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떼드라 비포에빠지고 비포노래에빠지고 비포ㅍㅍ에빠진 한 숫소야!! 이런 숫소 별로없는거 아라.. 내 얘기좀 드러봐내가 남중남고야...내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남자치곤 귀여운편이거등.. 새학기되고 내 친구들이 내 반으로 나한테 놀려고 막 오는거야.. 그런데 난 모르는 친구를 데려왔더랑? 내가 애들한테 막 다굴?ㅋㅋㅋㅋㅋ당하고있는데 그 친구도 다굴빵을 때리더라ㅠㅠ 그러면서 이름도 알고 막 친해졌는데.. 걔가 막 내 이름을 먼저 불러줬어.. 음.. 이릏게.. 야 너무 하지마라 숫소아프대~ 이런식으로.. 그러면서 나도 막 걔랑 친해지면서 걔 이름을 알았는데 이름이 차선우래!!; 이름도 겁나 얼굴처럼 생겨가지고...ㅋㅋㅋㅋㅋ 머리는 노래가지고.. 쌤들도 포기함...ㅋㅋㅋㅋㅋ 그리고 걔가 어제 우리학원으로 오면서 더 친해졋거든... 집가는방향도 같아서 오늘 같이가는데.. 막 날 괴롭히는 어떤 한명이 오는거야... 그래서 나는 아뭐야..하면서 계속갔는데.. 정진영이라고;;나를 괴롭혔어.. 근데 서누가 막으면서 야 하지마라 김숫소 내꺼다- 하면서... 그때 순간 내 마음이 밍숭맹숭하더라고.. 그렇게 계속 가다가 갈라지는 길에서 선우가 날 잡더라고.. 그러면서.. 고백을 하더라..? 내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첫눈에반했다고.. 사실 나도 선우보고 잘생겼다..내가여자라면 고백했을것같은데.. 라고 생각을 하긴했어.. 소들아.. 나 어떨까... 모티라서 배려좀 해주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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