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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1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1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1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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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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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

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이어폰/극세사 따뜻해

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

 

 

 

 

누구를 빌어 하는 용서라 해도 괜찮았다. 이미 저보다 훌쩍 커버린 아들이 내가 준 상처 안에 갇혀 영원히 어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을 수 있다면. 정말 숨소리 하나라도 백현에게 상처가 될까 함부러 떨어지지 않는 입이지만 해야한다. 아주 오래 담아온 말을. 아들의 연인이 내밀어준 손을 잡아 그 앞에 섰으니 나도 용기를 가지고 건네야 한다. 이말을. 오늘이 지나기 전에. 내아들의 생일이 지나기 전에.

 

 

"..백현아."

 

"....."

 

"미안해..엄마가."

 

"......"

 

"백현이 말이 맞아. 엄마는 자격..없어. 아무것도."

 

"......."

 

"그래도....그래도...백현이가 믿어줄지는 모르겠지만...정말..."

 

"......"

 

"엄마도 백현이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단 한순간도 없어....정말...내 아들인데..."

 

"......."

 

"엄마도 서툴러서 그랬어...그런데도..."

 

"........"

 

"이렇게 혼자 멋있게 자라줘서...고마워...고맙다 내아들."

 

 

백현은 허무해지는 마음을 추스리지 못했다. 아주 오랜시간 저를 힘들게했던 어떤 말의 부재. 그말이 이렇게나 쉽게 들을 수 있는거였나. 지나친 감정의 소비는 피로를 몰고왔다.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저 쉬고 싶었다. 경수야. 나를 위로해줘. 안아줘. 예뻐해줘. 백현은 현기증을 느겼다.

 

 

"엄마가 노력할게...그러니까...이제는 좀 편해져.."

 

"...엄마."

 

"....사랑해 백현아."

 

 

백현은 떨리는 다리를 이끌어 소파에 앉았다. 사랑...한다고. 엄마가 날.

 

 

"사랑한다는 말은...좀 나중에 들을게."

 

"...백현아."

 

"나..지금은 너무 힘들어 엄마. 쉬고싶어."

 

"........."

 

"이제 피하지도 않고...나도 노력할거야. 경수 두고 한말이니까 죽어도 지켜. 걱정하지마."

 

"....그래."

 

"엄마도...."

 

"......"

 

"..고생했어."

 

 

아주 긴 터널의 끝에 그보다 더 멀리 있는 불빛이 있는것도 같고.

 

 

"..생일 축하해."

 

"......"

 

"우리..."

 

"......"

 

".....아들."

 

 

 

백현은 눈을 감고 소파에 등을 기댔다. 영원히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일이 한순간에 이루어졌다. 백현은 눈 뜰 힘조차 없었다. 너무 지친 하루. 지친 마음. 지치는 생일. 쉬고 싶다. 도경수의 품에서.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에 경수가 서둘러 나왔지만 이미 백현의 어머니는 없었다.

 

"아...인사드려야 되는데...벌써 가셨네. 변백현 너는 어머님 가신다고 나한테 말을 했어야지!!"

 

작게 탓하며 고개를 돌린 경수는 말없이 소파에 눕듯이 기댄 백현을 보고 놀래 다가왔다.

 

 

"백현아. 너 왜그래? 어디 아파? 어머님이랑 막 싸웠어? 어? 큰소리는 안난것 같은데..."

 

"아빠!!막 할머니랑 싸워써여? 아파여? 큰소리 안난거 가튼데..."

 

 

경수를 따라나와 그옆에 딱 붙어 똑같이 말을 따라하는 타오가 귀여워 백현은 와중에도 피식 새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어!!아빠 우서따!!아빠 우서써여 엄마...아야 안한거 가타여..."

 

"그러게? 아빠는 왜 아야하지도 않으면서 저러고 있지?"

 

"타오가 켸크 가져오까여? 그러면 아빠가 후-하고 시퍼서 이케 일어날지도 몰라여!!"

 

"그런가? 우리 애기가 만든 케이크 있으면 아빠가 일어나실까?"

 

"녜!!"

 

 

타오가 오늘 하루 벌써 열번도 더 들여다 본 케이크를 가지러 다시 뛰어간 사이 경수는 백현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백현의 이마에 어지럽게 흩어진 앞머리를 정리했다.

 

 

"왜이러고 있어."

 

"....힘들어."

 

"힘들었어 우리 백현이?"

 

"...응...보고싶어서 죽는줄 알았어."

 

"바로 뒤에 있는 방에 있었는데 뭐."  

 

"바로 내앞에 없었잖아."

