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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아직 정리중9ㅅ9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암호닉 정리하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고...

몇번이고 말했지만 어차피 암호닉분들께 특별히 뭐 해드릴 것도 없고 완전 소통을 위한 장치이기 때무네...

그치만 여러분들은 정리 하는게 좋으죠...?8ㅅ8

..그런가요...?

암호닉 때문에 요즘 머리가 아픕니다...

넘나 많은 분들이 신청 해주시는 것도 있고, 뒤늦게 확인한 분들의 댓글을 보자니 마음이 아픈 것도 있고...

제가 뭘 해드릴 것도 아니면서 칼같이 자르는 것도 유난인 것 같고...


아부지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죠...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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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붑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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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스님♡



* 팬아트나 로고, 이미지 선물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어용'ㅅ'*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2

























* * *








생뚱맞게도, 새삼스레 나는 그 순간 내 마음을 깨달았다.

내 품에 안겨 서럽게 울던 시우도, 아무렇지 않은 척 굴면서 내 앞에만 서면 제 약점도 허점도 너무나 쉽게 드러내는 이 남자도,

내가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

이 사람들을, 내가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



깨달은 뒤에는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그래서 그날부터 나는 매일같이 제 집 드나들듯 옆집을 드나들었다.

처음에는 나만 빼고 모두가 바뀐 환경에 어색해했지만,

곧 시우는 아침에 눈을 뜨면 제 눈앞에 있는 나에게 적응했고 아침마다 활짝 웃으며 품에 안겨왔다.




시우는 다시 전처럼 밝아졌고, 그런 시우를 보는 순영 역시 내심 마음을 놓은 눈치였다.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2 | 인스티즈

" 다녀올게. "

" 압빠 가따와! "

" 그래- "


문 앞에서 내 다리에 딱 달라붙어 해맑게 소리치는 시우를 보며 피식 웃은 순영이 쪼그려 앉아 눈높이를 맞췄다.

그리곤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다 볼에 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고 일어섰다.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시우를 흐뭇하게 내려다보고 있는데,

큼큼, 하고 헛기침 하는 소리가 들린다.

고개를 들자 무언가 기다리는 듯 빤히 쳐다보는 순영이 보이고,

급히 ' 아, 잘 다녀와요! 어... 차 조심하고...? ' 시우에게나 던질법한 주의를 덧붙이자 푸스스 웃음을 흘린다.

그러더니 곧 손을 들어 아까 시우에게 했듯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눈으로 인사를 건넸다.

그리곤 잠시 뭔가를 망설이나 싶더니 결국 별다른 행동 없이 그대로 현관문을 열고 나갔다.






" 아빠가 왜 누나한테는 뽀야 안해? "

" 응? "

" 시우한테능 해줬는데... "


해맑은 시우의 물음을 그냥 어색하게 웃으며 넘기고,

고개를 갸웃거리던 시우가 곧 내 팔을 잡아끌며 집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야무지게 스케치북을 펼치고 크레용을 손에 쥔 시우가 그림에 열중해 있는 사이,

나는 어느새 출시 전 확인용으로 전해받은 견본품을 확인하고 있었다.

함께 고르고, 함께 적었던 사진 하나 하나, 글귀 하나 하나를 읽다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얼마나 감상에 젖어 있었을까, 불쑥 스케치북을 내미는 시우 덕에 시선을 돌릴 수 있었다.

해맑게 내밀어 보인 스케치북 안에는 어린 남자아이와, 아이의 손을 잡고 양 쪽에 서 있는 엄마,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그려져 있었다.

가만히 스케치북을 바라만 보고 있자, 대답을 기다리는 듯 더 가까이 다가오는 시우를 무릎에 앉혔다.





" 시우야, 아직도 누나가 시우 엄마 했으면 좋겠어? "

" 응! 시우는 누나가 제일루 죠아! "

" ...누나가 시우 엄마 해주고 싶은데, "

" 와아-! "


내가 제 귀에 가까이 대고 속삭이자 간지럽다며 몸을 배배 꼬던 시우가

곧 입을 틀어막으며 와아! 하는 소리를 냈다.

그런 시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몇마디를 더 덧붙였다.





" 그러려면 시우 아빠도 누나가 제일 좋아, 해야해. "

" 음... "

" 누나가 시우 엄마 할 수 있을까? "

" 히, 누나! 걱정하지마. 우리 아빠, 누나 엄청 죠아해! "


내가 알아! 자신있게 외친 시우가 헤헤, 웃으며 다시 품에 폭 안겼다.

이제 시우도 엄마 이써? 혼자 묻고 혼자 답하며 벌써 잔뜩 신이 난 시우는 내 품에 안긴채로 헤실헤실 웃으며 손장난을 쳤다.

나는 그저 해맑은 아이의 머리를 연신 쓰다듬으며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려 애를 썼다.





그러고도 한참을 더 거실에서 함께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다.

배가 고프다며 자기 배를 문지르는 시우를 위해 점심을 준비하려 부엌으로 들어서는데,

거실에 놓인 휴대폰이 시끄럽게 전화벨을 울렸다.


제 눈 앞에서 울린 휴대폰을 덥석 잡아쥐고 전화를 받는 시우를 말리지 않은건

내게 전화를 걸 법한 사람-승관이나 시우 아버님 정도-들은 모두 시우도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었다.







" 누나 핸드폰입니다- "

" 누나는 바빠요! 시우랑 밥 머거야대는데? "

" 근데 형아는 누구예요? "


느긋하게 전화를 받고 있는 시우에게 다가가다 물음표가 잔뜩 띄워진 듯 한 시우의 얼굴에 얼른 휴대폰을 확인하자,

'김민규' 라는 이름 세글자가 떠 있었다.


당황하는 것도 잠시, 계속 누구냐 물어오는 시우를 달래면서 그 옆에 앉으며 얼른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 어, 나야. "

" 놀랐네, 방금 그 꼬맹인 누구야? "

" 어... "


시우! 권시우!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전화에 귀를 갖다대고 있던 시우가 저를 찾는 목소리에 목청껏 제 이름을 외쳐댔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그 정적을 깬건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이야기를 꺼낸 김민규였다.





" 밥이나 같이 먹을까 했더니. "

" 내가 지금 시우를 챙겨야 해서... "

" 그 시우도 데리고 나와. 맛있는거 사줄게. "


갑자기 벌어진 일에 잔뜩 당황한 나에게 장소까지 던지듯 내뱉은 김민규는 그대로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한참을 꺼진 전화기를 바라보다, 옆에서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내 말만 기다리고 있는 시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시우야, 우리 오늘 외식할까? 













*





요즘들어 부쩍 뭐든 혼자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시우를 기다려주느라 생각보다 늦게 집을 나섰다.

걸음을 서둘러 곧 식당 근처에 다다르자 넓은 유리벽 너머로 손을 흔드는 김민규가 보였다.

아무래도 낯선 얼굴에 얼른 내게 달라붙는 시우를 들어 품에 안고 식당 안으로 들어섰다.



시우 얼굴에서 눈을 못 떼는 김민규의 맞은편에 나란히 앉는데,

아직 낯가림이 끝나지 않은 시우는 자꾸만 제게 꽂히는 시선을 피하느라 바빴다.




각자 다른 데 신경이 쏠린 두 남자 대신 종업원이 건네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했다.


시우가 물만 마셔도, 혹시나 추울까 입혔던 외투를 벗을 때도,

심지어 고개만 한번 갸웃거려도 김민규는 웃음이 만연한 얼굴로 끙끙 앓았다.

시우도 제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민규가 신기했는지 이젠 제법 웃기도 했다.






" 아이 좋아하는건 여전하네. "

" 좋아 죽지, 특히 이렇게 귀여운 애는. "

" 시우는 머시써야! "

" 응? "

" 멋있다고 해줘, 이젠 귀엽단 말 싫대. "

" 그래, 아주 멋진 친구. "


불퉁 입을 내밀고 귀여운게 아니라 멋있는 거라 주장하는 시우를 여전히 귀엽다는 얼굴로 보며 김민규가 말을 고쳤다.

어느덧 완전히 경계를 푼 시우는 제게 손을 뻗어오는 민규와 손장난도 치며 아주 신이 나 있었다.

괜스레 그 모습이 흐뭇해 끼어들지 않고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곧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고, 시우의 음식을 챙겨주는 나를 빤히 보던 김민규가 입을 열었다.





" 너는, 안먹어? "

 " 시우부터 좀 먹이고, 금방 먹을거야. "

" ...줘봐. "


가만히 보고만 있더니 갑자기 내 손에서 포크를 빼앗아간 김민규가 자기가 시우의 식사를 챙기기 시작했다.

됐다며 다시 포크를 가져가려 하자 포크에 찍혀있던 돈까스를 그대로 내 입에 넣곤,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2 | 인스티즈

" 너 먹여주기 전에 가만히 있어, 백 번 양보해서 시우 먹여주는거야. "

하고 씩 웃는다.



시우는 어느새 형아, 라고 부르기 시작한 김민규가 주는 대로 아기새마냥 잘도 받아먹었다.

그런 시우를 보며 김민규는 또 신이나서 온갖 재롱을 부려댔다.






그렇게 김민규 덕분에 편하게 식사를 마치고,

용케 메뉴판에서 아이스크림 그림을 발견한 시우덕에 후식까지 주문했다.




곧 나온 후식을 시우에게 챙겨주다 실수로 내 커피잔을 건드려 옷에 흘리고 말았다.

걱정스레 쳐다보는 두 남자에게 괜찮다며 손사래를 친 뒤,

어느정도 친해진 것 같으니 괜찮겠지 싶어 혼자 화장실로 향했다.













*






쏟아진 커피 탓에 시우와 단 둘이 마주앉아 그 얼굴을 찬찬히 살펴 볼 기회를 얻었다.

나오기 전, 전화 너머로 이름을 들었을 때 부터 내 직감은 이 아이가 권순영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처음엔 느끼지 못했지만 보면 볼수록 아이의 얼굴엔 분명 그의 얼굴이 있었다.

