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그취톡

나 공 너 수

커플링자유 상황가져와(구체적이면 좋고)

 

선착5명!!

[독자1]

현유/진기는평범한학생이고종현이는선도부야근데진기한테관심있어서아침마다아무것도걸릴게없는데트집잡아서학생부에남아서반성문쓰고가는거자기랑집에같이가니깐좋아해그러다가어느날진기가버럭화내는거야자기는걸릴게없는데잡으니깐그때종현이가능글거리면서고백아침부터하자/(등교길을걸으면오다가교문에서종현이랑마주침)아..

[글쓴이]

너 또 걸렸다, 이리와. (진기 향해 오라고 손짓하는)

[독자14]

(종현이한테다가가서)걸릴거..없는데?..

[글쓴이]

교복 카라가 너무 벌어졌어. 선정적이야. 오늘 남아서 반성문 쓰고 가라?

[독자21]

(종현이째려보고는)야!왜나만걸려!딴애들도다그러는데!

[글쓴이]

지금 선도한테.반항하는거냐? 반성문 한장 더 추가다.

[독자26]

(종현이째려보고는)종현아-한번만봐주면안되?나 교내봉사된단말이야..응?한번만..

[글쓴이]

그럼 반성문 한 장 줄여줄께.

[독자30]

(종현이보고)한장만더..나오늘중요한약속이있어서그러니깐..응?

[글쓴이]

중요한 약속?..이제 안돼 들어가.

[독자35]

김종현..야..진짜..오늘하루만..딱오늘만..응?

[글쓴이]

너무 봐주면 내가 혼나. 빨리 들어가.(진기 등 떠미는)

[독자42]

(입나와서는교실로들어감).......(수업끝나고학생부실에서종현이만나서)아!김종현이나쁜자;식아!!

[글쓴이]

(의자에.앉아 있다가.웃으며 진기보는) 왜?

[독자49]

(종현이보고씩씩거림)너때문에!친구랑도못만나고!손목아프게글씨쓰고!교복와이셔츠조금열린거가지고그렇게사람을고생시켜!

[글쓴이]

말했잖아, 선정적이라고.

[독자54]

(셔츠단추몇개풀고는)그럼이러면!아우!진짜말이나못하면!김종현!

[글쓴이]

야 이건 진심인데, 다른 사람 앞에서는 그러지마라.

[독자61]

(셔츠아예다풀고는)왜!내가셔츠풀고다니겠다는데!김종현 어이없어 정말!

[글쓴이]

(벌떡 일어나서는 진기 가까이가는)

[독자66]

(종현이쳐다보고는눈커다래져서뒷걸음질침)뭐..뭐!..때..때리려고!하..하나도안무서워..

[글쓴이]

(셔츠 잡아 확 끌어당기더니 단추 하나씩.잠궈주는) 내가 왜 이러는거 같냐?

[독자70]

(때리는줄알고눈감았다가뜨면서)그걸..내가어떻게알어!너가나..싫어하는까?그런거..아냐?

[글쓴이]

싫어하면 이렇게.얼굴 맞대고 있겠냐? 바보야.

[독자77]

(종현이쳐다보고서는)싫어하니깐!자꾸벌점줘서손목아프고..벌청소하고..이거보면너가나싫어하는거지!좋아하는거야.!

[글쓴이]

좋아하는거야. 너랑 같이 있으려면 이래야 되거든.

[독자81]

(종현이보고는잘못들었다는듯이)뭐..뭐라고했어?김종현..나잘못들은거지?..너입에서그런애기가나올리가없지-

[글쓴이]

제대로 들은거 맞는데. 너 좋다고 이진기.

[독자85]

(종현이쳐다보고는)너..너가날?언제부터..?

[글쓴이]

그냥, 처음부터.

[독자90]

(여전히보면서)장난치지마-너 지금 연기하는거지!

[글쓴이]

야 이 답답아. (진기 볼 꼬집는)

[독자95]

아으-아프!기조혀!아프드그!(해석:아으-아파!김종현-아프다고!)

