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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이준혁 성찬 엑소
네오 전체글ll조회 677l 11

 

어.. 아직 완결은 아니네요ㅋㅋㅋㅋㅋ

다음편이 완결!!

 

BGM 동방신기 - PR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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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날, 대현은 역시 방에 들어가서 통화하시는 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

통화 내용은 어제와 같았다. 잊었냐는 둥, 연락은 되냐는 둥….

뭔가 연락하고 있다는 것만 알았는데 내용을 알아버리니 더욱 더 궁금해졌다.

 

3년 동안 저런 얘기만 주구장창 했을 것이다.

 

“어머, 대현아. 아르바이트 안가?”

“아, 이제 가려고요. 다녀오겠습니다.”

 

대현은 이모를 다시 한번 돌아보다 집을 나섰다.

이모는 휴대폰을 꼭 쥔 채 인사를 건네주곤 방으로 들어가셨다.

분명 익숙한 목소리였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일 게 분명했다.

 

집 밖을 나오자,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주택들이 보였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다. 흰 눈이 쌓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더 화려했다.

차갑게 부는 바람에 대현은 목도리를 꽁꽁 싸맨 채, 발걸음을 옮겼다.

 

 

 

***

 

 

“안녕하세요.”

“응, 그래. 어서 와라. 크리스마스는 잘 지냈고?”

 

능숙하게 영어로 인사를 하던 대현은 사장님의 안부에 잘 지냈어요- 사장님께서는요? 라며 능숙히 받아쳤다. 

사장님은 특유의 인자한 미소를 지으시며 나야 잘 지냈지-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에게 로봇을 주었더니 정말 좋아하더군- 라고 말하였다.

 

로봇….

나도 정말 좋아했는데.

 

문득 준홍의 생각이 들은 대현은 잊고자, 고개를 털어버렸다.

 

“어서 준비하자고.”

“네!”

 

대현은 옷을 갈아입고 청소를 시작했다.

청소를 하는데 아까 생각났던 준홍이 대현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왜 갑자기 생각나서 날 이렇게 또 힘들게 할까.

 

3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못 잊는 걸 보면,

나한텐 아직 준홍을 잊기엔 터무니 없는 시간이었나 보다.

 

너무 힘들다. 

 

 

 

***

 

 

밤 10시, 대현은 힘든 아르바이트를 끝낸 시각.

오늘따라 더 힘든 아르바이트에 대현은 몇번이고 꾸중을 들었다.

 

그래서인지 대현은 몸이 축 늘어져 있었다.

 

“오늘따라 왜 그래, 대현?”

“…모르겠어요.”

“크리스마스 때 너무 즐겁게 놀았나 본데, 내일부턴 안 봐줄 거야. 힘내 대현.”

“네, 죄송합니다.”

 

대현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을 끌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이모는 황급히 전화통화를 끊는 것을 보았다.

대현은 다녀왔다고 인사를 건네고 아까 의심스런 이모의 행동을 싸그리 잊은 채 방으로 올라갔다.

 

“…후아, 힘들다.”

 

대현이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꺼내어 들었다.

시각은 밤 10시 46분이었다.

지금 이 시각에 한국은 아침 11시일 것이다.

 

힘찬은 뭘 할까.

 

…준홍은 뭘 할까.

 

잡 생각은 그만 두자.

 

대현이 몸을 일으키자, 이모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역시 휴대폰을 꼭 쥐고 있었다.

 

“대현아, 배 안고파?”

“네. 별로….”

 

대현이 대답함과 동시에 이모의 휴대폰에 진동이 울렸다.

문자다. 이번엔 또 문자다.

이모는 몰래 확인하고는 닫아버린다.

 

“무슨 문자에요?”

“으..응? 아, 아.. 그냥 친구.”

 

3년 전 준홍과 같은 거짓말을 한다.

저건 거짓말이야.

왜 다들 거짓말을 해? 왜 나한테만 자꾸 거짓말을 해?

 

“…그래요? 얼른 주무세요.”

“으..응, 그래. 너도 잘 자렴.”

“아, 이모!”

 

밖으로 나가려던 이모를 불러세웠다.

이모는 응? 왜? 라며 돌아보았다.

 

“제 핸드폰이 사라져서요, 이모것 좀 빌려주세요. 전화해 보게.”