권순영이 내 앞에서 웃은 적은 없지만, 웃으면 꼭 저 얼굴이 보일 것 같았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묘한 기분이 들어 더욱 시선을 뗄 수 없었다.

아이스크림에 정신이 팔려 있던 시우가 뚫어져라 쳐다보는 내 시선을 느끼곤 힐끗, 고개를 들었다.

그리곤 잠깐 망설이더니 입을 앙 다문 채 스푼 한가득 아이스크림을 떴다.

무얼 하려나 싶어 가만히 그 모습을 보고 있는데, 그 스푼이 곧 내 입 앞으로 내밀어진다.






" 형아도 먹구시퍼서 그래? "

" 응? "

" 형아는 착한 사람인 거 가트니까 시우가 특별히 한입 주능거야! "

" ...그래, 고마워- "


그대로 아이스크림을 받아먹자 또 뭐가 그리 신나는지 꺄르르 웃음을 터뜨린다.

그리곤 이내 다시 아이스크림을 먹는데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그런 시우를 빤히 바라보다 곧 깨끗하게 컵을 비워내는걸 보고 넌지시 말을 건넸다.






" 시우는, 누나랑 많이 친한가 보네? "

" 응! 시우가 누나 엄청 죠아해! "

" 그래? "

" 그리구 우리 아빠도! "

" ... "

" 시우랑 아빠랑 다 누나 마니 조아하면, 누나가 시우 엄마 해줄 수 있대. "


누나가 시우 엄마 해준대써, 헤실헤실 웃으며 자랑하듯 늘어놓는 시우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곱씹으며 다시 생각하자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왔다.




진짜, 내가 들어갈 틈은 하나도 안 남겨뒀네.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2 | 인스티즈

이 예쁜 아이는, 언제까지 나를 착한 형이라고 생각할까.



자기가 그토록 좋아한다는 그 누나를, 내가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제 엄마가 되어줄거라 믿고 있는 사람을, 내가 빼앗으려 한다는 것,


 이 모든 생각들을 다 알고도 시우는 여전히 나를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이토록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미움을 받는다는건,

생각보다 많이 힘든 일이다.


내 속도 모른 채 여전히 해맑은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복잡한 속을 정리하려 애를 썼다.









  







〈 옆집쓰는 요즘 어떻게 살고 있는가 >



안녕하세요 옆집쓰입니다'ㅅ'

글 맨 끝에 사담을 쓸 때마다, 이 사담까지 한줄한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이 몇분이나 계실까 싶지만

그래도 이런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재미가 저에겐 가장 크기 때문에! 또 주렁주렁 글을 씁니다ㅎㅎ


글은 정말 오랜만이죠...?ㅎㅅㅎ

이번 주 안에 바로 다음편이 올라올 예정이고,

정말정말정말로 폭풍 진도를 뺄 생각입니다.

원래 예정이었던 30편 이내 완결을 목표로! 달리겠어요...

약간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진도의 스멜이...!?




또,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요즘 제 일상을 어떻게 알음알음(ㅋㅋㅋ) 알고 계시는 분들은 트위터

제가 오늘 글을 올릴 거라는 것도, 제가 극작과 입시를 포기했다는 것도 알고 계셨겠죠?!



저는 극작과 입시를 포기했답니다^ㅁ^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을 한 결과예요.


오랜 고민과 계속한 상담의 결과, 저는 제가 글을 쓰는 일을 제 평생의 직업으로 가지고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자기소개서에는 ' 저는 글을 쓰고 극본을 쓰는 경험을 하면서 너무나도 행복했고, 뿌듯하고 보람있었습니다. ' 라고 쓰고 있었지만,

저는 사실 한 순간도 행복하고 뿌듯하고 보람찼던 기억이 없었거든요.

저에게 약 1년간의 극본제작 기간은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의 연속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준비하던 학교(ㄷㅇㅂㅅㅇㅅㄷㅎㄱ,ㅅㅇㅇㅅㄷㅎㄱ...) 들은 통학도 오래 걸려요TㅅT

개인적인 사정으로 꼭 통학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던지라 만약 그 학교에 합격하더라도

하루에 왕복 4시간 정도는 통학시간에 투자해야했고, 그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내가 아깝지 않을만큼 그 학교에 가고싶은가?

라는 자문에 대한 답은, 아니다 였어요.


지금은 이미 다른 대학들에 원서를 넣은 상태이고, 다음주부터는 발표가 납니다!

글을 쓰는 일 대신, 제가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또 다른 일을 해보려고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원서를 준비하고 접수를 했어요^ㅅ^

이 선택이야말로 제가 후회하지 않는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는 일에 대한 애정은 처음보다야 줄었겠지만, 이 곳에서 연재를 할 애정만큼은 충분히 남아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ㅁ^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저와 같은 수험생 분들도 많으시고, 곧 입시를 준비하게 될 학생분들도 많으신데

모두들 후회하지 않게, 꼭 본인이 행복할 일을 하셨음 좋겠어요!


제가 늘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꺼냈던 수험생들 정모는 저의 오랜 소원입니다(진지)

수험생만으로 한정짓기엔 다른 분들도 많으실테니, 그냥 정모 정도로 할까요?ㅎㅅㅎ









엄지 춱춱 추천 꾹, 댓글 한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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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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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쓰
@
암호닉에 대한 독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7년 전
독자1
헐헐 만떼에요 생에처음 첫번째 댓글을...(감격) 시우는 여전히 사랑스러워요 뽀야라니 저 기절함니다,, 여주가 조금 더 마음의 문을 연 것 같아서 기쁘네요 우리 밍구는 오늘도 짠내ㅠㅠㅠㅠ헝헝 시우랑 밍구랑 여주 같이 있는걸 순영이가 알면 안될것 같은데 말이져ㅠㅠㅠ 글구 우리 옆집쓰님 안그래두 극작과 포기했다는 말 듣고 제 일도 아닌데 우리 작가님이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었을지 생각나서 넘 마음이 짠했어요....8ㅅ8 어떤 일이든 우리 옆집쓰님이 힘들지 않은 일을 했으면 해요ㅠㅠ항상 응원할게요! 아 암호닉은..음 소통을 위한 거라면 더더욱 정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소통을 위해 받은 암호닉인데 소통이 안 되고 있다면 암호닉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은...그런...생각.....이랍니다(쭈굴
7년 전
옆집쓰
우오오오 만떼님 첫댓...! 마자요 만떼님 정말 손에 꼽을 수 있는 다른 곳에서의(...) 소통을 하고 있는 분...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항상 응원할게여 입시 꼭 성공해요!
7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옄ㅋㅋㅋㅋㅋㅋ다른 곳에서 가끔씩 소통하고 있는...ㅋㅋㅋㅋ저히 둘다 꼭 입시 성공해요!!
7년 전
독자2
조지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선택을 하셨던 작가님 본인의 선택이니 가장 행복할길이라고 생각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글도 기다리겠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유일한 신작알림한글이라서 많이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장 행복한 길을 선택하셨을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7년 전
독자3
규애에요 아 자까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고시퍼써여 엉엉 저 인티에서 놀다가 알림떠서 급하게 뛰어와써여 저 잘했져..? 헿 아 언제나 시우는 귀엽네요... 멋지다니... 그래도 시우는 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규랑 만나서 밥도 먹고... 민규도 나름대로 생각이 많아지겠네여...ㅇㅅㅇ 여주도 시우가 계속 엄마 해달라고 하니까 생각이 많아지고.. 뭐 근대 저는 문제 없을것같아요 왜냐면 수녕이도 시우도 여주 좋아하니까..!ㅋㅋㅋㅋ 아 자까님 고삼... 전 아직.. 아니니까 실..감이 안나긴 해요.. 저희 과학쌤이 저희 학교 애들은 문제가 있다면서 니네 이렇게 놀면 대학 못간다 뭐 이런 소리를 하셔서 넘나 자극받는것...ㅋㅋㅋㅋ 약간의 스트레스는 필요하다지만 전 사실 그 이야기들으면서 짜증났었는데 결론은 다 맞는말...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저는 아직까지도 어느 대학을 갈지 못골랐어요 유교과 가고싶기는 한대.. 아직도 확신이 안서고.. 엉엉 수시로 가지도 못할것같은 성ㅈ... ( 입틀막 ) 그렇다고 정시를 노리기에는..ㅋㅋㅋㅋㅋ 넘나 힘든것.. 원서 넣은 대학 꼭 합격 하셨으면 좋겠어여 헿헤 자까님도 행복한 일을 하셨음 좋겠어여 자까님 화이팅! ..수험생은 아니지만 저도 정모에 끼고싶습니당..! 암호닉.. 은 정리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ㅇㅅㅇ 저는 잘 모르게써여.. 암튼 오늘도 잘 보고갈께요 사랑합니당!!!!! ♥
7년 전
옆집쓰
오왕 댓글 짱길다...ㅇㅅㅇ
전 고3 되고도 실감 못하다가 원서 쓸 때 부랴부랴 준비했었어요...^^(먼산) 사실 저는 벌써부터 그렇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쿨럭 준비한다고 나쁠 일은 없지요! 성적은 최선을 다해서 시험때마다 노력하면 되고, 가고싶은 과도 아직은 찬찬히 생각해봐요^ㅅ^ 나중에 후회하면 너무나 슬프니까ㅠㅠ 꼭 많이 많이 오래 오래 고민하고 선택해야해요!

