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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브금이 없다.....ㅁ7ㅁ8





안녕 망글? ㅎㅎㅎ 어디서 독자님들 떠나는 소리가 들리네;; 






[직경] Eternal days 

제 3 화

맥 作










지호의 모진 협박과 갈굼에도 불구하고 경이는 결국 편의점 알바를 하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사회는 정말 만만한 게 아니었는지 편의점 알바나 식당 알바를 제외하면 제가 할 것이 없었다. 회사에 입사해보려고 했지만 나이도 어리고 헉 소리 나는 스펙을 지니고 있는 사회의 새내기들을 제가 이길 리가 없었다. 준비할 시간도 너무 오래 들어 일찍감치 회사에 입사하려는 생각은 접었다. 아니, 25살이면 아직 한창인데 쓸모없게 느껴지도록 만들어버리다니, 이 빌어먹을 사회가 잘못했다.

 

딸랑거리는 소리와 함께 조잘조잘 떠들며 들어오는 여고생들에게 경이는 어서 오라고 인사를 했지만 여자애들의 시끄러운 목소리에 인사는 금방 묻혔다. 경이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멍하니 다시 앞을 주시했다. 그래, 어렵게 잡은 알바인 만큼 열심히 하자. 조금 심심한 게 흠이지만. 여자애들이 삼각 김밥과 음료수를 잔뜩 계산대 위에 올려놓았다. 지금 이 시간에 이렇게 먹으면 살찔 텐데, 그런 영양가 없는 생각을 하며 경이는 묵묵히 바코드를 찍었고 4200원입니다, 라고 여자애들에게 말해줬다.

 

10시 반의 편의점은 너무나도 한적하다. 야간까지 하면 페이를 더 준다는 말에 우지호가 팔짝 뛰든 말든 무시하고 9시에 나와 새벽 2시까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기로 했는데, 저는 사람들이 많아서 페이가 더 많은 줄 알았다. 저녁에 의외로 편의점을 찾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그런 생각을 했는데, 벌써 일주일 동안 새벽까지 온 사람은 죄다 취객일 뿐이었고 그것도 아주 소수였다. 그저 시간 죽이러 오는 것 같았다. 알바가 아니라.

 

 

 

 

 

“허.”

 

 

 

 

그렇게 다른 잡념에 빠져있는데 아까부터 계속 진동하는 핸드폰이 몹시 거슬렸다. 경이는 한숨을 쉬고 핸드폰을 집어 들어 우지호가 보낸 카톡을 확인했다. 20개나 와 있다. 엷게 두통이 밀려왔다.

 

 

알바부터 반대했던 우지호가, 그것도 야간 알바하려는 저를 얼마나 뜯어말렸는지. 정말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노트북을 제 앞에 들고 와 편의점에서 일어난 각종 사고를 보여주며 겁을 주는데 사실 야간 알바가 위험하다고는 경이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었다. 묻지 마 살인도 요즘 많이 일어나고 사이코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대한민국에서 저녁이 얼마나 무서운지, 물론 제가 남자여도 말이다. 게다가 체구가 왜소한 저는 다른 남자들에 비해서 조금 더 조심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잠시 편의점 알바를 할지 말지 고민을 했지만 우지호의 뜻대로 알바를 그만두기는 싫어서 경이는 모든 불안함을 무시하고 야간 알바를 하겠다고 고집을 피워 우지호와 긴 전쟁을 치렀다.

 

우여곡절 끝에 경이가 지호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전혀 안 그럴 것 같았던 우지호가 제가 편의점 알바를 시작한 뒤로 안절부절못하며 시도 때도 없이 문자나 카톡, 전화를 하지 않나 집에 들어오면 저를 꼭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그러니깐 있을 때 잘해야지. 그렇게 말했어도 경이는 다시 지호가 저에게 목을 걸고 저 없으면 안 된다는 듯이 구는 모습이 지호의 사랑을 확인받는 거 같아 내심 알바를 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왜 또.”

― 뭔 일 없어? 술 취한 아저씨가 너한테 막 뭐라고 안 그래? 혹시 껄떡대는 놈 있냐?

“없으니깐 제발 좀…….”

 

 

 

 

아무리 생각해도 우지호는 음악PD뿐만 아니라 소설가 쪽으로도 한 번 나가봐야 할 것 같다. 취객은커녕 사람 한 명 없어 심심해 죽겠는데, 무슨. 경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사람 없어서 심심해 죽겠어. 너 일 안 해?”

― 곧 다시 녹음 들어가. 아씨, 불안해 죽겠다니까. 너 알바 그만두라고, 내가 잘못했어.

“너 알바 그만두라는 소리 오늘만 세 번 한 거 알아?”

― ……나 같으면 정성이 갸륵해서라고 그만두겠다.

“내가 너는 아니잖아. 그리고 아직 월급도 못 받았거든?”

― 요즘 월급 다달이 안 주는 악덕 사장이 얼마나 많은데, 혹시 모르니깐…….

“됐다, 됐어. 내가 너랑 무슨 말을 하냐. 끊어!”

― 아 왜, 나 아직 녹음 안 들어갔단 말이야.

“시끄러, 손님 오셨어.”

― 야, 너는 손님이 더 중요하냐?