“이모가 해 볼게.”

“아뇨, 제가 할게요. 이모 주무세요, 제가 찾고 갖다 놓을게요.”

“아, 아니 내가…”

“제가 할게요. 피곤하시잖아요. 얼른 주무세요.”

“…어? 어.. 그래.”

 

이모는 대현에게 휴대폰을 건네곤 불안한 표정을 짓고선 나갔다.

대현은 황급히 휴대폰 플립을 열어 메시지를 눌렀다.

 

잠금.

 

-비밀번호를 누르시오.

 

거의 50대 휴대폰 사용자들의 비밀번호는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자신의 생일을 쓴다.

대현은 이모의 생일인 6월 7일을 눌렀다. 0607.

 

누르자 띄워지는 보관메시지함.

 

“……!!”

 

 

보관메시지함의 대부분은 다..

 

‘힘찬’ 이었다.

 

 

 

***

 

 

마음을 가다듬고 처음 메시지부터 확인했다.

 

[네, 확인하고 매일 문자 넣어 드릴게요.]

 

뭘 확인 해..?

 

[지금 어디있는지 찾아 볼 수 없어요. 제 친척 동생과는 가끔 연락합니다.]

 

[아, 제 친척 동생은 한지성이라고 있는데, 최준홍과 대현의 사이를 떨어트리기 위해 도와준 여동생이에요^^]

 

……!!!

한지성이.. 김힘찬의 친척 동생이다.

김..힘찬 망할 새끼, 미친 새끼.

 

“김..힘찬!!!!”

 

빠르게 메시지를 넘겼다.

 

[대현이 집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초인종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네요.]

 

[오늘도 역시 보이지가 않습니다. 잘 지내겠죠 뭐. 지성이한테는 잘 지낸다고 밖엔..]

 

그리고 어제 메시지까지.

 

[지성에게는 잘 지낸다는 말 밖엔 안한다네요. 어디서 사는지 안 알려준대요. 전화도 받지 않는다네요. 근데 지성에게 온 이 연락이 일주일 전이래요. 더이상 연락이 안온대요.]

 

일주일 전부터 연락이 오지 않는다더라.  

일주일 전부터….

 

일..주일.. 전..부터.

 

대현은 깨질 것 같은 머리를 쥐어잡으며 발악을 해댔다.

 

“아윽, 아아아악!!!!”

 

다음 메시지까지 있었다.

오늘 메시지였다.

 

[아, 말씀 드리지 않은 게 있는데.. 일주일 전에 그 마지막으로 한 연락에 최준홍 그 자식이.. 아직 대현이를 못 잊는다고도 했더랍니다. 계속 기다릴 거래요. 그 자식.. 대현이가 돌아오지 않을 텐데, 계속 기다린대요. 좋아한다고. 벌써 3년 째네요.]

 

난 오해했었다.

 

김힘찬과 한지성의 그 악마같은 짓에 난 오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난 도망쳐 버렸다.

최준홍을 믿었어야 했었다.

 

최준홍이 날 좋아하고 있었다.

날 잊지 않고있었다.

 

날 기다린다.

 

그리고 대현의 머릿속에 스쳐 지나간 힘찬의 그 말.

 

‘니가 정 그 새끼가 좋다면 내가 한마디 할게. 기억해 둬, …하지만 내 말을 이해하게 된다면 잊어버려. 행동하려 들지 마.’

'

'

'

‘해바라기는 언제나 태양을 바라 봐.’

'

'

'

‘꽃은 항상 주인을 바라 봐.’

 

그와 동시에 3년 전 유영재 의사 선생님의 말까지 생각나 버렸다.

 

 

‘와이트 섬리딩 증후군이란, 사랑하는 연인이 헤어지게 되면 처음 만난 그 자리에서 계속 기다리는 증후군입니다.’

 

 

“최준홍!!!!!”