7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좀 남았는데 벌써부터 불안한 이 심정... ( 입틀막 ) 뭔가 어릴때 학교나 학과같은거 알아볼껄 하는 마음도 좀 있고.. ㅠㅠㅠㅠㅠㅠㅠ 꼭 오래 고민하고 선택하려고 하는데 엉엉 아직 저한탠 너무 어려운...
7년 전
독자4
순수녕이에요!! 시우야ㅠㅠㅜㅜㅠㅠ 오랜만이야ㅠㅠㅠㅠㅠㅠㅠ 시우가 저번화에선 너무 너무 찌통이여서 진짜 걱정했는데... 여주누나(?)와 함께 지내면서 많이 좋아지고 밝아진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났어요 그러면서도 엄마라는 단어에 저 혼자 움찔거리긴했지만...ㅎㅎ 시우야!!! 누나는 시우의 엄마가 될 수 있을거야!! 조금만 기다리렴!!!ㅎㅎㅎ 아 작가님 저 사실 몰래 작가님을 보고있답니다(비장) 작가님께 언젠간 찾아갈수도 있어요... 제가 사실 부끄러워서/// 하하핳... 극작과 포기하셨다는 글을 보고 제가 다 마음이 아프고 아쉬웠어요... 전에 작가님의 진로를 보고 저도 같은 수험생의 입장이라 몰래 응원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보니 진짜 너무 힘드셨을것같아요... 전 작가님 마음 잘 이해가 가요 제 주변에서도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해서 지금의 진로를 정했는데, 사실 아직 전 잘 모르겠어요 이게 진짜 맞는 길인지... 그래도 전 나중에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 일들도 도전해보려고 해요ㅎㅎㅎ 전 항상 작가님 응원합니다!! 화이팅해요♥♥ 후... 저도 저번주부터 면접 다녀오구 몇몇 학교들은 발표가 났는데 요즘에 너무 멘탈이... 와장창이에요... 앞으로 5개??정도 남았는데 제발 하나라도 붙었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ㅜㅠ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훌쩍) 정모!! 짱 좋습니다!!! 언젠간 우리 꼭 해요ㅎㅎㅎ 으어어 뭔가 댓글에 아무말이나 써버려서 정신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흐엉 아 암호닉은 전 정리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안 오시는 분들이 계시면 저라도 마음이 너무 아플것같아서...ㅠㅠㅠㅜㅠㅜ 그럼 전 이만 가볼게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ㅎㅎ
7년 전
독자5
606호 선댓
7년 전
독자6
썬준입니다! 시우는 역시 정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이네요ㅠㅠㅠㅠ 정말 귀여워요..ㅠㅠㅠㅠ 얼렁 이제 민규도 여주를 포기하고 순영이와 럽럽하기를...♡
그동안 계속 해오던 것을 포기하려면 많은 결심이 필요하셨을텐데...작가님께서 정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고 하신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역시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일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꼭 붙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작가님❤
개인적으로 암호닉은 소통하기에도 편하고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정말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7
호시초콜릿.
7년 전
독자19
시우도 많이 예쁘지만 민규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민규도 민규의 사정이 있었지만 현재로써는 순영이와 여주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니까 ㅋㅋ 순영이도 좋고 민규도 다 좋네요 시우야 우리 자주 보자 ㅜㅜ 자주 보구 싶다... 시우야 ㅜㅜ 오늘도 글 잘 봤어요 ㅎㅎ ♡♡
7년 전
독자8
시우가 오랜만에 왔네요ㅜㅜㅜ 오늘도 너무 귀여운 시우에요ㅠㅠㅠㅠㅠ 민규는 마음아프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9
퍼플 세상ㅇ에 작가임 엄청난 결정 내리셨네여 저도 학과정할때 머리 터지느ㅡㄴ줄 알았어요 ㅎ 하고싶은거는 있지만..... 알ㅈ죠? 모든게 더 걱정되는거 좀 더 어릴때 아무것도 모를때 그냥 전진할걸 이 생각 많이 합니다ㅋㅋㅋ
7년 전
옆집쓰
저도 이제 어린 나이가 아닌건지 모든게 다 걱정되는... 그치만 아직은 용기를 가질 때라구...ㅎㅎ...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옆집쓰
극작과는 포기했지만 애아빠는 계속됩니다!^ㅁ^
7년 전
독자12
허억 장판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ㅂ< 오늘도 시우는 넘 기엽네요,, 민규,,넘,,찌통인데요...ㅠ..ㅠ..미안해 밍구..... 여주는 시우 엄마가 될거야... 되어야만 한다구... 그리고 작가님의 선택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일거에요 믿습니다!! 저는 언제나 작가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그리거 정모!!!! 정모 합시다!!! 학교 발표 다 나면!! 저도 끼워주세오!!!예비 수험생!!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
7년 전
옆집쓰
정모! 꼭 한번 하고 싶어요ㅠㅠ
7년 전
독자13
팡이에요!!!!저도같은수험생인데같이힘내요!!!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구갑니다❤❤
7년 전
옆집쓰
힘!힘!힘!
7년 전
독자14
멥니다, 쓰. 좋아하는 일이 꼭 직업으로 결부되어야 성공한 건 아니라고 봐요. 행복하면 그걸로도 충분하죠. 꼭 지원한 대학에 붙어서 연말에는 같이 머리 풀고 달려요! (♥)
7년 전
옆집쓰
꼭 메언니는 어느샌가 사라져서 없어졌다가 이렇게 글 올리면 댓요로 찾아오더라... 보고싶었잖소...
7년 전
독자17
11일이 모고였어요........ 고멘...... 마지막 정리 중. 저도 다음주부터 발표. 도키도키 합니다. ㅠㅁㅠ
7년 전
옆집쓰
저두 모고 봐써요... 역대급으로 망했다구... 넘 맘편히 봤나봐...
제가 늘 기도합니다 꼭 기필코 무조건 합격!

7년 전
독자20
조만간 연락하도록 하죠. (세상 진지) 합격해서 당당하게 올게요....♥
7년 전
옆집쓰
20에게
물론!♥ 저도 발표 나자마자...(불끈)

7년 전
독자22
옆집쓰에게
할 얘기가 많다구요, 입시 준비하느라 밀린 대화가...... (울컥)

7년 전
옆집쓰
22에게
마자요... 우리 늘 머리풀고 열정적으로 대화를 나눴었는데... 입시가 뭔지... 대학이 뭔지....TㅅT

7년 전
독자25
옆집쓰에게
독자분들이랑 개랑 쓰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가 낭낭합니다. 다음달 17일까지만 기다려줘요. ^ㅁㅠ

7년 전
독자15
DS입니다. 시우 마음의 상처가 여주의 사랑으로 다 감싸 안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출근길에 시우와 뽀야를 한 뒤 여주와도 뽀야를 하는 순영이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작가님 글쓰는게 아닌 또 다른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 축하도드리고 응원도해요. 작가님의 선택을 응원할게요. 작가님이 꼭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

7년 전
독자16
명호엔젤이에요 저 민규 마지막대사 진짜 거슬려요... 안되는데... 설마.. 에이.. 아니겠죠... 뺏을려고 하면안될텐데.. 물론 흔들릴여주도아니지만... 에이.. 민규 진짜...에이..
7년 전
독자18
최종암호닉신청에서 신청한 우주입니다!! 민규아직도미련남은건가요ㅜㅠㅜ?? 여주는 물론 흔들리진않을것같지만 힘들어할듯싶네요... 빨리둘이 재혼해서 행복하게살길♥ 다음화도기다리겠습ㄴ다!!!ㅎ
7년 전
독자23
뿌뿌에요! 항상ㅠ유유ㅠㅠㅠㅠㅠㅠ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니뮤유ㅠㅠㅠㅠㅠ 글만 올라오먀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 쓰ㅠㅠㅠㅠㅠㅠㅠㅠ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쩌 오랜만에 달아보는 거 같아요! 다음부터는 조심조심해서 작가님 글에 이렇게 댓글조 남길 수 있게 할게요.. 그나저나 완결 30편... 앞으로 8편... 우울..... 민규도 찌통.. 시우 내 사랑........ 아무쪼록 작가님이 하신 선택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되길 바라요. 작가님이 하고 싶은 것 그게 곧 답이니까 작가님도 꼭 하고 싶은 거 하시길 바라요! 근데 진짜 밍구 너무 찌통이다 8ㅅ8 하지만.. 곧 나올 순영이와 설렘설렘할 글 기다려 봅니다...♡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6
뿌Yo임당. 오늘은 왜때문에 김민규도 아빠미 철철... ㅜ수녕ㅇ분량없는것이 아쉽긴 하지만 뽀뽀 망설인걸로 대신하겠어여-☆
7년 전
독자27
봄봄이에요... 허허... 전 인생을 포기한 고삼입니다ㅎㅎㅎㅎㅎ핳ㅎ하ㅏ하핳하하..하하... 오늘도 시우는 이쁘네요ᅲᅲᅲ 퓨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여ㅠㅠ
7년 전
독자28
순영지원입니다! 작가님 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 8ㅅ8 보고 싶었어요 .. 오늘은 밍구가 맴찢이네요 .. 하 여주 좋아하는건 똑같은데 말이죠 .. 그래도 시우 아버님이 ㅠㅠ 너무 좋아서 ㅠㅠ 하 어쩔 수가 없어 .. 밍구 미안 .. 음, 그건 그렇고 작가님 .. 많이 고민하고 복잡한 심정이 저 한테까지 느껴졌어요 ㅠㅠ 원래 입시란 그런거죠 .. 저도 고3이라 수시 넣으면서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ㅠㅠ 저는 어문계열을 좋아해서 처음부터 그쪽으로 넣고 싶었는데 참 길게 생각해보니까 졸업 후에 내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전 제가 하고싶은대로 다 어문계열을 넣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거 하고 싶었거든요 *^-^* 우리 꼭 입시 성공해서 1순위를 이룰 수 있도록 !!!! 마지막까지 힘내요 우리 ❤❤ 작가님 글 읽으면서 행복하고 설레고 다해요 ㅠㅠ 믿고 보는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모.. 꼭.. 해요.. ^*^ (기대중)
7년 전
독자29
낙타에요 작가님! 민규의 마지막 말이 마음에 걸리네요...민규가 흔든다고 해서 흔들릴 여주는 아니겠지만 괜히 불안하고 그러네요ㅠㅠ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0
예에에/ 우리시우는 오늘도 너무 이뻐요ㅠㅠㅠ 매일 아침마다 시우네 집에 여주가 있고 시우와 함께 순영이 배웅해주는걸 보니까 벌써 진짜 가족 같아요!ㅎㅎㅎ 민규가 불쌍하긴하지만 여주랑 순영이랑 시우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작가님이 하고싶은 일을 하시는게 중요한거니까요!ㅎㅎ 잘 되었다면 다행이에요ㅎㅎ 암호닉은.. 소통을 위한거니까.. 정리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31
꾸엥입니다 아 시우 말투 넘 귀여우어ㅠㅠㅠㅠ(끙끙) 얼른 엄마했으면 ㅠㅠㅠ
7년 전
독자32
ㅠㅜㅠㅡ시우는 오늘도 최고로 귀엽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33
스틴입니다. 아 시후 정말 볼때마다 힐링되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순영이가 문 앞에서 잠깐 머뭇거렸던거는 여주에게도 뽀뽀를 해주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ㅎ
7년 전
비회원149.75
닭키우는순영이에요!!정지먹어서 비회원으로 댓글 남겨요...ㅎ 민규의 말은 그럼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거군요!!!시우아빠 왜 뽀뽀안해주고그냥가여ㅠㅠㅠㅠ?!저도 다음주부터 발표가 납니다...하지만 현실은 정시파이터...공부해야하는데 마음이 잘 안잡히네요ㅠㅠㅠㅠ옆집쓰님 정모하는데 저도 끼워주세여!!!(뻔뻔)
7년 전
비회원224.9
이월십일일입니다!! 수험생 정모에 재수생 끼어도 될까요...? 이월십일일(20세, 재수생) 8ㅅ8....
ㅋㅋㅋㅋㅋ농담이고 암호닉은 음...작가님께 억지로 정리를 강요드리고 싶진 않아요ㅠㅠ 수능 끝나면 시간 진~~짜 많으니까 그 때 여유롭게 차분히 하시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34
아이스크림 | 시우 언제봐도 귀여워요ㅠㅠㅠ 민구 보고 있으면 저도 어딘가 쓸쓸해지는 기분들구... 그래도 여주랑 시우가 행복했으면 좋겠읍니다...
7년 전
독자35
헐... 작가님... 오랜만이네요!!
보고싶었습니다ㅜㅜㅠㅠㅠ 저는 해보고싶은 일이 있으면 꼭 해보는 스타일이라서.. 후회할까봐 두려워 하지마시고 하세요!!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하던 후회는 하니까요 안하는 것 보다는 해보는게 더 좋은 경험이니끼요!! 작가님 항상 응우ㅜㄴ해요!! 암호닉... 이글을 안지 얼마 안된 제 자신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ㅜ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가고싶은 대학에 합격하시길 기도할게요!! 전 항상 작가님을 응원하는 독자가 될거니까요!

