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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폭군의 연정 4 (부제: 물든 손수건을 차마 그대에게) | 인스티즈


폭군의 연정  w. 채셔

4. 물든 손수건을 차마 그대에게





정국은 가만히 눈을 감아보았다. 이리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했던 적이 있었나. 비록 밤을 함께 보낸 것이 아니었더라도 괜찮았다. 제 얼굴에 조그만 손이 닿았었다. 그것만으로도 정국은 마음 속 무언가가 가득 차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일어나 조반을 먹을 때까지 정국은 멍하니 침상에 앉아 있기만 했다. 손수건만 바라보아도 간질거리는 기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 조회에 앉아서도 어제 저를 어루만지던 그 손길을 기억하고 있을 뿐이었다. 몇 시진씩 신하들이 무어라 떠드는 것은 들리지도, 신경을 쓰지도 않았다. 제 의견은 어차피 승상이 말해줄 터이니.














"남준아."

"예, 폐하."

"곧 여주의 생일이 다가오지 않더냐."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사옵니다만."

"잠행을 나가야겠다. 준비하거라."














정국은 갑작스레 출궁을 해야겠다며 입고 있던 곤룡포를 벗었다. 어찌 그러십니까. 당황한 남준이 묻자 정국은 침상에 고이 내려둔 손수건을 바라보았다. 아무 말 않는 정국을 바라보던 남준은 곧 궁녀들을 들였다. 충궁을 위해 환복하실 터이니 준비하거라. 짧게 명령하자 궁녀들이 바삐 평복을 준비했다. 빠르게 환복한 정국은 그대로 미련 없이 궁을 나섰다. 평복을 입은 정국은 그것대로 귀티가 흘러 넘쳤다. 원래 수려한 외모이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남준은 사가에 있었을 때부터 정국에게 무언가 다른 기운을 느꼈었다. 그리고 그런 정국은 지금 전국의 황제가 되어 이 나라와 제후국들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손수건 하나… 주시오."

"도련님이 쓰실 거요?"

"아니, 여인네들이 쓰는 걸로 주시오."

"오호, 선물하실 겐가 보지요."














정국은 잠행에 나서자마자 장으로 들어섰다. 온갖 것들이 놓인 화려한 장터에서 정국이 찾은 것은 오로지 손수건을 파는 곳이었다. 선물이라는 단어에 정국이 고개를 끄덕이자 사내는 숨겨두었던 손수건을 하나 꺼내었다. 요 놈으로 하시지요. 정국은 손수건을 바라보았다. 도화빛 손수건이었다. 이걸… 여인들이 좋아하오? 정국이 묻자 사내는 흐뭇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것이 제일 잘 나가는 것이지요. 정국은 고개를 단호히 저었다. 정국은 손수건을 사내에게 돌려주고, 다시 말했다.















"세상에 단 하나만 있는 손수건으로 주시오."














사내는 능글맞은 표정으로 정국을 바라보며 서랍에서 하나를 꺼내었다. 이것이 제 아내가 만든, 단 하나만 있는 손수건이지요. 정국은 손수건을 받아들고 빙그레 웃었다. 매화 아래 남녀가 손을 잡고 있는 수가 놓인 수건이었다. 웃고 있는 정국에게 사내는 '헌데 그것은 하나밖에 없는 대신 값이….'하고 민망하게 미소 지으며 말해왔다. 정국은 손수건을 제 허리춤에 넣고 대답했다.















"값은 아무래도 상관 없으니 그냥 주시오."

"……예에?"

"또한 값을 더 줄 테니 이것과 똑같은 손수건은 만들지 마시오."














남준은 뒤에서 주위를 경계하며 정국 뒤에 바짝 붙어 섰다. 한순간 검은 옷을 입은 사내가 정국의 옆으로 지나갔을 때, 남준은 칼을 살짝 뽑아 들었다. 아무래도 기운이 이상하다 싶어 칼을 꺼내 들려는 순간 사내는 사라졌다. 어찌……. 남준은 고개를 갸우뚱하고 주위를 살폈다. 어찌 그리 감쪽같이 사라진 게지. 그보다 정국이 위험했다. 제가 느꼈던 기운 중 가장 강한 기운을 내뿜는 사내였으니. 수건 장수에게 몇 백 냥을 쥐어주는 정국의 팔을 남준이 강하게 붙들어왔다. 정국이 의문스러운 눈길로 바라보자 남준은 속삭였다. 환궁하셔야 합니다. 위험합니다. 정국은 입술을 꾹 깨물었다. 수건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 여인네들이 좋아라 하는 것은 다 사주고 싶었는데.















"얼른 가시어야 합니다."















머뭇거리는 정국을 끌고 가다시피 붙잡은 남준은 빠르게 궁을 향해 걸었다. 그리고 궁과 열 치가 남은 순간, 화려한 옷을 입은 여인과 정국이 부딪혔다. 정국의 탄탄한 몸에 부딪힌 여인은 뒤로 그대로 나동그라졌다. 정국은 가만히 여인을 바라보다, 손을 내밀어 일으켜주었다.  이러고 있을 시진이 아닌데, 늦어지는 입궁 시간에 남준은 침이 말랐다. 궁에 들어간다면 더욱 안전할 터인데 말이지. 남준은 아까의 기운에 다시금 올라오는 냉기에 작게 몸을 떨었다. 이내 다시 정국을 데리고 들어가려는 남준의 발을 붙잡은 것은 여인의 말이었다.















"정국 도련님…?"















여인의, 천자를 부르는 말 한 마디에 남준은 고개를 홱 돌려 칼을 끄집어 들었고, 정국은 천천히 발길을 돌렸다. 뒷짐을 진 정국은 누가 보아도 천자의 모습이었다. 이렇게 무방비하게 천자의 모습을 드러내는 정국의 모습에 남준은 괜히 제가 다 피가 마르는 기분이라 칼을 들어 여인의 목에다 가져다 댔다.















"왜 이러시어요."

"……칼을 내리거라."

"…하오나 폐……."

"나를 어찌 알지."















자칫 하다 폐하라는 말을 꺼낼 뻔하여 입을 서둘러 다무는 남준을 정국은 차갑게 바라보았다. 이내 여유 있게 여인에게로 눈을 돌린 정국은 순간 인상을 찌푸렸다. 여인은 눈을 깜빡이며 정국을 바라보았고, 그 눈빛이 굉장히 낯익은 눈빛이라 정국은 쪼그려 앉아 여인을 주의 깊게 살폈다. 누구냐. 정국의 짧은 질문에 여인은 '기억나지 않으시어요? 저는… 홍화입니다.'하고 수줍게 제 이름을 꺼냈다. 홍화라. 머리를 빠르게 굴려 생각하던 정국의 머릿속에 어릴 적 만났던 여인 하나가 떠올랐다. 제 부인이 될 뻔 했던 아이. 허나 집안이 몰락해 어느 순간 사라져버린 아이. 어찌 됐든 정국은 좋았다. 그것으로 혼인을 하지 않아도 되었으니. 정국은 여느 누구의 특별한 사내가 될 마음이 없었다. 제가 품은 사람은 애초부터 여주 하나였고, 그 자리에 누군가를 채워 넣고 싶은 마음은 일언지하에 없다고 단언할 수 있었다.















"아비는 어찌 되었지?"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는 정 사도 대감의 양딸이 되었지요."

"정 사도?"














