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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현유/종현이는 학교 밖에서도 꽤나 날리는 밴드부 보컬이고 진기는 그냥 범생이...노래 잘하는데 사람들은 모르는 범생이. 진기 취미는 학교 안쓰는 음악실에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르는거야. 오늘도 혼자 공부하다가 머리 비우려고 음악실 내려가서 노래부르는데 종현이가 그 노랫소리 듣고 따라오면서 진기 발견한거. 두사람은 그냥저냥 얼굴이름만 아는 사이야!/(피아노 반주 넣으며 발라드 부르는)
11년 전
글쓴이
(맨날 쉬던 안쓰는 음악실 가다 들리는 목소리에 빼꼼 쳐다보는) 와..
11년 전
독자5
(노래 마치고 피아노 뚜껑 닫곤 그 위에서 영단어집 꺼내 외우다가, 한숨쉬곤 고개 쳐박는)
11년 전
글쓴이
완전 의외네. (놀라는 얼굴로 진기에게 다가가는)
11년 전
독자7
(인기척 못느끼고 웅얼대면서) 아… 공부하기 싫어… 짜증나…
11년 전
글쓴이
(어깨 두드리는)
11년 전
독자9
(그에 크게 움찔하고 몸 일으키면서) 어… 어, 김종현…?
11년 전
글쓴이
안녕.(웃으며 인사하고는) 너 노래 잘한다.
11년 전
독자12
(눈 크게 뜨면서 얼굴 붉히고) 드, 드… 들었어? 아씨 쪽팔려…
11년 전
글쓴이
그렇게 잘하면서 어떻게 숨겼대?
11년 전
독자18
아, 그게… (고개 푹 숙이고) 별로 안어울리잖아, 전교에서 알아주는 범생이가 스트레스로 푸는게 노래면… 별로 안믿어줄것같기도 하고.
11년 전
글쓴이
좀 의외긴한데, 그래도 니가 좋은거잖아. 뭐 어떠냐.
11년 전
독자27
(그 말에 맑게 웃어보이면서) 난 니가 되게 부럽다, 사람들 앞에서 신나게 노래하고.
11년 전
글쓴이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마주보고 웃어주는)
11년 전
독자31
좋아서 하지 않는걸 좋아한다고 착각할때도 되게 많아. (영단어장 가방에 쳐넣으며 웃으면서) 넌 내가 공부를 하고싶어서 하는걸로 보여?
11년 전
글쓴이
(진기 손 붙잡으며) 갑자기 막.흥분하고.그래.
11년 전
독자34
(그 말에 살짝 당황해서) 어… 흥분한 건 아닌데…그냥 공부도 안되고 짜증나서… (민망함에 얼굴 붉히며 웃는)
11년 전
글쓴이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열심히 하려는 이유는 뭔데?
11년 전
독자38
(눈 도르륵 굴리며) 어… 이렇게라도 해야 인정받으니까?
11년 전
글쓴이
인정?
11년 전
독자45
나야 노래부르는거 좋아한다지만 무대공포증때문에 누가 보고있으면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니까, 노래랑 공부 말곤 딱히 할수있는것도 없어서. 거의 공부만이 살길이라고 봐야지 나한텐.
11년 전
글쓴이
지금이라도 고칠 수 있어서 다행이네. (웃어보이는)
11년 전
 
독자2
미뉴/민호는조직보스오른팔이고진기는진기네아빠가돈제대로안갚아서담보로데려온애야.원래는사창가에팔려했다가하는짓도이쁘고말도잘들어서데리고있는데호감가는거지그런데그러면안되니깐막밀어내다가어느날크게조직에서사고가일어나서다쳐.진기가치료해주고호감가는거/(크게다친민호보고는눈땡그래져서는)아..아저씨..!
11년 전
글쓴이
(진기 보고 저리 가라는 손짓하며) 저리 가.
11년 전
독자6
(그런민호보다가는무시하고가까이다가가서는상처바라보면서)많이다쳤어요?네?
11년 전
글쓴이
(얼굴 찡그리며) 얼마 안다쳤어.
11년 전
독자11
(민호쳐다보고는셔츠열어서상처보고는놀라서)피많이나잖아요!
11년 전
글쓴이
(진기 손 치우며) 치료 받았어, 괜찮으니까 손대지마.
