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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진기 품에 더 안으며) 조금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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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아이, 어제 그렇게 힘을 썼는데 안 피곤하겠어?
11년 전
글쓴이
사실인데 뭐.(웃으며 진기 어깨에 얼굴 묻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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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바보? 그럼 넌 바보애인이다.
11년 전
글쓴이
그냥 같이 씻으면 안되나? (장난스레 웃으며 몸 일으키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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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알았어요. 기대하고 있을께. (옷 챙겨서 씻으러 들어가는)
11년 전
글쓴이
(씻고 나와 뒤에서 껴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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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냄새 좋고. ( 웃으며 자리에 앉는)
11년 전
글쓴이
잘먹겠습니다. (한술 떠먹고는 갑자기 입 턱, 막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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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아니, 너무 맛있어서. (엄지 내밀고는 엄청난 속도로 밥 먹기 시작하는)
11년 전
글쓴이
내 배는 튼튼해서 괜찮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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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밥 두 공기 비우고서야 그릇 내려놓는) 잘 먹었습니다.
11년 전
 
독자2
짠!!
현유/진기랑 종현이는 오래된 연인인데 종현이가 이번에 민호 대신에 소개팅 대타를 나간거야 물논 진기한텐 말 안하고! 여튼 그래서 예의상 여자랑 카페에서 이야기하고 2차까진 가주는데 태민이랑 길 걷던 진기랑 마주친거/(종현이랑 눈 마주치고 표정 굳어지는)

11년 전
글쓴이
(식겁하며 당황하는) 어...
11년 전
독자13
(태민이 두고 종현이 앞에 서면서 방긋 웃고) 종현아 여기서 뭐해? 니 여친 방금 마주쳤는데…
11년 전
글쓴이
(진기 웃음에 소름 확 돋아서는) 진기야, 그게..
11년 전
독자22
(여자 바라보다가 여자에게) 얘 여친있는데… 모르셨나봐요, 어쩌지, 속으셨나봐. (하자 여자는 종현이 흘기다 멀어지고 난 표정 굳히며 뒤돌아 태민이와 걷는)
11년 전
글쓴이
진기야! 진기야 내 말 좀..! (급히 뛰어가서 진기 붙잡는)
11년 전
독자29
(대충 상황 파악한 태민이 빠지고, 차갑게 바라보면서) 말은 무슨 말. 너 왜 이러고있는데.
11년 전
글쓴이
최민호가 대타 좀 해달라고 해서..(목소리 점점 작아지는) 내가 잘못했어.
11년 전
독자38
(한솜쉬면서) 그럼 왜 말 안했어, 그게 제일 서운한데.
11년 전
글쓴이
최민호가 너 알면 분명 못 나가게 한다고 말 하지 말라고 해서. (진기와 눈 마주치곤 눈치보는)
11년 전
독자45
(한숨쉬면서) 나간다는 거 안막아. 다음부턴 말하고 가야해-
11년 전
글쓴이
당연하지. 다음부턴 부탁도 안받아. 용서햐주는거지?
11년 전
독자55
뭐… 더 생각해보고? (하고는 맑게 웃음)
11년 전
글쓴이
더 생각해보지 말고, 용서해주라 응? (진기 손 붙잡는)
11년 전
독자61
(차가운 손에 놀라서 꼭 잡으며) 야 너 손이 왜이렇게 차! 바보같이 주머니에 넣을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
11년 전
글쓴이
니가 화난거 보고 간이 서늘해져서 손도 같이 차가워졌다 왜. 이와중에 바보같이 챙기기는.
11년 전
독자3
밍키/ 주말 아침에 민호랑 약속 있어서 민호집에 갔는데 민호가 자고 있어서 자고있는 민호 깨우는데 민호는 깨우는 기범이가 귀여워서 깨울때마다 안일어나려고하고 침대에서 늦장부리다가 둘이서 침대에서 놀다가 데이트 나가는거/ (도어락을 열고 들어갔는데 거실에 민호가 안보이자 방에 들어가서 자고있는 민호의 배 위에 살짝 올라타며) 최민호, 일어나.