아아, 정 사도라면 그 욕심 많은 양반의 딸이로군. 정국은 흥미 없이 일어섰다. 어찌 되었든 제가 넘어뜨린 것이니 손을 내밀어 일으켜주었다. 무표정으로 뒤돌아 제 갈 길을 가려는 정국을 다시금 홍화가 붙잡았다. 만나서, 기뻤습니다. 도련님. 그 웃음에 수줍음이 가득 담겨 있었다. 정국은 다시 발길을 돌려 홍화에게 고개를 대충 끄덕여주고는 궁으로 발길을 옮겼다. 남준의 유독 불안한 모습에 정국 자신도 괜히 마음이 쫓기는 기분이었다. 궁에 도착하니 이미 해시가 지난 시진이었다. 겨우 손수건을 하나 샀을 뿐인데. 정국은 낮은 웃음을 흘리며 손수건을 꺼내어 보았다. 이제 네 수건은 내가 가지마. 내 수건을 네가 가지거라.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수건이니.















"남준아."

"예, 폐하."

"여주를 부르거라."

"예?"

"손수건을 돌려주겠다 말하거라. 그럼 올 것이다."














정국은 미리 수를 내어 여주를 이곳에 부르라 명했다. 남준은 이상하게 정국이 들떠 보여 고개를 긁적였다. 어찌 되었든 그것은 좋은 징후였다. 이제껏 사람이든 사물이든 동물이든 죽이지 않은 밤이 없었다. 헌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으니. 남준은 호석에게 침전을 지키라 명하고, 어제와 같이 혜비전으로 향했다. 어제 혜비가 들렸던 이후로 정국의 기분 곡선은 엄청난 상향곡선이었다. 저리 아이 같은 웃음을 언제 봤던가. 그러고 보니 정국은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웃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진심을 다해 웃는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하지 못한 것을 보니. 남준은 혜비전으로 옮겨 가면서 혀를 쯔쯔, 하고 찰 수밖에 없었다. 정국은 제가 본 사내 중 가장 불행한 사내였다.















"호석이, 들거라."

"예, 폐하."

"읊어보아라."















남준이 나가고 난 이후, 정국은 호석을 들라 명하였다. 이제껏 남준 몰래 호석에게만 비밀로 지시해왔었던 것이 있었다. 솜씨 좋은 아이를 시켜, 여주의 궁녀로 들이고 주위의 상황을 보고 받는 것. 남준에게 부탁했으면 거절 당했을 것이 뻔했다. 아니, 사실 남준이 제게 연민 비슷한 감정을 늘 품어 왔다는 것을 알았기에 더 이상의 동정은 받고 싶지 않았다. 그만큼 정국은 제 상황이 참으로 비참하다는 것을 지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천자의 자리, 하지 못할 것도 없고 할 수 없는 것도 없는 자리였다. 그러니 이 정도의 사소한 비밀들을 아는 것 따위, 괜찮다 여겼다.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했다.














"그래, 어떤 일이 있었지?"

"우선, 민 장군의 차남이 들었다고 합니다."

"윤기 형님 말이냐."














정국은 고개를 끄덕였다. 천자의 자리에 앉아 정국이 유일하게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윤기였다. 그만큼 정국에게 소중한 이였다. 전대 황제이자 석진의 아버지였던 문조 대(代)에 병마의 대권을 관장하는 최고의 무관직을 맡았던 민 대장군의 차남이니, 얼마나 대쪽 같은 이인지는 짐작이 갈 테다. 정국은 반란으로 태어난 황제이나, 민 대장군의 덕망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므로 그에게 대장군 연임을 부탁하였었다. 허나 사내로 태어나 두 황제를 섬길 수 없다 하여 제 장남과 함께 잠적해버린 지 오래. 결국 윤기 또한 관직에서 물러나 무사가 되었다. 정국에게는 심히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으나, 차마 윤기와 민 대장군을 벌할 수 없었다. 윤기가 혜비를 얻을 묘안을 알려줬으니, 결국은 제 은인이나 다름없으므로. 그래서 윤기는 제게 형님이었고, 절대 버릴 수 없는 이였고, 또한 제 목숨을 걸고 무한정 신임하는 이였다.














"그리고."

"……특별한 것은 아니나."

"…무엇이냐."

"김 무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한 병사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네 시진이나 혜비전 앞을 지키는 병사가 없었다 합니다."














무어? 정국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잠시 눈을 감은 정국은 입 꼬리를 올려 미소를 지었다. 이내 정국은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이며 호석에게 물었다. 궁(宮)은 언제나 안전해야 하는 곳이다. 맞느냐. 정국의 물음에 호석이 고개를 끄덕였다. 네, 나와 함께 반란을 일으켰던 것을 기억하지. 정국은 다시 물었고, 호석은 다시 '예.'하고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다. 그 때 우리가 선황제의 침전에 들이닥칠 수 있었던 것은 병사들이 술을 잔뜩 마셔 해이해진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맞느냐. 정국의 말에 호석은 입술을 깨물었다. 그런데도 특별한 것이 아니라 여겨지느냐. 그리고 뒤이어진 질문에 호석은 직감할 수 있었다, 제가 말 실수를 했다는 것을. 그러나… 생각했던 바와 다르게 정국의 물음은 아주 평온했다. 그러니, 다행이었다,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오늘은 그 병사의 목숨이…….














"데려오거라. 그 병사라는 사내."

"……폐하."












호석은 안타깝게 폐하, 하고 입을 뗐으나 정국의 단호한 눈빛에 입을 다시 다물 수 밖에 없었다. 이내 호석은 혹시 몰라 황궁 앞에 세워두었던 그 병사를 침전으로 들였다. 병사는 덜덜 떨고 있었다. 이내 호석이 자리를 비우고 문을 닫은지 얼마 되지 않아 끅, 하고 비명 소리가 들렸다. 호석은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스러질 것 같은 위태로운 목소리가 호석을 불렀다. 호석은 거칠고 빠르게 침전의 문을 열었다. 침전에는 쓰러져 있는 병사와 함께 피에 젖은 정국이 있었다.













"폐하……."

"……얼른, 세숫대야를 가져오너라. 얼른."

"……폐하?"

"얼른, 가져오지 않고 무엇 하느냐!"













정국은 거의 미친 듯한 얼굴로 제 허리춤에서 손수건을 꺼내었다. 핏방울 두 개가 손수건에 튀어 있었다. 정국은 손수건을 들고 떨며 호석의 손을 꼭 붙잡았다. 이 핏자국, 지울 수 있는 것이지? 지워지는 것이지? 정국의 다급한 물음에 호석은 정국을 안정시키며 그렇다 말해주었다. 정국의 명대로 박 내관에게 세숫대야와 함께 뜨거운 물을 부탁하였고, 그동안 호석은 시체를 치우고, 정국을 깨끗히 정돈시키고, 달래기 바빴다. 언뜻 용안을 보았을 때 옥루가 흐르는 듯 하였으나, 호석은 끝내 그 옥루를 보지 못한 척 피하였다. 그리 해야 한다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호석 제가 감히 연민을 품을지도 몰랐기에.














"폐하, 세숫대야 대령했나이다."