[글쓴이]

(볼 감싸고는 입 맞추는)

[독자98]

(갑작스런종현이에놀라서토끼눈되서굳어버림)

[글쓴이]

(입술 떼고는) 좋아하니까 이런 짓도 하는거야.

[독자104]

(종현이쳐다보고는멍때리다가정신차리고)으..놀랐잖아!바보멍충아!

[글쓴이]

그건 너고. 답답아.

[독자106]

(종현이보고는)그래서-너랑나랑 행쇼-하자고?그러자고?

[글쓴이]

그래, 행쇼.

[독자2]

미뉴/민호 성격은 조금 능글 맞고 진기는 좋은데 표현을 잘 못하는/민호는 사장님이고, 진기는 비서인데 사귀는 사이고 동거를 해. 지금은 점심시간이 다 되가는 상황이고 오늘은 둘이 외근을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민호가 놀자고 칭얼대는걸 진기가 달래서 가는거 / (문을 똑똑 두드리고 대답을 기다리는) 사장님, 들어가도 되요?

[글쓴이]

어, 들어와. (의자에 앉아서 빙글빙글 돌며)

[독자15]

(서류를 책상 위에 올려두고) 이 서류만 결제 내리시면 아마도 오전 업무는 끝날거 같아요, 오늘 보고 받야할 서류도 다 끝난고요.

[글쓴이]

오전 업무만 끝난거잖아. 아, 귀찮아. (대충 사인 휘갈기는)

[독자22]

(결제 서류를 챙기고) 그래도 끝난게 어디에요. 오늘 오후에는 외근 나가니까 너무 피곤해 하시지만 마세요.

[글쓴이]

(벌떡 일어나며) 뭐?

[독자25]

(일어나길래 놀라서) ㅇ,외근이요. 무슨 문제 있으세요?

[글쓴이]

(정장 마이 챙기고는 진기 손 붙잡는) 우리 도망가자.

[독자33]

어어, 안되요. 오늘 분점 3개나 돌아다녀야 되요, 오늘 미루면 다른 스케줄 때문에 다음에는 못가신단 말이에요.

[글쓴이]

뭐 3개? 그렇다면 더더욱 도망가야지. 진기야, 이건 인간적으로 아닌거 같아..

[독자38]

(잡힌 손을 끌어 다시 자리에 앉히고) 그럼 최대한 2개로 줄여 볼테니까 일단 앉아 있으세요.

[글쓴이]

아니야, 내 말은..오늘 그냥 다 취소해.

[독자40]

왜 또 이러실까 우리 사장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예뻐서 오늘 점심 같이 먹자고 할려 했는데. 점심 같이 먹기 싫어요?

[글쓴이]

뭐야, 당연히 같이 먹는거 아니었어? 무튼 점심은 같이.먹고 싶지.

[독자46]

그럼 2개만 다녀오고 바로 퇴근해서 집에 가게 해드릴께요. 저도 물론 같이 가구요. 그러니까, 외근. 가실꺼죠?

[글쓴이]

그럼 오늘 데이트 하는거네. 일만 빼면. (신난듯 웃으며)

[독자50]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시계를 보고 점심시간이 되자) 그럼 점심 먹고 바로 분점으로 가는걸로. 겉옷이랑 가방 챙겨서 준비하고 계세요. 저도 금방 챙겨서 다시 올게요.

[글쓴이]

기사 부르지마, 차 내가 직접 몰고 간다 그래.

[독자55]

그럴게요. (겉옷이랑 가방챙겨서 다시 들어와) 배고프다, 식사 뭐 할까요? 드시고 싶은거 있으세요?

[글쓴이]

(진기.어깨 감싸며) 너?

[독자60]

(아프지 않게 허리를 쿡 찌르고) 여기 회사인거 안 잊으셨죠? 그럼 말은 둘이 있을때만 하시라구요.

