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아, 지금쯤 쿨쿨 자고있겠다. 기다리게해서 마음이 안좋네, 내일 늦잠자구 일어나. 와서 찡찡거려도 좋고 화내도 좋으니까 졸리지않게 푹 자고오자. 오늘 많이 같이 못있어주는데 지금이랑 아침은 좀 한가해서 괜찮을것같아. 우현아. 미안하고 항상 고맙고 사랑해. 웃음이 많이 늘고, 사랑을 주는법도 많이 배워가. 나한테 주는 과분한 사랑에 항상 몸둘바를 모르겠어. 그래서 볼때마다 안아주고 싶고 뽀뽀해주고싶어. 우현아 꿈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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