 

 

백현은 여전히 눈을 감은채 손을 내밀었다. 그 손을 경수가 잡았다. 백현은 그대로 경수를 당겨 품에 안았다. 아기처럼 안긴 자세가 부끄러워 경수는 힘을 줘 일어서려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잠깐만. 하는 백현이 있어서.

 

 

"잠깐만 이러고 있자."

 

"타오가 봐 바보야."

 

"보라 그러지 왜."

 

"타오가 질투해. 몰랐어? 타오 내 짱팬이야. 그때 너보다 내가 좋다고 그랬잖아."

 

 

타오가 그런 대답을 하기까지 뒤에서 부자가 어떤 모종의 거래를 했을지 꿈에도 모르는 도경수의 백치미 발언에 백현은 다시 웃음이 터졌다.

 

"그래. 그러니까 잠깐 안볼때만이라도 좀 이러고 있자."

 

우리 도경수의 순수한 마음은 내가 지켜야지. 백현은 모른척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백현을 아는지 모르는지 경수는 힐끔 백현을 한번 올려다 보고는 조용히 말했다.

 

 

"...백현아."

 

"왜."

 

"내가...잘못한거야..?"

 

 

이렇게 힘없이 늘어진 백현을 보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백현이 왜 이런짓을 했냐고 화라도 낸다면 언제까지 그랬을거냐고 힘들지 않았냐고 타이르고...그래도 마음대로 이렇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할텐데...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저를 안아 잠깐 안 본 순간도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하는 백현이 경수는 더욱 안쓰러웠다.

 

 

"경수야."

 

"...응."

 

"내가 말했잖아. 우리 도경수는 뭘 해도 다..."

 

"......"

 

"..괜찮아."

 

"......"

 

"이렇게 다시 내옆으로 오기만 하면...다 괜찮다고 내가 말했잖아...그러니까.."

 

"......."

 

"니가 잘못했다는 생각 하지마. 싫어. 우리 도경수가 하는건 다 맞고 다 최고야."

 

"...최고야?"

 

"어. 존나 짱이야."

 

"풉. 너 저번에 찬열이가 짱이라고 그랬을때 유치하다고 막 뭐라고 했잖아."

 

"아 씨발..그새끼...그러면..."

 

"...그러면?"

 

"존나 캡이야 우리 도경수."

 

 

백현은 이제야 눈을 떴다. 정말 온몸에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너 하나때문에 살 것 같네. 근데 뭐..이젠 당연한 거라서 놀랍지도 않아. 그냥 사랑해. 백현은 경수의 이마에 입맞추고 잠시간 머물렀다. 제가 아는 모든 최고의 표현을 해도 모자른 내 도경수.

 

백현은 그때, 식탁 의자 뒤에서 저와 경수를 보며 케이크를 들고 안절부절 못하는 타오를 발견했다.

 

 

"아들. 거기서 뭐해."

 

백현의 말에 경수가 화들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ㅌ..타오야! ㅁ..뭐해! 이리와."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며 쉽게 오지 못하는 타오의 모습에 경수까지 안절부절 발을 구르자 백현이 자리에서 일어서 타오에게 다가갔다.

 

 

"그거 아빠주려고 만든거 아니야?"

 

"마자여..."

 

"근데 왜 거기서 그러고 있어. 아빠 생일 이제 십분밖에 안남았어 아들."

 

 

타오의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은 백현은 엉성하게 만들어진 케이크를 보고 타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우리 아들 커서 미술시켜야겠네."

 

"미술이 머에여..?"

 

"그림 그리는거. 색연필 가지고 쓱쓱 하는거."

 

"타오 그거 조아여!!"

 

"그래? 아들이 좋으면 아빠도 좋아."

 

"...헤..."

 

"누가 아들 아니랄까봐 아주 지 엄마 웃는거랑 똑같네."

 

"녜?"

 

"아빠처럼 멋있게 크라고."

 

 

괜히 백현의 어깨를 한번 치고는 어느새 타오의 손에 들린 케이크에 초를 꼽고 불을 붙인 경수가 백현의 옆에 같이 무릎을 굽히고 앉았다.

 

 

"우리 타오 오늘 아빠 드린다고 케이크도 만들고 너무 착해. 예뻐 죽겠어."

 

"그러게. 아들 잘뒀네."

 

 

타오는 부끄러운듯 몸을 꼬더니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섕일추카함미다-섕일추카함미다-사랑하는 아빠-쌩일추카함미다-"

 

노래를 마친 타오는 케이크를 백현의 앞으로 내밀었다.

 

"아빠! 소원! 이케 해주셰여-하고 후-해야되여!"

 

백현은 두 손을 마주잡아 눈을 감고 말헀다.

 

 

"음...우리 가족이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세요. 우리 도경수도 아들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해주시고. 그리고..."

 

 

살짝 한쪽 눈을 뜬 백현이 타오를 놀리듯이 말했다.