11년 전
글쓴이
(눈 살짝 뜨더니 다시 감고는) 5분만..
11년 전
독자17
일어나. 오랜만에 데이트 하는건데, 정말로 안 일어날꺼야?
11년 전
글쓴이
조금만 더 있다가 가자..(기범이 제 옆에 눕혀 끌어안는)
11년 전
독자31
(안긴 상태에서 민호 머리를 정리하며) 뭐 하고 잤길래 이렇게 졸려 해. 많이 피곤해?
11년 전
글쓴이
(살짝 웃고는) 니 생각?
11년 전
독자39
(따라서 살짝 웃고) 내 생각하느라 늦게 잔거야? 이거, 이거 감동인데. 눈물 날려 그래.
11년 전
글쓴이
눈물이 안보여. (능청스럽게 눈가 매만지며 빤히 보는)
11년 전
독자46
(활짝 웃으며) 우는 사람한테는 산타가 선물 안 준다고 해서 내가 다시 집어넣었어. 잘했지?
11년 전
글쓴이
잘했어. (웃으며 눈가에 입 맞추는)
11년 전
독자54
좋아 좋아. (짧게 입 맞추고 떨어져서) 피로 회복제 대령이요. 그러니까 이제 그만 일어날 시간이에요.
11년 전
글쓴이
피로회복제가 부족해. 두개 더 있어야.될 것 같아.
11년 전
독자63
(길게 입맞추고 한번은 아랫입술만 잠깐 핥다가 떨어져서) 마음에 드나? 피로 회복제.
11년 전
글쓴이
마음에 든다, 피로회복제.( 일어나서 한번 더 뽀뽀하는)
11년 전
독자70
그럼 어서 씻고 오세요. 그래야 데이트 하러 나가지. (하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11년 전
글쓴이
네, 네. 우리 보미 말 들어야지.(하고 씻으러 들어가는)
11년 전
독자76
(옷 꺼내서 욕실 앞에 내려두고) 옷 밖에 있어. (다시 침대에서 뒹굴뒹굴)
11년 전
글쓴이
(씻고 나와 옷 챙겨입고는) 머리 말려줘.
11년 전
독자83
(드라이기 가져와서 민호를 앉히고) 머리 말려주면 뭐 해줄꺼야?
11년 전
글쓴이
뭐 해줄까?
11년 전
독자91
(머리 말려주며) 음. 모르겠다. 그냥 말려줄게.
11년 전
글쓴이
키스나 진하게 하지 뭐.
11년 전
독자95
(머리를 다 말리고 드라이기를 건네며) 키스는 됐고, 이거나 제자리에 가져다 둬.
11년 전
글쓴이
거부하면 민호는 슬퍼요. (드라이기 가져다.놓는)
11년 전
독자101
거부는 무슨. 침대로 이어져서 데이트 못할까봐 그러지. 빨리 가자 데이트.
11년 전
글쓴이
신났네, 우리 보미. (겉옷 챙기고는) 이제.가자.
11년 전
독자106
신났어, 오랜만에 데이트야. 좋아 좋아. (집 밖으로 나와 걸음을 옮기는)
11년 전
글쓴이
(기범이 손이랑 깍지끼며) 하긴 한창 바빠서 데이트도 제대로 못했네.
11년 전
독자110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그래서 보고싶었어. 전화는 목소리 밖에 안들려 주잖아.
11년 전
글쓴이
나도 엄청 보고 싶었어. (기범이 손에 입 맞춰주곤) 뭐부터 할까?
11년 전
독자116
(웃으면서) 오랜만에 데이트라 모르겠다. 밥 먼저 먹으러 갈까? 너 일어나자마자 나왔잖아.
11년 전
글쓴이
그러자, 그럼. 뭐 먹고 싶어?
