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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그러지마...제발 2화 | 인스티즈


제가 돌와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망픽인데도 읽어주시는 분들 괌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저런 미소가 가시질 않습니다 ㅎㅎ....여러분 덕에

제가 살아요....흐흐흐흐흐............

이번엔 과거 회상 편입니다~~

당분간은 과거 회상편이 지속될 예정이오며....

물론!!결말은 새드!!!새드!!! 새드엔딩!!

이유는?

에잇!!현실속에 있는 나는 행쇼하지 못한데...

니들만 행쇼를 하다니!!괴롭혀주겠다...라는 어느 초라한 변태의 변태심리였습니다...

 

2화보기~~

 

 

[인피니트/현성] 그러지마...제발 2화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그러지마...제발 2화 | 인스티즈 

 

.

.

 

 

 

 

 

 

 

 

 

 

 

 

 

 

 

 

 

스르륵....눈이 감기 였다...녀석도 녀석 이였지만 나도 그 동안 시달려서 그런지

눈이...마치 내리는 눈처럼 아래로 내려갔다... 이렇게 편안하게 눈감아 본적도 오랜 만이였다....

이런 상태로 또 다시 도망 갈 생각을 하다니... 하...김성규 정신차려...저번처럼 잡히면 정말 끝이야...

생각을 하다가 녀석은 지금쯤 어쩌고 있을까 싶어서 실눈을 뜨고 보았다.

 

 

 

"야...실눈 뜨고 보지마라...다보인다.내가 잠깐 졸았다고 우습냐?"

 

 

 

역시... 녀석은 여전히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위험하다...이런 상태로는 위험하다.

탈출 할 생각은 미루는게 좋겠다.이왕 이렇게 누운거 언제 부터 이렇게 됬는지

기억을 되짚어 보기로 하였다...언제부터 였을까... 언제부터..

.

.

.

.

.

5년전....

.

.

.

.

 

"네~다녀오겠습니다!"

 

오늘로서 시작 되었다.나의 첫 고등 학생 생활이...당찬 17살!그것이 바로 나 김성규였다.

아름다우신 어머니...든든하신 중견기업 사장님인 아버지...

상위권 성적으로 학교에 입학한 나 김성규...내 미래는 앞으로 좋은 길만 남아있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자...여러분~울림 고등학교에 입학 하신 걸 축하하시고..."

 

 

 

역시...중학교나 고등학교나 교장선생님의 훈화 말씀은 정말 지루함에 극에 절정이였다.

서있는 동안에도 서로를 아는 아이들 말고는 그저 침묵을 고수하고 있을때였다.

나 역시 주변에 아는 아이가 한명도 없었다. 그나마 베프였던 명수는 집안 사정으로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그 외에는 그저 인사만 할 정도 사이 밖에 안되는 아이들...그때 였다.

누군가 내어깨를 노크 하듯이 두드렸다.

 

 

 

"저기...미안한데 물어 볼게 있는데...혹시 너 무한중학교 나오지 않았니?"

 

 

 

처음 보는 아이였다.하지만 어떻게 된 것일까? 그 얘는 내가 다니던 중학교를 알았던 것이다.

 

 

 

"어...어 맞는데 왜...?"

 

 

 

나도 나였지만 그 얘도 어색 했는지 서로 말꼬리를 흐렸다.

잠시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하지만 그 얘가 그런 기류를 깨기 시작 하였다.

상당히 밝은 성격의 소유자 였다.

 

 

 

"어! 나도 무한중 나왔는데!!너 몇번 상타는거 교내방송으로 봤었던거 같거든...이름이..."

 

 

 

그 얘는 매우 사교성이 좋은 아이 였다. 바로 통성명을 하고자 하는 저런 행동이..

하지만 나 역시 주변에 아는 사람은 있으나 딱히 친구는 아니여서

내가 끼어들 자리는 없다고 파악 했던 나라 뜻밖에 친구를 만들게 될 거 같아 좋았다.

