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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VS 소아과 :: 01



By. 아리아

 

 

 

 

 

내 기억 속의 학창시절은 여느 아이들관 조금 달랐다. 손엔 틴트 대신 샤프가, 잘생긴 남자친구의 무릎에 누워 자는 대신 미적분 문제집을 베게 삼아 잤고 다이어트를 한다며 급식도 제대로 먹지 않는 몇몇 친구들과는 달리 쉬는시간마다 들러야 적성에 차는 덕에 내 외모는 상당히 볼품없었다. 

그렇다고 친구가 없는 건 아니였고 나름 같이 붙어 다니는 친구들도 꽤 있었다. 물론 다 나와 비슷한 과였지만.


그 시절부터 제가 얼굴로 먹고 살 외모는 아니라는 걸 알았는지 난 필사적으로 공부에 매달렸다. 고3  땐 일주일에 4시간씩 자며 공부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보면 무슨 생각으로 그랬나 싶다.

행동에 걸맞게 성적은 당연스레 오를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난 수능 만점도 떨어진다는 S대 의예과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아낼 수 있었다.

 

 

 

 

 

 

 

 

 

 

 


고등학생 땐 대학을 가려고, 대학생 땐 장학금을 놓치지 않으려 미친듯이 공부만 했다. 주변에서 독종이라 수근대도 그저 그러려니 하며 수석을 놓친 적이 없었다. 인턴 때도 각 과에서 서로 데려가려 난리, 레지던트 때도 교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근무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어딜 가나 1등과 사랑을 놓지지 않으며 살아간 나에게 큰 걸림돌이 생겨버린 날은 이제 막 교수직을 따고 난 후인 대략 1년 전 쯤이었다.

 

 

 

 

 

 

 

 

 

[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 VS 소아과_01 | 인스티즈

"야, 신경외과에 교수 새로 온다는데?"


"거기서? 웬일이래. 우리 학교 출신 아니면 교수직 잘 안 내주던데."
"우리 학교 출신이래?"

 


"아니. 근데 학력 들어보니까 내줄만 하더라."


"왜, 어떤데."

 

 

 

 

 

 

 

 



차트를 휙휙 넘기며 인턴들의 자잘한 실수를 짚어내던 내 손길을 멈춘 건 석민의 이어지는 말이었다.

 

 

 

 

 

 

 

 


"하버드 의대 출신. 심지어 동양인 최초로 수석졸업이랜다."


"그런 사람이 뭐하러 한국까지 와서 의사 하겠다 그러냐?"


"내말이. 한국인이라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 했다던데."
"그 말에 이사장님이 크게 감동 받으셔서 그냥 단번에 스카웃했대."


"참, 감동 받으실 것도 많아."


"인정. 우리 이사장님 너무 감성이 풍부하셔."


"그건 또 어디서 배워온 이상한 말투야."


"요즘 애들 말투래. 좀 젊어보이지 않냐?"


"아니, 존나 철없어 보여. 시끄러우니까 좀 나가라."


"너 너네과 인턴들 한테도 이러냐?"


"아니, 너라서 그러는거야. 나가."

 


툴툴거리며 소아과 의국을 빠져나가는 석민의 뒷모습에 피식 웃기도 잠시 이내 차트로 시선을 돌려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기 시작했다. 다행히 약물을 잘못 투여 한다든지 환자를 바꿔 오더를 내린다든지 그런 거지같은 실수는 없어보여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눈을 감고 의자에 편히 기대었다.

오늘따라 푹신한 느낌을 주는 의자에 저도 모르게 얕은 잠에 빠져버렸다.

 

 

 

 

 

 

 

 

 

 

 

 

 

 


지잉-


아, 뭐야.

 

 


지잉, 지잉, 지ㅇ-


"네, 소아과 김ㅇㅇ입니다."

 

 

 


"교수님, 응급환자요. 빨리요!"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다급한 간호사 선생님의 목소리에 매무새를 정리할 새도 없이 응급실을 향해 뛰었다.

 

 

 

 

 

 

 

 

 

 

 

 



도착하자 익숙하게 보이는 일사분란한 응급실의 상황에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자 어린 아이로 보이는 응급환자와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의료진에 당연스레 그쪽으로 향했지만 피가 튄 흰 셔츠 소매를 걷어올린 남자의 손길에 이미 응급처치가 시작된 뒤였다.

 


"CT랑 MRI 결과 좀 가져다주세요."


"여깄습니다."


"급성 뇌출혈인 것 같은데 소아과 교수는 언제 내려온답니까?"


"내려왔는데요."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쫙 째진 눈에 저도 모르게 살짝 쫄았던 것 같다. 더군다나 화를 참는 듯 숨을 크게 몰아 내쉬는 행동에 더.

 

 

 

[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 VS 소아과_01 | 인스티즈

"나머진 얘긴 수술 끝나고 하죠."




 

 



정신을 차리니 난 어느새 수술대 앞이었고 전광판 속 집도의 칸엔  김ㅇㅇ 그리고 낯선 이름이 나란히 적혀있었다. 권순영.
손가락으로 딱딱 소리를 제 주의를 집중시키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니 아까 전 저를 노려보던 째진 눈이 여전히 인상을 쓴 채 바라보고있는게 아닌가.


"수술 한 두번 해봅니까? 집중 좀 하죠."


"..아니, 저ㄱ"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툭툭 내뱉는 그에 무어라 말을 하려 했지만 마취과 선생님의 목소리에 내 말은 묻혀버리고 말았다.

 

 

 

 

 

 

 


"김지현, 5세 여아. 마취 완료 되었습니다."
"수술 시작합니다."




 

 

 

 

 

 

 

 

 

 




***







 

 

 

 

 

 


장장 7시간을 고개를 숙인 채 서 있으니 아려오는 온 몸의 관절에 어깨 부근을 통통 두드리며 수술장을 빠져나가던 도중 누군가의 강한 힘에 의해 난 이상한 소리를 내며 뒤돌수 밖에 없었다.

 

 

 

 

 

 

 

 


"으억-"
"...뭡니까?"


"신경외과 교수, 권순영입니다."


"..아, 네."

 

 

 


손을 내밀며 자기소개를 하는 그에 악수라도 하자는 건가 싶어 손을 잡으려던 순간 손을 올려버려 마스크를 벗는 그였다. 그때부터 알아봤어야 된다. 저 개싸가지.


덕분에 갈 곳 잃은 내 손은 잠시 방황하다 괜히 머리를 긁적였고 그런 저를 팔짱을 낀 채 내려보는 그였다.

 

 

 

 

 

 

 

 

 

 


"할 말 있으세요?"


"......"


"없으시면 먼저 가보겠습니다. 제가 좀 바빠서요."


"교수라는 사람이 잠잔다고 응급콜도 늦게 받고. 참 잘하십니다."