 

 

 

 

 

 

 

 

 

적절하죠잉?ㅋㅋ

 

잘끊어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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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12년 전
독자2
헉 다 빨간색글씨....
12년 전
네오
헐!!!
12년 전
네오
헐 진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저렇게됐지..ㅠㅠ 수정했어요
12년 전
독자9
흡 그디어 비밀이 밝혀졌군.. 그리고 드디어 다음편이...마지막...ㅎ..화....흡....완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엉얼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하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새 작품을 들고올게요!!ㅋㅋ
12년 전
독자3
선댓! 이번엔 글이 다 빨간색이네요 우왕ㅋㅋ
12년 전
네오
어머 진짜요?!!!헐!!!
12년 전
네오
고쳤어요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
최준홍보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농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완결이라 슬프네요흐헝헝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헿..........><원래 이번편을 완결이라할려그랬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ㅋㅋㅋ
12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홍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대현이가 너를 만나러 갈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조그만 더 기다려 준홍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ㅠㅠㅠ아 빨간색글씨..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선댓
12년 전
네오
ㅠㅠ네
12년 전
독자7
헐...왜이렇게 적절하게 끊으셨어요!!! 으헝 ㅠㅠ 대현아 이쨔샤 이제야 알아버림 우짜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준홍이한테 가!!!!! 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찬이 나쁜시키 ㅠㅠㅠㅠㅠㅠㅠㅠ완벽한범죄는없어 이자식아 ㅠㅠㅠㅠ
저 어제 이거 다읽었어요 ㅋㅋㅋ그 하나하나 댓글다달은 애에요 ㅋㅋㅋㅋㅋ잘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네오
올ㅋ.. 님짱!!ㅋㅋㅋㅋㅋ 어떻게 제 글을 발견하시곤.....헣..
12년 전
독자13
제가 요즘 비에이피에 빠져서 ㅋㅋㅋㅋㅋ그중에서도 현젤에....ㅋㅋㅋㅋ그래서 현젤이라고 쳐봤더니...네오님글이 막 나오드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읽었지요!

12년 전
네오
핳..>< 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
ㄱㄷㄹ ㅇ느ㅝㅇ르ㅜㅇㄻㅜㄹㅇㄹ유퓨?ㅇ로ㅜㄹ읗롷ㅇ ㅇ로ㅡㄴㅇ앚;ㄴ ㅓㅇㄹ라늏라 오,ㅜ ㄹ,ㅇ류ㅡ 일ㅇ 느;ㅏ런; 요깃 ㅓ 여깃 ㅓ끊으시면 아닝농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느ㅜㅇ헝나나 ㅏ저 ㅈㄷ자식 이제 알았냐 . ㅇ. 담편이 완결인데 이 잣... ㅇㄴㄱ,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
선댓 아빨리읽거파
12년 전
네오
ㅋㅋㅋ헿...ㅋㅋ
12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드디어알앗다니 당장 준홍이에게루가 대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12년 전
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힣....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
아놔!!!!!!!!!!!!!!끊으시믄 어떡해요!!!!!!ㅠㅠㅠㅠ
아브금이 다동방노래인것도 느므좋다ㅜㅜ

12년 전
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완결이 너무 빨리 찾아오지요..ㅋㅋㅋ 돖 좋아해요?!!!ㅠㅠㅠ 저도 좋아해요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
막화가 초록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
12년 전
네오
헐..그러면 저야 좋죠..ㅠㅠㅠ 만들어주실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7
폭풍댓글달아드릴거에요!!!!!!!!!!!그나저나 완결이라니....하.. 즐거웠어여...
12년 전
네오
즐거웠어요..ㅠㅠ 저두..ㅠㅠ 새 작품 들고 뛰쳐올게요!!ㅋㅋㅋㅋ 폭풍댓글 감사합니다.ㅠㅠㅠ진짜 저 초록글 만들어줄꺼죠잉~~?ㅎ헿..믿어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5
선댓
12년 전
독자16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헤헤.. 기다려줘요!!ㅎㅎ
12년 전
독자18
아다음이완결이라니!!!!!!!!!!!!!!!!!!!!!!!!!!!안된다고요!!!!!!!!!!!!!!!!!!!!!!!!!!!!!!!!!안되요!!!!!!!!!!!!!!!!!!!!!!!!!!!!!!!!!
12년 전
네오
ㅋㅋㅋㅋㅋㅋ 미안해여...ㅠㅠ 새 작품 들고올게요!!!
12년 전
독자19
벌써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두 슬퍼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
주우우농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딨숴 ㅠㅠㅠㅠㅠㅠㅠㅠ대현이어떡하니......그보다이거끝나서 난 어떡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17언니
12년 전
네오
헿...새로운 글 갖ㄱ고올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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