사실 학기초에 친구를 만들지 못하다가는 왕따로 전락 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덧 없이 좋은 기회였다.

 

 

 

"김성규야.반가워.너는 이름이 뭐니?"

 

 

 

"아?나 음 기억 안나니?... 어쨋든 나는 남우현이다."

 

 

 

남우현...남우현...어디서 많이 들어 본것 같았다.하지만 들어만 본것 같았지

전혀 처음 보는 얼굴이였고...같은 무한중 출신이라고 해도 나는

3년 동안 본적 없기 때문이였다.여전히 처음 보는 사람 처럼 대하자 녀석은 말을 꺼냈다.

 

 

 

"몇년만에 다시 보는 거라고 해도 이렇게 기억을 못 할 줄이야...좀 서러운데?"

 

 

 

몇년만이라...내가 몇년전에는 녀석을 본적이 있다는 말이였나...

하지만 저 녀석말은 전혀 거짓이 아니였다.

왜냐하면 나도 남우현이라는 이름을 어디선가 어렴 풋이 들어서 

어디서 많이 들어 본것 같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야~~많이 서운 한데?좋아 그러면 내가 이야기 해줄께.중2때 수학 여행 기억나니?"

 

 

 

"중2때 수학여행?음...음...음?!너...너 설마 그때 그!!!"

 

 

 

녀석은 무지 푸근한 미소를 지으면 내가 생각한 그 생각이

맞다는 긍정의 싸인으로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제길...내가 생각한 그 녀석이 맞다니...

하느님 맙소사... 그 녀석을 저앞에 나타나게 하시다니...

 

 

 

"그 때는 정말 미안했다.나도 워낙 급한지라..."

 

 

 

그렇다.녀석은 중2 수학여행때 당시 여자애들이 부족한 관계로

포크댄스를 출때 남남이 짝이 됫어야 했는데...

나는 그런게 싫어서 그냥 추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망할 레크레이션 강사가 '춤을 추지 않는 아이들은 엉덩이로 이름쓰기!!'

라는 멘트를 날렸고...당연히 인기가 좋았던 명수자식은 이미 여자 아이와

포크 댄스를 추고 있었고...우리반 아이들은 이미 서로 짝이 지어졌고

당시 우리 반은 홀수 반이여서 나는 이대로 벌칙을 받는 가 싶었다.

그 때였다.누군가 내손을 이끌었다.

 

 

 

"아...미안 서로 모르는 사이라도 이번만 그냥 추고 끝내자 나도 벌칙은 싫어서 말이지..."

 

 

 

말그래도 전혀 모르는 아이가 다짜고짜 같이 춤을 추자고 하였고...

나도 벌칙만큼은 피하고 싶어서 아무말 없이 같이 춤을 추었고...

포크댄스 타임이 끝나자...레크레이션 강사는 '춤을 추지않은 사람 나오세요~~'

라고 하자 아무도 올라오지 않자 아이들은 서로 고자질을 하여서

결국 열댓명의 아이들이 무대위로 올라 갔고,엉덩이로 이름을 쓰는 벌칙을 받았다.

 

 

 

생각보다 파급력이 강했었고,만약 나도 이아이가 없었더라면 망신살을 피할 수 없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이아이가 구세주로 보였다.

 

 

 

"휴....정말 고맙다...덕분에 저런 망신을 벗어났다...아! 내이름은 김성규라고 해!너는?"

 

 

 

"알고 있어!니 이름...맨날 교내 방송으로 상타는 사람 중 1명이잖아 그래서 알고 있지...나는 남우현이라고 해"

 

 

 

 

그게 끝이 였다.그러고는 각자의 반으로 흩어졌고,다시 만날일은 없었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다.같은 무한 중이라면 아무리 다시 만나지 않았더라도

가끔 복도나 길거리에서 마주 쳤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나는 의문이 생겼다.

 

 

 

"어...그래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 있어..."

