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백현/김여주] 좋아요 남사친 EP20 (부제:미안)

 

 

[변백현/김여주] 좋아요 남사친 EP20 (부제:미안)

 

 

 

 

"ㅂㅂ"

 

 

 

 

"이따봐여"

 

이 날, 난 여느 때와 같이 변백현이랑 같이 사이좋게 등교하고 각자 반안으로 들어갔음.

좀 일찍 왔나 싶어서 매점들렸다 갈까 잠시 생각했지만 졸리니까 그냥 엎어져서 자는게 더 낫겠다 싶어 내 자리로 가서 앉았음.

옆에는 늘 그랬듯 지은이가 일찍 와서 모닝수학문제를 풀고 있었음.역시 우리 지은이...공부쟁이..>3<♡

 

 

 

 

"지은쮸 안뇽!ㅎㅎ"

 

 

 

 

"...어..?어.."

 

 

"??"

 

 

얘가 갑자기 왜 이러지?

표정이 되게 안좋은데..? 지은이는 주위 눈치를 살피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음.

나는 입술을 한번 삐죽이고 가방을 가방걸이에 걸었음.

치,근데 쟤 왜 저런다니??앵리하나ㅡㅡ...? 나까지도 기분이 상해서 의자를 끽 소리나게 끌곤 책꺼내러 사물함 쪽으로 걷는데

평소에 별로 안친한 남자애들이 날 보면서 키득대는거 아니겠음?

아니, 솔직히 처음에는 나보고 그러는게 아닌줄 알았음.

쟤네랑은 얘기도 몇번 안해봤는데,설마 저렇게 대놓고 사람 면전에다 비웃는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었기 때문임.

 

 

"쟤넨 또 뭐야..ㅅㅂ;;"

 

 

언짢은 기분으로 시간표와 책을 번갈아 보면서 꺼내는 중에 내 뒤에서 큰소리가 들림.

 

 

"야 쟤가 김여주야?ㅋㅋ"

 

앙칼진 목소리,에 섞인 내 이름에 자동으로 목소리의 근원지께로 고개를 돌렸음.

박지연.5반 여자애인데, 이쁘장하게 생겨서 일진놀이하는애로 유명한애임;;

저 일찐냔이 왜 나같은 쭈구리를...(불길)

나는 팔에 소름이 돋는 걸 느끼며 본능적으로 여기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ㅋ

주위를 둘러보니 나를 도와줄 친구들 지은이,경수,종대..(이 셋밖에 친구가 없음..^_T)가 부재중이였기 때문임ㅠㅠ

 

 

 

 

 

"흠흠..난 그럼 화장실이나 가볼까~~ㅎㅎ"(애써 담담한척 혼잣말하기)

 

 

 

 

"야. 잠깐 나 좀 보자."

 

 

 

 

"어..?나 말하는거야?"

 

 

 

 

"어ㅋㅋ너말고 여기 또 누가있다고 그러냐"

 

 

 

시발..ㅠㅠ여기 나말고 애들 좀 있는데여.....?(찌질찌질)

아냐!!!! 김여주 너가 뭐 잘못한거 있다고 찌질하게 소리낮춰서 쟤 눈치를 보냐?!당당하게 말하는고야!!!!!

 

 

 

 

"나한테 뭐 할말있어?"

(심장이 빠운스빠운스하지만 또 애써 담담한척)

 

 

 

 

"궁금한게 있어서ㅋㅋㅋㅋㅋ"

 

 

 

그 말을 하고 박지연은 지가 끌고온 화떡팸들이랑 쑥덕거리면서 낄낄댔음.

덕분에 반 애들이 하나둘씩 등교하며 자리에 앉으면서 나와 박지연 패거리를 쓱 보고 지나침.

아무래도 이목이 우리쪽으로 집중된거 같았음. 아 이렇게 주목받는거 제일 싫은데;;

화떡들이 내는 시끌벅적한 소리에 절로 인상이 찌푸려지고 머리가 지끈대기 시작했음.

 

 

 

 

 

"궁금한게 뭔데?"

 

 

 

 

"니가 걸레라는 소문이 있던데, 우리학교에서는 누구누구랑 자봤어?ㅋㅋㅋ"

 

 

박지연이 낄낄대며 장난식으로 말하는 저 말에. 나는 순간 멍해짐.

아까까지만해도 이 년 빨리 상대해주고 디비 자려고 생각했던 잠까지 훅 깨버렸음.

아니,얘가 뭐라는 거야...걸레?지금 나보고 걸레라고 한거임?

주변에 있던 반 애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음.

아냐.나 안그랬어.그런 짓 한적 맹세코 없단 말이야...난 존나 강제순결인데......ㅅㅂ..

억울함에 눈물이 나오려는 찰나 ,아까 남자애들이 날 보고 키득댔던거랑 지은이가 나를 피하는게 순간적으로 뇌리에 스쳐갔음.

그러고보니....이 헛소문을 걔네도 알고 있었다는거아냐.와 헐 세상에.소문이 어디까지 나있는거야..

 

 

 

 

 

"누가그래? 나 그런 짓 하고 다닌 적 없어."

 

 

그때였음. 김종대랑 도경수가 나란히 뒷문으로 들어오더니,

박지연 패거리에 둘러싸여 눈물을 대롱대롱 매달고있는 나를 본듯 얼굴을 한껏 찌푸린채로 내게로 다가왔음.