 

 

 

 

응, 하고 경이는 재빨리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유리문을 밀고 들어오는 얼굴이 빨간 중년의 남자를 보고 조금씩 긴장을 하기 시작했다. 취객한테 잘못 걸리면 끔찍한 것을 이미 한두 번 경험한 것이 아닌 경이는 취객을 주의 깊게 살피기 시작했다. 취객은 비틀거리며 걷더니 여러 차례 편의점을 방황했다. 그러다가 한쪽에 진열되어있는 빵을 손에 한가득 쥐어 오더니 계산대에다가 내려놓았다. 술 냄새가 확 밀려왔다. 경이는 저절로 구겨지려는 인상을 간신히 피고 차분하게 바코드를 찍고 값을 불러주었다. 하지만 투박한 손길로 주머니에서 꺼낸 돈은 빵을 사기엔 조금 부족한 돈이었다.

 

 

 

 

 

“에, 시발.”

 

 

 

 

벌써 세 번은 주머니를 뒤져 헐렁한 주머니를 계속 만지작거리던 남자는 급기야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냅다 집어 던졌다. 커다란 파열음과 함께 바닥에 부딪혀 액정이 나간 핸드폰을 보고 경이는 땀을 삐질 흘리기 시작했다. 불안함이 발끝에서부터 점점 밀려왔다.

 

 

 

 

 

“저, 손님 진정하세요.”

 

 

 

 

경이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면서까지 말했지만 남자는 돈이 되지 않자 신경질이 났던 건지 계산대 올려놓았던 자신의 돈을 핸드폰처럼 아무 대다가 던져버리고 진상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취객은 처음인데. 당황한 경이의 머릿속이 점점 하얗게 변해가고 있었다.

 

 

 

 

 

“내가, 내일 다시 올게! 내가, 내일 와서 기필코, 갚을 거니까!”

“손님 외상은 안돼요…….”

 

 

 

 

내일 갚는다는 말을 하고 빵을 집어 가져가려는 남자의 팔뚝을 황급히 부여잡으면서 경이는 소심하게 안 된다고 말했다. 물론 경이의 마음 같아선 당장에라도 남자를 피하고자 빵을 가지고 사라져 달라 하고 싶었지만 그런다면 CCTV를 보고 저를 단숨에 잘라버릴 사장을 알기에 경이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남자를 계속 저지했다. 남자의 언성이 점점 더 높아져만 갔고 경이의 식은땀은 계속 쉬지 않고 흐르는 듯했다.

 

 

 

 

 

“개새끼야, 너 내가 돈 없을 줄 알고 이러는 거지?”

“아뇨, 손님 그게 아니라…….”

“시발, 내가 네 아버지뻘이야. 어디서 위아래도 없어?!”

“손님, 그거랑 이거는 별개잖아요,……제발 진정을 하시고.”

 

 

 

 

 

딸랑, 하고 말게 울리는 종소리에 취객과 경이의 눈이 유리문으로 향했다. 다행히도 말쑥한 정장을 빼입고 경이 또래로 보이는 사내가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취객이 한 명 더 들어올까 봐 순간 겁을 먹었던 경이는 한숨을 내쉬고 사내에게 도움의 시선을 보내려 했지만 사내는 저에게 눈길 한번 안 주고 무엇을 고르려는 지 바로 진열대 사이로 모습을 감추었다. 젠장. 경이는 다시 만면에 어색한 웃음을 띠고 어서 취객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온갖 노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손님 다음에 와서 계산하는 게 - .”

“너 나 없다고 무시해? 시발, 더러워서. 안 사 먹어!”

 

 

 

 

하고 계산대에 올려져 있던 빵들을 다 집어 던지기 시작하는 데 어째 일이 더 커지는 것만 같다. 경이가 말릴 틈도 없이 모든 빵을 다 던져버리고 남자는 화가 더 나기 시작했는지 어깨를 위아래로 크게 들썩이더니 고래고래 큰 소리로 욕을 하며 진열대에 올려져 있는 다른 상품들도 막 집어 던지기 시작했다. 경이가 기겁하며 계산대에서 나와 남자의 팔을 부여잡았지만 남자는 무서운 힘으로 경이를 밀어냈다. 경이는 엎어지려다가 말고 간신히 중심을 잡았다. 경이의 얼굴이 점점 울상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 깜박 잊고 있었던 존재의 젊은 사내와 눈이 허공에서 마주쳤다. 경이는 도와달라는 표시로 눈꼬리를 한껏 내려트렸다.

 

 

 

 

 

“이 좆같은 세상, 돈이 없으면 뭐 어떻다고 날 이렇게 좆같이 만드는 건데! 시발, 이럴 바엔 다 뒤지는 게 더 나아!”

 

 

 

 

갈수록 남자의 말은 점점 험악해지고 드디어 보다 못했는지 정장을 입은 사내가 취객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경이도 얼른 취객에게 다시 다가가 자제하라며 팔뚝을 잡았다.

 

 

 

 

 

“그만 하시죠, 이 물건들 다 물어내실 겁니까?”

“넌 또 뭐야, 아하……꼬락서니 좀 보아하니 잘사는 놈 같은데, 왜 내가 더럽냐? 더러워?”

“아저씨, 제발 진정하세요!”