[글쓴이]

하여튼 우리 이진기는.너무 깐깐해. (몰래 목덜미에 입 맞추고는 차에 올라타는)

[독자65]

제가 깐깐한게 아니라 사장님이 너무 능글 맞아지신거라구요. (차에 올라타서도 서류만 뒤적거리는)

[글쓴이]

(진기 손 잡으며) 서류 그만보고 잘생긴.나.좀 봐봐.

[독자71]

(잡힌 손을 만지작대며) 잘생긴 사장님 보는 것도 좋은데, 사장님 운전하시는데 방해 될까봐 그러죠.

[글쓴이]

아.그건 그래. 니가.너무 쳐다보면 설 거 같아.

[독자76]

(손을 뿌리치며) 꼭 잘 나가다 능글 맞아진다니까. 됬어요, 빨리 운전이나 해요. 배고픈데 뭐 드실거에요?

[글쓴이]

나는 오늘 돈까스가 땡겨. 너는?

[독자80]

좋아요, 저번에 갔던대로 가요. 거기 엄청 맛있었어요.

[글쓴이]

나도 거기 좋아. 화장실이 좋거든. 왜, 진기 니가 내꺼..(음흉하게.웃는)

[독자86]

(얼굴이 빨개져 어쩔 줄을 몰라하며) 아아, 안들려요. 저 서류볼테니까 사장님은 운전하세요.

[글쓴이]

알았어, 안놀릴께. 그리고 다왔거든? ( 웃으며 차에서 내리는)

[독자89]

(내려서 민호 옆에 붙어서 식당으로 향하는) 놀리지 마요, 제 반응이 그렇게 재밌어요?

[글쓴이]

당근, 이진기.놀리기는 내.삶의.낙이야. (자리잡고는 음식 주문하는)넌 뭘로 할꺼야?

[독자94]

안심 돈까스요, 전 먹던게 좋아요.

[글쓴이]

(주문하고는 물 마시며) 여기도 사버릴까? 이진기가.그렇게 좋아하는데.

[독자99]

돈 많으신 사장님, 그런거 안해주셔도 사장님 많이 좋아하니까 안해주셔도 되요.

[글쓴이]

그건 그렇지. 내가 해주고 싶어. (진기 손 잡고 쪽쪽거리며 입 맞추는)

[독자103]

전 사장님이랑 같이 있던 곳이라서 좋은거에요. 그러니까 사장님만 옆에 있으시라구요.

[글쓴이]

(진기 손으로 장난치며) 왠일이지? 진기가.이런 말도 다하고?

[독자107]

(볼에 짧게 입맞춤하고는) 싫어요? 그럼 안하고.

[글쓴이]

아니, 좋아좋아. (히죽 웃는)

[독자111]

좋아하니까 좋아요. (돈까스가 나오는) 드세요, 식기 전에 드셔야 맛있어요.

[글쓴이]

너 먼저 먹어.

[독자115]

먼저 드시라니까 그러네. (조각을 잘라 소스를 찍어 민호 입에다 대고) 자요, 아 하세요.

[글쓴이]

(넙죽 받아먹고는) 니가 줘서 그런지.더 맛있네.

[독자118]

그런가. 뭐 여튼 천천히 꼭꼭 씹어 드세요.

[글쓴이]

응, 너도 얼른 먹어. 아, 오늘 저녁은 뭘로 하지? 집가서 먹을까? (돈까스 자르며)

[독자120]

(오물거리며 고개를 끄덕이곤) 어짜피 2군데만 들리면 끝나니까 바로 집으로 가요. 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쉬어요.

[글쓴이]

그러지 뭐.

[독자123]

그래도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것보단 외근이 좋으시죠?

[글쓴이]

(우물거리며 고개 끄덕이곤)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외근이 좀 더.자주 있었으면..하는 생각도 들고.

[독자125]

아까는 도망치신다고 하셔놓고. (작게 웃고는) 다음부터는 외근 스케줄도 하나씩 잡아 놓을게요.

[글쓴이]

그래, 그게 좋겠어. 중간중간에 데이트도 하고?

[독자126]

그러죠 뭐, 그런 날도 하루쯤은 있는게 좋으니까. 저도 사장님하고 붙어 있으면 좋은거니까.