 

 

"우리 아들이 조금만 더 잘생겨지게 해주세요. 지금 너무 못생겨서..."

 

 

입술을 쭉-내민 타오를 보고 웃으며 백현은 촛불을 불어 껐다.

 

 

"타오 머싰는데..."

 

"그래. 그런데 더 멋있어지라고 아빠가 생일 소원까지 써줬잖아."

 

 

 

그렇게 서로를 마주보며 웃는 순간, 열두시를 막 지난 시계가 보였다.

 

 

 

 

 

 

 

 

 

-그래, 할 말이 뭐니.

 

"어머님도..아시겠지만..오늘이.."

 

-백현이 생일이지.

 

"네...그런데 지금 백현이가 일본에 있어요."

 

-...그러니.

 

"그런데 오늘 밤에 한시간 정도 한국에 있을 것..같아요."

 

-경수군을..보려고?

 

"...네."

 

-...그래. 피곤하겠네.

 

"....백현이한테 무슨 선물을 줘야할까 계속 고민했어요. 그러다가...어머님이 생각났어요."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그런데 경수군. 백현이가 생일에 나를 보고싶어 하지 않을거야.

 

"제가 지금부터 좀 주제넘게 말해도 용서해 주세요 어머님."

 

-......

 

"백현이는 굳이 오늘이 아니더라도 어머님을 뵙고 싶어하지 않을거에요. 앞으로도 계속이요."

 

-......

 

"누군가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는데...어머님 죄송하지만...저는 백현이가 제일..중요해요. 그래서...염치없지만.."

 

-.......

 

"어머님께서 먼저 다가와주시면..안되냐고 말씀 드리는거에요...백현이가 내치고 거부해도 포기하지 마시고..붙잡아 달라고...부탁드리는 거에요."

 

-...경수군.

 

"백현이가 너무 아파요...힘들어요...저한테 주는 사랑은 남들보다 비교도 못하게 큰데...남들은 당연히 받았던 사랑이 백현이한테는 없어요. 제가 아무리 주고 주고 또 줘도...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그건...어머님께서 채워주실 부분이에요."

 

-......

 

"결국에는 어머님께서도 지금 용기가 나지 않으셔서 자꾸만 물러서시는 거니까...그러다가 백현이가 정말 영영 보이지 않는 곳에 숨으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

 

"제가 도와드릴게요. 백현이가 화를 내고 저한테 실망을 한다해도 제가...도와드릴게요. 그러니까..."

 

-......

 

"오늘만큼은 한걸음만 앞으로 와주세요...정말..."

 

-.......

 

"부탁드립니다."

 

-........

 

"백현이한테 사랑한다고...미안하다고...한번만 달래주세요...그러면 백현이...저를 봐서라도 노력할거에요 그리고..."

 

-........

 

"백현이를 낳아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낳아주셔서...정말...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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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9년 전
독자5
으어 일등이다 곰돌이예요 오랜만에 왔어요 ㅜㅜㅜ 작가님 진짜 글 잘쓰세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예헷
9년 전
독자10
경수가 백현이를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백현이가 경수를 사랑하는마음 또 백현이 엄마가 백현이를 아끼는 마음이 다 담겨있는 편같네요!! 되게 오랜만에 댓글을 다는것같기도하고 그래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감동받고 웃으면서 작가님 글 보고있습니다!! 좋은글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9년 전
독자3

