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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권호랭이 전체글ll조회 7868l 1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내가 본 그 다정하던 사람은 어른 한정인지 아니면 할머니 한정인지 학교에서의 권순영은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예의 바르고 착실한 전교 회장이었지만 살갑고 따뜻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권순영을 따라다니면서도 얘가 그아이가 맞나? 내가 사람을 잘못 봤나? 싶은 의문이 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였지만 찢어진 눈에 피어싱이 그가 맞다고 그 사람이라고 나타내고 있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날 좋아해서 고백을 받아준 게 아니란 건 다 알 수 있었다. 하다못해 주변 아이들까지 권순영이 나에게 마음이 없었음을 알았으니까. 



너는 내가 지쳐 나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난 네가 언제 나에게 마음을 열어줄지를 기다리는 서로 닿을래야 닿을 수 없는 정 반대의 방향에서 버티기 시작했다.













네 사랑없이 시작한 연애라 첫 데이트는 나의 온갖 노력과 재롱으로 이루어졌다 너에게 치대고 들이대고 말 걸고 온갖 노력을 했지만 덤덤하게 단답으로 대답하는 네 모습에 상처받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럼에도 네가 너무 좋아서, 그냥 내 남자친구라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서 놓을 수가 없었다.







사귀는 중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오직 나만이 목매는 연애는 근 6개월이나 같은 상태로 지속되었다. 





말이 6개월이지 체감 기간은 한 6년은 쫓아다닌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 고구마가 옥수수가 뭐라고. 그 비 오던 겨울날이 대체 뭔 큰 의미라고 네가 이렇게 좋아졌는지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해











그런 우리를 보는 여자아이들의 반응은 둘 중 하나였다. 김여주 독하다, 권순영은 하나도 안 좋아하는 것 같은데 자존심도 없나, 하며 한심하게 여기거나 불쌍히 여기는 애들이 반. 나머지는 단지 권순영과 사귄다는 이유로 욕하고 괜히 시비거는 아이들이 반. 





여자아이들의 시기 질투도 버티기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힘든 건 내가 당하는 괴롭힘을 마치 남 일인 듯 보는 언급조차 없는 권순영의 반응이었다.








말만 여자친구지 사실은 헤어질 날 만을 기다리는 너니까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지만.















"쟤네 아직도 사귀어? 
"걍 김여주만 목 매는거지 뭐. 쟤도 참 끈질기다. 권순영 불쌍해"




같이. 아니 사실은 권순영이 먼저 가면 내가 뒤따라 졸졸 따라가는 형태로 걸으면 늘 우리를 보고 들으라는 듯 수근 거리곤 했다. 

원래 성격대로라면 화도 내고 싸웠겠지만 나에게 정 없는 권순영 앞에서 더 추한 모습을 보였다간 정말 헤어질까 두려워 그 마저도 참고 매일 같이 그 소리를 견디고 또 견뎠다.












뭐 오늘도 권순영의 반응은 안 봐도 뻔하니 얼른 자리를 떠야겠다 익숙해질 법하지만 역시 욕이란건 언제 들어도 익숙치 않아서 피해가려는 참이었다. 













"너 나 알아?"




이상하게 그날따라 권순영이 그 여자 아이들에게 말을 걸었다












"......나?"


"어 너. 너 나 알아?"






"...아니.." 








"근데 네가 뭔데 내가 불쌍하데?"












"너 김여주 싫어하는거 전교생이 다 아는데 스토커마냥 쟤가 매일 따라다니는데 그럼 안 불쌍해?" 

옆에 있던 아이가 불쑥 끼어들어서 한 마디 거든다. 









스토커. 너희들 눈에 난 그렇게 보였구나.











"내가 김여주 싫어한다고 누가 그래"










"뭐?"

"내가 언제 김여주 싫다고 말한 적 있냐고"

















"... 너 행동도 그렇고 애들이 그러던데 네가 그랬다고..."







"나 그런 적 없는데."










"아니, 그렇다고 좋아하지도 않잖아 애들이..."









"애들 애들 거리지말고 똑바로 말해 직접 보지도 듣지도 못했으면서 알지도 못하는 날 가지고 입 털고 다닌거네 그럼?"
"...."










"난 김여주가 아니라 니가 싫어, 네가. 뚫린 입이라도 적당히 놀려"












권순영의 차가운 눈과 말에 눈물을 글썽이는 여자를 보며 꿈쩍않는 권순영이었다 



"뭘 했다고 질질 짜? 정작 소문과 뒷담화 당사자는 가만 있는데 네가 왜?"


















그 후 소문이 어떻게 난건지 권순영이 무서워서 입을 다무는 여학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네 의도는 아니였겠지만 네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 난 네가 더 좋아졌고.









그 일이 권순영에게 어떤 영향을 미친 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내가 너무 불쌍해 보였나.