차라리 모른척해줬으면 좋겠다...제발 저 싸구려 틴트로 물들어 새빨간 박지연의 입술에서 그 헛소문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쪽팔린건 둘째치고, 이런 소문이 났다는 사실이 친한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너무나도 두려웠으니까.

 

 

 

 

"뭐야.김여주 뭔일 있냐?"

 

 

"아냐,아무것도.."

 

 

 

 

"뭐래 미친년이;;이게 아무것도 아니야?ㅋㅋㅋㅋ그건그렇고 김종대 니 개오랜만이다?존나 반갑ㅋㅋ"

 

 

 

 

"니 누군데. 왜 친한척이야;;너 얘한테 뭐라 했냐?왜 울리고 지랄이야;;;"

 

 

씨발..ㅠㅠ제발 말하지마...말하지마 박지연..

종대랑 경수가 내 곁으로 오고난뒤 긴장이 풀려서인지 나는 손을 바들바들떨면서 눈물을 훔쳤음.

근데 박지연이랑 김종대는 안면이 있는 사인지 박지연이 인사를 하긴 하는데, 김종대는 박지연을 싫어하는건지 아님 진짜 모르는 앤지..;;

쟤 원래 거짓말못해서 '친한척왜해?'이러면 진짜 왜 친한척하냐는 거임.장난아니고..ㅋㅋ...

김종대는 연신 눈물을 훔쳐대는 나랑 꼿꼿히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박지연을 번갈아 쳐다보더니 허리에 손을 올리고 깊게 한숨을 내뱉음.

종대 진짜로 빡친거같은데 상황파악 못하고 박지연이 신나게 입을 놀려댔음.

 

 

 

 

"ㅋㅋㅋ미친ㅋㅋ김종대 존나 웃겨ㅋㅋㅋㅋㅋ너도 얘랑 잤냐?왜케 싸고 돌아?ㅋㅋ"

 

 

 

 

"뭐?"

 

 

말했다.박지연이 기어코 말했음ㅠㅠㅠㅠ미친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대는 아까보다 훨씬 굳은표정으로 박지연을 쳐다봄.

종대 옆에 가만히 서서 가방끈을 만지작대던 경수의 손도 순간 정지.

 

 

 

 

"헐 몰랐음?ㅋㅋ얘 2학년 김루한선배랑 자고나서 사귀자고 조른거구,그 왜 1반에 니 친구 변백현, 박찬열이랑 같이 다니는 것도 같이 자줘서...."

 

 

 

 

"닥쳐라."

 

"..뭐..?"

 

"모르면 닥치라고.씨발년아. 니 같은 소리만 하지말고."

 

"허.."

 

 

박지연은 어이없다는듯 웃더니,(좀 쫄은거같았음) 고개 숙여 눈물을 찔끔찔끔 훔쳐대는 내 어깨를 툭치고는 데려왔던 화떡무리를 이끌고 반을 나갔음.

아..미친..어떡해...나 이제 어떡해...그런 소문이 났는지도 모르고 난...

훌쩍이며 손으로 눈물을 닦고 있는 내게 경수가 따뜻하게 내 어깨에 손을 얹고 휴지를 내밀었음.

 

 

 

 

"여주야."

 

 

따뜻하게 내게 말을 걸어오는 경수의 손을 뿌리치고 반을 뛰쳐나갔음.

미안. 종대야. 경수야. 지금 도저히 너희를 볼 용기가 없다.

 

 

 

 

 

 

이제 어떡하지..

엄마한테 전학보내달라고 할까.....

아...미친 소문이 나도 왜 그딴 더러운 소문이;;

전학가도 거기서도 왕따당할게 분명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

 

 

아침부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ㅠㅠ

김여주 인생 꼬일대로 꼬였구나. 아직 머리아픈 일도 많은데.

옥상에 올라가서 뒷쪽 창고 앞까지 들어가서 문앞에 쭈구려 앉았음.

바람 진짜 많이분다..5월인데도 쫌 추운거 같기도 하구....

 

아 머리 아파..

손목에 찬 시계를 보니 1교시 수업은 아까 전에 이미 시작했을거임.

들어가 봐야하나...아냐 그깟(?) 수업이 문제야??ㅠㅠ내 인생의 존망이 달리 문젠데ㅠㅠㅠ

한번 생각해보자. 대체 누가 그런 소문을 퍼뜨린걸까.

나는 셜록 마냥 추리를 한번 해봤음.

 

1번 용의자. 강지영

-원한관계 있음

 

2번 용의자. 박지연

-오늘 처음봄

 

ㅅㅂ...

아무래도 강지영같음. 엄마가 사람 함부로 의심하는거 아니랬는데..

존나 강지영 아니면 저딴 소문 퍼뜨릴 애는 없단말임..ㅠㅠ

 

혼자 울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데, 눈물에 한껏 젖어있던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지는거임.

아...자면 안되는데...진짜...너무 졸려......ㅠㅠ

미친...나년아...그만쳐자......왜...이런상황에서도 졸린거야...ㅠㅠㅠ

하...그렇게 나도 모르게 그 상태로 잠이 들어버린거같음..ㅅㅂ나년아..뒤져라 그냥..