 

 

 

"그래?뭐가 그렇게 궁금한데?"

 

 

 

녀석은 매우 푸근한 미소를 지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다털어 놔도 괜찮을 거 같은 표정...

 

 

 

"음...사실 그날 이후로 너를 전혀 본적이 없어서 말이야...복도나 그런데에서도 전혀..."

 

 

 

그렇다...전혀 마주 치지 않았기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이런 메세지를 담아서 녀석에게

넌지시 물어보았다.

 

 

 

"아...사실...그 날 이후로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거든...그래서 방황의 시기좀 있어서 학교를 자주 빼먹었어..."

 

 

 

녀석의 눈에는 깊은 슬픔이 서려있었다.

그랬구나...그래서 방황을 하였구나..

부모님이 돌아가셔서...방황을 해서..학교를 나오지 못하 였구나...

괜한걸 물어봐서 미안하다는 표정을 짓자 그 아이는

괜찮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참!그러고보니 너는 몇반으로 배정 됬니?나는 6반인데. 너는?"

 

 

"엇?!나도 6반인데 야!!반갑다.우리 그러면 지금 부터 친구 먹는 거다?" 

 

 

 

 

 친구를 먹자는 내 말에 녀석은 흔쾌히 그러자고 하였다.

생각보다 일이 잘 풀려 갔다.오늘 하루 도 이렇게 흘러 가나 싶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왔다.씻으려고 하는데 나의 베프 명수에게 전화가 왔다.

 

 

 

 

 

 


저번에 봐주신 분들~~읽어주세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ㅡ흐흐흐

 

저번에 2분이 봐주셨는데 이제는 4분이 봐주십니다...

흐흐흐흐흐흐흐 번식 데스네....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런 망픽에 시간을 투자해주시다니....

 

그때 암호닉 신청 해주신 분이

큐큐님,감성님,이세요

나머지 두분은 암호닉을 안해주셔서...그냥 넘어갈....줄 알았져? 아니에요 ㅎㅎ

큐큐님 사랑합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큐큐

심장이 큐큐

웃음도 큐큐...

by정신나간 드립... ㅋㅋㅋㅋ

 

감성님 사랑합니다~~~~

 그대만 보면 내감성이 불쑥!

격렬한 감성이 불쑥!

난 그대에게 감성이 불쑥!

by 한대 치고픈 드립...ㅋㅋㅋㅋ

[인피니트/현성] 그러지마...제발 2화 | 인스티즈<<<프롤로그 1등님!! 사랑해요 ㅠ,ㅠ

최초의 독자 셨다는.... 프롤로그 1등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인피니트/현성] 그러지마...제발 2화 | 인스티즈<<<<<독자 3님 사랑합니다~

게다가 sin al sin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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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감성 이에요 ㅋㅋㅋㅋㅋ 아 정말 대체 무슨일이 있었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11년 전
월인
궁금 하시죠? 좀만 기다리세요 ㅎㅎ 과거 회상편 보면 ㄷㄷ한 상황을 보게 될지도 몰라요 ㅎㅎ
11년 전
월인
망픽을 항상 재미 있으시다고 읽어주시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저의 심정은 님들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
ㅋㅋㅋㅋ큐큐에옄ㅋㅋㅋㅋ그대의드립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아 오늘꺼 설레네요 나무...설렌다 흐핳 ㅠㅜㅜㅋㅋㅋㅋㅋ 어뜨케 ㅠㅠㅠ아 궁그매궁ㄱ욱ㅁ해요 ㅠㅠㅠ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
ㅋㅋㅋ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근데엽 이거자유연재에여???●_●?ㅋㅋ기대되게 ㅠㅠㅠㅠ아잌ㅋㅋㅋ
11년 전
월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 연재요... 왜냐하면요 저는 갑툭튀!!!!를 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태라 그런가 ㅠ,ㅠ
그나저나 망픽을 재미 잇다면 봐주시다니 ㅠㅠ 감사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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