그 후 너의 빠르던 걸음은 어느새 느려져 나와 나란히 걸어갈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매일 기다려 달라고 몇 번을 말해도 사라지던 네가 내 교실 앞에 서 있는 날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오직 오른쪽 칸에만 가득 차 있던 문자 메세지들도 점점 예쁜 비율로 오른쪽 왼쪽 한 칸씩 주고 받게 되었다











6개월을 꼬박 줄다리기 한 끝에 권순영을 내게로 한 발자국 가까이 당기는데 성공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내 인생에서 가장 긴 기다림이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이었다











*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H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H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계속 된 프로젝트와 자꾸 들어오는 컨펌에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져 있는데 저 사원들은 며칠을 밤을 샜는데도 왜 저리 신나고 즐거운 건지 이해를 할 수 없다 


술 먹고 길거리에 얼어 죽을 뻔한 그 날 이후로 주말이나 휴일이 돌아와도 술은 자제했기에 정말 영혼 없는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이것 저것 모두 다 스트레스이긴 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스트레스는 



"그건 좀 아닌 거 같은데요. 




"네?"
"팀장님이 밀고 나가자고 주장하시는 그 디자인은 이번 프로젝트 테마랑 안 맞는 것 같다구요. 전반적으로 너무 단조로워서 임펙트가 없네요. 이런 종류의 디자인은 한 눈에 확 띄어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잖아요."







또 이번엔 뭐가 문제니 이 싸가지 없는 새끼야







회의 때마다 으르렁 거리는 권순영과 나였다. 
본인이 팀장인 줄 아는건지 어쩜 매 회의 때마다 빠짐없이 나에게 시비인지 의견인지를 모를 것을 내세우는데 또 맞는 말이긴 한지라 더 스트레스를 받는거다. 능력있는 신입이 들어오면 그리고 그 신입이 싸가지 없다면 얼마나 고통 받는지 몸소 느끼는 중이다







"권순영씨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이건,"
"그리고 저 가운데에 있는 저 포인트가,"
"말 끊지 마시죠?"





매 회의 때 마다 이 모양 이 꼴이니 회의 때 분위기가 살벌해지고 팀원들도 눈치를 보기 시작하니 당연히 다들 지칠 수 밖에.






"회의 끝났어요. 권순영씨 잠시 따로 뵙죠"






*



"회의 때 의견 내주시는 건 감사한데, 말투 좀 안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제 말투가 뭐요."
"너무 따지듯이 말씀하시잖아요 그리고 제가 팀장인데 존중은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직책 내세울 시간에 디자인 공부를 더 하셔야 할 것 같은데."
"...네?"

"팀장이면 팀장답게 뭔가 유능해야 되는데 실수와 오류 투성이라."











지금 이건 싸우잔 거지? 대체 어느 신입사원이 공적으로 팀장에게 이딴 말을 지껄일 수가 있지.













"지금 이거 사적인 악감정을 가득 담아서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공과 사 구분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이거 공적인 감정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무능한 걸 무능하다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하나"

"....적당히 하시죠 대체 어디 회사 신입 사원이 팀장한테 이 따위로 말하죠?"





"팀장 대접 받고 싶으면 그에 걸맞는 능력을 보여주세요. 그럼 대접해드리죠.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아무래도 조만간 앓아 누울 것 같다

아마 저 새끼던 나던 둘 중 하나가 회사를 때려 치거나 팀이 해체되야 평화로워 질려나








언제쯤 내 인생이 평화로워질까







내 인생에서 널 완전히 포맷 시켜버리면 평화로워지려나



















권순영 이 개 같은 새끼야

















더보기

과거는 알콩달콩 하다가 현실만 되면 으르렁 거리는 우리의 여주와 나쁜 순영이 8ㅅ8.......

암호닉은 이번 화 까지만 받고 한동안은 안 받겠습니다! 다음 화에 올려드릴게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오타도 오류도 어떤 의견이던 댓글은 모두 환영입니다:) 바라는 점도 좋아요

하지만 내용 관련 수정은 정해진 게 있기에 어려울,......ㅠ_ㅠ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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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크으으으ㅡ 매화마다 너무 재밌어여 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감사합니다ㅠ.ㅠㅠㅠ매화마다 독자님들 마음에 들길 바라며 조마조마하며 쓰고있어욥:)
7년 전
독자2
눠예쁘다에영! 앞에보면서 저혼자 실실 웃다가 뒤로 와서는 당황당황... 뭔가 여주가 상처받았을것 같아서 더 걱정되고ㅜㅠㅠㅠ 하이고 언제쯤이면 알콩달콩은 아니어도 친해질련지..!!!! 자까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당❤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둘의 연애를 지향하는데.....끝이안보....이는....둘의 연애를 보려면 빠른 연재밖에....답이....ㅎㅅㅎ
7년 전
독자3
1004입니당 진짜 자까님 1일1화 쩔어여!!!!!!
7년 전
권호랭이
글 쓰고 싶을 때 마다 쓰는건데 이번 달은 여유도 있고 매일매일 달려오고 싶어해서 그런가 거의 1일 1글이네요...ㅎㅎㅎ♡.*
7년 전
독자4
붐붐권수녕입니다.
순영아 멋있다 근데 현실로 돌아오니까 둘이 아주 으르렁거리기 바빠서 아주그냥!! 근데 순영이가 너무 좋은걸 우트케