 

 

 

 

 

 

 

 


누가봐도 양껏 비꼬는 말투였다.

 

 

 

 

 

 

 

 

 



"네?"


"분명 그래놓고 인턴들이나 레지던트들이 조금이라도 늦게 내려오면 쓸데없는 군기나 잡고, 그러시겠죠?"


"아니 무슨, 저기ㅇ, 아니. 권교수님. 저희 초면인 것 같은데요?"


"초면이고 구면이고 그 쪽 느릿한 행동 덕에 환자 더 위급해질 수 도 있었던 건 신경도 안 쓰이나 봅니다."


"제가 조금 늦게 내려온 건 사실인데, 아니. 저기요! 야!"


 

 

 

 

 

 


슬슬 올라오는 화를 꾹 참고 말을 하려했다. 노력은 했는데, 상대가 따라주지 않으니 뭐 어쩌겠는가. 제 말을 깡그리 무시한 채 의국 쪽으로 향하는 그의 뒷모습에 대고 소리쳤다.

 

 

 

 

 

 

 


"야! 좆같은 새끼야!"



 

 

 

 

 

 

 

 

 

 

***

 

 

 

 

 

 

 

 

 

 

 

 

 

 



그게 권교수와 나의 첫만남이었다.

참 어떻게 사람이 한결같아도 저런 개같은 방향으로 한결같은지 생각하니 다시 올라오는 화에 고개를 저으며 생각을 떨쳐내려했다.

 

 

 


 


똑똑-

 

 

 

 


"들어오세ㅇ, 아 뭐야. 뭔 노크야."

 

 


제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문을 확열고 들어오는 분주한 소리에 고개를 돌리자 익숙한 얼굴들이 시야에 들어왔다.


 

[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 VS 소아과_01 | 인스티즈

"너 오늘도 권교수랑 한 판 했다면서."

 

[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 VS 소아과_01 | 인스티즈

"또? 그만 좀 싸워라. 초등학생도 아니고."

 

 

 


워낙 이슈긴 한가보다. 권교수와 내 원수같은 사이가. 저 멀리 떨어져 있는 흉부외과와 일반외과 교수들까지 알 정도면 말은 다한 듯 싶다.

한숨을 내쉬는 내 모습에 '이번엔 또 왜 싸웠는데'하며 물어오는 지훈에 하소연하듯 상황을 구구절절 늘어놓았다.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어째 말이 서두도, 요점도 없는게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에 됐다며 둘을 데리고 구내식당으로 향했다.

 

 

 

 

 

 

 

 

 

 

 



들어서자마자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에 열받았던 건 다 어디로 날아갔는지 절로 나오는 콧노래에 식당 이모들께 애교를 부리며 밥을 받아 자리에 앉았다.

 

 


간만에 먹는 제대로 된 밥이라 그런지 술술 넘어가고 있던 내 목을 막히게 만든 건 다름 아닌 권교수였다.


 

 

 

 

 

 

 

 



제 앞에 떡하니 서 있는 그에 놀라 사레가 들려버려 먹던 음식의 파편들이 조금 튀었다.

튄 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 종착지가 권교수의 흰 가운과 얼굴이라는 게 문제지. 엄청난.

 

 

 

 


"헐.."

 

 

 

 

 

 

 

 


인상을 쓰며 얼굴에 묻은 파편들을 닦아내다 특유의 화를 참는 듯한 표정으로 저를 내려보았다. 저 표정은 언제봐도 적응이 힘든데다 사실 조금 무섭기도 하다. 워낙 무섭게 생겼어야지.

 

 

 

 

 

 

 

 

 

 


"김교수는 진짜 호감을 살래야 살 수 없는 타입입니다. 압니까?"


"아니까 좀 꺼져 주세요. 정 기분 나쁘시면 가운은 벗어서 주시던가요. 세탁실에 맡겨드릴게요."

 

 

 

 

 

 



객관적으로 봐도 제가 잘못한 상황에서조차 당당한 내 말투가 기가 찼는지 헛웃음을 짓는 그였다. 식당은 아까 전 병실과 같이 정적이 흘렀고 모두들 권교수의 말이 이어지길 기다렸다. 무슨 드라마 보나.


 

 

 

 


"피나 좀 닦고 밥을 드시든지 가운을 빠시든지 하세요. 비린내도 안 납니까."

 

 

 

 

 

 

 

 

 

 

뭐 주먹이라도 날라오나 싶어 잔뜩 긴장하고 있었던 것과 달리 그와 썩 닮은 남색 손수건을 꺼내 식판 옆에 놓는 그였다.

 

 

 

 

 

 

 


"....ㄴ,네?"


"뭘 그렇게 봅니까. 뭐, 제가 김교수 볼 잡고 닦아 드리기라도 할까요?"


"못 하실거면서 말은 잘 하시네요. 입이 열 몇개라도 되나보죠? "

 

 

 

 

 

 

 

 

 

 



이 정도 했으면 가겠지-하는 마음에 미소를 지으며 다시 수저를 드려는 찰나 비어있던 오른쪽의 시야가 가려져 고개를 돌리자 제 옆 의자에 앉아 손수건을 물에 적시고 있는 권교수와 그 뒤로 입이 떡 벌어진 많은 의료진들이 있었다.

 

 

 

 

 

 

 



"미쳤ㅇ,"

 


[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 VS 소아과_01 | 인스티즈
"내가 못 할 것 같습니까."

 

 

 

 

 

 

 

 

 


얼굴을 가까이 들이미는 권교수에 헙하고 입술을 앙 다물었다.

 

 

 

 

 

 

 


"입술에 힘 푸세요."

 

 

 

 

 

 

 

 



내가 왜 이 새끼 말을 듣고 있는 건지. 전보다 훨씬 누그러지다 못해 꽤나 다정한 말투와 함께 푸석한 볼을 살짝 잡아 입술부터 시작해 얼굴에 묻은 핏자국을 닦아내는 그에 동공은 갈 곳을 잃어 이리저리 굴러다녔다. 그리고 내 머릿속을 비집고 들어오는 생각은 저를 혼란스럽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평소 지훈이나 석민이 스킨로션은 좀 바르고 다니라며 여자는 맞나며 타박해 올 때 말 좀 들을걸 싶은 생각은 또 왜 드는지. 왜 볼은 점점 붉어지는지. 성격과는 달리 다정한 손길에 심장 박동은 왜 자꾸만 빨라지는지.


 

 

 

 

 

 

 

 

 

 

 

 


"남의 피 묻은 손수건 내 손으로 빨긴 기분이 뭐 같아서요."


"..뭐, 빨아다드려요?"

 

 

 

 


대답 대신 어깨를 으쓱이며 가는 권교수의 뒷모습에 한참을 넋을 놓고 바라보다 제 옆에 놓인 손수건으로 눈을 돌리자 그의 다정한 손길이 자꾸 떠올라 남은 밥을 마구 쑤셔 넣었다.