[글쓴이]

(흐흐 웃으며 포크랑.나이프.내려놓는) 잘 먹었습니다.

[독자128]

저도 다 먹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물 한 모금 마시고) 이제 갈까요?

[글쓴이]

가자, 먼저 가서 시동 좀 걸어놓을래? (차 키 넘겨주는)

[독자130]

(받아들고) 금방 오실거죠? 가 있을게요.

[글쓴이]

(금방 계산 끝내고 사탕 우물거리며.나와 차에 올라타는)

[독자132]

잘 먹었어요, 사장님. 다음에는 제가 맛있는데 알아와서 살게요.

[글쓴이]

기대하고 있을께. 약속 지키기다?

[독자134]

네, 다음에 외근할 때까지 알아 놓을게요. 이제 일 하러 가봐야죠, 출발하실까요?

[글쓴이]

응, 어디 먼저 가면 돼?

[독자136]

음, ***쪽 먼저 가시면 되요. 다른데는 전화해 봐야 하구요. 전 그럼 전화 할게요.

[글쓴이]

응, 응(고개 끄덕이곤 슬쩍 진기 허벅지 위에 손 올려 쓰담쓰담하는)

[독자138]

(전화에 서류에 바빠서 신경쓸 겨를이 없는)

[글쓴이]

(계속 주물럭 거리다 허리 살살 쓸어내리는)

[독자140]

(손으로 탁쳐내며 통화를 끝내고는) 바쁜데 자꾸 주무르실꺼에요?

[글쓴이]

힝, 너무해. 요즘 안 했잖아, 피하기만 피하고. (입 삐죽거리는)

[독자141]

(입술을 꾹 눌러 집어 넣어주곤) 바쁘니까 그랬죠. 제가 바빠야 사장님이 더 편하게 일 하시죠.

[글쓴이]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너무해.(차세우는) 여기지?

[독자143]

맞아요, 빨리 내리세요. (내려서 매장으로 걸어가는)

[글쓴이]

(진기 옆에 서서 걸으며) 이 매장이 제일 매출 좋다거 했었던가?

[독자144]

(문을 열어주며) 네, 그래서 여기로 제일 먼저 왔어요. 들어가세요.

[글쓴이]

(방으로 들어가서는 이런저런 얘기 나누기.시작하는)

[독자146]

(일하는걸 지켜보며 들리지않게 혼잣말로) 일할때도 멋있네, 우리 남편. (하고는 매장을 둘러보며 다른 분점에 전화하는)

[글쓴이]

(이야기 다 끝내고 나오면서) 이비서, 사인 할 서류 보여드리고 사인 받아와.

[독자148]

(고개를 끄덕이고 서류를 건네고 사인을 받고 서류를 정리하며 나와) 가시죠, 사장님. 서류는 차에서 보셔도 될거같습니다.

[글쓴이]

응. (고개 끄덕이곤 나가며) 안 따라 나오셔도 됩니다. 일들 보세요.

[독자150]

(뒤에서 따라가며) 사장님, 분점 하나 남은거 안가도 될거 같아요.

[글쓴이]

응. (고개 끄덕이곤 나가며) 안 따라 나오셔도 됩니다. 일들 보세요.

[글쓴이]

왜?

[독자152]

분점에서 따로 일이 있다고 다음에 오셔야 할 것 같다네요. 어쩌죠? 원래 가려던 한군데로 갈까요?

[글쓴이]

아니, 그냥 집 가자. 내일 또 외근하지 뭐. (웃으며 차에 올라타고는 진기에게 뽀뽀하는)

[독자154]

내가 좋은거에요, 내 입술이 좋은거에요.

[글쓴이]

둘 다? (좋다고 웃고는) 집에 가면 뭐가 더 좋은지 알려 줄 수도 있어./여기까지!! 수고 했어 익인아ㅋㅋㅋ즐거웠어!

[독자155]

수고했다 쓰니도!! 재밌었어

[글쓴이]

(이야기 다 끝내고 나오면서) 이비서, 사인 할 서류 보여드리고 사인 받아와.