11년 전
독자119
돈까스? 민호 너는 뭐 먹고 싶은데?
11년 전
글쓴이
나? (웃으면서) 나는 우리 보미.
11년 전
독자123
나는 밤에 드시고요 아저씨. 지금은 점심이니까 밥 먹자구요, 응?
11년 전
글쓴이
나는 니가 먹고 싶은거면 다 좋아요.
11년 전
독자128
그럼 저번에 먹었던 대로 가자, 거기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어.
11년 전
글쓴이
응, 나도 거기는 좋아. 거기는 추억이 많거든.
11년 전
독자133
추억? 무슨 추억? 나 말고 누구랑 또 갔었어?
11년 전
글쓴이
우리 보미와 추억이 많다는거지.
11년 전
독자136
그렇지, 거기 자주 갔었으니까. 주인 아저씨도 좋았고. 지금도 물론 좋으시지만
11년 전
글쓴이
몰래 화장실에서 섹.스도 하고? (히죽 웃고는 가게에 들어가 자리 잡는)
11년 전
독자141
내 저럴줄 알았어, 왜 그 말 안나오나 했다. 밖에서는 그런 말하지 말라니까 그러네, 그런 말은 단 둘이 있을때 하라구.
11년 전
글쓴이
알았어, 알았어요. (메뉴판 보여주며) 뭐 먹을거야, 보미는?
11년 전
독자144
안심 돈까스! 오늘은 그거 먹을래! 민호는?
11년 전
글쓴이
나는 새우까스.(주문 하곤) 어제 뭐했어?
11년 전
독자149
(민호 손 잡고 꼼지락 거리며) 과제 겨우 끝나서 피곤해서 자다가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지. 너는?
11년 전
글쓴이
나는 어제 알바하고, 사실 과제 하느라 밤샜어.
11년 전
독자153
(볼을 쓰다듬으며) 피곤했겠네, 고생했어. 밤새서 과제 했으니까 잘 나올꺼야.
11년 전
글쓴이
너도. (웃으며 기범 손 잡아 입 맞추는) 보미랑 이러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11년 전
독자156
나도. 맨날 붙어 있었으면 좋겠는데. 서로 바쁘니까 잘 안된다.
11년 전
글쓴이
같이 살까?
11년 전
독자158
정말? 나야 붙어있으니까 좋은데. 너 괜찮겠어?
11년 전
글쓴이
왜 나는 완전 땡 잡았지.
11년 전
독자161
그냥 예의상 물어본거지. 싫다고 했으면 나 실망 했을껄?
11년 전
글쓴이
싫다고 말할리가 없잖아. 우리 보미랑 같이 사는데.
11년 전
독자163
그런가? 뭐 여튼. 언제부터? 짐도 옮겨야 되잖아.
11년 전
글쓴이
오늘 당장. 짐은 간단한 것만 옮기고 큰 건 나중에 애들 불러서 같이 옮기지 뭐.
11년 전
독자165
우리 민호는 진도도 빨라. 그래 그래 난 다 좋아, 붙어있을 수 있는데 싫은게 어딨어.
11년 전
글쓴이
맞아. 싫은게 어딨어, 보미랑.같이 있는데.(머리 쓸어주는)
11년 전
독자167
(음식이 나오자) 아저씨가 오늘도 많이 주셨네. 다- 먹고 우리 집에 가자.
11년 전
글쓴이
바로 실천 하는거야? 보미는 날 닮아서 행동이 빠른가봐.
11년 전
독자169
응, 빠릿하게 움직여야 오늘 같이 자지. 민호네집 좋아, 민호 냄새 나, 달달해.
11년 전
글쓴이
나도 보미 좋아, 보미 냄새도 좋아, 달달해.
11년 전
독자171
어서 먹자. 너 배고프겠다.
11년 전
글쓴이
(자기 꺼 잘라서 기범이 입에 넣어주며) 나는 보미 먹는.것만 봐도 배불러.