내관과 함께 궁녀 한 아이가 세숫대야를 들고 침전으로 들었다. 호석은 폐하, 하고 손수건을 달라 청하였으나 정국은 손수건을 내어주지 않았다. 아주 지친 목소리로 모두 나가라 명할 뿐. 몇 번을 말리는 투로 정국을 불러보았으나, 정국은 요지부동이었다. 결국 호석은 차마 놓이지 않는 마음을 두고 침전 앞을 지킬 수 밖에 없었다. 정국은 모두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세숫대야에 손수건을 빨았다. 핏자국이 보기 싫게 묻은 것을 박박 지웠다. 빨래는 일체 해본 적 없었으나, 방법도 모르고 정국은 열심히 핏자국을 지웠다. 호석이 빨래를 할 때에 쓰이는 물을 가지고 오라 하였는지, 다행히 점점 핏자국이 옅어지는 듯 하였다. 자국이 거의 옅어진 손수건을 희망이 가득한 눈길로 바라보던 정국은 다시 한 번 박박 손수건을 문질렀다. 이내 깨끗해진 손수건을 안도하며 바라본 정국은 이를 호롱불 위로 가져가 말리기 시작했다. 다행이었다, 지워지지 않으면 콱 죽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을. 자신도 모르게 손이 벌겋게 물들어 있었다.













"폐하."

"……누구냐."













이내 뻣뻣하게 다 마른 손수건을 몇 번 접고 접은 뒤에 그것을 가슴팍에다 집어넣은 정국은 저를 부르는 낮은 목소리에 뒤돌았다. 얼굴을 모르는 자가 뒤에 서 있었다. 그는 웃었고, 정국은 그를 따라 미소를 지었다. 아주 비릿한 미소였다.














폭군의 연정














정국의 수에 맞게 여주는 다시 꾀를 내어 움직이지 않으려 하였으나, 손수건을 준다 약조하시었다는 남준의 말에 밖으로 귀한 걸음을 하시었다. 입술을 짓이기는 모습이 어제와 다를 바가 없었다. 눈을 이글거리며 제 주군을 지키려는 태형의 작태도. 태형과 여주를 침전으로 들이는 게 이리 쉬운 것이었나. 절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이후로 둘을 침전에 들이는 것이 매우 쉬워졌다. 여주는 침전에 도착해 하아, 하고 긴 숨을 뱉어냈다.

















"폐하, 혜비마마 드시옵니다."














이상하게도 정국의 대답이 없었다. 그것을 이상하다 여긴 것은 여주도 마찬가지였다. 설마 잠에 드시었나. 그런 것이라면 여주 저도 좋았다. 다시 석진을 만난다면, 무언가를 주고 싶었고, 그 무언가를 위해 밤새 고민하던 중이었으니. 다시 한 번 크게 고했으나, 대답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폐하, 주무십니까. 밖에 서서 안의 정국에게 물었으나 되돌아오는 대답은 역시 없었다. 이것이 무슨 상황인가 싶어 문을 열었다. 그리고 문을 여는 찰나의 순간, 모두가 '폐하.'하고 엎드렸다. 호석이 달려가 정국의 머리를 받쳤다.














"문을 열면 아니 된다 하지 않았느냐…. 수건이…."















암살 시도였다. 잔뜩 굳어 선 여주 앞에 칼에 맞아 신음을 흘리며 고통을 참는 정국이 있었다.















덧붙임


앞선 편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재업되는 <폭군의 연정>에서는 암호닉을 다시 받고 있습니다.

(1차 암호닉 신청은 1화 때 마감되었구요, 2차 암호닉 신청은 이후 5화나 6화에서 진행될 예정이에요!)

제가 마지막 편을 올린 지가 4개월이나 되었더라구요.

암호닉은 제가 생각하기에,

연재 당시에 함께, 열심히 달려주시는, 작품을 아껴주시는 분들이라

다시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T-T 양해 부탁드려요, 이삐들...♡

그나저나 정국이는 오늘도 맴찢이네요.

5편에서 봬요. 오늘도 반가웠습니다.

고맙구 사랑해요, 제 이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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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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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사랑아 정국해 / 폭군의 연정은 언제 봐도 정말 제 인생 작품이에요... 이 말을 몇 번 반복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글을 볼 때마다 이 생각이 들어요! 작가님 말씀대로 정국이는 오늘도 찌통 길을 걷고 있네오...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새로 보는 기분이에요 작가님 필력이 큰 이유인 것 같은데 늘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정국이가 제 마음 속에 품은 사람은 여주밖에 없다고 한 부분 보고 현실에서 입 틀어막았어요 너무 발리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동시에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그나저나 오늘 첫 댓 너무나도 뿌듯해요! ^ㅁ^ 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
[워더]재신청...?이요! ㅜㅠㅠ정국아ㅜㅠㅜㅠㅠㅠ우이정국이좀인제버ㅏ주라ㅠㅠㅜㅠㅠㅠㅜㅜ불쌍하다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
인연입니다 'ㅅ' 정국이가 손수건을 사러 간 걸 보고 지난번에 언급되었던 여주의 손수건이 생각났는데 정국이도 그걸 마음에 깊게 담아두고 있었나 봐요 핏자국으로 물든 손수건을 차마 다른 궁녀에게 부탁하지 못 하고 손수 빨래하는 걸 보면서 여러모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정국이와 여주의 사이는 뭔가 애틋하면서도 안타까운, 말로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사이인 것 같아요 암살 시도라니 마지막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끄응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7년 전
독자4

7년 전
독자5
헐 폭연
7년 전
독자6
삼월입니다!손수건 하나에서도 정국이가 여주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잘 드러나네요ㅠㅠ피묻었다고 저렇게 신경쓰고 세상에 하나뿐인 손수건을 구해주는 마음이 너무 예뻐서 정국이가 더 마음아프네요 빨래도 할 줄도 모르면서 핏자국이뭐라고...너무 안타까워요 그나저나 우리 정국이를 누가 죽이려고하는걸까요?아무래도 반란을통해 왕이된거니까 적이 많기는 할 것같아요 그래도 다치니까 속상해요힝 그런데 작가님 저기 정국이 출굴때문에 옷갈아입는다고한 부분에서 출궁인데 충궁이라고 오타난것같아요..!알려드려야할것같아서...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
방소에요!!! 제가 다시 신청을 했었나요...[방소]에요 일단 방소는 접니다!!!ㅠㅠㅠㅠㅠㅠ 으아 진짜 어떡해요 ㅠㅠㅠ다시봐도 진짜 ㅠㅠㅠㅠ헝
7년 전
독자8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으허ㅜㅠㅠㅜ 으리 정국이를 칼로 찌른 게 누구입니까..
정국이의 순수한 생각에서 나오는 잔인한 행동들이
어찌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어찌 보면 무섭기도 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9
안녕하새오예요 저 정국아 ㅠㅠ 칼 ㅠㅠ 암살이라니 어던 놈이야 ㅠㅠㅠㅠㅠ 안 그래도 우리 정국이 맴찢인데 아어아어어아ㅏㄱ 누구야!! 아아아 안 돼 정국... 아 아프지 마... 제발... 아... 손수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시ㅁ장이뛴다에요!아렉걸려ㅠㅠㅠㅠ으어..으엉 요새 인티 아픈가..ㅠㅠㅠ흐구흐규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잘읽구가여 항상 정국이는 너무 슬픈덜...
7년 전
독자11
낑깡
하...정국이는 볼때마다 마음이 애려와요...잘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2
망개똥 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 정국이 다친 와중에도 여주 줄 손수건 걱정뿐이고ㅠㅠㅠㅠㅠ 여주 생각하는거 반만큼 너도 생각해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개나리에요!! 정국아!!! 누구야...정국를 칼로 찌른 놈...내가 가만안놔둘거야.. ㅠㅠㅠㅠㅠ정국이 아프게 하지마ㅠㅠㅠㅠㅠ아무도 정국이 못 건들여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
7년 전
독자14
하 작가님 모란입니다 우리 꾸기는 항상 왜 퓨 너무 슬프네요 브금 두번째달도 너무 잘 어울려요 ♡♡ 감사함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
7년 전
독자15
[우리집엔신라면]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오늘도 정쿠는 맴찢이지만 설레네요 헤헤
7년 전
독자16
호비에요!!!
정국이는 볼때마다 안쓰러워요...ㅜㅠ
정국이 볼때마다 너무 슬퍼...ㅜㅠ 브금이랑 잘 맞아서 몰입도 잘되네영!!
자미있게 읽구갑니딧