 

 

.....

 

 

 

 

쿵- 쿵- 

 

 

 

(눈이 번쩍)

 

 

잠결에 들은 쿵쿵 소리가 거세지더니 벌컥 옥상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음.

나는 벽에 기대있던 등을 들어올리며 벌떡 일어났음.

헐 ㅅㅂ..선생님들이면 ㅈ되는건데;;; 옥상에 샘들 담배피러 자주 올라오는거 같던데ㅠㅠㅠㅠ

한손으로 부은 눈을 벅벅대며

다른 한손으로는 빠른 속도로 뒤에 있던 창고문손잡이를 돌림

 

ㅅㅂ녹슬어서 존나 안열려;ㅎ

 

 

 

 

 

"여깄었네.찾았잖아."

 

 

"...오빠.."

 

 

 

옥상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선생님이 아니라 루한오빠였음.

루한오빠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었음.

오빠도 소문을 들은건가봐.. 그러니 저렇게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있지.

 

 

 

 

 

"미안해요."

 

 

 

 

"....."

 

 

"그치만,저...그런짓 안했어요. 정말이예요..오빠도 알잖아요..."

 

 

내 소문을 들은뒤,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확실하게 아니라고 부정을 했음.

그 누군가가 바로 내 남자친구 루한오빠.

혹시라도 오해할까봐.창피함과 무너지는 자존심을 뒤로하고 용기내서 오빠에게 말한거임.

이렇게 안하면 금방이라도 루한오빠가 날 떠날것같았으니까..

그렇게 상처받은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데, 정말 그럴것만 같았으니까.

또 이건 나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루한오빠가 개입된 소문이기도 하니까.

 

루한오빠는 크게 한숨을 내쉬더니 땀에 젖어 내려온 앞머리를 한손으로 쓸어 올렸음.

그리고 한동안 정적이 이어지다가 오빠가 입을 뗐음.

 

 

 

 

"...내가 그랬잖아.변백현 그 자식이랑 같이 다니지 말라고."

 

 

"...진짜 오해예요.저 걔랑 그냥 친구ㅅ.."

 

 

"내가 지금 너네 사이 의심하는게 아니잖아!! 내 말 안듣고 둘이 붙어다니니까 이런 소문이 나는거 아냐.

여자애가, 남자친구가 있으면 좀 더 조심해야할 필요는 못느꼈어?"

 

 

"....그래서요.."

 

 

"뭐?"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하자구요.내가 당장 변백현이랑 쌩까면 이 상황이 바뀌는 거예요? 저더러 어쩌라고요."

 

 

 

순간 엄청 화가 났음. 오빠는 이 상황에서 나를 먼저 걱정하기보다 지금 자기 말을 안들어서 이 지경까지 온거라고 갑자기 큰소리를 내며 날 책망하는 거임.

솔직히 실망했음. 적어도..내가 루한오빠 입장이였다면,괜찮냐고 안아줄텐데. 괜찮아질꺼라고 다독여 줬을텐데...

여태까지 루한오빠랑 사귀면서 오빠에게 절대 쏘아붙인적이 없었는데,실망감 때문인지 처음으로 오빠에게 화를 냈음.

 

 

 

 

 

"...그런게 아니잖아.."

 

 

 

 

"다른애들은!!!!"

 

 

"...."

 

 

"...다른애들도 친구들이랑 지내잖아요. 꼭 그 친구가 이성이라고 같이 다니지 말라는건 정말 웃겨요. 저 친구 변백현뿐이예요.원래 낯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중학교에서도 친구 힘들게 사귀었어요. 그나마 변백현이 친구 사귈수 있게 도와주고,또...같이 있어줘서.....하..아니다...이런말까지 할필요없겠네요.....오빠.나 오빠 여자친구예요.오빠랑 사귀기 전에 변백현 좋아하는거 같다고 한거, 이제 안그렇단 말이예요. 왜 오빠는 자꾸 백현이만 들먹여요? 왜 자꾸 불안해 해요? 나 오빠 옆에 있잖아요."

 

 

"....."

 

 

"미안해요..저 먼저 나갈게요."

 

 

눈물을 훔치면서, 다다다 쏴대는 날 보며 멍하니 서있는 루한오빠 옆을 지나쳐 옥상에서 나왔음.

 

 

 

 

 

 

옥상에서 나와 시계를 보니 시간은 12시 45분.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음.

와 진짜 나 징하게도 잤구나.

3학년이 쓰는 화장실에 들려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니

 

 

"헐;;"

 

 

이..이게 웬 몬스터야..;;

ㅁㅊ..이러고 루한오빠한테 따박따박 대든거야?....미쳤어 김여주....ㅠㅠ

눈두덩이를 꾹꾹 누르며 화장실 칸 안에 들어가 앉아있었음.

종치면 들어가야지..ㅠㅠ...괜히 쉬는시간에 들어갔다가 뭔일을 당할지도 몰라..

이런 생각이 미치자 갑자기 내 인생이 불쌍하다고 느껴졌음.

 

이게뭐야증말..ㅠㅠㅠㅠㅠㅠㅠ하루아침에 이럴 수가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도 잃고...사랑도 잃을 지경...ㅠㅠ.....존나...자퇴할까..

