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톡

커플링자유 상황가져와

내가 공

선착순3명!!

[독자1]

미뉴 / 둘이 동거 첫날이야 순진한 진기가 뭐 할줄 알고 괜히 긴장해서 뭐 그러는데 민호는 그게 귀여운 거지 그래서 장난으로 울려보다 결국에는 달래주는 달달, 민호가 연하/ (민호가 씻고 나오자 더 긴장해서 침대위에 굳어서 앉아있는)

[쓰닠]

(팬티만 입은 채로 나와서는 진기 앞에 서서는) 안 씻어요?

[독자9]

(팬티만입은 민호보고 목부터 얼굴까지 점점 빨개지며) 씨,씻을거야. 그리고 옷 좀 입어.

[쓰닠]

(몰래 웃고는 진기 옆에 앉으며) 왜 이제 익숙하져야죠

[독자12]

뭘 익숙해! 빨리 옷 입어 (일어나 옷가지를 챙겨 욕실로 향하며) 씻고 나올때까지 옷만 안입고 있어봐

[쓰닠]

(진기가 들어가자 놀릴 생각에 신나있는)

[독자14]

(수건으로 대충 머리를 털며 나오는데 침실에 민호가 보이지 않자) 민호야- 어딨어?

[쓰닠]

(진기 뒤로 스르르 다가가 뒤에서 껴안고는 목덜미에 입맞추는) 여기 있어요.

[독자17]

(그 상태로 굳어서는 가만히 서 있으며) ㅁ,뭐 해, 안 보여서 놀랐잖아.

[쓰닠]

(진기를 품에 안은채로 침대를 향해 걸어가며) 우리 진기는 놀랄 일도 많다

[독자18]

(침대에 털석 주저 앉아) 우리 민호도 놀래킬 일도 많다, 나 놀리는게 그렇게 재밌어?

[쓰닠]

(여유 있게 웃으며 진기를 밀어 눕히는) 그것만큼 재밌는게 있을까?

[독자20]

(슬글슬금 민호 손을 피해 위쪽으로 올라가며) 난 하나도 재미없거든, 그러니까 이제 자자

[쓰닠]

(진기 얼굴 잡아 자신을 보게 하고는) 진짜 이렇게.잘거에요?

[독자21]

ㅇ,아마도 자야겠지…?. 왜?

[쓰닠]

(가볍게 입을 맞추더니 목에 입 맞추기 시작하는) 아쉽잖아

[독자22]

(놀라서 다시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며) 하하… ㅁ,뭐가 아쉽기는 무슨, 주무시죠. 민호씨.

[쓰닠]

(표정 굳히고는) 싫어요..?

[독자23]

(표정이 굳자 우물쭈물거리며) 그게, 싫은게 아니라… 하면 화 안내고 표정 풀거야?

[쓰닠]

그건 잘 모르겠어요.

[독자25]

그런게 어딨어, 괜히 놀리지마.

[쓰닠]

지금 놀리는걸로 보여요? 정말? (진기 티셔츠 안으로 손 넣는)

[독자26]

(급히 손을 붙잡고는) 아니, 아닌 거 같아. 그러니까 ㄱ,그만하자 민호야

[쓰닠]

아..정말. 알았어요 안 할께. 형이 그렇게 싫다는데 굳이.할 필요 있나.

[독자28]

미안.. 그럼 이제 잘까? 피곤하잖아.

[쓰닠]

그래요. 그럼. (진기에게 등 보이며 눕는)

[독자31]

민호야, 화…났어? 내가 안한다고 해서 그런거야?

[쓰닠]

아니요. 화 안났어요.

[독자33]

근데 왜 그렇게 딱딱하게 말해. 화난 사람처럼

[쓰닠]

진짜 화 안났어요.

[쓰닠]

진짜 화 안났어요.

[독자36]

(살짝 젖은 목소리로) 알았어, 미안해. 내가 괜히 오해했네, 잘 자… 민호야. (등을 돌리며 눕는)

[쓰닠]

(슬금슬금 진기쪽으로 몸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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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혹시라도 민호한테 들릴까 숨죽여 울어서 돌리는지도 모르는)

[쓰닠]

형.

[독자42]

(목을 가다듬고) 응, 왜에?

[쓰닠]

울어요? (뜨끔 해서는 다가가.진기.품에.안는)

[독자43]

아니이 (눈을 비비고 돌아 눕는)

[쓰닠]

에이 울었네. 왜 울었어요.(눈가 만져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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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처음으로 같은 집에서 같이 자는데 괜히 나 때문에 화난거 같잖아, 그래서, 미안해서.