 

 

 

 

경이가 애원 복걸을 해봐도 이미 남자는 젊은 사내에게 온 집중이되 있는듯했다. 날파리를 쫓듯 저를 밀어내는 손길에 경이는 정말로 지호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호를 만난 후로 이렇게 보고 싶었던 적도 없을 거다. 젊은 사내가 당황하기 시작했다. 혐오와 불만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말을 하는 취객은 어느덧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회 불만을 젊은 남자에게로 다 돌린 듯했다. 살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 경이도 땀을 삐질 흘리며 핸드폰을 들어 취객의 눈치를 살피고 얼른 112를 눌렀다. 건너편에서 무슨 일이냐고 경찰이 물어왔지만 크게 소리 내면 제가 어떤 화를 당할지 몰라 경이는 최대한 목소리를 낮추며 편의점 주소를 대고 얼른 와달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무슨 일이냐고 수화기 너머로 경찰이 묻는데 날카로운 파열음이 들렸다. 경이가 화들짝 놀라며 소리가 난 곳이자 취객과 남자가 서 있는 곳으로 시선을 던져다. 둘의 상황을 보자마자 입이 밑으로 떡하니 벌려졌다. 정말 제대로 미친 건지 취객은 옆에 있던 와인 병을 들고 진열대에 내리친 다음 흉기로 만들어 젊은 남자에게 들이밀고 있었다. 경이는 여보세요? 대답하세요? 라고 외치는 경찰의 말을 무시하고 얼른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황급히 취객에게 다가가다가 멈칫했다. 제가 잘못 끼어들었다가 더 최악의 상황을 만들지 않을까 싶어 경이는 잠시 머뭇거렸다. 젊은 사내와 눈이 마주쳤다. 남자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대치 상황은 몇 분째 이어졌다. 편의점 안에 있는 세 명은 그 짧은 몇 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 수가 없었다. 긴장으로 인해 땀이 나기 시작했다. 위협당하고 있는 남자도 그래 보였다. 이내 취객이 죽으라는 말과 함께 젊은 남자에게 달려들었다. 경이는 기겁하며 취객에게 다가가 취객을 옆으로 밀었다.

 

 

 

 

 

“으억!!”

 

 

 

 

경이의 손짓으로 인하여 복부로 향하던 뾰족한 와인 병이 불행 중 다행으로 팔을 찌르고 떨어져 나갔다. 젊은 남자는 고통스러운 비명과 함께 잠시 비틀거렸고 남자의 정장은 축축하게 젖어가 색이 진해지기 시작했다. 이내 정장 소매에서 삐죽 튀어나온 하얀 손을 타고 붉은 피가 뚝뚝 떨어져 내렸다.

 

 

 

 

 

“헉, 내, 내가!”

 

 

 

 

남자의 피를 보자 그제야 정신이 드는지 취객은 벌벌 떨었다. 그리고 황급하게 제 뒤에 있던 경이를 밀치고 밖으로 뛰어나가기 시작했다. 경이는 일단 이 어지러운 상황을 정리할 틈도 없이 취객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취객을 따라 뛰쳐나갔다. 중년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게 남자는 재빠르게 달려 점점 경이와의 격차를 크게 벌려나갔다. 결국 경이는 중년을 놓치고야 말았다.

 

 

 

 

“허억, 허억.”

 

 

 

죽어라 뛰었는데도 불구하고 취객을 잡지 못한 저의 무능력한 다리를 잠시 원망한 경이는 다시 천천히 편의점을 향해 걸어가다가 제가 부상당한 젊은 사내를 그대로 놓고 왔다는 생각에 얼른 다시 뛰기 시작했다. 무슨 영화에서나 보던 게, 지금 제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너무나도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 머리가 다 아파왔다.

 

 

 

 

“괜찮아요?!”

 

 

 

 

계산대에 기대 주저앉아있는 남자의 상태는 몹시 안 좋아 보였다. 바닥에 고인 피가 흥건했다. 경이는 얼른 제가 입고 있던 편의점 유니폼을 벗고 남자에게 다가가 상처부위를 지그시 눌렀다. 빠르게 유니폼이 붉게 젖어갔고 경이는 이상하게 차오르려는 눈물을 애써 꾹 참았다.

 

 

 

 

“어떡해요, 어떡해……많이 아파요?”

“하……그나저나 119에 전화했어요?”

 

 

 

 

다친 건 남자인데 어째 경이보다 더 침착해 보였다. 그제야 제가 당황해 119에 전화를 할 생각조차 못했다는 것을 깨달은 경이는 황급히 119에 전화를 했고 안색이 창백한 사내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기 시작했다.

 

 

 

 

“저기요, 죽으면 안 돼요……진짜 미안해요…….”

 

 

 

 

울먹이며 남자를 걱정하는 경이의 목소리를 듣고 남자는 조용히 웃었다. 아무래도 죽지 말라는 제 말이 웃긴 것 같았지만 사람은 정말 한순간에 간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경이는 진지한 어조로 사내에게 경고했다.

 

 

 

 

“사람이 골로 가는 거 한순간이에요, 진짜로요! 웃긴 게 아니라……조금만 더 정신 차려 보세요. 정신줄 놓치면 안 돼요, 알겠죠?”

“알았어요, 알았어…….”