7년 전
독자36
으아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 민규도 시아도ㅠㅠㅠㅠㅠㅠㅠ 어우 정말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진도가 팍팍 나갈 순영이커플들을 얼른 보면 좋을거같네요ㅠㅠ! 오늘도 행복한 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고3으로서 같이 힘내요!!
7년 전
독자39
와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ㅜㅜㅜㅜㅜ진짜언제봐도소름돋는명작이업데이트됐다길래 서둘러달려왔습죠!! 오늘의글도진짜좋아요감사합니당:D
품던꿈을포기한다는게 굉장히힘든결정이셨을텐데 진짜수고하셨어요 좋은소식들들리길바라고 항상 작가님이 행복하셨으면좋겠습니다.♥ 같이기도할게요! 마음고생도많이하셨을텐데 힘내시구 늘 행복하세요♥♥

7년 전
비회원98.136
시우야ㅠㅠㅠㅠㅠ오랜만이야ㅠㅠㅠ넌 여전히 이구 이야ㅠㅠㅠ귀여운자식 진짜 볼을씹어보고싶다
7년 전
독자40
순영이에요호로러럴호류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 완전 남자구너...어른이구여....시우내꺼구여...이제겨론할일만남앗네여...행복해라...♡
7년 전
독자41
990419 입니다!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작가님 극작과 포기 하신만큼 더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작가님 화이팅❤❤

7년 전
독자42
짜몽이에요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원하던 꿈을 포기한다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텐데 그 어려운 결정을 하신 만큼 더 좋은 일을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3
감자오빠에요! 기간내에 댓글을 달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해요 ㅠㅜㅠ 저의 이기적인 마음으로는 그동안 함께 달려왔는데 이렇게 소통할수 없게 된다는 거는 너무 아쉬운거같아요 ㅠㅠㅠ
7년 전
비회원54.196
피치피치에요!! 그동안 조금 힘이 드셨겠네요ㅠㅠㅠ 저두 전공을 회계쪽으로 잡아서 그쪽으로 간다고 힘들어 죽겠어요.. 토요일날 면접인데 시우랑 수녕이 보니까 힘이 나네요! 저두 정모 끼워주세요~~~ 작가님두 저두 화이팅해요♡
7년 전
독자44
눠예쁘다에영! 옆집쓰님 너무어무어ㅜ먼너무 보구팠습니당. 진심으로용ㅎㅎㅎ 오늘 내용 시우 귀여움이 하드캐리...❤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그리고 작가님 입시 잘 되길 응원합니동❤
7년 전
독자45
옆집쓰덕후인디 입니다!!!!!!!!!!!!!밍구 나빠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아아아앙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일단 옆집쓰님 글을 너무나도 필력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극작가 입시를 포기 했다는 말에 너무 슬프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두 작가님이 다른일을 함으로서 행복 하시다면!!!! 그걸로 됐습니당ㅎㅎ 사실 저도 ㅅㅇㅅㄷ를 준비하고 있는 고2인데요ㅜㅜㅜㅜ아직 고2이긴 하지만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에요ㅜㅜㅜㅜ작가님 정말 엄청 스트레스 받으셯겠어요ㅜㅜㅜ퓨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암호닉은 작가님이 힘드시다면 안하시는 걸로!!!!!!!!!!! 그럼 전 이만 뿅❤

7년 전
독자46
헉 필터링 되었네요...도ㅇ아..방소..ㅇ..☆
7년 전
비회원170.204
세상에 회원공개가 아니라죠 너무 읽고 싶지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처음부터 다시 읽기 위해 읽지 않게쏘요 ,,, -낭자올림-
7년 전
독자47
밍구리에요 역시나 시우는 귀여운 아가였어요ㅠㅠㅜㅜㅜㅠㅜㅠ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사람마다 다 자신의 길이 있는거니까 작가님의 길도 작가님 선택에 후회없게 행복한 길일꺼에요!!
7년 전
독자48
돌하르방이에여 대학이든 암허닉이든 작가님의 생각대루하는게옳고 맞는일인걸같아요 자기가하고싶은일이나해야할일들은 자신이결정해야 조금이라도 덜 힘들수있는것같아요! 전대학을포기하고 이젠취업을했답니다 남들보다 빨리 사회로 가는거라 저도나름고민하는중이에요! 작가님도꼭힘내세욤! 그나저나여주가드디어 맘을열고다가가네요 이젠 ..ㅎ 다음껏두기대해봅니다
7년 전
독자49
징징이에요! 암호닉은 그냥 작가님이 기억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근데 진짜 많으니까 작가님이 보기 편하신대로만 정리하셔도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정말정말 잘 봤어요ㅠㅠ 나중에 순영이가 민규랑 밥 먹었다는 거 알면 어떻게 될지 후폭풍 너무 기대가 되구요...!♥
7년 전
독자50
시우 엄마빨리 생겼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빨리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ㅠ
7년 전
독자51
ㅠㅠㅠ17뿡뿡입니다 ....오랜망이예여ㅠㅠㅠㅠ오늘도 우리시우기특하구기엽구....밍구가 아직도빼앗으려는걸까요ㅠㅠ괜히걱정도되구..민규가불싸하기두하규ㅠㅠㅠ그래도 해피엔딩이라믿어여ㅠㅠㅠ막화까지끝까지달릴께요♡글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2
또르기입니다!!! 시우는 오늘도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초반부터 읽으면서 오오..이제 여주가 시우엄마가 되는건가,..?싶었는데..!! 마지막에 민규가하는 말을 듣고 무언가가 남았구나!!싶었어요!!! 오늘도 글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53
뿌썩쑨입니다! 시우 날이 가면 갈수록 귀여워지네요... 순영이 출근할 때 뽀뽀 한번 해주고 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규도 뭔가 아련하면서도 뭔가... 말로 표현이 다 안 되네요 아 작가님 글은 항상 몽글몽글한 분위기라 너무 좋아요 ㅜㅜ 얼른 시우 엄마가 됐으면...!!!! 암호닉은 작가님 편하신 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편한 소통을 위해 신청했기 때문에 뭐 상관없습니다!❤️❤️
7년 전
독자54
퓨리
시우 덕분인 건지 진도가 팍팍 나가는 것이 나무 귀엽고 예쁘네여! 민규는 시우에게 계속 멋지고 착한 형아로 기억될 수 있겠지요... 8ㅅ8? 진로를 바꾸는 것에 대해서 너무 큰 스트레스가 되진 않았길 바랍니당. 진짜 원서 쓰고 할 때 고민 엄청나게 휘몰아치지만 지나고 나면 생각보다 덤덤해지고 그렇더라구요. 설령 나중에 후회가 되더라도 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고 벌써부터 힘들어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당^ㅁ^ 글은 나중에 진짜 즐길 수 있겠다고 생각되면 그 때라도 다시 쓰면 되죠!_! 화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ㅅㅎ!