[독자3]

밍키아고물음마there?.../민호가 회식때문에 맨날 늦게들어와서 참다가 대놓고 꼬시는 기범이!/(샤워하고 나와서 샤워가운만 입고 민호한테 영상통화 걸음) 아저씨이..언제와?

[글쓴이]

되여ㅋㅋ/어?..잠깐만 (뭣도 모르고 받았다가 기범이 보고 당황해서 화장실 들어온) 그게 뭐야, 놀랬잖아.

[독자12]

(안기며) 으- 술냄새. 맨날 술만 마시고..

[글쓴이]

내가 마시고 싶어서 마시나..피곤해 죽겠다.

[독자24]

집에 내가 기다리고 있는데 아저씨는 술이 넘어? (모르는척하며 샤워가운 푸름)

[글쓴이]

다 우리 꼬맹이 먹여살릴려고 하는 일이잖아. (쓰읍 하며 기범 샤워가운 끈 다시 묶는)

[독자28]

(볼 부풀리며 끈 느슨하게 다시 푸르고는 서툴게 키스함) 으응..그래도. 외롭단말이야.

[글쓴이]

(키스 받아주다 볼 두드리며) 왜 이러실까. 우리 애기가.

[독자32]

(손가락 앙 물고는) 왜에, 우리 안한지 벌써 며칠이더라..

[글쓴이]

(픽 웃고는) 앙큼하네.

[독자37]

(입에 물은 손가락 핥아올리고는) 오늘 그냥 잘거야?

[글쓴이]

못 자지. (씨익 웃고는) 더 빨아봐.

[독자44]

(눈웃음짓고는 볼 패이게 빨음)

[글쓴이]

이쁘다. (방으로 들어가 기범이 침대에.눕히는)

[독자47]

(올려다보며 넥타이 잡아서 끌어당김) 아저씨, 맨날 이렇게 늦게들어올거야?

[글쓴이]

아니요, 이제는 일찍 들어올께요. (기범 허리 쓸어내리는)

[독자52]

(샤워 가운 끈 쥐어주며) 벗겨주세요,

[글쓴이]

(끈 풀어내리곤 가운 양쪽으로 벌리는) 언제 봐도 하얗단 말이야. ( 웃으며 가슴팍에 입맞추는)

[독자57]

(따라 웃으며 목 끌어안아서 가까이 당김) 흐, 간지러워요-

[글쓴이]

(가볍게 입 맞추고는 몸 이곳저곳에.키스하며 유두 매만지는)

[독자62]

(허리 약하게 비틀며) 으응..아저씨 혀 뜨거워.

[글쓴이]

나야 항상 뜨겁지. (아랫배 혀로 간질이다 입 떼고는) 나머지는 니가 벗어.

[독자67]

(느릿느릿 벗고는 안김) 부끄러운데..

[글쓴이]

먼저 꼬신 사람이.누구더라? (등허리 쓸어내리며 밑으로 내려가 기범의.것 바라보며) 이거 먹어도 되? 애기야?

[독자72]

(다리 오므리며) 아아..그런말 하지마요..하지말라고 해도 할거면서.

[글쓴이]

(기범 다리 벌리며 입에 담는)

[독자75]

(다리 살짝 떨며 어쩔줄 모름) 아,저씨..흣! 뜨거워,이상해..하지마요...

[글쓴이]

(장난스레.웃으며 더.노골적으로 빨아대는)

[독자82]

(힘 안실리는 팔로 머리.밀어내려고 애쓰며) 하,응..아저씨이..놔줘요. 빨리..나 쌀거같단말이야..

[글쓴이]

싸. (끝을 살짝.깨무는)

[독자87]

(낑낑대며 참다가 사정하고는 울상지음) 아저씨, 입 떼라니까아..

[글쓴이]

(손바닥에 뱉어 손가락에.바르고는) 괜찮아. (웃으며 둔부 사이로 손 가져다대는)

[독자92]

(움찔하며 손가락 느끼고는 울상지음) 아프게 하면 안돼요..

