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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는 픽션으로 실제 역사 사실과 무관합니다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丙 | 인스티즈



석민은 여주를 이끌고 대숲 한 켠에 있는 정자에 앉았다.

숲 속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정자는 대나무 이는 소리와 함께 한 폭의 수묵화와도 같았다.







"진사님, 이 무슨 짓입니까!!"

"오늘 밤은 달이 참 예쁠 것이라는 생각에, 이를 너와 같이 보고싶더구나."

"어찌하여 저인겝니까!! 아무리 그래도 진사님과 저는 단 하루 밖에 뵈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참으로 이상하단말이지."

"예?"

"내가 기방에 들어서서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

"사람이 첫 눈에 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겠더구나."









여주는 석민의 말에 얼굴이 금새 붉어졌다.

석민은 그런 그녀를 보고 피식- 웃어보였다.

"꽤나 귀여운 구석이 있구나. 내가 말만 건네면 얼굴이 붉어지는구나."

"아.... 아닙니다..."

"구중(口中, 입술)과 눈이 서로 다른 언행을 하고 있구나."

"......"

석민은 그런 여주를 지긋이 응시했다.









"내가 너를 본 건 하루이지만.... 어째서 네가 내 눈에 계속 밟히는지 모르겠다."

"내 그 이유가 궁금해서 이리 너를 부른게야."

"여인네에게 첫눈에 사로잡힌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거든."

여주는 그런 석민의 말을 아무소리 없이 듣고 있었다.




"너는 내게 할 말이 없느냐?"

"...없습니다."

"그저 내게 말 한마디라도 건네기 힘들단 말이냐."

석민은 안타깝다는 듯 여주를 쳐다봤다.

"진사님이 계속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어찌 답하겠습니까."

"역시 너도 내 눈빛에 이끌리는구나. 조선 여인내들이 내 눈빛 하나면 껌뻑 죽거든."

석민은 개구지게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여주는 그런 석민의 모습이 썩 귀여워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





"이제야 웃는구나."

"진사님 농도 참 지나치십니다."

"어허, 정말이라니까. 조선팔도에서 나만한 인물도 드물 것이다."

미루는 그런 도겸의 말에 긴장이 어느정도 풀렸는지 조심스레 말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진사님은 어찌하여 외출금지를 당하신겝니까."

"명륜당(明倫堂)에서 박사(博士)님의 수업 중 네 모습이 자꾸 아른거리는 것이, 도통 수업에 집중할 수 없어서 말이다."

"또, 또 농입니다."

"내 너 때문에 수업에서 내쫓기고 성균관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가게 금지당했거늘 이리 말하니 영~ 섭하구나."

"하지만 이미 약조를 어기고 성균관 밖에 나와계시지 않습니다."

"에이. 미루 너는 도통 내 말을 듣지를 않는구나."

"진사님이 저에게 말도 되지않는 농을 치시는게지요."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丙 | 인스티즈

"그럴리가. 내 눈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느냐."

석민은 또랑또랑한 눈망울로 그녀를 쳐다봤다.

여주는 그런 그를 응시한 지 얼마되지 않아 시선을 피했다.





"사람의 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였다. 그런데 이리 내 시선을 피할 거면서 어찌하여 내게 농이라 말하느냐."

"소....송구합니다."

"송구할 필요까지야..... 괜히 내가 미안해지는구나."

"그...근데 이 정자는 무엇입니까? 한양에 오래 거처하고 이 대나무 숲을 여러번 다녔지만 이런 정자는 처음입니다."

석민은 갑자기 말을 돌리는 그녀의 모습에 실소를 터트리고 대답을 하였다.




"이 곳은 원래 신당(神堂)이 있던 곳이다. 그래서 더욱 외진 곳에 있는게야."

"아..... 그래서 이 터의 기운이 예사롭지 않았더로군요."

"그래서 기가 약한 사람들은 오히려 이 곳에 있으면 기를 뺏긴다는 소문도 있지. 하지만 난 그런 소문따위 잘 믿지 않거든."

"제가 진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도 기가 예사롭지 않은 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나를 첫 눈에 보고 나의 기운을 점쳐본 것이냐?"

"아니.... 그게 아니오라 사람을 처음 보았을 때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기운이 있습니다."

"오, 그럼 내 기운은 어떻느냐?"