7년 전
독자17
헐마이니에요!!으아...정국아..정구가ㅜㅜㅜㅠ이 편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 편은 정국이 최고 맴찢들 중 하나에요ㅜㅜㅠㅠㅠ정국이ㅜㅜㅜㅜㅜㅠ손수건 사고 저리 좋아하는데 왜 눈물이 나오죠???ㅠㅠㅠㅠㅠ폭군의 연정 다시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정말 정말 제가 읽는 글잡 중에서 제일 좋아요ㅠㅠㅠㅠ브금도 잘 어울리고ㅜㅜㅜㅜㅜㅠㅠㅠㅜ정국이 너무 사랑꾼이야ㅜㅜㅠㅜㅜㅜ
7년 전
독자18
마이쮸포도맛 입니다! 아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항상 다시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여주랑 얼른 정국이가 전의 글 처럼 잘 됐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40.216
뀨루뀨뀨루로 암호닉 재신청이요!정국이가 칼에 맞다니ㅠㅠ누가 보낸걸까요..정국이는 모든 편에서 맴찢이네요ㅠㅠ여주가 얼른 마음을 돌렸으면 좋겠어요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169.158
[뉸뉴냔냐냔]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7년 전
독자19
아이블린입니다! 헐랭 암살시도라니...!!!!ㅠㅠㅠ 정국이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안타까운 아인데.. 누가 도대체 그런 짓을 하는거야 감히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맴찢이네요ㅠㅠ엉엉
7년 전
독자21
포카칩이에요 ㅠㅠ 작가님 다시 연재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그때는 인티를 하지 않았을 때라 폭연를 몰랐는데 이제 작가님 신알신 울릴때만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 저번에 신청했는데 신청안됐을까봐 다시 신청해요 [포카칩]으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23
뾰로롱❤️입니다ㅠㅠ저 안쓰러운 모습을 어찌해야하나ㅠㅠ진짜 말로 표현 안될 정도로 여주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선물인 손수건에 피 한방울 튀게하지 않으려 칼을 피하지 않은건가요?ㅠㅠㅠ여주가 조금씩 맘을 열어주면 좋으련만..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4
쿠야안녕입니다! 손수건 하나로 이렇게 설렐 수가 있다니요ㅜㅜ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정국이는 오늘도 맴찢이네요ㅜㅜㅜㅜㅜㅜ 얼른 행복해지는 날이 왔으면....
7년 전
독자26
[조아] 신청해요 ㅠㅠㅠ 아 대박 진짜 쩌러요... 정국이랑 잘 이어질까요... 언젠가 석진이가 다시 등장 할까여... 이번에 처음 읽는 거라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몇 번 더 정독 해야겠어요으 ㅠㅠㅜ
7년 전
독자27
윤기윤기입니다 ㅠㅠㅠㅠ아 ㅠㅠㅠㅠ정굳아 ㅜㅜㅜㅜ진짜....정국이는 오늘도 지통의길로...엉엉 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뷩꾹이에요...정국이..안되...그래도 여주를사랑하는ㅅ정국이마음이너우예뻐요ㅜㅜㅜ손수건이라미..죽이면안대...빨리여주도정국이의마음을 알고 마음으로열었으면좋겠네요ㅜㅜ
7년 전
독자29
야쓰야쓰에요 ㅠㅠ 아 정국이 진짜 너무 짠내나게 여주 사랑하고 있는거같아요 ㅠㅠ 미움 받으면서도 계속 사랑해주는 ㅠㅠ
7년 전
독자30
꾸기워니 입니다!

하 .. 폭군의연정은 진짜 .. 제 인티 인생작이 될거 같아요 .. 어쩜 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진짜 왜이렇게 짠내가 날까요 .. ㅠㅠㅠ 혜비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 하나로 한나라의 황제가 혜비대신에 그 칼을 맞고, 생일선물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손수건을 사고 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보면 참으로 순수한 우리 정국인데 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의 필력이 제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게 합니다 ㅠㅠ 장면묘사 확실해요 진짜 후 오늘도 발리고 갑니다아 .. 싸라합니다 ㅠㅠ ❤

7년 전
독자31
[토끼]로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ㅠㅠㅠㅠㅠ정국이의이런찌통글처음보는데진짜필력이ㅠㅠㅠㅠ저반존대도싹다보고있는데너무대단하세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헐...암살시도라니 ㅠㅠㅠ 아 작가님 다음편 정말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34
딘시
세상에 지금 정국이가 칼에 맞은 거져..? ㅠㅠㅠㅠㅜㅜㅜ 하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 정국이가 진짜 여주를 좋아하는 게 눈에 너무너무 선명해요 손수건..진짜ㅠㅠㅠㅠㅠ 사러가고 또 자기 손으로 직접 빨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5
연화입니다. 도대체 누가 칼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손수건..(끙끙)..아 다음화가 기대되네요ㅠㅠㅠ 오늘도 작가님 글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6
해피입니다! 헐... 정국이.. 아... 진짜 연민이 간다 안쓰러운 꾸기ㅠㅠ 암살시도는 또 뭣이여... 왜 자꾸 우리 꾸기 괴롭혀 이 못된 인간들아 브금은 제가 좋아하는 곡이에요 ㅠ 오늘 왜이리 취저 탕탕...♥ 얼음연못....♥
7년 전
독자37
단아한사과
헐 정국아 ㅠㅠㅠㅠ 누구야 진짜 정국이의 혜비를 향한 연정 너무 안쓰러운것 ㅠㅠㅠㅠ 혼자하는 사랑이라니 ㅠㅠㅠ