[쓰닠]

이렇게 순진해서 어떡해요? 나 장난친거야. 장난. (진기보며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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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프지 않게 민호의 어깨를 치며) 왜 맨날 놀려, 장난 치지마, 진짜로 화난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데…

[쓰닠]

속는게 너무 귀여워서 장난을 안 칠 수가 없어. 진짜로. (품에 끌어안는)

[독자47]

(달래주는 말에 서러워서 더 울며) 너 진짜 미워, 나 오늘 진짜 걱정했단 말이야

[쓰닠]

(등 쓸어주며) 미안해요. 이제는 장난 안칠께, 진짜로.

[독자49]

응, 이번만 봐주는 거야. 이제는 하지마 알았지?

[쓰닠]

알았어요. 약속. //나 이제.잠온다..자도 될까..ㅋㅋ내일 또 쓸테니까 내일 하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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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물론이지!! 잘 자고 수고했어 쓰니야!! 재밌었당!! 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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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닠]

(몸을 반대로 휙 돌리며) 왜..

[쓰닠]

(몸을 반대로 휙 돌리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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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닠]

조금만 더 자자..피곤해 (이불 속에 파고드는)

[독자3]

투민//서로얼굴만아는사이인데 친구랑 같이 술먹다가 아침에 깨보니 어라?얘누구지? 나는왜 옷..이...옷..ㅠㅠㅠ//눈비비면서 기지개핌)으-하- 잘잤다..아!머리,,흐..

[쓰닠]

(등 보인채로 깊게 잠들어 있는)

[독자11]

몸돌려서 뒹굴다가)어라? (등보고 멍때림..???..!!!!!벌떡일어났는데)뭐야.,.옷,,옷이...(저멀리 버려진 팬티가 보임)

[쓰닠]

(소란스러움에 꿈틀대며 일어나는) 누구야..

[독자13]

팬티야- 너 왜 거기있어 ㅠㅠㅠㅠㅠㅠㅠ.얼른 침대옆으로 내려와서 숨음)

[쓰닠]

어..내 옷..(멍하니 있다 옷 찾으러 일어서는)

[독자16]

아-씨 (꿈틀거리면서 안보이게 침대에 딱 붙음)

[쓰닠]

(대충 바지만 챙겨입는데 보이는.또 다른 팬티에 당황해서는 주위를.둘러보는) 뭐지?

[쓰닠]

(대충 바지만 챙겨입는데 보이는.또 다른 팬티에 당황해서는 주위를.둘러보는) 뭐지?

[독자24]

다시 침대 위로 기어들다가 민호랑 아이컨택)어? 헐-

[쓰닠]

야..너 왜 여기 있어? (당황한듯 태민.가리키며)

[독자27]

내가할소리- 여기 내방인데???

[쓰닠]

(급히 방.스캔하고는 제 방이 아닌걸 알고 놀라는) 내가 왜..!

[독자29]

뭐? 내가 너 대리고 온거 아니거든?

[쓰닠]

(어떻게 된건지 어젯밤 되감기 해보다 놀라 이마 짚는) 미쳤구나.

[독자30]

뭐..뭐생각나는거있어? 나..나는 아무생각안나는데(이불잡고 조마조마하게 민호바라봄)

[쓰닠]

아니. 전혀. 나도 생각이 안나네? 그러니가 이건 없었던 일이고, 우리 아는 척도 하지말자? 알겠지?

[독자32]

어..어..알았어..0.0

[쓰닠]

(팬티 손에 쥐어주는) 뭐 나중에 생각나서 책임져라, 어쩔꺼냐.이런 말 하기없기다?

[독자38]

책임은 무슨!내가 여자도 아니고!!!! 근데...우리 어제 한거..아..니..지?

[쓰닠]

어..아..닐껄?(재빠르게.옷입는)

[독자41]

그..그래(어색하게웃으면서 민호옷입는거 보다가 얼굴돌림)

[쓰닠]

집에 밥 있냐?

[독자45]

없어- 먹고 갈려고?

[쓰닠]

응 배고프네.

[독자48]

없어- 얼른가 너보기싫어-

[쓰닠]

너무하네..// 자러가도될까..ㅋㅋㅋ내일또 쓸테니까.하러와!

[독자51]

ㅇㅇ 알았어 ㅋㅋㅋㅋ

[독자4]

나

[독자5]

ㅠㅜ놓쳤다ㅠㅜ광탈ㅠㅜ

[독자7]

ㅠㅠㅠㅠㅠ

[독자15]

헐샤이니톡이다 샤이니 헐!!!!!

[독자34]

헐 샤이니 톡이라니!!!!

[쓰닠]

괜찮다면..ㅋㅋㅋ할래?

[독자37]

헐 나지금 해도 몇개 잇다가 담날 아침에 답하게 될꺼야..ㅜㅜ 암호닉이라도 지금 받아줄래?

[쓰닠]

ㅇㅇ그래ㅋㅋ

[독자39]

유자차로 해줘♥ 샤이니톡 또 스할..꺼지?ㅜㅜ

[쓰닠]

당근!ㅋㅋㅋ

[독자35]

오메샤이니톡

[쓰닠]

할 수 있으면 하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