 

 

 

 

 

 

 

 

 

 

 

 

 

 

 

 

 

 

 

결국 10분 뒤, 빨간 사이렌과 함께 경찰과 응급차가 편의점 앞으로 나타났고 경이는 젊은 사내를 부축한 뒤 응급차에 같이 탔다. 응급구조대원들이 재빨리 남자에게 응급처치를 하는 것을 보고 경이는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그리고 그때, 편의점에 경이가 놓고 온 경이의 핸드폰은 미친 듯이 진동하고 있었다.

 

 

 











@.

여러분 오랜만이에요...........이번에 타자속도를 좀 늘려서 글은 빨리 썼는데......진짜 도중에 몇번이나 때려칠려고 했는지.............재미도 없고 존나 막장인거 같고 으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글쓰는 동안 이렇게 글쓰기 싫은 적은 없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쓸 기회는 많았지만 글쓰기가 싫어가지고 계속 미루고 미루고.....이 망할 슬럼프.........흑흑 여러분 진짜 이 똥글 죄송해요................대가리 박을게요........진짜 할말이 없다....분량거지에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똥글망그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콱 때려치고 싶네!!!!!!!!!!!!! 갈수록 더 막장일텐데;;;;;;;;;; 눈물이;ㅁ; 진짜 내가 진짜 소리 없이 잠수타려고 했지만......나같은 망글쓰는 작가 기다려주는 심성곱고 어여쁜 독자님들 때문에.........하.............여러분은 천사에요...........그리고 처음으로 제가 쓴 어굴뮤 다 읽어봤는데 아;;;;;진심;;;;;삭제 하고 싶었따;;;;;; 개유치 + 개오글 그리고 오타까지.........어떻게 그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지.............아오 정말 보면서 창피해서 허공에 하이킥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젠 이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독자님들과 많은 소통을 할꾸야......꼭 답글 다 달아줄끄야.........그리고 이터널 데이즈 2화 점검후에 사라져서 얼마나 생난리를 피웠는지...............엉.....여러분 저에게 궁금한 거 물어보셔도 돼요........글에 대해서 궁금하던가....암튼 암튼;;; 저는 이만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알신과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아, 오타지적과 피드백도여 :]

대신 피드백은 말투를 조금 둥글게 둥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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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오 정장남누군지 궁금해요! 한회한회 기대되고 꼼꼼히 읽게되는것같아요 작가님 금손!!
11년 전
헣.....감사합니다 흐그그극...이번 편 진짜 망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랑해여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5분뿌셔!!!!!작가님저에요ㅜㅜㅠ흐힣ㅎ 컴으로수정할ㄹ게요~
11년 전
독자6
작가님 작가쟈기 안느농하세요ㅜㅜㅜㅜㅜㅜㅜ으엏 보고싶ㅍ엇어요ㅜㅜㅜ밖에섴ㅋㅋ추위에 떨다가 인티들어왔는데 신알신이뙇 와있어서 얼ㄹ마나 놀랫는지;;;설마설마 했는데 저으 쟈기일ㄹ줄이야ㅜㅜㅜㅜㅜ 그나저나 손님이 왠지모르게 셀카를잘찍으실거같은 느낌이시네요 각도를 딱딱맞춰서 셀카는!이렇게!!!....지송함덬ㅋㅋㅋㅋㅋ 으으 어 진짜 작가님 댜ㅇ룽해요~오늘도 고생했어요♡♥작가님 언제나 나랑 행ㅅ쇼~ 내자기에요 내쟈기~.~!!!

질ㄹ문할게요 작가님.,저랑 진지하게 사귀어보실까요☞☜?

11년 전
쟈기ㅠㅠㅠ저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어휴 왜 추위에 떨고 있었어요ㅠ이제 들어왔죠? 어서 몸 녹이고....손이 얼어서 그런가 귀엽게 오타가ㅋㅋㅋ쟈기랑 사귀자고여?....우리 사귀는 거 아니었나? 끼아아아아아아아악 죄송해여 고데기로 손 좀 피고 오세여...으엑
11년 전
독자17
히히 이제 손다 녹았어요ㅜㅜㅜ아유ㅋㅋㅋㅋ으 저 오타들좀봐......아이 부끄뎌....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우리 이미 사귀고 있었지 제정신좀봐요;;어휴 맥쟈기♡내쟈기 행쇼행쇼~
11년 전
독자3
ㄲ아아앙 크림입니다ㅠㅠㅠㅠ!!!! 드디어 미녘신을 만났군요!!!!! 으아아앙!!!!
11년 전
독자5
경이 모에모에 씹덕 터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는데ㅋ큐ㅠㅠㅠㅠㅠ 아진짜 취객아저씨한테
감사해하는상황ㅋㅋㅋㅋ 아진짜귀요미... 지호도 안절부절할만 하네요 지호야 그러니까 잘해야지....으이구... 제가경이 데려가고싶어요
ㅎ흐흐흐ㅡㅎ흐ㅡㅎㅎ흐흐흐ㅡ흐ㅡ흫