9년 전
독자19
ㅎㅏㅠㅠㅠㅠ오늘글...완전 경수가 감동이네요... 백현이하고 백현이어머님 사이가 조금이나마 풀린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경수도, 백현이도 서로에게 주는 사랑이 정말 큰것같아 보는 내내 정말 행복해요~♥ 작가님 이런 좋은걸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이도내입니다!!!!
9년 전
독자7
드디어 쓰으으으기이이차다아안탈추우울!!!!!!!!!집가서정독하고댓글떠달러올게여!!!!!
9년 전
독자23
흡... 경수 역시 우리 경수가 현이 어머니께 저렇게 예쁘게 말을했구나ㅜㅜㅜㅜㅜㅜㅜ오구오구 단란한 가족 백도네 생일도 예쁘고 어머니와 백현이도 이젠 조금 다행이고... ㅜㅜ 예뻐요ㅜㅜㅜㅜㅜ짜아앙ㅠㅠㅠㅠㅠ작가님 짜아아앙!!!!
9년 전
독자6
뎨뎨아기임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백현이 진짜 경수없으면 어떻게 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어머님이랑 백현이랑 잘풀린?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신알신 울리자마자 왓는데 5등이네요ㅎㅎㅎ 아무튼 오늘도 잘보고 가요!!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다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백현이 생일 이렇게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잘 된것 같아 다행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이렇게 백현이랑 엄마랑 서로 거리를 좁혀갈수있겠죠...이런 기회만들어준다고 경수가 애썼네요...ㅠㅠㅠㅠㅠㅠ한결 편안해진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고 경수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백현이의 마음을 엄마가 채워나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경수가 짱이다...근데 타오 왜이렇게귀여워ㅠㅜㅜㅠㅠ!!!!!앜ㅋ귀여워ㅠㅠ힝 눈치보는거 왜 이렇게 귀여운걸까요...
9년 전
독자13
오늘도 잘읽고가요 댓글 처음남겨보네요 애독자인데 ㅎㅎ
9년 전
독자14
경수 마음씨가 진자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크롱입니다!
드디어 백현이와 어머니의 사이가 풀어진것 같네요!
다행이에요ㅠㅠㅠ경수도 고생했고ㅠㅠㅠ
우리타오는 항상 귀엽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곁에 경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모늘도 잘 읽었어요. 진짜 저 댓글 잘 안남기는데 작가님꺼는 꼬박꼬박 댓글남기게되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18
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짱짱 ㅠㅠㅠㅠㅠㅠㅠㅠ벡현이 너무 듬직해 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아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브금이랑 보는대 울엇쟈냐여ㅠㅠㅠㅠㅠㅠㅠ타오는왜이리 감동적이게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경수너무마음이이쁘다구요ㅠㅠㅠㅠㅠㅠ백현아유ㅠㅠㅠㅠㅠ이제사랑받으며 살아우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너무착해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우래기에요!!!그전 부터 항상 읽고 댓글은 남겼지만 암호닉으로 인사드리는 건 오늘이 처음네요 왠지 암호닉은 조금 부끄러워서 하핳...
백도는 매화 백현이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또 경수가 그 사랑을 받을만한 매력이 얼마나 넘치는지 저에게 보여주네요
백현이가 경수를 사랑하는 만큼 경수가 백현을 위하는 마음에 두사람이 참 예뻐보여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경슈착해ㅠㅠㅠㅠㅠㅠ타오야 넌 멋있는아이야 아진짜 너희는 뭘해도 다괜첞아!!!내가읶짜나ㅏ!!!@
9년 전
독자25
언어영역이에요! 오늘이 백현이 생일중에서 가장 최고이지 않았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백현이가 경수를 사랑하는만큼 경수역시 백현이를 좋아한다는걸 보여준것같기도 하구요! 물론 좋아하지 않앗다는건 아니지만 항상 백현이는 경수보다 많이 표현을 했달까요?!!!!! 어쨌든 행복한 생일의 마무리가 되서 함께 기분이 좋습ㄴ다:)
9년 전
독자26
아망떼에요ㅠㅠ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을 주고 또 사랑을 받는 부분들을 이글에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드디어 백현이 어머니가 용기를 내셔서 너무 다행이기도 하고... 또 타오가 존재한다는게 둘사이에 굉장히 좋은영향을 끼치고 있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뭉이에요!!
헐..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1시간은 솔직히 너무 짧다ㅠㅠㅠㅠㅠ이제 배켜니 다시 일본가야 되잖아요ㅠㅠㅠ움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너우돌아와서 어?!얼릉와서 빨리 행쇼하는 것좀 보여줘...배켠아 경수야...우리 타어 잘생겼눈데....우씨...

9년 전
독자28
카와이입니다ㅠㅠㅠ 하 진짜 도경수도 그렇고 지난편에 벽백현도 그렇고 서로서로를 진짜 너무 아껴주고 사랑하고 보듬어주려하고 지켜주려하는거 너무 예쁜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어머님 백현이한테 진심 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백현이도 사랑을 받을수 있단걸 백현이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9
백현이가 경수를 사랑하는 만큼 경수 역시나 백현이를 사랑하고 있네요ㅠㅠ 어머니와 백현이 관계에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타오는 언제나 귀엽고 착한 아들이네요!! 잘읽고 가요:^)
9년 전
독자30
잔디에요
ㅠㅠㅠㅠ변백현 진짜 감동이네요
조금씩 커가는 경수도 감동이에요