11년 전
독자15
(민호쳐다보다가)거짓말!거짓말치지말아요. 치료받은데가 이렇게 피가 많이 날리가 없잖아요
11년 전
글쓴이
(얼굴 하얗게 질려서는) 의사가 실력이.별론가보지..
11년 전
독자28
(응급상자가지고와서는)누워봐요..아저씨..응?
11년 전
글쓴이
고집은..
11년 전
독자32
(억지로눕히고는셔츠벗기고는식염수상처위로부음)아프죠..많이..
11년 전
글쓴이
(이 꽉 깨물며 참는)
11년 전
독자41
(식염수붙고는진통제가지고와서)이거드세요..별로안아플걸요..
11년 전
글쓴이
(약 삼키고는) ..니가 고생이 많다.
11년 전
독자48
(바늘꺼내들고는)아저씨가..아저씨가 나 살려줫잖아요..보답이예요.. 좀잘래요?
11년 전
글쓴이
..그래..부탁한다.
11년 전
독자53
(바늘로정성스럽게상처꼬매고는소독약바름)후...후우-
11년 전
글쓴이
(치료가 끝나자 눈 뜨는)
11년 전
독자63
(쫑쫑쫑거리고바쁘게무언갈만들다가민호보고는빠른속도로달려옴)일어났어요오-누워있어어요-
11년 전
글쓴이
이제.괜찮아.
11년 전
독자68
(고개저으면서)안되요. 누워있어요 금방되니낀-
11년 전
글쓴이
뭐하는데.
11년 전
독자77
(민호앞으로죽가지고오면서)먹어요-맛있을지는장담못해요..아빠가 아프면 죽 끓여줫거든요 아저씨도 이거먹으면 괜찮을거예요
11년 전
글쓴이
배..안고픈데.
11년 전
독자81
그래도 빨리먹어요. 빨리나아야죠-(죽한숟갈퍼서는후후불어서민호입에가져다댐)아-해요
11년 전
글쓴이
괜찮다니까..
11년 전
독자89
(입에가져다대고는)한입만먹어주면안되요?그래도열심히만든건데..힘들었는데..응?
11년 전
글쓴이
(별 수 없다는듯 입 벌리는)
11년 전
독자93
(좋아서웃으면서민호입에죽넣어줌)맛있어요?어때요?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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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TV보며 핸드폰 건네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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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뭐가? (TV보느라 정신없는)
11년 전
글쓴이
(핸드폰 보다가 화들짝놀라는) 아니..이게.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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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소개팅이 아니라, 아니 소개팅이 맞는데..( 태민이.시선 피하는)
11년 전
글쓴이
아이, 친구가 대타 좀 서달래서..근데 그 여자한테 관심도 없어. 우리.애기가 있는데 무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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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니가 말하면 화낼까봐 그랬지..(눈물 잔뜩 고인.태민이 보고는 눈물 닦아주며) 울지말고 어?
11년 전
글쓴이
애기야, 태민아. 태민아? (품에 안아주는) 미안해..응? 오빠가 잘못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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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미안해, 오빠가 미안하다. 잘못했어..
11년 전
글쓴이
뚝, 울지말고. 오빠 봐봐. (태민이 얼굴 잡고는 자신 보게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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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오빠 믿지? 나는 우리 애기밖에 없어요. (몇번이나 뽀뽀하는)
11년 전
글쓴이
미워하지말고. 최민호보면 최민호한테 욕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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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걔가 나 대타 세웠어. 나는 싫다고 했는데 억지로 보냈어, 걔가.
11년 전
글쓴이
오빠가.이제와서 너한테 거짓말을 하겠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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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아, 진짜야. 진짜!
11년 전
글쓴이
하기만 해라. 다.엎어버릴꺼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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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여기 있다 왜.
11년 전
글쓴이
쓰읍, 혼난다. 진짜.
11년 전
 
독자4
현유/종현이는 어릴적부터 애정결핍이있는데 그걸 진기가 한상 챙겨줘, 그런데 종현이가크면서 진기를좋아하게되서 진기한테 집착이 심해져! 진기가 친구랑 있기만해도 화내고 눈에 안보이면 진기만 찾으러다닐만큼! 진기는 그런종현이한테 지쳐가는거야. 동갑인걸로! /(종현이자는거보고 바람쐬러 나왔다가 태민이랑 장난치고 놀고있었는데 종현이가 찾으러 온거! 진기는 등지고있어서 못보고 장난침)
11년 전
글쓴이
야 이진기.