7년 전
권호랭이
이래도 멋있고 저래도 멋있어서 더 미운 권순영 ㅠ.ㅠ 미운데 왜 안 미운거져....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
봐봐에요!! 수녕이 쟈가운남자... 그래도 던 여자애덕인지 아님 그애의 말을듣고 깨닳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뒤로 가까워져가고 이쁘게사귄건 너무좋은데ㅠㅠㅠ 그래도팀장이고사람인데ㅠㅠㅠ 너무 말나쁘게해서 밉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그래도 수녕아 나는널 애정ㅎ..(읍읍) 요번화도 너무나도 잘 읽고가욥!! 짱짱 사랑합니당><♥♥♥
7년 전
권호랭이
긴 댓글 저도 사랑해요♡.♡...미웠다가 다정했다가 여러 권순영을 보는 묘미....그래도 다 멋있는데 함정 ㅠ.ㅜ 다음 화에서 또 봬요♡♡♡
7년 전
독자6
[라온하제]로 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둘 사이가 좋아졌으면!
7년 전
권호랭이
재밌어 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프리지아와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열일 응원합니다.. 과거랑 현재랑 같이 있다보니 둘다 덜싼것처럼 끊기는게 아주..다음화가 더더더더더욱 궁금해지네요ㅎㅅㅎ 작가님 화이팅¥
7년 전
권호랭이
독자님도 화이팅♡.♡♡♡♡ 다음 화에서 만나요♡.♡과거는 조금씩 조금씩ㅎ.ㅎ 기다려주세용
7년 전
독자8
미묘입니다...!
여주가 많이 좋아했던게 보이네요 ㅁ0ㅁ...
중간에 빠른걸음을 느낀 건 저 뿐인가요.ㅎ??ㅎ???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저랑 통하신....빠른 걸음...♡♡♡♡ 노림수는 아니였지만 노래를 듣다보니 저절로....쓰게되는...ㅎㅎ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9
알빱이예요!
과거에서 여주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듯한 순영이 모습 너무 좋네욯ㅎㅎㅎㅎ
오랜만에 본 현재의 아이들도 너무 반갑네요

7년 전
권호랭이
현재와 과거가 아주 극단적이게 정 반대죠 허허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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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권호랭이
넵♡.♡ 감사드려용 정주행도 감사드리구요♡♡♡♡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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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권호랭이
좋은 작품이라 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리죠 자주 봬요♡.♡♡♡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 이번 편은 받으니 많이 신청해주세요♡.♡
7년 전
독자11
안녕하세요!너무 많이 빨리 올려주시는거같아서 넘 감사해요❤❤ 신알신을벌써 진작에했고 암호닉 [천사영]으로 신청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봬요♡♡♡♡
7년 전
독자13
과거의 순영이 너무 멋있네요...ㅠㅠㅠㅜㅜㅠ 여주도 참 대단! 6개월을 버티고ㅠㅠ 저렇게 보기 좋았던 둘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으어ㅠㅠㅠㅠ 아 그리구 암호닉 신청하고 싶었는데 못 하구 있었어요...ㅎㅎ 암호닉 [눈누난나]로 신청할게요!
7년 전
권호랭이
감사해요♡.♡ 과거는 차근차근 올릴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75.132
블리로 암호닉 신청해요! 오늘 첨봤는데 찌통이지만 계속 읽게 되네영 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둘이 연애하는 그 날까지 지켜봐주세용 ㅎㅎ 암호닉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120.130
[얄루얄루]로 전에 신청했는데 비회원이라 확인이 잘안되서요! 혹시나 누락됐다면 다시 신청이요!! 진짜 점점 더 재밌어져요ㅜㅜㅜ 저는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께요~ㅎㅎㅎㅎ
7년 전
권호랭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 화에서 뵐게요!
7년 전
독자14
0303이예요 아 진짜 사귈때의 순영이 너무 제 스타일인것..❤ 작가님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용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7년 전
권호랭이
0303님도 댓 쓰시느라 수고하셔써여..♡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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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권호랭이
저야말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도 얼른 데려올게요!
7년 전
독자16
헐 제가 타이밍을 잘 맞췄네여 !!!! 암호닉 [순영지원]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 갈수록 재밌네요 ㅠㅠㅠ 츤데레 순영이 안좋아할수가 없었겠어요... 물론 지금은 순영이가 너무 까칠해서 문제지만 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7년 전
권호랭이
저야말로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순영이가 따수워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연재할게요:)
7년 전
독자17
츤츤거리는 과거의 순영이ㅠㅠ저라도 반했을것같아요ㅠㅠㅠ 왜 현재는 이렇게 틱틱대는거아ㅡㅠㅠ 쫌 잘해주라 쫌!!
7년 전
독자18
암호닉 [순녕]으로 신청합니당ㅎㅎ 작가님 글 잘보고있어요!!
7년 전
권호랭이
댓도 암호닉도 감사드려여 ..♡ 권순영이 저러는 이유는.....곧...언젠가 데려올게용:)
7년 전
독자19
유어마뿌입니다! 작가님 폭풍업뎃 진짜 넘 사랑해요ㅠㅠ 잠들기전에 누워서 작가님 글 보는것만큼 행복한 것도 없어요..❤ 저번화에선 순영이를 옥수수와 고구마에 대해 반했고 이번화에선 여주를 대놓고 까는 여자애들에게 사이다를 시전한 순영이한테 반해벌였..!..ㅠㅠㅠㅠ 하지만 현재 싸X지가 없는 수녕은 약간 화가나지만.. 쒸익쒸익 그래도 사랑해 수뇽 그리구 작가릠 제가 넘 사랑해요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너무 사랑해요ㅠㅠㅠ제 글이 힐링이 되신다니 너무 보람을 느껴요:) 앞으로도 열심히 글 쓸게요♡♡
7년 전
독자20
아 진짜 미치겠네요 너무 제 취향저격이라ㅠㅠㅠㅠㅠㅠㅠ 연재속도도 미쳤어요 신알신이 계속 울려요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이 여주에게 다가간 계기 넘나 궁금하고 궁금해서 잠 안올꺼같고.. 흐앙 작가님 최고 8ㅅ8