9년 전
독자31
뀨뀨루에요ㅠㅠㅠㅠㅠㅠ서로생각하는 마음이 너무이쁜 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잊지못하는 생일이될거같아요ㅠㅠㅠ이와중에 타오 말투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말이 막 상상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에 타오가 진짜 웃게해주네욬ㅋ큐ㅠㅠ
9년 전
독자32
흐헣 속깊은 경수 ㅠㅠㅠ 이렇게 백현 모자는 슬슬 다가가려나봐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이번편을 통해서 경수가 백현이를 얼마나 생각하고 백현이도 경수를 얼마나 더 생각하는지 알스있었던거같아요ㅠㅠ 서로 사랑하는게 글로도 보여서ㅠㅠㅠ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힘들어도 노력하는게 정말 보기좋아서 엄마미소로 본거같아요 이제 백도 슬픈일힘든일 없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ㅠㅠ
9년 전
독자34
0114.ㅠㅠㅠㅠㅠㅠ울경수왤케성장했어영원히백치미만있을줄알았는데ㅠㅠㅠ오늘편으로인해더백도를앓고갑니다ㅠㅠㅠ귀요미타오도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경수로인한 만남이었지만 백현이의 어머니와 백현이 사이의 틈이 조금이라도 줄어든거같아 좋네요 백현이도 어머니를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어머니도 깨닫고 백현이에게 사랑한다고도 말해주시구ㅠㅠㅠ으아 마음 한켠에 묵햐뒀던게 사라지는 기분이 이런기분일까요 백현이의 감정이 파도가 치고 다시 잔잔해질 즈음엔 아프지않고 웃어줬으면좋겠네요 백현이와 어머니와 경수랑 타오가 그쯤엔 다 행복하겠죠? 내가 뭔말쓰는지도 모르겠네..
9년 전
독자36
백현이가 경수를되게많이사랑하는게 티가엄청나네요...타오도 식탁뒤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ㅠ사랑하는사람을나아줘서고맙다니경수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에여...ㅠㅠㅠㅠ백현이소원처럼 저 가족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지냈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사랑...♡
9년 전
독자37
잉잉잉잉 입니다!!경수 감동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9년 전
독자38
ㅠㅠㅠㅠ경수 ㅠㅜㅜㅜ우리경수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했어 ㅠㅠㅋㅋㅋ타오 ㅠㅠ귀여워ㅠㅠ
9년 전
비회원101.214
성장통이에요 ㅎ ㅎ이야...진짜 경수같은 신부 있으면 얼른 낚아 채가지요 ㅎ ㅎ 진짜 얼마나 사랑하면 서로 저럴수 있을까요? 평생 저런 사랑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ㅠ
9년 전
독자39
드디어 정주행 마쳤다ㅠㅠㅠㅠㅜ내가 이걸 몇시간동안 본거야ㅠㅜ힘든데 좋다ㅠㅠㅠㅠㅠ암호닉 [Christmas day]로 신청할께ㅠㅜㅡㅠㅠ아 타오도 너무귀엽고ㅠㅠㅠㅜ어르렁큰ㄴ즈짱좋아ㅠ
9년 전
독자40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 백현이 사랑은 저게 현실로 존재하기도 힘들정도로 대단한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완결이라는게 절대 없었으면하는 바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백현이도너무서로를사랑해주는것같아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6.234
하늘하늘해 에요
(오열) 어쩜저리 말을 예쁘게...☆ 허허 루팡하고싶지만 그랬다가는 목숨을부지하기는 힘들것같군여^-^
작가님글은 너무짱짱맨이에여..♡

9년 전
비회원188.128
레인져예요 ㅜㅜㅜㅠㅜ 경수도 백현이를 정말 많이 생각하고ㅠ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화였던것같아요 ㅜ 잘풀린것깉아서 다행이네요!잘버고깁니다!
9년 전
독자44
경수가 백현이 생각많이하고있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백현이가 커가면서 경수도 같이크나봐요ㅠㅠㅠㅜㅠㅠㅠㅠ백도여전히달달해요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잘보고갑니다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5
통조림이에요!!!
ㅇ으아 이렇게 저 둘의 문제가 풀렸군요ㅋㅋㅋㅋ 백현이가 힘들어 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ㅎㅎ 백현이 생일 축하도 해주고 생일 소원으로 타오 잘생겨지라고 ㅋㅋㅋ 그 순간에도 장난을 치는 게 정말 백현이 스러워서 웃음도 나고 ㅋㅋㅋㅋ 다음 편에는 어떤 에피소드가 이어질지!!

