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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

샤이니톡 하러 왔음!

 

상황은 자유롭게!(길고 구체적으면 좋음)

 

커플링 자유!

 음마음패 O(말해줘!)

 배틀호모도 좋고 뭐든 좋아여

사투리도 됨!(나 지방사람임..ㅋ)

 

내가 공 선착은 없고 알아서 끊을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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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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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1
탬키/음패 쎄게...흐흐/ 기범이가 좋은걸 방송에서 티를 많이 내는데 팬들 반응 보면 다 애기가 엄마 좋아하네^^ 이런반응이라서 심란한 태민이 그게 좋은지 진짜 엄마 행세하는 기범이한테 이래도 아들같냐고 나 남자라고 음패 던지다가 음마 흐흐../ (숙소문열면서) 태민아- 우리 아들- 형왔어-
11년 전
구이
(컴퓨터로 기사랑 댓글 확인하다가 한숨 쉬고는 돌아보는) 왔어요?
11년 전
독자8
(태민이 머리 쓸어주면서) 우리 태민이 볼려고 빨리 왔지- 집에아무도 없어?
11년 전
구이
(손 떼어내며) 아무도 없어요? 나 계속 방에 있어서.
11년 전
독자12
(태민이 어깨 툭툭 치고) 응, 신발도 없고 말도 안하고 나갔어?
11년 전
구이
응, 상관 없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11년 전
독자16
(태민이 침대에 앉아서) 나쁘놈들 우리 아들 왕따시키는 거야?
11년 전
구이
(아들이란 말이 거술려서는) 아들 아니에요.
11년 전
독자17
(발 동동 구르면서 놀다가) 왜- 아들 맞지 우리 귀여운 태민이
11년 전
구이
아니라구요.
11년 전
독자28
미안 ㅠㅠㅠ 알림이 안왔어 ㅠㅠ/

왜그래- 맞잖아-

11년 전
구이
아냐..그건 내 잘못이야.ㅠㅠ/ 아들 싫어요. 엄마 따먹고 싶어하는 아들이 어딨어.
11년 전
독자32
(깜짝놀라서 태민이 쳐다보고) 태민아 뭐라고?
11년 전
구이
엄마랑 섹스하고 싶은 아들이 어딨냐구요.
11년 전
독자36
(어색하게 웃으면서 일어남) 태민아 형이 못들은 걸로 할께. 형 가봐야 겠다
11년 전
구이
(기범 붙잡고는) 형은 내가 좋아하는거 알잖아요.
11년 전
독자40
(당황해서 태민이 팔 뿌리치고) 놔! ...아, 태민아...미안..
11년 전
구이
(입술 깨물고는 다시 꽉 잡는) 내가 좋다니까..더러워요?
11년 전
독자43
(고개 저으면서) 아,아니...그건 아닌데..
11년 전
구이
(벽에 확 밀치고는) 그럼 왜 피해요? 왜 항상..!
11년 전
독자46
(인상찌푸리고) 아! 아,아파 태민아...
11년 전
구이
(무시하곤) 이래도 내가 아들 같아요?
11년 전
독자48
(빠져나갈려고 버둥거리면서) 태민아! 이거놔, 응?
11년 전
구이
(턱 잡아당겨 억지로 키스하는)
11년 전
독자49
(태민이 어깨밀다가 안돼니까 혀 깨뭄)
11년 전
구이
(아픔에 인상 쓰며 떨어져서는) 왜 이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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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구이
SM까지는 못해..ㅠㅠ 미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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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구이
(품에 안긴 태민이 보다가 뽀뽀하고는) 아 왜 이렇게 이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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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구이
(풋 웃으며 태민이 보다 어젯밤 생각나 갑자기 아랫배 뻐근해지는) ..아직 죽지 않았어.
11년 전
구이
(씨익 웃고는 이불 속으로 손 넣어 엉덩이 주물거리는)
11년 전
구이
괜춘해ㅋㅋ/ 애기 일어났어? (태민이 얼굴 쪽쪽 거리며 한 손 스킬로 속옷 벗기는)
11년 전
구이
어, 조금만 있으면 알게 되요. 우리애기. (장난스
레.한번 더 입 맞추고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 유두 깨
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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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구이
아침 먹는다, 왜. (어제 물고 빨고 해서 퉁퉁 불은 유두 만지작대며 괴롭히는)
11년 전
구이
(금세 바짝 세우는 태민이 것 보고는) 니 똘똘이는 안 아픈가봐.
11년 전
구이
거짓말 하면 혼나. (유두 깨물고는 태민이 엎드리게 하는) 어디 보자.
11년 전
구이
조금만 참아으세요. 투덜아.(엉덩이 주물거리며) 더 벌려야 오빠가 먹어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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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구이
나중에 마사지 해줄께. 특별 서비스도 팍팍. (손가락 하나 넣어보는) 밤새도록 한 보람이 있다니까.
11년 전
구이
좋은거야, 이상한게 아니고. (손가락 빼고는 제 것 가져다 대는) 넓힐 필요가 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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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구이
[오늘 회식 있다는 거 깜빡하고 말 안했다 먼저 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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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구이
(놀긴 노는데 태민이 행동이 마음에 걸려 곰곰히 생각해보다 기념일 인 거 알고는 벌떡 일어나는) 깜빡했네..
11년 전
구이
(집으로 향하며 태민에게 전화거는)
11년 전
구이
자나..(짜증난 얼굴로 차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가는) 이태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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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구이
안 잤네, 전화 왜 안 받아.
11년 전
구이
(한숨 쉬고는) 왜 말 안 했어.
11년 전
구이
오늘 1주년이라고 왜 말 안 했냐고 병신아.
11년 전
구이
(짜증나서는 휙 방으로 들어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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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구이
너랑 있으면 맨날 나쁜놈 되는 기분이야. 뭐 원래 좋은 놈도 아니지만. (태민 힐끔 보고는 옷 벗는)
11년 전
구이
(옷 갈아입고 꿀물 받고는) 테이블 다시 세팅해놔. 이것저것 준비한 거 있을 거 아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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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구이
(어슬렁 어슬렁 나와 태민보는) 왜.
11년 전
구이
(상자 열어보고눈) 이거 비싼 데 아니야? 니가 돈이 어딨어.
11년 전
구이
(고개 끄덕이고는) 괜찮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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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구이
(식탁 보고는 작게 웃는) 고생 했네. (태민 보고는) 나는 준비한 게 하나도 없는데.
11년 전
구이
(지갑 가져와 카드 주는)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고 그래.
11년 전
구이
..충분히 많이 주고 있어. 그러니까 그냥 받아.
11년 전
구이
야, 너는 말을..(나쁜 소리 나갈까봐 참고는) 그거 니꺼야. 원래. 생각해보니까 줄 게 있었네.
11년 전
구이
이대로 자면 아깝잖아. (태민 허리 살짝 만지고는) 씻을 동안에 다 끝내고 방에 가있어.
11년 전
구이
(씻고 나와 조는 태민이 보고는 똑바로 늅혀주는) 자냐..
11년 전
 