7년 전
독자21
혼자 신알신 신청해놓고 혼자 좋아했었는데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 [군고구마]로 신청할께요!! 진짜 작가님 필력 짱짱..bb
7년 전
권호랭이
마구마구 칭찬 넘 감사드려요ㅠㅠ댓도 감사드리구요 얼른 얼른 연재해서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7년 전
독자22
칭칭입니다..!!언제나 즐겁고 좋은 글 감사드려요!!거의 처음으로 알콩달콩한 모습이 나와서 비록 과거이나마 흐뭇하게 봤는데 현실은..ㅋㅋㅋㅋㅋㅋㅋ그럼에도 불구하고 티격태격하는 사이도 매력있네요
7년 전
권호랭이
현실에서던 과거에서던 둘다 너무 매력적인 순영이...:)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3
마쟈요...수녕인데 안따라다니고 버틸수있을리가....
7년 전
권호랭이
그럼요ㅠ 무려 권순영인데ㅜㅜ 댓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4
뿌리링뿌 예요! 와,, 오늘 보고 정주행 했어요 완전 재밌어요,,,, 대작,,,
7년 전
권호랭이
정주행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자주 봬여 ㅎ.ㅎ
7년 전
독자25
아아 순영이ㅠㅠㅠㅠ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사우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재밌게 봐주시고 암호닉도 해주시고 넘 감사드려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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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권호랭이
언제쯤이면~~우리~~~....화해를 할지...허허 나올 이야기가 왕창 있으니 같이 달려주세요 둘이 화해하는 그날까지!
7년 전
비회원104.50
헐 [연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 얼른 순영이랑 여주랑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7년 전
권호랭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둘이 대체 언제쯤...친해질지는....까마득...허허 ♡♡
7년 전
독자27
자까님 진짜 열일하세여ㅠㅠㅠㅠ 엉엉 매일 뵐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자주자주 오게 되네요 앞으로도 열일하겠습니다:) 댓 감사드려용
7년 전
비회원33.105
비바니입니다! 작가님을 자주뵈서 요즘 너무 행복해요ㅜㅜ♥ 중간까지는 권순영 멋있어 넌 최고야 헝헝 ㅜㅜㅜㅜ 이러면서 봤는데 현실로 넘어가니 엄... 까칠대마왕이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게 함정 그냥 작가님이 써주시는 순영이는 다좋아유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7년 전
권호랭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몇시간 안남았지만 좋은 일들로 마무리하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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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권호랭이
항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구 다음 편에서 봬요!
7년 전
비회원141.5
암호닉[빨주노초파남보라]로 신청합니다!우어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ㅜㅠㅠㅠ순영이 쟈가운남자지만 정말 그래도 좋은걸 어떡해요ㅜ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ㅎㅎㅎㅎ정주행 감사드려요 앞으로 자주 봬요♡.♡♡♡
7년 전
독자29
작가님 제가 오늘 제일 잘 한 일이 뭐냐면요 작가님 글 찾아서 읽은 거에여 ㅠㅠㅠㅠ 어엉 왜 이제야 알았져 작가님 이거 넘 재밌어요 최고입ㄴ니다ㅠㅠ 수트 입은 순영이랑 수트 입은 순영이가 번갈아가면서 생각나서 정말 죽겠어요 끙 [찐빵]으로 암호닉 신청하구 갈게요 ❤❤
7년 전
권호랭이
허허 이런 과분한 칭찬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함께 달려주세요♡♡♡
7년 전
비회원223.70
[1코트7]로 암호닉 신청하구 갈게요! 맨날맨날 열일해주셔서 감사합ㅂ니다ㅠㅠㅠㅠㅠㅠㄴ
7년 전
권호랭이
앞으로도 열일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용
7년 전
독자30
[핀아] 로 신청해요!!!
바버들아 빨리 화해 하라구,,,

7년 전
권호랭이
그...그만싸워 애들아 ㅋㅋㅋㅋㅋ암호닉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126.169
흰색입니다 꺄ㅑㅏㅑㅑㅑㅑ역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7년 전
권호랭이
재밌다니 다행이예요ㅠㅠ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1
붐바스틱입니다!! 현실도 알콩달콩했으면ㅠㅠ 언제쯤 그렇게 될까요ㅠㅜ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언제쯤인지는...저도...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2
저기여
둘은 이제 더이상 이어질수 없는건가요?? 회가 갈수록 까칠해지는 수녕이를 보니 제 맘이 다 이픕니다ㅜㅜㅜㅜㅠ