11년 전
독자13
(놀라서 쳐다보고) 어..언제왔어? 아까는자더니
11년 전
글쓴이
들어가자. (진기 잡아끄는)
11년 전
독자20
(멈짓 멈추고) 나 태민이랑 얘기중이었는데..
11년 전
글쓴이
나 밖에 있기 싫어. 들어가자.
11년 전
독자29
( 짧게 한숨쉬고 태민이랑 인사한후 종현이앞으로 옴) 너 또 나 없어서 찾아다녔지
11년 전
글쓴이
어. (진기 계속 붙잡고 있는)
11년 전
독자40
나 안보이면 막 불안하고 그래?
11년 전
글쓴이
(한참 있다가)...어
11년 전
독자47
그래.. 내가 미안해 종현아. (토닥여주면서)
11년 전
글쓴이
됐고, 들어가자. (진기 손 꽉잡은채로 끌고가는)
11년 전
독자52
(종현이 힐끗 쳐다보더니) 너도 태민이랑 친해지면 좋을텐데
11년 전
글쓴이
너 있잖아. 필요없어.
11년 전
독자56
그럼 나도 친구사귀면 안돼..?
11년 전
글쓴이
나 있잖아. 더 필요해?
11년 전
독자59
친구는 많으면 좋은거지..
11년 전
글쓴이
(교실로 돌아와 진기 제 옆에.앉히며) 필료없어.
11년 전
독자67
(뚱해져서) 너 요새 더 심해졌어
11년 전
글쓴이
뭐가. (진기 손 잡은채로 엎드리는)
11년 전
독자69
(손 잡은거 빼내고는 약간 눈치보다가) 전엔 다른 친구랑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잖아
11년 전
글쓴이
어떤 새.끼가 널 이상하게 봐. 다른 놈들도 못 믿어. (다시 진기 손 잡는)
11년 전
독자74
(손 빼내고는) 종현아 나 힘들어. 갑자기 왜그래..어? 안이랬잖아
11년 전
글쓴이
(손 다시 잡고는 힘주는) 손!..빼지마.
11년 전
독자79
(빼내려다가 안놔주는 종현이 때문에 포기하고) 종현아, 우리 이제 다 컸잖아. 애 아니잖아
11년 전
글쓴이
안 들려. (다시 엎드리는)
11년 전
독자84
손 놔줘.나 갈거야.
11년 전
글쓴이
안 들려.
11년 전
독자86
(인상찌푸리고 손 다시 빼내려움직이면서) 그만해 종현아
11년 전
글쓴이
안 들려.
11년 전
독자87
내가 너 안봐도 좋아?
11년 전
글쓴이
(고개 들고는 진기 쳐다보는)왜 그러는데?
11년 전
독자91
왜그러냐고? 그건 네가 더 잘 알잖아.
11년 전
글쓴이
나는 모르겠어. (진기 손 만지작대는)
11년 전
독자94
거짓말하지마..너 요새 더 심해졌어
11년 전
글쓴이
..말했잖아. 어떤새.끼가 널 이상하게 본다고.
11년 전
독자96
그게 무슨 소린데..
11년 전
글쓴이
말 그대로야. 이상하게 봐.
11년 전
독자97
나를? (잘 모르겠다는듯 쳐다보고)
11년 전
글쓴이
어. (진기 빤히보는)
11년 전
 
독자8
현유 진기랑 종현이는 되게 오래된 연인 삼년정돈 만났다고 하자 진기가 종현이 앞에선 착한척 순진한척 다하더니 종현이가 자기한테 완전 빠지고 자기밖에 없는거 아니까 안심하고 다른 사람 만나고 다님 근데 하필이면 집에 일이 생겼다고 뻥치고 다른 남자 만나고 있는데 길가던 종현이랑 마주친거 남자는 이미 보냈고 둘만 어색하게 있어 / 종현아.
11년 전
글쓴이
잠깐, 나 지금 어떻게 된건지 생각중이거든.
11년 전
독자16
어? 뭐가, 무슨 생각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샐쭉 웃어)
11년 전
글쓴이
무슨 생각 할 거 같은데. (따라웃는)
11년 전
독자22
내 생각해? 종현이 심심할때마다 내 생각하잖아. 틀려?