"병자년(丙子年)의 기운으로 쥐의 형상이 보이나 예사롭지 않고, 그 기운이 남달라 큰 그릇을 품을 분으로 보였습니다."

석민은 그런 그녀의 말에 아이처럼 기뻐했다.





"오호라, 그럼 좋은게로구나!!"

"허나 그릇이 크기에 쥐가 담아내기 버거울 수 있습니다. 진사님께서 그 부분을 다뤄주셔야 합니다."

석민은 기뻐하던 표정을 감추고 이내 어린아이처럼 구순(口脣, 입술)을 비죽거렸다.

"그럼 제가 도겸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겠습니다."

"오, 정녕 들어줄 수 있단 말인가?"

"진사님이 되고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난, 조선에서 제일가는 종2품(從二品, 현대의 차관보 중장 직급) 홍문관 대제학이 될걸세."

"....저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대나무숲에 큰 바람이 일고, 정자에 앉아있는 것은 어린 소녀와 소년이 아닌

성숙해진 여인네와 종2품 관리직 의복을 갖춰입은 선비가 앉아있었다.

석민은 바뀐 자신의 의복을 이리 저리 살펴보고는 이내 여주를 놀란 눈으로 쳐다봤다.

여주는 은은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는 제 능력입니다. 상대가 되고자 하는 것, 보고자 하는 것을 허상(虛狀)으로 보여주는 능력."






"네가 더 나이를 먹어도 이리도 곱구나."

"...걸러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제학의 말을 잘도 거르는구나."

"......저도 진사님이 이 의복을 입은 것을..... 꼭 보고싶습니다."









대나무 이는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왔고 그 숲 한가운데에 있는 정자에서는 넉넉한 소음만이 그들을 감쌌다.

푸른 달빛은 그 두 남녀를 영롱하게 비추었고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한 쌍이었다.





































































"이봐, 제성. 도겸을 못 보신게요?"

"이 진사야 오늘 근신처분을 받고 반궁(半宮)에 있지 않소?"

"그것이... 지금 도겸이 없소!"

"그게 무슨 말입니까, 서장의."

"혹시나 해서 도겸의 침소에 가봤거늘, 그의 그림자 조차 비치지 않았습니다."

"이 큰일아닙니까. 시기가 어느 때인데...!!"



갑자기 사라진 석민으로 인해 성균관은 발칵 뒤짚혀졌다.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丙 | 인스티즈

"도겸이 없어졌다니요.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일입니까."

같은 방에 머무는 순영은 승철의 말에 자신의 방으로 곧장 달려갔다.




"이 진사!! 오늘 이 진사께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말입니다!"

순영이 문을 우악스럽게 열었지만 방 안은 쥐새끼의 기척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도정... 이것 큰일입니다."

정한은 발걸음을 여기 저기 옮기는 것이 안절부절 못하는 눈치였다.

"우선, 은사님들 모르게 움직여야합니다. 저희끼리 도겸을 찾아보고, 통금시간 전에 들어오도록 합시다. 절대적으로 우리끼리만 알아야합니다."

승철은 유생 몇몇을 모아두고 굳게 이야기했다.

"그럼 저와 호시는 연화기방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제성이 저쪽으로 간다면 저와 천영은 궁궐 방향으로 향하겠습니다."

"그럼 의홍과 화윤께서는 한강이 흐르는 방향으로 따라가보시고 저와 원산, 그리고 우지는 반궁을 찾아보겠습니다."

승철의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유생들은 다급히 성균관을 나섰다.












"어찌하여 이 진사 하나 덕분에 유생이 여럿 움직입니다."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도겸은 체통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지훈은 멋쩍게 웃으며 승철에게 답을 했다.

"서장의님. 그럼 저희는 조용히 반궁을 찾아다니면 되겠습니까?"

"다른 상유들에게는 말을 하지 않고, 우리끼리 서책방이나 다른 방을 찾아보는게 올바른 방법일 것 같습니다. 원산께서는 오른쪽으로 가시지요."





















성균관은, 그렇게 석민의 행방을 찾기위해 유생들의 바쁜 발걸음이 오갔다.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丙 | 인스티즈

휘어지게 밝은 달 아래에서 담소를 나누기를 몇 시간.

여주는 점점 흐르는 시간에 불안함을 느끼고 석민에게 말을 걸었다.