아냐 울면 안돼ㅠㅠ울면지는거랬는데ㅠㅠㅠㅠㅠㅠ왜자꾸눈물이나지ㅠㅠ

 

하필이면 핸드폰도 안들고 나와서 진짜 다른 생각할거리도 없고.

자꾸 그 소문에 대한 생각만 들었음.

미치겠네 진짜..ㅠㅠ

이대로 계속 화장실 칸안에 있다가 홧병으로 죽을거 같아서 들어간지 한 30초만에 다시 나왔음ㅋ...

 

 

 

 

"후우..."

 

 

어차피 난 당당해..

아닌건 아니라고 하면 되는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음.

아까 울어서인지 다리에 힘이 없어 자꾸 다리가 풀렸음.

난간을 잡고 간신히 가고 있는데 같은학년인 다른반 여자애들(안면은있지만잘모르는사이)무리가 나를 보고 지들끼리 쑥덕대는게 아니겠음?

무시하자고 마음속으로 계속 생각하고 있었음.

진짜.난 그런거아니잖아.

 

그런데 우리학년 층에 도착하자 지나가던 애들이 다 멈춰서서 나를 보는거임.

와...진짜 드라마에서나 이런다고 생각했지....어떻게 이렇게 대놓고 동물원 원숭이 보듯 보는걸까..

몇몇 남자애들은 나 들으라는 식으로 킬킬대며 대놓고 야한얘기를 하고, 여자애들은 혐오스럽다는 눈으로 쳐다보는게 느껴짐.

저런 애들 앞에서 눈물 보이기 싫어서 고개를 푹 숙이고 반 안으로 들어가려 옆쪽으로 방향을 트는데.

 

 

툭-

 

 

우리반에서 나오던 남자애 가슴이랑 내 머리가 부딪혔음.

 

 

 

 

 

"미안."

 

 

 

 

 

"...."

 

 

변백현...

물끄러미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그 애의 얼굴에선 그 어떤 생각도 읽어낼수없었음.

그냥 그렇게 무표정하게.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음.

가까이서 나는 변백현의 익숙한 따뜻한 섬유유연제 냄새에, 나는 그 긴장 속에서 은근한 편안함을 느끼며

참았던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음.

 

 

 

 

"...."

 

 

 

 

"미안."

 

 

행여나 애들에게 또 괜한 오해를 살까봐 내게 들릴만큼만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고는

자신의 새끼손가락으로 내 새끼손가락을 잡았다 풀며 내 옆을 지나치는 변백현에

그 자리에 무너지듯 주저앉아 울어 버렸음.

 

 

더보기

백혀나 백혀나....ㅠㅠ앓다 죽을 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벤츠자식아ㅠㅠㅠ

여주의 시련에도 벤츠기질을 보여주는 농오노ㅜ류ㅜ루ㅠㅠㅜㅠㅠㅠ

아 빨리 시간이 지나가서 백현이 번외 쓰고싶다ㅠㅠㅠㅠ시벌탱ㅠㅠ이건 백혀니 번외가 있어야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독짜님ㅁ들 덧글 감쟈해여!!1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막 웃긴 독자님들 덧글보고 혼자 웃고,길게 소감문?ㅋㅋ써주신 독자님들 보고 감동감동...♡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정말 감사함다!!!!ㅠㅠ

이러케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다니...저 울어도 되나여ㅠㅠㅠㅠ약속대로 오늘 올렸슴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_____<)/ 예헷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에게 다들 왜이래 그만 울리란 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

헐..

[독자5]

2등이네여....헐....아....진짜...여주한테왜그러는걸까요.....변백현이한행동이옳은선택이라고해야할까요.....괜한소문더만들기싫으면맞는거같기도한데..지금여주는상처를많이받았을상황이라서....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여주한테왜그래요ㅠㅠㅠㅠ나쁜자식드류ㅠㅠㅠ

[독자3]

ㅜㅜㅜㅜㅜ

[독자4]

3등이네요 비타오백이요ㅜㅜ이번편 왜이렇게 슬퍼요ㅜㅜ다음편이 시급합니다요ㅠㅠ

[독자6]

헐..

[독자11]

독자6이예요....헝...난 사실 지은이가 여주 피할때부터 그런 소문 나서 그러는건줄 알고있었는데... 박지연갑툭튀해서 놀라 어휴... 와 진짜 구러는게 어딨냐ㅠㅠㅠㅠ루한이도 이젠 믿음이 안간다...강지영이랑 박지연이랑 같은편인고 같음...ㅇㅇㅇ...루한 실망이양...

[독자7]

승꺄꺄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강지영 괘화나네 ㅠㅠㅠㅠㅠㅠㅠㅠ뭐 별 날파리같은게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루한도 너무하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ㅜㅜㅠㅠㅠㅠ근데 막 여주입장에서는 막 백현이도 자기 피한다고 느낄수도있고ㅠㅠㅠㅠ아 진짜 종대야ㅠㅠㅠㅠㅠ우리종대ㅠㅠㅠㅠㅠㅠㅠ잘했어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보고가요 여주에대한 오해가 빨리풀리길ㅠㅠㅠ!!!

[독자8]

헐.여주한테왜구댓...