11년 전
경이 지금 제 옆에 있는데 무슨 소리를.....네 제가 지금 상태가 안 좋아여...내....그냥 생각없이 썼는데 어디가 씹덕터지지....??????허허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크림님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18
그냥 뭔가 당황타는거 생각하니까 씹덕터져요 죽는거 한순간이라고하는게 왜이렇게웃ㅅ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이는 진지해여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1
진지해도...뭔가 당황타는거 생각하면 그냥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
룰룱이에요 아 우지호 귀여워요ㅎㅎ진작에 잘할것이지… 경이는 진짜 큰일날 뻔했네요 아 어쩌누 경이 왠지 혼날것같은데...정장남 죽지마세요 ㅜㅠ 왠지 잘생기고 춤도 잘출것같고 셀카 완전 각도있게 찍을것같고 그러네요...♥ 에휴 경이가 힘드네 우쭈쭈
11년 전
룰룱님ㅋㅋㅋㅋㅋㅋㅋㅋ정장남ㅋㅋㅋㅋ아 웃겨라ㅋㅋ이번에는 경이와 지호 둘 다 귀여운 컨셉으로 나갈 듯...그래 우지호진작에 잘하지는...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7
에구 아닙니다 맥님...♥저야 사랑합니다 아 저정장남 궁금돋네요 마치 비범하게 등장하셔서..
귀염돋는 직경은 사랑이죠..♥ 화이팅 사랑해요 쀼쭈뿌쭈

11년 전
독자8
배터리에여! 와 취객 들어오고 위협하는것까지보면서 몰입을 그렇게 한적이없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어휴 보는 제 심장이 다 뛰고...오ㅏ..근데 작가님 왜케 귀여우세요ㅠㅠㅠㅠㅠ?? 으앙ㅠㅠㅠㅠㅠㅠ맥님 내여자ㅠㅠㅠㅠ/도름/
11년 전
베터리 독자님! 몰입이라니.....감사해여ㅋㅋㅋ심장이 다 뛰었다니ㅋㅋㅋㅋ근데 제가 귀엽다구요....? ....아...오타구나ㅋㅋㅋㅋㅋㅋㅋ히 베터리 그대 워더♥
11년 전
독자9
헙.........젊은 남자는 범이오빠겠죠?ㄷㄷㄷㄷ 취해서 진상부리는 손님들 진짜ㅠㅠ 힘들둡..............
11년 전
헣.....술은 적당히ㅜ.ㅜ 이번편에 누군지 들어나지 않았지만...저번편에서 다 말했...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1
작가님작가님 ㅜㅠㅠㅠ 저 또 늦게 온것같아요 ㅠㅠㅠㅠ 이제야 우리를 잊지말아주세요 를 보고왔네요 ㅠㅠ 진짜 미안해요 이제 경이랑 범이가 드디어 만났네요!!!!! 허허허허헣 경이가 많이 놀랬을텐데 지호가 닥달하면 짜증나할텐데....걱정이네요 오늘도 잘보고가요!아....저 최애맥이예요 허헣
11년 전
어휴 읽어주신게 어디에요ㅠㅠ미안해하지마여ㅠㅠ네, 뭔가 드라마틱한..?? 만남이랄까.....또륵....지호 닦달...어음...다음편 줄거리가 생각안나서 모르겠다ㅋㅋㅋ최애맥 그대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2
드뎌 민혁이가 나타났군여ㅜㅜㅜㅜㅜ지호가 경이가전화안받으니까 녹음이고 뭐고 때려치고 편의점으로 달려가는데 경이가 없어서 화날것같은느낌 그와중에 경이가 울먹거리면서 괜찮냐고 물어볼거생각하니까 막 두근거리고 설레네요ㅠㅜㅜ작가님 슬롬프오시면 쉬엄쉬엄 언재하셔요! 언제까지나 기다리고이씀미당ㅎ3ㅎ! 마가레뜨ㅠㅠㅠ
11년 전
와우.....그대.....이렇건 뒤를 상상해주면...왜 내가 설레지? 마가레뜨님도 글 잘쓰겠다ㅋㅋㅋ헣 기다리고 있겠다니ㅠㅠ힘이 나네요ㅠㅠ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4