11년 전
글쓴이
그렇지. 우리 진기 생각하지. (곰곰히 다시 생각하다가) 그 새.끼 누구야?
11년 전
독자30
어…, 으음 그냥 아는 형이라고 하면 믿을 거야?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며)
11년 전
글쓴이
아.. 병.신같이. (작게 말하곤) 너 같으면 믿겠냐?
11년 전
독자33
당연히 안 믿겠지, 응 그래 나여도 안 믿을 거야. 그래서 실망이야? 화났어?
11년 전
글쓴이
어, 화났어. (얼굴 굳어서는)
11년 전
독자37
아 의외다. 얼굴 보니까 진짜 화난 거같네. (여전히 방실방실 웃으며 나른한 목소리로) 어쩔까 내가?
11년 전
글쓴이
너..왜 그랬냐. 나한테..왜 그랬어?
11년 전
독자44
형인데 왜 자꾸 너라고 해 현아. 별건 아니고 가끔은 다른 사람 만나는 것도 괜찮지않나싶어서. 미안.
11년 전
글쓴이
너 같으면 형이라고 잘도 부르겠다. 어? 너 저새.끼 처음 아니잖아. 삼년동안 나 속이고 재밌었냐?
11년 전
독자49
에이, 종현아 왜그래. 무섭게 응? 화 풀어, 내가 미안해 앞으로 안 그럴게. 약속. (손가락 들어올려 보이며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해) 너는 나밖에 없잖아, 나도 너밖에 없어.
11년 전
글쓴이
거짓말. 퍽이나 니가..나밖에 없다고? 내가 거기에 병.신같이 속았어. 속았다,내가. (허탈하게 웃는)
11년 전
독자60
저 사람은 그냥 한번 만난거고 진기는 종현이밖에 없어. 진짜야, 현아. 너 병,신 아니야. 착하지 우리 종현이.
11년 전
글쓴이
...나 지금 화나. 짜증나고, 너 죽여버릴까 생각 중이야.
11년 전
독자66
아, 무섭다. 종현아 그런 말 어떻게 해, 나쁜 말 하지말라고 했잖아. 죽여버리고싶어? 너는 나 못 죽여.
11년 전
글쓴이
..어, 그걸 알아서 더 화나. 화나는 와중에도 니가 이뻐보여서 더 화나.
11년 전
독자71
그으래, 현아 화내지마 화내면 몸에 안 좋아. 우리 강아지 이리와 우쭈쭈. (양 팔 벌려 오라는듯 턱짓해)
11년 전
글쓴이
(홀린듯 다가가 꽉 껴안는) ..잤냐?
11년 전
독자76
(등 토닥거리며 어깨에 얼굴 묻고 소리내 웃어) 잤을 거 같아?
11년 전
글쓴이
잤냐고.
11년 전
독자80
안 잤어… 너 두고 내가 누구랑 자, 착하지 안 자고.
11년 전
글쓴이
여우 같은 년..잤잖아, 그 새.끼 ㅈ은 무슨 맛이냐. 맛있었어?
11년 전
독자85
어 그게 니꺼보단 맛 없더라 (큭큭대다 눈 마주하며) 농담이고 진짜 안 잤어. 너밖에 없다니까?
11년 전
글쓴이
(다시 진기 껴안으며) 나 화나게 만들지마.
11년 전
독자90
(허리 감싸 끌어안고는 한쪽 손 올려 머리카락 헝클여) 알았어, 미안해 안 그럴게.
11년 전
글쓴이
(눈 마주하곤 작게 웃는) 미안하면 키스해.
11년 전
독자92
얼씨구? (종현이 눈치 살피다 입술에 여러번 짧게 입맞추곤 갈라진 입술 틈으로 제 혀 부드럽게 밀어넣어)
11년 전
글쓴이
(진기 얼굴 잡고는 입술 삼키는)
11년 전
독자99
(팔 옮겨 어깨에 걸치고 가볍게 끌어당겨 눈 슬며시 감아)
11년 전
글쓴이
(입술 떼고는) 다시는 그러지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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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되지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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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글쓴이
(종현 발견하고는 다가가서 어깨잡는) 종현씨.
11년 전
글쓴이
오늘도 바쁘네요, 종현씨는. (음료수 건네며) 이거 마시면서 해요.