9년 전
독자46
아짐짜ㅠㅠㅠㅠㅠ항상 저를 기쁘게 해주시는 자까님ㅠㅠㅠㅠㅠ♥전편에 상처를 많이 입은 백현이를 생각하면 백현이 어머님이 너무 밉지만ㅠㅠ그래두 경수가 백현이를 생각하고 어머님께 부탁드리구 백현이 어머님두 백현이를 아들로 생각하구 한 발짝 용기내서 다가와주셔서 너무 좋은 결말이에여ㅠㅠㅠ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아끼면서도 더 많은 다양한곳에서 부족함이 없이 예쁨받길 원하는 모습들 진짜 너무 예뻐요..배또는 진짜 짱이에요ㅠㅠ 애기 타오도 너무 귀엽구ㅠㅠ 백치미 가득한 경수도 너무 웃기고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얘네커플이 진짜 다 해먹어라ㅠㅠ백또캡짱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으갸갹이예요 ㅜㅠ너무 예쁘다 둘다 진짜 ㅜㅠ백현이는 드디어 어머니께 듣고싶었던 들어야했던 말들을 듣게되었네요 ㅜㅠ어느정도 서서히 비었던 공간이 채워지지않을까 싶네요 ㅜㅠ 경수가 저렇게 전화해서 부탁드렸다는게 ㅜㅠ너무 기특하다해야하나이걸...무튼 ㅜㅠㅜ서로를 생각하는건 이부부를 이길사람들이 없지않나싶네요 ㅜㅠㅜㅜ
9년 전
독자48
심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경수가 백현이를 위해서 이렇게 해줬는데 백현이가 알아줬나 모르겠네요

9년 전
독자49
잘했다잘했어어휴ㅜㅜㅜㅢㅡ래그러며ᆞ되는거야이렇게주는사랑만큼받고또채우고그럴게편하게....ㅜㅜㅜ
9년 전
독자50
체리
진짜 경수 계속 이쁜짓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비스무리한거라도 잘해서 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비회원154.113
민탑입니다!!

진짜 둘은 최고의 커플이네요~ 그리고 이와중에 타오가 정말 귀엽네요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51
진짜 이쁜 커플들이에요ㅠㅠㅠㅠㅠ이제 항상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46.79
단호박이예여!!
20화21화읽으면서 먹먹해지네요ㅠㅠ
먼가 진짜 제가 사랑했던 사람이랑 백현이랑 너무 많이 닮은것 같아요!
그 사람은 마지막에는 사랑을 많이 받는 그런 멋지 사람이 됐으니까 백현이도 꼭!!!! 그렇게 될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 글 읽으면서 우는사람이 이해안됐는데 작가님 글읽으면서 이해가 되네요!
이렇게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9년 전
독자52
경수가 붛럽에려ㅜㅜㅠ저렇게 좋아해주는 남자가 세상에 어디있아요 ㅠㅠ정말ㅜㅜㅠ주허워 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차오도 너무 ㄱ엽고ㅠㅠ잘 풀려서 다행이네여ㅠㅠ
9년 전
독자53
준짱맨이에요 으앙ㅠㅜ 백치미경수도 진짜 가끔보면 백치미가 아닌것같아서 괜히 막찡해요 백현이를위해서 헤헤웃고다닌다고해야하나?ㅠㅡ
9년 전
비회원247.211
레오에요! 드디어 백현이랑 엄마가 화해했네요ㅠㅠㅠㅠㅠ 뭔가 마음이 먹먹하네요... 경수가 백현이엄마랑 대화하는부분도 그렇구요! 이렇게 멋진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 오늘도 힘내시구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릴게요!
9년 전
독자54
알찬열매입니다! 떳다떳다ㅠㅠㅠ우결이 떴어요ㅠㅠㅠ 진짜 이것만 기다리는거 아시죠ㅠㅠㅠ 경수는 정말 백현이가 왜 좋아하는지 알것같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55
도경수 왜 이렇게 이쁜짓만 골라해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서로를 위해 변화하고 아낌없는 모습들이 너무 좋코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9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이 둘 때문에 맨날 눈물을 쏟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쩌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짱 타오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독자58
오아아아아아
완전 도경수멋지고착하다 ......또르르 나도저럴ㄴ남자만나고싶어 .....
여기에도어디엔가잇겟지 ㅋㅋㅋㅋㅋ그다음편도기대 ㅎㅎ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에요 백현이가 이제는 엄마를 조금은 받아들인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백현이도 사랑받고 지낼 수 있겠죠??ㅠㅠㅠ그리고 경수 마지막에 통화내용 너무 감동적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경수도 백현이를 위하는 마음이 어느정도인지 느껴지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