7년 전
권호랭이
이어지긴 이어질건데 아직 멀어서..ㅠㅠ허허 같이 달리다 보면 언젠간....종종 달달한거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33
와 모르는 사이에 대작하나가 연재되고 있었군여... 급하게 정주행 마쳤어요.. [수녕텅이]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넘넘 재밌습니다 으르렁... 순영이유ㅠ유유ㅠ유ㅠㅠ
7년 전
독자34
에디에여! 허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권순영 따라다니면서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 사랑이란 감정이 참 대단한거였네요 과거엔 순영이도 마음을 여는 날도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언제까지 서로 으르렁거리고만 있을건지ㅠㅠㅠㅠ 얼른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7년 전
독자35
아 진짜 말 하는 봐 정말 한 대 치고싶군... 빨리 비하인드 스토리가 필요해요 혹은 여주가 순영이를 한 방 먹인다든가... 사이다... 사이다가 필요해... [늘부]로 암호닉 신청하고 신알신 할게요! 작가님 글 올라오는 속도가 정말 붐붐하군여...
7년 전
비회원107.166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마지막 말이 너무 사이다라서 빵터져 웃다가 입술찢어졌어욬ㅋㅋㅋㅋㅋㅋ 이히히히하하하진짜 졸재뮤ㅠㅠㅠㅠ보채는건 아니지만 얼른 뒷내용이 보고싶아어야ㅠㅠㅠ아ㅠㅠㅠ오타너무많아ㅠㅠㅠㅠㅠㅠㅠㅠ자주 얼른 와주세여 현기증나요 이렇개 쟈미난 이야기 기다리는건 너무 힘드러ㅠㅠㅠㅠ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존경해여!!!
7년 전
독자36
암호닉 [순영아왜그래] 로 신청할게요 ^ㅅ^ 진짜 순영아 너 왜 그래 많이 맘에 안 든다 여주는 진짜 보살이네 보살 나 같으면 머리 쥐어 뜯고 해고 시킨다... 일을 잘 해서 뭐 그럴 수도 없겠네...... 이런 빌어먹을 세상
7년 전
독자37
아!!!! 권수녕!!!! 왜 그래!!!!!! 여주 과거나 지금이나 고생이 많네요... 과거의 순영이도 결국 여주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 한 것 같은데 도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틀어진건지ㅠㅠㅠㅠ 제 오지랖인지 모르겠지만 둘 사이에 서로 모르는 서로의 이야기가 참 많은 것 같은데... 아휴 둘이 머리채 잡고 싸우든지 뭘 하든지 빨리 서로 숨긴 얘기 다 하고 풀었으면 싶고 막 그렇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8
암호닉 [고말]로 신청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정리완료
7년 전
권호랭이
더 신청해주셔도 됩니당:)
7년 전
독자39
레인보우샤벳. 이이이이이 권순영어어어어어오
7년 전
비회원141.7
처캐럿쀼에요!! 뿌에에에에에에에엥 그ㅓㄴ순영너무짜증나느데발린다 쁘에에에ㅔ에엥ㅇ 어떡하죠ㅓㅜㅝㅓㅜㅜㅜㅜㅠㅜㅜ 저 원래ㅜ댓글잘안쓰는데 직,ㅁ 잗가님꺼만 매화마다 달고있다구욧!!
7년 전
독자40
[민세]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여주랑 순영이 사귈 때 이야기에서 정말 너무 설레고 감동적이였는데 후에 순영이가 시비걸듯이 말하는거 보고 저 주먹 쥐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1
늦게나마 댓글을 다는 덕마랖입니다!! 우리 여주랑 순영이랑 과거에 뭔가 꽁냥미가 있었던것같은데 ㅜㅜ 더 보고싶은데.. 현실은 서로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이라니..얼른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42
암호닉..[신아]로 ㅛㅣㄴ청할게요...처음무터 다 보고왔는데 순영이 정말.........의견 내는 건 좋디만 좀 여주가 팀장이라는 거 인식하고 말을.......ㅂㄱㅂㄷ 순영ㅇㅣ 너무 나빠요..........
7년 전
독자43
부니야예요 아무 생각없이 다음 편부터 읽었네요 과거 내용 보니까 순영이도 점점 여주에게 마음을 연 것 같아요 그런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헤어진 건지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미니예요
과거랑 현실이랑 너무 차이가 심한거 아니니 순영아?ㅜㅜ 과거처럼 여주에게 막 다정하진 않아도 현재와 너무 다른 순영이... 언젠가 행복한 날이 오길바래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ㅏ!!