"진사님, 시간이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혹 기방에서 저를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주는 자신의 본분을 되찾고 자리에서 일어나 신을 신으려고했다.

그 때, 석민은 여주의 수수(手首,손목)을 다급하게 낚았다.







"어어!!"

너무 다급하게 잡아서인지 여주는 중심을 잃었고

석민은 그런 그녀를 잡고 그대로 쓰러졌다.

넘어지고보니 여주가 석민의 품에 안긴 형체가 되었다.






"지....진사님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놀래서 그만..."

여주는 얼굴을 붉게 밝힌 채로 석민의 품을 빠져나오려 바등거렸다.

석민은 그런 그녀를 뚫어지게 응시하고는 이내 미소를 지으며 그녀가 일어서지 못하게 두 팔로 그녀를 끌어안았다.

여주는 그런 그를 뿌리치려 했지만 아무리 무공을 배운 여인내라도 덩치좋은 사내의 힘에는 버텨낼 수 없었다.

석민은 그런 그녀를 더욱 꼭 안았다.





















[세븐틴/이석민] 성균관 최악 유생 이석민X조선 최고기생 너봉 : 丙 | 인스티즈


"지금이 좋구나. 그냥 이대로만 있자."

"하지만 도겸님!!"

"그냥... 그저 이 대나무 소리를 같이 듣고싶구나."







여주도 이내 움직임을 멈추고 석민에게 자신을 맡겼다.

석민의 따스한 품에서 눈을 감고 그의 말처럼 대나무 숲의 노래를 가만히 듣고있었다.



















































































=================================================================================================================




안녕하세요 열입곱번째예요 ^▽^

벌써 3화까지 왔네요 후...후...... 오늘은 생각보다 분량이 적은 것 같아요ㅠㅠ

그대신 다음화는 분량 완전 빵빵하게 돌아올게유!!!

달려!! 달려!!! 이제 곧 개학시즌이고 저도 독자분들도 다들 바빠지겠죠??

아마 그만큼 업로드가 늦어질지도 몰라요ㅠㅠㅠ

그래도 열심히 쓸테니까 많이많이 보려와주세요♥








[암호닉]


마듀 제성 꼬솜 해리포터 17 햄찌 휴지 녕미 설피치 채이

세네 여운 챈솔 호시 꼬앙 릴리 17뿡뿡 뿌마스 영울 뜌

후니 내일 겸둥 이다 자몽몽몽




우리 암호닉 여러분... 많이 사랑하구 아! 낀! 다!!