7년 전
독자55
체리에여!!!!우어어어엉우리시우덕븐에민규도내려놓음을배우겠네여ㅠㅠㅠㅠㅠㅠ사랑을못이루는건아쉽니다만그래도우리시우아버님이주인공이니...ㅎㅎㅎㅎㅎㅎㅎㅎ어여빨리겨로내!!!!!!!!
7년 전
비회원91.104
히히예요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ㅠ 폭풍진도 대찬성이에요 어서 엄마가 되랏!!!
7년 전
독자56
꿀과너입니다! 오늘은 밍구가 맴찢이네요ㅠㅠ...8ㅅ8 순영이가 알면 어떡할지...(끙끙) 이와중에 시우는 너무나도 귀엽네요ㅠㅠ 시우야 누나동생하면 안될까?ㅜㅜㅜㅜㅜ 작가님에 대해 모든것을 아는것은 아니지만 작가님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암호닉은.. 정리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소통이 목적인 암호닉이 소통이 안 된다면.................
7년 전
독자57
햇살:)오늘도 여전히ㅠㅠㅠㅠ밍구야 그러면 안 돼...그르케 막 그르면 안되는거야ㅠㅠㅠㅠ뭔가 짤이랑 매치가 잘 되어서 더 집중이 잘되네요ㅠㅠㅠ그리고 작가님이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부끄럽지만 현재 저도 n수생이고 정시파이터라 요즘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고 걱정이 되었거든요 그나마 유일한 낙으로 글들을 읽으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작가님이 좋아하고 재밋어하는 일을 선택해서 더 행복하실거에요 그리고 꼭 행복하시길 저도 바라고 있어요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활 힘내세요:)♥
7년 전
독자58
뿌둥부둥입니다! 시우는 오늘도 귀엽네요 그리고 시우가 더는 상처받는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33.111
헐 세상에 저도ㅠ요즘 ㅇ입시때문에 많이 힘든데... 정시파이터지만 여기서 놀고있슴다!ㅎㅎ 학과바꾸는거 참 쉽지 않죠...ㅎ 저는 아직까지도 부모님이랑 의견이 맞지 않아서 8ㅅ8 항상 울고 서러운 그런 나날들의 반복이네요 그래도ㅠ애들보면서ㅜ많이 힐링하고 있어요!! 저희 지역쪽에 동아방송예술대 있는데 많이 외진 곳이긴 하죠? 8ㅅ8 제가 알기론 그동네에 기숙학원도 몇개 있는걸로 알아요.. 그만큼 외지고 조용한 동네라서 통학하시려면 정말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옆집쓰님도 꼭 후회없이 좋은결과 받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아 그리고ㅠ암호닉 다시 받으신다면 저두 꼭 신청할래요!!(불끈
7년 전
독자59
아이고7봉아!! 에용.. 그 날 저는 늦게 확인해서 기간이 지난 상태로 댓글을 달았지만 ,, 옆집쓰님이 처음 생각하신 그대로 가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아쉽지만 ㅠㅠㅠ 그래도 글은 꼬박꼬박 챙겨볼꺼랍니다! 얼른 시우엄마가 도ㅒㅅ으면 좋겠어용 히히히
7년 전
독자60
꼬솜이에여 밍구도 뭔가 찌통이네요8ㅅ8 밍구는 여주를 좋아하는데 여주는 순영이를 좋아하는 것과 더불어서 진짜 밍구 말대로 들어갈 틈이 없으니... 밍구 화이팅(닥토닥토) 그리고 작가님이 선택하신 또 다른 길도 후회되진 않으실거예요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하신 만큼 후회도 없을거예요^ㅁ^ 그리고 암호닉은... 음...음...아무래도 정리를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뭔가 암호닉 목록이 없으면 암호닉을 똑바로 신청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니까...?ㅋㅋㅋㅋ 그냥 작가님 편하신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딩 헤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86.234
ㅈㅓㄴ정국입니다!!! 인스티즈에 들어왔는데 똭 떠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ㅠㅠ시우 상처 많이 받았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했는데 다행히 괜찮아 보이는군욯ㅎㅎ민규ㅠ어뜩해요 완전 짠내ㅠㅠㅠ작가님 민규도 행복하게 해줘요ㅠㅠㅠㅠ요새 서브남에게 너무 끌리네욯ㅎㅎ순영이랑 빨리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으여!!!! 어...그리구...암호닉에 대한 제 생각은 정리 하는게 맞다(?)라는 쪽이에요!!!아무래도 정리하는 편이 작가님도 편하구 저희도 편하지 않을까 싶네옇ㅎㅎ작가님이 암호닉 정리하는데 고생하실거 같긴하지만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미있는 글 잘 보구 가고요~~언제나 작가님을 응원합니다!!파이팅999(((((사랑합니다ㅏㅏㅏㅏㅏ
7년 전
비회원 댓글
0618이에요 작가님! 우리 사실 입장이 비슷하네요 작가님은 수험생 저도 작년에 조금 아픈 실패를 겪은 또 한 번의 수험생이에요 되게 어려운 선택이었겠지만 그만큼 작가님 인생에서 제일 귀중한 선택중에 하나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작가님 앞에 항상 행복만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 저 또한 이번 해에는 제 주위 사람들과 제 자신에게 기쁨을 선물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옆집쓰처럼 예쁜 사랑도 쟁취한다면 두마리 토끼!!! 힘들겠죠..? ㅜㅜ 좋아하는 친구가 있지만 지금은 공부에 더 집중하는 상태라 거의 묵언수행 중이거든여.. 아무튼 우리 힘내요! 그 노력 자체로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우니까 우리의 청춘 빛나고 있잖아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감성터진 0618이ㅠㅠ