[독자9]

스노윙치즈에요
왜갑자기 진지하고그래요ㅠㅠ엉엉저또울리실라거엉엉..루한엇빠 !이 나쁜게ㅠㅠㅠㅠ 박지여뉴ㅠ뭔또 이상한게굴러와서 우리 여주를 울리는것이야 루한오빠 볼수록실망괘실망 변백현은 뭐가 또그렇게 많이미안한지..빨리 그냥 변백현김여주 행쇼하라고 현기증 나요 치킨좀 주세요

[sangsang]

마자여 치킨머긍면서 이런 스트레스를 풀어야해여.....후..저도 여주한테 빙의해서 써서 막 스트레스쌓인거같아여; 칰힌..

[독자27]

헐 저한테 젤먼저 답글 달아주시고..하트하트수줍하트백만개

[sangsang]

♡..♡전 스노윙치즈님이 좋으니가여...ㅎ훟ㅎ후암호닉부터 너무 예뻐여...(부끄)

[독자30]

작가님은 그냥 다 예뻐요 (수줍)

[독자10]

앙~대여에요...이게뭐야헐........루한이꾸민일은아니겠지?설마...에이...

[sangsang]

헐 설마여...루한오빠ㅣ....설마여.....

[독자29]

헐답글헐처음받아봐헐

[sangsang]

헐 제가 앙대여님 답글안달아줬었나여?헐 나쁜 작가...

[독자37]

아닌가요?ㅠㅠㅠ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그냥사랑해여ㅠㅠㅠㅠ

[독자12]

핑꾸색입니다 ㅠㅠ누가그런소문낸거야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강지영ㄴ이면진심 이빨털릴쥴알아 이빨털고지옥간다 (정색) 그리고현아....왜그래ㅠㅠㅠㅠㅠ

[독자13]

헐 루한이 그런거야?...설마 ...

[독자14]

ㅑ쮸쀼쮸쀼에어!설마 지은아 너.아니지ㅜ? 믿는데 설마.....설마....그래설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오해풀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

[독자15]

아ㅠㅠㅠㅠㅠㅠㅠ빨리 배켜나!!!!니마음을 보여줘!!!!!!작가님!!!!!배켜니가시급해요!!!!!루루나쁜노미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케 애를 다그쳐???응????나빠ㅠㅠㅠㅠㅠㅠㅠ큥이델꾸와ㅠㅠㅠㅠㅠ누가그런소문을 퍼뜨린거야!!!!!ㅂㄷㅂㄷ....

[독자16]

왜 그래 여주한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안쓰러워서 어케요 ㅠㅠㅠㅠㅠㅠㅠ

[독자17]

그린티라떼예요ㅠㅠㅠㅠㅠㅠ 어떤 놈이 우리 여주 울렸어!!!!!ㅠㅠㅠㅠㅠㅠ 루한이 너도 실망이야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 어떡해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항상 밝고 똘끼 넘치는 우리 여주 인생이 왜 이렇게 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sangsang]

ㅋㅋㅋㅋㅋ똘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현ㅅ웃터진닼ㅋㅋㅋㅋㅋ

[독자18]

헐 여주에게 왜자꾸 이런 시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ㅏ우ㅡ어어ㅏㅓ어ㅓ어뜩해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여주좀가만히냅둬ㅠㅠㅠ질투나서저러는거면서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어서백징행쇼하라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20]

라마에요ㅠㅠ 여주에 대한 이상한 소문 낸 아이야 나랑 뒷골목에서 한번볼까? 왜 그런 소문을 내는거야!!! 그러면안되지!!! 비겁하게진짜!!! 여주야 울지마ㅠㅠㅠㅠㅠㅠ 루한아 그상황에서 여주한테 따지는건 잘못된 행동이야 위로 해줬어야지ㅠㅠㅠ

[독자21]

어후...ㅠㅠ 이게 무슨상황인가요?. ㅠㅠ 너무 안됐네요 ㅠㅠ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여주가 전학가봐야 정신차려? 후 증말 이때 딱 새로운 인물 등장해서 날 구해줘여

[독자24]

헐ㅠㅠㅠㅠㅠㅠㅜ그런말도안되는소문낸장본인저한ㅊ테데리고와주세요제발..ㅂㄷㅂㄷ..여주.....힘내ㅠㅠㅠㅠㅠㅠㅠ
진짜무슨말도안되는..근데지은이진짜실망이다..ㅠㅠ친구라면서믿어줘야지....ㅠㅠㅠ
근데브금이름뭐예요?더감정이입잘되네요노래좋고ㅠㅠㅠ

[sangsang]

에일리 - 하루하루 입니당 ~덧글 감쟈해용♥

[독자25]

헐ㅠㅠㅠㅠㅠ왜그래 강지영너지ㅠㅠ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ㅠ앙된다고ㅠㅠㅠㅠㅠㅠ여주짠해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진짜 너무들하네ㅠㅠㅠㅠㅠㅠ

[독자26]

뀨잉이라늉ㅠㅠㅠㅠㅠㅠㅠㅠ배큥아 여주생각해서그런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당ㅠㅠㅠ

[독자28]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펴눤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욕을 안할수가 없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 다음편이 시급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이들 이럴수 있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백현 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누구라도 나서서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루랑 깨지고 빨리 백현이랑 행쇼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2]