신알신 눌러주신 독자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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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꼬솜이에요! 아...아...오늘도 설레는 석민이...8ㅁ8 달밤도 좋고 석민이랑 미루도 좋고...♡ 그나저나 석민이 돌아가면 어쩐대요ㅜㅠㅠㅠㅠㅠ8ㅁ8 가서 엄청 혼나겠죠..? 많이...혼나지..마라..! 미루도..많이...혼나지...마라..!8ㅁ8 오늘도 잘 보고, 잘 설레고 가요♡
7년 전
앨리스블루
으앙♥ 꼬솜님 오랜만이네요!! 미루는 행수님한테... 석민이는 은사님들께 들키지 말아야하는데 말이죠.... 비밀은 다음편에 밝혀지겠죠?? 77ㅑ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59.228
휴지에요!! 아........ 매번 이렇게 설레는 글을 들고 오시면 제 심장이........ 근데 석민이 나간거 들키면...... 그냥 미루랑 둘이 도망ㅊ........
7년 전
앨리스블루
휴지님!! 매번 감사드려요 :) 석민이 그냥 확 미루랑 야반도주하게 놔둘까요?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
허허허허헣닝 작가님ㅠㅠㅠㅠㅠ저 해리포터ㅠㅠㅠㅠ그래서 이제 안았으니 뽀뽀는 언제 하는 거죠??????키스는요??????하 너무 좋아요..... 브금이랑도 너무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ㅡㅠ석민이 저 능글거리는 것도 너무 좋고요ᅲᅲᅲᅲᅲᅮᅲ그니까 빨리 뿨뿨!!!!!시켜주세욧!!!!죄송해요....핳..흥분해버렸쏘...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제가 기다리는 몇 안되는 글잡 중에 이게 진짜 젤 기다려져요... 사랑해요..
7년 전
앨리스블루
어익후 해리포터님 진정진정ㅋㅋㅋㅋㅋㅋㅋ 해리포터님이 바라는건 뭐..... (비밀ㅎㅎ) 제 글을 기다려주신다니 정말 고마워요ㅠㅠㅠ 우리 다음에 빨리 만나도록해요!!
7년 전
독자4
어이쿠...이제보니 무슨 오타가 판을 치네오ㅡ...소심하게 고치고 올게요호호홓 넹 얼른오세요♥♥♥♥♥
7년 전
독자3
내일입이다ㅠㅠㅠㅠ아 세상 진사님...달밤+도겸=ㅇ<-< 나 주거요 주거..ㅜㅠㅠㅠㅠㅜㅜ브금이 너무 달달해서 진짜 설레요ㅠㅠ
7년 전
앨리스블루
내일님 감사해요ㅠㅠ 달밤의 푸른나비는 사랑아니겠습니까ㅠㅠㅠ 진사님 싸라해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햄찌에요 ! ..와...달빛아래서ㅠㅠㅠ도겸이랑..(말잇못)..이것은 뚜룹뚜뚜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앨리스블루
뜌룹~뜌뜌 뜌륩~뜌듀 그냥 평생 새벽만 합시다!! 햄찌님 오랜만이애오 ㅎㅎㅎ 우리들의 진사님...♡
7년 전
비회원189.13
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방금다정주행했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석민아 사랑해ㅠㅠㅠㅠ
7년 전
앨리스블루
어휴ㅠㅠ 저도 독자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
아ㅠㅜㅜㅜㅜㅜ진짜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제성이에요ㅠㅜㅜ오늘 진짜 도겸 ....아진짜 잼이될것같아요ㅠㅜㅜㅜ사스가 겸보르기니 그리고 여주는 나이가 들어도 예쁘네요 그리고 도겸이 찾으러 다 몰래찾으러다니는 애들도 귀엽고 마지막 대나무숲에서 포옹 ㅠㅜㅜ그 장면이 너무 로맨틱한것같아요! 오늘도 좋은작품 너무감사드리고 잘읽었습니다ㅠㅜ작가님 항상 몸조리 잘하시고 다음편에 뵐께요ㅠㅜ사랑해요♥♥
7년 전
앨리스블루
제성님!!!♥ 안그래도 요즘 폭염때문에 난리인데 제성님도 몸조심하세요ㅠ 저도 대나무숲에 들어가고싶은 심정입니다.... ㅇ-<-<
7년 전
독자7
이다입니다!!!! 헐 대박 포옹했어여ㅜㅠ 대나무 숲ㅜㅠ 분위기 진짜 대박일것같아요ㅠㅜ 도겸님 넘 설렙니다.. 저레기의 심장을 조지는.. 크흡 늘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앨리스블루
이다님 어서와요!!! 심호흡하세요 후하후하ㅎㅎ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해쥬요!!
7년 전
비회원67.212
마듀임당! 오늘도 좋은 글에 고마움 먼저 표시♥
짤보고 석민이 한복 너무 잘 어울려서 식겁하구... 자까님 글에 심멎...ㅎ (오늘 누울 자리는 여기군여 8ㅅ8)
애들 막 안절부절하는 건 픽션 아닌 거 아니에여?ㅋㅋㅋㅋㅋㅋㅋ 막 눈 앞에 그려져...