P.s 이렇게 암호닉으로서 작가님이 절 기억해주신다면 그걸로 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7년 전
독자61
아ㅠㅠㅠㅠㅠㅠ 시우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번 화는 시우가 다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 시우 귀여워하는 민규도 넘넘귀엽구...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0917입니다! 저도 ㅅㅇㄷ 넣고 싶었지만 급하게 원래 가려던 과에서 돌린 거라 내신도 뭐도 되는 게 없어서 포기하구 다른 곳 가요ㅠㅠㅠㅠ 어쩌면, 동기가 될 수도 있었겠네요! 오늘 글은 민규가 보통아이가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된.. 틈이 없다면서 체념이 아니라 어떻게든 깨려는 모습에 조금 놀랬어요 그냥 민규가 마음을 접었으면 하는 바람들고 ,, 행복하게 냅둬조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급식체/ ㅠㅠㅠㅠ 시우가 민규한테 누나는 시우엄마 될꺼라고 ㅠㅠㅠㅠ 듣는 민규 너무 안쓰러워 어떡해 ㅜㅜㅜㅜㅜ 여주가 꼭 시우 엄마가 되길!
7년 전
독자64
작가님 다라미에요! 민규가 여주를 포기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여ㅠㅠㅠㅠ그래도 나쁜 민규는 싫은데........ㅜㅜㅜㅜㅜ 민구개 시우한테 미움받지 않았으먄 좋겠어요.....사실 순영이항 여주랑 더 꽁냥거리고 그 사이에서 더 귀여운 시우의 모습을 많이 보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헤헤 그나저나 작가님이 그동안 준비해오셨던걸 그만두신 용기 정말 대단하시네요 쉽지 않으셨을텐데ㅜㅜㅜ...다시 새 마음으로 준비하신 대학 꺽 붙으셤ㅅ으면 좋겠어요....! 저는 항상 제 진로 문제 때믄에.고민하는데 작가님 말대로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내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한 번 열심히 찾아봐야겜ㅅ어요! 그리구 정모 합시다!!!!!!!!!@헤헤헤ㅔ 하지만 내년은......흑 내년은 제가 작가님 글을 읽을 수나 있을지 모르겜ㅅ네요....엉엉 아무튼 순영이 여주 시우한테도 작가님한테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7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수험생여기하나추가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붐바스틱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에 글 읽는거 같아요!! 다음편부터는 이제 순영이랑 여주랑 점점 가까워지는건가요???호호호호홓 수험생 작가님... 전 지금 내일 면접때문에 상경했답니다... 극작과 포기하셨다니ㅠㅠㅠㅠㅠ 작가님 잘하실거 같았는데ㅠㅠㅠ 작가님 우리 둘다 화이팅해요!! 아 그리고 암호닉은 받는게 괜찮을 거 같아요 그게 더 작가님이랑 독자님들이랑 가까워 질수 있는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7
흐엉 ㅠㅠ 시우야 뽀야라니ㅠㅠㅠㅠ 귀여워 죽어버링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규도 민규대로 맘찢이네요 졈말 ,,,
7년 전
독자68
순뿌입니다ㅠㅠㅠㅠㅠㅠ밍구 넘 맴찢,,, 착한형아,,,흙흙ㅠㅠㅠ 작가님! 작가님이 쓰신글 넘 재밌고 잘보고있어요!! 작가님이 무엇을하시던 응원하겠슺니다♡♡
7년 전
독자69
안녕하세요 몬입니다. 아 역시 귀여운 아이에게는 못 이기는 민규가 그대로 나와있는 기분...? 음 뭔가 쓸쓸하면서도 착잡한 민규의 기분이 이번 화에 큰 장면 같네요... 작가님도 대학교 준비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저희 얼마 안 남았으니 힘냅시다!
7년 전
독자70
포로리에요!출근할때 뽀뽀 할까말까 고민하는 순영이 너무 귀ㅣ여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시우가 여주가 엄마가 될수 있다고 자랑하고 그걸보며 씁쓸하게 웃는 민규를 상상하니 우울하긴하지만 순영이랑 여주랑 행복할 일만 남았으니 좋은거겠죠?!?
7년 전
독자71
뿌승관이에요! 민규 찌통이네여ㅜㅜㅜ안쓰럽고ㅜㅜ 그치만 시우가 너무 사랑스러운걸요... 작가님도 입시때문에 많이 지치시죠ㅜㅜ 같이 원하는 학교 붙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72
아아ㅠㅠㅠㅠㅠㅠㅠ빨이순영이랑결혼ㅠㅠㅠㅠㅠㅠㅠ했으면좋겠지만 그럼민규가너무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민규어뜩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레인보우샤벳 시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김민규 ㅠㅠㅠㅠ나쁘다 ㅜㅠㅠㅠㅠ 아니애...이해는더ㅣ ㅠㅠㅠㅠ그래듀ㅠㅠㅠㅠ권순여유ㅠㅠㅠ
7년 전
독자74
일공공사 / 작가님께서 극작과를 포기하셨다니 놀라우면서도 작가님의 선택이니 따르겠다 싶기도 하네요 ㅠㅠㅠㅠ 작가님의 글들이 정말 좋지만 저는 작가님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작가님의 선택이 옳다고 봐요 작가님 항상 재밌는 글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5
0526
7년 전
독자76
저는 암호닉 다시 정리하는게 좋다구 생각해요:) 소통하기 위한거라면 더더욱이요! 헤헤 그냥 제 생각입니당! 그리구 나이많다구 나이부심 부리는거 절대 아니구!!!! 자까님 저보다 어리신데도 생각 진짜 깊으시고 판단도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극작과 입시 포기하신 거 현명한 선택이셨을거예요! 분명 포기하면서 잃은 것들도 많으셨겠지만 포기한 덕분에 얻는 것들이 더 많으실거예요! 그리구 저는 작가님글을 읽으면서 한없이 기쁘고 즐겁지만 작가님이 글을 쓰실 때 그렇지 않으시다면 더욱 현명한 선택하셨어요! 작가님을 실제로 알진 못하지만 언제나 작가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당!!! 바꾸신 입시진로 꼭 입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담이 되게 길었네요ㅎㅅㅎ... 오늘 글도 최고bbb 입니당!!!! 역시ㅣ 순영이 설레구, 시우는 우주에서 제일 귀엽구ㅠㅠㅠㅠ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구 조금조금씩 나오는 민규도 넘 좋네요 헿..ㅎㅎ..ㅎ 작가님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완결이 다가오는 건 정말 싫지만..ㅠㅜㅠㅠ 이번주에 한편 더ㅈ올라올 작가님글 기다릴게요! 잘보구갑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용❤
7년 전
비회원121.222
영울입니다!!극작과포기하시다니... 그래도 자기적성 찾아가야죠!!잘하셨어요!!!원서넣으신 학교 꼭! 붙길바래요!!!
7년 전
독자77
호시시해입니다 ! 오늘은 순영이 분량이 짠내가 ,,,☆ 밍규 맘고생 심하겠네요 ,,, 하지만 어쩔 수 없는ㄴ 운명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석민아 입니다! 민규가 아직 여주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에 좀 놀랐네요.... 민규 어떻게 될지ㅜㅜㅜㅜㅜㅜ 순영이와 여주의 앞으로의 설레는 날들도 너무나 기대돼요 ㅎㅅㅎ 순영이가 여주를 바라보는 눈빛에 너무 심쿵하는 것 같아요 정말 순영이 매우 위험한 남자예요... 작가님 신알신 울려주셔서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79
8월소년 임니다 ^ㅁ^! 여전히 블리블리한 우리 시우....시우 나랑 결혼할꽈,,,, (철컹) ㅇㅏ냐 생각해보니까 전 쓰님이랑 결혼할꺼에어 ㅇㅅㅇ! (팔풍당당) 빨리 순영이랑 여주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가 웃는거 막 상상가서 시우 볼따구ㅜ왕왕 해주고 싶ㅇ어여 진짜..8ㅅ8... 우리 쓰님이 생각하고 거듭 생각해서 내린 결정은 조금 힘든길이 있을 수 있을 뿐이지 절대 틀린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보고싶었어요 ^ㅁ^ 우리 쓰님 깊게 또 많이 생각하느랴 수고 많았어요 헤헤 랜선 토닥토닥 ...♡ㅅ♡...
7년 전
독자80
으어어 대박 민규의다정한모습ㅜㅜㅜ게다가 시우진짜 너무 좋아하는모습이 어느한편으로는 마음아픈데 어느항퍈으로는 너무귀여워요ㅠㅠㅠ진짜
7년 전
비회원174.199
쭈꾸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시우는 사랑스러운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뿐만 아니라 모든 수험생 독자님들 다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81
사이다입니다! 오늘도 시우는 너무 귀엽네요ㅠㅠ민규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도 되고..! 작가님 앞으로 뭐든 잘되시길 바랄게요..! 우리 모두 힘내요!
7년 전
비회원1.93
모찌모찌입니다 ;ㅁ; 시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쁘고 멋지고 ㅠㅠㅠㅠ 이제 여주가 시우엄마가 되는 길만..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 작가님이 선택하시는 길이 작가님에게 좋고, 기쁜 일이라면 당연히 그러해야죠 ㅠ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7년 전
비회원222.109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저도 하고싶어요!
[구땡]으로요!!
옆집쓰님 글은 오늘 정주행을 했는데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앞으로 올리시는 글 꼬박꼬박 챙겨읽고 댓글도 열심히 달게요!!!ㅎㅎㅎ
사실 저도 고등학교때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입시까지도 했었어요
운이 좋게도 국문과에 진학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저도 글 쓰는걸 그만 두었거든요
옆집쓰님의 사담을 보니 예전 제 생각도 나고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하신 것 같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ㅎㅎ
지원하신 학교의 입시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게요!
그리고 이 글의 연재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7년 전
독자82
옆집휴학생,
민규가 이제 슬슬 맘을 접으려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ㅠㅠ 시우는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볼때마다 행복 바이러스를 뿜고 있는 것 같네요
작가님 개인적인 일로 맘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재 꾸준히 이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83
만두짱이에요 민규의 생각이 너무 두렵네요................................ㅠㅠ
7년 전
독자84
찰캉입니당..ㅜㅠ 저도 수험생이라 많이 바빠서 넘나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보네요ㅠㅠ 작가님 극작과 입시 끝내셨을줄 알았는데 다른과로 바꾸셨나보네요! 그 선택이 미래에 좋은 결과로 다기왔느면 좋겠습니당 전 정시충이라ㅋㅋㅋ 하루 몇시간 빼고는 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제가 또.. 옆집쓰님 글 보려고 들어왔습니당... 오랜만에 봐도 시우는 넘 귀여워여ㅠㅠㅠㅠ 자기가 멋있다니ㅠㅠㅠ 시우야 넌 귀여운거야 (단호) 이번화는 민규의 속마음도 볼수 있었는데 다음화부터 어떤 폭풍같은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95
헐,,,,작가님.,,,,,,ㅁ 완젼 힘드셨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수험생이라 ㅠㅠㅠㅠㅠ 힘드신거 잘!!!압니다!!!!!ㅜㅜ힘내세여
7년 전
독자85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하면서읽기시작했는데 마침 작가님이 새글을 올려주셔서 마음이 도키도키한상태로 읽었던거 같아요 오늘 화로 여주가 순영이한테 마음이 있다는것을 느낀거 같아요 민규도 좋지만 여주는 순영이랑 더잘어울리는 ㅜㅜㅜ 옆집애아빠는시우가 가장큰역할을 하는거 같아용 여주의 마음도 시우가 확인하고 그걸ㄹ 민규에게 순수하게 전해주니 민규도 틈이없다는 것을아니깐..? 이번화릐 큰역할은 시우ㅜㅜㅜㅜㅜㅜㅜ 하지만 같이 있는걸 순영익 보면 화낼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얼른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두서없이 쓴글이라 읽는데 정신없을지도 모르지만 항상잘보고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89.64
꼬꼬아못가로 신청했어요!!ㅠㅠ항상 시우와여주가 같이있는것을보다가 민규와여주가 함께있는것을보니 참 색달라요!!시우한텐 순영이도 좋지만 여주를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항상 볼때마다 가족애를 느낀고 행복감을 느끼고 가요ㅎㅎ항상 즐겁게 읽고있습니다!!
7년 전
독자86
쎕쎕입니다! 이번에 암호닉 신청하고는 처음이네요! 암호닉 달고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ㅠㅠ 요즘 입시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그 와중에 글도 올려주시고 앞으로 더 폭풍연재라니 너무나 행복ㅠㅠㅠㅠ 본인이 뭘 원하고 원하지않는지 익숙해지면 사실 알기 쉽지가 않은데 작가님은 너무 멋진 선택을 하셨네요 분명 행복할겁니다! 그나저나 순영이는 얼마 나오지도 않은 것 같은데 왜 눈빛만으로 설레게 하는거죠..?(진지) 민규는 서서히 마음을 정리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물론 더 안타까운건 시우지만요ㅠㅠ 시우에게 빨리 엄마가 생겼으면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벽에스티커]입니다. 민규야..8ㅅ8.. 순영이 8ㅅ8.. 앞으로는 뭔가 슬픈 전개가 이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들어요ㅜㅜ 얼른 행복했으면 하는데 말이죠ㅜ.. 저도 수험생입니다. 며칠 전은 아니고 좀 오래전에 적성고사 하나를 쳤는데 시원하게 말아먹었더래요~ㅋㅋㅋ 수능전에 합격한 학교가 있었으면 해서 나름 열심히 준비한 시험이었는데 그렇게 말아먹으니 며칠은 좀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체념하고 수능 준비 하고있어요..사실 공부는 글쎄요ㅋㅋ 이 시기에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는 학교는 있을까요.. 저희 학교만 그런건가 저희 학교는 수시로 대학을 가는 편이라 이 시기엔 거의 면접 준비하고 그래서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옆집쓰님 학교는 어떨지 궁금하네요ㅋㅋ 작가님의 선택, 저의 선택을 비롯한 모든 수험생들의 선택이 후회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암호닉은 저도 최근에 신청한 독자라 이런 말 할 염치가 없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통을 위한 암호닉이니 만큼 소통이 가능한 분들의 암호닉만 받았으면 해요. 그렇게 하는 것이 작가님께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같은 수험생을 만나서 기쁜마음에 그만..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8
역시 시우는 너무나도 귀엽네요ㅜㅜㅜㅜㅜㅜ민규한테는 미안하지만 빨리 순영이와 알콩달콩 했으면 좋겟어요
7년 전
독자89
여주는 순영이꺼야!!민규야안돼ㅠㅠ
7년 전
독자92
더쿠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보고싶었어요!! 그동안 시우는 잘 지냈나요? 엄마 생긴다고 들뜬 시우 넘 귀여워서 뽀야 해주고싶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님 항상 모든것에 수고많으셨어요 무슨 길을 선택 하든 잘 할거라 믿어요! 화이팅 합시다❤❤
7년 전
독자93
4급합격소취에요!! 점점 완결에 다가가고있다는것은 이제 곧 순영이랑 러브러브한다는?!?! 기대하고있을게요!
암호닉때문에 작가님이 스트레스는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D 수능끝나시구 시간되실때 천천히 정리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용ㅎㅎㅎㅎㅎ 아그리구...
혹시 이런거 건의?해도 되는진 모르겠는데용, 글 올려주실때 전에 올리셨던 글의 뒷부분 조금만 올려주시면 안될까욧...?! 저번건 구독료가 끝나서 다시 볼수없고 내용을 까먹어서요ㅜㅜㅠㅠ 괜찮으시다면..! 전에 글 뒷부분 조금도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할것같아효!!^^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94
바나나우유에요 ㅠㅠㅠ저번에 비회원으로 들어왔다가 시험끝나서 로그인했어요!! 들어오자마자 작가님글이뙇!!!!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제가 많이 늦게 오긴했지만..요즘 너무 바빠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민규랑 시우랑 밥먹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너무 귀여운것같아요ㅠㅠㅠ언제쯤 저런 남편과.. 아들은...은 안되겠죠..? 민규랑 잘되든 순영이랑 잘되든 저는 다 좋아요! 작가님 그럼 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95
순영설♡입니다ㅠㅠㅠㅠ 저 말 공감이가요. 사랑스러운 아이한테 미움을 받는다는게 얼마나힘든지.라는거요ㅠㅠㅠ참 순수를 간직하고있는 사람을 보면 한없이 제 자신이 타락한 기분이 들더라구요....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작가님이 쓰시는글은 뭐랄까...되게 감정을 건들여요. 어음...이게 글로쓰니까 되게 나쁜말 같은데 그런뜻이아니라.... 음...생각을 많이하게돼요. 감정에 있어서..ㅎㅎ그만큼 작가님이 고심하셔서 쓰신거겠죠ㅠㅠ언제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96
동울이에요! 진도를 뺀다니..! 정말좋군요! 근데 완결이 얼마남지않았다고생각하니 벌써 아쉬워요ㅠㅠㅠㅠ 많이 이르지만 작가님 차기작을 기대하며 아쉬움을 달래보겠습니다..ㅜㅎㅎㅎ
7년 전
독자98
건망고입니다ㅜㅜㅠㅠㅠㅠ극작과 포기하셨다니.....전 실용음악 하는데 하던걸 포기하는건 어려운 일인거같아요ㅠㅜㅜㅠㅠㅠ작가님은 이제 새로운 길 잘 찾아서 모두 잘 될 거예요!!
7년 전
독자99
마그마입니다! 왜 여주누나 뽀야 안해주ㅏㅆ어요!!!(쾅코ㅓㅇ) 민규 아 민규는 재가 데려가면... 네 죄송하구요 민규도 맴이 찢어집니다 하 민규야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100
민규야 그러지마로라....... 그냥 좋은 형으로, 좋은 친구로 남아죠..... 너에게는 좀 나쁜 말일지도 모르지만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마음 고생 심하셨을 것 같아요. 당연히 이걸 할거라고 생각했던 진로가 갑자기 불투명해지고, 진짜 좋아하는 일인지 자신 없어지고, 왜 이걸 하고싶었는지조차 기억이 안났던 경험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그림이었죠 그게. 어릴때부터 그림을 할거라고 늘 생각해왔는데, 제가 그걸 직업으로 삼을만큼 재능이 있는지, 그리고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할만큼 절실한지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겨울에 갑자기 진로를 틀었어요. 꽤 충동적이었을지도 몰라요. 불안감은 항상 있었지만, 완전히 다른 진로로 바꾼 지금도 여전히 불안하죠. 그래도 지금 가진 꿈도 미술과 마찬가지로 늘 하고싶었던 일이니까, 한번 후회하지 않고 가보려고 해요. 조금 슬픈 건 미술을 전공하려고 했을 때와는 미술에 대한 마음이 덜해진 것 같다는 것 정도? 취미로라도 계속 내가 그리고 싶은 걸 그리겠다 다짐하고, 놓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진로를 바꾼 건데, 아무래도 그림을 그리거나 동아리 활동을 할 때, 진지함은 좀 덜해지더라고요. 그게 싫어서 애쓰고 있지만, 의욕이 사라지는 건 사실이에요. 진짜로 좋아했던 일인만큼 계속 소중히 하고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작가님께 글쓰기가 그런 의미일까요? 작가님의 글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그래도 계속 글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꿈을 꾸든 작가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101
그래도 틈이 없어보인다는 말에 안심이 되네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사랑스러운 시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는 진짜 엄마로 마음을 굳히는거 같아서 제가 다 좋네요ㅕ! 순영이가 빨리 정식으로 고백했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30회가 완결이라니ㅠㅠㅠ 아직 시우와 수녕이를 보낼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수험생 정모 좋은거 같아요 'ㅅ' ! 저도 수능 33일 남은 수험생이에요. 저도 작가님 처럼은 아니겠지만 입시를 준비하면서 걱정을 많이했어요. 제가 오랫동안 원했던 꿈이 있었는데 대학 원서넣을때가 되니까 진짜 내가 원하는게 맞을까.. 평생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진로를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그냥 그 학과에 냈어요. 그학과가 제 희망처럼 잘 맞을수도 있고, 다른 방법들은 많으니까 잘 되겠죠?! 작가님도 엄청 고생하셨을꺼같아요ㅠㅠ 자소서 엎고 이런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ㅠㅠㅠㅠ 그래도 선택하신 대학 합격하셔서 행복한 생활 하실거에요!! 그리고 글잡담에서 글 많이 읽는데 암호닉 신청은 한번도 한적이없어요. 그런데 작가님 사담 읽으면서 처음으로 작가님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신청은 끝났지만 ㅠㅠ 항상 응원하고 댓글도 달게요 ♥ 뒤에서 조용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0^