9년 전
독자59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백도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리인예요!백현엄마를조금이라도받아들여서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사랑받고지낼수있을까요?ㅠㅠㅠㅠ 서로위해조금씩변화해가면서 아낌없는모습이너무좋네요 ㅠㅠ백현같은남자랑만나고싶네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진짜 예쁜 사랑이네요. 저렇게 까지 사랑하기 힘들텐데, 꿋꿋히 해나가는 것 보면 정말 이쁘고 안쓰럽고..
그냥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9년 전
독자6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진짜 너무 예쁘고 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백현이를 위해서 이렇게까지ㅠㅠㅠㅠㅠㅠ둘이 서로 너무 예쁘게 사랑하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ㅠㅠㅠㅠ앞으로 쭉 계속 이렇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ㅜ잘 읽고 가요ㅎㅎ
9년 전
독자64
루프에요 ㅠㅠㅠ집에오니까 신알신이! 오늘 귀엽고 또 아기자기하네요 ㅠㅠㅠㅠㅠ기나긴 터널의 끝이라니! 이쁘다이뻐 ㅠㅠㅠㅠ수고했어 모두!
9년 전
독자65
zio에요.........이커플진짜.....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못봐주겠네 서로부모님한테 나아주셔서감사한다그러구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서로 배려하는모습고 매달리는모습도 너무 이뻐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28.136
킹오브킹!
아흑 ㅠㅠㅠㅠㅠㅠㅠ 경수 마음이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 백도도 이쁘다ㅠㅠㅠㅠ 얼마나 사랑하면 이십 년 넘는 세월의 앙금마저 경수 바람대로 털어버릴 각오를 할까요 백현이가ㅠㅠㅠㅠㅠㅠ 이제라도 어머님이랑 백현이가 한발 한발 가까워졋음 좋겠어요ㅠㅠㅠ 백현아 수고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야광별이에요! 오구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참 애기애기할때가 많은데 오늘은 경수가 참 뭐랄까 되게 의젓하네옄ㅋㅋㅋ
9년 전
독자67
빨강큥 음 작가님! 작게나마, 늘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울고웃고기뻐하고안도하고행복하게 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의 의미로 선물이라기도 뭐한 이미지하나를 준비해봤어요. 마음에 드신다면 받아주시고 들지않으시면 굳이 안쓰셔도 되요:) 항상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같이 오래오래 함께 가요! 우리 예쁜 배또들이 잘 마무리되어 애정가득한 모습으로 만난 화에서 선물을 드릴 수있어 더없이 행복하네요♥︎
9년 전
오리꽥꽥
어...글을 올리려고 왔는데..이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어...저 지금 되게 감사하고 감동받았어요...어..별것도 없는 글이라 이런거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어...감사합니다!!예쁘게 백도들의 우결 글에 첨부할게요^^ 예쁘게 읽어 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이런 선물까지..앞으로도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빨강큥님^^
9년 전
독자68
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했어. 정말 많이 수고했어,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히찡임다

백현 넘 수고 했어................ 경수는 항상 철딱서니 없어 보여도 역시 마음이 깊은 남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은 항상 강해보였지만 가끔은 기댈 줄 알고 아련미 넘치는 남자고 꽥꽥님 2기 초반때부터 생각한거지만 아이들이 이미지하고 생각하는게 많이 성숙해지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만큼 쓰니의 솜씨가 좋다는 겁니다 짱짱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독자70
경수가 백현이 생각하는마음 진짜 저까지 울컥하게만드네요ㅠㅠㅠㅠ어쩜 저렇게 마음이 예쁠까요ㅠㅠ
9년 전
독자71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다음편은 또 무슨 이야기일까 너무 궁금해요!
9년 전
독자72
변배쿙이에여ㅜ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잘해결됐네여ㅜㅜㅜㅜㅜㅜ그래도 많이힘들엇을 모두에게 응원을!!!!!! 드림미다
9년 전
독자73
봄이에요!경수가 백현이어머님한테 전화로 한말이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랑 경수랑 백현이 모두 행복해보여서 제가 더 좋네요!
9년 전
독자74
됴도됴도에요!! 와 진짜 경수랑백현이 서로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수있었어요 다른말 다 필요없고 정말 경수랑 백현이는 영원히 사랑해야 되여
9년 전
독자75
개뼉다구예요ㅠㅠ
작가님 글은 항상 힐링받고 가는거 같네요
경수나 백현이나 말하는거 하나하나 너무 이뻐요 정말..
타오도 그렇고 저 세가족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ㅠㅠ