작가님 안녕하세요 도고예요! 편의점 야간알바 많이 위험한테 경이가 하겠다고 하니 지호는 얼마나 걱정됐을까요ㅋㅋㅋ 게다가 이제 큰일이 한번 생겨서 경이 알바 못하게생겼네요 경이는 경이대로 놀라고 지호는 지호대로 답답할거같아요 경이랑 범이의 만남도 흔하지않은만남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점점더 재미있어지는거 같아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11년 전
도고님! 오랜만이에요 흐규흐규.....아휴 우지호의 걱정이 눈에 훤히 보이네여ㅋㅋㅋ네 이제 경이는 다시는...경아 힘내...흔치않은 만남으로쓰고 막장이라 읽는다.....☆★ 점점 더 재밌어지다니ㅠㅠ큐유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담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15
둥이예요!!!!ㅠㅠㅜㅜㅜ으헝 범이는 등장하자마자 다치네여ㅜㅜㅜㅜㅠ우지호 정말 귀엽네욬ㅋㅋ전화하고 카톡하고ㅋㅋㅋㅋ다음편이 궁금해요ㅠㅠㅠㅜㅜ
11년 전
둥이 독자님! ㅋㅋㅋㅋㅋ등장과 함께 다쳐ㅋㅋㅋㅋ이번 글은 우지호랑 경이 둘다 귀여운 방향으로....다음편 후딱 들고 올게요!라ㅇㄴ다♥
11년 전
독자16
어이쿠..지호안절부절하니까같이안절부절하게되여..저놈의취객나쁘네요ㅜㅜㅜㅜㅜ정장남다치게하고..거따가잘못하면경의알바가..경르르...이와중에경이의죽지마요가너무귀엽네요ㅜㅜㅜㅜㅜ담편이너무기대되여!!기다리그있을께요~아..망글이아니라금글이에요..오타났어용!!ㅎㅎ암호닉신청해드될까요..숭 으로용..
11년 전
숭 독자님! 암호닉은 언제든지 대환영이랍니다ㅎㅎ취객....나빠.....경이 알바는....먼산....망글 오타아닌데요...? 에이 금글이 오타네ㅋㅋㅋ얼른 다음글 들고올게요!
11년 전
독자19
작가님ㅜㅠㅜㅜ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탤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글은 어디에???망글이라뇨ㅜ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심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진짜 지금 어른들다있는데 웃음참느라 쥬글것같아요 입꼬리가 자꾸 올라가욬ㅋㅋㅋㅋㅋㅋㅋ와 지호 말 조심해주셔야겠어요 취객없냐고 물어보자마자 여태껏 나타나지않았았던 무서운 취객아저씨가;;;어휴 그나저나ㅠㅠㅠㅠㅠ범이 다쳐서어쩌누ㅠㅜㅜㅜㅜㅠㅠ아저씨 꼭 잡히길ㅠㅠㅠㅠ경이 걱정하는 지호도 귀엽고 아 경이 씹덕터져쥬금....눈꼬리 내리면서 도움요청했다는 표현이 왜이리 귀여운건지ㅋㅋㅋㅋㅋㅋㅋ죽으면 안된다는 말도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맥님짱!!!!!!!!thㅏ랑해요!!!!!!!!알럽휴!!!!!!금글 언제나항상너무너느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bbbbbbbb
11년 전
어휴 탤탤님! 오랜만이에요ㅠㅠ망글 맞는데요....?너무 좋다뇨ㅠㅠ엌ㅋㅋㅋㅋ웃음 참으세요...이상하게 보면 앙돼..... 범아ㅠㅠㅠ제가 못된 녀자지...범아ㅠㅠ헐 짱이라녀ㅠㅠㅠ아니에여ㅠㅠ제가 더 사랑합니다!!!!!!!!!!!탤탤님!!!!!!!!!♥
11년 전
독자20
오아옹아!!박굥이에요!!아ㅠㅠ 망글이라뇨!!말이되는소리를!!ㅠㅠ 저는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단말이에요!!어머!!드디어 미녁신이 등장했나요!?ㅋㅋ우지호의 질투를 어서빨리 보고싶어요!!그 술취한 아저씨는!!왜 술을 먹고 나타나선 ㅋㅋㅋㅋ그래도 그아저씨 덕분에 더 흥미진진햇다는!!ㅋㅋ
진짜 작가님!! 소리없이 사라지면 ㅠㅠ 울꺼에요!ㅠㅠ 항상 인티들어오면 신알신 떴나 쪽지부터 보는데ㅠㅠ흡..작가님 정말로 힘내시고!!이렇게 재미있는글 써주시는 작가님이 더더더더더더 천사에요!!히히히하허하ㅓ핳하 스릉스릉S2