7년 전
독자102
시우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도 고등학교 올라와서 생기부자소서 이런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작가님께서는 그 고통이 얼마나 크실지 가늠할 수는 있지만 직접 제가 안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네요 별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언제 어디서든 하고 싶은 일 후회없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느 일이든 깊게 빠지면 힘들다고 들 하잖아요 너무 맘고생하시지 않으셨스면 좋겠습니다 괜히 쓰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ㄹ기는 하는데 그래도 힘내세요!!!!!!!!

7년 전
독자103
크림치즈에요 작가님! 이번편도 시우는 너무 귀엽네요 ㅠㅠ 민규가 좀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여주는 순영이랑 행쇼해야죠! 여주도 이제 시우엄마 하기로 마음을 먹은거 같은데 시우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
7년 전
독자104
사랑둥이입니다ㅠㅠㅠ
이번편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작가님 정말 많은 생각 하시고 결정하신만큼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항상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면서 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105
민규야ㅠㅠㅠㅠ뭔가 속상하기만한 민규같아요ㅠㅠㅠ 민규도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6
전원우복덩어리에요..!! 어제 뜬것도모르고..!! 뒷북 ..ㅠㅠ...
...밍규..넘 찌통이네요..... 너무 찌통이지만..너가 낄자리는 아닌거같아 민규야ㅠㅠㅠㅠㅠ오늘도 여전히 시우는 귀엽네요ㅎㅎㅎㅎ ..
맞다 작가님..! 저도 ㄷㅂㅇㄷ 생각했었었는데..!!.. 초성보고 놀랐어요ㅋㅋㅋ물론, 전 정말 생각만. 한거지만요ㅎ~ 그리고... 한쪽을 목표로 하고있다가 ..중간에 포기를 한다는게 , .쉽지 않을 결정이였을텐데.... 힘 팍팍 내시구요, 제가 많이 응원하겠슴돠!!!! 바꾼 선택도 분명 좋은결과나올거에요!!!!! 화탱~!

7년 전
비회원65.45
소통왕 "몽마르뜨"입니다~~
임호닉은 정리해주셔여~~ 소통하고싶은 독자가있으니까여없애지말아죠라ㅠㅠ 그리고 그 정모...란것... 제가한번 껴보겠습니다. (현고3!! 수험생!!! 빼액!!@@@!!!!!)
아맞다..오늘글도잘읽었어여ㅎㅎ 흥분해가꼬 글에대한얘기를 잊을뻔...ㅋㅋㅋ 곧 부부다운 모습을 볼수있겠져?? 신혼부부같은 모습..♥보고싶네여..헿

7년 전
비회원65.45
소통왕 "몽마르뜨"입니다~~
임호닉은 정리해주셔여~~ 소통하고싶은 독자가있으니까여없애지말아죠라ㅠㅠ 그리고 그 정모...란것... 제가한번 껴보겠습니다. (현고3!! 수험생!!! 빼액!!@@@!!!!!)
아맞다..오늘글도잘읽었어여ㅎㅎ 흥분해가꼬 글에대한얘기를 잊을뻔...ㅋㅋㅋ 곧 부부다운 모습을 볼수있겠져?? 신혼부부같은 모습..♥보고싶네여..헿