 

 

 

 

 

 

 

 

 

 

 

김민규

 

 

[야]
[나 내일 너네 병원 가]
[뭐 필요 한 거 있어?]

[우리병원?]
[왜?]

[컨퍼런스 병신아]

[아 그거 내일이였어?]
[바빠서 까먹었네]
[필요한 거 딱히 없는데]


[집에서 뭐 가져다 줄건 없고?]

[집?]
[아]
[있다]
[나 스킨로션 좀 가져다 줘]

 

 

 

 

 

 

 

 

 

 

 

 

 

 

 

-------------------------------------------------------------------

 

 

왜 갑자기 달달해졌냐구요?작가가 오늘따라 외로워서 그래요엉엉

장난이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다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여주는 설렜지만 순영이는..글쎄요...안가르쳐주지 메롱

그건 나중에 번외로 나올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용!

그리고 여주 사이다는 자주자주 나올거니까 오늘 안나왔다고 실망하지 말기!!!

순영이도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ㅅ'

 

그리고 독자님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이제부터 울겁니다ㅠㅠㅠㅠ

초록글 1페이지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아직까지 1페이지야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사랑하는 거 알죠?

암호닉은 다음화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당!

암호닉은 항상 최신화에서 받고 있어요!!!

부족한 글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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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2
민규랑ㅇㅕ주는무슨42죠...?이개무슨일이야...순영이가볼잡고닦아주면전죽어요ㅜㅜ글넘잘보고감미다..엉엉
7년 전
아리아
저스트 친구~~~~같은 대학 나와서 민규는 다른 병원으로 취직해서 근무하는 의사예요!! 저 내일 단축수업이라 너무 씽 나여 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3
신알신이 안 울려서 놀랬네요ㅠㅠㅠㅠ 와ㅠㅠ 둘이 첫 만남부터.. 장ㅇ난아냐..ㅠㅠ 근데 권순영 왜 저렇게 설렙니까ㅠㅠㅠ엉엉ㅠㅠㅠㅠ 저 [치피스]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7년 전
아리아
헥 신알신 안 울렸어요? 신알신이 잘못했네!!!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
글잡 신알신이 다 안 울려요..8ㅅ8 그래도 저 2등했습니다ㅎㅎㅎ
7년 전
독자4
헉 대박......신알신할게요...
7년 전
독자5
귀엽다 둘ㅎㅎ 신알신 하고 갑니다♡ 사실 저도 내일 단축수업해서 기분 좋아요ㅎ 암호닉 받으시면 [소녀] 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6
[지하]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 이런 병원 이야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진짜 그러면 전 쓰러져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
7년 전
독자9
기복입니다!
신알신이 안 울리네요ㅠㅠㅠ 근데 권순영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습니까?!?!!!?!???? 아진짜ㅠㅠㅠㅠ 틱틱대면서 챙겨주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31.222
안녕하세요 영덕대게 입니다! 자기전에 들어와봤더니 워~~후~~! 첫만남부터 사이가 안좋았군욬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불같은 성격인데 어떻게 연애를 시작하게 될 지 궁굼하네여,,,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0
아 진짜 권수녕 사람 죽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순영이 너무 멋져여ㅠㅠㅠ
7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저라도 설렐거같아요 훅 들어오면...아무래도 너무 좋죠!!!꺄륵 순영이도 그냥 해준게 아닐꺼라 믿어요!
7년 전
아리아
에베베베베베베 안알려줄건데요호홓ㆍ홓 죄송해요....
7년 전
독자13
뿌라보입니다ㅠㅠ
아진짜 순영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ㅏㅡ하ㅠㅠㅠ진짜 심장ㅇ아파여...저 다음화 벌써 기대됩니다....유ㅠㅠㅠ

7년 전
독자14
헉 작가님..... 그냥 심장을 아주 그냥... 수녕아.. ㅠㅠㅠㅜㅠ 너무 설레요 진짜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97.58
순영이는 아무 감정 없는걸까요.....언제 여주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5
으억 방금 프롤로그 읽고 1화 읽었습니다 ㅠㅠ 수녕 왜케 설레는거죠 ㅠㅠㅠ 밍구는 여주랑 뭔 사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시시해]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당 ♡
7년 전
독자16
암호닉[콧구멍]으로 신청하고 갑니담
7년 전
독자17
우왕 진짜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8
신알신누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학도병도잘보고있는데 병원물이라니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팡이]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세네]로 암호닉신청 할게요!어어엉 자가님 이건 최고야ㅠㅠㅠㅠ 최고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55.95
[빗물]로 신청이요!!둘이 서로 좋아죽는 그날까지 달려보겠습니당!!!
7년 전
독자20
하 이개뭐여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 작가님 갑자기 이렇게 훅 들어오시면 저 주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4.195
아 5진다...발린다...사랑해요...다음화ㅠㅠㅠㅠㅠㅠㅠㅠㅜ엉엉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연모지수입니다 작가님 사랑해요...사랑한다고요...내 사랑 받아줘요...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2
[럽부]로 암호닉 신청해요!!! 순영이가 생각보다 무뚝뚝(?)해서 놀랐지만,,,,,,,큽 언젠간 여주랑 잘되길바라면서^♡^
7년 전
아리아
오잉?신청하시지 않으셨나요?! 신청하셨던 것 같은데!!
7년 전
독자23
헐 저 신청했어요??? 정신차리고 생활해야되는데 하하
7년 전
독자24
헉 순영이가 직접 닦아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 아 실제로 저러면 전 눈도 못 마주칩니다...ㅠㅠ [인절미]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25
ㅈ작가님 이런 전개 진짜 살앙합니다... 아침부터 심장 터질 것 같아요 [불아저씨]로 암호닉 신청이여!!
7년 전
독자27
헉ㅠㅠ순영이 너무 설레요ㅠㅠㅠ저같아도 순영이가 닦아주는데 당연히 설레서 밥도 못먹을것같어요ㅋ큐ㅠㅠㅠ수녕이가 과연 여주한테 호감이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마음이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암호니구[반장]으로 신청하고갑니당~~
7년 전
독자28
심장순영대란
의대가면 저런 친구들 만날수 있는건가요.......? 어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설레게 하지마여 권순영ㅇㅇ......