11년 전
독자173
(오물오물 씹다 삼키고 자기도 잘라서 민호 입에 넣어주며) 나도야, 우리 민호 먹는거 보면 배부르고 잘 먹어서 이뻐
11년 전
 
독자4
에헹ㅎ엥ㅎ/ 내가 좋아하는 탬키/ 키범이 형아가 좋은 태민이는 항상 기범이 형 옆에 붙어있고 팬들의 반응을 살핌 기범이가 다른형들 옆에 붙어있을때는 헐!! 밍키다!! 쫑키다!! 이러던 누나들이 자기랑 기범이형이랑 붙어있을때는 어이구 아들이 엄마한테 재롱부린다 ㅎㅎㅎ 이런식으로 반응이와서 짜증남 그래서 숙소에서 괜히 기범이 형한테 짜증부리다가 기범이 형이 달래줘서 풀리는쪽으로-/ (태민이 부르면서) 태민아- 이리좀 와봐-
11년 전
글쓴이
(불퉁하게) 왜요.
11년 전
독자14
(태민이 옆에서 태민이 엉덩이 톡톡치면서) 아이구- 우리 아들 왜 또 심통났어?
11년 전
글쓴이
아, 이런 것 좀 하지마요. (기범이 손 내치는)
11년 전
독자23
(멍한얼굴로 태민이 쳐다보다가) ...형한테 뭐 화났어?
11년 전
글쓴이
형..한테 화가 난건 아닌데..(머리 복잡한듯 머리 쓸어올리곤
방으로 들어가는)

11년 전
독자30
(방안으로 따라 들어가서) 태민아- 태민아- 화났어요?
11년 전
글쓴이
...(대답 없이 진기 쳐다보지도 않는)
11년 전
독자40
현유가 많아서 그러니히.. 기보미란다 ㅋㅋ/ (태민이 얼굴 요리조리 살피면서) 태민아? 태민아- 왜 화났어? 형한테 말해봐!
11년 전
글쓴이
아이고..미안!!ㅋㅋㅋ/ (얼굴 벌개지며) 아니요. 말 하기는.좀 그래요.
11년 전
독자47
괜찮괜찮ㅎㅎㅎ/ (태민이 얼굴보다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왜? 태민이 좋아하는 여자 얘기구나?
11년 전
글쓴이
그런거 아니에요..!!
11년 전
독자53
(태민이 옆에 앉아서) 에이! 딱보니까 맞네. 왜? 무슨일인데?
11년 전
글쓴이
그런거 아니고, 그냥 내가 너무 애 같은가 해서요..
11년 전
독자62
..응? 태민이가? 아니야. 태민이가 얼마나 멋있고 남자다운데! 짱이지 짱!
11년 전
글쓴이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안 보는거 같던데. 저 위로해주려고 그러는거면 하지마세요.
11년 전
독자68
에이- 누가 태민이를 그렇게 안봐? 형아가 다 혼내줄께! 진짜라니까?
11년 전
글쓴이
누가 누굴 혼내요? (풋 웃는)
11년 전
독자75
(태민이 웃는거 보고) 어? 웃었네? 화 풀렸어? 이제 무슨 일인지 얘기좀 해봐- 형 궁금하다.
11년 전
글쓴이
아, 진짜 별거 아니에요. 진짜.
11년 전
독자82
(입나와서 태민이 쳐다봄) 형한테도 말 못하는거야?
11년 전
글쓴이
그게 아니라..(당황하는)
11년 전
독자90
형은 태민이 화풀어줄려고 열심히 했는데 태민이는 말도 안해주고..
11년 전
글쓴이
알았어요, 말할게요.
11년 전
독자96
(눈반짝뜨고 태민이 쳐다보면서) 뭔데?