헐헐.............헐.....어뜩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왜갑자기 저러는거야 (짜증) (짜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여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요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3]

루한 실망 바늘망ㅠㅠ 금데 헤어지기 싫어요ㅠㅠㅠㅠ 루한어빠ㅠㅠ근데
벤츠 백혀나ㅠㅠㅠㅠㅠ 아 어캬ㅠㅠ
박지연 가ㅇ지영 ㅠㅠㅠ 진짜 얼굴 손으로 쥐어서 사과처럼 부시고싶다ㅠㅠㅠㅠ 루하노빠 애증쩔어ㅠㅠ
근데 백현아ㅠㅠ 아멀라 작가님께 맡길래욤ㅠㅠㅠ

[독자34]

헐.....작가님ㅠㅠㅠㅠ오늘 브금이랑왜케 슬퍼요 ㅠㅠㅠㅠㅡ근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엉엉ㅠㅠㅠㅠ루한이 나뻐 빨리여주랑 백현이랑 잘됐으면좋겠어용ㅠㅠㅠ오늘도 잘보고 가용 작가님

[독자35]

아아ㅏ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힘들텐데왜스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ㅍㅍㅍ픂ㅍㅍㅍ퓨ㅠㅠㅍㅍㅍ퓨ㅠㅠ

[독자36]

그냥 여주야 간단하게 학폭위 신고를해버려! 그게 제일 확실해!

[독자38]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지금아무것도못할것같아옆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늘한편더써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라애해려류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sangs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ㅌㅋㅋㅋㅋㅇ이독자님왜케귀여우영ㅍ퓨ㅠㅠ밥먹고목욕탕갔다온다음에쓰먄새벽쯤에올릴거같아여♥물론 피곤해서 잠버리면 못올릴수도잇어여..최대한 쓰는방향으로 나가게할게용!댓글감쟈해옄ㅋ

[독자39]

들레에요...어제까지만해도이런일이터질거라고생각못햇는데..갑자기왜이런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그런거야ㅠㅠ흐엉ㅠㅠㅠ루한이도실망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또왜..와...저런일일어나면친구고뭐고없는거구나...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0]

아ㅠㅠㅠㅠㅠ왜여주한테 그러냐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ㅠㅠㅠㅠㅠ너 자꾸 여주울리면 여주 뺏어다가 백현이 줘버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1]

루한 뭐야.......ㅠㅠㅠㅠ실망...백현이랑 이어줘요 하앍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2]

헐 ㅠㅠㅠㅠㅠㅠㅠ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 이번편 너무 슬프잖아ㅇㅅ.. 다음편 얼른 와줄거죠..? 시급해요ㅠㅠ

[독자43]

헐...저 새끼손갉의 의미는 도대체..무슨뜻이져....ㅠㅠㅠㅠㅠㅠ우리 여주 자꾸 힘든일만겪네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그딴 저급소문은 누가 내가지고ㅠㅠㅠㅠㅠㅠ입이 로우퀄리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생각하는게 지능적이지 못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걸로 건전하게 하면되지ㅠㅠㅠㅠ아 맞다 저 암호닉이 있더라고여 ㅇㅅㅇ 까먹고 저번 편 안썼다능...저 치콜이에요..ㅎ 네..기억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무튼 전 루한 별로네여 ㅇㅅㅇa 위로하면서 안아주지 못할망정 왜 소리치고 난리얌 잘읽었습니다^^

[독자44]

누어어우우우웅: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6]

ㅅ헐 누한이 괘실망이네여..ㅠㅠㅠㅠ물논여기서..ㅋㅋㅋㅋㅋ...ㅠㅠㅠ헐너무해여..ㅠㅠㅠ야주너무불쌍해여ㅠㅠㅠ 아참 저는 지지리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너무부쨩해....ㅠㅠ왕따인것도외로운데 실제로 다쳐다보면..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 누한이진짜너무해여..남자친구아닌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그런거져..ㅠㅠㅠ강졍..?ㅠㅠㅠㅠㅠㅠ흡진짜너무해여... 여자릉갂아내리는그런소문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 월요일이라는 루머돌던데ㅠㅠㅠㅠㅠㅠ암담하네여ㅠㅠㅠㅠㅠ하지만 다시정주행해서 이암담함을 극뽁! 하겟어요ㅠㅠㅠㅠ♥♥♥♥사랑합녜다ㅠㅠ

[독자47]

하스트레스!!!!!다깢영!!!!!!!!!!!!!!!!!!!!!!!!!!

[독자48]

뭐여ㅜㅜㅜㅜㅠㅜㅜㅜㅜ장난해지금!!!여주왜울리고난리ㅜㅜㅜ변백넌또뭐가미안한데ㅜㅠㅜㅜ나쁜것들변백현이혼내주면좋겠다!!! ㅜㅜㅜ

[독자49]

어떤 나쁜것들이 이상한소문내고다녀진짜 혓바닥을 다 소멸시켜버릴라 하여튼

[독자50]

ㅋㅋㅋㅋㅋ아 근데 심각한내용인데 용의자부분에서 빵터졌으욬ㅋㅋㅋㅋㅋㅋㅋ
아..나만웃긴가.. Aㅏ........
아 빨리 오해 다 풀려서 러브라브 햇슴 좋겟다ㅜㅜ