[글쓴이]

너무 오랜만이라..노력은 해볼께. (신난듯 손가락 하나 밀어넣는)

[독자96]

(미간 찌뿌리며 신음 참음) 으..아파...

[글쓴이]

아파? 조금만 참자.애기야?(미간에.한번 입술에.한번 뽀뽀하는)

[독자4]

쫑탬/태민이는 호스트바에 수입 꽤나 올리는 호스트인데 평소 여자들만 받다가 오늘은 남자 손님이 호명했다는 소리에 긴장해서는 룸 문은 열고 들어가는 장면부터/ (문을 두어번 두드리곤 살짝 웃으며 룸 안으로 들어가) 호명하신 태민이 왔습니다

[글쓴이]

너야? 그 유명하신 이태민.

[독자16]

(모르겠다는듯 어깰 으쓱이다 네 옆으로 가 앉는) 글쎄요 내가 그렇게 유명하던가?

[글쓴이]

(풋 웃고는) 좀 유명하지. 알면서 그러는거야, 아님 진짜 모르는거야?

[독자5]

쫑키
내가 기범이 쓰니가 종현이 ㅎㅅㅎ

영화관 앞에서 기범이랑 종현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종현이가 늦잠자서 기범이랑 약속시간에 늦어버리고 영화표도 못 쓰게 만들어버림. 그래서 기범이가 계속 틱틱대는데 종현이가 풀어주느라 애쓰고 폭풍애교(ㅋㅋㅋㅋㅋㅋㅋㅋ) 부리고 같이 데이트하고 그러는거.

// (영화관 앞에서 기다리는데 나오지 않자 인상 찡그리고 카톡함) [형 어디야?] [나 지금 영화관 앞인데] [약속시간에서 30분 지났는데] [안와?]

[글쓴이]

(30분 더 지나서야 부랴부랴 뛰어오는) 미안, 늦었지!

[독자17]

(인상 찡그린 채로 쳐다보며) …형, 한 시간 늦은 거 알지. 무슨 일 있었던 거야?

[글쓴이]

아니, 그..어제 애들이랑 늦게까지 달렸더니..(머리 긁적이며 눈 피하는)

[독자23]

늦게까지 달려? (눈 가늘게 뜨고 쳐다보며) 뭘 늦게까지 달렸는데. 술?

[글쓴이]

아니야! 오늘 늦었으니까 이 오빠가 다쏜다. 나중에 심야로 하나보자. (당황하며 말돌리는)

[독자29]

이미 형 때문에 영화표고 뭐고 다 날렸거든? (인상 찌푸리고 정강이 살짝 걷어차며) 뭐 하다 늦었는지 안 말하지? 어?

[글쓴이]

아!..(정강이 감싸쥐고 눈치보다)..늦잠 잤어..

[독자34]

늦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술로 달리다가 늦잠 잤다, 이거지? (인상 찡그리며) 난 형 오다가 사고난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근데 늦잠? 와 진짜. (관자놀이 누르며 한숨쉬고)

[글쓴이]

아니, 나는 진짜 적당히 마시고 빠질라고 했다? 근데 그 새.끼들이 안놔준거야! 진짜야, 애기야.

[독자39]

어쨌든 끝까지 달렸다는 거 아니야. (살짝 흘겨보며) 형, 내 화 풀어주고 싶지?

[글쓴이]

당근이지..(기범 눈치보며)

[독자45]

(종현 표정 보고 웃음 참다가 애써 입꼬리 내리고 무표정 유지하고 말함) 그럼 애교부려봐.

[글쓴이]

뭐? 애교?

[독자48]

(고개 끄덕이며) 응, 제대로 들었네. 애교.

[글쓴이]

아이, 그걸 어떻게 하냐..

[독자53]

(인상 굳히고 자리를 떠나려 하며) 싫으면 말아.

[글쓴이]

(기범 붙잡으며) 아, 알았어. 할께, 하면 되잖아.