7년 전
독자45
과거편에서 순영ㅇ이가 여주를 좋아하게 된걸까요... 저번에도 내가 널 안 좋아했을 것 같아? 라는 식으로 말하는거보니까 좋아한 건 맞는것 같은데 아직 더 봐야 알겠지만 여주한테 직접적으로 말을 안해주면 불안해하는게 당연할텐데ㅠㅠㅠㅠㅜㅜㅜㅜㅠ 순ㅇ영이는 그게 왜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7년 전
독자46
옹다예요!!! 과거 이야기 보면서 흐뭇하게 엄마 미소 짓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재 시점으로 넘어오면서 분위기가 바로 냉랭해지네욬ㅋㅋㅋㅋㅋ 아..순영이 말투 보면서 제가 다 화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7
나옹오오오권순영말투ㅠㅠㅠㅠㅠ진짜자증나네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순영바입니다 ㅜㅜㅜㅜㅜㅜ 순영이가 과거에 저랬었군요 너무 좋아요 어떤 모습의 순영이든지...... 얼른 밀린 거 봐야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49
열하나입니다! 순영이 차갑다 차가워ㅠㅠ얼음장이야ㅠ
7년 전
독자50
핫 암호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꼭 신청할 기회가 있길 기도하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의 저 냉정한 성격이 어쩔땐 설레면서도 밉고 그러네요 엉엉 내가 다 상처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쿠쿠예요
순영이 너무해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용❤ 다음화 읽으러갑니다 ❤

7년 전
독자52
새낔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ㄱ 진심ㄷ이 들어나는 마지막 말이네욖ㅋㅋㅋㅋㅋㅋㄱ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 확인완료! 더 신청해주셔도 됩니당:)
7년 전
독자53
과거 부분에서 흐뭇하게 웃고있었는데 현실은 다시 냉전이네요ㅠㅠ
7년 전
독자54
으아ㅠㅠㅠㅠㅜㅜ너무 슬퍼요..과거랑 현재가 너무 대조되는게 슬프네요..
7년 전
독자55
쑤뇨ㅠㅠㅠㅠㅠ 아 저 순영이한테 반한것같아여 책임져요 자까님!ㅠㅠㅠㅠㅠ 과거의 쑤뇨 넘 다정한데 지금은 왜...^^ 얼른 둘이 꽁냥꽁냥 했으면 좋겠어요 ㅠㅁㅠ
7년 전
독자56
훈훈했다가 갑자기 으르렁..! 일하는 순영이 멋있지만 여주 넘 상처받을 거 같은 느낌이예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둘이 화해했으면 좋겠는데.. 순영이가 여주를 너무 싫어하는 거 같ㄷ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됐으면..!
7년 전
독자58
으아ㅏㅏ앙ㅇ아ㅏ아앙라라 권순영!!!!!!! 때린다!!!! 때릴거다!!!!!!!!! 과거편에서 거하게 치이고 역시너란남자ㅠㅜ 이랬는데 현재에서!!!! 죽고싶냐!!!!!!!!!!! ㅇ아ㅡ앙아ㅏ아ㅑ어다아아아ㅏ아ㅏ르
7년 전
독자59
순영이가 마름을 열었을 때 설렜는데 역시 마지막은 쟈가운 순영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0
아 과거 권순영ㅠㅠㅠ와심장폭행ㅠㅠㅠ대박이예요ㅠㅠ근데현실에선...완전물과기름인데요..?허허..
7년 전
독자61
과거에 저렇게 달달했던 때도 있었네요 그러나 현재는...
7년 전
독자62
여주성격이 소심하거나 그런 성격이 아니였는데 순영이를 만나면서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이나 여주를 향한 시선들을 참고 참으면서 좀 바뀐거 같아요... 그랬으니 항상 불안했을만도...ㅠ 순영아 말 좀 둥글게
7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순영이 말 너무 잘해ㅋㅋㅋㅋㅋ진짜 멈출 수 없이 보게 되네여ㅠㅠ
7년 전
독자64
악!!! 권순영!! 어쩜 말을 해도 저렇게 하냐!!! 아아ㅏ아아악ㄱ!!!
7년 전
독자65
으악 건수녕 너무해 ! ! ! ! !
7년 전
독자66
위에서 막 순영이 악 악 대박설레 하다가 내려오면서 잉 ? 잉 ? 위에랑 동일인물 ? 이런 ㅋㅋㅋㅋ 순영아 초콤만 따뜻해져라 .. 얍 ..
7년 전
독자67
앞 부분에 순영이 엄청 츤츤거려서 혼자 심장 붙들고 봤어요! 아니 정말 섬세하게 묘사 너무 잘하시는... 진짜 죽어요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8
수녕이 너무 무서워요 저 울뻔... 우르먹...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9
아이고.. 여주가 상처를 너무 많이받는거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이에요ㅠㅠㅠㅠ 어서 순영이가 매달리는걸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70
매번 잘 읽고있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71
순영이 나ㅃ!ㅏ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미워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왜 맨ㄴ날 둘이 으르렁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과거의 순영이가 드디어 마음을 열었군요!근데 지금의 순영이는 참 차갑네요ㅠㅠㅠㅜㅜㅜㅜ그래도 이제 과거의 사랑스러웠던 순영이와 여주를 볼수있을것같아서 기분이좋아요!
7년 전
독자74
아 뭔가 너무하다 순영이 앞부분에서 순영이가변하는걸알수있어서 좋았는대퓨ㅠ
7년 전
독자75
완전 츤츤ㅠㅠㅠㅠㅠ매력쟁이 귄수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여주랑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네욤 ㅠㅠㅠ
7년 전
독자76
잠오는데 안자고 계속 보는중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77
언제쯔 둘의 사이가 좋아질까요ㅠㅠ 차가운 순영인 언제쯤 조금씩 녹을까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으어러러러러러ㅓㅓㅓㅓㅓㅓ러렁 권순열 짜증나 얄밉다고!!!!!!!
7년 전
독자80
순영이가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생겼나봐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81
수녕아... 중간에 뭔 일이 있었길래 ㅜㅠㅠㅠ
7년 전
독자82
순영이 나빠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ㅋㅋㅋㅋㅋ여주가 순영이에게 매번 한소리를 얻어먹을 만큼 팀장의 능력이 없는걸까요?아니면 순영이가 일부러 그런 헛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걸까요
다음화가 궁금해지네요