11년 전
박굥 독자님! 망글 맞아여ㅠㅠ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할 다름ㅠㅠ앞으로 지호 엄청나게 질투할 겁니다...네.... 흥미진진이라니....먼산...ㅋㅋㅋ헐....신알신 쪽지부터 살핀다뇨ㅠㅠ안돼ㅠㅠ내가 박굥님 때문이라도 못 떠나겠다ㅠㅠ완전 감동ㅠㅠㅠ사랑해여 진짜ㅠ♥
11년 전
독자26
S2
11년 전
독자22
불낙지에요!
으하허허ㅏ하ㅏ하ㅏ작가님드디어오셨네요!지호가안절부절하는거완전좋아요ㅋㅋㅋㅋ경이가좀세게나가야됩니다!!귀여워죽겠넹ㅋㅋㅋ아그리고왠지정장남은미녁이?!일까요?궁금하네용ㅋㅋㅋ그럼잘보고갈게요!!

11년 전
불낙지 독자님~~늦게 왔죠..죄송합니마ㅜ.ㅜ경이가 더 세게ㅋㅋㅋㅋ정장남은 다음편에서 공개됩니다 두구두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3
말랑
11년 전
독자24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기억하세여? 기억나여? 기억나시냐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기간의 고기를 뒤로하고 이렇게 돌아와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자까님 글 계속 읽으면서 혼자 얼마나 앓앓했는데 흡ㅠㅠㅠㅠㅠㅠㅠ 댓글은 달고싶은데 고기는 먹었지 아주 미챠돌아가는줄알아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므어야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애매한데서 끊기 있기 없기? 맥님 그러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 나 쥬금여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경이 핸드폰에 지호한테 연락이 가득 왔다거여? 그랬겠져? 저 정장입은건 미녁이겠져? 그렇져? 흡... 근데 맥님 저번에 제 폭댓에 왜 답글 안달아주셨.... 소금소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항상 맥님 글에서는 경이 캐릭터가 너무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엔 맥님 블로그 들려서 어굴뮤 텍파도 받았는데ㅠㅠㅠㅠㅠ 댓글은 차마 달지 못했슴다../부끄/ 자까님 제가 항상 너무 글 너무 막 좋게 행복하게 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자주 못달아드려서 지송하고 흡... 그렇네여... 댓글 꾸준히 달도록 하게씀다ㅠㅠㅠㅠ 띄엄띄엄 되도않는 댓글 달아서 죄송하구 오늘의 경이도 귀여워쥬금! 일편이편 경이도 귀여워주금^.T 정말 제남자스럽네요. 라고 하기에는 직경이들이 너무 알콩달콩해서ㅠㅠㅠㅠ 내가 누구좋으라고 이 글으 ㄹ봤을까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 자까님 좋으라고ㅠㅠㅠㅠ 오늘따라 별 시덥잖은 드립이 많네요/송구/ 지송함다.. 예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슴다 자까님 댜릉댜릉 제 샤릉둥이 맥님 댜릉댜릉^^♥
11년 전
말랑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말랑님을 어떻게 잊어요ㅠㅠㅠㅠㅠㅠ왔네 왔어ㅠㅠㅠㅠ목빠지게 기다렸더니ㅠㅠㅠㅠㅠㅠ고기였다니ㅠㅠㅠㅠ암튼 잘왔어요ㅠㅠㅠ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긔ㅠㅠㅠㅠ아니 이번글은 망글이라 분량도.....혼자 앓앓을 했다뇨ㅠㅠㅠ그런 글 쓴 적 없는데?ㅋ.....그대 폭댓이라뇨ㅠㅠㅠㅠ왜 내 기억에....아 그...그건가? 다음날에 봐서 너무늦게 달아도 좀 그런 거 같아서.....죄송해요유ㅠㅠ앞으론 바로바로 달게요! 진짜! 블락비 걸고 약속!!! 어휴 경이캐릭터....아무 생각없이 끄적인데로....허허;;; 제 비루한 글이 뭐라고 행복하세요ㅠㅠ저 감동먹게ㅠㅠㅠ댓글 달아주시는것만으로도 저는 기뻐 쥬거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그래여 저 좋으라고ㅋㅋㅋㅋ다음편에서 봐요 제 사랑 말랑님ㅠㅠ엉엉 오늘 말랑님 돌아왔다고 일기나 써야지♥♥
11년 전
독자25
으앙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방금 우리를 잊지말아주세요 읽고왔는데 쥬금여ㅠㅠㅠㅠㅠㅠㅠㅠ맥님 제 사릉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뭔데여? 이렇게 막 글 막 이렇게 써도 되는건가여? 진심 눈물날뻔ㅠㅠㅠㅠㅠ우리 디호 쥬그지마ㅠㅠㅠㅠㅠㅠ 경이는 어떻게 살라고 쥬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주그지마ㅠㅠㅠㅠㅠ다주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는 참 하 그런거 보면 막 괜스레 막 감수성이 폭발해서 미챠여... ㅠㅠㅠㅠㅠㅠ 정말 한손으로 입을 막고 흡, 흡! 하면서 스크롤을 내리면서 브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브금ㅠㅠㅠㅠㅠ자까님 절 주겨여ㅠㅠㅠㅠㅠㅠㅠㅠ 맥님은 사랑이야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 글은 댓글도 못달게써.. 분위기때무네 무셔... 막 울면 안될거같아...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제사랑 가득 받으세여ㅠㅠㅠ 맥님은 사랑이예여ㅠㅠㅠㅠ♥♥♥
1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흡,흡 거리면서 봣대ㅋㅋㄱㅋㅋ아 웃거럌ㅋㅋ브금 좋져ㅠㅠㅠ살아나요 말랑님....제가 님을 죽이다니요ㅋㅋㅋㅋㅋㅋ말랑님이야말로 제 사랑이죠ㅠㅠㅠ분위기라니....그게 뭐지...? 암튼 말랑님이 이렇게 제 글을 사랑해주시면.....난 운다고여 꺼이꺼이♥♥♥♥
11년 전
독자27
으아... 경이 이제알바못하겠다... 어쩔수 없지 지호랑 집에서 행쇼하는수밖에^^ 맥님! 글 잘읽고가여!
11년 전
ㅋㅋㅋㅋㅋㅋ왤케 댓글이 귀엽지요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8