[독자58]

빨리 해 봐. (입꼬리 살짝 올려서 웃으며) 귀요미 플레이어로 끝까지 해 줘.

[글쓴이]

근데..여기서 해? (주위 둘러보는)

[독자63]

응, 여기서. 누가 약속시간에 늦어서 사람도 얼마 없는데 뭐. (어깨 으쓱하고 씩 웃으며) 안 할 거야?

[글쓴이]

해,해. (얼굴 벌써부터 빨갛게.되며)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이 더하기 이는 귀요미...(간신히 끝까지 다하고는) 용서해줘, 뿌잉뿌잉.

[독자68]

(시작하자마자 입꼬리 올라가서는 웃다가 애교 끝나자 배 잡고 웃으며) 아, 진짜 미치겠다. (계속 큭큭거리며 말도 제대로 못 함) 형 왜 이렇게 귀여워?

[글쓴이]

(달아오른 얼굴 손으로 가리며) 아, 몰라. 쪽팔려.

[독자73]

(계속 실실 웃으며) 형이 한 번만 더 해주면 나 화 진짜 다 풀릴 거 같은데. 마지막 뿌잉뿌잉 한번만.

[글쓴이]

또..?

[독자78]

귀요미 말고 뿌잉뿌잉만 해 달라니까? (똑바로 쳐다보며) 이것만 하면 진짜 화 다 풀리는데.

[글쓴이]

알았어, 알았어. (심호흦 하고는) 뿌잉뿌잉, 이제 다 풀렸어?

[독자84]

(발 구를 듯이 웃으며 고개 끄덕임) 응, 아 형 완전 귀엽다 진짜. 나 다 풀렸어. (종현이 볼 쭉 늘이며 웃음)

[글쓴이]

다음엔..절대 안늦어. 절대.(삐죽대는)

[독자88]

당연히 안 늦어야 되는 거 아니야? (뚱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아, 이미 영화는 다 늦었고. 형, 나 밥 사줘. (웃으며)

[글쓴이]

네, 네. 뭐 먹을래? (기범이 허리에 팔 두르며)

[독자93]

파스타! (실실 웃으며) 까르보나라 먹고 싶어.

[글쓴이]

파스타? 그래, 오늘 김기범데이야. 하고 싶은거 다해.

[독자97]

오, 비싼 거 다 시켜먹어야지. (손 잡고 파스타 가게 쪽으로 걸어가며) 뭐, 형이 한번쯤 늦는 것도 나쁘지 않네.

[글쓴이]

이젠 절대.안늦어. 절대.

[독자101]

두고 볼게. (푸스스 웃으며 파스타 가게로 들어가 자리에 앉음) 형은 뭐 먹을 건데?

[글쓴이]

나는 제일 안 느끼한걸로.

[독자102]

파스타가 다 느끼하지 뭐. (뾰로통한 표정으로 주문하고 음료수 마심) 형은 왜 느끼한 게 싫어?

[글쓴이]

속이 니글거리니까. (음료수 얼음 꺼내 씹으며)

[독자108]

그런가.. (음료수 빨대로 빨아마시다가 파스타 나오자 웃으며 먹기 시작함)

[글쓴이]

(기범이 맛있게 먹자.웃으며) 맛있어?

[독자109]

응, (고개 끄덕이며) 형도 한 입 먹어볼래? 느끼해서 안 먹으려나.

[글쓴이]

아니, 먹을께. 아 (입 벌리는)

[독자112]

(긴장한 표정으로 파스타 포크에 돌돌 말아 입에 넣어주며) 어때?

[글쓴이]

맛있네. (웃고는 제 오므라이스.퍼먹는)

[독자114]

형, 그냥 별로면 별로라고 말해. (어색하게 웃으며 제 파스타 먹음)

[글쓴이]

진짜 맛있어. 근데 내 꺼가.더 맛있네.

[독자116]

(고개 끄덕이며) 그럼 나도 한 입만 줘. 아- (입 벌리고 기다림)

[글쓴이]

(한 숟가락 떠서는 입에.넣어주는) 어때

[독자119]

(고개 끄덕이며) 뭐, 맛있네.