11년 전
글쓴이
(웃으며 초콜릿받는) 고마워요, 종현씨가 주는거니까 더 힘나겠다.
11년 전
글쓴이
(종현 뒷모습 보고 웃음 짓고는 대기실로 가는)
11년 전
글쓴이
(메이크업 받고 있다가) 어? 왔어요?
11년 전
글쓴이
(고개 끄덕이곤) 밥은 먹었어요?
11년 전
글쓴이
아, 그럼 같이..먹으면 안되나?
11년 전
글쓴이
불편 할리가 당연히 없죠.
11년 전
글쓴이
메이크업 다 했어요. 다 했어. (억지로 코디랑 다 내보내는)
11년 전
글쓴이
응, 잘먹을게요. (신난듯 도시락 먹는)
11년 전
글쓴이
저.튼튼합니다. (웃고는) 종현씨 오늘도 늦게 끝나요?
11년 전
글쓴이
아, 회식..오늘 마지막 촬영이었지.
11년 전
글쓴이
종현씨가 말하면 진짜 그렇게 될 것 같아.
11년 전
글쓴이
당연하죠. 이제 나도 준비해야겠네. (종현따라 일어나는)
11년 전
글쓴이
ㅇㅇㅋㅋㅋ/ (감독이 끝 외치자마자) 수고하셨습니다!
11년 전
글쓴이
(감독이랑 스텝들, 배우들이랑 인사 나누고 대기실 들어가다 종현 발견하고는 머리 쓰다듬고는) 종현씨도 수고했어요.
11년 전
글쓴이
(옷 갈아입고 회식 가려고 차 올라타다 종현 발견하고는) 종현씨!
11년 전
글쓴이
걸어가요? 제 차 같이 타고 갈래요?
11년 전
글쓴이
저 잘나가는 배우거든요. 이 정도야 뭐.
11년 전
글쓴이
첫번째는 누군데요?
11년 전
글쓴이
(따라내려서 종현 옆에 붙어서며) 아, 김기범? 사촌 형이에요?
11년 전
글쓴이
잘 알죠, 건방진 꼬맹이. (장난스레 웃으며 자리 잡고 앉는)
11년 전
글쓴이
혼내지 마요, 또 전화와서 투정 부리니까. (종현 보고는) 배 많이 고팠나봐요?
11년 전
글쓴이
그럴 것 같았어요. 밥차에서 밥 먹을때도 고기반찬은 절대.안빠지던데?
11년 전
글쓴이
먼저 먹어요. 그렇게 좋아하는 고기 뺐길라. (집게 가져가 제가 고기 굽는)
11년 전
글쓴이
종현씨 술 잘 못 마시나봐요?
11년 전
글쓴이
그럼 내가 대신 마시지 뭐. (웃고는 몰래.대신.마셔주곤 자기차례에 또 마시는)
11년 전
글쓴이
(받아먹고는) 고마워요. 마지막에 딱 한잔 마셔요. 나머지는 다 마셔줄게요. 나 술 좀 세거든.
11년 전
글쓴이
(주량은 세도 꽤나 많이 마신터라 알딸딸한) 얼굴 빨개졌다. 이런것도 귀엽네요, 종현씨는.
11년 전
글쓴이
(웃고는 주위 둘러보며) 다들 조금 있어야 정신 차릴.것 같고, 나도 좀 딸딸한데.바람 좀 쐬고 올까요?
11년 전
글쓴이
참을만해요. (모자 푹 눌러쓰며) 종현씨는 딱 봐도 따뜻해보이네요.
11년 전
글쓴이
(종현이 팔짱끼자 좋아서 얼굴 달아오르는) ㄴ,나는 영광이네요..뭐.
11년 전
글쓴이
(종현 제대로 못쳐다보며) 술..마셔서 빨개진거 아니에요.
11년 전
글쓴이
좋아서 그래요. 좋아서.
11년 전
글쓴이
네? (놀란 얼굴로 종현 보는) 방금 뭐라고..
11년 전
글쓴이
종현씨가..저를요? 나 지금 꿈 꾸는 거에요? 아님 진짜? (함박웃음짓고는 종현 품에 껴안는)
11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아니야 너도 수고했어!!
11년 전
독자24
ㅜㅜㅜ탬쫑되니....
11년 전
독자25
끝일리없어 아이 빌리브 유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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