㅜ쟤네가 막 때렸다구ㅠㅠ
7년 전
독자241
헐...
7년 전
독자242
정국아 이러면 안 돼... 나한테 왜 그래ㅠㅜㅜㅜㅜ 마음 아프게 진짜 그러면 안 돼 오해는 안 된다고ㅠㅠㅜ
7년 전
독자243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아플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4
ㅋㅋㅋㅋㅋ뭐야 초딩들.....행동하는거 유치해서 못살겠네......어쩜 좋어... 술 먹고 찾아왔을때 이제 괜찮아지나 했는데 저게 뭐람ㅌㅋ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5
헐 여주의 사이다가 필요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뻘리 다음화를 봐야겠어요! 정국이가ㅠ오해해서 멀어지는건 아니겠죠..?
7년 전
독자246
비지엠과 어울려 울컥하네요.... 나의 드라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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