7년 전
비회원24.39
[하금]암호닉 신청해요 순영이에 속마음은 과연..?
7년 전
독자30
부족한 글이라뇨... 여주와 민규는 남매??????? 너무 재미있어요 순영... 미워질 것 같지만!!!!
7년 전
독자31
넘나 설레구여...... 건수녕..... 내 심장저격 탕탕하셨구여.... 자까님 사랑하구여..... 나 손수건 잘 빨아 수녕아.... 나도 얼굴에 뭐 많이 묻히고 다녀..... 하 민규는 누구지 가족인가 아니먄...(둑흔) 담편기대해욧!
7년 전
비회원124.167
암호닉 [구름위에호빵맨] 신청이요~~~~~~|~~
7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 저렇게 치고박고하다가 확 좋아져버리면 둘이 검사라도 해야하는거아니예요ㅋㅋㅋㅋ 하루아침에 변하면 많이 아프다는데
7년 전
비회원254.103
아ㅠㅠㅠ암호닉 신청할께요 [꽃보다감자]로요!!!
7년 전
독자33
암호닉[복숭아덕후]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비회원149.38
완전설레요 ㅠ
7년 전
독자34
순영이 훅 들어오네요ㅋㅋㅋㅋㅋㅋ 으앙 넘나 좋아요 의사 권순영에 잼 처럼 발려버리고 갑니다 총총총,,,,,
7년 전
독자35
아 권수녀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자나ㅠㅠ
7년 전
독자36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여...
(뿌쮸뿌쮸)로 받아주세요!!! 아!!!!순영아!!!오아아아아ㅏ아아아!!

7년 전
독자37
꾸엥입니다 왜 이제서야 신알신이 울린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 뷰ㅠㅠㅠㅠㅠ 순여이ㅏㅜㅜㅠ의사 순영이는 뭔들 옳아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수녕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 사랑스러운 수녕이
7년 전
독자39
[갈비] 신청합니다ㅠㅠㅠ 아니 저 이게 아니 그... 신알신이 안울렸어여ㅠㅠㅠㅠㅠㅠ 전 편보다 설레서 넘나 좋은 것
7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 가운에 권순영이라니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욧!
7년 전
독자41
봄이예용! 신알신이 이제서야 울리다니... 인티도 지진의 여파인건가요.. 권교수님 참 자기할말만 하는 스타일이시네요.. 하하 그래도 얼굴에 묻은 피까지 닦아주시다니 이얄
7년 전
독자42
늘부예요 아니 싸가지는 우주최강 없는데 닦아주는 거 진짜 설레네요 왜 갑자기 친절해졌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여주가 말을 해서 욱해서 닦아준 것 같기도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3
순영이 호감 없다면서 왜~ㅎㅎ 미운 정이 제일 무섭다던데 저러다가 정들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주랑 순영이 싸우는 거 재밌네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4
일공공사 / 작가님 진짜 너무 좋습니다 권순영도 여주도 완전 쎈 게 제 스타일 그나저나 순영이가 저리 행동할 줄은 몰랐습니다 8ㅅ8 진짜 작가님 너무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아 맞다!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45
순영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는말인데 열받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뚜루뚭니다
에에에에에이~~~~~~ 순영이가 여주 좋아하네~~ 짝사랑이네 짝사랑(박수짝짝)
저는 그렇게 알고 다음편 기다릴게요 작가님 (찡긋)

7년 전
독자47
끄어어 순영이 말투는 정말 열받지만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할.. 순자야... 너 미워..... 이놈아 너 밉다구...........[찬아찬거먹지마]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9
안녕하세요 연잎입니다! 첫만남부터 대단했군요.... 순영이랑 달달한거 볼수있겠죠..?
7년 전
독자50
헐 [서영] 으로 암호닉 신청이여 !!!!!!♡♡
7년 전
독자51
자까님.....진짜냄새나요.....벌써부터대작스멜나여!!!!!!엉엉ㅇ ㅠㅠㅜㅜ아직 싸우기밖에 안했는데 왜 설레지 ㅎㅎㅎ[빙구밍구]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52
헐 진짜 너무 재밌어요 여주랑 순영이랑 사귀면 배틀연애 대박일 것 같네요 신알신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7년 전
독자53
헐 ! 순영아 ㅠㅠㅜ 지만 손수건으로 닦아주기도 하고 착해버려 ㅠㅠㅠ
7년 전
독자54
헐헣 신알신하고가요!!ㅎㅎㅎ[밍구]로 암호닉신청할께요!!! ㅎㅎㅎ 권순영ㅜㅠㅜㅠ 손수건너무설레네요ㅎㅎㅜㅜㅜ
7년 전
독자55
아대박어떡해... 너무좋다... 저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 [푱푱] 으로신청할게요! 진짜 소재부터 발리는데 둘의 관계성은 정말 말로못표현할만큼 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 진짜잘보고갑니다 ♡
7년 전
독자56
이가 갑자기 왤케 다정한거죠ㅠㅠㅠ 쟈가워도 설렜는데 다정하게 대하니까 너무 설레요ㅜㅜㅜ 여주말에 반쯤은 오기로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진짜 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이렇게 기습적인 심쿵은 언제나 환영이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57