독자5
호현/민호랑 종현이는 그냥 친구사이인데 종현이가 민호네 집 놀러갔다가 야동보고있는 민호를 발견.. 결국엔 둘이 같이 보고있다가 민호가 한번만 해보면 안되냐고 자꾸 조르길래 종현이는 당연히 자기가 위인줄알고 허락했는데 내가 왜 깔리는건데? 이런식ㅋㅋㅋ 음패 세게해도 죠아..sz/(민호 방문 박차고 들어갔다가 야동보는 민호보고 인상 찌푸리며) 넌 대낮부터 야동이냐?
11년 전
구이
(힐끔 종현 쳐다보고는) 시비 걸지 말고 보지? 어차피 곧 볼 거.
11년 전
독자11
참나. (민망했는지 옆에 있는 의자 민호 옆으로 질질끌고와서는 잠바 벗어서 의자에 걸쳐두고 앉으며 비아냥대는듯한 투로) 그래도 난 원래 이시간부터 이러지는 않거든?
11년 전
구이
(풋 웃고는) 입에 침이나 발라. 콧구멍 벌렁거리는 거 봐라.
11년 전
독자13
(당황해서 손등으로 코 주변 부비적거리며) 아니거든? 저거나 봐.
11년 전
구이
그렇게 좋냐. (종현 보고는 쯧쯧 거리는) 하여튼 변태새끼.
11년 전
독자19
쓰니가 쓰니댓글에 댓글다니까 나한테 알림이 안온다ㅠㅠㅠ/(민호 한번 노려보고는) 웃기고있네. 니가 더 변태거든?
11년 전
구이
아 그렇구나..ㅋㅋㅋ이젠 안달게..ㅋㅋ/ (화면에 집중하며) 내가 뭐.
11년 전
독자23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는 민호 계속 보고있자니 웃겨서 혼자 큭큭거리며) 아니, 니 잘생겼다고.
11년 전
구이
이제 알았냐. (한참 보다가 갑자기 종현 향해 고개 휙 돌리는)
11년 전
독자24
(민호 말에 웃기다는듯 쳐다보고있다가 민호랑 갑자기 눈마주치니 당황해서) 뭐, 왜.
11년 전
구이
야 김종현.
11년 전
독자27
왜, 말을 해.
11년 전
구이
나랑 하자.
11년 전
독자30
뭔 말을 앞뒤 다 짤라먹고하냐. 뭘 해.
11년 전
구이
(모니터 턱짓으로 가리키며)하자고, 저거.
11년 전
독자35
(인상 찡그리고 민호 쳐다보다가 말 더듬거리며) 미, 미쳤냐? 내가 너랑 저걸 왜 해.
11년 전
구이
하자, 거부권은 없어.
11년 전
독자38
(당황스럽다는 표정으로 민호 바라보며) 야, 아니. 내가, 내가 왜..
11년 전
구이
(웃고는) 궁금해서. 야, 이럴 때 아니면 언재 해 봐.
11년 전
독자44
(멍하니 민호 쳐다보고있다가 '궁금해서' 라길래 내가 위인건가? 하고 생각하고는) 야, 씨. 그래. 하자, 해!
11년 전
구이
(종현 말 끝나자마자 침대에 눕히곤 쳐다보는) 아파도 참아라?
11년 전
독자51
모티로 갈아타느라 늦었다 미안ㅠㅠ/... 야, 뭐야. 내가 위인거 아니였어?
11년 전
구이
괜찮아ㅋㅋㅋ자는줄알았엌ㅋ/ 어디서 개가 짖네. (종현이 티셔츠 말아올리는)
11년 전
독자54
(민호 손 부여잡으며) 아니, 야. 난 당연히 니가 깔리는건줄 알았지!
11년 전
구이
미친. (푸하하 웃고는) 누가 누굴 깔아?
11년 전
독자56
뭐가, 니가 몰라서 그렇지 내가 얼마나 남자다운데!
11년 전
구이
시끄러, 임마. 이미 다 정해졌어.
11년 전
독자59
아니, 내가 대체 왜 깔려야되는건데.. 키크면 다냐? 어?
11년 전
구이
닥쳐,닥쳐. (야동에서 본 것 상상하면서 유두 꼬집거나 잡아당겨보는)
11년 전
독자61
(간지러운 느낌에 다리 오므리며) 아읏, 야. 이거 이상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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