[sangsang]

우..웃기라고 쓴검니다!!!!!ㅇㅅㅇㅋㅋㅋㅋㅋㅋㅋ웃어주셔서 감사해여ㅎㅎㅎ

[독자51]

백현이가 여주를 저렇게 내버려둘리가 없어 분명 뒤에 뭐가 있었던거야 대체 뭔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여주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내 소중한 여주인데ㅠㅠㅠㅠㅠ변백현 번외가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

[독자52]

ㅠㅠㅠㅠㅠㅠ이썰 진짜ㅠㅠㅠㅠㅠㅠ쵝오ㅠㅠㅠㅠㅠㅠㅠㅠ구독료받으ㅛㅣ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리고싶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여주 시련ㅠㅠㅠㅠㅠㅠㅠ지연쟤는뭐여ㅠㅠㅠㅠㅠㅠ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ㅁ뮨ㅇㄹ이난당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휴휴휴ㅠ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5]

이오 강지영 한대쳐도되요?

[독자56]

ㅜㅜㅜㅜㅜㅜ브금도ㅜㅜㅜㅜ슬프고ㅜㅜㅜ내용도슬프고ㅜㅜㅜㅜㅜ루한아내가너응원한다니까왜그랬어증말...!!여주ㅅ유유하잖아...ㅜㅜㅜㅜ내가울겠네울겠어ㅜㅜㅜㅜㅜ믿고보는작가님ㅜㅜㅜㅜㅜ♡

[독자57]

저암호닉신천했었나요?ㅠㅠㅠㅠ기억이안나요혹시머르미깐..[세징행쇼]러신청할게요♡아근데진짜재밋어쇼ㅠㅠㅠㅠ오눌백현이진짜설레네요...ㅎ루한 강지영 박지연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부다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 실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9]

헐 여주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ㅜㅠㅜㅜㅜㅠㅜㅠㅡ소문낸사람 나쁜사람ㅠㅠㅜ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ㅜㅡ

[독자60]

딱풀이에요ㅠㅠㅠ 아 진짜 또 왜구래ㅠㅠㅠㅠㅠㅠ소문낸사람누구야ㅠㅠㅠ진짜 이렇게 헛소문 만들어서 여주 힘들게 하고 ㅠㅠㅠㅠ변백현은 왜또 그래

[독자61]

흐어어어어어어어어엉 뽀조개입니다!! 백현이 시점이 필요해요!!! 빨리 백현이 시점 주세요!! 현기증 나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런 악질적인 소문을 퍼트린거죠ㅂㄷㅂㄷ 참을 수 없으..

[독자62]

요거트스무디
아..사람들은 왜 그렇게 쉽게 소문을 믿는건지..하루 아침에..여주 넘 불쌍하네요..마음이 아픔..루한이도 그렇고..질투에 눈이 먼 루한이..여주 마음먼저 챙겨주지 못하고..이해는 가요..루한이 눈에는 서로 좋아하는게 보였을 터니까..그래도..ㅠ ㅠ 어서 백현이 번외 보고싶네요..아..얼마나 아련할까 ㅠ ㅠ

[독자63]

왜그래ㅠㅠㅠㅠ여주한테ㅠㅠㅠㅠㅠ뭔일이야ㅠㅠㅠ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야저런소문낸사람!!!!!!!!!!!!!! 엄청 없애버리거야 가만 두지 않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냐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못됏다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증말ㅇ누가그런거여ㅠ퓨퓨퓨퓨픂

[독자67]

다 왜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희 여주 눈물은 언제 마르나요...☆ 아 생각해보니 정주행하느라 아침을 안먹었네! ^0^ 다보고먹어야지...하..

[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냐ㅠㅠㅠㅠㅠㅠㅠ소문낸거누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개쳐맞을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0]

아진짜ㅠㅠ영고여주ㅠㅠㅠㅠ여주한테왜들그래ㅠㅠ

[독자71]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감점이입너무했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눙물

[독자72]

아ㅠㅠㅠㅠㅠㅠ소문낸사람 누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착한 여주 상처받게ㅠㅠㅠㅠㅠㅠ 루한아 난 니가 그럴줄 몰랐다 난 오면 안아주고 괜찮다고 그래줄거라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왜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3]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여주 ㅠㅠㅠㅠㅠㅠㅠ이거 보면서 처음으로 자음남발을 안하는 날이오다니!!!!!!!11

[독자74]

아ㅠㅠㅠㅠㅠㅠㅠ메로나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자마음아파어허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5]

허류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 새끼손가라규ㅠㅠㅠㅠㅠ

[독자76]

와.... 여주너무 불쌍하다 강지영이고 루한이고 박지연이고 변백현이고ㅠㅠ 그냥 다잊고 여고로 전학가라ㅠㅠㅜㅜ

[독자77]

아 이게 무슨일이야 ㅠㅠㅠㅠㅠ여주 불쌍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8]

ㅡ으으ㅏ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랑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9]

헐 아 (비속어)(비속어)(비속어)(비속어) 저 박지연 (비속어)연 아진짜ㅠㅠㅠㅠㅠㅠ 아정말 죄송한데 강지연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루한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여주어떡해요 아진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80]