11년 전
글쓴이
그게..(얼굴 빨개지며) 팬들이 형이랑 다른 형들이랑 붙어있을 때는 밍키다, 쫑키다 하면서 저랑 형이랑 붙어 있으면 엄마와 아들 취급..같은 걸 하니까 싫었어요. 그게.
11년 전
독자102
(웃으면서 태민이 볼 꼬집고) 으이구- 질투했어? 질투한거야? 귀여워-
11년 전
글쓴이
(기범이 손 떼어내고는) 애 취급 말아요. 저도 형 앞에서는 남자하고 싶어요. 아들 같은거 말고요.
11년 전
독자107
(고개 끄덕이면서) 태민이는 남자지! 형은 샤이니에서 태민이가 제일멋있다!
11년 전
글쓴이
(웃고는)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111
(머리 쓸어주면서) 형은 태민이 제일좋아하니까 그런걸로 형한테 화내지마- 형무서워-
11년 전
글쓴이
형한테 화내려던건 아니었는데, 나도 모르게. 아까는 미안했어요.
11년 전
독자115
괜찮아! 형은 태민이가 그런일로 질투해 줘서 고마운데?
11년 전
글쓴이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120
응! 왜 태민이가 형 그만큼 좋아한다는 거잖아- 안그래?
11년 전
글쓴이
그건 그렇죠. 형이 고압다고 할 줄은 몰랐네요.
11년 전
독자125
(머리 긁적이면서) 그래? 나도 너가 그런일로 화낼줄몰랐어
11년 전
글쓴이
저도 제가 이렇게 화날 줄은 몰랐어요.
11년 전
독자129
화 풀려서 다행이다- 나 진짜 울뻔했어 아까!
11년 전
글쓴이
울었으면 큰 일 날뻔 했네요.
11년 전
독자134
안울었잖아! 그럼 된거지 뭐!
11년 전
글쓴이
형은 이래서 더 좋다니까.
11년 전
독자138
(웃으면서) 나도 태민이 좋아-
11년 전
글쓴이
안아줘요.
11년 전
독자140
(태민이 꼭 안아주면서) 아이고- 우리 태민이-
11년 전
글쓴이
(웃으며 더 꽉 껴안는)
11년 전
 
독자5
헐샤이니
11년 전
독자8
미안나양보할게!!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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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너도해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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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왜, 애기야.
11년 전
글쓴이
그래서 아까도 신나게 놀아줬잖아. 힘들어 죽겠다. 지치질 않냐, 애기는.
11년 전
글쓴이
야, 야. 어딜 나가. 오늘은 나랑만 있어야지.
11년 전
글쓴이
여기 있다. (기범 이마에 손 올리곤) 오늘은 못나가.
11년 전
글쓴이
아 갑자기 안힘들어졌어. 힘이 불끈불끈 솟아난다.
11년 전
글쓴이
나가면 술 마시러 가니까. 파리도 꼬이고.
11년 전
글쓴이
데이트.신청?
11년 전
글쓴이
음, 그럼 받아주지. 나가자.
11년 전
글쓴이
왠일이긴. 서비스지. (볼 꼬집는)
11년 전
글쓴이
(신난 뒷모습.보고 웃고는) 빨리 나와. 안기다린다.
11년 전
글쓴이
야 왜 이렇게 이쁘게.입고 나와. 혼날래?
11년 전
글쓴이
알면서 왜 이렇게.입고나와. 콱.
11년 전
독자7
ㅇㄴㄹ
11년 전
글쓴이
너까지 끝!
11년 전
독자12
어 나 넘길게 미안미안ㅠㅠㅠ
11년 전
독자9

11년 전
글쓴이
비는데 할래?
11년 전
독자18
응응!!!잠시만!!/밍키/둘은 소꿉친구인데 우연히 같은 고등학교에 오게됐어,그런데 어느날 민호가 고백받은거야,그거 듣고 기분이 나빠지니까 그때 민호를 좋아하는구나 해서 피해다니는거,행쇼하자!으히/(민호 교실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종현한테가서 말걸고)
11년 전
글쓴이
(종현, 기범에게 다가가는) 이 다음 수업뭐냐?