여주 아 진짜 제 스타일이에요ㅠㅠㅠㅠㅠ 급다정 ㅜㅜ좋숩니당 작까님 소재 짱인것 같아용
7년 전
독자58
허류ㅠㅠㅠㅠㅠㅠ 왤케 갑자기 다정한겆 왜조ㅠㅠㅠㅠ 여주 사이다 진짜 저 좋아해요ㅠㅠㅠㅠ 암호닉 받으신다면 [바나나에몽]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5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52.32
[토끼] 신청이욤!ㅎㅎㅎ 순영이..ㅂㄷㅂㄷ 너무 짜증나서 뭐라고 할라했는데 얼굴 왜 닦아주고 난리!!???!!!!!!!!!!! 여주 이쁘다고 해줘여.... 본인은 안이쁘다 하지만 사실은 거지꼴로 하고 다녀도 본투비 이쁜걸로......... 나중에 사귀고 나서 쩔쩔매는 수녕 보고싶다... 너무 재밌어여 자까님♡
7년 전
독자60
수녕텅이인데여... 이건 명작 대작이 맞아여.. 하... 자꾸만 심쿵해..(주륵)
7년 전
독자61
[레인보우샤벳]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완전덯아 ㅠㅠㅠㅠ의사순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17뿡뿡인데여.. 울여주공부벌레여꾸만...허허 권수녕씨도진따 ㄷ대ㅏㄴ해..존경스럽다...됐고 건수녕 저행동이설레개하는건알고잇는건지...후 울여주나라도설렌다ㅠㅠㅠ빨리둘이행쇼해ㅠㅠㅠ
7년 전
독자63
석쿠에요!! 엉엉 제가 1등으로 오고 싶었는데ㅠㅠ 1등으로 못와도 글은 언제나 재밋네여 작가님...ㅜㅠㅜ저 요즘 작가님 글 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른다고 하면 믿으실거에요?!ㅠㅠㅜ의사 수녕이ㅠㅠㅠㅠ 잼처럼 발리고 갑니당...❤
7년 전
독자64
쿄오오오우오오오오오 프롤로그보고 넘 좋아서 뛰어왔습니당ㅠㅠ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65
쿱뜨 와써여~~~ 헤헤헤헤ㅔ헤헤 역시 아리아님 글이 짱이애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ㅅ라해요ㅠㅠㅠㅠ 신알신 넘나 늦게 뜨는것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6
허ㅓ어어 작가님 너무좋은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프롤로그보고 신ㅅ경과 레지때문에 고구마가 얹힌기분이었는데 사이다가 나온다니 좋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이번화 순영이를 보는순간 고구마가 소화된 기분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받으시면 [슈크림]으로 암호닉 ㅅㅣㄴ청할게요!!
7년 전
독자67
ㅡ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워!
7년 전
독자68
초록글 1페이지 축하드려요!! 그만큼 너무 재밌는거아니에여?ㅠㅠㅠ 완전 제스타일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하 순영이는 왜또 설레게 하고 난리야ㅠㅠ 앞으로도 너무 기대됩니당 ㅠㅠ!
7년 전
독자69
안 설렜어여!!!!!안설렛다고!!!!는 무슨 헹 벌써 라부라부인가 ㅎㅎ 햇네....아후
7년 전
독자70
권교수님ㅁ.......... 대단ㄴ해요....... 사랑합니다..................... 난ㄴ.... 그대의....노예................... 사실 프롤로그랑 첫만남 보구 뭔 저런사람이 다 있나ㅜ예민보스네 그러다가두 의ㅛㅏ니까 이해가기도하고 하는ㄴ데 제 신ㅁ장ㅋ대리는 ㄱ수녕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초록입니다,,,,,, 난 권수녕 교수의 영원한 노예,,,,,, 프롤이랑 너무 다른데요,,,? 당황수ㅓㄹㅂ지만 좋네요 아주 좋아요 다음 편 넘 ㄷ기대돼요 ㅠㅠ
7년 전
아리아
아유 가끔은 설레는 것도 있어야 우리 독자님들 볼맛이 나죠!!!맨날 치고박고 싸우는게 제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순영이 성격에 여주가 진짜 좋아서 한건 아닐거니까요호호호호호홓
7년 전
독자72
억억저도같이설렌건비밀ㄹ....
7년 전
독자73
[권수녕] 암호닉신청할께요!! 지금 뭐지요 이 달달함은!!!!!! 뒷이야기가 있다니 너무 궁금할걸요ㅎㅎㅎㅎ!! 권순영교수님에게 빠질것만같아요....(이미 빠진듯....)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 다음화에서 봐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4
[신아]로 암호닉 신청잉요.....!! 뒷이야기 너무 궁금 하구요ㅠㅠㅠㅠㅠ신알신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5
흐압 ㅠㅠㅠㅠㅠㅠ 오늘 첨 봤는데... 엄청나네요 작가님..... 다음 화가 넘 기대되구...!!!!! 감사합니다!!! [건수장]으로 암호닉 신청해욤!!!
7년 전
독자76
헐 아니 진짜 자까님 넘 재미있게 글 잘쓰셔서 제 사랑 하실래요? ( 뜬금 ) 네 집어 치우고 자까님 사랑합니다 권수녕 싸가지였다가 한순간에 저렇게.. 막 제 심장 떨리게 하고 진짜...( 입틀막 ) 잘 보고갈께여 신알신 꾹 하고 갑니당!!!!!! 혹시 암호닉 [규애]로 신청해도 될까여..헿
7년 전
독자77
으어구ㅜㅜㅠㅠㅠ 수녕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솓수건으오ㅜㅜㅜㅜㅜ 안설렐수가없잖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호닉신청항게요![명호엔젤]잊니당
7년 전
독자78
찜빵맘두임댜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모 좋앙요ㅠㅜㅜㅜ
7년 전
독자79
암호닌 [순두부]로 신청하고갈께요! 으아ㅋㅋㅋ이제보기시작했는데 짱재밌네요ㅠㅠㅠㅠ빨리둘이썸타는거보고싶어영ㅇ..허헣수녕이멋쪙
7년 전
비회원93.205
흐어어어ㅠㅠㅠㅠ 권수녕 나빴다가 설렜다가..ㅠㅠㅠㅜㅜ작가님 짱인걸로...ㅠㅠ
암호닉 [순영부인]신청이요!