안뇽하세요 맥님 왈왈이에요 인티24시간안하기 프로젝트를 2시간남기고 실패했어요!^^ 별로 신경안쓰다가 친구가 떳다고하니까 ㅡ어아어어 하면서 들어와써요 비회원으로할려고했더니 인증번호가 안쳐져서ㅠㅠㅠ 하지만 전 후회하지안아여ㅋㅋ 오늘화에나온건 민혁이같네요 오우 첫등장부터 느므 맘에들어요 범경이 호감정도는아니었는데 이렇게보니 완전 호감으로 급상승했어욯ㅎㅎ ㅇ렇게되니까 지호가 급불쌍해지네요.....★☆ 그래요 짘경이들이 가장좋긴하죠 아그리고 ㅇ연중안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작가님 오늘은 직설적으로할께요 사랑합니당 쀼♡♡♡♡....역겨우셨다면 orz죄송... 다음편도기대할께요!!!
11년 전
왈왈이 독자님ㅋㅋㅋ엥...? 친구분께서 제 글이 떴다고..? 에이 아니겠죠 뭐ㅋㅋㅋ내가 그대의 인티안하기 작전을 파괴했어....눈물....범경ㅋㅋ 좋아여....지호는....그러니깐 지호는.....소중한 독자님들 덕분에 연중 못해여ㅠㅠ흑ㅠㅠ아니 뭐요...? 역겹다니! 난 행복한데!!! 왈왈님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9
작가님 직경짱입니다! 우와 완전... 스펙타클한 편의점.. 저도 편의점 알바해봣는데 취객이 있긴햇는데 저렇게 심한적은 없엇는데 이렇게보니 위험항거 같기더하네요ㅠㅠ 워낙 세상이 위험한지라.. 정장남완전 범이같은...! 아구 경이 귀엽네요 경이♡
11년 전
직경짱님! ......음 저런 취객이 나타나 저런 짓을 확률은...0.01% 그러므로 이번편 막장...ㅎㅎ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0
씨리얼이예요 !!ㅎㅎ 아잌진짜이번편도재미있게 봤어요 ㅠㅠㅠㅠㅠㅠ망글이라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글 이예요 금글 ㅠㅠㅠㅠㅠ 저같은 잉여독자에게 비타민같은 글을 주시는 천사 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호랑경이왜이렇게다귀엽죠? 막 깨물어주ㅅ고싶네요ㅠㅠㅠㅠ귀여워듀금.....근데저진상아저씨는왜 경이를 막괴롭힐까요? 유유유........그리고 저 젊은남자는 왠지 밤 11시가되면 음란마귀가 쓰일것같은 사람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맥님이번편도정말 재미있게잘봤습니다!!!! 다음편기대할게요 ๑^▽^๑
11년 전
헣...자버렷네여;; 이번편도 진짜 재밌게 봐주셨다니ㅠㅠㅠㅠㅠ망글이에여ㅠㅠㅠ천사는 씨리얼 독자님이죠ㅠㅠㅠ....취객님...또륵....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막 범란마귀로 불릴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31
쌀알이에요!ㅎㅅㅎ 아니 똥글이어디있다고 그러세요ㅠㅠㅠㅠ어글뮤도 진짜 재밋게봤는데ㅠㅠㅠㅠㅠ달달해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텍파로도 받아서 잘보고있으니까 걱정놉 이번편도 존잼bbbbb 정장남은 아마 미녁이겠네욬ㅋㅋㅋㅋㅋ정장입은거 상상간다헣헣 이제부터 삼각관ㄱㅖ 시작이네요 앜ㅋㅋㅋㅋㅋ재밋겠다ㅠㅠㅠㅠㅠㅠ이번에 슬럼프 오신거같은데 어서 털어버리thㅔ요!!!!충분히재밋어요~
11년 전
쌀알 그대! 오랜만이에여 ㅠ.ㅠ 똥글이 바로 지금 이 글이랍니다..어굴뮤;;;; 잘보고 계신다면 다행이지만.......하......헣 정장입은 미녁신 하악...네 삼각관계ㅋㅋㄱ에휴 제 똥손이 일을 크게 만들면 안될텐데;; 슬럼프 잘넘겨 볼게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2
맥님이다 맥님 맥님이오셧다ㅇ댝님맥님 허허허허맥딤히히히히히히힝맥님이시네 허허허허허허어히히히히히허호홓 안약이예요~~ 아 너무즐거웤ㅋㅋㄱ제가 맥님 신알신 울리기만 얼마나 기다리고있는지 아세욯?? 아진짜 사랑햐요 맥님^^ 근데 경이는 왜 하지말라는 알바를 해가지고!! 낮에 편의점하고 야간애 고깃집알바를 해야짛!! 걱정만몰고다니네욬 하지만 경이는 씹덕터지니까 포기할수없엉 맥님도 씹덕터지니까 포기할수없어용 알겠나옇^^ 맥님 다음 신알신이 울리면 뵙도록해요~잘읽고갑니닿!!
11년 전
어휴;; 이제야 봤네여 히힣힣ㅎ힣힣히 저를 이렇게 좋아하시면 저 막 기뻐서 실성하자나여 이히히히히히힣ㅎㅎㅎ안약님ㅎㅎㅎㅎ.....신알신 매일 기다리는데 글도 안쓰는 이 나쁜...나란 여자....제가 더 사랑하는데....근데 씹덕이라뇨 저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없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 글쓰려고 컴퓨터 켰는데 제발 오늘 글 하나 올릴 수 있기를......ㅠㅠ사랑해여♥
11년 전
독자33
흐어ㅠㅠㅠㅠㅠㅠ너무재미써여ㅠㅠㅠ슬럼프얼른이겨내세용♥ 슬럼프신데도 너무 잘쓰시는데요?ㅠㅠㅠㅠㅠ
11년 전
아니에요 잘쓰기는 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제발 잘쓰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얻고 열심히 슬럼프 이겨낼게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4
재밌어여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여ㅠㅠ
11년 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빕씨예요!!!!!작가님 이렇게 재밌는데 슬럼프라니요ㅠㅠㅠㅠㅠㅠ안절부절못하는 지호가 너무 귀여워요!!!!경이가 전화 못 받은걸 지호는 무슨일 생겼다고 생각할꺼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은 슬럼프 잘 극복하실꺼예요!!너무 걱정마세요!!항상 재밌게 읽고있으니까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편안하게 글 쓰세요!!!작가님 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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