9년 전
독자76
19입니다!!! 변백현 캡이 뭐야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 경수 생각하는것 만큼 경수도 백현이 생각해주는것 같아서 너무 보기좋아요ㅎㅎ 오늘은 사랑스러운 커플 보다는 조금 우울한 분위기가 더 감도는것 같네요ㅠㅠ 다음부터는 다시 사랑스러운 커플로??
9년 전
독자77
그렇게 천천히 다가가면도ㅑ... 한번에 하려고 무리할필요없어 백현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뽀뽀입니다 백현이가 경수를 생각하는 마음 경수가 백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매화 정말 잘 드러나는것 같아요 자기가 힘들어도 너라면 다 괜찮아 하는 백현이나 내가 미움받아도 백현이를 위해서라면 다 괜찮아요 하는 경수나 정말 대단한것같네요ㅠㅠㅠ 불가능하다고 생각될정도로 서로에게 진짜 헌신적인 백도가 부럽기도하고 멋있기도하고ㅠㅠ 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80
ㅡㅜㅜㅜㅡㅜㅡㅜㅡㅜㅡㅜㅜㅜㅜ으아 진짜 헝 백현아 ㅜㅠㅠ 글 잘 읽었습니다 매번 이렇게 금같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ㅇ_<
9년 전
독자81
오늘 드디어 쓰기 차단 해제되어서 급하게 댓글씁니다ㅠㅠㅠ! 경수랑 백현이 둘다 정말 벤츠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더 설레여......
9년 전
독자82
아 조금 감동잼...ㅠㅠㅠㅠㅠㅜ드디어 오랫동안 묵혀왔던것이 풀리는듯 하네요 캡좋네ㅎㅎㅎ한 걸음 다가오신 어머니나 도와준 경수나 받으려고 노력하는 백현이 그리고 귀여운 타오ㅋㅋ다들 이뻐죽겠네요 이제는 좀 달달하고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이것들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영정사진이예요.. 기억은 하실련지 모르겠어요 저도 너무오랜만왔다가 쪽지함이 터지려하는것보고 바고 달려왔습니다ㅠㅠ 이시간까지 정주행다시 쭉 했어요 여전히 백현이경수..ㅠㅠ 타오도 제가마지막으로 봤을때보다 많이큰것같아요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84
아ㅠㅠㅠㅠㅠㅠ경수도백현이도너무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사랑수러워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0.54
문어// 으아ㅠㅠㅠ역시경수가 백현이어머님과 백현이사이 가까워지게하려고 노력하는모습이 보여져서 너무 좋아요 마냥 백현이뒤에잇는것처럼보여도 백현이랑관련된일이라면 앞서서 하는 경수ㅠㅠㅠ으으ㅜㅜㅜ
9년 전
독자85
정말 경수랑 백현이 서로서로 챙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ㅠ그래 백현이와 어머니도 조금씩 가까워지겠죠~?^^
9년 전
독자86
백현이기분 알거같기도 하네요..그허무함ㅎ 오늘도 힐링하고가요~
9년 전
독자87
텐더입니다 오랜만에 댓글을 쓰는거 같아요 정말 잘보구 갑니다 경수덕분에 백현이와 백현이 어머님이 좀더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담편 보러 갑니다!
9년 전
독자88
아...마음 예쁜 도경수..백현이가 그러듯 경수도 백현이를 위해서 용기내주네..ㅠㅠ예쁜 백도들...ㅠㅠㅜ우리타오는 항상 사랑스럽다ㅠㅠㅠ이 예쁜 가족 서로가진 상처들 다 지우고 새롭게 행복한 기억만 써내려갔으면..ㅠㅠ
9년 전
독자89
퓨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와ㅜㅜㅜ우리도경수 캡이네 말도잘하누ㅜㅜ ㅜㅜ
어서어서 백현이와 어머님의 사이도 한층 가까워지길ㅜㅜ

9년 전
독자91
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곧있으면 서로의 부모님에게 축복받는 사랑을 할수 있을것 같은기분ㅠㅠㅠㅠㅠㅠㅠ백도들아 힘내!!!!
9년 전
독자92
데헷예헷
9년 전
독자93
경수랑백현이랑정말닮았네욬ㅋㅋㅋ
9년 전
독자94
와그냥막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를울리셨어요 작가니뮤ㅠㅠㅠㅠ작가님이캡!!!!!!!!^♥^
9년 전
독자95
으아ㅠㅠㅠㅠ경수ㅠㅠㅠ오늘은경수도어찌이리멋진지ㅠㅠㅠㅠ 이걸계기로 백현이와 엄마의사이가 좋아지겠죠?
9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ㅂ잭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경수야ㅠㅠㅠ다너덕분이어ㅜㅠㅠ아유이뻐라이뻐ㅠㅠㅠ이쁜경수ㅠㅠ말도잘하고이뻐라ㅠㅠㅠ
9년 전
독자98
브금 들으면서 울어썽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ㅎ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울음)
9년 전
독자100
경수야ㅜㅜㅜㅜㅜ완전 잘했어ㅜㅜㅜㅜㅜㅜ백현아 너도 이제 엄마한테 조금씩 마음을 열어ㅜㅜㅜ아프지마ㅜㅜ
9년 전
독자101
우리 경수 장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백현아 경수 때문이라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이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03
이바보들 서로밖에모르는ㅣㅠㅠ그래서좋다
9년 전
독자104
맘도 얼굴도 그냥 다 이쁜 경수 그리고 사랑스라운 현이와 타오 ㅜㅜ
9년 전
독자105
경수 마음에 또 눙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증말 날 왜자꾸 울리니 백도야 ㅠㅠㅠㅠㅠㅠ얼렁 백현이가 엄마랑 잘 풀어야 될텐데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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