7년 전
독자38
윤민기입니다!정국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오늘 브금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고ㅠㅠㅠ혜비한테는 손수건 하나도 다른 여인들이 다 가지고 있는 거 말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걸 주고 싶어 하고 손수건에 피 두방울 묻었다고 한 나라의 왕이 그렇게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들 보면 정국이가 그렇게 잔인한 폭군처럼은 안보이거든요 그리고 아까 홍화?라는 여자도 마음에 걸려요 뭔가 혜비와 정국이의 앞길을 막을 것같은 나쁜 예감이 들어요..정국이를 찌른 남자는 누구의 사주를 받아 온 걸까요??혹시 홍화의 양아버지는 아니겠죠..?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39
레몬사탕입니다ㅠㅜㅜㅠ 정구가..흐엉ㅠㅜㅜㅜ 누가 정국이한테 암살을ㅜㅜㅜ
7년 전
독자40
[슈멬이] 재신청이요! 정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너무 잘 읽고 갑니다ㅠㅠ 브금도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용
7년 전
독자42
[꾸꾸낸내]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 후아....진짜 작가님 글 취향저격 제대로 하시네요ㅠㅠㅠ 시험공부에 지친 제 마음에 정말...
정국이 손수건 사는 거 아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감귤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 누가 감히 우리 정국이를 ㅜㅜㅜㅠ 홍화라는 여자도 신경쓰이고ㅜㅜㅜ
7년 전
독자44
황새에요!! 아 생일이라고 손수건사러 직접 밖에 나가고... 아 로맨티스트네요ㅠㅠㅠ 여주랑 정국이가 빨리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그나저나 아 암살시도라니요!!! 아니되옵니다ㅠㅠㅠㅠㅠㅠ 저 사내가 장터에서 남준이가 봤던 그 사내이죠? 많이 다쳤으면 안되는데 정국이ㅠㅠㅠㅠㅠ 그와중에도 수건ㅠㅠㅜㅠㅠㅠㅠ 너무 맴찢 찌통이에요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7년 전
독자45
침구입니당 정국이맨날찌통..정국이언제쯤행복해지나용8ㅅ8
7년 전
독자46
[뽀뽀할뻔]으로암호닉신청 할게요ㅠㅠㅜ
암호닉신청이가능하다니..!!!!!!
정국이 왜맴찢인가요..하ㅠㅜㅜ 석진이도불쌍하고ㅠㅠ
이런맴찢글정말...여운이장난아니에여ㅠㅠㅜ
좋은글보고갑니다ㅜㅠ

7년 전
독자47
암호닉[진진]신청이요!!
너무나ㅠㅠ정국이의ㅜ마음이 애틋해요ㅠㅠㅠ암살이라니ㅠㅠㅠ가슴이 달컹

7년 전
비회원121.38
[파란]으로 신청이요 시험이 끝나면 정주행 다시하고 같이 달릴께요!!
7년 전
채셔
야누스 메일링 글에 투표 부탁드립니다♡
(암호닉은 다음 화나 다다음 화에서 받을 예정이에요. 1화 암호닉 신청 마감 이후로 아직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7년 전
독자48
융기융이에요! 재업 후 신청했으니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겠죠? 여튼 정국이ㅠㅠㅠㅠㅜ 여주만 보는 정국이가 안타깝기도 하고 여주입장에서는 싫어할 수 밖에 없고ㅠㅠㅠㅠ둘다 참 안타깝네요ㅠㅠㅠ 이젠 여주가 정국이를 봐 주었으면 ㅜㅜ
7년 전
비회원46.237
커몬요에요!! 저야말로 작가님이 글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정국아는 오늘도 마음아프군요ㅠㅠㅠㅠ 석진이도 찌통이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살구아가씨입니다!! 정말 잘 보고있어요ㅠㅠㅠㅠ 기다리느라 힘들었어요ㅠㅠㅠㅠ그래도 감사해요엉어ㅠㅠㅠ
7년 전
독자50
토끼풀이에요!! 정국이는 왜 항상 안쓰러운걸까요....ㅠㅜ....흙.......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손수건부터 암살까지 진짜 너무 슬퍼요ㅜㅜㅜ 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1
비비빅이에요! 정국이가 여주한테 줄 손수건 하나에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네요ㅠㅜㅜ마지막도ㅠㅜㅜㅜ
7년 전
독자52
몬리언이에요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의 성격이라 하나요 ㅠㅠㅠㅠ너무 좋고...이때까지 봤던 사극물중에서 손에 꼽고 싶을정도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지금은 정국이의 일방적인 사랑이라서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ㅠㅠ잘 이뤄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7년 전
독자53
망고체리입니다 ㅠㅠㅠㅠㅠ 아 진짜 정국이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ㅠㅠ 마음은 소년이 따로 없는데 순딩이가 따로 없는데 ㅠㅠㅠㅜㅜㅠㅜ 근데 왜 또 누군가 암살 시도를 한 것이야 ... ㅠㅠㅠㅠ 언젠간 둘이 꽁냥거리면서 사랑할 날이 오겟죠 ...? 울먹 ㅠㅠ
7년 전
비회원15.177
위티에요!아 정국아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정말 몰입도 최강이에요...업뎃됐다구 뜨자마자 춤을 췄습니다!오늘도 새롭고..즐겁게 잘보고가요!
7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자시대의 왕들은 항상 암살당한다라는 두려움을 갖고 살았겠죠..? 진짜 힘들었을것같아요... 정국이도 화이팅!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드라마보는기분이에요 작가님 알러뷰
7년 전
독자55
뀨뀨에요ㅠㅠㅠㅠㅠ 칼 맞다니요ㅠㅠㅠㅠ 앙대...
7년 전
독자56
청퍼더예욥!!!아니 내가 정국이 손수건 살때 남준이가 불안한 기운 느낀거 보고 그때부터 불안해하면서 봤는데 다행이 잘들어가서 한시름 놨는데.,이게 뭔가요...하나밖에 없는 손수건 준다고...설레어 했는데...피묻어서 처음으로 빨래도 했는데 암살시도라니...폐하계시는 곳문앞에 ㅇ경비없나요..? 어케 들오냐 우리 정국이 칼빵이라니...아직 여주한테 사랑도못받았는데 벌써부터 너무 불쌍하면 어카죠..? ㅜㅜㅜㅜㅈ어서 사랑 받기루ㅜㅜㅜㅜ 오늘도 잘읽고가욥!
7년 전
독자57
황혼 신청합니다 와 진짜 이건 인생작이에요 내일 모레 시험인데 망했습다 하하하
7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아 진짜 안타깝다ㅠㅠㅠ
7년 전
독자59
쩡꿍/정국이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그냥 마음이너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칼에찔린정국이도 슬프고..그냥 오늘은 좀 맴찢부분이많은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너랑나에요!!! 정국이ㅠㅠ 여주를 위해서 단 하나밖에 없는 손수건을 ㅠㅠ 피가 묻었을때 그 피를 없애기 위해서 지우는 모습 ㅠㅠ 여주를 너무 사랑해서 그러한 행동을 했는데 ㅠㅠ 여주는 아직 정국이에게 마음을 안 열어준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
7년 전
독자61
다름
아직 여주가 정국이한테 마음을 다 열지만은 않았네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꼭 정국이의 진심이 전해졌음 좋겠어요 저렇게나 정국이는 여주를 좋아하고 신경쓰는데 말이죠ㅠㅠ 그나저나 암살 시도라니... 정국이 많이 다치지는 않았어야 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 말어라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위에 적이 많구나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열꽃이에요 정국이 아무래도 뭔가 점점 피폐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거 같아요 여주 때문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느낌...? 그런데 칼을 맞다뇨ㅠㅠ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요ㅠㅠ 궁에 조만간 제대로된 피바람이 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래도 오늘 손수건 하나 사고 저렇게 기뻐하는거 왜이렇게 귀엽죠.... 전 심각한 중증인거 같아요 저잣거리에서 만난 홍화가 그냥은 지나칠거 같지 않은 인물인거 같아요 나중에 크게 문제 될거 같달까요...?
7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 정꾸야ㅠㅠㅠㅠㅠ누가 칼 찌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정꾸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암호닉 신청 지금 하는 건가요? 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남자 도대체 누굴까요ㅠㅠㅠㅠㅠㅠㅠ칼을 맞다니ㅠㅠㅠㅠㅠ그나저나 손수건 하나에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아이같이 순수해 보여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핫초코입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엥 정국이 암살이라니 ㅠㅠㅠㅠㅠ 그 시장에서 만난 그사람짓인가 ㅠㅠㅠㅠㅠ
정말 정국이는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어 ㅠㅠㅠㅠ왜이렇게 불안하고 힘들어 보이는거야 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개구락지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살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아직 여주가 마음을 열려면 한참 남았나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금어입니다!! 자객이라니ㅠㅠ 죽진 않겠지만 철렁했네요ㅜㅜ 손수건 하나에도 엄청나게 신경쓰는 정국이가 너무 안타까워요..얼마나 여주를 생각하는지 다 보이는 게 너무 아리네요...이걸 이렇게 표현하는 작가님 엄청나신거 같아요ㅜㅜ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7
딸기스무디예요!
암살 시도라뇨... 세상에...... 안되는데ㅠㅠ 손수건 줘야하는데...ㅠㅠㅠㅠㅠ딸스 우럭...힝8ㅅ8