7년 전
독자84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오니 너무 ...... 힝...
7년 전
독자85
으어어어어어엉 화난다 ㅠ 팀장한테 ㅠ 너무하네 ㅠ
7년 전
독자86
크으 역시 빌어먹을려면 대판 싸워줘야줘ㅠㅠㅠ 과거에 슬쩍슬쩍 변해가는 순영이는 넌무 멋있네요ㅠㅠㅠㅠ 현실에서도 술쩍슬쩍 변할 날이 오겠죠??
7년 전
독자87
아이구ㅜㅠㅠ수녕이도 여주도 가까워질듯 멀어지네요ㅠㅠㅜ
7년 전
독자88
과거편 진짜 너무좋아요ㅠㅠ그 아련함 새벽에 읽으면 진짜 눈물이 주르륵
7년 전
독자89
아 진짜 여주 완전 화날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0
666666이에요. 이번 편은 과거와 현재가 같이 나와서 내용이 뭔가 많은 것 같은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과거 시점에서 내가 여자라면 저렇게 행동 할 수있었을까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노에요. 그만큼 고구마와 옥수수의 힘이 컸었네요. 권순영이 여자를 도와준 건 어떤 마음에서 일지는 몰라도 더 반할만 했네요.. 현재 시점에서는 정말 화나요. 실제로 저렇게 팀장한테 대들 수 있는 사원은 없죠. 권순영이니까 가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화나요.....정말..
7년 전
독자91
[로즈티]입ㅂ니다! 하 학원숙제해야하는데 다시 하는 정주행에 시간은 흘러갑니다...
7년 전
독자92
헐 ....우리의여주 대단하네요 ..6개월동안의 사랑으로 순영이를 한발자국 더 당기다니 ㅠㅠㅠㅠ 근데 지금은왜그러죵.....여주 마음의상처받았을것같아요 ...냉정해순영..
7년 전
독자93
ㅋㅋㅋㅋㅋㅋㅋㅋ매화마다 너ㅜ무 재ㅣ있고 흥미로운 거 같네요 만약 권순영같으 신입이 재 밑에 들ㅇ온나면..... 터휴
7년 전
독자94
과거의 순영이보고 헉,,멋지다했는데 현재로 오니까 하하하 다시 화가나는군요..뭘 그리 여주가 잘모ㅅ했길래!!!뻬엥ㅇ엑!!
7년 전
독자95
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밋는거아닙니까ㅠㅠ자까님사랑함당
7년 전
독자96
싸우지마여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ㅜ 헝헝 여주와순영이는 언제 친해질까요...대체.....
7년 전
독자97
와....예전과 지금의 온도 차가 너무 심한 순영ㅠㅠㅠㅠㅠㅠㅠ 글 너무 재밌어용!!!! 자까님 사랑함니당..이런 명작을 만나다니..엉엉
7년 전
독자98
여주가 순영이를 엄청 좋아했긴했네요ㅠㅠㅠㅠ하지만 순영이 너무 쟈가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과거 얘기에서 힐링 받고 있었는데 순영이가 저에게 똥을 투척하는 군요..! 이런 나쁜 삐삐!! 제가 여주였으면 나중에 집에 가서 울었을 듯 해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언제쯤 둘의 사이는 좋아질까여... 다시 사귀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겠지만 여주가 상처 받는 일들이 점점 없어졌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순영아ㅜㅜㅠㅠ따뜻하게 해줘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차갑게 행동할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7년 전
독자101
순영이 나빴다..여주가 그렇게 싫니..? 내 쿠크까지 깨진다..흑
7년 전
독자102
퓨ㅠㅠ과거얘기는 좋아지고 있는데 현재 얘기는 점점 악화되는것같아요..ㅠㅠ 그래도 점점 나아지겠죠...? 다음편 보러갈게요!!ㅠㅠ
7년 전
독자103
호규호규에요!!아 과거의 순영이보며 나름 설레면서 왔는데 현실은....지금은.....으아아아ㅏㅏ!!!!!! 열받네요.... 여주가 몸져눕지않는게 신기할따름이에요....
7년 전
독자104
과거의 순영이는 되게 멋졌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순영이랑 여주 보면 현실남매같은 으르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6
아휴ㅠㅠ 순영이 말투 너무 까칠하다ㅠㅠㅠ
7년 전
독자107
싸우지 마로라ㅠㅠㅠㅠㅠㅠ언제쯤 달달해지는걸까요ㅠㅠ어서 햄볶았으면...ㅎ
7년 전
독자108
권순영ㅠㅜㅠㅜ 짱 나쁘다 말 한번 진짜 아프게 하네ㅜㅠㅜ
7년 전
독자109
순영이 너무한다ㅠㅠㅠㅠㅠㅠ맘ㅁ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오오오오오으ㅡ오옹 능력있는남자야아아아아아어머싯쪙ㅎㅎㅎㅎㅎ저런남자는 어디에 가야 있나요ㅜㅜㅠㅡㅜㅜㅡ느누ㅡㅜㅜㅡ