[글쓴이]

여기 괜찮은 것.같아. 자주 오자.

[독자121]

그러지 뭐. (씩 웃으며 종현이 입가에 묻은 밥풀 떼어줌) // 쓰니야 나 졸려서 자야할거같아 큽...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괜찮아 ㅋㅋㅋ즐거웠엌ㅋ

[독자6]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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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까지할께!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어..? 너 이태민?

[글쓴이]

(신기한듯 웃으며) 그러게, 진짜 오랜만이네. 너 임마 많이 컸다?

[글쓴이]

나야 원래 잘생겼잖아. 지금 어디가? 오랜만에 봤는데 뭐라도 해야지.

[글쓴이]

그래, 뭐.먹을래. 니가 정해.

[글쓴이]

나왔네, 고기킬러 이태민. 쪼끄만게 고기 먹고 싶다고 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웃으며 태민보는)

[글쓴이]

그게 그거지.

[글쓴이]

아침에 맨날 해. 내가.이거 키우느라 얼마나.고생했는데.

[글쓴이]

안 만난지 꽤 됐어, 너는 없냐?

[글쓴이]

(웃으며) 이뻐서 그런가봐.

[글쓴이]

거짓말. (고기 불판에 올리며) 너는 뭔가 멋있다기보단..이쁘다는게.더 어울리는것 같아.

[글쓴이]

(입 벌리곤 받아먹는) 꿀맛이네.

[글쓴이]

(아빠미소 지으며 태민이.머리 쓰다듬어 주는) 많이.먹어.

[글쓴이]

너나 많이 먹어라. 질 먹는거 보니까.기분좋다.

[글쓴이]

소주? 애기가 소주 먹자네. (장난스레 웃는)

[글쓴이]

조금은 괜찮아.

[글쓴이]

(따라.원샷하고는) 많이.먹어본 솜씨다? 너?

[글쓴이]

아직 괜찮거든?

[글쓴이]

엄청 늘었지. 이제.그거 보려면 좀 있어야 될거다.

[글쓴이]

음..나도 (남은 소주 입 안으오 털어넣는)

[글쓴이]

이진기?

[글쓴이]

걔랑.헤어진지가.언젠데. 얼마 안가서 바로 헤어졌어.

[글쓴이]

따라다녀봐, 이쁘게 봐줄지.누가.알아. (태민.얼굴 쓰다듬는)

[글쓴이]

나도 진짜 네 생각 많이 했는데. 우리.꼬맹이.잘 컸을까..하고.

[글쓴이]

(소주 한 잔 쭉 털어넣으며) 잘 컸지, 엄청.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이쁘게.

[글쓴이]

그럼..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 (슬슬.취기.오르는)

[글쓴이]

조금..(마주보고 웃으며)

[글쓴이]

야, 내가 사주기로 했잖아. 왜 니가 사고 그래.

[글쓴이]

태민아, 이태민아.

[글쓴이]

나 왜.헤어졌는 줄 아냐.

[글쓴이]

너 때문에.

[글쓴이]

그래서 이러는거 아니야. 진짜야. 나도 그맘때 진기한테.니.얘기들었어.

[글쓴이]

그냥 너 만났다고. 잘 컸더라, 이러더라고. 그때부터 계속 니 생각 했었어.

[글쓴이]

그러다가 사고쳤지. 여자친구랑 섹.스하다가 니 이름 불렀거든.

[글쓴이]

그래서 멋지게 차였어. (씨익 웃는)

[글쓴이]

(태민 품에 끌어안으며) 알았어. 기대하고 있어라.

[글쓴이]

응응 너도 고생했어ㅋㅋㅋ나도 즐거웠음!

[글쓴이]

(태민 품에 끌어안으며) 알았어. 기대하고 있어라.

[글쓴이]

그래서 멋지게 차였어. (씨익 웃는)

[독자10]

핰.....

[독자11]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가요 ....

[독자18]

...ㅇ러지마...

[독자20]

관음... 쫑키...울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