7년 전
독자69
하아우ㅜ 암호닉 다시받는다니요ㅜㅠ 진짜 좋아요ㅠㅠ 기다리고 있을께요 여툰!!! 진짜 대박이다... 정말
7년 전
독자70
퐁퐁이에요! 내일 시험인데 정국이 땜시 못자게 생겼어요.. 정국아 아프지말어라ㅜㅜㅜ 아직 여주도 정국이 안 좋아하는데 아프기까지하니 맴이 찢어집니다;^; 빨리 정국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게ㅛ어요ㅜㅜ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71
와진짜대박...너무재밌어요작가미뮤ㅠㅠㅠㅠㅠ암호닉꼭신청할게여ㅠㅠㅠ아진자너무재밋어
7년 전
독자72
하 락스에요ㅠ 뭐야 정국아 왜 그러는거야ㅠㅠㅠ암살이라니ㅠㅠㅠ안된다ㅠㅠㅠㅠ정국이 죽으면 안돼요ㅠㅠㅠㅠ하 저 지금 막 자다 일어니서 제가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욬ㅋㅋㅋ내일 아침에 정신차려서 올게요...ㅎ
7년 전
독자73
복숭아잼/ 헐...ㅠㅠㅠㅠㅠ정국아...진짜 폭군의연정은 언제봐도 인생작이에요ㅠㅠ연재해주셔서ㅠ감사합니다...오늘도 수고하셨어요ㅠㅠ
7년 전
독자74
10041230

정국이가 진짜 좋아하네요 사소한 거 가지고도 울고 웃고. 다시봐도 또 보고싶은 작품이에요! 얼른 여주가 정국이의 마음을 알아야할텐데..ㅠㅠ

7년 전
독자75
신알신이 울리지 않아 처음 보네요! 잘 보고 가요 ㅠㅞ 2차 암호닉 땐 꼭 받을 거예요 시험기간인데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하고 단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76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 정국이 진짜 맴찢이예요ㅠㅠㅠㅠㅠ 특히 손수건에 피 튀겨서 불안해할 때ㅜㅜㅜㅜㅜ 암살 시도라니ㅠㅠㅠㅠ 정국아 다치지마ㅜㅜㅜ
7년 전
독자77
난나누우 입니다!! 암호닉 신청이 혹시나 안됐으면 (난나누우) 로 재신청 부탁 드릴께요!!
오늘...아아ㅏ...ㅠㅠ 손수건에 묻은 그 두방울을 생전 빨래도 안해본 정국이가 박박 문지르면서 빠는 장면이 나올때 정국이가 여주와의 관계에 있어서 얼마나 약자인지, 얼마나 목말라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정국이의 감정도 여주의.감정도 다 마음이 아픈거 같아요..

7년 전
독자78
자몽에이드입니다. 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이 막 드러난 것 같아요.정국이가 저렇게 웃는 것을 남준이가 처음 보고 하루도 아무를 죽인 적이 없았던 날이 없다도 하였으니 뭐 경과적으론 그렇지 않게 되었지만.. 정국이에게 암살 시도를 하였다니 진짜로 이게 무슨 일인지 누군지 궁금하네요.
7년 전
비회원59.171
깻잎사랑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오늘 너무 아련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종구몽구에요! 아 오늘 정국이가 들뜬게 보여서 저까지 신나네요ㅠㅠㅠㅠㅠㅠ꾸가 넌 정말 멋져ㅠㅠㅠ마지막 장면이 좀 충격적이여서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지네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255.244
[모찌모찌]로 신청하겠습니다 ㅠㅠ 신청했었는지 기억이 나질.. 여주의 마음이 어느 정도 풀렸으면 좋겠네요 ㅠㅠ 정국의 마음이 여주에게 전달되었으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레인보우샤벳 ㅠㅠㅠㅠㅠ정ㅋ야ㅠㅠㅠㅠ안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조남잡니다! 정...정꾸...8ㅁ8...암살이라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 손수건에 피 묻었다고 손 떨고 우는 게 왜이리 마음이 아프죠ㅜㅜㅜㅜ아카ㅜㅜㅜㅜ아프지 마로라ㅜㅜㅜ 심지어 자기 찔렸으니 문 열지 말라니..(수니 사망)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82
[쩌이쩌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83
소녀에요...손수건 줄 생각으로 기분이 좋았던 정국이를 보니 저도 절로 미소가 지어졌는데 이개 무슨일인가요ㅠㅜㅜㅜㅜ암살시도라뇨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ㅜㅜㅜㅜ
7년 전
독자84
암살시도? 헐 정국아ㅠㅜ왜이리 애뜻하고 저도모르게 동정하게되고 마음은 아프고ㅠㅠ
7년 전
독자85
누가보면
아..안돼요...전정국....살겠죠? 남주니까ㅠㅠㅠㅠㅠㅠ 아 대체 누가.. 그 잠깐 나갔을때 그 검은 사내인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스폰지밥 이에요!!! 아 정국아ㅠㅠ 암살이라녀ㅠㅠㅠㅠ 아ㅠㅠㅠ 누구야ㅠㅠㅠ 아 손수건 준다고 설래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에여ㅠㅠㅠ으으아우유ㅠㅠㅠㅠㅠㅍ
7년 전
독자87
늘봄으로 암호닉 재신청할게요! 1화때 했는지 그뒤에 했는지 모르겠어요ㅠㅠ부제목에 담긴 뜻이 마지막에 드러났네요ㅠㅠㅠㅠ정국이한테 암살시도라니ㅠㅠㅠㅠㅜ누굽니까ㅠㅠㅜㅠ누가 우리 정국이를ㅠㅠㅠㅠ단 하나밖에 없는 손수건을 사고 그 손수건에 피가 두 방울 튀자 손수 빨래를 하는 정국이에게서 여주를 향한 마음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ㅠㅠㅠㅠ정국이는 다친 와중에도 여주를 걱정하고ㅠㅠㅠㅠ폭군의 연정 진짜 대박입니다ㅠㅠㅠㅠ매일매일 정주행할거에요ㅠㅠ♥
7년 전
독자88
다홍빛입니다ㅠ 여주에대한 정국이의 마음도 정국이에대한 여주의 마음도 너무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때론 정국이가 밉기도 하지만 어서 용서하고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니근데ㅠㅠㅜㅜㅜㅜ암살이라니ㅠㅠㅠㅜㅠㅠ우리여주많이놀랐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89
eeggg에요 정국이가 잠행나갔을 때 칼 찬 사람이 지나갔다는 부분 보고 위험할거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궁에 들어오면 안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암살시도ㅇ라니요....여주 손수건을 살 때 까지만해도 행복했을텐데ㅜㅠ...
7년 전
독자90
이럴수가 ㅠㅠ ㅋㅋㅋㅋㅋ 다음푠대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1
꽃소녀입니다!!
아...정말 브금이랑 글이랑 매치가ㅠㅠㅠㅠ진짜 꾸기가 여주생각하는마음이 깊어서 더 맴찢...ㅠㅠㅠㅜ