7년 전
독자111
와 권순영 여자애들한테 일침 날리는거 너무 좋아..하 사이다..크..현실 여주ㅠㅜㅜㅜㅜ권순영보다 직급 높은데 막상 권순영 하는 말이 다 맞고..ㅠㅠ답답하겤ㅅ다..ㅜㅜㅜ
7년 전
독자112
아 과거의 순영이 진짜 언제봐도 너무 멋져여....우어ㅠㅠㅠ 점점 순영이가 어떻게 변했는지 상상하면 그것도 너무 좋구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3
과거와 현재의 수녕이 온도차이가 너무 심해요ㅜㅠㅠㅜㅜㅠㅠ여주가 힘들겠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너무 재밌네요ㅠㅠ!!
7년 전
독자115
여주 안타까워서 우째요ㅠㅠㅠ과거의 여주도 현재의 여주도 너무 눈물나요ㅠㅠ
7년 전
독자116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17
과거에선 권순영 멋짐 폭발하더니 현재에선 왜 그래 순영아ㅠㅠㅠㅠ 너 일 잘하는 거 아는데 팀장한테 너무해...
7년 전
독자118
어머 과거에서 한발짝 다가온 순영이에 감격했다가 현실 순여이에게 대리 상처 받고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19
순영이가 저렇게 마음을 열었군요... 지난 날의 순영아,,, 사랑해... ㅠㅡㅠ 그래도 팀장님인 여주한테 조금만이라도 살갑게 대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리 구여친이고 안 좋게 헤어졌다해도... 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120
연애의 시작이 짝사랑이라니...너무 힘들었겠어어ㅜㅜㅜ 진짜 회사에서 신참이 그러면 뭔가 화날....
7년 전
독자121
여자애한테 뭐라고 퍼붓는 순영이 너무 발리는것..ㅠ
7년 전
독자122
아아아아악ㄱ악 권순영!!!!!!! 후우 답답해 죽겠습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3
진짜 저런애가 회사들어오면 나진짜 맨날 야근시킬래 뭐 하는것마다 꼬투리 잡고 빠꾸시킬랴ㅜㅜㅜㅜㅠㅠㅠㅠ여주한테 왜그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24
수녕이가 너무했다....왜그래 순여유ㅠㅠ
7년 전
독자125
하 진짜 화난다 ㅎㅎ 아 ㅏ.아.아 진짜 와 와!와!!!!!!!!!!!!!!!!!!
7년 전
독자126
과거얘기 따뜻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하진짜 나같으면 이미 뒷목잡고 쓰러졌다....후...
7년 전
독자127
ㅋㅋㅋㅋㅋ나쁘다 진짜...우씨
7년 전
독자129
왠지 여주 학창시절부터 상처가 많을거 같아요ㅠㅠ 뒤에서 수군거리는게 다 들린다면,,,어휴
7년 전
독자130
하아아 과거 부분 넘 쩌러여... 심쿵의 연속 .. 현재의 쑤뇨..는 쪼금 화나지만
7년 전
독자131
과거 순영이같은 남자친구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ㅋㅋㅋㅋ 현재순영이는..ㅠ 여주의 속상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2
악 ㅜㅜㅜㅜㅜㅜ 작가님 너무 좋아요 징쨔.... 단비같은 글.. 감사해요ㅠㅠㅠ 과거는 너무 애틋하고 현재는 또 마음아프고..
7년 전
독자133
우아.....과거는 너무 설레는고 아닙니까ㅜㅜㅜㅠㅠ 쑤뇨ㅜㅜㅜㅜ지금도 다정하게해줘ㅠㅠㅠ
7년 전
독자134
ㅏ이고 ㅋㅋㅋㅋㅋ 여주가 그저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5
이렇게 으르렁 대는 순영이와 여주가 너무 귀여워보이네요ㅎㅎㅎ 근데 너무 했어 무능하다니.. 순영아...
6년 전
독자136
처음엔 몽글몽글하다가 끝에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화나..저런 신입사원 안만나게 해주세요....
6년 전
독자137
와....나도 모르게 여주에 빙의해서 순영이 때릴뻔....
6년 전
독자138
과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막 순영아ㅠㅠㅠ 앓다 죽을 권순영ㅠ
6년 전
독자1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진짜 넘한 것 같은데 그 모습마저도 멋있고.. 그렇지만 시비터는 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0
와ㅠㅠㅠㅠ이거 이제야 보기 시작했는데 왜 이런글을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입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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