11년 전
독자33
(그 말 듣고 괜히 못들은척 종현이가 말하는거 듣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아,졸려 자야지
11년 전
글쓴이
(안 그래도 요즘 기범이 이상한거 느꼈는데 피하자 빤히 쳐다보는) 야 김기범.
11년 전
독자41
(그 말에 머뭇거리다가 태연한척 뒤돌아서)왜?
11년 전
글쓴이
너 왜 그러냐.
11년 전
독자48
내가 뭘??나 졸려 이따 얘기하자
11년 전
글쓴이
(기범 붙잡는) 왜 피하냐고.
11년 전
독자56
나 너 피한적 없어.(당황한듯 쳐다보고)
11년 전
글쓴이
방금도 피하고, 지금도 피하잖아.
11년 전
독자65
피한거아니라니까??졸려서 그래 어제 못자서
11년 전
글쓴이
아까 수업시간에 자는거 봤다. 김종현이랑은 잘도 떠들더니..
11년 전
독자74
(그 말에 얼굴 빨개져 손 뿌리치고)나 갈거야
11년 전
글쓴이
어디가게. 같이 가서 얘기 좀 하자.
11년 전
독자81
무슨 얘기하려고 그러는데..?
11년 전
글쓴이
무슨 얘길 해주길 바래? (웃는)
11년 전
독자88
나 매점갈거였어.거기서 얘기할거야?
11년 전
글쓴이
나는 상관없어.
11년 전
독자97
그럼 매점가.거기서 얘기해.(말 끝나자마자 급하게 교실 나섬)
11년 전
글쓴이
(빠르게 기범 쫓아나가 매점에서) 너 나 좋아하냐?
11년 전
독자104
..내가 널,왜 좋아해..?
11년 전
글쓴이
안 그럼 피할 이유가 없으니까.
11년 전
독자112
좋아한다고하면 뭐,넌 걔랑 사귄다며.
11년 전
글쓴이
걔가 누구..아 권유리? 안 사귀는데.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했어.
11년 전
독자118
(오해했다는 생각에 어떡하나싶어 뒷걸음질침)
11년 전
글쓴이
(다가가며) 좋아하는 사람 누구냐고는 안물어봐?
11년 전
독자121
몰라..(한발짝 더 물러나고)
11년 전
글쓴이
너다, 멍청아.
11년 전
독자126
(그말에 그자리에 딱 굳어서)뭐?
11년 전
글쓴이
좋아하는 사람 너라고.
11년 전
독자130
지금 내가 너 좋아한다고 장난치는거 아니야?
11년 전
글쓴이
너야말로. 내가 이때까지.그렇게 티를 냈는데도 못 알아본 니가 병,신이지.
11년 전
독자145
티냈다고??어..몰랐는데 진짜..
11년 전
글쓴이
그래서 니가 눈치 없다고 욕 먹는거다. 김종현도 눈치까고 물을 정도였어.
11년 전
독자151
김종현이?그래서 자꾸 싸웠냐고물어봤나..(사뭇 진지한 표정짓고)
11년 전
글쓴이
그래서 좋아한다에 대한 답은 뭔데.
11년 전
독자10
현유/종현이가 연하! 종현이가 진기좋아해서 엄청 들이대는거! 고딩합시다. 도망가도 맨날따라와서 요즘엔 도망가는거 포기함/(종현이보고는 엎드려 고개돌려 쳐다봄) 넌 지치지도않냐?
11년 전
글쓴이
할래 익인아?
11년 전
독자28
수정끝!
11년 전
글쓴이
이정도로 지칠거였으면 시작하지도 않았거든요. (씨익 웃으며 책상 위에 딸기우유 올려놓는)
11년 전
독자36
(딸기우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시간..안아까워?