7년 전
독자107
ㅡㅇ어ㅜㅜㅜㅜㅜㅜㅜㅜ 순영이가 여주한테 뽀뽀할까말까 망설인거 맞나요ㅜㅜㅜ 민규너무 슬프다ㅜㅜ 여주가 순영이를 못만났다면 민규랑다시 잘됐을텐데ㅜㅜ
7년 전
독자108
늘부입니다 아 민규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아니 그럼 여주 앞에서 시우한테 끙끙댄 건 다 연기였다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아냐 민규야 아니야 그건... 아 마냥 민규가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잘 되는 게 민규 행복이니까... 응... 남주인공이 바뀌고 전개에 쿠데타가 일어나지 않는 한 결말은 정해져있겠지만ㅠㅠㅠㅠㅠㅠㅠ 모르겠어요... 될 대로 되어라...
7년 전
독자109
입시는 진짜 사람을 너무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내년이 벌써 두려워지네요... 끙끙... 어려운 결정이셨을 텐데 그래도 잘 마무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후회가 가장 적은 길이 옳은 길이겠지만, 빙 둘러가도 괜찮아요.
7년 전
독자110
안녕하세요 자까님 ㅠㅠ 오래오래 글을 보고 있지만 암호닉도 신청 하지 못 한 일개 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작가님이 전부터 극작과 입시를 준비하신 것을 알았지만, 포기 하신다니 정말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저 또한 극작과 입시를 목표를 하고 있는 고등학교 새내기인데요. 이렇게 저에게 영향력이 있는 분이 입시를 포기하신다니 저도 놀라움이 큰데요... 이렇게 좋아하는 분이 극작과 입시를 포기하신다니까 저도 무언가 마음이 허전합니다아... 굉장히 미묘복잡해요. 마음이. 벌써부터 마음이 불안하고 허합니다. 입시생이 되면 그렇게 ㄷ진로가 확확 바뀔 수도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고, 제가 지금까지 목표해왔던 것들이 한순간에 다 무너지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제 멘탈로는요. 작가님은 후회없는 선택을 하셔서 다행이지만, 혹시 극작과에 대해 조금이라도 조언을 해주실 게 있다면 저는 귀에 새겨듣고 받들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1
몬드에요! 현생에 치여 이제야 글을 보게됐는데 시우 너무 귀엽고 저런 동생이 았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어요ㅠㅠ 그리고 민규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슬프네요...
또 작가님 입시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셨을 거 같아요ㅠㅠ 저는 학원 원장님과 상담한 결과 정시로 대학 가기로 했는데 옳은 선택인지 고민이 많았어요... 작가님이 정말 원하는거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112
시우는 역시 넘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이를 응원하지만 민규도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3
이제는 진짜 거의 엄마네영 민규는 이제 어떻게 할 심산이지
정말 저 아이의 얼굴을 봤는데도 뺏을 생각 인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
극작과 포기하셨다는 게 왜이렇게 ㅠㅠㅠㅠㅠ 용기가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뭔가 해보고 싶은데 용기도 부족하고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구 그냥 복잡한 세상이구나 이런 생각이 막 들고 그러네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띠드버거입니다 저도 곧 수능보는 고3이에요ㅠㅠㅠ저도 원래 하던 공부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 고3때 진로를 바꿨어요! 제가 하고싶은걸 하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왜 진작에 시작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까님도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일이니까 아마 잘 해내실거예요 힘냅시다 전국의 수험생들ㅠㅠㅠㅠ오늘도 글 재밌게 읽고가요!!
7년 전
독자115
비글입니다!끄앙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순영이가 너무 짧게 지나가서 감질맛납니다...아 뭐라 할말이..8ㅅ8 작가님이 하신 결정에 후회만 없으시다면 무슨결정이든 그게 옳을거에요 화이팅하시고 늘 응원할게요!!
7년 전
비회원50.34
[무대꼬]
작가님이 암호닉에 대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면.. 전 암호닉 안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작가님 일상생활에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독자로서 챙김을 받고싶은거지.. 제가 독자라고 작가님께 스트레스를 드리고 싶진 않아요. 이번에 새로 넣으시는 원서 잘되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116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응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와중에 민규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0.199
크헉 ㅠㅠ 오늘도 시우는 어김없이 씨브더그....... ♡ 사실 이 작품을 1화 때부터 꾸준히 봤었는데 비회원은 댓글을 아예 못 다는 줄 알고 그냥 매일 보기만 봤었죠.... 암호닉 신청도 다 놓치고 ㅠㅠ 증말 바보 같은 한 도그자를 쥬겨주ㅅㅔ욤 ㅠㅠ 울 작가님 엄청 많이 혼란스러우시고 바쁘실 텐데 작품이나 암호닉에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아서 정말 존경스럽고 또 대단하다고 생각함다...! 작가님이 하는 모든 일이 다 잘 풀리길 바라요!!!!!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ㄴㅣ다 암호닉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자까님이 힘드시면 저는 딱히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조심스럽게.... 1화로 다시 돌아가서 댓글을 다 쓰고 올까 생각도 해보고... 으으윽ㄱ 어쨌든 작가님 항상 사랑합니다! 좋은 작품 써 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17
그럼 수녕인 제가 양보햇으니 밍구는 저랑 행쇼하는걸루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순영일이삼입니다!!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고삼인데ㅠㅠ 1차수시를 쓰면서 정말 이 과가 나한테 맞는가 라는 고민을 하면서 정말 힘들었는데ㅠ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런 고민을 하는군요ㅠ 작가님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19
작가님 글쓰신다고 넘나 수고했어요ㅠㅠㅠ 작가님이 원하는대학에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리고 이번편도 너무 재밌게잘봤어요 ㅎㅎㅎㅎ
7년 전
독자120
갈비에요 랜만에 보니까 또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그나이가 안되서 모르지만 항상 화이팅 ㅏ세요!!!
7년 전
독자121
치피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회사가 바빠서 이제서야 읽네요 작가님 보면 그 나이대 사람들보다 더 어른스럽고 대견해 보여요 작가님 글에서도 그게 느껴지구요 입시 준비하느라 고생하셨고 작가님이 정말로 하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제 목표는 지금 회사였지만 일은 정말 정 반대의 일을 하고 있어서 1년간 많이 힘들었거든요 울기도 많이 울고 근데 2년 되니 좀 괜찮아지고 3년 지나니 익숙해졌고 4년 다니니까 원래 제 꿈이 이 일인 것 처럼 되버렸어요 내년이면 5년차인데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작가님은 그래도 빨리 알고 포기하셔서 어쩌면 다행인 것 같아요 어휴 오랜만에 봤더니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아뮤튼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글도 너무 잘 읽고 있구요 항상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221.215
똥띄에여!! 수녕이...여주한테도 뽀야해주지...그리고 밍구 넘나 짠내ㅠㅠㅠㅠㅠㅠ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작가님이 어느 길을 걷든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7년 전
독자122
바닐라라떼
오늘도 글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23
흐얼 마지막 뭔데 김민규 발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온리 수녕이였는데 살짝 흔들려ㅠㅠㅠㅠㅠㅠㅠ아냐 그래도 난 수녕이얏...
7년 전
비회원107.150
아쉬워요ㅠㅠ 학교에서 만날 수도 있는 인연이었눈데ㅜㅠ 구래도 작가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7년 전
독자124
흐ㅓ엌 민규,,!
작가님 꼭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

7년 전
독자125
틈이 없다는 말 진짜 슬프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귀여웠다가 슬펐다가 역시 작가님 글 잘쓰세요ㅠㅠ
7년 전
독자127
헐헐 어떻게 빼앗으려길래...
7년 전
독자128
언제 여주가 시우엄마할수있을까요 진짜 당당한시우엄마어서 했음좋겠딘
7년 전
독자129
아 잠시만... 민규... 맴찢... ㅠㅠㅠㅠㅠㅠ 아...
7년 전
독자131
밍구가 너무 찌통ㅇ이에요.... 얼른 다들 행복해졌으면....
7년 전
독자132
ㅠㅠㅠㅠㅠ민규 여주 흔들지 마로라ㅠㅠㅠㅠㅠ안 흔들릴 것 같지만ㅋㅋㅋㅋ
7년 전
독자133
오늘은 민규 아련미가 다했네요ㅠㅠㅠㅠ수녕이도 이제 여주한테 뽀뽀해주라ㅠㅠㅠ
7년 전
독자134
아이고.... 정말 너무 아련하네요ㅠㅠㅜㅠㅜㅠ 하지만 여주를 흔들지 않아줬으면 하네요ㅠㅠㅜㅠㅜㅠ 결국 다같이 상처받는 결과가 생기는건가요ㅠㅠㅜㅜㅠㅜㅠ
7년 전
독자135
와.. 우... 민규가... 어떤 속마음을 갖고 있을진 모르지만 혹 납치같은거나.. 구런거나.. 하진 않죠?에이.. 설마.. ㅎㅎㅎㅎㅎㅎ 막 협박하거나... 그러진 않겠죠?ㅠㅠ 민규야 그러지마ㅠㅠ
7년 전
독자136
민규가 아직도 맘에 두고있긴하구나... 근데 시우 넘 귀여워ㅜㅜㅜㅜㅜ 진짜 저런귀여운 아들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ㅜㅠ
7년 전
독자137
아....민규도 착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쩔수없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야!!!!그래도 시우엄마될거야!!!!!!!!!!
7년 전
독자138
하아 ... ㅠㅠㅠㅠ이런 ㅠㅠㅠㅠㅠㅠ 안돼민규야 ....행복하게해주세여 ...
7년 전
독자139
민규야ㅠㅜㅜㅠㅜㅠㅜㅠ 그냥 넌ㄴ 나랑 행쇼하자ㅜㅠㅜㅜㅠㅠㅜㅜㅠ
7년 전
독자140
민규가 많이 안타깝지만 그랴도 수녕이와 얼른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141
역시 아름다운 작가님의 작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2
아아 민규는 무슨일일까요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이제 순영이와 행쇼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었는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3
밍구.. 시우에게 그냥 좋은 형이 되어줬으면 하지만 그것도 다 밍구 마음이겠지ㅠㅠ 그나저나 민규가 저렇게 느끼는걸 보면 셋이 서로서로에게 생긴 마음이 정말 큰가봐요ㅎㅎ 진짜 이제 시우가 여주를 엄마라고 하면 딱 좋을텐뎋ㅎ
7년 전
독자144
밍규야.......그냥 좋은횽아 하자ㅠ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45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ㅎㅎㅎㅎㅎㅎㅎ 물론 밍구가 불쌍해질수도 여주가 불행해 질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 좋으면 된거겠죠 ㅋㅋ
7년 전
독자146
정말 한결같이 시우는 너무 귀엽습니다ㅠㅅㅠ 민규가 이제 어떤 식으로 행동할지 궁금합니다!! 빨리 다음편을 읽고싶은 충동이 들어요ㅠㅠ 작가님 짱ㅠㅠ
7년 전
독자147
시우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우ㅠㅠㅠㅠㅠㅠ 겨주는 마음을 귿힌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7년 전
독자148
민규야 널 보니 내 마음이 아프구나 ㅠㅠㅠㅠㅠ 사로 힘내자 곧 분명 더 좋은 인연이 있을거야
7년 전
독자150
민규쓰 제발 여주를 놔달라느뉴ㅠㅠㅜ 저 또 한번 댓글로 남겨용 저는 순영이와 여주 입니다 ㅎㅎ
7년 전
독자151
으구 밍구ㅠㅠㅠㅠㅠㅠ도 넘 마음 아프지만 그라믄 안 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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