7년 전
앨리스블루
뭔가 멤버들이 실제로 서로 찾아다니느라 뽈뽈거릴것 같아요.. 상상하니 너무 귀여워 끄앙 ㅇ-<-< 마듀님 감사해요:)
7년 전
독자8
17뿡뿡입니다ㅠㅠㅠㅠ 아이고 석민아... 너무술레는군요ㅠㅠㅠㅠ 뭔가 그장소의분위기가 저에게느껴지는것같ㅇ아ㅛ... 풍경이그려지는ㄴ것같구...청량한느김도들고 진짜 옛날시대같은느낌도나고ㅠㅠㅠ 브금도 한몫하는것같ㅇ습니다ㅠㅠ 글너무감사드려요ㅠㅠㅠ♡오타는죄송해여ㅠㅠ
7년 전
앨리스블루
푸른 달빛과 바람이 이는 대나무숲.... 그 곳에 우둑허니 서있는 정자에 석민이랑 17뿡뿡님..... 끄아아아아ㅏㅏ♡ 감사해요 정말^▽^
7년 전
비회원124.165
여기에 처음으로 댓글다네요! 1화 때부터 계속 보고있었어요 석민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다음하도 기대할게요!❤
7년 전
앨리스블루
오모나..... 감사해라!!! 기대해주신다니 고맙습니다 어서 담편 델꾸와야게써여 (총총)
7년 전
독자9
여운이에요 핳ㅎ 설레서 터질거같아요.. 도겸님ㅠㅠㅠ엉어 절 가지세요ㅠㅠㅠㅠㅠ
7년 전
앨리스블루
여운님 어서 와요!!! 도겸님 데려가세요(주섬주섬)
7년 전
비회원184.139
헿헤 자뫵몽몽이에여 또왔져 오늘도 넘나좋은것.. 그나저나 저러다가 누구한테 들키진않을지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도키도ㅋㅣ!!! 오늘도 이석민은설렙니다 말하는것부터가 제남자라고 외치고있잖마요ㅠㅠㅠㅠㅠㅠㅠ...ㅎ 조ㅣ송함다 그나저나 나중에 석ㅁ니이가 혼날까 걱정이네요.. 혼나면안되는데 그래두 빨리 찾았으면좋겠어요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7년 전
앨리스블루
이미 저 둘 저한테는 들켰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석민이 빨리 성균관에 돌려보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ㅎㅎ 전 뿌입니다!!! 세봉이랑 석민이랑 둘다 무슨일 생길까봐 걱정되네요 세봉이가 꾼 꿈이 이곳에서 일어나는게 아닌가 합니다ㅎㅎ 작가님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감사해요~ㅎㅎㅎ
7년 전
앨리스블루
당연히 되죠!!! 뿌님 반가워요♥♥♥ 미루랑 석민이 앞날 기대해주세용
7년 전
독자11
와 진짜 정주행 달리고 와써여... 저도 혹시 암호닉.. ( 수줍 ) 규애로 신청할 수 있을까여..? 오늘 겸이 넘 설레는거 아니에여..? 보고자 하는것을 허상으로 보여주는데 같이있는 여자는... 여주겠죠..? 진짜 겸이가 생각하는것처럼 둘이 같이 있었음 좋겠네여 헿헿 잘 보고갑니당!
7년 전
앨리스블루
당연하쥬!! 석민이에게 허상을 보여주며 주변 상황을 비슷하게 바꿔 보여주는 것이라 미루... 맞답니당ㅎㅎ 규애님 반가워용
7년 전
비회원116.220
새벽에 엄청난 설렘 느끼구가욧ㅠㅡㅠ...ㅠㅠㅜㅠㅠㅠㅠㅠ 몰입도 장난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 넘좋아ㅜㅜㅏㅡㅝ
7년 전
앨리스블루
감사합니다ㅠㅠ 과찬이에요ㅜㅜㅜ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랄게요!!
7년 전
비회원152.234
17입니ㄷㅏ.. 비지엠, 이 진사, 성공적.......... 할 말이 많은데 그냥 이석민 사랑해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이석민 사랑해로 댓글 도배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이석민한테 핵발리고 갑니다 ㅍ^ㅍ 작가님 짱짱♡
7년 전
앨리스블루
할말이 많은뒙 정리가 잘안돼 도와줘 이석민!!! ㅎㅎㅎㅎㅎ 감사해요 17님 ㅜㅠㅠ
7년 전
독자12
후니에요!
석미니ㅠㅠㅠ설레요ㅠㅠ 말하는것도 설레고 행동도 다 설레고ㅠㅠ근데 석민이 외출금지 당하고도 너무나 느긋하네요ㅋㅋㅋ 잘읽었습니다~

7년 전
앨리스블루
우리 서쿠가 그렇죠....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후니님♥
7년 전
독자13
뜌입니다 이번편도 우리 겸이 막무가내인데 너무 귀엽네욯ㅎ 성균관 이제 어떡해...ㅋㅋㅋ 일이 잘 풀리길 바라욯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앨리스블루
저도 뜌님 많이 사랑해여♥♥♥♥ 도겸이 화이팅..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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