11년 전
글쓴이
좋아하는 사람 쫓아다니는데 뭐가 아까워요? 생각 할 시간도 부족합니다.
11년 전
독자43
(말듣고 픽웃음) 쬐끄만게 말은..
11년 전
글쓴이
어때요, 좀 감동인가?
11년 전
독자50
감동은 무슨. (빤히 쳐다보다가) 넌 나 졸업하면 어쩌려고이래?
11년 전
글쓴이
그전에 꼬셔야죠.
11년 전
독자58
(푸핫웃다가 쳐다봄) 그냥 강아지 한마리가 따라다니는 기분인데?
11년 전
글쓴이
그 강아지가 애인이 될 줄 누가 알겠어요, 안그래요?
11년 전
독자67
그래 뭐..졸졸따라다니는게 귀엽긴해
11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이제.좀 받아주지? (웃으며 얼굴 가까이 하는)
11년 전
독자72
뭐,뭐야 왜그래 (놀라서 고개 뒤로뺌)
11년 전
글쓴이
(입술 닿을 정도로 가까이 갔다가 멀어지며) 사고칠뻔 했다.
11년 전
독자79
(멍하게 쳐다봤다가 뒤늦게) 야, 얘들보면 어쩌려고..!
11년 전
글쓴이
본 사람 눈 뽑아버리지 뭐. (장난스럽게 웃고는) 농담이고, 뭐 어때요. 좋아서 그러는건데.
11년 전
독자87
(한번 째려보고는) 그런장난 치지마. 특히 사람있는데서는 더더욱
11년 전
글쓴이
알았어요. 내가 선배 말은 들어야지.
11년 전
독자99
말 잘듣네 (웃고는 머리 쓰다듬음)
11년 전
글쓴이
더 쓰다듬어 줘봐요. 느낌 대박이다.
11년 전
독자103
(움찔하고는 손 뗌)..뭐야, 너 변태야?
11년 전
글쓴이
선배에 한에서만 변태에요.
11년 전
독자109
(허 웃고는 딸기우유 한모금마시고) 나같은 남자애가 뭐가 좋다고..
11년 전
글쓴이
그러게요. 왜 그렇게 이뻐보였나 몰라. 물론 지금도요.
11년 전
독자114
(딸기우유 급히 건네면서) 이거나 마셔, 넌 어떻게 그런말만 골라서 해..
11년 전
글쓴이
(딸기우유 받아마시고는) 선배 그거 알아요?
11년 전
독자117
(쳐다보면서) 왜, 또 뭐
11년 전
글쓴이
우리 간접키스. 했거든요.(병 흔들어 보이는)
11년 전
독자124
(귀빨개져서) ..뭐야, 기집애도아니고. 갈때버리고나 가
11년 전
글쓴이
귀 빨개진거 다보입니다. 그리고 이.아까운걸 어떻게 버려요.
11년 전
독자131
그럼 그거 가지고 뭐하려고?
11년 전
글쓴이
뭐하긴요. 이것저것.(음흉하게.웃는)
11년 전
독자137
나 방금 소를돋았어..
11년 전
글쓴이
왜죠?
11년 전
독자139
키보드팔렸나ㅇ..이게아니고, 너 웃는거보고..
11년 전
글쓴이
너무 잘생겨서? 그래서 반했구나, 드디어.
11년 전
독자143
아니..진짜 변태같아서.
11년 전
글쓴이
제가 말했잖아요. 선배 한에서는 변태라니까?
11년 전
독자147
..넌 내가 여자로보이니?
11년 전
글쓴이
설마요. 선배 남잔거 전교생이 다 아는데.
11년 전
독자150
그래..그건 알아서 다행이네
11년 전
글쓴이
저는 그런거 별로 신경 안써서요.
11년 전
독자154
그래 그러니까 이렇게 우리반에 앉아있는거겠지..
11년 전
글쓴이
선배 오늘 마치고 시간되요?