7년 전
독자80
와 신알신하고가요.....[소다톡]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너무 재미있어요!!!! 순영이는 아닐지 모르지만 엄청 설레네요...ㅎㅎㅎ 암호닉[권순영]으로 신청할게요!!! 신알신도 하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15.2
[몽마르뜨] 신청이요!!
7년 전
독자82
와... 어떻게 둘이 연애하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슙슈]로 신청할게요! 신알신 했어요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83
워........권순여유ㅠㅠㅠㅠㅠㅠ 흥미진진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암호닉 신청이요ㅠㅠ 멍뭉이 신청이요ㅠㅠ 넘나 흥미진진해오ㅠㅠ
7년 전
독자85
아뭐양아아ㅏㅠㅠㅎㅎㄹㅅㅎ이렇게사람설레게해놓고다시싸가지로돌아가는거아니지ㅜㅠㅠ
7년 전
독자86
너무 재밌어요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당 작가님
7년 전
독자87
ㅠㅠㅠㅠ설렌다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 좀 더 스위ㅅ하게 말해주지않을래...?ㅠㅠㅠㅠㅠㅠㅠ안 해도 발리지만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1.7
[처캐럿쀼]로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여주는정말못생긴캐릭터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신알신 하고 갑니다. ㅠㅠㅠ
7년 전
독자89
이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이ㅜㅠㅠㅜㅜ볼도 닦아주고ㅜㅠㅠㅠㅜ흐어어ㅠㅜㅜㅜㅜㅜㅜ넘 좋아요ㅠㅜㅜㅜㅠㅠㅠㅠ배틀연애 짱짱 응원합니다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가 제대로 화장하고 짱 예뻐지는것도 보고싶네요ㅠㅠㅜㅠㅜㅜㅜ다음화도 얼른 읽으러 갈게요♥♥
7년 전
독자90
신알신 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이 벅차는 감동을 어떻게 글로 다 표현하겠어요ㅠㅠㅠㅠ 증말 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92
순영아 너의 행동의 의미는 머니......왜 사람을 설레게 하구 그러니....
7년 전
독자93
퓨ㅠㅠㅠㅠㅠㅠㅜ이런거ㅠㅠㅠㅠㅠㅠ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엉엉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취향 엉엉신알신 하고 가요
7년 전
독자94
[낙지17인분]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95
아 순영이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헐 오늘 처음봐ㅛ네요ㅠㅠㅠㅠ 이제 정주행 시작합니다! 신알신하고가요!!
7년 전
독자97
신알신 했지요 너무 재미있어요 순영이 츤츤대는게 너무 설레잖아요.. 현실과는 또 다른 냉미남이라고 해야할까나 눈빛에 발리고 말투에 겁나 발리고 갑니다...
7년 전
독자98
으어...... 아직둘이 사귀는건 아닌거죠?? 느허ㅠㅠㅠㅠㅠㅠㅠ짱죠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크 세상에ㅜㅜ장난아니다정말ㅜㅜ 여주는설렛는데 순영이는...아무생각도없었으려나? 으악 너무재밋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0
민규랑 여주랑 남매사이~~~~? 아니면동료오오~~~~? 아 권순영이랑 여주랑싸우는거보기좋아요 바람직스랍다고해야된다니뭐랄까 어차피 이어질게 뻔하니흐흫ㅎ흫ㅎ흐흐ㅡㅎㅎ첫만남부텈ㅋㅋㅋㅋㅋ 싸울삘이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읽고가여!
7년 전
독자101
권순여어유엍큐쿠쿠쿠쿠유ㅠ유유ㅜ 진짜 삭아지없어 ㄹ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여웡 ㅠㅠ
7년 전
독자102
헐 완전 취저격이잖아요ㅜㅜㅜㅜㅜ 사가지 없는 남주여주라니요ㅜㅜㅜㅜ 신알신 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03
싫은데 설렌다~~~~~~~~♥~♥~♥~~ Love You Soonyoung....♥
7년 전
독자104
허........어이없게 설레네요 저런거에....♥ㅠㅠㅠㅠㅠ수녕이라 그런거죠...?ㅠㅠㅜㅜㅠ
7년 전
독자105
와..제 심장 좀 진정시켜두실 분? ㅎ 어디 안 계세여? ㅎ 그래서 저런 의사 어기사면 있나요?
7년 전
독자106
ㅜㅜㅜㅜ둘이어떻ㅎ게될지너무궁금하네여정주행허러갑니당ㅎㅎ
7년 전
독자107
안녕하세용 낚시했짜나 입니당 허ㅠㅠㅠㅠㅠㅠㅠㅠ권수녕이교수라니ㅠㅠㅠㅠㅠ섹시했다가다정했다가 혼자다해먹네욯ㅎㅎㅎㅎㅎㅎㅎ앞으로도 좋은글부탁드려용 잘읽었숩니다
7년 전
독자108
작가님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정주행중입니다!!! 이걸 왜 본방으로 못봤었는지ㅠㅠㅠㅠㅠ신알신해놓고 신작나올때마다 바로바로볼게요ㅎㅎ!!! 사랑합니다!! 너무 재밌엉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신알신하고 갑니당!!ㅍ퓨ㅠ
7년 전
독자110
의사라니....의사라니.....!으어구ㅠㅜㅠㅠㅠㅜ저는 이렇게 생을 마감합니다
7년 전
독자111
헐...뭐야....겁나좋아ㅠㅠㅠㅠㅠ이게뭐람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245.78
지잉, 지잉, 지ㅇ-