으어어어... 안되ㅠㅠㅠㅠㅠ 누구여요진짜ㅠㅠㅠㅠㅠㅠ

[독자81]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거 뭔가 다른 이야기가 있었을 거 같은ㅠㅠㅠ혹시 루한오빠가ㅠㅠㅠㅠ아니야ㅠㅠㅠㅠ사람은 함부로 의심하는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새끼손가락이 어쩜 이렇게 아련한 건지... 백현이가 안아줬으면 좋겠ㅠㅠ다ㅠㅠ여주한테 다들 왜 이러는 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지영 우띠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아진쯔여주야ㅠ퓨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84]

왜그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85]

여주는 왜갑ㅈ자기이런일에ㅜㅜㅠㅜ악역에 지연이짤이잘어울리네여ㅋㄱㅋㅋㅠㅠ그와중에배켠이 설렘크리 루한이랑깨지는건가여..?사실 배켜니거 넘좋하서

[독자86]

헐 대박 아ㅠㅠㅠㅠㅠㅠ

[독자87]

헐아니누가 그런 쓸애기같은....ㅂㄷㅂㄷ 다쥬길테다

[독자88]

아오 뭐야..ㅋㅋ하 한아랒ㄹ ㅏㅈ닷핮ㄷㄱ 아나 ㅜㅜ 진짜 한알 안되 진짜 화나 ㄱㅈㅇ 진짜 생매장해버리고싶다 진짜 ㅜㅜ

[독자89]

뭐야ㅠㅜㅠㅜㅠ여주한테왜지론ㄹ이야새뀌들아ㅠㅠㅜㅜㅡ노ㅡㄴ·ㄷ

[독자90]

울리지마ㅠㅠㅠㅠㅠㅠ왜 울려ㅠㅠㅠㅠ 좀 그치게 좀 해줘봐ㅠㅠㅠㅠㅠㅠㅠ 전학갈거야ㅜㅠㅠㅜ안해ㅠㅠㅠ때려쳐ㅠㅠㅜ

[독자91]

헐 아니 지영이 이 친구야....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있구나 친구야 아무리 질투가 나도 그로면 안듀ㅏ요..루한이도 실망이예욤..누가 그런 소문을 낸거야 아이고 불쌍한 여주야ㅠㅠ

[독자92]

박지연 야 너 이리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게 뭔 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하니선빠이도 그럼 안돼져ㅠㅠㅠㅠㅠㅠ변백현 괘설레네ㅠㅠㅠㅠㅠ흐유ㅠㅠㅠㅠㅠㅠ

[독자93]

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

[독자94]

ㅇㅇ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한테 왠ㄹ읅으ㅏ우ㅜㅜㅜ

[독자95]

소문만 듣고 믿는 애들이나 그런걸 퍼뜨리는 애들이나 또옥같다

[독자96]

이씨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야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는디진짜ㅜㅠㅠㅠㅠㅠㅠ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98]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나ㅠㅠㅠㅠ아니저소문을누가낸거야ㅜㅠㅠㅠㅠㅠㅠㅠ

[독자99]

와진짜ㅡ누구냐나와라강지영인가ㅇㄴ누구야ㅡ어!ㅜㅜㅜㅜㅜㅜ

[독자1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왜 여주한테 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이쁘고 잘생긴친구들잇으니까 부럽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날거같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1]

ㅂ헐... 대체 누가 그런 소문을..ㅜㅜㅜㅜㅠㅜㅜㅜㅜ

[독자102]

ㅠㅠㅠㅠㅠㅠ무슨잘못햐ㅛ다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대페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독자103]

근데 지은이고 피하는서임? 소문듣고? ....

[독자104]

변백현 뭐가미안한데...=_=..? 나이해못함.....ㅋㅋㅋ루한아...믿어주라고ㅠㅠㅠ믿으라고오오

[독자105]

새끼손가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 진짜ㅠㅠ 다른 얘들 반애들은 왜 그딴 소문을 믿는거지 근거도 없으면서

[독자10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ㅣㄴ짜 슬퍼서숨질거같네이버넨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지영(부들부들)아오 ; 왜이렇뉴ㅏㅓ휴ㅓㅏㄴ히마ㅜㅎ니ㅏㅜㄴ휜훟니ㅣㅏㄴㅇㅎㄴㅇ

[독자107]

여주가 진짜 소심한가봐요. 있지도 않은 일로 주눅이 들어선.. 근데진짜 누가그런질나쁜 루머를 퍼뜨려 !!

[독자108]

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ㅜㅜㅜㅜㅜ뭐이런어이없는 소문이다있어ㅠ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9]

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손가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0]

하 ㅜㅜㅜㅜㅜ 왜그러냐 다들

[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지연은먼대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불쌍한여주ㅠㅠㅠ근데 루한이나뻐

[독자113]

ㅜㅜㅜㅜ 백현아 그래도 지나치지말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114]

새끼손가락ㅠㅜㅜㅠㅜㅜ미칭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근데 강지영도 강지영인데 난 왜 남자친구가 그랬을것같냐..ㅎ괜히 의심하는건가ㅎ죳또 불안데스요

[독자115]

소문을 퍼트려도 너무 말도 안 되는 소문ㅠ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다드ㅜㅇ퓨ㅠㅠㅠㅠㅠㅠㅍ

[독자116]

헐여주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뭐이런일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