7년 전
독자92
우리정국이ㅜㅜㅜㅜ짠내ㅜㅜㅜ풀풀 아진짜ㅜㅜㅜㅜ항상 제마음을 아프게해는우리정국이ㅜㅜㅜ
7년 전
독자93
태황제에요! 세상에 암살이라니...
우리 정꾸 언제쯤 행복해질까요 엉엉

7년 전
독자94
헐...암살시도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아프지마... 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95
헉암살시도라니ㅜㅜㅜㅜㅜㅠㅠㅠ암호닉 다시 신청해야하는건가여!!???
7년 전
독자96
체리에여!!!헐헐....어뜨케.....암살이라녀...ㅇㅅㅇ....죽을위긴데도여주한테안보여주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헝...ㅠㅠㅠ우리정국이맴찢...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7
아망떼
칼에맞다뇨ㅠㅠㅠㅠㅠ아프게썽요ㅠㅠㅠㅠ정구기랑 여주랑은 언제행복할수있나오ㅠㅠ

7년 전
독자98
햄버거입니다 암호닉신청하긴 했는데 여튼 정국이가 여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ㅜㅠㅠ 진짜 여주를 너무많이사랑해주는거같아여
7년 전
독자99
이가탄탄입니다ㅠㅠ 1화때 암호닉 신청했는데 신청 된 거 겠조ㅛ...? 역시 폭군의 연정은 언제봐도 대단해요 좋아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ㅠㅠㅠ 흐어,, 여주는 언제쯤 마음을 열어줄까요 정국이가 안타까워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아련터지는 폭군의 연정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20.230
트리플엑스입니다! 이 장면은 봐도봐도 마음이 아파요ㅜㅜ
제일 마음 아팠던 장면들 중 하나라서ㅜㅜ
정국이가 어떤 자리에 있는지 또 한번 깨닫게되는 장면이기도 하구요ㅜㅜㅜ

7년 전
비회원136.96
테형이입니다 ㅜㅡㅜ
정국이 손수건 빠는 거 맴이 막 찢어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정국이 정말 이 순정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아프지 말아야할텐 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쩐쩡꾹입니다ㅜㅜㅜㅜ 아 진짜 재밌어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2
라온하제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게 다친거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볼때마다 가슴아파요...혜비는 제발 마음의 문 좀 열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암살 시도라니 누구냐 ㅠㅠㅠㅠ 그 와중에도 손수건이 피에 젖는걸 더 무서워하는 정국이라니 진짜 맴찢이다...
7년 전
독자104
헐 작가님 폭연이에요ㅠㅠㅠㅠ 아 어떻게 점점 전개가 더 흥미로워지고있는고같애요 진짜 얼른 여주 반응이 궁금해요ㅠㅠㅠㅠ 이런 이러엉아러ㅓ넝 어떡해 ,, 어제 알림 울리고도 너무 바빠서 오늘에야 봤는데 어제 바로 볼걸 그랬너보ㅓ요ㅠㅠ 내용이 너무 찌통 ,, 5화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 고생하셨어요♥
7년 전
독자105
우리정국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4화 완전 기다렸어용 흑흑
오늘도 맴찢이네요ㅠㅜㅠㅠ 어떻게 소히도 안내고 칼애 맞다니..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39.64
쀽이예요..어쩜 좋아ㅠㅠㅠㅠㅠ폐하ㅠㅠㅠ
7년 전
독자106
꾸기얀 인니다!
여주가 한번 눈길 준거에 정국이 저렇게 좋아하다니 ㅠㅠㅠㅠ 으 빨리 여주가 정국이 좀 받아 줬음 좋겠어요 ㅠㅠㅠ그거 한번 잘해줬다고 잠도 잘자고 막 웃고 ㅠㅠ헝 ㅠㅠㅠㅠㅠ 아니 빨래도 직접하다니..ㅠㅠㅠ 아 긍데 누가 정국이 찌릉거야 ㅠㅠㅠ허유ㅠ 안대ㅠㅠㅠㅠ 도대체 무슨 일이죠?ㅠㅠㅠ으 ㅠ 정국아 죽으면 안대ㅠㅠㅠㅠㅠ 지짜 누구야ㅠㅠㅠㅠ 언능 담화를 보고 시퍼요 ㅠㅠ 재밌게 읽었어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07
딸기맛님이에요!!!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 지금까지 정국이도 안스럽고 여주도 안스럽고 주변인물들 모두가 다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근데 암살시도라니,,,정국이 아픈거 티도 안내려고하고,ㅠㅠㅠㅠ그리고 홍화라는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나오는나요
7년 전
비회원24.39
참기름
아 언제쯤 여주가 마음을 열까 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8
헐 세상에 작가님 저를 라가주ㅠㅠㅠ 아 대바구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 말도 안돼 저 가져요 얼른 당장 가져가시기 편하게 포대기에 싸놓을 까요ㅜㅠㅠ 와 세상에 작가님 결혼합시다ㅜㅠㅠ 와 저 암호닉 신청할거예요!!![군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직 받는 거 맞죠...? 그쵸?ㅜㅠㅠ 우와 진짜 말도 안돼 진짜 와 전정국 사람만 안죽이면 정말 좋은데 제발 사랑해 폐직 시켜도 충분해ㅜㅠㅜㅠㅜ 와 세상에ㅠㅜㅠㅜㅜㅠ 정국 워더요ㅜㅠㅜㅜㅠ
7년 전
독자109
연이
으그그극 쪽지가 밀려서 꼬물이 먼저 보고 왔네요. 오늘도 찌통이에요 8ㅁ8 암살...앙대...왜 죽이려드는 건지ㅠㅠㅠㅠ그냥 내비둬요ㅠㅠㅠ네???ㅜㅜㅜ