"네, 소아과 ㅇㅇㅇ교수입니다."

7년 전
비회원245.78
요부분 치환안하신거 같아요 ,...
7년 전
아리아
어머나...실수..집가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12
여주가 순영이한테 계속 지고 있는 느낌! ㅜㅜ 피 닦아주는 것도 진짜 닦아줄줄 몰랐으니 ㅋㅋㅋㅋ 한번 순영이를 이긴다면 순영이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3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ㅠ의사 수녕이는 일단 발립니다ㅠㅠ
7년 전
독자114
순영이 츤츤되는거 너무 기여워옄
7년 전
독자115
재미있는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ㅠㅠ신알신도 했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6
헐헐 뭐죠 왜 이글을 이제성 보는 거죠 정주항 하구오께요 ㅜㅠㅠ
7년 전
독자117
오모!!!오모!오모모!!!완전 너무좋아요♡♡♡
메디컬! 완전 대박!
너무너무 잘보구가요

7년 전
독자118
아 헐 저 왜 이거 지금보죠 진짜 제가 딱 좋아하는 타입........ 배틀.... 대환장....... 일단 신알신 눌러놓고 다음편 또 보러 간니다........
7년 전
독자119
ㅠㅠㅠ신알신합니당
7년 전
독자120
헉 너무 잼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121
꾸에에엥ㅜㅜㅜㅜㅜㅜ뭐야ㅜㅜㅜㅜㅜ넘설렙니다 자까님ㅜㅜㅜ 내 볼도 잡아줘ㅜㅜㅜ정주행합니다!!
7년 전
독자122
증말~~~~~잘해줄거면서~~~~~~~
7년 전
독자123
헉 여듀... 공부도 잘하고 멋있어 그리고 생각보다 좀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넘 좋아요
7년 전
독자124
헐 작가님.... 독방에서 그렇게 재밌다 재밌다 하는이유가 있었네요ㅠㅠ진짜 설레요ㅠㅠㅜ 글잡오시기전에 올리신거보고 느낌이 확 와서 댓달았었는데 이제서야 읽게되었는데 평생 글잡길만 걸어주세요... 진짜 유일하게 제취향입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
7년 전
독자125
허렁 이런글을 지금에서야봤네요ㅜㅜㅡ정주행시작합니다!
7년 전
독자126
아 심장이 둑흔둑흔,,, 저 얼굴까지도 붉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7년 전
독자127
ㅠㅠㅠㅠㅠ너무 설레여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당당한 여주도 너무 좋네여.....❤
7년 전
독자129
와,,,,,권순영 안해줄것처럼 하면서 다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0
내맘때리는권순영ㅠㅠ 아주 심장때리는게 국가대표수준이네여ㅠㅠ
7년 전
독자131
츤데순영잌ㅋㅋㅋㅋㅋㅋㅋ구ㅏ여워요
7년 전
독자132
아구ㅠㅜㅜㅜㅜㅜ이런 설렘 달달한 글을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요ㅠㅜㅠ 정주행 갑니다!! 순영이랑 여주 케미 너무 마음에 들고요ㅠㅠㅠ넘 기대되요!
7년 전
독자133
큼큼 독방에서 봉들이 추천해줘서 온 타팬입니다...자까님.....오늘은 이걸로 불태울것같네요..킁킁..대작냄세가!!!!!!!...
7년 전
독자134
이러다정드는거죠?ㅠㅠ
7년 전
독자135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랑 여주 첫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넘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6
헐 대박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졍주행해야게썽요ㅠㅠㅠ
7년 전
독자137
헐 대박 여주가...설마 사랑을 느끼는건가요!!! 두큰!!! 이런 글을 지금 봤다니!!
7년 전
독자139
허류 .. 설레 미치겠습니다 ..!
7년 전
독자140
그 행동뭐야 뭐냐고!! 설리설리 두준두준하게만들지마
7년 전
독자141
순영아 이게 갑자기 설레는거 있어?!!
7년 전
독자142
아순영이ㅜㅜ설레네용
7년 전
독자143
헙.. 작가님..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이ㅔ뭐죠... 대박 신경외과 권순영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끝나서 정주행 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6
세사에.. 세상에.. 저 왜 지금 이 글읗 본 걸까요.. 세상에....
7년 전
독자147
아ㅠㅜㅠㅜ너무 설레요ㅜㅜㅜㅜ이런거 너무 좋아ㅠㅠ
7년 전
독자148
와ㅜㅜ 대박이다ㅜㅜ 완전 설레요ㅠㅠㅠ 이거 뭡니까ㅠㅠㅠㅠ 대박..ㅠㅠㅠ ㅓㄹ허루ㅜ 그냥 갈 줄알았지? 하면서... 뭐야무ㅜ어ㅠ
7년 전
독자149
아 ㅠㅠㅠㅠㅠㅠ 넘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150
우로로입니다!!! 정주행하는 김에 봤지만 다시 보고 갑니다!!! 진짜 제 심장이 남아나지가 않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1
허규ㅠㅠㅠㅠ 저는 왜 이제서야 보게 되었을까요ㅠㅠㅠ 너무 설렙니다,,,♡
7년 전
독자152
이런 금손님을 이제봤다니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재밌어요 캐릭터들도 다 좋구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제사랑과 힘을 받으세요!!!♡
7년 전
독자153
장래희망으로 생각조차안했던 의사.....저런 의사 있으면 당장4시간씩자고 공부합ㄴ니다..
7년 전
독자154
헐 심장에 훅들어오네요ㅠㅜㅠㅜ
7년 전
독자155
되게 신박한데 재밌는 소재네요!! 그런 소재가지고 이렇게 잘 써주셨으니ㅠㅠㅠ 엉어ㅠㅠㅠ 정주행하러 갑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6
둘이 첫만남부터 아주 장난이 아니었네욬ㅋㅋㅋㅋㅋㅋ순영이가 볼을 닦아주다니ㅜㅜㅜㅜㅜㅜ그러면 저 죽어요ㅜㅜㅜ
7년 전
독자157
앙숙이었는데 저렇게 설레게 나와주면 네 아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8
갖자기 원수지간끼리 이렇게 달달해도되는건가요...!!!
7년 전
독자159
왕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수녕 설ㄹ레네요 정주행하러갑니다아
7년 전
독자161
좋아요...좋습ㅈ니가...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2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렇게 재미있는걸 이제야 보다니 나레기 ㅠ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뭔가 일어날 거 같아서 기대 됩니다 기대가 되요 아 그나저나 순영쓰의 행덩 너무 설레요.....
7년 전
독자163
완전 취저...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4
아니ㅜㅜㅜ프롤로그 보고 바로 왔는데 이렇게 설레기 있다구요...???..... 순영아ㅏㅜㅜㅜㅜ진짜ㅜㅜㅜ너무좋네여ㅜㅜㅜ 늦었지만 작가님 정주행 하겠습니다!!!ㅠㅜㅠㅠ❤️❤️❤️
7년 전
독자165
와..전 왜 이걸 이제 본거죠(찰싺) 정주행 하러갑니다 ㅜㅜ!!!
7년 전
독자166
저는 이 좋은 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료ㅜㅜㅜㅜㅜㅜㅜ
자까님 절 받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7
끄아아앙 세상에세상에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하면서 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9
헥 너무 좋아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작품을 지금 보다니
7년 전
독자170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이제야 보게 되다니!
7년 전
독자171
ㅠㅠㅜㅠㅠㅜㅜㅜ 설레는 글을 이제보는 나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173
와.. 실제 저런 교수가 제 동료였으면 완전 무시했을꺼에요 말투 진짜.. 화나지만.. ㅋㅋㅋㅋㅋ 초반이니까요 뭐!!
7년 전
독자175
추천으로 봐요ㅠㅠ재밌어요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
7년 전
독자176
자존심싸움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재밌어요!ㅠ 민규의등장도좀기대가되는군요 ㅎㅎ
7년 전
독자177
순영아 뭐야 뭔데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178
뭐지 설렐 타이밍이 아닌데 설레고 막 그러네요 ㅠㅠㅠ 정주행 하러 가요 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79
아아아아미쳤다 내가 이걸 왜 지금 봤을까 대박입니다 오늘도 정주행하거 자겠습니다 ㅋㅋㅋ아 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180
여주 병원에서 시원시원하게 같은 새끼야랰ㅋㅋㅋㅋㅋㅋ 여주 성격 다혈질인거 같긴 한데 왤케 걸크러쉬 일까요
그와중에 권순영 사가지는 없어도 설레네여