11년 전
독자160
(팔엑스자로 꼬고) 왜, 뭐..뭐하려고
11년 전
글쓴이
에이, 누가 잡아먹는줄 알겠네. 영화 보러갈래요?
11년 전
독자166
(민망한듯 큼큼거리면서 손 내림) 영화?
11년 전
글쓴이
네, 표가 공짜로 생겨서.
11년 전
독자170
나 바쁜데..
11년 전
글쓴이
도망갈 생각 하지 말고, 그냥 같이 좀 가줘요.
11년 전
독자174
아..알았어. 갈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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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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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핸들에 머리 박고 있다 빡쳐서 차문 열고 나가는)..누구야
11년 전
글쓴이
(가까이.가서는 문 쿵쿵 두드리는) 야! 안나와?
11년 전
글쓴이
이 차가.얼마짜린줄 알아? 뽑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걸..!
11년 전
글쓴이
(태민이 고개 들어 자신을 보자마자 한 눈에 뻑가서는) 아..아니 죄송합니다.
11년 전
글쓴이
아, 아니에요! 제 부주의도 있으니까..정 미안하시면 밥이라도, 아니 지금 당장 카페라도 가서 한 잔 할까요?
11년 전
글쓴이
아니요! 따로 안주셔도 된다니까 그러네. 밥 한끼면 될 것 같은데.
11년 전
글쓴이
괜찮아요, 괜찮아요. 저깟 얼마.안합니다.
11년 전
글쓴이
저는 김종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무거나 잘먹으니 그쪽이 원하는걸로 먹죠.
11년 전
글쓴이
네. ( 운전석에 앉아 심호흡하는 태민이 빤히쳐다보는)
11년 전
글쓴이
아니요, 이뻐서요. (자신도 모르게 대답하는)
11년 전
글쓴이
네? 왜 그러시죠?( 다시 본래대로 돌아와서는)
11년 전
글쓴이
(이번엔 태민 입술빤히.보며 침 꿀꺽 삼키는) 예, 맛있어보이네요.
11년 전
글쓴이
가,감사합니다! (얼굴 벌개지며 당황하는)
11년 전
글쓴이
29 이요. 태민씨는 나이가? (마치 소개팅 하는것 같아 기분 좋아져 작업용 미소 날리는)
11년 전
글쓴이
웃는거야 그 쪽이 더 이쁘신것 같은데요, 뭘. 무슨 일.하세요 태민씨는?
11년 전
글쓴이
저는 그냥 회사 다녀요. 직장인. (웃으며) 태민씨 저 어때요?
11년 전
글쓴이
나는 태민씨한테 첫 눈에 반했거든요.
11년 전
글쓴이
저 게이에요. 태민씨 제가 싫은건 아니잖아요.
11년 전
글쓴이
그럴만도 하죠. 제가 원래 이럴때 물불 안가려서..놀라셨으면 죄송해요. 천천히 갈게요.
11년 전
글쓴이
(감격한 얼굴로 폰 받아들곤) 얼마든지 지켜봐요.
11년 전
글쓴이
그러는 태민씨도 많을 것 같은데. ( 웃으며 제.폰 건내주는)
11년 전
글쓴이
안그래도 그냥 많을거 같은데?
11년 전
글쓴이
편하다니까 저는 좋네요. (미소 짓는)
11년 전
글쓴이
아까 제 차 앞까지만 태워다주세요. 어차피 맡기고 가야 되니까.
11년 전
글쓴이
정말 괜찮아요. 아까는 저도 흥분해서 너무 막 한것 같아서 내가 더 미안해요.
11년 전
글쓴이
네?
11년 전
글쓴이
(주체 할 수 없는.함박웃음 지으며) 고마워요. 연락할게요.
11년 전
글쓴이
ㅋㅋ너도 수고했어 익인! 필명 없어도 알아볼 수 있게 오니까 걱정하지마ㅋㅋ또 봐요
11년 전
독자146
키보드팔렸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웃음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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