7년 전
독자110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1
작가님 뷔요미 입니다
정국아ㅠㅠㅠ 하... 여주에게 손수건을 선물하고 싶어서 들떠있었는데ㅠㅠㅠ 직접 나가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손수건을 준비하고, 안절부절 못하며 피도 닦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암살 시도라니ㅠㅠㅠ 그리고 여주에 관한 일이라면 이성을 잃는 것도 너무 안쓰러워요... 사람 죽이는 일 좋아하지 않으면서, 아파하고 힘들어 하면서ㅠㅠㅠㅠ 암살까지 당하고ㅠㅠㅠ 정국아 빨리 행복해져라ㅠㅠ 작가님 이번에도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3.154
용달샘이에요
정국아...그 손수건하나가 뭐라고...맴찢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팩실] 암호닉 신청핮니다! 분위기가 왜이렇게 마음에 드는 건지.. 찌통미 터지구요ㅠㅠㅠㅜ정국이 너무 안타까워요
7년 전
독자113
진짜 정국이는 험난한 삶을 걷고있네요... 진짜 다음편이 매일매일 기대됩니다 잘보고가요
7년 전
비회원227.3
탱수니
아ㅠㅠ 처음 부분부터 찌통이였어요ㅠㅠ 혜비가 자신의 곁에 잠시 머물러주었다는 거 하나로 기분마저 바뀌니ㅠㅠ 수건에 피방울 튀었다고..황제가ㅠㅠ 직접 손빨래를 하다니ㅠㅠ이런 순애보가 어딨습니까ㅠㅠ 그나저나 누가 정국이 암살을 시도한걸까요ㅠㅠ 반란으로 된 황제자리가 위태롭다지만ㅠㅠ 엉엉엉 정국이만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집니다ㅜㅠㅜㅜㅜㅜ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14
몽구스입니다..
오늘은 마음이 절절하네요.. 그래도 정국이가 손수건을 사러간 걸 보니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나봐요...

7년 전
독자115
[자몽타르트] 암호닉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필력대박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정국이는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1.152
넌내희망이에요ㅠㅠㅠ 시험기간이라 한동안 못들어왔는데 끝나고 들어와보니까 폭군의 연정이 올라와있다니요ㅠㅠㅠ 정국이랑 여주를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정국이가 여주를 위하고 생각하는게 너무 잘드러나서 더 안쓰러워요
7년 전
독자116
하늘연달입니다. 암살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한테 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헐 자몽쥬스에요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화 읽으러 갈래요ㅠㅠ
7년 전
비회원213.68
어..작가님 저 예전에 업로드하셨을때 암호닉 신청했었었는데 그게 제가 맞는지 모르겠네요..ㅠㅠ!모찌입니다.. 재업되니까 너무좋아요!
7년 전
비회원99.116
[흥흥000] 이에요 아니저는 바보였나봐요^^...지금까지 암호닉 신청 된줄 알고 쓰고 있었는데ㅠㅠㅠ 아니네요 그래도 다음편이나올라옴ㄴ그때다시신청할게요ㅠㅠㅠ읗엉전에쓰셨던거랑내용이달라진느낌...?아닌가요근데진짜아저는바보 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뭉굴뭉굴이에요ㅠㅠㅠㅠ아 정국이ㅠㅠㅠㅠㅠㅠ누구야 대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잡아서 혼내주고 싶으뉴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9
헐 어떧해 펄 ㅎ정국아 헐 아 어떡해 ㅠㅠㅜㅜㅠㅜㅜ아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ㅜㅠㅠ사실 첨부터 여주에게 주려고 손수건 골랐을 때 걱정부터 했어요..나중에 거절당하다가 웃지않는 정국이를 볼까봐ㅠㅜㅜㅠ근데 그것도 아니고 정국이가 암살시도를 당하다니 ㄷㄷㅇㄷㄷㅇ안돼.. 또 피 지운다고 정국이가 박박 씻었던 손수건도 또다시 정국이 피로 물들여진거 맞죠?아 진짜 마음아파요.. ㅜㅜㅠㅠㅠㅠ잘 봤습니다!♥
7년 전
독자120
헐 정국이 ㅠㅠㅠㅠㅠ 아까 남준이가 낮에 본 사람인지 ㅠㅠㅠ 칼에 맞고도 여주에게 보여주지 않으려고 ㅠㅠㅠㅠㅠㅠ 정국아
7년 전
독자122
헐 암호닉 재신청ㅇ이요.....? 대박 전 [수니]로 신청해도 되나요? 된다면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은 언제봐도 대박..
7년 전
비회원199.212
석진이가 너무너무너무 안됐는데, 정국이도 왜이렇게 모성애를 자극하는거죠..ㅠㅠ 뭔가 오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ㅠㅠ 정국이 불쌍해..ㅠ
7년 전
독자123
헐 이게 무슨 일이래요 ㅠㅠㅠㅠㅠ 하지만 주인공은 정국이니 죽을 일이 없겠지요 여주는 그것을 보고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궁금하네요 동시에 정국이가 너무 불쌍해지는.. 정국을 보러 가면서도 석진이에게 할 말을 고민하고 있는 여자 보며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여주도 석진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배려를 받았으니 그만큼 석진이를 사랑하고 좋은 말만 해주려는 것이겠죠. 이제 정국이가 생명을 그만 죽였으면 좋겠어요 ㅠㅠ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뭔가 살아있는 생명을 그렇게 죽임으로써 자기에게도 그리 좋지는 않을 텐데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24
ㅇ아아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왜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좋은 일이 전개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5
누구야ㅜㅜ 우리 정국이르루ㅜㅜㅜ 누가 우리 꾸기를 ㅜㅜㅜ 그때 손수건 사러 나갔을 때 남준이가 느꼈던 그 검은 사람인가ㅜㅜ 그럼 대체 이유가 몬데ㅠㅠㅠ
7년 전
독자126
헐 아니 암살시도라니.... ㅠㅠㅠ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7년 전
독자127
나 정국아ㅠㅠㅠㅠㅠㅠ정국아 안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8
정국이를 찌르다니 누구죠....ㅠㅠㅠㅠㅠㅠ 안돼
7년 전
독자129
정국이를 감히 누가!!ㅠㅠㅠ빨리 담편으로달려가야겟습니다ㅠ
7년 전
독자130
안돼요ㅜㅜ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ㅜ아 왜이렇게 찌통이죠ㅠㅠㅠ
7년 전
독자131
칼에 맞다니ㅠㅠ어떻게 여주가 보는 앞에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3
헐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꾹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4
뭐야.....진짜ㅠㅠㅠ정국이 암살???정국아 죽으면 안된다..ㅠㅠ 왜이리 노리는 사람이많은거야... 여주한테 보여주기 싫어서 감추는것도 마음아파..!!!!ㅜㅜㅜ작가님 정국이 아프게하지말아줘요..☞☜..♥
7년 전
독자135
아니 잠시만 안돼 칼에 왜 악 정국아ㅜㅜㅜㅜ 그나저나 너무 재미이써오..
7년 전
독자136
암살시도...??????????? 누군가 정국이를 죽이려고 하다니!! 그 모습을 여주 앞에서 보이다니 여주가 꽤 충격 받았겠네요... 제발 아무일 없이 무탈하기를...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7
누구야 ㅠㅠㅠㅠ어떤놈이야 ㅜㅠㅠㅠ혼날래진짜 ㅠㅠㅠㅠ감히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9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진짜안돼진짜로진짜이건아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0
정국이가 이제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1
ㅠㅠㅠㅠ정국이는 황제가 되어서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위협 또한 많이 받네요 안타까워요 ㅠㅠ
7년 전
독자142
아니 뭐야 정국이가 왜ㅜㅠㅠㅡㅜㅠㅠ 우리 정국이 ㅜㅜㅜㅜㅜㅜㅜ 어떡해요ㅠㅜㅜㅜ
7년 전
독자143
암살시도라뇨ㅠㅠㅠㅠㅠㅠ이게 무슨 일입니까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144
아 진짜 순정남ㅠㅠㅠㅠ 으헝헝 크게 다친건 아니겠죠?? 진짜 여주를 엄청 사랑하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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