7년 전
독자181
아..이걸 왜 이제야...아....오늘 밤안자고 정주해으갇입니다..
7년 전
독자182
헐 뭐야 설레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여주 성격 장난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83
순영 넘 설레네요 정말 전 왜 이걸 지금 본 겋까요 제가 너무 한심스럽네요
7년 전
독자184
워후~~~~작가임 정주행할게요ㅠㅠㅠㅠㅠㅠ오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5
와우 엳시 ㄱ권순영 체고시다~~!~!~! 이걸 왜 이제야 봐서는ㅜㅜㅜㅜㅜㅜㅜ 정주행시작합니당
7년 전
독자186
우와 제가 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이제 정주행합니당ㅎㅎㅎ
7년 전
독자187
정주향하러 갑니다 !!!!!!!
7년 전
독자188
으아아아ㅏ아아ㅠㅠㅠㅠㅠㅠ 와 저 이런 명작을 왜 지금 봣죠.... 정주행 하겠슴당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9
이번화도 재미있게 일겅ㅅ습니다!! 앞ㅇ로의 이야기가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1!
7년 전
독자190
내가 바라던배틀연애
7년 전
독자191
넌 잼나게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92
정주행해요!!
7년 전
독자193
으 순영이 이렇게 훅 들어오면 ..!! ㅠㅠㅠ우째요 ㅠㅠㅠ 작가님 라뷰해여
7년 전
독자194
쑤뇨 최고 설렘 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은 대체 무슨 생각이죠... 아직은 마음 없는 것 같은데...
7년 전
독자195
처음 봤는데 빠진 거 같아요 자까님8ㅅ8..
7년 전
독자196
으이ㅏ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97
정주행해요~~ㅈ
7년 전
독자198
오와ㅠㅠㅠㅠㅠ첫편부터 흥미진진해여!!!
7년 전
독자199
하 ...작가님 .... 이건대박이에요 ㅠㅜㅜ 와나권순영 짐짜 너무한거아닙니까 ㅠㅠ 남자가 저렇게 막 ㅠㅠㅠㅠㅠㅠ 섹시하고 그러면 진짜 제가 잠을 못잔다구요 ㅠㅠㅠㅠ엉엉엉ㅇ
7년 전
독자200
봉들이 왜 신경외과 신경외과 했는지 알겠네요 ㅠㅠ 대박 벌써부터 다음 편이 기대돼요 ㅠㅠ 보러갑니다
7년 전
독자201
작가니뮤ㅠㅇ우ㅜㅠㅠㅠㅠ 짱이에여ㅜㅜㅜ 다음편보러갑니다❣
7년 전
독자202
정주행합니당 ㅜㅜㅜ
7년 전
독자203
안녕하세요? 신경외과vs소아과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현생에 치여 몇 편 중간중간에 못 읽다보니 다시 정주행 하려고 왔어요! 암호닉 신청도 한 줄 알았는데 기억조작 인가 봐요ㅠㅠ 18화까지 정주행 하고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많이 애정해요♡
7년 전
독자204
정주행 도장 찍고 가요! 18화까지 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는데요? 애정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틀 연애 얼른 보고 싶어요 ㅠㅠ 설레
7년 전
독자206
정주행달리는 중입니다.ㅠㅠㅠㅠ왜 벌써부터 설레는 거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7
저런 이런게 훅들어오면 훅나가떨어지기는 커녕 더달라붙어있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데 둘다 한성격하는 구만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08
뭐야므ㅓ야 둘이뭔데ㅠ왜 갑자기 그러능거야
7년 전
독자209
정주행 시작했는데 재미있네요 ㅠㅠㅠ
7년 전
독자210
헐 꽤나 다정... 쎈 사람 대 쎈 사람 제일 좋아하는 ㅜ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할게요
7년 전
독자211
정주행은 옳습니다...
작가님 진짜 짱짱입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212
처음으로 포인트내면서 보는 글이네요,,,, 수녕이 한순간에 훅 들어오는게 넘 설레요!!!!!!! 정주행합니다아앙ㅇ
7년 전
독자213
왜 이제서야 본걸까요...정주행 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4
ㅠㅠㅠㅠㅠ순간 설렘이 엄청나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6
잘 보고 가용~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17
ㅠㅠㅜㅠ전 이런 대작을 왜 이제야봤을까요ㅠ_ㅠ 자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8
자까님 ㅠㅠ 너무 설레요 순간순간의 순영이의 설렘이 훅 치고 들어 오네요 작가님 정주행 달릴게여 ❤
7년 전
독자219
자까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
7년 전
독자220
이글을 이제서야 보다니...!오늘 정주행합니다~
7년 전
독자221
순영아 그렇게 닦아주면 내가 다 묻히고 살게 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222
추천받아왔어요!!정주행하러갑니다
7년 전
독자223
헐..순영이가..윽...작가님..심장이..심장이 아파요..
7년 전
독자224
정주행시작핮니다~!벌써부터 달달의
향기가

7년 전
독자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권순영 신경 쓰닣ㅎㅎㅎㅎㅎㅎㅎㅎㅎ유후!!!!
7년 전
독자226
아ㅠㅠㅠㅠㅠ순영이 까칠한 교수님 냐무 좋아욬!!!!
7년 전
독자227
엌... 순영이 왜 이쁘고 그런거죠.. 미치겠삼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8
왕....티격태격 하는 게 너무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 보러 달려 갑니당!!! :)
7년 전
독자229
아ㅠㅠㅠㅠ벌써부터 이렇게 설레도 되는거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230
재미써영ㅎㅎ
7년 전
독자231
완전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 수녕이 왤케 설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3
bbbbbb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여유ㅠㅠㅠ너무 좋자나!!!!!!!!!!!!!
7년 전
독자234
헉 너무 설래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순영이가 의사러니 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35
순영이 너무박력있는거아닌가요ㅠㅠㅠㅠ 움짤이랑 너무 알맞아서 순간 헉했어요..!
7년 전
독자236
정주행해여!!!!!!!!!!끄아아나ㅏ아ㅏ아아아아앙 넘좋아오!!!!!!!!!!
7년 전
독자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츤ㄴ데레 뭐죠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근ㄴ데 브금ㅁ 너무 상큼ㅁ ㅋㅋㅋㅋㅋㅋㅌ아 춤ㅊ고싶어지는 기분 ,,,
7년 전
독자238
정주행 시작했는데 의료는 드라마던 뭐든 학을떼던 제가 ㅠㅠㅠ 푹 빠졌네요 ...
7년 전
독자239
정주행 시작합니다!!!!!!
7년 전
독자240
와ㅠㅠㅠㅠㅠㅠ완전 분위기가 정말 잘어울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여유ㅠㅠ앓다죽을 권순여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1
재밌게 잘 보고가요 ㅠㅠ 정주행 갑니다!
7년 전
독자242
잼써요 작가님 ㅠㅠㅠ 늦게나마 정주행합니댜 ~
7년 전
비회원108.155
수녕이야 등장!! 정주행 끝났어요 희희..수녕쓰..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ㅜㅜㅜㅜ 수니 쥬근다요ㅜㅜ 까칠한데 설레버려~~~
7년 전
독자244
정주행하기 시작합니다...♥ 싸랑해ㅇㅕ 작가님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5
정주행 꼬고! 넘나릐 죠은것.... 배틀연애 진짜 제가 많이 사랑함미다ㅠㅠ♡..
7년 전
독자246
정ㅈ행 합니다ㅠㅠ 포인트고 뭐고 아 좋다ㅠㅠㅠ 싸라해여ㅠㅠ
7년 전
독자247
헐ㅠㅠㅠ 드디어 읽어봅니다ㅠㅠ 그 유명한 신경외과 소아과!! 오늘 정주행하려고요!!
7년 전
독자248
정주행 시작합니다!!!!!
7년 전
독자249
정주행시작했는데 재밌어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0
헹 역시 심심한 날엔 신경외과 정주행 아니겠습니까ㅠㅅㅠ 정주행 시작합니다 헤ㅔ헤~~~~
7년 전
독자251
그래요 이때부터죠 제가 권순영에게 빠지게 된게
7년 전
독자252
정주행 시작해요 !!!
7년 전
독자253
처음부터 보고 있습니다...하 대박이네오 정말 권순영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필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와우
7년 전
독자254
꺅....수뇽아ㅠㅠㅠ왜!! 닦아줘 놀랬잖아ㅠㅜ작가님 너무 잘 쓰세요ㅠㅜ 진짜 권수녕한테 빡쳤었거등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5
시작합니다..정주행.. 정말 제가 좋아하는 글이에요ㅠㅜ 넘나루 설렙니다
6년 전
독자256
아 순영아 진짜 순영이랑 잘어울리는 캐릭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7
정주행 할게요 벌써부터 저는 설렙니닫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두그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8
순영이 훅들어오네ㅠㅠㅠㅠㅠㅠ설레,
6년 전
독자259
스킨로션가져오라닣ㅎㅎㅎㅎ 여주 여자가 되려나봐여유ㅠㅠㅠ
6년 전
독자260
정주행합니다!!
6년 전
독자261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랸만에 신경외과 정주행 시작합니닷
6년 전
독자262
ㅇㄴ ㅠㅠㅠ 넘 설레 아 잠깐망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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